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스승을 죽인 제자들

도서정보 : 정명섭 | 2015-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류사는 스승과 제자 간
창조적 배신의 역사

수많은 사제관계를 통해서 지식의 진보와 문명의 발달이 이뤄졌다. 세상을 바꾼 획기적인 사상과 발견, 발명의 역사는 스승과 제자로, 다시 또 다른 스승과 제자로 이어지는 한 편의 거대한 릴레이 경기를 보는 것처럼 긴박한 역동성을 보여준다.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인류의 발자취를 더듬는다는 것은 스승과 제자가 한 조가 되어 만든 수많은 공동작품들이 모여 있는 갤러리를 둘러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 아니 어쩌면 이 갤러리는 수십만 개의 크고 작은 퍼즐 조각들로 구성된 거대한 그림 한 점만 소장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류는 유기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고 맞물린 전체성을 띠기 때문이다. 그리고 퍼즐 조각이 본질적으로 네모반듯한 정형성을 가질 수 없듯이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에는 단순히 가르치는 자, 가르침을 받는 자로 규정할 수 없는 기묘한 역설이 존재한다.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거나 혹은 증오하면서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세계와 가치관을 완성해나간다. 이러한 과정에서 어떤 제자는 스승의 길을 따라가면서 그림자를 자처하기도 하고, 또 어떤 제자는 스승이 가지 말라는 길을 선택함으로써 평생 스승과 반목한다. 그리고 스승과 제자 간 숙명과도 같은 이러한 갈등과 도전, 충돌, 파괴의 힘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는 굴러왔다. 따라서 세상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살펴봐야 한다. 스승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른 제자와 가르침을 거스르면서 스승과 대립한 제자들의 치열한 삶 속에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과 원칙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계승과 발전, 배신과 창조로 대표되는 이 묘한 관계 속에서 스승과 제자 개인의 삶과 운명뿐만 아니라 역사의 도도한 흐름도 관찰할 수 있다.


불멸의 스승을 뛰어넘다!
청출어람으로 배우는 역사와 창조의 순간

스승과 제자. 어떤 인간관계도 이렇게 이율배반적일 수는 없다. 푸른색은 쪽에서 취했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고(靑取之於藍而靑於藍) 얼음은 물로 이루어졌지만 물보다도 더 차다(氷水爲之而寒於水)는 말에서 유래된 청출어람(靑出於藍) 자체에 사제 관계의 아이러니가 내포되어 있다. 스승을 뛰어넘는다는 은유적 표현은 가르침과 배움이라는 행위가 배신의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으며 필연적으로 새로움의 탄생과 구물의 사라짐을 넌지시 예고한다.
스승은 제자를 아끼고 자신의 평생의 깨달음과 지식과 경험을 온전히 다 전수하면서 끝까지 지켜보지만 언젠가 제자가 배신할 것을 예감하고 때로는 기꺼이 본인 자신으로 상징되는 기존의 세상을 부숴주기를 기대한다. 제자는 스승을 믿고 따르고 감사하면서 가르침을 흡수하지만 서서히 스승 너머의 세상을 바라보고 지금의 자리를 부정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기를 꿈꾼다. 보통의 인간관계 관점에서 보면 이들은 배신자로 불리겠지만 창조의 세계에서는 개척자, 선구자로 기록된다.
제자가 결국 스승에게 배워야 할 것은 새로운 시대를 보는 안목과 변화를 주도하는 용기다. 제대로 된 스승이라면 퇴물로 사라질 것에 대한 두려움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사라지는 것이야말로 불멸의 영광을 얻는 방법임을 안다. 또 제대로 배운 제자라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부숴야 한다는 것을 안다. 또한 부숴야 할 것 중에는 스승의 가르침도 있다는 것도 깨닫는다. 이렇듯 제대로 된 가르침은 본질적으로 변화와 도전의 씨앗을 심어줄 수밖에 없다. 이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면 스승을 죽이는 것이야말로 스승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실현하는 것이라는 역설이 성립된다.

1. 정도전은 스승인 이색에게서 성리학을 배웠다. 하지만 현상 유지를 바랬던 스승과는 달리 그는 변화를 꿈꿨다. 스승이 보지 못했던 모순을 봤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스승에게서 등을 돌려야 한다는 극한의 결심이 필요했다. 이색과 반목한 정도전에게는 스승을 배반했다는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꿈꾼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스승과 결별했다. 스승의 가르침보다 더 큰 목표를 이루는 소명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2. 한때 송시열의 후계자라는 얘기까지 들었던 윤증은 몇 가지 오해와 갈등을 거치면서 스승과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되고 말았다. ‘송자’라고까지 불리면서 추앙받던 송시열과 대립한다는 것은 큰 모험이었다. 하지만 윤증은 아버지와 자신의 명예를 위해 기꺼이 등을 돌렸다.

3. 김옥균에게는 풍운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안동 김씨의 일원이라는 안락한 자리를 박차고 나와 스승인 박규수에게 배우지 않았던 혁명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그는 스승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려면 가진 것을 포기하고 모험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었다. 스승의 가르침이라는 틀을 깨고 나옴으로써 더 큰 가르침을 받아들인 것이다.

4. 우륵의 제자인 계고는 스승의 음악을 멋대로 고쳐버렸다. 그러면서 스승인 우륵이 가지고 있던 가야의 색깔을 빼버리고 신라의 색깔을 집어넣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런 계고 덕분에 가야금은 가야와 신라가 멸망한 이후에도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

5. 평범한 제자였던 김장생은 당대 최고의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송익필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했다. 하지만 김장생은 끈기 있게 배웠다. 덕분에 노비이자 죄인의 후손으로 태어난 스승 송익필의 뒤를 이어 예학의 대가이자 산림의 거두로 설수 있었다. 만약 자신의 평범함을 탓하기만 했다며 결코 이룰 수 없는 업적이다.

