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평균의 종말

도서정보 : 토드 로즈 | 2018-04-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닷컴 최고의 책 ․ TED 화제의 강연
워싱턴포스트 권장도서 ․ 패스트컴퍼니 권장도서

숨겨진 재능을 찾는 교육 혁명
평균주의가 망친 교육을 다시 설계하라!

“게으름뱅이, 문제아, 한심한 녀석.”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교수이자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토드 로즈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다. 믿기 힘들겠지만, 고등학교 시절 그는 성적 미달과 ADHD 장애로 학교를 중퇴했다. 평생 골칫덩이 취급만 받던 토드 로즈가 인생 반전을 맞이한 건, 학교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던 자신만의 ‘고유한 재능’을 발견해 스스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르다. 암기력이 좋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상황 판단이 빠른 아이가 있고, 수리적 이해가 높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아이가 있다. 그러나 공교육은 그 같은 다차원적인 ‘개개인성’을 무시하고, 오로지 ‘시험 잘 보는 능력’만으로 아이의 모든 걸 평가한다. ‘연령별 평균적 지능’이라는 기준에 따라 학습 과목과 난이도를 정해놓고는, 그 아이의 점수가 ‘평균 점수’보다 높은지 낮은지만 보면 모든 재능을 알 수 있다는 식이다.
학교 제도 속의 ‘문제아’였던 토드 로즈는, 탄탄한 과학적 이론을 통해 그 같은 ‘평균’이라는 기준 자체가 잘못된 허상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학교를 지배하는 ‘평균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 아이들 각자를 창조적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법과 평가법을 제안한다.
시대가 바뀌면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창조적 인재가 필요한 지금, 창의성을 죽이는 주입식 교육도, 재능을 평가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그 시작은 이제껏 교육을 속여온, ‘평균’이라는 허상을 깨부수는 일, 그것이다.




◎ 추천사

평균은 한 가지 잣대로 줄 세웠을 때 산출 가능하다. 올림픽에서 다른 종목들을 무시하고 달리기 하나로만 줄 세운다면, 우리 교육은 수많은 김연아와 박태환을 놓칠 것이다. 91점이 붙고 100점이 떨어지는 것을 불공정으로만 보는 프레임에 반격을 가하는 매우 의미 있는 책이다. 수많은 사례를 통해 토드 로즈는 결국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외친다.

_이혜정, 교육과 혁신 연구소장,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저자




『평균의 종말』은 철학책이다. ‘국·영·수 문제를 골고루 잘 푸는’ 학생을 명문대로 실어 나르는 컨베이어 벨트의 효능을 의심하는가? 이 책이 견고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국가가 교과서를 검열하고(‘검정’ 교과서) 학생들에게 획일적인 시간표를 나눠 주는 게 당연시되는 한국의 교육 현실에서, 토드 로즈의 외침은 거센 죽비와 같다. “모든 것은 하나의 결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즉 개개인을 소중히 여기기로 마음먹는 일이다.”

_이범, 교육평론가




토드 로즈는 보기 드문 수작을 통해 도발적이면서도 옳은 주장을 담아냈다. 재능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 가정을 뒤엎고 주체적인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해준다. 흥미로운 이야기, 참신한 자료, 대담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책이다.

-애덤 그랜트, 와튼 스쿨 교수,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평균적’ 수행력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전부 틀렸음을 일깨워준다. 사실 성취도에 대한 일차원적 이해, 즉 평균 점수, 평균 등급, 평균 재능의 추종에는 인간의 잠재력을 심각할 만큼 과소평가해온 측면이 있다. 쉽게 읽히면서도 깨우침을 주는 이 책은 평균을 초월하는 걸작이라 할 만하다.

_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드라이브』 저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거나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 책은 우리의 시스템을 다시 생각해볼 방법을 일러주는 길잡이일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내가 지금껏 읽은 최고의 자기계발서다.

_짐 셸턴, 미국의 전 교육부 부장관




토드 로즈의 글을 읽어나가다 보면 문화, 학교, 직장,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점에 변화가 일어나고, 테일러주의가 공식적으로 수명이 다했음을 깨우치게 된다. 저자는 설득력 있는 서술과 흡인력 있는 문체로 우리가 어떤 존재이며 무엇이 중요한가를 이해하게 해준다.

_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책이다. 일상어처럼 굳어진 ‘평균’의 변별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인간의 다양성과 잠재력에 대한 새로운 개념화 방식을 고려해보도록 이끌어준다.

_하워드 가드너,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다중지능』 저자




빠져들 만큼 흥미롭다. 토드 로즈는 등급이든 표준화 시험의 점수이든 직장에서의 위계이든 간에 우리의 성취도가 단순한 숫자나 평균으로 가늠 가능하다는 식의 잘못된 통념을 날려버려준다. 『평균의 종말』은 모든 사람이, 정말로 모든 이들 누구나가 잠재력을 펼치며 살아가도록 이끌어줄 만한 책이다.

_에이미 커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 『프레즌스』 저자




◎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들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
문제의 핵심은 교육이다!

우리는 역사상 유래가 없던 대격변의 시대, 이제는 워낙 자주 언급되어 진부하게 들리기까지 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쏟아지는 이슈에 비해 정작 한국의 4차산업혁명 경쟁력은 매우 낮다는 것이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핵심적으로 거론되는 원인은 바로 인재 투자의 ‘골든타임’을 놓쳐버렸다는 것이며, 가장 큰 문제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교육이다. 학생들은 여전히 교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지식을 암기해 시험을 치르고, 그 점수가 자신의 대학과 회사와 나아가 미래를 결정한다고 배운다. 사회가 원하는 창조적 인재상과 실제 교육현장에서 가르치는 인재상 사이의 격차가 너무나 큰 것이다.
이 책, 『평균의 종말』을 쓴 토드 로즈는 바로 그러한 괴리를 몸으로 직접 체험한 인물이다. 하버드 교육대학교 교수이자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선도적인 사상가인 그는 놀랍게도 고등학교를 성적 미달로 중퇴한 경험이 있다. ADHD 장애가 있는 그는 주의가 산만해 교사들에게 문제아로 낙인 찍혔고, 수업 내용 또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 낮은 성적을 받아야 했다. 그는 학교에서 요구되는 ‘평균적인 지능을 가진 학생’도, ‘평균적인 성격을 지닌 학생’도 아니었기에, 결국 모난 돌이 되어 학교를 떠나야 했다.
그러나 토드 로즈가 오히려 학교를 벗어나면서 인생 반전을 맞게 됐다. 그는 학교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고, 주입식 수업 대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흥미로운 분야를 공부했다. 그리고 이제는 교육학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세계적 인물이 되어, 자신과 같이 ‘평균’이라는 허상에 가려져 인정받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평균적인 재능, 평균적인 지능, 평균적인 성격’이란 실재(實在)하지 않으며, 심지어 그 같은 개념이 완전히 잘못된 과학적 상상이 빚어낸 허상임을 밝힌다. 그리고 ‘평균’이라는 잘못된 기준을 대신할 혁신적 교육법과 평가법 또한 제안한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 했다. 아이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해 능력을 발휘하도록 가르치는 일, 그것은 곧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조적 인재를 육성해 미래 국가 경쟁력을 기르는 일과도 같다. 바로 지금 이 순간, 공교육이 철저히 반성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할 이유다. 이 책은 새로운 교육을 위한 설계도를 그리는 데 견고한 이론적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교사, 학부모 그리고 교육 정책 당국자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평균적 두뇌’도 ‘평균적 발달’도 없다?
교육을 속여온 ‘평균’이라는 허상을 버려라!

토드 로즈는 학창 시절 자기 자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주위 사람들은 열이면 아홉은 내가 문제라고 했다. 나를 게으르고 한심한 아이로 취급했고,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문제아’라는 핀잔이었다.” 지금도 학교에는 토드 로즈와 같은 ‘문제아’들이 넘쳐난다. 단지 ‘평범(average)’하지 않다는 이유로 구제불능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모든 아이가 연령대별로 동일한 교육을 받고, 개인성을 소중히 여기기보다 집단에 적응하는 것을 더 중요히 여기는 세상에서는 교사도, 학부모도, 학생도 ‘평균’의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평균적 발달’에 맞춰 성장하는지, 그에 못 미치는지 비교하며 초조해한다. 몸을 뒤집고, 기고, 일어서서 걷는 발달 단계가 모두 ‘평균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연령별로 ‘평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학습 난이도가 정해져 있기에,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면 쉽게 ‘학습 지체’라는 꼬리표가 금방 달라붙는다. 아이 스스로도 성적표를 받고 자괴감이 빠지거나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은 물론이다.
이처럼 ‘평균’이 곧 ‘정상’으로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평균적 두뇌나 평균적 발달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보여주는 충격적이고도 흥미로운 사례가 하나 있다. 우리는 ‘평균적 뇌 지도’를 여러 번 보아 잘 알고 있다. 사랑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과 공포를 느낄 때 활성화되는 영역이 다르다는 등의 연구에서 보게 되는, fMRI 뇌 스캔 영상이 그것이다.
2002년 마이클 밀러라는 신경과학자는 참가자들의 영상을 분석한 결과, 단 한 명의 뇌도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으며, 오히려 개개인별로 나름의 체계를 띠는 패턴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심지어 다른 연구자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평균적 뇌’에 대한 신뢰 때문에 그런 결과를 ‘변수’로 치부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마디로, ‘평균적 두뇌’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개개인성의 3원칙’

