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창공의 곡예사(김내성 대표 유고 단편소설)
도서정보 : 김내성 | 2016-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창공의 곡예사(김내성 대표 유고 단편소설)》은 저자의 사후 직후 1957년 5월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그동안 미공개 되었던 유고작품이다. 먼저 모두에서 소개한 편집자는 ‘이것은 그가 집필한 여러 작품들 중에서 극히 드문 단편소설로 귀중한 원고이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내용은 불명의 지극히 평범한 남자 곡예사 ‘쪼지 박’과 신문사 주필 ‘서상도’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이야기적 실마리는, 독자에게 궁금증과 흥미를 전개하는 탁월한 쾌감 내지 사회적 이슈의 병폐와 문제점을 부각하고 있다. 단편적이지만 곡예사 죽음의 의미가 내포하는 것으로, 과연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진정한 메시지는 무엇인지를 왠지 죄책감의 허탈한 모습으로 깨닫게 해주고 있다.
‘또한 심금을 울려주는 김 선생의 새로운 글을 대할길 없는 오늘날 우리는 애독자 여러분과 더불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글을 수록한다.’<편집자 글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선물·옵션·스왑 용어사전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1999년 2월 졸저 선물용어산전(제3판)을 수정 증보한 것이다. 선물, 옵션, 스왑은 1980년대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후 장복의 발전을 했으나 금융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초보적 단계에 머물러 있다. 미 달러 옵션이 상장되었으나 유통성 부족으로 거래되지 않고 있는 점을 보더라도 그러하다.
필자가 미국서 연수를 받을 때 put option, call option 등의 용어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을 만큼 선물, 옵션, 스왑은 난해한 학분 분야이다. 따라서 초보자가 이들을 공부하는데 에는 용어사전이 필요하다고 본다.
구매가격 : 17,000 원
금융공학·파생금융상품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주요 국제금융· 외환시장에서는 금융공학(financial engineering)의 발전으로 금유상품의 창조와 혁신이 누부시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금융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별다른 발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외국에서 개발된 파생삼품의 도입도 선물에 그치고 있고 옵션은 상장되었으나 유통성 부족으로 개점 휴업상태에 있다. 장외 파셍금융상품도 도입이 거의 되지 않고 있으며 도입했던 KIKO는 많은 중소기업들을 파산상태로 몰아넣은 후 폐기되었다. 잘못된 상품을 도입한 때문이다.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은 1973년 고정환율제도가 변동환율제도로 이행되면서 통화 관련 파생금융상품을 중심으로 급속히 발전한 바 있다. 그러나 파생금융상품은 리스크를 커하거나 투지기회를 제공하는 대신에 잘못 이용하면 엄청난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도일, 일본 등 금융선진국에서도 파생금융상품으로 막대한 손실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손실을 회피하려면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필요하며 control system이 완비되어야 한다.
한편 금융공학의 발전으로 증권혁신 역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많은 hybrid securities가 개발된 바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도서정보 : 백영옥, 황덕호, 정일서, 류태형 | 2016-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과 음악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열쇠였다”
_무라카미 하루키
각기 다른 네 명의 저자가 펼쳐 보이는 나와 하루키와 음악 이야기
한국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는 대표적인 그의 소설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으로 대변되는 작가지만,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는 ‘작가’라는 칭호보다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애호가’라는 수식어가 먼저 붙는, 대표적인 음악광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실제로 그는 음악을 그저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작품 속에 대거 끌어들인다. 팝송이나 재즈 등 곡명에서 차용해 소설이나 에세이의 제목을 짓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비틀즈의 노래 제목에서 따온 《노르웨이의 숲》이 그렇고, 듀크 엘링턴의 명곡인 「It Don't Mean a Thing (If It Ain't Got That Swing)」을 살짝 비틀어 제목을 만든 에세이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 또한 그러하다. 단순히 제목을 짓는 것뿐 아니라 소설에서는 마치 영화의 OST처럼 각 작품에 다양한 음악이 소개되고, 주인공들의 기억과 더불어 흐르고 있으며, 음악을 소재로 한 에세이도 무수히 많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하루키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라든지, 음식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이라든지, 에세이 등을 통해 보여지는 그의 면모, 스타일을 분석하는 책 들이 소개된 적은 있지만 정작 하루키의 분신과도 같은 음악이 그 자신의 창작물 속에 어떻게 스며들고 반영되었는가에 대해 조명한 기획은 거의 없었다는 사실이 이 책의 탄생 배경이다.
스탠더드 재즈의 고전인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에서 가지고 온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이라는 도서명은 어찌 보면 하루키식 작명의 전통을 따른 것이다. 이는 또한 본 도서의 콘셉트를 분명히 드러내주는 말이기도 하다. ‘당신’은 저자 네 명일 수도 있고, 이 책을 읽는 바로 ‘당신’일 수도 있다. 나와 하루키의 이야기일 수 있고, 하루키와 음악 이야기일 수 있으며, 나와 음악 사이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총 네 명의 저자가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소설가 백영옥, 재즈평론가 황덕호, KBS 라디오 PD 정일서,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바로 그들이다. 많게든 적게든 하루키의 작품을 오랫동안 읽어 왔으며, 대체로 음악을 동지 삼아 인생을 걸어온 이들의 각기 다른 하루키와 음악 이야기는 비교해 가며 읽는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하루키 문학과 하루키가 들려주는 음악의 정수를 맛보게 할 기회를 선사한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다시금 그의 책을 펼치거나 음반을 걸게 될 테니까.
