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미VS중 무역대전쟁

도서정보 : 주윈펑, 어우이페이 | 2020-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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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드디어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하지만 본격적인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2020년 1월 15일,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부터 수차례 관세를 올려가며 무역전쟁을 시작한 두 나라가 마침내 일부 합의에 성공한 것이다. 언론은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보도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는 장기전을 향한 탐색전에 불과할 뿐이다. 이후 중국이 지식재산권 보호, 시장의 공정성 확보, 미국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강요 등을 비롯해 중국의 산업통상 정책 개혁 내용이 담긴 2, 3단계 합의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최근 중국은 ‘중국 제조 2025(Made in China 2025)’나 ‘어메이징 차이나(Amazing China)’ 등을 통해 ‘양적 제조업 대국’에서 ‘질적 제조업 강국’을 모색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10개 하이테크 제조업 분야에서 기업을 육성해 해당 분야의 핵심 기술 및 부품과 소재를 70퍼센트 이상 자급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야심찬 계획은 물론, 실제로 중국 기업이 약진하는 모습을 확인한 미국은 현재 자신이 차지한 세계 경제 주도권을 중국에게 빼앗길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지적재산권을 무기 삼아 중국을 견제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두 나라는 단순한 무역 다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 패권을 향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미중 무역전쟁의 촉발 원인부터 한국 경제의 대처 전략까지
21세기 전 세계 패권 전쟁을 분석한다

『미VS중 무역대전쟁』에서는 트럼프가 무역전쟁을 시작하게 된 근본 원인부터 미중 무역전쟁의 전후 배경에 대해 확실히 짚고 있다. 특히 기존 강대국이 새롭게 부상하는 강대국을 견제하면서 전쟁이 벌어지는 ‘투키디데스의 함정’과 그 배후의 발전 추이를 깊이 있게 해석함으로써 경제, 정치, 경제 등 전반적인 국가의 발전과 흐름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과거 미국이 주요 경쟁자를 대하는 방식을 소개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과거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냉전시대가 개막하자 전략적 이익을 고려해 일본이 빠르게 재건되고 경제 발전을 급속하게 이루길 희망했다. 하지만 막상 일본이 세계 시장을 빠르게 공략한 것도 모자라 일본 제품이 미국 시장을 점령하자, 미국은 1976년부터 10여 년 동안 ‘미국 무역법’ 제301조에 근거해 일본에게 총 15차례의 ‘301조 조사’를 시작했다. 그 결과, 1987년 미국은 3억 달러 상당의 일본 가전제품에 100퍼센트에 달하는 높은 관세를 매겼다. 게다가 플라자 합의를 통해 1980년 엔화의 대폭절상을 압박하여 일본의 거품경제를 초래하여 일본이 다시는 미국에 저항할 힘을 잃게 만들었다. 동맹국인 일본에 대한 미국의 가차 없는 공격을 분석하면 미국의 대중국 전략과 향후 무역전쟁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의 제조업은 거품경제 이후에도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 비록 반도체 메모리 분야에서는 한국에게 추월당하기는 했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제조업 분야는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기반을 자랑하고 있다. 일본 제조업은 ‘혁신, 업그레이드, 우회진출’을 통해서 생존했으며 이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일본은 자국에서 업스트림의 원료와 기계만 생산하고 다운스트림 생산라인을 대만과 한국으로 이전해 일본-한국-대만의 삼각무역을 시작했다. 다시 말해, 일본은 대만과 한국에 원료를 수출하고, 대만과 한국은 일본 원료를 이용해 완제품을 제조한 후 미국 및 기타 선진국에 수출한 것이다. 일본의 대미 무역흑자는 대부분 일본의 대대만, 대한국 무역흑자로 변했으며, 대만과 한국의 대미흑자로 바뀌었다.

미중 무역전쟁이 뒤흔든 세계 경제,
그 불확실성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019년 10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글로벌 무역 성장이 사실상 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또한, IMF 분석자료를 인용해 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된다면 2020년까지 7,000억 달러의 손실이 직간접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손실액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0.8퍼센트에 이르는 규모이자 스위스의 총 경제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이 벌이는 무역전쟁은 세계 경제를 심각히 짓누르는 악재로 작용하며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세계 산업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트럼프의 대중 강경책으로 시작된 무역분쟁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물론, 다시 미국과 중국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양날의 칼로 작용하는 미중 무역전쟁은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두 나라의 경제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수출 감소 때문에 경기가 둔화되고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경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

『미VS중 무역대전쟁』에서는 미중 무역전쟁이 중국과 한국의 경제에 미칠 영향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다. OECD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대미 수출금액이 100달러 하락할 때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가 한국이다. 이 수치는 공급체인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일 뿐이다. 중국이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중국의 전자산업 등에 주요 부품과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은 중국의 제품수요 하락에 따라 대중수출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경제가 안정화 되려면 결국 미국과 중국이 최대한 협력하고 관계를 조정하며 충돌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한국 경제가 살아남으려면 한국 역시 일본처럼 최종 소비재 생산 단계에서 제조업을 생산원료와 설비 제조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출주문을 받은 다음 생산지를 이전하는 대만의 '주문 이전'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 그래야 미국의 중국 제품 규제에서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중 무역전쟁뿐만 아니라 중국의 공업화가 더욱 진전되어서 대중수출이 감소할 때를 대비해 제조업의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


◎ 책 속으로

2차대전 이후부터 1980년 무렵은 황금의 시기로,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는 시대였다. 그러나 1980년부터 2012년까지 상황은 역전되어서 분배 불균형은 대공황 직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미국 중산층 가정은 더 참지 못하고 반세계화, 반이민, 수입 반대를 지지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유권자의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하여 반세계화의 대표적 인물인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PART 1 트럼프의 외교정책_트럼프의 당선 배경



세 편의 백악관 보고서들은 일부 사례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보고서들에서 사용한 용어와 강조하는 중점으로 보아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첫째, 미국은 중국을 경제적 측면에서의 경쟁자로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지정학적 최대 경쟁자로도 보고 있다. 둘째, 경제적 측면에서 미국은 중국의 ‘산업정책’에 무척 민감하다. 미국 관리의 눈에 중국의 산업정책은 일종의 ‘경제 침략’이며 ‘악성 종양’이며, ‘불공정한 경쟁’으로 반드시 도려내야 하는 것이다.

PART 2 전쟁의 근원_끓어오르는 중국 위협론



‘사다리 걷어차기’는 사실 독일의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리스트4가 가장 먼저 사용한 용어다. 영국은 발전 초기에 네덜란드 등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 수많은 산업보호정책을 사용했는데, 이런 정책들이 곧 ‘사다리’였다. 영국은 이 사다리를 이용하여 꼭대기에 올라 산업혁명을 일으켰으며, 영국의 제품이 세계에서 무적의 수준에 이르자 세계를 향해 이렇게 선포한다. “과거에 행한 모든 것은 잘못되었으며, 자유무역을 시행하는 것이 옳다. 따라서 모든 국가는 보호정책을 버리고 자유무역을 시행해야 한다.”

