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바이럴

도서정보 : 이승윤 | 2017-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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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트럼프는 SNS에서 이슈를 선점해
힐러리를 누르고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나?
주목을 끌고 뇌에 착 달라붙는 입소문을 만들어라!


?1시간 기다리고 먹는 데는 10분, ‘쉑쉑버거’ 열풍?
?추억과 정(情)의 상징인 야쿠르트 아줌마가 SNS 열풍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오바마는 어떻게 이메일을 통해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나?
?스타벅스는 왜 내 이름을 틀리게 적을까?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로 성공한 인스타그램?
?스티브 잡스가 맥북 에어를 서류 봉투에 담아서 소개한 까닭은?
?고리타분한 한국민속촌이 어떻게 젊은이들의 데이트 성지로 탈바꿈되었나?
?유니클로는 어떻게 심상정이 패러디 영상에 출연하도록 만들었나?

구매가격 : 9,000 원

읽어보시집 詩즌 2

도서정보 : 최대호 | 2017-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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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읽으면 행복해지는 그림 시집

책 소개
수백만 독자가 열광한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행복 그림 시집’. 최대호 작가가 손글씨로 쓴 시들 중 고단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만 엄선하여 엮었습니다. ‘나는 지금 충전 중’, ‘내 행복을 위해서 치얼스’ 등을 테마로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시를 담았습니다. 생긴 건 못났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쓴 최대호 작가의 글에 최고은 작가의 그림을 더해 예쁜 그림 시집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런 날 읽어보세요
먼저 체크 리스트를 읽고 나에게 해당하는 항목에 체크해 보세요. 3개 이상 체크했다면 활력을 주는 ‘최대호표 비타민 시’ 처방이 필요합니다.

○ ‘괜찮아 다 잘될 거야!’라는 말을 듣고 싶을 때
○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말을 듣고 싶을 때
○ 오늘 하루도 잘 버텨낸 내게 선물을 주고 싶을 때
○ 방전된 나를 충전기에 꽂고 싶을 때
○ 괜시리 마음이 울적할 때
○ 희망의 증거를 찾고 싶을 때
○ ‘지금부터 행복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 때
○ 나만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 때
○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을 때
○ 박카스만 주기 민망할 때
○ 내 반쪽을 찾고 싶을 때
○ 사랑하고 싶을 때

구매가격 : 6,900 원

초콜릿 아틀리에(레시피북)

도서정보 : 강수아 | 2017-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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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초콜릿 아틀리에>의 레시피 모음 도서입니다.


초콜릿이 더욱 즐거워지는 43가지 레시피.

초콜릿, ‘조물조물’ 특별한 레시피 배우기
그녀의 초콜릿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초콜릿’ 하면 생각나는 고급스럽고 예쁘기만한 모습이 아니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재료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독특한 모양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초콜릿을 이용해 컵케이크, 퐁뒤, 마카롱 등의 디저트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쉽고 재미있는 레시피가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하게 만드는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타샤 할머니의 싱그러운 정원이 생각나는 ‘청포도 초콜릿’,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초콜릿 나무’, 평범한 듯 깊은 맛을 내는 ‘생 초콜릿’, 커피 원두의 쓴맛과 초콜릿의 환상적인 궁합을 맛볼 수 있는 ‘커피빈 초콜릿’, 오렌지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오렌지 초콜릿’, 귀여운 생김새에 반하게 되는 ‘고스트 봉봉’, 밀가루가 없는 100% ‘초코릿 케이크’ 등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레시피로 가득하다. 그녀가 알려주는 43개의 레시피를 따라 ‘조물조물’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얼굴 가득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800 원

#너에게

도서정보 : 하태완 | 2017-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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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모든 황홀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그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가다

“당신의 아픔은 어느 날 스치는 소나기
지금 당신의 고민은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말아요.”


결국 ‘사랑’ 때문입니다.
두 귀를 감싸는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은,
아픔과 상처 뒤에도 다시 삶과 사람에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은,
새로 주어진 오늘이 살 만한 날이라는 것은…

이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그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지금 이 글을 읽는 이 모두 당장 사랑하세요.
생애 모든 황홀을 품어내기 위해, 지금 사랑을 시작하세요.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사랑은 어느 한 도심 속의 어여쁜 야경과 닮아 있어서 시끄럽게 아름답다.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너의 하루의 모든 것이 무척이나 궁금한 나지만
막상 네 하루를 모두 알게 된다 생각하면 사실 조금은 겁이 나.
너의 하루에는 내가 살고 있지 않을까 봐.

