신간 전자책
역사를 움직인 중국 여성들
도서정보 : 이양자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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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움직인 중국 여성들』는 3,000년 가까운 중국의 역사 속에서 권력을 장악한 중국 여성들을 선정하였다. 최고 권력을 쥐고 잔혹한 인륜과 통치 수완을 보여준 여태후, 풍태후, 측천무후, 서태후 등과 근대 이후로는 정치적 혁명과 여성해방운동에 앞장선 추근, 하향응, 허광평, 등영초, 강극청 등을 조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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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이야기
도서정보 : 문승용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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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이야기』는 춘추전국 시대라는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학술과 사상의 자유를 구가하며 나타난 여러 사상가들의 온갖 학술 사상인 제자백가(諸子百家)의 사상 가운데에서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및 법가(法家)와 같은 사상서 방면의 고전들을 엄선하여 중국 시대정신의 형성과 오늘날 중국 고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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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보는 근대문화사
도서정보 : 김병희 | 2015-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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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보는 근대문화사』는 일반 역사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근대 생활문화사를 담고 있다. 저자는 1876년부터 1970년까지 신문, 잡지에 실린 광고와 각종 포스터를 통해 근대 민중의 생활문화사를 들여다보았다. 저자가 소개한 광고를 보면 그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소비하고 살았는지 알 수 있는데, 그 상품들은 생각 외로 다양하고 현재와 크게 다를 것도 없다는 점에서 오히려 놀랍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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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왜 속마음을 말하지 않을까
도서정보 : 임영철 | 2014-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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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이 커뮤니케이션할 때 생기는 오해와 마찰의 원인을 규명하고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언어의 사회문화적인 배경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는 한국과 일본이 같은 한자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발생하는 수많은 오해의 원인을 짚어냈다. 즉, ‘한국어’ ‘일본어’만 잘한다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언어가 뿌리내리고 있는 사회문화의 맥락을 이해했을 때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 이야기다. 저자는 이것을 ‘언어문화능력’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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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이해
도서정보 : 임형선 | 2015-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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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이해』는 ‘시조란 그리 어려운 문학 작품이 아니며,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는 대명제에서 시작한다. 물론 작은 페이지 안에서 시조의 개론과 작법을 모두 담을 수는 없다. 그래서 시조에 대한 간략한 개괄과 함께 대표적인 시조 42수를 담았고, 각 시조의 해설과 어구풀이를 담아 이해를 도왔다. 대표 시조를 감상하고 그 속에 담긴 뜻과 시대상황을 음미하다 보면 딱딱하게 느껴졌던 시조가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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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아다지오
도서정보 : 양태조 | 2014-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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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의 정수『내 사랑 아다지오』. 이 책의 저자는 클래식 전곡을 다 듣기에 너무 많은 걸려 ‘짧은 시간에 클래식의 정수를 들을 수 없을까?’를 생각하다 ‘아다지오’를 발견했다. 아다지오는 음악의 빠르기 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천천히, 주의 깊게, 조용하게’라는 뜻인데, 그렇기 때문에 아다지오가 포함된 악장은 편안하고 평화롭고, 또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저자는 아다지오를 들음으로써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고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침내는 마음의 치유를 넘어 새로운 꿈까지 꿀 수 있었다. 가슴 설레는 꿈을 꾸게 하는 아다지오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보다 가까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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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림 오페라
도서정보 : 김도윤 | 2014-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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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 대한 쉬운 접근『수프림 오페라』. 이 책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멘> <나비부인>처럼 오페라를 모르는 사람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작품과 <오르페오> <탄호이저> <니벨룽의 반지>처럼 오페라의 역사에 획을 긋는 작품 등 주요 오페라 열다섯 편을 소개하였다. 또한 각각의 작품은 등장인물 소개와 작품의 줄거리, 스펙터클한 장면 소개, 작품의 해설 등을 넣어 오페라에 대한 쉬운 접근을 돕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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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이야기
