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후통, 베이징 뒷골목을 걷다
도서정보 : 조관희 | 2018-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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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장, 베이징 후통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수많은 문화유산과 800년 오랜 역사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도시 중 하나이다. 중앙에 있는 쯔진청(자금성)을 중심으로 외곽으로 확장되었기에 도심에는 고풍스런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그런 베이징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는 것이 바로 후통이다.
후통은 베이징 도심의 좁은 골목길을 지칭하는 말이다. 중국 대도시마다 골목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베이징의 골목만을 후통이라고 부른다. 부침의 역사를 반복하는 동안 후통은 계속 존재해 왔고 그래서 그 면면에는 지금까지도 삶이 깃들어 있다.
오늘날 후통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시시각각 발전하는 현대 도시에 걸맞게 도시의 외연이 확장되면서 비좁고 오래된 옛 골목이 정리되고, 그 자리에 현대적인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후통은 그저 흔한 골목이 아닌, 격동적인 중국 현대사의 일면을 담고 있는 역사 유적에 다름없기에 소멸되는 그 현장이 아쉬울 뿐이다. 후통에서 역사의 흐름을 더듬어 보고,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인생을 살펴보는 것은 그래서 또 다른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이야말로 베이징이라는 도시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길이 된다.
후통에 살았던 사람들
1900년대의 중국은 제국이 해체되고 새로운 체제가 들어서는 혼란의 시기였다. 《후통, 베이징 뒷골목을 걷다》는 베이징 뒷골목에서 당시를 살아간 인물들을 통해 혼란기의 중국 베이징을 소개한다. 이들은 후통의 어느 한구석에서 나라를 위해, 미래를 위해, 또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투쟁했다. 그들을 기념하는 후통들은 때로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고, 혹은 기념관으로 변하기도 했으며, 어떤 것은 아예 사라지기도 했다.
베이징에서 태어나 생애 대부분을 베이징에서 보낸 중국 최고의 소설가 라오서의 흔적은 샤오양쟈후통과 팡쟈후통에 남아 있다. 그가 살던 집은 기념관이 되어 그 자리에 존재하며, 그가 일했던 곳은 학교로 변신해 그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캉유웨이, 량치차오 등이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쳤던 회관과 옛집은 사합원으로 개조되어 이제는 일반인이 살아가는 곳으로 베이거우옌후통에 남아 있다. 중국 근대 교육의 기틀을 다진 차이위안페이가 살았던 둥탕쯔후통과 옛 베이징 대학의 자리도 오늘날 관관객의 발걸음을 이끈다. 루쉰이 나라의 참담한 현실에 고뇌했던 곳은 시쌴타오후통과 바다오완후통이고, 리다자오가 체포된 곳은 베이징에서 가장 긴 후통인 둥쟈오민샹이다. 후통에는 또한 이방인들도 많이 머물렀다. 우리나라의 신채호와 주요섭 등이 머물며 주권 회복을 위해 분투했던 자리도 베이징 후통의 그 어느 곳이고, 미국인 저널리스트 에드거 스노는 쿠이쟈후통에서 마오쩌둥과 홍군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집필했다.
이렇듯 베이징 후통에는 시대를 고민했던 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를 위해 저자 조관희는 수없이 베이징을 방문하며, 역사의 현장과 그 인물들을 사진으로 추억하고 기록으로 남겼다. 저자가 그동안 찍어 온 4만여 장의 사진 중에서 선별한 베이징 후통에 대한 도판과 중국 역사에 대한 풍부한 이해로 재구성한 이들의 발자취는 당시 분위기, 현재 후통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 책은 베이징 곳곳의 사라져 가는 후통을 찾아감으로써 역사를 만들고 혁명의 시대를 보낸 사람들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구매가격 : 8,000 원
모던 라이프
도서정보 : 장 줄리앙 | 2018-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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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줄리앙이 현대사회에 날리는 유쾌한 펀치라인!
세계적인 비주얼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작품집 『모던 라이프』는 단순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이미지로 현대사회를 예리하게 짚어낸다. 일상과 시대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그의 작품은 위트 있는 풍자와 컬러풀한 드로잉으로 유명하다. 수록된 작품들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에 기초하는데, 이는 무료한 현실에 유머와 재치를 더해 새롭게 바라보게 하거나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인식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현대사회를 꼬집는 날카로운 메시지로 통쾌함을 선사한다. 『모던 라이프』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 반복된 일상에서 생기는 염증, 스마트폰 중독이나 사이버 폭력 등의 현실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8,800 원
꿈의 서점
도서정보 : 하나다 나나코, 기타다 히로미쓰, 아야메 요시노부 | 2018-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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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방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서점, 그곳에서 발견하는 책의 미래
세상의 수많은 책을 전부 읽을 수 없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서점에 전부 가볼 수 없습니다. 매일 책방이 새로 문을 열고 사라지는 가운데 말이죠.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렇게 재미있는데, 아직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책방이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아직" 많이. 그렇다면 서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서점을 시작하고 가꾸고 있을까요? 그들이 이야기하는 "꿈의 서점"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책에는 일본의 책방지기 22명의 서점 취재기가 실려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 출판 관계자, 현직 서점 운영자를 비롯해 언젠가 나만의 서점을 꿈꾸는 분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곳들을 소개합니다. 자, 그럼 책방지기의 안내에 따라 "책의 미래"가 있는 그곳으로 떠나볼까요.
