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B사감과 러브레터
도서정보 : 현진건 | 2020-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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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玄鎭健)이 지은 단편소설. 1925년 2월 『조선문단』에 발표되었다. 현진건의 다른 작품들과는 성격이 다른 이색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추리소설과 같은 진행법으로 전개되어 독자를 유인해간다.
구매가격 : 500 원
당신의 성공 전략
도서정보 : 수잔 그레이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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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이 작은 책에서 당신은 성공의 기본적 원리와 개인적 목표 설정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배울 것입니다.
사람들이 목표 달성의 길에서 실패하는 이유와 이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잠재의식의 힘과 그 사용법도 알게 될 것입니다.
성공은 사람에 따라 제각기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많은 돈을 의미하지만, 다른 이에게는 행복해지고 자신을 믿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성공의 정의에 상관없이, 당신은 꿈을 이루기 위해 이 책에 담긴 기본적인 원칙을 따를 수 있습니다.
나의 바람은 당신의 성공에 있으니까요.
수잔 그레이
구매가격 : 1,200 원
최면의 힘
도서정보 : 김어진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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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최면을 새로운 시대의 일종의 미신적 주문과 같은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최면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학적인 입증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전문적인 최면 치료사를 고용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간단한 방법을 이용해서 자기 최면 기법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최면이 당신을 도울 수 있는 분야는 참으로 많습니다. 이를 테면,
▲ 체중 감량
▲ 금연
▲ 나쁜 습관 깨기
▲ 스트레스로부터 회복
▲ 그리고 훨씬 더 그 이상으로!
이 작은 책에서, 당신은 삶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자기 최면을 이용하는 비밀 가운데 하나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빈처
도서정보 : 현진건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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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개벽]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약한 자의 슬픔
도서정보 : 김동인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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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金東仁)이 지은 단편소설. 1919년 2월에서 3월에 걸쳐 『창조 創造』 1·2호에 발표되었다. 작가의 현실인식을 토대로 한 문학적 성향을 알려주는 초기의 작품이다. 문학에서 도덕적 가치를 말하기보다 현실적 문제를 어떻게 효용성 있게 묘사하고 있는가를 주요하게 본 작가의 자연주의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주의 승리(장정심 첫 시집)
도서정보 : 장정심 | 2020-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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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장정심의 제1시집으로 1933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간행한 것이다
본문은 되도록 원문 그대로 적었다.
인류의 구세주여 만왕의 왕이시니
이화가 실패함을 성모가 승리하랴
성지를 탄생하사 대속하신 주의 주
히날의 천만성도 땅 아래 억만 인생
희생의 제물 되신 자비의 만유의 주
사선을 넘으시고서 부활하신 영생주
~~<‘주의 승리’ 중에서>
구매가격 : 10,000 원
주의 승리(장정심 첫 시집)
도서정보 : 장정심 | 2020-02-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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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장정심의 제1시집으로 1933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간행한 것이다
본문은 되도록 원문 그대로 적었다.
인류의 구세주여 만왕의 왕이시니
이화가 실패함을 성모가 승리하랴
성지를 탄생하사 대속하신 주의 주
히날의 천만성도 땅 아래 억만 인생
희생의 제물 되신 자비의 만유의 주
사선을 넘으시고서 부활하신 영생주
~~<‘주의 승리’ 중에서>
구매가격 : 10,000 원
오팔세대 정기룡, 오늘이 더 행복한 이유
도서정보 : 정기룡 | 2020-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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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안 끝났슈~”
여기서 멈추기엔 인생 구만리!
오팔세대 정기룡의 누구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
5060, 우리도 아직 청춘이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최근 80세는 평균수명이고, 100세부터는 장수수명이라고 한다. 그렇게 따지면 5060세대는 저물어가는 세대가 아니라 지금 딱 하프타임에 서 있다. 그동안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려왔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재정비를 한 뒤 다시 후반전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전 같으면 은퇴와 함께 편안한 노후만을 머릿속으로 그렸을 테지만, 그렇게 퇴장하기엔 남은 시간이 너무나 길다. 사실 외양으로만 따지면 경로석에 앉기도 애매하다. 인생 2막을 다채롭게 설계하고 누구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이들 5060세대를 《2020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오팔세대’라 명명한다.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은 베이비붐 세대를 대표하는 58년생에서 따온 말이기도 한데, 오팔 보석처럼 다채로운 삶의 빛깔을 보여준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회 곳곳에서 인생 후반전을 더 치열하고 역동적으로 살아가는 이들 세대를 대표하는 저자는 퇴직 전부터 인생 후반전을 위해 술 먹는 시간, 텔레비전 보는 시간, 친구 만나는 시간 줄이고 불철주야 뛰어다녔다. 퇴근해서 하루 2시간씩 투자해 안 쫓아다닌 강좌가 없고, 자격증도 부지런히 땄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했고,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전문적인 은퇴설계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전작《퇴근 후 2시간》(공저)이 현직에서의 은퇴설계를 안내한 책이었다면, 이번에 펴낸 《오팔세대 정기룡, 오늘이 더 행복한 이유》는 하프타임을 넘어 인생 후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이후, 다시 온몸으로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인생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나이에 주눅 들지 않고 그간의 삶의 내공을 가지고 오색찬란한 후반전을 살아가는 그들 ‘청춘’들을 주목하고 응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구매가격 : 9,660 원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꽃 동시
도서정보 : 이상교 | 2020-02-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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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는 그 많은 꽃 중에
미운 꽃은 하나도 없어요.
한 글자, 한 글자 꽃 동시를 따라 쓰면
마음에도 한 송이 예쁜 꽃이 피어요.
