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캔버스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여자, 김형희
도서정보 : 김형희 | 2016-09-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들의 삶이 바로 예술이다
-『캔버스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여자, 김형희』(누구 시리즈 2)
꿈, 사랑, 도전 이것이 인생이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가는 아름다운 메시지
이 책 『캔버스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여자, 김형희』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의 삶을 문학으로 표현하여 장애인예술 인문학 조성과 장애인예술의 기록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장애예술인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 자서전 ‘누구?! 시리즈’로 기획된 제2권입니다.
“김형희는 1970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에 입학하여 무용수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 대학 4학년 봄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다. 재활을 위해 시작한 그림이 그녀를 서양화가로 만들었고, 미술치료에 관심이 생겨 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임상미술치료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임상미술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형희는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 대표, (사)한국척수장애인 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분과위원장,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예술강사를 맡아 사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김형희는 사회복지를 전공한 남편과 결혼하여 11살 딸을 두고 있는데, 아내로서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며 꿈을 꾸고, 사랑하고, 도전하고, 소망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의 심연 속에서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된 그림은 기억 저편, 무대 위의 자유로운 몸짓이 점, 선, 면이 되어 하얀 캔버스 위에서 자유로이 춤을 춥니다. “움직임의 자유로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움의 축복”이라는 서양화가의 꿈을 실현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캔버스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여자, 김형희’ 씨의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기획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장애인예술은 장애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며, 이 책은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2016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에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준비한 것으로 책 내용을 무대로 옮긴 인문학과 소통하는 낭독쇼 文_리날레 “누구?! 업쇼(up show)”가 2016년 9월 25일(일) 오후 3시-5시 이음센터 5층 공연장에서 방송인 강원래 씨 진행으로 황영택, 김형희, 장성빈 씨가 패널로 나와 책의 주요 부분을 낭독하고 자료 화면으로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자의 삶의 이야기와 장기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
도서정보 : 장성빈 | 2016-09-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들의 삶이 바로 예술이다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누구 시리즈 3)
힘든 길 위에서도 직진, 될 때까지 도전 또 도전하는 성장 메시지
이 책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의 삶을 문학으로 표현하여 장애인예술 인문학 조성과 장애인예술의 기록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장애예술인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 자서전 ‘누구?! 시리즈’로 기획된 제3권입니다.
“장성빈은 1998년에 대구에서 출생하였는데 태어나는 과정에서 뇌손상을 입고 발달장애를 갖게 되었다. 범물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국악 공부를 해 볼 것을 권유하셔서 판소리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3개월 만에 아마추어 국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4년 만에 달구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비장애인과 경합하는 국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수 입상을 하며 특수교육 대상자로서는 최초로 전주예술중학교에 비장애 학생과 공동수석으로 국악과에 합격하였다.
제4회 남해성 판소리대회 및 제16회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중등부 대상,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에서 중등 부문 개인부 대상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제3회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한국무용을 접목시킨 아리랑 연곡으로 종합대상, 2016년 장애인의 날에 〈올해의 장애인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한 재능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남다른 활동이 SBS 스타킹, KBS 아침마당 등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판소리 입문 10년차로 전주예술고 국악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궁가 문화재 전수조교이신 김영자 명창 선생님께로부터 수궁가를 사사받으며 판소리 다섯 바탕의 완창, 판소리 명창, 인간문화재의 꿈을 갖고 세계 속에 한국 장애인 예술의 우수성과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칠 포부를 갖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수상과 봉사 활동, 방송 출연 등으로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명창의 꿈을 키우고 있는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 군의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기획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장애인예술은 장애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며, 이 책은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2016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에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준비한 것으로 책 내용을 무대로 옮긴 인문학과 소통하는 낭독쇼 文_리날레 “누구?! 업쇼(up show)”가 2016년 9월 25일(일) 오후 3시-5시 이음센터 5층 공연장에서 방송인 강원래 씨 진행으로 황영택, 김형희, 장성빈 씨가 패널로 나와 책의 주요 부분을 낭독하고 자료 화면으로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자의 삶의 이야기와 장기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내가 어둠이라면 당신은 별입니다
도서정보 : 김대원 | 2017-09-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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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자, 별 시인 김대원
수상작 『내가 어둠이라면 당신은 별입니다』 제목으로 여덟 번째 시집 발간!
서정시와 고백의 가치, 일상이 詩가 되다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문학지 『솟대문학』이 지난 2015년 겨울 통권 100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어 지난해에는 25년 동안 시행해 오던 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하여 장애문인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2017년 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자 김대원(남, 48세) 시인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건강에 이상이 생겼으나 정확한 병명을 찾지 못하다가 중학교 2학년 겨울에 혈관 속 산소 부족으로 온몸에 마비가 오고 자발 호흡도 곤란해져서 생명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고등학교 3학년 여름에 악화되어 숨을 쉬기 위해 인공호흡기가 필요했고, 식도, 기도, 성대가 마비되어 대화를 자유롭게 나누거나, 음식을 편안히 먹을 수 없는 중증의 장애를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병상에서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92년 첫 시집 『혼자라고 느껴질 땐 창밖 어둠을 봅니다』 등 7권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김대원 시인의 일상은 시를 쓰는 것이 생활의 전부일 정도로 시작(詩作)에 매진하고 있다. 심사를 맡았던 문학평론가 허혜정(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교수는 김대원 시인의 시는 ‘그의 맑고 순한 언어들이 세상의 횡포에 고개 숙인 사람들, 특히 이 시간에도 누구보다 외롭고 힘겨운 삶을 감내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가는 힐링 시’라고 평하였다.
