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교과서 체험] 아인스월드

도서정보 : 김학민 | 2012-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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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체험] KBS

도서정보 : 조옥희 | 2012-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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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체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도서정보 : 조옥희 | 2012-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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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조선왕조실록 1

도서정보 : 정명섭 | 2012-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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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조선왕조실록 2

도서정보 : 정명섭 | 2012-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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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조선왕조실록 3

도서정보 : 정명섭 | 2012-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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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관계도로 보는 인물 7] 태조의사람들

도서정보 : 김유미 | 2012-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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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관계도로 보는 인물 8] 중종의사람들

도서정보 : 정명섭 | 2012-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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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관계도로 보는 인물 9] 성종의사람들

도서정보 : 박지선, 정명섭 | 2012-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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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관계도로 보는 인물 10] 숙종의 사람들

도서정보 : 김유미 | 2013-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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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미션 파서블 다이어트

도서정보 : 손경례 | 2016-07-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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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체중 감량 다이어트에는 누구나 성공합니다
하지만, 요요는? 누구나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죠?
요요란 참 얄미운 녀석입니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이 책의 핵심이라 할 것입니다.
이제, 누구나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관한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핵심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수 많은 정보들을 그림, 사진과 함께 보기 쉽고, 읽는 수고를 덜 하고 보내 재미를 높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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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가르치는 기술

도서정보 : 이시다 준 | 2016-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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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첫 부하직원이 생긴 당신이 꼭 읽어야 하는 책
행동과학 매니지먼트에 기초한 55가지 가르치는 기술
잘 가르치고 있습니까?

드디어 막내 딱지를 떼고 첫 부하직원이 생긴 당신, 열심히 가르쳐서 상사를 잘 따르고 성과를 내는 유능한 인재로 키워보고 싶다. 어떻게 하면 부하직원의 의욕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을까? 이런 부푼 꿈도 잠시, 금방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자꾸 초조해진다.

“왜 내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 거지?”
“도대체 대학에서 뭘 배운 거야?”
“요즘 젊은 애들은 근성이 없어”

과연 당신은 어떤 상사인가?
당신은 잘 가르치고 있는가?

세대에 관계없이 많은 상사들이 부하직원이 일을 잘 해내지 못하는 이유를 부하직원에게서 찾으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부하직원을 가르치고 혼낼 때는 부하직원의 성격이나 정신상태가 그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결과를 만든 것은 결과 이전의 행동이기 때문에 부하직원의 행동 그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 부하직원의 행동의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그 행동을 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지시는 옳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이 책, <화내지 않고 가르치는 기술>에서는 경영자는 물론 중간 관리자들을 단기간에 유능한 리더로 변화시키는 ‘가르치는 기술’에 대해 ‘행동과학 매니지먼트’에 입각하여 소개하고 있다. 칭찬하는 방법, 화내는 방법은 물론 신입사원, 중견 사원, 다수의 직원 등 다양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55가지의 가르치는 기술을 소개한다.

‘가르친다’는 것은 배우는 쪽이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바람직한 행동을 익히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행동’을 개선해서 성과를 올리는 ‘행동과학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는 교육이나 지도, 육성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이미 NASA나 보잉 등 미국의 여러 회사에서는 행동과학 매니지먼트를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칭찬하기’나 ‘혼내기’는 ‘행동’에 초점을 두면 행하는 상사나 이를 받아들이는 부하직원이나 감정적인 문제없이 각자가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금방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상사라면 부하직원의 ‘행동’에 초점을 맞춰 가르치자. 그럼 분명 부하직원의 성과는 달라질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화내지 말고 가르쳐라!




◎ 출판사 서평

실은 나는 못난 상사였다
‘가르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원인은 이 한가지뿐이다.

“왜 내 부하직원은 하나를 가르치면 정말 하나밖에 모르는 걸까?”
“근성이 없는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왜 이렇게 일을 못하는 거지?”

혹시 속마음을 들킨 기분이 들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잘 생각해보자. 과연 당신의 지시는 부하직원에게 정말 알기 쉬운 것이었을까? 혹시 대충 지시하고 찰떡같이 알아주길 바란 것은 아니었을까? 그리고 당신이 상사에게 배웠을 때를 떠올려보자. 상사의 말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 하는 연금술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을 것이다. 이에 동의한다면 자신의 ‘가르치는 기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것을 추천한다. 어떻게 가르쳐야 부하직원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여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이 책은 NASA, 보잉 등 600개 이상의 회사가 도입하여 미국 비즈니스 업계에서도 성과를 낸 ‘행동분석학’에 입각하여 행동과학 매니지먼트로 어떻게 하면 유능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행동과학 매니지먼트일까? 비즈니스 성과나 결과는 모두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이 모이고 쌓여 이루어진다. 때문에 결과나 성과를 바꾸고 싶다면 ‘행동’을 바꾸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반대로 행동을 바꾸면 원하는 결과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행동분석학’은 인간의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으로, 행동분석학의 법칙은 ‘언제, 누가, 어디에서’ 실시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즉, 상사의 가르치는 소질의 유무를 따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이 매니지먼트 방법의 기초에 있는 ‘행동분석학’은 방대한 실험결과로 이끌어낸 과학적인 것으로 그 효과를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 소개하는 가르치는 기술로 부하직원을 가르친다면 분명 긍정적인 변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머리는 성격도, 정신 상태도 아니다
행동에 눈을 돌리면 부하직원은 성장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뛰어난 리더는 자신의 경험이나 남다른 비즈니스 수완을 기초로 하여 자신만의 리더십을 만들어냈다. 때문에 소위 ‘성공철학’은 일반 사람이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행동과학 매니지먼트’는 행동에 초점을 맞춰 행동의 개선으로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므로 누구나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전히 부하직원의 행동이 아닌 성격이나 정신상태, 의지 등에 문제의 원인이 있다고 판단하는 상사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상사의 입장에서는 부하직원의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어 성장하지 않는 것이고, 부하직원의 입장에서는 상사가 자신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에 간극이 생기고 있는데, 그 이유로 세 가지를 들고 있다.

