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열시에 만나요

도서정보 : 박재영 | 2019-09-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나온 사랑에게 혹은 맞이할 사랑에게,
‘사랑’이라는 두 글자 안에 담긴 복잡하고도
수없이 많은 감정들로 울고 또 웃으며 살아가는 그대들이
되도록 그 감정을 준비 없이 마주하고,
헛되이 보내지 않는 연습을 해요, 우리.
어떠한 형태로든 사랑은 그대로 사랑입니다,
오래 사랑하세요.
그대들의 사랑이 소중히 아끼며 꾸준히
꺼내어 보고 싶은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울림을 주는 영화

도서정보 : 바오밥 | 2019-09-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울림을 주는 영화

1. 사랑에 대한 단상

2. 격동의 세월을 온몸으로 겪다

3. 자유를 향한 끈질긴 도전

4. 큐브릭의 영화들

구매가격 : 6,000 원

우리라서 좋아

도서정보 : 남현지 | 2019-09-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출판사 서평

“이거 완전 우리 얘기 같아!”
오랜 연애 중인 규찌 커플이 읽어주는
보통 사람들의 사랑, 그리고 고민들

커플들의 소소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담아내 42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은 <규찌툰> 두 번째 에세이로 우리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남자친구와 자신의 이름에서 한 자씩 따 이름 지은 <규찌툰>은 연애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커플 에피소드로 큰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전작에서 규찌의 첫 만남부터 남자친구의 군 생활을 함께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에는 독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보다 깊은 연애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보통 커플들의 이야기지만, 모두에게 특별한 사연을 사랑스럽게 그려내 연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려보게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사연 하나하나에 저자가 코멘트를 달아 마치 라디오를 듣는 것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의 생각을 두런두런 주고받으며 읽을 때 즐거움이 더해질 연애 에세이로 연애를 하며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누구에게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책입니다.


그 무엇보다 행복하고,
때론 무엇보다도 아픈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

연애만큼 큰 온도차를 갖는 일이 또 있을까요? 사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면서도, 때론 그 무엇보다도 아프게 합니다. 헤어질 거라고 큰 소리 쳐놓고 다음 날 어느 커플보다 애정 넘치는 이들을 보는 일도 어렵지 않지요. 오랜 시간 커플들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그려온 일러스트레이터 남현지 작가는 현실적인 연애에 대한 에피소드를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그려냅니다.

“남들처럼... 알콩달콩하다가 싸우기도 하고 다시 화해하고... 그런 거 해보자.”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릴까 봐 겁이 난다. 알고 보니 너는 내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며, 네가 원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며 이별을 고할 것만 같다.”
“어째서 요즘의 우린, 어떤 말을 꺼내도 항상 새드엔딩일까. 바로 옆에 있는데 네가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질까.”

가슴 떨리는 첫 만남과 고백 장면부터 익숙해서 편안한 연인과의 일상,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 어려워 전전긍긍하는 모습, 이별 후의 아픈 장면들까지… 연애의 모든 장면을 다루었다고 말할 수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연인과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 그리고 답답한 마음이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여자친구의 마음이 궁금해요”

우리가 궁금한 연애의 질문에 답하다!

연애는 어쩌면 고민의 연속인지도 모르겠어요.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서로를 알아가며 맞춰가는 과정이니까요. 그래서인지 사연 중에는 기쁜 소식들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 깊은 고민이 담겨있어요. 그런 이들을 위해 혼자서 끙끙 앓기엔 도무지 풀리지 않는 연애의 고민들을 오랜 연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규찌 커플이 들어주고, 답해주는 카운슬링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나만 왜 이럴까, 우리만 왜 이렇게 힘든 걸까, 하며 어려워하지 말고 이 책의 사연들과 질문들을 읽어보세요.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보통의 연애를 하고 있었구나, 하며 위안을 받게 되실 거예요.

구매가격 : 9,660 원

나는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

도서정보 : 김지연 | 2019-09-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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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나는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
나 좀 잘 봐주면 안 될까요?
모든 건 나하기 달렸다고
네가 문제라고 하지만
나만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니였어요.
내가 스스로 노력하는 것보다
내가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것보다
더 빠른 건
당신이 날 좀 잘 봐주는 거에요.