구상솟대문학상운영위원 방귀희 전 『솟대문학』 발행인은 “구상솟대문학상은 2004년 원로시인 구상 선생님께서 소천하시기 전에 상금기금 2억 원을 기탁하셔서 그 이자로 운영이 되고 있는 귀한 상인데 작년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로 『솟대문학』이 폐간되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해 돌아가신 구상 선생님께 그리고 장애문인들에게 죄인이 된 기분이었는데 올해 멋진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17년 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작 [내가 어둠이라면 당신은 별입니다]는 가슴시리도록 착한 저항시로 알려져 있다.
내가 수라면/당신은 수틀이예요
나는 아름다울 수 있지만/당신 없이 안 돼요
내가 어둠이라면/당신은 별입니다
당신은 빛날 수 있지만/당신은 나 없이는 못해요
우리는 따로 떨어져서는/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이야기 산업의 성공신화를 쓴 김환철
도서정보 : 김환철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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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4>
『이야기 산업의 성공신화를 쓴 김환철』
“작가 금강에서 200억 매출의 ‘문피아’ 대표가 된 스토리”
이 책 『이야기 산업의 성공신화를 쓴 김환철』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4>의 주인공 하반신마비 장애 작가 김환철 씨의 자전에세이입니다.
김환철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척수염으로 수술을 받은 후 하반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자 만화책에 빠져 살았고 청년기에는 무협지에 탐닉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필명 금강(金剛)으로 1981년 무협소설 『金劒驚魂(금검경혼)』으로 입문한 후 1983년 당시 금기시되던 황궁을 배경으로 한 『絶代至尊(절대지존)』을 발표하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일련의 風雲(풍운)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무협의 추리화를 선도하여 1987년에는 한국 창작무협사상 최초의 서점용 역사 무협소설 『渤海의 魂(발해의 혼)』을 발표하였는데 무협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합니다.
1996년 경향신문에 「위대한 후예」, 1999년 일간스포츠 「대풍운연의」 연재로 무협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2002년 소설 연재 사이트 ‘GO!武林(무림)’을 개설하였고, 2006년 ‘문피아’로 개명하였으며 2012년 주식회사 문피아를 설립하여 지난해 매출액 200억 원을 기록하여 이야기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영화, 드라마, 출간, 번역 작업을 중국과 함께하고 있으며 게임 제작을 위한 협업이 진행 중에 있는 하반신마비 장애 작가 김환철 씨의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구매가격 : 6,000 원
하늘 찾기
도서정보 : 이흥렬 | 2018-05-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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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시인 이흥렬 제2시집 『하늘 찾기』. 《6월의 코스모스》, 《에덴 되게 하소서》, 《솟대의 거목이 되라》, 《무엇으로 기쁨이 되리》, 《기억나지 않아요》 등 다양한 시를 수록했다.
구매가격 : 8,000 원
제문, 축문, 고유문
도서정보 : 여영택 | 2018-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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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써야 하는지, 보관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조시, 제문, 상례문, 제례문, 집들이의 고유문, 별난축의 고유문 등 다양한 상황에 걸맞는 축문과 제문, 고유문 쓰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안내한 책.
구매가격 : 7,000 원
모래돈과 바늘돈
도서정보 : 김형규 | 2018-05-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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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기원과 발달, 기능과 역할, 속성 등을 설명하고 경제학적 시각에서의 바람작한 관리법을 제시했다.
구매가격 : 7,000 원
명품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
도서정보 : 곽흥렬 | 2018-05-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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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는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수이자 도서출판 북랜드 편집주간으로 재직하고 있는 수필가 곽흥렬의 수필 창작 이론서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는 그대로 어떻게 하면 명품 수필을 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방법론에 대한 저자의 고심이 알알이 엮여져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도서정보 : 조찬용 | 2018-05-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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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용의 시집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근대적 삶의 속도와 욕망에 의해 소외되고 병들고 잊혀진 것들을 새롭게 성찰하는 시적 지향을 보여주고 있다. 《봄이 저무는 풍경》《나도 한때 강아지 시절이 있었으니》《목 놓아 상처내야 할 일》《매미가 울고 간 자리》《상처가 강을 만든다》 등 다양한 시를 수록했다.
구매가격 : 7,000 원
커튼 콜
도서정보 : 홍준표 | 2018-05-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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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집 『커튼 콜』. 홍준표 시인의 시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입동수행·1, 수변통화, 무청이 말라가는 동안, 따라 눕기, 창틀이 있어야 하는 이유, 발정, 외출 등 홍준표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들을 수록했다.
구매가격 : 7,000 원
이팝나무 그 너른 품안에서
도서정보 : 김종욱 | 2018-05-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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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온 수필가 김종욱의 작품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대구라는 프리즘을 통해 바라본 사람, 문화, 역사, 일화 등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책에는 ‘소철을 바라보다가 문득’ ‘우리 같은 부자는’ ‘지진이 무서워 뛰쳐나왔더니’ ‘안녕하신가요’ ‘이팝나무 아래서’ 등 수필, 기고문 등 산문 37편과 지난 한 해 쓴 일기 등이 실렸다.
구매가격 : 9,000 원
세상 속으로 가는 길 : 조인순 에세이
도서정보 : 조인순 | 2018-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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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가는 길』은 저자 조인순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무게들을 모아 글로 써 묶어낸 책이다.
구매가격 : 6,500 원
보일 만큼의 거리 : 최효정 에세이
도서정보 : 최효정 | 2018-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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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정 에세이 『보일 만큼의 거리』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끈끈한 저자의 고백이다.