구매가격 : 8,400 원
사랑하는 습관
도서정보 : 도리스 레싱 | 2018-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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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을 모은 《사랑하는 습관》은 1994년에 출간된 《19호실로 가다(To Room Nineteen: Collected Stories Volume One)》에 실린 소설 20편 가운데 9편을 묶은 것으로, 한국에서는 모두 최초로 소개되는 단편들이다. 이 책에 담기지 않은 소설 11편은 2018년 7월 《19호실로 가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사랑하는 습관》에 담긴 9편의 작품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비극적 사건을 경험한 유럽 대륙의 모습을 조망하며, 그 시대에서 벌어지는 개인적이고도 정치적인 사건을 섬세하지만 대담하게 포착하고 있다.
구매가격 : 8,880 원
천국의 동물농장
도서정보 : 아진 | 2018-06-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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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구름 위에 작은 소녀가 살고 있어요.
이 소녀에게는 동물 친구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평범하지 않지만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구름 위에 사는 동물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도 해 보고
지구의 동물들과는 어디가 다른지 비교도 해 보아요.
상상의 동물들을 통해 상상력을 쑥쑥 키워 보고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져 보아요.
그럼 천국의 동물농장으로 다 같이 소풍을 떠나 볼까요?
구매가격 : 5,000 원
이것도 나, 저것도 나
도서정보 : 글 하루 그림 오미 | 2018-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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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한 권의 그림책에 담다
어떤 날은
세상 차분한
요조숙녀
어떤 날은
세상 귀찮은
나무늘보
어떤 날은
세상 해맑은
어린아이
어떤 날은
세상 차가운
얼음공주
어떤 날은
세상 얘 뭐하니
허당
어떤 날은
세상 개념1도 없는
어쩌라고
어떤 날은
세상 무념무상
비구니
어떤 날은
세상 든든한
멘토
사람에 따라
변한걸까
상황에 따라
변한걸까
여하튼 나는
울트라 캡숑
다중인격자
구매가격 : 4,900 원
꿈
도서정보 : 글 하루 그림 오미 | 2018-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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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아기공룡 둘리와 놀고 싶은 아이)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애니매이션은
아기공룡 둘리였다
요리보고
조리봐도
둘리는
나와 참 달랐다
나는 사람인데
둘리는 공룡이다
둘리가
지구별에
날라온 것처럼
나도
둘리별에
놀러가면
얼마나 좋을까
둘리는
보는 날이면
어김없이
소원을 빌었다
오늘밤엔 지구를 떠나
다른별에 놀러가게 해주세요
억만년 거슬러
다른 행성에
짠! 하고 떨어졌는데
외계인이
내 앞에 있는 상상!
