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우리는 모두 빛나는 예외

도서정보 : 전아론 | 2016-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 소개 ‘좋아하는 게 특기’인 <대학내일> 편집장 전아론 에세이 좀 더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아도 괜찮은 청춘의 일기 무심히 읽어나가다가 “아, 그렇구나. 나 그렇게 나쁘지 않구나”라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게다가 그 위로가 터무니없는 게 아니라 묘하게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어 더 좋았다. 내 스무 살 시절에 이런 선배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마저 느끼게 한다. - 짙은zitten(싱어송라이터) 글쓴이는 2010년에 <대학내일> 입사 후 기획팀, 문화팀, 사진팀을 두루 거치며 2015년에 <대학내일> 편집장이 되었다. 그동안 만든 250여 권의 <대학내일> 잡지가 말하듯, 그의 글은 이십대 무렵에 몰두해 있다. 세상에 부딪히며 하나둘 쌓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자신을 들여다본다. 다만 마냥 좋지만은 않은, 낯설고 불편한 시절에 대한 연민과 자각으로 가득하다. 그 시절의 방황과 뾰족한 감성이 잘 녹아 있어 동시대의 청춘들과 공감하기에 더없이 좋다. 글쓴이의 바람처럼 이 책을 방패 삼아 좀 더 멋대로, 하고픈 대로 살아가는 청춘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세상에서 얻은 삶의 태도에 관한 질문들 이십대는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마음이 뒤엉킨 시기가 아닐까. 글쓴이는 이때의 혼란한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일상에 말을 건넨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삶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어른이 되기 위해, 낯선 사회에 들어서기 위해 시퍼렇게 멍이 든 마음을 어루만진다. 사회질서에 어서 빨리 편입해야 할 것 같은데,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성공하고 싶고 번듯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아직 사회가 낯설고 질서가 어렵다. 이 불편한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자꾸만 외부를 내부로 끌어들인다. 쉽게 말해 남과 닮아가면서 성년이 되어가는 것이다. - 41p 글쓴이는 다양한 것에 마음을 쏟는다. 좋아하는 게 특기고, 사랑하는 게 인생 목표인 그에게 독서와 글쓰기는 혼란한 마음을 붙드는 힘이 된다. 꾸준히 읽고 써온 습관이 차분하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였다. 또한 다양한 시선으로 주변을 살필 수 있도록 도왔다. 때론 재기 발랄하고, 때론 한없이 어둡기도 하지만 그가 세상에서 얻은 질문과 대답은 요즘 청춘의 삶과 맞닿아 있다. 흉터 때문에 짧은 치마를 입지 못하는 것, 두발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그와 비슷한 이유로, 연애를 다시 시작하지 못하는 것, 나쁜 기억을 만들어준 사람과 성격이나 스타일이 비슷해 보이는 사람을 미리 피해 다니는 것, 실패했던 일에 재도전을 꺼리는 것 또한 어리석다. 어쩌면 흉터가 많다는 건 더 새로운 사람, 더 다양한 공간, 더 낯선 상황, 그런 것들에 겁 없이 뛰어들었다는 얘기일 테다.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건 멋진 거니까, 적어도 나는 꾸준히 흉터투성이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 194~195p 청춘의 불안과 두려움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처럼 평범함을 세상살이의 미덕으로 여기는 어른들의 세상은 과연 괜찮은 걸까. 어른이라는 과제에 성급히 도달하려던 이십대의 마음은 상처투성이다. 모자람은 감추고 뛰어남은 화려하게 포장해야만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청춘의 자존감은 ‘요란한 빈 수레’ 같다. 서두르지 않아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도 괜찮다. 청춘이기에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오히려 나다운 것을 찾고 발견해가는 지난한 여정을 함께 건너자고 설득한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어른이라는 이미지에 보다 가까운 것은 아닐까. 나이 먹는 것도 힘든데, 대체 이 많은 걸 언제 다 이뤄야 할지 모르겠다. 한창 정수리부터 쏟아지던 자유에 허우적거리다가, ‘어른’이란 과제가 눈앞에 성큼 다가와 있음을 깨닫게 되면 무척 당혹스럽다. 다급한 마음에 사회의 기준에 맞추려고 허둥지둥하게 된다. 남들이 알아줄 만한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취업 준비에 몰두하고, 결혼 적령기를 신경 쓰고, 스타일을 깔끔하게 바꾸면서 말이다. 하지만 꼭 그 과업들을 다 이뤄야 하는 걸까. 어른이 돼야 한다는 강박의 그늘 아래 나 자신을 밀어 넣는 건 아닐까. - 99p 모두 알고 있다. 우리의 청춘이 생각만큼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글쓴이는 자신의 불안에 대해 “이게 정말 나의 불안인지, 누군가가 내게 던져놓고 간 불안은 아닌지” 의심하는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청춘의 불안은 괜찮을 거라고 위로한다.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생긴 불안과 두려움 대부분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제 좀 더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과 용기에 마음을 두고 살아가리라 다짐한다. 세상에 좋아 보이는 것들은 참 많았다. 남들이 다 하는 건 나도 해봐야 할 것 같았다. 별 재능이 없는 일인데도 작은 기회가 생기면 놓치기 아까웠다. 하고 싶었던 것에는 나보다 먼저, 나보다 더 많이 성공한 사람들이 항상 있었다. 학점을 4점대로 유지하는 것,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것, 알바와 인턴에 도전하는 것, 친구들과 밴드를 하는 것, 글을 계속 쓰는 것…. 뭐 하나 놓지 않아서 더 엉망이었다. 언제나 남들의 평가를 신경 썼지만, 나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니었다. - 220p 좀 더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도 좋을 청춘 글쓴이는 스스로 꽤 산만한 편이라고 고백한다. 산만함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를 괴롭힌 적이 많았지만, 태생이 산만한 자신의 성격을 억지로 고치려는 태도를 바꾼다. 스스로를 옥죄어 나온 결과들이 오히려 엉망이었기 때문이다. 태도를 바꾸고 나니 자신의 산만함은 ‘덜 효율적인 대신 더 사랑스러운 삶’일 거라는 긍정으로 이어진다. 남들이 생각하는 가치나 기준을 무조건 따르기보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본 결과다. 이 책은 어떤 유혹 속에서도 자신의 선택을 믿고 길을 나서는 많은 청춘들을 대변하고, 위로하고, 응원한다. ≪달과 6펜스≫의 주인공 찰스 스트릭랜드는 마흔 살이 돼서야 주식 중개인이란 직업을 때려치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 박완서 작가님도 마흔 살에 ≪나목≫이라는 장편소설로 등단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은희경 작가는 삼십대의 어느 날 “이렇게 살다 죽고 말지” 하는 생각이 들어 긴 휴가를 내고 노트북 하나와 함께 산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들이 그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들여다보며 괴로워했을 모습이 그려진다. 그렇게 이물질을 뱉어내지 않은 조개만이 진주를 만들 수 있다. 우유빛깔의 탄산칼슘 결정이 겹겹이 쌓이는 시간만큼 괴로움도 있겠지만, 그걸 품고 있어야 뭐라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 27~28p

