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2차 전지 개발 동향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12-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기 자동차에서 2차 전지를 제외한 모든 부품의 개발은 완료되었다. 그러므로 전기 자동차 시대가 언제 올 것인지는 전지의 성능과 가격에 의하여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본 책에서는 전기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2차 전지에 대하여 기초부터 개발 경향에 이르는 전 분야를 소개하였다.
전기 자동차와 전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책을 통하여 미래 성장 동력의 하나인 자동차용 전지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global picture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가격 : 8,000 원

원코스 경상도009 부산 태종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부산을 여행하는 방법은 여행자의 숫자만큼 다양하지만, 부산은 전국의 시티투어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시티투어 여행지로 꼽힌다. 부산의 명소를 간편하게 연결할 뿐만 아니라, 지붕이 없는 2층버스는 인증샷 필수코스로 손색이 없다. 부산역을 출발해 해운대를 오가는 레드라인을 비롯해 블루와 그린라인까지 3개 코스로 운영되는 순환형에 더해 야경코스가 별도로 운영, 선택의 폭도 넓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경상도(1 Course Gyeongsa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부산 시티투어 을숙도코스(2012) : 을숙도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낙동강하구아미산전망대! 을숙도를 휘감아 흐르는 부산의 젖줄 낙동강을 감상하는 것은 단순히 섬과 바다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사시사철 을숙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수많은 철새와 하루 한번씩 뜨고 지는 태양의 빛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 2011년 개관하였으며, 을숙도의 역사와 철새에 관한 전시관을 겸한다. 부산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보다는 시티투어로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2017년 현재 을숙도는 부산 시티투어 코스에서 제외된 상태다. 대신 그린라인으로 오륙도를 방문할 수 있다.)

부산 시티투어 태종대코스(2013) : 태종대(太宗臺)는 부산의 대학교명이 아니라, 명승 제 7호로 지정된 해안경관지다.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사찰이 2개나 있을 정도로 울창한 숲이 우거진 공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태종대(太宗臺)의 하이라이트는 오직 바다에서만 만날 수 있다. 유람선을 타고 휘돌며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태종대(太宗臺)의 기암 괴석을 감상하자. (2017년 현재 태종대는 부산 시티투어 순환형 코스의 경유지에서 제외되어 있다. 지하철역이 경유하지 않으므로, 오직 시내버스와 택시로만 방문할 수 있다.)

부산 태종사 : 태종대의 태종사는 그리 큰 사찰은 아니지만, 태종대의 다른 사찰에 비해서는 규모가 큰 편. 1983년 스리랑카에서 기증한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특이하게도 사리탑을 안치한 보궁 위에 종각이 설치되어 있다. 터가 넓지 않다는 점을 활용한 이색적인 배치가 아닐까 싶다. 매년 7월에 개최하는 수국축제가 유명하다.

송도해수욕장 : 1913년 개장한 송도해수욕장은 해운대, 광안리 못지 않게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역사가 깊다. 송도란 이름은 해수욕장의 왼편에 위치한 거북섬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육로로 연결되어 있다. 거북섬의 본디 이름이 송도였던 셈인데, 그럼 거북선해수욕장이 되어야 하지 싶지만, 그냥 송도해수욕장으로 불린다. 1964년 거북섬에 케이블카에 설치되어 송림공원까지 연결되었는데, 현재는 철거되었다. 현재 바다 위에 각종 조형물을 세우고, 뒤편에 송도폭포를 설치하는 등 유원지 비스므레한 분위기도 풍긴다. 부산을 대표하는 트로트가수 현인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매년 8월경 현인가요제도 개최한다.

광안대교(야경) : 광안대교(廣安大橋)는 국내 최대의 해상 복층 교량으로 2003년 정식 개통된 이래 제2의 해운대이자, 부산의 새로운 야경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해가 지면 광안대교 주변은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며, 길 건너 카페, 술집, 식당, 숙박업소 등이 즐비하다. 특히 광안대교의 야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마린시티의 빌딩숲이 볼만하다.

부산시민천문대/전망 좋은 아름다운 화장실(야경) : 해운대, 송도해수욕장, 광안대교, 용두산 등이 여행자에게 유명한 부산 명소라면 금련산은 부산시민이 즐겨찾는 부산 명소라고 할 수 있다. 교통편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관광객이 찾기는 쉽지 않지만, 금련산에서 내려다 보는 부산의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기 때문! 금련산 자락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에는 작은 천문대가 있다. 천문대 주변에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인증샷 찍기엔 최고의 위치인 셈! 전망 좋은 아름다운 화장실은 보너스!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시티투어031 강원도 춘천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춘선(京春線)이 개통한 이후 이제 춘천은 강원도가 아니라, 서울에서 ‘지하철’만 타고 방문할 수 있는 수도권으로 편입되었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버스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춘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시대, 춘천은 주말여행지로 각광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춘천시에서도 3가지 코스의 순환형과 요일별로 달라지는 맞춤형 시티투어까지 10가지의 춘천 시티투어를 운영해 여행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본지는 2010년 취재한 춘천 시티투어를 비롯해 춘천마임축제 도깨비난장(2011)과 춘천옥광산(2014)를 추가로 소개한다.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 “에티오피아는 625 전쟁 당시 3개 대대 6,037명를 파견한 대한민국의 우방국입니다. 춘천시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는 자매결연을 맺고, 에티오피아의 참전을 기리기 위해 바로 이 곳에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을 설립했습니다. 독특한 외관은 에티오피아의 전통가옥을 본딴 것입니다. 2층의 경우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등을 소개하는 박물관이므로, 다음에 춘천을 방문하실 때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소양강처녀상 : 부산엔 갈매기가(부산 갈매기), 여수엔 여수 밤바다가 있다면 소양강에는 처녀가 있다. 가수 김태희가 1970년 발표한 ‘소양강처녀’는 모 가수지망생을 모델로 작곡가 반야월이 지은 곡으로, 1990년대에 들어 김재희, 한서경 등이 리메이크를 해 더욱 유명해졌다. 현재의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시가 2005년 세운 것으로 측면에 노래 가사를 새겨 놓았다. 생각보다 처녀상의 크기와 형상이 우람(?)하며,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스카이워크, 쏘가리(像), 겨울연가 촬영지 표지판 등이 늘어서 있어 다소 번잡하나 춘천 여행자라면 한번쯤 들르는 필수코스!

‘막’ 만들어 더욱 맛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춘천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두가지가 있다. 첫째가 춘천닭갈비요, 둘째가 춘천막국수인데 이를 기념해 ‘막국수박물관’을 만들어 놓았다. 막국수는 ‘막’ 만들었다는 의미로 오해하지만, 그보다는 이제 ‘갓’ 만들었다는 의미가 강하며 껍질을 벗기지 않은 메밀가루로 만들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국내에 흔치 않은 ‘음식박물관’으로 박물관 자체는 소박하지만, 실제로 한그릇의 막국수를 직접 빚고 삶고 비벼서 먹어보는 체험은 여행자에게 오랫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한다. 메밀전분에 물을 부어 조물조물 반죽한 후 제면기에 눌러 면을 뽑는다. 이를 찬물에 두어번 헹궈 삶은 후 입맛에 따라 적당히 비벼 먹으면 되는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각별하다. 관람료 1000원, 체험료 5000원~, 약 40분 소요.