하룻밤
일주일
한달이 지나도
그런일은
내게 일어나지 않았다
우주비행기를 타고
다른 별에 놀러갈테야
그날 이후
내 꿈은 #우주비행사
수십년이 흐른 지금
내 모습은
우주비행사가 아니지만
이번생에
다른별에 못가면
지구별에서라도
전세계를 돌며
재미나게
놀다가자
구매가격 : 4,900 원
오라버니
도서정보 : 글 하루 그림 오미 | 2018-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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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한 권의 그림책에 담다
꼬꼬마 시절
콧물 질질 흘리며
오빠 뒤만
쫄래 쫄래
학창 시절
사춘기도 모르고
지나칠 만큼
오빠 뒤만
쫄래 쫄래
매 순간
내 인생에서
멋진 배우였던
오라버니
사회 생활이
힘들 때면
어차피
계속 힘들꺼니까
더 놀라고
말해 주던 내 친구
공허하고
외로운 마음 들 때면
넓은 어깨를 내어주며
외로움을 달래주던 내 애인
가족이란 울타리에
큰 기둥이 필요하단 걸
깨닫게 해 준
아빠보다 더 큰 아빠
이 길이 맞나
저 길이 맞나
인생길 위에서
방황할 때면
마음 가는 대로
살라고 하던 내 스승
수 억 만개의 별을
선물해 준다 해도
절대
바꾸지 않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울 오라버니
구매가격 : 4,900 원
엄마와 딸
도서정보 : 글 하루 그림 오미 | 2018-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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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머릿결은 반꼽슬
눈썹은 일자눈썹
작은 눈망울
크지도 작지도 않은 콧망울
치아가
훤히 드러나는
밝은 미소
한조각
한조각
정성스레
하나의
작품이 된
나의 얼굴
웃는표정
우는표정
화난 표정까지
요리보고
조리봐도
그녀가
그녀네
엄딸
미니어쳐
구매가격 : 4,900 원
첫사랑
도서정보 : 글 하루 그림 오미 | 2018-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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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한 권의 그림책에 담다
그때 그 순간이
그때 그 사람이
어쩌면 생을 함께 할
인연이었을지 모르는데
한걸음 다가가
한마디 말이라도 건네볼걸
두걸음 다가가
그가 내민 손을 꼭 잡아볼걸
한걸음
뒷걸음치다
두걸음
뒷걸음치다
그의 따뜻한 온기도
그의 포근한 향기도
모두 사라져 버린
지금,
더 열심히
들여다보고
더 열심히
귀 기울여 볼 걸
그렇게
더 열심히
사랑해 볼 걸
구매가격 : 4,900 원
결혼식 다녀왔어요
도서정보 : 글 하루 그림 오미 | 2018-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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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다녀왔어요
결혼자금
모은다고
아둥바둥
살았는데
10분만에
식장에서
순식간에
털린내돈
잔고털털
시작일뿐
내집마련
평생족쇄
봄이오면
결혼소식
여름오면
결혼소식
가을오면
결혼소식
겨울오면
결혼소식
10분있다
돌아올꺼
가네마네
고민고민
하객룩이
뭐라고
돈십만원
또깨지네
입구부터
북적북적
웨딩홀은
어디일까
이친구가
그렇게도
악수를
잘했었나
이친구가
내가알던
그녀가
맞는걸까
축가는
옹알옹알
신랑댄스
지못미다
사진은
빛의속도
얼큰이너
뒤로가라
키작은너
올라가라
부케받을
친구라며
얼떨결에
나갔는데
애인없이
부케받다
지금까지
골드미스
다음웨딩
신랑신부
입장준비
벌써완료
드레스만
바겼을뿐
웨딩홀은
그대로네
내친구의
솜씨일까
그여자의
솜씨일까
이거왠지
플래너언니
작품인듯
연차몰아
칼퇴하며
발품팔던
너새된듯
오매불망
피로연만
기다리던
나였는데
이건무슨
수산시장
우꼴뚜기
좌오징어
유통기한
임박한듯
지지난달
결혼했던
말자언니
다가와선
결혼하고
득템한건
샤넬백
달랑하나
신혼집은
전세대출
혼수품은
카드할부
결혼하고
첫달부터
할부금만
돈백만원
신혼여행
다녀오면
제일먼저
다짐하네
두번다시
이렇게는
결혼하지
말아야지
그기회가
언제올지
모른단게
함정
#이러나
#저러나
#축 #결혼
#축의금은 #30
#하객룩은 #늘상입는옷
#인맥놀이는 #눈인사로
구매가격 : 4,900 원
오늘도 혼났어요
도서정보 : 글 하루 그림 오미 | 2018-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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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혼났어요
우리집
엘리베이터 안에서
“너는 어떻게 빈 가방을 들고
학교를 갈 수가 있어?”
“아무것도 없이,
도대체 뭘 공부한 거니?”
“…..”