책장을 열면 눈앞에 꽃밭이 펼쳐지고
따라 쓰면 연필 끝에서 꽃이 피어나는 꽃 동시
봄이면 온 동네를 환하게 해 주는 벚꽃, 목련꽃, 개나리꽃부터 발밑에 너무나 작게 피어 있어 지나치고 마는 풀꽃들까지, 책장을 열면 눈앞에 꽃밭이 펼쳐진다. 꽃 동시를 가만히 따라 읽으면 마음속에도 꽃이 피고, 예쁜 꽃을 떠올리며 꽃 동시를 따라 쓰면 연필 끝에서도 한 송이 한 송이 꽃이 피어난다. 흔히 볼 수 있는 꽃도, 이름밖에 몰랐던 꽃도 꽃 동시를 통해 다시 배운다. “세상에 미운 꽃은 하나도 없잖아.” 꽃을 참 좋아하고, 꽃과 아이들, 고양이 그리는 것도 참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 동시인 이상교 선생님이 꽃 동시를 쓰고, 직접 그림을 그렸다. 글씨 쓰는 것을 싫어하는 어린이라도 예쁜 꽃 동시는 예쁘게 따라 쓸 수밖에 없을 것만 같다.
구매가격 : 8,960 원
고수의 설득법 : 심리학으로 배우는 설득의 테크닉
도서정보 : 장정빈 | 2020-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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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설득법은 이렇게 다르다
“일생 동안 설탕물을 팔며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함께 세상을 바꾸시겠습니까?”
스티브 잡스가 펩시콜라 사장 존 스컬리를 애플에 영입하기 위해 던진 말이다
저자의 딸은 공부는 잘했지만 방은 늘 엉망이었다. 정리 정돈 좀 하라고 하면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다며 들은 척도 안 하기 일쑤. 그런데 어느 날 대청소를 공표하고 화장실 청소를 할당했더니 “오늘은 제 방 청소만 하면 안 돼요?” 하고 부탁하더란다. 처음부터 노렸던 자기 방 청소 시키기가 적중한 순간이다.
좋은 것은 더 좋게 만들고, 나쁜 것은 더 나쁘게 만드는 대조 효과. 인간은 대조 효과에 의해 더 효과적으로 설득된다. 무언가 ‘결단’ 내리기는 어렵지만, 선택지가 있을 때라면 달라진다. 둘 중 어느 쪽이 나은지는 쉽게 판단할 수 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설득의 기본 질문은 ‘무엇과 비교하게 할 것인가’다. 인간관계에서든 비즈니스에서든,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 목적은 결국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에 있다. 상대를 움직이려면 마음을 열게 만들어야 한다. 즉, 설득은 치밀한 심리전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삶이 아무리 그런 거라고 해도
도서정보 : 곽철재 | 2020-0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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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재 시인의 첫 시집 “삶이 아무리 그런 거라고 해도”에는 내적인 심리상태와 주변 환경의 변화에 詩心을 심어 넣는 작업을 하고는 독자에게 그 결과물을 보여 주려 한다.
‘메시지는 쉽고 짧게’라는 아주 평범한 말이지만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기본적인 상식을 곽철재 시인의 첫 시집에서 볼 수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차적인 자연의 모든 것과 내면적으로 표출하는 감정, 서정적인 것이 상호관계를 이루며 내적 비밀을 언어예술로 표현하는 곽철재 시인의 작품집을 독자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첫 번째 아내여! 두 번째 아내여! 세 번째 아내여!
도서정보 : 정병근 | 2020-0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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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열정적으로 바라고 원하고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꿈이든, 물질이든, 사랑이든, 일이든 열정은 행복의 밑거름이다. 또 한 그것을 행동으로나 말로 또는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다. 정병근 시인의 詩作을 보면 자연의 섭리와 인간 내면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조화시켜 표현하려는 노력이 숨어 있다. 그러면서 정병근 시인은 카메라 뷰파인더에 피사체를 보듯 삶을 담아 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투박하면서도 거칠어 보일 수 있지만, 툭툭 던지는 시어 속에 작가만의 시각으로 전하고자 하는 삶의 희로애락 애오욕(喜怒哀樂 愛惡慾)의 메시지가 들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시인의 작품을 읽으면 읽을수록 정감이 가는 따뜻한 사람 사는 냄새와 가족과 아내에 대한 사랑이 내재 되어 있어 많은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러면서도 때로는 회화와 풍자로 날카롭게 펜 끝을 굴려 깊은 메시지와 많은 것을 사유(思惟)하게 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파금
도서정보 : 강경애 | 2020-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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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姜敬愛)가 <조선일보>(1931. 1. 27-1931. 2. 3)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강경애는 이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 소설에서는 가난한 대학생 주인공의 자기 각성과 그 투쟁의 좌절을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제비를 그리는 마음
도서정보 : 계용묵 | 2020-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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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신가정>에 발표한 계용묵의 단편소설로, 인간적 가치에 대한 긍정과 현실에 대한 담담한 묘사를 장점으로 하는 계용묵의 특징이 <백치 아다다>와 더불어 이 글에서도 오롯이 드러나고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따라지
도서정보 : 김유정 | 2020-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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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2월『조광(朝光)』 3권 2호에 발표되었고, 1938년에 간행된 단편집 『동백꽃』에 수록되었다. 도시 빈민을 소재로 한 작품의 하나로서, 1930년 둘째 누이 김유형에게 기식(寄食)하며 살았던 사직동 시절의 경험이 그대로 작품화된 것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여행수집가001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Ⅰ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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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Ⅰ(Signatures of Travel WritersⅠ)을 소개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필자는 2007년 코스모스 졸업과 함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간절히 바라던 여행업에 운이 좋게도 발을 담글 수 있었지만,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휴가 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주말마다 짧게나마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목마름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죠. 필자는 2007년 코스모스 졸업과 함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간절히 바라던 여행업에 운이 좋게도 발을 담글 수 있었지만,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휴가 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주말마다 짧게나마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목마름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죠.
