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지구연방국가 2부 문명혁명

도서정보 : 임주혁 | 2019-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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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침!
저자는 목사다. 첫 번째 개척교회를 실패한 후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서점에서 많은 분야에 대해서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면서 실패의 원인을 찾았다. 그렇게 1년간 찾은 후 분석된 실패의 원인은 뜻밖의 곳에 있었다. 원인은 자신뿐만 아니라 기독교 교계와 한국 사회에서 찾을 수 있었다. 조금 더 탐색의 시간이 지나자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각국도 비슷한 방향으로 위기를 향하여 떠밀려가고 있으면서 나에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의 작은 교회와 지구에 사는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보이지않는 거대한 그물에 묶여서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엔트로피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다. 결국 나의 교회를 실패로 이끈 적은 이웃교회가, 대형교회가, 천주교회가, 불교가, 유교가, 이슬람교가 아니라 긍극적으로는 바로 엔트로피였다. 나를 실패자로 만들었던 것은 이웃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북한사람이. 일본사람이, 중국사람이, 미국사람이, 아랍사람들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바로 엔트로피였다. 큰 그림으로 보면 인간의 진정한 공적은 다른 인간이 아니다, 가공할 무기를 가지고서 침입할 외개인도 아니다. 바로 우리 환경에 숨어 있는 엔트로피다. 소리없이 형체도 없이 천천히 그러나 끝임없이 에너지를 빼앗아 가던 엔트로피는 어느새 강력해지고 사나워져서 괴물처럼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강탈해가고 있다. 엔트로피에게 에너지를 빼앗긴 개인은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피난민처럼 흩어져서 필사적으로 각자도생하고 있다. 엔트로피는 지금도 인류에게 상호간에 혐오과 불신, 분열, 투쟁과 테러, 재래식 전쟁과 핵전쟁, 환경오염과 온난화 현상 등의 재난을 불러일으키면서 인류에게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촉발시키고 있다. 결국은 인류의 생존을 파멸로 이끌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어벤져스가 아니라 지구연방국가다. 인류의 생존비결은 모든 인류가 지구연방국가를 함께 건설해서 엔트로피와 맞서 싸우는 것이다. 강하고 큰 국가만이 국민을 보호할 수 있다. 나는 고난과 실패와 슬픔으로 소망을 잃고 절망속에서 좌절하고 있는 21세기 인류에게 이 사실을 알려서 세기적인 위기를 함께 돌파하기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저자는 이 책 한권을 쓰는 5년 동안 단순히 한 사람의 평범한 목사에서 시작하여 사상가가 되었고, 지구연방국가를 건설할 혁명가로 변신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역별로 작은 나라들은 지역연방국가를 만들자!
미국, 중국, 러시아, EU, 인도의 예를 따라서 동남아시아연방, 중앙아시아연방, 아랍연방, 남미연방, 아프리카연방, 영국연방을 만들자!
11지역 연방국가를 연합시켜 지구연방국가를 설립하자!
지구연방국가로서 엔트로피와 맞서 싸우자!
21세기 인류의 생존을 지키며 미래를 열어가자!

구매가격 : 8,000 원

회문동 영어

도서정보 : 우슬초 | 2019-06-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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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 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시중에 나온 영어 교재들을 보면 대개 문법교재는 문법만을 공부할 수 있도록, 그리고 회화교재는 회화만을 공부할 수 있도록 엮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문법 교재는 실용 회화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는 죽은 문장들을 예문으로 쓰고 있으며, 회화 교재는 문법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체계로 쓰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이와 같은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오랜 기간을 준비해 온 끝에 이번에 회화와 문법을 접목하여 한 권으로 엮었으므로, 실용회화와 고급 문법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교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는 쉬운 문장으로 문법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은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쉬운 문장들을 예문으로 들었으며, 연음법과 미국 관용어 및 독해에 도움이 되는 고급 문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공부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이 책 사용 설명서


이 책은 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도록 쓰인 책이긴 하지만, 회화용 문장으로 문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문법서에 가깝습니다.

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공부하되 회화에 더 비중을 두고 싶은 분은 곳곳에 산재해 있는 문법 설명은 무시하고 박스 안에 있는 문장들과 굵은 글씨로 된 문장 위주로 공부하시면서 바로 밑에 있는 각 문장에 대한 설명까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문법에 더 비중을 두고 싶은 분은 전체를 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미국 관용어의 경우에는 문장 끝에 (미)라고 표시를 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4차 산업혁명의 올바른 이해

