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악투스 1

도서정보 : 김몽 | 2013-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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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전쟁사에 대한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식의 대하 판타지 소설. 바리우스는 건국 초기부터 1천년 동안 귀족들의 합의기구인 원로원이 다스렸다. 원로원은 고위 행정관료의 임명이나 세율의 변경 군대의 파견 등 국가의 모든 중대사를 결정했으며 철저히 다수결의 원칙에 따랐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민주적이었으나 언제나 귀족 계급의 이익을 철저히 옹호하는 배타적인 집단이었다. 하지만 불세출의 영웅 페레우스가 등장하면서 바리우스는 중앙집권적인 국가로 변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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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들의 책나라 여행

도서정보 : 김하연 | 2013-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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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책과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창작 스토리입니다. 이천 이중환 박제가 유득공 정약용 김삿갓 이규경 허난설헌 허균 이지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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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대승기신론을 통해 본 능엄경

도서정보 : 전종식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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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을 통해 본)능엄경 능엄경에 대한 한자원문을 담고 그 아래 한글 주석을 수록한 책이다. 능엄경 의 원명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이다. 능엄경 은 마등가라는 음녀(淫女)에 홀린 아난을 상대로 하여 우리의 참마음인 진심(眞心)이 어디 있는지를 찾아가는 능엄경 의 사상을 대승기신론으로 조명하여 주석하고 있다. 중생의 육근의 우열을 다루어 그것의 공덕을 설하는 능엄경 을 통해 진실한 우리 마음이 어디 있는지 깨달아 수행을 쌓아나가도록 인도한다. 이 능엄경 은 그 이름이 긴 만큼 내용도 길어서 그동안 저자가 주석한 금강경 이나 원각경 등과 비교할 때 두 배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저자는 금강경 을 시작으로 화엄을 요약한 의상의 법성게 종밀의 선원제전집도서 와 돈황본 육조단경 및 원각경 에 대하여도 기신론 의 이론으로 조명한 바 있다. 우리의 마음은 진심(眞心)과 망심(妄心)이 있다. 우리 중생은 스스로의 진심(眞心)을 잃어버리고 망심(妄心)을 진심으로 잘못 알고 헤매기 때문에 미계(迷界)에 유전하는 것이다. 지금 부처님은 진심(眞心)이 어디 있는가를 묻고 있는데 아난은 망심(妄心)으로 대답하여 안에 있다 밖에 있다 눈 뿌리에 있다 등으로 헤매고 있는 것이다. 이 진심(眞心)은 바로 여래장(如來藏) 진여(眞如)이다. 따라서 능엄경 은 여래장 사상을 설한 경전 중의 하나이다. 아난은 부처님의 질문에 대하여?① 마음은 몸 안에 있는 것 같다 ?② 마음이 몸 밖에 있는 것 같다 ③?눈 뿌리 뒤에 숨어있는 것 같다 ④?몸 안에도 있고 몸 밖에도 있는 것 같다 ⑤?안과 밖 중간 세 곳에 있는 것 같다 ⑥ 마음이 중간에 있는 것 같다 ⑦?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 마음인 것 같다는 등 7가지로? 답변한다. 그러나 부처님은 이를 모두 파하시면서 진심(眞心)의 소재를 설해 가신다. 이를?칠처징심(七處徵心)이라 한다. 서분(序分) 정종(正宗)분 유통(流通)분 중 본론 부분인 정종분(正宗分)을 모두 14장으로 나누어 해설하였다.? 이 경전 제1장에서는 ‘마음이 어디 있는가’의 주제를 가지고 사마타 수행에 의한 진심(眞心)의 소재와 이치를 설해 나간다. 마등가로부터 구제된 아난이 부처님에게 사마타 삼마제 및 선나 수행의 요체를 청법함으로서 맨 먼저 사마타수행을 통한 진심(眞心)의 소재를 밝혀 나가는 것이다. 제2장 ‘깨달음의 본성을 밝히는 부분’에서는 생멸(生滅)의 이치와 그 안에 생멸하지 않는 불생멸(不生滅)의 이치가 있음을 설해 나간다. 마음의 본성은 본래 생멸이 없는 것인데 중생은 전도되어 생멸하는 망상 속에 살아가기 때문이다. 제3장 ‘여래장(如來藏)’에서는 우리가 스스로의 마음이라고 착각하는 망심(妄心)속에 상주하는 진심(眞心)이 있는 것인데 그 진심이 바로 여래장(如來藏)임을 설해 가는 것이다. 우리의 오음(五陰)도 육입(六入)도 십이처(十二處)도 십팔계(十八界)도 그 본성은 모두가 여래장이며 또한 지(地)수(水)화(火)풍(風) 사대(四大)와 공대(空大) 견대(見大) 식대(識大) 등 칠대(七大)도 모두가 여래장임을 설해 가는 것이다. 제4장 ‘세계와 중생’에서는 설법제일의 부루나의 질문을 통하여 제일의제(第一義諦)에서 어떻게 현상세계를 나타나는가의 의심을 풀어나가게 된다. 앞에서는 아난을 위하여 제일의제(第一義諦)를 설함으로서 아난으로 하여금 정견(正見)을 얻게 한 것이지만 그 제일의제(第一義諦)에서 어떻게 현상세계를 나타나는가를 부루나가 질문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능엄경 은 각(覺)의 성품은 본래부터 밝은 것인데 이를 밝히려(能見) 하면 그것은 바로 망(妄)으로 각(覺)을 밝히는 것(所見)이 되어 일체법이 나타난다고 설한다. 그래서 세계도 중생도 망으로 생긴다는 것이다. 세계가 망(妄)으로 생긴다는 말의 진의(眞義)는 세계의 차별상이 망념(妄念)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망념의 세계에서 어떻게 해탈할 것인가의 과제가 생긴다. 그래서 제5장 ‘수도분(修道分)’에서는 삼마제(三摩提) 수행을 설하게 된다. 지금까지 미혹이 무엇이고 그 미혹이 사라지면 바로 그 자리가 각(覺)이라는 사실을 보아왔고 묘각(妙覺)이 무엇인지 그 이치는 알게 되었지만 그 묘각(妙覺)을 증득하는 길을 부처님께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삼마제(三摩提)수행을 통해서 인지(因地)에서의 발심이 변함없이 과지(果地)의 각(覺)과 일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삼마제는 삼마발제 또는 삼마지라고도 하며 이는 생멸인연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그 관찰선정(禪定) 속에서 수행해 가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여래의 오묘한 삼마제(三摩提)를 결정코 닦으려 한다면 마땅히 먼저 각(覺)을 향한 처음 발심 때의 두 가지 정해진 결심의 뜻이 무엇인지를 밝혀야 한다고 설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뜻이란 첫째는 인지(因地)에서의 발심이 과지(果地)에서의 각(覺)과 똑같아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번뇌의 근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번뇌의 근본은 바로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心)의 육근(六根)의 도적을 매개체로 하여 스스로 제집의 보물을 빼앗기어 시작 없는 때로부터 중생세계에 태어나 얽매이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능엄경 은 중생의 육근(六根)의 우열(優劣)을 다루어 그 공덕을 설하면서 아난으로 하여금 이 육근(六根)이 어느 것이 원통(圓通)하고 어느 것이 원통(圓通)하지 못한 것인지를 체험해 보게 한다. 제6장 ‘수행의 바른 방편’에서는 생사(生死) 윤회의 근본도 바로 육근(六根)이며 안락(安樂)묘상(妙常)도 똑같이 육근이다. 육근(六根)과 육진(六塵)은 그 근원이 같은 것이고 속박과 해탈도 둘이 아니며 우리가 인식하는 성품은 허망한 망념(妄念)으로서 마치 눈병으로 보이는 허공의 꽃과 같은 것이다. 육진(六塵)경계로 말미암아 아는 것이 일어나고 육근(六根)으로 인하여 경계의 모습이 있는 것이므로 지금 보고 알려는 것을 세우면 그 지견(知見)은 바로 무명(無明)이 근본이고 그 보고 알고자 하는 지견(知見)에서 보려는 것이 없어지면 이는 바로 열반의 참된 청정(眞淨)한 자리라는 것이다. 맑고 정명(精明)한 본래의 자리에 어지러운 번뇌 망상으로 일체 세간의 산하(山河) 대지(大地)와 생사(生死) 열반(涅槃)이 어지럽게 일어나는 것이라면 이 번뇌 망상을 어떻게 풀어 본래의 자리에 되돌아 갈 것인가가 과제로 남게 된다. 부처님께서는 이 과제를 맺힌 매듭을 예시하여 그 매듭을 풀려하면 그 매듭이 생기게 된 제 자리인 근본의 자리에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번뇌가 생긴 근본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원인을 풀면 된다는 뜻이 된다. 제7장 ‘원통(圓通)을 얻는 요체(要諦)’에서는 원통에 이르기 위해서는 바로 번뇌의 매듭이 생긴 근원인 육진(六塵) 육근(六根) 및 육식(六識)의 십팔계(十八界)와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공(空) 견(見) 식(識) 등 칠대(七大)에서 어느 하나를 찾아 이를 해소시킴으로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문수보살은 부처님으로부터 명을 받아 25가지 원통방편 중 관세음보살의 이근(耳根) 원통이 최고임을 부처님께 결론으로 아뢴다. 문수는 이근(耳根)원통의 수행방편이 가장 쉬운 방편으로서 아난과 미래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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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상법 4권 잡증 변정 관상