‘나는 지금 당장 여행을 갈 수 없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본 여행자를 만날 수는 있지 않을까? 여행책을 읽지만 말고, 그 책을 쓴 여행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여행 이야기를 듣는다면, 이 또한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대학시절 각종 공모전 여행과 해외탐방, 해외봉사단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선후배들과 옹기종기 모여 ‘여행을 가지 않는 여행 동아리’이자 ‘여행책만을 읽는 독서동아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창하게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이란 이름의 명패를 걸고 2008년 닻을 올린 모임은 2013년 말까지 백회 이상의 소모임을 치뤘습니다. 대한민국에 수많은 동아리, 세미나 등이 있지만 백 명 이상의 ‘여행작가를 초빙한 모임(세미나, 인터뷰)’으로는 단연 국내 최다라고 자부합니다.
매달 열리는 모임마다 세계 각지를 다녀오신 독특한 개성의 작가를 모셨고, 작가의 책을 사전에 읽고 지참한 여행자들에게만 허락된 조촐한 자리에서 한 테이블에 앉아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현재는 추억 속으로 사라진 안국동의 여행카페 사막과 피지(Fiji) 섬 인사말을 딴 종로의 여행카페 블라(Bula)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그 때 그 시간... 이 자리를 빌어 일면식도 없는 여행자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수많은 작가 분들과 책 한권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선뜻 동참해 주신 전국 각지의 여행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세계견문록은 6년간(2008~2013) 세계 각지를 무사히 항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처럼 꼼꼼하게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만, 5년간의 항해는 929명(2020년 현재)이 가입한 공식 카페의 후기와 댓글, 여행자와의 기념사진, 세계견문록 방명록 등을 비롯해 물론 작가의 서명이 담긴 ‘500여권의 여행책 서명본’이란 귀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무려 1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2020년 프로젝트’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를 통해 선보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의 진기록 : 오직 여행과 여행작가에 특화한 독서동아리, 함께 여행을 떠나지 않는 여행동아리, 백 명 이상의 여행작가를 초빙한 독서동아리(2008~2013), 오직 책을 읽은 이들만 참가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 여행작가 50여명의 서명이 담긴 세계견문록 방명록((2009~2013), 500여 권의 (여행)작가 서명본 아카이브(2008~2013)
구매가격 : 8,910 원
공부보다 공부그릇
도서정보 : 심정섭 | 2020-0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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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년 경력 대치동 입시전문가가 내린 결론은
공부 이전에 ‘공부 그릇’이 갖춰져야 한다!
튼튼한 ‘몸’은 제1의 공부 그릇이다.
아이가 앞으로 중·고등학교 6년의 긴 레이스를 흔들림 없이 완주하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체력이다. 정말 중요한 시기인 고2, 고3 때 병원을 들락거리며 시간 낭비하는 일이 없으려면 아이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운동하게 하고 좋은 음식을 먹도록 챙기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이다.
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평안한 마음’을 신경 쓴다.
아이의 공부 의욕을 가장 확실히 꺾는 방법이 있다. 바로 “도대체 너 언제 공부할래?”라고 잔소리하는 것이다. 가장 무의미한 소통법이 잔소리이다.
아이들은 마음이 불안하면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가 모두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가 심하게 싸우거나 기본적인 양육 환경이 되지 않아 정서적 불안이 있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미래 시대를 대비하는 진짜 ‘공부 머리’는 따로 있다.
양적 독서와는 반대로 어려서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이나 두꺼운 소설책을 읽어 내고, 그 과정에서 책 읽는 재미를 경험해 본 아이는 이후 지루한 인지 공부에서 성과를 내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다.
몰입 독서 경험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다만 때와 방법이 각각 다를 뿐이다. 학교 성적이 잘 안 나오는 학생도 살면서 자기가 관심 있는 주제가 하나둘 있다. 그 주제에 대한 관심이 어른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관련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누구나 몰입 독서 경험이 가능하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
자녀 교육의 목표를 20대 명문대 합격이 아닌 ‘30, 40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삶’으로 잡으면 다양한 진로나 교육적 선택이 가능하다. 입시에서 성공하는 아이들은 10-20%이지만, 자기만의 방법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길을 찾는 것은 훨씬 많은 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아디야샨티의 가장 중요한 것
도서정보 : 아디야샨티?(Adyashanti)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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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현명한 영적 스승도, 심오한 가르침도,
‘당신에게 중요한 것’을 대신 발견해줄 수 없다
서구 영성계에서 차세대 지도자, 존재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친절한 스승으로 알려진 아디야샨티. 그는 우리가 삶과 영적 여정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갈등에 대한 지혜로운 길을 제시해온 영성가이다. 그는 20대 때 읽은 책 한 권이 인연이 되어 선불교 수행을 시작했다. 오랜 명상과 수행 끝에 깨달음을 얻은 이후, 14년 동안 모신 선(禪)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펼치라는 요청을 받은 199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가르침은 어떤 전통이나 종교, 이데올로기에구애받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 책은 아디야샨티 자신의 경험에서 길어 올린 깊은 성찰을 27개의 장으로 나누고 있다. 어린 시절의 경험, 가족 이야기, 영적 스승들과의 진솔한 대화, 종교를 초월한 붓다와 예수의 가르침, 명상 수행에서의 갈등과 의문의 해결 등을 바탕으로 우리 삶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진실’에 이르는 방법을 명쾌하게 밝힌다.
