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IMF 키즈의 생애

도서정보 : 안은별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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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에서 기자로 일하며 단정한 문체와 깊이 있는 시선이 담긴 글들을 선보인 바 있는 안은별의 인터뷰집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십대를 보낸 이들 일곱 명의 삶의 이야기에서 ‘한국에서 태어나 산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가 통과해온 환란의 시대가 과연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를 보여준다. 또 불안을 극복할 수 없음을 알기에 그것을 껴안고 살아가는 법을, 더 나아지지 않음을 알기에 그것을 감당하고 도모하는 법을 체득한 오늘날 청년들의 생존 전략과 삶의 윤리를 들여다본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읽기의 말들

도서정보 : 박총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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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삼라만상이 책이다-나는 책을 읽는다

읽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바로 그 책만이 아니라 사람책, 자연책, 인생책 세상 모든 것을 책 삼아 읽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읽는, ‘읽기’라는 행위가 삶을 이루고 이끌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람. 이 책의 저자가 그렇습니다.

물론 시작점은 책이지요. 이런 고백이 나옵니다. “일찍이 일만 권의 서책을 거느리고 싶었던 나는 돈을 버는 나이가 되자 청계천 헌책방 골목을 돌며 책을 쓸어 모았다. 붉은 노끈으로 책 더미를 묶어 양손에 들고 오는 날은 끼니를 걸러도 배가 불렀다. 책 무게가 쏠리는 손가락이 끊어질 듯 아팠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통증이라 불렀다.” 하지만 생활의 무게는 결국 책의 양보를 요청합니다.

이렇게 무겁고 자리만 차지하는 것 같은 책. 그래도 읽으면 뭔가 유익한 것이 나오긴 하는 걸까요? 돈이라도 벌게 해 주든가 출세라도 하게 해 주든가 어딘가 써먹을 데가 있는가 말입니다. 아니요. 저자는 솔직하게 아니라고, 책읽기란 도대체 써먹을 데가 없다고 고백하지만 문학평론가 고故 김현의 말을 빌려 쓸모없음의 쓸모를 힘주어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문학은 써먹지 못한다는 것을 써먹고 있다. 문학을 함으로써 우리는 서유럽의 한 위대한 지성이 탄식했듯 배고픈 사람 하나 구하지 못하며, 물론 출세하지도, 큰돈을 벌지도 못한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그러한 점 때문에 인간을 억압하지 않는다. 인간에게 유용한 것은 대체로 그것이 유용하다는 것 때문에 인간을 억압한다.” 그러면서 “유희로서의 독서. 지식축적이나 자기계발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순수한 쾌락을 위한 독서”를 하자고 외치지요. 하지만 저자에게 이런 독서는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기여하지는 않으나 우리의 존재를 지탱해 주는 것, 우리를 무릎 꿇지 않고 꼿꼿하게 서서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5년간(2014~2018) 실시된 총 11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5)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4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7년 2차, 2018년 1차 기출문제를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5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4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7년 2차와 2018년 1차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한국사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한국사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2~2018) 실시된 총 15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4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7년 2차와 2018년 1차 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한국사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한국사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2~2018) 실시된 총 15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5)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4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7년 2차와 2018년 1차 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한국사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한국사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7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4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7년 2차와 2018년 1차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사회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5년간(2014~2018) 실시된 총 11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4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7년 2차, 2018년 1차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윤리(倫理)

도서정보 : 권환 | 2018-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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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自畫像)(1943)』『동결(凍結)(1946)』에 이은 작품으로 1944년 성문당서점에서 발행한 제2시집이다.
모두 32편을 담았으며, 본문은 성문당 판본을 그대로 실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처녀의 화환(花環)

도서정보 : 노자영 | 2018-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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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1924년 저자의 최초 시집이다.
모두 4부로 구성하여 48편의 시작품을 실었었으며, 1919년에서 1924년까지의 시들로 그동안 쓴 작품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본문은 청조사(靑鳥社) 판본을 그대로 실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종(鐘)

도서정보 : 설정식 | 2018-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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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첫 번째 시집으로 4부로 나뉘어 모두 28편이 수록되어 있다.
후반부에는 장편소설 <청춘> 중 1절 ‘빛을 잃고 그 드높은 언덕을’ 넣어 만든 작품이다. 첫머리 헌사에는 자신의 맏형 죽음을 애도하는 것으로 이 시집을 선사하는 문구로 시작된다.
본문은 백양당 판본을 그대로 실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포도

도서정보 : 설정식 | 2018-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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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鐘)』이 발표된 1947년 이듬해 신문잡지에 발표되었던 작품 14편과 장편소설 <청춘> 중 1절 ‘범람하는 너희들의 세대’를 넣어 만든 작품으로 저자의 제2시집이다.
모두 4부로 구성되었는데
이 작품은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저자의 자유로운 가운데 자신 투영에 필적한 시(詩)로 스스로 괴로운 마음을 위로 것”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본문은 정음사 판본을 그대로 실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미래산업 전략 보고서

도서정보 : 이근, 임지선, 오철, 송원진, 노수연, 노성호, 김준연, 김욱, 김부용, 김호원, 박태영, 최준용 | 2018-04-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4차산업혁명이 불러온 기회와 도전의 시간,
대한민국의 미래는 산업 혁신에 달렸다!

게임,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농업, 스마트시티,
에너지4.0, 바이오제약, 유통, 핀테크, 공유경제까지
한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가는 9개 산업 전격 분석보고서!

이 책은 한국산업의 미래 전략을 주로 신생 중소기업 차원의 기회의 창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제약, 스마트농업, 게임, 스마트시티, 스마트 헬스케어, 공유경제, 온라인유통 및 온라인 금융결제 산업을 상세히 분석하였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중국 간의 기술의 상대적 우위와 격차를 확인하고, 양국 시장의 개방 정도와 성장 속도에 대한 검토를 기반으로 한국기업과 중국기업의 경쟁, 협력 또는 제휴 등 다양한 대응방식을 4차산업혁명이 열어주는 가능성 면에서 찾아간다.
또한 정부정책 차원의 정책과 기업 전략 도출은 시스템 실패와 미스매치라는 개념에 입각하여 새로운 기술, 시장 및 비즈니스 모델이 요구하는 것들과 현 한국사회의 법령 규제, 제도 간에 어떤 미스매치가 존재하고 있어 적절한 대응을 어렵게 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저자
이근
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이자 경제추격연구소장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버클리)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서울대학교 중국연구소장, 경제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기술혁신 분야 최고 학술지인 「Research Policy」의 공동편집장이며 UN본부 개발정책위원회 위원이자 세계경제포럼(WEF)의 Council 멤버이다. 2014년에 비서구권 대학 소속 교수로는 최초로 슘페터(Schumpeter)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추격론의 재창조』(2014) 『한국경제 대전망』(2017, 2018)이 있다.

김호원
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산학협력 중점교수이다. 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산업자원부와 국무총리실에서 산업정책국장, 미래생활산업본부장, 규제개혁실장, 국정운영2실장을 거쳐 제22대 특허청장을 역임했다.
퇴직 후에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경제자유구역위원회 부위원장, 국회예산정책처 자문위원, 벤처정책자문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의 새로운 자본주의 모델’을 화두로 신산업정책의 방향과 방법론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공동저자
김부용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통상학부 조교수. 중국 베이징 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6년간 중국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경제, 한중 경제관계, 기술추격 등이다.

김욱
건국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부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한중사회과학학회이사 등 중국경제 및 금융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동북아지역경제 비교연구, 기술추격, 국제금융 등이다.

김준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산업제도연구실장.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추격, 기술혁신과 산업의 디지털 혁신 등이다.

노성호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조교수. 중국 칭화 대학교에서 기술경영경제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관심 및 연구 분야는 산업추격, 기업가정신, 지식재산권, 전환경제 및 개발경제이다.

노수연
고려대학교 글로벌학부 부교수. 중국 푸단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중국지역경제를 연구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업성장 및 글로벌 전략, 중국지역경제 등이다.