PART 4 주위를 돌아봐
수십 번 믿음을 주고 잘 해줘도
한 번의 실수 앞에 처참히 찢기는 야박한 관계 속에
영원한 내 편이 있다는 것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어제의 일로 오늘을 놓쳐버리는 것처럼 바보 같은 건 없어.
한걸음씩 살아가야 해. 황홀한 현재인 오늘을.

구매가격 : 7,700 원

Beauty and the Beas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9)

도서정보 : 잔 마리 르 프랭스 드 보몽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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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영문판.
1756년에 출간된 잔 마리 르 프랭스 드 보몽의 동화.
1740년 프랑스 작가 가브리엘 수잔 바르보 드 빌레느브(Gabrielle-Suzanne Barbot de Villeneuve)가 잡지를 통해 처음 발표하였으나, 1756년 잔 마리 르 프랭스 드 보몽(Jeanne Marie Le prince de Beaumont)이 빌레느브의 것을 요약하여 재출간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옛날에 한 부유한 상인이 세 딸,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자녀들 모두가 멋지고 아름다웠지만, 20세인 막내딸 ‘벨(Belle)’ 은 특히 더 예쁘고 마음씨도 착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인이 거래할 물건을 실은 배들이 거센 폭풍에 난파(難破)되어 상인과 가족은 모든 재산을 잃고 유일하게 남은 시골집으로 떠나게 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Essays of Schopenhau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8)

도서정보 : 쇼펜하우어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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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수상록> 영문판.
1851년에 출간된 쇼펜하우어의 철학 에세이.
원제 <여록(餘錄)과 보유(補遺) Parerga und Paralipomena>.
전1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 사랑, 여자, 정치, 죽음, 허무, 생존의지, 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논하고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The Antichris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7)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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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 영문판.
1895년에 출간된 니체의 철학에세이.
니체 자신을 적그리스도(Antichrist)에 비유하여 그리스도교의 도덕성을 신랄(辛辣)하게 공격하고 있다.

구매가격 : 2,500 원

The Decamer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6)

도서정보 : 보카치오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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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론> 영문판.
1349년경에 집필하기 시작하여 1353년에 완성된 보카치오의 단편집.
제목 ‘데카메론(Decameron)’은 ‘열흘 이야기’라는 뜻이며, 전100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1348년 피렌체를 휩쓴 전염병 페스트를 피해 피렌체 교외의 별장으로 옮겨 온 숙녀 일곱 명, 신사 세 명이 10일간 체류하며 오후의 가장 더운 시간에 나무그늘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사랑에 관한 음탕한 이야기들로 유명한 중세의 우화적인 작품으로서 에로틱한 것부터 비극적인 것까지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기지, 재담, 짓궂은 장난, 세속적인 비법 전수 등의 다른 화제도 이 소설집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Twelve Years a Slav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5)

도서정보 : 솔로몬 노섭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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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영문판.
1853년에 출간된 솔로몬 노섭의 자전적 장편소설.
‘솔로몬 노섭(Solomon Northup)'은 뉴욕(New York)주 새러토가 스프링스(Saratoga Springs)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일하며 아내와 어린 두 자녀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자유 흑인이다. 어느 날 예술가를 가장(假裝)한 두 노예상이 그에게 접근하여 후한 보수를 주겠다며 서커스단에서 연주해 줄 것을 제의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Candid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4)

도서정보 : 볼테르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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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디드> 영문판.
1759년에 출간된 볼테르의 철학소설.
순박한 청년 ‘캉디드(Candide)'를 통해 당시의 정치, 철학, 종교 등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주인공 캉디드는 숙부인 ‘툰더 텐 트롱크’ 남작의 성(城)에서 자라게 된다. 그는 남작의 아들과 딸 ‘퀴네공드’와 함께 팡글로스 선생으로부터 교육을 받게 되는데, 이 선생은 “세상은 최선(最善)으로 되어 있다(Tout est pour le mieux)‘고 주장한다. 사촌 퀴네공드를 연모했다가 숙부에게 쫓겨난 캉디드는 가는 곳마다 전쟁, 병고, 조난, 지진, 종교재판, 고문, 폭행 등을 겪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Leaves of Gras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3)

도서정보 : 월트 휘트먼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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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영문판.
1855년에 출간된 월트 휘트먼의 시집(詩集).
전통적인 시형(詩形)이나 어법(語法), 소재(素材)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국의 이상과 현실을 자유분방하게 노래하였다. 특히〈나 자신의 노래 Song of Myself〉는 형식면에서도 종래의 전통을 깨뜨렸을 뿐만 아니라 기성관념(旣成觀念)에 반(反)하여 육체와 생명을 대담하게 노래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구매가격 : 7,000 원

The King in Yellow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2)

도서정보 : 로버트 체임버스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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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옷 왕> 영문판.
1895년에 출간된 로버트 체임버스의 단편집.
‘The Repairer of Reputations’ 등 10편의 작품 수록.

