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자기소개서대필 절대로 하지마라 1
도서정보 : 임재균 | 2018-05-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간이용 누적인원 100만명, 취준생부터 정치인까지 通했던 작가의 Insight를 담았다.
“자기소개서가 유행을 따라가면 100% 실패한다. “
2001년부터 진행해온 진행해온 자기소개서대필작가, 직업특성상 자기소개서 대필이나 자기소개서 대행으로 타인의 자기소개서를 하루에도 수백 통씩 읽고 첨삭하면서 임상적으로 쌓인 데이터베이스적 지식이 농축되어 있다.
자기소개서는 ‘한글’을 몰라서 못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철학과 컨텐츠가 없기 때문에 못쓰는 것임에 착안하였다. 자기소개서대필 자기소개서대행을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쓰는 스킬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소개서에 대한 통찰을 먼저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자잘한 스킬은 이미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자기소개서의 본질만 잡으면, 나머지 스킬은 알아서 따라온다.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나 작성방법만 부각하지 않고, 잊고 있는 본질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기소개서대필 절대로하지마라 1 (통찰편)
- 자기소개서작성방법에 대한 기본적 마인드 세팅을 제시해준다.
- 단순한 스킬을 지양하고 소소한 테크닉은 보여주지 않는다.
-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기본적 통찰을 제시한다.
자기소개서대필 절대로하지마라 2 (사실편)
- 직무/직종별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접근방법이 다르다는 사실을 예시와 함께 보여준다.
- 자기소개서 대필업체의 실태를 폭로한다
- 자기소개서 실전노하우를 제공한다
자기소개서대필 절대로하지마라 3 (실전편)
- 전문직, VIP, 고위층 정치인 자기소개서의 공략포인트를 제시한다
- 일반 기업별 인사정보 얻는 방법 실전노하우를 제시한다
- 구인업체에 대한 자기소개서 공략포인트 잡는 방법에 대한 실전노하우를 제시한다
구매가격 : 3,300 원
사자성어 동화
도서정보 : 타타루 | 2018-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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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 쉽게 새로운 동화로 만나다.
구매가격 : 5,000 원
시답게 쓴 글
도서정보 : 조명근 | 2018-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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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보다 공감을 많이 받고 싶은 글.
거창하게 시가 아니어도 좋으니 글이라고 하자.
그러니 시인이 아니라 글쓴이 정도가 좋겠다.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친구, 사랑하는 내 인생,
그리고 사랑에 관한 그런 글.
구매가격 : 3,000 원
영어 회화 문장 BEST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8-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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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영어 회화 문장 BEST' 기초 편 3권과 고급 편 1권을 종합한 합본이다.
영어를 할 때 우리말로 머릿속에서 생각한 후 영어로 고쳐서 말한다면 갈 길이 멀다. 영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이야기해야 영어 실력이 축적된다. 본 책에서는 영어를 하기 위해서 머릿속에 들어가 있어야 할 영어 문장을 소개하였다. 이 문장들이 살아 있는 영문법의 골격을 형성하면 영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습관화될 것이다.
각 장의 제목은 편의상 첫 번째 문장의 핵심 문구를 인용한 것이며 대표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서울 은평구 아파트 통합분석
도서정보 : 집테크 | 2018-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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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제작된 빅데이터기반 리포트입니다. 분기별 변동추이 및 수익분석을 통해 공인중개사에게는 지역 부동산 투자트렌드를 제공, 투자고객에게는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알기쉬운 인포그래픽 및 유투브 집테크TV 방송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6,900 원
서울 성북구 아파트 통합분석
도서정보 : 집테크 | 2018-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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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제작된 빅데이터기반 리포트입니다. 분기별 변동추이 및 수익분석을 통해 공인중개사에게는 지역 부동산 투자트렌드를 제공, 투자고객에게는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알기쉬운 인포그래픽 및 유투브 집테크TV 방송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6,900 원
서울 노원구 아파트 통합분석
도서정보 : 집테크 | 2018-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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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제작된 빅데이터기반 리포트입니다. 분기별 변동추이 및 수익분석을 통해 공인중개사에게는 지역 부동산 투자트렌드를 제공, 투자고객에게는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알기쉬운 인포그래픽 및 유투브 집테크TV 방송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6,9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32)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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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33)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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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원코스 유럽015 체코 쿠트나 호라 동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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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 왕국(České království)의 수도 : 1198년부터 1806년까지 7세기 동안 신성 로마 제국으로, 1348년부터는 보헤미안 왕관령에 속한 보헤미아 왕국(České království)은 1804년부터는 오스트라아에 속했으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체코슬로바키아를 거쳐 현재의 체코가 된 복잡다단한 역사를 지니는 중부유럽의 국가였다. 보헤미아 왕국(České království) 시대 쿠트나 호라(Kutná Hora)는 ‘유럽 최대의 은광산’으로써 왕실 조폐소가 설치되는 등 번영기를 구가하였으며, 이같은 부를 바탕으로 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과 Church of the Assumption of Our Lady and Saint John the Baptist(Chrám Nanebevzetí Panny Marie) 등의 걸작 건축물을 다수 건설하였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문화유산(1995) : 프라하에서 70 km 떨어진 쿠트나 호라(Kutná Hora)는 한때 광산들이 은을 캐던 ‘은(銀)의 도시’로 1995년 2곳의 성당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소도시다. 본지에서 소개할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과 Church of the Assumption of Our Lady and Saint John the Baptist(Chrám Nanebevzetí Panny Marie)이 그 주인공으로 각각 체코의 중세시대를 대변하는 역사성과 매력을 지닌 건축물이다. 그러나, 관광객이 쿠트나 호라(Kutná Hora)를 찾는 이유는 두 성당 때문이 아니다. 바로 4만구의 인골로 장식된(?)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이 그 주인공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두려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하는 묘한 공간이다.
