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아침볕과 저녁볕
도서정보 : 김익회 | 2013-06-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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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실체를 철학적으로 통섭한 수필 세계 -아침볕은 이제부터 시작이고, 저녁볕은 이제부터 또 하나의 시작이다. 이 김익회 에세이집 『아침볕과 저녁볕』은 작가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함께했던 모든 것들과의 대화한 기록들이다. 특히, 정년 전을 아침볕으로 정년 이후를 저녁볕으로 기준을 정하고 정년 후인 저녁볕에 대한 소회가 남다르다.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다거나, 수작을 크게 기대하지 않으며, 하고 싶어서 할 뿐 남과 경쟁할 마음도 비교할 생각도 없다는 작가의 솔직한 고백처럼 자신을 성찰하며 자기 언어에 깃들 영혼을 보살피며 살아가고 싶다는 바람이 그대로 묻어나는 신간 에세이입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심 마음 가리킨 생각
도서정보 : 서용덕 | 2013-06-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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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을 녹인 시심의 온기! -『心 마음 가리킨 생각』 이번 시집 『心 마음 가리킨 생각』은 미국 알래스카에 거주하고 있는 서용덕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가슴을 텅 비우고 그 속에 새하얀 만년설을 가득히 담은 순수무잡한 시인의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나 보이는 향기 짙은 시집이다. 그리움만 살아 물색으로 물든 들녘을 바라보며 시심을 엮은 시인의 시상이 바람처럼 텅 빈 곳을 채워 주고 있다. 알래스카의 만년설보다 깊은 그리움의 향기가 알래스카 설원을 넘어 고국과 이국의 독자들의 가슴속을 울리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미술교육에 경영을 입히다
도서정보 : 이혜진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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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 원장은 예술인이 아니라 경영인이다! 『미술교육에 경영을 입히다』는 ‘필아트’의 원장과 ‘이혜진미술교육연구소(LAEI)’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저자 이혜진이 필아트 미술학원을 2년 6개월 만에 300여 명의 원생을 교육하는 대형 미술학원으로 성장시키기까지 터득한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경영 마인드, 질 높은 수업, 미술학원 운영과 관리 노하우 등 실용적인 지침과 내용을 전달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술학원이 치열한 사교육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 이상 불리한 여건과 교육현실을 탓하면서 스스로를 가둘 것이 아니라 미술교육자들 스스로 배우고 깨닫고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끌리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도서정보 : 임무경 | 2013-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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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아이콘이 되는 비법! 소통과 대인관계를 높이는 기술『끌리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인간관계 불변의 법칙』. 기업교육컨설팅 (주)킹웨이 인재개발그룹의 창립 멤버로 현재 The well 커뮤니케이션즈 원장인 저자 임무경이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며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 자신을 좋아하게 하는 끌림의 인간관계의 기술을 소개한 책이다. 총 3장으로 구성하여, 나를 홍보하는 법부터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포장하는 법, 팬 확보를 위해 현명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특별한 것보다 보통사람처럼 보이지만 일상생활이나 조직에서 돋보이며, 누구나가 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인간관계 불변의 법칙을 통해 조직에서 한결 바람직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8,250 원
참여형 수업을 이끄는 창의적 교수법 47가지
도서정보 : 전창욱 | 2013-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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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교수·전문강사를 위한 학습 동기부여와 수업 집중도를 높이는 교수법 가이드 『참여형 수업을 이끄는 창의적 교수법 47가지』. 교육현장에서 강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실제로 활용해서 효과를 보았던 교육기법들을 설명한다. 기존 교수법 책에서 소개한 내용이 교육기법 자체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교육기법은 교육생과 교육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교육생들이 강의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매가격 : 9,900 원
별은 스스로 그 빛을 지우지 않는다
도서정보 : 양승만 | 2013-06-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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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면 인생은 아름다워진다!
아무리 모질고 거친 사막이라 하여도
남이 내 길을 가주지 않는다.
어찌 거슬러 올라가는 힘이 어렵다 하여 포기할 수 있겠는가.