구매가격 : 3,500 원

The Mill on the Flos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1)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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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스 강변의 물레방아> 영문판.
1860년에 출간된 조지 엘리엇의 자전적 장편소설.
1840년대 영국의 한 시골 마을 성 오그스(St. Oggs) 근처의 플로스(Floss) 강변에 있는 ‘돌코테(Dorcote)’라는 물방앗간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이 물방앗간의 주인 ‘튈버( Tuillver)’에게는 아들 ‘톰(Tom)’과 딸 ‘매기(Maggie)’가 있다. 톰은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생활하다 어느 정도 성장하자 학업을 위해 목사 ‘스텔링(Stelling)’의 집으로 간다. 그곳에는 변호사 웨켐(Wakem)의 아들 필립(Philip)이 함께 공부하는데, 필립은 곱추이고 그의 아버지는 톰의 아버지에게 소송을 건 사람의 변호사였다. 이런 연유로 톰은 그를 싫어하지만, 톰을 보러 온 매기는 필립의 공부에 관심을 보이고 필립과 매기는 가까워지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Mansfield Park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70)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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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 파크> 영문판.
1814년에 출간된 제인 오스틴의 장편소설.
여주인공 ‘패니(Fanny)’는 열 살 때 가난한 집을 떠나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에 있는 부유한 친척 버트램(Bertram)가에서 네 명의 사촌들과 함께 살게 되는데...

구매가격 : 5,000 원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국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4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2차와 2017년 1차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2) 새로 표준어로 추가된 내용을 반영하였고, 문법편의 ‘중세국어’ 파트를 대폭 보강하였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국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4년간(2014~2017) 실시된 총 8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5)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2차와 2017년 1차 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2)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국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경찰공채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4년간(2014~2017) 실시된 총 8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6년 2차와 2017년 1차 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2)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자기개발의 선구자 신사임당

도서정보 : 박근영 | 2017-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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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임당은 자기개발의 개척자였다. 어릴 때부터 시작한 그림 공부를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익혀 나갔다. 당시에는 그림을 가르쳐 주는 서당 같은 곳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화가를 폄하하고 무시하던 시대에 그것도 여자로서 누구의 지시도 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뜻으로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여 당대의 화가로 우뚝 섰다는 점이 더욱 더 돋보이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문왕의 어머니 태임을 롤모델로 정하고 끝없는 노력을 하여 태임 못지않은 훌륭한 여성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사임당은 19세에 결혼한 뒤에도 자기개발을 계속 이어갔고 일곱 자녀의 어머니일 때에도, 대가족을 이끄는 가장일 때에도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하면서 자기개발을 이어나갔다.[자기개발의 선구자 신사임당]에서는 사임당을 자기개발의 선구자로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였는가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사임당의 삶을 통해서 자기관리의 흔적을 찾아가는 동안 그녀가 처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의지와 열정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구매가격 : 7,800 원

결정의 기술 (합본)

도서정보 : 리처드로만 | 2017-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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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가지의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또 “누구를 만나 무슨 말을 할 것인지?” 등 작은 것들 말고도, 나의 인생과 나의 사업, 나의 직장 등 인생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들과 끊임없이 마주쳐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누구는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고, 망설이다가 터무니없는 결정을 내리거나 포기하고 결국 패배의 구렁텅이로 빠지기도 한다.

그럼 이것은 왜 이럴까?
또 우리는 결정을 하고도 왜 실행하지를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먼저 결정의 최대 걸림돌인 우유부단과 열등감, 그리고 목적의식 없음, 자만심, 비관 등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지혜로운 “선택과 결정”을 위한 마음가짐과 준비과정, 또 결정의 의미, 결정할 때의 주의, 결정후의 자세 등을 알기 쉽게 조목조목 풀어냈다. 또 여기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인물들의 “성패”와 관련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실어서 당신의 “선택과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쓴 책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결정의 기술1 선택하라
●결정의 기술2 실행하라
●결정의 기술 (합본)
그러므로 여러분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여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eBOOK(전자책)이다. 그리고 이 책은 <결정의 기술 (합본)>으로서, 72가지의 “선택과 실행의 결정지혜”가 담겨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결정의 기술 2 (실행하라)

도서정보 : 리처드로만 | 2017-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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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가지의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또 “누구를 만나 무슨 말을 할 것인지?” 등 작은 것들 말고도, 나의 인생과 나의 사업, 나의 직장 등 인생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들과 끊임없이 마주쳐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누구는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고, 망설이다가 터무니없는 결정을 내리거나 포기하고 결국 패배의 구렁텅이로 빠지기도 한다.