춘천의 하이라이트 소양호 유람선 : 시간적으로 촉박하다면 소양강댐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 찍고 돌아가겠지만, 이왕이면 유람선을 타고 호수 건너편에 위치한 청평사(淸平寺)까지 둘러보면 더욱 좋겠다. 청평사(淸平寺)는 육로로도 갈 수 있으나, 10여분간 소양호를 가로 질러 가는 유람선이 더욱 인기가 많다. 오전 9시 반부터 18시까지 운항하나, 탑승인원에 따라 출발시간은 임의로 조정되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 배가 청평사측 탑승장에서 18시에 출발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취재일에는 소양예술농원에서 김덕수 사물놀이를 관람할 수 있도록 연계해 여행의 기쁨을 더했다. 소양호는 1973년 완공된 소양강댐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호로 북한강 유역의 유일한 다목적댐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사력식(沙礫式) 댐이다. 주변에 소양강 다목적댐 준공기념탑, 소양호(碑) 그리고 소양강 물문화관 등이 마련되어 있으니 찬찬히 둘러보자.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시티투어032 강원도 화천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원도에서도 서북부에 자리잡고 있는 화천군(華川郡)은 인구가 채 3만명이 되지 않는 작은 군(郡)이지만, 남자들에게는 군부대로, 여행자에게는 산천어 축제로, 독자들에게는 이외수 작가로 유명한 강원도의 명소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화천을 가기 위해서는 춘천을 거쳐가야할 정도로 멀고도 험한 외지이지만, 주말과 평일 각기 다른 코스로 운행하는 화천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의외로 손쉽게 알찬 화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화천은 매년 1월 주요 일간지를 장식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를 흥행시킨데 이어 7월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 8월의 화천 토마토축제 등을 선보이며 ‘강원도의 인기여행지’로 꾸준히 화제에 오르고 있다. 본지는 2011년 4월 취재한 화천시티투어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Editor’s Note. 화천의 간판스타 이외수(李外秀)는 작가이자, 1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트리워티언으로 미디어를 통해 종종 화제에 오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2006년부터 화천에 거주하며 ‘감성마을’ 촌장으로 화천이란 산골마을을 전국에 알리는데 막대한 기여를 했다. 화천에 이주하기 이전 춘천에 40년 가까이 거주했던 점을 감안하면, 단 한명의 스타가 한 도시의 브랜드를 형성하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사례로 그 이후 전국 지자체에서 자신과 연고가 있는 문학인 등을 섭외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을 정도! 그러나, 생존 인물이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논란도 적지 않을 수 밖에 없는데 최근(2017년 12월) 이외수 작가와 화천시의 불화가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붕어섬/100리 산소길 : 붕어섬은 비단 화천 뿐 아니라, 임실 옥정호, 인근 춘천에도 있다. 그러나, 화천 붕어섬은 춘천댐의 건립으로 인해 인공섬이자, ‘섬이 되어 버린 산’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다. 이름답게 예로부터 낚시꾼에게 붕어명당으로 잘 알려져 있었으며, 현재는 축구장(잔디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풋살장 및 수변산책로, 상설무대공연장, 화장실, 급수시설 등의 설비를 갖춘 휴양지 겸 레포츠장으로 개발되어 있다. 붕어섬다리를 통해 뭍과 연결되어 있다. 붕어섬의 둘레에 ‘100리 산소길’이란 자전거길 겸 조깅로가 만들어져 있는데, 자전거 빌려타고 한바퀴 휘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1일 단위로 대여할 경우 화천공영버스터미널을 출발해 파로호를 찍고 다시 돌아오는 100리 산소길을 달릴 수도 있다. 총 길이 40km로 약 3시간 소요.

파로호(破虜湖)/물빛누리 카페리호 : 오랑캐를 물리친 호수, 파로호(破虜湖)! 파로호(破虜湖)란 이름은 수백년전...이 아니라, 불과 반세기 전의 6·25 전쟁 당시 중공군을 물리친 승전을 기념해 붙여진 이름이다. 파로호는 1944년 화천댐이 건립되어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10억톤을 저장할 수 있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구만리 배터에서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종착점인 세계평화의 종 공원까지 24km를, 80분간 유유히 흘러간다. 몇몇 낚시꾼 외에는 인적을 찾아보기 힘든 파로호(破虜湖)에서 왜 화천이 ‘물의 나라’인지 새삼 깨닫는다. 사진 찍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스피커를 통해 주요 명소를 해설하는 안내문이 흘러나온다. 외화벌이를 위해 다람쥐를 집단사육했다는 다람쥐섬이 짠하다.

세계평화의 종 공원 : 북한강 최북단에 위치한 평화의 댐(平和의 dam)은 이름과 달리 단순한 물 저장과 홍수 예방을 위해 건설된 것이 아니다. 북한이 금강산댐을 건설하자 이를 통해 일으킬 수 있는 수중전(?)을 대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착공하기 시작해 평소에는 물을 저장하지 않는 건류댐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 당시 전국민적인 모금을 통해 조성한 성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하고, 북한측의 위협을 침소봉대하는 등 ‘정치극’이라는 비판을 받는 등 꼴사납게 마무리되었다. 총 공사비 약 3995억원.

세계 평화의 종(염원의 종) : 나무로 만든 세계 평화의 종 외에도 또 하나의 종이 있다. 철로 만든 세계 평화의 종은 타종 가능한 종 중 세계 최대의 규모라는데 확실히 열명이 넘는 인원이 온 힘을 다해야 타종할 수 있다. 은은히 울려퍼지는 종소리가 파로호를 넘어 북한까지 가닿기를 소망해 본다. 세계 평화의 종은 그 무게만 9999근! 종의 상단부를 보니 ‘날개 잘린 비둘기’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 날개의 무게다 1근이라고. 전 세계에서 보내온 탄피를 녹여 만든 세계 평화의 종은 통일 후 1근의 날개를 더해 완성되리라.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경상도002 포항 호미곶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적인 철강기지이자 산업도시, 포항 : 포항시(浦項市)는 동해안에 위치한 인구 50여만명의 경상북도 최대의 도시다. 동해안의 여느 어촌과 크게 다를 바 없던 포항은 1959년 해병대 1사단과 해병교육단이 주둔하면서 군사도시로써 성장하기 시작했고, 1970년대 포항제철이 들어선 이후 세계적인 철강기지이자 산업도시로써 도약하였다.