1. ‘일은 어깨너머로 배우는 것’이라는 오래된 사고방식의 존재
현재 상사들 중 다수가 그들의 상사나 선배에게 이와 같은 말을 들으며 성장해왔을 것이다. 자기 자신이 ‘상사나 선배에게 일의 내용을 자세히 배우는 경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 또한 부하직원을 자신이 배운 방법으로 육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의 변화
예전에는 그저 회사의 명령에 따르며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원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완전히 성숙해진 소비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있는 사람이 직접 제안하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스스로 생각하는 힘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재’를 원하게 되었다. 하지만 상사들은 자신의 성과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일을 잘하는 부하직원을 육성할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3. 사원들의 가치관의 다양화
요즘에는 월급을 많이 받고 싶어서 일한다는 것은 수많은 가치관 중 하나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자아실현이나 창업을 위한 경험 등 다양한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상사나 부하직원 사이에는 사고방식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흔히, 전체 사원 중 20%의 사원이 전체 매출의 80%를 만들어낸다는 이야기가 있다. 바꿔 말하면 기업은 20%의 ‘일 잘하는 사람’과 80%의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행동과학 매니지먼트는 이 80%의 사람들을 ‘일 잘하는 사람’으로 바꿀 수 있는 매니지먼트 방법이다. 따라서 상사의 ‘가르치는 기술’을 갈고 닦으면 80%의 사람들을 확실하게,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성장시킬 수 있다. 이제는 행동의 개선으로 부하직원의 변화를 일으키자. 그 변화가 쌓이면 결과와 성과가 달라질 것이다.




◎ 책 속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상대로부터 ‘바람직한 행동’을 이끌어내는 행위이다.
-p.26

만약 당신이 진심으로 부하직원이나 후배의 성장을 바란다면 일의 ‘결과’만을 주목하지 말고 후배직원이나 후배의 일하는 모습과 과정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p.31

모든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위한 길이란 수없이 존재한다. 하지만 ‘나는 이런 방법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도하게 되면 부하직원은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일을 하시오’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했더니 실패했다’라고 구체적인 예를 들으면 그와 같은 확실히 잘못된 방법을 배제하고 그 외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효과적인 것을 부하직원이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된다.
-p.49

지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이유와 원인을 발견해 정확하게 개선시킨다면 그 부하직원은 분명 성장하여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될 것이며, 상사도 '가르치는 기술‘을 보다 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p.49

어떤 업종, 직종이든 그 업무는 수많은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앞서 언급한 대로 분해해 기록해 놓으면 가르쳐야 할 것은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p.50

정말로 지시하고 싶은 행동이나 몸에 익혔으면 하는 업무가 있다면 그 내용을 가능한 한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p.88

목표를 잡을 때는 조금 높게 설정해야 한다. 마라톤 완주코스를 4시간 만에 달리는 사람에게, 3시간 59분이라는 목표는 너무 쉬워 게으름을 피우게 될 우려가 있다. 반면 2시간으로 설정하면 아예 처음부터 포기해버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달성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느낄 만한 목표가 가장 적합하다.
-p.103

부하직원에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명확히 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p.110

비즈니스에서 바람직한 ‘결과’를 얻는 것이 부하직원이 그 ‘행동’의 빈도를 높일 수 있게 만들며, 나아가서 일에 자발적으로 몰두할 수 있도록 만든다.
-p.131

‘혼내기’는 상대의 행동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을 때, 그것을 지적하거나 요구하는 행위이다. 정말로 상대를 생각하고 있다면 ‘혼내기’도 때로는 필요하지만, 그때는 어느 정도의 배려가 필요하다.
-p.141

구매가격 : 11,200 원

이중섭. 떠돌이 소의 꿈

도서정보 : 허나영 | 2016-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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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떠한 고난에도 굴복하지 않고,
‘소처럼 무거운 걸음’을 걸으며 그림을 그립니다.”

이중섭 탄생 100주년이자 사망 60주년
서울에서 통영, 부산 제주, 그리고 일본 도쿄
화가 이중섭의 삶과 사랑, 예술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대표작 <흰 소>, <싸우는 소>, <길 떠나는 가족>을 비롯한 60여 점 수록