한편으로 아디야샨티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도 그것을 줄 수 없다. 어떤 현명한 영적 스승도, 어떤 심오한 가르침도, 당신에게 중요한 것을 대신 발견할 수 없다. …… 정말 진지하게 탐색하고 심각하게 숙고해야 자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하면 인생의 어떤 분야에서든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스스로의 각성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삶과 수행에서 필연적으로 마주치는
갈등에 대한 명쾌한 통찰
아디야샨티가 들려주는 경험과 사례는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진리’는 단순하지 않다. 갈등을 겪고 있을 때나 예기치 못한 순간에 ‘은총(grace)’이 찾아온다는 것, 내면 깊숙이 들여다보는 올바른 질문을 찾으라는 것, 삶은 내가 선택한 것으로 이뤄진다는 것, 놀라움이나 슬픔과 미지(未知)에서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 우주와 나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명상은 자신의 내면을 ‘듣는’ 기술이라는 것 등. 우리가 태어남-삶-죽음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탐구하고, 궁극에는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진리란 무엇인지 힌트를 준다.
더불어 우리가 삶과 수행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오해, 의문에 대해 명쾌하게 답한다.특히 맹목적으로 따라 했던 명상의 문제점을 지목한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에 대해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것’, ‘마음을 비우는 것’이라고 여기고, 생각을 없애는 데 몰두한다. 이 경우 고요해지려는 ‘욕구’와 활발히 움직이는 마음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이 일어나고 결국 명상은 실패하고 만다. 저자는 명상이란 마음이나 생각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리하여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생각이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듯,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밖에도 깨달음 후에 어째서 ‘나’는 달라지지 않는지, 명상할 때의 고요와 평온을 평소 어떻게 하면 유지할 수 있는지 등 영적 구도의 과정에서 겪는 의문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한다.
“내면의 고요한 자리로 들어가라. 내면의 고요한 공간을 신뢰하라. 바로 그곳이 궁극적인 존재의 경전이기 때문이다.” (본문 278쪽)
“더 이상 추상적인 삶을 살지 마라.”
지혜로운 보석 같은 문장에 숨은 진실한 삶의 길
명상 지도자이자 심리학자인 타라 브랙은 이 책의 추천사에서 “책을 읽는 동안 여러분은 거의 모든 페이지에 있는 지혜로운 보석 같은 글귀에 밑줄을 치고 싶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항상 형광펜을 가지고 읽는다’, ‘방금 책을 다 읽었고, 다시 읽을 준비가 되었다’, ‘매일 아침 조금씩 읽는다’는 아마존닷컴 서평도 눈에 띈다.
그만큼 이 책의 문장과 단어에 담긴 은유적 표현은 여러 번 새길수록 더 풍부한 의미로 다가온다. 현학적이거나 고차원적이란 뜻이 아니다. 문장마다 저자의 깊은 수행과 통찰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삶의 모든 순간마다 진실하게 머물 수 있도록 우리를 편안하게 이끌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이 책은 에세이이면서 법문(法問)이기도 하다. 열린 마음으로 저자의 경험담과 이를 통해 깨닫게 된 가르침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존재의 깊은 곳에 숨어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것은 곧 내 삶과 내가 속한 세계를 바꿀 것이다.
“깨달음이나 깨어남이나 신을 향한 진정한 본능은 일종의 불만족에서 비롯된다. 더 이상 추상적인 삶을 살지 않으려 하고, 더 이상 슬픔의 세계에 끊임없이 기여하는 삶을 살지 않으려 하고, 자기가 믿는 것을 경험하는 대신 풍부하고 깊은 존재를 경험하려는 소망에 주목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이것이 진정한 깨달음의 충동이다.” (본문 278쪽)
저자의 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너 자신을 알라.”는 매우 오래된 요청에 응답하는 것은 아마도 모든 사람에게 가장 위대하고 낯선 모험일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존재의 진리로 깨어나고 개인으로서, 또 인류 전체로서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발전된 삶을 살기 위한 열쇠이다. 부디 독자들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희망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존재의 즉각적인 체험 속으로 깊이 몰두하는 계기를 맞이하기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은 ‘가장 중요한 것’에 주목함으로써 직접 은총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수좌 적명
도서정보 : 적명 | 2020-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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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참 스승, 봉암사 적명 스님
“깨달음은 일체가 자기 아님이 없음을 보는 것이니
남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는 사람이 깨달은 자이다” _적명 스님 법문 중에서
지난 2019년 12월 24일, 연말을 맞아 다소 들떠 있던 세상에 봉암사 수좌首座 적명寂明 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入寂 소식이 전해졌다. 출가 이후 반백 년 넘는 세월을 토굴과 선방禪房에서 지내며 오직 수행자의 본분에 매진해 온 스님의 입적 소식은 불교계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추모로 이어졌다.
“영원한 수좌”, 스님을 일컫는 대표적인 말이다. 출가 60여 년 동안 선禪 수행에 몰두해 온 스님은 평생 선방 어른을 위한 어떤 대우도 마다하며 ‘수좌’로 남을 것을 고집, 오직 수좌로서의 행行과 후학 지도에 힘을 쏟았다. 언론 인터뷰를 수락한 일도 거의 없었고, 일반 대중을 위한 법석法席에도 잘 앉지 않았다. 물론 남겨 놓은 저서도 없다. ‘중이 중다워지는 것’은 부처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일밖에 없다고 여긴 스님에게 인터뷰나 법문, 저서를 남기는 일은 수행자의 길과 거리가 멀다고 느꼈을지 모른다.