Church of the Assumption of Our Lady and Saint John the Baptist(Chrám Nanebevzetí Panny Marie) :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과 인접한 Church of the Assumption of Our Lady and Saint John the Baptist(Chrám Nanebevzetí Panny Marie)는 ‘보헤미아 왕국 시대 건설된 최초의 고딕 건축물’이자, ‘체코에서 손꼽히는 바로크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의미가 높다. 12세기 시토회(Cistercians) 수도원으로 시작해 훼철과 재건 등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1995년 이후에도 점진적으로 복원 중이다.
‘죽음을 기억하라’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 : 세들레츠 납골당(Kostnice Sedlec)은 흔히 ‘해골성당’으로 불린다. 아니 신성한 성당에 해골이라니?! 싶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유명하다. 1142년 최초로 건립될 당시 시토 수도회로 설립되었으며, 수도원장 헨리가 예루살렘의 흙을 성당 인근에 뿌린 이후 묘지로 인기폭발?!(혹은 흙을 뿌린 후 그 주변에 성당을 지었다고도 한다.)
현재의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은 수차례의 증축, 폐쇄 등을 거쳐 현대에 이른 것으로 성당터에 파묻힌 수많은 해골을 소재(?)로 납골당을 꾸미기 시작한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해골 모양의 장식은 본디 애도의 의미로 출발하였으며, 당대 유럽인을 떨게 했던 흑사병이 그 배경에 있다. (흔친 않지만 해골을 예술품으로 활용한 종교시설은 포르투갈 에보라 등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어디 질병으로만 죽던가? 수세기에 걸쳐 다양한 원인으로 숨진 이들이 이 곳에 모이기 시작해 오늘날의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이 되었다.
예술가 František Rint가 무려 ‘4만구의 해골로 빚어낸 피라미드’가 압권으로, 지하홀의 곳곳을 장식한 샹들리에, 제단, 천장 등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다.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의 지하는 그 자체로 ‘지옥군주 하데스와 그가 지배하는 지하세계’(the Hades and the earthbound world)를 상징하며, 외관의 첨탑에 자리잡고 있는 성모마리아(The Sculpture of Our Lady)와 기묘한 대비를 이룬다. 성모마리아(The Sculpture of Our Lady)의 첨탑을 자세히 보면 해골과 X자 마크가 달려 있어 마치 해적선을 연상케 한다. 현재에도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의 야외에는 공동묘지가 마련되어 있다. 의외로(?) 이상한 냄새는 나지 않으니 안심하고 방문하시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 : 쿠트나 호라(Kutná Hora)의 2번째 방문지는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으로, 그녀는 ‘광부들의 수호성인’이다. 쿠트나 호라(Kutná Hora)가 한때나마 ‘은의 도시’로써 각광받는 ‘실버러시(Silver Rush)의 현장’이였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1388년 첫 삽을 뜬 이래 수백년간 공사와 중단을 반복하였으며, 현재의 모습은 애초의 계획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라고?! 외부의 장대한 규모만으로도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는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빛을 뿜어내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어우러지며, ‘최후의 만찬’을 소재로 한 제단, 하늘로 치솟은 아치와 천장 금고(Ceiling Vault) 등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천장을 장식하고 있는 것은 성당이 지어진 당대 보헤미아 왕가와 인접 국가 왕국, 보헤미아 길드 등 유력 가문(스폰서?!)의 문장이다.