도서정보 : 이정익 | 2015-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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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적 이야기나 과학사적 일들이 원자력 기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쓰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집필했다. 우라늄이란 이름이 어떻게 명명되고 발견되었는지, 원자폭탄과 원자력 잠수함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원자력발전소가 어떻게 발전되었는지에 대해 재미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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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창조경제
도서정보 : 정성호 | 2015-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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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창조경제』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다른 민족과 상이한 유대인만의 특성은 무엇이고, 특유의 창조성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그리고 이스라엘이 창업국가를 이룰 수 있게 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및 제도는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를 구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의 사례가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유대인, 창조경제에 대한 연구는 물론이고 창조경제를 지향하는 한국 사회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교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가진 의미는 남다르다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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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빈부의식은 어떻게 변했는가
도서정보 : 김용신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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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빈부의식은 어떻게 변했는가』는 급속한 경제발전 이후의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빈부의식은 대체 언제,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가. 저자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에서 ‘정신분석적 정치?사회이론’을 전공한 이력을 살려, 변천을 거듭해온 우리 시대의 빈부의식을 ‘구조’와 ‘심리’의 측면에서 심도 깊게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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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조실록1
도서정보 : 이희진 | 2016-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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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왜곡과 조작 속에서 잊혀간
화려하고 찬란했던 동방의 강국
백제 700년 역사의 진실을 재조명한다!
백제는 ‘망할 수밖에 없었던 나라’였는가
흔히 역사 기록과 일반적인 인식은 백제를 ‘망할 수밖에 없었던 나라’였다고 결론지어놓고 그 이유를 찾는 데 골몰한다. 그리고 그 원흉으로 의자왕을 지목한다. 이것은 과연 진실일까? 실상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의자왕 때 역사를 면밀히 살펴보면 흔히 알려진 것처럼 백제가 혼란스러웠다거나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는 증거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자왕이 자만심에 빠져 독선적인 정국 운영으로 위기를 자초했다는 인식도 사실과 다르다. 나당 연합군의 침공에 백강(白江)과 탄현(炭峴)을 막아야 한다는 충신의 충고를 무시했다는 점을 그 대표 사례로 지목하고 있으나 정작 백강에는 백제군이 배치되어 있었다. 계백이 이끈 부대도 결사대로 보기 어렵다. 당시 5,000명은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었으며, 이 부대는 철수 후 백강 방면에 재투입되었다. 결국 백제의 실질적인 멸망은 당이 주둔군 철수를 고려할 정도로 강성했던 백제 부흥운동이 부흥군 내부의 분열로 종말을 고한 그 시점이라고 봐야 한다.
백제는 고구려가 광개토왕비에서 ‘백잔(百殘)’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강한 증오심을 표출할 만큼 강성한 나라였다. 고대 동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고구려와 맞선 나라 백제. 이 책은 그 역사적 진실을 복원하고자 하는 소중한 시도다.
구매가격 : 4,800 원
백제왕조실록2
도서정보 : 이희진 | 2016-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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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왜곡과 조작 속에서 잊혀간
화려하고 찬란했던 동방의 강국
백제 700년 역사의 진실을 재조명한다!
백제는 ‘망할 수밖에 없었던 나라’였는가
흔히 역사 기록과 일반적인 인식은 백제를 ‘망할 수밖에 없었던 나라’였다고 결론지어놓고 그 이유를 찾는 데 골몰한다. 그리고 그 원흉으로 의자왕을 지목한다. 이것은 과연 진실일까? 실상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의자왕 때 역사를 면밀히 살펴보면 흔히 알려진 것처럼 백제가 혼란스러웠다거나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는 증거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자왕이 자만심에 빠져 독선적인 정국 운영으로 위기를 자초했다는 인식도 사실과 다르다. 나당 연합군의 침공에 백강(白江)과 탄현(炭峴)을 막아야 한다는 충신의 충고를 무시했다는 점을 그 대표 사례로 지목하고 있으나 정작 백강에는 백제군이 배치되어 있었다. 계백이 이끈 부대도 결사대로 보기 어렵다. 당시 5,000명은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었으며, 이 부대는 철수 후 백강 방면에 재투입되었다. 결국 백제의 실질적인 멸망은 당이 주둔군 철수를 고려할 정도로 강성했던 백제 부흥운동이 부흥군 내부의 분열로 종말을 고한 그 시점이라고 봐야 한다.
