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ssay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58)

도서정보 : 프랜시스 베이컨 | 2018-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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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수상록(隨想錄)> 영문판.
1625년에 출간된 프랜시스 베이컨의 에세이집.
‘진리에 대하여 Of Truth’ ‘죽음에 대하여 Of Death’ ‘종교의 통일에 대하여 Of Unity in Religion’ 등 58개의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The Madma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60)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 | 2018-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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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영문판.
1918년에 출간된 칼릴 지브란의 산문시(散文詩).
‘How I Became a Madman’ ‘God’ 등 35편의 작품 수록.

구매가격 : 1,000 원

The Death of the Moth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63)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2018-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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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의 죽음> 영문판.
1942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집.
‘The Death of the Moth’ 등 28편의 작품 수록.

구매가격 : 4,000 원

The Flowers of Evil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64)

도서정보 : 샤를 보들레르 | 2018-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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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영문판.
1857년에 출간된 샤를 보들레르의 시집.
‘Benediction’ ‘Echoes’ 등 54편의 작품 수록.
원죄 의식(原罪意識)을 바탕에 깐 고뇌와 회한, 신(神)에 대한 숭배와 저주, 이상적 순수미에 대한 추구 따위가 뒤얽혀 있는 악마주의(惡魔主義: 19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문예 또는 사상의 한 경향으로 추악, 퇴폐, 괴기, 전율, 공포 따위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미(美)를 찾아내려는 것)의 대표작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도서정보 :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 2018-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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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에 시작해 101세까지 그린 그림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삶을 사랑한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 에세이!

미국의 국민 화가,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일명 ‘모지스 할머니’라 불리는 그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그녀 나이 76세였다. 평생 농장을 돌보고 버터와 갑자 칩을 만들어 팔며 바지런히 살던 그녀는 소일거리 삼아 놓던 자수가 관절염 때문에 어려워지자 바늘 대신 붓을 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늦었다고 말할 때면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지금’이 제일 좋은 때라고 받아치는 호쾌한 할머니였던 그녀는 80세에 개인전을 열고 100세에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다.
이 책은 92세에 출간한 자서전과 사랑 넘치는 그림 67점을 한데 모아 엮었다. 매일에 충실하고 변하는 계절에 순응하며 그 안에서 기쁨을 찾는 소소한 일상을 담은 그녀의 이야기와 그림은 시대를 초월하여 감동과 희망을 전한다. 그녀는 책 속에서 줄곧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한치 앞도 모를 인생이지만 아직은 살아볼 만하다고.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남양주 겨울이야기

도서정보 : 이준혁 | 2018-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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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를 알아가는 포토에세이 그립고 때론 즐거운 겨울이야기 남양주의 사계를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포토에세이스트 록셈 이준혁의 무술년 첫 작품집입니다. 기존의 형식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제작을 했으며 좀 더 감성적인 포토에세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남양주의 겨울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풍경속에서 봄을 노래하면서도 다시 한번 겨울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학교 밖 교과서, 내가 니 선생이다 2권 - 세계 4대 성인

도서정보 : 팀내선생 | 2018-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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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다운로드의 팟캐스트 ‘내가 니 선생이다’의 전자책 버전. 2018년 1월부터 매월 1권씩 출판될 예정이다.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4명의 패널은 모두 사범대를 나왔고 현재 한 명은 기간제 교사로, 나머지 세 명은 기간제 교사로 일하다 제조업, 사무직, 개인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학교 밖 교과서, 내가 니 선생이다>라는 시리즈 명으로 기획된 전자책의 두 번째 테마는 "세계 4대 성인’이다. 공자, 붓다, 예수, 무함마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각각 유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루었다. 

각각의 성인의 일생과 사상 등의 학교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지식과 이야기, 그리고 네 명의 각기 다른 관점을 담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딸에게 남기는 아빠의 다이어리

도서정보 : 허영진 | 2018-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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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출장을 가야 했다. 솔직히 그때만큼은 쌍둥이 딸의 육아에서 벗어날 수 있어 편했다. 하지만 동시에 혼자만 이국의 멋진 풍경이나 맛있는 음식을 혼자 접하게 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책에서 "어차피 데리고 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혼자서라도 그 상황을 즐기고, 정말 좋은 곳이었다면 가족과 함께 다시 올 수 있게 노력해보라’는 글귀를 읽고 시간이 날 때마다 딸들에게 남기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에딘버러에서, 싱가포르에서, 상하이에서. 