색감이 바랬으나 현재까지도 보존되어 있는 하단부에 그려진 벽화도 놓치지 말자.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 주변에 Jesuit College(Jezuitská kolej), Corpus Christi Chapel(Kaple Božího Těla) 등이 인접하며, Corpus Christi Chapel(Kaple Božího Těla)은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 티켓으로 동반 입장 가능하니 꼭 들어가보시라. 성당 내부를 다 둘러봤다면, 한바퀴 돌아보자. 쿠트나 호라(Kutná Hora)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빼기 전망대의 풍광이 그림같거니와,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 외관에 장식되어 있는 해골, 짐승, 성인 등의 기기묘묘한 조각상 또한 놓치기 아깝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유럽016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 쿠트나 호라 동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5-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체코에서 프라하 성에 이어 2번째로 큰 성’ 체스키 크룸로프 성(State Castle and Chateau Český Krumlov, Státní hrad a zámek Český Krumlov) : 구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빼기에 위치해 있는 장대한 건축물이지만, 위압적이라기보다는 마치 마을을 감싸고 있는 것처럼 아늑하게 느껴진다. 1240년 Witigonen 가문이 첫 삽을 뜬 이후 17세기 Rosenbergs 가문, Hans Ulrich von Eggenberg 등 다양한 집주인(?)을 거쳤다. 수백년의 시대를 거치며 증축, 개축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재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 때문에 1989년 체코 국가기념물(Czechoslovak State)로 지정된 데 이어 1992년 체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다. 162개의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 겸 탑인 Czech Krumlov Castle Tower(Zámecká věž Český Krumlov)에서 마을을 오롯히 관람할 수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시가지의 랜드마크 성 비타 성당(Saint Vitus Church, Kostel sv.Víta) : 고만고만한 높이의 시가지 사이로 삐쭉 솟아있는 성 비타 성당(Saint Vitus Church, Kostel sv.Víta)은 15세기 최초로 건립되었으며, 고딕과 바로크, 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로 가치가 높다. 이름에서 짐작하다시피 성 비타(Saint Vitus)에 헌정된 것이라고. 1317년 Peter I von Rosenberg가 설립하였으며, Peter Von Rosenberg, Aldenberg의 독일 건축가 Linhart 등이 증축 및 개축해 현재의 모습으로 확장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탑, 네오 고딕풍의 제단, 로젠버그 가문의 묘석, 바덴의 안나 마리아 로젠버그(Anna Maria Rosenberg) 유적, 오르간 등을 품고 있다.
이발사의 다리(Lazebnický most) : 라트란 1번지에 이발소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이발사의 다리(Lazebnický most). 체스키 크룸로프 성(State Castle and Chateau Český Krumlov, Státní hrad a zámek Český Krumlov)과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로, 최초에는 2개의 돌 받침대와 나무 기둥으로 만들어 졌다. 다리 주변에 성 요한 네포무크(John of Nepomuk, Jan Nepomucký) 동상과 19세기에 세워진 십자가형(Crucifixion) 동상이 있다. 성주 루돌프 2세의 서자와 이발사의 ‘딸’(이발사가 아니다!)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세계문화유산(1995) : 프라하에서 70 km 떨어진 쿠트나 호라(Kutná Hora)는 한때 광산들이 은을 캐던 ‘은(銀)의 도시’로 1995년 2곳의 성당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소도시다. 본지에서 소개할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과 Church of the Assumption of Our Lady and Saint John the Baptist(Chrám Nanebevzetí Panny Marie)이 그 주인공으로 각각 체코의 중세시대를 대변하는 역사성과 매력을 지닌 건축물이다. 그러나, 관광객이 쿠트나 호라(Kutná Hora)를 찾는 이유는 두 성당 때문이 아니다. 바로 4만구의 인골로 장식된(?)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이 그 주인공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두려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하는 묘한 공간이다.
‘죽음을 기억하라’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 : 현재의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은 수차례의 증축, 폐쇄 등을 거쳐 현대에 이른 것으로 성당터에 파묻힌 수많은 해골을 소재(?)로 납골당을 꾸미기 시작한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예술가 František Rint가 무려 ‘4만구의 해골로 빚어낸 피라미드’가 압권으로, 지하홀의 곳곳을 장식한 샹들리에, 제단, 천장 등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다.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의 지하는 그 자체로 ‘지옥군주 하데스와 그가 지배하는 지하세계’(the Hades and the earthbound world)를 상징하며, 외관의 첨탑에 자리잡고 있는 성모마리아(The Sculpture of Our Lady)와 기묘한 대비를 이룬다. 성모마리아(The Sculpture of Our Lady)의 첨탑을 자세히 보면 해골과 X자 마크가 달려 있어 마치 해적선을 연상케 한다. 현재에도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의 야외에는 공동묘지가 마련되어 있다. 의외로(?) 이상한 냄새는 나지 않으니 안심하고 방문하시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 : 쿠트나 호라(Kutná Hora)의 2번째 방문지는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으로, 그녀는 ‘광부들의 수호성인’이다. 쿠트나 호라(Kutná Hora)가 한때나마 ‘은의 도시’로써 각광받는 ‘실버러시(Silver Rush)의 현장’이였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1388년 첫 삽을 뜬 이래 수백년간 공사와 중단을 반복하였으며, 현재의 모습은 애초의 계획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라고?! 외부의 장대한 규모만으로도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는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빛을 뿜어내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어우러지며, ‘최후의 만찬’을 소재로 한 제단, 하늘로 치솟은 아치와 천장 금고(Ceiling Vault) 등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천장을 장식하고 있는 것은 성당이 지어진 당대 보헤미아 왕가와 인접 국가 왕국, 보헤미아 길드 등 유력 가문(스폰서?!)의 문장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원코스 유럽017 체코 3박4일 동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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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프라하(Prague) :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로 친숙한 프라하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그 면적이 유럽 최대 규모이다. 드라마에서 아름답게 묘사된 프라하 성(Pražský hrad), 카를교(Charles Bridge, Karlův most) 등의 촬영지를 직접 거닐어 보시길! 드라마의 인기 덕에 직항이 개설되어 있는 몇 안되는 동유럽 도시(대한항공, 체코항공)이기도 하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청사(Old Town Hall, Staroměstská radnice) & 프라하 천문 시계(Pražský orloj) : 1410년 제작된 프라하 천문 시계(Pražský orloj)는 수백년에 달하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뽐내는 유물로, 현재까지도 작동한다! 매시 정각 5분전 인형들의 행진을 선보이며, 해골 인형과 예수의 12제자, 닭 등 출연진 또한 방대하다. 프라하 천문 시계(Pražský orloj)를 업고 있는 구청사(Old Town Hall, Staroměstská radnice) 또한 1338년 설립된 건축물로 1층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구청사(Old Town Hall, Staroměstská radnice)의 탑은 구시가지(Old Town Square, Staroměstské náměstí) 전망대를 겸하며, 입장 가능. 유료, 130 크로나.
