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

곽흥렬 | 북랜드 | 2018년 05월 0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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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명품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는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수이자 도서출판 북랜드 편집주간으로 재직하고 있는 수필가 곽흥렬의 수필 창작 이론서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는 그대로 어떻게 하면 명품 수필을 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방법론에 대한 저자의 고심이 알알이 엮여져 있다.

저자소개

경북 고령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산과 들의 품에 안겨 자라다, 큰 고기는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지론을 좇아 열다섯 살에 대처로 나와 줄곧 서른여섯 해를 살았다. 경북대학교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무 남은 해 동안 대구 심인고, 경상고 등에서 국어 선생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오다 2008년 늦은 가을 고향의 흙냄새, 풀냄새가 그리워 낙향하였다.1991년 《수필문학》으로 문단에 나와 『가슴으로 주운 언어들』, 『빼빼장구의 자기위안』,『빛깔 연한 꽃이 향기가 짙다』, 『우시장의 오후』 등의 수필집과 산문집 『에세이로 풀어낸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수필 선집 『여자와 함께 장 보는 남자』, 세태비평집 『사랑은 있어도 사랑이 없다』, 수필 쓰기 지침서 『곽흥렬의 명품 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 『수필 쓰기의 모든 것』, 서평집 『곽흥렬의 수필 깊이 읽기』 등을 내었다. 교원문학상, 중봉 조헌문학상, 성호문학상, 흑구문학상 젊은작가상, 한국동서문학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문학창작기금을 수여받았다. 한국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수필가협회, 영남수필문학회 회원이다. 후학들을 기르는 데도 힘을 기울여, 경주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과 대구문화방송 부설 문화강좌, 육군3사관학교 그리고 경북 청도도서관 등에서 수필 창작 강의를 하면서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등의 신춘문예와 평사리문학대상, 신라문학대상, 시흥문학상, 천강문학상, 공무원문예대전 등의 유수한 공모전에 많은 제자들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고령신문 사외 집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필생의 업으로 삼고 서른 해 넘게 수필 창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

목차소개

제1부 가장 좋은 글쓰기를 위한 제언
1. 가장 좋은 글이란 12
2. 왜 문학도 밥이 되어야 하는가 16
3. 인생에서의 예술의 의미는 20
4. 어떤 것이 아름다움이며 무엇이 예술가의 자세인가 24
5. 비평이 바로 서야 26
6. 정말 좋은 작가는 숨어 있다 32
7. 백일장에서의 ‘산문’의 범주에 대해 생각한다 36
8. 함께 고민해 볼 문제가 41
9. 노랫말 하나도 44
10. 제 절의 부처는 제가 위해야 48
11. 글쓰기의 표현상 유의점 53
12. 오래 묵힌 작품일수록 글맛이 좋다 56
13. 지나친 비유는 작품의 격을 떨어뜨린다 58
14. 문장 수련은 글쓰기의 주춧돌 놓기 60
15. 서투른 사람의 문장은 62
16. 퇴고, 그 고단한 즐거움 64

제2부 명품 수필 쓰기의 ABC
1. 어떤 수필을 쓸 것인가 70
2. 수필은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야 74
3. 수필은 단순히 체험만을 적는 글이 아니다 85
4. 수필 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 88
5. 수필에서 의미화가 왜 필요한가 90
6. 좋은 수필가로 오래 살아남으려면 92
7. 수필 쓰기의 참 가치 97
8.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 99
9. 좋아하는 수필과 좋은 수필 102
10. 수필과 잡문을 구별하는 기준 105
11. 수필과 칼럼의 차이점 107
12. 곳곳에 수필의 소재가 110
13. 수필의 제목 붙이기 기법 112
14. 구성으로 따져 본 좋은 수필의 요건 116
15. 수필의 시제 쓰기 요령 120
16. 돌려 말하기의 묘미를 살린 표현법의 실례들 122

제3부 수필가로서의 기본자세
1. 수필을 쓰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130
2. 수필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글이 아니다 133
3. 수필이 독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이유 138
4. 우리가 글을 쓴다는 것은 142
5. 글을 쓰는 까닭 144
6.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147
7. 작가로서의 자세에 대하여 151
8. 언제나 깨어 있는 정신으로 153
9. 작가에게 글쓰기는 수행의 방편이다 155
10. 자신의 작품을 사랑한다면 156
11.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158
12. 바른 수필 관을 생각하며 162
13. 낯 두꺼운 사람들 165
14. 삶의 향기 그리고 수필 169

제4부 수필가로서의 자존심 세우기
1. 내가 시나 소설은 쓰지 않는 까닭 186
2. 수필가여, 수필가여 189
3. 내 상상력의 밑거름이 되어 준 명작동화 『피노키오』 195

제5부 평론가가 보는 곽흥렬의 수필 세계
교술敎述의 전범典範|신재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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