6. 진도라는 궁벽한 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허련은 그림 솜씨 하나로 김정희라는 위대한 예술가이자 정치인의 제자가 될 수 있었다. 허련이 그의 제자가 됐을 때는 이미 다른 제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허련은 그들을 제치고 김정희가 아끼는 제자가 되었다. 붓 하나로 승부를 보겠다는 집념을 보인 덕분이다. 그는 스승의 뜻을 따라 남종화의 맥을 잇겠다는 의미로 이름과 호조차 바꿀 정도의 결의를 보였다.

7. 이승희와 김창숙은 아마 평범한 세상이었다면 시골의 유학자로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사는 세상은 혼란기였다. 스승은 자신을 중용하지도 귀를 기울여주지도 않는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고, 제자는 그런 스승의 뜻을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따랐다. 나라를 잃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스승과 제자를 독립운동의 길로 이끌었다.

8. 고려 최초의 세계인으로 일컬어지는 이제현은 스승인 백이정에게서 성리학을 배웠다. 그리고 그 성리학을 한민족의 DNA 속에 장착시켰다.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믿음이 가져온 변화였다.

9. 김굉필과 조광조가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시간은 지극히 짧았다. 하지만 조광조에게는 배움의 시간은 중요하지 않았다. 스승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집념이 어떤 측면에서는 스승을 뛰어넘는 운명과 맞닥뜨리게 만든 것이다.

10. 허균은 미천한 스승 이달에게서 세상을 배웠다. 그리고 다른 미천한 사람들을 위한 혁명의 길에 나선다. 스승의 가르침 속에서 세상을 향한 울분을 읽은 것이다. 제자는 스승의 뒤를 따랐지만 자신의 길을 갔다. 그것 또한 가르침이었기 때문이다


이 시대가 잃어버린 관계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란 말이 있다.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한 몸이라는 다분히 유교적인 개념이지만 스승의 영향력이 혈연과 최고의 권력에 버금갈 만큼 크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단어이다. 기술의 발달로 세대 간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이 많아졌다고 하나 한 인간의 정수는 그 사람의 삶 자체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지 않는 한 온전히 주고받기란 힘들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 시대에 왜 탁월한 사상가와 행동가, 혁신가가 나오기 힘든지 유추할 수 있다. 탁월함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이나 단계적인 학습 같은 시스템적 교육의 결과라기 보다는 탁월한 한 인간과 그 인간을 본받고 따르고자 하는 또 다른 한 인간의 인격적 만남이 빚은 부속물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바쁘지 마라 일을 부려라

도서정보 : Carson Tate | 2015-04-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은 물론 상사, 동료, 부하의 업무 스타일을 파악해
지금보다 더 쉽고 더 빠르게 일 잘하는 법
“단순하게 일하고 여유롭게 살아가라!”


당신이 바쁜 진짜 이유는?
자기 자신을 모르니깐 시간에 쫓긴다

오늘날 직장인들은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어제도 바빴고 오늘도 바쁘고 내일도 바쁠 예정이다. 그들은 나름대로 바쁜 하루를 잘 쪼개어 쓰기 위해 시간 관리 프로그램을 듣고 일정 관리 앱도 사용하면서, 회의 중에 메시지를 보내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이메일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러한 분주한 행동들 속에서도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열심히 일은 하는데 업무는 줄어들지 않고 시간은 여전히 부족하기만 하다. 도대체 왜 이토록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업무 생산성 분야의 전문가로 세계 유수 기업의 컨설팅을 하고 있는 카슨 테이트는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일의 양이나 시간의 제한, 개개인의 능력에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넘쳐나는 수신함, 쌓이는 서류, 끊임없는 회의 속에서 날마다 시간에 쫓기며 일하는 것은 바로 ‘업무를 대하는 잘못된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프리사이즈 옷은 누구에게도 잘 맞지 않는다. 어깨 부분이 너무 좁거나, 목 부분이 너무 넓거나, 소매가 너무 길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기업과 조직에서 고수하는 획일화된 업무 방식은 고유한 개개인에게 적합할 수 없다. 사람은 저마다 인지하고,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스타일은 업무의 비효율성과 스트레스를 낳고 이는 다시 바쁜 일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이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생각하고 일하는 스타일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하며, 이에 기반한 업무 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
카슨 테이트는 《바쁘지 마라 일을 부려라》(원제: Work Simply)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이에 최적화된 업무 전략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일은 단순화하면서 성과는 올려주는 단계별 지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신없이 바쁘기만 했던 생활이 재정비되고, 일은 보다 능동적으로 활성화되는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계획자, 우선순위 설정자, 조정자, 상상자 … 나는 어떤 유형?
생산성 스타일 파악이 성과를 만든다

아마도 당신은 책이나 텔레비전, 세미나 등을 통해 당신이 우뇌형인지 좌뇌형인지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정보를 다루는 방식을 우뇌 혹은 좌뇌라는 단순한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다. 이런 합의가 커지면서 대다수 연구자들은 인지 스타일의 다면적 모델을 구축해 나갔는데, 가장 폭넓게 활용되는 모델이 제너럴일렉트릭(GE)에서 오랫동안 경영 교육을 담당했던 네드 허먼(Ned Harrmann)의 전뇌 모델이다. 이는 우리가 각각 정보를 인식하고, 이해하고, 관리하고, 소통하고, 활용하는 고유한 방식을 4분면을 통해 제시하는데, 이후에 120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으로 응용되어 기업 환경에서 활용되어 왔다. 지금까지 100만 명 넘는 사람들이 ‘허먼 뇌 우세성진단 도구(HBDI)’로 불리는 이 진단 도구를 사용했으며, 그에 따라 정확성과 유용성을 밝히고 성문화하기 위한 방대한 데이터가 확보되었다.
그런데 HBDI는 지식 노동자, 즉 지식을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바꾸는 노동자들의 ‘생산성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지 않아 대다수의 직장인들에게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저자는 HBDI를 참고하여 CPA부터 금융 애널리스트, 인사 관리자, 영업인, 컨설턴트 그리고 의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수천 명의 표본 조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생산성 스타일을 파악하는 고유한 평가 도구를 고안했다. 이를 통해 당신은 이 책에서 분류한 4가지 생산성 유형, 즉 우선순위 설정자, 계획자, 조정자, 상상자 가운데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가장 잘 알맞은 업무 전략을 찾아 적용할 수 있다.