구매가격 : 15,000 원
내 삶에 집중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
도서정보 : 조양제 | 2016-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을 바꾸어 다시 시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365일 실천하는 '작심하루'프로젝트『내 삶에 집중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 이 책에는 ‘내 삶에 집중하게 만드는’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저자가 말하는 ‘작은 습관’은 ‘생활 밀착형’, ‘생활 중심형’ 습관이다. 현재의 삶에 집중하고,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 지금 하는 일, 지금 만나는 사람, 지금 가진 것들을 소중히 여기기 등 이런 태도에서 행복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려운 이야기 대신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제안하여 긍정 체질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저자의 제안을 하나둘 따라하다 보면 ‘지금, 내 삶에 집중하는’ 태도와 긍정 체질을 갖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2011년에 출간된『악순환에 빠진 내 인생 선순환으로 바꾸는 긍정습관』(끌레마)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7,150 원
계시록 해설 1
도서정보 : 임마누엘 스베덴보리 지음/이순철 옮김 | 2016-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18세기 스웨덴의 신학자 임마누엘 스베덴보리 (Emmanuel Swedenborg, 1688-1772)의 저서 『Apocalysis Explicata(Apocalypse Explained)』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스베덴보리는 당대의 천재적인 지성으로 과학과 철학 분야에서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그러나 1744년 4월 6일 그리스도를 직접 만나는 놀라운 체험을 한 다음에는 세속의 일들을 일체 그만두고 세상을 떠나기까지 오로지 신학 저술에만 힘을 쏟았다. 그는 요한의 계시록과 관련하여 두 권의 책을 남겼는데, 하나는 『계시록의 속뜻(Apocalypse Revealed)』이고, 다른 하나는 『계시록 해설(Apocalypse Explained)』이다. 전자가 계시록의 내적 의미를 그대로 기록한 것이라면, 후자는 그것에다 자신의 다른 신학서의 내용을 근거로 해서 설명을 보탠 것이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그의 신학은 개인의 사유의 결과물이 아니며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내용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저술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셨다는 것을 스베덴보리는 그의 저서 『참된 기독교』 779항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한다. “나는 진리 안에서 다음 사실을 분명히 말합니다. 그것은 주님이 당신의 종인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시고 나에게 이 일을 맡기셨다는 것과 나의 영안을 여신 후 영계를 보여주신 것, 주님의 허락하심으로 천국과 지옥을 본 것과 천사와 영인들과의 대화를 허락하신 것, 그리고 이 일이 여러 해 동안 지속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르심을 받은 첫날부터 나는 교회의 교리에 관한 어떤 것도 천사들로부터는 받은 바가 없고 말씀을 읽는 가운데 오직 주님으로부터만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의 진실 여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 진리에 대한 진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면 이 책을 읽는 중에 그것에 대한 답을 얻을 것으로 믿는다. 번역을 함에 있어 John Whitehead의 영역본을 주로 사용하였고, Isaiah Tansley의 것을 부분적으로 참고했다. 이 책을 출판하기까지 필라델피아의 애스플런드 재단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밝힌다.
구매가격 : 13,200 원
취준생 용환이
도서정보 : 차우모완 | 2016-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말이 좋아 취준생. 옆에서 보면 백수! 하지만
백수도 사랑을 한다!
이 시대 모든 백수와 백조, 장기 취준생, 캥거루족들에게 바치는
씁쓸하고 달착지근한 소설.
*이 책은 수원과학대학교와 엔블록의 산학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년이 지나도록 취업을 하지 못한 용환은 취업준비생, 일명 취준생이다. 용환은 누나 집에서 머물며 집안일을 하면서 하루를, 세 조카들과 놀아주면서 하루를, 공부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누군가 밖에서 현관문을 다급하게 두들기는 소리가 들리게 되고, 용환은 남편에게서 도망친 옆집 세영 엄마를 숨겨주게 되는데...
백수 용환에겐 여자나 사랑은 꿈꿀 수도 없고, 자신과는 별개의 세계였었다. 그러나 용환은 세영이 엄마를 통해 자신의 잊었던 정체성과 욕망과 본능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본문 발췌:
용환은 실내복 차림에 슬리퍼에 화장도 안 한 얼굴이지만 세영 엄마의 옆모습을 힐끗힐끗 바라 보았다.
술김인지 아니면 진심인지 갑자기 용환은 이런 여자와 함께 늙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백수에 전망이 없는 자신으로선 앞으로 몇 년 사이엔 ‘정상적인 여자친구’가 생길 것 같지도 않았다.
사회생활이랄 게 전혀 없는 백수의 긴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몰랐다... 세영 엄마는 한 명의 여자 그 자체로 매력이 있었다.
“남편이 너무 자주 괴롭히면 저하고 함께...?”
“총각이시니까 이해가 안 될지도 모르겠네요. 부부가 싸운다고 해서 모두 다 정에 금이 가거나 이혼하는 건 아니죠. 제 친구는 이혼 서류에 합의하고 도장에 찍은 날 남편하고 하루 종일 섹스를 했대요. 그 어느 때보다 야만적이고 강렬하고 깊고 오랜 섹스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변태도 서슴지 않았던 것은 이제 다시는 서로 자지 못할 것이라는 절박감이 서로를 탐닉하게 만든 거죠.”
구매가격 : 1,500 원
낯선 여행
도서정보 : 노은 | 2016-07-0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슬프지만 꼭 아프지만은 않은 ‘아픔의 별’ 여행
저마다 그리움의 장소가 있고 저마다 그리움의 시간이 있다
바람결에 상처를 드러내고 함께 보듬는 카페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뾰족하니 아픈 사연들, 가슴에 묻힌 슬픔의 조각들이 ‘이야기 시’로 연결되다
· 나무의 꽃, 잎, 열매, 가지, 뿌리처럼 인간에게도 각자의 가치와 역할이 있다
장편소설 『키 작은 코스모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노은이 『이등병 엄마의 보낸편지함』 이후 10년 만에 발표한 ‘이야기 시’이다.
열일곱 편의 짧은 이야기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가슴에 아픔을 지닌 사람들이 만나 우정을 나누는 스토리가 있는 시로, 엄마가 그리운 딸 카페 리더 ‘엔젤’, 아들을 그리워하는 엄마 ‘민들레’, 남편이 그리운 아내 ‘방울방울눈물’, 동생이 그리운 언니 ‘스피카’, 아버지가 그리운 딸 ‘두루미’ 등의 멤버 다섯이 등장한다. 이들은 언젠가 한 번씩은 스쳐 지나갔던 관계들로, 서로에게 머뭇머뭇 다가서며 아픔과 우정을 나누다가 한걸음씩 서로를 알아가며 인연을 엮어 나가기 시작한다.
혼자보단 둘이 낫고 둘보단 여럿이 낫지만, 그래도 지워버릴 수 없는 건 각자의 아픔과 슬픔이라는 것을 그리고 아픔을 적당히 나눌 수는 없다는 것을 작가는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작가는 저마다의 가슴 안에 망울져 맺힌 아픔과 슬픔과 그리움의 사연들을 조각조각 곱게 모아 어루만지기를 멈추지 않는다. 슬픔과 그 이웃의 슬픔은 친구처럼 서로를 알아보고, 슬픔은 그 이웃의 슬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 이야기 시는 알게 해 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반역의 미라클
도서정보 : 서상원ㆍ배윤성 | 2016-07-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는 우리에게 합리주의보다 익숙한 것들과의 반역을 요구한다
올바른 선택을 했든 그릇된 선택을 했든 당신은 항상 가치 있는 인간이다
나에게는 실패할 자유가 있다. 불행을 희망의 발판으로 삼는 인간이 도약해 나간다
오만을 버리고 장인(匠人)의 마음으로 노력할 때, 위대한 결과가 탄생한다
다른 사람을 실제 크기로 되돌려 놓으면 자기 자신을 비하할 일도 사라진다
사람들은 ‘만약 ~했다면 ~했을 텐데’ 하는 ‘만약 게임(if game)’을 하며 자기 자신을 나약하고 무력한 존재로 만들어 가는 경우가 꽤 있다. 이러한 바람은, 언제까지라도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드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자기 삶의 온전한 선택을 미루는 한, 언제나 현재의 자기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거나 무가치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있는 그대로’ 충분한 존재임을 깨닫고, 그 진실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반복해 이끌고 지지해 준다. 인간 사회의 경쟁의식이 우리들에게 어떤 패배주의와 우열 논리를 심어 주었는지를 보고, 우리를 무력화시키는 그 어리석은 틀에서 기꺼이 빠져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우리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더 이상 주변 시선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낭비하거나 소진하지 말고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해 준다.