백제는 고구려가 광개토왕비에서 ‘백잔(百殘)’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강한 증오심을 표출할 만큼 강성한 나라였다. 고대 동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고구려와 맞선 나라 백제. 이 책은 그 역사적 진실을 복원하고자 하는 소중한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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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왕조실록
도서정보 : 구난희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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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영토, 다양한 문화와 종족을 아우르며
황제국이라 칭했던 ‘해동성국’ 발해
그 생생한 역사의 현장 속을 다시 걷는다!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발해의 진면목을 찾아서
‘중국 둥베이지방(東北地方)과 연해주를 아우른 거대한 나라’ ‘황제국이라 칭함’ ‘중국이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 일컬음’. 모두 한 나라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바로 발해다.
발해는 실제로 한국사에서 가장 거대한 영토를 영유했으며, 강력한 군사력과 문화력을 겸비한 채 주변 여러 민족들을 아울렀고, 탁월한 외교력으로 동아시아의 국제관계를 주도했다. 그러나 이 책 《발해왕조실록》에서 저자는 발해 역사의 영광스러운 일면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어느 나라든 부침이 있기 마련이며, 그런 고난의 극복 과정 역시 그 나라의 소중한 유산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발해 역사의 어두움과 찬란함 모두를 포괄하고, 아울러 성립 이전과 멸망 이후까지 다룸으로써 진정한 발해의 모습을 오늘에 되살려내고자 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가야왕조실록
도서정보 : 이희진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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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鐵)의 나라, 해상 교통의 요지로서
강대국들 틈에서 당당히 자립을 이어간 나라 가야!
‘신비의 왕국’ ‘잃어버린 왕국’이라는
가면을 벗고 오롯이 되살아나 우리 앞에 서다!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잃어버린 왕국’의 귀환
가야는 한국사에서 무척 독특한 나라다. 그 역사의 시작부터 특별했고, 존속 과정과 결말이 또한 특별했다. 이 독특함의 핵심에 ‘소국 연맹체’라는 결국 벗어나지 못한, 아니 어쩌면 끝내 버리지 않은 정체성이 자리한다. 여기에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낀 약소국이라는 현실적 특수성이 또 한 겹 더해진다.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와 함께 여러 연구 성과물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그렇지만 그에 따른 혼란 또한 적지 않다. 가야 역사 자체가 워낙 알려진 바가 적고, 그래서 이런저런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그 예로 저자는 이른바 ‘사국시대론’을 든다. 왜 가야를 고구려, 백제, 신라와 동등하게 취급하지 않고 차별하느냐는 논리다. 그렇다면 같은 맥락에서 마한은 왜 빼느냐며 《오국사기》라는 책까지 나왔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 모두는 가야의 특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결과이자, 그 자체로 가야 역사의 독특함을 부정하는 또 다른 역사 왜곡일 수 있다. 이 책 《가야왕조실록》에서 저자는, 가야 역사는 주변 세력들과의 관계 속에서 바라봐야만 올바로 이해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럴 때 ‘잃어버린 왕국’ 가야의 실체를 더 잘 복원해낼 수 있음을 역설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고조선왕조실록
도서정보 : 이희진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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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자손을 자처하며 문명의 빛을 연
한민족의 뿌리이자 한국사의 출발점
고조선 역사의 도도한 줄기를 세운다!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과제, 고조선 역사
‘고조선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고조선은 언제 고대국가 체제를 갖추었는가?’ ‘단군은 실존 인물인가?’ ‘기자조선의 실체는 무엇인가?’ ‘위만조선은 식민 정권인가?’