바람이 앞에서 분다 하여 바람 뒤로 몸을 숨을 수 있겠는가.
공평하게 내리는 태양 빛을 불평하며 남의 빛만 탐하는가.
아무리 모질고 거친 사막이라 하여도 남이 내 길을 가주지 않는다.
내가 멈추고 밟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
구매가격 : 4,800 원
그대에게
도서정보 : 홍진표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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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보는 시집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와 그윽한 향기가 꽃내음인 줄만 알았습니다.
가슴이 설레는 건 그리움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 (3-1 목표편)
도서정보 : 컬린터너 | 201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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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시리즈는 내 인생의 코치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만부 이상 종이책으로 판매된 “자기계발의 스테디셀러”다.
이 종이책을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스마트한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종이책이 이제 “내 손안에 e북”으로 다시 탄생되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된 것이다.
이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책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당신이 살아가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성공을 돕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우리는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지금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뜻을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주위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야 한다.
이런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이 책은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을 세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성공의 법칙을 다룬 “목표 편”
제 2권은 나는 할 수 있다는 “행동 편”
제 3권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성공 편”으로 분권되어 스마트 폰 등 모바일기기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된 책이다.
이 책은 제 1권 “목표 편”이다.
이제 당신의 생각과 삶, 목표가 쑥쑥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 (3-2 행동편)
도서정보 : 컬린터너 | 201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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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시리즈는 내 인생의 코치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만부 이상 종이책으로 판매된 “자기계발의 스테디셀러”다.
이 종이책을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스마트한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종이책이 이제 “내 손안에 e북”으로 다시 탄생되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된 것이다.
이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책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당신이 살아가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성공을 돕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우리는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지금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뜻을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주위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야 한다.
이런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이 책은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을 세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성공의 법칙을 다룬 “목표 편”
제 2권은 나는 할 수 있다는 “행동 편”
제 3권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성공 편”으로 분권되어 스마트 폰 등 모바일기기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된 책이다.
이 책은 제 2권 “행동 편”이다.
이제 당신의 생각과 삶, 목표가 쑥쑥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 (3-3 성공편)
도서정보 : 컬린터너 | 2013-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시리즈는 내 인생의 코치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만부 이상 종이책으로 판매된 “자기계발의 스테디셀러”다.
이 종이책을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스마트한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종이책이 이제 “내 손안에 e북”으로 다시 탄생되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된 것이다.
이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책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당신이 살아가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성공을 돕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우리는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지금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뜻을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주위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야 한다.
이런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이 책은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을 세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성공의 법칙을 다룬 “목표 편”
제 2권은 나는 할 수 있다는 “행동 편”
제 3권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성공 편”으로 분권되어 스마트 폰 등 모바일기기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된 책이다.
이 책은 제 3권 “성공 편”이다.
이제 당신의 생각과 삶, 목표가 쑥쑥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종합학원 이야기
도서정보 : 이성근 | 2007-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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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학원(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재수생 대상)의 학습지도 세부내용 및 학원 경영 실천 사례를 소개한 책.『종합학원 이야기』는 변화하는 입시와 교육제도에서 학원 교육이 살아있는 교육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생생한 학원경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학원의 효과적인 학습지도를 위한 세부 실천방안, 학습시스템 기본 5요소, 학습누적변화관리, 공부 잘 하는 학생을 만들어 가는 학원의 노력 등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기초적인 사항들을 빠짐없이 소개하여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교육의 목적을 충실히 지켜간다. 더불어 상위권 학생 유치 및 관리 노하우를 통해 학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그리고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종합학원이 사기업의 입장에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강사와 직원의 인사관리, 인재초빙, 자금관리 등도 빠짐없이 담고 있다.