체코에서, 아니 ‘세계에 단 하나 뿐인 성기계(性機械) 전문 박물관’ 섹스머신박물관(Sex Machines Museum)은 단순히 성과 관련된 유물이나 영상 따위를 늘어 놓는 공간이 아니다. 인간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유럽에서 발명되었던 수많은 ‘성기계(性機械)’만을 수집해, 3층 규모의 박물관을 가득 채워놓았다. 성기계(性機械)란 명칭 자체가 생소하지만, 그 종류만 해도 일본의 거대 남근목(男根木)과 성인 영화관(Old Erotic Cinema)을 시작으로 정조대(貞操帶, Chastity Belt), 구속도구(Anti Masturbation Belt), 바이브레이터(Vibrator) 등 수백여점에 달한다.
체스키 크룸로프(Český Krumlov) 구시가지의 랜드마크 성 비타 성당(Saint Vitus Church, Kostel sv.Víta) : 고만고만한 높이의 시가지 사이로 삐쭉 솟아있는 성 비타 성당(Saint Vitus Church, Kostel sv.Víta)은 15세기 최초로 건립되었으며, 고딕과 바로크, 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로 가치가 높다. 이름에서 짐작하다시피 성 비타(Saint Vitus)에 헌정된 것이라고. 1317년 Peter I von Rosenberg가 설립하였으며, Peter Von Rosenberg, Aldenberg의 독일 건축가 Linhart 등이 증축 및 개축해 현재의 모습으로 확장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탑, 네오 고딕풍의 제단, 로젠버그 가문의 묘석, 바덴의 안나 마리아 로젠버그(Anna Maria Rosenberg) 유적, 오르간 등을 품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 비타 성당(Saint Vitus Church, Kostel sv.Víta)은 블타바 강(Vltava)으로부터 외세의 침략을 막는 거대한 성벽이자, 구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전망대로써 종교시설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세계문화유산의 도시(1995), 쿠트나 호라(Kutná Hora) : 프라하에서 70 km 떨어진 쿠트나 호라(Kutná Hora)는 한때 광산들이 은을 캐던 ‘은(銀)의 도시’로 1995년 2곳의 성당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소도시다. 본지에서 소개할 산타 바바라 성당(St Barbara's Church, Chrám svaté Barbory)과 Church of the Assumption of Our Lady and Saint John the Baptist(Chrám Nanebevzetí Panny Marie)이 그 주인공으로 각각 체코의 중세시대를 대변하는 역사성과 매력을 지닌 건축물이다. 그러나, 관광객이 쿠트나 호라(Kutná Hora)를 찾는 이유는 두 성당 때문이 아니다. 바로 4만구의 인골로 장식된(?) 해골성당(세들레츠 납골당, Kostnice Sedlec)이 그 주인공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두려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하는 묘한 공간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원코스 유럽018 오스트리아 빈Ⅰ 1박2일 동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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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음악가, 모차르트의 빈(Wien) : 모차르트는 6살일 때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칭찬을 받은 일화로 유명한 음악신동이다. 그가 연주한 장소가 바로 오스트리아의 경복궁 쇤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 바로 성 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이다. 2곳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모차르트의 흔적을 만나는 ‘모차르트 루트’를 밟는 셈이다. 이 외에도 빈 시내에 위치한 왕궁 정원(Burggarten)에 그의 동상이 있으며, 시내 곳곳에 그의 이름을 내세운 초콜렛 등의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다. 무엇보다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수많은 공연도 빼놓을 수 없겠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오스트리아의 덕수궁 벨베데레 궁전(Schloss Belvedere) : 벨베데레 궁전(Schloss Belvedere)은 쇤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정중앙의 정원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아담한 상궁과 하궁이 아름다운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본디 군사 전략가 사보이의 왕자 오이겐(Eugen von Savoyen)의 여름 별궁으로 만들어졌다. 오스트리아 바로크 양식의 대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설계한 웅장미가 돋보인다. 쇤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의 이름 쇤부른(Schönbrunn) 자체가 ‘아름다운 전망/전망 좋은 방’이란 뜻일 정도로 수려한 전망을 자랑하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원한 2008년부터 미술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화가 클림트, 에곤 실레, 매서슈미트 등의 작품이 즐비하다. 무엇보다 클림트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그를 대표하는 작품 ‘키스’, ‘유디트’가 소장된 곳이 바로 벨베데레 궁전(Schloss Belvedere)!