PART 3 패권 전쟁의 역사_서구 국가들의 초창기 산업정책



일본 제조업의 두 번째 성과와 세 번째 성과는 서로 연관되는 업그레이드와 우회진출이다. 이는 미국의 압박 아래 시행한 것이 아니라 1960년대 들어 일본의 노동자 임금이 상승할 때부터 시작한 것이다. 당시 일본은 방직업의 다운스트림 생산라인을 대만과 한국으로 이전했으며, 자국에서는 업스트림의 원료와 기계만 생산했다. 이에 따라 삼각무역의 서막이 올랐다. 즉 일본은 대만과 한국에 원료를 수출하고, 대만과 한국은 일본 원료를 이용해 완제품을 제조한 후 미국 및 기타 선진국에 수출했다. 일본의 대미 무역흑자는 대부분 일본의 대대만, 대한국 무역흑자로 변했으며, 대만과 한국의 대미흑자로 바뀌었다. 이렇게 해서 일본 제조업은 여전히 강한 존재로 남을 수 있었다.

PART 4 미국과 일본의 무역마찰_일본 산업의 대처 방법



한국이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다. 한국은 중국에 전자산업 등의 주요 업스트림 부품과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데, 중국이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제 성장 둔화를 겪게 됨에 따라 업스트림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하락할 것이며, 그 결과 한국의 대중수출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PART 5 미중 무역전쟁이 중국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_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구매가격 : 13,600 원

대한민국 도슨트 03 목포

도서정보 : 최성환 | 2020-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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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다시, 한국의 땅과 한국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다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1983)은 시대별로 전국을 직접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들이다. 이 선구자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날까지 스스로를 보다 잘 이해하고 발전시켜올 수 있었다. 기록되지 않는 것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진다. 특히 정규 교과에서 깊이 다루지 않는 1970~80년대 이후의 한국은 젊은 세대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새로운 인문지리지를 지향한다.
각 지역의 고유한 특징을 깊이 있게 담아내고자 독립된 시군 단위를 각각 한 권의 책으로 기획하고, 답사하기 좋도록 대표적인 장소 중심으로 목차를 구성하였다. 오래된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환경은 물론, 지금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이나 역동적으로 태동 중인 곳들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과 깊은 연고가 있는 분들을 도슨트로 삼았다. 이 시리즈가 지역의 거주민들과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새로운 발견과 탐구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사에서 단 한 번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었던 도시
목포에 대한 가장 인문학적인 안내서

낭만 항구, 섬들의 수도, 예향, 맛의 도시, 전남 근대문화 1번지, 슬로시티 등 목포는 따라다니는 별칭이 유난히 많은 도시다. 그만큼 이야기할 것도 구경할 것도 먹을 것도 많은 도시가 바로 목포다. 그런 목포의 이야기를 가장 인문학적으로 맛깔나게 풀어낸 책이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목포』다.
저자 최성환은 목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이자 목포대학교에서 지방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로서 누구보다 충실하게 목포의 면면들을 찍고 기록했다. 조선 시대에 세종이 설치한 수군의 진영이었던 목포진에서부터 자연 훼손과 지역 개발이라는 30년간의 논쟁 끝에 2019년 개통된 해상케이블카까지, 목포라는 도시가 쌓아온 시간과 문화를 총 31개의 공간을 통해 소개한다. 최성환 교수의 밀도 있는 목포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서남쪽 끝의 이 작은 도시가 우리 역사에서 얼마나 큰 존재감을 발휘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레트로로 떠오르는 공간부터 근대문화 유산까지
파란만장했던 근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목포가 개항한 것은 1897년이다. 목포는 쌀과 면화 같은 한국의 특산물을 일본으로 옮겨 가기 위한 수탈의 창구였다. 동시에 근대의 바람이 불어와 새로운 물결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아직도 당시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목포 개항장은 전국에서 근대 유산이 많이 밀집해 있는 곳 중 하나다.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하던 건물도 목포의 근대 유산이다. 이 건물은 120년 전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구 일본영사관이다. 영화 ‘1987’ 속에 등장한 추억의 장소 연희네슈퍼, 1세대 모던보이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김우진 거리 또한 근대문화의 상징이자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창성장도 근대 유산의 일부다. 창성장이 가진 근대 유산으로서의 가치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근대문화를 공부하고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목포는 반드시 거쳐야 할 여행지다. 그리고 근대문화도시 목포를 왜곡 없이 가장 잘 안내할 가이드가 바로 대한민국 도슨트 『목포』편이다.

‘목포의 눈물’은 끝나고
목포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이다.

‘목포’ 하면 많은 사람들이 바로 떠올리는 것은 아마 ‘목포의 눈물’일 것이다. 이난영이 부른 이 노래는 일제강점기 개항장으로써 목포의 슬픔을 담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하지만 목포의 현재 모습을 보면 ‘목포의 눈물’이라는 말은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오늘의 목포는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산업화 시기의 소외로 인한 오랜 침묵을 깨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잘 보존하고 지켜온 옛 건물들은 가치 있는 근대 유산으로 목포의 자산이 되었고, 목포에서 활동한 예술가들은 목포를 예향의 도시로 발전시켰다. 여기에 남도 음식의 절정이라 할 만한 항구의 맛까지 더해져, 지금의 목포는 여행자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이야기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목포의 진면목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13,600 원

자연식물식 다이어트 30일 챌린지

도서정보 : 오공삼(오영세) | 2020-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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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요요NO! 요리 NO! 배고픔 NO!
30일 만에 10kg 감량! 100일 만에 20kg 감량!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많은 여성들이 ‘자연식물식 다이어트’를 꼽을 것이다. 통곡물, 채소, 과일 등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만 섭취하는 이 다이어트는 미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 상륙해 주목받고 있다.

살 빠지고 싶으세요?
그럼 제발 배부르게 드세요!
자연식물식 다이어트는 양을 제한하지 않고 통곡물, 채소,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다이어트와 완전히 다르다. 먼저 배부르게 많이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적다. 또 건강한 식단으로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피부와 몸 건강까지 좋아진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인생 다이어트’로 불리고 있다.