‘포항’의 심장, 포항제철 : 포항제철은 현재 POSCO (Pohang Iron & Steel Company Limited)로 사명이 변경되었는데, ‘포항’의 기업임이 명확히 표기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 포항이 곧 포스코요, 포스코가 곧 포항인 셈이다. 대일청구권으로 가까스로 탄생한 포항제철의 설립부터 박태준 회장의 활약, 제철보국의 이념, 독자개발한 파이넥스 공법 등의 신기술 등 포스코만 별도의 책으로 다뤄야 할 정도로 방대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역사문화의 도시’이자 ‘관광도시’ 포항 : 그러나, ‘원코스 포항’에서는 산업도시로써의 포항에 국한하지 않고, 그 이전과 이후의 포항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포항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최동단 육지인 호미곶이 위치해 있으며, 신라 시대부터 전해져 오는 연오랑과 세오녀 신화, 봉황이 내려앉은 봉좌마을, 근대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 가옥거리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춘 ‘역사문화의 도시’이자 ‘관광도시’로써 3번째 도약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경상도(1 Course Gyeongsa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호미곶 둘레길) : 호미곶에 비해 친숙하지는 않은 지명이지만, 포항 남구 동해면, 구룡포읍, 호미곶면, 장기면을 호미반도라 일컫는다. 한때 긴 말갈기와 같다하여 장기반도로 불리키도 했으나, 지난 2000년 1월 1일 새천년 축제를 기념해 호미반도로 개칭되었으며, 호미반도를 관통하는 해안산책로를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이라 이름지었다.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 일명 호미곶 둘레길은 동해면을 시작해 구룡포읍, 호미곶, 장기면 해안을 잇는 58 km의 해안 산책로로 그 중 스토리텔링이 풍부하고 기암괴석이 가득한 동해면 입암리~마산리의 700여 미터 구간이 나무데크로 단장되어 가장 먼저 개통되었다.

일본의 신이 된 신라 연오랑(延烏郞)과 세오녀(細烏女) : 삼국유사 제1권 기이 제1편에 따르면 바닷가에서 해초를 따던 연오에게 어느날 바위 혹은 물고기가 나타나 그를 싣고 일본으로 갔다고 한다.(혹자는 연오가 포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래를 타고 이동한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그의 아내 세오 또한 남편을 찾아 헤매던 중 홀연히 나타난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신기한 것은 고사기(古事記)에 따르면 신라의 신이 동해를 건너 일본 이즈모(出雲)에 와 사람들을 괴롭히던 여덟마리의 큰 뱀을 무찔렀다는 것. 현재까지도 이즈모 지역에는 신라를 비롯한 가야, 고려의 흔적이 신사, 지명, 전설, 풍습 등에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국내 최대의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 일제강점기 조선 전역에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쫓아 수많은 일본인이 개인적으로 혹은 조직적으로 이주를 했다. 구룡포 외에도 군산, 통영, 부산 등 일본과 밀접한 해안마을과 항구에는 일본식 가옥이나 사찰 등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구룡포는 일본인의 집단 이주의 흔적을 가장 잘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본인 가옥거리가 남아 있는 곳이다.

도가와 야스브로(十河 彌三郞) 송덕비 : 구룡포 공원 입구와 충혼각, 충혼탑이 위치한 정상 사이의 언덕 중턱에 위치한 도가와 야스브로 송덕비는 현재까지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다. 도가와 야스브로는 구룡포의 일본인 거주지를 조성하는데 공헌한 수산업자로 일본인들이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규화목으로 패망 1년전인 1944년 그를 기리는 송덕비를 건립하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구룡포 주민은 이를 부수지 않고, 다만 시멘트로 덧칠하였는데 별도의 기록을 남기지 않아 무슨 내용이 쓰여있는지 알 수 없다.

죽도시장(竹島市場)의 4대 특산품 : 죽도시장은 해방 후 포항 내항의 늪지대에 인근의 노점상이 몰려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현재까지도 약 15만평, 점포 1200개에 달하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자 어시장이다. 현재는 포항시민을 상대로 하는 재래시장 외에도 200여곳의 횟집이 즐비한 회센터, 먹자골목, 주차장 등이 마련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죽도시장의 특산품으로는 과메기, 대게, 돌문어, 해풍시금치, 돌미역, 구룡포토마토 등을 꼽는데 그 중에서도 구룡포와 호미곶의 지명이 붙여질 정도로 유명한 구룡포과메기, 구룡포대게, 호미곶돌문어 등은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구매가격 : 5,500 원

원코스 경상도003 경주 신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주 양동마을(慶州 良洞마을) : 1992년 영국 찰스 황태자가 방문한 양동마을과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한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한국의 10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함께 등재되면서 ‘대한민국의 양반마을’로써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었다. 양동마을은 무려 600년간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가 함께 공존한 집성촌으로 하회마을과 달리 현재까지도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성취락’이자 ‘살아있는 전통마을’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경상도(1 Course Gyeongsa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실크로드의 출발점,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 경주는 신라의 유구한 역사가 깃든 역사고도인 동시에, 천년전 중동과 교류한 실크로드의 출발점이다. 이를 기념해 경주는 1998년부터 2015년까지 8회에 걸쳐 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도 터키와 상설기념관을 상호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60여 만평에 달하는 방대한 부지에 황룡사 9층목탑을 모티브로한 경주타워를 중심으로 솔거미술관, 첨성대영상관, 천마광장, 화랑극장, 천마의 궁전, 처용의 집, 아사달 조각공원 등을 갖춘 경주의 ‘21세기형 문화관광명소’다.

경주 교촌마을(校村)의 3가지 특징 : 교촌마을은 우리나라의 역사상 세가지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교촌마을은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었던 곳으로 신라시대의 국학은 이후 고려의 향학, 조선의 향교로 이어지며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었다. 둘째, 존경받는 만석꾼이자 바른 부자로 알려진 경주최부자가 12대에 걸쳐 명성을 쌓은 곳이다. 셋째, 기이한 전설과 행적으로 유명한 원효대사는 파격적으로 요석공주와 설총이란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이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었던 곳이 바로 현재의 교촌이다. 번외적으로 교촌마을은 우스갯소리로 ‘교촌치킨의 고장’으로 오인되지만, 별 관계는 없다만, 교촌치킨(校村)과 교촌마을은 한자도 동일하기는 하다.

경주에서 만나는 한옥스테이 서악서원(西嶽書院)/도봉서당(桃峯書堂) : 호텔, 리조트, 찜질방... 세상은 넓고 머무를 곳은 많다. 그러나, 한옥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숙박시설이 되었다. 한옥은 불편하다, 한옥은 비싸다, 한옥은 조심해야할 것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옥은 자연의 기를 받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한옥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을뿐더러,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체험과 교육의 장이다. 한옥은 몇가지만 주의하면, 선조의 지혜와 철학을 누릴 수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같은 인식의 전환을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한옥스테이 외에도 한국인이 하룻밤 머물러야할 한옥 중에서도 문화재급/70년 이상의 고택을 엄선해 ‘명품고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5성급 호텔과 리조트만이 럭셔리가 아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까운 고택에서 조선의 품격과 철학을 만끽해 보자.

국내 최초의 동물원&식물원,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 동궁(東宮) 내 인공연못인 월지(月池)는 어느 곳에서 바라보더라도 똑같지 않은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적인 굴곡과 크고 작은 3개의 섬으로 조성되었다. ‘오직 풍류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별궁으로, 연못 속 섬에 희귀한 동물을 풀어 놓고, 식물을 심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내려온다. 이는 ‘국내 최초의 동물원/식물원’에 대한 문헌적인 근거로 동물원(버드파크) 겸 식물원인 경주 동궁원은 이같은 근거에 의해 경치 좋은 보문단지에 만들어졌다.

