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그 여자의 일생
도서정보 : 이광수 | 2020-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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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색한인 아버지와 기생 출신의 어머니를 둔 이금봉은 미모와 재주를 갖추었지만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낸다. 물욕과 색욕밖에 모르는 아버지는 첩을 두기 위해 아내를 내쫓고, 금봉의 어머니는 우물에 빠져 자살하고 만다. 어머니의 죽음, 아버지의 첩살림 등으로 불우하게 자란 금봉은 아버지가 정해 준 혼처를 뿌리치고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금봉의 미모를 탐하던 학교 선생 손명규가 금봉에게 학비를 대주겠다며 동경 유학을 권한 것이다.
동경에서 금봉은 처음 접하는 교회 학교의 엄숙하고 종교적인 분위기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청년 운동가 임학재를 만나 종교적 동정과도 같은 사랑에 빠진다. 인생의 향락을 단념하고 조선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학재의 뜻에 따라 금봉은 자신도 조선을 위해 일생을 바칠 것을 다짐한다. 그러나 학재가 비밀결사 활동으로 체포되어 감옥에 가자 금봉은 자신에게 구애를 펼치는 심상태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구매가격 : 2,000 원
거물의 진상과 소인배의 견해
도서정보 : 이돈화 | 2020-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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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고르는 선악(善惡)을 평론한 1절에 ‘선(善)은 완전으로 의한 것이며, 악(惡)은 불완전을 의미한 것이다. 불완전이 있으므로 완전하기를 요구함과 같이 선은 악의 대립이 있음으로써 선의 지위가 진전되고 향상된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교묘한 비유(譬喩)로서 이 예를 밝혔으며 ‘물은 흐르는 것이 선(善)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500 원
조선 영화계의 현재와 장래
도서정보 : 심훈 | 2020-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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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근대 문명이 민중의 문명인 동시에 영화는 근대 문명이 산출한 가장 흡수력이 크고 폭이 넓은 그리고 새로운 오락이요, 예술이다. 겹구롤 남(男)비단 보료 위에서 골패(骨牌) 짝을 저으며 한 손으로는 계집의 궁둥이를 만지고 자빠진 사이비 인간들은 거들떠보아 주지 않아도 조금도 겁날 것이 없고, 특권계급의 보비위를 하지 않아도 대중은 이미 영화의 전당을 점령하였으며, 그들의 손으로 든든히 지지되어 있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화춘의장(花春意匠)
도서정보 : 이효석 | 2020-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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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의장〕은 '꽃향기가 그윽하다'란 뜻입니다.
꽃이 피고 싹이 나기 시작한 때부터 참으로 모든 것이 아름다워간다. 가벼운 의장(衣裝)의 여인(麗人)들의 눈동자를 보라.
그것은 확실히 겨울의 그것은 아니다. 분홍으로 물든 것은 아마도 꽃빛을 비치웠음이리라. 그것이 사람이든 꽃이든 나무이든 간에 걸음을 멈추고 잠깐 그 미(美)에 취(醉)함은 시인(詩人)만의 풍속이어서는 안 된다.
비록 한 조각의 구름이나 한 마리의 양(羊)이라 할지라도~~<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소방관의 선택
도서정보 : 사브리나 코헨-해턴 | 2020-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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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감정이나 충격에 사로잡히지 않고 꼭 필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현직 소방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업무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최선의 의사 결정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소방관에게 필요한 자질은 냉철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이다. 용기만 믿고 무작정 뛰어들기만 한다고 구조가 이루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직급이 가장 높은 여성 소방관인 저자는 급박하고 압박감이 큰 상황에서 최선의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탐구했다. 이 책은 그녀가 20년의 현장 경험과 10년의 심리학 연구를 한 권에 담은 결과물이다. 미국심리학회의 ‘레이먼드 니커슨 우수 논문상’과 ‘신진연구자상’을 동시에 수상한 저자의 연구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국한되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위기상황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 또한 알려준다.