도서정보 : 저자 진공독 번역 홍성민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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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상법은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져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였으며 핵심사항을 잘 전달하고 저자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솔직히 말할정도이다. 또한 기존의 마의상법 유장상법 신상전편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관상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예시문 五形變通說 오형변통설 公篤曰 相有千般 千般 여러 가지 難逃生剋制化之中 法固無窮 參考吉凶禍福之義。 공독선생이 말하길 관상에는 천가지가 있고 상생 상극 제화의 사이를 도망가기 어렵다. 법은 진실로 끝이 없으니 길흉화복의 뜻을 참고해야 한다. 解 形格各得其氣而生 以相生相化爲吉 相爭相剋爲凶。 해석 형체와 격에 각자 기를 얻어서 탄생하니 상생 상화가 길하며 상쟁과 상극이 흉하다. 凡定格局 先明主客兼體之義 爲第一步 故吉凶禍福皆在其中。 격국을 결정함에 먼저 주객과 겸체의 뜻을 밝힘이 제일 걸음이 되며 그래서 길흉과 화복이 모두 이 안에 있다. 以合格爲富貴壽考 不合格爲貧賤勞碌也。 격에 합치하면 부귀와 장수가 되며 격에 합당하지 않으면 빈천하고 고생한다. 一大一小爲不配 又陷又露爲不周 週(돌 주 ?-총12획 zh?u)로도 되어 있다. 。 하나는 크고 하나가 작아 짝짓지 못하면 또 꺼지고 또 노출되면 두루되지 못한다. 解 五官以開展 ?展 [k?izh?n] 1) 넓히다 2) 명랑하다 3) 전개하다 爲吉。 해설 오관은 전개함이 길하다. 五岳以勻配爲吉 故一大一小 皆受剋制 而有缺點也。 오악은 고루 배치되어 길하니 그래서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아서 모두 극제를 받으니 결점이 있다. 又陷者 爲不足之破敗而生。 또 꺼지면 부족함으로 깨짐이 생긴다. 又露者 爲不合之刑剋而成 故不周全 周全 [zh?uqu?n] 1) 주도면밀하다 2) 빈틈없다 3) 돕다 亦相法之所忌也。 또 노출하면 형극에 합당하지 않아 생성하므로 주도면밀하지 않음은 또한 상법에서 꺼린다. 蓋不足者 而見缺點之敗。 부족함은 결점의 실패가 나타난다. 有餘者 而見刑傷之勞 均非善相 而不合法也。 유여는 형극과 손상의 수고가 나타나며 모두 좋은 관상이 아니며 법에 합당함도 아니다. 額高耳反 主前澤破耗 火剋金也。 이마가 높고 귀가 뒤집히면 주로 앞의 혜택이 깨져 소모되니 화가 금을 상극함이다. 解 南岳高露 爲火之有餘 耳反廓飛 爲金之不足。 해석 남악인 이마가 높고 노출됨은 화가 유여함이 있음이다. 귀가 뒤집히고 윤곽이 날라가면 귀인 금이 부족함이다. 故火剋其金 而前澤破耗 祖業 祖? [z?y?] 1) 선조의 공적 2) 선조의 유산 蕭條 ?? [xi?oti?o] 1) 스산하다 2) 불경기 3) 불황 。 그래서 화가 금을 상극하면 전생의 혜택이 깨지고 조상의 공적이 쓸쓸해진다. 余每見南岳高廣 而反無前業 皆兩耳之輪反廓飛之不配也。 내가 매번 이마가 높고 넓으나 반대로 전생의 없이 없음은 모두 두 귀의 윤곽이 뒤집히고 날라가며 짝지어지지 않아서이다. 蓋兩耳爲初運 故前業不守 而見破耗 破耗 [p?h?o] 1) 소모하다 2) 써버리다 也。 두 귀는 초년운이 되므로 전생의 업을 지키지 못하여 깨지고 소모됨이 나타난다. 額尖?大 主一生困窮 水剋火也。 이마가 뾰족하며 턱이 크면 주로 일생이 곤궁하니 수가 화를 상극함이다. 解 余考南岳尖削 爲火之不足 地閣?大 爲水之有餘。 해석 내가 남악인 이마가 뾰족하고 깍임을 고찰해보니 화가 부족함이다. 지각이 풍성하고 큼은 수가 유여함이다. 故水剋其火 而一生困窮 勞碌刑剋。 그래서 수가 화를 상극하니 평생 곤궁하며 고생하며 형극을 받았다. 余每見地庫?隆 而反受窮困 亦由上停尖弱之不配 火星受剋於水 故也 내가 매번 지고가 풍륭함을 보니 반대로 곤궁함을 받고 또한 상정이 뾰족하고 약하여 짝지어지지 않음이니 화성인 이마가 수에 상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卽天停可勝地閣之義也。 곧 천정은 지각을 이길수 있다는 뜻이다. 耳大目小 愚庸無知 金傷木也。 귀가 크고 눈이 작으면 어리석고 용렬하여 지혜가 없으니 금이 목을 손상함이다. 解 兩耳爲金星 如形質長大 爲金之有餘 兩目爲木星。 해석 두 귀는 금성이 되며 만약 형질이 장대하면 금이 남음이 있다. 두 눈은 목성이 된다. 內爲肝絡 如形式太小 爲木之不足。 눈은 안에 간과 연락하니 만약 형식이 너무 작으면 목이 부족함이다. 故金剋其木 天姿 天姿 [ti?nz?] 1) 타고난 자태 2) 천성적인 모습 3) 임금의 용모 愚拙 受制而壽 凡聰明者 耳目相配 耳有垂珠 目有?光 兩不相剋 而反相用也。 그래서 금이 목을 상극하면 바탕이 어리석어 제약을 받아 장수는 하나 총명은 귀와 눈이 서로 짝지음이며 귀에 귓불이 있고 눈에 맑은 광채가 있어서 둘이 상극하지 않고 반대로 서로 쓰게 된다. 目露鼻弱 凶險迭見 木剋土也。 눈이 노출되고 코가 약함은 흉함이 번갈아 나타나니 목이 토를 상극함이다. 解 兩目大而露 爲木之有餘 鼻小弱尖 爲土星之不足。 해설 두 눈이 크고 노출됨은 목이 유여함이다. 코가 작고 약하며 뾰족하면 토성이 부족함이다. 故木剋其土 應刑剋人丁 驚險失敗 凶危挫折 皆土受木之剋。 그래서 목이 토를 상극하면 인정을 상극하며 놀라며 실패가 있고 흉악하고 위태로워 좌절하니 모두 토가 목의 상극을 받아서이다. 凡貴在眼 富在鼻 成敗之關鍵在此 如兩相剋制 雖貴亦貧窮 而有危險之傾覆 亡身破家也。 귀함은 눈에 있고 부유함은 코에 있고 성패의 관건이 여기에 있으니 만약 둘이 상극과 억제가 있으면 비록 귀하나 또한 빈궁하며 위험의 뒤집힘이 있어서 몸이 망하며 집안이 깨진다. 鼻大口小 破梓離?之格 土剋水也。 코가 크고 입이 작으면 재물이 깨지며 고향을 떠나는 격이니 토가 수를 상극함이다. 解 鼻爲土星 ?隆過大 爲土之有餘 口小脣薄 爲水星之不足。 해설 코는 토성이 되어 풍성함이 과다하게 트면 토가 유여함이다. 입이 작고 입술이 엷으면 수성이 부족함이다. 水受土剋 則有六親之累 內外之患 因而破梓離? 而無立身之地 口爲衣祿關鍵故也。 수가 토의 억제를 받으면 육친이 연루되며 안팎의 근심이 되며 그로 기인하여 고향을 떠나서 몸을 세울 곳이 없으니 입은 의록의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土星雖大 孤立而無用也。 토성이 비록 크면 고립되어 쓸모가 없다. ?(코밑수염 자 ?-총15획 z? c?) 粗眉細 奴欺戚累之輩 下犯上也。 코밑수염이 거칠고 눈썹이 가늘면 노비가 속이고 친척이 연루될 무리이니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범함이다. 解 眉爲文采之官 在上爲主 ?爲下停之表 在下爲客。 해설 눈썹은 문채의 관직이며 위에 있고 주인이 된다. 코밑수염은 하정의 대표로 아래가 되며 손님이 된다. 均以柔細爲合格。 모두 부드럽고 가늘어야 합격이 된다. 如眉粗濃而?柔細 此爲上臨下之格 尙不至爲害 만약 눈썹이 거칠고 진하며 코밑수염이 부드럽고 가늘면 이는 윗사람이 아래에 임하는 격이니 오히려 피해에 이르지 않는다. 如眉柔細而?粗濃 此爲客凌其主 下欺其上之格 當然有害而凌虐 凌虐 [l?ngn??] 1) 능멸하다 2) 학대하다 3) 업신여기다 以相欺而累也。 만약 눈썹이 유연하여 가늘고 코밑수염이 거칠고 진하면 이는 손님이 주인을 능멸함이며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속이는 격이니 당연히 피해가 있고 능멸해 학대함이며 서로 속여 연루가 된다. 故法以陽陰交? ?(만날 구 ?-총9획 g?u) 爲萬物生 以五行錯綜 ?? [cu?z?ng] 1) 뒤섞다 2) 뒤섞여 엉김 3) 형식이 가지런하지 않은 글의 격식 爲萬物用。 그래서 법은 음과 양이 교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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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2