그것이 삶의 의미이기 때문이다. 『반역의 미라클』은 ‘희망의 의미’와 ‘온전한 책임’이라는 두 장으로 나누어, 첫 장에서는 위인들의 명언, 동서양 고전 속 이야기, 우화 등 다양한 사례들을 짤막하게 소개하며 꿈ㆍ용기ㆍ방향ㆍ도전ㆍ열정ㆍ성장ㆍ희망ㆍ변화ㆍ신념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스스로가 ‘온전한 존재’임을 깨닫는 데서 자존감의 회복, 사랑의 존재로서 관계 맺기, 원하는 삶의 성취가 가능함을 알고 자신을 책임지는 주체로서 인생을 창조해 나가도록 관대함ㆍ사랑ㆍ인정ㆍ가치ㆍ인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16-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ㆍ책의 날 기념 ‘셰익스피어 말의 성찬’
‘있는 그대로’ 봄으로써 인간 통찰에 다다른 천재적 극작가
인간을 꿰뚫은 통찰력을 풍부한 언어와 독창적 감각으로 형상화하다
인간 감정을 천재적으로 드러난 셰익스피어의 말로 ‘자신’을 통찰하다
4월 23일 책의 날이자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희곡 작품들에서 엄선한 명언을 인생에서 빠지지 않는 이슈인 사랑, 현실, 지혜, 예술 등 8장의 40개 주제로 분류하여 정리해 놓았다. 이 책에는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작품들 가운에 삶을 살며 크게든 작게든 겪을 수밖에 없는 일들과 인간의 희로애락 및 선악을 비롯한 감정들을 참으로 적절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한 문장들을 간추려 놓았다.
셰익스피어는 인간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가진 극작가이자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시인으로서, 때로는 독창적인 유머 감각으로 그리고 때로는 개인적 비극을 풍부한 언어로서 형상화해 내었다. 셰익스피어의 천부적인 언어 능력과 예술에 대한 감각 및 인간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은, 극작가의 모범이자 기준이 되었음은 물론 그의 작품을 온전히 읽지 않은 사람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고 여전히 끼치고 있다. 영국의 대표 시인 엘리엇이 ‘그의 작품을 있는 그대로 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이 책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에 담긴 셰익스피어의 문장들을 해석하며 생각을 덧붙이려는 시도를 버리는 데서 우리는 셰익스피어와 같은 인간 통찰을 얻기 시작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시 읽어 주는 남자
도서정보 : 유자효 외 | 2016-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자효 시인이 직접 뽑은 한국의 아름다운 시들을 만난다
한국 시단의 젠틀맨, 유자효가 고른 추천시 88편
시로 보는 세계가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워진다
· 유자효 시인이 만난 88명 시인들의 시 이야기
이 책은 유자효 시인이 9개월 동안 읽은 시집에서 그의 마음을 울린 시들을 엄선했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보내며 아름다운 시에 빠져 있는 동안 시인은 때로는 아파하고 때로는 즐거워했다. 잘 알려진 김광규, 강은교, 함명춘 시인의 시부터 비교적 낯선 시조들까지, 아름다운 언어와 사유를 발굴하기 위해 애쓴 흔적이 드러나 있다. 독자들이 시 읽기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친근하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시를 말한다.
시는 함축적인 언어로 인생과 세계의 진리를 보여 주려고 하며 여백의 미가 살아 있는 문학이다. 응축된 아름다움 덕에 다른 문학에 비해 가까이 다가가기 쉽지만 그만큼 난해함과 막연함을 주기도 한다. 또 시라는 문학은 부(富)와 거리가 멀다. 손익 계산과 무관하게 삶의 고뇌와 의지를 담고자 한다. 인간 고유의 감성과 예술성을 확연히 볼 수 있는 것이 시이다. 저자는 “가장 귀한 것은 돈으로 셈할 수 없습니다. 시는 돈으로 셈할 수 없는 곳에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말한다. 경제성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는 시대에 삶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전해 줄 시 세계에 대한 강한 믿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절망하고 지친 이들에게 그가 보는 시 세계는 따뜻한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그 밖에 아름다운 시를 남긴 시인들과의 인연, 방송 기자 생활 당시의 경험, 시인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연서 등 여러 가지 내용이 시 세계를 이해하는 데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어린 왕자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서정보 : 앙투안 생텍쥐페리 / 루이스 캐럴 | 2016-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음껏 상상하기를 두려워 말 것! 뜻하는 바대로 행동하기를 주저치 말 것!
읽을수록 느낌이 다른 즐거움, 한 권으로 읽는 두 권의 책
순수한 마음 안에 행복과 기쁨이 진정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다
· 삶에 치인 어른에게 용기를 주고, 움츠러든 상상력을 깨부수는 대범함을 선사하다
‘어린 왕자’와 ‘앨리스’의 존재 가치는 세대 불문, 나이 불문이다. 이 두 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순수함을 간직한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세계의 이면을 통찰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 또 삶의 반경에 경직된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어린 왕자』는 우화의 형식을 빌려 삶의 메마름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것을 자기 삶의 반경 속으로 끌어들여 길들이는 행위를 해 나가는 노력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연약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분명히 한다. 오직 각자의 이익과 목적에 한정된 삶만을 살며 타인과의 인간적 소통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막과 같은 극단적 건조함을 극복해 내기 위해서는 환상을 통한 존재의 확인이 필연적이 된다.
또 캐럴이 상상한 세상의 인물들이 드러내는 재기발랄함은 놀랍도록 신선하다. 상상에 제한이 없는 아이들은 앨리스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받아들일 테지만, 어른이 되어 접하는 위트 가득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더욱 특별하다. 더욱이 현실에 길들여지고 의기소침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면 앨리스의 세계에서 보여 주는 대범한 용기와 유머, 앨리스의 긍정성과 배려심, 위계의 반전, 상식을 벗어난 상황에서의 태평함과 조급함 등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미소 짓고 웃음을 터뜨리며 마음을 다독이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단순한 슬픔에 공감하고 그 단순한 기쁨 속에 살며 그 의미를 잃지 않는 쉼표로 삼을 수 있으리라.
