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지식의 방주025 아프리카 바이블 Ⅱ. 아프리카 관광업계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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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을 한달 간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온 후 여행작가이기 이전에 여행가로써, 아프리카란 대륙에 무한한 매력을 느꼈다. 여행 전보다 더 열심히 아프리카에 관한 책, 전문자료, 카페 등을 파고 들었지만, 여타의 대륙에 비해 정보 자체가 극히 빈곤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시점에서 아프리카에 대해 알고 싶다면 혼자 구글링하는 시간에 ‘아프리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를 한명이라도 더 만나는 것이 최선이란 결론을 내렸다.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알게된 관계자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여행기를 출간한 작가와 사진작가는 물론 아프리카 여행사와 관광청까지... 아프리카통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만나며, 현장에서 보이지 않았던 아프리카를 ‘다시 한번’ 발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아프리카의 매력에 흠뻑 빠진 그들의 애정과 그리움부터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희망까지 가슴 가득히 수혈 받을 수 있었다. 15인의 전문가와 함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대륙, 아프리카로 떠나보시길 권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지식의 방주 아프리카 바이블 시리즈(3부작, 完)
지식의 방주024 아프리카 바이블 Ⅰ. 아프리카 여행작가
지식의 방주025 아프리카 바이블 Ⅱ. 아프리카 관광업계
지식의 방주026 아프리카 바이블 Ⅲ. 아프리카 전문가

구매가격 : 4,950 원

지식의 방주024 아프리카 바이블 Ⅰ. 아프리카 여행작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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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을 한달 간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온 후 여행작가이기 이전에 여행가로써, 아프리카란 대륙에 무한한 매력을 느꼈다. 여행 전보다 더 열심히 아프리카에 관한 책, 전문자료, 카페 등을 파고 들었지만, 여타의 대륙에 비해 정보 자체가 극히 빈곤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시점에서 아프리카에 대해 알고 싶다면 혼자 구글링하는 시간에 ‘아프리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를 한명이라도 더 만나는 것이 최선이란 결론을 내렸다.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알게된 관계자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여행기를 출간한 작가와 사진작가는 물론 아프리카 여행사와 관광청까지... 아프리카통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만나며, 현장에서 보이지 않았던 아프리카를 ‘다시 한번’ 발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아프리카의 매력에 흠뻑 빠진 그들의 애정과 그리움부터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희망까지 가슴 가득히 수혈 받을 수 있었다. 15인의 전문가와 함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대륙, 아프리카로 떠나보시길 권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지식의 방주 아프리카 바이블 시리즈(3부작, 完)
지식의 방주024 아프리카 바이블 Ⅰ. 아프리카 여행작가
지식의 방주025 아프리카 바이블 Ⅱ. 아프리카 관광업계
지식의 방주026 아프리카 바이블 Ⅲ. 아프리카 전문가

구매가격 : 4,950 원

知의 바이블006 15인의 아프리카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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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을 한달 간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온 후 여행작가이기 이전에 여행가로써, 아프리카란 대륙에 무한한 매력을 느꼈다. 여행 전보다 더 열심히 아프리카에 관한 책, 전문자료, 카페 등을 파고 들었지만, 여타의 대륙에 비해 정보 자체가 극히 빈곤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시점에서 아프리카에 대해 알고 싶다면 혼자 구글링하는 시간에 ‘아프리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를 한명이라도 더 만나는 것이 최선이란 결론을 내렸다.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알게된 관계자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여행기를 출간한 작가와 사진작가는 물론 아프리카 여행사와 관광청까지... 아프리카통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만나며, 현장에서 보이지 않았던 아프리카를 ‘다시 한번’ 발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아프리카의 매력에 흠뻑 빠진 그들의 애정과 그리움부터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희망까지 가슴 가득히 수혈 받을 수 있었다. 15인의 전문가와 함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대륙, 아프리카로 떠나보시길 권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知의 바이블007 15인의 아프리카'는 ‘지식의 방주024~026 아프리카 바이블’ 3부작의 합본입니다.

