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세계의 이방인:웨스트버지니아편

도서정보 : 김보람 | 2022-12-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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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첫 겨울방학 때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학으로 6주간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왔다. 영화와 드라마로부터 익숙했던 미국은 겪어보니 문화충격의 연속이었다. 애증인 줄 알았는데 애정이었다. 지난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그곳이기에 가능했던 소소한 일화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이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도서정보 : 윤여진, 윤여주 | 2022-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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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입을 꼭 다물었던 ‘선택적 함구증’ 쌍둥이 자매의 마음속 이야기들
“어린 시절, 나는 말을 하지 않는 아이였다.”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절, 무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집 밖에서는 말을 하지 못한 쌍둥이 자매가 ‘그때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꺼내놓았다.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한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친구들의 “너 바보냐?”는 놀림을 받으면서도 고개 한번 젓지 못한 시간을 생각하며, 찡그리고 한숨짓던 얼굴들을 생각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스스로를 한심하고 초라하게 바라보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생각하며, 쌍둥이 자매는 글을 썼다.
자매는 이제 사회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어른’이 되었지만 문득문득 어린 시절의 상황과 감정이 떠올랐고, 내면 서랍 깊숙한 곳에 숨겨놓았던 이야기들을 꺼내 글로 적어보기로 했다. 깨진 유리처럼 아픈 조각들을 모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각각 한의사, 치과의사가 된 쌍둥이 자매는 ‘진정 잘할 수 있는 일이 제법 생긴 어른’이 된 자신들을 바라보며 “아팠던 시간이 없었더라면 능히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 말한다. 더 넓은 품과 시선으로 환자를 대하는 일, 과거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일, 오래전 자신들처럼 말하지 못하고 켜켜이 쌓인 상처와 불안을 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일…. 지금도 어디선가 불안과 침묵 속에 갇혀 있는 아이와 어른에게 쌍둥이 자매는 단 하나의 바람을 꿈꾼다. ‘우리가 써내려가는 문장들이 우리를 닮은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구매가격 : 10,500 원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로 산다는 것

도서정보 : 박성수 | 2022-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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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순간부터 확 바뀌는 부모의 삶. 부질없다고 스스로 폐기처분하는 한국 교육에 대한 그들의 정당한 의문과 혼돈, 체념, 그리고 욕망!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될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마음과 교육 현실을 냉철하게 짚은 책. 교육부에서 30년간 교육정책을 다루어 온 저자가 대한민국 학부모에게 건네는 공교육과 입시제도의 진실, 학부모의 교육철학에 대해 다루었다. 대다수 학부모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며 느끼는 것들을 짚고 학부모라면 알아둘 우리나라 교육의 실상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12,600 원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도서정보 : 고은경, 이연지, 김휘래 | 2022-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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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로 잘 알려진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 지금, 부탄은 어떤 모습일까? 부탄에 잠시 다녀온 사람은 있어도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말을 직접 들어볼 기회는 좀처럼 없다. 총 10명도 되지 않는 부탄에 사는 한국인들 중 세 명의 여자가 함께 책을 썼다. 한국 공공기관, 자영업,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저자들이 짧게 2년, 길게는 10년씩 부탄에서 자리 잡고 살아가게 된 이야기, 부탄에 대한 삶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코로나 19 펜데믹의 고립 상황 속에서 더 여실히 드러난 부탄만의 특별한 점들. 과연 이들도 행복했을까. 2022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구매가격 : 12,600 원

아하

도서정보 : 박기옥 | 2022-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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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필 몇 편을 묶는다.
정신분석과의 접목이다.
나의 수필이 프로이트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
오랜 시간 낯설어하면서, 힘들어하면서,
가까이도 못 가고 머뭇머뭇 주변을 맴돌았다.
너무 높고 놀라웠고 지금도 여전히 까마득하지만,
저질러 보기로 했다.
작업하는 내내 몹시 설레었다.

구매가격 : 9,600 원

기억과 공감

도서정보 : 임언미 | 2022-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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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공감 그리고 세대