구매가격 : 7,800 원

걱정말아요. 군대

도서정보 : 박상묵 | 2016-06-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출판사 서평 군생활 2년을 실속 있게 보내는 지혜 2년, 때울 것인가 vs. 활용할 것인가?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군대가 보인다 ● 입대 전부터 제대 후까지, 군생활에 필요한 최신 군대 정보 수록 ● 박창명 병무청장, 김미경 대표, 공병호 박사 추천 ● 입대자 · 군인 필독서 ‘훈련이 힘들진 않을까?’ ‘선임이 괴롭히면 어쩌지?’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제대 후 전공 수업은 어떻게 따라잡지?’ 입영통지서를 받고 입대일이 다가올수록 예비 군인들의 고민은 쌓여만 간다. 하지 않아도 될 걱정까지 하다 보니 잠 못 이루는 날이 계속된다. 제대한 선배들의 무용담이나 군대와 관련된 부정적인 뉴스라도 접하는 날엔 두려움이 극에 달한다. 그러나 피할 수 있다고 피할 수 있는 곳도 아니고, 기왕 다녀올 군대라면 당당히 가고 싶다. 이 책 『걱정말아요, 군대』(21세기북스)는 군생활 2년을 실속 있게 보내는 지혜를 담은 최신 군대활용백서이다. 막연한 지식만 갖고 있는 예비 군인들을 위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특기병 지원 방법, 재학생 입영 연기 절차, 군대에서 딸 수 있는 자격증과 학점의 종류 등 구체적이고 활용성 높은 입대 정보를 모두 담았다. 입대 후 2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군 제테크 노하우, 자투리 시간 활용법, 군 버킷리스트 작성 등 실속 있는 군생활 노하우도 소개한다. 제대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병장들을 위한 바른 삶의 태도와 가치관에 대한 조언, 걱정 많은 부모님과 곰신들을 위한 맞춤 군대 정보까지, 책은 군대 2년이 세상과 단절된 시간이 아닌 가치 있고 생산적인 시간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별히 책 곳곳에 고된 병영 생활에 힘과 용기를 전해줄 세계 위인들의 명언도 수록했다. 입대 전에 꼭 읽어야 할 똑똑한 남자들의 군대활용백서 저자 박상묵 한서대학교 교수는 공군 전투기 파일럿 출신으로 38년간 한미연합군사령부 정보부장, 공군전투비행단장, 공군교육사령관, 국방부 리더십개발원장, 국방대학교 부총장 등의 요직을 역임한 리얼 군인이다. 현재는 군대 연병장이 아닌 강단에 서서 미래를 두려워하는 청춘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두려움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두려움을 이겨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도 많다는 의미다. 군대도 그렇다. 군대를 삶을 바꿀 기회의 장으로 삼으려면 우선 두려움부터 이겨야 한다. 기왕에 가기로 했다면 이 기회를 활용해 무엇을 할 것인지만 생각하길 바란다. 군대에서 보내는 700여 일 동안 인생을 새롭게 리셋하고 더 나아진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2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다. 오랜 시간 군 지휘관으로 근무한 저자는 수많은 청춘들의 군 시절을 지켜보며 2년을 그냥 때우는 사람과 활용하는 사람의 미래가 분명 다르다는 것을 목격했다.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제대할 때의 모습은 큰 차이가 난다. 군대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 것을 강조한다. 군 선배로서, 인생 선배로서, 그리고 아버지로서 주는 이 책의 조언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이유다. 입대 전부터 제대 후까지, 군생활에 필요한 최신 군대 정보 수록 예비 군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최신 정보도 수록했다. 징병검사와 면접 방법, 적성에 맞는 특기 선택, 취업과 연계한 취업맞춤특기병, 재학생 입영 연기 절차, 군대에서 딸 수 있는 자격증의 종류와 방법, 군테크(월급 활용) 노하우와 군대에서 받는 훈련 및 휴가의 종류 등 막연하게 알고 있던 군대에 관한 정보를 TIP으로 정리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낼 부모님과 애인과 헤어져야 할 여자친구의 마음 역시 타들어가는 건 마찬가지. 아들과 애인을 군대에 보내고 노심초사하고 있을 부모님과 곰신들을 위한 정보도 담았다. 신병교육대에서 고된 훈련을 받고 있을 아들과 애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 군별 면회·외박 방법과 절차, 군대에 반입 가능한 물품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는 부모님과 곰신들의 걱정을 덜어주기에 충분하다. 진짜 사나이를 위한 인생 학교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을 군대에서 배웠다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오면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절제와 질서를 배우고, 부모님의 은혜와 국가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도 이 시기에 이루어집니다. 그야말로 ‘진짜 사나이’가 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많은 것이 통제된 공간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지만, 군대에서 보낸 2년은 분명 인생 최고의 자양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박창명(대한민국 병무청장) 군대는 진짜 사나이로 거듭나는 인생 학교다. 군대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가 되고, 군대에서 맺은 인연은 미래를 위한 재산이 되기 때문이다. 제대 후 군대에서 경험하고 배운 것들만 잘 활용해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학교와 직장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인연을 얻을 수 있는 곳, 군대. 때우는 2년을 보낼 것인지, 활용하는 2년을 보낼 것인지는 당신이 군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군대를 진짜 사나이를 넘어 진정한 나를 찾는 곳으로 삼아야 하는 이유다. ◎ 추천사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오면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절제와 질서를 배우고, 부모님의 은혜와 국가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도 이 시기에 이루어집니다. 그야말로 ‘진짜 사나이’가 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많은 것이 통제된 공간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지만, 군대에서 보낸 2년은 분명 인생 최고의 자양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박창명(대한민국 병무청장) 언제부턴가 군인들에게 마음이 쓰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군대에 들어와 생활하려니 미래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많을까요. ‘내 꿈은 무엇인가?’ ‘어떻게 독립할 것인가?’ ‘이제 난 어른인가?’ 아들을 둔 엄마로서 그들의 고민과 불안을 덜어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메시지가 제가 강연에서 청춘 장병들에게 전하는 이야기와 맞닿아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 김미경(더블유인사이츠 대표) 모든 아버지들은 아들이 군대 2년을 가치 있게 보내길 바랍니다. 군대에서 보내는 시간은 인생에 다시는 없을 소중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획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곳, 군대. 군대를 지혜롭게 준비하고 활용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공병호(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 본문 중에서 2년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하지만 어떤 유형으로 군생활을 했는지에 따라 전역할 때의 모습은 엄청나게 다르다. 당연히 2년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열심히 자기계발을 한 사람들은 시간을 때우거나 발톱을 숨기고 요령껏 생활한 사람들을 한참 앞서 있다. (35쪽) 유급지원병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는 입대하기 전에 병무청에 지원하는 경우다. 이는 전차 조종 등 첨단장비를 운용하는 전문직에 복무를 희망하는 병사들에게 적용되는 제도다. 이 경우 하사로 근무하는 1년에서 1년 3개월(병 복무기간이 공군 24개월, 해군 23개월, 육군·해병대 21개월로 다르기 때문에 근무기간 차이 발생) 동안 하사봉급과 장려수당으로 월 200여 만 원을 받을 수 있어 총 2,400~3,000만 원 이상을 모을 수 있다. 여기에 사병 봉급을 월 10만 원으로 계산할 경우 200만 원 정도가 추가되어 2,600~3,200만 원 정도를 모을 수 있다. 두 번째는 현역으로 복무하는 중에 각 군에서 유급지원병으로 지원하는 경우다. 이는 분대장, 레이더정비병 등 전투·기술 숙련직에 근무하는 병사들에게 적용된다. 이 경우 하사로 근무하는 기간 동안 월 140여 만 원을 받을 수 있어 총 1,680~2,100만 원을 모을 수 있다. 사병봉급까지 추가하면 1,880~2,300만 원까지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48쪽) 취업맞춤특기병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수료하고 해당 분야의 특기병으로 군 복무를 한 후 취업까지 연계하여 사회에 진출할 수 있다. 기술훈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취업성공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받는다. 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상담 및 훈련의 과정을 거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별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말한다. 기술훈련을 받으면서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지원하려면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민원포털’이나 전국 14개 지방병무청 어느 곳이든 ‘군지원 센터’를 방문하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67쪽)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고 하면 주변 동료나 고참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하는 군인들이 많다. 괜히 고참들의 눈 밖에 날까 걱정스럽다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그 또한 핑계다. 꾸준히 무언가를 하면 결국엔 모두가 인정한다. 처음에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던 사람들도 진심으로 꾸준히 열심히 하면 인정하고 응원해줄 것이다. 그리고 2년 후 입대할 때보다 한층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92쪽) 2년간의 생활이 매우 중요하다. 생활관에서의 모습이 함께 생활한 동료들에게 각인되어 당신의 됨됨이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생활관에서 가장 요구되는 덕목은 ‘정직’이다. 생활관은 정직이라는 인생의 지혜를 익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람을 가까이에서 살피면 눈빛과 숨소리만 듣고도 심리 상태를 포함한 상대방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함께하는 동료들을 정직하게 대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정직하고 진정성 있게 대하면 동료들은 당신을 평생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줄 것이다. (122쪽) 이제는 분명 정신을 차릴 때다. 자신을 직시하고 어떤 인생을 선택할지 분명하게 결정할 시기다. 대학에 입학해서 3~4년의 시간이 어영부영 흘러갔듯이, 제대 후 몇 년을 또 그렇게 보내다 보면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덜컥 졸업할 날이 눈앞에 와 있을 것이다. 전역하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길을 점검하라. 인생에 늦은 시기란 없다. 올바른 선택만이 필요할 뿐이다. 다시 한 번 과감히 도전하라. 출발은 바로 지금 오늘이다. (183~184쪽)

