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문학전집 067 지하련

지하련 | 씨익북스 | 2016년 07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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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성이자, 지식인으로, 작가로 자신의 정체성을 견지하며 시대의 우울을 견뎌낸 작가 지하련. 1940년대에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탐색하고 결혼제도의 허위와 보수성을 폭로해온 그녀의 단편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결별과 도정을 통해 자기 확인의 욕망과 자기에 대한 윤리적인 성찰을 하고 있다.

저자소개
본명은 이현욱(李現郁)
1912년 경남 거창 출생
1960년 북한에서 사망 추정

시인 임화의 두 번째 부인으로 1945년 해방 직후 남편 임화와 함께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하였으며, 1947년 두 사람은 함께 월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등단작인 1940년 《문학》에 발표된 <결별>을 비롯해, <제향초>, <산길>, <도정> 등의 단편소설과 시 <어느 야속한 동포가 있어>가 있다.

저자소개

도서 소개에 포함

목차소개

도서정보
소설
결별(訣別)
도정(道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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