그럼 이것은 왜 이럴까?
또 우리는 결정을 하고도 왜 실행하지를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먼저 결정의 최대 걸림돌인 우유부단과 열등감, 그리고 목적의식 없음, 자만심, 비관 등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지혜로운 “선택과 결정”을 위한 마음가짐과 준비과정, 또 결정의 의미, 결정할 때의 주의, 결정후의 자세 등을 알기 쉽게 조목조목 풀어냈다. 또 여기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인물들의 “성패”와 관련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실어서 당신의 “선택과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쓴 책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결정의 기술1 선택하라
●결정의 기술2 실행하라
●결정의 기술 (합본)
그러므로 여러분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여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eBOOK(전자책)이다. 그리고 이 책은 <결정의 기술2 실행하라>로서, 36가지의 “실행과 결정의 지혜”가 담겨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결정의 기술 1 (선택하라)

도서정보 : 리처드로만 | 2017-04-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가지의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또 “누구를 만나 무슨 말을 할 것인지?” 등 작은 것들 말고도, 나의 인생과 나의 사업, 나의 직장 등 인생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들과 끊임없이 마주쳐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누구는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고, 망설이다가 터무니없는 결정을 내리거나 포기하고 결국 패배의 구렁텅이로 빠지기도 한다.

그럼 이것은 왜 이럴까?
또 우리는 결정을 하고도 왜 실행하지를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먼저 결정의 최대 걸림돌인 우유부단과 열등감, 그리고 목적의식 없음, 자만심, 비관 등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지혜로운 “선택과 결정”을 위한 마음가짐과 준비과정, 또 결정의 의미, 결정할 때의 주의, 결정후의 자세 등을 알기 쉽게 조목조목 풀어냈다. 또 여기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인물들의 “성패”와 관련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실어서 당신의 “선택과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쓴 책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결정의 기술1 선택하라
●결정의 기술2 실행하라
●결정의 기술 (합본)
그러므로 여러분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여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eBOOK(전자책)이다. 그리고 이 책은 <결정의 기술1 선택하라>로서, 36가지의 “선택과 결정의 지혜”가 담겨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매력적인 연설가가 되는 법

도서정보 : 안국선 | 2017-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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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가?
《매력적인 연설가가 되는 법》은 1908년 발간한 안국선의 원제 ‘연설법방(演說法方)’으로 개화기 웅변 연설에 관한 필요성과 연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연설자의 방법, 경험과 지식,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 지를 연설문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개화기 대표 소설로 알려진 ‘금수회의록’ 저자인 계몽운동가 안국선(안명선)은 당시 대표 신소설 작가로, 애국계몽기 지식인의 언론자유 필요성과 이를 북돋우기 위한 연설 교육의 참모습을 통해 교훈적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계몽적 수단으로 독자들을 설득 촉구하며 전달하고 있다.

<서평>

-본문 중에서
예로부터 연설가라 하여 그 이름이 그 당시에 전하고, 연설 잘한다 하여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얻은 자는 모두 죽을힘을 다하여 연습한 결과로 얻은 효험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연설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음은 인정(人情)이 상태이다. 그러나 맨 처음부터 잘하기는 도저히 할 수 없고, 연습하는 공부를 쌓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사회가 있고, 나라가 있고, 정치가 있는 이상은 연설이 반드시 요구되고, 연설가가 되고자 한다면, 깊이 마음을 집중함과 보고 들은 것이 많아서 많이 아는 것이 필요한 요소이다.

온통 연설은 나의 뜻을 자세히 말함이 목적이나, 그 뜻을 자세히 말할 때 말을 마음대로 다룸이 반드시 요구되니, 반(半)은 나의 뜻을 말하고~

연설의 마지막 연설을 마치고 연단에서 내려올 때에 본래 주제의 설명을 끝맺고 곧바로 연단에서 내려와 쓸데없는 말을 필요로 하지 않되, 형식상의 연설은 형식상의 말을 사용함이 반드시 요구된다.

