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2020년 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2년간(2008~2019) 총 12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9년(제30회)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인중개사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20년 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2년간(2008~2019) 총 12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9년(제30회)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인중개사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2020년 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2년간(2008~2019)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7)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9년도 시험에 출제된 부분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인중개사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현오와 걷는 지리산
도서정보 : 권태화 | 2020-0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 지리산이 왜 지리산일까?
국내 최고의 산줄기 작가가 명쾌한 답을 주는
단연 독보적이고 특별한 인문 교양서!
30여 년 동안 백두대간과 정맥을 몇 차례 완주하고 지맥을 진행 중인 국내 최고의 산줄기 작가 현오 권태화가 2018 교양부문 세종도서로 선정된 《현오와 걷는 백두대간》에 이어 또 하나의 역작 《현오와 걷는 지리산》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직접 지리산을 눈으로 보고 머리로 산의 이어짐을 그리면서 걸은 기록이고,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에 얽힌 숨겨진 얘기들을 해박하게 가이드하는 형식으로 풀어가는 여정이다. 이런 형식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둘레길 295km를 비롯하여 지리산의 주릉 및 동서남북 능선, 산줄기, 지리태극종주, 화대종주 등 익스트림한 코스 산행의 묘미와 현장감을 최대한 살려준다.
저자는 그동안 우리가 수없이 걸으면서도 전혀 몰랐던 색다른 지리산으로 안내한다. 현재의 논문이나 문학작품은 물론 옛 문헌까지 훑어서 지리산의 역사적 의미와 지리적인 고찰, 문화, 종교, 환경 및 지리산과 관련한 역사적 인물들에 관해 섬세하면서도 해박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지리산은 그 자체가 역사지리요 인문지리란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독자는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명나라 장수 유정, 조경남의 ‘난중잡록’ 얘기도 듣는다. 남명 조식에게 ‘경의(敬義)의 참뜻을 새길 수 있고 그의 제자들이 의병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던 교육 환경도 알게 되며 수제자인 의리파 정인홍과 울분을 함께한다.
조선 유학의 종조였던 점필재 김종직과 함께 산행을 하며 이른바 ‘점필재 루트’를 거론한다. 이는 훗날 김굉필, 신정지, 남효온, 김일손, 정여창 등으로 하여금 지리를 통하여 울울한 현실의 좌절을 위로받거나 새로운 학문의 길에 정진토록 하는 일종의 성지순례 코스가 되었다.
쌍계사에서는 고운 최치원을 만나서 “지리산이 왜 지리산이어야만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본다. 길상봉 노고단에서는 마고 할머니와 남악사에 모셔진 선도성모에 대해 살펴보고, 반야봉에서는 문수보살의 법문을 듣는다. 벽소령에서는 벽송대사와 그의 제자들을 다루고, 악양에서는 왕의 부름을 뿌리치고 창을 넘어 몸을 숨기는 한유한의 얘기, 제석당 노파의 푸념소리나 향적사 노승의 하소연을 듣는다. 통천문을 지나는 신선의 땀 냄새도 맡을 수 있고, 천왕봉 성모사에서는 승려 천연과 비바람 속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천왕봉 일월대에서는 멀리 소백산을 바라보며 승려 종수를 앞세우고 산행을 즐기던 퇴계 이황의 그림자도 엿본다. 영랑대로 내려올 때 하봉의 비트에서 웅석봉 옆 달뜨기 능선 위로 떠오르는 처연한 달을 보며 어머니와 고향 생각에 눈물짓던 어린 빨치산의 발싸개도 만져준다.
김종직과 김일손을 만나 조의제문과 무오사화에 대한 얘기도 듣고, 실상사에서 신라 5교9산을 거론하며 선종을 얘기할 때 단속사에서는 성유신도 만난다. 그리고 화엄사로 가서는 원효와 의상의 화엄사상을 인도에서 날아온 연기조사의 얘기와 함께 듣는다. 이 책은 이런 숱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또한 산과 마을 이름의 유래, 지리산에 많은 유적지와 문화재 등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내용들도 하나하나 바로잡는다.
이 책은 지리산을 수십 번 오른 전문 산악인조차도 전혀 알지 못했던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544쪽이나 되는 두툼한 분량이지만 한번 손에 잡으면 내려놓기가 힘들 정도다. 그만큼 책장이 잘 넘어간다는 얘기다. 산이 좋아서 산에 오르지만 지리산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소장 가치가 높은 책이다.
구매가격 : 17,000 원
현오와 걷는 백두대간
도서정보 : 권태화 | 2020-0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백두대간의 지침서로 활용하기에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춘 책!
백두산은 대륙의 산줄기들을 하나로 모은 다음 이를 다시 우리나라 전역으로 골고루 퍼트렸다. 대륙의 모든 기운과 생명의 원천은 이 산줄기를 타고 물줄기를 만들고는 곳곳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우리 선조들은 이를 조선산맥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백두대간(白頭大幹)이라 이름 지었다. 우리나라를 동서로 가르며 모든 산과 산줄기 그리고 물과 물줄기의 근간이 되는 아버지 산줄기 백두대간. 우리 국토의 70퍼센트가 산지여서 산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우리 민족의 애환이 녹아 있는 백두대간. 일본의 지질학자가 도용(盜用)한 ‘산맥’ 개념과의 충돌로 지금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백두대간. 그렇게 일제에 의해 고초를 겪고 난 후 다시 한국전쟁으로 인해 허리가 잘린 채 신음하고 있는 백두대간. 그래서 오늘도 반쪽만 그 답사를 허락하여 결국 미완으로 마무리해야만 하는 백두대간.
대한민국에서 산줄기 산행 전문작가로 통하는 현오 권태화는 오랜 시간 동안 백두대간과 9정맥을 완주하고, 기맥, 지맥 등을 진행하면서 얻은 풍부한 산행력과 인문 지식을 바탕으로 역사와 지리 등 백두대간에 관한 흥미로운 지식과 산줄기 산행에 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직접 백두대간을 눈으로 보고 머리로 산의 이어짐을 그리면서 걸은 기록이고, 백두대간에 얽힌 숨겨진 얘기들을 해박하게 대화 형식으로 풀어가는 여정이다. 이런 형식은 백두대간 종주 산행의 묘미와 현장감을 최대한 살려준다. 또한 무려 576페이지나 되는 컬러북에 담긴 진귀한 자료사진이나 백두대간에 얽힌 숨은 이야기, 알고는 싶었으나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흥미로운 내용을 읽다보면 책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 책을 펴내면서 백두대간은 드디어 태백산맥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며, 이제 백두대간이 대한민국의 아버지 산줄기인 것과 백두대간만이 우리의 큰 산맥임을 선언한다. 그러면서 백두대간에서 가지를 친 정맥과 지맥까지 빠짐없이 소개하고, 대간길에서 만나는 모든 산이나 고개도 제대로 알려준다. 산맥과 산줄기의 차이뿐만 아니라 그 옛날 산줄기가 산맥이 되었다가 다시 지금의 산줄기로 돌아오는 과정도 소상하게 밝힌다. 또한 백두대간과 관련된 사람들을 소개하고 환경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눈다.