구매가격 : 12,500 원
감각의 껍질
도서정보 : 올리비아 하워드 던바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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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시점에서 살아 있는 가족을 보는 특이한 구성의 단편 소설.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프랜시스는 자신의 남편과 여동생을 잊지 못하고 유령의 형태로 집에 돌아온다. 자신이 살았던 집이 하나도 바뀌지 않았음에 안심하는 그녀. 하지만 집안의 분위기는 아주 많이 달라졌고, 특히 그녀의 여동생 테레사와 남편 앨런 사이의 분위기가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준다. 이상한 예감을 느낀 유령 프랜시스는 둘을 집요하게 쫓아 다니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의혹을 해소해 보려고 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마차 도둑 - 스칼렛 핌퍼넬
도서정보 : 에무스카 오르치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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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기 광기 속에서 수많은 귀족들이 무고하게 사형대에 오른다. 스칼렛 핌퍼넬은 그런 프랑스 귀족들을 빼돌려 영국으로 탈출시키는 일종의 스파이 단체 또는 개인이다.
지방에서 체포되어 파리로 이송 중이던 귀족 일가의 마차를 스칼렛 핌퍼넬이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마차를 호송하던 병사들이 혼란을 겪는 사이 귀족 일가를 데리고 유유히 사라진 스칼렛 핌퍼넬. 그를 잡기 위해서 인생을 바치고 있는 프랑스 혁명 정부의 공공 안전 위원 쇼블랭은 음모를 통해서 스칼렛 핌퍼넬을 함정에 빠뜨리려 한다. 스칼렛 핌퍼넬의 약점과 행동 유형을 잘 알고 있는 쇼블랭의 계획이 너무나도 교묘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 함정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쉬워 보이지 않는다.
구매가격 : 4,000 원
어린이 명심보감
도서정보 : 추적 지음 / 김영진 엮음 / 김지호 그림 | 2020-06-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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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주니어에서 펴낸 <생각하는 아이 시리즈> 일곱 번째 책인 《어린이 명심보감》은 선현들의 주옥같은 명언과 격언들을 모아서 만든 책으로, 옛날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주로 《천자문》을 익힌 다음에 배우는 《동몽선습》, 《격몽요결》 등의 책과 더불어 한문의 기초를 다지는 주요 교재로 쓰였습니다. 이 책은 특히 어린이들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데 큰 역할을 했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평생 인생의 지침서로 삼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방구석 역사여행
도서정보 : 유정호 | 2020-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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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면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준 생생한 역사지식
단지 시험을 잘 보려고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달달 외워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역사는 ‘죽은 지식’이 될 수밖에 없다. 역사적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고 생각한다면 우리에게 역사가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지 않을까?
이 책은 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가 쓴 한국 기행문이다. 서울부터 시작해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까지 전국에 숨어 있는 여행지를 다니며 그곳의 소중한 역사와 이야기를 가득 담았다. 해당 여행지의 변천사, 관련 인물과 사건뿐만 아니라 그곳에 얽혀 있는 전설까지 다루었기에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수업을 아무리 열심히 들어도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지식이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지식’을 얻고 싶다면, 또는 좀 더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으로 터득한 역사지식을 토대로 여행에서 더욱 의미 있는 추억을 남겨보자.
“한국에 가볼 데가 이렇게 많았어?”
방방곡곡 숨어 있는 역사를 찾아 떠나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여행하느니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나라에도 멋진 여행지가 많다. 한국에 가볼 데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는 역사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역사를 제대로 알고 간다면 훨씬 뜻깊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묻어 있는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그동안 몰랐던 지역 고유의 새로운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행을 하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이 안성맞춤이다. 한국은 볼 것이 없다고 하소연했다면, 이제 이 책을 먼저 읽고 떠나보자. 대충 둘러볼 때는 몰랐던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여행에 대한 기억은 더 오래도록 남게 될 것이다.
이보다 재밌는 역사책은 없었다!
현실에서 써먹는 실용적인 역사문화기행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가야사 복원 사업을 통해 영·호남 지역감정을 완화하자는 발언을 한 이후 가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가야는 500년 가까이 나라가 존속되었음에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김해의 수로왕릉을 방문한 저자는 가야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일본이 한반도 남부 지역에 진출해 백제·신라·가야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에 맞서 우리의 역사를 지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 역사를 실용적으로 활용한 좀 더 쉬운 예로 영월의 청령포를 들 수 있다. 청령포는 단종이 유배되고 죽은 뒤에 버려졌던 땅이지만, 조선 후기에는 왕실의 격을 높이는 데 활용되었다. 오늘날에는 관광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영월의 대표 유적지이자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월에서 단종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사적 인물이며, 영월의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물이 되었다.