▶마음이 있다면

사랑하면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잘 살아도
걱정돼요.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어디 아프지 않는지
혼자 외로워하지는 않는지.
마음이 여기 있다면 전부 있는 거에요.


▶눈과 손으로 느끼는 즐거움

이 책은 필사북입니다
볼펜을 쥐고
오른쪽 페이지에 필사해보십시오.
진정한 독서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손에 담는 것입니다.
필사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 본문 속으로



딱히 특출하지 않아도 애면글면 노력하지 않아도 웃으면서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것이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잘 섞이면 고민 거리도 좀처럼 생기지 않고 문제도 잘 생기지 않는다._9


원만한 대인관계의 핵심은 바로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호의를 갖게 만드는 것에 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면, 아주 조금이라도 나에게 호의를 가지면 인간관계가 매우 수월해진다._10


좋아하는 사람과 우정을 나누자.
서로에게 부담이되지 않는 그런 우정.
좋아하는 사람에게 팬이 되자._16


내가 노력한다고
시드는 꽃이
다시 활짝 피지 못한다._18


지나간 것을 떠올려 보는 것은
그때를 책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_24


상대방에게 완벽을 바라지 말자.
빈 곳이 보이면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채워주자._30



비록 좀 거슬려도
내 마음에 안 들어도
내가 좀 불편해도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을 싫어하는 건 잘못된 일이다._34



지금 이 순간 포기하지 않는 것만이 답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진다. _54




내가 혼자 인격을 가다듬고
절치부심하여 나를 갈고 닦는 것보다
내가 그에게 건네는 사소한 관심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_68


어떤 처지라도
어떤 때라도
마음 맞는 사람만 곁에 있으면 된다._80

침묵은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말만 하는 것_118


사랑은 행복한 것이다.
사랑은
고민할 것도
생각할 것도
긴말할 것도 없는 것이다._128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옆에서 누군가 나를 걱정해준다면
나는 자신있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다._138

구매가격 : 9,000 원

하루하루 누리는 소소한 행복

도서정보 : 한기진 | 2019-09-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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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삶을 위한 간이식의 모든 것

간이식수술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
희망을 가져야 몸이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해진다

“간이식 수술을 한 환자와 가족 그리고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

꿈은 이어진다. 포기하지 말자
나를 아는 지인과 직장 동료들은 나를 ‘간 박사’라 한다. 왜냐하면 그들 중에서 간 이식을 한 경우는 내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나는 20년 전에 말기 간경화 때문에 뇌사자로부터 간 장기를 받아 성공적으로 이식수술을 받았다. 수술 직전 1년간은 몸 전체에 고통이 너무 심해 생의 모든 것을 포기했다. 밤에는 이 고통이 더욱 심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 고통을 참을 수 없어 결국엔 아내와 아이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을 날만 기다렸다.
내가 살 수 있는 길은 뇌사자의 간 이식밖에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그러나 당시는 뇌사자 간을 받기란 쉽지 않았다. 받는다고 하더라도 나와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했다. 1999년 10월 27일은 나의 운명적인 날이었다. 말기 간경화로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서 간 이식을 받는 날이었다. 그날 나는 이름도 성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뇌사자의 간을 이식받아 다시 생명을 얻었다. 그 때문에 늘 마음속에 그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할 때면 누군지는 모르나 내게 생명을 준 그분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곤 한다. 눈물이 나오고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것은 수술 후 생긴 또 다른 현상이다. 그분에 대해 당연히 고마움과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임은 나를 위해 태어났고, 나를 위해 죽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의로운 임인가!’ 부모님보다 더 자주 생각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