무엇보다 산경표, 택리지, 대동여지도를 일본의 지질학자 고토 분지로의 조선산맥론과 함께 해부하면서 사람들이 백두대간에 관해 궁금해 하는 것을 우리의 관심사와 함께 풀어낸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산이 좋아서 산에 오르지만 백두대간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등산인들에게 종합적인 지식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거짓된 백두대간을 낱낱이 파헤친다
1980년 대동여지도에 미친 지도쟁이 이우형은 인사동 고서적 서점에서 낡은 책 한 권을 발견한다. 산경표였다. 그조차 산경표가 무슨 책인지 모르고 다만 ‘산’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서 구입한 것이었다. 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의 족보책이었다. 내용인즉 백두산은 대륙의 산줄기를 하나로 모은 다음 이를 다시 우리나라 전역에 골고루 퍼트렸다는 것이다. 즉 대륙의 모든 기운과 생명의 원천은 백두산에서 흘러가는 산줄기를 타고 물줄기를 만들고는 나라 곳곳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것이었다.
백두대간이었다. 이 산줄기가 바로 백두대간이었다. 하지만 생소했다. 그때까진 그랬다. 그 책을 발견한 이우형도 몰랐고 소설 《태백산맥》을 쓴 조정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쓴 유홍준도 몰랐다. 아니 우리나라 사람 모두 그 백두대간을 몰랐던 것이다. 그저 일본인 지질학자가 알려준 태백산맥으로만 알고 있었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이름도 모르는 고개인 마천령산맥에서조차 빠져 있었다.
그 이유는 일본의 식민지 교육 때문이었다. 일본인 지질학자 고토 분지로는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고 있던 산맥이라는 개념을 지질구조선의 대체 개념으로 도용했다. 그러고는 백두대간과 정맥을 참절(斬截)했다. 1903년의 일이었다. 이때부터 산맥과 산줄기 개념의 혼동이 시작되었고 우리 지리교과서에서 백두대간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 책의 저자 현오 권태화는 이 점에 주목했다. 신라 도선국사가 백두대간이라는 산줄기를 인식하고 있던 때부터 성호 이익과 《택리지》의 이중환을 거쳐 여암 신경준에 이르면서 완성된 우리나라 산줄기 체계가 황국사관에 물든 고토 분지로가 조선 땅에 들어와 노두(露頭)를 조사하며 자원 침탈을 위한 작업을 하면서 백두산의 혼을 끊듯 백두대간을 토막 내는 과정을 말이다. 그리고 현재도 산맥에 밀려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 있는 백두대간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봤다. 저자는 이 일련의 과정을 백두대간을 걸으면서 얘기한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거짓된 백두대간을 낱낱이 파헤치면서.
이 책을 펴내면서 가장 큰 수확과 보람이 있다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거짓된 백두대간을 낱낱이 파헤치고, 인터넷에 떠도는 허무맹랑한 얘기들을 어느 정도 지울 수 있게 된 점이다.
산줄기 최고 작가의 백두대간 결산 작품!
백두대간을 이어서 걷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남쪽 백두대간이 시작하는 진부령에서부터 지리산 천왕봉에 이르는 방법 즉 남진(南進)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거꾸로 지리산 천왕봉을 출발하여 진부령으로 진행하는 방법 즉 북진(北進)이다.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되는 날 북쪽의 나머지 백두대간을 이어가기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북진을 선택했다.
노련한 저자는 지리산에서는 성모석상과 진포대첩, 황산대첩을 이야기하고, 김종직, 조식과도 대화를 나눈다. 이 책의 45쪽 본문을 보자.
사실 이 천왕봉에는 볼거리가 하나 더 있었다. 왜구와 광신도 때문에 사라진 성모상이 바로 그것이다. 뒤에 얘기하겠지만 이 성모상은 천왕봉을 지키다 14세기 말에 왜구에 의해 훼손당한 적이 있었다. 간신히 복원해 놓았는데 1970년대 몰지각한 종교인이 ‘우상숭배’라고 하면서 또 훼손했다. 그것을 천왕사 주지 혜범이 어렵사리 찾아서 현재는 이 성모상을 천왕사에서 보관하고 있다.
역사에 해박한 장감독이 거든다.
“응, 나도 들어봤어. 14세기 말에 최무선의 진포대첩과 연관된 얘기지. 그 전쟁이 화포를 이용한 해전으로서는 세계 최초였다고 하잖아. 서양의 레판토 해전보다 191년이나 앞섰고.”
“인물로는 천왕봉의 이 성모상과 고토 분지로, 최무선, 이성계 등과 연관 짓고, 역사적인 사건으로는 진포대첩, 황산대첩을 연결시켜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야.”
“형, 근데 진포대첩이나 황산대첩 때 왜구 잔당들이 여기까지 와서 성모석상의 목을 쳤다는 건 무슨 얘기야”
“그게 참 재미있어. 나중에 해당되는 대목에서 또 얘기하자. 성모상 얘기는 김종직(1431-1492)의 ‘유두류록(遊頭流錄)’에 보면 자세히 나와. 나아가 후세 사람들이 목을 다시 붙여놓았다는 얘기도 있고.”
장감독은 조금 의아스러운 모양이다.
“그럼 그 성모는 누구야”
“기록에 의하면 15세기경에 이 천왕봉에는 성모묘(聖母廟)라고 하여 세 칸짜리 작은 사당이 있었어. 거기에 이 성모석상이 모셔져 있었고. 여기서 맑은 날을 보지 못할 경우 이 석상에 기도를 하면 날이 갠다고 했대. 속설에 이 성모는 석가모니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이라고 하지. 이승휴의 제왕운기에서는 고려 태조 왕건의 어머니 위숙왕후라고 나와 있고.”
저자는 산경표의 기본원리인 ‘산자분수령’도 얘기한다. 이 책 28쪽의 본문을 보자.
“산맥은 고토 분지로가 만든 개념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 선조가 예전부터 쓰던 말이었어. 그것을 고토가 도용한 거지. 맥(脈)이 뭐야? 맥은 끊어지지 않고 하나로 이어진 것을 얘기하잖아. 그러니 산이 하나로 이어지는 거니까 산줄기이고 그걸 한자로 표기하면 산경(山經)이 되잖아. 그걸 우리 인체 구조에 빗대어 산맥(山脈)이라고 한 것이지.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그렇게 인식을 했던 거야. 산과 강 그리고 사람을 달리 생각한 게 아니고 하나의 유기체로 보았던 거지. 그러니 우리 선조들은 산을 보면서 그것들이 이어지는 산줄기를 보았고, 그 산줄기와 산줄기 사이에서 발원하는 물줄기를 보았던 거야. 그러고는 자신이 그 산줄기와 물줄기에 기대어 살고 있는 것을 본 거지. 선조들은 산줄기나 물줄기를 인간과 달리 본 게 아니고 하나의 공동체로 본 거야. 어찌 보면 산맥이라는 개념은 우리 민족에게는 자연스럽고 친숙한 개념이었던 거지. 그걸 고토가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고. 우리의 산줄기는 곧 분수계(分水界)야. 분수령(分水嶺)이라고도 하지. 그러니 앞으로 ‘산은 스스로 분수령이 된다.’라는 의미의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에 대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할 거야.”