왜 이 일을 해? vs 누가 이 일을 해?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전략도 다르다

보고를 할 때마다 “핵심만 말해줘”라고 말하는 상사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는 우선순위 설정자일 가능성이 높다. 우선순위 설정자는 사실을 토대로 한 논리적, 분석적 사고를 선호한다. 가정과 사소한 문제를 좋아하지 않는 그들은 ‘사실만을 다룬다’는 모토를 따르는데 그래서 결정할 때 대개 ‘무엇’을 따진다. 계획자는 조직적이고 세부적인 사고를 선호한다. 간결하고 일관되며 단계별 형식을 따르는 그들은 업무 진행에서 ‘어떻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또한 조정자는 표현적이고 정서적인 사고를 선호하며 사람 중심적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누가’ 그 일을 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상상자는 직관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선호한다. 아이디어 메이커인 그들은 ‘왜’라는 질문을 달고 다닌다.
이처럼 각각 문제를 인식하는 경로가 다른데 이에 따라 효과적인 일하기 방법이 다르다. 이 책에서는 이 4가지 생산성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업무 공간, 프로그램, 목표 설정, 회의, 시간 투자, 방해요소 관리, 소통 전략은 물론 파일 폴더의 색상과 재질까지 알려줌으로써 단순하게 일하기 위한 당신만의 개인 경로를 탐색하고 안내한다.

우선순위 설정자가 목표를 세우는 법은? 우선순위 설정자는 태생적으로 목표와 성과에 집중한다. 따라서 목표를 설정하는 일이 대단히 자연스럽게 느껴질 것이며, 때로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하게 된다. 그러나 우선순위 설정자는 단견에 빠져서 단기적이고 즉각적인 목표에 매몰될 수 있다. 따라서 목표를 세울 때 생각의 폭을 넓혀서 향후 6주가 아니라 6개월을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계획자에게 필요한 도구는? 계획자를 위한 도구는 체계와 정리를 선호하는 성향을 뒷받침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 정리 물품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사무용품 및 정리 도구 매장은 최고의 쇼핑 장소다. 바인더 클립, 볼펜, 파일 폴더, 노트 같은 물리적 정리 도구를 너무 많이 사들이거나 쌓아두지 않도록 주의하라. 과도한 물품은 환경을 어지럽히고 유효성을 개선하기는커녕 저해할 수 있다.

조정자가 이메일을 쓸 때는? 조정자는 이메일 참조란에 사람을 더할 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일을 완수하는 것을 좋아하는 조정자는 동료들과 과도한 소통을 할 위험에 취약하다. 이메일에 든 정보를 ‘알아두면 좋은’ 사람들로 참조란을 채우는 일을 피하라. 해당 정보를 진정으로 ‘알아야 하는’ 사람들만 참조란에 넣어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의 수신함뿐만 아니라 당신의 수신함을 쓸데없이 복잡하게 만드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상상자와 소통하는 법은? 상상자와 소통할 때는 세부적인 내용을 최소화하고, 시각적 요소와 비유를 활용하여 큰 그림을 제공하며, 프로젝트나 과제가 조직의 전략과 어떻게 정렬되는지 설명하라. 상상자는 개요와 폭넓은 개념적 틀을 선호하므로 세부사항에 매몰되는 일을 피하라. 또한 왜 이 프로젝트가 중요한지, 어떻게 조직의 폭넓은 전략이나 사명에 부합하는지 화려하고 선명한 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 성과를 달성하는 경로를 개방하여 구속하고 제약하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길 권한다. 끝으로 기한을 제시하면서 대화를 마무리 지어라.


시간과 일을 제대로 부리는
워크 심플리 업무 기술

당신은 평일 오후 3시, 전화 회의를 15분 남기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고 가정해보자. 시간, 가용한 자원과 도구, 활력 수준이라는 변수들을 고려할 때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까?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이메일을 확인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당장 이메일을 확인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러지 말라고 강력하게 권한다. 곧바로 답변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시간의 제한으로 정보를 놓치거나 잘못 인식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이 책은 이 15분을 활용하여 자신의 업무 성향에 따라 가장 적절한 일을 찾는 업무 팁들을 제공함으로써 시간은 벌어주고 업무 능률은 올려준다.
그동안 우리가 허투루 보내왔던 이 15분처럼 이 책은 회사 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우리의 시간과 업무 성과와 관련된 실질적이면서 구체적은 전략들을 무수히 알려준다. 이 책은 먼저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수십 가지의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라고 강조한다. 두뇌 작용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번에 머릿속에 담아둘 수 있는 최적의 수치는 서너 개에 불과하다. 따라서 두뇌의 자연스런 기능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개선하고 바쁜 생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태스크 목록을 재구성해야 한다. 이 책은 태스크 목록을 작성하는 노하우부터 이를 활용하여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법, 대여섯 번 오가던 이메일을 한 번으로 끝내는 신속한 처리 절차, 메일 제목과 참조란 작성 요령, 보관할 서류와 버릴 서류를 단번에 파악하는 법, 파일 정리법, 역효과를 내는 기술 제품 관리법, 업무 흐름을 방해하는 동료 대처법 등 업무 체계를 단순화하고 효율은 극대화하는 워크 심플리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각 주제에 맞는 회의 진행법, 팀원 특성에 맞게 일을 잘 맡기는 법 등을 알려줌으로써 서로 충돌하는 생산성 스타일 속에서 일을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법을 제시한다.