하지만 스님의 공부와 가르침의 흔적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간직했으면 하는 게 세인世人의 바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스님이 남긴 일기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스님의 일기는 오직 수행과 공부에 관한 이야기뿐이다. 어떤 사족도 달 수 없을 만큼 간결한 문장은 평소 스님의 인품을 짐작케 한다.
스님의 일기 몇 편과 짧은 법문을 엮은 이 책은 스님의 삶과 수행의 뜻을 조금이나마 간직하고픈 염원이 모여 간행된, 스님의 ‘첫 책’이자 ‘유고집’이다.
1장은 1980년부터 2008년까지 30여 년 간 스님이 남긴 일기 가운데 70편의 글을 엄선하여 엮었다. 끊임없이 번민하며 괴로움을 토로하는 ‘한 인간’의 진솔한 모습과 그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치열한 ‘수행자’를 만나게 된다. ‘좋은 곳, 좋은 때, 좋은 인연들을 구하지 말자’고 다짐하며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스님의 모습은 바로 세인들을 향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2장에서는 선방에서 수행자들에게 종종 하셨던 짧은 법문을 모았다. 일반 대중은 흔히 접할 수 없던 법문으로, 스님의 음성이 옆에서 들리는 듯 생생하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번뇌를 어떻게 다뤄야 하고, 수행은 왜 해야 하며, 욕망은 어떻게 다스려 하는지 등 오랜 수행을 통해 스님이 깨달은 불법佛法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3장에는 1989년 월간 〈해인〉지에 소개된 방송작가 이윤수 씨와 적명 스님 간의 인터뷰, 그리고 지난 2020년 1월 3일 휴심정에 게재된 법인 스님의 추모글을 수록하였다. 적명 스님과의 짧은 인연이지만, 당시의 일화에는 토굴에서 혼자 지내며 정진을 거듭해 가는 소박한 미소의 수행자, 그리고 배움의 길 위에서는 아랫사람에게도 서슴지 않고 물을 수 있는 어른스님의 모습이 잘 담겨 있다.
일상과 수행이 다르지 않다
인간 적명과 수행자 적명
이 책의 성격을 결정짓는 중심 내용은 단연 ‘스님의 일기’이다. 일기 속에서 편편이 발견되는 수좌 적명의 진면모는 우리가 기대하거나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데에 있다.
있는 것 어느 하나 / 허상 아님이 있던가?
조그만 들꽃에 팔려 / 벼랑을 구를까 두렵노라.
- 본문 39쪽
일평생 수좌의 길만을 걸어 온 스님의 일기에서 우리는 ‘조그만 들꽃에 팔려’ ‘벼랑을 구를’ 것을 염려하는 누군가를 발견한다. 대중처소로 자리를 옮기며 자신을 바라보는 후학들의 기대에 찬 시선을 두려워하는 자, 끊임없는 변멸 가운데 나이 들어가는 자신을 걱정하는 자를 만나기에 이르면 우리는 색안경을 벗고 진짜 ‘적명 스님’과 마주앉게 된다. ‘세사世事를 초월한 경계’에 선 도인 대신 ‘뇌고惱苦로운’ 현재를 끊임없이 번민하는 ‘인간 적명’이 눈앞에 서리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매일같이 자신의 행동 하나, 생각 하나에도 의지의 칼날을 세우고, 빈틈 하나 허락하지 않는 자기성찰의 문장에 이르게 되면 스님을 왜 ‘진정한 수행자’이자 ‘사표師表’로 여기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아, 가는 시간이여! / 나를 버리지 말라.
부질없는 티끌 속에 / 나를 던지지 말라. 던지지 말라!
- 본문 131쪽
‘수좌’. 적명 스님을 이토록 적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더 있을까? 오직 ‘깨달음’을 향한 일에 몰두해 온 스님에게 이것 외의 어떤 수식도, 표현도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스님 스스로 적어내려 간 지난 행적을 더듬으며 이런 생각을 해 본다. 고승高僧 혜홍 각범慧洪覺範의 게송에 대해 스님이 일기에 적은 것처럼 ‘매우 용감하다’고…….
하루 열두 번 참회해도 부족하고 백 번을 새롭게 다짐해도 오히려 모자란다. 수좌의 마음속에 안이함이 자리해서는 안 된다. 이만하면 잘하고 있다는 자긍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수좌의 가슴은 천 개의 칼이요, 만 장의 얼음이어야 한다.
- 본문 127쪽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
세상 만물과 하나 되는 길에 깨달음이 있다
이 책에 담긴 스님의 유고와 법문에는 세간을 꿰뚫는 푸른 눈의 납자衲子도, 천진하고 인자한 미소로 대중을 맞이하던 스승도 있다. 스님의 글은 진정한 깨달음, 진정한 행복의 길이 무엇인지, 우리를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어 준다. 그렇다면 스님께서 우리를 위해 남긴 가르침의 핵심은 무엇일까? 다름 아닌 ‘보살의 길’이다. 스님이 법문 때마다 강조한 말이다.
깨달음은 일체가 자기 아님이 없음을 보는 것이니
남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는 사람이 깨달은 자이다
_ 적명 스님 법문 중에서
평소 불이不二, 중도中道를 강조하던 스님의 법문에서도 관련된 대목을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깨달음의 내용은 사실 자비입니다. (…) 우리 모두가 하나이고, 나와 남이 진정한 사랑의 관계 속에 있음을 보는 것입니다.