‘덕분에…’라는 말이 요즘처럼 와닿은 적은 없는 것 같다. 지나온 시간들 속에 항상 은인이 있었다. 이런저런 글들을 모아 책을 묶어내려고 보니 고마운 일이 많다. 책을 엮어 내기 위해 글을 써 내려가는 것도 어렵지만, 책을 낼 만큼 글을 써둔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문화예술계 새내기 시절부터 꾸준히 외부 지면을 통해 글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분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일이다. 빠르게 팽창하는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모두가 새로운 것을 향해 달려갈 때, 그 과정에서 놓치고 가는 건 없는지 살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기억, 공감 그리고 세대라는 주제로 나눠 묶었지만 대부분 대구 지역의 문화예술 현장이 녹아들어 있는 글들이다.
《대구문화》 발간을 맡으며 대구 문화예술계에 발을 처음 내디뎠을 때는 예술계 모든 것이 신기했고 궁금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예술 현장을 연결하는 방법만 고민했던 것 같다. 결혼하고 아이를 기르면서는 육아기 여성으로서 사회와 부딪히는 크고 작은 일들에 분노하고 힘겨워하기도 했다.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세월이 쌓일 즈음부터는 하나둘 늘어가는 원로들의 빈자리가 안타까워 그들의 흔적을 모으고 기록하려 애썼다.
항상 깨달음을 주시는 예술인들, 특히 원로 예술인들께 감사드린다. 일상에서는 그저 관객의 자리에서먼발치에서 만날 수 있었을 분들인데, 《대구문화》 담당자라는 이유만으로 허물없이 작업실과 연습실 문을 열어주셨다. 예민하고도 순수한 영혼의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경험들이 여러 글들의 소재가 되었다.
발표했던 글들을 가려 묶으려 다시 읽어보니, 얼굴이 화끈거리는 글들도 꽤 보인다. 그럼에도 그 모든 것들이 현재의 내가 있기까지의 성장과정이기에 가려내지 않고 보여드리려 한다. ‘당신의 이야기, 그 세대의 이야기를 하라’고 용기를 주신 분들 덕분이다. 연재 지면을 만들어주셨던 <매일신문>, <영남일보>, <평화뉴스>에 감사드린다.
《대구문화》 발간만으로도 벅찬데 여러 험로를 함께 걸어가 주는 편집실 식구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무엇보다 단행본 출간을 제안해 주시고 용기를 주신 학이사 신중현 대표님, 그리고 늘 곁에서 힘이 돼주시는 남지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구매가격 : 7,800 원

윤직원의 존버일력

도서정보 : 윤직원 | 2022-11-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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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과 퇴사 사이, 책상 위 동료가 되어줄 존버일력!

때만 되면 성실하게 돌아오는 월요일이 미운, 매일의 과로를 매일의 과음으로 견디는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을 위한 단 하나의 만년 달력! 직장에서 실제로 겪은 일상을 소재로 그려낸 윤직원의 만화는 수많은 독자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 《윤직원의 존버일력》은 그동안 큰 반응을 얻었던 그림들에 새로 그린 그림까지, 1일 1웃음을 보장하는 공감 백배의 우리 이야기가 총 365개 담겨 있다. 오늘 가장 고생한 나에게, 짠내 나는 옆자리 동료에게, 이제 막 취업한 후배에게, 존버와 퇴사 사이 흔들리는 선배에게. 회사에서 쓴웃음으로 지내는 모든 직장인에게 《윤직원의 존버일력》을 전한다.

구매가격 : 13,600 원

힘을 낼 수 없는데 힘을 내라니

도서정보 : 고태희 | 2022-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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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한수희 작가 추천!
“아프고 외로운 당신의 머리맡에 이 책을 놓아드리고 싶다”

우울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서
‘힘내’라는 말의 무력함을 견디며 사는 법

몸의 병과 다르게 마음의 병은 그저 의지의 문제로 치부되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손쉽게 “힘내”라는 말을 건넨다. 그 말은 역설적으로 환자의 상태에 고립감을 더하고, 힘을 내기는커녕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하여 우울에서 빠져나오기 더욱 힘들게 만든다.
이 책 『힘을 낼 수 없는데 힘을 내라니』는 우울증을 그저 ‘힘을 내면 해결되는’ 상황으로 여기는 사회의 시선 속에서 매일같이 외로움과 낙오감을 이겨내며 사는 저자의 현실적이고 적나라한우울증 분투기다. 조울의 파도에 휘말렸을 때 엉망이 된 자기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면서도 거기서 벗어나고자 천천히 나아가는 저자의 글을 숨죽여 읽다 보면 “화려한 성취감이 아닌 소박한 일상의 보살핌과 책 속의 지혜를 통해 조금씩 ‘충만한 삶’을 향해 천천히 노 저어 가는 저자의 노력”에 감탄하는 정여울 작가의 찬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내 하루는 보람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과 무언가 해내야만 존재를 인정받을 것 같은 다급하고 초라한 마음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이 책은 담담한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

도서정보 : 박세리, 이동미 | 2022-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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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활동가이자 워킹맘 박세리·이동미의
어른살이를 위로하는 에세이 출간

“그림책에 빠진 덕분에 버겁고 에너지 소모가 컸던 ‘관계’에 기초체력이 회복됐다. 정신적 근력도 서서히 힘을 낼 수 있었다. 우리에게 유효했던 그림책의 위안이 그대에게 닿기를 소원한다.” _《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 ‘에필로그’에서