국내 최초의 조류동물원&테마식물원, 경주 동궁원 : 경주 동궁원은 65000여평 규모로 조성된 동물원(새) 겸 식물원으로 국내 최초의 동물원과 식물원인 동궁(東宮)과 월지(月池)의 기록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동궁원에서는 기존의 버드파크, 식물원 관람 뿐 아니라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런닝맨을 모티브로 한 단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인 러닝맨을 제공,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원코스 경상도004 포항 & 경주 1박2일 경상북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2의 수도 부산을 비롯해 대구, 울산을 아우르는 경상도(慶尙道)는 대한민국 면적 30%, 인구 25%를 차지하며, 흔히 영남(嶺南)이라 불립니다. 고려시대 5도 양계 중 하나로, 경상도란 지명은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의 앞글자를 따 붙여졌습니다. 동해와 남해를 접한 경상도는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문화유산을 적지 않게 품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에 큰 영향을 미친 대가야(大伽倻)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경상도(1 Course Gyeongsa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호미곶 둘레길) : 호미곶에 비해 친숙하지는 않은 지명이지만, 포항 남구 동해면, 구룡포읍, 호미곶면, 장기면을 호미반도라 일컫는다. 한때 긴 말갈기와 같다하여 장기반도로 불리키도 했으나, 지난 2000년 1월 1일 새천년 축제를 기념해 호미반도로 개칭되었으며, 호미반도를 관통하는 해안산책로를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이라 이름지었다.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 일명 호미곶 둘레길은 동해면을 시작해 구룡포읍, 호미곶, 장기면 해안을 잇는 58 km의 해안 산책로로 그 중 스토리텔링이 풍부하고 기암괴석이 가득한 동해면 입암리~마산리의 700여 미터 구간이 나무데크로 단장되어 가장 먼저 개통되었다.

일본의 신이 된 신라 연오랑(延烏郞)과 세오녀(細烏女) : 삼국유사 제1권 기이 제1편에 따르면 바닷가에서 해초를 따던 연오에게 어느날 바위 혹은 물고기가 나타나 그를 싣고 일본으로 갔다고 한다.(혹자는 연오가 포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래를 타고 이동한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그의 아내 세오 또한 남편을 찾아 헤매던 중 홀연히 나타난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신기한 것은 고사기(古事記)에 따르면 신라의 신이 동해를 건너 일본 이즈모(出雲)에 와 사람들을 괴롭히던 여덟마리의 큰 뱀을 무찔렀다는 것. 현재까지도 이즈모 지역에는 신라를 비롯한 가야, 고려의 흔적이 신사, 지명, 전설, 풍습 등에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국내 최대의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 일제강점기 조선 전역에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쫓아 수많은 일본인이 개인적으로 혹은 조직적으로 이주를 했다. 구룡포 외에도 군산, 통영, 부산 등 일본과 밀접한 해안마을과 항구에는 일본식 가옥이나 사찰 등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구룡포는 일본인의 집단 이주의 흔적을 가장 잘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본인 가옥거리가 남아 있는 곳이다.

경주 양동마을(慶州 良洞마을) : 1992년 영국 찰스 황태자가 방문한 양동마을과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한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한국의 10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함께 등재되면서 ‘대한민국의 양반마을’로써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었다. 양동마을은 무려 600년간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가 함께 공존한 집성촌으로 하회마을과 달리 현재까지도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성취락’이자 ‘살아있는 전통마을’이다.

경주 교촌마을(校村)의 3가지 특징 : 교촌마을은 우리나라의 역사상 세가지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교촌마을은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었던 곳으로 신라시대의 국학은 이후 고려의 향학, 조선의 향교로 이어지며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었다. 둘째, 존경받는 만석꾼이자 바른 부자로 알려진 경주최부자가 12대에 걸쳐 명성을 쌓은 곳이다. 셋째, 기이한 전설과 행적으로 유명한 원효대사는 파격적으로 요석공주와 설총이란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이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었던 곳이 바로 현재의 교촌이다. 번외적으로 교촌마을은 우스갯소리로 ‘교촌치킨의 고장’으로 오인되지만, 별 관계는 없다만, 교촌치킨(校村)과 교촌마을은 한자도 동일하기는 하다.

국내 최초의 동물원&식물원,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 동궁(東宮) 내 인공연못인 월지(月池)는 어느 곳에서 바라보더라도 똑같지 않은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적인 굴곡과 크고 작은 3개의 섬으로 조성되었다. ‘오직 풍류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별궁으로, 연못 속 섬에 희귀한 동물을 풀어 놓고, 식물을 심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내려온다. 이는 ‘국내 최초의 동물원/식물원’에 대한 문헌적인 근거로 동물원(버드파크) 겸 식물원인 경주 동궁원은 이같은 근거에 의해 경치 좋은 보문단지에 만들어졌다.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경상도005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벚꽃축제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해 군항제를 비롯해 여의도, 경주 보문단지, 강릉 경포호, 공주 동학사, 제천 청풍호, 충주 수안보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봄꽃축제가 적지 않지만, 하동 쌍계사와 화개장터를 잇는 십리벚꽃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손꼽힌다. 섬진강변을 따라 걷는 핑크빛 십리벚꽃길의 매력은 대체 무엇일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경상도(1 Course Gyeongsa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첫째, 율리대본산 쌍계사. 723년 창건된 쌍계사의 이름은 본디 옥천사로, 사찰 앞에 두 개의 계곡이 흐른다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유구한 역사에서 짐작하듯 당나라 혜능으로 거슬러 오르는 창건설화, 국내 최초의 차 시배지, 최치원이 쓴 국보 47호 진감선사탑비, 국사암의 천년 느릅나무 등 숱한 이야기와 보물로 가득한 사찰로 조계종 13교구이자 8대 총림이다. 화개장터에 시작해 쌍계사로 가는 길은 오르막길이므로 꼭 쌍계사에서 화개장터로 내려가시길 권한다.

둘째, 사랑한는 연인이 두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는 ‘혼례길’. 대한민국의 벚꽃길 중 ‘혼례길’이란 별칭이 있는 곳은 오직 십리벚꽃길 뿐! 꽃샘추위마저 따스한 봄빛에 녹아내리는 3월말에서 4월초, 무려 십리에 달하는 벚꽃길이 청춘남녀를 유혹한다. 쌍계사에서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5km의 십리벚꽃길은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비’가 장관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섬진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하동 차밭과 핑크빛 벚꽃터널은 꼭 연인과 함께 방문하시길.