저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세상 보는 눈을 열어주었던 것처럼 이제는 두 딸의 아빠가 되어 딸들에게 눈을 열어주려 한다. 언젠가 아빠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 날을 기다리며 아빠의 생각과 마음을 적어 내려간다. 그래서 딸들에게 쓰는 다이어리지만 아빠로서의 성장일기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5,000 원

시인, 목소리

도서정보 : 김소형, 유진목, 박소란, 백은선 | 2018-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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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시대, 삶의 어느 순간에 시를 찾는 사람들…
다른 언어, 다른 세계, 다른 삶을 말하는
시인들과의 대화

‘시의 시대’다. 사람들이 시인에게 매료되고 있다. 삶의 어느 순간에 ‘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시인의 시집과 산문집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팟캐스트로 시인의 목소리를 듣고, 패션지에서도 시인을 만나게 되었다. 시집만 다루는 시집 전문 서점에서는 시를 ‘음독(音讀)’하는 이들이 모여든다. 그 새로운 흐름 속에서 이전 세대와는 다른 ‘방향성’과 ‘감각’을 지닌 젊은 시인들이 보인다. 쓰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쓰는 시인들의 다른 언어, 다른 세계, 다른 삶을 말하는 시에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인다. 『시인, 목소리』는 여성 시인 6명과의 대화를 모았다. 김소형, 박소란, 백은선, 유진목, 이은규, 이혜미. 다른 언어, 다양하고 장벽 없는 언어, 뒤죽박죽인 혼돈의 언어, 침묵 속에 잠들어 있던 분열증적 언어를 읊는 그들과의 대화에 당신을 초대한다.

구매가격 : 8,750 원

월간 정여울 똑똑

도서정보 : 정여울 | 2018-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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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두근두근 감성 충전 프로젝트
월간 정여울은 당신의 잃어버린 감각과
감수성을 깨우는 12개월 프로젝트입니다

2018년 1월, 작가 정여울과 천년의상상 출판사가 새로운 실험이자 커다란 모험을 시작합니다.

천년의상상은 총 3명이 연남동에서 책을 만드는 작은 출판사입니다. 어느 날, 우리를 고민에 빠뜨린 문장 하나가 있었습니다. “무게와 깊이를 혼동하지 마라.” 무겁다고 깊은 것도, 가볍다고 무의미한 것도 아닐 텐데 마냥 ‘책은 묵직해야 한다 생각했던 건 아닌지’라는 의문이 일었습니다. 깊이는 간직하면서도 독자에게 가볍게 다가갈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자신의 상처를 담담히 드러내면서도 따뜻한 에세이로 무수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작가 정여울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새로운 열망이 싹텄습니다. 특정한 규정 없이 스스로가 하나의 주제가 되어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펼치고 싶다는 간절함, 자신의 삶을 오롯이 담아 독자와 좀 더 가까이 요란하지 않은 아날로그적 소통을 함께하고 싶다는 목마름. 그리하여 천년의상상과 정여울이 만나 한 달에 한 권, 읽을거리가 풍성한 잡지이자 소담한 책을 냅니다.

“항상 단정하고 정리된 편집으로 하나의 주제를 향해 나아가는 단행본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좀 더 자유로운 나, 천방지축의 나, 파란만장한 나를 마치 바로 옆에서 말하듯이 들려주는 그런 책을 쓰고 싶었다. 바른 자세로 심각하게 읽지 않아도 좋은, 드러누워 읽어도 좋고 맥주 한 캔과 함께 읽어도 좋은 책. (…) 카페에서 차 한잔 함께하며 도란도란 나누고 싶은 수다까지도 한 권의 책이자 잡지에 고봉밥처럼 꾹꾹 눌러 담고 싶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구매가격 : 6,93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