빈의 세종문화회관, 빈 오페라하우스(Wiener Staatsoper) : 빈의 시내 중심가에 도착하면 빈 오페라하우스(Wiener Staatsoper)을 시작으로 케른트너 거리(Kärntner Str)가 펼쳐진다. 곳곳에 화려한 명품매장부터 길거리공연, 인증샷 찍는 여행자 등으로 북새통을 이루며, 밤에도 멋지다. 1869년 개관 당시 현재까지도 ‘음악강국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Don Giovanni)’를 작품으로 채택한 바 있으며, 현재의 극장은 제2차 세계대전에 파괴된 것을 복원한 것. 무엇보다 음악매니아에게는 ‘유럽 3대 오페라 극장’으로 꼽는 성지(聖地)로, 시내 곳곳에 크고 작은 클래식 공연장이 적지 않지만, 빈 오페라하우스(Wiener Staatsoper)에서 꼭 한번 공연을 보고 싶다면 사전에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저렴한 입석표는 공연 2시간 전부터 판매된다. 가이드투어로 입장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하루 대여섯번 출발 가능.
빈의 명동성당, 성 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 : 성 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은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로, 높은 첨탑과 연결되어 있는 웅장한 본관이 시선을 압도한다. 원체 인파와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구역에 있어 전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어려운 것이 아쉽지만... 완공까지 무려 300년이 걸렸을 정도로 보헤미아의 오토가 2세, 합스부르크 왕가의 루돌프 6세 등 수많은 이들의 노고가 성 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에 집약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빈 오페라하우스(Wiener Staatsoper)와 함께 파괴되었으나, 시민의 성금으로 복원할 수 있었다. 137미터의 남탑은 계단으로, 111미터의 북탑은 엘리베이터로 오를 수 있으며, 북탑의 종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종’이기도 하다. 화려한 설교단과 제단, 역대 국왕들이 안치된 지하묘실 카타콤베(Katakombe) 등 이색적인 요소가 많으니 꼭 내부 입장해 꼼꼼히 둘러보시길. 문양을 타일로 새겨넣은 지붕이 이색적이나, 아쉽게도 헬기를 타지 않는 이상 보기는 어렵다. 입장료 무료이나, 카타콤베(Katakombe)는 가이드 투어로만 입장 가능하며 22시부터 입장이 불가능하다.
오스트리아의 경복궁, 쇤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 : ‘빈의 랜드마크’ 쇤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은 궁전 뿐 아니라 이를 둘러싼 방대한 규모의 야외 정원과 산책로, 넵튠 분수(Neptunbrunenn) 등으로 여행자라면 한번쯤 들러봐야하는 명소 중의 명소다. 특히 언덕빼기에 자리잡고 있는 글로리에테(Gloriette)는 아래에서 올려다봐도, 글로리에테(Gloriette)에서 내려다봐도 멋진 풍광을 선사하는 쇤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의 아이콘이다. 빈 시내를 내려다보며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글로리에테(Gloriette)에서 가능하다. 쇤부른(Schönbrun)은 ‘아름다운 우물’이란 뜻으로 오스만 제국의 침략, 제2차 세계대전 등으로 파손되었으나 무사히 복원되었다. 1996년 정원을 포함한 궁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아름답지만, 불행한... 황후 시씨(Sissi) : 역대 오스트리아의 황후 중 가장 아름답다는 황후 시씨(Sissi). 황후 시씨(Sissi)는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우울증과 애정 결핍 등에 시달린 끝에 피격으로 사망한 비극적인 스토리로 더욱 회자되는 인물이다. 독일 바이에른 공작가의 딸이란 명문가 출신으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르판츠 요제프 황제와 결혼, 황후의 자리에 올랐으나 자식의 병사, 자살 등으로 엄마로써는 매우 불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헝가리에 대한 애정으로 헝가리 이중 제국 수립과 자치 등에 기여한 바가 큰 인물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의 기념품샵에서 판매하는 ‘아리따운 여성’을 모티브로 한 기념품에는 별도의 이름이 써 있지 않아도 황후 시씨(Sissi)를 상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빈 분리파 전시관(Secession) : 빈 분리파 전시관(Secession)는 말 그데로 ‘빈 분리파(Wiener Secession)’의 작품을 전시한 전시관이다. 다소 생소하지만 ‘빈 분리파(Wiener Secession)’는 빈에서 결성된 예술가들의 모임이자, 예술의 한 분야를 일컫는 표현으로 화가 클림트를 중심으로 당대 오스트리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예술가, 건축가, 조각가 등이 대거 참가하였다. 기존의 보수파에 대항한 그들의 신념은 빈 분리파 전시관(Secession) 앞을 장식한 ‘시대에는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Der Zeit ihre Kunst, Der Kunst ihre Freiheit)에 잘 드러나 있다. 빈 분리파(Wiener Secession)의 시작점인 클림트가 탈퇴한 1905년 빈 분리파(Wiener Secession) 또한 소명되었는데, 현재까지 빈 분리파 전시관(Secession)는 보존되어 있다. 거대한 황금돔이 얹혀진 정문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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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갈 용기 아들러 심리학
도서정보 : 알프레드 아들러 | 2018-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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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를 탄생시킨 심리학 교과서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개인심리학 창시자
인간은 의미 없이 살 수 없다.
