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발견된 신비로운 보물들

문시종 | 오마주 | 2024년 02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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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에는 아직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고, 발견된 적도 없는 귀하디귀한 볼거리와 희귀한 보물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전자책>을 통하여 보여주는 주먹보다도 작은 조약돌들이 바로 그러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를 마치고 목포상업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15살에 고향을 떠난 뒤 25년만인 40살의 나이로 지난 1993년 12월에 귀향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또 30년이 흘러갔습니다.

지난 30년 전, 귀향을 한 후의 어느 날, 저자는 만약 귀향하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그의 인생에서 두 번 다시는 결코 만나 볼 수가 없었을, 고향 제주도하고도 그 버려진 바닷가 어느 조그마한 자갈밭에서만 존재가 가능한,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도 발견된 적이 없는 귀하디귀한 두 종류의 조약돌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조약돌들은 모두가 지금으로부터 180만 년 전 제주도라는 섬이 처음 생성될 당시에 바다 한가운데에서 폭발한 화산에 의하여 한라산이 솟아오르면서 흘러내린 용암과 화산재 또는 화산재만이 식어서 만들어진 것들이었습니다.

저자에 의하면, 그 조약돌들이 뭐가 그렇게 귀하고 신비한 것들인가 하냐면 그 돌들 중 한 가지 돌들의 중간에 ‘상형문자(象形文字)’들이 새겨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180만 년 전에 만들어진 조약돌들에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한자와 같은 종류의 ‘상형문자(象形文字)’들이 새겨져 있었다니요??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1,000여 점 이상의 돌들에 말입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이 <상형문자석(象形文字石)>들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전 세계적인 보물 중의 보물들로서 그 값어치를 매길 수가 없을 정도로 귀하디귀한 것들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첫째, 180만 년 전 제주도가 처음 생성될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 확실한 “상형문자”가 새겨진 조약돌들이 하나도 아니고 1,000여 점 이상이 발견되어 수집되었다고 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놀랄 만 한 일이며,

둘째, 우리 한민족의 유래에 대한 설 중에 먼 옛날에 우리 민족은 마라도 근처에서 출발하여 북진을 계속하다가 다시 남진하여 현재의 위치에 정착했을 것이라는 [남방유래설]이 있으며, 이러한 “상형문자석”의 대량 발견된 사실 및 중국인들조차도 자기네 문자가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를 모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중국의 문자는 제주도(서귀포)로부터 전래된 것”이라 함을 주장할 충분한 증거가 될 수도 있음은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놀랄 쇼킹한 이야기거리이고,

셋째, 2,300여년 전 서복(서불)이 서귀포를 방문했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정방폭포 근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이러한 <상형문자석(象形文字石)>들이 대량으로 발견되었음을 염두에 둘 때, 그 당시 서복(서불)이 서귀포를 방문했던 것은 불로초를 캐기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우긴 했지만, 사실은 자기가 중심이 되어 통일시킨 중국의 문자에 대하여 전해 들은 바에 의한 그 근원의 증거가 될 물증들이 서귀포 쪽 어느 해안가에 있을 것이라는 추측하에 그 물증들을 채집하기 위해서 왔던 것은 아닐까 하는 가설을 내세우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아는 게 힘이라고 했습니다~! 생각 하나를, 관점 하나를 바꾸면 우리의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으며, 눈만 똑바로 뜨고 찾을려고 노력 한다면, 그 버려진 바닷가 자갈밭에서 어쩌면 저자가 수집했던 것들보다도 훨씬 더 귀하디귀한 보물들을 언제든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문 시종 (文 時鍾)

1954. 01. 제주시 내팍골(현, 동문시장 자리) 출생.
제주 남국민(20회), 제주 제일중(18회), 목포상고(49회) 졸.
한국방송통신대 일본학과(2003학번) 졸.


[전] 한국은행(부장대리) 근무.(1972.3.1.~1985.5.1.)
[전] (울산) 공간미술관장.(1985.~1986.)
[전] (제주) 봉황솟대박물관장, 수컷돌거북이박물관장.(2005.~2015.)
[현] 문시종 아틀리에 하우스 대표.(2023.1.1.~ 현재)


(시조시인) 2000. ‘샘터시조상’, ‘시조문학신인상’ 수상.
‘한국시조문학작가회’,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솟대작가)/(서각인)/(목공예가)/(수석애호가)/(야생화애호가)/(수집가)

목차소개

글 머리에.

1. 아는 것만큼 보입니다.

2. 30년 전 서귀포 바닷가에서 발견된 <상형문자석>들.

3. 화산재가 굳어져 돌이 된 특이한 볼거리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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