산에 오르기 전부터 쏟아내는 잔소리지만 그래도 새로운 얘기니 장감독은 흥미 있게 경청해 준다.
“그리고 이거 하나는 확실히 해두자. 앞으로 자주 나오는 얘기지만 ‘산맥≠산줄기’야. 그리고 ‘산줄기=분수계’가 돼. 하지만 1903년 이전 얘기를 할 때는 ‘산맥=산줄기=분수계’이고. 어쩌면 1988년경 이전에는 지리학자들 일부도 ‘산맥=산줄기’ 혹은 ‘산맥=분수계’로 봤었을지도 몰라.”
저자는 산행을 하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거짓된 백두대간도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의 본문 37쪽을 보자.
개선문(凱旋門) 바위를 통과할 때쯤이면 계절과 상관없이 온몸은 땀투성이가 된다. 좌측 천왕봉 바로 아래 직벽에는 천왕샘이 있다. 석간수인 이 샘의 물맛이 일품이다. 그런데 이 옆의 안내문에는 이 샘이 남강의 발원지란다. 거짓말이다!
“거짓말? 여기가 남강의 발원지가 아니란 말이야? 그럼 남강의 발원지가 어디야”
국립공원 안의 안내판을 잘못 써놓았다니 장감독은 자못 놀란 표정이다.
“남강 들어봤지? 진주 남강. 논개가 촉석루에서 왜장 로구스케를 안고 떨어져 죽었다는… 그 남강의 발원지가 여기가 아니라는 말이지.”
“무슨 말이야? 여기에는 이렇게 써놨는데!”
하긴 어디든 안내판에 씌어져 있는 글을 보면 그 내용을 신뢰하게 마련이다. 산이 특히 그렇다. 하지만 의외로 엉터리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어디 한두 번이던가.
저자는 이 책의 본문 145쪽에서도 일침을 가한다.
빼재는 ‘수령(秀嶺)’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빼어나게 수려한 고개’라는 의미로 해석을 하여 억지로 가져다 붙인 한자어다. 예전에 이 부근에 있던 산적이 산짐승을 잡아먹고 그 뼈를 쌓아두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說)도 있으나 행인도 별로 없었던 이 고개에 무슨 산적이 있었겠냐는 반문에는 꼬리를 내리게 될 것 같다.
그래도 이 빼재가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왔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 부근 사람들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든다고 하니 수령(秀嶺)만큼은 아닌 게 틀림없을 것 같다. 어쨌든 그런 수령이 아닌 빼재가 지금은 추풍령에 대항하여 신풍령(新風嶺)으로 개명을 했다고 한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도 수령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판이니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도를 자주 들여다보면 볼수록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도 믿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을 자꾸 느끼게 된다.
저자는 영신봉에서 신백두대간을 이야기하면서 노고단에서 지리산과 두류산 그리고 노고단의 유래도 들려준다. 이 책의 32쪽 본문을 보자.
백두대간의 시작은 지리산 천왕봉(1915m)이다. 지리산은 방장산, 두류산, 삼신산 등이라고도 했다. 이들 중 두류산(頭流山)이 제일 마음에 와 닿는다. 해석해 보면 ‘백두산(頭)에서 흘러(流)내린 산’이라는 뜻이다. 즉 백두대간이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의 이음이라는 인식이 고스란히 이 두류산이라는 이름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지리산에 대해서는 “이 산을 타다보면 지루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억지 얘기도 가끔은 등장한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들어가 생각해 보면 ‘두류’는 우리말을 한자어로 표기한 것에 불과하다. 즉 두류는 옛 우리말 ‘두르’였다. ‘병풍처럼 크게 둘렀다’는 의미다. 곧 ‘큰 산줄기’라는 말로 ‘두름/둠’의 형태였던 것이다. 이 ‘두르〉두류’로 된 것에 적당하고 그럴싸한 한자 頭流를 가져다 붙인 것이다. 또한 ‘지리’는 ‘두르〉드르〉드리〉디리〉지리’의 또 다른 과정을 거쳐 변하게 된 것인데 마찬가지로 이 ‘지리’에 적당한 한자인 智異를 가져다 붙여 오늘날의 한자어 지리산(智異山)이 되었다. 즉 구개음화와 전설모음화 과정을 거쳐 결국 오늘의 지리산이라는 이름이 된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지루한 산’, ‘지혜로워지는 산’이라는 말은 삼가자.
저자는 덕유산 구간에서는 남강기맥도 얘기하고 덕유태극종주 얘기를 하면서 산을 보는 요령도 배워보면서 환경문제 얘기도 나눈다. 이런 얘기는 속리산을 지나면서 불붙기 시작하여 오대산과 설악산에서 절정을 이룬다.
이 책의 분량은 무려 576쪽이나 된다. 두툼한 분량이다. 하지만 이틀 혹은 삼일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그만큼 책장이 잘 넘어간다는 얘기다.
백두대간에 속한 우리나라 명산을 알고 싶어 하는 초보 등산인, 백두대간 종주를 꿈꾸고 있는 산꾼, 이미 몇 번이고 백두대간을 종주한 대간꾼, 그 누구에게나 어울리고 또 열려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첫 장을 열면 독자는 현오와 함께 백두대간을 걸어 진부령까지 가게 된다. “진부령에서 백두대간을 졸업하는 순간 독자는 이미 대간꾼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라는 필자의 자랑이 빈 소리로만 들리지 않는다.
구매가격 : 17,000 원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어린이 기자 상담실
도서정보 : 가메오카 어린이 신물 글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 2020-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직장, 가족, 미래, 돈, 나이, 몸매……
어른들은 모든 걸 고민하지만,
고민해 봤자 소용없는 일이 세상에는 아주 많아요!
가벼운 고민이든, 심각한 고민이든 상관없어요.
어른들의 모든 고민을 우리 어린이 기자들이
한방에 해결해 드릴게요!
어린이들이 만들고, 어른들이 읽는 세상에서 가장 젊은(?)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의 인기 코너는 단연 어른들의 고민을 어린이 기자들이 상담해 주는 ‘어린이 기자 상담실’이다. 어른들이 만들고 어린이들이 읽는 보통의 어린이 신문과는 정반대의 신문이라서일까,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의 코너는 어른들의 사고방식으로는 무거웠던 고민을 한순간에 가볍게 만들어 주는 덕분에 어른들의 크고 작은 고민 상담이 연일 쇄도한다.