도서정보 : 김덕현 | 2019-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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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4차 산업혁명(이하, 4IR)의 기술-경제-사회 변화를 줌아웃(zoom out), 즉 폭넓게 바라다보기 위한 책입니다. 본서는 4IR 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로부터 산업경제 변화, 그에 따른 개인 및 공동체의 변화와 대응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론’의 원조(元祖)격인 클라우스 슈밥의 설명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면서도 그 속에 빠져 있는 융합(convergence)의 원리와 접근방법을 보충했습니다. 본서는 필자가 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에 경영 전공은 물론, 심화된 교양과목의 강의 교재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4IR을 깊이 있게 연구할 필요가 없는 분들에게는 다양한 문헌들을 압축, 정리한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네일미용사 실기

도서정보 : 정주희 | 2019-07-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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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미용사 실기 대비용 교재입니다

구매가격 : 20,000 원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전지 이야기)(제18권)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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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는 2016년에 출판되었으며, 1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책은 2016년에 출판된 책의 후속편으로 18번째 책(후속편 4번째)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의 일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래서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한다. 본 책은 ‘자동차용 전지’에 대한 이야기로, 과거의 경쟁구도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미래를 예측하려고 노력했다.
인간은 균형 잡힌 시각(balanced view)을 갖기 힘들다. 그래서 쓰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기 마련인 역사책은 편향적인 면이 있다. 이런 편향성은 그것을 반박하는 역사책을 낳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하다 보면 다양한 시각의 역사책이 풍부하게 모이면서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의 산업은 선진국과 비교하여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선진국을 따라잡으려고 그린 경제, 창조 경제, 수소 경제 등 변화무쌍하게 움직여 왔다. 서두르다 보니까 시행착오도 많이 겪는다. 역사는 직선으로 전진하지 않는다. 산에서 흐르는 시냇물처럼 구불구불 움직인다.
전지 산업을 포함한 한국의 산업계는 위기를 겪고 있다. 위기를 극복하려면 과거로 눈을 돌려 역사의 눈으로 미래를 봐야 한다. 본 책이 균형 잡힌 역사의 눈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구매가격 : 3,800 원

세계 최강 패권국 아메리카 철학사상사, 미국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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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미국철학’의 기원

1. 美國을 알아야 韓國이 산다

美國哲學은 美國人의 철학적 활동 또는 성취를 의미한다. 그러한 정신문명의 바탕 위에서, 미국은 名實相符 세계 최강의 覇權國으로 성장했다. 現在的 상황에서, 미국의 패권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미국은 대한민국과 同盟關係에 있다. 세계 최강의 패권국을 동맹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은, 國際政治的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어쨌거나 국제정치의 현장은 弱肉强食의 정글이며, 그러한 戰場에서 살아남기 위해 强者를 자기편으로 삼아야 함은, 국제정치적 법칙이다.
물론 국제정치는 철저히 ‘利益과 戰爭’에 의해 작동하므로, 미국 역시 자국의 이익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응당 國益을 모색하는 변화를 꾀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대한민국 역시 매한가지다.
여하튼, 미국을 알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21세기 현재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과연 미국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현대에 이르러 미국은 아주 친숙한 國家가 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정작 미국 그 자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너무 익숙하거나 가까워지면, 이내 흥미를 잃거나 무관심해지는 탓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存續과 國益을 위해, 미국에 대해서는 항상 銳意注視하며 明瞭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물론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의 覇權國일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일 따름이다. 그러니 우선은 미국에 대해 좀 더 철저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존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美國哲學을 정립하는 哲學思想史的 旅程에서, 우리는 재미난 에피소드를 만나게 된다. 미국이라는 국가의 精神性을 定礎한 대표적 政治家이며 政治哲學者인 ‘토머스 제퍼슨’에 대한 이야기다. 그의 역사적 사례는 ‘理想과 現實’이라는 不得已한 不條理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다.
제퍼슨은 지극히 理想主義的인 民主主義者이며 人權主義者였지만, 그도 시대적인 한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었다. 예컨대, 그는 수백 명이나 되는 흑인 노예들의 피와 땀으로, 한평생 안락하고도 고상한 생활을 영위한 버지니아의 大農場主였다. 제퍼슨 이외의 초기 미국의 정치가와 정치철학자들 역시 그러하다.
물론 제퍼슨처럼 明敏한 지성의 소유자가, 노예제의 문제점을 모를 리는 없다. 하다못해 黑人을 노예로 부리다 보면, 白人의 정신이 타락하게 된다는 실용적인 이유 때문에라도, 그는 노예제가 언젠가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고 記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어디나 理想에 불과했고 現實은 별개였으며, 제퍼슨이 자신의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실제적인 노력을 했다는 증거는 없다.
미국 역사의 가장 큰 죄악인 奴隷制는, 제퍼슨 死後 수십 년 뒤에야, 그리고 그 副産物인 인종차별의 폐지는, 그로부터 100여 년이 더 지나서야 비로소 가능했다.
나아가 우리는 흔히 미국 남북전쟁을 ‘노예제 폐지’와 직접적 연관을 갖는 것으로 판단한다. 或者는 ‘노예제 폐지’를 위해 남북전쟁을 벌였다고 인식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상 남북전쟁은 노예제와 별다른 연관을 갖지 않는다. 남북전쟁은 미국 내 南方과 北方의 利益이 相衝하자, 각자의 이익을 摸索키 위해 勃發한 전쟁이며, 그러한 이익충돌의 긴장 상황에서, 전쟁의 불씨가 된 사건일 따름이다.
그리고 미국 독립전쟁과 관련하여 ‘벤저민 프랭클린’의 에피소드도 인상적이다. 우리는 흔히 미국이 강력하게 독립을 갈망했을 것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영국으로부터 독립한다는 일은, ‘利益과 損害’ 사이의 저울질이었다.
예컨대, ‘프랭클린’은 처음부터 아메리카 식민지의 代辯者이며, 혁명의 주도자였던 것은 아니었다. 질서와 실용을 좋아했던 그의 성향은, 오히려 溫情的 保守主義者에 해당되었다.
원래 ‘프랭클린’은, 아메리카가 계속해서 영국의 식민지로 남기를 바랐다. 그의 적수는 영국 정부가 아니라, 오히려 영국 정부의 비호 하에 식민지를 좌지우지하는 일부 기득권 독점 세력뿐이었다.
그러나 기득권 독점 세력의 횡포를 다스려 달라는 호소에, 영국 정부가 미온적으로 반응하자, 이에 환멸을 느끼고, 결국 독립 쪽으로 노선을 바꾸었을 뿐이다.
이처럼, 國際政治는 물론이며 國內政治의 경우에도, ‘이익과 이익’이나 ‘이익과 손해’가 서로 충돌케 되면, 결국 그 解決策은 戰爭이다. 곧 ‘이익과 전쟁’의 작동원리에 따른 역사의 진행인 것이다. 미국의 독립전쟁이나 남북전쟁 역시, 그러한 역사의 작동원리가 여실히 검증되는 명확한 사례라고 할 것이다.
-하략-