구매가격 : 12,000 원

인생교과서 헤겔

도서정보 : 최신한, 권대중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제까지 답 없는 삶을 살 것인가! 인류의 위대한 스승에게 묻고, 대한민국 대표 지성이 답하다! ◎ 출판사 서평 위대한 스승, 헤겔에게 묻고 싶은 삶에 대한 질문과 답 29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품게 된다. 이러한 고민들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 헤겔에게 묻는다면,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인생교과서 헤겔』(21세기북스 펴냄)은 헤겔에게 묻고 싶은 29개의 질문을 통해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헤겔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하나의’ 근본적인 메타 원리를 통한 삼라만상 ‘전체’의 해명, 인간의 지성이 꿈꾸는 극대치를 실제로 구현하고자 한 헤겔은 서양 철학사 2500년 전체를 걸쳐 가장 야심찬 인물로 꼽힌다. 헤겔은 이성을 통해 해명되지 않는 영역을 단 하나도 남겨두지 않으려는 근대의 꿈을 궁극적으로 실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엄청난 시도로 인해 헤겔은 일부 사람들에게 무류의 초인이나 무자비한 궤변가로 오해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진지하게 사유하며 개념의 순수성을 철학의 메타 차원에서 기술하고자 노력했던, 뛰어난 사상가이자 미련한 모범생이었다. 이 책 속에 던져진 질문들과 그에 대한 헤겔의 답변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 인생의 답을 찾아가는 데 일종의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아는 것이 곧 자유다! 모두의 자유로 인해 모두가 영웅인 시대를 꿈꿨던 헤겔! 헤겔에 따르면 자유는 ‘자신에 관한 앎’을 뜻한다. “자기를 현실화시키는 무한한 필연성을 자체 안에 담고 있는 것은 오직 그 자체 안에 깃들어 있는 자유다.” 그리고 자유는 자기 목적을 가지며, 이것이 “정신의 유일한 목적”이다. 자유가 정신의 유일한 목적이므로 정신적 존재인 인간은 매순간 자유를 추구하며 또 추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 한 인간의 인간성은 사라질 수 있다. 자유는 인간 존재의 장식물이 아니라 그 본질적 요소다. 따라서 자유를 성취하는 삶은 발전적인 삶인 반면, 자유가 억압당하는 삶은 비인간적인 삶이며 뒷걸음치는 삶이다. 역사의 발전이 자유에 근거한다는 사상은 헤겔 역사철학의 핵심이다. 헤겔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삶의 전체 영역을 관통하는 원리가 ‘자유’라는 사실이다. 삶과 역사의 추동원리가 자유지만, 그것은 개인의 자유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신적 자유로까지 연결된다. 여기서 한 사람의 자유가 모든 사람의 자유로 변화한다는 것은 한 사람이 영웅인 시대로부터 모든 사람이 영웅인 시대로 변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같은 질문, 다른 해석! 대한민국 대표 학자들이 빚어내는 통찰의 향연 이 책은 삶과 죽음, 나와 우리, 생각과 행동, 철학과 사상이라는 4개의 키워드와 29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참된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헤겔이 바라본 인간 삶의 의미와 죽음에 관한 그의 생각 등을 살펴보고, 2부는 ‘나는 누구인가’, ‘효과적인 의사전달은 어떻게 가능한가’의 질문을 중심으로 존재의 근원과 공동체정신에 대해 살펴본다. 3부는 ‘왜 일을 하는가’, ‘정열은 삶을 바꿀 수 있는가’ 등 구체적인 삶 속에서의 인간 행위에 관한 헤겔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4부에서는 ‘신에 대한 믿음은 필요한가’, ‘철학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헤겔이 생각한 삶의 질서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같은 질문에 대한 두 저자의 다른 해석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헤겔에게 묻고 싶은 29개의 질문 중 한 질문에 두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고, 한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다. 헤겔을 오랜 시간 연구해온 두 저자는 각자의 관점을 반영하여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풀어내고 있다. 운명을 삶의 ‘하나의’ 계기로 받아들이고 이 계기를 성찰할 때 현재의 고통과 비극 너머의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강조한 헤겔. 지나간 삶에 대한 인식이 상처를 치유하는 것임을 설파하며 ‘전체’로서의 시각을 웅변한 헤겔과의 만남은 분명 독자 여러분들 삶에 적지 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 위대한 현자 19人의 삶과 철학을 대한민국 각 계의 대표 학자들이 풀어낸 총 19권의 시리즈이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현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멘토 19명의 치열한 사유와 통찰은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자아내고, 시대를 넘어 현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는 호메로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아우구스티누스 | 장자 | 이황 | 간디 | 데카르트 | 니체 | 칸트 | 헤겔 | 미켈란젤로 | 베토벤 | 톨스토이 | 아인슈타인 편으로 총 19권이 발간될 예정이다. 01 예수 | 차정식, 김기석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0일 02 부처 | 조성택, 미산 스님, 김홍근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3 공자 | 신정근, 이기동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4 무함마드 | 최영길 지음 | 13,000원 | 2015년 7월 10일 05 퇴계 | 김기현, 이치억 지음 | 15,000원 | 2015년 12월 28일 06 간디 | 류성민, 류경희 지음 | 16,000원 | 2016년 1월 18일 07 니체 | 이진우, 백승영 지음 | 15,000원 | 2016년 2월 15일 14 칸트 | 김진, 한자경 지음 | 15,000원 | 2015년 11월 3010일 07 니체 | 진우, 백승영 지음 | 15,000원 | 2016년 2월 15일 08 톨스토이 | 김성일, 이강은 지음 | 15,000원 | 2016년 5월 15일 09 아리스토텔레스 | 유원기, 이창우 지음 | 15,000원 | 2016년 5월 27일 ◎ 본문 중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은 보통 개인을 향한다. ‘나 개인의 삶이 무슨 의미를 갖는냐’는 물음으로 이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철학자 헤겔에게서 개인의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다. 삶을 언급할 때 그는 이미 ‘삶’, ‘생’, ‘생명’에 대한 철학적이고 보편적인 의미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는 삶의 개념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선 것이다. - 41쪽 개별적 차원의 용서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와 무관하게, 법 집행자인 국가는 범죄 자체에 대응하는 형벌을 가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는 아름답거나 멋지지는 않지만 훨씬 정의로운 사회다. - 74쪽 행복이 개인의 만족과 개인적 의지의 실현에 머문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행복이 아니다. 진정한 행복은 ‘개인적 자기’를 넘어선 ‘보편적 자기’의 상태에서 달성된다. 행복을 말할 때 개인의 욕구와 감정을 결코 배제할 수 없지만 이기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은 행복과 무관하다. - 82쪽 헤겔은 운명을 대하는 지혜를 가르쳐준다. 주어진 운명과 거리두기를 해보라는 것이다. 운명적 삶이 현재 나의 삶이라 할지라도 이 삶과 거리를 둘 때, 여기서 발생한 공간만큼 새로운 삶의 가능성이 열린다. 직접적으로 주어진 운명에 대해 거리를 두는 것은 그것에 대해 성찰하는 것이며 주어진 삶과 현재의 삶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러한 성찰과 인식은 운명을 극복하는 힘이 될 수 있다. - 98쪽 무와 유한성으로 종결되는 삶이나 현재의 만족으로 끝낼 것인가, 아니면 유한성을 무한성과 매개하면서 유한한 현재 속에서 무한성을 재발견할 것인가. 이것은 포스트모던의 상황 속에서 인간이 마주한 선택지이자 헤겔 철학의 대안이다. 헤겔은 자연적 죽음의 유한성보다 그 이상을 바라보는 ‘정신의 명예’를 택했다. - 133쪽 삶과 역사의 추동원리가 자유지만, 그것은 개인의 자유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신적 자유로까지 연결된다. 사회적 갈등의 해결이 개인과 사회의 관점에만 묶여 있을 때 해당 사회는 역사 발전과 무관할 수 있다. 전체적 관점은 여전히 중요하다. - 230쪽 헤겔이 보기에 진정한 자유는 오로지 호혜적인 간주관적 원리에 따른 공동체적 질서에서야 비로소 그 참된 실현이 가능한 것이지,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각자의 욕망을 추구하는 사회는 새로운 원시상태일 뿐이다. - 291쪽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습니까’라는 물음은 헤겔에게서는 ‘당신은 신을 압니까’로 바뀌어야 하며, 이에 대한 헤겔의 대답은 “네, 나는 신을 압니다. 신이 존재하는 것도 알고, 신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도 압니다”가 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헤겔이 ‘앎’의 대상으로 승격시킨 개념적 ‘절대자’를 모시는 최고의 거룩한 예배는 교회가 아닌 이성의 왕국으로서의 철학에서만 이루어진다. - 341쪽 "