자연식물식 다이어트로 인생역전
68kg 모태 통통녀, 48kg의 슬림녀가 되다!
대한민국에서 또 한 번 다이어트 열풍을 만들 자연식물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유튜버는 ‘오공삼(오영세)’이다. 수많은 다이어트를 도전했으나 실패를 거듭했던 저자는 자연식물식으로 1개월 동안 10kg, 100일 동안 20kg 감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금은 8만 구독자가 저자의 자연식물식 다이어트 비법을 배우며 자연식물식의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자연식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책에는 오공삼의 자연식물식을 독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30일 챌린지 다이어리’를 수록한다. 자연식물식 다이어트는 한 달만 해도 몸의 체질이 달라지고 체중과 체형이 달라지는 마법과도 같은 다이어트다. “좋은 것을 먹으면 좋은 몸이 된다!”는 말처럼 30일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이 자연식물식 다이어트의 기적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자연식물식의 기적을 경험한 구독자들의 후기 ※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는데 자연식물식이 압도적으로 좋더라고요. -조**
한 달 만에 10kg 감량! 제 인생 다이어트법을 이제야 찾은 것 같아요 ㅠㅠㅠ -김**
자연식물식을 시작한 후로 생리통이 없어졌어요!! -오**
키토식은 속이 불편했는데, 자연식물식은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김**
한 달 만에 출산 전 몸무게를 되찾았어요! 15kg이나 뺐답니다! -김**
자연식물식은 중간에 일반 음식을 먹어도 요요가 없어요! -최**

구매가격 : 11,040 원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도서정보 : 남인숙 | 2019-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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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380만 독자의 베스트셀러 작가 남인숙이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100퍼센트 공감 에세이

바깥세상에서 능숙한 사회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내성적인 사람들은 사회성 버튼을 누른 채 내향적 본성을 감추고 외향인인 척 생활한다. 외향성은 적극성 ? 주도성 ? 사회성 ? 자신감 등 긍정적 성격으로, 내향성은 소극성(적극적이지 못함) ? 소심함(주도적이지 못함) ? 비사회성(사회적이지 못함) ? 열등감(자신 없음) 등 그와 반대되는 부정적 성격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신작 에세이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에서 남인숙은 내향인이어서 일굴 수 있는 내밀한 행복에 주목하면서 내향성은 결코 교정해야 할 성향이 아님을, 그저 담백하게 분류한 성향의 하나일 뿐임을, 외향성처럼 타고난 대로 살아도 괜찮은 성향임을 이야기한다.
사실 그는 380여만 판매 부수를 기록한 이례적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통해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멘토의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겉보기에는 내향인이기보다 외향인에 가까웠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그동안 강한 메시지 뒤에 숨어 있었던 자신은 ‘아주 내성적인 자아를 가진 전형적 글쟁이’였다고 고백한다. 외향인을 기본값으로 설정한 듯한 사회에서 내향인으로 깊이 고민하며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내성적인 사람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성적인 나와 더 친해지고 자신을 더 사랑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삶을 일굴 수 있는지에 대해 성찰한다.


방전은 빠르고 충전은 느린 내향인의 사회성 버튼,
필요할 때만 누르고 타고난 본성 밖으로 딱 한 걸음!

물리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예민한 내향인은 굳이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온갖 전파까지 다 감지해 감응하느라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관계의 중심에서 곧잘 밀려난다. 세상에 능숙하게 손을 내밀지 못하는 성향 때문에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주눅 들기 일쑤다.
‘사회성 버튼’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외향적이어야 할 상황에서 누르는 의식 속의 ‘외향성 ON’ 버튼이다. 이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내향인의 에너지는 빠르게 방전되지만, 이는 내향인이 원만한 사회관계를 맺어가기 위해 마련한 최선의 자구책이다. 그러나 내향인의 의지가 소진되어 사회성 공장부터 불이 꺼지면 이 버튼에 가장 먼저 과부하가 일어나 고장 나기 쉬우므로 그럴 때는 강제로 사회성을 짜내려 하지 말고 에너지가 충분히 충전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남인숙은 어른이 되어 유사시에 유용한 사회성 버튼을 쥐게 되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해도 삶을 가치 있게 해주는 것들은 대체로 ‘관계’ 안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수없이 본성을 거스르는 용기를 내고서 얻은 트로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향인에게 이 버튼을 누르는 일은 내향성을 극복하고 외향인으로 거듭나기 위함이 아니다. 외향적인 태도가 대체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줄 확률이 높으므로 몸에 익혀두는 예의와 배려이다. 더욱이 필요할 때는 이 버튼을 누른 채 아주 약간의 용기를 짜내어 딱 한 걸음만 타고난 본성 밖으로 내딛으면 새로운 경험의 세계가 보이고 그 보상도 몇 배로 돌아온다.


성격 때문이라는 핑계 없이, 남에게 휘둘리는 일도 없이,
고요하고 자유롭게 내 멋대로 살기

알고 보면 사회화 부담은 내향인만 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사회’와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고, 그 때문에 사회화가 필요한 것은 외향인도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사회에서 환영받으려면 타인과의 적정 거리, 즉 남들이 필요 이상의 간섭으로 여기는 저지선을 지켜야 하는데, 본능적으로 타인의 기분을 살펴 그 선의 위치를 직감하는 내향인에 비해 외향인은 둔감해 무례한 사람으로 배척되기 쉬운 탓이다. 그래서 내향인의 사회화는 굳게 닫힌 문의 빗장을 푸는 방향으로, 외향인의 사회화는 활짝 열린 문에 빗장을 거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즉 내향인은 외향인을, 외향인은 내향인을 닮아가는 과정이 사회화인 것이다.
남인숙은 어느 쪽이든 자신이 타고난 성향에 극단적으로 주저앉는 것은 어른의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자기 성향을 알고 그 성향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 탓으로 미루며 내 세계를 좁히자는 것이 아니다. 크고 작은 선택에 직면할 때마다 자신에게 한정되어 있는 에너지의 양을 가늠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성실하게 감당하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것들과는 영리하게 거리를 두면서 내가 편안하게 활보할 영역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상대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다쟁이가 되지만 쓸데없이 했다 싶은 이야기는 머릿속 영화관에서 끝없이 재생시키고, 일대일 만남은 좋아하지만 사람이 많아질수록 급격히 방전되며, 자주 ‘아싸’로 동떨어져 자괴감에 빠지지만 사실은 자발적인 때가 더 많고, 까다로울 것 같지만 한없이 무던하며, 상대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남몰래 배려하고, 저녁 약속이 잡혀도 괜찮지만 취소되면 더 좋아하며, 지루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소한 일상의 잔재미에 즐겁고 행복하고……. 이는 남인숙의 이야기이자, 세상의 자극 중 사람에게 가장 강렬하게 자극받는 탓에 관계 자체가 피로한 노동이고 충돌의 작은 파편에도 치명상을 입는 내성적 성격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에서 남인숙은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토대로 이런 다소 모순적인 듯한 내향적 마음들을 따뜻하게 살핀다. 이 책을 통해 고통에 예민한 대신 행복을 느끼는 데도 훨씬 유리한 성향을 타고난 내향인들이 자기 바탕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나’와 ‘세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횡단하며 행복해지기를 응원한다.