맨드라미 프로포즈

도서정보 : 송숙 | 2019-09-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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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실 옆엔 옥상이 있어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의 옥상이요. 그곳을 화단으로 만들고 싶었던 저는 잠겨있던 문을 열고 작년 아이들과 함께 심고 길렀던 양파와 쪽파, 그리고 무궁화 화분을 옮겨두었습니다.
아직 볼 것도 별로 없고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은 화단이었지만 우리 반 화단이 생겼다는 것에 아이들은 설레어했어요. 그런 아이들이 예뻐서 저는 흙과 거름과 화분과 꽃과 채소 모종을 부지런히 사다 날랐지요. 때로는 시골에 가서 흙을 퍼오기도 하고 들판에 지천으로 널린 개불알풀과 광대나물, 꽃마리, 애기똥풀, 봄맞이꽃을 모셔오기도 했습니다. 우리 들녘에서 자라는 들꽃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아이들은 흙을 나르는 일도 화분을 나르는 일도 재밌어했어요. 평소 해보지 못한 일들이었다나요? ^^
우리는 화단에 이름도 지어줬어요. 한쪽 벽엔 커다란 에어컨 실외기가 다섯 대 있고, 식생활관 환풍기가 나 있어 들들들 소음을 내며 바람이 나오고.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지고, 오후만 되면 건물 사이를 지나는 바람이 할퀴고 가는 곳이지만 식물을 기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더없이 고마운 우리들의 공간. 우리는 그곳을 ‘시똥누기 화단’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시똥을 누는 아이들이 가꾸는 화단이니까요.^^ 화단에 꽃을 심자 신기하게도 곤충이 날아왔고(3층인데도 말이죠!) 우리는 그 작은 생명들이 궁금해 도감을 찾아보며 공부도 했어요. 참 즐거운 공부였어요.
화단이 저희에게 준 게 너무도 많아요. 좁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다 쉬는 시간이 되면 아이들도 저도 발길이 저절로 화단으로 향했어요. 화단에 나가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거든요. 초록의 식물들이 주는 위로가 대단했어요.
『맨드라미 프로포즈』는 3학년 5반 26명의 아이들과 제가 화단을 가꾸며 한 해를 보낸 기록이 담긴 책이에요. 처음부터 책을 내기 위해 기록을 했던 것은 아니었어요. 그저 아이들과의 일상을 기억하고 싶어서, 기록하는 걸 좋아해서 써두었던 것인데 모아보니 한 권의 책이 되었네요.
밤사이 변화된 식물들의 모습에 신기해하던 눈빛들, 새로운 곤충이라도 나타나면 쪼르르 달려와 제게 알려주던 아이들의 상기된 표정들, 쫑알거리던 입술들, 화단에서 나누었던 수많은 이야기들, 초록의 생명들과 함께 환히 웃던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을 이 기록을 통해 오래오래 기억하게 되겠지요.

구매가격 : 11,000 원

낮달에 들킨 마음 : 고재동 수필집

도서정보 : 고재동 | 2019-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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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인이자 언론인인 우초愚草 고재동 수필가의 수필집 <낮달에 들킨 마음>.
실상 점잖은 문인이자 안동선비이지만 근래 들어 귀농 농부를 겸하고 있었던 작가가 최근 3년 남짓 안동신문에 연재해 온 일흔여섯 편의 “촌놈 고재동의 귀촌일기”를 책으로 묶었다. 이 책은 가풀막 같은 도시생활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재미와 감동을 겸비한 작품들을 넉넉하게 수록하였다.
1부 여름/ 낮달에 들킨 마음, 2부 가을/ 들깨 터는 여심, 3부 겨울/ 바람길로 가는 겨울, 4부 봄/ 돌배꽃 피는 길 등 계절의 순환에 부쳐 엮은 각 작품마다 짧지만 어여쁜 시가 한 편씩 들어있다. 이를테면 제목이 ‘별 볼 일 있는 사람 ? 별.1’, ‘가지 마세요 ? 핀 꽃 봤으면 됐지’, ‘달의 결심 ? 귀촌’, ‘돌배 꽃 피는 길 ? 길’, 이런 식이다. 작가 스스로 ‘촌티 나는 사람이 쓴 온통 촌스러운 이야기’라는 이 수필집에는 기실 세련된 시집 한 권이 들어있는 셈이기도 해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음미하여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즐겁다.
달 바람, 닭 개와 친구가 된 너구리와 토끼, 반딧불이, 심지어 버들치, 꽃다지에 이르기까지 작가가 물활론적인 시선으로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는 갖가지 동식물과 자연물들의 생명력 있는 생태와 농사꾼 부부의 알콩달콩 옥신각신 삶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때론 해학적으로 그려져 있어 작가의 겸손한 표현 그대로 재미로 한 번 피식 웃고 공감으로 힐링 되게 하는 고마운 친구가 들려주는 순수 동화와 같은 수필집이다. 또한 자연 속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생명체들과 주객합일 몰아일체 전원생활을 하는 ‘촌’ 농사꾼의 자족하는 삶의 모습이 정겹고 생생하여 슬며시 부러워지면서 ‘나도 귀촌을 해야겠구나.’고 마음먹게 하는, 또 자연의 순리에 따른 그 삶의 여유와 긍정의 정신이 넓고도 깊어 정이 고픈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책이다,
장호병 수필가(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는 <낮달에 들킨 마음>에 대하여 “세심한 관찰과 통찰, 자기 성찰에 이르는 사색이 치열하다. 편편이 자작시를 삽입하고 설명 대신 동화적 기법의 대화체로 서사 또는 묘사를 시도하는 일은 수필작법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미안해, 실수로 널 쏟았어