한국사에서 고조선 역사야말로 가장 문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연구에 상당한 난점들이 존재한다. 우선 사료가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현존하는 사료마저 신화와 역사적 사실이 뒤섞여 있어 판단의 근거로 삼기가 상당히 조심스럽다. 특히 고조선에 대한 인식과 평가가 각 시대마다 당시의 정치적 태도에 따라 변화해왔다는 점도 있다.
더구나 고조선은 한민족의 뿌리, 한국사의 출발점을 이룬다. 그렇기에 고조선 역사를 천착하는 일은 한국사 전체의 향방을 판가름하고, 우리 역사의 폭과 깊이를 규정한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 책 《고조선왕조실록》에서 저자는 다양한 사료와 학설을 비판적으로 아우르고 새로운 연구 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고조선 역사의 도도한 줄기를 명료하게 세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 사실의 최대치에 근거한 고조선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더불어 저자는 그간 한국사에서 소외되어온 삼한, 부여, 옥저, 동예, 읍루, 두막루의 역사까지 함께 살펴봄으로써 우리 고대사에 대한 이해를 한층 심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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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명장
도서정보 : 박기련 | 2016-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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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명장』은 그동안 풍문으로 들어왔던 단편적인 지식을 뛰어넘어, 전투를 승리로 이끈 서양 명장들의 치밀하고 기상천외한 전략을 분석하고, 그들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역사의 궤적을 살펴본다. 명장들은 어떻게 승리를 거머쥐었을까? 저자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기동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알렉산드로스, 한니발, 나폴레옹, 구데리안 등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동력을 발휘해 적이 전투에 대비할 틈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일반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전략도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이처럼 책에서 소개된 여섯 명의 명장들이 지나온 치열한 삶의 궤적은 현실이라는 전쟁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동양의 명장
도서정보 : 박기련 | 2016-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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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나라를 구하고, 낡은 체제를 무너뜨리며
인간 삶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한 일곱 명장들
동양을 넘어 세계사를 뒤바꾼 그들의 꿈과 도전을 읽는다!
손무에서 보응우옌잡까지, 위대한 동양의 명장들
『동양의 명장』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동양 일곱 명장들의 삶, 전쟁론, 전략과 전술, 꿈과 도전정신, 영향과 의미를 한눈에 살펴본 책이다. 이들은 모두 각 나라의 역사와 동양사, 나아가 세계사의 흐름에 커다란 변화와 전환을 가져다주었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명장들은 단순한 전쟁 영웅들이 아니다. 그들은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그 과정에는 개인적으로 또는 공적으로 무수한 실패와 좌절이 함께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어떻게 그런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내면서 때로는 나라를 구하고, 때로는 새로운 세상을 열었는지를 발견하는 것,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곱 명장들의 역량과 지혜, 불굴의 의지는 한 국가의 경영만이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도 훌륭한 교훈과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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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 이야기
도서정보 : 곽철환 | 2017-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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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붓다와 직계 제자들의 가르침인 초기불교!
붓다와 초기불교의 가르침, 붓다의 죽음을 간명히 밝힌 이 책은
불교의 근원과 핵심을 보여준다!
원형 그대로의 불교를 만나다
초기불교는 고타마 붓다와 그의 직계 제자들의 가르침을 말한다. 초기불교의 자료는 남방 상좌부의 니카야와 북방에서 한역된 아함(阿含)이다. 니카야는 부(部), 부파(剖派)라는 뜻이고, 아함은 ‘전해온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니카야와 아함에는 붓다의 가르침이 대부분 원형 그대로 담겨 있어 불교의 근원이고 시작이다.