박태영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조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기술경영경제학회 이사 및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추격, 복합제품시스템 혁신, 사용자창업, 여성창업 등이다.

송원진
경제추격연구소 간사.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석사를, 중국 푸단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업 경영, 마케팅,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기업 문화 등이다.

오철
상명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애크런 대학교와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경제학이다. 함께 지은 책으로 『한국경제 대전망』(2017, 2018), 옮긴 책으로 2016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올리버 하트(Oliver Hart) 교수의 『기업, 계약 그리고 금융구조』가 있다.

임지선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ICT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 혁신, 고용, ICT, 양극화, 일자리 문제 등이다.

최준용
뉴마진캐피탈코리아 대표.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MBA 석사를 거쳐 중국 사회과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중국계 벤처캐피탈의 한국대표로 1억 달러 규모의 한중시너지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플랫폼경제, 공유경제, 기술혁신, 한중금융협력 등이다.




◎ 출판사 서평

한•중의 산업별 기술 수준과 시장 구조별 비즈니스 인사이트

“기술력 우위인 바이오, 스마트 시티・헬스케어 분야 적극 수출 및 시장 선점 노려야...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기회 주려면 각종 법령과 규제의 미스매치 해결이 우선과제”

이 책에서 저자들은 중국산업의 경쟁력이 날로 강세인 가운데 어떻게 하면 4차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신기술혁명을 기회로 삼아 한국의 산업과 특히 중소 벤처기업이 지속적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을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신재생에너지산업, 바이오산업, 스마트농업, 게임산업, 스마트시티 산업, 헬스케어 산업, 공유경제 및 온라인결제 산업들을 집중 분석한 결과 기술 수준과 시장구조별 전략방안을 도출하였다.
우선 바이오 기술 산업, 스마트농업,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및 일부 신재생에너지(ESS 분야) 등에서는 한국이 중국보다 기술경쟁력이 앞선 편이고, 동시에 중국시장의 개방도 및 외국인 기업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서 한국이 다양한 진입 모드와 제휴, 또는 경쟁 방식으로 틈새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하다고 본다.
스마트시티 시장의 경우, 토지 조성 및 백본 인프라 단계에서는 중국시장이 개방되어 있지 않고 규제가 심하여 과거의 실패 사례가 보여주듯이 한국기업에게 기회가 없지만, 주거나 상업지역 등 분야별 개발단계에서는 중국기업과의 각종 분업이나 수평적 협업전략이 가능할 것이고, 중국 이외의 중동 같은 시장에서는 한국기업의 독자적 경쟁전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이 우위에 있는 IoT 센서 제어 및 모니터링을 활용한 스마트 농기계, 자재 등은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고 반대로 중국은 경쟁 우위가 있는 드론형 농기계를 한국에 수출하는 상호 분업형 무역 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중국이 투자를 장려하고 있는 농업 분야 생산,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지분 참여 방식에 의한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다.
반대로 전자상거래, 모바일결제, 공유경제 등에서는 중국의 기술과 산업 발달이 한국보다 빠른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한국시장의 개방도가 낮거나 규제가 많아서 중국기업들의 적극적인 한국시장 공략은 당분간은 쉽지 않다. 따라서 한국의 규제 해소 속도와 내용에 따라 한국기업이 오히려 중국의 비즈니스 모델을 모방하여 경쟁력을 키우면, 추후 중국기업과의 경쟁에 대비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저자들은 제안한다.

종합해보면 어떤 분야는 한국이 중국보다 기술 우위에 있는 반면, 어떤 분야는 그 반대인 등 다양하지만, 중소 벤처기업의 기회성 면에서는 모든 분야가 어느 정도 틈새를 활용한 중소기업형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와 같이 한국과 중국의 분야별 이질성에도 불구하고 한국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기회가 존재하긴 하나, 그럼에도 그 기회가 실제로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되기에는 많은 미스매치, 즉 각종 법령과 규제가 이를 저해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우, 에너지 데이터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중소 벤처기업이 활용할 수가 없고, 바이오산업의 경우에는 줄기세포 및 유전자 조작 기술에 대한 규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과도하게 높다. 온라인결제 시장에서는 근본적으로 한국의 금산분리 규제 및 개인정보보호법이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 게임 산업의 규제로는 셧다운제, 확률형 아이템 규제 등이 대표적이고, 향후 유망 분야인 VR게임의 경우, 소방법・시설물 관리 등 기존 게임산업보다 더 많은 규제요소가 출연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공유경제에 대해서는 차량 공유나 숙박 공유에 관한 규제 등 각종 포지티브 규제 시스템이 역시 문제이다.
그리고 전자상거래 등 여러 분야에 관련된 요소로서 한국의 빅데이터 관련 인프라의 부재 및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균형적인 시스템 부재가 관련 업체들의 기술개발과 비즈니스 시작을 부담스럽게 하고 있어서, 신성장동력으로 개발하는 데 있어 우선과제임을 역설하고 있다.

소득주도와 혁신성장을 넘어서
인간중심 경제로 가는 길을 찾다

“낮은 인구성장・낮은 경제성장률・고부가가치 일자리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할 때”
“정부의 역할은 소득주도도 아니고 혁신주도도 아닌, 인간중심 경제로 가는 균형점 찾는 것”

2018년 1월 다보스 포럼에 앞서서 2017년 11월 중순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글로벌미래위원회에서는 ‘2030년 비전’을 기술이 아닌 ‘인간중심human-centered’의 사회라고 제시했다.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적・물적 능력을 보완해서, 즉 인간을 증진human enhancement시켜서, 고도화된 인간들이 좀 더 포용적인 시스템에서 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한편 한국 정부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만들어 ‘스마트 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등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한 핵심과제들을 구체화해 나가는 데 논의를 집중하고 있다.
국내외의 이러한 흐름을 볼 때, 자동화 및 스마트 공장 패러다임은 국내 기업에도 곧 실현되어야 할 필수적인 도전이 될 것이다. 한국경제는 고령화와 인구성장 정체로 인한 노동력 부족, 저성장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기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을 스마트화하여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내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앞장서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청년이 찾아오는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된다는 목표하에 정책이 마련된다는 전제조건을 마련한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이중구조를 해결해간다는 방향 설정까지도 가능할 것이다.

저자들 또한 이 논리를 연장하여, 인구성장이 정체되더라도 저성장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경로를 제안하는데, 적절한 경제활동 인구규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적절한 균형, 적절한 부가가치, 일자리가 공존하는 한국 경제와 사회의 새로운 균형이 가능하다는 비교적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과거의 균형이 ‘고인구성장・고경제성장・많은 일자리 창출’이었다면, 이제는 ‘낮은 인구성장・낮은 경제성장률・고부가가치 일자리’라는 새로운 균형이 이론적으로 가능해지고, 이러한 선순환형 균형만 달성된다면 굳이 고성장률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이론이다. 다시 말해, 인구가 줄어들어도 노동의 고급화와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로 선진국 모델인 저성장형 균형 유지가 가능해진다고 보는 것이다.
4차산업혁명이 한국경제와 기업에 진정한 기회의 창이 되려면, 이제는 성장 동력을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각 성장 요소들 간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의 비약적인 발전이 더해가는 만큼, 인구균형・공간균형・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균형이라는 과제를 정부-기업 간 협조를 통해 추진한다면 다음 세대를 위한 ‘인간중심의 경제’ 또한 요원한 일만은 아닐 것이다.


◎ 책 속에서

4차산업혁명 개념을 처음 제시한 세계경제포럼은 향후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자본주의체제 및 사회에 대한 4가지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했다(World Economic Forum 2017b). 그 첫 번째 시나리오는 파괴(Disrupted Scenario)이다. 4차산업혁명이 긍정적 의미의 파괴적 혁신으로서 기존의 자본주의의 침체성을 극복하는 긍정적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파편화(Damaged Scenario)이다. 4차산업혁명의 영향과 그 파급이 불균등하여, 수요와 공급 간의 괴리가 오히려 커지고,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생산과 경제 방식이 파편화되어 세계경제가 불황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 시나리오는 경로이탈Devolved Scenario이다. 이는 4차산업혁명이 기술과 생산의 증대로만 이어져서 현재 자본주의 체제가 안정적인 경로를 이탈하여 과도한 환경파괴와 기후변화를 초래하여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다. 네 번째 시나리오는 부작용(Deterred Scenario, loss of security and privacy)이다. 이는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긴 하지만, 개인의 안전성과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부작용 쪽에 무게가 커지는, 역시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는 시나리오다.