이렇듯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역사를 통해 깨달은 것들을 바탕으로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현실에서 실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역사를 알고자 한다면 교과서나 책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역사 공부를 안내하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880 원
방구석 역사여행
도서정보 : 유정호 | 2020-06-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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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면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준 생생한 역사지식
단지 시험을 잘 보려고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달달 외워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역사는 ‘죽은 지식’이 될 수밖에 없다. 역사적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고 생각한다면 우리에게 역사가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지 않을까?
이 책은 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가 쓴 한국 기행문이다. 서울부터 시작해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까지 전국에 숨어 있는 여행지를 다니며 그곳의 소중한 역사와 이야기를 가득 담았다. 해당 여행지의 변천사, 관련 인물과 사건뿐만 아니라 그곳에 얽혀 있는 전설까지 다루었기에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수업을 아무리 열심히 들어도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지식이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지식’을 얻고 싶다면, 또는 좀 더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으로 터득한 역사지식을 토대로 여행에서 더욱 의미 있는 추억을 남겨보자.
“한국에 가볼 데가 이렇게 많았어?”
방방곡곡 숨어 있는 역사를 찾아 떠나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여행하느니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나라에도 멋진 여행지가 많다. 한국에 가볼 데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는 역사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역사를 제대로 알고 간다면 훨씬 뜻깊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묻어 있는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그동안 몰랐던 지역 고유의 새로운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행을 하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이 안성맞춤이다. 한국은 볼 것이 없다고 하소연했다면, 이제 이 책을 먼저 읽고 떠나보자. 대충 둘러볼 때는 몰랐던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여행에 대한 기억은 더 오래도록 남게 될 것이다.
이보다 재밌는 역사책은 없었다!
현실에서 써먹는 실용적인 역사문화기행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가야사 복원 사업을 통해 영·호남 지역감정을 완화하자는 발언을 한 이후 가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가야는 500년 가까이 나라가 존속되었음에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김해의 수로왕릉을 방문한 저자는 가야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일본이 한반도 남부 지역에 진출해 백제·신라·가야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에 맞서 우리의 역사를 지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 역사를 실용적으로 활용한 좀 더 쉬운 예로 영월의 청령포를 들 수 있다. 청령포는 단종이 유배되고 죽은 뒤에 버려졌던 땅이지만, 조선 후기에는 왕실의 격을 높이는 데 활용되었다. 오늘날에는 관광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영월의 대표 유적지이자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월에서 단종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사적 인물이며, 영월의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물이 되었다.
이렇듯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역사를 통해 깨달은 것들을 바탕으로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현실에서 실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역사를 알고자 한다면 교과서나 책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역사 공부를 안내하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880 원
소크라테스 씨,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요?
도서정보 : 허유선 | 2020-06-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길을 잃은 당신에겐 지금, 소크라테스가 필요하다!
내 삶에 힘이 되는 소크라테스 철학의 모든 것!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피할 수 없고, 억누를 수 없는 통제 불가능한 물음과 마주하게 된다. 맞닥뜨린 어려움을 전부 해결할 수는 없지만, 문제가 살아갈 힘을 앗아가고 자신을 짓누르지 않도록 현명하게 문제를 다루는 법을 익히고 싶다면 철학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그러나 막상 ‘철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진다. 철학을 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내 삶과 철학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양한 강의와 저서로 ‘철학하는 삶’을 안내해온 저자는 소크라테스와 만남으로써 누구나 삶에 산재한 고민들과 관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류의 지성에 초석을 놓은 소크라테스는 철학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철학자다.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소크라테스가 ‘인류의 스승’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 의해 되살아나는 이유는, 그가 서양철학의 지향점, 방법론, 태도 등의 정수를 담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삶과 철학을 담아내 이제 막 철학을 시작하려는 초심자들이 소크라테스를 생각의 동반자로 삼을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소크라테스와 대화를 나눔으로써 생각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스스로를 가뒀던 편견, 독단, 오류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사유의 동반자 소크라테스는 우리가 어떻게 지금의 한계를 넘어서 나 자신을, 다른 사람을, 세계를 만날 수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아주 많은 오해와 착각, 오류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처럼 우리는 철학으로 현실을 직시해 삶을 좋은 방향으로 꾸려나갈 수 있다.
소크라테스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철학 공부!