구매가격 : 6,500 원
새로운 습관 만들기1 - 도전편
도서정보 : 컬린 레일리 | 2018-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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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보다 삶에 대해 훨씬 알지 못하던 시절에 “나의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거꾸로 이 습관이 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나의 습관이 되도록 내버려두었던 것이 결국은 오늘날 우리의 삶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래된 이 나쁜 습관을 정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당신은 이 습관에 정복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소망을 이뤄주는 <성공본능>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성공본능”을 개발하면, 누구나 새로운 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 본능>을 찾아 이것을 새롭게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초 의식”에 눈을 돌려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다시 찾아내어야 합니다.
당신의 미래를 보장해줄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기 때문이죠. 이제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됩시다. 하지만 인생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더불어 우리 인생에 하찮은 것도 없습니다. 또 당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당신이 하는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어떤 “성공본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의 내면에서 “쿨쿨” 잠자고 있는 당신의 놀라운 성공비결, 이 본능과 잠재력을 다시 일깨워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책속에는 이런 비결이 담겨있습니다.
∽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새로운 습관 만들기1 도전 편
▶새로운 습관 만들기2 실천 편
▶새로운 습관 만들기 (합본)
그리고 이 책은 <새로운 습관 만들기1 도전 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당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깨닫는 순간, 결코 당신은 조건화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통찰할 것입니다. 더불어 당신이 갖고 있는 새로운 습관은 사물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시켜서, 새로운 세상을 창출해 내면서 당신은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즉,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새로운 습관 만들기2 - 실천편
도서정보 : 컬린 레일리 | 2018-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나쁜 습관을 고치려하기보다는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이렇게 하면 나쁜 습관은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한 중요기술 중 한 가지는 역경을 딛고, 회복하는 능력이다.
실패나 실망, 좌절을 경험하고도 끈질기게 견뎌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수년 동안 나 역시 많은 성공을 거둔 반면, 힘겨울 정도로 많은 실패도 겪었다.
그러나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실패자는 아니며, 한 번 성공했다고 해서 영원히 성공할 수는 없다. 밑바닥을 헤매던 인생이 출세할 기회를 잡고 위대한 과업을 이루거나, 잘 나가던 인물이 하루아침에 무일푼이 되어, 지난날 자신이 느꼈던 성취감은 먼 기억 속에 묻은 채 쓸쓸히 여생을 보내는 경우도 무수히 많다.
∽
“성공과 실패”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구분되는 개념이 아니다.
사건이나, 환경, 상황보다는 이에 대한 여러분의 대처방식에 따라, 성공이나 실패의 경험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다. 나는 이제껏 실패만 가득한 인생이나, 연속적으로 성공만 거두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회복력이란 연거푸 쓰러져도 그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능력으로 아무리 많은 시련을 겪고 쓰러진다 해도, 결코 단념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재도전한다.
그래서 시련으로 당신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온다면, 꼭 생각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
1. 시련은 일시적일 뿐이다.
2. 시련은 소중한 교훈을 준다.
3. 시련은 유연하게 삶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
4. 시련은 의지와 강직함을 길러준다.
5. 시련은 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본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6. 시련은 자만이나 무지함을 없애준다.
7. 시련은 당신을 성장하게 한다.
8. 시련은 스스로에게 웃을 수 있도록 가르친다.
9. 시련은 현재의 삶에 충실하게 해준다.
10. 시련은 삶을 너무 힘겹게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
∽
이것이 <시련의 결과>다.
그러므로 당신은 “용기, 강인함, 끈기, 자세, 자기 신뢰, 자신감, 습관” 등을 모두 끌어 모아서, 자신의 꿈에 다시금 새로운 열정을 불어넣기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실현하기에는 벅찬 꿈이라도 절대로 놓치지 말라.
그리고 “결코 해낼 수 없으며, 해서는 안 된다.”는 부정적인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과 자신의 운명에 충실해라.
구매가격 : 4,000 원
새로운 습관 만들기 (합본)
도서정보 : 컬린 레일리 | 2018-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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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쁜 습관을 고치려하기보다는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이렇게 하면 나쁜 습관은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한 중요기술 중 한 가지는 역경을 딛고, 회복하는 능력이다.
실패나 실망, 좌절을 경험하고도 끈질기게 견뎌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수년 동안 나 역시 많은 성공을 거둔 반면, 힘겨울 정도로 많은 실패도 겪었다.
그러나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실패자는 아니며, 한 번 성공했다고 해서 영원히 성공할 수는 없다. 밑바닥을 헤매던 인생이 출세할 기회를 잡고 위대한 과업을 이루거나, 잘 나가던 인물이 하루아침에 무일푼이 되어, 지난날 자신이 느꼈던 성취감은 먼 기억 속에 묻은 채 쓸쓸히 여생을 보내는 경우도 무수히 많다.
∽
“성공과 실패”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구분되는 개념이 아니다.
사건이나, 환경, 상황보다는 이에 대한 여러분의 대처방식에 따라, 성공이나 실패의 경험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다. 나는 이제껏 실패만 가득한 인생이나, 연속적으로 성공만 거두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회복력이란 연거푸 쓰러져도 그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능력으로 아무리 많은 시련을 겪고 쓰러진다 해도, 결코 단념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재도전한다.
그래서 시련으로 당신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온다면, 꼭 생각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
1. 시련은 일시적일 뿐이다.
2. 시련은 소중한 교훈을 준다.