구매가격 : 4,000 원

비극적 철학사상 헬레니즘, 그리스비극 철학사상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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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그리스 비극’을 찾아서





1. ‘그리스 비극’은 제정일치 농경제사에서 기원한다

고대 ‘그리스 神話’에서 最高의 神으로서 배치되는 것은 모름지기 ‘제우스’다. 그러다보니 ‘제우스’에 관한 신화적 스토리가 늘 主導的이다. 그런데 ‘제우스’에 관한 이야기들의 중심 테마는 대체로 ‘사랑과 섹스’다.
이로부터 ‘그리스 비극’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러한 ‘제우스 비극’은 ‘디오니소스 비극’으로 이어진다. 그러한 과정에서, ‘제우스 비극’의 ‘사랑과 섹스’라는 비극적 요소와 더불어, ‘狂氣와 陶醉’라는 비극적 요소가 附加된다.
그래서인지 ‘그리스 신화’를 접하다보면, 왜 ‘니체’가 ‘그리스 신화’를 비극으로 인식했는지를 쉬이 알 수 있다.
‘제우스’는 女神들과의 섹스는 물론이며, 人間女性들과의 섹스도 不辭한다. 심지어 자기의 딸인 ‘페르세포네’와도 섹스를 한다.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와 ‘데메테르’의 딸이다.
‘제우스’는 자신의 딸에게 뱀의 모습으로 접근해 섹스를 하고서, ‘디오니소스’ 곧 ‘자그레우스(위대한 사냥꾼)’를 낳는다.
이러한 ‘제우스’의 行態는, 그야말로 온 우주의 萬人을 平等하게 사랑하며 섹스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결국 이러한 萬人平等은 현실세계의 인간존재들을 지극히 비극적인 상황으로 내몰게 된다.
왜냐하면 ‘제우스’의 그 대상은 늘 아름다운 美女들이기 때문이다. 못생긴 女神이나 女性은, 眞實과 光明의 神 ‘제우스’의 ‘사랑과 섹스’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렇게 ‘제우스’의 ‘사랑과 섹스’로부터 외면받고 소외된 女子族屬들은, 男性中心主義的 人類史 안에서 늘 배척되고 소외되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페미니즘’이나 ‘同性愛’ 따위를 주장하는 PC左派들처럼, 겨우 스스로를 위로해야만 하는 비극적 상황에 처한다.
‘그리스 神話’에서 ‘제우스’의 사랑과 섹스 이야기를 빼면, 음식에 소금을 안 넣은 것처럼 신화가 재미없어진다. ‘제우스’는, 여신들은 물론 아름다운 인간 여인과 끊임없이 사랑하고 섹스하며, 그 결과 ‘헤라클레스’, ‘디오니소스’, ‘알피온’, ‘아이오코스’ 같은 영웅이 탄생한다.
특히 狂氣와 陶醉의 神 ‘디오니소스’는, ‘니체’ 이후 현대에 이르도록 ‘그리스’的 美學 思惟의 핵심주제로서 전승되고 있다.
‘디오니소스’의 어머니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의 어머니로서 ‘데메테르’, ‘이오’, ‘페르세포네’, ‘레테’ 및 인간 여인인 ‘세멜레’가 언급된다.
美學이나 藝術哲學的 측면에서 ‘디오니소스’의 탄생을 가장 극적으로 만든 어머니는, 그 중 人間女人인 ‘세멜레’이다. 신들 중의 최고의 신인 ‘제우스’와 인간 여인의 사랑과 섹스는 풍부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제우스’의 正室인 ‘헤라 여신’은 가정과 결혼의 여신답게 남편이 한눈을 파는 것을 두고 보지 않는다. 흥미롭게도 그녀의 보복은 ‘제우스’에게 향하지 않고 ‘제우스’의 연인에게 분출된다.
‘제우스’는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 여신’의 딸인 ‘세멜레’를 사랑하고, ‘세멜레’는 ‘디오니소스’를 孕胎한다. ‘헤라’는 뒤늦게 그들의 관계를 눈치 챈다. ‘헤라 여신’은 ‘세멜레’를 응징하기 위해 출동한다.
그녀는 ‘세멜레’의 어린 시절 乳母인 ‘베로에’로 변신하여 세멜레를 찾아간다. 오랜만에 어린 시절의 유모를 만난 ‘세멜레’는, 반가움에 그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세멜레’는 자신이 사랑에 빠졌음을 유모에게 고백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이는 바로 ‘제우스 신’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헤라 여신’은 순진하게도 자신에게 ‘제우스’와의 사랑 이야기를 늘어놓는 ‘세멜레’에게 속이 부글부글 끊는다. 여신은 ‘세멜레’를 걱정하는 척하면서, 그가 ‘제우스’인지 아니면 ‘제우스’를 사칭한 사기꾼인지 어떻게 알 수 있냐며, 서서히 不信의 마음을 불어넣는다.