_ 본문 158쪽
수행의 최종 목적은 일체 중생과 털끝만큼의 차이도 없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내 욕망이 줄면 그만큼 타인과 만萬 생명과도 하나가 되어 행복해집니다.
- 본문 177쪽
나와 남이 다르지 않으니, 남이 행복해지지 않으면 나 역시도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 그것이 스님이 말하는 ‘보살의 길’이자 ‘깨달음’이다. ‘보살도 결국 자신의 행복을 위해 중생을 구제하는 것’이라는 스님의 말씀은 이러한 핵심을 꿰뚫는 가르침이다.
보살의 길은 스님이 지닌 깨달음에 대한 신념이다. 번민의 고통 속에서도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던 스님의 치열함은 사부대중을 향한 보살심의 발현, 바로 그것이다. 나아가 스님은 스스로를 한없이 낮추며 수행과 공부와 일상의 일이 다르지 않음을 보이고, 어서 빨리 당신도 깨우침에 동참하라며 재촉한다.
나 같은 사람이 공부를 지어 얻고 마음이 열려 해탈을 성취한다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이토록 오래 해도 안 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번뇌와 집착이 많은 사람, 그런 사람이 이루는 일이라면 이 세상 누구라도 해서 안 될 사람 없음이 너무도 충분히 증명된 셈이기 때문이다.
- 본문 125쪽
무심한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흐르는지, 사바와의 인연을 마친 스님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지도 곧 49일(이 책의 출간일인 2020년 2월 10일은 스님의 사십구재가 있는 날이다)째가 된다.
불법을 향한 길 위에서 깨달음을 구하고자 번민 속에 꿋꿋이 전진하던 인간 적명, 깨달음은 곧 나와 우리가 다르지 않음을 철저히 아는 것이라 설법하던 스승 적명, 배움의 길 위에서는 아랫사람에게도 길을 얻음을 두려워하지 않던 어른 적명. 그런 스님이기에 우리가 이 시대의 참 스승이라 일컬으며 그리워하는 것 아닐까. 비록 사바와의 연을 마쳤으나 스님이 남긴 발자국은 우리가 나아갈 길을 환하게 비출 것이다.
이제는 두 번 다시 기웃거림 없이 오래오래 조용히 또 조용히 정진하고 싶어서인가. 깊이깊이 참구해 들고 싶어서인가. 화상은 그렇게 적멸에 들어 버리고 나는 화상이 버리고 간 일기와 한담들을 뒤적거리면서 남겨진 향기를 음미합니다.
- 무비 스님, 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9,800 원
2020년 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2년간(2008~2019) 총 12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9년(제30회)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인중개사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20년 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2년간(2008~2019) 총 12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9년(제30회)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인중개사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2020년 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제31회) 대비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2년간(2008~2019)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7)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9년도 시험에 출제된 부분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인중개사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태도가 뮤지컬이 될 때
도서정보 : 윤향기 | 2019-07-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탈속과 비속을 넘나들다 통속으로 치닫는 동화, 뮤지컬 『태도가 뮤지컬이 될 때』
-가슴 뛰게 만들고 영혼을 비상시키는 마술과 같은, 21편의 뮤지컬!
그대가 거느린 그대다움과 특별함으로 뮤지컬처럼 신나게 살아라.
중구난방일지라도 온전히 그대답게 살아라. 그대의 처음처럼.
“서른여덟 이후의 갈퀴진 시간을 펜에 의지하다 보니 어느덧 스물한 번째 책『태도가 뮤지컬이 될 때』를 쓰게 되었다. 뮤지컬에 대한 내 짝사랑과 관객으로서의 서투른 교감은 익숙하고 낯설게 그대를 옹호할 것이다. 홀로 고여 있길 거부하는 그대여! 잠시만 머물다 갈 수 있다면 마음의 커서가 깜박깜박인다면 오늘밤 뮤지컬의 포로가 되기 위해 나와 함께 시크릿 가든으로 스며들어 보자”. 자유로운 생명력, 떠돌이 영혼, 발칙 당돌의 소유자 윤향기 시인의 ‘탈속과 비속을 넘나들다 통속으로 치닫는 동화, 뮤지컬’ 에세이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를 시작으로 <라이온 킹>의 21편으로 구성된 대표 뮤지컬을 통해 무미건조하고 잡다하고, 상처받아 피로한 우리 삶에 윤향기 시인만의 독특한 문체와 구성방식으로 그대의 가슴에 꽃 한 송 집어 꼿아 준다. 바치듯 위로와 위안으로 손 내미는 신간 뮤지컬 에세이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배제와 포용
도서정보 : 방귀희 | 2019-07-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사회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오피니언 리더 방귀희의 『배제와 포용』 출간!
“배제의 경험으로 포용을 말하다”
우리 사회 갈등은 배제에서 시작되었고, 포용은 그 배제를 해결하고 치유하는 길이라며 2003년부터 신문과 잡지에 300여 편을 기고하며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방귀희 씨(장애예술인협회 회장)가 예리하게 집어낸 배제가 우리 가슴을 후려치고, 그녀가 제시한 포용 방법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칼럼집 『배제와 포용』(Exclusion & Inclusion)이 출간되었다.
2007년 칼럼집을 낸 후에 발표한 글들을 모아 총 87편을 6장으로 구성하였는데 10대 일간지 기고 글이 68%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활동을 한 방귀희 작가는 배제의 사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들면서 세계적인 이론을 근거로 포용적 인식 갖기를 소개하고 있다.