구매가격 : 5,000 원

루쉰의 사람들

도서정보 : 주정 | 2017-04-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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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은 과거부터 루쉰을 우상이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자는 입장을 견지해 온 학자이다. 때문에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루쉰의 팬이지만 맹목적으로 숭배하지는 않으며 그의 훌륭한 점에는 탄복하지만 잘못된 길로 빠진 데 대해서는 그를 위해서라도 지적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주정이 2015년에 낸 《루쉰의 사람들》은 루쉰을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루쉰의 일기, 그가 지인들과 나눈 편지들, 각종 간행물의 기사, 기밀이 해제된 소련의 기밀문서 등, 그동안 학자들이 상대적으로 간과했던 색다른 자료들을 활용하여 루쉰에 관한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시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3,800 원

런던 소식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

도서정보 : 나쓰메 소세키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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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을 대표하는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다!

일본현대문학의 출발점으로서 20세기 초 근대 문명의 빛과 그림자를 탁월한 선구적 관점으로 꿰뚫은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을 모은 『나쓰메 소세키 소설전집』 제1권 <런던 소식>. 지식인으로서의 풍부한 교양뿐 아니라, 예민한 자아의식 등을 바탕으로, 근대적 불안과 고뇌 속으로 우리의 주목을 끌어온 나쓰메 소세키의 중ㆍ단편소설 19편을 모았다. 근대인의 치열한 삶은 물론, 주체의식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번역되어 소개되는 작품도 들어 있다. 근대와 반근대, 개인과 전체, 문명과 비문명 등이 얽힌 시대적 상황 속에서 낯선 서양의 근대와 맞서 나름의 근대를 창출하기 위해 악전고투한 나쓰메 소세키 특유의 작품 세계가 지닌 특징과 매력을 꿰뚫게 된다.

구매가격 : 7,500 원

나는 왕이며 광대였지

도서정보 : 오현종 | 2017-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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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19년 차, 마흔다섯 살, 여성……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한 소설가 오현종의 내면 고백

구매가격 : 8,400 원

전쟁과 평화 2 (세계문학전집 146)

도서정보 : 레프 톨스토이 | 2017-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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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서사로 완성한 모든 인간과 모든 삶에 대한 초상
생의 철학자 톨스토이가 남긴 불멸의 걸작


삶의 의미와 인간의 도덕적 완성에 대한 끝없는 질문과 대답으로 인류에 커다란 지혜를 상속한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됐다. 『전쟁과 평화』는 1805년부터 1820년까지 15년에 걸친 러시아 역사의 결정적 시기를 재현한 소설로, 나폴레옹 침공과 조국전쟁 등의 굵직한 사건과 유기적이고 총체적인 수많은 개별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죽음, 새로운 삶의 발견을 그린 일대 서사시적 장편소설이다. 악을 상징하는 나폴레옹에서 선을 상징하는 농민 병사 카라타예프까지 총 559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톨스토이의 사상과 철학이 남김없이 녹아 있는 방대하고 복합적인 이 작품은 『일리아드』에 비견되는 최고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고, 투르게네프와 로맹 롤랑,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토마스 만 등 세계적 작가의 극찬 속에 러시아 유산을 넘어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이 되었다. 1970년에 『전쟁과 평화』의 첫 번역을 선보였던 국내 러시아문학 연구의 선구자 박형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미려하고 충실한 번역에 또 한번의 엄정한 원전 확인을 거치며 새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하고 시대의 감각을 불어넣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의 『전쟁과 평화』는 2016년 10월 1권, 2017년 3월 2권 발간에 이어 4권까지 순차적으로 완간된다.

구매가격 : 11,600 원

어둠 속의 웃음소리

도서정보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2017-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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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웃음소리』는 나보코프의 삶에서 큰 전환점에 위치한 작품이다. 러시아어로 집필되어 "카메라 옵스쿠라"라는 제목으로 1932년 파리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나보코프는 이 소설을 직접 번역하며 내용의 일부를 수정해 1938년 미국에서 『어둠 속의 웃음소리』로 출간한다. 교양 있는 중년 남성이 어린 소녀에게 맹목적으로 빠져들었다가 몰락하게 되는 과정이 한 편의 영화처럼 진행되는 이 소설은, 필명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출간된 영어 소설이자 『롤리타』의 원형이다.

구매가격 : 9,700 원

오리지널 오브 로라

도서정보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2017-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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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의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남긴 미완성 유작 『오리지널 오브 로라』. 그는 죽기 전 원고를 모두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러나 아들 드미트리는 오랜 고민 끝에 작품을 출간하기로 결정했고, 원고는 나보코프가 세상을 떠난 지 32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나보코프는 원고지가 아닌 인덱스카드에 초고를 집필했다. 그리고 카드 뭉치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문장을 고치거나 순서를 재배치하는 식으로 글을 수정하다가, 원고 정리가 끝나고 나면 초고를 전부 불태워버렸다. 즉 미처 완성하지 못한 『오리지널 오브 로라』는 나보코프의 창작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유일한 창인 셈이다. 나보코프의 친필과 원고가 쓰인 인덱스카드의 모습을 그대로 소개하기 위해, 인덱스카드 각 장을 페이지 상단부에 실었다.