지식의 방주 아프리카 바이블 시리즈(3부작, 完)
지식의 방주024 아프리카 바이블 Ⅰ. 아프리카 여행작가
지식의 방주025 아프리카 바이블 Ⅱ. 아프리카 관광업계
지식의 방주026 아프리카 바이블 Ⅲ. 아프리카 전문가

구매가격 : 13,500 원

별 헤는 밤005 세계견문록 맥주 한잔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20가지 방법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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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아리 세계견문록 : 2008년 개설된 이래 매달 여행작가를 직접 초빙해 맥주 한잔과 함께 여행이야기를 나누는 ‘여행 독서회’였다. 여행을 떠나지 않는 ‘여행 동아리’이자, ‘작가와 직접 만나는 독서 동아리’란 전무후무한 컨셉의 여행자 모임이 세계견문록 외에 또 있을까? 대학생부터 은퇴자까지 이름 대신 아이디로 서로를 부르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클럽 세계견문록의 유일한 참가조건은 ‘작가의 책을 읽고, 지참할 것’.

지금은 사라진 안국동의 사막, 종로 블라 등의 은밀한 여행카페에 둥지를 튼 세계견문록은 2012년 실질적으로 해산하기까지 100권이 넘는 책과 100명이 넘는 작가와 함께 수백 병의 맥주를 비웠다. 세계견문록을 통해 여행작가는 자신의 책을 읽은 또 다른 독자와 여행자를 만났고, 여행자는 작가와 함께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영감과 열정을 고스란히 얻었다. 그들 중 일부는 훌쩍 떠났고, 돌아온 여행자 중 일부는 출판을 통해 여행작가로 등단해 세계견문록의 초빙 작가로 초대되는 기쁨을 누렸다.

세계견문록이 운영된 5년간 100회가 넘는 여정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한 회원은 세계견문록을 창립한 B급여행 뿐. 그 또한 2012년 7월 외국계 항공사 직장생활을 접고 여행작가이자, 출판사의 대표로써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별 헤는 밤005 세계견문록’은 두서없이 흩어져 있던 당시의 인터뷰와 ‘청년작가단’을 결성해 자체 기획한 ‘여행 강연회’ 시리즈 ‘나는 여행가다’ 16탄의 현장스케치, 2013년 12월 테마여행신문 창간을 전후해 만난 각계 각층의 인터뷰를 그러 모은 기록물이다. 열정과 젊음만으로 한없이 즐거웠던 나의 20대를 추억하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여행동아리 세계견문록
http://cafe.naver.com/flyingbook

구매가격 : 8,910 원

서른 살, 명언 읽기

도서정보 : 박소은 | 2017-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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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마치고 30대를 다잡기 위한 힐링 에세이

누구나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랑, 인생, 공부, 성공, 친구에 관한 명언과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

세상은 고민투성이고, 사람은 언제나 흔들릴 수 있다. 20대가 끝나고 30대로 가면서 그 놈의 나잇값을 하라는 주변의 압박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까?

좋은 말과 좋은 글귀 속에서 누구나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힐링 에세이



보이지 말라. 당신의 학식을 회중시계마냥 주머니 속에 감춰라. 단지 시간을 세기 위해 시계를 꺼내지 말되 누군가가 시간을 물어보면 알려줘라.

Never seem more learned than the people you are with. Wear your learning like a pocket watch and keep it hidden. Do not pull it out to count the hours, but give the time when you are asked.

영국의 정치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 경은 학식이 높고 겸손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는 지식, 공부에 대한 많은 명언을 남겼는데 그 중 이 명언은 내가 늘 가슴 속 깊이 생기는 말이다.
지금은 우스갯소리로 종종 하는 이야기인데 나와 관련 된 실화가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내가 무언가를 잘한다고 누군가에게 자랑하듯이 말하면 상대는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자전거를 잘 탄다고 장난스럽게 상대에게 말하면 알고 보니 상대는 경륜선수고, 내가 양식을 잘 만들 줄 안다고 말하고 보니 상대는 양식조리주방장이었다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있다.
그래서 나는 어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치르는 면접이 아니면 아니, 그 면접에서 조차 해당하는 직무에 관한 것 아니면 할 줄 안다고 절대 얘기 하지 않는 버릇이 있다.
체스터필드 경이 말한 것처럼 세상엔 정말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배웠다고 거만하지 않고 내 지식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 지식을 옳게 쓸 수 있어야겠다.