구매가격 : 11,440 원

낙랑공주

도서정보 : 이동규 | 2020-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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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대표 희곡작품!!
-때-
? 고구려 대무신왕(大武神王) 15년
-등장인물-
? 낙랑공주
? 호동왕자
? 대무신왕
? 낙랑주(樂浪主)(최리崔理)
? 낙랑주의 비(妃)
? 고구려 궁녀 7인
? 낙랑 궁녀 7인
? 낙랑공주 시녀 3인
? 고구려 부장(副將) 1인
? 군졸 2인
? 낙랑 대신 1인
? 무고(武庫) 지기 1인
? 군졸 2인
? 포졸 2인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현실표현의 방법

도서정보 : 권환 | 2019-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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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의 본질을 모방이라 하였다. 그러나 그 후 2세기 시대의 신학자 철학자 필로스트라토스(Philostratos)의 눈으로 본 것을 충실하게 모방하는 ‘미메시스(mimesis)’(모방)와 ‘보이지 실재하는 것의 유추에 따라서 창조’하는 ‘상상(想像)(Phantasia)’을 엄중하게 구별하여 예술 창작상 전자를 후자에 대비하여 저급적 요소로 간주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소설의 인상

도서정보 : 임화 | 2019-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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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부터 인간의 생명의 생명에는 이런 귀중한 사명이 부여되어 있고, 그것을 수행해 가는 엄숙한 생을 통하여 약동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무한히 팽창하며 충실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이란 어느 때나 인간의 자기 보존 이상의 동기로 말미암아 영위되고 마는 것이다. 인생의 고귀한 목적을 위한 노력과 실천만이 모든 고상한 인생에서와 마찬가지로 항상 예술가의 생의 불변한 내용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경의 변화라는 것은 생의 본질을 기초로 하여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근근이 생의 양식을 변경할 따름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소설의 인상

도서정보 : 임화 | 2019-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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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부터 인간의 생명의 생명에는 이런 귀중한 사명이 부여되어 있고, 그것을 수행해 가는 엄숙한 생을 통하여 약동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무한히 팽창하며 충실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이란 어느 때나 인간의 자기 보존 이상의 동기로 말미암아 영위되고 마는 것이다. 인생의 고귀한 목적을 위한 노력과 실천만이 모든 고상한 인생에서와 마찬가지로 항상 예술가의 생의 불변한 내용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경의 변화라는 것은 생의 본질을 기초로 하여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근근이 생의 양식을 변경할 따름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조선의 토테미즘

도서정보 : 김태준 | 2019-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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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사에 나타난 토테미즘의 일면은 곰(熊), 호랑이(虎), 까치(鵲), 지렁이(?蚓), 새(鳥), 태양 등이다.
곰(熊)(gom, kom)은 오늘날도 아이누인의 시조라 하고 단군의 아버지로도 되어있다. 《여지승람(輿地勝覺)》 공주조에 웅천(熊川) 풍속에 곰 제사를 행한다는 기록이 있다. 또는 곰(kom)은 일본어 쿠마(クマ)(kuma)와 어원이 같은 것이라고 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500 원

조선의 토테미즘

도서정보 : 김태준 | 2019-06-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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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사에 나타난 토테미즘의 일면은 곰(熊), 호랑이(虎), 까치(鵲), 지렁이(?蚓), 새(鳥), 태양 등이다.
곰(熊)(gom, kom)은 오늘날도 아이누인의 시조라 하고 단군의 아버지로도 되어있다. 《여지승람(輿地勝覺)》 공주조에 웅천(熊川) 풍속에 곰 제사를 행한다는 기록이 있다. 또는 곰(kom)은 일본어 쿠마(クマ)(kuma)와 어원이 같은 것이라고 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500 원

백신애 수필

도서정보 : 백신애 | 2019-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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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니! 가엾은 어머니. 어머니의 속을 알지 못하고 야속한 어머니로만 여기는 줄 아시고 그다지 괴로워하십니까. 이 몸을 어머니가 말씀하신 그 김(金)가에게 바치어 기뻐하는 어머니의 얼굴을 잠시라도 보고 싶을 만치 이 딸의 가슴은 죄송함에 떨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 에서 어머니를 마음 편케 모실 수가 있을까요!<‘나의 어머니’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백신애 수필

도서정보 : 백신애 | 2019-06-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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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니! 가엾은 어머니. 어머니의 속을 알지 못하고 야속한 어머니로만 여기는 줄 아시고 그다지 괴로워하십니까. 이 몸을 어머니가 말씀하신 그 김(金)가에게 바치어 기뻐하는 어머니의 얼굴을 잠시라도 보고 싶을 만치 이 딸의 가슴은 죄송함에 떨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 에서 어머니를 마음 편케 모실 수가 있을까요!<‘나의 어머니’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조선의 보물 이야기

도서정보 : 유자후 | 2019-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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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보물과 보화의 화폐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이 책은 저자인 한한자 유자후 선생의 조선 화폐(보화)에 관해 간략히 정리한 글로, 상고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등장했던 일종의 ‘화폐’를 개괄적으로 일부 소개한 글이다.

왕건 태조는 전보(錢寶)의 사용을 반대하였다. 그 이유는 당시 발해를 짓밟고 배반한 신의가 없는 거란이 전폐(錢幣)를 사용하므로 제도를 같이할 수 없다는 데 있었다. 그리하여 금견(錦絹)과 은그릇 등 화폐(貨幣)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성계 때에 고려의 은병폐(銀甁幣)를 그대로 사용하는 동시에 조선통보(朝鮮通寶)를 주조하여 사용하였다.
태종은 대형조선통화(大形朝鮮通貨)와 고려의 저화제도(楮貨制度)를 부활하여 이 저화(楮貨)는 현대의 태환제도(兌換制度)로 현종 때까지 통화로 사용하였다.
세종도 조선통화를 개량 다시 주조하여 만들었고 세조는 전폐(箭幣)라고 하는 것을 발행하여 군사 경제에 두 가지를 이룰 목적으로 하는 화폐로 삼았다.<본문 중에서>

화폐의 근원에 따라 현재까지 잊히고 사라진 역사의 연구라고도 할 수 있는 화폐 연구의 좋은 자료이며, 고대에서 현재까지 일부 조선 화폐의 근간을 총론으로 정리한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조선의 보물 이야기

도서정보 : 유자후 | 2019-06-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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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보물과 보화의 화폐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이 책은 저자인 한한자 유자후 선생의 조선 화폐(보화)에 관해 간략히 정리한 글로, 상고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등장했던 일종의 ‘화폐’를 개괄적으로 일부 소개한 글이다.

