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왜 속마음을 말하지 않을까

임영철 | 살림 출판사 | 2014년 12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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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인과 일본인이 커뮤니케이션할 때 생기는 오해와 마찰의 원인을 규명하고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언어의 사회문화적인 배경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는 한국과 일본이 같은 한자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발생하는 수많은 오해의 원인을 짚어냈다. 즉, ‘한국어’ ‘일본어’만 잘한다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언어가 뿌리내리고 있는 사회문화의 맥락을 이해했을 때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 이야기다. 저자는 이것을 ‘언어문화능력’이라고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 임영철
저자 임영철은 1949년생. 오사카대학 대학원 석박사과정 졸업. 학술박사(PH.D 오사카대학). 현재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 오사카대학, 도쿄대학 객원연구원, 일본 국립국어연구소 특별초빙 객원연구원. 사이타마대학 대학원 객원교수. 전 한국일본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에서 쓴 저서로는 『일본의 일상세계?생활?사회?문화의 기초지식』『在外韓國人의 社會言語學的硏究』『韓?文化を日本語で紹介する事典』『한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일본인과의 커뮤니케이션』『社會言語學의 展開』(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社會言語學의 方法』(공역),『日本?語?50年』(공역),『日本語?의 理解』(공역),『일본어로 찾아가는 일본문화 탐방』(공역) 등이 있다.

일본에서 펴낸 책으로는『在日?在米韓?人および韓?人の言語生活の?態』『韓?の日常世界?生活?社??文化の基礎知識』『在日コリアンの言語相』(共編著)『箸とチョッカラク?ことばと文化の日韓比較』(共著)『韓?人による日本社?言語??究』(編著),『?人行動の日韓?照?究?言語行動の基底にあるもの』(共著),『韓?語?育論叢』(共著) 등이 있으며, 한일 양국에서 발표한 다수의 논문과 보고서 등이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며
매뉴얼화된 일본 사회
일본인은 예스맨
변명하지 않는 일본인
거만해 보이는 일본인
사회상을 반영하는 언어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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