셋째,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 화개장터는 단순한 전통시장을 넘어서 섬진강을 경계로 호남과 영남의 화합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공간이기도 하다. 625전쟁과 2014년의 초대형 화재에도 불구하고, 김동리의 소설 역마를 소재로 한 책조형물, 역마상, 영화촬영지, 옥화주막 등을 비롯해 삼일운동기념비, 백의종군로, 화개장터 노래비 등이 설치된 이래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채워주는 하동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넷째, 국내 최대 규모의 산수유군락지 구례 산수유마을. 화개장터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구례 산수유마을에 가면 벚꽃보다 조금 일찍 피는 산수유꽃을 만끽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구례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상위마을은 주차장부터 산책로가 완비되어 있어, 발걸음 바쁜 여행객이라도 노란 산수유꽃을 한껏 즐길 수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원코스 경상도006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로이킴의 봄봄봄,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말고’ 등 일명 ‘봄캐롤’이 좀비처럼 부활해 사람들의 귓가를 울리는 4월이면 아무리 방콕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비롯해 하동 쌍계사, 경주 보문단지, 강릉 경포호, 공주 동학사, 제천 청풍호, 충주 수안보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봄꽃축제가 적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진해 군항제는 ‘대한민국 벚꽃축제의 끝판왕’으로 불립니다. 진해에서만큼은 진해벚꽃축제가 아니라 ‘진해군항제’가 더 친숙합니다. 단 열흘간의 기간 동안 진해를 방문하는 봄꽃여행자가 무려 삼백만명! ‘대한민국 벚꽃놀이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2011년 내국인 215만, 외국인 47만, 총 262만명 방문) 전국의 수많은 벚꽃축제 중에서 유독 진해군항제가 인기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경상도(1 Course Gyeongsa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첫째, 진해 전역을 가득 메운 삼십여만그루의 왕벚나무. 일제 강점기에 식재된 벚꽃나무는 광복 이후 무차별적으로 베어지기도 했습니다만, 왕벚나무가 대한민국 토종이라는 점이 밝혀 지면서 봄꽃의 대표주자로 떠올랐습니다.

둘째,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의 주요 해군시설이 개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된다는 점. 진해는 임진왜란 당시 3번의 승전을 기록한 해전의 무대이자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과 정자가 보존되어 있는 대한민국 근대 해군의 요람입니다. 국내 1호 이순신 장군 동상은 진해에 서린 해군과 해전의 유구한 역사와 의미를 기념해 세워진 것으로, 군항제 기간 동안 해군, 해병대, 군악대 등이 다양한 체험행사, 사진전, 군악연주회, 마칭, 퍼레이드 등이 선보입니다.

셋째, 진해에서는 산(제황산), 바다, 천(여좌천), 호수(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길(안민도로) 등 101가지 매력의 벚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 소개된 이후 ‘연인이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여좌천 로망스다리, 365개의 계단길을 따라 오를 수 있는 제황산 진해탑, ‘달리지 않는 기차’ 경화역 등 곳곳에 숨겨진 ‘진해만의 스토리텔링’도 여행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진해역, 통해역 등의 폐역을 비롯해 흑백다방 등 근대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구매가격 : 5,500 원

원코스 경상도007 하동 & 진해 경상남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2의 수도 부산을 비롯해 대구, 울산을 아우르는 경상도(慶尙道)는 대한민국 면적 30%, 인구 25%를 차지하며, 흔히 영남(嶺南)이라 불립니다. 고려시대 5도 양계 중 하나로, 경상도란 지명은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의 앞글자를 따 붙여졌습니다. 동해와 남해를 접한 경상도는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문화유산을 적지 않게 품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에 큰 영향을 미친 대가야(大伽倻)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경상도(1 Course Gyeongsa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진해 군항제를 비롯해 여의도, 경주 보문단지, 강릉 경포호, 공주 동학사, 제천 청풍호, 충주 수안보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봄꽃축제가 적지 않지만, 하동 쌍계사와 화개장터를 잇는 십리벚꽃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손꼽힌다. 섬진강변을 따라 걷는 핑크빛 십리벚꽃길의 매력은 대체 무엇일까? 첫째, 율리대본산 쌍계사. 723년 창건된 쌍계사의 이름은 본디 옥천사로, 사찰 앞에 두 개의 계곡이 흐른다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유구한 역사에서 짐작하듯 당나라 혜능으로 거슬러 오르는 창건설화, 국내 최초의 차 시배지, 최치원이 쓴 국보 47호 진감선사탑비, 국사암의 천년 느릅나무 등 숱한 이야기와 보물로 가득한 사찰로 조계종 13교구이자 8대 총림이다. 화개장터에 시작해 쌍계사로 가는 길은 오르막길이므로 꼭 쌍계사에서 화개장터로 내려가시길 권한다.

둘째, 사랑한는 연인이 두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는 ‘혼례길’. 대한민국의 벚꽃길 중 ‘혼례길’이란 별칭이 있는 곳은 오직 십리벚꽃길 뿐! 꽃샘추위마저 따스한 봄빛에 녹아내리는 3월말에서 4월초, 무려 십리에 달하는 벚꽃길이 청춘남녀를 유혹한다. 쌍계사에서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5km의 십리벚꽃길은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비’가 장관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섬진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하동 차밭과 핑크빛 벚꽃터널은 꼭 연인과 함께 방문하시길.

셋째,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 화개장터는 단순한 전통시장을 넘어서 섬진강을 경계로 호남과 영남의 화합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공간이기도 하다. 625전쟁과 2014년의 초대형 화재에도 불구하고, 김동리의 소설 역마를 소재로 한 책조형물, 역마상, 영화촬영지, 옥화주막 등을 비롯해 삼일운동기념비, 백의종군로, 화개장터 노래비 등이 설치된 이래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채워주는 하동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로이킴의 봄봄봄,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말고’ 등 일명 ‘봄캐롤’이 좀비처럼 부활해 사람들의 귓가를 울리는 4월이면 아무리 방콕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비롯해 하동 쌍계사, 경주 보문단지, 강릉 경포호, 공주 동학사, 제천 청풍호, 충주 수안보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봄꽃축제가 적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진해 군항제는 ‘대한민국 벚꽃축제의 끝판왕’으로 불립니다. 진해에서만큼은 진해벚꽃축제가 아니라 ‘진해군항제’가 더 친숙합니다. 단 열흘간의 기간 동안 진해를 방문하는 봄꽃여행자가 무려 삼백만명! ‘대한민국 벚꽃놀이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2011년 내국인 215만, 외국인 47만, 총 262만명 방문) 전국의 수많은 벚꽃축제 중에서 유독 진해군항제가 인기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진해 전역을 가득 메운 삼십여만그루의 왕벚나무. 일제 강점기에 식재된 벚꽃나무는 광복 이후 무차별적으로 베어지기도 했습니다만, 왕벚나무가 대한민국 토종이라는 점이 밝혀 지면서 봄꽃의 대표주자로 떠올랐습니다. 둘째,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의 주요 해군시설이 개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된다는 점. 진해는 임진왜란 당시 3번의 승전을 기록한 해전의 무대이자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과 정자가 보존되어 있는 대한민국 근대 해군의 요람입니다. 국내 1호 이순신 장군 동상은 진해에 서린 해군과 해전의 유구한 역사와 의미를 기념해 세워진 것으로, 군항제 기간 동안 해군, 해병대, 군악대 등이 다양한 체험행사, 사진전, 군악연주회, 마칭, 퍼레이드 등이 선보입니다. 셋째, 진해에서는 산(제황산), 바다, 천(여좌천), 호수(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길(안민도로) 등 101가지 매력의 벚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 소개된 이후 ‘연인이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여좌천 로망스다리, 365개의 계단길을 따라 오를 수 있는 제황산 진해탑, ‘달리지 않는 기차’ 경화역 등 곳곳에 숨겨진 ‘진해만의 스토리텔링’도 여행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경상도008 구미 1박2일 금오산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산업관광의 메카 구미는 1950년대까지만 해도 면 소재지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곳에서 태어난 박정희 대통령이 5·16쿠데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권을 장악한 후 상전벽해란 표현이 가장 걸맞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지닌 중장년층이 아니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제개발 프로그램인 ‘새마을 운동’의 탄생지를 방문하는 것은 의미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구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을 두명이나 배출한 도시’ 아니겠는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경상도(1 Course Gyeongsa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금오산 루트(자연문화 코스) : 금오산은 1970년 국내 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이자, 1933년 대구일보사가 선정한 영남팔경 중 하나로(문경 진남교반, 문경 문경새재, 청송 주왕산, 구미 금오산, 봉화 청량산, 포항 보경사 청하골12폭포, 영주 희방폭포, 의성 빙계계곡)구미시,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를 이룬다. 해발 976미터의 현월봉(懸月峯)의 최고봉으로, 958미터의 약사봉, 933미터의 보봉, 873미터의 남봉, 851미터의 서봉 등이 뒤를 따른다.