『초기불교 이야기』는 고타마 붓다와 초기불교의 가르침, 붓다의 죽음에 관해 간명히 정리한 책이다. 초기불교에서 전개?발전한 것이 오늘날의 불교이다. 따라서 불교에 대해 알고자 하면서 초기불교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혼란에 빠지기 쉽다. 또한 불교에 관심을 갖고 깊이 알아가려 해도 그 속으로 들어가기는 그리 간단치 않은데, 이는 대장경이 너무 방대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불교 입문자는 초기불교에서 시작해서 대승불교로 나아가야 한다. 불교의 뿌리를 모르고 어찌 그 꽃을 볼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불교 입문자들에게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한국가톨릭의 역사
도서정보 : 서정민 | 2017-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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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 그 역설의 역사
세계적으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이지만, 한국가톨릭의 역사는 비교적 짧은 편이다. 그럼에도 한국가톨릭은 가톨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3위의 순교성인이 시성될 만큼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교난(敎難)의 파도를 무수히 넘어 오늘날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기에 이르렀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가톨릭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단 한 명의 선교사, 성직자도 없이 교회가 먼저 창설되었으며, 심지어 교구 설립 이전에 이미 순교자를 배출했다는 사실이다. 여러 교파로 나뉘는 불교나 개신교(프로테스탄트)와 달리 전 세계의 가톨릭교회가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가톨릭의 특징을 감안할 때, 더욱 역설적인 역사인 셈이다.
가장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삽시간에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외래 종교지만 토착민 스스로 들여와 초석을 놓은 한국가톨릭의 아이러니한 역사는 이뿐만이 아니다. 가톨릭은 개신교에 비해 선교지 문화에 수용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초기 한국가톨릭은 원리원칙을 고수함으로써 대대적인 박해라는 참사를 불러왔다. 아울러 정치적 상황을 외면했던 초기 한국가톨릭에 반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 속에서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서기도 했다. 지금은 어느 지역에 가도 어렵지 않게 가톨릭 성당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익숙한 종교지만, 그렇게 뿌리내리기까지 한국가톨릭은 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과 상황에 거듭 직면해왔다.
구매가격 : 4,800 원
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두잉으로
도서정보 : 윤주 | 2017-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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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이후의 스토리텔링, 스토리두잉을 말하다!
구담과 그림문자에서부터 해리포터체험관, 위치기반 증강현실 모바일게임까지,
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두잉, 나아가 스토리리빙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의 가치와 진화에 관한 이야기
‘이야기(Story)’와 ‘말하기(Telling)’의 합성어인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특정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스토리텔링은 언제부터인가 문학이나 드라마, 영화, 게임 같은 이야기 기반의 콘텐츠뿐 아니라 경영, 마케팅 디자인, 교육, 정치 영역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스토리텔링’이란 용어가 다양한 영역과 결합하며 빠르게 확산된 것이다.
하지만 스토리텔링은 최근에야 만들어진 개념이 아니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지적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스토리텔링’은 아주 오래전,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한 사람의 입에서 다른 사람의 입으로 전해지는 구담(口談)이나 동굴벽화 같은 그림문자 역시 의미상 스토리텔링에 속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광범위하게 쓰이는 ‘스토리텔링’은 그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개념인 ‘스토리두잉(Storydoing)’에 가깝다. 단순히 ‘이야기의 전달’에 그치는 스토리텔링보다는 ‘직접 행하거나 실천하게 한다’는 의미의 스토리두잉 개념이 더 강한 것이다.