구매가격 : 8,000 원
유대인의 사람 공부
도서정보 : 강윤철 편저 | 2016-07-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유익한 탈무드의 지혜. 유대인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
유대인은 생각하고 인정하고 긍정하고 마지막으로 행동한다
사업 성공, 부의 축적, 교육은 생각의 축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 지혜 없이 지식만 지닌 사람은 많은 책을 등에 실은 당나귀와 같다
유대인의 4000년 역사에서, 그들은 3000년 가까이 제 나라를 갖지 못하고 나라 밖으로 쫓겨 나 노예 생활을 하는 등 핍박을 받았으며 현대에는 나치스에 의해 몰살당할 위협에 처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은 살아남아 세계의 내로라하는 기업가, 학자들을 무수히 배출해 내었고 여전히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주무르고 있다.
이 책은 힘없이 바깥으로 떠돌던 그들이 계속해 정체성을 지키며 세상에 영향력을 확장하게 만든 힘이 〈토라〉와 〈탈무드〉에 기반하고 있음을 밝힌다. 『유대인의 사람 공부』는 3000년 동안이나 나라가 없는 가운데서도 독자성을 잃지 않은 유대인의 4000년 역사를 종교, 교육관, 생활관, 경제관, 결혼관, 인간관 등 총 10장으로 구성하여 그 힘을 유지해 온 유대인의 지성을 구체적 사례로서 설명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똑같은 상황이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기에 매 순간의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이 세상에서 인간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직관’이며, 직관은 결론적으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들에게 있어 배움이란 순간적인 통찰력을 얻기 위한 준비이며 또 그 통찰력이 실행되어지는 데 큰 가치를 둔다.
유대인의 힘을 드러내는 ‘지성’과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이 책은 특히 〈탈무드〉의 인용과 작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되도록 많이 싣고자 했다. 그렇다면 유대인이 아닌 사람도 그와 같은 힘을 지닐 수가 있을까. 대답은 가능하다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도서정보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2016-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르반테스 서거 400주년ㆍ책의 날 기념 ‘세르반테스 말의 성찬’
서양 최초의 근대소설ㆍ최고 고전으로 꼽히는 걸작 ‘돈키호테’
진정으로 인간을 그린 최초의 소설가 세르반테스가 전하는 인생
· 자유와 신뢰의 수호자 세르반테스가 인간의 모든 삶을 긍정하다
4월 23일 책의 날이자 세르반테스 서거 400주년을 맞이하여 서양 최초의 근대소설이자 최고 고전으로 꼽히는 그의 걸작 ‘돈키호테’에서 엄선한 명언을 인생에서 빠지지 않는 이슈인 아름다움, 사랑, 역경, 정의, 희망 등 8개 장 42개의 주제로 분류하여 정리해 놓았다.
‘돈키호테’에는 간결하고 재치 있는 격언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 세르반테스는 “모든 격언은 오래되고 사려 깊은 경험 그 자체에 의해 만들어진 경구들이다”라고 정의했다. 이 책에는 그와 같은 격언과 마찬가지로 인간 행동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담긴 문장을 골라 각 주제에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돈키호테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자신이 읽은 기사도 소설의 연장선으로 해석하면서 터무니없는 어려움에 부닥치는 인물이다. 독자들은 이야기 자체의 흥미와 재미, 풍자와 희화화를 느끼고 웃는 사이 인간 실존의 문제를 돌아보고 자유와 존재의 가치를 이해하는 감동을 얻게 된다. 세르반테스는 작품에서 상대의 자유를 억압할 권리가 우리에겐 없다는 점과 사소한 억압 역시 폭력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세르반테스가 “시의적절하지 않게 전해지는 격언은 어리석은 말이다”라고 밝히며 부적절한 경구 사용에 대해 경고한 것처럼, 우리는 자유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진정으로 성찰해 봐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정말 재미있는 심리학 콘서트
도서정보 : 김문성 편저 | 2016-07-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음을 움직이는 지식의 백과사전
지적 만남을 위한 맵고, 쓰고, 달달한 이야기
마음을 읽고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
세상의 모든 게임과 인간관계는 심리전의 연속이다
· 심리학의 핵심에 다가서는 가장 쉬운 방법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관계를 맺고 온갖 감정을 겪는다. 가장 근원적인 부모 자식 관계부터 시작해 친구, 연인, 회사 동료, 고객, 상사, 부하 직원 등 여러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관계에서 자존감, 애정, 질투, 좌절, 망설임, 분노 등을 맛본다. 이러한 관계와 일련의 감정들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지, 또한 상대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따라 향후 관계와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사람들은 몇 번이나 순간을 돌이켜본다. ‘그 말을 했다면 좋았을 걸’ ‘그 말을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걸’ 혹은 ‘그때 그렇게 생각하지 말 걸’ 같은 후회는 자책으로 이어진다. 관계에서 후회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알지 못했고 대화에 실패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해야 하고 앞서 나가야 한다. 여기에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이 책에서는 보다 나은 관계와 자기이해를 도와 줄 심리학을 제시한다. PART1에서는 겉모습과 말, 행동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본다. 지나치기 쉬운 행동들, 눈짓, 입 모양, 표정을 비롯해 겉으로 보이는 성격이 어떤 욕망과 심리를 내재하고 있는지도 살핀다. PART2에서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법, 감동을 전하는 법을 다룬다.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본격적으로 살피는 장이기도 하다. PART3에서는 인간관계의 구조를 설명하고 친구와 연인을 만드는 기술처럼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내용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PART4에서는 무의식적, 의식적으로 행하는 거짓말의 속성과 효과 등을 살핀다. 상대방의 거짓을 간파하면서 어떻게 거짓말이 관계의 윤활유가 되는지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프랑스 문화 여행
도서정보 : 길우경 | 2016-07-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랑스를 익히는 가장 쉬운 방법. 다양성과 이중성을 즐기는 문화 예술 여행
음식, 교육, 역사 등을 통해 보는 프랑스인의 기질과 이중성
자유와 예술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아닌, 프랑스의 본모습을 알려 주다
· 프랑스인들은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규율을 철저히 지키는 두 개의 삶을 산다
이 책에 설명되고 있는 프랑스인의 본모습을 읽으면 처음에는 이질감에 꽤나 당황하게 될지도 모른다. 프랑스를 방문하거나 장기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또 국내 발간되는 책들을 통해 우리는 자유와 예술을 거의 프랑스와 동격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단어가 ‘자유’와 ‘예술’인 것처럼 느낄 때가 많은데,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프랑스인들에 대한 인상이 ‘모순되고 비인간적인 사람들이다’로 바뀔지도 모른다.