소크라테스와의 만남을 통해 단계적으로 적절한 질문법과 생각법을 익히고, 나의 일상 속에서 철학하는 데 익숙해져보자. 또한 이 책은 철학의 기초와 철학문헌 및 서양철학 전반에 접근하고 이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절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소크라테스와 삶의 여러 문제로 고민하는 가상의 인물과의 대화를 보여줌으로써 철학이 진실한 삶과 떨어질 수 없고, 철학하는 일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기쁘고 놀라운 모험임을 느끼게 한다.
1장 ‘철학의 시작, 소크라테스를 찾아가다’에서는 우리에게 왜 철학이 필요하고, 소크라테스가 필요한지 이야기한다. 2장 ‘소크라테스는 누구인가?: 우리가 찾는 소크라테스’에서는 소크라테스가 과연 철학 초보자인 우리에게 적합한 동반자인지 주변인과 동시대인, 후대 철학자들의 증언과 함께 살펴본다. 3장 ‘철학적으로 생각하려면: 소크라테스처럼 생각하기’, 4장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기술: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에서는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한다. 또한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식으로 삶의 문제와 관계할 수 있는지 배우고, 철학 초보자가 사유하며 빠지기 쉬운 함정을 알아본다. 5장 ‘소크라테스와 나의 철학-하기’에서는 철학이 주로 무엇을 문제로 삼는지, 어떤 식으로 우리의 고민에 대입할 수 있는지 직접 실천해본다. 6장 ‘철학은 생각만이 아니다: 그가 독배를 마신 이유’, 7장 ‘나의 삶에서 철학하기’에서는 소크라테스와의 만남을 마무리하고, 다시 나의 삶으로 돌아와 처음에 나를 고민하게 한 문제와 마주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소크라테스 씨,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요?
도서정보 : 허유선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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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은 당신에겐 지금, 소크라테스가 필요하다!
내 삶에 힘이 되는 소크라테스 철학의 모든 것!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피할 수 없고, 억누를 수 없는 통제 불가능한 물음과 마주하게 된다. 맞닥뜨린 어려움을 전부 해결할 수는 없지만, 문제가 살아갈 힘을 앗아가고 자신을 짓누르지 않도록 현명하게 문제를 다루는 법을 익히고 싶다면 철학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그러나 막상 ‘철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진다. 철학을 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내 삶과 철학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양한 강의와 저서로 ‘철학하는 삶’을 안내해온 저자는 소크라테스와 만남으로써 누구나 삶에 산재한 고민들과 관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류의 지성에 초석을 놓은 소크라테스는 철학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철학자다.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소크라테스가 ‘인류의 스승’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 의해 되살아나는 이유는, 그가 서양철학의 지향점, 방법론, 태도 등의 정수를 담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삶과 철학을 담아내 이제 막 철학을 시작하려는 초심자들이 소크라테스를 생각의 동반자로 삼을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소크라테스와 대화를 나눔으로써 생각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스스로를 가뒀던 편견, 독단, 오류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사유의 동반자 소크라테스는 우리가 어떻게 지금의 한계를 넘어서 나 자신을, 다른 사람을, 세계를 만날 수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아주 많은 오해와 착각, 오류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처럼 우리는 철학으로 현실을 직시해 삶을 좋은 방향으로 꾸려나갈 수 있다.
소크라테스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철학 공부!
소크라테스와의 만남을 통해 단계적으로 적절한 질문법과 생각법을 익히고, 나의 일상 속에서 철학하는 데 익숙해져보자. 또한 이 책은 철학의 기초와 철학문헌 및 서양철학 전반에 접근하고 이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절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소크라테스와 삶의 여러 문제로 고민하는 가상의 인물과의 대화를 보여줌으로써 철학이 진실한 삶과 떨어질 수 없고, 철학하는 일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기쁘고 놀라운 모험임을 느끼게 한다.
1장 ‘철학의 시작, 소크라테스를 찾아가다’에서는 우리에게 왜 철학이 필요하고, 소크라테스가 필요한지 이야기한다. 2장 ‘소크라테스는 누구인가?: 우리가 찾는 소크라테스’에서는 소크라테스가 과연 철학 초보자인 우리에게 적합한 동반자인지 주변인과 동시대인, 후대 철학자들의 증언과 함께 살펴본다. 3장 ‘철학적으로 생각하려면: 소크라테스처럼 생각하기’, 4장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기술: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에서는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한다. 또한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식으로 삶의 문제와 관계할 수 있는지 배우고, 철학 초보자가 사유하며 빠지기 쉬운 함정을 알아본다. 5장 ‘소크라테스와 나의 철학-하기’에서는 철학이 주로 무엇을 문제로 삼는지, 어떤 식으로 우리의 고민에 대입할 수 있는지 직접 실천해본다. 6장 ‘철학은 생각만이 아니다: 그가 독배를 마신 이유’, 7장 ‘나의 삶에서 철학하기’에서는 소크라테스와의 만남을 마무리하고, 다시 나의 삶으로 돌아와 처음에 나를 고민하게 한 문제와 마주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오늘의 인사총무, 맑음
도서정보 : 이대리 | 2020-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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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사총무의, 중소기업 인사총무에 의한, 중소기업 인사총무를 위한 책!