엄마는 화났고
아들은 뚱하고
_
어릴적 나도
책가방 안 들고 가서
선생님한테 자주 혼났는데
전공 책 무겁다며
펜 하나 들고 다니다
#혼나고
제데로 된
가방 하나 없이
두 발로 지구 돌며
종일 길거리 노숙한다고
#혼나고
회사 다닐 땐
아이폰 하나 들고
출퇴근하다
부장님께 정신 빠졌다고
#혼나고
정신 빠진 그때의 나는
어땠을까
지극히 주관적인
내가 기억하는 나는
보고 외울게 없어
선생님한테
개인과외 받던 상전
전공 책 보다
99,98 학번 선배들 챙긴 덕에
법학 전공과목은
항상 A+
사막에서
몇 날 며칠 자며
모래만 있어도
사람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걸
몸소 경험
아이폰 하나들도
지옥철에서
노래 흥얼거리며
출퇴근하던 나
누군가에겐 기본적인 것들
누군가에게 불필요한 것들
아무것도 쥐고 있지 않아
온전히 내게만
집중할 수 있던 순간들
오늘도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여전히 혼나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하루
구매가격 : 4,900 원
1인 출판사 창업으로 평생 출판연금 받는 노하우
도서정보 : 이용성 | 2018-08-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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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부터 저는 매월 한 권씩 책을 쓰고 평생 출판연금을 받을 작정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연금을 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지금 나이 들어 받을 수 있는 연금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나이가 들면 누구나 직장을 그만두거나 사업을 그만두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월급처럼 꼬박꼬박 나오는 연금을 젊은 시절부터 열심히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에 가입해서 나이 들어 매월 연금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매월 임대 소득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무원 생활을 퇴직해서 매월 연금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은 나이가 들어 국민연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자식이 연금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매월 제 1인 출판사를 통해서 한 권의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살아있는 한 계속 쓸 겁니다. 따라서 인세가 평생 연금처럼 나올 겁니다. 이 돈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폭락할 위험도 없습니다. 금융 상품처럼 반 토막 날 염려도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매월 출간하는 책들은 오롯이 저를 위한 연금입니다. 평생 출판연금 말입니다. 게다가 제가 매월 책을 출간하자 예전 책들이 팔리고 읽히는 역주행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도 평생할 겁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도 매월 한 권씩 책을 쓰고 평생 출판연금을 받는 1인 출판사 대표의 위치로 우뚝 서길 기대하겠습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나는 누비길을 걷는다
도서정보 : 이기행 | 2018-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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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길은 함께 더불어 누빌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이라는 의미다. 누비길의 스토리텔링을 얼떨결에 맡게 된 화자와 동료들을 따라 한 구간, 한 구간 걸어보자. 산을 올라서야 그 산에 무엇이 있는지 알게 된다. 당신이 살고 있는 집 뒷산에도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누비길을 걷는다》는 당신을 숲길로 채근하는 한 권의 초대장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로마서 연구 (하)
도서정보 : 박충국 | 2018-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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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을 일으켰던 마르틴 루터에게 로마서는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의"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로마서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어진 하나님의 의를 바라봅니다.(로마서 10:4)
인간의 자기 의는 더러운 걸레입니다.(야고보서 64:6)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의는 우리에게는 구원의 근거입니다.(로마서 3:21~26)
또한 로마서를 통하여 성경에 감추어진 모든 보화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열게 됩니다.(로마서 1:17)
"로마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다. 우리는 이 로마서를 통해서 복음이 얼마나 우리를 죄의 형벌과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며, 얼마나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풍요로운 삶으로 이끌어주는 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우리를 영적으로 얼마나 높은 위치에 두셨는지를 체감하게 될 것이다."
존 넬슨 다비(John Nelson Darby 1800~1882)
이 책에 인용된 성경 구절은 <한글킹제임스성경>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산다는 게 그런 거지, 뭐!
도서정보 : 김준철 | 2018-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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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에 걸친 이야기들을 모아 보았다. 글을 쓰고자 시작한 것도 아니고 어느 날 생각해 보니
그동안 끄적끄적 올렸던 글들이 제법 될 듯싶었다.
2010년 페이스북을 시작한 때로 거슬러 올라가고, 그 이전 블로그나 카페를
뒤적여 책 한 권 분량의 글들을 모아 보았다.
책으로 나와도 될 성질인가를 놓고 한참 망설인 끝에 세상에 글이 있고, 글을 배웠고,
일상과 생각을 글로 표현해 놓았는데 그냥 묻혀버리는 것도 낭비는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흔히 고승들은 열반에 드실 때 이생에서의 모든 흔적을 지워달라는 유언을 남기시곤 한다.
쏟아낸 말이나 활자화된 책이나 사진 등도 다 없애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남기신다.
와중에 애써 남기겠다고 나선 나는 깨달음이 없는 일반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혹시, 내가 세상을 더 살아 이생에서 생을 마감할 즈음이 되면, 그때가 되면,
나도, 모든 흔적을 지워 달라고 부탁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걱정할 게 무엇인가? 내 버려둬도 그냥 바래고, 삭아서 잊히는 것을.
거기에 한 줌 보태본 것일 뿐,
산다는 게 그런 거지, 뭐!
구매가격 : 3,000 원
백세를 살아 가는 신인류의 생각
도서정보 : 친구들 | 2018-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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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살까지 살아야 한단다! 재수없으면 100살까지 살 놈! 이란 우스개 소리도 있다. 한때는 장수가 희망이었고 축복이었지만 이제는 모두가 백 살까지 살아야 한다는 명제인 것 같다.
의료 혜택의 축복이라고 해야 할지 삶의 고뇌라 해야 할 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개 60평생이란 말이 보편 타당한 언어였다.