_ p.21, 제1장 중국과 4차산업혁명



중국에서 게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 중국 게임산업에 어느 정도 타격이 불가피하고, 이러한 시기를 활용해서 한국기업이 보다 기술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요인이 될 수 있지만, 중국정부가 온라인게임에 대한 규제를 높이는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국내 게임기업이 현재의 온라인게임 주도형에서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VR과 같은 분야로 전환하면서 규제의 칼날을 피할 수 있다면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

_ p.59, 제2장 한국 게임산업의 미래 전략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지배는 미국의 아마존이나 중국의 바이두와 같이 종합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예상해볼 수 있는 미래의 스마트 헬스케어 종합플랫폼은 아마존처럼 사이트 왼쪽 메뉴에 서적, 영화, 음악, 의류, 생활가전, 가구 대신 유전체분석, 원격의료, 개인건강관리, 개인질병관리, 비처방의약품, 처방의약품, 병원예약, 의료보험 수가정보 등 다양한 B2C 서비스가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_p.112, 제3장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4차산업혁명과 직결되는 또 하나의 정책으로 2016년 발표한 ‘인터넷플러스와 스마트에너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지도 의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16~2018년 에너지인터넷(IoE)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2025년까지 에너지인터넷산업을 경제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개방적이고 공유적인 에너지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고 에너지의 종합 효율을 개선하며 재생에너지원의 비중을 크게 향상시키는 한편 화석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에너지 생산과 소비혁명을 이끌 계획이다.

_p.168, 제5장 에너지산업: 에너지 4.0시대 대응 전략



중국의 새로운 유행은 무인 편의점이다. 대표적인 무인편의점은 빙고박스(Bingo Box)이다. 2017년 현재 8개의 무인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빙고박스는 1년 안으로 5,000개의 무인편의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징동 역시 무인편의점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또 션란커지는 와하하 그룹과 무인마트 ‘테이크 고’를 설치할 예정이다.

_p.263, 제8장 중국, 4차산업혁명 그리고 한국의 온라인 유통산업



페이스북·위챗·카카오톡 등 주요 메신저 서비스들이 결제 전쟁 제2막에서 추격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의 위챗페이는 ‘홍바오(紅包)’ 마케팅을 계기로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2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하루 사용자가 12억 명에 달하는 페이스북은 그룹채팅방에서 송금·입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페이스북의 목표는 메신저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챗봇과 결제서비스를 도입해 대화형 커머스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사용자가 쇼핑몰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도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물건을 사고 결제까지 끝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_p.290, 제9장 모바일 지급결제 시장의 전망과 한국의 경쟁력



미래성장동력 창출은 장기저성장 추세에 있는 한국경제의 최우선 정책과제가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운 과제인 만큼 사회적 합의를 기초로 국가 어젠다로 추진되어야 한다. 국가 어젠다로 추진한다는 것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사회목표가 상충될 때 우선순위 결정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만약 기존 수도권 규제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라는 목표가치가 충돌될 때 우리 사회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다.

_pp.393-394, 제12장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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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의 지혜 : 군주론과 쌍벽을 이루는

도서정보 : 프란체스코 귀치아르디니 | 2018-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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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의 지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함께 정치 외교학의 중요한 고전으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정치 지도자의 처세술을 다룬 책이다. 귀치아르디니가 18년에 걸쳐서 저술하고 또 여러 번 수정을 거듭한 교훈들을 모아 놓은 《통치자의 지혜》는 그의 대표작 《이탈리아 역사》와 함께 침략 전쟁과 격변의 시기인 16세기 초 이탈리아에 관한 권위 있는 역사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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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노래

도서정보 : 가토 슈이치 | 2018-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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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일본의 지성 가토 슈이치, 그 반생의 회고록. 저자 가토 슈이치는 20대에 태평양전쟁과 히로시마 폭격을 겪은 뒤 프랑스에 유학했고 이후 일생에 걸쳐 온 대륙을 다니며 글 쓰고 강의했다. 1966년부터 아사히저널에 연재한 <양의 노래>와 <(속)양의 노래> 그리고 수년 후 미국 출판사의 요청에 의해 쓴 <양의 노래 그 후>를 엮은 것이다.
유연하고도 철두철미한 지성으로 평생 특정 환경에 묶이지 않고 그 자신의 길을 갔던 저자는 세계의 다양한 사안에 대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냈으며 말년에는 일본 평화헌법 9조 수호운동에 헌신했다. 그의 반생을 담은 <양의 노래>는, 한 인간의 견고한 정신이 형성되는 과정을 담은 놀라운 기록이자 극단의 시대에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한 세계시민의 문명비평 비망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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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조선요리

도서정보 : 스즈키 쇼유텐(鈴木商店) | 2018-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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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조선요리(四季の朝鮮料理)》는 1925년 일본어판 도쿄할팽여학교(東京割烹女学校)에서 집필하여 스즈키 쇼유텐(鈴木商店)사에서 처음 발간되었다. 이후 개정 초판 1933~1934년에 개정 증보되어 아지노모토(味の素) 주식회사 스즈키 쇼유텐내외요리출판부에서 출간하였다. 또한, 해방 이후에 다시 1946에 같은 내용으로 한글판 조선문화건설협회에서 출간되었다.
조선요리 가운데 97종, 서양요리 11종에 관한 재료와 레시피를 자세히 소개하였다. 특히 이 책의 종류별 조리법 마지막 과정에서 아지노모토를 첨가하는 것으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아지노모토를 널리 홍보하고 알리려는 스즈키 쇼유텐의 의도가 엿보이는 부분이아닌가 한다.
원문 전반부는 조선의 요리와 후반부는 서양요리로 나누어 구성되었다.(후반부 생략함)
본문은 현재 맞춤법을 따랐으면 본래 용어는 그대로 적었고 각주를 달아 설명하였다. 또한 한자를 함께 표기하면서 도량형은 당시 기준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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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도서정보 : 권환 | 2018-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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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自畵像)》1946년 권환의 첫 시집으로 3부로 구성되어 총 49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첫머리 헌사에는 ‘힘없고 쇠약한 이 작품을 고향에 계시는 부모에게 바친다’고 적고 있다.
저자의 대표 시집으로 저작 겸 발행자는 임화(林和)로 적었다.
본문은 조선출판사 판본을 그대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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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 2018년 5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8-04-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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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도서정보 : 신대성 | 2017-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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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흐름을 파악해 큰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라!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거나 투자 타이밍을 놓쳐 부동산투자를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해 부동산투자, 그 중에서도 아파트투자에 대한 방법과 핵심 정보를 담은 책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오랜 시간 직접 부동산투자를 단행하기도 한 저자가 자신이 쌓은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 책은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해 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는 방법과 부동산경매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소개하며 이러한 정책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그 정책으로 인해 국민들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부동산시장 흐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8 ․ 2 종합부동산대책’의 내용을 하나씩 살피면서 그 특징과 보완점, 부동산시장 전망 등을 설명한다. 큰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자. 부동산시장의 흐름이 보이고 부동산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투자전략까지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리고 그 돈을 벌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부동산투자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집값이 떨어질까봐 부동산투자를 망설인다. 집값은 잠시 주춤하더라도 반드시 오르기 마련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투자의 타이밍은 집값이 떨어지는 시기가 아닌 오르기 시작하는 때라고 말하며, 꼭 투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내집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또한 부동산시장 하락기에서 상승기까지의 정부 정책이나 시장의 미묘한 움직임 등을 소개하며, 부동산시장 흐름에 따른 돈 되는 아파트 고르는 방법과 대중화의 길을 연 법원경매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부동산에는 일정한 주기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시장 흐름에 따른 타이밍 ․ 방법 등 투자의 모든 것을 숙지한다면 주기에 따라 성공적인 부동산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부동산투자 타이밍, 시장의 흐름으로 판단하라’에서는 사람들이 부동산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부동산 공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장 하락기와 상승기의 투자전략과 주택의 매도시기 등을 알려준다. 2장 ‘전셋값의 움직임이 집값의 움직임이다’에서 저자는 언론에서 위험하다고 말하는 깡통전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깡통전세에서도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전세가율 하락이라는 문구에 사람들이 속고 있는 이유와 함께 왜 전셋값이 집값과 함께 항상 상승할 수밖에 없는지 설명한다. 또한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새 빌라의 허와 실에 대해 알려준다. 3장 ‘아파트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7가지’에서는 초보투자자들이 아파트를 살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소개하며, 재화가 또 다른 재화를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투자금액별 투자 지역과 부동산시장의 상승․하락 신호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4장 ‘기존 아파트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에서는 부동산시장에서 집값이 왜 오르내림을 반복하는지 그 이유와 함께 2018년에 부동산시장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따라 투자의 성격을 달리 해야 하기에 불황과 호황에 맞는 아파트 상품이 무엇인지, 재건축․재개발투자의 타이밍은 언제인지 자세히 알려준다. 5장 ‘법원경매, 부동산투자의 정답이 될 수 있다’에서는 부동산경매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말한다. 경매 입문자들이 경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매 사이트 소개와 경매 낙찰 후 좀더 쉽게 명도협상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많은 낙찰자들이 있는 경매법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노하우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재경매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부동산투자는 남들보다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매번 망설이며 부동산투자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읽고 지금 당장 큰돈 되는 아파트, 큰돈 되는 부동산투자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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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산업혁명시대, 사야 할 주식