열심히 말고 단순하게 일하라
단순함이 삶을 충만하게 한다

경영자이자 컨설턴트인 저자는 딸이 태어난 지 일 년 만에 정신없이 바쁜 생활이 만들어낸 피로와 허무의 벽에 부딪혔다. 그때 그녀는 자신의 회사 이름이 ‘워킹 심플리(Work Simply)’임을 떠올리며 아이러니를 깨달았다. 한국 직장인의 평균 근무시간은 주당 45.1시간으로 OECD 국가 중 1위다. 우리는 가장 소중한 자원인 시간과 자유 그리고 의미가 고갈된 삶의 방식을 수용함으로써 개인적, 사회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대가를 종종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하게 일하는 것이 단지 효율성을 기하고, 조직을 잘 조직하고, 생산성을 발휘하는 것 이상의 의미, 즉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넘어서 삶의 목적과 의미를 되찾는 것임을 설득한다. 그리고 실제로 업무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달라진 삶의 전반적인 변화가 개개인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과잉성취자이자 완벽주의자로 일의 무게에 압도되었던 앤디는 우선순위 설정자인 자신의 생산성 스타일에게 맞게 업무 전략을 세운 뒤에야 비로소 온전한 주말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비생산적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으며 일해왔던 브리검은 자신의 일정을 완전히 재구성하여 일별로 특정한 업무를 할당하고 매주 하루는 구상과 글쓰기를 한다. 이런 주간 일정은 그녀의 창의성을 되살렸으며, 그녀는 현재 이벤트 기획 업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에밀리는 오랜 근무시간과 부실한 성과 그리고 재충전 시간의 부족으로 완전히 지쳐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새로운 업무 절차와 소통 전략을 마련했으며 시간을 투자하는 방식, 이메일 처리 방식, 업무를 전술적으로 실행하는 방식을 바꾸었다. 그녀는 이후 업무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승진에서 실패한 사만다는 상사와 고위 리더들에게 원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실행에 필요한 전술을 얼버무리거나 간과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곤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말하는 방식을 바꿨으며, 더 명확하고 간결하게 이메일과 보고서를 작성했다. 현재 그녀는 나름의 단순성을 발견하여 마침내 충만한 삶을 살고 있다.
반복되는 바쁜 하루의 연속으로 좌절감과 스트레스에 쌓여 있다면 올바른 책을 선택했다고 말하고 싶다. 당신도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당신의 고유한 스타일은 무시된 채 바쁘게만 살아가는 업무 습관을 지녔을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당신과 당신의 사고방식에 고유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업무 체계를 개인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보여줄 것이다. 또한 당신의 사고방식에 맞는 검증된 전략과 도구들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이전보다 더 단순하게 일하고 충만하게 살아갈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비서 취업 시크릿 노트

도서정보 : 김민정 | 2016-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로페셔널한 선배 비서가 알려가 알려주는 비서 취업의 모든 것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서웨이나 영화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처럼 비서는 상사와 가장 가깝게 일하며 그들을 보좌하는 사람들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하고 있는 고정관념처럼, 비서는 전화를 받고 스케줄을 체크하며 커피 심부름을 하는 단순한 역할이 아니다. 그들은 상사보다 업무 전반을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파악해야 하고, 상사의 기분을 헤아릴 줄 아는 센스를 갖춰야 하며, 때때로 조언을 할 수 있는 식견도 겸비해야 한다. 한마디로 프로페셔널함으로 무장해야 하는 직업군이다.
비서 분야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에는 아직 비서 취업과 관련한 정보와 자료는 많이 부족하다. 수년간 비서 업무를 경험하고, 비서 업무에 대한 노하우가 쌓인 저자는 비서 취업 정보에 목말라 있는 사람들을 위해 ≪비서 취업 시크릿 노트≫를 내놓았다. 이 책은 외국계 기업, 로펌, 국내 기업의 비서가 되기 위한 준비사항을 전략적으로 풀어낸 취업 가이드북이다. 비서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 비서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 비서로서의 전직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유일! 외국계 로펌 국내 기업 비서 취업을 위한 알짜 정보
★ 인사 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 합격을 부르는 면접 노하우
★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합격 인터뷰

비서 직군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국내 기업뿐 아니라 외국계 기업, 로펌 등 다양한 분야에 존재한다. 특히, 외국계 기업과 로펌은 비서를 꿈꾸는 여대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군이기도 하다. ≪비서 취업 시크릿 노트≫에서는 국내 기업, 외국계 기업, 로펌 등 기업의 형태에 따른 취업 전략과 비서가 되기 전에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득 담았다.
외국계 기업 비서 편에서는 외국계 회사 지원 시 필수인 레주메와 커버레터를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는 법을 알려주고, 샘플 레주메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영어 면접 시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발음 체크 등 비서 취업준비생들이 성공적으로 영어 면접을 치를 수 있도록 세세하게 짚어준다. 로펌 비서 편에서는 일반 기업의 비서와는 차별화된 직무를 소개하고, 로펌 비서의 채용 정보, 서류 준비, 면접 시 주지해야 할 사항을 알려준다. 국내 기업 편에서는 채용 과정, 기본에 충실한 이력서 작성법, 면접의 질문 유형 등을 소개한다.
다양한 취업 정보와 가이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비서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듣고 싶은 것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조언일 것이다. ≪비서 취업 시크릿 노트≫에서는 ‘여기서 잠깐’이라는 코너를 통해 생생한 비서 취업 성공의 비밀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취업 사례, 합격 이력서와 면접 사례, 인사 담당자의 인터뷰 등을 수록해 취업준비생들의 비서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피터 드러커 경영수업

도서정보 : 문정엽 | 2016-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새로운 통찰!
“삶과 경영의 깊이를 더하는 피터 드러커의 가르침”

6년에 걸친 연구와 조사 끝에 완벽히 정리한
드러커 경영사상의 마스터 북!