스토리를 전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함으로써 스토리 자체를 스스로 향유하고, 남들과 공유하고, 나아가 그 가치를 지속, 발전, 순환, 확산시키는 과정인 스토리두잉. 이는 스토리의 가치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와 공공 영역까지 포괄할 정도로 진화해왔으며, 앞으로 더 진화할 가능성을 풍부히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다. 실제로 최근 큰 화제가 된 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부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역사문화체험관까지, 스토리를 직접 경험하고 삶으로 들여오는 스토리두잉의 일상적이고 적극적인 개념의 확장 요구는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살핌으로써 스토리텔링의 의미를 꿰뚫고,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스토리두잉의 새로운 면모를 살핌으로써 스토리두잉의 개념과 특징을 명료하게 밝힌다. 또 스토리두잉을 통해 스토리의 창의성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풍성히 보여준다.
구매가격 : 4,800 원
시아 이슬람
도서정보 : 유흥태 | 2017-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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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다수 수니 이슬람 사이에 떠 있는 섬인가
역사가 태동하고 발전한 이슬람의 또 다른 심장인가
시아 이슬람이 걸어온 길을 편견 없이 따라 걷다
왜 ‘시아’ 이슬람인가?
기독교, 불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로 꼽히지만, 소위 중동(中東)이라 통칭하는 지역에 주로 뿌리내리고 있는 까닭에 무지와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왔던 이슬람. 하지만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오늘날의 복잡다단한 국제 정세를 살피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 책 『시아 이슬람』은 이슬람 중에서도 시아파를 발생과 역사, 관습, 분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다룬다. 시아 이슬람은 10억여 명의 이슬람 가운데 10~15퍼센트를 차지하는 소수파이지만, 최근 중동은 물론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두 중 하나로 떠올랐다. 지도에서 이슬람 분포를 살펴보면 시아 이슬람은 수니 이슬람에 둘러싸여 섬처럼 떠 있는 양상이나, 중동의 주요 이슈 중 여럿이 시아파 이슬람과 연관되어 있다. 지금 우리가 시아 이슬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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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의 지혜
도서정보 : 신현동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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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는 나라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고령화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 이제 어떻게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갈지 고민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 괴테는 사람이 늙으면 건강, 일, 돈, 친구, 꿈 등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하나 빼앗긴다고 했다. 하지만 키케로는 “노인이 스스로를 지켜나간다면, 자신의 권리를 유지해나간다면, 누구에게 예속되지 않는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것들을 다스려나간다면, 노년은 매우 행복하고 영예로운 인생의 한 시기다”라고 했다. 노년을 여유로운 제3의 황금기로 맞느냐, 무미건조하고 황량하게 가난과 질병, 고독 등 노인의 삼고(三苦)에 시달리며 죽기를 고대하느냐는 우리 각자의 선택이다. 팔순의 나이에 이른 저자가 들려주는 황금 같은 노년의 지혜에 귀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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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씨가 살아온 한국 사회
도서정보 : 김병희 | 2018-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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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한국 사회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에서처럼 다시 구보 씨의 눈으로 톱아보는 한국인의 사회문화사! 예를 들면 이렇다. 지금의 미니스커트는 언제 처음 유행한 것일까? 당시 사회 풍토는 어땠을까? 국내에 들어온 최초의 수영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때도 휴가란 게 있었을까? 논란의 대상이었던 초기 수영복 이야기부터 미스코리아의 상징이 된 수영복과 2000년대 이후의 수영복 패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시선과 문화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과연 지금과 같은 결혼문화를 언제 어떤 배경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 것일까? 처음 전화기가 들어왔을 때 왜 자물쇠를 채워놓고 쓸 수밖에 없었을까? 지금의 수능제도가 들어서기까지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는 어떻게 누구에 의해 달라져왔을까? 이 같은 물음에 저자는 소설 속 주인공 구보 씨의 목소리로 당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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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조실록1
도서정보 : 이희진 | 2018-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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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문고본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신라왕조실록』1·2·3권 출간!