도서정보 : 김구현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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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안철수의 거짓말』는 안철수의 거짓말하는 논리적 모순과 심리에 관한 분석이다. 유심히 관찰하지 않았던 시청자는 강호동의 무릎팍도사 이경규의 힐링캠프 백지영의 피플인사이드 등 많은 곳에서 거짓말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많은 곳에서 전체를 분석하면 거짓말이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읽다보면 안철수가 이렇게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 것이다. 읽어본 사람은 안티 안철수로 되기도 하였다. 과연 거짓말을 하는 동기와 심리적 상태는 무엇인가? 마치 메시아를 자청하듯이 옆집 순한 아저씨 이미지 뒤에 감추어진 안철수의 두 얼굴을 시청자는 한번 볼 필요가 있다. 방송은 거짓말을 편집했다. 악마의 편집이 따로 없다. 시청자는 예능을 보고 다큐로 인지했다.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였다. 거짓을 믿는 시청자는 좀처럼 진실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방송의 위력이다. 서울 시장 박원순을 만든 1등 공신이며 대권을 향해 가다가 지금은 국회의원이 되었다. 아직도 안철수의 거짓말을 믿지 않는 시청자가 많다는 현실이다. 진실을 찾아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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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곰네)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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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통칭 곰네였다. 어버이가 지어준 것으로는 길녀라 하는 이름이 있었다. 박가라 하는 성도 있었다. 정당히 부르자면 박길녀였다. 그러나 길녀라는 이름을 지어준 부모부터가 벌써 정당한 이름을 불러주지를 않았다. 대여섯 살 나는 때부터 벌써 부모에게 ‘곰네’라 불렀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어린애를 붙안고 늘 곰네곰네 하였는지라 그 집에 다니는 어른들도 저절로 곰네라 부르게 되었고 이 곰네 자신도 자기가 늘 곰네라는 이름으로 불렸는지라 제 이름이 곰네인 줄만 알았지 길녀인 줄은 몰랐다. 좌우간 그가 여덟 살인가 났을 때에 먼 일가 노파가 찾아와서 그를 부름에 길녀야 하였기 때문에 곰네는 누구를 부르는 소린지 몰라서 제 장난만 그냥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자기 쪽으로 손을 벌리며 그냥 길녀야 길녀야 이리 오너라 하고 연방 부르는 바람에 비로소 자기를 부르는 소린 줄을 알았다. 그리고는 그 사람에게로 가지 않고 제 어미에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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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시스템 3권

도서정보 : 러버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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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소설. 안티 시스템 제 3부 뿌리 깊은 음모 감시사회의 문제점과 생체 이식 칩 베리칩의 음모론을 극대화 한 소설입니다. 시대배경은 서기 2019년 북한과의 전쟁이 막바지에 다달으게 되고 대한민국에는 전쟁으로 인한 별 다른 피해 없이 모든 체제가 안정화 되어 있다. 하지만 평화 속에서 잠자던 악의가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소설 속 주인공인 한민중 형사와 서울 남부 경찰서의 특수수사본부는 정부의 국가기관중 하나인 방송통신융합과학 부서가 지난 3년동안 국민들을 상대로 통신기기의 새로 개발된 KOS운영체제와 무선칩셋으로 하여금 불법감청을 한것을 적발해 낸다. 하지만 실제 모든 범죄를 이행하고 있는 비밀세력은 현직 대통령을 범행의 배후로 유도하여 누명을 씌워 대통령을 탄핵시키는데 성공 하고 대통령 자리를 탐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든 국민들에게 대한 불법감시와 감청은 시작에 불과했다. 비밀세력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켜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인권을 하락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어쩔수 없이 RFID 타입의 신체이식칩인 베리칩을 몸에 이식하게끔 유도하며 거부하는 사람들을 핍박해 가기 시작한다. 한반도 최전선에 몰린 북한의 잔존군사세력은 결국 항복하게 되고 진정한 통일대한민국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한 팀장은 서장의 특수수사본부의 해체를 만류한다. 그 이유는 대통령의 혐의가 혹시 누명은 아닌지 의심되기 때문 이였다. 현직 대통령인 김 학선 대통령은 국회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본격적으로 탄핵을 당하게 되고 실제적인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당시 정보 통신융합과학부의 서버관리를 맞고 있던 IT업체 대표 조 욱현은 국회의원에 당선 된 것도 모자라 대통령 재 보궐 선거에 나서게 되고 한 팀장과 수사본부는 그가 모든 범행을 계획 한 것을 알고 막으려 하지만... 정보통신융합과학부의 대국민 불법감청 및 감시에 대한 모든 배후로 지목된 김학선 현직 대통령은 비밀조직에 의해 누명을 쓰고 결국 탄핵을 당했으며 경찰수사본부의 또 다른 사건배후 수사 용의자인 조욱현은 국회의원이 된 것도 모자라 이를 틈타 대통령 재 보궐 선거에 출마한다. 그동안 서울지방검찰청의 공안1부도 한민중 팀장의 서울 남부경찰서의 특수수사본부를 돕기로 하나 결국 서울지방 검찰청에서 비밀세력에 의한 폭탄테러가 발생하게 되고 검사를 납치감금하고 가짜 검사를 행세한 사건용의자는 수사 받는 도중 테러를 틈타 도망치고 만다. 사건이 너무 어려워지자 한민중 팀장은 결국 국가정보원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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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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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아편전쟁(阿片戰爭)은 세계전사상에서 최악의 전쟁이다. 호랑(虎狼) 영국 백 년의 동아 침략과 착취의 계기는 실로 이 아편전쟁에서 발단된 것이며 지나와 지나인에게 아편 구입과 사용을 강요한 영국의 전인류적인 죄악은 홍콩(香港) 약탈에서 배가된 것이다. 영국인 그 자신들도 아편전쟁을 가지고 영구히 지워 버릴 수 없는 오점을 영국사상에 새겨 놓은 것이라고 한탄하였다. 이 동아 침략의 아성 홍콩이 작년 십이월 이십오일 용맹과감한 황군(皇軍)에게 괴멸된 것을 기회로 본지는 거장 동인(東仁)의 붓을 빌어 이 세계 최대의 죄악사를 독자 제씨 앞에 전개시키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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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조약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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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이만여 상자의 아편. 청국민의 돈을 빨아올리기 위하여 영국 상인들이 광동(廣東)에 갖다 두었던 놀라운 수량의 아편은 흠차대신(欽差大臣) 호광(湖廣) 총독 임칙서(林則徐)의 단호한 처분으로 호문수도(虎門水道)에서 모두 불태워 버렸다. 그러나 임칙서는 아편을 불태워 버린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몽몽한 연기를 하늘로 올리며 이만여 상자의 아편이 불타오르는 동안 임칙서는 누차 현장을 순찰하였다. 순찰할 때마다 본 것은 아편 중독자들이 현장 근처를 배회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편은 그 불탄 재도 아편의 성분을 갖고있다 한다. 이 근처를 배회하는 중독자들은 장차 감관원들이 철퇴한 뒤에 아편의 재를 훔치고저 겨누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여기서 임칙서는 그 재까지도 처분할 방책을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즉 아편재에 많은 석회(石灰)를 섞어 범벅하여 석회와 아편재의 혼합물을 바닷물에 흘려내려보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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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volume 4