‘세멜레’는 ‘헤라’의 부추김에 귀가 솔깃해진다. ‘프시케’처럼 ‘세멜레’ 역시 자신의 사랑이 어떤 파국을 맞을지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생각해보면 ‘제우스’의 말만 믿고 그가 ‘제우스 신’이라 생각했지, 실제 ‘제우스 신’의 본모습을 본 적은 없었다. 그렇다면 ‘제우스’는 왜 항상 변장한 모습으로 ‘세멜레’를 찾아올까. ‘헤라’의 질투가 두려워서일까.
그 이유는 ‘제우스’의 속성과 관련이 있다. ‘제우스’는 밝음과 光明과 光彩를 관장하고 번개를 사용하는 神이다. 그런 신을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인간이 직접 볼 수가 없다. 아니 보아서는 안 된다. ‘제우스’를 직접 보는 순간 熱氣에 타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헤라 여신’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세멜레’가 사랑하는 이의 손에 직접 죽도록 하는 잔인한 복수 방법을 택한 것이다.
이처럼 신화 속에서, 인간의 호기심으로 인해 禁忌를 깨는 者는 비참한 종말을 맞는다. 신들은 뭔가를 알아내려고 하는 인간들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의 이러한 행동은 그들에게 도전하는 작은 움직임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인간의 호기심은 신화에서 좋은 결과를 가지지 못한다. 어쨌든 ‘세멜레’의 절박한 호기심 역시 그녀를 죽음으로 이끈다.
‘헤라’가 돌아간 후 생각에 잠겨있던 ‘세멜레’는, ‘제우스’가 오자 그에게 부탁 한 가지만 들어달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여자의 부탁을, 그것도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제우스’는 호기롭게, 아니 경솔하게도 ‘스틱스 강’에 걸고 부탁을 들어주겠노라고 약속한다. 그런데 그 부탁은 인간으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었다.
‘제우스’는 신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 달라는 ‘세멜레’의 말에 신음을 뱉어난다. 그러나 이미 ‘스틱스 강’에 맹세까지 했으니, ‘세멜레’가 어떻게 죽게 될 지 명백하지만, 다시 물릴 수도 없었다.
결국 ‘제우스’는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아니 보아서는 안 될 영광스런 신의 모습을 찬란하게 드러낸다. 안타깝게도 ‘세멜레는’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한 바로 그 순간, 그의 광채에 불타 죽고 만다.
그런데 누가 ‘세멜레’에게 不信의 마음 때문에 죽음을 자초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보통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 ‘세멜레’에게는 목숨까지 바쳐야 하는 過度한 소원이 되어버렸을 따름이다.
‘세멜레’의 경우처럼, 인간존재로서 가장 인간적인 行態는 眞實에 대한 끝없는 추구다. 인류문명은 그러한 진실에 대한 갈망으로써 神의 시대를 이어받아 현실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진실이란 과연 무엇인가. 인간존재가 진실 그 자체를 알려고 하는 순간, ‘디오니소스’의 어머니 ‘세멜레’의 경우처럼,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 죽음의 종말을 맞게 될는지 모른다. 나아가 진실 그 자체가 實在하는지에 대해서도 여전히 알 수 없다.
그런 탓에 인류문명이 存續하는 동안, 인간존재들은 결코 진실 그 자체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놓여날 수 없다. 그러니 진실 그 자체가 실재하는지에 대해서조차 불확실하지만, 생존을 위해 진실을 추구해야만 하는 不得已한 不條理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고대 ‘그리스’에서 인간존재들이 신을 敬拜케 되었던 까닭이다.
물론 이러한 思惟方式이 非但 고대 ‘그리스’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고대 ‘그리스’의 祭政一致的 사유방식에 의한 神의 경배는, ‘동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유목문화의 샤머니즘 전통으로부터 확산되어 전래된 것이기 때문이다.
古代 ‘그리스’에서의 喜劇 및 悲劇 등의 기원은, 기원전 2,000년에 ‘크레타 섬’이나 ‘미케네’ 등을 중심으로 開化한, ‘에게海’ 문화의 農耕祭祀로 거슬러 올라간다.
봄이면 풍요를 기원하고, 가을에는 결실을 감사하는, 해마다의 연중행사에서 연극적인 시도가 생겨났음은, 東西古今의 다른 모든 문화에서도 볼 수 있는 바이다.
-하략-