그만큼 프랑스인들의 관점과 삶의 모습은 이중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 모습은 겉으로만 본 첫인상으로 시작된 오해이다.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와 프랑스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어디로부터 와서 정착되게 되었는지를 알고 나면, 곧 고개를 끄덕이며 그들의 존재 방식을 인정하는 데로 나아갈 것이다. 그리하여 이전과는 다른 이해, 다시 말해 허영이라는 착각의 눈꺼풀을 벗어던지고 프랑스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프랑스 문화를 20년 넘게 강의한 저자는 이 책을 프랑스 식당과 카페, 향수와 예술, 역사, 그리고 교육 등의 총 14개 주제로 나누어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그와 관련한 프랑스의 일반적인 상식을 제공하여 그들의 기질과 사고방식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책의 1장과 부록에 실린 프랑스어 알파벳과 주의해야 할 발음, 철자 기호 및 프랑스어 특유의 모음과 자음 풀이, 단어들을 공부하며 그 기본을 익히는 입문서로 활용해 보아도 재미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끄라비 여행
도서정보 : 조대현 | 2016-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적인 휴양지 푸켓의 명성에 가려졌었으나 유럽의 배낭여행객들에게 떠오르는 관광지인 크라비.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순수하면서도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다. 태국의 남서쪽에 안다만 해 해안에 떠오르는 관광지가 끄라비주(태국어: ??????)이다.
이웃하는 주로는 팡응아 주, 수랏타니 주, 나콘시탐마랏 주, 뜨랑 주가 있다. 서쪽으로는 푸껫 주가 이웃하고 있지만, 경계선은 없다. 주도는 끄라비이다.
끄라비 주는 안다만 해 해변에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가지고 있다. 석회암 암석이 만들어낸 육지의 산과 바다의 섬이 끄라비를 관광명소로 만들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북반구의 겨울을 피해 따뜻한 끄라비에서 전 세계의 클라이머들은 라일라이 동쪽 해변으로 와서 클라이밍을 즐긴다. 라일라이 해변은 끄라비의 프라낭 반도를 구성하고 있다.
끄라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 우리는 끄라비를 모르는 이들도 많기 때문에 상세한 여행정보와 사진이 첨부되어 어떻게 여행을 하는지 알려주는 여행책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로 끄라비 여행가이드북을 요청받으면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싣기 위해 노력하였다.
구매가격 : 7,800 원
안녕, 브레멘 음악대
도서정보 : 양희법 | 2016-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걷지 않고, 보지 않으며, 듣지 않고, 어른이 되지 않는 네 남녀의 조금 불편해서 더욱 특별한 여행.
구매가격 : 7,800 원
두려워 말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도서정보 : 편도웅 | 2016-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세상의 시간은 2000년 가까이 흘러가고 있다. 그 시간대 속에서 ‘얼마나 많은 영적 발전이 있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교회사를 통해서 바라본 기독교는 외형적인 발전은 눈에 띄게 상승되었다. 출판 및 미디어의 눈부신 발전 역시 복음전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게다가 종교의 자유와 과학기술의 발전 또한 외형적 발전에 기여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향해서 어떠한 평가를 내리실까? 의문을 가져본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일지 고민과 두려움 속에서 펜을 들게 되었다.
필자는 다른 이보다 내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서 접근해보고 싶었다. 이 책은 먼저 나 자신을 위해서 쓴 책이다. 그리고 나와 같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땅의 크리스천들은 주님과 결혼한 당사자이며 주인공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삶이라는 막강한 골리앗을 핑계로 주인공의 역할과 그 아우라(aura, 인체로부터 발산되는 영적인 에너지)를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주일예배에 참여하고, 헌금을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조연이나 엑스트라쯤의 사고를 가지고 살아갈 때가 많다. 이 책을 통해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인식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싶었다. 그리고 세상에서의 삶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라는 현실에 대해서도 같이 나누고 싶었다.
한편 어둠의 힘이 점점 강하게 덮어지는 현 세상의 오류 속에서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게 하자고 제안하고 싶다. 믿음은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위태롭다. 세상은 종교통합운동이라는 독한 술에 점점 취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 속에서 분별력을 갖추지 않으면 우리도 같이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육신은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비록 이름 없는 목사의 외침이지만 이 작은 소리가 사랑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지키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충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사랑 그 자체이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을 통해서 표현해 내는 예술가라고 말하고 싶다. 성도가 표현해 낼 수 있는 예술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이며 경외이다. 세상적인 가치관과 오류에 타협하지 않고 순수한 말씀을 신뢰하며 지켜내는 신실함이다. 두 번째 성도가 표현해 내야할 예술은 가정이라는 작은 사회를 사랑과 배려로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고 배우자를 사랑하며, 자녀는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명으로 양육하는 것이다. 거룩한 가정은 천국의 단면이다.
세 번째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 안의 형제자매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이다. 특히 고통과 어려움에 내몰린 형제들을 돌아보는 것은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다. 더 적극적으로는 이 세상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내 것을 나누는 것이다. 나눔이 없는 주의 사랑의 표현은 무의미하며 공허하다.
우리는 〈진짜 사나이〉라는 예능프로에서처럼 며칠간의 군대생활을 겪으며 촬영하는 연예인이 아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실제이며 영원한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는 신앙의 주인공이다. 들러리가 아니다. 예복을 입고 그분의 신부로서 서게 될 우리는 영광의 주인공이다. 주인공이라는 권리와 의무를 누리는 영적 기쁨의 소유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바이다. 나를 포함한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멋지게 표현해 내기를 충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우리 모두 멋진 믿음의 예술가가 되는 소망을 품어 본다.
지금까지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책을 쓰게 하신 분도, 쓰신 분도 하나님이시라고 믿으며 무한한 감사를 올린다. 끝으로 사랑과 도움으로 힘을 모아주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믿음직한 아들 성식이와 생각이 깊은 소영이, 귀여운 막내 소윤이에게도 사랑의 마음을 보낸다. 또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예리한 비판과 격려와 칭찬을 아낌없이 보내준 사랑하는 아내 전효진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내는 바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처음 시작하는 미술치료
도서정보 : 양지원 | 2016-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술치료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
미술치료를 처음 공부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미술치료의 이론과 기법부터 사례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미술치료 입문서다. 이 책은 미술치료의 목표, 실행방법, 투사적 진단도구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미술치료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매체와 미술기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성인 대상별로 실제 사례와 작품들을 보여줌으로써 미술치료가 상담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 과정과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오랜 시간 구치소와 관찰소 등의 교정시설과 병원, 학교, 복지관 등에서 상담 및 미술치료와 가족치료를 해온 저자가 진행한 다양한 사례들을 보면서 미술치료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주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미술치료는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해 긍정적 변화를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나’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미술치료는 심리상담이나 사회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는 미술치료가 개인발달에 도움을 주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미술치료는 아동이나 청소년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성인들도 무의식 속의 내면을 탐색해 개인이 가진 문제나 욕구를 표현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저자는 미술치료 과정에서 미술치료사는 지지자이자 조력자로서 내담자가 창조적 활동에 몰입해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술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이 책은 미술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미술치료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미술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미술치료, 힐링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PART 1 ‘미술치료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가?’에서는 미술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적인 이론과 개념에 대해 다루며, 총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에서는 미술치료의 정의와 역사, 목표,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나움버그·크래머·울만 등 미술치료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미술치료에 사용되는 매체의 종류와 특성, 주의점을 살펴보고, 작품에서의 공간상징과 색의 상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내담자의 심리적·환경적 상황에 따라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술치료사는 그림에서의 상징을 파악해 내담자의 심리를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3장에서는 심리이론에 근거한 미술치료의 이론을 살펴본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접근과 융의 분석심리학적 접근, 게슈탈트와 인지행동적·해결중심적 접근에서의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면 미술치료뿐만 아니라 심리상담과 관련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2 ‘투사적 진단도구로서의 미술치료’는 2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투사검사가 무엇인지와 그림 투사검사의 종류에 대해 살펴본다. 투사검사에는 HTP(집-나무-사람), KHTP(동적 집-나무-사람), KFD(동적 가족화), KSD(동적 학교생활화), PSCD(동그라미 중심 가족화), LMT(풍경구성법), PITR(빗속의 사람) 등이 있다. 각 검사마다 해석기준이 다르며, 실시방법과 상담 적용 사례를 보여주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2장에서는 미술치료에서 흔히 사용되는 10가지 기법을 설명한다. 대표적인 미술치료기법으로는 콜라주, 핑거페인팅, 데칼코마니, ‘내 인생에 중요한 3가지’ 그리기가 있다. 마지막으로 PART 3 ‘미술치료, 임상사례에 이렇게 적용하자’에서는 아동과 청소년, 성인으로 나누어 각각의 사례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미술치료가 어떻게 실시되고, 내담자들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나가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미술치료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호윤아 밥 먹자
도서정보 : 한서연 | 2015-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온 엄마가 아이를 위해 차리는 밥상,
꼭 필요한 영양소에 사랑을 더해 차린 식탁 앞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매일 하는 말,
“호윤아, 밥 먹자!”