◎ 작품 소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화가 중 하나인 이중섭의 이름 앞에는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화가, 비운의 삶을 살다 요절한 예술가, 미쳐버린 천재화가, 한국의 반 고흐.” 이중섭을 수식하는 여러 말들로 인해 우리는 이미 그를 다 안다고 착각하는지도 모른다. 그가 그린 ‘소’ 그림과 그의 극적인 삶은 그 자체로 신화가 되었고, 그로 인해 실제 이중섭의 삶과 작품에 그 이상의 호기심을 보이거나 새로운 이야기를 찾지 않기에 이르렀다.
스무 살 무렵 실제 <흰 소>를 처음 보고 마음에 큰 충격을 받은 저자는 탄생 100주년, 사망 60주년을 맞은 올해 이중섭에 대해 스스로 갖고 있던 편견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이중섭을 만나봐야겠다고 결심했다. 100년의 시간 동안 ‘이중섭’이라는 이름 위에 켜켜이 쌓인 신화의 무게를 걷어내고, 인간 이중섭과 화가 이중섭의 본연의 모습을 살펴보겠다는 의지였다. 그리고 이중섭의 삶과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그의 흔적을 찾아 직접 기행을 떠났다. 여정은 이중섭이 태어나고 자란 평안남도 평원을 제외하고 도쿄에서 부산, 제주, 진주, 통영, 대구, 서울로 이어진다. 저자는 그가 머물렀던 곳들을 직접 거닐고 숨결을 느끼며 이중섭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신격화를 경계하며 객관적이되 인간적인 시선으로 이중섭의 민얼굴을 보여준다.
이중섭이 살아온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매 고비마다 그가 겪었을 고뇌와 감정의 소용돌이를 오롯이 대면하게 된다. 예술가로서의 이중섭뿐만 아니라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한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이중섭의 이야기는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오직 가족과의 재회를 꿈꾸며 외로운 시간을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며 견뎌낸 이중섭의 짧고 강렬한 생애와 그가 남긴 위대한 예술을 통해 그를 수식하는 말들이 단순한 신화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신화는 계속된다.

40년 삶의 궤적 속에서 되살아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중섭!
기록이나 증언을 바탕으로 삶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곳을 직접 따라가면서 한 인물을 추억한다는 것은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이중섭이 동료 화가, 문인들과 마음을 나누던 부산의 다방, 가족과 뒹굴며 짧지만 행복한 한때를 보낸 서귀포의 단칸방, 가족과 헤어져 그리움으로 나날을 보내던 부산의 판잣집, 바다를 보며 외로움을 달래던 통영 등 곳곳에 남아 있는 그의 흔적들을 더듬다보면 어느새 이중섭이 옆자리에 함께 있는 듯 생생함이 전해진다.
이중섭은 40년이라는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일제식민지배, 해방, 전쟁, 분단이라는 굴곡진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으며 한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유랑하며 살아야 했다. 가족을 데리고 피난길에 올라 부산과 제주를 옮겨 다니며 지독한 가난과 싸워야 했고, 아내와 아이들을 일본에 보낸 후 남은 생애 내내 고독과 외로움을 안고 살다가 혼자 쓸쓸하게 죽음을 맞았다. 끔찍이도 아끼는 가족, 특히 부인 이남덕을 향한 순정과 그리움은 기행 내내 우리의 마음을 애달프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중섭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족적을 밟아가며 그를 온전히 느껴본다. 저자는 그에 얽힌 여러 이야기들 가운데 사실과 추정을 교차해가며 이중섭의 진짜 삶에 더욱 가 닿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랑하고 외로워하고 그리워하는 인간 이중섭의 모습을 통해 그를 더욱 가깝고 편안하게 느끼는 순간 우리는 그의 신화가 단순한 거품이 아닌 실체로서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된다.

마음을 사로잡는 이중섭의 그림과
신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
그가 걸어온 삶의 여정과 함께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그림이다. 이 책에는 그의 인생 여정과 함께 수많은 그림과 이중섭의 사진, 삶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 편지 등 다채로운 이미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특히 그가 평생에 걸쳐 애착을 갖고 그렸던 ‘소’를 중심으로 이중섭의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여 그가 유독 소를 많이 그린 이유와 그 과정을 들려준다. 또한 소 다음으로 많이 그린 소재인 아이들과 게, 새, 바다 등의 모티브들을 소개하고, 작품에 담긴 이중섭과 삶의 애환과 배경이 되는 장소들을 함께 설명한다.
이중섭은 힘들 때나 외로울 때, 즐거울 때나 슬플 때 언제나 그림을 그렸다. 평생의 친구였던 시인 구상은 이중섭을 회상하며 “판잣집 끝방, 시루의 콩나물처럼 끼어 살면서도 그렸고, 부두에서 노동을 하다 쉬는 참에도 그렸고, 다방 한구석에 웅크리고 앉아서도 그렸고, 대폿집 목로판에서도 그렸다. 캔버스나 스케치북이 없으니 연필이나 못으로도 그렸다. 잘 곳과 먹을 것이 없어도 그렸고, 외로워도 슬퍼도 그렸고, 부산, 제주도, 충무, 진주, 대구, 서울 등을 표랑(漂浪) 전전하면서도 그저 그리고 또 그렸다”고 했다. 이처럼 그의 생은 그림과 분리될 수 없다. 이중섭이 남긴 수많은 그림 속에는 그의 인생과 아이처럼 순수한 감정,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저자는 특정 시기나 파편적인 이야기, 혹은 드라마틱한 인생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의 전 생애를 되짚어가며 그의 삶과 예술을 살펴본다. 다양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억과 증언, 기록들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들. 우리는 저자의 시선을 통해 이중섭이 표랑하였던 삶의 현장에서 직접 당시의 분위기와 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 책 속으로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이중섭에게는 학교보다 예술과 동료들이 더 중요했다. 부잣집 막내도령답게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았고 특별히 이루고자 하는 명예나 야망도 딱히 없었다. 그보다는 자유롭게 작업을 하고, 유학생들을 스스럼없이 자신의 집에 초대하기도 하면서 즐겁고 평안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았다. 외모를 꾸미거나 허식에도 큰 관심이 없어 단벌 코트를 입고 더부룩한 머리를 하고 다니던 그의 모습을 많은 이들이 회상하기도 하였다.
― <청년 , 예술가로 성장하다> 중에서