구매가격 : 4,000 원

전지 사업 길잡이 TOP 6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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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전지 사업 길잡이 TOP’ 시리즈의 6번째 책으로 전지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지 사업의 속성은 ‘남보다 한발 앞선 개발’과 ‘moving target’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전지를 경쟁사보다 6개월이나 1년 정도 빨리 출시하여 premium price로 판매하는 업체가 전지산업계를 주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산업보다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조 단위의 투자비가 들어가는 장치 사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공장 건설에는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개발 역량이 부족한 업체는 경쟁을 이겨내기 어렵다.
인간은 균형 잡힌 시각(balanced view)을 갖기 힘들다. 그래서 역사책은 편향적인 면이 있을 수 있다. 이런 편향성은 그것을 반박하는 또 다른 역사책을 낳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주고받다 보면 역사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본 책은 전지 사업을 경험한 사람의 눈에 비춰진 전지 산업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그것이 코끼리 다리에 해당하는지, 코에 해당하는지 판단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구매가격 : 3,800 원

우리는 왜 교회를 꿈꾸는가

도서정보 : 현승건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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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교회를 꿈꾸는가? 우리는 교회에 너무도 목말라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필사적으로 교회를 꿈꾸는 이유이다. 손봉호는 “지금 한국교회는 개신교 역사상 가장 부패했다. 한국교회 교인수가 줄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증인을 못 믿는데, 증인이 거짓말하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믿겠는가? 이제까지 믿었던 사람들도 부패를 보면서 낙심하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 고 주장한다. 그는 “한때 삶의 중심부에 있었던 종교는 주변으로 밀려나 사적인 공간에서 쉬는 시간에나 관심을 쓰는 대상이 되고 말았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니다.” 라고 지적하면서, “기독교의 권위는 떨어졌고,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발언권을 상실했다.” 고 한탄한다. 은준관은 존 로빈슨(John A. T. Robinson)이 예고한 ‘교회의 죽음’ 을 인용하며 “한국교회의 성장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종교사회학자들의 일관된 해석이다.” 라고 설명하면서, “교회는 무엇일까?” 라는 근본적인 신학적 질문 하나를 제기한다. 그는 불만(Walbert Bühlmann)의 “제3교회의 도래”를 인용하며 2000여년의 교회의 진행을 제1교회, 제2교회, 제3교회로 구분하면서 , 20세기 중엽부터 역사의 무대를 서서히 장악하기 시작한 제3교회에 주목한다. 특히 “1985년을 기점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한국교회의 침체현상은 이미 서유럽과 미국교회들이 경험한 교회 죽음의 징후들을 그 안에 담고 있다.” 고 지적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이미 교회에 나가지 않는 교인이 증가하고 있고, 이런 현상이 ‘가나안 교인’ 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증후군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교회에 나가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회를 형성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아직도 다수의 건강한 교회가 존재하고, 또 스스로 개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도 있지만, 그러나 오늘날 일부 교회의 모습은 신자들로 하여금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교회를 떠나게 한다. 교회를 떠나 방황하는 가나안 신자는 이제 어느 곳으로 향할 것인가? 과연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예비하신 가나안 복지는 이 땅 위에 존재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이미 가나안 땅을 마련해 두셨듯이, 오늘날 교회를 떠난 가나안 신자를 위해 복된 처소를 마련해 두셨음이 분명하다. 세속화된 인간들을 위한 인본주의 교회의 잔치는 끝났다. 유신론적 신본주의의 패러다임이 다시 시작되는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신 원형교회의 모범을 따라 이 땅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새롭게 세울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교회를 꿈꾸는 이유이다. 새로운 신본주의의 패러다임속에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한 대열을 정비해야 한다. 오늘날 교회가 얼마나 구시대의 인본주의에 오염되어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예수님의 마음에서 멀어져 있는지 자각할 때가 왔다. 예수님의 마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천국을 향해 열려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친히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영광의 나라로 가는 길을 열어주셨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시대는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영원한 생명을 향해 열려 있다. 그것은 예수님을 위해 잠시 뿐인 자신의 생명을 버릴 때에 얻게 되는 영원한 생명이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인간의 낙원이 아닌 탈 세속적이고 신본주의적인 하나님의 나라 곧, 하나님의 통치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잠시 뿐인 이 세상에서의 생명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소망한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이며,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해 예수님에게 충성을 바치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교회이다. 시나브로 죽어가는 ‘제3의 교회’ 를 뒤로 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여 새로운 교회를 꿈꾸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긍지를 품고 다시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능력 있게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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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Smart Manufacturing) 린 프로젝트 관리기법