그림책 활동가이자 생업으로 ‘글쓰기’를 해오던 두 워킹맘이 에세이를 출간했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엄마인 자신이 더 크게 깔깔깔 웃거나, 왠지 모를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거나, 예상치 못한 전개에 무릎을 탁 친 순간이 있었다는 이유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그때부터 함께 그림책 수다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들이 나눈 그림책 이야기는 ‘엄마, 여자, 마흔의 러브스토리’가 되었다. 정답이 없는 그림책의 세계에서 마주한 관점의 차이는 유쾌했고, 편견을 깨닫는 쾌감은 매우 강렬했다. 함께 보고 나눌 때 더욱 짜릿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의 유희와 정서적 만족감은 어른살이에 지쳐 있던 그녀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했다. 그때부터 그림책 이야기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2년여 동안의 원고 퇴고 기간을 거쳐 《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가 탄생했다. 이 책에는 때로는 그림책 작가의 의도에 충실하게, 때로는 자유롭게 질문하고 해석하며 두 저자의 시선으로 각색한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다. 그림책을 통해 엄마에서 여자로, 무엇보다 ‘나’로 바로 선 두 저자의 성장 이야기가 또 다른 어른, 바로 그대에게도 위안과 용기를 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

도서정보 : 박희재 | 2022-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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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함을 발견하는 과정이 바로, 삶
나다움으로, 잠시 숨을 고르는 순간을 만나다!
어른, 문득 깨닫다
창문을 벽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먼저 이 질문을 하고 싶다. “당신들의 삶은 어떻습니까? 현재 온전한 나로 살고 있습니까?”신분제도가 엄격했던 시대, 사람을 계급으로 나눠 평가했다. 백정이나 상여꾼은 사람이 아니었고, 노비는 부모의 성이 아니라 주인의 성을 따라야 했다. 천민이 괄시를 받던 시대, 그들은 사람으로 대접받기를 바랄 수 없었다. 아니, 바라지도 않았다. 묵은 관념이 만든 허울에 묶여 좀더 나은 삶을 바랄 수 없었던 것이다. 신분 제도가 사라진 지 100년 한참 전의 이야기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자신의 삶에서 자유로운가? 만약 삶에서 자유롭다고 답하는 당신들이 있다면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다. 대부분 우리는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조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의든 타의든 갖가지 올가미에 걸려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한다. 그것이 삶이라고, 말한다면 부정할 수 없는 게 우리네 현실이다. 이대로 살아야 할까? 온전하게 나로 생각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로 살아보지 못하고 그대로 살아야 할까?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는 그대로 살아선 안 된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온전하게 나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만든 벽 안에서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실 그 벽이 언제든 열 수 있는 창문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계속 가상의 벽 앞에서 생각과 행동을 멈춘다. 이제 우리는 이 벽을 창문으로 인식해야 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비범한 순간들과 만나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나로 살 수 있다. 여기서 온전한 나로 사는 것은 자신의 안위만을 지키려고 이기적으로 살라는 의미가 아니다. 진정한 ‘나다움’은 자신을 생각하고, 깨닫고, 행동하면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타주의를 지향하는 삶의 태도다.

어른, 나를 위해 생각하다
어떻게 해야 나다움으로 사회와의 끈을 잘 이어갈 수 있을까?
우리는 종종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그것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온전하게 ‘나다움’을 통해 자신의 진정성을 표출하고 싶은 사람들은 들리고 보이는 것, 즉 표면적인 것에만 연연하지 않고 그 숨은 의미를 헤아리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찾고자 하는 나의 진정성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꼭꼭 숨어서 산다. 나를 드러내면 약해지고, 그걸 알아보는 상대방은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나다움은 자신을 드러내고 낮추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자신을 비워내고 남을 담는 순간 나는 나에게서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적이 아니라 벗이 다가온다. 그 안에서 나는 나의 비범함을 발견하면서 특별해진 나를 만날 수 있다.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의 어깨에 힘을 빼는 특별한 생각법을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에서 찾을 수 있다. 삶에서 자신의 비범함을 찾는 발견 과정을 그린 책으로, 한층 성장한 ‘나’로 거듭나기 위한 25년여 동안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해온 박희재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른,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용기를 얻다
한때 여러 매체에선 속도를 붙여 달리는 것이 곧 성공으로 가는 방법이라고 주장하곤 했다. 틀린 말은 아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 지점을 향해 달려갈 때는 디딤판을 이용해 속도를 붙여 전속력으로 뛰어 나가야 한다. 하지만 매일매일 그렇게 나아간다면 어떨까? 심장이 터져버릴 것이다. 가속도를 붙여 달렸다면 한 박자 쉬면서 생각하고, 깨닫고, 선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것이 ‘비로소 어른이 된 삶의 방법’이다. 20살이 되면 성년이다. 성년은 곧 어른이 됐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참다운 어른이 됐을까? 그래서 이 사회가 어른의 지혜로 가득해졌을까? ‘어른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삶의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른이 됐을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다운 어른’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수없이 좋은 방향으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좋은 방향으로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고, 좋은 방향으로 자신에 대해 깨달아야 한다. 이 책에선 그것을 ‘나만의 비범함을 찾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그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현명한 지혜가 가득한 비범한 어른이 될 수 있다. 비범한 어른, 나로 이 세상을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하다.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