3. 시련은 유연하게 삶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
4. 시련은 의지와 강직함을 길러준다.
5. 시련은 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본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6. 시련은 자만이나 무지함을 없애준다.
7. 시련은 당신을 성장하게 한다.
8. 시련은 스스로에게 웃을 수 있도록 가르친다.
9. 시련은 현재의 삶에 충실하게 해준다.
10. 시련은 삶을 너무 힘겹게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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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시련의 결과>다.
그러므로 당신은 “용기, 강인함, 끈기, 자세, 자기 신뢰, 자신감, 습관” 등을 모두 끌어 모아서, 자신의 꿈에 다시금 새로운 열정을 불어넣기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실현하기에는 벅찬 꿈이라도 절대로 놓치지 말라.
그리고 “결코 해낼 수 없으며, 해서는 안 된다.”는 부정적인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과 자신의 운명에 충실해라.
구매가격 : 7,500 원
영어 첫 걸음 알파벳 쓰기
도서정보 : 윤필수 | 2018-05-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재미있고 쉽게 영어 알파벳 따라 써 보세요.
영어 알파벳 읽을 수 있어요!
영어 대문자를 써 보세요.
영어 소문자를 써 보세요.
영어 필기체를 써 보세요.
구매가격 : 6,000 원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할 것들
도서정보 : 전기보 | 2018-04-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준비 없는 은퇴만큼 끔찍하고 불행한 삶은 없다!
은퇴라는 말에 대한 체감 지수는 어떨까? 아마 불안하고 두렵다는 데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무섭고 섬뜩하기까지 하다. 그처럼 은퇴 자체에 대한 반감이 훨씬 더 심해졌다는 소리다.
그 이유를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는 가장 빠른데, 은퇴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즉, 은퇴는 더 빨라지는데, 기대수명은 더 늘어나는 암울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중장년층은 일본처럼 더블케어(Double Care), 즉 위로는 노부모, 아래로는 성인 자녀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부담감은 40대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세계와 국내 경제 상황 역시 계속 녹록지 않기 때문에 사업자든 종사자든 언제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은퇴를 하게 될지 알 수 없다. 최저 수준의 국민연금에 기댈 수도 없다. 별다른 준비 없이 은퇴 후에 덜컥 일자리를 구하면 대개 저임금에 복지 수준도 낮다.
이쯤 되면 아무런 준비 없이 맞는 은퇴만큼 인생에서 불행한 게 또 있을까 냉정하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은퇴 5년 전부터 은퇴 후 10년까지가
인생 전체의 성취와 행복을 결정한다
은퇴를 전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한, 그리고 여전히 바쁘고 보람차게 살고 있는 이 책의 저자 ‘빨간 구두 은퇴설계 전문가’ 전기보는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은퇴 5년 전부터 준비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준비만 충분히 한다면 은퇴가 주는 자유와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바람직한 은퇴생활을 위해 독자들이 이 책에서 반드시 알아 가고, 얻어 가야 할 핵심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은퇴에 대한 오해가 부른 잘못된 계획들을 짚어 봐야 한다. 은퇴 후 일자리를 구하거나 창업을 하거나 소비 활동을 하거나 할 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개념’이 있는 것이다. 둘째, 은퇴를 바르게 바라보게 할 새로운 관점들을 가져야 한다. 은퇴 후의 대인관계, 생활설계, 장단기 목표 수립 등을 위해서 의외로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그리고 당연히 아는 만큼 잘하게 되어 있다.
상상하고 설계하고 실현하라
이 책의 구성은 제법 독특하다. 프롤로그가 꽤 길다. 저자의 은퇴 전후의 삶이 프롤로그에 함축되어 있는 까닭이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하게 된 퇴직부터 다양한 직업을 섭렵하고, 다채로운 취미활동 등을 하면서 겪은 성공과 실패담, 은퇴생활에 대한 회고와 결의가 책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독자들은 저자가 씨름하며 보낸 은퇴 전후의 삶을 통해 배움과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꿈꾸고 도전하게 될 것이다. 은퇴라는 인생의 대전환점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신 있고 보람차게 인생 제2막을 열어 갈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의 경험과 고민은 본문 곳곳에도 녹아들어 있다.
이 책이 유익한 이유는 워낙 다양한 활동을 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주변의 은퇴자 또는 은퇴 예비자들의 고민과 현실까지 충실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사례가 리얼한 만큼 조언도 리얼하다. 특히 재무설계는 저자의 주 전공이기 때문에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도록 쓰였다.
저자의 당부! 늦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 상상하고 설계하고 실현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은퇴 예비자든
은퇴자든 이 책을 통해 얻어 갈 것이 적지 않다. 이 책이 약이 되어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은퇴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할 것들
도서정보 : 전기보 | 2018-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준비 없는 은퇴만큼 끔찍하고 불행한 삶은 없다!
은퇴라는 말에 대한 체감 지수는 어떨까? 아마 불안하고 두렵다는 데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무섭고 섬뜩하기까지 하다. 그처럼 은퇴 자체에 대한 반감이 훨씬 더 심해졌다는 소리다.
그 이유를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는 가장 빠른데, 은퇴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즉, 은퇴는 더 빨라지는데, 기대수명은 더 늘어나는 암울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중장년층은 일본처럼 더블케어(Double Care), 즉 위로는 노부모, 아래로는 성인 자녀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부담감은 40대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세계와 국내 경제 상황 역시 계속 녹록지 않기 때문에 사업자든 종사자든 언제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은퇴를 하게 될지 알 수 없다. 최저 수준의 국민연금에 기댈 수도 없다. 별다른 준비 없이 은퇴 후에 덜컥 일자리를 구하면 대개 저임금에 복지 수준도 낮다.