이중섭의 가족들은 마사코를 가족으로 받아주었고, 그의 친구들 역시 경성과 평양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축하해주었다. 그 축하가 길어져 일주일 밤낮으로 술잔치를 벌이긴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일본인 아내를 위하여 이중섭은 ‘따뜻한 남쪽에서 온 덕이 많은 여자’라는 뜻으로 ‘남덕(南德)’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남덕. 한때 화가가 되길 꿈꾸고 프랑스에 유학 가길 소망했던 도쿄의 자유분방한 엘리트 처녀가 조선의 원산에 와서 이남덕이 되었다. 그리고 이남덕은 이제 이중섭이라는 한 화가의 아내가 되었다.
- <새로운 가족을 꾸리다> 중에서

간단한 점과 선으로 얼굴에 물감을 툭툭 찍었음에도 이들이 얼마나 행복해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지 여실히 느껴진다. 팔과 몸의 비례나 신체의 묘사는 정확하지 않지만, 길고 짧은 팔과 다리의 비율이 전혀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이들의 콩콩 뛰는 움직임이 기분 좋게 전해진다. 비록 눈으로 보는 그림이지만, 그림 속에서 이들의 숨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몸짓이 느껴지는 듯하다. 이 그림 역시 노란 배경에 파란색 선이 중간중간 그어져 있는 단순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더욱 이 가족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다.
- <무릉도원 속 아이들> 중에서

다방에서 열리는 소품전이나 국가에서 지원하는 월남작가전에도 출품을 했다. 큰돈을 만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작품은 전시하는 대로 팔렸다. 하지만 이중섭은 그럴 때마다 “또 한 사람 넘겼다”라며 냉소적으로 웃어 보였다. 작가로서 자신이 생각한 완성도나 수준에 미치지 못한 작품을 사 간 사람에게 미안했기 때문일 것이다. 돈 걱정 없이 일본에서 그림을 그리던 시절처럼 재료를 구할 수도 없었고, 질 낮은 페인트와 안료로 종이나 합판에 그림을 그리는 아쉬움은 스스로가 가장 클 것이다. 그리고 부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자신을 ‘정직한 화공’이라고 강조할 만큼 작가로서 자부심이 대단할진데, 그저 주변의 재료를 모아서 그린 작품은 아무래도 그의 성에 차지 않았다.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삼고자 했는지, 어떤 때에는 교환증 같은 것을 만들어서 작품과 함께 주면서 훗날 다시 바꾸러 오라고 말하기도 했다.
- <바다를 사이에 둔 그리움> 중에서

이중섭에게 소는 바로 자신이다. 동시에 자신이 ‘한국의 화공’이라는 점을 여러 번 강조했듯 한국의 소이기도 하다. 그는 다른 어떠한 소재보다 황소의 움직임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를 더 자세하게 표현했다. 이는 이중섭이 얼마나 소와 하나가 되었는지를 말해주는 증거다. 머릿속으로 익히고 가슴속에 새겨 손을 통해 표현되는 경지를 넘어, 자신이 울 때 함께 울고, 괴로워할 때 함께 소리쳐주는 그런 존재인 것이다. 아니, 어쩌면 많은 이들의 증언처럼, 즐거울 때도 히죽 웃어 보이고 화가 날 때도 그저 허허 실없이 웃기만 했던 이중섭의 겉모습과 달리 그가 세상에 대거리를 해대고 싶은 내면의 깊숙한 마음, 세상을 좀 더 당당히 걷고 싶은 마음을 소를 통해 내보였는지도 모른다.
- <걷고 싸우고 울부짖는 황소> 중에서

이중섭은 1956년 6월 말 다시 입원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주위에서 보아도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를 위하는 친구들의 마음이 아무리 커도 금전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처음에는 청량리 뇌병원 무료 환자실에 입원시켰다. 하지만 황달이 올 정도로 몸이 많이 망가진 상태였기 때문에 오랜만에 올라왔던 구상과 조각가 차근호가 급하게 수소문을 하여 7월 서울적십자병원으로 옮겼다. 거식증은 심각한 상태였고, 이미 간까지 망가진 뒤였다.
힘든 상황에서도 친구들과 조카가 번갈아 병원에 있는 그를 찾아가보았지만, 이미 생에 대한 미련을 놓아버린 이중섭을 붙잡기는 역부족이었다.
- <소 , 마지막 잠에 들다> 중에서

구매가격 : 13,600 원

이탈리아 남부 기행

도서정보 : 민혜련 | 2016-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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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는 로마, 밀라노, 피렌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소박한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또 다른 이탈리아,
일생에 한번은 이탈리아 남부를 만나라!