구매가격 : 7,645 원
오뚝이는 내 친구
도서정보 : 조숙경 글 그림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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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에 따른,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들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설명하고 있다. 엄마가 아이에게 말놀이처럼 읽어주면서 의성어와 의태어를 재미나게 표현해 볼 수 있다. ‘우리 아가는 엉금엉금 거북이 놀이를 좋아하거든.’ ‘우리 아가는 팔랑팔랑 나비 놀이를 좋아하거든.’ 시각적, 청각적 놀이 경험이 필요한 이 시기의 유아들에게 이 책은, 소리 내어 재미있게 읽어주고, 말놀이처럼 따라하며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하였다. 어느 날, 아가에게 선물로 온 오뚝이. 오뚝이는 선물로 온 그날부터 줄곧 아가와 함께 지낸다. 아기가 옹알옹알 옹알이를 할 때에도, 비행기 놀이를 할 때에도, 엉금엉금 거북이가 되고, 팔랑팔랑 나비가 될 때에도, 아가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말하는 순간에도, 오뚝이는 아가가 성장하는 매 순간을 함께한다. 그런데, 아가가 자라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되고,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노는 날이 많아지자, 오뚝이는 점점 아가에게서 잊히는 듯하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아가는 집을 나서다가 다시 돌아온다. 오뚝이에게 인사하는 것을 깜빡했으니까!
구매가격 : 6,000 원
봄이 좋아!
도서정보 : 최형미 글, 김미현 그림 | 2013-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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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통합 1~2학년군 ‘봄’을 주제로 하여 만든 지식정보동화입니다. 주인공 ‘보미’가 소풍을 가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과 봄과 관련된 이야기를 동화로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또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함께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지식과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봄 날씨의 특징과 봄철 건강관리, 봄에 만날 수 있는 꽃과 나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맞이를 하는 동물, 봄에 먹을 수 있는 과일과 나물, 봄과 관련된 동시와 놀이, 환경오염과 봄비 등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5,700 원
반갑다! 학교야
도서정보 : 양연주 글, 문채영 그림 | 2013-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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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통합 1~2학년군 ‘학교’를 주제로 하여 만든 지식 정보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현우’가 누나와 함께 학교를 미리 가보고, 학교에 입학한 후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동화로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또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학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함께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지식과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교 갈 준비하기,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 바른 학교생활을 위해 고쳐야 하는 생활 습관, 학교의 다양한 시설과 공간, 친구 사귀기, 일기와 알림장 쓰기,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 과목과 선생님 등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5,700 원
Ulysse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9)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 | 2013-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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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영문판.
이 작품은 1904년 6월 16일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45분까지 더블린이라는 제한된 장소 안에서 광고 외판원인 박학다식하고 다정다감한 중년의 신사 블룸, 양심의 추구와 인간의 가치를 찾아 하루 종일 더블린 거리를 거니는 젊은 예술가 스티븐, 그리고 남편 블룸에 불만을 품고 보일란과의 육욕을 즐기기는 하지만 내심은 남편의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고 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매리온 블룸, 이 세 사람의 행위를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하여 묘사한 심리소설이다. 작품의 전체적 구성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모방하였고 블룸은 오디세우스, 마리온은 페넬로페, 디달러스는 텔레마코스에 해당한다. 작가의 솔직한 묘사를 부도덕하고 외설적이라 하여 영국과 미국에서는 오랫동안 발행금지 조치를 취하였다. 프랑스어, 독일어 등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유럽과 미국에 끼친 영향이 컸고 연구서적도 많다. 1967년 영국에서 영화화되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12: 삼대
도서정보 : 염상섭 | 201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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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염상섭 장편소설. 1931년 1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215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되었고, 1947년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삼대에 걸친 가계의 전개를 통하여 식민지시대인 당대의 사회적 현실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변천과 정신사의 이면을 함께 묘사한 1930년대 가계소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대지주이며 재산가인 할아버지 조의관은 양반 행세를 하기 위해서는 족보까지도 사들일 정도로 명분과 형식에 얽매인 봉건적 인물이며, 구세대의 전형으로 묘사되어 있다. 아버지 상훈은 새 시대의 주역으로서 교육과 교회 사업에 힘쓰는 지식인으로서 사회적 봉사를 꾀하려고는 하지만, 그의 아버지 조의관의 거대한 재산을 이용하여 축첩과 애욕에 사로잡힌 이중인격적 생활에 빠져 있는 과도기적 인물이다. 조의관의 손자 덕기는 경도(京都) 삼고(三高)에 다니는 지식 청년으로 민족의식이나 사회의식에 있어서 공평성과 정의감을 가지고는 있지만, 용기가 없고 소극적이며 도피적 반응밖에는 나타내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인물이다. 이들 삼대의 이야기는 마침내 할아버지의 죽음이 몰고 온 재산상속 문제에 불이 붙으면서 주변 인물들의 엄청난 추악상으로 이야기는 절정에 이르게 된다.