어린이 기자들의 고민 상담은 어떤 점이 다를까? 볼로냐 국제도서전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일러스트와 함께 여기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민 많은 어른들을 위해 우리들이 나섰다,
어린이의 눈으로 읽는 이상한 어른의 세계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을 끌어안고 살게 된다. 안타깝게도 살아가면서 결정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생각해야 할 일도 많아지게 마련이라 바로 지금,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어른들의 고민 많은 삶에 의문을 제시하는 아이들이 있다. 바로 일본 교토 외곽의 소도시, 가메오카에서 어린이 신문을 만들고 있는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의 기자들이다. “어른들은 모든 게 다 고민이에요. 이렇게 고민만 하면서 살면 어떡하나요?”라고 깜찍하게 되묻는 어린이 기자들의 시선은 우리를 잊고 있었던 동심으로 돌아가게 돕는다.
이 책에서 다루는 고민은 1장 ‘연애, 사랑, 결혼’, 2장은 ‘육아’, 3장은 ‘자신의 성격과 생활’, 4장은 ‘미래’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성에게 인기를 얻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아들한테 심한 말을 들었어요’, ‘신입 사원이 회사를 자꾸 그만둬요’, ‘죽는 것이 두려워요’ 등등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음직한 고민들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린이 기자들 앞에서는 이런 고민들의 크기가 작아지고, 무게가 가벼워진다. 곧이곧대로 들으면 신랄하고 어이없게 들리기도 하지만, 의외로 문제의 본질을 꿰똟는 어린이 기자단의 명쾌한 해답에 어른들의 고민은 간단하게 해결된다. 그동안 고민하느라 인생을 즐기지 못했던 어른들은 이 책을 통해 잊고 살았던 동심을 찾고 인생을 즐기는 법을 깨달을 것이다.
일상의 작은 문제들부터 삶의 중요한 결정까지,
고민하는 어른들에게 꼭 들려주고픈 신랄하지만 정확한 답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의 기자들이 어른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참 간단하다. 일주일에 한두 번, 방과 후 모두 모여 과자를 먹으면서 그 달의 신문에 실을 고민을 정하고 토론한다. 그 누구도 모든 문제의 답을 다 알 수 없으니, 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 방안을 정리하는 것이다.
‘이성에게 인기를 얻는 방법을 알려 달라’는 40대 남성의 고민에는 ‘매력남의 일곱 가지 조건’을 들며 나이가 비슷한 또래에게 잘 보이라는 따끔한 충고를 건네고(28~29쪽), ‘중학생 아들에게 심한 말을 들었다’는 엄마의 고민에는 ‘중학생은 다들 멍청해서 그런 말을 하게 마련이다’라는 위로를 전한다(46~47쪽). 뿐만 아니다. ‘죽는 것이 두려워요’라는 무거운 고민이 있는가 하면(142~143쪽), ‘신입 사원이 회사를 자꾸 그만둬요’라는 너무나 어른스러운 고민(132~133쪽)도 있다.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의 기자들에게 당도하는 고민의 상황과 내용은 각양각색이지만, 고민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은 같은 인간이기에 크게 다르지 않다. 어린이 기자들은 지나친 고민에 지치고, 그래서 매일 아침 힘겨운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는 어른들에게 고민을 떨쳐 버리고 ‘건강하고 밝게’ 살아갈 나름의 방법을 제시하며 복잡한 삶을 간결하게 만드는 가이드가 되어 준다.
고민만 하며 살기에 인생은 너무 짧고 재미있다고요!
요시타케 신스케의 일러스트레이션
이 책의 또다른 매력은 바로 볼로냐 국제도서전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 일본 MOE책방 대상 4관왕에 빛나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일러스트레이션이다. 참신한 발상과 귀여운 그림으로 국내외 독자들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 책에서도 특유의 촌철살인으로 정곡을 쿡 찌른다. 세상에서 가장 어른답지 않은 어른, 요시타케 신스케는 어른들의 모순된 시각을 참신하게 풀어 낼 뿐만 아니라, 일상의 크고 작은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 책에는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의 마스코트 거북이를 찾는 숨은 그림 찾기,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 호외편, 어린이 기자들의 보물 소개 등 고민 때문에 무거웠던 머리와 마음을 쉬어 가도록 돕는 재미있는 코너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책 안에 고민들만 실려 있으면, 대체 누가 이런 책을 살까?’라고 걱정한 어린이 기자들이 특별히 준비한 것이니만큼, 책 안에 수록된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독자들은 어느새 품고 있던 고민과 걱정을 털어 버리게 된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어른이 항상 옳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어른들끼리의 탁상공론보다 아무 생각 없이 툭 던진 아이들의 말이
이상하게 더 설득력이 있었던 적은 없었나요?
-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 편집장의 말 중에서
구매가격 : 9,100 원
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각을 만드는 상황의 힘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42
도서정보 : 김경일 | 2020-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나요?”
김경일이 답하다
“창의성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닙니다.
상황의 힘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냅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마흔두 번째 주제는 ‘창의성이 어디서 오는가’이다.
창의 교육이 대세다. 기업은 창의적인 인재를 찾고, 모두가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풍부하게 생각하고 새로운 조합을 만들고 상황의 이면을 보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어도 잘 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순간이나 직후엔 자신감이 솟아오르지만, 실제 변화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결과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창의적 결과에는 열광하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한 출발점이나 과정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창의적인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주는 상황으로 걸어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여러 실험과 이론들을 통해 어떤 마음가짐, 어떤 습관으로 생활하는 것이 내 안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창의성이란 몇몇 사람들이 타고나는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고 말한다. 기존 지식에 대한 해결 방안이 존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뇌에서 그걸 꺼내지 못해서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각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내 뇌 속에 있는 숱한 지식들을 꺼낼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다음 세대에게 인지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 안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tvN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의 스타 심리학자,
인간 생각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창의성의 비밀을 말하다
수많은 관중을 매혹시킨 명강의
저자가 인지심리학자로서 거의 매주 한 번 이상 받는 질문이 있다. 바로 창의성에 관한 질문이다. 창의성은 저자가 의뢰받는 강연 중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제이다. 창의는 새롭고 즐거운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인데, 막상 강연장 분위기는 다른 강연을 할 때보다 가라앉아 있고 표정이 어둡다고 한다. 창의와 관련된 것은 내용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성과도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생각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창의성의 비밀을 풀어 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인간의 생각에 대한 깊은 고찰과 더불어 수많은 관중들을 매혹시킨 명강의로 유명하다.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를 일상적인 예에 적용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설명한다.
