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좋니?

도서정보 : 지연 | 2021-05-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결혼에 나를 끼워 맞추지 말고
나를 결혼에 구겨 넣지 마세요
나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오롯이 ‘나’일 뿐이에요
그런 '나'를 잊지 말아요


우리 시대는 공감이 필요한 시대다.
결혼하고 살고 보니 결혼이라는 이 작은 사회에서도 공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모두에게 공감이 부족해 18년이 힘들었는지도 모른다.
결혼생활 동안 가장 받고 싶었던 선물이 있다면 바로 ‘공감’이 아니었을까 싶다.

18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담아내느라 나름 애를 썼다. 사실 치부가 드러난 얘기라 조심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용기를 냈다. 작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만 적당한 기대도 놓지 않고 있다.

결혼한 후 임신, 출산부터 시작해 양육, 남편, 시댁과의 모든 관계에 있어서 아주 버거웠지만
이 모든 일련의 시간들이 비단 나에게만 있는 일은 아니란 걸 알고 있다.

이 책을 내면서 그저 나와 같은 분들과 보이지 않는 짐들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보듬기 위해
대단치도 않은 내가 대표로 책을 출간했다고 하면 실례가 안 될까 싶다.

구매가격 : 10,000 원

꼬물이의 수많은 어떤 날

도서정보 : 김쑤야 | 2021-05-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꼬물이는 코가 오똑하기보단
아래로 살짝 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답니다.
내 코만 바라보는 것 같아 옆에 누군가가 나란히 앉거나
빤히 바라보며 얘기하는 것을 쑥스러워해요.
이렇게 소심해도 늘 많은 생각과 상상을 펼치고 있어요.
글과 그림으로 언젠가 꼭 드러내고 싶었답니다.

꼬물이의 꼬물한 생각, 한번 읽어 보실래요?

구매가격 : 9,000 원

잠은 안 오고 무얼 먹을지는 어렵고, 사람은 더 어렵다

도서정보 : 이지음 | 2021-05-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을 내겠다는 욕심 하나로 엮은 저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며 쌓아 두었던 것을 찬찬히 털어 보려 했습니다. 약 2년간의 상담, 1년의 병원 치료를 겪으며 살아남기 위해 써 내려갔던 글들과 과거를 떠올리며 든 생각들을 묶었습니다. 조금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제가 그저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만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아직 저라는 사람을 찾아가는 중이지만 지난 몇 년간의 저의 독백이 어디선가 외로울 당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구매가격 : 6,000 원

여전히 같은 사람입니다

도서정보 : 린 캐스틸 하퍼 | 2021-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치매인의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들을 ‘환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대하게 하는
가장 진정성 있는 기록

***
뉴욕타임스 추천도서
아마존 알츠하이머 분야 베스트셀러

한국인 치매 발병률은 65세 이상 10%(2020년), 85세 이상에서는 40%(2016년)에 달한다(중앙치매센터).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암 환자보다 오히려 치매인을 더 많이 만나는 듯하다. 사회가 노령화될수록 비율은 점점 높아진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고, 언제 치매가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기가 알던 세계가 모두 허물어지고 사라지려 할 때, 과연 어떤 기분일까? 의사들의 진단이나 사람들의 편견이 아닌, 치매인의 관점으로 보는 세상은 어떤 느낌일까?
이 책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상실감을 그 근원부터 찬찬히 살펴보면서, 무조건 맞서거나 회피하려 하기보다, 치매인이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그들을 존엄한 인간으로 대할 수 있도록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다. 나이가 들어도, 치매를 앓더라도 나는 여전히 나다. 늙어감과 망각은 삶을 살아내는 한 과정일 뿐, 나와 그들은 여전히 같은 사람이다. 치매와 늙어감에 관한 통찰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치매인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저자는 치매 현상을 새롭게 이해하기 위해 두려움이나 혐오감 없이, 끈질긴 호기심으로 예민하고 정확하게 글을 쓴다. 상상력과 언어의 힘을 활용하여 경계를 넘나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우리 자신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안한다.” _뉴욕타임스 추천사

구매가격 : 11,000 원

삼국지 인물 120인전 1 (1장 난세에 일어선 군웅들 1)