구매가격 : 6,000 원
Animal Farm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0)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13-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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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영문판.
조지 오웰의 중편소설. 이 작품은 1944년 러시아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으로 인한 혁명의 변질, 뒤이은 혁명 동지에 대한 숙청과 공산당 독재 등 일련의 역사적 과정을 동물 세계에 비유한 정치우화이다. 조지 오웰은 이 작품을 통해 이상주의 사회를 건설하려는 지도자들의 타락과 부패, 탐욕, 무지 때문에 유토피아의 가능성이 파괴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권력’은 그 속성상 부패하거나 타락할 수밖에 없음을 역설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1984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13-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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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영문판.
1949년에 출간된 조지 오웰의 장편소설.
1984년, 가공의 초대국(超大國) 오세아니아에서 자행되는 전체주의적 지배의 양상을 묘사한 작품이다. 권력집중이 자기목적화한 당(黨)에 의한 대중(프롤레타리아계급)지배, 지배수단으로서 항상적(恒常的)인 전쟁상태의 유지, 거의 신격화한 지도자 빅 브라더에 대한 숭배, 개인생활의 감시, 사상통제를 목적으로 한 언어의 간략화, 당의 무류성(無謬性)을 증명하기 위한 역사의 개서(改書) 등 모든 지배기구가 내포하는 위험성이 미래소설의 형태로 제시되었다.
공산주의와 나치즘의 제도에서 소재를 인용한 이 작품은 때마침 냉전(冷戰) 분위기를 타고 출간 후 1년 사이에 영국과 미국에서만 약 40만 부가 팔렸으며, 세계 각국에서 잇달아 번역 출판되었다. 반공(反共) 작품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체제를 불문하고 당시의 사회 및 그 연장으로서의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전체주의적 정신풍토를 경고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1984년 4월 4일, 점심 시간에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진실성(眞實省) 근무에서 시간을 내어 집에 가서 비밀 일기를 적는다. 윈스턴 스미스는 영국과 남북 아메리카를 포함하는 오세아니아국(國) 제1 지구 제1 도시 런던에 살고 있다. 다른 두 개의 강대한 국가 유라시아와 이스타시아처럼 오세아니아는 완전한 전체주의적 경찰국가이다. 주민의 대다수는 '프롤'이라고 불린다. 모든 주민의 완전한 충성심을 확보하기 위해 당은 왕복 텔레비전을 모든 방에 장치하도록 했다. 외부당의 하급 시무 노동자인 윈스턴은 이상한 형태를 가진 방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모퉁이에 숨으면 늘 감시하는 텔레비전 스크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는 숨어서 일기장에다 때로 아주 반역적인 말을 적곤 했다. 대형(大兄)을 타도하자! 모든 게시판에서 노려보고 있는 콧수염 난 무서운 얼굴을 지닌 대형(大兄)은 이스타시아, 유라시아와 끊임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오세아니아의 신비스런 지도자인데…
구매가격 : 5,000 원
Heart of Darknes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2)
도서정보 : 조셉 콘래드 | 201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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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심연> 영문판.