도서정보 : 이상헌 | 2017-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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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시대, 관련주를 공략하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최대의 화두로 손꼽히는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식투자 비법을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오랫동안 지주회사 및 중·소형주 등의 분석을 담당해온 저자는 현 정부의 최대 화두인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지금이 관련 주식에 투자할 적기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흐름 및 전망을 설명하고, 융합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카, 스마트팩토리, 통신 인프라, 블록체인, 수술로봇, 지능정보기술, 바이오헬스산업 등 8가지 관련 분야를 각 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굳이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선별해 읽으면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분야별로 주목할 만한 국내외 주식종목을 수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막연하게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저자가 추천한 종목을 참고하면 된다.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자.
앞으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사물인터넷·빅데이터·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이 소비자의 행동방식을 변화시키고, 이에 따라 신규시장이 출현하거나 산업이 진화하면서 재편이 가속화할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무수히 많은 신기술과 패러다임이 나타날 것이며, 이는 곧 변화에 대한 변곡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할 기회가 많이 생겨 투자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제4차 산업혁명은 모호할 뿐만 아니라 개념 자체가 잘 와닿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이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좀더 이해하기 쉽도록 분야별로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고 있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관련 수혜주를 소개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콕 집어 알려준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관련주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자! 관련 분야는 물론이고 유망한 주식종목들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떠오르는 주식은 따로 있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제4차 산업혁명, 주식시장 상승의 중요한 원동력이다’에서는 과거 출현한 산업혁명들이 주식시장을 버블로 이끌었음을 부각하며, 제4차 산업혁명 역시 주식시장의 상승을 불러온다고 전망한다. 2장 ‘제4차 산업혁명과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지배구조’에서는 초연결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과 함께 구글 같이 제4차 산업혁명의 대응전략으로 지배구조를 개편했거나 지배구조 변환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3장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스마트카가 있다’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카와 대표적 기술인 자율주행차, 그리고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는 전기차 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스마트팩토리의 성장세 가속화가 놀랍다’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 집합체인 스마트팩토리와 밸류체인에 대해 알아보고 각국 정부가 추진중인 스마트팩토리와 그에 따른 수혜 기업을 살펴본다. 5장 ‘제4차 산업혁명 실현의 핵심 인프라는 통신이다’에서는 초연결성 시대를 여는 5G이동통신에 대해 설명한다.
6장 ‘제2의 인터넷인 블록체인에 주목하자’에서는 초연결사회 거래 참가자 모두가 그 정보를 공유하는 분산형 디지털 장부인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본다. 7장 ‘제4차 산업혁명시대, 수술도 로봇이 한다’에서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의료용 로봇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수술용 로봇의 성장으로 수혜를 입은 기업들에 주목한다. 8장 ‘지능정보기술, 제4차 산업혁명 변화의 중요한 동인이다’에서는 AI·IoT·빅데이터 같은 지능정보기술이 제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9장 ‘제4차 산업혁명은 바이오헬스산업을 촉진시킨다’에서는 경험 기반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범용에서 맞춤형으로 변하는 바이오헬스산업과 빅데이터 분석 및 ICBM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의료기기의 개발에 대해 알아본다. 제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출현했던 다른 산업혁명과 같이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전망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미리 만나보고, 관련 주식에 투자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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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아라. 아니면 만들어라

도서정보 : 현병택 | 2014-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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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경험을 담은 살아있는 성공지침서!
이 책은 36년간의 열정을 담은 업무노트이자 그간의 삶에 대한 진솔한 기록이다. 저자는 한 시대를 온몸으로 뛰어온 비즈니스맨으로서 땀 냄새 나는 경험담을 소개하는 데 충실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책이나 말을 가급적 참고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고객과 보다 가까워지기 위해 찾아낸 독창적 노하우가 망라되어 있다. 저자는 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내놓는 상품마다 히트를 쳤다.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화제를 모았던 ‘현씨마케팅’ ‘붉은 노끈 마케팅’ 등이 대표적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공스토리와는 달리 『길을 찾아라. 아니면 만들어라』에서는 저자가 은행원에서 출발해 부행장을 거쳐 경제방송 방송사 대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영업 이야기와 마케팅 노하우, 정곡을 찌르는 영업 비책까지 어느 책에서도 보기 힘든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맨으로서 그간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를 분명하게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의 화려한 이력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저자의 치열한 삶이 담겨 있다. 은행 지점장이 되어서도 시장 아주머니들 사이를 뛰어다녔고, 문전박대하는 우량 기업의 사장을 만나러 일부러 비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공장을 찾아가기도 했다. 양복을 벗어던지고 출근하면 푸른 점퍼로 갈아입고 공단을 누비기도 했다. 저자의 관심은 사장이나 백만장자만이 아니라 시장에서 장사하는 아주머니, 거래처 기업의 수위 아저씨와 경리 여직원 등 모든 계층을 망라했다. 이들 모두는 저자에게 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아군들이었고, 저자는 그들을 백만장자들과 똑같은 정성으로 챙겼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고객을 하늘과 같이 섬김으로써 기업의 발전과 더불어 고객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 책은 성공을 꿈꾸는 비즈니스맨들, 그리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경영에 귀감이 될 것이다