토드 로즈는 이 책의 1부 ‘평균의 시대’를 통해서 공교육을 설계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평균주의라는 허상을, 앞서 언급한 ‘뇌 스캔 영상’ 같은 과학적 결과를 통해 하나하나 깨부순다. 그리고 2장 ‘교육 혁명을 위한 개개인성의 원칙’에서는 평균주의를 벗어나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평가할 수 있는 ‘개개인성의 원칙’을 3가지 제시한다.
그 첫째가 ‘들쭉날쭉의 원칙’이다. 현대 교육의 근간을 세운 심리학자 에드워드 손다이크는 학교 성적과 직업생활의 성공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식으로, 개인에게는 일종의 ‘전반적 지능’이라는 것이 있다는 가설이다. 그러나 실제 연구에 따르면, 동일한 IQ라 해도 각 개인이 가진 지능은 분야에 따라 들쭉날쭉하다. 공부든 일이든, 아이가 뛰어난 지능을 가진 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은 물론이다.
두 번째 원칙은 ‘맥락의 원칙’이다. 우리는 인간을 두 종류로 나누려 한다. 내향적 또는 외향적, 사고형 또는 감정형 등, 둘 중 하나의 성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격 테스트 검사로 아이의 ‘진짜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토드 로즈는 모든 인간이 내향적인 동시에 외향적이고, 이성적인 동시에 감정적인, 모순적 성향을 둘 다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뿐, 도덕성도, 인내심도, 성실성도 모두 마찬가지다. 아이가 본연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상황과 맥락을 조성해주는 것은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다.
마지막 원칙은 ‘경로의 원칙’이다. 우리 사회에는 평균적으로 밟아야 하는 ‘정상적인’ 경로가 있다. 신체나 지능 발달의 경우에도, 아이가 빠른 성장을 보이면 더 똑똑할 것이라 예상하고, 그보다 뒤처지면 인생의 낙오자라도 된 양 걱정한다. 이 또한 평균의 허상에 갇혀 착각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모든 아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발달의 경로란 존재하지 않으며, 개개인에게 적절한 발달 경로가 따로 있다.
우리는 매순간 미지의 세계를 살아간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이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또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그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평균주의’의 허상 속에서 아이를 평가하거나 낙인찍으면서, 아이 앞에 열려 있던 문을 하나씩 닫아버리고 말아버리는 것이 지금 공교육의 현실이다. 모든 아이에게는 시험 점수와 학교 적응력만으로는 알 수 없는, 숨겨진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하고 키워, 미래를 열 주역으로 만들어줄 의무는 비단 교육계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있다.

구매가격 : 16,000 원

알랙산더 해밀턴

도서정보 : 론 처노 | 2018-05-0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근현대사 최고의 재무장관이자
현대 미국의 설계자 알렉산더 해밀턴의 일대기를
2만 2,000페이지에 달하는 고증자료와
50여 편의 사설을 바탕으로 세밀하게 써내려간 대작!

미국 건국의 아버지, 미국 초대 재무장관, 뉴욕의 설계자, 미국 경제의 아버지, 현대 자본주의 미국을 만든 정치가….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앞에 붙는 수식어다. 하지만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중 다른 인물 모두가 자신의 명성을 더욱 빛내주는 수 권짜리 전기를 지닌 데 반해, 오직 해밀턴만큼은 그렇지 못했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지닌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애와 업적이 후대로부터 마땅한 대접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평론가 중 한 명이자 최고의 비즈니스 전기작가로 명성이 높은 론 처노(Ron Chernow)가 재조명한 해밀턴의 전기(傳記)다. 처노는 2만 2,000페이지에 달하는 편지, 일기, 법적․사업적 문서 등 고증자료와 50여 편의 사설을 바탕으로 해밀턴의 일대기를 세밀하게 써내려갔다. 서인도제도 세이트크로이 섬에서 보낸 혹독한 유년기부터 시작해 22세의 나이로 조지 워싱턴의 참모가 되어 미국 독립혁명을 승리로 이끌고 연방정부의 형태를 주도하던 시절, 그가 펼친 계몽적인 폐지론,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존 애덤스(John Adams) 등 유명 정적들과 겪었던 불화들, 그리고 에런 버(Aaron Burr)를 상대로 한 1804년 7월의 결투에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해밀턴이 거쳐온 삶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더불어 해밀턴의 맹렬한 저널리즘을 잘 보여주는 미공개 사설 50여 점과 해밀턴이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쓴 흥미로운 미공개 편지들 다수가 실려 있다.
미국이라는 신생국에 충격요법을 던지고 영감을 불어넣은 역사상 가장 건설적인 정치가. 알렉산더 해밀턴의 일대기를 다룬 이 작품은 수많은 다른 전기들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 추천사

“알렉산더 해밀턴은 이상하리만치 저평가되는가 하면 때로는 경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론 처노가 신중한 조사를 통해 놀라울 만큼 완전하고 멋들어지게 내놓은 이 전기를 통해서라면 해밀턴에 대해 저질러진 결례들도 곧 과거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뛰어난 연구서다! 처노의 책은 해밀턴의 사상과 행동을 놀라울 정도로 색안경 없이 바라본다. 이 책에는 언제나 실제로 행동했고, 언제나 쉽지 않은 목표를 추구했으며,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들에게 시달리던 한 남자의 소용돌이가 담겨 있다. ‘해밀턴은 훌륭한 사람이었으나 훌륭한 미국인은 아니었다’는 말이 있지만, 처노가 그린 해밀턴은 훌륭한 사람이자 훌륭한 미국인이다.”

에드먼드 모건, 「뉴욕 도서 리뷰」



“알렉산더 해밀턴은 조지 워싱턴이나 토머스 제퍼슨 등 그가 모셨던 여타 건국의 아버지들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다. 론 처노의 훌륭한 이 전기는 확실히 그 판도를 바꾸어놓을 것이다.”

존 프리먼, 「타임아웃 뉴욕」



“론 처노가 이 위대한 전기에서 지적하듯, 해밀턴은 초기 미국 정치의 신동이었다.”

「이코노미스트」



“계몽주의자이자 반동자였던 건국의 아버지 해밀턴의 놀라운 생애! 『알렉산더 해밀턴』은 훌륭한 글솜씨와 수많은 매력들이 넘쳐나는 책이다. 오늘날 출판된 최고의 해밀턴 전기이자 모든 전기 작가들의 모범이 될 책.”

「키르커스 리뷰」



“『금융 제국 J. P. 모건』 『바르부르크 가문』 『부의 제국 록펠러』와 존 D. 록펠러 전기의 저자인 론 처노는 근대 미국을 건설한 다른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일을 해낸 건국의 아버지 해밀턴에게 생동감을 불어넣어주었다. 이 책은 해밀턴을 무게 있게 담아낸 전기다.”

마이클 린드, 「워싱턴포스트」




◎ 출판사 서평

뮤지컬 〈해밀턴〉의 역대급 대흥행!
미국은 왜 지금 알렉산더 해밀턴에 열광하는가?

미국의 초대 재무부 장관이었던 알렉산더 해밀턴.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것도 아니었고 자신의 업적을 빛내줄 번듯한 전기 한 권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그의 생애가 사후 200년이 훨씬 지난 지금,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해밀턴〉이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뮤지컬·연극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 11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그래미상, 퓰리처상, 에미상 등을 휩쓸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는 중이다. 뉴욕, LA, 워싱턴, 런던 등 공연하는 도시마다 예매 시작 24시간도 채 되기 전에 매진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온라인 대기자만 해도 10만 명이 넘는다.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도 재임 시절 두 번이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체 무엇이 미국을 넘어 세계인들을 알렉산더 해밀턴에 열광하게 만들었는가? 알렉산더 해밀턴은 누구인가?


다른 그 어떤 건국의 아버지들도
한 국가의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국력에 대해
이토록 명확하고 선지적인 전망을 내놓지 못했다!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 역사상 대통령에 오르지 않은 정치적 인물들 중 가장 중요한 존재일 뿐 아니라, 심지어 수많은 역대 대통령들보다 더 크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정치인이었다. 영국과의 전쟁으로 빚더미에 올라 있었던 신생국가의 살림을 떠맡아 예산제도와 조세제도 정비, 중앙은행 설립, 장기채 발행, 연안 경비대 창설 등 헌법 제정과 재무 구조의 기초를 놓았으며, 헌법해설문 ‘연방주의자The Federalist’를 직접 집필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도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다. 카리브 해의 작은 섬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그는 독립전쟁에 참전해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의 최측근 참모로 활약한 후 변호사가 됐고, 정계에 진출하여 오로지 자수성가로 ‘건국의 아버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49세의 나이로 정적이었던 에런 버와의 결투에서 총에 맞아 숨지기까지, 토마스 제퍼슨과 더불어 워싱턴 내각을 이끄는 양대 축이자 강력한 중앙정부를 지지하는 ‘연방주의자’로서 야심과 비전이 가득했던 삶을 살았다.