도서정보 : 장용호, 이상호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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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十八史略)이란 중국의 역사서로 중국의 정사(正史) 18가지 책을 간략히 편찬했다는 뜻에 십팔사략이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시대가 변해 그 환경과 상황이 같을 순 없겠지만 사람이 살고 죽는 것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이 불변이듯 모든 것이 그 상대적인 것에서 비롯됨을 알고 보면 지나간 역사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알게 될 것이다. 비록 우리민족의 역사가 아니고 관점 또한 우리민족의 정서와는 다르지만 사람과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일으키는 상대성이란 것은 세상사 모두 같은 것이니 축약 됨이 심한 부분을 충원하고 이해가 난해한 곳을 보완하여 되도록 쉽고 간략하게 집필한 것인 만큼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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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의 길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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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친일 소설이다. 덕천가강(德川家康 ― トクガワ イヘヤス)이 풍신(豊臣) 정부를 꺼꾸러뜨리고 ‘에도(江戶)’에 막부(幕府)를 연 지도 어언간 삼백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한 개의 정치 생명(政治生命)은 삼백 년을 그 장기(長期)로 한다. 삼백년이면 한 정치생명은 이미 늙어서 다른 새롭고 싱싱한 정치의 출현을 기다린다. 한(漢)이 전한(前漢)과 동한(東漢)을 합하여 사백 년 당(唐)이 삼백 년 명(明)이 또한 겨우 삼백 년 ― 이것이 정치 생명의 긴 자〔長者〕들이다. 지금 삼백 년 가까운 정치 생명을 누려 온 자가 지나에는 애신각라 씨의 청(淸)이 있고 동방에는 덕천막부가 있다. 하늘의 법칙은 여기도 움직이어 청(淸)은 아편 문제의 영국 대포 한 방으로 그 사직의 경중(輕重)이 이미 저울질받았으며 ‘덕천’막부 역시 삼백 년 안일의 꿈은 밖으로는 아메리카의 페리 제독(提督)의 인솔한 함대의 위협과 안으로는 차차 존황심(尊皇心)에 눈뜬 지사들의 움직임으로 그 존재의 흔들림을 보기 시작하였다. ‘덕천’막부는 자기 생명의 존속을 유지하기 위하여 어떤 대책을 쓰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때의 막부의 대로(大老 ― 총리대신 격) 이이 나오스케(イイ ナホスケ·井伊直弼[정이 직필])에게 그의 막하 나가노(ナガノ)모가 진언한 바가 “경도(京都)조정의 공경(公卿)들의 들먹거리는 것은 마치 민요 같은 것으로 한 번 탄압하면 잦아 버릴 것이오이다. 귀찮고 성가신 것은 소위 지사(志士)들의 준동인데 ‘우메다 움삥(梅田雲濱[매전운빈]) 라이 미끼(賴三樹[뇌삼수]) 이께우찌 다이가꾸(池內大學[지내대학]) 야나가와 세이강(梁川星巖[양천성암])’ 등이 그 괴수요 ‘요시다 쇼잉(吉田松陰[길 전송음])’도 악모(惡謀)가 빼난 사람이외다.” 이러하였다. 막부에서는 곧 포리를 보내어 그 소위 괴수들을 잡아올렸다. 그런데 성암(星巖)을 잡으러 가니까. 성암은 행인지 불행인지 막부의 손에 붙잡히기 며칠 전에 칠십 세의 그의 천수(天壽)를 다하여 세상 떠났다. 막부의 손에 붙잡히기 이틀을 앞하여 칠십 세라는 그의 천수를 다하고 자기 집에서 운명한 성암은 당대의 이름 높은 시인(詩人)이었다. 그런지라 세상이 그의 죽음을 찬송하여 가로되 ‘시니(シニ?死ニ 혹은 詩ニ) 쟈우즈(上手?ジャウズ)’라 하였다. 성암을 잡으려다가 그만 염라대왕에게 빼앗긴 막부 포리들은 하릴없이 성암의 안해로 시 서 화(詩書畵)의 삼절(三絶)로 이름높은 홍란(紅蘭)여사를 잡아올렸다. 운빈(雲濱)이하의 지사들도 잡아올려 그들에게 사련(辭蓮)된 다른 지사들도 육속 잡아올렸다. 그들을 문초하매 그들의 입에서 여출일구로 나오는 말이 가로되 “우리의 수령은 양 시선(梁詩禪 ― 성암)이오.” 하는 것이었다. 과연 ‘시니(詩ニ)上手[상수]’였다. 막부의 검거가 이삼 일만 앞섰든가 성암이 이삼 일만 더 장수하였더면 그는 옥사(獄死)든가 형사(刑死)를 면치 못하였을 것이었다. 지사들이 여출일구로 ‘우리의 수령’이라 일컫는 성암 ― 그는 어떤 사람인가. 평범사(平凡社)판 ‘대백과사전(大百科事典)’의 ‘야나가와 세이강’을 찾아 보자. ‘양천성암(梁川星巖) (1789~1858) 시인. 처음의 이름은 묘(卯) 자는 무상(無象). 통칭 신십랑(新十?). 그의 사는 읍에 성강(星岡)이 있으므로. 성암(星巖)이라 호하였다. 천곡(天谷) 백봉(百峯) 노룡암(老龍庵)등의 호도 썼다. 미농국(美濃國) 안팔군(安八郡) 증근촌(曾根村) 사람으로 관정원년(寬政元年)에 났다. 일곱 살에 고향(花蹊寺)에 들어가서 자구(字句)를 대수화상(大隨和尙)에게 배웠는데 본시 명민하고 강기하여 남에게 칭찬을 받았다. 열두 살에 양친을 여의고 침식을 잊도록 슬퍼하였다. 형화(亨和) 삼 년 열다섯 살(사실은 열아홉 살)에 집을 동생에게 맡기고 학업을 닦으러 에 도(江戶)로 나와 고하정리(古賀精里) 산본북산(山本北山) 등에게 배우다가 얼마 뒤에 다시 고향에 돌아갔다가 문화(文化) 칠 년에 또 에도로 나와 산본 북산(山本北山)의 문하에 들었는데 학업이 크게 떨치고 더우기 시(詩)에는 놀라운 천품을 보였다.’ 이상이 그의 전반생이었다. 백과사전은 다시 그의 기사를 전개하여 가로되 ―당시 ‘ 대와천민(大窪天民)은 성암보다 앞서 시명(詩名)이 장안에 떨쳤는데 간다(神田) 오다마가(オタマガ) 지(池)에 강호시사(江湖詩社)를 열고 천하에 시객들을 청해 가지고 즐기는 성암도 그 축의 한 사람으로 있었다. 그후 성암은 그의 생애의 짝 홍란(紅蘭)을 맞아 천하를 우유하며 시상(詩想)을 닦기를 이십 년 천보(天保) 오년에 에도로 돌아와서 옛날의 강호시사의 자리를 찾았으나 잃어진 자취 찾을 바이 없어 그 근방의 땅을 사서 새로이 한 못을 파고 옥지음사(玉池吟社)를 열었다. 그의 명성이 떨치고 문하 구름같이 모여들었다. 홍화(弘化) 일년에 경도(京都)의 압천(鴨川)가의 압기소은(鴨沂小隱)에 옮아 운하(雲霞)를 벗하여 음영(吟?) 홀로 즐겼다. 그의 시 고아청기(古雅淸奇) 고취(高趣)하고 기품높아 세상에서는 그를 일본의 이백(李白)이라 하였다. 근세의 시인 관다산(菅茶山) 광라담창(廣瀨淡窓) 대와천민(大窪天民) 국지오산(菊地五山) 등 선배도 오히려 성암의 명성보다 눌리어 당시 글에서는 뇌산양(賴山陽)으로 마루〔宗〕를 삼고 시로는 성암을 북두(北斗)로 삼았다. 안정(安政) 오년 가을 막부 각로 간부전승(閣老 間部詮勝)막부의 명령을 받들고 양이근왕론자(攘夷勤王論者)들을 일망타진하려 할 때에 성암은 강개하여 시 이십오 편을 지어 시사를 평하고 그리고는 구월 이튿날 병으로 세상 떠났다. 나이 칠십. 근황지사들을 잡아 문초하매 모두 성암을 수령이라 하여 성암의 안해 홍 란(紅蘭)을 옥에 내렸다. 대소침산(大沼枕山) 원산운여(遠山雲如) 삼춘도(森春濤) 노송당(?松塘) 강마천강(江馬天江)등 모두 성암의 문하에서 난 사람들이다. 명치(明治) 이십사년 사월 정사위(正四位)를 추증하였다. 요컨대 백과사전도 그의 가다가끼(カタガキ ― 직함)를 ‘시인’이라 하였지 ‘지사’라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사들은 성암을 수령이라 일컬었고 서향융성(西鄕隆盛) 길전송음(吉田松陰) 교본좌내(橋本左內) 구판현서(久坂玄瑞) 등 쟁쟁한 지사들이 모두 그의 문을 두드려 혹은 스승으로 혹은 선배로 그의 의견을 존중하였다. 그 일생을 한낱 초야의 시인으로 보낸 그에게 죽은 후에 지사로서의 욕이 돌아오려 했고 더 세월이 흐른 뒤에는 ‘순난지자’의 대우로서 정사위의 작이 추증되었다. 말하자면 칠십년 전 생애를 시인으로 보낸 그가 때때로 시사에 분개하여 써 던진 불붙는 노래가 때의 열혈의 젊은이들의 마음을 충격하여 드디어 그를 맹주로 우러르게 한 것이었고 그의 노래가 원동력의 하나이 되어 명치유신의 위업을 달성케 한 것이었다. 화조(花朝)를 찬송하고 월석(月夕)을 노래하는 당시(唐詩)에 적을 두고도 이 구각을 깨뜨리고 존황(尊皇)을 고취하며 양이(揚夷)를 외치며 시사를 통탄한 그의 노래의 힘 ― 이런 노래를 산출한 그의 정신의 힘 얼마나 세차고 위대한 것이냐. 당시인(唐詩人)의 통례에 벗어나지 못하여 성암도 숭당(崇唐)사상은 적지 않게 가졌었다. 그 위 본 성씨 도진씨를 버리고 ‘양천(梁川)’씨라 통칭한 것도 요컨대 지나식의 이름 양맹위(梁孟緯) 혹은 양시선(梁詩禪)등을 일컫기에 편리키 위해서였다. 일청전쟁 이후의 천당심(賤唐心)이 배양된 뭇 평가(評家)들은 이를 부인하기 위하여 각자각양의 설을 지어내어 그 새 성씨의 곡절을 부회(附會)하지만 이들은 한낱 억설이요 성암이 자기의 안해(역시 본시 도진(稻津)씨 경완 여사(景婉女史)를 장씨 경완(張氏景婉) 혹은 장씨 홍란(張氏紅蘭)이라 한 것으로 보아도 그의 의도한 바를 알 수 있다. 