남들처럼 하고 있으면 길은 보이지 않는다!
저자가 말하는 성공의 핵심은 ‘될 때까지 오직 진심으로 부딪치고 또 부딪치는 것’이다. 그는 영업은 100% 인간관계이며, 상품의 판매는 인간관계를 관리할 때 생겨나는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온 힘을 다해 고객을 진심으로 챙기고, 필요하다면 고객의 주변까지 관심을 확장한다. 고객과 부딪쳐 부산물을 수확해야 하는 시점에 보여주는 그의 집중력과 열정, 그리고 기지에 찬 순발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영업방식을 보면, 기지에 찬 전략과 초인적 열정이 넘쳐난다. 그는 기업은행 부행장 시절 자신의 성씨인 ‘현씨’가 드물어 같은 성씨끼리의 친근감과 유대가 강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착안한 ‘현씨마케팅’을 기획 추진했다. 이 마케팅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뿐 아니라 떠난 고객을 다시 찾아오자는 캠페인을 벌이며 다른 은행으로 발길을 돌린 고객들을 일일이 찾아가 탁자 위에 대뜸 붉은 노끈을 한 다발 올려놓았다. 어리둥절해하는 고객들에게 그는 인연의 끈을 다시 묶어 기업은행과 평생 함께 가자며 손을 내밀었다. 고객 사이에서 두고두고 화제가 되었던 ‘붉은 노끈 마케팅’이다.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남들처럼 똑같이 하지 말고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릴 것을 주장한다. 어느 누구를 만나도 나를 알릴 수 있는 ‘나만의 메뉴판’ 만들기, 독특한 문구를 적어 넣은 ‘명함’, 상대에게 나를 각인시킬 수 있는 시간 활용법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상대에게 나를 알리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겸손과 감사의 마음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상대방의 눈높이보다 조금 더 낮춘 자세로 다가가기, 겸손한 을의 자세로 대하기,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기 등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고객과 같은 방향을 바라볼 것을 권한다. 고객을 만나기에 앞서 자신의 연결고리를 총동원하고, 칭찬과 독설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기본부터 다시 시작할 것을 권한다. 작고 사소할지라도 소중히 여기고, 초심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진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말 한마디, 마음 씀씀이 하나에 진심을 담아야 하고 작은 선물이라도 꼼꼼히 정성스럽게 챙겨야 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주식투자법

도서정보 : 백우진 | 2017-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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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 않는 주식투자’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
투자자들이 일찍 알고 실행에 옮길수록 유리한, 투자원리와 지침을 제시한 주식투자법 책이 나왔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정책 홍보업무 등을 하며 다년간 경제·금융 분야의 글을 써온 저자는 주식투자의 첫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일이 ‘틀린 방법을 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빠지면 안 될 유혹과 위험에 대한 경고’와 함께 ‘조기에 배워 익힘으로써 투자 노하우로 습득할 조언’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원리를 설명하면서 사례를 적절하게 제시해 투자자가 자신의 종목에도 적용해볼 수 있도록 했고, 마지막 장에서는 ‘주식의 대가’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투자자 5인의 투자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독자들이 대가의 투자 노하우를 습득하고 자신의 투자방법에 맞추어 응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처음부터 꼼꼼하게 읽어보자. 주식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실전 기술까지 체계적인 틀이 잡힐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어려워 한다.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커 보이는 문으로 가는 쉬운 길을 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그런 길에 익숙해지면 그 경로를 계속 따라갈 공산이 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실은 더 커지며, 사람들은 점점 더 길을 잃는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는 주식을 사들이고 매도하는 기준이다. 저가에 주식을 매수하기 위한 지표는 무엇이며 어떻게 직접 계산할 수 있는지를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주식은 위험자산이지만 가치 있는 여러 종목에 장기투자할 경우 위험이 줄어들고 괜찮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주식투자의 첫 걸음은 ‘틀리는 법을 멀리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수익에 이르는 길, 즉 ‘맞히는 법’이 무엇인지 원리를 실행해보면서 투자의 정석을 머리와 몸으로 익혀야 한다. 이 책이 여러분의 탄탄하고 성공적인 주식투자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성장시대에 꼭 알아야 할 성공 투자 노하우!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No: 믿지 말아야 할 것들’에서는 거시경제 비관론을 비판하고 경기 사이클을 예상하며 이에 따라 투자 타이밍을 잡는 일이 무망함을 주장한다. 또 주가를 예측하는 시도와 차트를 분석하는 노력,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비판적 접근을 권한다. 2장 ‘Yes: 믿어야 할 것들’에서는 주식을 선정하는 기본적인 접근방식으로 ‘숲보다 나무를 보라’고 제안한다. 또 투자기간을 짧게 잡을수록 위험에 더 노출되고, 기간을 길게 잡으면 위험을 넘어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3장 ‘Do & Do Not: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서는 시세에 휘둘리지 않는 법과 분산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이어 남의 조언보다 자신의 판단으로 투자해야 함을 강조하고, 인수 대상이 되는 기업에 대한 투자도 신중히 할 것을 조언한다. 4장 ‘Know Yourself: 자신을 점검하자’는 주식투자자로서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는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자산관리의 기초역량을 체크하고 투자의 기준을 느슨하게 잡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5장 ‘Buy & Sell: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법’에서는 저가에 주식을 매수하기 위한 지표 산출분석법을 쉽게 풀어낸다. 또 가치주 투자와 성장주 투자를 비교해 그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히 활용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공시를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 우선주에 투자하기 위한 기초를 살펴본다. 6장 ‘Case Study: 사례로 투자를 익히자’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투자를 익혀본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지만 가치가 빠르게 증가할 주식을 매수해 단기에 상당한 수익률을 올린 사례, 저평가된 종목을 사들였으나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소외주인 탓에 성과를 보지 못한 사례를 소개하고 분석한다. 7장 ‘Do As They Did: 투자의 대가에게서 배운다’에서는 주식투자의 대가들을 통해 주식투자의 방법을 살펴본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존 템플턴,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등 5인의 투자방법을 되짚어본다. 주식투자는 시장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와 투자의 기본적인 지식 및 충분한 연습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 책으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시작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스피치 트레이닝, 60일의 기적

도서정보 : 임유정 | 2017-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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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트레이닝으로 나 자신을 만나보자!
스피치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스피치 트레이닝 워크북이 나왔다. 현재 라온제나 스피치 대표이자 대기업 회장 및 임원, 정치인들의 스피치 코치로 유명한 임유정 대표는 평소 스피치를 두려워하는 이들의 고민을 이 책을 통해 속시원히 풀어준다. 저자는 발표를 두려워하는 요인과 자신의 말하는 스타일, 즉 스피치 스타일이 무엇인지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스스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스피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60가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저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독자들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긍정적이고 자신 있는 스피치를 할 수 있도록 총 94가지의 실전 체크리스트를 수록했다. 총 94가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피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보자.
자기 PR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피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답답한 마음에 유명하다는 이유로 자신과 맞지 않는 스피치 스타일을 따라 했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기도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 책에서 카리스마형·관계형·논리형·감성형 등 다양한 스피치 스타일을 제시하며 자신에게 맞는 스피치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스피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O-B-C, 에피소드, 목소리, 보디랭귀지 등의 트레이닝을 통해 성공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것들을 단순하게 이론으로만 전달하지 않는다. 시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피치 이론서와 달리 저자는 독자들이 직접 연습하고 활동하며 책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이 책의 절반을 독자의 몫으로 남겼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나만의 스피치 워크북을 완성해보자.

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한 최고의 스피치 워크북!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장 ‘발표불안 트레이닝’에서는 발표를 할 때 왜 자꾸 떨리는지, 자신의 발표불안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발표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2장 ‘스피치 스타일 트레이닝’에서는 대표적인 스피치 스타일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은 무엇인지 진단해본다. 그리고 이러한 스피치 스타일의 형성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 ‘O-B-C 트레이닝’에서는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논리인 만큼 서론·본론·결론을 의미하는 O-B-C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짜임새 있게 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수록되어 있다. 4장 ‘에피소드 트레이닝’에서는 스피치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피소드와 관련된 트레이닝을 해본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에피소드는 무엇인지, 실제 성공적인 스피치를 도와주는 에피소드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5장 ‘목소리 트레이닝’에서는 좋은 목소리란 무엇인지, 좋은 목소리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한 발음과 힘 있는 발성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본다. 6장 ‘보디랭귀지 트레이닝’에서는 표정, 손 제스처, 발 제스처 등과 같은 다양한 보디랭귀지를 실제 스피치에서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알아보고, 실제로 보디랭귀지를 잘하는 연사나 쇼핑호스트를 찾아 그들의 행동을 기록하고 연습해본다. 이 책은 독자들이 실제로 연습해보고 기록할 수 있는 워크북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따라하거나 녹음‧녹화할 수 있고, 그것을 꾸준하게 기록할 수도 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60일이면 충분하다. 꾸준하게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따라한다면, 60일 후 몰라보게 바뀐 자신의 스피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성공적인 스피치를 향한 첫 발을 내딛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푼돈아 고마워