현대 자본주의 미국을 만든
역사상 가장 건설적인 정치가,
알렉산더 해밀턴의 삶을 재조명한다

론 처노의 『알렉산더 해밀턴』은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해밀턴〉에 영감을 준 작품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평론가 중 한 명이자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 전기작가로서 명성이 높은 론 처노는, 『알렉산더 해밀턴』을 통해 알렉산더 해밀턴의 격동적인 삶을 재구성했다.
2만 2,000페이지에 달하는 편지, 일기, 법적․사업적 문서 등 고증자료와 50여 편의 사설을 포함하여 다수의 미공개 편지들을 바탕으로 세밀하게 써내려간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조지워싱턴 도서상 수상, 미국도서관협회 ‘올해 주목할 만한 책’ 선정,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작 노미네이트 등 미국 전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알렉산더 해밀턴이 사망한 뒤 그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애쓴 토머스 제퍼슨과 존 애덤스 때문에, 미국의 다른 ‘건국의 아버지’들과는 달리 제대로 된 전기가 없었던 그의 생애를 재조명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깊다.
론 처노는 “오늘날은 이미 오래전 미국의 자본주의 혁명을 예언했던 해밀턴의 삶을 재평가하기에 딱 좋은 시기”라고 말한다. 해밀턴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시대에서 당대로 전령이나 다름없으며, 현재의 우리는 그가 예견했던 무역과 산업, 증권거래, 은행들이 복잡한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현대 자본주의 미국의 설계자일 뿐 아니라, 세계 근현대사 최고의 재무장관으로 평가받는 알렉산더 해밀턴. 그는 이제 20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전략가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책 속에서

분명한 것은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 역사상 대통령에 오르지 않은 정치적 인물들 중 가장 중요한 존재일 뿐 아니라, 심지어 수많은 역대 대통령들보다 더욱 크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해밀턴은 건국의 아버지들 중에서도 손꼽힐 만큼 여러 역할을 해냈다. 그는 사상가임과 동시에 행동가였고, 재기 넘치는 이론가임과 동시에 수완 좋은 집행자였다. (중략) 제퍼슨이 미국 정치 담론의 정수가 될 만한 시를 썼다면, 해밀턴은 미국이라는 국가의 경영에 대한 산문을 쓴 인물이다. 다른 그 어떤 건국의 아버지들도 장래 미국의 정치적・군사적・경제적 국력에 대해 그토록 명확하고 선지적인 전망을 내놓지 못했으며, 국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그토록 기발한 메커니즘 역시 제시하지 못했다.

- p.18-19, 프롤로그



해밀턴의 친가와 외가 모두는 불안정한 서인도제도 중산층의 삶을 살았다. 위로는 플랜테이션 귀족들에게 치이고, 아래로는 거리의 폭도들이나 제멋대로 구는 노예들에게 시달리는 삶이었다. 평생 사생아라는 손가락질을 받았던 해밀턴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렸던 것도 이해할 만하다. 그는 ‘나의 출생은 가장 굴욕적인 범죄의 산물’이라며 고통스러운 고백을 뱉기도 했다. 해밀턴은 어린 시절의 가족사를 금기처럼 취급했고, 오로지 수수께끼 같은 편지들 두어 장에서만 이에 관한 암시를 넌지시 남겼을 뿐이다

- p.26, 제1장 표류자들



세인트크로이 섬의 노예무역이 그로 하여금 평생 노예제를 혐오하고 훗날에도 폐지론자로 활동하게 만들었다는 점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 그러나 그의 의식 속에는 한층 더 깊은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토록 계층화된 사회에서 겁 많은 농장주들은 언제나 노예들의 반란을 두려워하며 살았고 그것을 피하기 위해 군사 체제를 강화했다. 아메리카로 건너간 후에도 해밀턴은 무정부 및 무질서 상태에 대한 큰 두려움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그의 마음속에서 자유에 대한 열렬한 사랑만큼이나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해밀턴의 소년기가 그에게 남겨준 유산은 다소 모호하게 정의될 수도 있겠다. 그는 농장주들과 그들의 압제적 지배가 낳은 폭압을 혐오하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불만을 품은 노예들이 일으킬 수 있을 반란도 두려워했다. 이후 폭정과 무정부라는 두 개의 망령은 평생 그를 괴롭혔다.

- p.73, 제2장 표류자들



전투 이후, 조지 워싱턴은 지휘권 행사를 위해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로 향하던 도중 뉴욕에 잠시 들렀다. 6월 25일, 호보컨 (허드슨 강 연변에 위치한 항구도시_역주) 연락선을 타고 허드슨 강을 건너온 그는 백마들이 끄는 마차를 타고 브로드웨이를 따라 행차했다. 이 웅장한 승리의 행렬은 킹스칼리지 또한 스쳐 지나갔다. 그 영광스러웠던 여름날의 오후, 알렉산더 해밀턴은 채 2년도 지나지 않아 자신이 지금 처음으로 목도한 저 인물의 부관으로 일하게 될 것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구경꾼들 사이에 서 있었다. 조지 워싱턴은 푸른색 제복에 보라색 띠를 매고 예의 깃털 장식이 달린 모자를 쓴 채 필립 스카일러 소장과 함께 웅장하고 빠르게 그를 지나쳤다.

- p137, 제4장 펜과 검



해밀턴은 평생 동안 역사적인 사건들에 끊임없이 연루되는 재주가 있었는데, 1780년 9월에는 베네딕트 아널드 장군의 반역을 목도하게 되었다. 코네티컷 주 노위치에서 태어난 아널드는 젊은 시절엔 약제사와 도서 상인을 거쳐 모험심 강한 사업가로 거듭나기도 했었다. 용감한 군인이자 전쟁사를 공부하는 학생이었던 그는 영국군과의 전투에서 수차례 두각을 드러냈으며, 겨울의 퀘벡 전투에서는 총상을 입기도 했다. 그가 새러토가 전투에서 또 다시 부상을 입어가며 너무나도 용맹하게 싸웠기 때문에 해밀턴을 포함한 많은 이들은 그를 승리 뒤에 숨겨진 일등공신이자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했다.

- p268~269, 제7장 상사병에 걸린 중력



연안경비대를 창설하면서 해밀턴은 엄격한 전문성과 흠잡을 데 없는 행동을 고집했다. 그는 만일 밀수감시정의 선장들이 다른 선박을 수색할 때 오만불손한 태도를 보인다면 그런 고압적인 행동으로 대중의 지지를 잃을 수도 있음을 잘 알았다. 이에 해밀턴은 선장들에게 자제된 단호함을 요구하면서 ‘동포들은 자유 시민이며, 압제적 정신의 기미가 아주 약간이라도 보이는 그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임을 언제나 잊지 말라. 그러므로 자네들은 (중략) 외견상의 오만이나 무례, 혹은 모욕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국 선박의 승선에 대해 해밀턴이 남긴 지시는 너무나도 훌륭해서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때까지도 적용될 정도였다.

- p.627, 제17장 미국 최초의 타운



레이널즈 사건이 미칠 악영향을 해밀턴이 그토록 두려워했던 이유들 중 하나는 어쩌면 미국이 고압적인 프랑스와 곧 전쟁에 돌입할 수도 있겠다는 불길한 예감이었다. 해밀턴은 만일 그러한 갈등이 벌어진다면 그 안에서 요직을 맡고자 했고, 이 때문에 추문이 암시되는 상황을 간과할 수 없었다. 수많은 공화파 인사들이 예상했듯이, 프랑스는 밀수품들을 싣고 영국 항만으로 향하는 미국 선박들을 자국의 사나포선으로 약탈하는 방식을 통해 제이 조약에 대한 보복을 가하고 있었다. 나폴레옹이 프랑스의 신흥 군 세력으로 떠오르자, 해밀턴은 그의 부대가 유럽 전역에 전제 정치를 퍼뜨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아메리쿠스(Americus)’라는 이름으로 글을 썼던 해밀턴은 1797년 초 ‘인류를 계몽하고 국가 제도를 개혁한다는 허울 좋은 가식은 사람들을 예속하려는 진정한 의도를 번지르르하게 포장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프랑스가 ‘만국의 공포이자 골칫거리’가 되리라고 예상했다.

- p.1002, 제31장 지옥의 도구



이튿날 해밀턴의 총알을 찾기 위해 결투 현장으로 돌아온 펜들턴은 그곳 주변의 한 삼나무 가지에 박혀 있던 총알을 발견했다. 삼나무는 결투장에서부터는 12피트(약 3.6미터_역주) 떨어져 있고, 버가 서 있던 곳과도 역시 4피트(약 1.2미터_역주)쯤 거리가 있었다. 즉, 절대 버의 근처는 아니었던 것이다(펜들턴은 그 삼나무 가지 전체를 잘라내 존 바커 처치에게 전달했는데 이는 법적 증거물로 제출하거나 해밀턴의 죽음을 기리고자 간직하기 위해서였다). 해밀턴이 먼저 발포한 것이 사실이라면 해밀턴은 미리 예고했던 그대로 엉뚱한 곳에 총을 쐈던 것이다. 만약 펜들턴이 주장한 대로 버가 먼저 발포했다면 해밀턴이 고통으로 인한 경련 반응으로 저도 모르게 방아쇠를 당겼고 이때 발포된 총알이 나무에 박힌 것이다. 어느 쪽이든 해밀턴은 에런 버를 겨냥해 총을 쏘지 않았다

- p.1285, 제31장 치명적인 나들이

구매가격 : 48,000 원

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

도서정보 : 니노미야 겐지 | 2018-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래된 시골 료칸에서 지역재생 선두주자로!
유노히라 온천마을 ‘야마시로야’에서 발견한 경영 혁신과 작은 경제

‘일본 여행’이라고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료칸’을 떠올린다. 이렇듯 일본식 숙박의 대명사가 된 료칸은 여행자들에게는 낭만이 기다리는 공간이다. 하지만 료칸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난관이 머무르는 곳이다. 보통의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을 찾아갈 수 있는 것과 달리 료칸은 고객이 ‘찾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눈앞에 보여도 고객의 지갑을 열기 어려운데, 고객에게 찾아오라고 해야 하니 난관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료칸업의 태생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라져도 모를 만큼 존재감 없었던 시골의 오래된 료칸을 전국 3위로 바꿔놓은 사람이 있다. 바로 일본 오이타 현 유노히라 온천마을에 위치한, ‘료칸 야마시로야’의 대표 니노미야 겐지가 그 주인공이다. 그가 운영하는 료칸 야마시로야는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진행한 숙박 시설 만족도 조사에서 2017 일본의 료칸 3위, 2016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료칸 10위에 올랐다.
시설 투자를 한 것도 아니고, 새로운 인력을 충원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마케팅 예산을 대규모로 집행한 것도 아니었다. 소규모 료칸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외국인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좀 더 나은 대접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을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한 가지, 40년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약점이 아니라, 유행에도 흔들리지 않는 유노히라 본연의 모습으로 적극 활용했다.
『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은 료칸 야마시로야의 성공 사례를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경영 혁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경영 비밀 노트’ 같은 책이다.