구매가격 : 12,000 원

세상을 바꾼 글로벌리더 50인의 특강

도서정보 : 김덕영 | 2016-06-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 소개> * 본 도서는 ‘세상을 바꾼 50인의 특강 시리즈’의 개정판입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교과서 속 사회에서 벗어나 살아 숨쉬는 사회와 만나세요!
<세상을 바꾼 글로벌리더 50인의 특강>은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를 움직이는 리더들의 살아있는 이야기입니다.
현대 사회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리더는 경제, 사회, 정치, 대중 문화 분야 50명의 이야기입니다.
‘아바타’로 전 세계에 3D 영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제임스 카메론,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통째로 바꾼 ‘트위터’의 개발자 에반 윌리엄스,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꾼 ‘닌텐도’ 대표이사 이와타 사토루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을 넘어서 세상을 변화시킨 원동력이 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특강 형식으로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꾼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이슈와 만나고, 교과서 속 딱딱한 사회를 생동감 넘치는 실제 사례로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감이 안 오는 사회, <세상을 바꾼 글로벌리더 50인의 특강>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면 해답이 보입니다.

구매가격 : 14,400 원

세상을 바꾼 수학자 50인의 특강

도서정보 : 김덕영 , 조국향 | 2016-06-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 소개>> * 본 도서는 ‘세상을 바꾼 50인의 특강 시리즈’의 개정판입니다.

수학 교과서의 내용 속 숨어 있는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많은 사람들이 수학은 그저 개념을 이해하고 공식을 외워 해결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무언가’의 도구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바꾼 수학자 50인의 특강>은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부하는데 흥미와 동기를 유발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수학자들마다의 사건과 사고, 그들 사이에 문제나 천재들의 웃지 못할 힘겨웠던 삶 속에 학습 내용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만화에는 수학자의 주요 업적과 그 업적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인과관계가 담겨있고, 혹여 빠질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정리하는 페이지도 수학자 별 마지막 페이지에 정리하였습니다. 또 학습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와 수학자나 수학관련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로 부수적인 상식 또한 맛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수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선형으로 계속해서 확장이 되기에 <세상을 바꾼 수학자 50인의 특강>으로 기본기를 다져 놓으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더 나아가 대학 수학까지 대비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4,400 원

세상을 바꾼 노벨상 수상자 50인의 특강

도서정보 : 스토리 나인 | 2016-06-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 소개> * 본 도서는 ‘세상을 바꾼 50인의 특강 시리즈’의 개정판입니다.

교과서 속 노벨상 수상자를 만난다!
<세상을 바꾼 노벨상 수상자 50인의 특강>에서는 1901년부터 2010년까지 노벨상의 6개 분야의 수상자 50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노벨 평화상, 경제학상 수상자들에게는 사회의 개념을, 노벨 물리, 화학, 생리의학 수상자들에게 과학의 개념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게는 그들의 문학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사회의 이슈가 되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방법을 제시한 노벨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는
교과서 밖 시사 상식까지 넓혀주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상을 바꾼 노벨상 수상자 50인의 특강>으로 교과서 개념은 물론, 교과서 밖 시사 상식까지
쉽고 재미있게 공부해 보세요.