◎ 도서 소개

흔히 이탈리아 남부를 ‘이탈리아의 꽃’이라 부른다. 무엇이 이 지역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일까? 이 책은 이탈리아 남부 도시 20여 곳에 대한 역사와 문화, 예술과 여행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지식 가이드이자 여행에세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과거 새로운 문명이 들어오는 통로이자 여러 문명이 어우러져 독특한 향기를 내뿜는 곳들을 둘러보며, 강렬한 태양 아래 자기 자신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지중해빛 ‘카르페 디엠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이탈리아의 속살을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떠나고 싶은 사람, 나만의 특별한 테마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남부 이탈리아는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정오에 머무는 강렬한 태양과도 같은 곳,
일생에 한번은 이탈리아 남부를 만나라!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탈리아 남부를 가리켜 ‘메초조르노(Mezzogiorno)’라 부른다. 이 단어는 ‘정오’라는 뜻으로, 태양이 머리 위에서 강렬하게 내리쬐는 한낮의 시간과 이 지역이 닮아 있다는 의미다. 남부 이탈리아는 예로부터 그리스/로마, 노르만, 이슬람 문화 등 결코 한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다양한 문화들이 섞인 탓에, 이탈리아 중, 북부 도시들과는 다른 특별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장인의 숨결이 살아 있는 나폴리에서부터 언제든 다시 돌아가고픈, 카루소의 도시 소렌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지상낙원 아말피 해안과 아르키메데스의 도시 시라쿠사, 시칠리아의 영혼인 에트나 산과 역설적 아름다움을 뽐내는 팔레르모까지…. 나폴리, 아말피, 시칠리아로 이어지는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에메랄드빛 풍광에 빠져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나폴리, 아말피, 소렌토에서부터 시칠리아까지 …
비현실적이기에 더 아름다운 남부 이탈리아의 정취
저자에게 남부 이탈리아는 추억과 그리움과 환상에 사로잡힌 곳이었다. 하지만 큰 기대를 안고 훌쩍 떠난 그곳에서 그녀가 본 것은 방치된 듯한 거리 풍경과 낙서, 그리고 빛바랜 아파트 사이로 여기저기 나부끼는 빨래들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숨어 있는 얼굴을 하나씩 발견하기 시작했다. 마치 흑백사진 속 거무죽죽한 얼굴이 다시 생기를 얻어 되살아나듯. 그리고 왜 과거 유럽의 최고 권력자들은 이곳을 갖기 위해 전쟁도 불사했는지, 왜 세계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 매혹될 수밖에 없었는지 알게 되었다.
낙원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 싶은 지중해의 해안 도시들, 장인의 숨결이 살아 있는 도시의 작은 골목, 오늘까지도 건재한 고대 도시의 숨결을 느끼며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 편견 가득한 시선은 진실을 가린다는 것을 그들의 삶을 보며 온몸으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깊이 있는 이탈리아 여행을 위한 지식 가이드
역사, 문화, 예술, 음식, 여행 정보를 한 권에!
1부와 2부에서는 나폴리와 폼페이 그리고 소렌토, 카프리 등 아말피 해안의 도시들을 소개한다. 언제든 다시 돌아가고픈 소렌토, 지중해빛 보석을 닮은 포지타노, 환상 속 파라다이스 카프리 섬 등 깎아지른 절벽 사이사이 진주를 품고 있는 소도시들의 매력을 화려한 사진과 함께 다채롭게 살펴본다. 초췌한 도시의 외관마저 인생을 달관한 철학자의 주름처럼 보이게 하는 도시, 골목을 돌면 들리는 뜻밖의 아리아 소리에 매혹돼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곳, 벽돌 하나하나에 애잔한 삶이 스며져 있는 듯한 이곳에 가면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삶이 극적으로 느껴진다.
3부와 4부에서는 시칠리아를 다룬다. 괴테는 “시칠리아를 보지 않고 이탈리아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 모든 것의 열쇠가 있는 곳은 시칠리아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말의 열쇠를 찾기 위해 시칠리아로 떠난 저자는, 그리스의 흔적이 가득한 시라쿠사, 천국의 요새 타오르미나, 시칠리아의 밀라노라 불리는 카타니아 등의 동부 지역과, 북유럽과 지중해 문화가 교차된 팔레르모, 고대 아테네에 온 듯한 아그리젠토, 시칠리아 속 아프리카, 트라파니 등 서부 지역의 도시들을 둘러본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칠리아의 역사, 문화 그리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비잔틴, 아랍, 노르만, 르네상스, 바로크 등 공존하기 어려울 것 같은 스타일이 이상하리만큼 조화를 이뤄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시칠리아의 매력을 모두 담았다. 이탈리아의 속살을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떠나고 싶은 사람, 나만의 특별한 테마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남부 이탈리아는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남부 이탈리아는 황량했다. 폐허가 된 문명 위에 또다시 밀랍처럼 덧붙여서 만든 도시들…. 하지만 이곳을 거닐며 마음이 조금씩 녹아들어 치유되는 느낌을 받은 것은 아마도 이런 덧붙임의 시간 위에서 인간에 대한 믿음을 회복했기 때문일 거다. 카타니아의 가리발디 문 앞에서 나는 새로 태어나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나의 재로부터 아름답게 부활한다”는 불사조 피닉스의 문구를 읽으며 나는 진정한 의미의 치유를 경험했다.
[프롤로그_7쪽]

지저분하고 낙후된 것은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폴리의 아름다움과 숨겨진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짝사랑하던 꿈속의 왕자님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인간적인 매력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어떤 도시든 마음을 여는 사람에게만 그 도시의 진짜 얼굴을 보여준다지만, 나폴리만큼 그 편차가 큰 도시도 없는 것 같다. 이 도시는 모든 것을 보상하고도 남을 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숨기고 있었다. 길 위의 남루한 집들 사이로 흩날리는 빨래들만 보고 나폴리를 평가해버린 채 가버렸다면 얼마나 서글펐을까.
[나폴리 - 깨진 첫사랑과 다시 사랑에 빠지다 : 35쪽]