◎ 추천사

야마시로야의 성공은 단순하고 당연한 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든 데에 혁신적인 차이가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혁신적인 차이를 만들기 위한 여정에 대한 이야기다. 고객의 행동 패턴·내외부의 데이터·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무심코 던진 말에서 보이지 않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들이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이동진 트래블코드 대표, 『퇴사준비생의 도쿄』 저자




이끌기는커녕 따라잡기도 벅찰 정도로 빠른 변화의 시대, 고객의 요구를 제대로 파악해 그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이 책에는 40년 동안 손님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쇠락해가던 작고 오래된 료칸이 외국인으로 북적이는 인기는 숙소로 거듭나게 된 비밀이 담겨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경영 혁신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유행을 쫓아 변화를 추구하기보다, 유행에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으라”고 말한다. 저자의 경험담과 사업 철학을 따라가다 보면 시대의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의 ‘자기다움’을 간직하면서도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김봉진 배달의민족 창업자, (주)우아한형제들 대표




◎ 출판사 서평

‘완전 주2일 휴무제’, ‘설날․추석․연말은 휴업’
그럼에도 객실 가동률 100%, 외국인 투숙객 유치율 80%!
50년 된 작은 료칸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료칸’이라 불리는 시설은 일본 내에 4만 개가 있다. 같은 료칸이라고 해도 1박에 10만 엔 가까이 하는 고급 료칸도 있고, 식사 미포함에 잠만 자는 몇 천 엔짜리 료칸도 있다. 오이타 현 유후 시 유후인 정 유노히라 온천 지역에 위치한 ‘야마시로야’는 이들 료칸 중에서도 지극히 평범한, 일본의 시골 어디에나 있을 법한 료칸이다.
그런데 시골티가 나는 이 작고 오래된 료칸에 연일 손님이 몰려들고 있고, 객실 가동률은 거의 100퍼센트인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진행한 2017년도 숙박 시설 만족도 순위에서, 이 작은 시골 료칸이 일본 료칸 부문 3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에는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료칸 부문 10위에 올랐다.
야마시로야는 완전 주2일 휴무제를 시행하고, 심지어 설날․추석․연말에도 쉰다. 서비스업계의 상식으로는 일반적이지 않은 영업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빈 방이 없을 정도로 인기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는,
경영 혁신 아이디어를 배운다!

특별히 시설 투자를 한 것도 아니고, 새로운 인력을 투입한 것도 아니다. 건물도, 요리도, 접객하는 사람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유일하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손님의 대상 범위를 적극적으로 국내에서 해외로 넓힌 것이었다.
야마시로야가 위치한 유노히라 온천은 20세기 초중반까지 벳푸에 버금가는 온천지로 번영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근처에 있는 ‘유후인 온천’이 눈부시게 발전한 것과 반대로 40년 동안 손님의 발길이 완전히 끊겨 쇠퇴해버렸다. 시대의 변천과 함께 변화하는 고객층의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후인 온천처럼 젊은 여성 고객을 위한 세련된 카페나 미술관을 지은 것도 아니고, 커다란 노천탕이나 고급스러운 시설로 바꾸는 투자를 하지도 않았다. 오로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료칸이나 상점을 지키고 운영해온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니노미야 겐지는 40년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야마시로야의 운영에 적극 이용했다. 멈춰진 지역의 모습은 옛스러운 운치가 있는 풍경이고, 소규모 료칸의 아날로그적인 운영 방식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익숙한 외국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외국인 여행객들은 보통 6개월 전에 미리 예약하기 때문에 료칸 운영을 예측하기 쉬워졌고, 나라마다 연휴나 여행 패턴이 달라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무엇이 유행할지 고민하지 말고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라!

그렇다고 해서 타깃을 외국인으로 정한 것만으로 외국인 여행객이 료칸에 스스로 찾아온 것은 아니다. 그는 외국인의 관점에서 여행을 바라보고, 그들을 대상으로 한 료칸업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대접’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예약을 할 때부터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그들의 모든 불안감을 없애고자 노력했다.
그는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찾는 이들에게 “유행을 쫓아 변화를 추구하기보다, 유행에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으라”고 조언한다. 단순하고 당연한 것 같지만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나만의 방식으로 실현시킨 그의 이야기는, 시대의 변화에 정면으로 맞서며 경영 혁신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업을 사랑하고 업을 통해 삶의 보람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 책 속에서

하지만 40년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내게는 오히려 귀한 재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노히라 온천의 상징인 ‘돌 언덕길’은 300여 년 전에 석공 쿠도 산스케(工藤三助)가 건설했다. 료칸이 늘어서 있는 돌길 옆으로는 가고노 강이 흐르고, 옛 시절 탕치장(병을 고치기 위해 온천 목욕을 하던 곳—옮긴이)의 운치가 아직도 남아 있다. 이런 운치가 바로 일본 온천지 본연의 풍경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거리는 시대의 유행에 아첨하지 않고 현재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 p.14, 프롤로그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고객층이 달라지면서 대략 15년 전부터 경영에 점점 그림자가 드러워지기 시작했다. 손님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노인회’ 등의 단체 손님은 줄었고, 조금 비싸더라도 일상에서 누리지 못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긋하게 즐기기 원하는 ‘작은 사치’가 트렌드로 나타났다. 그렇게 되면 야마시로야처럼 고급스러움이나 세련됨과는 거리가 먼 숙박 시설은 처음부터 손님의 선택지 범위에서 제외된다. 결국 우리는 한동안 얼마 되지 않는 단골손님에게 의지해야 했고, 그러는 동안 가격이 비교적 싸다는 이유에서인지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젊은 커플도 늘었다. 하지만 소비의 주체가 되는 이러한 손님들은 늘 휴일 전날에 몰리기 때문에 평일의 가동률은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이었다. 주변의 료칸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나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든 바꾸고 싶어 국내 시장에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로 했다.

- p.25, 제1장 고객 만족도 전국 3위인 ‘작고 오래된 료칸’



기쓰키 시는 기쓰키 성을 중심으로 남북의 고지대에 무사의 저택이 줄지어 서 있고 그 사이에 상인의 마을이 남아 있는,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샌드위치형 성하마을이다. 마치 교토의 풍경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거리지만 예전에는 관광지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2011년 무렵부터 이 거리에서 기모노 차림의 관광객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기모노 차림의 관광객이 이 거리 유후인 거리를 달리는 ‘쓰지마차’와 ‘인력거’ 의 풍물이라고 할 수 있는 광경이 되었다. 이런 모습은 시내에서 기모노를 빌려주는 사업을 하고 있는 와라쿠안의 이용자 수와 매출 추이로 나타낼 수 있다. 2011년도에 970명이었던 이용자 수가 5년 후인 2016년도에는 1만 356명으로 열 배 이상 증가했다. 게다가 기모노를 입고 걷고 있는 관광객의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중략)미우라 씨의 생각은 적중했고, 그전까지 일본인조차 기모노를 입고 걸어본 적 없는 거리를 타이완이나 홍콩에서 온 손님들이 단체로 기모노를 빌려 입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외국인을 통해서 ‘옛 시절 성하마을의 풍경’이 되살아난 것이다. 지금의 일본은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통해서 일본 전통문화를 다시 보게 되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선 것인지도 모른다.

- p.55~56, 제1장 고객 만족도 전국 3위인 ‘작고 오래된 료칸’



야마시로야의 오카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어학 실력에 맞춘 독특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한국 손님에게는 영어와 한국어 단어를 섞어서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러면 영어로 다 이야기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전해진다. 예를 들어 야마시로야에서는 목욕 수건을 한 사람당 한 장만 준다. 큰 호텔이나 료칸에서는 여러 장을 써도 된다고 하는 곳도 있겠지만, 야마시로야에서는 한 번 쓴 목욕 수건은 방에서 말려 재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래도 더 필요한 경우에는 한 장에 100엔을 받고 빌려주고 있다. 여기서 “타월을 말려주세요.”라고 할 때 ‘주세요’라는 부분은 한국어로 ‘(동사)+주세요’라고 한다. 만약 ‘말리다’라는 한국어 단어를 모르더라도 영어의 ‘드라이(dry)’라는 단어를 알고 있으면 “드라이 주세요.”라고 한다. 이걸로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 p.97~98, 제2장 최고의 대접은 ‘안도감’



야마시로야가 도입한 것은 스태프가 교대로 쉬는 ‘주2일 휴무제’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가족 경영이기 때문에 항상 교대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 인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만 빠져도 하루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쉴 때는 스태프 전원이 동시에 쉰다. (중략)일반적으로는 특정 요일이나 날짜를 정하지 않고 손님이 오는 상황을 봐가면서 적당할 때 쉬는 것이 이 업계의 상식이다. 혹은 종업원이 많은 대료칸에서 종업원이 교대로 쉬는 경우는 있어도 료칸 자체가 쉬는 경우는 료칸 전체 보수 공사를 할 때 빼고는 없는 것이 보통이다. 료칸이 주 2일을 쉬게 되면 경제적 리스크가 크고, 그렇기 때문에 남은 5일을 풀가동하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는 영업 스타일도 문제인 것이다. 야마시로야도 이전에는 1년을 놓고 봤을 때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있고 벌 수 있을 때 많이 벌어서 반드시 찾아오는 한가한 시기를 대비하자는 영업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새로운 조류를 맞이하고 거의 1년 내내 객실 가동률 · 정원 가동률이 안정된 지금은 일부러 매주 정기휴일을 정해 스스로 생활 리듬을 만들고 일 이외의 사는 보람과 즐거움을 찾는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 p.117~118, 제3장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주2일 휴무제 도입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결과 야마시로야는 객실 가동률과 정원 가동률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이전까지 정기적이지 않던 휴무도 ‘주2일 휴무제’로 바꿀 수있었다. 기존의 료칸업에서는 생각할 수 없던 ‘일하는 방식 개혁’을 실현한 것이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숙박 단가’를 올렸다. 야마시로야는 지방에 있는 ‘작고 오래된 료칸’이다. 주변을 살펴보면 이런 료칸은 몇 군데나 더 있다. 이전에는 이런 소규모 가족 경영 료칸이 살아남기 위해서 숙박 단가를 내렸고, 걸핏하면 좁은 지역에서도 ‘저가 경쟁’을 벌였다. 저가로 가면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비용을 깎을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서비스의 질이 낮아진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료칸뿐만 아니라 그 지역 전체의 수준이 낮아지게 된다.