가까운 과거에 동양에서는 회갑잔치, 서양에서는 조기 은퇴로 편안하게 남은 삶을 산다는 것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여기서 편안한 여생을 산다는 것이 육십 언저리였고 더 산다고 해 보았자 기껏 칠십 내지는 팔십으로 생각했다.
칠십, 팔십까지 살아 남아 있는 사람도 소수에 불과해서 예우의 대상이었다. 정작 본인의 삶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생활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제는 동서양의 통념을 깨고 백세 이상을 살아가야 하는 긴 여정이 남아 있다.
그냥 오래 산, 나이가 많은 극소수의 예우의 대상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백세를 살아가는 장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장수시대란 대부분의 사람이 백세를 유지한다는 것이며, 이들은 새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2015년 100세이상 인구가 3,195명, 90세이상 인구가 15만 7,000명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장수시대의 새로운 사회가 형성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백세 이상인 사람들끼리 죽기 전에 서로 만날 확률은 매우 낮았지만, 앞으로는 몇 집만 건너면 백세 이상의 노인들을 만날 수 있다. 백세 이상의 노인들끼리 서로 만나 삶을 즐기는 새로운 사회가 형성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인생을 60평생이라기 보다는, 인생 100평생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육십에서 백세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것이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육십 이후의 사회 통념이 없다.
인류가 백세까지 많은 사람들이 집단적 사회를 이루며 살아 온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육십까지는 인류의 경험과 지혜가 축적되어 있지만, 육십 이후의 사회생활에 대한 경험이나 데이터가 없다.
그래서 육십 이후를 살아가는 우리는 고뇌와 번민으로 가득 차 있다. 육십 이후의 인류사회 통념을 만들어 가는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걸어가야 뒤를 따르는 사람들도 그 족적을 거울 삼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막하다. 물어 볼 사람이 아무도 없다. 힌트도 없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내 손으로 자유여행 계획하기
도서정보 : 유구름 | 2018-08-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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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을 하고 싶지만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자유여행 초보자를 위해 쓴 책이다.
10여년 동안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생긴 노하우를 풀어냈다.
패키지여행은 가이드가 모든 것을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몸은 편할 수 있지만 다녀오면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또한 다른 사람들 눈치 보느라 하고 싶지 않은 옵션관광을 해야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이 포함되어있지 않다면 가기 힘들다.
처음이라, 영어를 못해서, 두려워서, 나이가 많아서…
각종 핑계는 접어두고 일단 이 책을 따라서 여행을 계획해보자.
어느 새 막힘 없이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자신감을 갖고 한 발짝씩 나아가자!
구매가격 : 3,000 원
평범한 내가 평범한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도서정보 : 이동석 | 2018-08-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실행력을 높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만을 담았다.
구매가격 : 3,200 원
원코스 유럽055 스위스 리기산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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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여왕’ 리기 산(Mount Rigi) : 스위스 전역에 크고 작은 산봉우리가 셀 수도 없이 산재하지만, 모든 여행자가 그러하듯 자신의 시간과 비용에 맞춰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서유럽을 순회하는 여행자라면 비용 못지 않게 시간의 제약 또한 클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루체른은 스위스의 대자연을 호수부터 산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루체른에서 유람선에 올라타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필라투스 산(Pilatus)와 리기 산(Mount Rigi)은 별다른 등산복과 장비를 갖추지 않은 캐주얼 여행자도 정상까지 등산열차로 가뿐~하게 오를 수 있는 고봉이기 때문! 해발 1,797 미터의 리기 산(Mount Rigi)은 유럽 최초로 개설된 등산열차 VRB로 정상까지 편리하게 올라, 루체른 호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 찬찬히 걸어내려와 곤돌라를 타고, 선착장까지 슝~ 내려올 수 있기 때문에 ‘반나절’ 안에 유람선, 등산열차, 곤돌라까지 스위스의 대자연을 구석구석 누빌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인기가 높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루체른의 세종문화회관, KKL Luzern(Kultur- und Kongresszentrum Luzer) : 루체른역과 맞닿아 있으며, 광활한 루체른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시립미술관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관, 갤러리와 음악제 등을 위한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루체른의 예수회 교회 Jesuitenkirche, Rathaussteg : 1667년 첫삽을 떴으나, 비교적 최근인 1893년에 이르러서야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카펠교(Kapellbrücke)에서 그리 멀지 않은 로이스 강변에 위치. 하늘로 솟은 좌우 대칭의 녹색 돔이 인상적이다.