상황의 힘을 알면 타고난 능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용기가 생긴다. 저자는 다음 이야기를 전해 준다. “인지심리학은 그 정교한 실험 방법과 데이터를 처리하는 치밀함을 보면 정말 차갑고 이성적인 학문임이 틀림없네요. 그런데 그 결과를 조금만 곱씹어보면 정말 따뜻한 힘이 납니다. 왜냐하면 바꾸기 너무 어려운 나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열등감을 느끼기보다는 상황의 힘을 이용해 노력하면 나도 뛰어난 사람들처럼 될 수 있다는 용기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기니까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꺼내는 습관과 환경은 무엇일까? 왜 쉽게 쓰는 말로 바꿔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까? 이타적인 사람이 더 지혜로워진다? 메타인지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컴퓨터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가? 학원에서 배우기 힘든 창의력의 기초 체력은 무엇일까? 이성과 논리가 정서보다 우수할까? 욕망이 기쁨과 슬픔, 안도와 불안을 만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지?”와 “그건 정말 몰랐네”는 어떻게 다를까?
창의성에 대한 흥미로운 저자 인터뷰
“답은 ‘인간다움’에 있습니다”
창의성에 대해 궁금한 질문을 뽑아 진행한 저자 인터뷰도 부록에 담았다. 철학과 심리학의 관계, 나 자신을 아는 능력이 중요한 이유, 생각을 잘 찾아내는 법, 몰입하기 좋은 환경, 인공지능과는 다른 인간의 가치,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법, 창의성을 꺼내기 위해 필요한 교육, 이타적이지 않은 사람을 이타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법 등에 대한 작가 특유의 흥미롭고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내 인생에서 창의적인 순간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해하는 것이 창의적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창의적인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순간이 있을 뿐이다. 효율성과 빠름은 창의성의 가장 큰 적이다. 창의성의 과정은 느리고 어려우며 실수를 만든다는 것을 되새겨 준다. 새로운 생각을 찾는 것은 원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이해시키고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내실화할 수 있는 법을 말한다.
평범한 초등학교 아이들을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딴 학생들보다 더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은 무엇일까? 같은 능력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얼마나 혁신적으로 변하는가를 보여주는 인지심리학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을 들려준다.
구매가격 : 7,000 원
이솝우언
도서정보 : 이솝 | 2020-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근대 외국 선교사가 1921년 한글로 번역한 ‘149편’ 이솝우화를 다시 만나다!!
역자는 윌리엄 M. 베어드 선교사(한국 이름 배위량)가 번역한 작품으로 149편을 수록한 것으로 현재 맞춤법으로 옮겼다.
이 이솝우언(寓言)은 근대의 저작이 아니요, 고대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인데, 헬라 백성들 중에서 나온 속전(俗傳)으로 2천여 년간을 이런 유익한 이언(理言)으로 아이들과 청년들을 가르칠 때 짐승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모양으로 여러 가지 슬기 있는 이치를 말하였다. 또한 기간에 여러 문학자들이 이 이치를 가지고 문장을 더욱 아름답게 수식하여 보는 사람들로 읽고 보기에 더 재미있게 하였다.<저자 자서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이솝우언
도서정보 : 이솝 | 2020-02-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근대 외국 선교사가 1921년 한글로 번역한 ‘149편’ 이솝우화를 다시 만나다!!
역자는 윌리엄 M. 베어드 선교사(한국 이름 배위량)가 번역한 작품으로 149편을 수록한 것으로 현재 맞춤법으로 옮겼다.
이 이솝우언(寓言)은 근대의 저작이 아니요, 고대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인데, 헬라 백성들 중에서 나온 속전(俗傳)으로 2천여 년간을 이런 유익한 이언(理言)으로 아이들과 청년들을 가르칠 때 짐승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모양으로 여러 가지 슬기 있는 이치를 말하였다. 또한 기간에 여러 문학자들이 이 이치를 가지고 문장을 더욱 아름답게 수식하여 보는 사람들로 읽고 보기에 더 재미있게 하였다.<저자 자서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겐지 이야기 1권
도서정보 : 무라사키 시키부 | 2020-0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겐지 이야기 (源氏物語, 겐지 모노가타리)는 11세기 경 창작된 일본의 문학 작품이다. 이작품은 주인공인 겐지가 여러 여인들과 나눈 사랑 이야기를 주요 줄거리로, 당대 일본 귀족들의 관습과 생활상, 문화 등을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 겐지는 일본 천황과 비천한 후궁 사이의 아들로 태어난 왕자이다. 그를 매우 사랑한 일본 천황은 자신이 죽은 이후 겐지가 외척이나 다른 왕자들에 의해 위협받을 것을 염려해서, 그에게서 왕위 계승권을 박탈하고, 조정의 신하로 삼는다. 이후 겐지는 왕실의 예의범절이나 권력 투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다양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4명의 천황과 70여년에 걸친 장대한 세월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동아시아 고전 걸작의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 위즈덤커넥트의 '겐지 이야기'는 각 권에 약 5개의 첩에 해당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2020년 2월 첫 출간을 시작으로 1-2개월 간격으로 발간 예정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주의 길을 가려면
도서정보 : 장동락 | 2020-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수를 만나는 것이 병든 현대인이
치유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병든 사회와 병든 자들이 치유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어둠에 묻혀 사는 자들에게 빛을 발해야 한다. 전도를 해야 한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 즉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성경은 본질적으로 교육을 전제로 한다. 그러므로 지성을 배척하는 자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사명자, 주의 종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누구든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다. 믿음을 가진 자는, 성경 말씀을 듣고 읽으며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총이자 큰 복을 받은 자라 할 것이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의 믿음은 각자의 높은 학력이나 재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더 가까이하는 지성인(知性人)이 되어야 한다. 지성과 신학이 부족한 교회는 성경을 오도하고, 교인은 성경을 멀리하게 되면서 믿음마저 약화되어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내 손 안의 미술관, 히에로니무스 보스
도서정보 : 김정일 | 2020-01-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괴함의 거장'이며 '무의식의 발견자'로 평가받는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초현실주의적이고 상징적인 형상들로 묘사된 대형패널작품을 생생한 이미지로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소금창고
도서정보 : 강남주 | 2020-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금 더 살림살이를 예쁘게 꾸려 시집보내려고 천장 가득 쌓아 놓았던 세간들은, 강산이 한 번 변하는 사이에 어디에 내놓아도 볼품없는 無用之物이 되어 버렸다.
나의 푸르른 청춘을 방구석에 가두고 꾹꾹 눌러 쓰며, 김윤배 선생님께 시를 배우던 나날이 헛되지 않도록 집 한 채를 지어, 정직과 감동과 슬픔의 날개를 달았다.
비상하여 독수리처럼 하늘로 높이 멀리 날아라 . . .