피터 드러커는 50년간 오직 경영만을 연구한 경영의 구루이자, 경영 연구의 창시자다. 총 39권의 저서와 수많은 저작물을 남겼고 경영의 사상과 실천을 지도하는 멘토로 많은 조직과 리더의 안내자 역할을 했다. 미국 조지 부시George W. Bush 전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경영사상의 개척자’라고 칭송하였고, GE의 전 CEO 잭 웰치,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 내로라하는 경영자들도 그의 가르침에 의지할 정도였다. 2005년 그는 93세의 일기를 끝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도 다양한 경영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번『피터 드러커 경영수업』은 드러커가 남긴 방대한 연구와 가르침의 핵심을 정리한 책이다 . 이 책은 드러커의 사상과 이론을 ‘다섯 개의 렌즈’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나누고, 각 영역별 주제를 정리하였다. 풍부한 사례와 친절한 해설, 질문하고 생각을 이끌어내는 구성으로 독자와 피터 드러커의 거리를 좁힌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정리하지 못한 드러커 경영사상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처음부터 따라가면 독자 스스로 경영의 기초를 쌓고, 책에 있는 질문에 대해 사색을 하는 동안 저절로 답을 찾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드러커의 수업을 듣는 동안 경영철학의 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지식과 창의성이 가치의 원천이 되고 세계화에 따른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혁신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점에 경영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드러커의 경영철학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영 경험을 통해 해석한 드러커 사상,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진솔하고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 올바른 경영 마인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효과적인 경영의 해법을 찾는 모든 경영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박호군(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 前 과학기술부 장관)



성공하는 기업들의 경영자들이 피터 드러커로부터 배움을 얻고 영원한 멘토로 삼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바른 사회와 조직을 위한 드러커의 통찰은 경영자의 사명과 효과적인 경영실천에 대한 지혜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혁신으로 바꾸어내는 참된 경영자들이 보다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문국현(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한솔섬유 CEO)



“궁극적으로 경영자를 정의하는 기준은 비전과 도덕적 책임감이다.” 드러커 박사의 이 말은 불변의 가치이자 경영자들이 가슴속에 꼭 새겨야 할 진리다. 오늘날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의 해결통로는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의 경영자들이다. 그들에게 필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권대우(시사저널 발행인 겸 대표이사, 『권대우의 경제레터 1~4권』 『이코노미 리스타트』 저자)



수많은 경영 서적이 범람하고 여러 경영 교사들의 메시지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방향을 잃지 않고 그 자각의 실마리를 잡을 것인가? 오랜 기간 진지한 드러커 연구와 치열한 현장 경영자 활동을 병행해온 저자야말로 독자들이 이런 자각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는 적임자다. 드러커의 경영지혜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믿고 향할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송경모(경제학 박사 겸 미라위즈 대표이사,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저자)



이 책은 지금 한국 기업이 빠져 있는 혁신의 함정, 근시안적 경영을 벗어나게 한다. 더 멀리, 넓게, 그리고 깊이 볼 수 있는 렌즈를 통해 조직이기주의를 벗어나 경영과 인간, 조직, 사회를 연결시켜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능할 수 있는 기반을 보여준다.

김재구(명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겸 한국기업경영학회장, 前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1909.11.19~2005.11.11

“한 사람과 만인을 위한 경영의 현자”

피터 드러커는 수십 년에 걸쳐 영향력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놓은 몇 안 되는 경영이론가 중 한 명이었고, 모든 학문을 통틀어 세계를 바꾸어 놓았노라 주장할 수 있는 소수의 사상가 중 한 명이었다. 50년이 넘도록 교수이자 컨설턴트, 그리고 39권의 저작을 남긴 저술가로서 명성을 얻었고, 경영의 개념, 기업의 목적과 목표, 경영자의 역할과 과업, 조직운영의 원칙, 목표관리, 기업가정신과 혁신 등 경영학이 담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이론적 기초를 만든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세계2차대전 직전 독일과 러시아의 조약체결, 민영화, 지식사회로의 전환과 지식근로자의 등장, 연금자본주의 등 미래의 환경변화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함께 경영의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정부, 비영리조직 등 수많은 조직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을 맡을 정도로 경제계에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다. GE의 잭 웰치는 1981년 CEO 부임 이후, 드러커가 제기한 질문을 듣고 ‘1위 또는 2위 사업이 아니면 접어야 한다’는 전략을 개발하였고, 미국의 부시 前 대통령은 드러커가 1954년작 《경영의 실제The Practice of Management》를 통해 제시한 ‘목표관리’의 신봉자로 정부재구축에 드러커의 사상을 반영하려고 노력할 정도였다. 현재 미국 드러커 재단Drucker Institute을 통해 다양한 사회조직의 올바른 경영을 도움으로써 보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구매가격 : 14,400 원

미국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가

도서정보 : 저자 : 디네시 더수자 역자 : 최윤희 | 2016-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가




◎ 도서 소개

“진보주의와 오바마는 어떻게 미국을 망쳤는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출간 즉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문제작!

이 책은 미국의 합리적인 보수의 미국 옹호론을 담고 있다. 미국이 세계 패권을 장악한 과정과 앞으로도 미국이 세계 패권을 주도해야 한다는 논리를 따라가면서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논리적인 의견에 귀 기울이고 미국과 세계 사회, 경제적 흐름에 대한 통찰을 해 볼 수 있다.
저자는 오바마와 연관된 그의 정치적 배경과 사상을 만드는 데 영향력을 끼친 인물들의 성향과 배경, 출간한 저서에서 언급한 부분을 발췌하고 이를 반박하는 방식으로 논리를 펼쳐나간다. 강경 보수파적 관점이기는 하나 카뮈, 토크빌, 푸코, 촘스키 등 철학적인 논점에서 객관적으로 제시하며, 미국의 역사를 과거 유럽의 역사 위에 겹쳐서 진보주의적 관점을 반박하여 매 주제가 쉽지 않은 쟁점들임에도 저자의 논리는 탄탄하게 이어진다.
저자 디네시 더수자는 ‘애국’에 기반한 보수파답게 미국에 대해 열정적이면서 예리하고 이성적인 시선으로 책 전반에 걸쳐 미국을 옹호하는 동시에, 미국에 대해 진보주의자들이 제기하는 중요한 비판을 모조리 무너뜨리고 있다. 도발적인 분석과 충격적인 결론을 제시하는 이 책은 올해 미국 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화제작이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미국 합리주의 보수파 대표 논객 디네시 더수자,
그가 말하는 ‘미국의 잃어버린 10년’!