템즈강가에 정박한 어느 상선의 갑판 위에서 화자인 ’말로‘가 자신의 체험담을 들려준다. 젊은 시절 아프리카 벨기에령 콩고의 어느 회사 소속 기선의 선장으로 취직한 말로는 우여곡절 끝에 콩고 강 상류의 오지로 가서 ‘커츠(Kurtz)’라는 주재원을 데리고 나온다. 커츠는 아프리카에 처음 왔을 때 과학과 진보의 사절로 자처했지만, 실상은 문명을 벗어난 어둠의 오지에서 온갖 무자비한 수단을 동원해 상아를 긁어모으고, 총으로 원주민들을 제압하여 살아 있는 신으로 군림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
Daisy Mill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3)
도서정보 : 헨리 제임스 | 2013-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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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밀러> 영문판.
1878년에 출간된 헨리 제임스의 중편소설. 제네바에서 철학 공부를 하는 미국 청년 윈터본은 유럽을 여행 중인 젊고 아름다운 미국 여성 데이지 밀러를 만나 한눈에 반해 버린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 뿐 인습이나 주변의 시선 따위에 개의치 않는 당찬 여성이다. 윈터본은 휴양 차 스위스의 베베이(Vevey)에 머물고 있는 숙모에게 데이지 밀러에 관해 언급한다. 하지만 숙모는 그녀가 천박하고 저속한 여자라며 매우 못마땅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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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
도서정보 : 크누트 함순 | 2013-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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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 영문판.
가난한 시인이 굶주림에 시달려 환각을 일으킬 정도의 상태에 빠지면서도 고고(孤高)함을 잃지 않고 오슬로의 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러시아 화물선에 고용되어 고국을 등지고 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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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anjali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5)
도서정보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2013-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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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 영문판.
1909년에 출간된 타고르의 시집. ‘기탄잘리’는 ‘신(神)에게 바치는 송가(頌歌)’라는 뜻으로, 총 10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목 대신 번호가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편 한 편으로서의 독립된 뜻도 있지만 일종의 연작시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생(生)과 사(死)의 문제, 그리고 인간은 어디까지나 종교적인 측면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잘 보여 주는 시이다. 타고르가 직접 영역(英譯)하여 1912년에 영국에서 출판되었고, 이듬해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구매가격 : 1,000 원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
도서정보 : 원봉 | 2013-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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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미래를 책임질 ‘철의 여인’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의 새 정치시대!
지난 18대 대선 결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그녀는 대한민국만이 아닌, 동북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기도 하다. 앞으로 동북아의 미래를 책임질 ‘철의 여인’ 박근혜. 도서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는 향후 박근혜 대통령 시대의 핵심전략을 알아보고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좋은 세상’에 대해 기획한 책이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2012년 11월 25일, 박근혜 당선인이 국민에게 남긴 약속이다. 그녀의 당선으로 대한민국에 ‘새 정치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인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우선적으로 강조한 것은 ‘근본적인 변화’와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이었다. 민간기업 ‘싱크탱크’의 대표인 저자는 박근혜 당선인이 말한 ‘대한민국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박근혜의 새 정치시대’의 거시전략을 기획·분석한 백과사전으로서의 의미도 함께 책에 담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등장으로 인해 국민의 논평과 토론으로 사회문제의 정답을 찾아내는 ‘새 정치시대’가 도래하였다. 도서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는 이제 막 시작된 ‘동북아 철의 여인’의 거룩한 행보에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1달러에 목숨을 걸고 1
도서정보 : 최수돈 | 2013-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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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사랑하고, 사랑해서 전쟁터로 떠난 우리 아버지 이야기
오천 년 역사 속에 수많은 아버지가 있었다. 그 아버지들은 각 시대별로 자기의 소임을 다 한 후 다음 세대의 아들들에게 세상을 맡겼으며, 그 아들들 또한 그렇게 아버지가 되었고, 그 아들들에게 다음세대를 잇게 했다.
‘오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어오는 동안 어느 시대의 아버지가 가장 많은 일을 하였을까? ’
단순한 의문에서 이 글은 쓰이기 시작했다.
역사 속 많은 영웅과 의인 역시 아버지 였으나, 지금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가 될 수는 없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운 아버지는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다. 바로 이 아버지가 이 글의 주인공이다.
우리는 흔히 광개토대왕,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등 큰 인물을 영웅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 글에선 우리들의 아버지도 영웅이라 한다.