구매가격 : 9,700 원

빨간 머리 앤 8 - 잉글사이드의 릴라

도서정보 : L. M. 몽고메리 L. M. Montgomery | 2017-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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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당신에게 세상을 새롭게 살아갈 힘을 안겨주는
세계적인 명작 <빨간 머리 앤> 시리즈의 정식 특별 완역판
데뷔 109주년 기념 오리지널 스페셜 에디션 전자책 선출간
2017년 5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국내 방영 확정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소녀’ 앤의 생애를 담은 <빨간 머리 앤> 시리즈가 이번에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전자책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집필을 끝냈음에도 출판사를 만나지 못해 몇 년간 다락방에 묻혀 있다가 1908년 3월에야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시리즈 1권 《초록 지붕 집의 앤》은 출간 다섯 달 만에 2만 부가량 팔려 작가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 폭발적인 대중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듬해부터 출판사와 독자의 요청으로 후속작이 연달아 출간되었고, 1백 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수천 만 부 이상 판매되는 등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제작된 다카하다 이사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 TV로 방영되며 당시 10대 소녀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현재 7080 세대라면 책으로 읽든 애니메이션을 보든 ‘빨간 머리 앤’을 모르고 자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깡마르고 주근깨투성이에 예쁘지는 않지만 생기 넘치고 상상력이 풍부해 생동감이 가득한’ 앤을 알게 된 사람이라면 얼마간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절망을 희망으로 뒤바꾸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빨간 머리 앤>은 이제 소녀 시절의 웃음과 눈물을 수놓은 추억의 고전이자, 삶이 힘들 때면 다시금 읽고 위안을 받는 명작의 반열에 오른 지 오래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인기 콘텐츠임에도 그 방대한 분량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시리즈 전권을 번역 소개한 책들을 만나기 어려웠다. 시리즈 전권을 원문에 충실한 현대적인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한 이번 판본에서는 작가 몽고메리의 시를 쓰듯 아름다운 묘사들과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말들을 최대한 살려 어린 시절 느꼈던 재미와 행복감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빨간 머리 앤> 시리즈는 현재 캐나다 연방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여 넷플릭스와 CBC 합작으로 드라마화 중이며, 2017년 5월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알아가야 할 일이 많다는 것도 좋은 일 아닌가요?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잖아요.
이 세상은 정말 흥미로운 일로 가득한 것 같아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주는 한 편의 성장 스토리이자,
바쁜 현실을 떠나 동심으로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휴식 같은 작품!
수다스럽지만 꾸밈 없고 열정적인 열한 살 고아 소녀 앤 셜리는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초록 지붕 집으로 입양을 가게 된다. 농장 일을 도와줄 남자아이를 원했던 독신 남매 매슈와 마릴라는 앤을 보는 순간 크게 당황하지만,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탄하고 사랑에 빠지는 그녀에게 곧 마음을 열고 자식처럼 키우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이를 키워본 적 없는 커스버트 남매로선 앤을 키우는 일이 그리 녹록지 않다. 이웃에 사는 친구 다이애나에게 딸기 주스라 착각하고 커런트 과실주를 대접하는가 하면, 새로 부임한 목사 부부에게 대접할 케이크에 감기로 냄새를 맡지 못해 바닐라 향신료 대신 진통제를 넣기도 한다. 늘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연달아 저지르는 앤으로 인해 초록 지붕 집에는 소동이 끊이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앤의 매력과 순수함은 커스버트 남매에게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데…….

“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에도 틀림없이 한계가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실수를 다 저지르면 더는 실수할 일이 없을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져요.”

