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영원한 그리움

최창숙 | 좋은땅 | 2017년 1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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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최창숙 시에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서정이 살아 있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주변의 자연 꽃과 식물의 이야기가 많고 그 식물에도 인간성을 부여한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이 있고 그 꽃이 피고 지는 과정에서의 아픔까지 마음으로 읽고 동화되어 노래를 부른다. 사람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일부인 것을 잊지 않게 해 주는 것이다. 꽃을 보면서 느끼는 감회가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그 꽃의 입장이 되어보면 어쩌면 아픔일지 모르는 것까지 생각하고 보듬는다. 눈에 들어오는 대상물은 자신의 이미지를 담아 동화시킨다. 우리가 시를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얻는 이유이기도 하다. 꽃을 보면서 남과 다른 눈으로 보는 시인의 이미지를 한 번 보자.

저자소개

· 이메일: dhrcjsaldls@hanmail.net
·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졸업, 교육학 석사
· 기독교 방송국 주최 백일장에 장원
· 「글사랑 문학」 시로 등단
· 한국글사랑문학회원, 상현문학회원
· 현 서울연촌초등학교교장
· 현 서울연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원장


- 그 외
· 동인지 『인생시계』, 『낙엽눈물』, 『글사랑 문학』

목차소개

작가 메모 … 4


Ⅰ. 화려한 꽃들의 입맞춤
1. 내 작은 뜨락 … 12
2. 당신 있는 아침 … 13
3.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 … 14
4. 나만의 당신 … 15
5. 사랑하는 당신은 … 16
6. 보석보다 귀한 이 … 17
7. 나의 남편 … 19
8.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 21
9. 32년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 23
10. 때문입니다 … 24
11. 아름다운 내 사랑 … 25
12. 아침 … 26
13. 포도주 거르던 날 … 27
14. 당신 자리하고 있기에 … 28
15. 아름다운 여인은 … 29
16. 행복 … 30
17. 부부 … 31
18. 나의 연인아 … 32
19. 봄이러니 … 33
20. 당신은 참 좋은 사람 … 34


Ⅱ. 그리움은 저 산 아래
1. 비 내리는 화계사에서 … 36
2. 산유화 … 37
3. 그리움 3 … 38
4. 기다림 … 39
5. 가 버린 기억 … 40
6. 내 고향 … 41
7. 내 어머니 Ⅱ … 42
8. 너의 빈자리 … 43
9. 능소화 … 44
10. 갈망 … 45
11. 물안개 … 46
12. 살붙이 … 47
13. 초겨울의 빗방울 … 49
14. 개양귀비 … 50
15. 비 오는 날이면 … 52
16. 순이 … 53
17. 회상 … 54
18. 그대 생각 … 55
19.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 57
20. 흔적 … 59
21. 당신 1 … 60
22. 빗속의 추억… 61


Ⅲ. 이름 모를 들풀들의 합창
1. 산딸기 … 64
2. 산 … 65
3. 가을산 … 66
4. 가을 … 67
5. 감 … 68
6. 덕진공원의 연꽃 … 69
7. 백치가 좋아 … 70
8. 너 … 71
9. 가을 소곡 … 72
10. 산 2 … 74
11. 가을비 … 75
12. 장미 … 76
13. 단비 … 78
14. 가을을 배웅하며 … 79
15. 떠나는 가을 … 80
16. 야생화 … 82
17. 첫눈 … 83
18. 눈 온 거리 … 84
19. 겨울 풍경 … 85
20. 도둑질 당했던 봄 … 86
21. 겨울 하늘 … 88


Ⅳ. 아름다운 웃음들이 모여
1. 꽃의 찬미 … 90
2. 당신 있기 때문 … 91
3. 삶의 무게 … 92
4. 생남(生男) … 93
5. 세상 살아가기 … 95
6. 은혜를 끼치는 사람 … 97
7. 5월 끝자락의 워크숍 … 98
8. 초파일의 해후(邂逅) … 99
9. 초연(超然) … 100
10. 올 가을엔 … 101
11. 욕구 … 102
12. 깨달음 … 103
13. 시험 … 104
14. 초연 1 … 105
15. 술 … 106
16. 인정 … 107
17. 어느 날의 상념 … 108
18. 초당을 떠나며 … 110
19. 현대인 … 111
20. 허망 … 112
21. 상흔(傷痕) … 114


Ⅴ. 정결한 새벽이 오고
1. 그런 사람이었음 싶다 … 116
2. 고백 … 117
3. 야생화정원 열리는 날은 … 118
4. 내 아이들 … 120
5. 당신만을 위하여 … 121
6. 새해에는 … 123
7. 내 탓이어라 … 125
8. 이 가을엔 … 126
9. 가을에 부르는 노래 … 127
10. 갈등 … 128
11. 길 … 129
12. 나의 주님 … 130
13. 벌개미취 … 131
14. 사도(師道) … 132
15. 믿음 … 134
16. 나 … 135
17. 갈대 … 136
18. 기도 … 137
19. 아이들 … 139
20. 내가 당신께 무릎 꿇음은 … 140


Ⅵ. 채워질 수 없는 목마름
1. 한스러움 … 142
2. 잠궈진 봄 … 143
3. 행복하냐고 누가 묻는다면 … 144
4. 농락 … 145
5. 가시 … 146
6. 내 안의 적 … 147
7. 매화 … 148
8. 미련 … 149
9. 사무침 … 150
10. 서글퍼지는 이 밤에 … 151
11. 당신은 … 152
12. 인생 … 153
13. 내겐 꽃이 … 154
14. 비련 … 156
15. 후회 … 158
16. 어머니 … 159
17. 애곡 … 160
18. 세월호 참사 … 162
19. 「혼불문학관」을 다녀와서 … 163
20. 반생(半生)을 되작이며 … 165
21. 가장(假裝) … 166
22. 불신(不信) … 168


발간 축사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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