Luzern Bahnhofquai(여객선 터미널) : 비어발트슈테터 호수(Vierwaldstättersee)란 복잡한 이름 따윈 잊어도 좋다. 그냥 루체른 호수(Lake Lucerne)라고 부르면 족하니까. 루체른을 출도착하는 모든 유람선은 Luzern Bahnhofquai(여객선 터미널)을 거치며, 이곳에서는 좌측의 카펠교(Kapellbrücke)부터 다리 건너편의 쌍탑 Hofkirche St. Leodegar 그리고 우측으로 펼쳐진 루체른 호수(Lake Lucerne)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햇살 좋은 날이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새하얀 거위떼는 보너스~!
Hofkirche St. Leodegar : 루체른 역에서 루체른 호를 건너 바라볼 수 있는 ‘루체른의 랜드마크’, Hofkirche St. Leodegar.유람선을 타면 오가며 수차례 마주치곤 한다. Hofkirche St. Leodegar는 735년 성 모리스(Saint Maurice)에게 봉헌된 베네딕트회 수도원으로 건설었다. 현재의 모습은 1633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45년 복원하였으며, 멀리서도 보이는 ‘좌우대칭의 뾰족한 쌍탑’은 불타지 않고 살아 남은 것.
구매가격 : 8,910 원
알기쉬운 경영통계학 및 자료해석 요점정리 노트
도서정보 : 장석호 | 2018-08-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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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부 경영통계학 과목 및 기초 통계 관련 과목의 한 학기 학습 교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자료해석이나 통계 관련 과목을 시험과목으로 공부하는 공무원 수험생에게도 유용한 참고 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0,200 원
영문법과 비교해서 보는 한문문법
도서정보 : 南木 이재토 | 2018-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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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과 비교해서 보는 한문문법》은 ‘어떻게 하면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한문을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만들어진 한문 문법서이다. 현대의 젊은이에게 비교적 친숙한 영문법과 비교하여 한문문법을 설명함으로서 이해의 속도를 더하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논어, 맹자, 제자 백가 등을 예문으로 활용하여 문장을 통해 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2019년 대비 9급 형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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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9급 공무원 형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11~2018) 총 8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9년 대비 9급 형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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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9급 공무원 형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11~2018) 총 8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300 원
2019년 대비 9급 형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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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9급 형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8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원코스 유럽054 스위스 루체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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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가 떴다! 루체른(Luzern) : KBS의 간판예능 1박2일의 나영석 PD가 tvN으로 적을 옮길 후 선보인 배낭여행 예능 ‘꽃보다 할배’. 2013년 프랑스와 스위스편을 시작으로 타이완(2013), 스페인(2014), 그리스(2015),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2018)까지 tvN의 간판예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에 포맷이 수출되는 등 방송콘텐츠로써의 가치 또한 인정받고 있다. ‘꽃보다 할배’의 전설이 시작된 시즌1의 무대가 바로 스위스로 바젤(Basel-stadt), 베른(Bern), 체르마트(Zermatt) 그리고 루체른(Luzern)이 등장했다. 본지에서 소개할 빈사의 사자상(Löwendenkmal), 루체른 호수(Lake Lucerne) 등을 유심히 보시라.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레일 패스(Eurail Pass) 타면, 루체른 호수(Lake Lucerne) 유람선이 공짜?! :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이라고는 하나, 수많은 공항과 기차, 버스 등의 교통편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면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적지 않은 유럽 여행자가 익히 애용하고 있는 유레일 패스(Eurail Pass)와 별도로 스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위스 패스(Swiss Pass – 플렉시 패스, 트렌스퍼 패스, 반액 카드, 피크 패스 등)가 존재하지만, 직항이 취리히 밖에 개설되어 있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역시나 유레일 패스(Eurail Pass)가 적절한 선택이리라. 유레일 패스(Eurail Pass)는 기차 외에도 국가와 도시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되는데 스위스에서는 ‘루체른 호수(Lake Lucerne) 유람선’이 반드시 이용해야하는 유레일 패스 꿀팁으로 손꼽힌다.