1981년 동국대학 수석 졸업, 31년 동안 방송작가로 KBS에서 일하고, 2012년 문화특보로 청와대 근무라는 방귀희의 모든 경력에는 휠체어 장애인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2015년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지독한 배제를 당하였지만, 현재 대학에서 ‘장애인예술론’과 ‘장애인문학론’을 강의하며 역시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고 있다. 그동안 『솟대문학』 발행인, 방송작가,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로 그녀가 소개되었지만 마지막 자신의 정체성은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작가가 되고 싶다고 고백하였다.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 이유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장애인을 비롯한 약자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유치하고 그로 인한 배제가 얼마나 무지한지를 알리고 싶어서입니다. 당신의 배제는 우리 사회를 분열시킵니다. 여러분은 이제 포용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모두 공진(共進)할 수 있습니다.”라며 서문에서 간곡히 포용을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이 의미 있으면서도 감동적인 것은 작가 스스로 “내 청춘은 아팠으나 빛났다”고 할 정도로 장애인이어서 겪어야 했던 삶의 고통과 성공이 그녀 특유의 유쾌한 필체로 이야기하듯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촌평에서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은 ‘그녀의 작은 어깨에 얼마나 무거운 짐이 지워져 있었는지가 느껴진다.’고 하였고, 시인인 맹문재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이 책은 교양서는 물론이고 글쓰기의 필독서로도 손색이 없다.’고 하였으며, (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탤런트 정선경 씨는 ‘평생을 한결같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진다.’고 방귀희 작가를 응원하였다.
장애인예술을 위해 30여 년 동안 전력투구하고 있는 방귀희 씨는 인세는 물론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장애예술인지원법률」 제정의 기반이 되는 장애예술인지원금 기금 조성에 사용하여 자신의 마지막 소명인 장애예술인지원제도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구매가격 : 9,000 원
2022
도서정보 : 강병호 | 2019-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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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현 정부 아래에서 감내할 상상 그 이상의 픽셔널 스토리!
-강병호 픽셔널 스토리(가상소설), 『2022』
『2022』는 강병호 작가의 상상 그 이상의 정치 가상소설로 <문재인 대통령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언하며 정권을 시작했다. 이 책은 그 권력이 끝날 ‘2022년’까지 감내할 수 있는 ‘경험들’을 상상한다.>는 작가의 말에서처럼 가상의 정치 현실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끝날 때까지의 감내할 상상 그 이상의 경험들을 여섯 가지 에피소드로 엮은 가상의 정치소설이다. 소설이지만 전개되는 과정에서 현재의 국내외 정치 상황 그 이상의 현실에 빠져들게 하며 지금의 우리의 자리를 돌아보게 한다.
“이 책의 내용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사건, 인물, 조직 및 배경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밝힌다.”는 일러두기의 말에서처럼 말 그대로 픽셔널 스토리(가상소설)이지만 현실이라는 착각이 들게 만드는 착시는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구매가격 : 7,200 원
뿌리
도서정보 : 이유식 | 2019-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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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달러의 기적,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44년의 뒤안길!
『뿌리(roots)』는 200달러로 이민 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캐나다 이민 44년을 맞이한 사업가이며, 캐나다 한인총연합회 5대 회장을 역임한 민초 이유식 선생의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삶의 역정(歷程)을 담은 자전에세이다. 200달러의 기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중견 사업가로 성공한 이유식 선생은 고단한 이방 생활에서도 모국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엮은 내면 깊은 울림이 있는 『로키 산마루의 노을』 외 6권의 시집을 상재하기도 한 시인이기도 하다.
이유식 선생의 사업적 성공 뒤에는 모국어를 통한 문학 활동이 있었기에 2008년부터 전 세계 750만 해외동포들을 상대로 특히 이민 2, 3세대들의 우리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에 대한 절박성을 통감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보존을 확립시키고자 사재(私財)를 들여 ‘민초해외문학상’을 제정하여 올해로 12회째 이어 오고 있는데 모국어 사랑과 나라 사랑에 대한 이유식 선생의 마음과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다.
1부 나의 시조의 관향과 유래(나의 뿌리), 2부 어머니 캐나다 방문 육필 수기, 3부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된 동기(이민 생활의 고충), 4부 동포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5부 민초해외문학상 제정 운영, 6부 민초 이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수필과 시), 7부 단편소설, 8부 결어(팔순을 바라보는 생존의 기쁨과 슬픔의 빛깔), 9부 영주 제일고등학교(모교) 시비 제막식 및 사진화보로 구성되었다.
“내용 면에서 충실하고 진솔히 기록해 보려고 심혈을 기울였고 국내외 독자님들이 이 글을 읽고 무슨 평을 할까 두려움도 있지만 한 인생이 살아온 과정이 이렇다 하는 생각으로 심심하실 때 한번 읽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언제나 격려와 지도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시인의 ‘여는 글’에서처럼 부끄러운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시인의 겸손함과 솔직 담백함이 가슴 따뜻하게 전해지는 신간 에세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별 하나, 별 둘 그리고 별 여섯
도서정보 : 한마루 문학동인회 6집 | 2019-10-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따뜻한 마음의 양식을 얻어 가길 바라는 ‘젊은 꿈 이야기’!
-한마루 문학동인회 제6집, 『별 하나, 별 둘 그리고 별 여섯』
『별 하나, 별 둘 그리고 별 여섯』은 한마루 문학동인회 ‘젊은 꿈 이야기’로 문학에 대한 꿈과 열정, 그리고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이 모여 만들어 낸 그들만의 ‘젊은 꿈 이야기’입니다. 하얀 도화지 위에 무엇을 그려도 칭찬을 받는 어린아이들처럼 무엇이든 쓸 수 있는 젊은이들로 꿈의 크기를 잴 수 없을 만큼 큰 가슴들을 지녔기에 앞으로도 끝없이 많은 작품들을 쓸 것이며, 우리 문단의 별이 될 것이고, 나아가 세계에 ‘한마루’라는 이름을 빛내는 걸출한 작가들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을 젊은 작가 모임의 작품집입니다.