도서정보 : 김도일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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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린(Lean)이 스마트 기술과 융합해서 스마트 제조(Smart Manufacturing)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 기업들도 제4차 산업혁명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산업 환경을 검토하고, 스마트 기술(Smart Technology)을 린(Lean)과 융합하여 기업환경에 맞게 운영하는 스마트 제조(Smart Manufacturing)전략을 적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이에 저자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서 린(Lean)관점에서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린 프로젝트 관리기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자 한다.
린 프로젝트 관리는 계획에 따라 제품과 공간을 디자인 하며, 공급사슬(Supply Chain)을 계획하고, 그러한 계획에 따라 생산공정을 배치하여 완벽한 공장을 만드는 현장관리의 모든 과정을 서로 연관시켜 실시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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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뱅크

도서정보 : 금나라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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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00조원 규모의 미국 재무성 채권을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의 은행과 폭력조직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처절한 암투.
정치권의 최고 권력자까지 눈독을 들이며 살인도 서슴지 않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에서
100조원은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이 소설은 과연 저자의 말대로 전적으로 허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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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애피타이저

도서정보 : 김우진 | 2019-07-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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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음식을 먹기 전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처럼,
매력적인 스코틀랜드 여행의 맛을 한발 앞서 보여주는 ‘여행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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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웹 앱의 모든 것

도서정보 : 최한섭 | 2019-07-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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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Progressive Web App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한다!

? 실습에 필요한 핵심 사전 지식도 제공합니다. : HTML, CSS, HTTP, Node.js, Javascript (Promise & Fetch)
? 실습과 관련된 각종 Tool의 설치 과정부터 사용 방법까지 포함했습니다.
? Progressive Web App의 다양한 기능들과 그 동작 원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은 별도로 알기 쉽게 정리합니다.
? 단순히 따라 하는 실습에 그치지 않고 학습 후 스스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해 드립니다.
? 복잡한 Code도 최대한 단순화해서 쉽게 설명합니다.

구매가격 : 22,200 원

걸어가는 길 2

도서정보 : 이호태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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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숨결을 느꼈고, 순박한 마음들을 보았고, 곳곳에 서려 있는
옛이야기를 들었다. 옛이야기 속에서도, 걸어가는 길가에서도,
사람들의 애환은 끊임없이 엮어진다.

구매가격 : 9,000 원

겨울 문신

도서정보 : 홍려원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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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속도감 있는 영상문화와 일맥상통하는 26편의 짧은 이야기들은 읽을수록 나이브한 묘미와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빛과 어둠. 과거보다는 현재에 머무르는 작은 단상들은 세상과 세상 사이를 더 감동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저속함에서 숭고한 광경까지…… 그리고 그 시선은 중심을 향해 고요히 불타오른다.