지금의 미국은 ‘자부심의 원천’인가, 아니면 ‘수치심의 집합체’인가?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몰고 온 도발적인 쟁점들의 정면 충돌!

2004년, 세계적인 비즈니스 전략가 빌 비숍은 왜 미국정치가 양극화로 치닫고 있는지 흥미로운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지난 40년간 미국인들이 자신과 생활방식이나 투표 행태가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 지역을 거주지로 선택했기 때문에 정치적 성향이 더욱 공고화되었다는 것이다. ‘빅 소트 가설(Big Sort hypothesis)’로 불리는 이 이론에서는 원인을 하나 더 제시했다. 바로 교육과 진화(education and evolution)다. 교육받은 진보주의자들은 더욱 진보성향을 갖고, 교육받은 보수주의자들은 더욱 보수성향이 강화된다는 뜻이다. 빌 비숍의 이론이 맞다면 보수와 진보의 사이는 더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미국정치 양극화 현상의 기원을 따지자면 미국이 독립선언을 한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2016 미국 대선에서 보듯이 미국정치가 양극화된 원인을 오바마 정부에서 찾는 사람들도 있다. 오바마 정부가 오바마 케어(미국의 의료보험 시스템 개혁 법안) 같은 사회주의 성향의 진보정책이나 동성애 차별 금지 행정 명령 등을 힘으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보수와의 대립은 더욱 가열되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논객 디네시 더수자 역시 진보개혁이 미국을 무너뜨리는 주범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미국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가』에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온 청교도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첫 발을 디딘 순간부터 현재까지 미국 역사를 따라 미국의 ‘자유’와 ‘번영’의 전통적인 가치를 설명하고, 진보주의자들이 어떻게 그것을 훼손하고 있는지를 지적한다.

★ 영국 식민주의자들이 인디언으로부터 미국을 ‘강탈’했고, 미국 개척자와 군인들이 멕시코 남서부를 ‘탈취’했다는 이야기는 어째서 ‘악의에 찬 신화’인가?
★ 미국이 전통적으로 내세우는 가치가 어떻게 자유와 번영을 지속시켰는가? 그리고 진보주의자들이 내세우는 ‘자유’와 ‘정의’에 관한 주장이 어떻게 자유와 번영의 가치를 깎아내렸는가?
★ 미국인은 무엇 때문에 ‘개혁’이라는 진보주의자들의 계획에 두려움을 느껴야 하는가?
★ 순수한 겉모습 아래 감춰진 미국의 이면은 국가 차원의 약탈과 착취, 억압의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전 세계의 희망인가?

이 책에서 저자가 제기하는 주요 쟁점은 위와 같이 도발적이면서 날카롭다. 크게는 ‘미국 패권 장악의 역사, 미국 쇠퇴의 징후들, 오바마 정책 비판’이라는 세 가지 갈래로 나누어진다.
패권 장악의 역사적인 면에서 볼 때, 과거 미국에 온 영국의 이주민들과 개척자들이 원주민(인디언)과 멕시코로부터 땅을 강탈하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끌고온 노예들을 부렸으며, 전 세계의 각종 자원을 합법적으로 장악하여 오늘의 리더 자리에 올랐다고 진보주의자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저자는 일련의 역사적 과정을 ‘정당한 정복’이라고 주장하며 저명한 학자들의 이론을 근거로 다음과 같이 펼치고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이 제기한 도둑질에 관한 주장은 문제가 많다. 인디언에게는 재산권에 관한 개념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인디언은 어느 누구도 실제로 땅을 소유하지 못한다고, 즉 땅은 모두가 공유하는 재산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누가 땅을 사용하는가? 당연히 땅을 차지한 사람이다. (중략) 이 땅에 살던 인디언 역시 한때 이민자였음을 떠올려보자. 태초에는 이곳에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가 인디언이 아시아나 다른 지역에서 이곳으로 와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다. (중략) 『인간 불평등 기원론(Discourse on the Origin of Inequality)』에서 루소(Jean-Jacques Rousseau)는 어떤 물건 주변에 울타리를 치고 “이것은 내 것이다.”라고 말한 최초의 인간이 최초의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 루소는 어째서 사람이 물건을 차지하고 그것이 자신의 재산임을 내세우는 단순한 행위로 그 물건에 대한 영구적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선착순이 땅 소유권의 기본 원칙이 아니라면 어떻게 한 개인이 (혹은 한 부족이나 국가가) 땅이 자신의 소유임을 선언하고 그 땅을 차지하거나 사용하려는 다른 사람을 가리켜 약탈자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 아메리카 인디언이 주장하는 재산권의 기원에 관한 원칙이 어디에서 비롯했는지 살펴보는 편이 좋겠지만 그런 출처는 존재하지 않는다. (중략) 고대와 중세 시대에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재산권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재산을 소유하기는 했으나 이들에게 재산에 대한 권리가 있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는 말로 간주됐다. 재산에 대한 고대인의 관점은 “땅이나 재산을 소유했다는 말은 극장에서 좌석 하나를 차지했다는 말과 같다.”는 키케로(Cicero)의 비유로 요약할 수 있다. 당신 좌석이기는 하나 당신이 앉아 있을 동안만 당신 좌석이다. 좌석을 소유한 것이 아니며 심지어 좌석 소유에는 어떤 의무나 책임이 동반된다.” (제6장 아메리카 인디언이 진 짐)



미국이 쇠퇴하는 지표로는 다음의 세 가지를 든다.
첫째 중국, 러시아, 인도의 상승세에 비해 미국의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점, 둘째 오바마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17조 달러의 부채를 진 채무국이 되면서, 셋째 결과적으로 미국의 위상이 쇠퇴하였다는 것이다.