도서정보 : 구채희 | 2017-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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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쓰고도 돈이 계속 모인다!
일상의 ‘작은 사치’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재테크 책이다.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도 돈을 모을 수 있는 생활 속 꿀팁을 소개한다. 하루에 한 번 마시는 커피 한 잔, 매달 나오는 공과금, 주말에 다녀온 병원 진료비, 큰맘 먹고 다녀온 해외여행 등 소소한 일상이지만, 미처 알지 못한 사이 나의 소중한 돈이 줄줄 새어나가고 있다. ‘돈이 따르는 가계부 작성법’ ‘공과금 1/3 줄이기’ ‘이사비용 최저가 견적내기’ ‘핸드폰 요금 30% 절감하기’ ‘반값 항공권 예매 스킬’ ‘해외여행 환전 팁’ 등 그동안 몰라서 절약하지 못했던 생활 속 재테크 방법을 한 권에 담았다.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방법부터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재테크 상식까지, 재테크 고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 책을 보면 더이상 투자가 부자들만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지금 당장 단돈 10만 원으로도 수익률 높은 투자가 가능하다. ‘영화 크라우드펀딩’ ‘세관공매’ ‘P2P대출’ ‘외화예금’ ‘국공채 채권’ ‘금통장’ 등 쉽고 재미있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누구나 쉽게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액 투자 방법이다. 그뿐만 아니라 통장 쪼개기, 예금 풍차돌리기, 최저금리로 대출 받는 스킬 등 ‘나에게 꼭 필요한 금융상품 상식’부터 주부 모니터단, 펫테크, SNS 재테크, 에어비앤비 호스팅 등 ‘한 달에 60만 원을 버는 투잡’까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푼돈재테크 노하우를 상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부자가 되는 41가지 법칙으로 통장에 돈이 쌓이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10만 원으로 시작하는 현실적인 투자 재테크!
일상에서 새어나가는 푼돈을 아끼다보면 어느새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책은 작지만 위대한 푼돈재테크 노하우를 총 5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우리집 생활비’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첫 번째로 정복해야 할 생활비에 대해 다룬다. ‘돈이 따라붙는 가계부 작성법’ ‘30년 뒤 2억 원! 하루 한 잔 카페라테 효과’ ‘우리집 생활비 도둑, 통신비 30% 줄이기’ 등 저자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생활비 절약 노하우 11가지를 소개한다. 2장 ‘즐겁게 쓰고도 돈이 모이는 나들이’에서는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확실한 보상과 현명한 소비 노하우에 대해 다룬다. ‘돈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 즐기는 7가지 방법’ ‘아까운 해외직구 수수료, 똑똑하게 아끼기’ ‘여행 고수가 알려주는 반값 항공권 예매 스킬’ 등 돈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을 즐기고, 알뜰하게 쇼핑하며, 가성비 높은 여행으로 즐거움을 2배로 키우는 방법들이다.
3장 ‘부자의 DNA를 심어주는 금융생활’에서는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는 금융정보와 통장관리법을 알려준다. 카드·보험·예적금 등 금융상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내집 마련을 위해 저렴한 이자로 대출받으며, 연말정산 환급액을 최대로 돌려받는 방법들이다. 4장 ‘월 10~60만 원! 즐겁게 돈 버는 투잡’에서는 누구나 자신에게 잘 맞는 부업을 선택하고 제2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업과 각각의 운영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주부 모니터단 활동, SNS 광고활동, 리워드앱 활용하기, 출퇴근 카풀로 수익내기, 펫시터 활동하기 등 묵혀둔 재능을 깨워 쏠쏠한 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5장 ‘10만 원으로 시작하는 소액투자’에서는 재테크 초보자들이 소액으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식‧펀드‧ETF 등 기본지식이 필요한 투자방법 대신 투자 자체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투자방법을 선별해 소개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테드, 미래를 보는 눈

도서정보 : 박용삼 | 2017-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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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TED)를 통해 들여다보는 예측불허의 미래!
앞으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미래의 풍경을 테드를 통해 통찰하는 책이 나왔다. 테드란 전 세계 39억 뷰에 달하는 화제성 높은 공개 강연회로 미래에 우리가 겪게 될 일상, 미래에 고민해야 할 숙제, 미래의 기술이 열어갈 신세계의 모습을 전 세계 각지의 인사(人士)들이 강연의 형식으로 풀어낸 정기 컨퍼런스다. ‘초(超)불확실성’의 시대인 지금, 세상을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의 패러다임은 갈수록 더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래서 다가올 미래가 더 불안하기만 하다. 기술·예술·감성이 어우러진 테드가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지만, 외국어로 진행되는 2천 건이 넘는 강연을 일일이 해석하며 찾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다행히 그런 고충을 해소해주기 위해 경영전문가인 저자가 테드 중에서도 좋은 강연들을 선별해 관련된 보충자료를 더하고, 개인적인 생각과 해석을 덧붙인 후 기술적이거나 전문적인 내용들은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이 책이 골치 아픈 현실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친절한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
‘일상’ ‘사회’ ‘세상’ ‘불안’ ‘미래’ 5가지 분야로 정리된 주옥같은 49가지 테드 강연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왜 더이상 소수의 엘리트로는 세상을 이끌 수 없다는 걸까?’ ‘인공지능 시대, 우리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 등 세상을 바꾸었고, 또 바꾸고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은 남녀노소, 직업의 여하를 떠나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통된 고민으로 혼자서 쉽게 해소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빌 게이츠, 셰릴 샌드버그, 앨 고어 등 오피니언리더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어야 한다. 이 책은 불안한 현대인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다.

책 한 권에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과 대안을 담아내다!
『테드, 미래를 보는 눈』은 크게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일상을 바꾸는 테드의 힘’에서는 매일매일 지나치는 자잘하고 평이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놓쳐왔거나 놓칠 수 있는 것들의 의미에 대해 다루었다. 미래에도 일상의 중요성은 여전할 것이기 때문에 ‘당당한 파워포즈가 파워를 낳는다’처럼 짜증나고 피곤한 일상에 자양강장제 같은 활력을 줄 수 있는 강연을 다루었다. 2장 ‘진보하는 사회, 테드로 바라보다’에서는 불평과 불만에 지친 우리 사회를 더디게나마 개선해가려는 묵묵한 노력과 성과들을 소개한다. ‘금수저가 아닌 흙수저를 뽑아라’ 등 세상을 바꾸어가는 작은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런 노력들이 쌓여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3장 ‘갈등을 넘어 빛나는 세상’에서는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팽팽한 갈등 속에서 잠시나마 긴장의 끈을 늦춰줄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을이 빛나야 갑도 빛난다’에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팽팽한 갑을 갈등에 대한 따뜻한 해법이 담겨져 있다.
4장 ‘다가올 미래, 이유 있는 불안’에서는 앞으로의 세상이 유토피아가 될지 혹은 정반대의 디스토피아가 될지를 결정할 중요한 과제들, 특히 지금부터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숙제들을 소개한다. ‘당신의 일자리는 안녕하십니까?’에서는 특히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 취업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 귀담아 들으면 좋을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앞으로 인간의 직업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것이란 우려도 크지만 노력을 통해 누구나 인공지능시대에 대처할 수 있다.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5장 ‘테드로 살펴보는 미래의 풍경’에서는 테드를 통해 현재보다 더 멋진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 속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인지를 다루었다. ‘상상은 당신을 어디로든 이끈다’에서는 현재보다 더 멋진 미래가 지금 우리의 상상과 감성에 달려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이 책을 정독함으로써 일상과 갈등에 찌든 사회 속에서 미래를 읽는 작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2018 부동산 대예측