모든 인간은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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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형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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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형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9~2018) 실시된 총 21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5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2차와 2018년 1차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2) 지난 책 출간 이후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여 기출문제의 지문과 해설을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형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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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형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9~2018) 실시된 총 21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5)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5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2차와 2018년 1차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2) 지난 책 출간 이후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여 기출문제의 지문과 해설을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300 원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형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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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형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5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2차와 2018년 1차 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2) 지난 책 출간 이후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여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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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수업 : 쩐의 흐름 편
도서정보 : 양보석 | 2018-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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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 관리하는 법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연이율 2% 비과세 예금계좌에 100만 원을 복리이자로 5년 동안 입금해 둔다면 5년 후에 이 예금계좌에는 얼마의 금액이 있을까?
① 110만 원 초과 ② 정확히 110만 원 ③ 110만 원 미만
정답을 알겠는가? 정답은 ①이고, 정확한 금액은 1, 104,081원이다. 참고로 이 문제를 틀린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60% 정도 된다. 이처럼 쉬운 문제도 10명 중 무려 6명이나 계산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런 기초적인 금융지식에 관한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돈을 벌어야 되고, 또 쓰고 모으면서 생활해야 한다. 그런데도 돈 관리하는 법에 대해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다 보니, 어떻게 벌고 쓰고 모으는 게 잘하는 건지 모르고 있다. 그래서 만날 ‘돈’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이제 생존을 위해서라도 돈 관리 교육은 필수다. 또 금융이나 자산관리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일부를 아는 것만으로는 본인에게 무엇이 더 유리하고 불리한 건지,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하는 건지 감을 잡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종합적인 금융 교육을 받아 본인이 직접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 그래야 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돈에 관한 준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베테랑 자산관리 강사의 실전 쩐테크 쉽게 하는 돈 관리
이러한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닫고, 지난 10여 년간 전국을 다니며 자산관리 교육의 전도사로 활동해 온 사람이 있으니, 바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자산관리 교육 전문 스마트러닝 업체인 충전스쿨의 양보석 대표이다.
삼성생명에서 기업재무 컨설팅을 담당하며 금융과 인연을 맺은 그는 이후 삼성화재와 삼성증권을 거치며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경제적 피해나 고통을 당하는 사례들을 수없이 접하게 되었다. 양 대표는 이를 올바르게 교육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나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수많은 기업들과 한국전력, KT,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들에서 자산관리 교육에 매진하였다.
그 결과, 가는 곳마다 수강생들로부터 강의 만족도 만점을 받는 등 이제는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하는 가장 신뢰받는 재테크 강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교육행정연수원과 삼성 멀티캠퍼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강연 기업으로 잘 알려진 마이크임팩트스쿨에서 정기적인 오프라인 수업을 열고 있는 양 대표는 이번에 지난 10여 년 동안 자신이 자산관리에 대해 교육한 내용을 정리해 책을 내게 되었는데, 바로 『충전수업-쩐의 흐름 편』이다.
제대로 된 월급 관리에서부터 재무설계 전략 짜기,
그리고 내 돈을 두 배로 불려 주는 재무 지식과 행복한 노후 준비까지
현명한 돈 관리를 위한 모든 것!
이 책에서는 바야흐로 100세를 맞아 100세 시대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고, 그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인지, 또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재무설계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지 등을 살펴본다. 또 현재 자신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 예산·결산을 통해 수입과 지출을 통제하는 방법 등도 배울 것이다.
그리고 재무설계를 하려면 아주 기본적인 원리, 즉 재무 원리나 경제 원리들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그 원리 속에 나오는 단리·복리 같은 금리의 차이에서부터 환율·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등 다양한 경제 용어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세세하게 짚어 줄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돈을 잘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다룬다.