시리즈 1권 《초록 지붕 집의 앤》은 앤을 일컬어 ‘자신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아이’라 말하는 소설 속 고지식하고 엄격한 독신녀 마릴라뿐만 아니라 소설을 읽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자 작가 몽고메리는 이듬해에 앤이 퀸스 학교를 졸업하고 에이번리 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재미있는 일화들을 만들어내고 에이번리 젊은이들과 마을을 개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2권 《에이번리의 앤》(1909)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1915년 출간작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에서는 앤이 에이번리 최초의 여대생이 되어 킹스포트로 건너가 ‘페티네 집’이라는 동화에나 나올 법한 예쁜 집에서 낭만적인 처녀 시절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4권 《윈디 포플러의 앤》(1936)은 앤이 대학 졸업 후 에이번리를 떠나 서머사이드 학교 교장으로 있으면서 겪는 이야기들이 길버트에게 보내는 연애편지와 앤의 일기 형식으로 전개된다. 5권 《앤의 꿈의 집》(1917)에서는 앤과 길버트가 마침내 오랜 사랑의 결실을 하여 바닷가에 있는 작고 예쁜 집에서 신혼생활을 하며 신비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웃집 여자 레슬리와 사람 좋은 노처녀 미스 코넬리아, 그리고 등대지기 짐 선장과 정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 마을 풍경 묘사가 많은 이 책은 <빨간 머리 앤>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성인 취향이고 작가인 몽고메리 여사가 가장 잘 쓴 소설이라 자부했던 작품이다. 6권 《잉글사이드의 앤》(1939)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앤이 여섯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고, 7권 《무지개 골짜기》(1919)에서는 앤의 아이들과 엄마가 없는 목사관 아이들이 엮어내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는데, 배경도 글렌 세인트 마을에 있는 잉글사이드로 옮겨진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8권 《잉글사이드의 릴라》(1921)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앤의 아들들도 전쟁에 참전하며 걱정에 휩싸인 사람들이 암울한 삶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전쟁을 겪은 시대상이 반영되어 이전까지의 즐겁고 명랑하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으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중간중간 삽입되고 몽고메리 고유의 가볍고 유머러스한 문장력도 살아 있어 시리즈 고유의 재미와 더불어 사회적 풍자를 담아낸 블랙유머가 빛을 발한다.

“계속 살아가다 보면 다시 즐거워지고 꿈도 꿀 수 있게 돼요.
꿈이 없으면 죽어 파묻힌 거나 다름없으니까요.
영원히 꿈을 꿀 수 없는데 어떻게 우리가 이 삶을 지탱해 나갈 수 있겠어요?”

주근깨투성이에 말라깽이, 수다쟁이인 빨간 머리 앤은 못 말릴 정도로 낭만적인 성격에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을 지니고 있어 아무리 나쁜 일을 당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해낸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고유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공상의 세계로 살짝 도망쳤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다시금 용기를 낸다. 이렇듯 유쾌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 때문에 사람들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도 앤을 다시 찾고 세상 살아가는 힘과 위안을 얻어가는 게 아닐까?

구매가격 : 9,800 원

빨간 머리 앤 7 - 무지개 골짜기

도서정보 : L. M. 몽고메리 L. M. Montgomery | 2017-04-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에 지친 당신에게 세상을 새롭게 살아갈 힘을 안겨주는
세계적인 명작 <빨간 머리 앤> 시리즈의 정식 특별 완역판
데뷔 109주년 기념 오리지널 스페셜 에디션 전자책 선출간
2017년 5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국내 방영 확정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소녀’ 앤의 생애를 담은 <빨간 머리 앤> 시리즈가 이번에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전자책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집필을 끝냈음에도 출판사를 만나지 못해 몇 년간 다락방에 묻혀 있다가 1908년 3월에야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시리즈 1권 《초록 지붕 집의 앤》은 출간 다섯 달 만에 2만 부가량 팔려 작가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 폭발적인 대중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듬해부터 출판사와 독자의 요청으로 후속작이 연달아 출간되었고, 1백 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수천 만 부 이상 판매되는 등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제작된 다카하다 이사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 TV로 방영되며 당시 10대 소녀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현재 7080 세대라면 책으로 읽든 애니메이션을 보든 ‘빨간 머리 앤’을 모르고 자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깡마르고 주근깨투성이에 예쁘지는 않지만 생기 넘치고 상상력이 풍부해 생동감이 가득한’ 앤을 알게 된 사람이라면 얼마간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절망을 희망으로 뒤바꾸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빨간 머리 앤>은 이제 소녀 시절의 웃음과 눈물을 수놓은 추억의 고전이자, 삶이 힘들 때면 다시금 읽고 위안을 받는 명작의 반열에 오른 지 오래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인기 콘텐츠임에도 그 방대한 분량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시리즈 전권을 번역 소개한 책들을 만나기 어려웠다. 시리즈 전권을 원문에 충실한 현대적인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한 이번 판본에서는 작가 몽고메리의 시를 쓰듯 아름다운 묘사들과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말들을 최대한 살려 어린 시절 느꼈던 재미와 행복감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빨간 머리 앤> 시리즈는 현재 캐나다 연방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여 넷플릭스와 CBC 합작으로 드라마화 중이며, 2017년 5월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알아가야 할 일이 많다는 것도 좋은 일 아닌가요?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잖아요.
이 세상은 정말 흥미로운 일로 가득한 것 같아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주는 한 편의 성장 스토리이자,
바쁜 현실을 떠나 동심으로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휴식 같은 작품!
수다스럽지만 꾸밈 없고 열정적인 열한 살 고아 소녀 앤 셜리는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초록 지붕 집으로 입양을 가게 된다. 농장 일을 도와줄 남자아이를 원했던 독신 남매 매슈와 마릴라는 앤을 보는 순간 크게 당황하지만,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탄하고 사랑에 빠지는 그녀에게 곧 마음을 열고 자식처럼 키우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이를 키워본 적 없는 커스버트 남매로선 앤을 키우는 일이 그리 녹록지 않다. 이웃에 사는 친구 다이애나에게 딸기 주스라 착각하고 커런트 과실주를 대접하는가 하면, 새로 부임한 목사 부부에게 대접할 케이크에 감기로 냄새를 맡지 못해 바닐라 향신료 대신 진통제를 넣기도 한다. 늘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연달아 저지르는 앤으로 인해 초록 지붕 집에는 소동이 끊이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앤의 매력과 순수함은 커스버트 남매에게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데…….