구매가격 : 3,000 원
꽃들의 향연
도서정보 : 김홍식 | 2020-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야생화 사진과 시조가 어울린 시조집
구매가격 : 7,000 원
하트블루
도서정보 : 이지연 | 2020-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환생으로 뒤집어진 세번의 세상 속에서 그들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알아본다. 신분과 계급은 세상이 바뀔 때마다 서로 번갈아 뒤집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자석처럼 이끌려 서로에게 빠진다. 어쩌면 우리가 만나는 사랑이 그렇게 어렵고 힘든 결과물은 아니었는지 보이지 않는 전생의 기록을 상상해보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박하사탕의 날고 싶은 이야기
도서정보 : 박재하 | 2020-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잡초처럼 살아온 중년의 남자가 시처럼,낙서처럼,일기처럼 짧게 쓰여진 그러면서도 긴~여운을 남기려고 한 이야기.
구매가격 : 2,500 원
교육이 힘든 당신께
도서정보 : 김동환 | 2020-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부 교사도 자녀교육은 어렵다.
교육에 지치고 힘든 부모와 선생님을 위로하고 싶었다.
우리도 바보 같았고, 힘들었다고.
부모로 선생님으로 어쩔 수 없이 교육에 관여하며 살면서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면 할수록 자녀들에게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미안한 생각이 든다. 돌이켜 보니 그것은 교육이 하나의 기준이나 생각으로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800 원
그냥 써 보았다, 산행후기/베이징 편
도서정보 : 박완식 | 2020-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말마다 북경 주위 산을 한 개씩 더 깊이 알아 가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산은 크거나 작거나 나름대로 멋을 지니고 있어 언제 어느 산을 가도 실망을 주지 않는다. 코스를 잘 선택한다면 더 멋진 경치와 놀라운 감동이 있다. 그리고 유명한 산은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한다. 북경의 산 중에 이름 있다고 할 수 있는 링산 트리오 중, 다른 하나를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오늘이고 절기로는 망종이다. 농경사회에서는 이때 보리를 수확하고 모내기를 하는 시기라 했으니 우리 조상들은 이날을 기다리며 힘든 보릿고개를 넘겼을 것이다. 사람들도 명산에 대한 굶주림이 망종을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컸는지, 곳간을 가득 채운 듯 큰 버스는 빈자리가 없다.
구매가격 : 6,600 원
그리운 얼굴 아름다운 인생
도서정보 : 박진수 | 2020-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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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듬해 산골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그동안 격변하는 70여 년의 세태를 평범한 일상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였습니다.
젊은 세대의 사랑과 효의 가치와 중장년의 무한 책임과 의무 그리고 노년세대의 비애와 피할 수 없는 숙명 아울러 사회지도층들의 필수덕목 등을 테마별로 소개했으며, 자작시와 예쁜 사진을 올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하듯 읽을 수 있도록 꾸며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10,200 원
수선하는 女子
도서정보 : 이지향 | 2020-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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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방패연 닮은 바람 끝에 스며든다. 언젠가 불의 앞에서 당당히 맞선 젊음은 솔의 기상으로 푸르렀다. 학생모 가득 피눈물을 괴어 내고서야 정의의 촉수는 꿈틀거렸다. 各色의 심장을 벼리기도 하고 달이기도 하던 진실의 혼령은 오늘도 어느 곳을 떠돌고 있는지. 五色 구덕살 꿰어 찬 이야기는 무조건 잊어야만 한다고 야성의 목소리는 속살거린다. 도르르 자목련 회장저고리 섶 말려 올라가면 맴을 돌다 끓어오르는 토장국물 속 아욱의 숨결 고르다. 누가 사월을 잔인하다고 하는가.
구매가격 : 6,6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43) 시간을 피하는 것은 가능한가?
도서정보 : 김상규 | 2020-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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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800 원
소리
도서정보 : She다 | 2020-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명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그림소설.
성공한 사업가인 한남동 회장님은 아내의 정신병에 대한 소문을 막으려고
바깥 출입을 금하는 조건으로 미연(화자)을 아내의 간호사로 고용한다.
젊은 나이에 이혼의 상처가 있는 미연은 한남동 대저택에 감금된 채
환자인 사모님의 이야기를 하루 종일 듣는 것에 고통을 느끼지만
상처 입은 여자로서의 동질감을 갖게 된다.
두 여자에게 가끔 나타나는 회장의 방문은 외부세계와의 유일한 연결고리이자 희망이다.
너무도 외로운 나머지 미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회장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사모님은 이를 알아채고 증세가 더욱 악화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빈집
도서정보 : She다 | 2020-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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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사업실패로 갑자기 두 아이를 복지시설에 보내야 했던 그녀는 아이를 되찾아 오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조원으로 일하며 렌트용 빈집을 찾아 나선다.
한남동 언덕길을 헤매다 이 집사를 알게되고 그를 통하여 정신병원에 감금된 회장님 사모의 근황을 듣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기획자의 생각법
도서정보 : 김희영 | 2020-02-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엔지니어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기획부서로 직군을 옮겨 10년 넘게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현직 기획자가 저자인 책. 저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현실감 있게 전달하며 ‘조직에서 인정’ 받아 ‘생존하고 성공’할 수 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나다운 방탄멘탈
도서정보 : 최보규 | 2020-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NS 지옥, 무한 스펙 경쟁에 휘말린 대한민국
‘나다운 방탄멘탈’로 자신의 멘탈을 업그레이드하자!
현대사회는 시시각각 변화하고, 카페인(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SNS 발달로 우리의 멘탈은 복잡하기만 하다. 현실 속 내 모습이 아닌 SNS 속 내 모습이 진짜 나인 것처럼 느껴지고, 그 안에서 비교하고 경쟁한다. 사회는 성공만을 부르짖고, SNS에서는 악성댓글과 상대적 빈곤감에 시달린다. 스스로 멘탈을 지킬 힘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순두부멘탈을 방탄멘탈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없을까?
『나다운 방탄멘탈』은 사랑의 전화 외 상담 8년 차의 방탄멘탈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경험한 멘탈 훈련법과 자기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저자의 멘탈관리 노하우를 익히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벤치마킹하여 직접 응용해볼 수 있어 효과적인 자기계발이 가능하다. 직접 나만의 멘탈관리 습관을 만들고 도전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과제와 팁을 수록했으며, 저자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공개해 도움이 되는 자료나 사이트를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더욱 유용하다.
이 책의 저자는 자자자자멘습긍(자존감?자기관리?자기계발?자신감?멘탈?습관?긍정) 관리를 통해 멘탈을 단계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방탄멘탈의 7개 기둥은 자존감, 자신감, 자기관리, 자기계발, 멘탈, 습관, 긍정이며 이 7가지 요소를 꾸준히 관리해나가는 것이야말로 나다운 행복을 찾는 길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말한다. 경제적 금수저는 되기 힘들어도 멘탈 금수저는 될 수 있다고. 세상은 금수저 흙수저로 나뉘지 않고, 배우려는 사람과 이 정도면 됐지!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115가지 특별한 멘탈 훈련을 통해 정서적 금수저로 거듭나보자!