도서정보 : 정다연 | 2019-09-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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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과 서른 사이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누구나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면 지난날의 불안을 떨치고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환상이 있다. 하지만 서른이 되어도 우리는 여전히 삶의 고난 앞에서 방황한다. 기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이십대에 우울증을 겪었고, 실직을 경험했으며, 실연을 겪었다. 서른쯤 되면 멋진 어른이 되어 어떤 고민이든 척척 다 해결할 줄 알았는데, 삼십대가 되어서도 삶의 아픔과 불안은 멈추지 않았다. 저자는 이십대의 아픔과 서른쯤에 겪는 내면의 변화는 이상한 일이거나 누군가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음으로써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위로한다.
“서른은 실수처럼 왔다.”
흔들리는 서른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에세이

어릴 땐 사랑도, 일도, 관계도 모든 것이 안정된 완벽한 상태에서 서른을 맞을 줄 알았다. 하지만 저자는 무방비한 상태에서 실수로 물을 쏟은 것처럼 갑자기 삼십대가 되었다고 말한다. 서른이 되어 이십대를 되돌아보니 사랑은 불안하게 흔들렸고, 일은 좀처럼 잘 풀리지 않았으며, 관계는 계속 삐걱댔다. 처음엔 왜 내 꼬락서니는 이 모양이냐고 누구의 멱살이든 움켜잡고 원망하고 싶었다. 그러다 문득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십대 때 상처투성이가 되어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이 뜻대로 되지 않아 실연의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누군가, 지원하는 족족 거절당하는 이력서를 보며 울분을 삭이는 누군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관계 사이에 해자를 두고 경계심을 버리지 않는 누군가. 모두 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청춘의 자화상들이다.

“‘청춘’이라는 단어가 품은 눈부시고 짭짤한 아름다움이 위선적으로 느껴질 만큼 나는 내면의 소리와 세계와의 마찰 사이에서 서툴고 외로운 싸움을 했다. 그리고 진실로 내 몸과 영혼의 주인이 되었다.” _본문 중에서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불안과 아픔을 이 책에 쏟아내기로 한다. 주워 담을 수 없는 지난날의 실수들을, 모든 것이 서툴렀던 이십대를 이제 그만 보내주려고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미안해, 실수로 널 쏟았어

도서정보 : 정다연 | 2019-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물과 서른 사이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누구나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면 지난날의 불안을 떨치고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환상이 있다. 하지만 서른이 되어도 우리는 여전히 삶의 고난 앞에서 방황한다. 기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이십대에 우울증을 겪었고, 실직을 경험했으며, 실연을 겪었다. 서른쯤 되면 멋진 어른이 되어 어떤 고민이든 척척 다 해결할 줄 알았는데, 삼십대가 되어서도 삶의 아픔과 불안은 멈추지 않았다. 저자는 이십대의 아픔과 서른쯤에 겪는 내면의 변화는 이상한 일이거나 누군가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음으로써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위로한다.
“서른은 실수처럼 왔다.”
흔들리는 서른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에세이

어릴 땐 사랑도, 일도, 관계도 모든 것이 안정된 완벽한 상태에서 서른을 맞을 줄 알았다. 하지만 저자는 무방비한 상태에서 실수로 물을 쏟은 것처럼 갑자기 삼십대가 되었다고 말한다. 서른이 되어 이십대를 되돌아보니 사랑은 불안하게 흔들렸고, 일은 좀처럼 잘 풀리지 않았으며, 관계는 계속 삐걱댔다. 처음엔 왜 내 꼬락서니는 이 모양이냐고 누구의 멱살이든 움켜잡고 원망하고 싶었다. 그러다 문득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십대 때 상처투성이가 되어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이 뜻대로 되지 않아 실연의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누군가, 지원하는 족족 거절당하는 이력서를 보며 울분을 삭이는 누군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관계 사이에 해자를 두고 경계심을 버리지 않는 누군가. 모두 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청춘의 자화상들이다.