이쯤 되면 아무런 준비 없이 맞는 은퇴만큼 인생에서 불행한 게 또 있을까 냉정하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은퇴 5년 전부터 은퇴 후 10년까지가
인생 전체의 성취와 행복을 결정한다
은퇴를 전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한, 그리고 여전히 바쁘고 보람차게 살고 있는 이 책의 저자 ‘빨간 구두 은퇴설계 전문가’ 전기보는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은퇴 5년 전부터 준비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준비만 충분히 한다면 은퇴가 주는 자유와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바람직한 은퇴생활을 위해 독자들이 이 책에서 반드시 알아 가고, 얻어 가야 할 핵심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은퇴에 대한 오해가 부른 잘못된 계획들을 짚어 봐야 한다. 은퇴 후 일자리를 구하거나 창업을 하거나 소비 활동을 하거나 할 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개념’이 있는 것이다. 둘째, 은퇴를 바르게 바라보게 할 새로운 관점들을 가져야 한다. 은퇴 후의 대인관계, 생활설계, 장단기 목표 수립 등을 위해서 의외로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그리고 당연히 아는 만큼 잘하게 되어 있다.
상상하고 설계하고 실현하라
이 책의 구성은 제법 독특하다. 프롤로그가 꽤 길다. 저자의 은퇴 전후의 삶이 프롤로그에 함축되어 있는 까닭이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하게 된 퇴직부터 다양한 직업을 섭렵하고, 다채로운 취미활동 등을 하면서 겪은 성공과 실패담, 은퇴생활에 대한 회고와 결의가 책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독자들은 저자가 씨름하며 보낸 은퇴 전후의 삶을 통해 배움과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꿈꾸고 도전하게 될 것이다. 은퇴라는 인생의 대전환점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신 있고 보람차게 인생 제2막을 열어 갈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의 경험과 고민은 본문 곳곳에도 녹아들어 있다.
이 책이 유익한 이유는 워낙 다양한 활동을 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주변의 은퇴자 또는 은퇴 예비자들의 고민과 현실까지 충실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사례가 리얼한 만큼 조언도 리얼하다. 특히 재무설계는 저자의 주 전공이기 때문에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도록 쓰였다.
저자의 당부! 늦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 상상하고 설계하고 실현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은퇴 예비자든
은퇴자든 이 책을 통해 얻어 갈 것이 적지 않다. 이 책이 약이 되어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은퇴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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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 이산하 장편서사시 | 제주 4·3 항쟁 70주년 기념 복원판 시집
도서정보 : 이산하 | 2018-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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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시선' 003권. ‘제주4.3항쟁’ 70주년을 맞아 31년 전 4.3의 대량학살과 진실을 최초로 폭로해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이산하 시인의 장편서사시 <한라산>이 마침내 시집으로 나왔다. 1987년 <녹두서평> 창간호에 처음 발표된 이 <한라산>으로 시인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으며, ‘한라산 필화사건’은 김지하 시인의 ‘오적’ 이후 최대의 필화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낫 놓고 기역자를 알게 한 임금 세종 : 김종년 장편소설
도서정보 : 김종년 | 2018-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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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사실은 사실 그대로 기록했다는 점에서 역사소설의 정통적인 문법에 충실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만의 나열로써는 결코 역사소설이 될 수 없다. 이 소설 역시 사실과 사실 사이의 행간에서 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발휘되었음은 물론이다.
세종대왕은 이순신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자 민족의 자존심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이처럼 거의 신앙에 가까울 정도로 존경받는 인물의 일대기에 관한 소설을 쓰면서 필자는 내심 두렵고 조심스러웠다. 왜냐하면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그에게서도 어둡고 부끄러운 일면이 발견되지나 않을까 해서였다. 그 경우 어떡할 것인가. 모른 체 덮어두고 기존의 영웅 신화에 그대로 편승할 것인가, 아니면 사실은 사실 그대로 까발릴 것인가. 필자의 갈등은 오래가지 않았다. 무릇 완전한 인간이란 없는 법, 한 인간에게 공로와 과실이 있다면 그 역시 있는 그대로 털어놓는 것이 작자의 의무이자 이 소설이 세종대왕을 다룬 여느 소설들과 구별되는 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의례준칙과 그 해설
도서정보 : 조선총독부 | 2018-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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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준칙과 그 해설(조선총독부 제정)》은 1934년 11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우리나라 혼례(婚禮), 장례(葬禮), 제례(祭禮)의 의식적 풍속, 절차, 현황을 통해 잘못된 의례를 간소화하고 자세히 개선책을 마련 반포한 ‘가정의례규정집’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조선 총독 인 우가키 가즈시게(宇垣一成)는 서두에서 구두로 하는 훈계 중 ‘각종 의례 중 번거롭고 까다로운 규칙과 번잡함이 있고 인습적으로 폐단이 많으니, 위 세 가지 가운데 우선 긴급한 개혁이 필요한 것을 이 준칙으로 하여 지방 직무에 가장 관내 실정에 맞추고, 다시 이를 지방화에 노력하도록 하여 여러 해 적폐를 없애려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국민들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협심 진력하여 서로 힘을 모아 단호히 전부터 내려오는 폐단을 배척하고, 새로운 예절에 생활을 합리화하고 풍속의 기운이나 정신을 일으키도록 민중의 복리 증진, 사회의 향상, 국가의 융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권고하였다.