구매가격 : 11,000 원
마법천자문 47권
도서정보 : 김현수 | 2020-01-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암흑상제의 육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
광명계의 운명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
마법천자문 47권
잠드는 시간! 밤 야 夜!
◎ 47권 소개
대지여신의 공간에서 마주한 천세와 암흑상제!
두 사람은 암흑상제의 육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드디어 굳게 닫혀 있던 관이 열린다!
대지여신의 공간에서 만난 천세와 암흑상제는 암흑상제의 육체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손오공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천세는 암흑상제의 관을 빼앗는 데 성공하지만, 삼장의 몸을 해칠 수 없어 암흑상제에게 적극적인 공격을 하지 못한다. 이를 눈치챈 암흑상제는 그래서는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며 자신의 힘을 받지 않겠냐고 천세를 조롱하지만, 천세는 오히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생각해 보겠다며 멋지게 받아친다. 이에 분개한 암흑상제는 가식의 가면을 벗겨 주겠다고 하며 광기 마법을 사용해서 천세의 마음속 어둠을 이끌어 낸다. 그 결과, 천세는 관도 놓친 채 이성을 잃고 마구 폭주하게 된다. 바로 그 순간, 손오공의 강펀치가 천세의 얼굴을 강타한다. 손오공은 이곳에서 아무도 죽게 두지 않겠다고 하며 천세와 암흑상제를 말린다. 두 사람의 싸움을 지켜보며 화해는 절대 불가능할 거라고 절망하던 소여신은 손오공을 보고 한 줄기 희망을 느끼고, 오랜 시간 지켜 온 암흑상제의 관을 열어 주기로 결심한다. 곧 관이 열리고, 관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모두가 놀랄 만한 결말을 맞게 되는데…. 과연 암흑상제의 육체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마법천자문 47권에서 확인해 주세요!
◎ 저자 소개
글 김현수
스토리텔링 디렉터.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한 그는 만화잡지 영점프에서 『A.O.D』로 데뷔했으며 그동안 아동용 학습만화부터 성인용 극화만화 스토리 작업을 했습니다. 작품으로는 『12개의 전략 메모』에서 스토리텔링 디렉터로 참여했고, 『서른셋 태봉 씨, 출세를 향해 뛰다』를 공동 집필했습니다. 현재 만화 ’도티&잠뜰’ 시리즈 스토리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그림 홍거북
프로작가들이 모여 만든 만화 제작 전문팀입니다. 200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작으로 뽑혀 『고구려혼』을 만화잡지 점프에 연재했으며, 현재는 점프에 『나르샤』, 교원 과학소년에 『시크릿 사이언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주요작품으로는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만화로 보는 오싱』, 『S.I.S.A』,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원소, 물, 원자력, 태양계, 화산 편』 등이 있습니다.
《감수자 소개》 김창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민족문화추진회(현 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에서 유가 경전, 제자백가 등을 공부한 뒤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고전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중국어교사 특별양성과정에서 초빙교수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국어문학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중문과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도연명의 사상과 문학』, 『중국의 역대 명문 24선』, 『중국어 유래어휘 사전』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陶詩의 『莊子』 思想 受用樣相」, 「『五經算術』 初探」, 「『論語』를 통해 살핀 孔子의 敎授法」 등이 있습니다.
◎ 47권 구성과 특징
마법천자문 시리즈,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및 아이템 카드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 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교육인적자원부 후원 교육산업대상 출판물 분야 대상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구매가격 : 11,200 원
생활의 발견
도서정보 : 임어당 | 2020-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30년대부터 중국어 외에도 영어로 글을 쓰고 발표했다. 1936년 뉴욕으로 갔고, 외국 독자들에게 중국을 소개하는 『생활의 예술』(우리에게는 『생활의 발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그 다음해에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출간되었다. 이후에도 대외에 중국을 알리는 작업을 계속하여 중국 고전을 영어로 번역했다. 1948년 유네스코 예술부장, 1954년 싱가포르 난양대학 총장을 지냈다.
구매가격 : 6,000 원
향 수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 2020-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시 헤세는 성자 성 프란체스코와 관능적· 향락적인《데카메론》을 쓴 보카치오, 반 그리스도인인 니체에게 심취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인간적인 심리의 커다란 진폭이 자유분방한 주인공에게 그대로 투영되어 이 소설을 문제작으로 만들고 있다. 거기에는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가장 인간다운 모색이 있고, 사랑하는 방법과 죽는 방법에 대한 암시도 있다. 헤세가《향수》로 작가적 명성과 성공을 거둔 후 자유로운 작가 생활을 시작하고 처음 쓴 작품이《수레바퀴 밑에서》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지식의 방주047 대한민국 여행트렌드Ⅰ 2020 미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도서목록(048)
노아는 한 척의 방주(Noah's Ark)에 뭍짐승과 날짐승 한 쌍씩을 담아 거대한 홍수로부터 세상의 근원을 지켜냈습니다. 콘텐츠 전문 기업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각 분야의 전문필진과 함께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를 출범시켜, 독자와 한국인을 넘어 인류가 기록으로 남겨야 할 ‘가치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지식의 탐험선으로 삼고자 합니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프로젝트는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등의 여행서와 ‘따로 또 같이’ 세상의 모든 지식여행자를 위한 ‘내 손 안의 지식가이드’를 목표로 출항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World Heritage)(005)
지식의 방주001 세계유산 Ⅰ. 유엔(UN)부터 유네스코(UNESCO)까지
Knowledge's Ark001 World Heritage Ⅰ. From UN to UNESCO
지식의 방주002 세계유산 Ⅱ. 세계유산(World Heritage)
Knowledge's Ark002 World Heritage Ⅱ. World Heritage
지식의 방주003 세계유산 Ⅲ.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Knowledge's Ark003 World Heritage Ⅲ. Memory of the World
지식의 방주004 세계유산 Ⅳ.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Knowledge's Ark004 World Heritage Ⅳ.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지식의 방주005 세계유산 Ⅴ. 한국의 세계유산(Korea World Heritage)
Knowledge's Ark005 World Heritage Ⅴ. Korea World Heritage
지식의 방주 곤충백과(003)
지식의 방주006 곤충백과 Ⅰ. 32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
Knowledge's Ark006 Insect Encyclopedia Ⅰ. 31 Keywords for Entomology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Ⅱ. 2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콘텐츠
Knowledge's Ark007 Insect Encyclopedia Ⅱ. 28 Keywords for Entomology X Entertainments
지식의 방주008 곤충백과 Ⅲ. 26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여행
Knowledge's Ark008 Insect Encyclopedia Ⅲ. 23 Keywords for Entomology X Tourism
지식의 방주009 23가지 키워드로 읽는 유네스코(001)