“‘청춘’이라는 단어가 품은 눈부시고 짭짤한 아름다움이 위선적으로 느껴질 만큼 나는 내면의 소리와 세계와의 마찰 사이에서 서툴고 외로운 싸움을 했다. 그리고 진실로 내 몸과 영혼의 주인이 되었다.” _본문 중에서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불안과 아픔을 이 책에 쏟아내기로 한다. 주워 담을 수 없는 지난날의 실수들을, 모든 것이 서툴렀던 이십대를 이제 그만 보내주려고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빨강머리 승무원

도서정보 : 김지윤 | 2019-09-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 여행자,
난이도 최상의 감정노동자

그들이 들려주는
진짜 승무원 라이프

“나도 막연히 동화 속 행복한 장면을 그리며 입사했다. 미술 작품을 책으로 보며 청춘을 보내기보다, 전 세계를 날아다니며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었다. 또 말끔한 유니폼을 갖춰 입고 당당하게 공항 한복판을 걷고 싶었다.
그때는 몰랐다. 내가 선망하는 그 한 장면을 위해 어떤 시간들을 견뎌야 하는지.”
―본문 중에서

《빨강머리 승무원》은 항공승무원의 거의 모든 순간을 담고 있다. 승무원 준비 과정부터, 설렘과 실수 가득한 첫 비행, 승무원들의 군기 문화나 승무원이 기내식을 준비할 때 생기는 난처한 상황들, 하늘과 땅 사이에서 일어나는 승무원들의 초장거리 연애까지, 비행하는 동안 밤낮이 바뀌고 여름과 겨울이 바뀌는 승무원들의 일상을 전 세계를 날아다니며 호텔 방에서 틈틈이 그린 만화로 유쾌하고 꾸밈없이 보여준다.
만화에 다 담지 못한 깨알 같은 정보들은 에세이와 다른 승무원 인터뷰에 담았다. 혼자 승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소한 팁, 유니폼을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 외국 항공사 승무원이나 남자 승무원과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특수한 승무원의 업무 환경, 그 밖에도 승무원이 마주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속속들이 풀어냈다. 《빨강머리 승무원》은 한마디로 승무원 생활 미리보기, 승무원 체험판이라고 할 수 있다.
** 책 소 개
승무원은 비행기의 꽃이 아닙니다

“승무원? 그냥 밥 주고 물 주는 직업 아니야?”
“솔직히 승무원 뽑을 때 예쁜 거 보고 뽑는 것 아닌가.”
“TV에서는 스튜어디스가 상냥하게 짐도 올려주던데, 여기 승무원들은 왜 이래?”

‘어리고’ ‘예쁜’ 여자가 등장하는 스튜어디스 이야기는 많다. 영화나 드라마부터 화장품 광고까지, 이런 이야기 안에서 스튜어디스는 ‘미소 천사’나 ‘비행기의 꽃’으로 쉽게 미화된다. 그만큼 승무원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편견을 가진 승객들도 적지 않다.
《빨강머리 승무원》은 미디어가 만들어 내고 항공사가 강화하는 이런 승무원 이미지를 조금 삐딱하고 유머러스하게 바라본다. 작가는 안경을 쓰지 못하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주머니 없는 치마를 입어야 하는 항공사의 규정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그 밖에도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도 만화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

“어째서 내 콜라는 오지 않을까?”
“승무원은 뭐라고 불어야 할까? 언니? 아가씨? 저기요?”
“그러고 보니 왜 남자 승무원은 눈에 띄지 않을까?”

승무원을 둘러싼 질문에 대한 대답과 그 뒤에 가려진 사연을 따라가다 보면, 때때로 우리 사회가 여성을 대하는 태도가 드러난다. 또 승무원들이 직업에 대해 만족감과 회의감을 느끼는 예상치 못한 순간들과 ‘하늘을 부유하는 잠수함’ 안에서 일어나는 감동적인 일화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이런 뒷이야기뿐만 아니라, ‘승무원 이미지’를 깎아내린다는 이유로 말할 수 없었던 작가 자신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0,3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