왕건 태조는 전보(錢寶)의 사용을 반대하였다. 그 이유는 당시 발해를 짓밟고 배반한 신의가 없는 거란이 전폐(錢幣)를 사용하므로 제도를 같이할 수 없다는 데 있었다. 그리하여 금견(錦絹)과 은그릇 등 화폐(貨幣)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성계 때에 고려의 은병폐(銀甁幣)를 그대로 사용하는 동시에 조선통보(朝鮮通寶)를 주조하여 사용하였다.
태종은 대형조선통화(大形朝鮮通貨)와 고려의 저화제도(楮貨制度)를 부활하여 이 저화(楮貨)는 현대의 태환제도(兌換制度)로 현종 때까지 통화로 사용하였다.
세종도 조선통화를 개량 다시 주조하여 만들었고 세조는 전폐(箭幣)라고 하는 것을 발행하여 군사 경제에 두 가지를 이룰 목적으로 하는 화폐로 삼았다.<본문 중에서>

화폐의 근원에 따라 현재까지 잊히고 사라진 역사의 연구라고도 할 수 있는 화폐 연구의 좋은 자료이며, 고대에서 현재까지 일부 조선 화폐의 근간을 총론으로 정리한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낙랑공주

도서정보 : 이동규 | 2020-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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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대표 희곡작품!!
-때-
? 고구려 대무신왕(大武神王) 15년
-등장인물-
? 낙랑공주
? 호동왕자
? 대무신왕
? 낙랑주(樂浪主)(최리崔理)
? 낙랑주의 비(妃)
? 고구려 궁녀 7인
? 낙랑 궁녀 7인
? 낙랑공주 시녀 3인
? 고구려 부장(副將) 1인
? 군졸 2인
? 낙랑 대신 1인
? 무고(武庫) 지기 1인
? 군졸 2인
? 포졸 2인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머니테라피

도서정보 : 조성목 | 2020-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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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통한 서민복지의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의 가계부채 총액은 2019년 기준으로 1천 5백조 원을 넘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정부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가계부채의 증가세를 억누르고 서민들의 삶을 방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가계부채의 문제는 다양한 상황의 가정에서 원인과 해결책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대출과 변제를 기반으로 성립하는 금융의 본질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단기간의 대증적 정책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 책 『머니 테라피』는 대출사기,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고금리 불법 사채 등 다양한 종류의 금융 위협에 보호막 없이 노출되어 있는 서민들을 위한 현명한 금융 가이드임과 동시에 평생을 ‘서민을 위한 금융 모색’에 힘써온 서민금융연구소 조성목 원장이 제안하는 서민금융복지의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조성목 저자가 주장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이론은 바로 ‘금융을 통한 서민복지’다. 보통 많은 이들이 ‘복지’라고 하면 정부가 직접 나서 어려운 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확립하고 현금을 지원하는 등의 일을 생각한다. 하지만 치유와 포용 능력을 갖춘 올바른 금융은 그 자체가 복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정부가 다양한 금융수요와 수요에 따라 존재하는 금융기관들의 속성을 이해하고, 그들이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금융 약탈자’의 오명을 자체적으로 벗고 금융시장의 순기능을 통해 서민경제의 기반이 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운다.

또한 이와 함께 성실하게 살고 있지만 언제라도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할 수 있는 2~30대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전업주부, 퇴직자 등의 금융 서민들과 현재 고액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로 복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한 중요한 금융 지식들을 소개한다.
원치 않는 빚 상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깡통전세, 역전세를 막고 내 전세금 지키는 방법, 합법적으로 고액 채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워크아웃과 회생, 파산에 대한 실용적 지식, 대출의 허와 실, 나의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 금융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등 이 책이 알려주는 지식들은 누구나 알아 두고 있으면 인생에서 한 번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알짜배기 지식들이다.

금융감독원 사금융 피해 대책반장으로서 수많은 불법사채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근절 대책을 세운 바 있는 저자가 예리한 경제적, 사회적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서민금융의 치유서 『머니 테라피』. 이 책이 성실하면서도 불안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서민들의 가정경제 주치의가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