- p.161~162, 제4장 가동률 100퍼센트의 열쇠는 인터넷 활용

구매가격 : 11,200 원

13인당 이야기 (세계문학전집 161)

도서정보 : 오노레 드 발자크 | 2018-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발자크의 『13인당 이야기』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1번으로 출간됐다. 『13인당 이야기』는 13인당이라는 비밀결사 조직 구성원들의 사랑과 복수를 다룬 소설 세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발자크의 작품 중에서 "인물 재등장 기법"이 처음 사용된 소설이며, 훗날 "인간극" 전체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도시 파리 역시 여기에서 처음으로 이야기의 중심 요소로 등장한다. 19세기 초 파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왕정복고 시기 도시사적 자료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작품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1,600 원

비즈니스 영어, 제가 한마디 해보겠습니다.

도서정보 : 김아란 | 2018-03-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마디가 백 마디 되는
기적의 비즈니스 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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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생생하게 듣는 영어회화
피곤한 출퇴근 길, 하루 10분으로 비즈니스 영어를 마스터 하자!

《비즈니스 영어, 제가 한마디 해보겠습니다》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표현을 60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보여준다. 직장인들이 일반적으로 겪을 법한 각각의 상황은 IBM과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수년간 경험한 저자가 실무에서 직접 발로 뛰며 경험했던 일이다. 저자는 이 경험을 독자들이 조금 더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카툰으로 그렸다. 독자들은 재미있는 카툰을 통해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그 상황에서 사용할 만한 비즈니스 영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패턴과 예문을 다양하게 제시해 독자로 하여금 풍부한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가능하게 했으며, 독자가 직접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Check Point를 넣어 철저한 훈련을 통해 학습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자 했다.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 단 10분만 투자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비즈니스 영어, 제가 한마디 해보겠습니다》는 비즈니스 회화가 부족한 직장인, 취업준비생에게 최적화된 책이다. 카툰으로 쉽게 읽고, 패턴으로 폭넓게 복습하며 Check Point로 확인해보자.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을 무료로 제공된 MP3 파일로 듣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비즈니스 영어 전문가가 돼 있을 것이다!


요즘 같은 때 영어 한마디 못하고, 이메일 한 줄 못 쓰고 어떻게 산답니까?
인격 회복 프로젝트, 《비즈니스 영어, 제가 한마디 해보겠습니다》

취직 준비할 때도, 취업한 후에도 가능한 영어 사용을 피하려고 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업무가, 가고 싶던 직장이 외국계 회사는 아니지 않은가! 하지만 우리는 이미 영어와 떨어져 지낼 수 없는 환경에 처했다. 내가 피하려 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젠 외국계 기업이 아니더라도 영어 이메일 쓰기 몇 줄, 전화 받기 몇 마디, 거래처 미팅 등 예상치 못한, 아니 예상하기 싫었던 상황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디 녹록하던가!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벅차다. 시간이 없는 게 핑계라고? 아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아침에 집에서 나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까지 12시간은 족히 지나있다. 취준생이라고 크게 다를까? 해야 할 공부는 이미 차고 넘쳤고, 아직 입사도 못 했는데 회사에서 필요한 영어 준비는 사치다.

이젠 비즈니스 영어로 스트레스 받지 말자. 더는 회사에서 눈치 보지 말자.
일도 잘 하고 영어까지 잘 하는 만능 직원이 되자!

실전에서 바로바로 써먹는 비즈니스 영어회화!
13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업무를 수행한 전문가가 알려주는
리얼 비즈니스 영어 회화!


▶ 이 책의 특징

회사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온갖 상황 총망라!

입사, 자기소개, 동료와의 coffee break, 이메일 쓰기, 상사와의 면담, 인수인계, 전화 회의, 프레젠테이션, 업무 보고, 고객과의 미팅, 출장 등 회사 생활의 핵심 부분을 한 권으로 끝!

영어회화 책, 이미 책장에 여러 권 쌓여 있잖아요.
이제 우리 의미 없는 소비는 그만 멈춰요.

비싸게 주고 사서 쌓아두기만 하면 의미 없다. 재미있게 읽고 똑똑하게 써먹는 비즈니스 영어회화!
빽빽하게 지루하게 구성된 영어회화 책은 이제 그만! 작가가 직접 그린 카툰으로 피곤한 출퇴근 하루 10분, 재미있게 공부하자!

제일 중요한 건 뭐?

결국 말은 전달이다. 나 혼자 웅얼대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으로 배우는 진짜 영어! 계속 듣다 보면 내 것이 된다!
무료로 제공하는 MP3 파일로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으며 간편하게 공부하자!

• 공식적인 자리에서 쓰이는 100여 가지 필수 영어회화 패턴
•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대화 에피소드 60가지 수록
• 영문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 간단한 영어 면접 TIP
• 영어 이력서 작성 TIP
• 글로벌 직장 생활 TIP


▶ 《비즈니스 영어, 제가 한마디 해보겠습니다》의 대상 독자

업무상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초급자부터 보다 세련되고 정확한 영어로 말하고 싶은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 이번에 외국계 회사로 옮기자! - 김대리
- 폼 나는 ‘그굴’로 들어가자! - 취준생
- 내가 부하 직원보다 영어만 됐어도… - 박 부장
- 하필 새로 온 매니저가 외국인? - 최 실장

구매가격 : 11,900 원

네트워크마케팅 성공의 법칙

도서정보 : 저자 박준기, 김승환 | 2018-05-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800만 네트워크마케팅 시대, 이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가 아니다. 회사가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대신 소비자가 제조사의 물건을 싸고 쉽게 구매하도록 하여 구전효과를 최대한 살린 회원직접판매 방식을 취하고 회원에게 일정한 부분을 돌려주는 사업형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리를 잘 못 잡아 많은 사람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이며 가장 많은 성공 사례를 가진 사업방식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소위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을 따는 것과 같다. 성공한 사람보다는 제대로 사업을 하지 못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몇 배로 더 많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 그것이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기존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는 네트워크마케팅에서 본인이 왜 실패하는지 알게 될 것이고, 처음 접하는 사람은 시작부터 실패하지 않는 길을 걸을 수 있다. 본인이 실패를 반복하는 경우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성공의 길이 보일 것이다. 실패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김대리, 회의는 처음이지 - 회의진행가이드북

도서정보 : 저자 박준기, 김승환 | 2018-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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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회의의 성공적인 운영방법을 알려준다. ‘콘퍼런스’와 같은 큰 회의는 물론 내부의 작은 회의를 개최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초심자라도 이해하기 쉬워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서 방식으로 구성했다. 회의 시간은 언제가 좋은지, 적합한 장소는 어디로 결정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좋은지, 참가자는 누구로 해야 할지 등의 고민을 담았다.
책의 순서는 회의의 필요성을 먼저 생각해본 뒤에 이어서 회의 기획 단계와 운영 단계에서 점검해야 할 필수 내용을 담았다. 회의 용어에 대한 설명과 효율적인 실무 진행 방법도 소개했다.
첫 장은 회의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했다. 두 번째 장은 성공하는 회의 기획과 실행 부분을 자세하게 기술했다. 회의 진행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사항을 하나씩 짚었다. 특히, 회의 및 콘퍼런스 행사 당일을 전후로 현장에서 챙겨야 할 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여기에 실제 회의 기안, 참가 요청 공문, 결과보고서 등 회의 개최에 따른 문서 양식을 샘플로 소개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당장 따라 할 수 있고,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저자의 말 중에서)

구매가격 : 3,500 원

암, 또 다른 나(총 3권) - 제1권 두렵지 않은 암과의 동행

도서정보 : 저자 장경덕 | 2018-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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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 걸러 한 집에는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있다’는 최근 통계자료가 충격으로 다가온다. 암은 이제 멀리 있지 않고, 우리 모두와 함께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암 진단 방법 그리고 치료법과 치료제도 괄목할 만큼 발전해, 암 환자가 겪는 고통과 부작용이 10년 전보다 크게 줄고, 치료율은 높아졌다는 점이다.
필자는 암 환자 치료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은 아니었다. 단지 수술실에서 암 환자의 수술 과정을 안전하게 지켜주거나, 집중 치료실에서 말기 환자의 참기 어려운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힘써 왔을 뿐이다. 최근 인연이 닿아, 암 환우 전문 요양병원에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들과 같이 먹고 자며 함께 살면서, 암 환우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본인 나름 특별한 인연이 있어 전해 받고 알게 되었던 것을 정리해, 환우들께 알려드려야 할 절실한 필요를 느꼈다.
암 환우의 전문적 치료는 의사에게 맡기고, 필자는 건강한 사람은 물론 암 환우 자신이 지금 이 순간부터 실천하면 유익할 뿐인, 몇 가지 생활 속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몸과 마음이 서로 균형을 이루고 조화롭게 유지되면, 모든 것이 순조롭고 평온하다.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우리 몸의 면역력도 탄탄하게 유지될 것이 분명하다. 그와 함께, 몸의 모든 기능도 정상화되고, 또 체력이 잘 유지되어야 길고 긴 암 치료 기간을 견뎌, 소중한 자신의 생명을 보존한다.
내 몸과 마음의 근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왔을까?
결국 태어나 숨 쉬고, 마시고 먹어, 지금 이 순간의 내가 존재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유지해 온 가장 근본적 행위에 본인이 미처 감지할 수 없었던 많은 잘못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그것을 바로잡아, 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정상화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월 1,000 버는 꼬마빌딩 잘 사서 잘 짓는 법

도서정보 : 김인만·이은홍 | 2018-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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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 실전편
당신의 노후를 위해 꼬마빌딩에 투자하라!