이 양성암(梁星巖)이 장경완(張景婉)을 안해로 맞은 것은 벌써 서른두 살이라는 중년의 때였다. 경완은 그때 열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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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첨지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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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소설 쓰는 사람에게도 각각 다른 버릇이 있어서 예컨대 작품 중에 나오는 어떤 인물의 이름에 있어서도 가령 이러이러한 성격과 환경의 인물을 등장 시키려 하면 그런 사람이면 이런 이름을 붙이어야 적당하리라 혹은 또 이런 이름의 사람은 여사여사한 성격을 가지고 여사여사한 과거 혹은 환경을 가지어야 될 것이다. ─ 이러한 일종의 독특한 취택벽(取擇癖)이 있다. 그 예에 벗어나지 못하여 나 이 김동인이는 가령 ‘송 첨지’라 하는 인물을 소설의 주인공 내지 한 등장인물로 쓰고자 하면 ‘송 첨지’라는 이름에 따라서 ‘송 첨지’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면 그 생김생김은 이러하고 나이는 얼마쯤이며 성격은 어떠어떠한 사람이리라 ─ 적어도 그러한 인물이 아니면 맞지 않으리라. 이러한 예정 혹은 코스가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송 첨지’라는 인물 하나를 붙들어서 그의 생애사(生涯史)의 한 토막을 독자 앞에 공개하고자 하는데 우선 가령 ‘송 첨지’라 하면 얼른 듣기에 ‘복덕방’이라는 시양목 휘장 앞에 긴 걸상 놓고 딱선부 채 딱딱거리며 곰방대 물고 눈이 멀찐멀찐 행인(行人)들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중로(中老)의 집주름쯤으로 여기기 쉬울 것이나 내가 지금 적고자 하는 송 첨지는 학슬 대신 에보나이트 안경을 쓰고 양복 비슷한 옷에 넥타이도 매고 좀 모양은 없으나 단장도 짚고 일본 말은 무론 영어도 제법 하고 구두도 신고- 나이는 오십 안팎 ─ 송 첨지라기보다 ‘송주사’라든가 ‘송 선생’이라든가 하여야 빨리 인식될 ─ 판에서 벗어난 종류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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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병수첩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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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이 손이 사람을 죽였다. 이 주판이나 놓고 편지나 쓰고 하던 맵시나고 아름다운 손이 사람을 죽였다! 전쟁 마당에서 한 병정이 적병 몇 백쯤을 죽였다니기로서니 무엇이 신기하고 무엇이 이상하랴만 이 맵시나는 손으로 잡은 총검이 적인 호주 출신의 영국군의 가슴에 쿡 틀어박혀서 그를 즉사하게 한 것이다. 무슨 은원이 있을 까닭도 없고 무슨 이해관계가 있을 까닭도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 단지 나는…… 일본군의 한 사람이고 저는 영국군의 한 사람이라는 인연으로 오늘 내 칼 아래 가련한 죽음을 한 것이었다. 그리고 내 칼이 만약 10분의 1초만 늦었더라면 그의 칼이 내 가슴에 박혀서 내가 도리어 가련한 죽음을 할 것이 아니었던가. 전쟁이란 이런 것인가. 나는 그를 왜 죽였나. 그는 왜 나를 죽이려했는가. 이런 소리는 너무도 평범하다. 다만 검티티하고 태산 같은 호주인이 납함(.喊)을 하며 우리를 향해 습격해오고 우리 역시 돌격 호령 아래 적진을 향하여 쇄도할 때에…… 무아무중으로 달려간 뿐이지 이 전쟁 이겨야 하겠다든가 져서는 안 된다든가 그런 생각은 할 여지가 없었다. 적과 우리와의 간격이 열 간으로 다섯 간으로 한 간으로 줄어들어가는 순간순간 다 만 들리는 것은 폭포 소리 같은 납함뿐이요 보이는 것은 태산이 내게 부서져 내리는 듯한 적병의 쇄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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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마케팅 제1부 1장 교육출판마케팅이란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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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교육출판 마케팅 제1부 2장 마케팅 핵심 개념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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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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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마케팅 제2부 1장 환경분석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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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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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마케팅 제3부 1장 신제품개발과정의 이해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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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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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마케팅 제2부 4장 마케팅조사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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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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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마케팅 제2부 3장 STP전략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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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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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마케팅 제3부 2장 브랜드와 디자인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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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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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마케팅 제4부 1장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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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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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마케팅 제2부 2장 경영전략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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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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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와 자기 사용법