금오산이란 명칭은 아도 화상이 저녁놀을 헤치고 날아가는 황금빛 까마귀를 보고 붙였다고 한다. 혹은 빛을 뿜는 새를 따라온 당나라 국사가 이 곳에서 그 흔적이 사라지자, 금오산이라 붙였다는 설도 있다. 삼족오는 태양에서 사는 까마귀 설화에서 기원하는 상징물로 국내에서는 주로 고구려 벽화에서 발견되는데, 이집트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구름조차 쉬어가는 곳 금오산 케이블카/해운사 : 구미 해운산는 신라 말 도선국사(道詵 : 827∼898)가 창건하였는데, 도선의 고향이였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대혈사(大穴寺)란 이름이였으나,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인해 폐사되었다. 무려 삼백여년이 흐른 1925년에야 복원되었는데, 현재의 해운사(海雲寺)란 이름은 복원 당시에 붙여진 해운암(海雲庵)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로 지정되어 있다. 인근에 도선굴과 대혜폭포가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불교유적지가 제법 많은 금오산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관광코스로 꼽힌다. 명금폭포란 또 다른 이름은 일제 강점기 일본인 도지사가 붙인 명칭이라고 한다.

풍수 원조 도선국사 대혜폭포/도선굴 : 도선굴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도선국사가 수도한 천연동굴로 알려져 있다. 도선국사는 승려가 아니라 음양풍수설로 명성이 높은데, 당나라에서 불법을 닦고 돌아와 왕륭의 집에 머문 후 고려 태조의 탄생을 예언했다고 한다. 72세로 열반에 들었는데, 고려 현종이 대선사로 추증했고, 공효왕이 선각국사로 봉했다. 도선국사는 중국의 풍수사상을 한국적으로 풀이한 최초의 인물로 평가받는데, 그가 집필한 도선비기(道詵秘記)는 원본은 소실되었으나 국내 최초의 풍수서로 꼽힌다.

대통령 루트(산업관광 및 역사문화 코스) : ‘새마을운동’은 3선개헌(1969), 유신헌법 통과(1972) 등 초법적인 수단을 통해 독재정권을 고수한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이리라. 정치적으로는 독재자란 비난을 받으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서 엿볼 수 있듯) 오히려 그 시대를 견뎌온 장노년층에게 박정희가 지지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새마을운동을 계기로 우리가, 아니 전 세계가 인정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도서정보 : 황상열 | 2017-12-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그래도 내 인생에 행복한 시간은 있었다

긴 인생에 실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치고 힘든 시간들까지도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이 책은 인생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에 관해서 떠올리게 한다. 그 기억과 추억을 통해서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는 더 행복했던 순간들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을 통해 힘들 때 잠시 한번 웃음을 짓고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길 수 있을 것이다.


▶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 찾기

매일 당연한 듯 주어지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것은 어쩌면 쉽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지나치기 쉬운 시간들에 관해 주목하고 그것의 소중함을 발견해내고 있다. 사소한 것 같지만 그 하나하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아마도 이 소소한 시간들의 의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과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긍정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껏 생각하지 않았던 작은 순간들에 새겨진 행복을 찾아보자.


▶ 지금 순간순간 행복하자!
그것만이 내 인생의 시간을 가득 채울 수 있다!

인생을 살다보니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 행복해야 한다는 점이다. 늘 미루다가 그때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지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금 이 순간순간에 집중하여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야 한다. 그것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결국 미래 어느 시점에는 이 순간을 또 추억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부터라도 작게 소소한 일상에서 즐겁고 행복한 일을 찾아보고 그것을 마음껏 누려 보자. 그것이 채워가는 시간들이야말로 행복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여러분 앞에 나타나지 않을까 한다.



▶ 본문 속으로


삐삐를 듣고 치고 하는 그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참 좋았다. 지금은 바로 문자를 보내거나 통화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그 기다리는 애틋함은 덜한 거 같다.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의 약속은 지금 돌이켜보면 참 애틋하고도 행복했던 기억이 많다. _14


어린 시절에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의 추억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그 시절엔 그렇게 가지고 싶어 했던 장난감을 가지고 있으면 온 세상의 행복이 다 나에게만 있는 것같이 느껴졌다. 다시 그런 행복감을 느껴볼 수 있을까?_26


나에게 기차는 덜컹거리지만 어릴 때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 준 마법의 수단이었다. 그리고 젊은 시절에는 아름다운 청춘의 추억이자 낭만이었다. 다시 한 번 간이역마다 쉬어가는 예전 기차를 타고 달려보고 싶다._30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시절에 정말 순수하게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으니 말이다. _45

그래도 예전 그 특유의 경양식집을 생각하면 그때 아름답고 따스했던 추억이 우리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다._54

아직도 그 치킨집은 그 자리에 있을지 시간나면 한번 학교 근처에 가봐야겠다._72

저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보고 싶다. 아지야!_80

유럽을 여행하는 순간순간이 그저 나에겐 새롭고 기분 좋은 경험이자 추억이었다._84

바쁜 일상에 지칠 때 이렇게 한번쯤 여행을 통해 힐링하는 것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_85

시대가 변했어도 게임만 하고 싶은 그 마음은 변할 수 없는 것 같아 웃음이 난다._89

게임도 나를 채워주는 하나의 도구였다. 어릴 때 내가 가장 행복을 느꼈던 친구 중에 하나였으니까 말이다._90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오락실 의자에 앉아서 돈을 넣고 미친 듯이 컨트롤러를 돌리고 버튼을 눌러보고 싶다._95

이 시기에 나와서 내가 미치듯이 듣고 불렀던 노래로 뭐 사귀다 헤어진 것도 아닌데… 이별 노래다 보니 혼자 울면서 불렀다._90

만화방은 나에게 휴식과 같은 장소다. 그 찬란한 장소에 있는 만화들이 내 감성을 풍부하게 해 주었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_104

모르는 사람을 만나도 처음에만 어색하지만 몇 마디 나눠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해지고, 진심이 통하다보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시간들……._107

