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줍기

도서정보 : 조연경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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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가 줍지 못하는 것일 뿐’ 베테랑 드라마 작가가 써내려간 일상에서의 단막극 이 책은 TV 라디오 드라마 작품으로 오랜 시간 글을 써온 조연경 작가가 시트콤처럼 새로운 문체로 접근하여 독창성이 돋보인다. 약 40편의 이야기가 수록된 이 책에는 남녀 간의 사랑 우리 주변에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대화 이웃 간의 이야기 세상을 살면서 느끼게 되는 좋은 메시지들을 한 편의 동화처럼 구성하여 수록했다.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하고 누군가에게서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그 영상을 떠올리게 하는 대화체로 독자들이 술술 읽고 느낄 수 있으며 이야기마다 각자 다른 주인공과 다른 이야기 다른 메시지들이 담겨 있어 매 편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독특한 책이다. 마치 ‘내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하며 들려주는 조근조근한 이야기는 독자들의 흥미를 끌어당긴다. 40편의 단막극을 보듯 다채로운 이야기가 한 권의 책 속에 담겨 있다.

구매가격 : 7,900 원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시인선 100)

도서정보 : 황유원 외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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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깊고,
보다 새로우며,
전에 없이 다양할 것입니다.

한국시에 다가올 파란과 만장을 한 권에 담아낸
문학동네 시인선 100호 기념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시인선이 100호를 맞아 기념 티저 시집을 펴낸다. 티저라는 단어가 충분히 힌트가 될 듯한데, 쉽게 풀자면 앞으로 문학동네시인선을 통해 선보이게 될 시인들을 미리 보여주고, 앞서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한 시리즈라는 배를 밀고 가는 시인들에게는 보다 몸 묵직한 노를 쥐여줌으로 책임을 더하게 하고, 한 시리즈라는 배를 타고 가는 독자들에게는 보다 살 단단한 부채를 쥐여줌으로 새바람을 더하게 하겠다는 얘기다.

구매가격 : 7,000 원

그러나 돌아서면 그만이다 (문학동네시인선 099)

도서정보 : 안정옥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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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아흔아홉번째 시집 안정옥 시인의 『그러나 돌아서면 그만이다』를 펴낸다. 1990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뒤 지금까지 펴낸 시집이 이번 책을 포함하여 총 여덟이니 그래도 평균 3년에 한 권씩은 꼬박 시인으로서의 제 역할에 충실히 방점을 찍어왔다 할 수 있겠다. 물론 성실함만이 시인의 무기가 될 수 있겠는가. 시인에게는 놀라우리만치 녹슬 줄 모르는 비밀병기가 하나 있으니 이는 날뛰는 망아지 같은 감수성이 아닐까 한다.

구매가격 : 5,600 원

29.9세 여자 사전

도서정보 : 김지은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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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쫙 빼고 담백한 진짜 서른을 보여 드립니다-!”
일상 싱크로율 100%, 29.9세의 단짠단짠 인생을 단어에 담다!

서른 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따로 있다?!
한 장 한 장 볼 때마다 소오름!
그동안 알고 있던 일상보다 더 현실감 있는 ‘29.9세 여성’ 일상 백과!!

이 책은 서른을, 정확히는 ‘서른 근처에 있는 여성’의 일상을 관통하는 글의 모음집이다. 서른의 눈으로 담은 일상은 이전과 사뭇 다르다. 썸남 문자보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택배 아저씨 문자에 더 심쿵하고, 맥주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 매일을 함께한다. 그동안 혼자서는 밥을 절대 못 먹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혼밥이 세상 편하다. 이렇게 서른이 느끼는 일상을 인간관계, 생활, 회사, 여행, 연애, 속담 편으로 나누었지만, 정석대로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된다. 책을 들고 자연스레 펴지는 페이지를 아무렇게나 읽어도 서른 여자의 일상을 유쾌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하이힐하면 예쁜 것보다는 ‘개고생’
해마다 오는 생일은 ‘해피 벌써데이’
밸런타인데이는 ‘그런 거 없데이~’
당신의 일상을 저격한 감성 낙서!

이 책은 짤막한 글을 통해 에세이, 시로 읽힐 수 있고, 각 페이지마다의 감성 일러스트 때문에 어쩌면 만화로도 읽힐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양한 요소들을 잘 버무려 소화하기도 어렵지 않다. 한 장 한 장을 잘 소화하고 난 뒤, 서른 근처에서 정신없을 당신은 어느새 슬쩍 서른의 길에 한 발짝 딛고 있을 것이다.
씁쓸하면서도 유쾌하기에, ‘단짠단짠’ 맛의 서른. 그 서른의 첫 숟갈을 뜨고 있을 당신에게 《29.9세 여자 사전》을 권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고요의 남쪽

도서정보 : 강현국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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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 자전 에세이 『고요의 남쪽』. 문학적 자전 에세이는 강현국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를 작품의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

도서정보 : 강현국 | 2018-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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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저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고요의 남쪽

도서정보 : 강현국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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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 자전 에세이 『고요의 남쪽』. 문학적 자전 에세이는 강현국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를 작품의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

도서정보 : 강현국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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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외롭다. 외롭지 않으면 시인이 아니다."
지역 문학 계간지 '시와 반시' 창간의 주역인 강현국 시인은 '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에서 시인이 사는 세계의 불화가 외로움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강현국이 시와 시인을 있게 한 외로움의 정체를 밝히고자 펴낸 시 해설집이다. 김영근`김개미`채수옥`정하해`박순남`이준일`이효림`한국현`박이화`황명자`류경무`박언숙`이린 등 시인 13명의 시가 담겼다. 때로는 절박함이, 때로는 호기심이, 또 허무함, 그리고 무료함이 원동력이 돼 쓰인 시 60편을 조목조목 풀어냈다. 시구의 의미에 저자와 직접 나눈 대화나 시인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덧붙인 해설은 감칠맛이 압권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당신의 쉰은 안녕하신가요?

도서정보 : 황영순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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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순의 시집 『당신의 쉰은 안녕하신가요?』. 이 시집은 황영순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별이 빛나는 밤

도서정보 : 송찬호 외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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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은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을 한 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각각의 시인들은 자신의 시 세계를 구축,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담아 건넨다. 자연, 삶, 사람, 마음 등. 그 속에서 발견하는 가치들은 일상인 듯, 우리 생활 깊은 곳까지 스며있는 중요한 가치들이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