벼랑을 깎아 돌아가며 해변부터 산 위까지 형성된 마을과 굽이굽이 올라가는 작은 길들을 보면, 인간의 한계가 어디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파른 해안가의 절벽을 깎아 테라스를 만들며 산꼭대기까지 수직으로 도시를 형성해간 이곳은 집 위에 집이 층층이 쌓여 있는 듯 보인다. (…) 윤동주가 이 경치를 보았다면 “하늘에서 별이 떨어진다”가 아니라 “하늘에서 집이 떨어진다”라고 썼으리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이 도시의 모습은 현실감을 상실하게 했다. 포지타노를 ‘천상 해안의 보석’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포지타노 - 지중해빛 보석과 만나다 : 157쪽]

시칠리아에는 모든 것이 공존하다. 그래서 처음엔 조금 혼란스럽지만, 익숙해지면 그 특유의 향과 색이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오래된 사진첩 같은가 하면 비비드(vivid)하고, 지나간 시간과 삶의 부드러움이 있는가 하면 여인들의 고함소리와 시장의 호객소리가 치열한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또 리몬첼로의 향기에 가끔은 불쾌한 냄새가 섞이기도 한다. 삶의 어려움은 풍요로운 자연 환경과 좋은 날씨로 감춰져 그들의 표정에는 평화로움이 묻어난다.
[시칠리아 - 모든 것의 열쇠를 찾아서 : 200쪽]

다소 황량하지만 수천 년의 신비를 지닌 섬인 시칠리아는 내게 언제나 꿈이었다. 인류가 오래도록 살아온 흔적 속에는 무언가 삶이 허전할 때 답이 있을 것만 같았고, 신비로운 무언가를 만날 것만 같은 예감이 들었다. 두렵지만 항상 옆에 있을 수밖에 없는 에트나와의 동침은 언제나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였으리라. 이 시절 피닉스의 큰 날갯짓과 가리발디 문의 글귀는 내 가슴에 커다란 흔들림을 주었다. 이후 나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이 말을 생각한다. 나는 나의 재로부터 아름답게 부활한다….
[카타니아 - 나는 나의 재로부터 아름답게 부활한다 : 237쪽]

다섯 명 정도가 함께 팔레르모의 밤거리를 걸었다. 밤의 팔레르모는 전혀 다른 세계였다. 마시모 극장 주변은 마치 홍대 앞이나 이태원처럼 쏟아져 나온 젊은이들로 가득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낮에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팔던 부시리아와 발라로(Ballaro)의 시장통이 젊은이들의 놀이터로 변하는 것이었다. 주체할 수 없는 남국의 어지러운 정열이 발산되어 일대 장관을 이루었다.
[팔레르모 - 밤의 환락, 낮의 권태 :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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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를 따라간 외계인

도서정보 : 서하원 글 박은희 그림 | 2016-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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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세상 속 외계인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개성적 인물과 입체적인 구성으로 따뜻한 인간애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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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에 한번 와 볼라요?

도서정보 : 고재은 글 양상용 그림 | 2016-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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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농촌의 모습이나 책보 들고 먼 길을 통학하던 아이들의 학교 생활 모습 등,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지난 시절의 풍경들이 사계절의 변화와 맞물려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구매가격 : 8,100 원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도서정보 : 위화 | 2016-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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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중국 작가로 꼽힌다. 그의 산문집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는 예리한 통찰 사이사이에 담긴 유쾌한 해학이 빛을 발한다. 중국에서는 무려 10년 만에 나온 산문집으로, 출간 전부터 화제를 일으켰다. (그의 바로 전 산문집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는 중국에서 출간되지 못하고 대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산문집을 통해 그는 마오쩌둥으로 일축되었던 극단의 시대에서 시장경제라는 또하나의 극단의 시대로 가고 있는 기형적인 오늘의 중국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극히 인간적인 사생활 및 창작 일기, 독서 이력 등 작가로서의 인생 또한 활짝 펼쳐 보인다. 그가 책에서 밝혔듯, 그의 모든 글은 "일상생활에서 출발해, 정치, 역사, 경제, 사회, 문화, 감정, 욕망, 사생활 등등을 거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 여정에는 위화만이 읽을 수 있는 세상과 인생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스한 휴머니즘, 웃음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500 원

너무 한낮의 연애

도서정보 : 김금희 | 2016-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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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의 시대가 올까.
적어도 지금 내가 가장 읽고 싶은 것은 그의 다음 소설이다."
_신형철(문학평론가)

2015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조중균의 세계」,
2016년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너무 한낮의 연애」 수록

구매가격 : 9,800 원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도서정보 : 이상부 | 2016-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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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ATmega128의 하드웨어 기술보다는 프로그램 개발 기법에 중점을 두었고, IAR 사의 EWAVR C 컴파일러를 사용하여 ATmega128을 활용하고 응용하는 프로그램 작성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기술하였다. ATmega128의 폭넓은 활용을 원하는 독자를 위해 예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고. 산업 현장에서 각종 제어 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MCU를 활용하는 기술적인 방법을 서술하여 초보자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MCU의 무한한 활용성을 찾아내어 어려운 이론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험과 예제 프로그램 위주로 설명하였다. 예제의 실습 내용들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구매가격 : 22,000 원

인터넷방송개론 (개정판)