도서정보 : 근석 제협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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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하고 일하고 배우고 사용하는 삶이 아닐 것입니다 스마트 기기와 생활과 질병들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그냥 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좀더 사용감을 높이고 넓히고 단 한 번의 삶을 스마트 기기와 함께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책값이 아까울 때보다 그렇지 않을 때가 정말 내게 누구에게 많았으면 좋겠읍니다 얼마에 운명과 습관이 바뀌는 곳에 늘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질병에 대한 내용은 아주 가치가 만땅입니다 살빼기도 간략하게 있고 영어나 생활에 관련된 것이 조금 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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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마우마우 2

도서정보 : 조한서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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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마우마우’ 두 번 째 이야기 ‘코모와 댕이의 모험’은 인간 세상에 나온 마우마우 ‘코모’와 ‘탱이’의 이야기이다. 코모와 탱이는 인간 세상으로 돌아간 사장과 시인을 찾아 빨간 오토바이를 만들어 타고 인간 세상으로 나온다. 그리고 낯선 인간 세상에서 유령 소동을 벌이는 등 천방지축의 모험을 펼친다. 여기에 비무장지대에서 온 마우마우 ‘호떠’까지 끼어들어 예측 불허의 상황들이…….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본심 심사평 행복의 샘이 흐르는 조그만 마우마우 마을을 소개하는 머리 부분은 문장이 뛰어나고 간결한 묘사가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권정생 (아동문학가)- 예심 심사평 조한서 씨의 ‘우리 친구 마우마우’는 발상이 신선하고 문장력이 탄탄하다. 동화라는 형식 속에다 이 세상에 있었으면 좋을 바람직한 이상향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두드러져 보인다. -하종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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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의 잔당오대사연의 1회-10회 1

도서정보 :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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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말기 잔당의 오대 나라의 역사를 쓴 역사소설로 삼국지연의를 쓴 나관중이 쓴 소설의 한글번역과 한문이 동시 기재 예시문 가지부족 부부지이율운 노래로는 부족하니 다시 부로써 율을 맞추어 다음과 같이 말한다.   唐虞三代皆崇德 降自春秋治不隆. 당우삼대개숭덕 강자춘추치불륭 당나라와 우나라의 요순과 3대에는 모두 덕을 숭상하나 춘추시대부터 융성하지 않았다. 擾擾 ?? [r?or?o] 1) 복잡하고 어지러운 모양 2) 소란한 모양 兵戈無義戰 紛紛謀利詐相攻。 요요병과무의전 분분모리사상공 어지러운 병기로 의로운 전쟁은 없고 어지럽게 이익을 도모하면 속여 서로 공격한다.   漢祛秦暴眞天命 唐統華夷雜?功。 한거진포진천명 당통화이잡패공 한나라는 진나라의 포악함을 제거하며 진짜 천명이니 당나라는 중화와 사이를 통일하여 패업의 공로를 섞었다. 禍亂若無安祿兆 黃巢 黃巢 미상 ~ 884 당 희종(僖宗) 때의 반란군 지도자. 875년 수천 명의 추종자들을 모아 여러 차례 반란을 일으켰으며 879년 광저우(?州)를 점령하고 이후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881년 수도 장안(?安)을 점령하였다. 이후 스스로 대제(大?)의 황제라고 칭했으나 883년 당은 돌궐계 유목 부족인 사타(沙陀)의 도움을 받아 그를 장안에서 몰아내고 이듬해 체포하여 처형하였으나 10년간의 반란으로 당의 지배력은 파괴되었으며 당은 급격하게 쇠퇴하여 황소의 부하 장군이었던 주전충(朱全忠)에 의해 멸망하였다. 중국시사문화사전 焉敢亂僖宗 僖宗 862 ~ 888 당(唐)의 제18대 황제(재위 873~888). 의종(懿宗)의 5자(子).873년 부친이 죽자 환관들에 의해 옹립되어 즉위하였다. 그러나 희종은 어려서 정사를 돌볼 수가 없었고 이후 황제로서의 아무런 실권도 없이 유흥에 빠져 환관들이 정사를 전횡하였으며 지방의 절도사들이 세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875년에는 대규모 농민반란인 황소(黃巢)의 난이 발생하자 희종은 장안(?安)을 버리고 촉으로 도피하였으나 884년 반란군의 지도자 황소의 난이 잦아들어 885년에는 장안으로 되돌아 올 수 있었다. 이후에도 정사는 환관 양복공(?復恭) 등이 장악하였고 황제는 허수아비로 왕조의 지배가 전국에 미치지 않게 되어 실질적으로 당(唐)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 。 화란약무안록조 황소언감란희종 재앙의 혼란이 만약 안록산의 조짐이 없었다면 황소가 어찌 감히 희종을 어렵게 했겠는가?   此後單道隋煬帝 양제의 이름은 양광(楊廣)·양영(楊英). 시호는 양제. 재위중 운하를 대대적으로 건설하고 거대한 궁전들을 세웠다. 아버지인 문제(文帝) 양견(楊堅)과 황태자인 형 양용(楊勇)을 죽이고 604년 제위에 올랐다. 그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토목 및 정복 사업을 벌였다. 608년 남쪽의 쌀 산지와 북쪽의 베이징[北京] 지역을 잇는 대운하를 건설하고 610년 이러한 수송체계를 더욱 확대했다. 이것은 후에 남쪽의 식량을 수도권과 북쪽 변방의 군대에 공급하는 데 이용된 대운하망의 시초가 되었다. 또한 내륙 아시아로부터 중국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 장성을 수축했다. 더욱이 궁궐을 짓고 장식하는 데 국고를 낭비함으로써 위축되어가는 재정에 더욱 큰 부담을 안겨주었다. 그는 특별히 제작한 수레로 멀리 떨어진 숲에서 잘 자란 나무들을 실어다 정원을 꾸몄다. 후에는 몇 차례의 대외원정을 단행하여 제국의 영토를 남쪽으로는 지금의 베트남 북쪽으로는 내륙 아시아까지 확장했다. 그러나 612~614년 3차례에 걸쳐 벌인 대(對)고구려 원정이 완전히 실패로 끝나자 백성들의 사기가 크게 떨어지고 전국은 반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양제는 강도(江都 지금의 양저우[揚州])의 이궁(離宮)으로 피신했지만 결국 그곳에서 우문화급(宇文化及)에게 살해되었다. 수의 관료였던 이연(李淵)이 전국을 재통일하고 당(唐 618~907)을 세웠다. 開?河 ?河 중국의 황허강[黃河]과 화이허강[淮河]를 연결하는 운하(運河). 수(隋)나라 양제(煬帝) 때 개통하였다. 당시는 통제거(通濟渠) 또는 어하(御河)라 하였으며 당나라 때는 광제거(廣濟渠)라고도 불렀다. 뤄양[洛陽]과 카이펑[開封]의 중간 지점인 허인[河陰]에서 황허강으로부터 갈라져 남동쪽으로 향하면서 카이펑 ·상추[商邱] 등을 거쳐 쉬치[??]에 이르러 화이허강과 합류한다. 天下群雄?起 六十四處煙塵 煙塵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티끌이라는 뜻으로 전쟁으로 인한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일이나 분위기 反亂 十八處擅改年號。 차후단도수양제개변하 천하군웅병기 육십사처연진반란 십팔처천개연호 이 뒤로 단지 수나라 양제가 변하를 개통한뒤로  천하의 여러 영웅이 함께 일어나며 64곳에서 연기와 먼지를 일으키는 반란이 있고 18곳에서는 연호를 마음대로 고쳤다. 遼東李密、江南蕭銑、幽州劉隆眞、明州竇建德두건덕 창남(彰南 지금의 허베이 성[河北省] 구청[故城] 북동쪽) 사람이다. 원래는 마을의 이장(里長)이었으나 611년 군에 들어가 부하 200명을 통솔하는 대장이 되었다. 후에 손안조(孫安祖)가 군사를 일으킨 것을 돕다가 가족이 수나라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에 부하를 이끌고 고사달(高士達)에게 도망하여 수에 반기를 들었다. 고사달이 죽은 후 그 두목이 되어 무리 10만여 명을 이끌고 617년에 낙수(樂壽 지금의 허베이 성 셴 현[獻縣])에서 스스로 장락왕(長樂王)이라고 선포했으며 연호를 정축(丁丑)으로 정하고 백관(百官)을 설치했다. 이후 와강군(瓦崗軍)을 도와 수의 장군 설세웅(薛世雄)의 부하 3만여 명을 멸하여 세력을 크게 떨쳤고 양쯔 강[揚子江] 이북지역을 근거지로 삼았다. 618년에 나라를 세워 국호를 하 연호를 오봉(五鳳)이라 했으며 스스로 하왕(夏王)임을 선포했다. 다음해에 도읍을 낙주(洛州 지금의 허베이 성 융녠[永年] 남동쪽)로 옮겼다. 농사와 양잠을 권장했으며 도적이 없어 상인이 오가는 데 편안했다고 한다. 621년 당(唐)나라에서 이세민(李世民)을 보내 뤄양[洛陽]의 왕세충(王世充)을 공격하자 그는 병사를 이끌고 가서 구하려 했으나 호뢰관(虎牢關)에서 패하여 장안(長安)으로 끌려가 살해되었다. 、河州梁師都、饒州林士弘、源州李軌、湖州沈法興、?州徐圓朗、楚州朱燦、登州李子通、濟州輔公佑、山後劉武周、建州劉黑?、西城韓世充、揚州宇文化及우문화급 선조는 흉노족(匈奴族)이며 대군(代郡) 무천(武川 지금의 네이멍구 자치구[內蒙古自治區]에 속함) 사람이다. 좌익위대장군(左翊衛大將軍)인 우문술(宇文述)의 아들로 양제(煬帝) 때 우둔위장군(右屯衛將軍)을 지냈다. 618년 무분랑장사(武賁郞將司) 마덕감(馬德戡) 등과 함께 강도(江都)에서 정변을 일으켜 양제를 침소에서 교살했다. 이때 양제의 나이는 50세였는데 그후 양제의 일족은 모두 살해되었다. 수의 황족으로 목숨을 건진 사람은 양제의 조카인 진왕(秦王) 양호(楊浩)뿐이었다. 그는 우문화급의 아우인 지급(智及)과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목숨을 건져 반란군에 의해 황제로 추대되었고 우문화급 자신은 승상을 맡았다. 후에 우문화급은 10여 만 명의 군대를 이끌고 북상하여 동산(童山 지금의 허난 성[河南省] 쉰 현[浚縣])에서 이밀(李密)·서세적(徐世勣) 등에게 대패한 뒤 2만 명의 잔여부대를 이끌고 위현(魏縣 지금의 허베이 성[河北省] 다밍[大名] 동쪽)에 숨었다. 후에 양호를 독살하고 황제를 자칭하여 연호를 천수(天壽) 국호를 허(許)라고 했다. 619년 요성(聊城)에서 두건덕(竇建德)과 싸워 패했으며 우문화급과 그 일족 전부가 죽음을 당했다. 、蘭州薛擧。 18곳은 요동의 이밀 강남의 소선 유주의 유융진 명주의 두건덕 하주의 양사도 요주의 임사홍 워주의 이궤 호주의 심법흥 연주의 서원랑 초주의 주찬 등주의 이자통 제주의 보공우 사후의 유무주 건주의 유흑달 서역의 한세충 양주의 우문화급 난주의 설거이다.   當時那十八處煙塵 皆被唐太宗掃滅 混爲一統天下 建號大唐 其世系: 당시나십팔처연진 개피당태종소멸 혼위일통천하 건호대당 기세계 당시의 이 18곳 전쟁터는 모두 당나라 태종에게 소멸당해 섞여 하나로 천하를 통일하고 대당이란 호칭을 세우니 대대로 계통은 다음과 같다. 高祖 太宗 高宗 中宗 睿宗 玄宗 肅宗 代宗 德宗 順宗 憲宗 穆宗 敬宗 文宗 武宗 宣宗 懿宗 傳至懿宗已十六代 共二百五十餘年。 고조 태종 고종 중종 예종 현종 숙종 대종 덕종 순종 헌종 목종 경종 문종 무종 선종 의종으로 의종까지 전해짐이 이미 16대이며 모두 250여년이다. 欲知後事 且看下回分解。 뒷일을 알려면 잠시 아래 2회 분의 해설을 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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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들을 위하여