구매가격 : 7,200 원

영혼을 울리는 서럽게 떠난 님

도서정보 : 모세원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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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湖 모세원은 자신의 고향, 사랑, 옛님에 대한 열병 같은 심정을 때로는 素月처럼 아름다운 언어로, 또 어떤 때는 鄭芝溶 같은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더러는 韓龍雲 같은 슬픔으로 섬세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의 마음속 심연에 그토록 깊은 고뇌와 탄식, 그리고 비명을 숨기고 있는 줄을 우리는 이 시집이 나오기 전에는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深湖의 「애국시」 편은 민족의 대립과 갈등을 역사보다도 더 근엄하게 고발하고, 옅어져가는 애국심을 준엄하게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구절마다 마디마다 절규처럼 울부짖는 그의 조국에 대한 사랑과 걱정은 우리를 숙연케 만듭니다.
더욱이나 시인 모세원의 이번 시집(詩集)은 그 유형과 형식에서 일찍이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실험이라는데 그 문학적 의미가 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글과 영문에서 漢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접근방식과 시각으로, 마치 오케스트라에서 갖가지 악기가 어울려 화음을 내듯, 조화를 이루어 낸 작가의 능력이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 시집 한 권에서 동서고금의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문학과 음악, 미술을 비롯해 온갖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활용하는 작가의 격조 높은 지적유희(知的遊戱)가 우리를 매료합니다.
이 시집은 문학작품이면서 한편 인문학의 집대성이며, 만인필독의 교양서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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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도서정보 : 이상룡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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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아침 햇살은 찬란한 기지개로 세상을 또 깨우겠지요.
볼을 비비는 바람의 살결도 여전히 탱탱하겠고요.
사람들 오고 가는 발걸음도 씩씩하게 하루가 또 지나가겠지요.
내가 죽은 줄도 모르고,

누구일까요.
첫째 날,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아무런 표정도 없이 향을 피우고
말라 버린 국화 한 송이라도 놓고 갈 사람,
아니면 눈물 몇 방울 훔치는 이 있을까요.

둘째 날,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태어나서 슬픈데 사람들은 환호를 하고
죽어서 기쁜데 사람들은 슬피 운다는
삼류극장의 철 지난 영화 같은 인생이 불쌍하다고
과연 단 한 사람이라도 남루한 저의 생을 애도해 줄 사람,
누구일까요.

셋째 날,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문상도 시들해지고 유족들의 슬픈 얼굴도 피곤해지고
세상 모든 꿈들을 빨리 땅에 묻어 버리고 싶은 사람들,
내가 천국에서 눈을 뜨거나 지옥에서 눈을 감거나 별로 관심 없다는
지상에서의 마지막 삼일 낮밤을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사람들은 울까요,
아니면 웃을까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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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괜찮으니 떠나지 마라 상처야

도서정보 : 한정인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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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화도 편지도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잖아

그래서 내가 매일 밤하늘에
내 마음을 수놓을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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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1억 헤드헌터 그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도서정보 : 이덕진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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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억 이상의 수입을 꾸준히 올리는 상위 3%의
헤드헌터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헤드헌터 실전 지침서”

이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기존의 헤드헌터 관련 서적에서 보여지는 이 일을 처음 하시려는 분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설명을 드리는 ‘헤드헌터 소개서’도, 헤드헌터 몇 년 해 보고 후보자 몇 명 합격시켜 본 경험으로 헤드헌터를 다 이해했다고 쓰는 ‘헤드헌터 감상문’도 아닙니다. 또한 과거의 화려했던 헤드헌터 시절을 회상하는 것도, 제 자랑을 위한 자서전도 아니며, 여러분들에게 헤드헌터를 해 보라고 말씀 드리지도 않습니다.

매년 헤드헌터 업계에 뛰어들어 일 년도 못 되어 중간에 포기하는 70% 이상의 수천 명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 헤드헌터 전체의 50% 이상이 최저임금만큼도 벌어 가지 못하는 실상을 먼저 알려 드리고, 전체 헤드헌터의 30% 남짓한 숫자만이 월급쟁이만큼 벌어 가는 현실을 설명 드립니다. 그리고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위 3%의 헤드헌터들은 어떻게 매년 억대 매출을 올리면서 오랫동안 헤드헌터를 직업으로 삼아 살아가는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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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인지적 구두쇠다

도서정보 : 정계섭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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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한 인간은 생각을 그치지 않는다.


하루에 54,000가지 생각이 밀물처럼 떠올랐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간다고 한다.

이런 생각들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떠오르는 것이다. 위대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는 ‘내가 생각한다(I think)’가 아니라 ‘그것이 생각한다(It thinks)’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주 일리 있는 말이다.
숙고함이 없이 그냥 떠오르는 이런 생각들은 본질적으로 불건전하며 나를 속이기 쉽다. 이렇게 제멋대로 일어나는 생각을 감독할 줄 모르면 결국 스스로가 만든 감옥 속에 갇히고 만다. 아인슈타인은 두 가지 무한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그 한 가지는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다. 이 책이 이에 대한 소박한 주석서(註釋書) 중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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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예쁜 꿈

도서정보 : 우정태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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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좋은 것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들은 먼저 좋은 동시, 동요, 동화책을 많이 읽게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심성이 좋아지고 맑아지게 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쉬운 단어로 쉽게 쓰인 새롭고 상쾌한 좋은 소재의 글을 많이 읽으면, 아이들 각자가 꿈꾸는 멋진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질병! 숨겨진 메시지가 있다

도서정보 : Bediuzzaman Said Nursi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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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서는 인간의 열 명 중 하나를 구성하는 이재민과 환자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이로운 약이 될 수 있는 25가지 처방을 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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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계

도서정보 : 편도선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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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이해하는 두 가지 핵심이 있다