도서정보 : 김기수 | 2016-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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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체적으로 5부 1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제1부에서는 인터넷방송의 이해를 위하여 인터넷, 방송과 디지털방송의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하였으며, 제2부에서는 인터넷방송의 구현을 위해 필요한 지식의 습득을 위해 인터넷방송 멀티미디어, 압축 기술과 코덱, 컨텐츠 전송 기술, 컨텐츠 제작 언어와 같은 인터넷방송 기술을 설명하였다. 제3부에서는 인터넷방송 웹사이트 기획과 인터넷방송 마케팅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으며, 제4부에서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인 DMB, 인터넷 TV인 IPTV와 스마트 TV와 같이 현재 가동되고 있는 미래의 디지털방송과 인터넷방송에 핵심이 될 인터넷방송 관련 분야에 관해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제5부에서는 인터넷방송 시스템의 구축과 컨텐츠 제작의 이해를 돕고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환경에서의 구축이 가능한 윈도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한 주문식 프로그램 제작과 애플사의 매킨토시 환경에서의 컨텐츠 제작을 위한 퀵타임 활용에 관한 예제를 포함하였다.

구매가격 : 25,000 원

어도비 미디어 서버 구축과 관리

도서정보 : 김기수 | 2016-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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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체적으로 5부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어도비 미디어 스트리밍 시스템의 이해를 위하여 스트리밍 미디어 시스템 소개와 어도비 미디어 서버를 이용한 어도비 미디어 인터넷방송 시스템 구축의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하였다. 제2부에서는 어도비 미디어 주문식 콘텐츠 스트리밍을 위한 스트리밍 미디어 인코딩 기법과 어도비 미디어 스트리밍 프로토콜인 RTMPReal Time Messaging Protocol 주문식 콘텐츠 스트리밍 인코딩을 위한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 설정과 함께 HTTP 주문식 콘텐츠 스트리밍을 위한 매니페스트manifest 파일 작성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제3부에서는 어도비 미디어 라이브 콘텐츠 스트리밍을 위한 스트리밍 미디어 인코딩 기법과 RTMP와 HTTP 라이브 콘텐츠 스트리밍 인코딩을 위한 어도비 플래시 미디어 라이브 인코더 설정에 관하여 설명하였으다. 제4부에서는 다중 비트 전송률 MBRMultiple Bit Rate 어도비 미디어 스트리밍을 위한 스트리밍 미디어 인코딩 기법과 매니페스트manifest 파일 작성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제5부에서는 어도비 미디어 서버 운영을 위한 기본 환경설정인 가상 호스트virtual host 구성과 포트 설정 그리고 아파치 서버 설정에 관해 설명하였다.

구매가격 : 25,000 원

Fno 기반 아두이노 실습

도서정보 : 김우성 , 박근덕, 최효선 | 2016-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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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터넷에 유통되고 있는 많은 종류의 Arduino 제품들은 부품의 형태로 제공이 되고 있어서 학교에서 정규 교과에 교재로 사용하기에는 많은 부분이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였고, 실제 강의실에서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Arduino를 강의하고 또한 Android의 App.과 연동할 수 있는 패키지의 장비와 교재가 미약하나마 본 교재로 충족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갖는다.

구매가격 : 20,000 원

내 인생을 바꾸는 시간관리 자아실현

도서정보 : 유성은 | 2016-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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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탄생한 시간관리 & 자기계발의 바이블!
* 시간관리 방식이 바뀌면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제대로 된 시간관리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요구받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의 중요성을 잘 알지만, 쌓여만 가는 일과의 압박 속에서 구체적인 시간관리법을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단순히 시관관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 노하우를 16장에 걸쳐 설명하였다. 저자는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간관리 연구가로, 시간관리 및 자기계발 분야의 도서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린 작가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출간한 《내 인생을 바꾸는 시간관리 자아실현》은 30여 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저자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시간관리 & 자기계발의 바이블이다.

◎ 출판사 서평

* 시간관리 분야의 선구자가 알려주는 시간관리 자아실현 완전판!
* 인생을 바꾸는 시간관리! 시간관리 업그레이드가 인생 업그레이드다

이 책은 시간관리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시간관리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학생’, ‘주부’, ‘직장인’은 물론, 언제나 바쁜 사람과 라이프스타일이 불규칙한 사람, 독신생활자,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서 ‘리더’인 사람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는 내용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한국인을 위한 시간관리를 연구하면서 새롭게 터득한 ‘시간관리 10계명’을 제시한다. [1] 예민한 시간감각을 갖는다 [2]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3] 우선순위를 올바로 결정한다 [4] 계획을 현실적으로 세운다 [5] 시간낭비를 최소화한다 [6]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7] 시간을 절약하는 도구들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8] 충실한 하루를 창조한다 [9] 스트레스와 분노를 잘 다스린다 [10]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산다가 그것이다.

저자는 먼저 시간의 ‘귀중함’에 주목한다. 이후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알라고 조언한다. 시간관리뿐만 아니다. 시간관리를 통한 인생관리, 그리고 자아실현에 이르기까지 노하우를 전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계획을 수립하는 법, 삶과 시간을 조직하기, 의사소통의 원리와 기술, 디테일 다두기와 자투리 시간활용법 등의 실천 방법이 그것이다. 각 장의 끝에는 ‘학습과 토의를 위한 질문’을 만들어서 내용을 한 번 더 익히고,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책은 그저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기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정리한 ‘정통 시간관리 지침서’이자 ‘인생설계 종합 매뉴얼 북’이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150 원

2017 서울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16-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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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대 가는 길>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서울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서울대 입시를 집중분석, 정보에 목말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서울대 입학본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정돈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대는 2년연속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회 기여대학 사업’에서 최고대학으로 평가를 받은 ‘착한 입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입학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입학본부장을 포함, 입학본부 관계자들이 직접 설명회를 나서는 등 서울대 입학본부는 그간 현장과 소통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반면 서울대 입시를 일부 특정 고교유형의 학생들에만 유리한 전형이라는 오해가 있어 베리타스알파는 그간 서울대 입시를 입학본부장을 포함, 입학본부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 지면과 온라인 기사를 통해 집중 보도해온 바 있습니다. 수시 위주, 학생부종합전형 위주의 서울대 입시를 통해 ‘개천의 용’의 탄생을 기대하기 때문이지요.