구매가격 : 14,400 원

세상을 바꾼 과학자 50인의 특강

도서정보 : 권은아 | 2016-06-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 소개> 본 도서는 ‘세상을 바꾼 50인의 특강 시리즈’의 개정판입니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개념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개정되는 과학교과서에서는 중요한 개념만 외우는 과학 교육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이룬 업적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그들이 발견한 과정과 동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알고,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과학자 50인의 특강>에서는 과학의 기초를 세운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20세기 새 과학을 연 ‘아인슈타인’까지 과학사에 굵직한 업적을 남긴 교과서 속 50인의 과학자를 선정하여 역사의 흐름과 맥락을 통해 과학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과학자를 통해 과학 현상을 발견하게 된 배경과 탐구 과정을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학의 개념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만화 속에 담겨 있는 과학 개념은 지금 현재 배우고 있는 과학 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줄 뿐 아니라 중,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개념까지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과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4,400 원

베짱이 할아버지 (보름달문고 2)

도서정보 : 김나무 글 강전희 그림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난 해 출간된 『숨쉬는 책, 무익조』와 함께 제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으로 이번에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보름달 문고로 출간되었다.

구매가격 : 6,000 원

숨쉬는 책, 무익조 (보름달문고 1)

도서정보 : 김성범 글 김재홍 그림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숨쉬는 책, 무익조』는 제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이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상욱,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 조월례, 『고양이 학교』의 작가 김진경 선생님이 우수상으로 선정한 이 작품은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서사의 힘으로 어린이 문학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구매가격 : 5,500 원

만주의 아이들 (문학동네청소년 8)

도서정보 : 박영희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및출판지원사업 당선작


만주의 오늘을 기록하다
조선족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르포문학

"엄마는 있지만 이제 우리 엄마는 없어요."

구매가격 : 9,000 원

귀신새 우는 밤 (반달문고 25)

도서정보 : 오시은 글 오윤화 그림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등줄기는 오싹하게 가슴은 따뜻하게!
이보다 더 감동적인 "귀신" 동화는 없다.

구매가격 : 7,700 원

존재의 아우성

도서정보 : 김민령 이금이 전삼혜 진형민 최상희 최서경 최영희 공저 유영진 엮음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는 척하지 마 : 정체성

한 인간이 정체성을 지닌 고유한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나의 정체성은 무엇으로 이야기될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되묻는 문학작품이 우리에게 필요한 까닭이다. 김민령, 이금이, 전삼혜, 진형민, 최상희, 최서경, 최영희의 작품이 실린 『존재의 아우성』은 매순간 흔들리기도 솟구치기도 끓어오르기도 의식의 저편으로 숨어 버리기도 하는 우리의 정체성을 향해 손짓한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소설의 시공간 속에서, 지워질 수 없는 한 인간의 이야기가 오히려 선명하고 또렷하게 들려온다.

일곱 명의 작가들은 정체성이라는 공통테마에 머리를 맞대되, 깊은 주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군상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저마다의 돌파구를 냈다. 이들이 마련한 일곱 색채의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소외된 존재, 기계화된 존재가 아니라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

구매가격 : 8,100 원

중독의 농도

도서정보 : 김민령 김봉래 김학찬 송미경 오문세 장은선 전삼혜 공저 유영진 엮음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중독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에 조금씩 중독되어 있다. 정도나 양상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무언가에 중독되었다고 하면 비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학습이나 진학에 관계없는 무언가에 눈길을 두면 각종 규제와 금지의 잣대를 들이밀고 본다. 통제 속에 갇힌 청소년들은 경험 그 자체를 즐겨볼 기회를 잃어가고 있고 자연히 스스로를 언제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알기 힘들다. 일탈과 쾌락의 포로가 되기 쉬운 청소년기, 중독이란 무엇이고 중독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제대로 들려줄 문학작품이 필요하다.

김민령 김봉래 김학찬 송미경 오문세 장은선 전삼혜가 꾸린 『중독의 농도』는 강렬하고 실험적인 서사로 청소년 독자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단편들로 채워져 있다. 일곱 명의 작가들은 중독이라는 공통테마에 머리를 맞대되, 깊은 주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군상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저마다의 돌파구를 냈다. 독자들은 이들이 낸 길을 따라 자기를 반추함으로써 스스로를 불안하게 하거나 의지를 약하게 하는 어떤 것을 가려내고 짚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진화하는 민주주의

도서정보 : 김상준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화하는 민주주의』는 최근 세계 민주주의에 새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이슬람권 등 비서구 지역 민주주의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살펴본다. 지금껏 민주주의는 서구에서 기원해 비서구 지역으로 전파된 제도로 인식되어왔는데, 저자는 이것이 서구 대 비서구의 차별적 구분에서 비롯된 고정관념임을 밝히며 비서구 지역 민주주의의 기원과 전개, 현황을 꼼꼼히 살핀다. 비서구 지역의 많은 문화에서 이미 자생적인 민주주의의 토양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그 토양에서 비롯되어 지금껏 이어져온 나름의 민주적 정신과 제도를, 현대 민주주의의 제도와 융합해 각자의 방식으로 발전시켜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비서구 지역의 민주주의 모델 가운데 대표적인 5개 국가의 사례를 짚어본다. 강력한 자치의 전통 위에서 평등을 향해 나아가는 인도의 ´바니안 민주주의´, 10억 농민의 자활력이 정부를 일깨워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국의 상향식 민주주의 실험, 노동자-서민과 호흡하며 복지 강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진해간 브라질 룰라 정부, 제3의 타흐리르 광장 혁명을 향해 민주화의 불꽃을 이어가는 이집트의 오늘, 이슬람권 민주화 도미노의 숨은 주역인 이란의 포스트 이슬람운동 등이 그것이다. 서구 중심 문명에서 다원 균형 문명으로의 ´문명전환´을 맞이하는 이 시기, 비서구 지역의 민주주의는 보다 평등하고 보다 자유로우며 보다 균등하게 번영하는 대안적 세계의 형성에 큰 활력과 창조성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300 원

나는 시민인가

도서정보 : 송호근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의 대표적 사회학자이자 명칼럼니스트인 서울대 사회학과 송호근 교수가 바라본 한국의 시민, 그리고 시민사회.

스스로 진짜 ´시민´으로 살아왔는지 돌아보는 자기고백의 에세이로 시작해, 한국사회의 미숙한 시민의식을 진단하는 사회비평 에세이로 글을 이어간다. 또 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비평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칼럼들을 다시 읽어보고, 마지막으로 한국 시민사회 형성 과정의 한계와 문제점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시민되기´의 과제를 재확인한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한국인은 시민윤리와 사회적 협약의 부재가 이 사회를 얼마나 비참하게 만들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이에 관련해 송호근 교수는, 공익에 긴장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에 헌신하는 시민으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한다. 아직 ´국민의 시대´에 머물고 있는 우리 사회에 진짜 ´시민의 시대´가 도래하길, 사회학자이자 한 사람의 미숙한 ´시민´으로서 저자는 통절히 반성하고 또 염원한다.