구매가격 : 8,000 원

원코스 경상도001 고령 1박2일 대가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가야(大伽倻)의 수도, 고령(高靈) : 경상북도 서남부의 고령군(高靈郡)은 경북의 2%, 인구 3만5천여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삼한시대 변한(弁韓)부터 반로국(半路國)에 이어 대가야(大伽倻)의 중심지로 기능한 ‘영험한 기운이 서려있는 곳’이다. 대가야(大伽倻)는 서기 42년 이진아시왕이 건국한 이래 562년 신라의 침략으로 멸망할 때까지 520년간 존속한 국가로, 크고 작은 소국들이 연맹을 이룬 제국(諸國)이다. 2015년 고령읍은 대가야읍으로 이름을 고치며, ‘대가야(大伽倻)의 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의 지지와 관심으로 인해 삼국에 못지 않는 문명을 이루었으나, 홀대된 측면이 없지 않은 가야사의 복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미래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잠정목록) : 2015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그러나, 대가야는 고령 뿐 아니라 김해 대성동의 300여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의 200여기(사적 제515호) 등 무려 1200여기의 무덤으로 한반도 남부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이를 묶은 ‘가야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2013년 12월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2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발족되었으며, 2020년 7월 등재를 목표로 달리는 중! 한국의 사국시대(四國時代)를 전 세계에 알릴 2020년이 기다려 진다.

‘일본의 신’이 된 가야인 : 일본역사서 고서기(古事記)와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따르면 천조대신(天照大神)이란 여신이 고천원(高天原)이란 ‘하늘나라’에서 일본에 강림해 열도를 창조했다는 탄생설화가 기록되어 있다. 고천원(高天原)이 가상의 공간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으나, 가야대학교의 이경희 총장, 일본 츠쿠바대학의 고언어학자 마부치 카즈오(馬渕和夫) 명예교수은 대가야의 고령이 고천원(高天原)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가야대학교에 고천원고지(高天原故地), 고천원거주신계보(高天原居住神系譜)가 새겨진 비석을 세우고 고천원제(祭)를 지내는 등 고천원공원(高天原公園)을 조성, 고령이 ‘일본 천황의 고향’임을 내세우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경상도(1 Course Gyeongsa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국내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박물관 우륵박물관(于勒博物館) : 대가야(大伽倻)의 문화와 유적 중 우리네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700여기에 달하는 고분도, 화려한 왕관도 아닌 가야금(伽倻琴)이다. 오죽하면 악기의 이름에 국가명이 붙었겠는가! 고구려의 거문고 연주자 왕산악(王山岳), 조선의 적(篴) 연주자 박연과 함께 ‘한국의 3대 악성(樂聖)’으로 꼽히는 우륵(于勒)은 셋 중 가장 앞선 시대의 인물이기도 하다.

대가야왕릉전시관(大伽倻王陵展示館) : 반구를 엎어 놓은 외관부터 왕릉을 본땃음을 보여주는 대가야왕릉전시관(大伽倻王陵展示館)은 ‘국내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 무덤’ 제44호 고분을 재현한 것으로, 직경 37 미터, 높이 16미터의 초대형 돔이다. 순장자는 최대 40명으로 추정되며, 흥미로운 점은 4명의 자리가 비어 있어 순장을 거부하고 도피한 이도 있었으리란 추정이 가능하다는 것! 가장 유명한 출토품은 ‘야광조개국자’로 무려 오키나와에 서식한다고!

고령 지산동 고분군(高靈 池山洞 古墳群) : 대가야를 대표하는 초대형 유적으로 무려 700기에 달하는 크고 작은 무덤들의 고분군(古墳群)이 산자락의 능선에 마치 도열하듯 늘어서 있다. 각각의 시대와 왕조마다 고분(古墳)이 발굴되었으나, 고령 지산동 고분군(高靈 池山洞 古墳群)은 첫째, 그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둘째, 평지가 아닌 ‘산’에 건설되었으며, 셋째, 국내 최초로 ‘대규모 순장’의 흔적이 발견되었다.(제44호분) 수 백기에 달하는 고분군을 건설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력과 시간, 노력이 투입되었을까? 특히 최대 49미터(제5胡粉)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의 무덤을 평지가 아닌 산자락에 건설한 것은 대가야국만의 독특한 사후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개경포(開經浦) 공원 : 낙동강이 바라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공원으로 본디의 개포나루터에서 2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개경포(開經浦)는 전란 때 강화도를 출발해 개경포를 거쳐, 합천 해인사까지 팔만대장경을 옮긴 이운행렬의 경유지로써 그 의미가 각별하다. 이를 기리기 위해 개경포 유래기(碑), 팔만대장경 순례길(碑), 팔만대장경 이운행렬(像), 대장각판 군신기고문 기념비 등을 설치해 놓았다.

구매가격 : 9,900 원

독서가 답이다

도서정보 : 이영호 | 2017-12-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읽으면 행복해진다!
읽으면 변할 수 있다!
독서로 ‘내 생각’을 기르면 내 삶도 달라진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


▶ 인생을 바꾸는 독서의 비밀

이 책에서는 독서의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독서를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깊이 있는 독서법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도와준다. 독서를 통해 자기 자신과 만나보자. 독서는 ‘내 생각’을 이끌어주며 스스로 질문하게 하면서 삶이 변화하도록 이끌어준다. 독서를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갖추고 쓰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서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야, 긍정과 동기부여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조급함과 불안함을 버리고 막연한 미래를 준비할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알려준다. 미래에 끌려가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는 중요한 계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만나는 길은 독서에 있다. 꼭 기억하자. 독서가 답이다!


▶ 읽지 않는 삶에서 벗어나라

스스로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면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본대로 크기 때문이다. 부모부터 변하려고 노력하자.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잔소리해서 아이들이 공부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아이 스스로가 느끼고 필요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세상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는 다. 복잡한 세계다. 논리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설명되지 못하는 것이 부지기수다. 다만 내가 변하면 세상은 변화한다고 하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 보자. 그것을 시도하기 가장 좋은 곳이 가정이다.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을 보이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보고 따른다. 아이들만 나무랄 것이 아니라 먼저책 읽는 부모가 되자.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이 생길 것이다.

나이는 물리적 숫자일 뿐이라 여기고 숫자에 얽매이지 말자. 시도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다양한 시도 속에서 공부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왜 나이 들어 공부하느냐고 묻지 말자. 뇌의 끝없는 성장을 위해 더 많이 자발적으로 공부하면서 작은 행복감을 느껴보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공부를 통해서 극복하자. 자기만의 로드맵, 미션, 비전, 목표를 세워 충실하게 실행해보자.