-본문 중

구매가격 : 3,500 원

Emma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9)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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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영문판.
1815년에 출간된 제인 오스틴의 장편소설.
21세의 예쁘고 영리한 아가씨 ‘에마(Emma)’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은 아주 잘 어울리는 커플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에마는 자신이 보살피고 있는 ‘해리엇 스미스’를 어울리지 않는 두 구혼자와 맺어주려고 하지만, 남자들이 진짜 좋아한 사람이 누구인지 완전히 오해하고 있다. 또한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맥나이틀리를 향한 그녀 자신의 감정도 눈치 채지 못하는데…

구매가격 : 5,000 원

The Three Musketeer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8)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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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영문판.
1844년에 출간된 알렉상드르 뒤마의 장편소설.
1844년 3월부터 7월까지 신문 <세기 Le Siècle>에 연재되었다.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 가스코뉴 출신의 하급 귀족 ‘달타냥(D"Artagnan)’이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를 만나 벌이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17세기 프랑스와 영국을 배경으로, 당시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3세 외에도 왕비 안 도트리슈, 리슐리외 추기경, 버킹엄 공작, 슈브뢰즈 공작 부인 등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한다. 사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섞은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Sweeney Tod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7)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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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 토드> 영문판.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로, 젊은 이발사 ‘스위니 토드(Sweeney Todd)’의 연쇄살인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The European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6)

도서정보 : 헨리 제임스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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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 영문판.
1878년에 출간된 헨리 제임스의 경장편소설.
부유한 상대를 만나 결혼할 기대를 안고 보스턴에 간 ‘유지니아(Eugenia)‘와 ‘펠릭스(Felix)‘ 두 남매에 관한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The America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5)

도서정보 : 헨리 제임스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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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영문판.
1877년에 출간된 헨리 제임스의 장편소설.
사업에 성공하여 치부(致富)한 ‘크리스토퍼 뉴먼(Christopher Newman)’은 지인(知人)을 통해 귀족 가문의 딸 ‘클레르(Claire)’를 소개받고 그녀에게 청혼한다. 클레르의 어머니와 오빠는 출신이 비천한 뉴먼을 경멸(輕蔑)하면서도 그의 재산을 보고 클레르와의 결혼을 승낙하는데…

구매가격 : 5,000 원

Washington Squar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4)

도서정보 : 헨리 제임스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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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스퀘어> 영문판.
1880년에 출간된 헨리 제임스의 장편소설.
부유한 의사의 딸인 ‘캐서린(Catherine)’의 결혼과 유산 상속(遺産相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1800년대 말 뉴욕의 상류사회(上流社會)를 조명한 작품이다. 평범한 외모와 소심한 성격을 지닌 캐서린 앞에 어느 날 잘생긴 청년 ‘모리스(Morris)’’가 나타나 사랑을 고백한다. 캐서린의 아버지는 모리스가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데…
1949년에 제작된 영화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의 원작소설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Youth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3)

도서정보 : 레오 톨스토이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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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대> 영문판.
1856년 잡지 <소브레멘니크 Sovremennik>에 발표한 톨스토이의 자전적 장편소설.
<유년시대 Detstvo>(1852) <소년시대 Otrochestvo>(1854)와 더불어 3부작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Boyhoo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2)

도서정보 : 레오 톨스토이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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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영문판.
1854년 잡지 <소브레멘니크 Sovremennik>에 발표한 톨스토이의 자전적 중편소설.
<유년시대 Detstvo>(1852) <청년시대 Yunost>(1856)와 더불어 3부작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Childhoo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1)

도서정보 : 레오 톨스토이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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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대> 영문판.
1852년 잡지 <소브레멘니크 Sovremennik>에 발표한 톨스토이의 자전적 중편소설.
1851년 형의 권유에 따라 사관후보생으로 군에 입대한 작가가 군복무 중 집필한 처녀작으로, <소년시대 Otrochestvo>(1854) <청년시대 Yunost>(1856)와 더불어 3부작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어린 시절의 풍부한 감수성과 사랑에 대한 동경심, 신앙심, 죽음에 대한 갈등 등을 섬세하고 예리한 관찰력으로 그려냈다.

