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문학전집 055 이인직

이인직 | 씨익북스 | 2016년 07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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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신소설의 포문을 연 <혈의 누>외에도 <귀의 성>과 <은세계>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너무적다. 그러기엔 신소설의 가치가 너무나도 크다. 이제 이 작품집으로 우리 문학의 신소설이 어떻게 시작되었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이인직 작가는 친일파로, 1862년 경기도 음죽군 거문리에서 태어났다. 1900년 대한제국정부의 관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동경정치학교에 입학한 후 일본 여성과 결혼하고, 1903년 마야코 신문 견습생으로 근무하여 일본어 소설 『과부의 꿈』을 발표했다.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일본 육군성 소속 한국어 통역으로 발탁되어 종군했다. 친일단체 일진회의 기관지 국민신보의 발간을 주도하고, 만세보 주필로 활동하면서 1906년 만세보에 『혈의 누』『귀의 성』을 연재했다. 이듬해 재정난에 빠진 만세보를 인수하여 대한신문으로 개제하고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1908년 원각사에서 『은세계』를 창극 형식으로 공연하였으며, 『귀의 성』을 중앙서관에서, 『치악산』을 유일서관에서 발간하였다. 이후 한일병합에 이르기까지 이완용의 밀사 자격으로 일본을 내왕하였다. 1911년 경학원의 사성으로 임명되고 『경학원잡지』의 편찬과 발행을 맡았다. 1913년 『혈의 누』하편에 해당하는 『모란봉』을 매일신보에 연재하다 중단하였다. 1916년 55세를 일기로 사망하여 천리교예식으로 화장되었다.

저자소개

도서 소개에 포함

목차소개

도서정보
귀의 성
제 1 장
제 2 장
제 3 장
제 4 장
제 5 장
제 6 장
제 7 장
제 8 장
제 9 장
제 10 장
제 11 장
제 12 장
제 13 장
제 14 장
제 15 장
제 16 장
제 17 장
제 18 장
제 19 장
제 20 장
은세계
치악산(雉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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