이야기 속에는 한 아버지가 나온다.
광부로 타국의 지하 천여미터에서 땀 흘리고, 간호사로 피 빨래를 하는 사람들 속에 주인공이 있다. 그 아버지는 전쟁터로 나가 목숨을 내놓으면서 받은 몇 푼의 달러를 가족의 희망과 맞바꾼다.
갖은 고난에도 힘들다 말하지 않았던 아버지. 저자는 이 아버지가 살아온 시대를 배경으로 배트남 전쟁에 뛰어든 병사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했다. 그들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남기고 어떤 교훈을 안겼는지가 아닌, 타고난 시대를 꺾지 못하고 묵묵히 전쟁터로 나갈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글이다.
1달러에 목숨을 걸고
지금 떠나는 파월장병들은 ‘나 월남 간다’는 짧은 말 한마디를 남기며 전쟁터로 떠납니다. 그들은 죽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떠납니다. 하루 1달러 조금 넘는 돈, 한 달 봉급 50 달러를 집으로 보내면 부모님과 어린 동생들이 굶지 않으니까요. 그 생각만으로 전쟁터에 나갑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1달러에 목숨을 걸고 2
도서정보 : 최수돈 | 2013-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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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사랑하고, 사랑해서 전쟁터로 떠난 우리 아버지 이야기
오천 년 역사 속에 수많은 아버지가 있었다. 그 아버지들은 각 시대별로 자기의 소임을 다 한 후 다음 세대의 아들들에게 세상을 맡겼으며, 그 아들들 또한 그렇게 아버지가 되었고, 그 아들들에게 다음세대를 잇게 했다.
‘오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어오는 동안 어느 시대의 아버지가 가장 많은 일을 하였을까? ’
단순한 의문에서 이 글은 쓰이기 시작했다.
역사 속 많은 영웅과 의인 역시 아버지 였으나, 지금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가 될 수는 없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운 아버지는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다. 바로 이 아버지가 이 글의 주인공이다.
우리는 흔히 광개토대왕,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등 큰 인물을 영웅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 글에선 우리들의 아버지도 영웅이라 한다.
이야기 속에는 한 아버지가 나온다.
광부로 타국의 지하 천여미터에서 땀 흘리고, 간호사로 피 빨래를 하는 사람들 속에 주인공이 있다. 그 아버지는 전쟁터로 나가 목숨을 내놓으면서 받은 몇 푼의 달러를 가족의 희망과 맞바꾼다.
갖은 고난에도 힘들다 말하지 않았던 아버지. 저자는 이 아버지가 살아온 시대를 배경으로 배트남 전쟁에 뛰어든 병사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했다. 그들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남기고 어떤 교훈을 안겼는지가 아닌, 타고난 시대를 꺾지 못하고 묵묵히 전쟁터로 나갈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글이다.
1달러에 목숨을 걸고
지금 떠나는 파월장병들은 ‘나 월남 간다’는 짧은 말 한마디를 남기며 전쟁터로 떠납니다. 그들은 죽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떠납니다. 하루 1달러 조금 넘는 돈, 한 달 봉급 50 달러를 집으로 보내면 부모님과 어린 동생들이 굶지 않으니까요. 그 생각만으로 전쟁터에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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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혁의 역사 이야기 1-한반도 역대 정치기
도서정보 : 나종혁 | 2013-03-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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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혁의 역사 이야기 1―한반도 역대 정치기』는 한반도 역대 정치사를 역사 이야기 기술 방법으로 통시적 관점에서 계보화한 시도이다. 단군 왕검으로부터 21세기 현대 정치사에 이르는 한반도 남과 북의 정치사를 일괄적으로 아우르는 셈이며, 그럼으로써 역사 이야기 기술의 하나의 본보기가 된다고 본다. 고조선으로부터 위만조선, 기자조선, 삼한(三韓; 마한(馬韓), 변한(弁韓), 진한(辰韓)), 부여(북부여),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발해, 고려, 조선, 대한민국까지 통시적 관점에서 정치적 계보가 기술되었다. 고조선 단군 왕검 역대 왕조 47대, 위만조선 위 씨 왕조 3대, 기자조선 기 씨 왕조 41대, 마한 한 씨 왕조 9대, 부여(북부여) 해 씨 왕조 14대, 고구려 고 씨 왕조 28대, 백제 부여 씨 왕조 32대, 금관가야 김 씨 왕조 10대, 대가야 김 씨 왕조 16대, 소가야 역대 국왕 1대, 신라 박 씨, 석 씨, 김 씨 공동 왕조 56대, 발해 대 씨 왕조 15대, 고려 왕 씨 왕조 34대, 조선 이 씨 왕조 26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역대 수반 19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 역대 수반(김 씨 수반) 3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18대 등이 그 계보의 역사 이야기이다.