구매가격 : 2,500 원

Howards En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60)

도서정보 : 에드워드 포스터 | 2017-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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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즈 엔드> 영문판.
1910년에 출간된 에드워드 포스터의 장편소설.
세속적인 ‘윌콕스(Wilcox)’와 이상을 추구하는 ‘슬레겔(Schlegel)’ 두 집안 사이의 관계와 경제 상황, 대조적인 인생관(人生觀)의 충돌과 화해를 그리고 있다. ‘마거릿 슬레겔(Margaret Schlegel)’과 ‘헬렌 슬레겔(Helen Schlegel)’은 교양 있고 인습에 구애받지 않는 자매이다. 이들은 부유하고 보수적인 윌콕스(Wilcox) 가문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헬렌은 윌콕스의 아들 ‘폴(Paul)’과 사랑에 빠지지만 좋지 않게 헤어지고, 두 가문은 결별하는데...

구매가격 : 5,000 원

리더 자녀 교육법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7-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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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님들이 자기 자식은 특별히 키우고 싶어 하고, 잘 자라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리더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자녀들을 키우다 보면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고 자녀들과의 마찰과 갈등으로 고민하고 회의를 느껴 본적이 한 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아마 자녀교육은 가장 중요하면서 또 가장 어려운 일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가정에서 꼭 실천해야 할 올바른 자녀교육과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하여 알차고 핵심적인 내용들을 모았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가정에서 꼭 실천해야 할 자녀교육에서는 자녀에게 좋은 아버지,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다루었으며, 또한 자녀가 부모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루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장 내가 해야 할 일들에서는 내가 나를 위해, 가정을 위해, 사회생활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글들을 실었습니다.
나를 잃어버린 체 살고 있는 현대인들. 자아를 먼저 찾고, 나를 발전시킴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십시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에 몇 분만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투자 한다면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소중한 자산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무엇이 나를 용기나게 하나요 :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용기

도서정보 : 하이디 하워스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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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거북은 지금이야말로 용기를 내야 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용기 편 『무엇이 나를 용기 나게 하나요』. 아기 거북은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겁먹거나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갖고 담대하게 바다로 나아갑니다. 아기 거북은 물속으로 들어가서도 스스로 모든 일을 해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가 자신이 태어난 바닷가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아기 거북은 매번 큰 용기를 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나요 :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행복

도서정보 : 하이디 하워스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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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지금 이 순간, 우리 곁에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행복 편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나요』. 아기 판다는 안전하고 먹이가 풍족한 숲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곁에는 항상 아기 판다를 보살펴 주는 든든한 엄마 판다가 있습니다. 엄마 판다는 아기 판다에게 대나무 숲에서 어떻게 먹이를 찾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가르쳐 줍니다. 아기 판다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나요 :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슬픔

도서정보 : 하이디 하워스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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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순간에도 가족이 함께라면 견딜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슬픔 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나요』. 아기 북극곰은 태어나자마자 먹이를 찾아 따뜻한 보금자리를 떠나야 했습니다. 다시 따뜻한 굴로 돌아갈 수도 없고, 아무리 가도가도 안전한 땅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기 북극곰은 몹시 지치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엄마 북극곰과 아기 북극곰은 슬픔을 이겨 내고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갑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나요 :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두려움

도서정보 : 하이디 하워스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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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표범은 겁쟁이가 아니라 신중하고 영리해요!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두려움 편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나요』. 아기 표범은 시시때때로 두려움을 느낍니다. 형 표범은 그런 아기 표범을 겁쟁이라고 놀려 댑니다. 하지만 엄마 표범은 아기 표범에게 두려움이 왜 생기는지 이야기를 해 줍니다. 아기 표범은 겁쟁이가 아니라 신중했던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구운몽 사씨남정기

도서정보 : 매월당 | 2017-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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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8,400 원