아이에게 늘 미안해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요리연구가 한서연이 실제로 자신의 아이에게 먹이는 식단을 소개한다
푸드컨설팅그룹
저자는 자신 또한 매일의 바쁜 일과로 아이에게 소홀할 때가 많지만 밥을 지어 먹이는 일만큼은 직접 하려고 애쓴다며, 한 번에 많은 반찬을 내놓기보다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메뉴들을 엄선해 책에 담았다고 한다.
아이를 위한 상차림 앞에서만큼은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았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완성된 이 책에는 매일 먹는 반찬에서부터 외식 메뉴, 첨가물 없이 만드는 간식, 캠핑 요리, 디저트까지 엄마와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건강 레시피들로 가득하다. 까뜨린 뮐러(Catherine Muller), 폴라 프라이크(Pula Pyke)에게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사사하여 플로리스트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저자는, 아이를 위한 생일 파티가 있을 때 엄마가 손수 준비할 수 있는 플라워 장식과 파티에 어울리는 특별 메뉴도 보여준다.
무엇보다 엄마가 준비한 오늘의 식단이 내 아이를 밝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커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엄마는 식탁 앞에서 아이에게 말한다. "호윤아, 밥 먹자!"
구매가격 : 15,000 원
생각하는 미카를 위하여
도서정보 : 오준 | 2015-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NS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UN 연설의 주인공 오준 대사의 인간과 세계에 관한 생각
2014년 12월 22일 뉴욕 UN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장. 각국에서 파견된 대사들이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지적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날선 연설을 연이어 내놓는 가운데 14번째, 오준 한국 대사의 차례가 왔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북한 사람들은 그저 ‘아무나’가 아니다(For South Koreans, people in the North are not just ‘anybodies’).” 강력한 규탄보다 울림이 큰 목소리에 각국 대사들이 집중하기 시작했고, 회의장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이는 안보리 회의에 참석했던 다른 외교관들뿐 아니라 TV로 그 광경을 지켜본 국내외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매우 큰 감명을 주고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오준 대사는 국내 젊은 세대에게서 북한 문제뿐만 아니라 그들의 진로, 국가관, 인생관 등에 관한 많은 질문을 받았고 그때마다 그는 “생각해보고 회신하겠다”고 답했다. 『생각하는 미카를 위하여』는 바로 그러한 약속에 대한 실천의 의미로 펴낸 책이다. 오준 대사의 경험과 사색의 결과물이 그들의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임에는 틀림없다.
외교관으로 살아온 37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유엔 대사관저 부근의 부촌을 산책하던 저자는 노숙자들을 보며 세상의 빈부격차 문제를 생각한다. 아침 뉴스를 통해서는 TV로 생중계되는 미국 총기 사건과 IS의 팔미라 유적 폭파 사건, 프랑스 고속철도에서의 테러리스트 제압 소식을 접한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의장으로 주재하는 조찬 회의에서는 세계의 기후변화 문제를 다룬다. 유엔 광장에 있는 ‘꼬여 있는 총(knotted gun)' 조각 동상을 보면서 9·11 테러를 비롯한 전 세계의 폭력과 전쟁 문제를 생각한다. 이렇듯 저자는 외교관으로 살아오면서 경험한 일들과 만난 사람들, 참여했던 협상들과 연설들을 소개하면서 인간과 국가와 세계의 온갖 문제들을 생생한 느낌으로 전해준다. 그럼으로써 독자들은 빈곤과 불평등, 지구온난화, 핵, 테러리즘 등을 동떨어진 시선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점차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살면서 모두가 꼭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질문에 대한 답을 외교관으로 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보려 하고, 자신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독자와의 대화를 시도하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곱씹어볼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유리 상자에 갇혀 있던 개미 ‘미카’를 통해 바라본 우리의 모습,
모두가 지켜가야 할 진정한 인권의 의미
책의 말미에는 방 한구석에서 개미를 키우기 시작한 ‘준영’의 이야기가 나온다. 유리 상자에 갇혀 있는 개미들은 준영이가 넣어주는 먹이를 여왕개미에게 갖다 바치고 알을 보호하며 굴을 만든다. 개미들에게 유리 상자는 하나의 ‘세계’이고 매일 먹이를 주는 준영은 유일한 ‘신’이다. 준영은 새로 태어난 일개미 중 생김새가 조금 다른 개미에게 ‘미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바깥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던 미카는 친구와 함께 유리 상자의 벽을 넘는다. 그리고 자기 앞에 무한한 세계가 펼쳐져 있음을 확인하곤 다시 상자 속으로 되돌아온다. 그때부터 미카는 끝없는 의문에 휩싸이지만, 같이 갔던 친구는 바깥세상은 잊어버리라며 주어진 현실에 안주할 것을 종용한다. 개미들을 평생 상자 안에서만 살게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어 준영은 개미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심하고 유리 상자를 근처 야산으로 가져간다. 하지만 상자에서 흙을 꺼내는 순간 이미 개미굴은 다 무너져 내렸고, 몇몇 개미들은 깔려 죽었다. 살아남은 나머지 개미들은 ‘신’도 없는 이 광활한 세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한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이 개미들과 같은 존재이다. 작은 세계 속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살아오다가 여러 역사적 사건들로 인해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되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금의 세상을 이루었다. 여기까지 온 것이 우리 모두의 피와 땀의 결과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누구나 최소한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권리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외로운 노인들도, 외출이 두려운 장애인들도, 북한에 있는 동포들도 누구 하나 소외되는 사람 없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저자가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며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지키고 보호해야 할 ‘인권’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구매가격 : 12,000 원
미션 파서블 다이어트
도서정보 : 손경례 | 2016-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체중 감량 다이어트에는 누구나 성공합니다
하지만, 요요는? 누구나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죠?