나종혁
2013년 1월 11일
구매가격 : 8,900 원
자반고등어를 생각하며
도서정보 : 이성이 | 2011-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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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사회 첫발을 디딘 곳은/ 걸음걸이도 조심스러웠던 서향(書香) 가득한 도서관/ 하지만 그 냄새를 기억하며 내가 한 일은/ 두 아이를 기르는 살림-/ 30년 가까운 시간이/ 내 몸을 흘러갔다/ 그 사이 작은 깨침이 있었다면/ 생활이야말로 살림의 지혜가 살아 숨쉬는/ 거대한 도서관 같은 곳이라는 사실이다/ 내 살림은 거기에 꽂힌/ 한 권의 시집이다/ - 시에는 살림의 크고 작은 사상이 꿈틀거려야 한다
― 이성이, 책머리글 <시인의 말>
[작품해설]
이번 이성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생활이야기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50을 넘어선 주부의 생활무대인 가사에서 지지고 볶는 이야기(‘아이살림/부부관계/50대의 자의식’)다. 그런 계열의 시를 열거하고 말 것도 없이 일색이다. 그래서 마주하는 사람으로서는, 시에서까지 집안 냄새를 풍겨야 할까 당황스러운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가사를 빼버리면 무엇이 남겠는가?(그녀와 비슷한 또래의 이 땅의 여성들에게서 가사를 빼버리면 무엇이 남겠는가?) 가사는 그녀들의 존재조건이자 자신이 딛고 있는 땅이다. 거기에서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의 꽃이 자란다. 아이들은 가사공동체 안에서 이 땅 이 세상의 꽃으로 그녀에 의해서 자라난다. 따라서 가사를 중심으로 하는 일상은 구질구질한 곳이 아니라 생명을 낳고 기르는 성소이다. 성소로서 생의 법이 관통하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시를 읽다보면 놀라운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편편이 삶을 살리는 깊은 사상의 심줄로 견결하게 조직된 삶의 유기적 조직임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일상이 그저 부엌냄새나 풍기고 지지고 볶는 이야기지만 않고, ‘나날’이기 위한 생명의 법으로 짜여진 공간이며, 어머니야말로 그 법을 자기 상황에 맞게 주관하는 자임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녀는 한 소식 하신 분, 비유컨대 생명과 그 삶이 있게 하는 법을 관장하는 살림의 어머니다.
― 오철수(시인, 문학평론가), 작품 해설 <일상이라는 어머니의 經典과 그 思想>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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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
도서정보 : 김진수 | 2011-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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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의사는 가난한 시골 농부 아들로 태어나 고학을 하면서 의대를 졸업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서 마침내 의사가 되었기에 가난 해소에 결심이 강한 터이라 그동안 수년간 개업해온 기간 동안에 열심히 저축하여 주택을 마련하는 등, 삶의 기반을 닦았고 두 딸을 두어 잘 기르고 있으며, H시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정형외과 의원으로 소문나 있던 터이었다.
손자가 고학으로 대학 다닐 때에 내가 결정적으로 도움된 것은 아니었지만, 힘닿는 대로 도와주려 노력했었다. 때문에 손자 의사와 나는 혈통적인 인연에다가 이에 더하여 위와 같은 특별한 만남이 있기도 했다. 또한 대학 동문이기도 했다.