분배정치의 시대

도서정보 : 제임스 퍼거슨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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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계의 거장이 말하는 새로운 분배정치의 가능성

2012년 말 연세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강연과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저명한 인류학자 제임스 퍼거슨이 최근작 『분배정치의 시대』(원제: “물고기를 줘라Give a Man a Fish”)로 국내 독자들과 처음 만난다. 30여 년 동안 남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현지조사와 이론작업을 바탕으로 빈곤, 개발, 이주, 현대성 등에 관한 논의에 크게 기여해온 퍼거슨 교수의 이번 책 번역은 그의 제자인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조문영 교수가 맡았다. 퍼거슨은 이 책에서 ‘분배정치’, ‘분배생계’, ‘분배노동’, ‘정당한 몫’ 등 본인이 명명한 주요 용어를 중심으로 남아공, 나미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글로벌 남반구에서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새로운 복지국가 실험을 소개한다. 그리고 국가가 저소득층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남아프리카에서 출현한 배경을 검토한다. 도처에서 전문가들이 복지국가의 신자유주의적 종언을 선언하는 이때, 남아공 전 국민의 30퍼센트가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점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퍼거슨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대량실업의 국면에서 빈곤을 감소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이야말로 동시대 자본주의를 재고하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정치형태를 모색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분배정치’의 출현을 지켜보면서 저자는 이른바 기본소득을 포함하여 직접적 현금지급에 대한 요구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젖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요구는 분명 우리에게 생산과 분배의 관계를 재검토하고 시장과 생계, 노동, 진보정치의 미래에 관해 새로운 질문을 제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

도서정보 : 니시야마 마사코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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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사, 독립 서점을 꿈꾸는 사람에 필요한 책

2015년 출판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체 출판사 중 1인 출판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76.1퍼센트이다. 한국에서도 '1인 출판'이 더는 낯선 단어가 아니다. 일본에서도 1인 출판사는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은 20년 출판 경력의 니시야마 마사코가 쓴 1인 출판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회사에 속해서도 일해봤고, 프리랜서로도 책을 만들어봤다.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을 책 안에 담았다. 저자의 경험만이 아니라 1인 출판을 해온 사람들의 인터뷰도 함께 수록했다.

이 책이 다루는 소재는 1인 출판만이 아니다. 독립 서점, 지방 출판에 관해서도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흔히 출판은 사양 사업이라고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책을 만들고, 책을 소개하는 사람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독자는 이 책 속에서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975 공 스타그램

도서정보 : 박광무 | 2017-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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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채시험 9급, 7급, 5급을 차례로 모두 합격한 저자가 전하는 도전과 승리의 지침서. 진로를 고민하며 취업 준비 중인 젊은이들에게 직업으로서의 공무원에 대해 설명하고,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최근 합격한 후배공무원과 공시준비생의 생생한 이야기까지 종합한 차원 높은 고급정보로 기술하고 있다. 또한 현재 중하위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후배 공무원들에게는 더 큰 목표를 제시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민초

도서정보 : 김정희 | 2017-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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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얼굴 한 번 제대로 본적 없이, 아빠 손에 친척 집을 전전하며 살았던 어린 시절…… 공부가 하고 싶어, 행복을 찾고 싶어 세상으로 뛰쳐나온 한 여인의 인생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별 헤는 밤004 여행전야 가야할 때 가라, 가고 싶을 땐 늦을테니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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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004 여행전야 가야할 때 가라, 가고 싶을 땐 늦을테니’는 2012년 7월 외국계 항공사 직장 생활을 접고 1년만이라도 ‘전업 여행작가’로 살아 보겠노라고 방랑하던 시기의 기록을 모은 유럽 여행에세이다. 여행자일 때는 마냥 즐겁기만 했던 여행전야(旅行前夜)는 독립 후에는 여행 이후의 원고, 사진, 출판 등 세속적인 성과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변했, 아니 변해야만 했다. 설레임은 반이 되고, 고민은 배가 되던 시기... 여행가와 여행작가를 오가던 ‘방랑의 시기’, 여행가로써의 순수함이 한줌만큼 남아 있었을 그때 그 시절의 부끄러운 유럽여행기를 이제야 공개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누가 여행을 자유라 했던가? 여행은 삶에서 가장 혹독한 시험이다. 여행이란... 당신이 무엇을 먹을지, 어디를 갈지, 뭘 타야할지... 단 한순간도 선택하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는 롤플레잉 게임이자, 3D, 4D보다 더한 생동감으로 진행되는 어드벤쳐 게임이다. 여행이란 게임의 가장 큰 시련은 매일 저녁 스스로를 자아비판하게 한다는 점인데, 단체 배낭 여행처럼 십수명의 여행자가 네다섯 그룹으로 여행할 경우 ‘남의 여행이 더 좋아 보이는’ 부작용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곤 한다./오늘이 생애 마지막 남은 삶의 첫 번째 날이라면(London, UK)