구매가격 : 11,300 원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도서정보 : 한은형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특한 문체로 일상 속에 숨은 낯설고 매혹적인 삶의 이면을 이야기하는 소설가 한은형의 첫번째 소설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12년 「꼽추 미카엘의 일광욕」으로 제19회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래 줄곧 새롭고 다채로운 단편들을 발표해온 그는, 무미건조하고 권태로울 뿐인 정체된 세계의 문법을 거부하고 불가해한 우연의 순간과 "미친" 생각들이 생생히 살아 숨쉬는 진정성의 세계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간다. 삶의 비의가 곳곳에 숨겨진 미지의 숲 속에서 어두운 발밑을 더듬으며 조심스레 걷다보면, 조용히 마음속 깊은 자리를 건드리는 존재론적 질문들을 만나게 된다. 독자를 어느 사이 잘 설계된, "움직이는 축제 moveable feast"의 장으로 데리고 가는 여덟 편의 빼어난 소설을 담았다.

구매가격 : 8,400 원

시인의 집

도서정보 : 전영애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자는 혼자서는 감당해내기 힘든 큰 물음에 직면할 때마다 먼 길을 나섰다. 그렇게 시인들을 찾아다녔다. 게오르크 트라클, 파울 첼란, 잉에보르크 바하만, 프란츠 카프카, 라이너 쿤체, 라이너 마리아 릴케, 하인리히 하이네, 베르톨트 브레히트, 볼프 비어만, 고트프리트 벤, 프리드리히 횔덜린, 프리드리히 쉴러, 요한 볼프강 괴테까지. 더 많은 이름들이 있겠지만, 이 책에는 총 열세 명의 발자취와 거처를 담았다.

구매가격 : 16,800 원

2017 DGIST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DGIST로 가는 길>은 대입 고입 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현장 취재를 통해 DGIST 입시지형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입학처 당국자와의 면밀한 인터뷰를 통해 합격으로 가는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특징입니다. 특히 자기소개서의 합불사례, 면접에서의 긍부정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입시뿐 아니라, DGIST가 지향하는 교육방향에 대해 조명한 특징도 있습니다. 사실상 100%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운영하는 DGIST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DGIST가 목표하고 구현하는 교육방향과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지요. 합격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 학교에 입학해서 어떤 내용을 어떻게 공부할지, 학부 생활 이후 인생설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DGIST가 안내하는 교육방향으로 풀어볼 수 있습니다. 자신과의 접점을 찾아 더욱 강한 동기를 얻는다면, 학습에 더 매진할 수 있을 테니까요. 특히 DGIST 교육과정 설계에 막강한 역량을 선보인 신성철 DGIST 총장의 메시지는, DGIST뿐 아니라 이공계 학도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할 힘을 추동하는 조언이 되리라 여깁니다. 전교생이 국비장학생으로, 하버드 MIT 등 세계 유수대학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대학원생 및 연구원들과 함께 석박사 과정의 교육도 미리 받아볼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한 신생 이공계특성화대학 DGIST를 이해하고, 입시를 준비하며 합격의 길까지 이르는 데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DGIST로 가는 길>이 등대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0 원

2017 서강대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서강대로 가는 길>은 대입 고입 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현장 취재를 통해 서강대 입시지형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입학처 당국자와의 면밀한 인터뷰를 통해 합격으로 가는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특징입니다. 서강대 입학처가 밝히는 "믿지 말아야 할 사교육 조언" "주목해야 할 서강대 수시의 민낯" 역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근래의 서강대는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파격 행보로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기존 "서강학파"로 유명한 경제학과와 "문사철" 중심의 조용한 이미지를 깨고, 서강대 이공대 교수들의 "세계 석학" 반열을 통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SKY"도 아니고, "카포"도 아닌 서강대가 미래부의 1415억원 지원으로 30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 대규모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는 것 외에도 일반인들에도 익숙한 "입는 로봇"을 개발, 의공학의 신세계를 연 것, 하버드대와의 협업을 통해 피부재생용 "세포 스티커" 제작기술을 개발하는 등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연구성과를 내오고 있습니다. 이공대 경쟁력과 함께 "융합"은 서강대를 상징하는 대표적 학풍이기도 합니다. 서강대 학생이라면 성적 인원 계열 등 어떠한 제한 없이 여러 개의 전공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개교 당시부터 장려해온 다전공제도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학과간 경계도 없어 이미 개교 당시부터 현재의 융합시대를 예상한 듯합니다. 서강대의 다전공제도는 서강대가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다양한 창업교육과 함께 상위권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유지하게 하는 배경으로 자리합니다. 2020년 목표로 남양주캠퍼스를 열며 "제2의 창학"을 계획하는 서강대 포부도 대단합니다. 서강대가 선보이는 체질의 파격적 전환은, 공대 엔지니어 출신인 유기풍 서강대 총장의 역량이 발현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총장이기 이전에 공학자로서 수백 편의 논문에 수백 억원 수준의 개인연구비를 따낸, 제자들과 밤새워 논문 써가며 "제가 잘 키우는 교수"의 입지가 분명한 유 총장은 총장 취임 이후 일종의 "권위"를 상징하는 관용차 "에쿠스"를 매각, "카니발"로 갈아탄 데서부터 철학의 한 단면이 보입니다. 현재의 서강대 발전상뿐 아니라, 미래 대학들이 협업을 통해 공동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큰 관심인 유 총장은 올해 초 저서 "마음을 열면 혁신이 온다"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열린 사고"를 강조할 만큼 미래를 고민하는 공학자의 고민을 현실화에 말랑하게 적용하기도 했지요. 유 총장이 주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 역시, 수험생들이 인지하고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0 원

2017 중앙대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중앙대로 가는 길>은 대입 고입 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현장 취재를 통해 중앙대 입시지형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입학처 당국자와의 면밀한 인터뷰를 통해 합격으로 가는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특징입니다. 중앙대는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학입니다. 국내 대표적 대기업인 두산그룹의 법인참여 이후 대학의 혁신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 학교지요. 대대적인 시설 확충으로 중앙대가 자리한 흑석동 지형이 바뀌었을 정도라 합니다. 내부적으로도 교수연봉제, 기능형 부총장 제도, 학문단위 구조조정, 엄격한 상대평가 등의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거치면서 수험생들에게 중앙대가 상종가를 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이 중앙대 출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하는데요. 여러 모로 "상전벽해"를 이룬 중앙대입니다. 특히 중앙대 입학처의 "착한 행보"는 대단합니다. 원조 "착한 대학"이라 할만합니다.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사업 1차년도에 선정대학 중 가장 많은 30억원의 사업비를 수주한 주요배경으로, 실질적 정보제공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수험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논술 가이드북" "학생부종합 가이드북" "논술백서" 등 교재 수준의 가이드북을 만들어 수험생 각 주소지로 발송할 정도로 세심했던 중앙대 입학처의 정보공개 행보는 ICT시대에 발맞춰 더욱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중앙대의 "디지털 입학처"는 고3 수험생이나 편입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더해 신입생 추수지도와 중학교 자유학기제까지 아우르는 정보제공 롤 모델로 자리하고 있지요. 입결 등 정보공개 수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eBook <2017 중앙대로 가는 길>을 통해 중앙대에 합격하는 길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중앙대가 가진 저력 역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의대를 가진 대학이 대학병원을 운영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연계열 최상위권들의 관심대학이지만, 기존의 광고홍보학과 외에 전반적 학풍에 "실용"의 의미가 녹아들어간 중앙대에서 수험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구매가격 : 0 원

파격의 고전

도서정보 : 이진경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격格이라는 틀을 깨고 평가의 척도를 부수며
도덕과 통념을 가볍게 "간과"하는 것…
이런 독법이 왜 필요한가
수백 년 세월 동안 탁월하다 인정받은 텍스트를 깨뜨리며
우리의 고전을 읽는 눈은 단련되어갈 것이다

이 책은 [심청전] [흥부전] [홍길동전] [콩쥐팥쥐전] 등 제목만 들어도 지루할 것 같고, 달리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그 메시지가 주입되어왔던 고전들을 다시 읽으려 한다.