“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에도 틀림없이 한계가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실수를 다 저지르면 더는 실수할 일이 없을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져요.”

시리즈 1권 《초록 지붕 집의 앤》은 앤을 일컬어 ‘자신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아이’라 말하는 소설 속 고지식하고 엄격한 독신녀 마릴라뿐만 아니라 소설을 읽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자 작가 몽고메리는 이듬해에 앤이 퀸스 학교를 졸업하고 에이번리 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재미있는 일화들을 만들어내고 에이번리 젊은이들과 마을을 개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2권 《에이번리의 앤》(1909)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1915년 출간작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에서는 앤이 에이번리 최초의 여대생이 되어 킹스포트로 건너가 ‘페티네 집’이라는 동화에나 나올 법한 예쁜 집에서 낭만적인 처녀 시절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4권 《윈디 포플러의 앤》(1936)은 앤이 대학 졸업 후 에이번리를 떠나 서머사이드 학교 교장으로 있으면서 겪는 이야기들이 길버트에게 보내는 연애편지와 앤의 일기 형식으로 전개된다. 5권 《앤의 꿈의 집》(1917)에서는 앤과 길버트가 마침내 오랜 사랑의 결실을 하여 바닷가에 있는 작고 예쁜 집에서 신혼생활을 하며 신비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웃집 여자 레슬리와 사람 좋은 노처녀 미스 코넬리아, 그리고 등대지기 짐 선장과 정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 마을 풍경 묘사가 많은 이 책은 <빨간 머리 앤>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성인 취향이고 작가인 몽고메리 여사가 가장 잘 쓴 소설이라 자부했던 작품이다. 6권 《잉글사이드의 앤》(1939)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앤이 여섯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고, 7권 《무지개 골짜기》(1919)에서는 앤의 아이들과 엄마가 없는 목사관 아이들이 엮어내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는데, 배경도 글렌 세인트 마을에 있는 잉글사이드로 옮겨진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8권 《잉글사이드의 릴라》(1921)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앤의 아들들도 전쟁에 참전하며 걱정에 휩싸인 사람들이 암울한 삶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전쟁을 겪은 시대상이 반영되어 이전까지의 즐겁고 명랑하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으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중간중간 삽입되고 몽고메리 고유의 가볍고 유머러스한 문장력도 살아 있어 시리즈 고유의 재미와 더불어 사회적 풍자를 담아낸 블랙유머가 빛을 발한다.

“계속 살아가다 보면 다시 즐거워지고 꿈도 꿀 수 있게 돼요.
꿈이 없으면 죽어 파묻힌 거나 다름없으니까요.
영원히 꿈을 꿀 수 없는데 어떻게 우리가 이 삶을 지탱해 나갈 수 있겠어요?”

주근깨투성이에 말라깽이, 수다쟁이인 빨간 머리 앤은 못 말릴 정도로 낭만적인 성격에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을 지니고 있어 아무리 나쁜 일을 당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해낸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고유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공상의 세계로 살짝 도망쳤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다시금 용기를 낸다. 이렇듯 유쾌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 때문에 사람들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도 앤을 다시 찾고 세상 살아가는 힘과 위안을 얻어가는 게 아닐까?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