“미국 경제는 성장 중인 중국이나 러시아, 인도, 브라질 경제에 비해 침체되고 위축된 상태다. (중략) 파리에 본부를 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는 2016년이면 미국이 아닌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미국은 빚의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중국이 세계최대 채권국인 반면 미국은 세계 최대 채무국이다. 17조 달러(한화 약 2경 100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국채는 이제 국내 총생산(GDP)을 넘어선다. (중략) 이 빚의 절반 가까이는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 축적됐다. 한 해 평균 1조 달러(한화 1,182조 5,000억 원) 비율로 늘어난 금액이다. (중략) 미국 국채 중 상당 부분이 중국이나 아랍 국가 같은 외국에서 빌린 돈이기 때문에, 빚으로 인해 미국에서 전 세계 나머지 국가로 부가 이동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이제는 미국이 세계를 소유하는 대신 세계가 미국을 소유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제1장 국가의 자살)



또한 저자는 이러한 미국의 국력 쇠퇴가 오바마의 정책 때문이라고 비판한다. 오바마 정부와 진보주의자들이 설계한 대외 정책 때문에 세계 속 미국의 영향력이 나날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기간은 몇 마디로 요약 가능하다. ‘안에서는 전능하고 밖에서는 무능한’ 오바마가 이끄는 민주당은 국내 문제를 다룰 때는 공권력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이 담당하는 영역을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제1장 국가의 자살)

“오바마는 미국이 보유한 핵탄두를 6,000기에서 1,500기로 줄였으며 이제는 1,000기로, 궁극적으로는 0기로 줄이려고 한다. 몇몇 주요 전략가가 지적했듯이 핵무기는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군사적 우위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수단이다. 오바마는 미국이 보유한 핵무기를 감축함으로써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발휘하는 상대적으로 강한 힘을 확실히 축소시킨다. 이렇게 되면 미국이 동맹국을 보호하는 힘도 줄어든다.”(제13장 자유의 제국)



앞으로 미국은 ‘억압’과 ‘자유’의 경계선에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는가?
보수주의의 밑바탕에 깔린 국가에 대한 애정 혹은 자부심

저자가 진보주의를 보는 시각은 매우 확고하다. “진보주의자는 ‘미국의 몰락’이라는 청사진의 설계자이고, 진보주의는 ‘미국의 자살’을 이야기하는 이데올로기”라고 표현할 정도로 직접적인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게다가 저자에게 있어 진보주의자들은 ‘시민’의 이름을 내세웠으나, 실은 시민의 편에 서 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정책이 부를 창출한 사람들을 상대로 억압하고 있어서, 경기 침체와 빈곤, 부채, 쇠퇴의 길로 미국을 인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오바마 케어는 안전망이 아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하는 건강보험개혁법은 모든 미국인에게, 심지어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건강보험에 가입하라고 강요한다. 그리고 이미 사설 건강보험에 가입했고 이미 자신을 위한 보험료를 내는 미국인에게 추가적으로 보험료를 부과한다. 오바마 케어는 도둑질의 한 형태다. 진보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조세 제도 역시 도둑질이다. (중략) 오바마는 사람들에게 연방 소득세에 전혀 기여하지 않는 사람은 소득세로 모인 돈에서 더 많은 돈을 가져가야 하지만 연방 소득세에 크게 기여하는 다른 사람은 소득세를 훨씬 더 많이 내는 것이 정당하고 적절하다고 말한다.” (제14장 가장 큰 도둑)



그러면서 진보주의자들이 주장하듯 미국이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불평등하고 부당한 상황을 이끄는 국가라‘면’ 미국의 힘은 약화돼야 마땅하다고 말한다. 역사적으로 미국이 ‘정말로’ 억압과 착취에 기반을 두었다면 종래의 미국은 ‘개조’돼야 하며, 연방 정부에는 ‘개조’할 힘이 있다고 역설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유산을 남길 것인가? 미국국기가 계속 휘날리도록 할 것인가 아니면 진보주의자들에게 굴복해 흐느껴 울며 자멸의 길로 향할 것인가? 나는 미국인이 부활 작업을 수행할 역량이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이제 미국인이 나설 차례다.” (제16장 몰락은 선택이다)



인도 출신 미국 이민자이자 미국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더수자는 미국의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고 하는데 그것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미국을 사랑하며, 진보주의자들이 내세우는 반미(反美) 의식이 그들만의 방식에 따라 강제로 현실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 자유와 희망을 알리는 불빛이 더는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이다.

디네시 더수자는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마다로 민주당의 약점을 정면에서 공격하는 책과 다큐멘터리 영화를 발표해왔다. 2012년 재선에 도전하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타깃으로 한 영화 <2016: 오바마의 미국>은 3,3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정치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2014년 내놓은 <아메리카>도 1,4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역시 미 대선을 앞둔 올해도 지난 7월 22일 개봉한 <힐러리의 아메리카>가 1,200여개 스크린을 확보하며 박스오피스에서 강세를 보였다.
『미국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가』에 대해 미국 주류 언론은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디네시 디수자의 저서와 다큐멘터리 영화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박스오피스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를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 인종차별 이슈, 소득 양극화 그리고 기이한 드라마를 보는 듯한 미국 대선전 등을 볼 때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감과 정부의 무능함 덕분에 수많은 독자와 관객들에게 이 책과 영화가 설득력 있게 다가왔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을 반추하게 만들며 정치 양극화에 대한 해답을 찾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조선민주사상사