도서정보 : 안민석 | 2017-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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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하나의 예측서!
집값이 오를 수 있는 모든 호조건을 갖춘 2018년에 부동산이 폭등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하는 예측서가 나왔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 책은 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그 답을 알려준다. 수익형 부동산 정보분석기관인 FR인베스트먼트에서 부동산 선임연구원으로 활동중인 저자는 시장을 이기는 정책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부동산 거품을 없애고, 집값 안정화를 꾀해 집이 투기의 수단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필요한 일이나, 이러한 정책으로 시장을 옥죄기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2018년에 역대 유례없는 호황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두려워하는 현 정부의 확성기 소리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기술했다.
저자는 자신 있게 2018년 하반기에 부동산이 폭등할 것이라 분명하게 예측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까지 아우르며, 부동산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예리하게 진단하고 2018년 집값이 오르는 지역이 어디인지 알려준다. 이 책은 어느 곳에 어떻게 투자하라는 식의 단순 투자 매뉴얼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수치 전망보다는 이유와 논거를 들어 부동산투자의 방향성을 전달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정부의 대책을 현명하게 읽어 투자의 시점을 스스로 설정하고, 중장기적으로 부동산의 가치와 모멘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적응해나갈 것인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 2018년 집값과 전셋값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지금이 부동산을 반드시 사야 할 타이밍이다!
2018년 부동산시장 전망을 속 시원히 풀어낸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2018년 주택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쏟아내는 부동산 규제책 속 혼란스러운 시기를 현명하게 읽으며, 집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집값이 오를 지역과 내릴 지역은 어디인지, 수도권 주택시장의 문제가 공급 부족 때문인지, 건설 업계의 속사정과 최근 움직임은 어떤지 등을 예측하고 설명한다. 2장 ‘2018년 아파트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에서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어느 도시의 아파트 시장이 인기를 유지할지 알아본다. 신(新)DTI와 DSR이라는 전방위적인 대출 규제가 아파트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지도 알아본다. 당장 2018년에 대두될 유동성 축소, 수요 심리 위축, 준공 물량 증가라는 3가지 부담 요소가 마음에 걸린다는 이유로 큰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와 모멘텀 투자를 아파트 투자에 접목시키는 방법도 설명한다.
3장 ‘2018년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에서는 은퇴 세대의 선택지로 월세 부동산이 확고한 자리를 점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리스크와 싸워야 하는 시장 구조 및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 어떤 수익형 부동산 유형들이 괜찮은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을지도 알아본다. 4장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2018년을 전망한다’에서는 역대 정부의 부동산 정책들을 살펴보고, 선진국형 부동산시장으로 가는 문턱에 있는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기술한다. 5장 ‘규제가 강화될 2018년, 어떤 부동산이 살아남을까?’를 통해서는 규제 속에서 역발상과 가치투자로 더 큰 이익을 창출하는 투자법이 성공을 거둠을 지목하고, 소비자가 아닌 개발 사업을 통해 직접 부동산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부동산 시행이 흥미로운 분야가 될 것이라 제안한다. 6장 ‘2018년 해외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에서는 주요국들의 2018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미국과 베트남 투자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가상화폐 실전투자

도서정보 : 오명근(역전사투) | 2017-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론부터 실전까지 모두 담은 가상화폐 투자전략서!
가상화폐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고수의 고급정보가 담긴 실전투자 지침서가 나왔다. 가상화폐란 제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떠오른 블록체인을 기저로 삼아 기존의 금융권력의 단점을 개선한 혁신적인 미래 기술의 총체다. 이 책은 주식 투자스킬을 가상화폐와 접목시킨 최고의 가상화폐 지침서로, 많은 투자자들이 목말라했던 고급정보를 명쾌하게 정리했으며, 가상화폐 투자시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사전에 이해하기 쉽게 짚어주어 오류를 현저히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상화폐 투자의 올바른 투자 마인드와 매매스킬 등 자신의 투자비법을 모두 공개하며, 높은 리스크에 대한 불안으로 선뜻 가상화폐 투자에 나서지 못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지 피력한다. 이 책을 통해 가상화폐의 효용성과 실전 매매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이 책은 수학자나 공학도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가상화폐 실전투자 지침서’를 지향한다. 암호학이나 해시함수 등 전문가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지식은 배제한 채 가상화폐 매매방법에 중점을 두어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만을 담았다.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에 대한 다소 상투적일 수 있는 내용 외에도, 효과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비법, 우량코인과 잡코인을 구별하는 법, 차트분석법,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상호매매 메커니즘, 기간매매 전략 등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핵심들을 총망라한다. 또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별 투자방법과 차트분석을 통한 기간별 투자전략 등 어떤 자세와 전략으로 달라지는 상황에 맞게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제시한다. 가상화폐 투자고수의 고수익 비법을 담은 이 책과 함께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세워보자.

핵심만 콕 짚어주는 최고의 가상화폐 지침서!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가상화폐란 무엇인가?’에서는 블록체인 시스템과 가상화폐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 왜 가상화폐의 미래에 주목해야만 하는지 그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일반인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가상화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낱낱이 분석해 진실이 무엇인지 밝힌다. 2장 ‘국내 및 해외 거래소 이용방법’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국내 거래소 빗썸과 해외 거래소 플로닉스를 중심으로 매뉴얼적인 설명과 자금 및 코인 이체방법에 대해 다룬다. 또 자금과 코인을 이체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사전에 짚어주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3장 ‘시장을 읽는 눈, 정보의 취득과 활용’에서는 정보가 가상화폐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정보가 어떻게 수익과 직결되는지 일화를 통해 소개한다. 또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들과 그 정보를 바탕으로 대중의 흐름에 편승한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 ‘가상화폐 매매, 기초전략 세우기’에서는 가상화폐 투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매매전략들에 대해 소개한다. 우량코인을 구별하는 법에서부터 차트분석, 김치프리미엄, 차트를 이용한 시간매매 전략, 성공하는 투자자의 마음자세 등을 상세히 다룬다. 5장 ‘고수익으로 이어지는 실전 매매전략’에서는 가상화폐 투자에서 손익의 폭을 바꾸는 요인들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상호매매 메커니즘, 비트코인 시세에 따른 알트코인 매매전략 등 기초적인 매매전략에서 좀더 심화된 비법을 소개한다. 6장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추가 매매전략’에서는 투자고수인 저자가 가상화폐 투자자로서 알아두면 반드시 도움이 되는 부가적인 매매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초보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투자시 테더를 활용한 매매전략, 시간선을 활용한 기간매매 전략 등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갈 필수요소인 블록체인을 이해하고, 올바른 정보와 효율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어보자.

구매가격 : 10,800 원

트럼프 시대의 달러

도서정보 : 오세준 | 2017-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과 달러의 미래를 전망하다!
이 책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달러의 가치가 어떻게 변할지를 달러 사이클을 바탕으로 분석한 경제금융서다. 2012년 달러 기축통화의 지위 약화에 대한 우려가 팽배했던 시기에 모든 사람들이 미국과 달러의 종말을 예고했지만, 저자는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를 통해 미국과 달러의 부활을 전망했다. 그런 그가 5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가 변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의 경제 정책과 달러 가치의 급등, 장기 금리의 상승 전환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달러와 부채 사이클, 달러와 유가와의 관계를 풀어내어 투자시장과 달러 사이클에 대한 명확한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은 다양한 근거 자료를 알기 쉽게 분석하고, 달러의 역사를 친절하게 설명해 개인투자자나 경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권할 만하다.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의 정책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달러와 미국은 향후 어떻게 될 것이며 다른 국가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트럼프 당선 이전부터 이미 강달러 사이클은 진행되고 있었고 미국도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었다.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 정책은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결국 트럼프라는 인물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 시기의 경제적 맥락을 정확히 이해해야 예측도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부채 사이클과 달러 사이클을 분석한 이 책은 트럼프 시대뿐만 아니라 그 이후까지 전망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고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미국과 이머징 국가들을 전망할 수 있는 통찰력까지 얻기를 바란다.