도서정보 : 최용현 | 2021-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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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는 이름이 나오는 등장인물이 얼마나 될까. 비중있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이름만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 삼국지 인물 가운데 성공과 실패 의리와 배신 등으로 인간 본성의 전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인간의 전형으로 꼽을만한 인물을 모아 삼국지 인물론을 펼쳐 보았다. 최용현 수필가의 삼국지 인물론인 삼국지 인물 120인전은 난세에 일어선 군웅들 난세를 살아온 사람들 위나라의 인물들 오나라의 인물들 촉나라의 인물들 삼국시대를 살아온 사람들 삼국지가 남긴 얘기들 등 7장의 이야기와 간추린 삼국지 삼국의 황실 계보도 삼국지도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본 시리즈를 통해 시간의 흐름보다는 인물 중심으로 삼국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매가격 : 1,000 원

오늘도, 등산

도서정보 : 신경은 | 2021-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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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에 꼭 맞는 취미 생활, 방콕 대신 등산!

조급했던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눈에 좋은 것들을 담다 보니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쳤다!
《오늘도, 등산》은 끈기라곤 몰랐던 어느 직장인의 본격 취미 생활 도전기이다. 저자가 어떻게 등산의 매력에 푹 빠져 주말마다 산을 오르게 되었는지를 기록한 발랄 에세이다. 저자는 입사 4년 차,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직장생활이 몸에 익을 무렵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취미가 필요했다. 그러나 의욕이 넘쳐 시작해도 금방 시들해지던 그동안의 실패가 발목을 잡았다. 온갖 준비물을 다 갖추고 장기 회원증까지 끊었지만 몇 주 다니다 포기한 요가 강습도 생각났다.

“좀 가볍게 접근할 만한 운동 없을까? 장비를 사지 않아도 되고, 정해진 시간을 놓쳐도 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을 하고 싶은데…….” 그때 10여 년 전 아빠와 산에 올랐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렇게 등산에 입문하게 된 저자는 첫 산행 이후 ‘1주 1산’을 목표로 주말마다 산에 올랐다. 첫 번째 산행에서 등산의 참맛을 본 뒤론 누가 깨워주지 않아도 깜깜한 새벽에 일어나 일출 산행을 떠나고, 혼자서도 룰루랄라 전국의 명산을 누빈다. 매주 산을 오를 때마다 좋아하는 취미가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 주는지 실감하는 그녀는, 주말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평일의 힘겨움을 이겨 내는 힘이라고 말한다. 어떤 산에 갈지 생각하는 과정이 설레고, 산에 오를 가방을 싸는 일부터가 두근두근 작은 여행의 시작이라고. 몸과 마음이 튼튼해진 건 당연하다.

이 좋은 취미를 혼자 알고 있기 너무 아쉬워서 책을 쓰게 된 저자는 산이 얼마나 우리에게 고마운 존재인지를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길어지는 방역 기간 속에 마땅한 모임이나 취미를 갖기 어려운 요즘, 혼자서도 즐겁게 실행할 수 있는 등산이야말로 언택트 시대 최고의 취미 생활이 아닐까.

▶ 『오늘도, 등산』 북트레일러
https://youtu.be/ZllBy0T8tlA

구매가격 : 9,400 원

사라져 가는 풍경들

도서정보 : 이용한 | 2021-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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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발로 찾아낸 옛 풍경들에 대한 기억과 기록
그 속에서 멈춰버린 시간의 발자취들을 쫓는다.

그동안 수많은 고양이 에세이들을 쓰며 ‘고양이 작가’로 불려 온 저자 이용한. 고양이 이야기 못지않게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과 『장이』, 『옛집기행』 등 많은 문화기행서를 출간했던 그가 사라져 가는 풍경들에 관한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을 여행가로 살며 시골 마을 이곳저곳에서 만난 옛 풍경들과 여전히 그 풍경 가까이에 머무는 사람들의 삶이 담겨 있다. 저자가 직접 보고, 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만큼 다채롭고 생생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그뿐만 아니라 어릴 적 그의 경험담도 더해져 공감하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너무 오래전 넘겨져 잊고 있던 당신의 페이지들을 다시금 찬찬히 펼쳐 볼 시간이다.