오늘의 습관과 관성이 나를 만들었듯이 나를 변화하기 위한 최상의 도구는 읽기와 더불어 쓰기다.재능은 두 번째다. 쉽게 찾고 빨리 결과를 얻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과정이 필요하다. 김장 김치가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듯이 과정이 있음을 잊지 말자. 과정에는 다양한 늪이 존재한다. 늪을 건너고 못 건너고는 끈질김과 절박함의 차이다. 주변에는 늪도 있겠지만 늪을 벗어날 책과 멘토도 많이 있다. 타인의 경험을 발판 삼아 내 것으로 만드는 데는 오로지 자신과 싸움만이 존재한다. 그럴수록 주변의 책이나 영상을 참고하다 보면 처음에는 안 된다는 두려움 속에서 포기하고픈 마음이 굴뚝같더라도 순간의 위기만 모면하면 또 다른 새로움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 본문 속으로


배움의 즐거움은 타인에게 영향을 미친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재미를 공부하는 즐거움에서 찾아 주변에 가르치고 자기 자신도 성장하면서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_15

정답이 한 길만이 아니다. 새로운 길을 만들어 다양성이 창조의 새로운 원천임을 알 수 있도록 인지하는 것도 독서가 그 바탕이 된다._16

인성은 흔히들 타고난 심성쯤으로 보통 생각한다. 아니다. 인성이야 말로 철저히 교육되어야 한다._25

늘 책을 가까이하면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자신을 바꾸는 변화에 집중하면 행동으로 이어져 미래의 모습은 분명히 변한다._43

질문을 제대로 해야 더 큰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남에 이끌린 동기부여는 내적 동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자꾸 힘을 주자._44

자기 생각을 가져야 책을 더 읽으려는 마음이 생긴다._54

공부하는 재미가 들어야 남아 있는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_74

시간을 보내는 루틴을 먼저 점검하는 연습을 해 보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늦게 잠들 때까지 일상적인 관성을 가진다. 그 패턴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시간의 쓰임새를 확인해야 한다._80

우리는 늘 경쟁 속에서 살고 있지만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신이다. 누구와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을 자극하여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기 때문에 성공의 반열에 들어섰다._110


절대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면 다시 시작하기 어렵다. 잠시 휴식이 필요할 뿐이다._190


자기 생각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내 생각은 어떻지?’ 질문하지 않는다. 평상시 생각하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다._192


조급하거나 불안해한다고 세상의 변화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_219

구매가격 : 8,000 원

2018년 대비 9급 형사소송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9급 공무원 형사소송법 및 형사소송법개론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1~2017) 총 14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해설을 붙였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3) '형사소송법'에서 출제된 문제는 별도 표시를 하지 않았고, '형사소송법개론'에서 출제된 문제는 (개론), 두 과목에 중복해서 출제된 문제는 (공통)이라고 표시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9급 형사소송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9급 형사소송법 및 형사소송법개론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7년간(2011~2017)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법조문과 판례는 보기 쉽도록 시작과 끝에 [ ]로 표시했습니다.
(3) 최근 6년간(2012~2017) 총 7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형사소송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공무원 형사소송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1~2017) 총 7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해설을 붙였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3) '형사소송법'에서 출제된 문제는 별도 표시를 하지 않았고, '형사소송법개론'에서 출제된 문제는 (개론), 두 과목에 중복해서 출제된 문제는 (공통)이라고 표시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형사소송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공무원 형사소송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1~2017) 총 7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해설을 붙였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3) '형사소송법'에서 출제된 문제는 별도 표시를 하지 않았고, '형사소송법개론'에서 출제된 문제는 (개론), 두 과목에 중복해서 출제된 문제는 (공통)이라고 표시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형사소송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공무원 형사소송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7년간(2011~2017)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법조문과 판례는 보기 쉽도록 시작과 끝에 [ ]로 표시했습니다.
(3) 최근 7년간(2011~2017) 총 7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8년 대비 9급 형사소송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9급 공무원 형사소송법 및 형사소송법개론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1~2017) 총 14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해설을 붙였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3) '형사소송법'에서 출제된 문제는 별도 표시를 하지 않았고, '형사소송법개론'에서 출제된 문제는 (개론), 두 과목에 중복해서 출제된 문제는 (공통)이라고 표시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뽕나무·오디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뽕 품종은 대부분 산상계, 백상계 및 노상계 중에 속한다. 이와 같은 계통분류는 뽕나무는 종간 교잡이 용이하여 잡다한 변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분류상 종의 개념을 뽕 품종에 엄밀히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아래 표와 같이 주로 실용적 특성에 따라서 각 품종을 소속시키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사과재배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사과 재배면적은 1995년 5만ha에서 크게 감소하여 2005년 2만 6천 9백ha로 줄었다가 이후 다소 증가하여 3만 1천ha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성목의 재배면적은 2015년에 2만 2천ha로서 약 70% 정도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사슴기르기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의 사슴사육현황을 보면 1956년경부터 일본, 대만 등으로부터 꽃사슴이 수입되면서 양록의 기반이 잡히기 시작하였고, 1974년경부터는 뉴질랜드에서 레드디어, 북미에서 엘크가 수입되어 사육 증식되어 왔으며, 1992년 사슴이 수입개방된 후 지금까지 14천여두가 수입되었고, 1997년 IMF 이후부터 사슴수입은 없는 실정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경기도 향토문화유적

도서정보 : 편집부 | 2017-1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주변의 잊히기 쉬운 문화재 중 경기도 향토 문화재만을 시별로 구분하여 소개하였습니다. 경기도 권역 500여 개 이상의 유•무형 문화유적과 기념물 등으로 간략하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밀 소비는 세계적으로 74% 정도가 식용으로 이용되고, 15% 정도는 사료용, 6% 정도는 종자용, 나머지는 기타 용도로 이용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밀은 가축 사료로도 인기 있는 공급원인데, 수확 과정 중 강우로 인해서 수발아가 일어나 식용으로 부적합하게 되었을 때 특히 많이 사용된다.

구매가격 : 7,000 원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배 연간 1인당 소비량은 1980년대 2∼3kg 수준이었지만 경제발전에 따른 소득향상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8kg 정도를 소비하였으나, 이후 소비량 증가는 정체상태에 머물다 2008년부터 공급량의 감소에 따른 1인당 소비량도 감소하여 2013년에는 5.2kg으로 전체 과일 소비량의 8.2%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벼 직파재배기술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벼 직파재배도 대규모화 정밀농업을 위한 중대형 트랙터 중심의 정밀 균평·파종작업 및 측조시비 기술, 농업용 무인헬기 이용기술 등을 개발 보급해야 한다. 그리고 규모화 정밀농업을 위한 경지정리 등 기반조성과 벼 직파재배 관련 작업기 개발·보급이 필요하다.

구매가격 : 7,000 원

배추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배추는 김치의 주원료가 되는 중요한 채소로 연중생산 체계가 확립되어 1년 내내 파종과 수확이 가능하나,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하여 여름 및 가을재배의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배추의 재배 면적은 서구화되어 가는 식습관과 다른 소득 작물로의 신속한 변이, 토양전염병 등 연작 작해 발생 및 김치 수입 증가의 영향으로 2000년대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보리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리는 밀·벼·옥수수 다음 가는 곡물로서 세계의 온대 및 아열대에서 재배 되고 있으며, 비교적 서늘하고 건조한 기상에 적응하는 작물이다. 맥류가 재배되고 있는 주산 지역은 30~60°N, 30~40°S의 지역으로서 연 평균 기온 5~20°C, 연강 수량 1,000mm 이하의 지대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복숭아 재배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0년 FAO 생산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80여 개국 1,537,400ha에서 연간 20.3백만톤의 복숭아가 생산되고 있는데, 2000년 대비 재배면적은 1.2배, 생산량은 1.5배 증가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중국의 생산량은 2.8배 증가하였다. 주요 생산국은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등이며, 일본은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