Knowledge's Ark009 23 Keywords for 70 Years of UNESCO
지식의 방주 호주(Australia)(007)
지식의 방주010 호주 Ⅰ. 호주의 인물
Knowledge's Ark010 Australia Ⅰ. Celebrity
지식의 방주011 호주 Ⅱ. 호주의 스타
Knowledge's Ark011 Australia Ⅱ. Celebrity
지식의 방주012 호주 Ⅲ. 호주의 동물
Knowledge's Ark012 Australia Ⅲ. Animals
지식의 방주013 호주 Ⅳ. 다민족국가 호주
Knowledge's Ark013 Australia Ⅳ. Multinational State
지식의 방주014 호주 Ⅴ. 호주의 문화
Knowledge's Ark014 Australia Ⅴ. Cultures
지식의 방주015 호주 Ⅵ. 호주의 동부
Knowledge's Ark015 Australia Ⅵ. Eastern States
지식의 방주016 호주 Ⅶ. 최초의 호주인 애보리진
Knowledge's Ark016 Australia Ⅶ. Aborigine
지식의 방주017 32가지 키워드로 읽는 노벨상(001)
Knowledge's Ark017 32 keywords for Nobel Prize The Hitchhiker's Guide to Northern Europe
지식의 방주 바티칸(Vatican)(003)
지식의 방주018 41가지 키워드로 읽는 천지창조
Knowledge's Ark018 41 keywords for The Creation of Adam The Hitchhiker's Guide to Vatican City
지식의 방주019 32가지 키워드로 읽는 최후의 심판
Knowledge's Ark019 32 keywords for The Last Judgment The Hitchhiker's Guide to Vatican City
지식의 방주020 미켈란젤로의 20가지 비밀
Knowledge's Ark020 20 Secrets of Michelangelo The Hitchhiker's Guide to Vatican City
지식의 방주 공모전 바이블(003)
지식의 방주021 공모전 바이블 1. 공모전 입문
Knowledge's Ark021 Bible of Competitions 1. Introduction The Hitchhiker's Guide to University
지식의 방주022 공모전 바이블 2. 공모전 활용
Knowledge's Ark022 Bible of Competitions 2. Utilization The Hitchhiker's Guide to University
지식의 방주023 공모전 바이블 3. 공모전 마스터
Knowledge's Ark023 Bible of Competitions 3. Master The Hitchhiker's Guide to University
지식의 방주 아프리카 바이블(003)
지식의 방주024 아프리카 바이블 Ⅰ. 아프리카 여행작가 & 사진작가
Knowledge's Ark024 Bible of Africa Ⅰ. Travel Writers The Hitchhiker's Guide to Africa
지식의 방주025 아프리카 바이블 Ⅱ. 아프리카 관광업계
Knowledge's Ark025 Bible of Africa Ⅱ. Tourism The Hitchhiker's Guide to Africa
지식의 방주026 아프리카 바이블 Ⅲ. 아프리카 전문가
Knowledge's Ark026 Bible of Africa Ⅲ. Experts The Hitchhiker's Guide to Africa
지식의 방주 대한민국(Korea)(003)
지식의 방주027 한국의 문화유산 TOP30 삼국시대부터 근대 가옥까지
Knowledge's Ark027 Korean Cultural Heritages TOP30 From the 3 Kingdoms to Modern
지식의 방주028 직지(直指) 한국인이 꼭 알아야할 21가지 키워드
Knowledge's Ark028 Jikji 21 Keywords for the World's First Metal Movable type Printing
지식의 방주029 기독교 정신으로 건국한 대한민국
Knowledge's Ark029 Korea Christianity
지식의 방주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014)
지식의 방주030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Ⅰ. 여행가의 라이프스타일(LifeStyle)
Knowledge's Ark030 Korea Travel Trend 2018 Ⅰ. LifeStyle of Travellers
지식의 방주031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Ⅱ. 여행가(Traveller)의 재발견
Knowledge's Ark031 Korea Travel Trend 2018 Ⅱ. Rediscovery of the Traveller
지식의 방주032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Ⅲ. 여행, 현대인의 일상(Life)이 되다
Knowledge's Ark032 Korea Travel Trend 2018 Ⅲ. Travel became a part of Life
지식의 방주033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Ⅳ. 테마여행(Theme旅行)
Knowledge's Ark033 Korea Travel Trend 2018 Ⅳ. Theme Travel
지식의 방주034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Ⅴ. 현대인의 소비심리(Consumer Confidence)
Knowledge's Ark034 Korea Travel Trend 2018 Ⅴ. Consumer Confidence
지식의 방주035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Ⅵ. 평창 동계올림픽 2018
Knowledge's Ark035 Korea Travel Trend 2018 Ⅵ. Pyeongchang 2018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
지식의 방주036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Ⅶ. 여행과 문화콘텐츠(Culture Contents)
Knowledge's Ark036 Korea Travel Trend 2018 Ⅶ. Tourism & Culture Contents
지식의 방주037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Ⅷ. 여행과 국제정세(International Situation)
Knowledge's Ark037 Korea Travel Trend 2018 Ⅷ. Tourism & International Situation
지식의 방주038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Ⅸ. 여행과 윤리(Travel Ethics)
Knowledge's Ark038 Korea Travel Trend 2018 Ⅸ. Tourism & Travel Ethics
지식의 방주039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Ⅹ. 빅데이터(Big Data)
Knowledge's Ark039 Korea Travel Trend 2018 Ⅹ. Big Data
지식의 방주040 키워드로 읽는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상(上)
Knowledge's Ark040 Keywords for Korea Travel Trend 2018 1st
지식의 방주041 키워드로 읽는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중(中)
Knowledge's Ark041 Keywords for Korea Travel Trend 2018 2nd
지식의 방주042 키워드로 읽는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하(下)
Knowledge's Ark042 Keywords for Korea Travel Trend 2018 3rd
지식의 방주043 키워드로 읽는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완전판
Knowledge's Ark043 Keywords for Korea Travel Trend 2018 Full Version
지식의 방주044 사보(社報) 국내 최초 사보 서브스크립션 가이드북(001)
Knowledge's Ark044 Corporate Magazine Korea's First Subscription Guidebook
지식의 방주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9(002)
지식의 방주045 대한민국 여행트렌드Ⅰ 2019 미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Knowledge's Ark045 Korea Travel TrendⅠ 2019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Future
지식의 방주046 대한민국 여행트렌드Ⅱ 2019 미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Knowledge's Ark046 Korea Travel TrendⅠ 2019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Future
지식의 방주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20(002)
지식의 방주047 대한민국 여행트렌드Ⅰ 2020 미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Knowledge's Ark047 Korea Travel TrendⅠ 2020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Future
지식의 방주048 대한민국 여행트렌드Ⅱ 2020 미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Knowledge's Ark048 Korea Travel TrendⅡ 2020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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