구매가격 : 10,850 원

식물 좋아하세요?

도서정보 : 조아나 | 2021-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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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우는 식물이라는 세계”
초록을 관찰하며 수집한 마음의 기록

취미와 취향의 세계를 넓혀 갈 ‘좋아하세요?’ 시리즈. 두 번째 주제는 식물이다. 완성도 높은 식물세밀화로 국립생물자원관 주최 세밀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아나 작가의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매일 수집하듯 모은 식물의 순간을 44가지 세밀화와 이야기로 담았다. 누구보다 오래, 누구보다 세심히 식물을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식물세밀화가의 서랍 속 수집 노트 같은 책.

식물을 가만히 관찰하면 내가 보이는 기분이 든다. 식물과 관계를 맺으며 내면을 점검하고 일상의 균형을 바로잡는다. 이 책은 식물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되어 가는 기록이다. 부는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릴지언정 결코 꺾이는 법이 없는 식물을 하나하나 눈에 담고, 그들이 나누어 주는 기운에 집중해 보자. 작고 소중한 것을 지키며 다시 단단히 걸어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나를 여행하는 시간

도서정보 : 최이슬 | 2021-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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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 처음 발을 내디뎠을 때 가장 처음 마주한 것은 혼란이었다. 익숙한 듯 제 갈 길을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따로 떨어진 난 그저 이방인이었다. 세상 밖에 발을 디뎠어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다. 익숙하지 않은 거리에서 벗어나 사람들을 따라 걸었다. 저마다 다른 곳을 향해 가는 사람들은 바쁘게 걸음을 옮겼을 뿐 이방인을 신경 쓰는 이는 없었다. 우뚝 발걸음을 멈췄다. 길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선 채로 한동안 멍해 있었다.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이 책은 스물아홉, 호되게 아홉수를 맞이한 이의 여행기를 담았다. 스물아홉 인생을 100일간 여행하는 여행기이자,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었던 어린 소녀가 세상 밖을 나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성장기를 그렸다. 100일간 매일 자신과 나누는 대화를 글로 옮기면서 느꼈던 서툰 감정과 잊었던 기억을 회고하며 차츰 성장해가는 과정이 우리가 겪는 여행기와 닮아있다.

낯선 여행지에서 처음 서툰 내 모습을 마주하고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낀다. 일상과 맞닿아 있던 오래된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가족의 사랑을 깨닫는다. 낯선 여행지가 점점 익숙해지고 용기가 생겨 여러 사람을 만난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삶의 의미를 배우고 또 다른 여행을 꿈꾸기도 한다. 마침내 여행 끝자락에서 이번 여행을 통해 진정으로 성장한 나를 발견한다.

여행은 그 과정이 좋든 좋지 않든, 단어만으로도 설레고 지나고 보면 저절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의 인생도 여행과 닮아있다. 힘든 시련을 겪고 나면 한 단계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거나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기도 한다. 아무리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도 계획처럼 되지 않는 여행처럼 우리 인생도 예측 불가능이다.

스물아홉. 이십 대이지만 이십 대 같지 않은, 그렇다고 삼십 대는 아닌 애매한 나이에 갑자기 백수가 되고 책을 쓴 것은 인생에 없던 계획이었다. 넘어지고 깨지면서 배우는 게 인생이라지만 쓰디쓴 아픔은 그만 맛보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지만, 또 욕심은 부리고 싶은 저울질 하는 인생에서 어떤 선택이 맞을까 여전히 고민 중이다. 그 와중에도 여행은 계속된다.

과거의 일상은 나만이 개척한 길이고
현재의 일상은 나만이 떠나는 여행이며
미래의 일상은 나만이 세울 수 있는 방향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들꽃이 좋다

도서정보 : 안경수 | 2021-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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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고 김수환 추기경도 그의 시 ‘마음 꽃’에서 “장미꽃 백 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 꽃 한 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내뿜는다.”라고 노래하였다. ‘화향천리 정향만리’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사람의 향기는 가슴에 머물러 마음을 움직인다고 한다.

남은 길은 좀 더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리라 다짐한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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