‘유럽 최고(最古)의 지붕을 갖춘 목조다리’ 카펠교(Kapellbrücke) & 급수탑(Wasserturm) : 카펠교(Kapellbrücke)는 루체른역 코앞에 위치해 있기도 하거니와, 루체른 호수가 서쪽으로 흐르는 로이스 강(Reuss river)의 2번째 다리로 루체른을 오가다보면 몇 번씩 마주칠 수 밖에 없는 ‘루체른의 랜드마크’다. 또한 카펠교(Kapellbrücke)는 무려 700여 년전인 1333년 건설된 ‘유럽 최고(最古)의 지붕을 갖춘 목조다리’로 현재까지도 멀쩡하게 사용되고 있다. 내부에 화가 한스 하인리히 베크만(Hans Heinrich Wägmann)이 그린 판화 158점이 걸려 있었으나 1993년 화재로 상당수가 소실되었다. 적이 침입할 경우 불태워 버리기 위해서 목조로 건설하였으며, 다리 중간쯔음에 위치한 34미터 높이의 팔각 탑은 물을 머금은 급수탑(Wasserturm)이다. 현재의 모습은 1994년 340만 CHF를 투자해 복원한 것으로 204미터 전 구간이 지붕이 덮여져 있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쾌적하게 오갈 수 있다. 급수탑(Wasserturm)은 카펠교(Kapellbrücke)보다 먼저 루체른을 감싸안고 있는 ‘성벽의 일부’로써 건설되었으며 사고(史庫)와 금고, 감옥, 고문실, 포병대 등 군사적인 용도로 활용된 바 있다.
빈사의 사자상(瀕死의 獅子像, Löwendenkmal) : 프랑스 파리 튈르리 궁전(Jardin des Tuileries)에서 루이 16세(Louis XVI)와 마리 앙투아네뜨 왕비(Marie Antoinette Josèphe Jeanne)를 지키는 스위스 용병 라이슬로이퍼(Reislaufer)는 프랑스 대혁명(Révolution française)이란 거센 불길 아래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숨진 786명의 스위스 용병 라이슬로이퍼(Reislaufer)을 기리기 위해 덴마크 조각가 베르텔 토르발센(Bertel Thorvaldsen)이 암벽에 새긴 조각을 빈사의 사자상(瀕死의 獅子像, Löwendenkmal)이라 부른다. 화살에 맞아 서서히 죽어가는 사자는 라이슬로이퍼(Reislaufer)을, 사자가 움켜진 방패는 부르봉(Maison de Bourbon)를 의미한다. 방패에 새겨진 백합은 프랑스의 마지막 왕가 부르봉(Maison de Bourbon)의 문양이다. 자세히 보면 조각 주변에 무수한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786명의 스위스 용병 이름이다. 입장료 무료.
‘시계 강국 스위스 최고(最古)의 시계’ Zeitturm을 품은 무제크 성벽(Museggmauer) : 로이스 강(Reuss river) 북부 언덕배기에 건설된 무제크 성벽(Museggmauer)은 1386년 건설되었으며 현재까지도 900미터 구간 가량이 보존되어 있다. 성 자체는 소실되었으나 동쪽의 Dächliturm부터 Allenwindenturm, Schirmerturm, Zeitturm, Luegislandturm, Männliturm, Nölliturm 등 크고 작은 탑 9개가 간신히 남아 있다. 언덕빼기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무제크 성벽(Museggmauer)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루체른 시내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다. 1535년 건설된 Zeitturm은 현재까지 남아 있는 무제크 성벽(Museggmauer) 남벽의 중간쯔음에 위치한 31미터 높이의 탑으로 한스 루터러(Hans Luterer)가 제작한 시계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Zeitturm이란 이름 자체가 시계탑이란 뜻으로, 건설 당시 루이스 강의 어부들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시계 강국 스위스 최고(最古)의 시계’로 각별한 의미가 있다. Zeitturm의 시계는 ‘현재까지도 작동하는 시계’로 최고(最古)의 시계란 예우로써 ‘1분 먼저’ 작동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구매가격 : 8,910 원
큐니버시티 학술지 Vol.1 [창간호]
도서정보 : 큐니버시티 편집부 | 2018-08-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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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살리는 우리들의 대학교, 큐니버시티 첫 번째 학술지 [창간호]입니다. 큐니버시티는 우리들의 호기심을 살리기 위해 탄생한 연구 중심 대학교이자, 큐니버시티가 출판하는 학술지의 이름입니다.
본 학술지에는 큐니버시티에 재학 중인 연구원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한 논문들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16,000 원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
도서정보 : 김은중 | 2018-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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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 듣는 임진왜란의 기록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을 겪으며 쓴 일기를 엮은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임진왜란 때의 일들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기록하였다. 진중하게 써 내려간 《난중일기》에는 이순신 장군의 나랏일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엄격한 생활 방식, 부하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부모에 대한 효심과 자식에 대한 애정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이순신 장군은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왜적을 쳐부수는 일에 매진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부모와 자식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에 따스함을 느끼고, 아첨하는 무리의 모함을 받아 관직을 빼앗기고 백의종군을 하게 된 이순신 장군의 처지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단 12척의 배로 133척의 적선과 맞서 싸워 이기는 영웅적인 모습에 환호하게 될 것이다.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는 원서를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그 날의 기록을 알기 쉽게 전해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사건의 나열만으로는 가슴에 와 닿지 않는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순신 장군의 효심과 나라 사랑, 나아가 인간에 대한 사랑을 배울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11번째 이야기, 난중일기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들을 원문에 바탕을 둔 생생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고전이다.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는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11권째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역사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인 기질과 굳은 신념 등을 본받을 수 있는 필독 도서이다. 《난중일기》 특성상 인물의 이름과 관직, 생소한 지명 등이 많이 나오는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관련 설명을 각주로 넣어 이해를 도왔다. 또한, <깊이 생각해보기>를 통해 《난중일기》를 읽으며 꼭 알아야 할 역사적 배경 및 시대 상황, 문화 등의 설명도 덧붙여서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돕는다.