어떻게? 이 소설들을 "고전"의 확고한 자리로부터 끌어내리면서다. 즉 의례적으로 매듭지은 결말이나 도덕과 통념을 상기시키는 상투구들을 가볍게 간과하면서, 작품의 의미가 다른 방향으로 발산하도록 읽으려 시도한다. 그 어떤 시대보다 윤리적 양식과 규범의 힘이 강했던 조선조의 소설이라면 일부러라도 "삼강오륜"에 반하여 읽는 작업, 지배적인 도덕이나 윤리를 거스르는 방향으로 읽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심청은 효孝를 설파한 작품이 아니라 효를 임당수의 심연에 빠뜨린 작품이며, 숙영낭자는 변강쇠가 죽어서도 넘지 못했던 것을 넘어서고자 죽음마저 극한으로 몰고 간 인물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이러한 파격破格의 시도들은 결국 이들 고전을 역사가들이 부여한 자리에서 이탈하게 한 뒤 "역사"라 불리기 힘든 역사, "역사"에 들어가지 못한 것들의 역사가 존재함을 보여줄 것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두 얼굴의 조선사

도서정보 : 조윤민 | 2016-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역선이 동서로 오가며 세계가 자본의 시대로 접어들던 시대, 네덜란드의 한 인문학자는 먼 동쪽에 철학자가 다스리는 이상국가가 있다고 말했다. 플라톤이 그렸던 유토피아처럼, 덕과 지혜를 갖춘 철인왕이 통치하는 나라가 있다고. 그곳이 조선이었다. 조선은 세계사에 유례가 드문 장기 존속 왕조로, 지혜와 덕을 논하며 학문을 업으로 삼은 선비들이 다스린 나라다. 그러나 그 실상은 어떠했을까. 양반 기득권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 존재하는 법과 제도, 관료의 부패와 뇌물의 일상화, 참혹한 가난에 빠진 농민들과 군역을 피해 차라리 노비가 되기를 택하는 양인들……. "철학자의 나라" 조선에는 착취하는 이와 착취당하는 이, 두 계층만이 존재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착취의 정치가 500년을 지속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조선의 선비를 "권력기술자"로서 조명함으로써, 이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스마트

도서정보 : 프레데리크 마르텔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 디지털 보급에 관한 세계 각지의 현장 보고서. 저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징, 텔아비브, 요하네스버그, 가자 지구, 뉴욕, 나이로비 등지를 비롯해 5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현지의 IT 실태를 조사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는 세상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향해 진화하며, 문화적.언어적 차이도 사라져간다고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비본능적으로´ 조금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세상은 결코 ´메인스트림´이라는 하나의 주요 문화로 흐르지 않는다. 인터넷은 차이를 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를 공고히 하고, 수평적으로 세상을 넓히기도 하지만 세상의 각 부분을 수직적으로 파내려가기도 한다. 그리하여 지표면이 아닌 웹세계라는 아주 널따란 공간을 깊게 파내려간다. 그곳에선 어떤 대화와 맥락을 타고 각각의 지류가 형성되는지, 세계 인터넷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한 생중계가 아닌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19,500 원

조선의 얼골(현진건 단편집)

도서정보 : 현진건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의 얼골(현진건 단편집)』은 1926년 ‘글벗사 刊(1926)’으로 그의 대표 창작 단편집이다. 시립정신병원장을 포함하며 11편을 담았으며 ‘개벽’지 등 여러 곳에 발표했던 작품들을 모은 것으로 하층민과 일상적 현실감으로 형상화한 저자의 축약본인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의 얼골’ 표제는 이른바 ‘그의 얼골’(조선일보, 1926. 1. 3 게재)의 원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서평>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차중에서 생긴 일이다. 나는 나와 마주앉은 그를 매우 흥미있게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다. 두루마기격으로 기모노를 둘렀고, 그 안에서 옥양목 저고리가 내어 보이며, 아랫도리엔 중국식 바지를 입었다. 그것은 그네들이 흔히 입는 유지 모양으로 번질번질한 암갈색 피륙으로 지은 것이었다. 그리고 발은 감발을 하였는데 짚신을 신었고, 고부가리로 깎은 머리엔 모자도 쓰지 않았다. 우연히 이따금 기묘한 모임을 꾸미는 것이다. 우리가 자리를 잡은 찻간에는 공교롭게 세 나라 사람이 다 모였으니, 내 옆에는 중국 사람이 기대었다. 그의 옆에는 일본 사람이 앉아 있었다. 그는 동양 삼국 옷을 한 몸에 감은 보람이 있어 일본 말로 곧잘 철철대이거니와 중국말에도 그리 서툴지 않은 모양이었다.<고향(故鄕) 둥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유물론 고(考)

도서정보 : 박영희 | 2016-07-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물론 고(考)》는 중세기 유럽 유물론의 전체적 총설과 18세기 프랑스 유물론의 개관을 간략히 적은 것으로 유물론의 철학적 문제와 관념론 철학, 변증법적 유물론에 대한 단편적 고찰을 제시하였다. <서평> 우주는 인생의 여러 문제는 따라서 사회의 변천과 형식과 역사, 변이에까지 논하게 되는 유일한 진리의 탐구는 물질로부터 시작하느냐? 이념 즉 ‘이데아’나 혹은 신(神)의 소재로부터 비롯한 것이냐? 하는 문제에 이르게 된다. 「이데올로기」의 구름 위에 있어서는 투쟁은 신비화된 종교적 조그만 토막 밑에서 행하게 되는 것이나 이 토막의 밑에는 지상적인 경제적 내용이 감추어있다. 이 땅에도 먼저는 네덜란드에서 행하게 되며 나중에는 프랑스에서 행하게 된 것과 같이, 법왕(法王)과 거짓 계급과의 권력으로부터 봉건적 억압으로부터 국가의 해방 문제의 차례가 왔다. 그래서 인간의 사상은 크리스트교 기초의 비판으로 향하였다. 그러나 이 비판은 같은 모양으로 절대주의의 기초까지도 관계를 갖게 되는 것이다. 옛 유물론은 소박한 혁명적 태도를 가지고 단순히 과거 일체의 역사를 배척하였으나 근세 유물론은 역사 가운데서 인류 진화의 과거를 보며, 그 운동법칙을 발견하는 것을 자기의 임무로 하고 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외환론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의 외환기장은 1967년 시중은행이 외국환업무를 취급하면 발전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적 및 질적인 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했으나 선진 각국에 비하면 아직도 왜소함을 면할 수 없다. 이는 금융시장의 후진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발달초기에는 현물환 위주로 한 소박한 시장이었으나 지금은 선물환시장도 상당한 정도 발달되어 있다. 그간 딜링사고를 겪는 등 혼란도 있었다. 모두 외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에 기인한다. 1997년에는 외환위기를 맞아 전국민이 고통을 당한 바 있는데 이 역시도 전문성 부족에 근거한다. 2007년에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로 리만 브라더스가 도산함에 따라 약간의 외환위기를 겼었다. KIKO사태로 기업이 엄청난 손실을 본바 있는데 KIKO는 정상적인 금융상품이라고 보기 어려운 사기성 있는 상품으로 취급은행들이 뭘 몰라 도입된 것으로 이러한 조악 상품을 취급하도록 하락한 감독당국도 한심하지만 재판에서 은행의 손을 들어준 법원은 더욱 한심하다고 보인다. 아직도 현물환, 선물환, 통화선물의 초보적 상품만이 거래되고 있고 통화옵션은 도입은 되었으나 유동성 부족으로 개점 휴업상태에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창업은 모험이다 1