도서정보 : 홍명희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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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희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사라져 가는 것을 위하여 는 그동안 홍명희 시인이 발간한 여섯 권의 시집에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시 71편을 골라내어 5부로 나누어 수록한 시선집이다. 전 인천 예총 이선주 회장은 이 시 선집을 읽다 보면 홍명희 시인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똑 같다.”는 것을 공감하게 될 것이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예술가의 진정한 모습도 보게 될 것이라고 이 시집의 서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 이 회장은 “계절에 따라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정(情)과 사랑 그리고 위대한 섭리 가운데 오늘도 굽어 내려다보실 조물주의 선하심을 세상의 기준과 물질적 잣대로는 잴 수 없기 때문이다. 육안(肉眼)으로 보이지 않는 이 같은 아름다움을 언어라는 인간의 도구를 통해 날마다 새로운 심안(心眼)으로 가꾸어 가는 작업이 어찌 순수하고 아름답다 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한결같은’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 시인의 순수한 인생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소녀의 기도”를 봅니다. 벚꽃 휘날려 두 손 가득히 내린 아름다운 손이 아니라. 세월의 모진 풍파에 시달려 거칠어진 두 손 곱게 모은 소녀의 기도를 봅니다. 그러나 저는 순수함을 간직하길 염원하는 시인의 두 손이 어느 소녀의 손보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조물주 앞에 한없이 겸손하길 바라며 하루하루 고운 시어(詩語)처럼 살아가길 기도하는 그리고 세상에 휩쓸리지 않으며 한없이 아름답게 살길 기원하는 소녀의 기도를 봅니다.(홍명희 시선집 사라져 가는 것을 위하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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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d of Mr Urka

도서정보 : Hee min park | 2013-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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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 우르카 엄청난 부자로 임페리얼 시티의 부자 동네인 탈로스 광장 구역에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집사도 있고 개인 경비들도 고용하고 있다. 주인공과의 첫 만남은 아일레이드 조각상으로부터 시작된다. 뭐에 미쳤는지 아니면 엄청난 부지인지 몰라도 그런지 개당 500 골드라는 엄청난 거금을 들여서 조각상을 매입하며 10개를 다 모으게 되면 보너스로 5000 골드를 쏜다고 계약한다. 여튼 주인공은 이걸로도 먹고사니즘을 가끔씩 해결하는 듯했으나.............. - 클라우드 매릭 또 다른 트레저 헌터들로 이 일을 하기 전에는 임페리얼 시티 북쪽의 록시 인 Roxey Inn에서 죽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주인공에게 이것저것 협조하다가 막판에 뒤통수를 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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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live in a dream

도서정보 : Hee min park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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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s title is an ironical expression. Gods live forever but human are mortal beings and must die. The characters of the novel are seeking eternal life. After trying for several times They broke the taboo. The characters are living in the confined space. Already the earth s environment is so bad it isn t true. So they are living in a bunker. The hero is one of those people. His name is Percy. Percy is an ordinary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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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창업의 성공전략

도서정보 : 박성완 | 2013-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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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를 창업하려는 경우에는 비용이 적어도 수천만원에서부터 수억원을 투자하여 의욕적으로 철저한 준비를 하여 창업을 해도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면밀한 준비나 계획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창업을 하여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본서는 그동안 중개실무에 종사하며 상가중개와 컨설팅과정에서 경험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연구하여 점포창업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성공창업으로의 길을 안내하여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고 실패하는 일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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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상법 5권 유장결 골상도설등