한마디로 『충전수업-쩐의 흐름 편』은 ‘현명한 돈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보면 된다. 이를 통해 돈을 불리고 관리하는 문제를 단숨에 정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내 인생에서 더 이상 돈 때문에 한숨 쉬고, 눈물 흘리고, 짜증내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열심히 일해 매달 월급은 받고 소득을 올리지만, 그 돈이 통장에 들어오기도 전에 다 어디로 빠져나갔는지 몰라 당황해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이 가뭄에 한 줄기 단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
행복! 그 중심에 농업이 있다 : 배용진 수상집
도서정보 : 배용진 | 2018-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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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과 농업 운동에 앞장선 배용진, 그의 수상집 『행복! 그 중심에 농업이 있다』. 변화의 고속화 시대, 숙의 민주주의와 ‘더불어 자본주의’에 대해 논하고 농촌을 살리기 위한 그의 생각과 정책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떠리미 : 이문길 시집
도서정보 : 이문길 | 2018-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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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길 시집 『떠리미』. 대구문학상을 수상한 이문길 시인의 작품을 5부로 나누어 수록했다. 1부 귀향, 2부 평안한 날, 3부 불을 켜면, 4부 즐거운 일, 5부 아내 곁에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 이문길을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
구매가격 : 6,000 원
민들레 적도 : 문장시인선 10
도서정보 : 이태복 | 2018-05-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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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시집 『민들레 적도』. 이태복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이 책은 '그 아침', '민들레 적도', '달팽이의 길', '남국의 한가위', '남국의 섣달', '흔적1', '흔적2', '아침 햇살' ,'하늘나라 정원사', '섬집 풍경', '찌뜨라 어린이의 꿈'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본심이 : 이원길의 고향 이야기
도서정보 : 이원길 | 2018-05-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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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고향을 찾아 세월을 거슬러 오르는 본심이의 여행기 『본심이』. 1976년, 안동군 예안면 귀단동, 고통마을이 지도에서 지워졌다. 그해 여름, 고향 마을이 수몰되어 물속으로 사라졌다. [본심이]는, 염치를 안다는 안동 껑꺼이 이원길이 안동댐 담수로 인하여 수몰되어버린 그리운 고향, 고통마을과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옛 시절을 시나브로 사라져가는 입때 묻은 고향의 말로 길어 올려 한 그릇의 정안수를 떠놓듯 정감 있게 써놓은 책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희망 (세계문학전집 163)
도서정보 : 앙드레 말로 | 2018-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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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소설가, 탐험가, 비행사, 예술사가이자 문화 행정가 등 다양한 얼굴로 20세기 동서양의 크고 작은 사건에 참여했던 프랑스의 "행동하는 지성" 앙드레 말로. 그가 파시스트에 대항하여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인간에 대한 탐구를 심오하게 녹여낸 소설 『희망』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3번으로 출간되었다. 『희망』은 앙드레 말로가 반反프랑코 전선에서 국제비행대 "에스카드리유 에스파냐"를 조직하고 지휘하며 전쟁의 참상과 살육의 현장, 그 속에서 폐허가 된 인간의 마음을 목격하고 이를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내전의 순간순간을 포착해 전쟁의 참혹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하면서도 제목이 암시하듯 단순한 비관에 그치지 않고, 종교와 혁명이 결합된 암시 및 환기의 장치들을 통해 20세기 지구촌 문명 속에서 해체된 정신의 혼돈을 극복하기 위한 인간의 의지와 종교의 정수에 대한 탐구를 담아낸 걸작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흰
도서정보 : 한강 | 2018-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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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책에 수록된 사진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고독과 고요, 그리고 용기.
이 책이 나에게 숨처럼 불어넣어준 것은 그것들이었다.
새롭게 만나는 한강 작가의 소설. 이 년 전 소설 발간에 즈음해 행했던 작가의 퍼포먼스와 함께 새 옷을 입고 선보인다. 결코 더럽혀지지 않는, 절대로 더럽혀질 수 없는 어떤 흰 것에 관한 이야기, 안다고 말할 수도, 또 모른다고 말할 수도 없는 이 기묘하고 미묘한 "흰"의 세계 속에서 한강이 끌어올린 서사는 놀라우리만치 넓고 깊다.
´나´에게는 죽은 어머니가 스물세 살에 낳았다 태어난 지 두 시간 만에 죽었다는 ´언니´의 사연이 있다. "당신이 어릴 때, 슬픔과 가까워지는 어떤 경험을 했느냐"는 누군가의 물음에 순간 ´나´는 그 죽음을 떠올린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의 오래된 한 도시로 옮겨온 뒤에도 자꾸만 떠오르는 오래된 기억들에 사로잡힌다. "유럽에서 유일하게 나치에 저항하여 봉기를 일으켰던 이 도시", 그리하여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깨끗이, 본보기로서 쓸어버리라"는 히틀러의 명령 아래 완벽하게 무너지고 부서졌으나 그후 칠십 년이 지나 재건된 도시 곳곳을 걸으면서, ´나´는 처음 "그 사람─이 도시와 비슷한 어떤 사람─의 얼굴을 곰곰이 생각"하기에 이른다.
구매가격 : 8,800 원
단숨에 읽는 삼국지
도서정보 : 나관중 | 2018-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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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삼국지. 한문투의 문체를 바꾸고, 장황한 등장인물과 대목들을 생략해, 긴장감과 속도감을 최대한으로 살려내 재미와 지혜를 한 권에 압축해 놓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단숨에 읽는 수호지
도서정보 : 시내암 | 2018-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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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수호지. 천하의 영웅호걸 108두령을 양산박에 끌어 모은 송대의 풍운아 송강의 지략과 리더십에 포커스를 맞춘 이 책은 한문체를 한글체로 크게 바꾸면서도 옛 중국 고전의 운치를 잃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대목은 쉽게 풀어주고, 사소한 장면은 과감히 생략했으며, 주요 하이라이트는 원작을 고스란히 살려냄으로써 원본을 읽지 않아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평역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우리가 꼭 한번 만나야 하는 이순신 : 이순신 리더십 특강
도서정보 : 김동철 | 2018-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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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위인전이나 역사의 복기서가 아니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위급한 국제정세와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한 이순신 장군의 답이다. 또 400여 년 전에 국난을 겪고도 크게 반성하지 않는 우리들에 대한 준엄한 경고다.