이 책은 꼬마빌딩의 건축과정과 각 단계별 주의사항을 꼼꼼히 담은 투자 지침서다. 건축현장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설명해 건축현장에 서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다. 물론 이 책이 전문적인 건축책은 아니다. 하지만 꼬마빌딩 건축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건축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건축은 시공사에서 하지만 건축주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건축업자에게만 맡기면 부실공사나 공사비 부풀리기가 있어도 알기 어렵다. 또 뭔가 물어봐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을뿐더러 인터넷 검색으로도 한계가 있다. 이렇듯 꼬마빌딩을 짓고 싶지만 자신이 없고 용기가 부족해 망설이는 미래의 꼬마빌딩 건축주를 위해 이 책이 나왔다.
베스트셀러 『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 저자인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이은홍 대표가 전하는 꼬마빌딩 투자 이야기! 책 속의 주인공인 나건축 씨가 꼬마빌딩을 건축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꼬마빌딩 전문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꼬마빌딩 주인을 꿈꾸던 나건축 씨,
드디어 꼬마빌딩 건축주가 되다!

꼬마빌딩 주인이 되었다는 김 부장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꼬마빌딩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한 나건축 씨.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는 꿈을 안고 자기 자본에 맞는 꼬마빌딩을 찾아 나섰다. 신축 꼬마빌딩을 사자니 가격이 너무 비싸고, 오래된 빌딩을 사자니 가격은 맞지만 관리하기 힘들 것 같아 고민이 많아진다. 토지를 사서 건축을 하면 신축 꼬마빌딩보다 가격 면에서 유리하고 오래된 빌딩보다는 관리하기가 유리할 텐데, 토지는 어떻게 구입하고 건축은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과연 그는 이 어려운 과정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꼬마빌딩 건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나건축 씨가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을 준비해 공사를 완료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따라가보자. 어렵게만 느껴졌던 꼬마빌딩 건축과정이 한눈에 보이게 된다.


부자들은 어떻게 돈 되는 꼬마빌딩을 지을까?
따박따박 월세 받는 꼬마빌딩 건축의 모든 것!

신축 꼬마빌딩은 관리 편의성이 좋고 공실률이 낮으며 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건축비와 건축주 마진이 반영되어 있어 가격이 높다. 반대로 구축 꼬마빌딩은 건물가격이 낮게 평가되기 때문에 꼬마빌딩 가격이 다소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건물 노후화에 따른 하자 수리와 공실 문제가 있다. 신축 꼬마빌딩의 장점인 관리 편의성과 구축 꼬마빌딩의 장점인 가격,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꼬마빌딩을 짓는 것이다.
꼬마빌딩을 짓는 과정은 사업성 판단, 건축계획, 토지 매입 등 토지 매입단계와 시공사 선정 및 도급 계약, 설계사무소 계약 및 설계, 건축허가, 멸실신고, 착공신고 등 건축 준비단계, 그리고 철거, 측량, 기초공사, 골조공사, 외벽공사, 설비공사, 창호공사, 미장공사, 목공사, 수장공사와 사용승인까지의 건축단계로 구분된다. 건축과정은 이렇게 복잡하고 신경 쓸 것이 많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매매부터 시공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도서정보 : 양성길·최재용 | 2018-04-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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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확보부터 실전 광고 비법까지
잠재고객을 사로잡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모든 것!

인스타그램 마케팅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시장이 전년 대비 2배 성장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왜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주목하는 걸까? 인스타그램을 잘 활용하면 당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쉽게 홍보할 수 있고,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드는 방법과 프로필 구성, 콘셉트 구상, 포스팅 방법 등 바이럴 마케팅에 필요한 노하우를 꼼꼼히 설명해준다. SNS 전문가인 저자는 잠재고객과 효율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방법부터 신규고객을 꾸준히 확보할 수 있는 비법까지 매출과 직결되는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자!
인스타그램 마케팅, 나는 왜 잘 안 될까?
왜 내 인스타그램 계정은 수익성이 없을까?
해시태그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걸까?
업종별로 살펴보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진수!

이 책은 교육, 패션·뷰티, 여행, 요식업, 피트니스까지 업종별로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성공사례들을 소개하고 어떤 비법이 숨어 있는지 쉽게 분석해준다. 시장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노하우와 타깃 고객층 선별법, 해시태그 활용법, 포스팅 콘텐츠 기획 등 초보자들이 알기 어려운 정보들을 쏙쏙 집어냈다.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초보자부터 현직에서 뛰고 있는 소상공인까지 이 책만 잘 보고 따라한다면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스타그램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알린 기업의 숨겨진 전략과 소상공인들의 성공 노하우를 배워보자.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온다!
단계별로 배우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필독서!

Step 1. 왜 인스타그램 마케팅인가?
왜 소셜미디어의 중심에 인스타그램이 자리매김했을까? 인스타그램의 속성과 효율적인 사용법, 그리고 향후 전 세계 모바일 지도가 어떻게 펼쳐질지 알아보자.
Step 2.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인스타그램 활용법
인스타그램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한 소통의 창구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스타그램의 마케팅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Step 3. 팔로워,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팔로워의 수가 늘어나면 내 포스팅에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게 되고 그만큼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증대한다. 팔로워를 늘려서 나의 독자층을 탄탄하게 만들어보자.
Step 4. 스폰서 광고 활용하기
페이스북 광고는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있을 경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인스타그램 광고와 함께 타깃이 되는 연령층과 지역을 선정해 효율적으로 진행해보자.
Step 5. 업종별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 분석
실제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사례들을 분석해 업종별(교육, 패션·뷰티, 여행, 요식업, 피트니스)로 어떤 노하우가 필요한지 알아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목소리를 바꾸니 면접에 합격했다

도서정보 : 임유정 | 2018-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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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이스 전문가 임유정의 면접 보이스 트레이닝!
면접관을 사로잡는 목소리를 만들어라!

면접에서 당당하게 합격하고 싶다면 목소리부터 바꿔야 한다. 목소리는 면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면접에서 번번이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긴장해서 말이 빨라지거나 톤이 높아지고, 웅얼거리며 면접에서 자신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위한 면접 보이스 트레이닝북이 나왔다. 평소 자신의 말하는 습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목소리가 체계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한다. 또 호흡, 발음 연습을 위한 다양한 대본과 실용적이고 따라하기 쉬운 트레이닝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면접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단점을 보완하는 족집게 보이스 코칭으로
나를 합격시키는 목소리를 찾아내자!

우연히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놀랄 때가 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말하고, 발음은 뭉개지고… 하물며 면접 같은 공적인 자리에서의 내 목소리는 어떨까? 잔뜩 긴장해 목소리가 떨리거나 웅얼거리며 제대로 문장을 끝맺지 못하기도 한다. 목소리는 진심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또렷한 발음과 풍부한 발성, 적당한 톤과 어울리는 음색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준다. 첫인상이 중요한 면접에서 목소리가 중요한 이유다. 사람들은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 노력을 투자하며, 남부럽지 않은 스펙으로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아무리 스펙이 뛰어나다고 해도 웅얼거리거나 아기 같은 목소리로 면접에 임한다면 면접관에게 믿음을 줄 수 없다. 자신감을 실은 목소리,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만들어야 면접에 합격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멘토 임유정이 알려주는
면접에 합격하는 목소리의 비밀!

아나운서와 쇼핑호스트를 거쳐 현재 라온제나 스피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이 책에서 목소리 트레이닝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는 타고난 것이고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훈련을 거치면 좋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 당신 안에 숨어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 대화를 할 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면접을 볼 때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내면의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면 목소리부터 트레이닝하자. 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멘토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 책이 당신의 보이스 트레이닝을 도와줄 것이다.

면접장에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면접에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람, 특정 발음이 새거나 잘 안 되는 사람, 톤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사람, 아이 같은 목소리와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지난 12년간 많은 면접자들을 코칭해온 임유정 대표가 체계적으로 목소리를 바꿀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준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목소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이 책과 함께 당신의 목소리를 매력적으로 바꿔라!

구매가격 : 7,800 원

그림책 쓰기 태교

도서정보 : 오미정 | 2018-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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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만 잘 보내도, 미래가행복해진다!”

아기의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그림책 쓰기 태교 방법이 담긴 임신부 필독서

과거와 달리 현대에는 많은 임신부가 임신했을때부터 태교에 많이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많은 임신부가 시간을쪼개서 좋다는 태교는 모두 하고 있다.
그러나그중에서 정말 도움이 되는 태교를 하는 임신부는 과연 몇이나될까?
태교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오히려 시간 낭비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좋다는태교는 다 해 보겠다고 수강료로돈만 쓰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가장 바람직한 태교 방법인 그림책 쓰기 태교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일반적인 바느질, 꽃꽂이, 음악 듣기 등의 평범한태교 대신
좋아하는 취미에 몰두하면서 임신 기간을 즐겁게 보냈다.
그러면서그림책을 출판하였고 그림책 출판을 계기로 출산 후에는 취미를 살려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대규모 산모교실에서 강의를 진행하면서
저자처럼 임신 기간을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예비 엄마들에게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여러 장점 중 저자가 생각하는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태교하면서 우연히 출판한 그림책의 인세를 받으면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이라고 했다.
이책에는 엄마와아기가 끊임없이 좋은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태교 방법과
어떻게 하면 출산 후에도 소소한 취미를 내것으로 만들어
자존감을 잃지 않는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가 진솔하게담겨 있다.