구매가격 : 9,75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05 자카르타 아쿠아리움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6-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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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5,200 km가 넘는 세계 최대의 섬 나라(the world's largest island country) 인도네시아 공화국(Republik Indonesia, Republic of Indonesia)! 1만7천여개의 섬에 700개 언어를 사용하는 300개 민족이 모여 사는 나라!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인구(2억 6천만)를 가진 나라이자,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2억 이상의 무슬림이 사는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유일신이 있는 발리힌두교(Balinese Hinduism)가 보존된 나라! 해외 최초로 한글을 채택한 찌아찌아족이 있는 나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 폐막식때 KPOP이 울려퍼진 나라!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자카르타(Jakarta)(33부작)
원코스 인도네시아001 자카르타 한달살기
1 Course Indonesia001 One Month Stay in Jakarta
원코스 인도네시아002 자카르타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1 Course Indonesia002 Jakarta Taman Mini Indonesia Indah
원코스 인도네시아003 자카르타 라구난 동물원
1 Course Indonesia003 Jakarta Kebun Binatang Ragunan
원코스 인도네시아004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1 Course Indonesia004 Jakarta Stadion Utama Gelora Bung Karno
원코스 인도네시아005 자카르타 아쿠아리움
1 Course Indonesia005 Jakarta Aquarium
원코스 인도네시아006 자카르타 안쫄 유원지
1 Course Indonesia006 Jakarta Taman Impian Jaya Ancol
원코스 인도네시아007 자카르타 이스티크랄 모스크 & 대성당
1 Course Indonesia007 Jakarta Masjid Istiqlal & Gereja Katedral
원코스 인도네시아008 자카르타 글로독 차이나타운 워킹투어
1 Course Indonesia008 Jakarta Glodok Chinatown Walking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09 자카르타 펠라부한 순다 켈라파 항구 워킹투어
1 Course Indonesia009 Jakarta Pelabuhan Sunda Kelapa Harbour Walking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10 자카르타 해양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0 Museum Bahari
원코스 인도네시아011 자카르타 카 프리 데이 2019
1 Course Indonesia011 Jakarta Car Free Day 2019
원코스 인도네시아012 자카르타 캡고메 축제 2019
1 Course Indonesia012 Cap Go Me Festival 2019
원코스 인도네시아013 자카르타 와양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3 Jakarta Wayang Museum
원코스 인도네시아014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4 Jakarta Museum Sejarah
원코스 인도네시아015 자카르타 미술과 도자기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5 Jakarta Museum Seni Rupa dan Keramik
원코스 인도네시아016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은행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6 Jakarta Museum Bank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17 자카르타 만디리 은행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7 Jakarta Museum Bank Mandiri
원코스 인도네시아018 자카르타 구도심지 워킹투어
1 Course Indonesia018 Jakarta Old Town Walking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19 자카르타 따만 위사타 알람 맹그로브
1 Course Indonesia019 Jakarta Taman Wisata Alam Mangrove
원코스 인도네시아020 자카르타 모나스 & 국립역사박물관
1 Course Indonesia020 Jakarta MONAS & Museum Sejarah Nasional
원코스 인도네시아021 자카르타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1 Course Indonesia021 Jakarta Universitas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22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1 Course Indonesia022 Jakarta Museum Nasional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23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립중앙도서관
1 Course Indonesia023 Jakarta Kantor Perpustakaan Nasional Republik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24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
1 Course Indonesia024 Jakarta Galeri Nasional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25 자카르타 해양유산박물관
1 Course Indonesia025 Jakarta Marine Heritage Gallery
원코스 인도네시아026 자카르타 국립독립박물관
1 Course Indonesia026 Jakarta Museum Kebangkitan Nasional
원코스 인도네시아027 자카르타 동물원 & 아쿠아리움
1 Course Indonesia027 Jakarta Zoo & Aquarium
원코스 인도네시아028 자카르타 축제 2019
1 Course Indonesia028 Jakarta Festival 2019
원코스 인도네시아029 자카르타 파타힐라 광장 박물관투어
1 Course Indonesia029 Jakarta Taman Fatahillah Museums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30 자카르타 은행 박물관 TOP3
1 Course Indonesia030 Jakarta Bank Museums TOP3
원코스 인도네시아031 중앙 자카르타 박물관투어
1 Course Indonesia031 Jakarta Pusat Museums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32 자카르타 쇼핑몰 & 공연
1 Course Indonesia032 Jakarta Shopping Malls & Performance
원코스 인도네시아033 자카르타 맛집
1 Course Indonesia033 Jakarta Restaurants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ditor@themetn.com
웹진 : www.themetn.com
출판사 : www.upaper.net/themetn
유튜브 : http://bit.ly/2J3yd0m
페이스북 : www.fb.com/themetn
트위터 : www.twitter.com/themetn
스팀잇 : https://steemit.com/@themetn.com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06 자카르타 안쫄 유원지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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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5,200 km가 넘는 세계 최대의 섬 나라(the world's largest island country) 인도네시아 공화국(Republik Indonesia, Republic of Indonesia)! 1만7천여개의 섬에 700개 언어를 사용하는 300개 민족이 모여 사는 나라!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인구(2억 6천만)를 가진 나라이자,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2억 이상의 무슬림이 사는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유일신이 있는 발리힌두교(Balinese Hinduism)가 보존된 나라! 해외 최초로 한글을 채택한 찌아찌아족이 있는 나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 폐막식때 KPOP이 울려퍼진 나라!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자카르타(Jakarta)(33부작)
원코스 인도네시아001 자카르타 한달살기
1 Course Indonesia001 One Month Stay in Jakarta
원코스 인도네시아002 자카르타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1 Course Indonesia002 Jakarta Taman Mini Indonesia Indah
원코스 인도네시아003 자카르타 라구난 동물원
1 Course Indonesia003 Jakarta Kebun Binatang Ragunan
원코스 인도네시아004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1 Course Indonesia004 Jakarta Stadion Utama Gelora Bung Karno
원코스 인도네시아005 자카르타 아쿠아리움
1 Course Indonesia005 Jakarta Aquarium
원코스 인도네시아006 자카르타 안쫄 유원지
1 Course Indonesia006 Jakarta Taman Impian Jaya Ancol
원코스 인도네시아007 자카르타 이스티크랄 모스크 & 대성당
1 Course Indonesia007 Jakarta Masjid Istiqlal & Gereja Katedral
원코스 인도네시아008 자카르타 글로독 차이나타운 워킹투어
1 Course Indonesia008 Jakarta Glodok Chinatown Walking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09 자카르타 펠라부한 순다 켈라파 항구 워킹투어
1 Course Indonesia009 Jakarta Pelabuhan Sunda Kelapa Harbour Walking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10 자카르타 해양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0 Museum Bahari
원코스 인도네시아011 자카르타 카 프리 데이 2019
1 Course Indonesia011 Jakarta Car Free Day 2019
원코스 인도네시아012 자카르타 캡고메 축제 2019
1 Course Indonesia012 Cap Go Me Festival 2019
원코스 인도네시아013 자카르타 와양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3 Jakarta Wayang Museum
원코스 인도네시아014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4 Jakarta Museum Sejarah
원코스 인도네시아015 자카르타 미술과 도자기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5 Jakarta Museum Seni Rupa dan Keramik
원코스 인도네시아016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은행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6 Jakarta Museum Bank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17 자카르타 만디리 은행 박물관
1 Course Indonesia017 Jakarta Museum Bank Mandiri
원코스 인도네시아018 자카르타 구도심지 워킹투어
1 Course Indonesia018 Jakarta Old Town Walking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19 자카르타 따만 위사타 알람 맹그로브
1 Course Indonesia019 Jakarta Taman Wisata Alam Man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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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urse Indonesia020 Jakarta MONAS & Museum Sejarah Nasional
원코스 인도네시아021 자카르타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1 Course Indonesia021 Jakarta Universitas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22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1 Course Indonesia022 Jakarta Museum Nasional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23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립중앙도서관
1 Course Indonesia023 Jakarta Kantor Perpustakaan Nasional Republik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24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
1 Course Indonesia024 Jakarta Galeri Nasional Indonesia
원코스 인도네시아025 자카르타 해양유산박물관
1 Course Indonesia025 Jakarta Marine Heritage Gallery
원코스 인도네시아026 자카르타 국립독립박물관
1 Course Indonesia026 Jakarta Museum Kebangkitan Nasional
원코스 인도네시아027 자카르타 동물원 & 아쿠아리움
1 Course Indonesia027 Jakarta Zoo & Aquarium
원코스 인도네시아028 자카르타 축제 2019
1 Course Indonesia028 Jakarta Festival 2019
원코스 인도네시아029 자카르타 파타힐라 광장 박물관투어
1 Course Indonesia029 Jakarta Taman Fatahillah Museums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30 자카르타 은행 박물관 TOP3
1 Course Indonesia030 Jakarta Bank Museums TOP3
원코스 인도네시아031 중앙 자카르타 박물관투어
1 Course Indonesia031 Jakarta Pusat Museums Tour
원코스 인도네시아032 자카르타 쇼핑몰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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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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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 www.themetn.com
출판사 : www.upaper.net/them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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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복색원류고

도서정보 : 이여성 | 2019-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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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초기에 회색과 옥색(玉色)을 금지한 것은 고려 말기 때와 같이 검붉은색(玄色)을 더할 수 없이 좋은 색으로 알고 이것과 혼동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하지만 이 빛을 나라에서 금지하는 색깔로 한 것에는 이전 조선에 전래하는 참언서(讖言書)의 미신이 컸던 것을 간과할 수 없다.
흰옷의 금지는 먼저 서술한 대로 오행사상에서 출발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상복인 소복(素服)과 혼용됨을 꺼리는 데에서도 그 원인을 볼 수 있다. 진홍색(土紅) 즉 담홍색(淡紅色)과 옥색(玉色) 즉 연한 청색은 상제(喪制)의 소복과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외국 손님을 맞을 때에는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평소에 색깔이 짙은 옷을 입으라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조선복색원류고