체코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넌 유럽에서 가장 유럽답지 않은 나라야. 독일과 구소련의 지배를 받은지라 사회주의의 역사를 거쳤고, 급기야 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된 후 04년에야 EU에 가입한 늦깍이 동유럽 국가잖니. 700페이지가 넘는 유럽 가이드북에서 불과 30여 페이지에 불과한 체코는 기껏해야 인구 천만명이 조금 넘는 작은 국가잖니. 근데, 너 왠지 끌려. 온 유럽을 통 털어 봐도 날 웃게 만드는 도시는 드물거든./당신의 프라하에 건배!(Praha, Czech)

BMW 전시관에는 신기한 엘리베이터가 하나 있다. “구매자만 탑승 가능합니다.”란 문구가 붙어 있는데, 첫 방문때 매니져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BMW 공장에서 갓 만들어진 나의 차가 출고되는 순간 고객이 직접 자신의 차를 가지러 오는 곳이라고. 이미 BMW 전시관이란 예술작품에 도취된 구매자는 수많은 장인의 손을 거친 끝에 암흑(?)에서 후광과 함께 등장하는 철마의 위용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으리./악마는 BMW를 탄다(Munich, Germany)

수천년의 세월을 견딘 콜로세움만이 이탈리아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는 수다스러운 타입은 결코 아니지요. 제가 보건데 로마는... 검투사의 헐벗은 복장부터 멋 안부린 듯 접어 올린 셔츠까지 한 공간에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과거를 딛고 새로운 미래로 질주하는 도시가 서울이라면, 로마는 십년 후에 봐도 딱히 달라진 것이 없을 ‘과거의 도시’입니다. 새로운 변화가 없다기 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딱히 필요로 하지 않는 ‘완벽한 도시’에 가깝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기업도, 예술가도 로마를 더 로마답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테니까요. 로마는 그저 지금처럼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그런 도시입니다. 그래서, <로마의 휴일>은 그냥 로마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완벽해 질 수 있었나 봅니다./트래비 분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Rome, Italy)

구매가격 : 8,910 원

知의 바이블005 B급여행 여행에 미친 청춘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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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여행에 미친 청춘 3부작의 통합본으로 Ⅰ. 청춘편은 세계견문록에 초빙된 작가 중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20대 청년작가와의 대담을, Ⅱ. 고전편은 세계견문록에 초빙된 작가들이 추천한 여행 분야의 고전과 이에 대한 B급여행의 해석을, Ⅲ. 영감편은 세계견문록에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정리한 B급여행이 연재한 칼럼을 갈무리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여행동아리 세계견문록(http://cafe.naver.com/flyingbook)은 2008년 개설된 이래 매달 여행작가를 직접 초빙해 맥주 한잔과 함께 여행이야기를 나누는 ‘여행 독서회’였다. 여행을 떠나지 않는 ‘여행 동아리’이자, ‘작가와 직접 만나는 독서 동아리’란 전무후무한 컨셉의 여행자 모임이 세계견문록 외에 또 있을까? 대학생부터 은퇴자까지 이름 대신 아이디로 서로를 부르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클럽 세계견문록의 유일한 참가조건은 ‘작가의 책을 읽고, 지참할 것’. (단순히 여행작가의 강연을 듣거나, 책을 경품으로 나눠주는 여타의 북세미나와 본질적으로 다른 운영방침 때문에 여행작가들이 선뜻 귀한 시간을 나누어 주시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은 사라진 안국동의 사막, 종로 블라 등의 은밀한 여행카페에 둥지를 튼 세계견문록은 2012년 실질적으로 해산하기까지 100권이 넘는 책과 100명이 넘는 작가와 함께 수백 병의 맥주를 비웠다. 세계견문록을 통해 여행작가는 자신의 책을 읽은 또 다른 독자와 여행자를 만났고, 여행자는 작가와 함께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영감과 열정을 고스란히 얻었다. 그들 중 일부는 훌쩍 떠났고, 돌아온 여행자 중 일부는 출판을 통해 여행작가로 등단해 세계견문록의 초빙 작가로 초대되는 기쁨을 누렸다.