살림출판사에서는 지난 14년간 문?사?철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과, 과학기술?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 살림지식총서』를 500종 이상 출간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고’임을 자처하는 ≪살림지식총서≫가 이번에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전 19권)’를 준비했다. 문고본으로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기획이다.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는 고조선에서부터 대한제국까지 반만 년을 지속한 한국사의 맥을 왕대별로 묶었다. 여기에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서고 고조선의 흔적이 많이 발견되는 요하문명도 포함시켰다. 이는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중국에 대항할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한 것이다.
이 가운데 『조선왕조실록』(전 6권)을 2015년에 첫 번째로 선보였고, 2016년에는 고대사 편인『고구려왕조실록』(전 2권) 『백제왕조실록』(전 2권) 『고조선왕조실록』 『가야왕조실록』 『발해왕조실록』 등이 출간되었다. 이어서 2017년에 이 책 『신라왕조실록』(전 3권)을 일곱 번째로 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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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이야기
도서정보 : 윤주 | 2018-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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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이야기가 화두다.
파리 프롬나드 플랑테의 공중정원, 나오시마의 꿈꾸는 예술섬, 템스 강변의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의 예술 문화 공간, 뉴욕을 품은 하이라인 파크, 베이징 798예술구의 역사성과 현재성이 어우러져 삶에 녹아든 도시재생 이야기
낙후된 고가철도에서 꽃과 나무와 연인을,
폐공업지대에서 낭만의 숨결이 느껴지는 음악과 미술과 문화를 만나다.
‘도시재생(URBAN REGENERATION)’이 화두다. 세계적으로 ‘도시 재생’이라는 말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며 ‘기술의 진보’ ‘속도의 향상’ ‘규모의 증강’을 추구하던 세계는, 이제 거꾸로 ‘로컬’ ‘회복’ ‘재생’으로 그 관심을 돌리고 있다. 환경 문제, 자원 문제 앞에서 성장이 한계에 부딪혀 갈 곳을 잃었던 인류가 갈 길을 찾은 것이다. 낙후된 공간이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은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성공을 거두며 각광받고 있다. 대체 도시재생이란 무엇이고, 왜 이런 뜨거운 관심과 논의를 불러일으키게 되었을까?
도시는 이제 그동안 많은 문제를 낳은 획일적이고 상업적인 개발 논리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삶이 중심이 되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도시재생’은 이런 시대의 요구에 따라 도시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재생은 기존 도시재개발이 물리적?양적 추구만을 내세운 것과 달리 질적 추구로 패러다임 변화를 시도한다. 이는 기존의 무조건적인 철거와 재조성 방식 때문에 파괴되었던 자연 환경, 역사와 문화, 고유의 정체성 등 삶의 터전으로서 도시의 진면목을 되살리려는 회복의 방식이다. 이를테면, 낙후된 고가철도가 꽃과 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공중정원이 되고, 폐공업지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대신 낭만의 숨결이 느껴지는 음악과 미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렇듯 도시재생은 도시의 역사성과 현재성 그리고 그 안에 녹아 든 사람들의 시간과 삶까지, 도시의 유기적인 속성 모두를 하나의 도시 정체성으로 간주함으로써 삶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저자는 지역문화생태연구가이자 활동가로서 낙후된 공간이나 유휴공간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현업에서 열정을 쏟고 있다. 그런 만큼 앞으로 우리나라의 지역재생이나 도시재생이 어떤 방향으로 길을 터 나가야 할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 각국의 성공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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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비문의 비밀
도서정보 : 정호섭 | 2018-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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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시태와 현재시태의 끊임없는 대화 속의 비밀
과거시태
광개토왕비, 지안고구려비, 충주고구려비
3대 비문에 숨겨진 고구려 역사의 비밀을 풀다!