특히 이번 주제는 ‘혼자 먹는 밥’으로 “세상이 점차 각박해져 가면서 우리는 혼자서 일상을 살아갈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혼자서 밥을 먹는 사람도 늘어 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을 먹는 행위는 언제나 사람에게 몸과 마음의 위안을 가져다 줍니다. 비록 혼자이지만, 밥을 먹을 때면 뱃속이 든든하게 채워지듯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한마루 동인들이 쓴 작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의 양식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시, 콩트, 수필, 동화로 구성되어 있는 가을 신간입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마음의 위안을 주는 나의 어릴 적 이바구
도서정보 : 이근후 | 2019-10-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의 재미와 위안을 주는 웰에이징 131 이야기
이근후 박사의 『마음의 위안을 주는 나의 어릴 적 이바구』 출간!
이근후 박사의 세 살 버릇, 영원한 개구쟁이
“삶의 재미와 위안을 주는 80대 장난꾸러기 어린왕자와 손자들과의 힐링 대화!”
이 책은 『마음의 위안을 주는 나의 어릴 적 이바구』는 삶의 재미와 위안을 주는 웰에이징 131 이야기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이근후 박사의 어릴 적 이바구를 통한 삶의 의미와 위안, 재미와 소통이 있는 손자들과의 힐링 대화입니다.
“상담을 전공하시는 상담원들의 아동기 감정양식을 이해하는 사례집으로 이용을 해도 좋을 것 같고 또 다르게는 손자 손녀를 둔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사랑하는 손자 손녀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한번 활용을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저자의 말에서처럼 좌충우돌 엉뚱발랄, 주체성과 창의성의 지금은 80대 할아버지 영원한 개구쟁이, 장난꾸러기 어린왕자다움을 보여 주고 있는데 손자들과의 아주 솔직한 질문과 지혜로운 답변에서 삶의 위안과 기쁨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 이근후 박사의 신작 힐링 에세이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
도서정보 : 이정옥 | 2019-12-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름다운 명화 192점으로 풀다 ‘지혜로운 여자가 희망이요 답이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 연재된 <여자 그리고 인생> 이야기 50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끌어올린다-괴테”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 연재된 <여자 그리고 인생> 이야기 50가지로 여원, 동아일보, 여성동아, 음악동아 기자 출신인 이정옥 시인의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끌어올린다는 화두로 시작된 ‘여성이 답’이라는 자신감 있는 표현으로 여성들 삶의 본질과 존재감을 추구하며, 여성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을 찾기 위한 지침서로 가정에서는 모성애의 어머니로서, 사회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다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슈퍼우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이며 확실한 방법과 답을 아름다운 명화(名?) 192점과 함께 지혜롭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인류 행복의 주역은 결국 누구인가? 그 답을 찾아 떠나는 희망의 여정이 “1. 사랑, 2. 행복, 3. 결혼, 4. 경제, 5. 지혜, 6. 우정, 7. 자녀, 8. 신앙, 9. 신중년”의 구성으로 펼쳐지고 있는 여성들만이 아니라 남성들도 현대여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여성계발 신간입니다.
구매가격 : 10,800 원
딱 하나만 바꾸면 되는데
도서정보 : 이주연 | 2020-01-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인M&B 고객 만족 특별기획!>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객 만족, ‘딱 하나’ 프로세스!
-2020 서비스 전문가라면 꼭 알아야 할 서비스 트렌드! 딱 하나 프로세스!
‘딱 하나만 바꾸면 된다!’
현장의 문제를 단순화시키고 핵심화하는 맞춤 서비스 전략의 길잡이!
이 책 『딱 하나만 바꾸면 되는데』는 “기업의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 고객 응대기법, 불만고객 응대기법, 리더십, 리더의 소통, 조직소통, 조직 활성화, 가족 내 소통, 개인의 행복 찾기, 비전 설정” 등의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FM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의 <내 인생의 디자이너>를 통해 자신을 디자인할 수 있는 책 속의 지혜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하이힐 TV>를 통해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성장, 행복, 힐링, 치유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BMW GROUP Training Academy 강사 양성과정에 참여 최고점 Distinction을 획득, 독일 Training Academy의 Wall of Fame에 오른 이주연 ㈜리파인교육컨설팅 대표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객 만족, ‘딱 하나’ 프로세스이다.
고객 만족을 위한 고객 만족 서비스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에 착안하여 그동안의 모든 교육컨설팅의 노하우를 하나로 집약한 프로세스로 “2020 서비스 전문가라면 꼭 알아야 할 서비스 트렌드! 딱 하나 프로세스!”라는 슬로건처럼 ‘딱 하나 서비스!’요, ‘딱 하나만 바꾸면 된다!’는 논거에 바탕하여 확실하게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1장 고객 만족―딱 하나 바꾸기/ 2장 결정적 딱 하나―신뢰/ 3장 마음 하나 바꾸기―서비스십/ 4장 태도 하나 바꾸기―고객맞이 자세/ 5장 화법 하나 바꾸기―말하기/ 6장 시스템 하나 바꾸기―서비스 시스템/ 7장 문화 하나 바꾸기―조직문화/ 8장 상품 하나 바꾸기―서비스와 제품”으로 총 8장으로 구성된 현장의 문제를 단순화시키고 핵심화하는 맞춤 서비스 전략의 길잡이가 될 고객 만족 ‘딱 하나’ 프로세스! 교육실용 신간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