글로벌 위기 속 달러의 가치에 주목해야 할 때다!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달러에 대한 전망, 2장은 달러의 활용, 3장은 기축통화 전망, 4장은 달러와 석유의 관계에 대해 서술했다. 1장 ‘트럼프 시대의 달러 사이클을 전망하다’에서는 달러 사이클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강달러 사이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고, 이때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 대한 자산배분을 늘려야 하는 시기다. 반대로 약달러 사이클에서는 이머징 국가에 대한 자산배분을 늘려야 한다. 1장에서는 지금 달러 사이클의 어디쯤 와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해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를 비교해 경제 성장률, 부채, 자본 흐름 등을 살펴본다. 2장 ‘강달러 시대에 대비하라’에서는 한국인에게 유리한 금융상품으로서 달러의 특징을 바탕으로 자산으로서의 달러 가치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주식으로 한국인과 미국인이 수익률 게임을 한다면 한국인이 이긴다. 게임을 하는 미국인이 워렌 버핏이라도 마찬가지다. 왜 그런지 2장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3장 ‘달러 기축통화는 영원하다’에서는 정말 달러화가 기축통화 지위를 중국의 위안화나 유럽의 유로화에게 위협받고 있으며 이후 대체될 것인지, 미국의 적자가 지속되면 미국이 약해지고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가 약해지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그 해답은 기축통화인 달러의 메커니즘에 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전망을 들여다본다. 4장 ‘달러가 석유를 만나 무기가 되다’에서는 달러와 석유의 관계를 고찰한다. 달러가 강해지면 유가가 하락한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하지만 유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금리가 상승하며 달러가 강해진다. 4장에서는 달러와 유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달러 사이클을 명쾌하게 풀어낸 이 책을 읽다 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달러 가치의 변화가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돈 되는 소형 부동산은 따로 있다

도서정보 : 최윤성 | 2017-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익률 높은 소형 부동산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수익률 높은 소형 부동산투자 비법을 정리한 부동산투자 안내서다. 약 15년 동안 전국 각지를 대상으로 꾸준히 부동산투자를 실시하며 실전 고수로 알려져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동산투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익률 높은 소형 부동산투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물건을 고르는 방법, 부동산 취득시 알아야 할 각종 세법, 전국에 있는 알짜 입지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소형 부동산투자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보통 부동산투자라고 하면 처음부터 큰돈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큰돈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한다면 많은 이익을 손에 쥐는 시기도 그만큼 빠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가지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 담긴 투자 비법을 보기만 해도 소형 부동산에 알차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부동산투자 사례를 다수 수록함으로써 남들보다 돈이 많지 않거나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충분히 수익률 높은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많고 많은 부동산투자 방법 중에 왜 하필 월세와 소형 부동산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시장과 글로벌 경제상황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현재 1~2인 가구의 증가와 전셋값 폭등, 그리고 중·대형 부동산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본금의 부담이 적은 점 등을 이유로 월세와 소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더불어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속으로만 다짐하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은퇴 후에도 꼬박꼬박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소형 부동산투자 비법을 배워보자.

소액으로 월세 수익을 얻고 싶다면 소형 부동산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부동산, 소형에 투자해야 돈이 된다’에서는 투자 수익률은 어떻게 높여야 하는지, 왜 월세받는 부동산, 그리고 소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월세와 복리가 무슨 관련이 있고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대기업들의 뉴스테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소형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에서는 부동산투자에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부동산투자시 알아야 할 세법 중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정리해놓았다. 3장 ‘돈 되는 소형 아파트는 따로 있다’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소형 아파트가 뜨는 이유와 전국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아파트를 찾는 방법, 그리고 수익률 높은 아파트의 특징은 무엇이고 수익률 높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건축은 소형 부동산투자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등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4장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상가도 모두 소형이 최고다’에서는 오피스텔의 특징과 오피스텔 투자시 주의할 점에 대해 수록했다. 또한 흔히 혼동되는 부동산 용어들을 모아 개념 정리를 했고 다가구·다세대주택 투자시 꼭 알아야 할 사항과 상가투자시 주의할 점 등도 담았다. 끝으로 5장 ‘소형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에서는 소형 부동산투자시 고려해야 할 입지 조건과 대전 서구, 천안, 서울 화곡동과 역삼동 등 실제 전국에 있는 알짜 입지를 공개했다. 이러한 다양한 소형 부동산투자 관련 지식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저자의 배려다. 따라서 소형 부동산투자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소형 부동산투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나아가 성공적인 소형 부동산투자자로 거듭날 것이다.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소형 부동산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터득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젊은 노인의 탄생

도서정보 : 백찬규 | 2017-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베이비부머의 은퇴,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책은 고령화가 경제‧사회‧문화‧정치 등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로 인해 변화할 미래 트렌드를 전망한 책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세대 갈등, 국수주의, 4차 산업혁명, 의료 혁신, 산업의 명암,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 등 많은 일들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들을 인구 변화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하고자 노력했으며 어느 산업에 기회가 있는지, 어떻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저자는 베이비부머의 움직임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이전의 노인 세대와 달리 적극적인 삶의 태도와 경제적 능력을 갖춘 이들은 젊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거대 수요층으로 부상하고 있기에, 이들의 움직임을 눈여겨보고 미래 사회에 대비한다면 고령화시대의 미래도 그렇게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격변하는 미래가 불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새로운 기회의 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과거 무병장수를 기원하던 때를 지나 오늘날 유병장수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100세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고령화 추세는 전 세계적 현상이지만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심각할 정도로 빠르다. 그렇다 보니 각종 미디어에서는 고령화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쏟아내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이용한 ‘공포 마케팅’ 또한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화를 꼭 부정적으로 보아야만 할까?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고령화에 따른 부정적 전망은 과거의 잣대로 평가한 미래 전망이고, 현재 세상은 ‘고령화’라는 인구 변화에 부단히 적응해나가고 있으며 이와 발맞춰 새로운 혁신과 기회가 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령화의 부정적인 면을 걷어내고 우리 사회가 변화하는 방향을 긍정적으로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이 책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길 바란다.


인구 대격변기, 산업의 명암이 갈린다!
이 책은 총 4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대한민국, 고령의 늪으로 급격히 빠지다’에서는 2017년 고령국가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현실과 변화를 언급하며 미래를 전망한다. 특히 한국은 현재 약 70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진행되고 있다. 베이비부머들은 이전 세대와 달리 젊고 건강하며 자산과 사회적 영향력을 두루 갖춘 세대로, 이들이 시니어 세대에 진입함에 따라 젊은 노인인 액티브 시니어의 탄생이 예고되기에 이에 맞는 경제 및 산업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파트 1에서는 베이비부머들의 은퇴로 인해 나타날 변화의 흐름을 면밀히 들여다본다. 파트 2 ‘앞으로 한국 사회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서는 100세시대에 들어선 오늘날 노인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과 이에 수반한 제도적‧정신적 변화를 알아본다. 고령화시대에 대한 미래 전망은 대개 부정적이지만 변화하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이를 받아들이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 이를 명심하며 고령화 사회의 변화 양상을 꼼꼼히 살펴보자.
파트 3 ‘고령화가 한국 산업에 격변을 몰고 오다’에서는 고령화에 대비해 나타나고 있는 자동화‧지능화, 4차 산업혁명 등 혁신의 태동을 살펴보고 고령화로 인해 격변이 예상되는 미래 산업을 전망한다. 특히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산업의 명암을 소개하고 성장이 더디거나 역성장 우려가 있는 산업들을 살펴본다. 파트 4 ‘고령화가 금융 시장에 격변을 가져올 것이다’에서는 새로운 금융 시장 트렌드를 점검하고 어떻게 투자해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본다. 지난 수년간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에 따라 자산 시장이 변화해왔으며, 이에 따라 지금은 각 주체별‧자산별 투자 방식과 영점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한국의 고령화와 비슷한 길을 선행한 일본과 대만의 사례를 참고해 향후 투자 트렌드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생각하며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이미 변화하고 있는 사회상을 점검하다 보면 좀더 긍정적으로 내일의 삶을 조망하고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