첫 번째는 현금의 위치이다. 거래는 무엇인가를 주고, 무엇인가를 받는 과정이고, 이를 거래의 이중성이라 한다. 거래의 이중성을 왼쪽과 오른쪽으로 구분하고 정리할 때, 현금항목이 장부의 왼쪽상단(at the top left)에 자리매김함에 따라 다른 모든 항목들의 위치가 정해짐을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이익잉여금이다. 연도 말에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은 재무상태표에 이익잉여금으로 변한다. 흔히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고 했다. 손익계산서는 매년 죽어서 재무상태표에 이익잉여금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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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 그 안에 숨겨진 보물찾기

도서정보 : 조성아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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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통합의 이야기들은 지금껏 보지도 듣지도 못한 깊이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이었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아름다운 장면들은 교실엔 없는 것 같았던 사랑을 보게 했다. 교실에서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며 누린 기쁨과 감격을 남겨 둘 수밖에 없었다. 글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을 사용했고, 아이들의 사진은 그림으로 재현했다. 아동의 장애 여부를 먼저 밝히기보다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
모두가 이상일 뿐이라고 말하는 그 현장이 바로 눈앞에 있다. 학문으로 배우는 이론과 이상은 아이들의 마음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싶다.

장애가 더 이상 장애되지 않는 교실. 상대의 장애가 보이지 않는 관계. 그것이 무엇일까. 아이들이 내게 보여 준다. “선생님! 이렇게 하는 거예요! 바로 이렇게요!”라고 외치는 사랑의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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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기담집

도서정보 : 석아산(夕?山)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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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꿰매는 의사,
이상한 갑질을 하는 벼락부자,
세 개의 성을 지닌 외계인……

이 기기묘묘한 이야기의 알들을
독자 여러분께 탁란(托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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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사나이 김성진

도서정보 : 채욱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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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다른가?
당신은 찌질하지 않은가?
나와 하나도 겹치지 않는 자여,
나에게 돌을 던져라!

직장에서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만년 과장에, 연애라고는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넉넉하지 못한 수입으로 인해 습관이 되어버린 소심한 소비 생활.

불합리에 대항하고 싶지만 능력이 없고, 연애도 해보고 싶지만 여자를 모른다. 뭔가 남들처럼 좋은 것도 사고 즐기고 싶지만, 월세에 공과금을 내고 나면 그런 여유 따윈 있을 수가 없다.

서른아홉.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맞이하는 마흔이란 생각보다 훨씬 더 두렵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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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는 사람들

도서정보 : 박운익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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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로 길게 뻗어 나간 선착장에 사내아이와 중년 여인이 서 있었다.
“텔레비전 켜 놓고 자지 마. 알았지?”
아이가 당부했다. 여인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겁먹은 눈으로 아이를 쳐다보았다. 여인은 파란색 보자기로 머리와 귀를 감싸고 목에는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다. 핑크색의 예쁜 스카프는 아이가 사다 준 거였다. 머리에 쓴 보자기를 벗어 버리고 대신 이 스카프를 쓰라고 했던 것인데, 여인은 끝내 머리에 쓴 보자기를 벗지 않았다. 아이는 여인이 왜 파란색 보자기만 머리에 쓰고 다니는지 지금도 그 까닭을 알 수가 없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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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시골살이

도서정보 : 박운익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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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객지로 나갔다가
중년이 되어 귀향할 때
나는 자본주의 전장의 패잔병이나 다름없었다.

실의에 빠진 나는 고향 사람들과도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술이나 마시고 있었는데,
이때 내 눈에 띈 것이 남의 밭에 있는
쑥갓꽃과 상추꽃이었다.

채소꽃들이 하 예뻐서
직접 텃밭을 일구기 시작했고,
차츰 기운을 되찾아
오래전에 중단한 시를 다시 쓰게 되었고,
마침내 시집을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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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중과세와 절세 전략

도서정보 : 이한우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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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주택자에 대한 절세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가 무엇인지,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는
어떻게 산정하는지를 선행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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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우리 동네

도서정보 : 유재철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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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내가 사는 마을에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말이 돌기 시작하더니 마을에 시행사가 들어서면서부터 한두 세대씩 이사를 시작했다. 조부와 부모의 유택이 모셔져 있는 문중 선산에서의 이장이 같이 병행되니 들떴던 기분들도 숙연해졌다.
살았던 동네의 모습을 기억에서 사라질 것을 염려하여 사진으로라도 남겨서 간직하고자 동네의 곳곳을 카메라에 저장하는 주민이 있었다. 그를 보고 그림이 아닌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여 펜을 든 것이다. 시골 동네라 뚜렷이 남길 만한 위인이나 명승 건물은 없지만 길모퉁이의 돌멩이나 울타리의 탱자나무 같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주민들의 일상을 소묘하듯 그려 봤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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