이것은 식민정책기 동안 이루어진 의례준칙은 일제 식민정책의 정착과 아울러 가례에 관한 식민경영의 일환으로 제정한 것으로 보이며, 지금 행해지는 관혼상제의 가정의례에 비교하여 그 핵심의 근간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깊이 있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 책 《의례준칙과 그 해설(조선총독부 제정)》은 원문 그대로 해제하였고 되도록 현재 맞춤법을 따랐으며 각각 까다로운 용어들은 각주 설명을 들어 풀이하였다.
구매가격 : 10,000 원
별 하나, 별 둘 그리고 별 다섯
도서정보 : 한마루 문학동인회 | 2017-1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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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꿈, 다섯 번째 이야기 『별 하나, 별 둘 그리고 별 다섯』
『별 하나, 별 둘 그리고 별 다섯』은 한마루 문학동인회의 다섯 번째 ‘젊은 꿈 이야기’입니다. 한마루 문학동인회의 문학에 대한 꿈과 열정, 그리고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이 모여 만들어 낸 그들만의 ‘젊은 꿈 이야기’입니다. 하얀 도화지 위에 무엇을 그려도 칭찬을 받는 어린아이들처럼 무엇이든 쓸 수 있는 젊은이들로 꿈의 크기를 잴 수 없을 만큼 큰 가슴들을 지녔기에 앞으로도 끝없이 많은 작품들을 쓸 것이며, 우리 문단의 별이 될 것이고, 나아가 세계에 ‘한마루’라는 이름을 빛내는 걸출한 작가들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을 젊은 작가 모임의 다섯 번째 작품집입니다. 그들의 꿈과 열정, 패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한국우표 130년
도서정보 : 대한우표회 | 2017-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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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표의 새로운 역사,『한국우표 130년』
『한국우표 130년』은 1949년 8월 1일 창립총회를 통해 탄생한 대한우표회(회장 김정석)의 기념문집으로 『한국우표 90년』(1974)과 『한국우표 100년』(1984)을 발간하여 우리 우정사에서 연구자료로 이용될 수 있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해 놓았으나 여러 가지 사유로 매 10년마다 논문집을 발행하지 못해 온 점이 아쉬움으로 남아, 이번에 『한국우표 130년』은 지금까지 우정사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 연구된 내용과 당시에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재정리하여 한국 우표사의 부족한 부분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여겨지는 귀중한 자료집입니다. 이번에 대한우표회 창립 68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 연구한 내용을 결산하는 심정으로 중요 논문을 선별하여 엮은 문집으로 한국 우편을 연구하는 분과 작품을 만드는 분들께 길잡이가 될 한국우표의 새로운 역사이며 의미가 큰 자료집입니다.
60갑자의 한 주기를 훌쩍 넘어 한국 우정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치를 점하고 있는 대한우표회에서 펴낸 『한국우표 130년』 논문집이 앞으로 한국 우정사를 연구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이를 뛰어넘는 더 좋은 논문집이 계속해서 발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오 명(전 부총리, 전 체신부장관)
일본에 통신주권을 빼앗기기도 하고 한국전쟁으로 통신환경이 파괴되기도 하였지만,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내고 지금은 세계적인 ‘정보통신강국’이 되었습니다.
근대 우정 서비스 개시 130년을 맞아 정보통신의 바탕이 된 우표를 재조명하고자 대한우표회가 『한국우표 130년』 논문집을 발간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나제안(한국우취연합회장
구매가격 : 18,000 원
독도 플래시 몹
도서정보 : 한국독도문인협회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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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여기 35명이 공동으로 독도 수호 두 번째 공동시집 『독도 플래시 몹』을 세상에 내놓는다. 이들의 목소리는 영혼의 간절한 울림이다. 이들 시인들이 시작한 펜의 힘으로 독도를 지켜 내고, 가깝고도 먼 섬 대마도 또한 우리나라 영토였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더 나아가 간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알리는 웅장한 범종 소리를 자아내고 있다. 대마도뿐 아니라 간도를 되찾을 수 있는 전주곡이 되고 있다. 더욱이 전 국민에게 독도 수호 의지와 잃어버린 고토 회복에 대한 자긍심을 선물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이들 젊은 시인은 펜으로 조국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이다.
“여기 귀한 뜻으로 발기한 젊은 지성들에게, 따뜻한 별빛과 영혼의 훈장을 바친다.”
_정유지(시조시인, 선린대학교 교수)
독도는 우리가 꼭 지켜 내야 할 우리 땅입니다. 때마침 『독도 플래시 몹』 독도 수호를 위한 35인의 제2공동시집 발간은 부활하는 민족의 정기이며 문학을 통해 애국정신을 다져 보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독도뿐만 아니라 여러 사안으로 국가 안보가 몹시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불행히도 동족으로부터 핵 위협을 받고 있지만 단단한 결기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 낼 것입니다.
_이언주(국회의원)
구매가격 : 9,000 원
박명호의 TV 타이틀 캘리그래피로 제작하기
도서정보 : 박명호 | 2017-12-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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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캘리그래퍼 박명호 MBC ART그래픽디자인 국장의 아주 특별한 노하우!”