도서정보 : 저자 진공독 번역 홍성민 | 2013-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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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상법은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져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였으며 핵심사항을 잘 전달하고 저자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솔직히 말할정도이다. 또한 기존의 마의상법 유장상법 신상전편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관상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예시문 덕과 원망을 구분을 못하면 장수에 이르기 어렵다고 생각된다. 較量 ?量 [ji?o ?li?ng] 1) 겨루다 2) 대결하다 3) 경쟁하다 ?銖 ?? [z?zh?] 1) 극히 미세한 것 2) 아주 사소한 일이나 돈 豈足期乎大受? 치와 수를 비교해 헤아리면 어찌 족히 큰 받음을 기약하겠는가? 상리형진은 過(지날 과 ?-총13획 gu? gu? gu?)가 있다. 剛者圖謀易就 災傷豈保全無。 강한 사람은 쉬운 성취를 도모하나 재앙과 손상이 어찌 보전됨이 없겠는가? 상리형진은 太가 있다. 柔者作事難成 平福亦能安受。 너무 부드러운 사람은 일을 함에 성공하기 어려우니 평범한 복도 또한 편안하게 받는다. 樂處生愁 一生辛苦。 즐거운 곳에서 근심이 생기면 평생 고생한다. 怒時反笑 至老奸貪 貪(탐할 탐 ?-총11획 t?n)은 상리형진은 邪(간사할 사 ?-총7획 xi? y?)이다. 。 분노할 때 반대로 웃으면 늙어서도 간사하고 탐욕스럽다. 注 不分德怨 昧?天良故夭壽。 주석 덕과 원망을 구분하지 않으며 어둡게 하늘의 양심에 반대하므로 요절한다. 較量?銖是小品 치수를 비교해 헤아린다는 것은 작은 물품을 말함이다. 剛者勇於進取 然有傾覆之失敗。 강하면 진취에 용기가 있으나 뒤집히는 실패가 있다. 柔者作事猶豫 然有中止之障碍。 부드러우면 일을 함에 머뭇거리나 중지하는 장애가 있다. 樂時愁者勞碌 怒時笑者陰毒 ?毒 [y?nd?] 음험하고 악독하다 。 즐거울 때 근심하면 고생하며 분노할 때 웃으면 음험하고 악독하다. 好矜己善 初(처음 초 ?-총7획 ch?)는 원문에 없다. 弗再望乎功名。 자기의 선을 뻐기길 좋아하면 다시 공명을 바라지 말라. 樂談 談(말씀 담 ?-총15획 t?n)은 상리형진은 摘(딸 적 ?-총14획 zh?i)이다. 人非 最足傷乎性命。 타인의 잘못을 즐겨 말하면 가장 생명을 족히 손상당한다. 責人重而責己輕 弗與同謀共事。 타인을 질책함이 중하며 자기를 질책함이 가벼우면 함께 일을 동모하지 말라. 功歸人而過歸己 ?堪救患扶災。 공을 타인에게 돌리며 잘못을 자기에게 돌리면 환난을 구제함 재앙을 돕게 된다. 注 矜己善主招嫉 談人非主結仇 二者有反動之害也。 주석 자기를 뻐기면 잘 질시를 주로 부르며 타인의 잘못을 말하면 주로 원수를 맺으니 두가지는 반대로 동요하는 피해가 있다. 責人恕己 卽不公平之謂。 타인을 질책하며 자기를 용서하면 공평이 없음을 말함이다. 功人過己 卽大器量之別。 타인을 공을 주고 자기는 잘못을 주면 큰 그릇에 도량이 구별된다. 二者爲君子小人之界限也。 두가지는 군자와 소인의 한계이다. 處家 ?家 [ch?ji?] 가사를 처리하다 孝弟 弟(아우 제 ?-총7획 d?)는 상리형진은 悌(공경할 제 ?-총10획 t?)이다. 無虧 簪纓 簪? [z?ny?ng] 1) 귀인의 관에 꽂는 비녀와 갓끈 2) 귀인 奕世 奕(클 혁 ?-총9획 y?)世 [y?sh?] 1) 여러 세대 2) 누대 。 가사에 대처하여 효도와 공경이 이지러지지 않으면 여러 세대가 귀인이 될 것이다. 與世吉凶同受 受(받을 수 ?-총8획 sh?u)는 상리형진은 思(생각할 사 ?-총9획 s? s?i)이다. 血食 血食 1) 나라의 의식으로 제사를 지냄 2) 나라를 보존하다 千年。 세상과 길흉을 같이 받으면 천년동안 제사를 먹는다. 任意周 週(돌 주 ?-총12획 zh?u)로도 되어 이다. 全 其德必厚 기덕필후는 상리형진은 知德厚이다. 。 임의대로 두루 온전히 하면 덕이 반드시 두텁다. 任情 任情 [r?nq?ng] 1) 제멋대로 하다 2) 마음껏 하다 3) 마음껏 激搏 其心必毒 其心必毒은 상리형진은 必豺心이다. 。 정에 맡겨 제멋대로 과격하게 치면 마음이 반드시 독하다. 易 ?(헤어질 령{영} ?-총5획 l?ng)의 원문은 易(쉬울 이{바꿀 역} ?-총8획 y?)이다. 變? 薄福之人 상리형진은 奚較가 있다. 能耐久宏量之士。 얼굴을 쉽게 변하면 박복한 사람이며 오래 견디고 도량을 가진 사람과 어찌 비교하겠는가? 注 孝弟二字 爲品行常度 聖賢初基 與世存亡 爲功在當時 名垂後世。 주석 효도와 우애인 효제 두 글자는 품행의 보통 도리이며 성인과 현인의 초기의 터이며 세상과 존망을 같이하면 공로는 당시에 있고 명성을 후세에 드리우게 된다. 德厚之人天性善 當然耐久。 덕이 두터운 사람은 천성이 착하며 당연히 오래 견딘다. 心毒之人天性惡 容易變?。 마음이 독한 사람은 천성이 나쁘니 쉽게 얼굴을 바꾼다. 愛 愛(사랑 애 ?-총13획 ?i)는 상리형진은 好(좋을 호 ?-총6획 h?o h?o)이다. 與人爭 滋培淺而前程有限。 타인과 다투길 좋아하면 자양해 북돋움이 얕고 앞길이 한계가 있다. 事求自反 蓄積厚而屈事能伸。 일에 스스로 반성을 구하면서 축적이 두터우면 굽히는 일을 펼수 있다. 少年飛揚 ?? [f?iy?ng] 1) 높이 오르다 2) 날리다 3) 나부끼다 浮動 ?子之限難逃 逃(달아날 도 ?-총10획 t?o)는 상리형진은 過(지날 과 ?-총13획 gu? gu? gu?)이다. 。 소년시기에 떠서 움직이면 안연 요절의 한계를 도망하기 어렵다. 狀年 年(해 년 ?-총6획 ni?n)은 상리형진은 歲(해 세 ?-총13획 su?)이다. 冒昧 冒昧 [m?om?i] 1) 주제넘다 2) 경솔하다 3) 분별이 없다 昏迷 不惑之期難過 난과는 상리형진은 ?免이다. 。 장년기에 분별이 없어 혼미하면 불혹의 시기인 40세를 넘기 어렵다. 喜怒不擇輕重 一事無成。 기쁨과 분노가 가볍고 무거움을 선택하지 못하면 한 일도 성공하지 못한다. 笑罵不?是非 知交斷?。 웃고 욕함에 시비를 조사하지 않으면 교류가 단절된다. 注 愛爭爲盛世之戒 亂世之趨 故科學爲競爭時代 主負氣 ?? [f?q?] 1) 버럭 화를 내다 2) 격앙하다 3) 울컥하다 不壽 自反 自反 [z?f?n] 1) 스스로 반성하다 2) 자성하다 3) 원상태를 회복하다 爲容量有智 飛揚者三十二歲止 迷昧 迷昧 미암(迷暗)의 뜻으로 마음이 미혹하여 어두움 속 者四十歲止 有?於邪行故也 주석 다툼을 좋아함은 성대한 세상의 경계가 되며 난세에 따라가므로 과학이 경쟁하는 시대가 되어 주로 화를 내면 장수하지 못하며 스스로 반성하며 도량에 지혜가 있고 날라가는 사람은 32세에 멈추니 미혹된 사람은 40세에 멈추니 사행을 즐기기 때문이다. 喜笑怒罵皆不? 其人驕妄 六親失睦 知交斷?矣。 기쁨과 웃음 분노와 욕은 모두 조사가 없고 사람이 교만하고 허망하여 6친이 화목을 못하며 교류가 단절된다. 濟人之急 제인지급은 상리형진은 濟急拯危이다. 亦有時乎貧乏 天將降 降(항복할 항{내릴 강} ?-총9획 ji?ng xi?ng)은 상리형진에는 없다. 福矣。 타인의 급함을 구제함도 또한 때로 가난하고 결핍함이 있지만 하늘이 장차 복을 내려준다. 排人之難 배인지난은 상리형진은 解紛排難이다. 亦有 亦有는 상리형진은 恐亦이다. 涉乎囹圄 神必佑之。 타인의 어려움을 물리치면 또한 영어의 몸이 되나 신이 반드시 그를 도울 것이다. 凍餓休怨根基 造惡所致。 춥고 굶주리나 원한을 그치고 뿌리를 가짐은 악을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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