요요란 참 얄미운 녀석입니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이 책의 핵심이라 할 것입니다.
이제, 누구나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관한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핵심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수 많은 정보들을 그림, 사진과 함께 보기 쉽고, 읽는 수고를 덜 하고 보내 재미를 높이고 싶었습니다.
구매가격 : 2,600 원
경매, 자투리 돈으로 대박 내기(4) - 입찰, 소유권 이전 편
도서정보 : 이명재 | 2016-07-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매, 자투리 돈으로 대박 내기’, (1)편에서 경매의 마인드를,
(2)편에서 권리분석을, (3)편에서 현장조사에 대해 다루었다.
이 과정들은 결국 기일 입찰표 한 장의 작성과 제출로 낙찰의 패찰이 결정된다.
이번 '입찰, 소유권이전 편'에서는
입찰표를 제대로 작성하는 방법과, 실수로 잘못 작성하여
낭패보지 않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스스로 소유권이전등기 하는 법을 자세히 서술했다.
구매가격 : 3,900 원
대화의 기술 이것이 기본이다 1
도서정보 : 장수용 | 2016-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하는 “말과 대화”는 의미가 서로 다르다.
“말”은 의사를 전달하는 일방통행이며, “대화”는 의사를 교환하는 양방통행인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말 잘하는 것이 곧 대화 잘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방에게 말을 하지 말고 대화를 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자기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해야 하려면 의사를 교환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양방통행 대화기법”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요즈음은 “컴퓨터, 스마트 폰, 카톡, 문자, 메일” 등 첨단 통신 디지털기기의 발달로 우리의 대화는 단절되고, 인간관계는 많이 소원해진 것이 현실이다.
“한 마디의 말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내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다.” 등 우리가 하는 말은 소중하고 또 어려운 것이다.
먼저 대화를 잘하려면 상대방에게 신뢰를 얻어야 한다.
신뢰를 얻으려면 말의 내용과 행동이 같아야 하고, 진심으로 말하여 상대에게 불평불만, 비난을 받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여 생각의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또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상대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그리고 말을 잘한다고 모든 대화가 잘 이뤄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대화의 기술”에는 몇 가지 비법이 있다.
▽
1. 뛰어난 “대화능력”을 갖고 싶은가?
2. 노련한 “설득력”으로 상대를 휘어잡고 내가 원하는 결론을 끌어내고 싶은가?
3. 단 한 번의 대화로 나에게 적대적인 상대방을 우호적으로 바꾸고 싶은가?
4. 상대방에게 나를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싶은가?
5.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해나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보라.
이 책에는 대화에 관한 모든 것, 즉 “기본에서 실전”까지 모두 실려 있다.
그리고 이제 누구를 만나든지 자신 있고 여유 있게 대화를 하라.
▽
이 책은 <대화의 기술 이것이 기본이다>를 두 권으로 분권한 “제 1권”이다.
이렇게 책을 두 권으로 나눈 이유는 “모바일 공간”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읽기 쉽도록 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언제 어디서나 “대화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대화의 기술 이것이 기본이다 2
도서정보 : 장수용 | 2016-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하는 “말과 대화”는 의미가 서로 다르다.
“말”은 의사를 전달하는 일방통행이며, “대화”는 의사를 교환하는 양방통행인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말 잘하는 것이 곧 대화 잘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방에게 말을 하지 말고 대화를 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자기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해야 하려면 의사를 교환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양방통행 대화기법”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요즈음은 “컴퓨터, 스마트 폰, 카톡, 문자, 메일” 등 첨단 통신 디지털기기의 발달로 우리의 대화는 단절되고, 인간관계는 많이 소원해진 것이 현실이다.
“한 마디의 말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내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다.” 등 우리가 하는 말은 소중하고 또 어려운 것이다.
먼저 대화를 잘하려면 상대방에게 신뢰를 얻어야 한다.
신뢰를 얻으려면 말의 내용과 행동이 같아야 하고, 진심으로 말하여 상대에게 불평불만, 비난을 받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여 생각의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또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상대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그리고 말을 잘한다고 모든 대화가 잘 이뤄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대화의 기술”에는 몇 가지 비법이 있다.
▽
1. 뛰어난 “대화능력”을 갖고 싶은가?
2. 노련한 “설득력”으로 상대를 휘어잡고 내가 원하는 결론을 끌어내고 싶은가?
3. 단 한 번의 대화로 나에게 적대적인 상대방을 우호적으로 바꾸고 싶은가?
4. 상대방에게 나를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싶은가?
5.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해나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보라.
이 책에는 대화에 관한 모든 것, 즉 “기본에서 실전”까지 모두 실려 있다.
그리고 이제 누구를 만나든지 자신 있고 여유 있게 대화를 하라.
▽
이 책은 <대화의 기술 이것이 기본이다>를 두 권으로 분권한 “제 2권”이다.
이렇게 책을 두 권으로 나눈 이유는 “모바일 공간”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읽기 쉽도록 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언제 어디서나 “대화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대화의 기술 이것이 기본이다 합본
도서정보 : 장수용 | 2016-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하는 “말과 대화”는 의미가 서로 다르다.
“말”은 의사를 전달하는 일방통행이며, “대화”는 의사를 교환하는 양방통행인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말 잘하는 것이 곧 대화 잘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방에게 말을 하지 말고 대화를 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자기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해야 하려면 의사를 교환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양방통행 대화기법”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요즈음은 “컴퓨터, 스마트 폰, 카톡, 문자, 메일” 등 첨단 통신 디지털기기의 발달로 우리의 대화는 단절되고, 인간관계는 많이 소원해진 것이 현실이다.
“한 마디의 말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내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다.” 등 우리가 하는 말은 소중하고 또 어려운 것이다.
먼저 대화를 잘하려면 상대방에게 신뢰를 얻어야 한다.
신뢰를 얻으려면 말의 내용과 행동이 같아야 하고, 진심으로 말하여 상대에게 불평불만, 비난을 받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여 생각의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또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상대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그리고 말을 잘한다고 모든 대화가 잘 이뤄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대화의 기술”에는 몇 가지 비법이 있다.
▽
1. 뛰어난 “대화능력”을 갖고 싶은가?
2. 노련한 “설득력”으로 상대를 휘어잡고 내가 원하는 결론을 끌어내고 싶은가?