이 책 『박명호의 TV 타이틀 캘리그래피로 제작하기』는 MBC 방송 프로그램 타이틀 <선덕여왕>, <아마존의 눈물>, <계백>, <욕망의 불꽃>, <김수로> 등 수많은 캘리 타이틀을 30여 년 넘게 제작해 온 캘리그래퍼 박명호 MBC ART그래픽디자인 국장의 아주 특별한 노하우라는 부제처럼 최근 몇 년 동안의 MBC 방송 프로그램에 직접 작업되었던,
“
“기존의 지상파에 더해 종편, PP 등 다양한 채널 사업자가 등장하면서 방송의 영역이 급격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에 발맞춰 방송 디자이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으며, 영화, 패키지, 광고, 출판, 순수미술 등 캘리그래피가 활용될 수 있는 분야도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세상에 내놓는 이 책이 캘리그래피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막론하고 디자인을 업으로 삼고 있는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작가의 여는 글에서처럼 보다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는 캘리그래피 전문 신간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18,000 원
광양만 김치
도서정보 : 왕나경 | 2018-0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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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영혼의 꽃을 피워 향기를 남기고, 그 향기로 세상을 구한다
왕나경 시조집 『광양만 김치』
『광양만 김치』는 경남 하동 출생의 왕나경 시인의 첫 시조집입니다. 유년기 학창 시절을 하동에서 보낸 후, 제2의 고향 광양에서 터전을 잡고 한때 신문기자 활동을 하면서 사회의 공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그런 영향으로 시적 대상에 대한 문제의식이 탁월합니다. 현재는 제2의 고향 광양에서 수십 년째 거주하며, 특히 2017년 충주 중원전국백일장 시조 부문 최우수상, 시조전문지 『한국시조문학』 신인상, 종합문예지 『연인』 시조 부문 신인문학상 당선 등 천재 여류시인의 탄생을 예고하였고, 그것을 증명하듯 제2회 독도문학상 작가상을 수상해 시인으로서 값진 열매의 결실을 맛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첫 시조집에서는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상상력을 활짝 선보이면서, 왕나경 시인이 스스로 만들어 낸 이미지의 염전에 담아내고 있는 가운데, 밤바다를 밝히는 별빛마저도 끌어들이는 메시아적 세계 또한 탄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시인은 상상력의 바다에서 일궈 낸 예감을 유통시켜 아날로그적인 아름다움의 궤적을 남기고, 그 예감의 궤적으로 길 잃은 양을 인도하는 치유의 시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보여 주고 있는 신간 시조집입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상상력을 활짝 선보이면서, 왕나경 시인이 스스로 만들어 낸 이미지의 염전에 담아내고 있는 가운데, 밤바다를 밝히는 별빛마저도 끌어들이는 메시아적 세계 또한 탄생시키고 있다. 더욱이 매실의 고장 전남 광양의 캐릭터(Character)를 환기시키는 고화질의 바탕화면을 가지고 있다. 어둔 밤바다를 지배하는 등대 불빛을 기다리는 난파선의 간절함과 고독이 물씬 배어나온다. 바람과 파도, 별이 만나면 영혼의 물보라가 생성된다. 영혼의 물보라는 시인의 영감이다. 고요한 물결 속에 잠든 영혼을 영감의 카타르시스(Catharsis)로 깨우고 있다. 왕나경 시인은 상상력의 바다에서 일궈 낸 예감을 유통시켜 아날로그적인 아름다움의 궤적을 남기고, 그 예감의 궤적으로 길 잃은 양을 인도하는 치유의 시적 역량을 갖고 있다.
_정유지(문학평론가·한국시조문학협회 이사장)
구매가격 : 6,000 원
보수에게 묻는다
도서정보 : 강병호 | 2018-04-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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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치, 2018년 한국 사회에서 무엇인가?”
-강병호 지음『보수에게 묻는다』
헌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인용 후 1년… 보수정치는 이제 우리에게 무엇인가?
『보수에게 묻는다』는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초대, 2대 원장을 역임한 후 현재 배재대학교에서 미디어콘텐츠학과와 한류문화산업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강병호 교수의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파면 후 1년이 지난 지금, “보수주의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란 화두로 “지금까지 소위 보수정치의 행동과 모습은 이념적으로 자유주의도 아니었고 행실은 더더욱 민주주의로부터 거리가 멀었다.”는 신랄한 비판과 반성, 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북한의 핵문제와 안보문제, 그리고 “곧 닥칠 4차 산업혁명으로 개인 창의력과 상상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초(超)지능, 초연결 사회의 문턱에서 자유와 보수의 정의와 가치도 4차 산업혁명의 사회구조와 맞는 21세기형으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내용은 “1부 보수와 자유에 대한 성찰, 2부 대신 쓰는 반성문, 3부 문재인 정부, 어떻게 볼 것인가?, 4부 보수에게 묻는다, 5부 생각의 매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란 무엇인지를 원론적인 입장에서 다시 정의 내릴 때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없다고 자유민주주의도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보수정치, 2018년 한국 사회에서 무엇이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신간 정치에세이입니다.
<서평>
촛불정국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에서 한국 정치의 오른쪽 날개는 꺾이고 보수 진영은 표류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반추하고 이념으로서의 보수와 자유민주주의가 가야 할 길을 고민하게 한다.
_강상호(한국정치발전연구소 대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19세기 산업혁명의 격랑을 헤쳐 나오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던 한국은 이제 21세기 기술 격변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책『 보수에게 묻는다』는 미래에 전개될 사회에서 자유의 중요성, 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 그리고 우리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한다.
