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문학전집 008 김규식

김규식 | 씨익북스 | 2016년 07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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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단기 4282년 6월 25일 고 백범 김구동지는 불의의 흉탄에 비참하게도 최후를 마치었다. 이 비보를 접한 김규식은 잔인무도한 폭력적 만행을 무한히 원망하며 우리 국가의 운명과 민족의 장래를 볼 때 한없는 통분을 느끼었다.
이 참혹한 민족적 비애는 3천만 민족으로 하여금 하늘에 애소하고 땅에 발버둥치며 민족적 통곡으로 국토가 양단된 민족이 너 나 할 것 없이 스스로 일어난 통일적 공분을 억제치 못하였을 뿐 아니라 심지어 직장까지도 포기케 하였다.
오호 동지여! 동지의 최후를 슬퍼서도 울고 우리 자신의 앞날을 위해서도 울고 또 여러 가지로 슬퍼하는 것을 아는가. (책 속에서)

저자소개
김규식(金奎植, 1881년 양력 2월 28일(음력 1월 27일 ~ 1950년 12월 10일)은 대한제국의 종교가, 교육자이자 일제 강점기의 독립 운동가, 통일운동가, 정치가, 학자, 시인, 사회운동가, 교육자였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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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도서정보
김구 전 임시정부 주석 국민장 김규식 추도사
고 백범 김구선생을 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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