도서정보 : 이여성 | 2019-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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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초기에 회색과 옥색(玉色)을 금지한 것은 고려 말기 때와 같이 검붉은색(玄色)을 더할 수 없이 좋은 색으로 알고 이것과 혼동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하지만 이 빛을 나라에서 금지하는 색깔로 한 것에는 이전 조선에 전래하는 참언서(讖言書)의 미신이 컸던 것을 간과할 수 없다.
흰옷의 금지는 먼저 서술한 대로 오행사상에서 출발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상복인 소복(素服)과 혼용됨을 꺼리는 데에서도 그 원인을 볼 수 있다. 진홍색(土紅) 즉 담홍색(淡紅色)과 옥색(玉色) 즉 연한 청색은 상제(喪制)의 소복과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외국 손님을 맞을 때에는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평소에 색깔이 짙은 옷을 입으라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현실표현의 방법

도서정보 : 권환 | 2019-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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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의 본질을 모방이라 하였다. 그러나 그 후 2세기 시대의 신학자 철학자 필로스트라토스(Philostratos)의 눈으로 본 것을 충실하게 모방하는 ‘미메시스(mimesis)’(모방)와 ‘보이지 실재하는 것의 유추에 따라서 창조’하는 ‘상상(想像)(Phantasia)’을 엄중하게 구별하여 예술 창작상 전자를 후자에 대비하여 저급적 요소로 간주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미국 서부 맥주 산책

도서정보 : 이현수 | 2020-0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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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맥주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을 책!
미국 맥주 여행의 최신 정보를 다룬 책!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같은 운명적인 만남, <라라랜드>의 아름다운 선율이 떠오르는 미니 열차, 금빛 물결이 흐르는 낭만적인 금문교, 파란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펼쳐진 해변에서 파도를 타는 서퍼들,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해변가. 이런 모습이 떠오르는 곳, 여유로운 일상과 포근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곳, 미국 서부!
이곳에서 마시는 맥주는 어떤 맛일까? 이곳에서 맥주를 만끽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회사를 탈출하고 떠나야 하는 이유는 충분해졌다. 퇴근 후 또는 이번 휴가는 미국 맥주 여행을 떠나 보자!

저자는 자신과 같은 평범한 회사원들을 위해 효율적인 동선으로 최대한 많은 맥주 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여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명소에서 어떤 맥주를 꼭 마셔야 하는지, 어떤 장소에서 마시는 게 좋은지 추천하여 선택의 고민을 덜어 준다. 맥주 명소를 찾아가는 방법, 주차 팁, 동선상 가 볼 만한 관광지와 맛집, 쇼핑센터 등 가장 최신 정보를 담아 여행객들에게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걸 해결하게 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미스터리 세계사

도서정보 : 그레이엄 도널드 | 2020-0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허위와 날조의 기록부터 추악한 살인사건의 진상까지
역사 속 28가지 미스터리의 진실을 밝힌다

이집트 기자에 위치한 피라미드는 오랫동안 이것을 만든 사람, 그리고 만드는 방법에 관한 미스터리로 싸여 있었다. 심지어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해 피라미드를 지었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피라미드에 관해 알려진 사실이 없었다. 이 피라미드는 높이가 147m로, 평균 무게 2.5톤의 거대한 석회암 230만 개를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더 놀라운 점은 각 벽돌들의 이음매는 딱 오차 2mm 이하로 정확히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 그렇게 크고 단단한 바위를 정확하게 잘라낼 수 있었을까? 그리고 과연 누가, 어떻게 이 피라미드를 만들었을까?

이 책은 세상을 뒤흔든 역사 속 중요한 사건과 인물에 얽힌 미스터리를 다룬다.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 중 많은 것이 실은 허위와 날조 위에 세워져 있다. 그런가하면 당시 과학기술로는 밝혀내지 못했던 미스터리가 현대에 와서 하나둘씩 그 비밀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의도적으로 날조된 이야기부터 가짜 모험담, 추악한 살인 사건의 진상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한데 엮어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어디서, 왜 그런 가짜 이야기들이 등장하게 되었는지를 흥미롭게 파헤치면서 날짜와 반대 의견까지 모두 비교하고 점검하여 이야기의 신뢰성을 높였다.

“역사가는 역사의 일부이다” ― E.H.카

당신은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우리가 안다고 믿고 있는 역사 중 사실 그대로의 진실을 전하는 것은 얼마나 될까? 우리의 역사는 사실 그다지 순수하지 않다. 옛 역사가들은 후원자의 입맛에 맞게 역사를 은폐하고 윤색시켰다. 역사는 언제나 승리하는 사람들의 것이었고, 그것을 기록한 자의 시각을 벗어나지 못했다. 문제는 그런 오해와 날조가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의 생각에 깊이 박혀 있다는 점이다. 흔히 잔 다르크는 15세기 초 프랑스의 국민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이야기가 약간의 과장은 섞여 있을지는 몰라도 그녀의 존재 자체가 거짓이라거나 화형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부인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하지만 실제 기록은 전혀 다른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잔 다르크는 국내외 여러 상황에 의해 국민 영웅이 필요했던 17세기 이후 프랑스가 만들어낸 허위적 인물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역사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E.H카는 역사가도 역사의 일부라고 이야기한다. 이 때문에 어떤 역사 상식이 역사가에 의해 왜곡되었든 아니면 의도적으로 날조되었든 왜 역사가 그렇게 기록되었는지까지 모두 읽어내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한다고 할 수 있다. 왜 여교황이 재임했다는 소식이 떠돌았을까? 이는 당시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 사이의 관계를 이해해야 그 진짜 의미를 알 수 있다. 왜 미국 땅을 밟아보지도 못한 콜럼버스가 신대륙 발견의 영웅이 되었을까? 이는 독립 전쟁 이후 영국에 엄청난 적대감을 가지고 있던 미국 사람들의 심리를 알지 못하면 영영 풀 수 없는 미스터리였을 것이다. 이처럼 단순히 이야기를 통해서만 전해지는 것들은 대부분 우리에게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이제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누가, 왜 그런 역사를 전했는지 살펴보는 일이다.