_김정기(한국디지털금융포럼 대표, 제8대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
구매가격 : 9,000 원
아침을 여는 선물 365
도서정보 : 후지이 야스오 | 2018-04-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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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 영혼의 울림을 주는 ‘아침을 여는 선물 365’
-후지이 야스오 지음/정윤상 옮김 『아침을 여는 선물 365』
성경 말씀의 위대한 능력-정직, 용기, 사랑, 위로, 격려, 소망의 샘물
『아침을 여는 선물 365』는 일본에서 그리스도 교회 개척, 시무 후 일본 지역 복음화를 위한 문서선교에 주력하고 있는 후지이 야스오 목사님의 하나님 말씀 묵상집으로, 현재 서울 자양교회 안수집사로 섬기고 있는 정윤상 집사님이 옮긴 ‘영혼을 맑게 하는 묵상집’입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 한 말씀씩 일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짧은 글이지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주어 영혼을 맑게 해 주며, 매일매일 시간을 정해 읽고, 깨달은 부분을 적어 본다면 더 깊은 묵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정직, 용기, 사랑, 위로, 격려, 소망의 샘물이 터져 나오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기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우리 삶을 널리 그득 차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서평>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 영혼의 울림을 주는 ‘아침을 여는 선물 365’
새봄을 앞두고 후지이 야스오 목사님의 ‘아침을 여는 선물 365’를 단숨에 읽었습니다. 영성 깊은 목사님의 간결한 문체와 담백한 내용에 압도당해 손에서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이에는 정윤상 집사님의 매끄러운 번역이 한몫을 했습니다.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영혼을 맑게 하는 묵상집’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깊은 여운을 주어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 시간을 정해 읽고, 깨달은 부분을 적어 본다면 더 깊은 묵상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기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깊은 소통을 하시어 우리 삶을 편만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
_극동방송 사장 한기붕
성경 말씀의 위대한 능력-정직, 용기, 사랑, 위로, 격려, 소망의 샘물
사람의 말은 살리고 죽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깊은 샘물이 솟구치는 것처럼 지혜의 샘물이 터져 나오고, 정직, 용기, 사랑, 위로, 격려, 소망의 샘물이 터져 나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을 새롭게 출간한 정윤상 집사님의 두 번째 번역집‘ 아침을 여는 선물 365’를 출간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 찬송을 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성경 말씀의 위대한 능력이 깊은 내면의 샘물이 터져 나오듯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터져 나올 것을 확신하고 기대하며 이 책의 출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_자양교회 담임목사 이철규
구매가격 : 9,000 원
예띠 네팔 국왕을 알현하다
도서정보 : 이근후 외 | 2018-04-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근후 박사의 네팔왕 우표 이야기, 『예띠(Yeti) 네팔 국왕을 알현하다』
The stories of Nepal king’s stamp
『예띠 네팔 국왕을 알현하다』는 1982년부터 지금까지 네팔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의화여대 의대 명예교수 예띠 이근후 박사의 네팔 문화 시리즈 9권째 책으로, 특히 네팔 산 우표 이야기 『예띠(Yeti) 히말라야 하늘 위를 걷다』, 네팔 꽃 우표 이야기 『예띠(Yeti) 네팔 ․ 한국 꽃 우표를 가꾸다』에 이은 네팔 국왕 트리부반, 마헨드라, 비렌드라, 가넨드라 시기에 발행한 우표를 중심으로 네팔의 근현대사를 조명해 보는 네팔왕 우표 에세이집입니다. 이근후 박사의 네팔 문화 사랑의 클라이맥스로 네팔왕 우표를 통해 네팔이 다소 생소한 많은 독자들에게 네팔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시기별로 나눠 우표와 함께 구성한 이 책은 특히 우취인들에게는 더욱 관심을 끌게 하는 신간 네팔 왕 우표 에세이집입니다.
<서평>
이 책을 통해 네팔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다시 널리 퍼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네팔 사람들의 위대한 친구이자 지지자인 교수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_카말 프라사드 코일라라(초대 주한 네팔대사)
이 책은 이근후 교수님과 여러 글들 저자인 저 자신의 공동 작업입니다. 아낌없는 노력으로 이 책의 출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역량 및 한계 내에서, 네팔의 역사에 관심을 보이는 네팔인과 외국인에게 충분히 흥미롭고 유익하게 네팔 우취 문헌을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를 같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신 이근후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한국과 네팔 양 국민과 독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_아룬 란짓(네팔-한국협동회의 의장·영자신문 The Rising Nepal 편집장)
우표 관련 내용은 네팔 우표번호와 스카트 우표번호를 표시하고 우표명칭과 발행일, 액면가격, 색깔, 우표크기, 천공, 전지구성, 발행량, 디자이너, 인쇄처 등을 실었습니다. 우표 관련 자료들은 2015년 8월 네팔우정청에서 발행한 『네팔 우표목록』(1881~2014)을 비롯한 『네팔 우표도감』(1881~2015, 찬드라 쿠마 샤핏 씨와 디팍 마난드하르 씨 공동편찬), 『네팔 우취와 네팔 우표에 대한 이해』(하다얄 싱 굽타 지음, 1997) 등을 인용 또는 참고로 했으나 부족한 점이나 고쳐야 할 부문이 있음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_안종만(대한우표회 회장, 런던왕립우취회 회원)
번역을 마치고 나니 끝났다는 후련함과 함께 한편으로는 걱정도 밀려온다. 무엇보다 원저자분들의 원래 의도를 제대로 전달했는지, 그리고 교수님의 네팔과 네팔 역사·우취 소개에 대한 열정에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우려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 아직까지는 생소한 네팔이라는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좀 더 알려지고, 이근후 교수님의 네팔 사랑에 함께하는 독자들이 좀 더 많아지고, 또 우표수집·우취라는 신세대에게 생소한 취미생활이 좀 더 관심받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_임강섭(재미 우취인·공학박사)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