<2017 서울대 가는 길>은 수시전형을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바뀐 일반전형의 ‘면접 이원화’와 함께 고교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할 자기소개서 작성과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해 포인트를 짚습니다. 그간 베일에 가렸던 2단계 관문인 구술면접을 어떻게 대비할지도 일반고 출신 합격생들의 증언을 통해 담았습니다. 특히 재작년 취임 이후 ‘선한 인재’라는 인재상을 강조하며 서울대의 ‘착한 입시’를 이끈 성낙인 총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대의 교육방향과 이에 걸맞은 선발방향을 제시한 특징입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무료배포하는 e-Book <2017 서울대 가는 길>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0 원

2017 한양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16-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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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양대 가는 길>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한양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한양대 입시를 집중분석, 정보에 목말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한양대 입학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정돈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한양대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회 기여대학 사업’에서 시행 첫해 최고대학으로 평가를 받은 이후 매년 사업선정에 성공하는 등 ‘착한 입시’의 실시를 증명해왔니다. 전형간소화 최선두에 서 있는 한양대는 수시전형 전체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철폐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제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홍보를 배제하고 일대일 상담에 주력하는 한양대의 설명회는 타 대학의 설명회 트렌드를 바꾸는 데 롤 모델로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수험생과 학부모에 가장 친화적인 입시와 정보제공의 역할을 한양대가 해온 셈이지요. 베리타스알파는 한양대 입학처장과 입학처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고 자료를 분석, 한양대의 ‘착한 학생부위주전형’의 실체를 독자 여러분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2017 한양대 가는 길>은 한양대의 학풍을 이영무 총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함으로써, 수험생의 전형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특징입니다. 한양대가 기치로 삼아온 ‘실용학문’은 최근 특히 학문을 위한 학문으로 끝나는 게 아닌, 인간 삶 전반에 녹아든 원천기술의 개발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교신저자로 한국에서 연 5편 가량 게재되어온 세계적 권위지 ‘네이처’에 올 상반기만 해도 한양대 교수들이 3편을 게재해 학계에서도 화제로 오르내리고 있지요. 네이처 게재 3편 중 1편은 이영무 총장이 참여한 논문이라 하니, ‘연구하는 총장’을 선두로, 한양대 교수진의 저력을 감지케 합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무료배포하는 e-Book <2017 한양대 가는 길>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0 원

사상문

도서정보 : 황젠 | 2016-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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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맹자, 묵자, 소진, 한비, 손자 등 제자백가에 대한 글들을 묶어낸 것이다. 이 글들은 원래 인터넷에 연재되었던 것인데, 네티즌, 특히 이른바 반유파反儒派와 신유파新儒派 사이에 열띤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책으로 출간된(2007) 뒤에도 "문화적 사건"이라 기록될 만큼 큰 파란이 일었고, 이와 관련된 학술토론회와 세미나 등이 이어졌다. 나중에 저자는 <손자병법>에 관한 내용을 보충해 개정판(2013)을 냈는데, 이 책은 개정판을 완역한 것이다.

저자의 독특하고 새로운 관점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묵 선생은 다소 검다"라며 알 듯 말 듯 하게 묵자의 특징을 언급하거나, 당시 신었을 만한 신발을 이야기하면서 묵자를 담론하며, 장자를 이야기할 때는 "낚시하다" "여행하다" "대화하다" "명상하다" "꿈을 꾸다" "돈을 빌리다" "남을 욕하다" "조문하다" 등 여덟 항목으로 분절하고 스토리텔링 기법을 운용해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이렇게 함으로써 성인이나 엄숙한 철인의 이미지보다는 일반 사람에게 친숙한 평민 사상가의 이미지를 도출해낸다.

구매가격 : 17,300 원

군주론 1 - 김영삼 편(1993-1998) : 이원호 장편소설

도서정보 : 이원호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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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부터 2013년까지 4대, 20년을 겪었고 각 군주 말년에 각 권을 출간했던 것을 모아 펴냈다. 그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9,000 원

군주론 2 - 김대중 편(1998-2003) : 이원호 장편소설

도서정보 : 이원호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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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부터 2013년까지 4대, 20년을 겪었고 각 군주 말년에 각 권을 출간했던 것을 모아 펴냈다. 그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9,000 원

군주론 3 - 노무현 편(2003-2008) : 이원호 장편소설

도서정보 : 이원호 | 2016-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93년부터 2013년까지 4대, 20년을 겪었고 각 군주 말년에 각 권을 출간했던 것을 모아 펴냈다. 그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9,000 원

군주론 4 - 이명박 편(2008-2013) : 이원호 장편소설

도서정보 : 이원호 | 2016-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93년부터 2013년까지 4대, 20년을 겪었고 각 군주 말년에 각 권을 출간했던 것을 모아 펴냈다. 그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