손자 의사의 할머니(아내)에 대한 정성을 다한 진찰로 아무런 이상이 없음이 재확인 되었고, 전에 몇 차례 했었던 대로 간단한 주사와 약 처방을 받고 병원을 나왔다. 할아버지인 나와 할머니는 물론, 나의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심지어는 손자, 손녀들 모두에게까지 무료진료를 해준다. 이에 대한 고마움을 어찌 말이나 글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재정적인 측면을 훨씬 넘어선, 차원 높은 인간 삶의 ‘정’ 속에 형성되는 가치가 아니겠는가.
또한 저(손자 의사)나 나나 서로가 비슷한 역경 속에서 고학하며 젊음을 겪어왔고 오늘날에 우리사회의 중류층이 되어 그 앤 정형외과 의사로, 나는 소설가로 활동하며 참다운 인간 삶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는 공통된 인생관을 갖고 있으니, 서로가 서로의 존재 현실에 대한 자긍심도 공유하고 있을 수 있기에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하고 기뻐할 일 아니겠는가!
― 김진수,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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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살기도 짧다
도서정보 : 조남명 | 2011-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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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글] 내가 행복하다고/ 그걸/ 나 혼자만이 간직하며/ 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새순처럼 연약한 사람이/ 남에 의해 행복을 잃고/ 한 점 부끄럼 없는 사람에게도/ 어느 순간 불행이 올지 모르는/ 어려운 길을 함께 가고 있습니다.// 살며 가는 방법은 다르지만/ 분명한 것은 유한한 세월이라는 것/ 이를 그저 되는 대로/ 따라만 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 한 번 주어진 소중한 여정旅程/ 보람 있고 아름답게/ 후회 없이 마쳐야 하는데/ 촌음寸陰이 아까운데// 누구를 원망하고 미워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며 살기도/ 시간이 짧은데 말입니다.
― 조남명, 책머리글 <서시> 중에서
[시평] 「세월」 「역행」 「배움」 같은 짧은 작품에도 단순하지만 상상과 유추의 세계를 시의 공간으로 이끌어낸 내면적 힘이 드러난다. 「백두산 천지」 「겨울 바다에서」 「겨울 선운사」 「금강」 「통영 미륵산」 「독도」 「포항 내연산」 「수덕사」「나이아가라 폭포」 등 적지 않은 기행시편들은 직선적 정보체계의 연금술을 앞질러 상상 또는 유추의 세계가 병치될 수 있다면 더 아름다운 시세계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것을 더 밝게 보고 나쁜 것을 허물없이 배격하는 능동적이며 낙천적인 조남명 시인의 시심은 낭만주의나 이상주의로 발전할 수 있고, 그 발전 변화의 과정에서 간절하게 휴머니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휴머니즘은 인간중심적 사고의 틀을 견지하며 이성理性의 우월성과 도덕적 실천적 가치를 운용시키는 일련의 창작시 작업으로 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순수성의 품위와 휴머니즘의 각성은 이제 그의 시를 관통하는 플러스개념으로 상승 발전할 것이다.
― 김용재(시인. UPLI 한국회장), 시평 <순수성의 품위와 휴머니즘의 각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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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
도서정보 : 이영지 | 2011-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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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 행복비소리와 함께 마냥마냥 행복해집니다. 토닥토닥 비소리, 행복하게 울리는 비릿한 사랑내음이 소올소올 퍼집니다.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조경희·이영도·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된 것은 행복우산을 쓰는 일입니다.
모윤숙시인이 마이크를 잡고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아직 제게 보관되어 있는 사실들은 당시의 당선된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 )시인과 함께 행복코를 맞댄 일입니다. 시조(시조문학 1979)로 정식 등단하고 그리고 시(창조문학 1997)로 등단한 일의 기적은 지금도 그 행복 우산을 쓰게 한 일이 됩니다.
제 작품의 특징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는 일은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는 일의 연속입니다.
― 이영지, 책머리글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을 내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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