3. 단 한 번의 대화로 나에게 적대적인 상대방을 우호적으로 바꾸고 싶은가?
4. 상대방에게 나를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싶은가?
5.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해나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보라.
이 책에는 대화에 관한 모든 것, 즉 “기본에서 실전”까지 모두 실려 있다.
그리고 이제 누구를 만나든지 자신 있고 여유 있게 대화를 하라.
▽
이 책은 <대화의 기술 이것이 기본이다> 합본이다.
“모바일 공간”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읽기 쉽도록 편집을 했다.
그러므로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언제 어디서나 “대화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을 것
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시간관리 이렇게 1
도서정보 : 김연수 | 2016-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간은 누구에게나 모두 똑 같이 “하루 24시간”으로 주어졌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루 24시간을 똑 같이 살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48시간을 살고 어떤 사람은 12시간만 살고 있다.
이것은 왜 일까?
“시간관리”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을 “24시간 365일 잘 활용하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우리 인생의 한 순간 한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영원히 사라진다.
물건이나 공간은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있지만 시간만큼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인생의 각본은 다시 쓸 수 있다.
그러나 시간만큼은 고쳐 쓸 수가 없다.
또 잃어버린 돈은 시간이 지나면 되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번 가버린 시간은 돈을 싸들고 찾아다닌다고 하더라도 되돌려 받을 수 없다.
어른이나 아이나,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하루는 똑같은 24시간일 뿐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인생의 과제 첫째는 시간에의 도전이다.
그리고 어떻게 이 시간을 요리하는가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시간은 남아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짜임새 있게 사용해야 한다.
일분일초를 정말 소중하게 써야한다.
가령 열 가지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것부터 순위를 매기고, 하루에 단 십분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인간으로서의 자신, 현재하고 있는 일, 미래의 포부 등 생각할 수 있는 것, 또는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 등, 언제나 자신을 확인하고 자기인생을 의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이런 자신을 마치 남처럼, 자신의 일을 마치 남의 일처럼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일에 휘말리는 것이 아니라 일을 휘두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즉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세상도 지배하는 것이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만으로 하루해를 보내는 사람은 얼마가지 않아 지쳐버린다.
일이 당신을 휘말아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능률도 오르지 않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는 현 위치파악도 어렵게 된다. 매일 매일이 일에 파묻혀 자신의 존재가 보이지 않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뿐이다.
그래서 “시간관리”는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시간관리를 소홀히 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
“시간관리”란 인생의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 법칙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 단순한 삶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잘 이해하고, 수용하며 조정한다면 행복과 평화,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문제와 실패, 후회와 불행만 남을 뿐이다.
이제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통해 더욱 훌륭한 성과를 얻길 바란다.
구매가격 : 2,000 원
시간관리 이렇게 2
도서정보 : 김연수 | 2016-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간은 누구에게나 모두 똑 같이 “하루 24시간”으로 주어졌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루 24시간을 똑 같이 살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48시간을 살고 어떤 사람은 12시간만 살고 있다.
이것은 왜 일까?
“시간관리”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을 “24시간 365일 잘 활용하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우리 인생의 한 순간 한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영원히 사라진다.
물건이나 공간은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있지만 시간만큼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인생의 각본은 다시 쓸 수 있다.
그러나 시간만큼은 고쳐 쓸 수가 없다.
또 잃어버린 돈은 시간이 지나면 되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번 가버린 시간은 돈을 싸들고 찾아다닌다고 하더라도 되돌려 받을 수 없다.
어른이나 아이나,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하루는 똑같은 24시간일 뿐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인생의 과제 첫째는 시간에의 도전이다.
그리고 어떻게 이 시간을 요리하는가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시간은 남아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짜임새 있게 사용해야 한다.
일분일초를 정말 소중하게 써야한다.
가령 열 가지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것부터 순위를 매기고, 하루에 단 십분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인간으로서의 자신, 현재하고 있는 일, 미래의 포부 등 생각할 수 있는 것, 또는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 등, 언제나 자신을 확인하고 자기인생을 의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이런 자신을 마치 남처럼, 자신의 일을 마치 남의 일처럼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일에 휘말리는 것이 아니라 일을 휘두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즉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세상도 지배하는 것이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만으로 하루해를 보내는 사람은 얼마가지 않아 지쳐버린다.
일이 당신을 휘말아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능률도 오르지 않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는 현 위치파악도 어렵게 된다. 매일 매일이 일에 파묻혀 자신의 존재가 보이지 않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뿐이다.
그래서 “시간관리”는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시간관리를 소홀히 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
“시간관리”란 인생의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 법칙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 단순한 삶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잘 이해하고, 수용하며 조정한다면 행복과 평화,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문제와 실패, 후회와 불행만 남을 뿐이다.
이제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통해 더욱 훌륭한 성과를 얻길 바란다.
구매가격 : 2,000 원
시간관리 이렇게 합본
도서정보 : 김연수 | 2016-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간은 누구에게나 모두 똑 같이 “하루 24시간”으로 주어졌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루 24시간을 똑 같이 살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48시간을 살고 어떤 사람은 12시간만 살고 있다.
이것은 왜 일까?
“시간관리”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을 “24시간 365일 잘 활용하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우리 인생의 한 순간 한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영원히 사라진다.
물건이나 공간은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있지만 시간만큼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인생의 각본은 다시 쓸 수 있다.
그러나 시간만큼은 고쳐 쓸 수가 없다.
또 잃어버린 돈은 시간이 지나면 되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번 가버린 시간은 돈을 싸들고 찾아다닌다고 하더라도 되돌려 받을 수 없다.
어른이나 아이나,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하루는 똑같은 24시간일 뿐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인생의 과제 첫째는 시간에의 도전이다.
그리고 어떻게 이 시간을 요리하는가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시간은 남아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짜임새 있게 사용해야 한다.
일분일초를 정말 소중하게 써야한다.
가령 열 가지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것부터 순위를 매기고, 하루에 단 십분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인간으로서의 자신, 현재하고 있는 일, 미래의 포부 등 생각할 수 있는 것, 또는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 등, 언제나 자신을 확인하고 자기인생을 의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이런 자신을 마치 남처럼, 자신의 일을 마치 남의 일처럼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일에 휘말리는 것이 아니라 일을 휘두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즉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세상도 지배하는 것이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만으로 하루해를 보내는 사람은 얼마가지 않아 지쳐버린다.
일이 당신을 휘말아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능률도 오르지 않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는 현 위치파악도 어렵게 된다. 매일 매일이 일에 파묻혀 자신의 존재가 보이지 않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뿐이다.
그래서 “시간관리”는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시간관리를 소홀히 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
“시간관리”란 인생의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 법칙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 단순한 삶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잘 이해하고, 수용하며 조정한다면 행복과 평화,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문제와 실패, 후회와 불행만 남을 뿐이다.
이제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통해 더욱 훌륭한 성과를 얻길 바란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