구매가격 : 7,700 원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도서정보 : 권정희 | 2018-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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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해 이루는 공부가 잘되는 토론 수업
초등학교에서 독서 교육은 필수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책을 읽게 하고,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는 칭찬과 상품을 주는 등 여러 방법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고 독서록에 최대한 많은 책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많은 책을 짧은 시간 안에 읽으려 하다 보니 금방 읽을 수 있는 책, 글밥이 많지 않은 책을 주로 고르려고 한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읽는 책의 권수는 늘었지만, 독서의 질과 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이것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 의문이 남는다. 때로는 한 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읽으며 독서의 재미를 알게 되고 생각의 깊이가 커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이처럼 양 중심의 독서 교육이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독서의 질을 더 중요시하는 독서 교육으로 점차 바뀌고 있다. 한 권을 읽더라도 깊이 읽고 토론을 통해 그 내용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교육하는 것이다. 2018년부터 3, 4학년 국어과 교육과정에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도입되었다. 이제 정규 수업시간에 한 권의 책을 선택해 학급 전체가 함께 읽고, 그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수업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책을 반복해 읽기만 한다고 해서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이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녹여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독서에 토론을 접목시켰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의 요청으로 저자가 직접 연구에 참여한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 모형을 활용해 아이들이 독서부터 토론까지의 과정을 통해 사고가 깊어지고 넓어짐과 동시에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서울형토론은 독서토론뿐만 아니라 교과서의 텍스트를 활용한 토론 수업을 통해 수업 내용을 소화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아주 효과적으로 학습 내용을 가르칠 수 있다.
저자는 토론을 활용하면 모든 수업이 즐겁고 재미있어지며, 공부가 저절로 된다고 강조한다. 게다가 서울형토론을 활용하면 교사가 수업에 토론을 적용하기 쉬워지고, 학생들은 공부가 점차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의 정보와 자료에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아이디어를 보탠다면,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인 수업이 가능할 것이다.
현직 초등 교사의 40년 간 토론 논술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40여 년 동안 초등 담임교사를 꾸준히 맡으며, 아이들과 함께 독서 토론에 관한 교수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다. 또한, 토요 방과후 수업인 ‘독서토론논술반’을 이끌어오며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 창의력과 생각의 깊이를 키우는 수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정년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지금까지 연구하고 개발한 다양한 교수법을 후배 교사들과 꼭 필요한 학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에는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토론하여 아이들의 생각이 깊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다루었다. 한 권의 책이나 교과서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토론 주제를 만들며, 의견을 쓰고 토론하기까지의 일반적인 수업 과정을 6단계로 소개했다. 언제든지 특별한 준비 없이 교과서나 텍스트만 있으면 토론수업이 가능한 서울형토론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또한,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수업한 사례를 구체적인 교수법과 함께 실었다. 그밖에도 토론의 기본이 되고 논리를 키울 수 있는 경쟁적 토론인 대립토론, 비즈니스나 시민활동에 자주 사용하는 열린 공간의 월드카페 토론 과정도 다루었다. 특별히 저학년의 토론수업에 대해서는 세세한 지도 지침과 토론을 활성화시키는 방법, 토론 지도의 실제와 수업 적용 사례를 예시로 보여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연구해온 학급경영과 글쓰기 지도, 독서 지도를 다루었으며, ‘학급경영과 함께하는 독서토론논술 교육 지도 지침’도 소개했다.
저자는 토론이라고 하여 너무 형식을 고집하기보다는 그저 학생들이 서로 대화하고,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면 된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싶을 때 열게 하고, 호기심이 생겨 알고 싶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말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교류하며 소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우리는 모두 파이터다
도서정보 : 황진규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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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서이자 글쟁이인 황진규가 엄선한 25개의 역대급 UFC 명승부.
그리고 ‘링이라는 삶’을 살아가는 파이터들이 ‘삶이라는 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5분 5라운드의 도전과 좌절, 삶과 꿈 이야기.
‘삶’이라는 ‘링’ 위에서 싸우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파이터에게 바친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