과거시태와 현재시태의 끊임없는 대화 속의 비밀
중국 동북공정의 역사 침탈 위협과
통일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의
맞물린 함수관계까지도……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을 찾아 만주와 북한 지역을 수십 차례 답사한 저자가 고대사의 비밀을 풀어줄 거대한 고구려 비문을 경외심으로 마주한다. 광개토왕비와 지안고구려비, 충주고구려비 속에 담긴 고구려의 풍습과 문화, 대륙지향적인 광개토대왕의 웅혼한 기개, 당시 고구려?백제?신라 삼국 간의 세력 다툼과 외교관계까지도 1600년 전의 역사가 고스란히 생생한 현장이 되어 돌아온다. 저자는 금석문에 깊게 새겨진 그 시대의 귀중한 사료, 고구려 비문이 오늘날 중국 동북공정의 역사 왜곡을 막아낼 막강한 힘과 명분을 실어준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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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문명과 한반도
도서정보 : 우실하 | 2019-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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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 일대에 황하문명과는 다른
새로운 요하문명이 있었고 그 주도 세력은
우리 민족의 선조와 연결된다
이 책은 우리나라 요하문명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우실하 교수가 요하문명에 대해서 쓴 세 권의 학술 서적과 여러 편의 논문을 바탕으로, 일반인이 요하문명에 대해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문고본 형태로 만든 교양서이다. 특히 중국의 상고사 재편 움직임과 관련하여, 요하문명이 한반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필자가 직접 답사하면서 얻은 각종 유물과 유적의 사진 자료를 통해 탁월한 안목과 통찰력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아무도 알 수 없었던 거대하고 새로운 문명이 198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발견되었다. 만주 일대 서쪽 요하(遼河)의 중상류인 요서(遼西) 지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발견된 고대문명을, 중국 학계에서는 1995년에 곽대순이 ‘요하문명’으로 명명하였다.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초에 만주 일대 요서 지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발견된 요하문명의 유적과 유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발달된 형태를 보여 학계에 충격을 주었다. 그동안 아무도 모르고 잊혀진 고대문명이 이 지역에서 꽃을 피웠던 것이다
중국 학계는 이를 본격적으로 연구하여 그들의 상고사를 완전히 재편하고 있는데, 우리의 역사-고고학계는 이 지역이 고조선의 강역, 영향권, 문화권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보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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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설계의 시대
도서정보 : 전인수 | 2019-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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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설계를 이해하고 깨치는 사람이
세상을 리드한다.
변화의 시대에 기업,국가가
새로운 눈을 뜨는데
도움을 주는
가이드 북!
변화의 시대에 기업과 국가가 새로운 눈을 뜨고 깨치도록 도움을 주는 가이드 북이다. 기존의 개념을 바꾸고 새로운 개념설계를 하는데 필요한 대안과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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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의 풍자적 현대문명 비판
도서정보 : 이건수 | 2020-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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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보들레르 탄생 200주년 기념!
『악의 꽃』의 시인, 보들레르의 벨기에 기행
“벨기에는 똥막대기” “여자는 없고 암컷만” 풍자시집 『우아한 벨기에』 등 국내 최초 완역 수록. 『악의 꽃』 시인 보들레르의 벨기에 기행, 당시 선진공업국 벨기에의 물질주의와 몰개성화를 통렬히 풍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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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국 유학생들
도서정보 : 왕링윈 | 2018-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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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방사회 한중 유학생 물꼬를 트다
『중국의 한국 유학생』은 한중문화 시리즈로 기획된 《비슷하면서도 다른 한중문화》 《급변하는 현대 중국의 일상》 《중국의 한국 유학생들》 총 3권 중, 제3권에 해당한다. 이 책은 현재 중국 옌타이대학(烟台大學) 국제처 유학생 담당 부서에서 16년째 근무하고 있는 왕링윈(王凌云)이 유학생을 안내하고 관리하면서 겪었던 외국 학생들, 특히 한국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보고 느꼈던 여러 가지 경험과 실제 사례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생생하게 전개한 글이다. 공동저자인 장범성 한림대 국제학부 교수는 중국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중국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유학 생활 경험 사례나 팁을 달아 보충하는 형식으로 글을 덧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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