아기와 끊임없이 교감하는 태교를 하면서
출산 후에도 작은 취미 하나만으로 자기커리어를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태교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구매가격 : 3,900 원

예수님과 초보제자 대한민국을 여행하다 : 최예실 장편소설

도서정보 : 최예실 | 2018-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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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동안 모태 신앙인으로 예배당 마당만 밟은 은진이가 남편의 권유에 의해 억지로 교회의 제자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은진이는 부유하고 편안하게 자라와 고난을 모르며, 일하는 것과 살림 사는 것을 싫어하는 여행광이며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세상 사람의 가치관과 전혀 다를 바 없이 살고 있기에 친구들은 ‘은진아! 너도 교회에 다니니?’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제자 훈련 3단원의 과제 중에 ‘주님과 여행하기’ 숙제를 하려는 중에, 아주버님의 부도와 잠적 소식, 은진이 가족이 살던 집까지 남편이 담보대출을 해 주어서 경매로 넘어갈지 모르게 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공황 상태로 은진이가 울부짖을 때 주님께서 은진이에게 직접 오셔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함께 제자반 과제인 여행을 하게 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잊기를 아주 잊기야 하랴마는 : 이인복 시집

도서정보 : 이인복 | 2018-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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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복 시집『잊기를 아주 잊기야 하랴마는』. 일상 속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감성과 부대끼는 소소한 편린들을 담아냈다.

구매가격 : 7,000 원

취업 면접 리허설 : 실전 면접 상황을 재현한

도서정보 : 서정운 | 2018-05-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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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면접 재현으로 면접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한 취업 면접 리허설『실전 면접 상황을 재현한 취업 면접 리허설』. 이 책은 철저하게 기업과 면접관의 입장에서 ‘기업’이 어떤 조직인가를 이해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하면 면접관에게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즉 면접관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며, 지원자는 그것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제공했다. 40개 직종 실전 면접 리허설, 전 직종 공통 117개 질문과 답변 리허설, 집단토론 18개 주제 토론 예문을 수록하여 이해를 도왔다.

구매가격 : 8,000 원

한민족 국가의 자주 평화 통일론

도서정보 : 이종기 | 2018-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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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국가의 자주 평화 통일론』은 지금의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이 지속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오는지, 분단의 고착화를 바라는 주변 열강(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들의 속셈은 무엇인지, 남북의 평화와 통일이 왜 필요한지, 분단비용과 통일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문화적 이질감은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통일이 되면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인지, 통일을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통일로 가는 방안은 무엇인지 등 한민족 자주평화통일에 대한 전반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수험생 생활백서

도서정보 : 마가스님, 김영복 원장, 박광수 소장, 추영준 소장 | 2018-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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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생활백서'는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책이다. 공부하는 자녀의 스트레스 관리, 식생활 방법, 색깔로 알아보는 자기 성향, 그리고 자기소개서 작성법까지 필요한 정보들을 담았다.

책의 내용은 국민 힐링멘토 마가스님의 ‘학부모를 위한 마음건강 챙김’ , 김영복 전통식생활문화원장의 ‘수험생의 식생활관리’, 박광수 색채치유연구소장의 ‘학습능력을 키우는 컬러코칭’, 추영준 진로비전연구소장의 ‘합격 자기소개서 특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블룸북:긍정 마음챙김

도서정보 : 도날드 알트만 | 2018-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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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힘을 느끼는 일상 자각훈련 《블룸북: 긍정 마음챙김》

《블룸북: 긍정 마음챙김》은 마음챙김을 통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삶의 균형과 웰빙을 돕는 긍정심리 워크북입니다. 6주간에 걸쳐 마음챙김의 원리를 이해하고 상황별 마음챙김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암, 또 다른 나(총 3권) - 제2권 활기찬 생명력 회복을 위한 특별한 제안 3가지

도서정보 : 저자 장경덕 | 2018-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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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 걸러 한 집에는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있다’는 최근 통계자료가 충격으로 다가온다. 암은 이제 멀리 있지 않고, 우리 모두와 함께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암 진단 방법 그리고 치료법과 치료제도 괄목할 만큼 발전해, 암 환자가 겪는 고통과 부작용이 10년 전보다 크게 줄고, 치료율은 높아졌다는 점이다.
필자는 암 환자 치료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은 아니었다. 단지 수술실에서 암 환자의 수술 과정을 안전하게 지켜주거나, 집중 치료실에서 말기 환자의 참기 어려운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힘써 왔을 뿐이다. 최근 인연이 닿아, 암 환우 전문 요양병원에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들과 같이 먹고 자며 함께 살면서, 암 환우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본인 나름 특별한 인연이 있어 전해 받고 알게 되었던 것을 정리해, 환우들께 알려드려야 할 절실한 필요를 느꼈다.
암 환우의 전문적 치료는 의사에게 맡기고, 필자는 건강한 사람은 물론 암 환우 자신이 지금 이 순간부터 실천하면 유익할 뿐인, 몇 가지 생활 속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몸과 마음이 서로 균형을 이루고 조화롭게 유지되면, 모든 것이 순조롭고 평온하다.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우리 몸의 면역력도 탄탄하게 유지될 것이 분명하다. 그와 함께, 몸의 모든 기능도 정상화되고, 또 체력이 잘 유지되어야 길고 긴 암 치료 기간을 견뎌, 소중한 자신의 생명을 보존한다.
내 몸과 마음의 근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왔을까?
결국 태어나 숨 쉬고, 마시고 먹어, 지금 이 순간의 내가 존재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유지해 온 가장 근본적 행위에 본인이 미처 감지할 수 없었던 많은 잘못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그것을 바로잡아, 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정상화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암, 또 다른 나(총 3권) - 제3권 암과의 평온한 공존을 위해

도서정보 : 저자 장경덕 | 2018-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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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 걸러 한 집에는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있다’는 최근 통계자료가 충격으로 다가온다. 암은 이제 멀리 있지 않고, 우리 모두와 함께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암 진단 방법 그리고 치료법과 치료제도 괄목할 만큼 발전해, 암 환자가 겪는 고통과 부작용이 10년 전보다 크게 줄고, 치료율은 높아졌다는 점이다.
필자는 암 환자 치료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은 아니었다. 단지 수술실에서 암 환자의 수술 과정을 안전하게 지켜주거나, 집중 치료실에서 말기 환자의 참기 어려운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힘써 왔을 뿐이다. 최근 인연이 닿아, 암 환우 전문 요양병원에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들과 같이 먹고 자며 함께 살면서, 암 환우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본인 나름 특별한 인연이 있어 전해 받고 알게 되었던 것을 정리해, 환우들께 알려드려야 할 절실한 필요를 느꼈다.
암 환우의 전문적 치료는 의사에게 맡기고, 필자는 건강한 사람은 물론 암 환우 자신이 지금 이 순간부터 실천하면 유익할 뿐인, 몇 가지 생활 속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몸과 마음이 서로 균형을 이루고 조화롭게 유지되면, 모든 것이 순조롭고 평온하다.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우리 몸의 면역력도 탄탄하게 유지될 것이 분명하다. 그와 함께, 몸의 모든 기능도 정상화되고, 또 체력이 잘 유지되어야 길고 긴 암 치료 기간을 견뎌, 소중한 자신의 생명을 보존한다.
내 몸과 마음의 근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왔을까?
결국 태어나 숨 쉬고, 마시고 먹어, 지금 이 순간의 내가 존재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유지해 온 가장 근본적 행위에 본인이 미처 감지할 수 없었던 많은 잘못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그것을 바로잡아, 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정상화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권양훈&설소영 CEBUANO

도서정보 : 저자 권양훈, 설소영 | 2018-05-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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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Cebu)의 소소한 생활 풍경과 세부아노(Cebuano)의 친근한 모습과 미소를 담은 사진집

구매가격 : 7,000 원

이별 극복하기

도서정보 : 소환진 | 2018-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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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번째 단장의 아픔은 너무도 고통스러웠다. 수많은 밤을 잠 못 이루었고 술과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내 자신이 수치스러웠고 나의 모든 잘못과 실수를 후회했다.

시간이 가면서 나는 더 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녀를 생각하는 대신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었다.

당신이 이 조언을 읽을 때, 이것은 당신이 겪고 있는 것을 잘 알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을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음을 알고 있는 누군가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전에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더라면 나는 수많은 밤을 많은 술병과 초콜릿을 탐닉하다가 소파에서 웅크리고 자지 않았을 것이다.

비록 그런 밤에 이유를 찾기 위해서 헤어지는 것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진지하게 말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있다. 나는 길을 따라오면서 그것을 배웠고, 내게 도움이 된 것처럼 당신에게도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랄뿐이다.

“백미러를 보면서 차를 몰 수는 없다.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마음을 정해야만 한다!”