도서정보 : 대릴 빈스테인 | 2016-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조기은퇴 그리고 청년실업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 창업”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 721만 명까지 가세하면서 자영업의 생존경쟁은 하늘만큼 치열해졌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가 되었다. 만약에 오십에 은퇴를 한다면 남은 생애 50년을 스스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생활이 불안하다. 그래서 할 일을 찾아보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없다. 재취업이 하늘의 별따기 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할 수 없이 이들은 “귀농이나 귀촌, 자영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지 않다. 자영업에 뛰어든 사람 절반이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고, 나머지도 삼년을 가지 못한다. 그리고 오년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10%도 안 된다. 대부분이 실패의 “크레바스”에 빠지면서 또 다른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자영업자의 현실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창업의 어려움을 “세계의 모험탐험가”들과 비교분석하면서 그들의 모험정신과 창업의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낸 책이다. 자신의 의지와 용기로 실패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쓴 책이다. 다시 말해, 생각하는 사람, 꿈꾸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유는 진정 그런 사람들이 성공을 이뤄내기 때문이다. ▽ 이 책은 <창업은 모험이다>를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이렇게 책을 분권한 이유는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쉬운 eBOOK(전자책)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차 한 잔 마시면서 쉽게 “창업의 모험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창업은 모험이다 2

도서정보 : 대릴 빈스테인 | 2016-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조기은퇴 그리고 청년실업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 창업”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 721만 명까지 가세하면서 자영업의 생존경쟁은 하늘만큼 치열해졌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가 되었다. 만약에 오십에 은퇴를 한다면 남은 생애 50년을 스스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생활이 불안하다. 그래서 할 일을 찾아보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없다. 재취업이 하늘의 별따기 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할 수 없이 이들은 “귀농이나 귀촌, 자영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지 않다. 자영업에 뛰어든 사람 절반이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고, 나머지도 삼년을 가지 못한다. 그리고 오년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10%도 안 된다. 대부분이 실패의 “크레바스”에 빠지면서 또 다른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자영업자의 현실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창업의 어려움을 “세계의 모험탐험가”들과 비교분석하면서 그들의 모험정신과 창업의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낸 책이다. 자신의 의지와 용기로 실패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쓴 책이다. 다시 말해, 생각하는 사람, 꿈꾸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유는 진정 그런 사람들이 성공을 이뤄내기 때문이다. ▽ 이 책은 <창업은 모험이다>를 두 권으로 나눈 “제 2권”이다. 이렇게 책을 분권한 이유는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쉬운 eBOOK(전자책)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차 한 잔 마시면서 쉽게 “창업의 모험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창업은 모험이다 (합본)

도서정보 : 대릴 빈스테인 | 2016-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조기은퇴 그리고 청년실업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 창업”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 721만 명까지 가세하면서 자영업의 생존경쟁은 하늘만큼 치열해졌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가 되었다. 만약에 오십에 은퇴를 한다면 남은 생애 50년을 스스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생활이 불안하다. 그래서 할 일을 찾아보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없다. 재취업이 하늘의 별따기 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할 수 없이 이들은 “귀농이나 귀촌, 자영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지 않다. 자영업에 뛰어든 사람 절반이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고, 나머지도 삼년을 가지 못한다. 그리고 오년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10%도 안 된다. 대부분이 실패의 “크레바스”에 빠지면서 또 다른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자영업자의 현실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창업의 어려움을 “세계의 모험탐험가”들과 비교분석하면서 그들의 모험정신과 창업의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낸 책이다. 자신의 의지와 용기로 실패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쓴 책이다. 다시 말해, 생각하는 사람, 꿈꾸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유는 진정 그런 사람들이 성공을 이뤄내기 때문이다. ▽ 이 책은 <창업은 모험이다> 합본이다.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쉬운 eBOOK(전자책)을 만든 책이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차 한 잔 마시면서 쉽게 “창업의 모험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성공을 부르는 행동 만들기 1

도서정보 : 스티브 엘브레츠 | 2016-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동을 조심하라. 당신의 운명이 된다. 처음에는 당신이 행동을 만들고, 그 후에는 행동이 당신을 만든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몸에 붙은 “많은 행동”들이 있다. 문제는 그것들이 “좋은 행동”인가? 아니면 “나쁜 행동”인가 하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좋은 행동”을 계발하고 반복하여 그것을 제2의 천성으로 만드는데 있다. 좋은 행동을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먼저 자신의 행동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또 우리는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루를 행동해야 한다. 하루는 어쩌다가 우리에게 다가온 것이 아니다. 하루는 나의 작은 일생이다!! 하루는 우리가 통제하고 행동함으로써 “어떤 모양을 만들어가야 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체계적인 행동을 하면 하루의 삶에 일정한 규율이 생길 것이며, 일에도 틀이 생길 것이다. 그런데 하루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결국 당신은 삶의 초점을 잃고 능력이하의 성적만을 거두고 궁극적으로 실패하며, 자신이 품었던 꿈은 “혼란과 정력의 낭비”라는 암벽에 부딪쳐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자신의 행동을 “성공을 부르는 좋은 행동”으로 만들어야 한다. ▽ 첫째. 나의 일을 미루지 말라. 둘째. 유쾌하지 않은 일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즐거운 일을 마음껏 즐겨라. 셋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최상의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라. 넷째. 매일 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 다섯째. 그리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라. 특히 오늘날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아찔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취업을 시도하고 있다면, 그 회사에 대해 모두 알아두어라. 이렇게 당신이 아는 것은 모두 힘이 된다. 그리고 더 많이 알수록, 더 완벽하게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행동을 늘 습관화해야 한다. 이것이 “행동의 강력하고 위대한 힘”이다. 이 좋은 행동을 이길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행동 만들기>를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이렇게 분권을 한 이유는 “모바일 세상”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읽기 쉽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성공을 부르는 행동”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