딱딱하고 지루한 상식을 넘어
충격과 반전의 세계사를 만나다

이 책은 단순하게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상식을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섬세하게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진상을 파헤쳐간다. ‘미스터리’라는 말을 들을 때 당신은 무엇을 떠올리는가? 대부분 도저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거나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 혹은 스릴러와 추리가 뒤섞여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픽션 등을 떠올릴 테지만 미스터리한 일들이 소설이나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아온 역사 속에서도 우리가 알지 못한 미스터리한 일들이 많이 있다. 때로는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한 일들이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었던 이야기들도 실은 미스터리 속에 그 진의가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들이 정사(正史)보다는 야사(野史)에 흥미를 느끼는 것도 그것이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면모 때문일 것이다.

역사에 절대적 진리란 없다. 새로운 기록이 발견되거나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전에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뒤집히기도 하고, 이전에는 옳다고 여겨졌던 신념이 고루한 것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이렇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사 속에는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 이 책과 함께 이미 알고 있던, 지루한 상식을 넘어 충격과 반전의 이야기를 마주하다보면 짜릿한 흥분과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부활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20-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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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에 간행된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의 대표적인 장편소설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와 더불어 톨스토이의 3대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톨스토이가 노년에 쓴 이 작품은 그의 친구이자 저명한 법률가인 코니에게서 들은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며, 당초에는 <코니의 수기>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예술적으로 원숙하고 완벽한 심리묘사는 물론 당시 사회상이나 법률의 허점을 날카롭게 파헤쳤다는 점에서 세계문학의 정점에서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 | 2020-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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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F. W. Nietzsche, 1844~1900)는 독일 작센 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아버지가 죽고 외갓집에서 성장하였다. 어려서부터 성경에 심취하였으며 음악에 남다른 재주를 보여 여덟 살 때는 작곡을 했고 열네 살 때에는 자서전을 쓸 준비를 할 정도로 재주가 뛰어났다.

구매가격 : 4,000 원

연애와 복수

도서정보 : 류방 | 2020-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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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만남과 사랑, 의처증, 살인 사건 등의 소재가 어우러진 단편 추리 소설. 정교하고 치밀한 복선보다는 우연과 음모, 속임수가 이끌어가는 줄거리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근대 한국 소설이다. 당대의 연애관과 대중적 취향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구매가격 : 500 원

순아 살인 사건

도서정보 : 최류범 | 2020-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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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들판 한 구석 참혹하게 살해된 젊은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며칠 전 친구 집에 놀라갔다가 실종된 그 여성의 살인범을 찾기 위한 수사가 전개된다. 몇 가지 우연이 겹쳐서 이뤄진 살인 수사를 따라가는 재미가 있는 아주 짧은 미스터리."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구매가격 : 500 원

마작 살인

도서정보 : 박상화 | 2020-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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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와 마작판, 커다란 저택 안을 돌아다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존재, 그리고 그런 상황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이 흥미로운 단편 '실화' 소설이다. 누군가에게서 들은 이야기라는 서사 구조가 특이함을 더한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구매가격 : 500 원

유채꽃 여인숙

도서정보 : 이수미 | 2020-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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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는 인간의 근원정서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어린 시절을 거쳐 왔고, 그 시절의 세계야말로 때 묻지 않는 순진무구한 세계였음을 알고 있다.

눈썹달만 덩그러니
빈 하늘을 지키고

손이 시려
주머니에 넣었더니

애타게 찾고 있는
별 하나 있더라

구름 속에
숨은 별
-?별? 전문

삼년 만에 그에게서 연락이 왔다

둘이 다니던 커피숍, 시장골목, 미술관에서
날 찾아 헤메이다 몇 번이나 발길을 돌렸다 한다

만나자마자 시집 한 권과 만년필 한 자루를 건네주며
이 년 동안이나 품고 다녔다고
갖기 싫으면 버리든지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이걸 어찌해야 하나
이미 지나간 인연인 것을
-?지나간 인연? 전문

이 시를 보고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떠올렸다. 그 둘의 마음결이 잘 느껴져 긴 여운을 만들어낸다.

구매가격 : 6,000 원

권학봉의 포토샵 라이트룸 클래식 CC 사진보정 강의

도서정보 : 권학봉 | 2019-08-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첫 출간 이후 3년 반 동안
포토샵 라이트룸 분야 독보적 1등이었던 이유?

BOOK1_ 사진관리에 대한 가장 쉬운 접근과
BOOK2_ 사진보정에 대한 아낌없는 노하우 전수가 자랑이었던 이 책이,
독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어도비 CC 버전에 맞추어 더욱 강해졌습니다!

1. 히스토그램? 그거 알잖아? 그거!
- 사실은 애매하던 것들에 대한 확실한 설명. 진짜 써먹을 수 있는 탄탄한 사진 기초
단순한 매뉴얼이 아닙니다. 사진가의 작업 순서에 맞춰 카메라에서 파일을 가져오는 순간부터 보정을 거쳐 인쇄까지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안내하니까요. 게다가 사진을 다루면서 자주 부딪치게 되는 카메라와 컴퓨터 문제들, 히스토그램, 클리핑, 색역, 캘리브레이션, 색수차 등의 사진지식까지 어디서도 확실히 답해주지 않던 개념들을 속 시원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2. 전문가랑 내 사진은 뭐가 다른 걸까?
- 보는 눈부터 키우는 보정 전후 비교
내 사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사진작가의 민낯인 원본사진을 그대로 가져와 이 사진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보정해야 하는지부터 방향을 잡고 시작합니다. 보는 눈을 키운 후 보정 기술을 배우는 게 순서니까요. 사진에 담긴 스토리를 보는 재미는 덤!

3.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보정 단계의 ABC를 알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설계된 보정 테크닉
- 풍경, 인물, 다큐멘터리, 상품, 스택모드, 조명까지 아낌없이 내놓는다
배울 때는 하나하나 배워도 기능 하나로 끝나는 보정은 없죠? BOOK 1에서 사진에 관련된 라이트룸과 포토샵 기능을 하나하나 배운다면, BOOK 2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을 이용해 실제 보정과정을 실습합니다.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넘나드는 전문가의 진짜 보정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이렇게 퍼줘도 될까 싶은 업계의 비밀 테크닉까지 몽땅 공개됩니다.

4. 예제 파일이 왜 3기가가 넘어?
- 사진작가의 판매용 작품을 그대로 가져온 아름다운 사진들
- 전문가의 실제 보정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완성 파일
이 책의 예제들은 기능 설명을 위해 대충 만든 것들이 아닙니다. 게다가 완성파일에는 원본부터 완성까지 전문가의 보정 과정을 모두 담아 내가 한 작업과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결과만 딸랑 보여주는 게 아니라는 게 핵심!

5. 난 책을 봐도 모르겠더라...
- 독자게시판에 대한 저자의 지극정성, 그 결과로 남은 수십 개의 유튜브 동영상
자세한 설명은 책으로, 중요한 실습 과정은 동영상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면? 독자 게시판에 거침없이 질문하기! 망설이지 마세요. 정말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