-이 책은 이순신 장군의 자서전이 아니다. 필자는 현시대와 당대를 비교해 사회적 비판을 이끌어내고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 가히 역사 비평 다큐멘터리라고 할 만하다.
평생을 언론계에서 활동한 이순신 전문 역사 탐방가인 김동철 이순신 인성리더십포럼 대표가 7년 동안 이순신 문헌 탐색과 전국 유적지를 수차례 답사한 기록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처한 국내외 현실과 인성이 무너진 ‘인성불모지’ 대한민국 인성교육 문제의 답을 이순신에게서 찾고 있다.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대륙(중국, 러시아)과 해양세력(일본과 미국) 사이에 낀 반도국가로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침을 받아왔다. 1592~1598년 임진-정유재란의 상황이나 병자호란, 구한말의 서구열강들이 호시탐탐 노리던 ‘망조의 구한말’을 생각하면 어떤 묘한 기시감(旣視感 데자뷔)이 떠오른다.
해방 후 미국과 소련에 의해 남과 북이 38선으로 갈라졌고, 6.25한국 전쟁 후 미국과 중국에 의해 휴전선이 그어졌다. 그리고 북한의 끊임없는 위협과 도발, 핵위협으로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안보 위기를 맞고 있다. 게다가 태평양에서의 미국과 중국의 대결구도, 일본과 중국의 해양충돌 등 한반도 주변상황은 어둡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외교 안보의 전략가도 보이지 않는다.
나라의 존망이 걸린 북핵 하나만 놓고도 남남갈등으로 쪼개지고 경제민주화는 요원한 상황에서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 정치권과 일부 고위공무원의 비리는 나라를 좀 먹고 있다.
저자는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급히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라며 “지금의 위기는 당시의 ‘먼 미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전란의 위기에서 조선을 구한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의 진충보국 정신을 되새겨 봐야할 때라고 강조한다.
“역사가 반복한다면 과거의 흑역사가 아닌 청사에 기리 남을 부국강병의 역사를 만들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당장 먹고살기 바쁘다고 우리의 생존환경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순신 리더십 특강’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문헌과 답사에 기반한 역사 다큐멘터리이다. 이순신과 임진왜란을 주요 화두로 삼고, 주변국(명나라, 왜국)과의 관계(외교, 안보, 경제)를 언급하고 있다. 또한 최근의 미일중러 등 주변 열강들의 움직임도 적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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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요리법
도서정보 : 경성서양부인회 | 2018-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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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나라에 소개한 영·한글 서양 요리책 !!
《서양 요리법》(원제: 션영(鮮英)대조 서양료리법, The Seoul women’s club cook book)(경성서양부인회 편)(조선예수교 발행)은 1930년대 군예빈(쿤스)(君芮彬. E.W.Koons) 선교사 부인(Floy D. Koons)들을 중심으로 교회와 사회사업을 위해 구성된 여성단체인 ‘경성서양부인회’에서 국내에 처음 발간 소개한 영어와 한글로 병용 표기 제작한 ‘서양요리 지침서’이다.
서양요리를 23가지 부류로 구분하여 해당하는 수백 가지 요리 레시피와 재료를 자세히 소개하였다.
원문은 본래 도쿄의 가정문제클럽이 펴낸 ‘일본 가정 경제’의 요리법을 대부분 인용하였으며, 한글 번역은 당시 캐나다 선교사인 게일(J. S. Gale)(1863~1937)이 참여하였다. 이 사람은 당시 우리나라의 고전 다수를 영문으로 번역 소개하기도 하였다.
서양 요리법은 현재 서양 음식과 당시 조리법에 대한 용어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비교와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 영어 원문은 그대로 표기하였으며, 한글은 현재 맞춤법에 되도록 적되 본래 용어는 그대로 하여 설명을 추가하였다. 또한, 필요한 한자도 같이 적어 알기 쉽게 하였다.
단지 한글의 번역문은 원문 그대로 실어 현재에 맞게 풀이하였으나, 용어 등에서 현재와 많은 상이한 점이 있음을 밝힌다. 또한, 계량 단위는 당시 기준으로 적용하여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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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자전거 : 권춘수 수필집
도서정보 : 권춘수 | 2018-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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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춘수의 수필집 『은빛 자전거』. 이 책은 권춘수의 수필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수필을 통해 독자를 작가의 수필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꿈을 따라 걷는 길 : 전미라 수필집
도서정보 : 전미라 | 2018-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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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의 수필집 『꿈을 따라 걷는 길』. 이 책은 전미라의 수필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수필을 통해 독자를 작가의 수필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