세계견문록이 운영된 5년간 100회가 넘는 여정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한 회원은 세계견문록을 창립한 B급여행 뿐. 그 또한 2012년 7월 외국계 항공사 직장생활을 접고 여행작가이자, 출판사의 대표로써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여행에 미친 청춘’ 3부작은 여행에 관한 열정만으로 아름다웠던 세계견문록에 관한 빛바랜 기록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불안하니까 사람이다 : 정신과 의사가 말해 주는 불안과 사랑의 심리 30

도서정보 : 김현철 | 2017-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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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니까 사람이다》는 날마다 불안과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불안 심리를 다스릴지에 대해 속 시원하게 말해 주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불안과 마주하면 힘들고 괴로운 것이 사실이다. 나쁜 걱정과 잡생각이 먼저인지, 불안이 먼저인지 논리적으로 판단하기에 앞서 감정적으로 먼저 흔들리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어차피 인간은 불안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이다.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불안을 두려워하기보다 오히려 온전히 껴안기를 강조한다.

매번 나쁜 감정에 끌려다니지 말고 한 번만이라도 불안이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떠올려본다면, 또 불안이 우리에게 바른말 하는 잔소리꾼 친구임을 항상 생각한다면, 불안이 꼭 나쁜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변화하라고 알려 주는 ‘좋은 것’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불안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발달심리에 초점을 두어 정신분석 및 정신의학에서 논의된 내용을 담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 불안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내 불안을 온전히 껴안을 때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안이 당신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결국 빛나는 삶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구매가격 : 9,300 원

미네르바에서 라떼

도서정보 : 지은이 | 2015-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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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들의 고독한 내면과
자아의 정체성 혼돈에서 찾아낸 낯선 소망의 가능성을
실험적이면서도 담백하게 그려낸

지은이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미네르바에서 라떼

“삶이 녹록치 않지만 그것을 때론 해학적으로 때론 유머와 여유로 해석하는 작가 특유의 재치가 느껴지는 작품들.”

구매가격 : 5,400 원

방귀봉

도서정보 : 지수미 글, 박승범 그림 | 2015-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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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방귀봉
뿡~, 뽕,삥, 뿅 뿌부부부부북 피식! 뿌웅~~
서대문 최강의 방귀쟁이 아이라네.
말썽 많은 수퍼 방귀 때문 고민도 많지만
같은 방귀로 유명한 인기스타가 되기도 한다네.

방귀봉은 남들보다 열 배는 더 큰 방귀 소리와 백 배는 더 고약한 방귀 냄새 때문에 아무도 놀아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친구인 홍제천에 사는 흰둥이 오리 삼형제를 찾아갔어요. 삼형제 중 제일 지혜로운 셋째오리 지덕이는 방귀봉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묘안을 알려줬어요. 서대문 안산 꼭대기에 사는 방귀박사님을 찾아보라고 하는 것이었요. 방귀봉은 방귀박사님을 당장 찾아갔어요. 친구들과 놀 때 꼭 끼우라고 건네준 방귀필터 덕분에 방귀봉은 행복한 나날을 보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방귀봉은 그만 방귀필터를 잃어버리고 마는데요...

배꼽 잡게 웃기고 흥미진진한 방귀쟁이 아이의 서대문 홍제천을 배경으로 하는 유쾌한 모험!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