도서정보 : 유자후 | 2016-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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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민본 민주정치의 기원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이 책의 시작은 본질적으로 고대 단군 조선은 홍익인간에서 그 발원을 제시하고 있는데, 모든 종주국은 이 사상을 본받아 민생들이 법의 전통으로 받아 계승하였고 전 시대를 통하여 홍익인간의 민본사상과 민생 정신을 국가 이념으로 본받아왔던 것이다.
주요 내용은 조선 건국 시조의 발원 역사와 왕권의 민주사상, 각 시대별 민본주의 정책, 학자들의 민주사상, 시대별 왕권의 반정 혁명, 선거제도 및 정책별 특징을 다루고 있다.
저자인 유자후는 한 말 조선의 화폐연구와 민속학연구에 평생을 바쳤던 한학자로 선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며 이준 열사의 사위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스마트메이커로 만드는 스도쿠

도서정보 : 이대영 | 2016-11-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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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스마트메이커를 이용해서 만든 앱용 게임 스도쿠를 어떻게 개발하는지 소개하는 책입니다.
스마트메이커의 기술적인 부분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스도쿠 게임을 분석하고 스토리를 만들며 그것을 스마트메이커에서 구현하는 모든 부분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게이머들에게 배포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해 줍니다.
스마트메이커 초보자도 개발 가능하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어 게임 개발에 관심있는 모든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스마트메이커 앱 게임만들기는 제 6탄 부터 10탄까지 5권으로 제작 예정입니다. -----

구매가격 : 10,000 원

생활 속의 짧은 시

도서정보 : 유종우 | 2016-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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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바람을 느껴 보고 싶어 바닷가로 갔다. 상쾌한 바람은 늘 그 자리에서 파랗게 물결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닷새의 노랫소리. 청명한 내음을 타고 오는 푸른 바다의 노랫소리. 파도를 따라 밀려오는 싱그러운 바람의 노랫소리.

그 소리들은, 그 모습들은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반긴다. 바람에 책장이 풀꽃처럼 날리듯 상긋한 소리들이 내 귓가에 밀려오며 나를 깨운다.

바다의 노래를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푸르디푸른 노래를 좀 들려주렴. 그리고 더 많은 기쁨을 전해 주렴.

사람들이 바닷가로 모이면, 사람들의 노랫소리는 바다의 노랫소리가 된다. 바다에서 들려오는 그 향긋한 음성은 곧 노래가 되고 바다가 되고 시가 된다. 푸른 펜대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바람처럼 온 가슴을 적시는 시가, 출렁이는 바다 위로 흐른다.

구매가격 : 800 원

고통 말고 보통

도서정보 : 황진규 | 2016-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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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말고 보통》(부제: 일과 돈에 관한 생활철학)은 카카오 브런치 대상 수상작으로서, 대기업 7년차에 돌연 사직서를 낸 뒤 4년째 반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 황진규의 ‘생활철학’ 이야기다. 일상에 가장 긴밀하게 관계돼 있는 ‘일’과 ‘돈’에 관한 질문을 생활철학의 관점으로 바라봄으로써 어떠한 태도로 행복하게 살아갈 것인지 탐색하고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제인에어

도서정보 : 샬럿 브론테 | 2016-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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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모를 잃은 제인 에어는 그를 학대하는 외숙모와 조카들과 살다가 버려지듯 로드학교로 간다. 이곳에서 공부를 하며 성장한 그녀는 거기서 2년 동안 교사생활을 하다 템플선생님이 결혼을 하여 학교를 떠나게 되자 그녀도 가정교사 일자리를 구해 학교를 떠나게 된다.

구매가격 : 4,000 원

폭풍의 언덕

도서정보 : 에밀리 브론테 | 2016-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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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영국의 황량한 산지의 폭풍의 언덕에 언쇼가의 저택이 있는데 그 집으로 어느 날 남루한 집시 아이 히드클리프가 입양되어 들어오는 것으로 시작된다.?언쇼가 죽자 그동안 수모를 감내하던 히드클리프는 캐더린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과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을 감내하는데 어느 날 캐더린으로부터 히드클리프와의 결혼은 타락하는 것이란 말을 듣고 폭풍의 언덕을 뛰쳐나간다.

구매가격 : 4,000 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도서정보 : 괴테 | 2016-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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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조용한 자연에 묻혀 사는 베르테르가 무도회에서 로테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로테에게는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어 실의에 빠지지만 로테를 위해 베르테르는 알베르트와 가깝게 지낸다. 그러면서 로테와도 점점 가까워지게 되고 시와 음악을 통해 감정을 나눈다. 그럴 즈음 로테가 선물로 책과 자신이 달고 다니던 리본을 선물하자 베르테르는 그것을 사랑의 징표라 생각하고는 열정에 사로잡힌다.

구매가격 : 4,0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1-1. Ant, Bug and Cat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1-2. The Den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1-3. Gull’s Gum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1-4. Jen’s Jet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1-5. Meg’s Mat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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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1-6. Pam’s Quiz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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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1-7. Ten Bugs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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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1-8. Zed’s Zigzag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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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2-1. Dan and the Ram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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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2-2. Jen’s Pet Hen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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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2-3. The Big Fin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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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2-4. Hot Dogs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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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2-5. The Bug and the Pup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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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3-1. Pam and Dave in the Cave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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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3-2. Jim and Mike’s Time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3-3. Tom and Jane Go Home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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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3-4. Jude on the Dune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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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e-future Phonics Fun Readers4-1. Clem the Brave

도서정보 : Douglas Vautour | 2016-11-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future Phonics Fun Readers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마트 파닉스 학습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를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readers)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ESL및 EFL학습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적은 수의 목표 어휘가 포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파닉스 내용을 복습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초급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개별적인 스토리 북으로써 사용될 수 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노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