구매가격 : 1,500 원

KEEP!T 블록체인 상식사전

도서정보 : keepit | 2018-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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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한 명의 생각과 철학보다는 여러 명의 사고가 결합됐을 때 더 큰 시너지가 나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KEEP!T 역시 다양한 생각을 가진 필진들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스팀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초창기 전문 언론에 비해 서투른 포스팅에도 불구하고 팔로워 수가 꾸준히 늘어났던 이유는 독자 분들께서 KEEP!T의 이런 장점을 높이 평가해주셨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KEEP!T은 블록체인이라는 공통의 관심사 아래 다양한 정보와 의견이 공유되는 하나의 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전문적인 언론처럼 모든 것을 중앙화하기보다는, 신(新)과 구(舊)가 조화를 이루며 독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탈중앙화 저널이 되고자 합니다. 실제로 저희 필진은 비교적 블록체인에 오래 관심을 가진 분부터 최근에 관심을 가진 분까지 다양한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KEEP!T은 매일 일정한 틀 안에서 하나의 가치관이 전문적으로 개진되는 기존의 저널과는 분명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KEEP!T 블록체인 상식사전: 블록체인 입문을 위한, 엄선된 필수 용어사전]은 그런 맥락에서 KEEP!T의 다양성을 최대한 살린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폭넓은 사고를 위해 총 17개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비전문가와 전문가라는 두 관점을 공유하여 가장 효율적인 블록체인 용어사전 테마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일반인들 사이에서 아직까지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단어만 주입된 정도일 뿐,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려고 해도 크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블록체인을 정확히 알기 어려워합니다.

1. 언론과 매체가 심어주는 블록체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
2.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어려운 단어들

KEEP!T에서는 이 2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블록체인 용어사전을 기획했습니다. 정보가 해일처럼 밀려오는 시대에서 블록체인 입문자가 어떤 매체의 어떤 콘텐츠가 바른 것인지 판별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저희는 그 정보라는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을 수 있게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또 잘못된 정보를 골라내기 위해 해당단어를 공부하려해도 너무 길고 어려워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KEEP!T 블록체인 상식사전: 블록체인 입문을 위한, 엄선된 필수 용어사전]은 블록체인 입문자들의 이러한 애로사항을 테마 별로 간단하게 정리하여, 블록체인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JAPANESE FAIRY WORLD

도서정보 : WILLIAM ELLIOT GRIFFIS | 2015-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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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ty-four stories included within this volume do not illustrate the bloody, revengeful or licentious elements, with which Japanese popular, and juvenile literature is saturated. These have been carefully avoided.

It is also rather with a view to the artistic, than to the literary, products of the imagination of Japan, that the selection has been made. From my first acquaintance, twelve years ago, with Japanese youth, I became an eager listener to their folk lore and fireside stories. When later, during a residence of nearly four years among the people, my eyes were opened to behold the wondrous fertility of invention, the wealth of literary, historic and classic allusion, of pun, myth and riddle, of heroic, wonder, and legendary lore in Japanese art, I at once set myself to find the source of the ideas expressed in bronze and porcelain, on lacquered cabinets, fans, and even crape paper napkins and tidies. Sometimes I discovered the originals of the artist's fancy in books, sometimes only in the mouths of the people and professional story-tellers. Some of these stories I first read on the tattooed limbs and bodies of the native foot-runners, others I first saw in flower-tableaux at the street floral shows of Tokio. Within this book the reader will find translations, condensations of whole books, of interminable romances, and a few sketches by the author embodying Japanese ideas, beliefs and superstitions. I have taken no more liberty, I think, with the native originals, than a modern story-teller of Tokio would himself take, were he talking in an American parlor, instead of at his bamboo-curtained stand in Yanagi Cho, (Willow Street,) in the mikado's capital.

Some of the stories have appeared in English before, but most of them are printed for the first time. A few reappear from The Independent and other periodicals.

The illustrations and cover-stamp, though engraved in New York by Mr. Henry W. Troy, were, with one exception, drawn especially for this work, by my artist-friend, Ozawa Nankoku, of Tokio. The picture of Yorimasa, the Archer, was made for me by one of my students in Tokio.

Hoping that these harmless stories that have tickled the imagination of Japanese children during untold generations, may amuse the big and little folks of America, the writer invites his readers, in the language of the native host as he points to the chopsticks and spread table, O agari nasai

구매가격 : 3,000 원

The Scaecrow of Oz

도서정보 : 프랭크 바움 | 2015-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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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00, when L. Frank Baum introduced to the children of America THE WONDERFUL WIZARD OF OZ and all the other exciting characters who inhabit the land of Oz, these delightful fairy tales have stimulated the imagination of millions of young readers.

These are stories which are genuine fantasy creative, funny, tender, exciting and surprising. Filled with the rarest and most absurd creatures, each of the 14 volumes which now comprise the series, has been eagerly sought out by generation after generation until to-day they are known to all except the very young or those who were never young at all.

When, in a recent survey, The New York Times polled a group of teenagers on the books they liked best when they were young, the Oz books topped the list.



THE FAMOUS OZ BOOKS

By L. Frank Baum:

THE WIZARD OF OZ
THE LAND OF OZ
OZMA OF OZ
DOROTHY AND THE WIZARD IN OZ
THE ROAD TO OZ
THE EMERALD CITY OF OZ
THE PATCHWORK GIRL OF OZ
TIK-TOK OF OZ
THE SCARECROW OF OZ
RINKITINK IN OZ
THE LOST PRINCESS OF OZ
THE TIN WOODMAN OF OZ
THE MAGIC OF OZ
GLINDA OF OZ

구매가격 : 3,000 원

나는 치과위생사로 살기로 했다 : 치과위생사 선배가 들려주는 피와 살이 되는 조언

도서정보 : 허소윤 | 2018-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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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 10년간 치과위생사 세계에 몸담아온 저자가 그동안 치과위생사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경험담을 풀어내고 있다. 치과위생사의 꿈을 키우고, 치과위생사로 일하며 깨달은 노하우를 선배가 후배에게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들려주듯 친근하면서도 실속 있게 전한다. 저자는 특히 치과위생사는 치과에서 오더를 받아야 진료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서조차 독립적이고 주체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치과위생사를 삶의 중심에 두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한다.
이 책에서는 치위생과 3년제와 치위생학과 4년제의 차이,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를 치를 수 있는 조건, 치과의원, 치과병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종합병원의 차이,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덕목, 치과위생사로 취업하기 위한 자기소개서 및 면접 요령 등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요건과 치과위생사로서 알아야 할 요건을 세세하게 짚어주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치과위생사가 되기를 꿈꾸면서도 막상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예비 치과위생사, 신입 치과위생사들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보다 큰 꿈을 꾸고, 보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7,680 원

명상, 깨달음으로 가는 길

도서정보 : 김어진 | 2018-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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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상을 시도해본 적이 있는가? 아직 해보지 않았다면, 지금이 명상이라는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에 가장 좋을 때일 수 있다. 명상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기법 중 가장 인기 있는 형태이며 많은 의사가 권장한다.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이다. 당신이 저녁 시간을 걱정하면서, 해야 할 일에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심지어 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몸 상태가 나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명상은 당신에게 이상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명상을 하면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단순한 프로세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명상은 쉽게 배워서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몇 분 만이라도 꾸준히 명상하면 직면하는 스트레스의 강도를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스트레스의 레벨이 낮아지면 신체 상태도 개선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명상이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는지 배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지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가이드일 뿐이다.
명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대다수는 그 과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자원을 찾는 사람들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명상하면 매우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명상교실과 강좌가 전국적으로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니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명상센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먼저 명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좀 더 배울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명상을 시작할 준비를 하게 하고 너무도 많은 사람이 그 혜택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세상으로 당신을 데려갈 것이다. 회의적인 사람이라 해도 잠깐 짬을 내서 이 프로세스를 배우는 데 크게 손해 볼 것은 없다. 사실 두어 번만 명상을 해보면 명상에 대해 더 많이 배우려고 애쓰게 될 것이다.
명상은 혼자서도 배울 수 있고 여럿이서 함께 배울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지 선택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건강과 웰빙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단지 몇 분씩만 시간을 내면 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풍요를 창조하라

도서정보 : 강푸름 | 2018-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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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풍요는 모든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이다. 부 그 자체로 행복을 창조할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재정적인 풍요를 누리면 인생이 더 편안해지고 스트레스도 덜 받으리라는 것 또한 사실이다.

만약 재정적 풍요를 얻는 데 유용한 팁과 트릭을 배우고 싶다면, 당신은 지금 올바른 텍스트를 들고 있다! 하지만 이 안에 담긴 기법은 기존의 것보다 발전된 것이며, 따라서 신중하게 읽고 제공되는 모든 정보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정적 풍요를 창출하는 과정은 심신을 매우 지치게 할 수도 있지만, 올바른 도구를 가지고 이 주제에 접근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구매가격 : 2,000 원

Bible Atlas

도서정보 : Jesse Lyman Hurlbut | 2015-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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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dy of Bible history and geography must not be limited to the theological school, the pastor's study, or the advanced Bible class. It is a department peculiarly adapted to our youngest children, and by them most needed, that they may secure the vivid realization of actuality in the Bible narratives. Boys and girls to-day may not take much delight in the advanced doctrinal teachings of the Bible; but it is possible so to connect its history with stories of modern travel, through the regions referred to in that history, that they will become interested in the one because of the pleasure they find in the other.

Our Sunday School libraries should contain the many books of travel through the far East which are published in these days. And our ministers should enlist young people, through special classes, in the study of Bible history and geography. In this way a "week-day hold" upon our young people may be sec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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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ma of oz

도서정보 : Lyman Frank Baum | 2015-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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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ma of Oz: A Record of Her Adventures with Dorothy Gale of Kansas, Billina the Yellow Hen, the Scarecrow, the Tin Woodman, Tik-Tok, the Cowardly Lion and the Hungry Tiger; Besides Other Good People Too Numerous to Mention Faithfully Recorded Herein published on July 30, 1907, was the third book of L. Frank Baum's Oz series. It was the first in which Baum was clearly intending a series of Oz books.

It is the first Oz book where the majority of the action takes place outside of the Land of Oz. Only the final two chapters take place in Oz itself. This reflects a subtle change in theme: in the first book, Oz is the dangerous land through which Dorothy must win her way back to Kansas; in the third, Oz is the end and aim of the book. Dorothy's desire to return home is not as desperate as in the first book, and it is her uncle's need for her rather than hers for him that makes her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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