중소기업 인사총무팀에서 5년간 근무하며 단 하루도 고민을 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 회사에 비전은 있는 것일까?
나의 커리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저기서 터지는 직원들의 민원, 구석구석 챙겨야 하는 잡일까지
도대체 인사총무에게 정해진 R&R이라는 게 있긴 한 건지?”
휴…강연을 들어도 모두 대기업 인사팀 출신들의 이야기뿐
서점을 돌아다녀도 모두 실무서만 가득하네
진짜 야생 중소기업의 인사총무 에세이는 어디에?
“그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피부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 그렇다면 내가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죠”
그렇게 이대리는 길을 찾기보다는 길을 만들기로 합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 인사총무 여러분!
제가 만든 길에서 같이 동행하며 중소기업 인사총무에 대해서 고민해볼까요?
구매가격 : 9,100 원
나는, 나와 산다
도서정보 : 김민아 | 2020-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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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혼자’를 둘러싼 클리셰 너머
누구나 혼자인 시대, 자신을 돌보는 스무 명의 ‘혼자들’을 만나다
2018년 초, 영국이 외로움 담당 장관을 임명했다는 뉴스가 한동안 화제였다. 혼자 사는 사람이 늘어나고 이민자, 난민 등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국가가 ‘외로움’을 중요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직접 ‘해결’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지난해 말,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도 2020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종합 패키지’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넘어서면서 더 이상 이들의 고충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영국처럼 국가가 나서서 1인 가구의 외로움을 해결해야 할까? 국가가 1인 가구 정책을 마련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그런데 우리는 과연 1인 가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을까?
《나는, 나와 산다》는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오랫동안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하며 다양한 처지의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1인 가구라는 ‘집단’이 아니라 혼자 사는 ‘한 사람’의 내밀한 처지와 고민에 주목했다. 성별, 나이, 주거 형태, 혼인 여부, 가정 형편, 성 정체성, 건강 상태 등이 각기 다른 스무 명의 혼자 사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1인 가구를 둘러싼 무수한 클리셰 너머에 있는, 스무 명의 고유한 생활상과 감정적·현실적 애로사항을 그대로 싣고, 그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한 공통적인 삶의 조건들을 헤아려본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각 개인의 사정을 잘 살펴서 혼자 살아도 견딜만한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핀다. 이것이 이 책에서 던지는 질문이다.
저자는 이 책의 제목 ‘나와 산다’에, 위드 미(with me)와 아웃 오브 패밀리(out of family)라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스스로 원했든 아니든 지금 ‘(가족으로부터) 나와서, 나 자신과 사는’ 혼자들의 모자이크이다. 이 책의 추천글을 쓴 김원영 변호사는 “인터뷰이에 대한 섬세한 이해, 배경 논의에 대한 진중한 성찰, 1인 가구를 낭만화하지도 불행히 여기지도 않는 시선을 통해 우리는 2020년 삶의 진실에 조금 더 다가간다”고 말했다.
구매가격 : 9,800 원
담배나 한 대
도서정보 : 임장혁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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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한글을 깨우친 팔순 할머니들이 TV에 나와 직접 쓴 시를 읽는다.
다 보여주고도 여운이 남는다.
읽으면서 바로 이해되는 이 정도는 누구나 쉽게 읽는 詩.
한 구절 정도 기억에 남아 누구나 이만큼은 쓸 수 있는 詩.
나도 그런 詩가 되고 싶었다.
- 저자의 말
구매가격 : 7,000 원
점과 선의 일상
도서정보 : 임장혁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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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일상의 순간순간이 하나의 점이고, 소소한 그 순간들이 연관을 맺게 되면 선이 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36년간 일기처럼 써 온 詩.
그동안 점점이 고독했으니 더 늦기 전에 훨훨 날아가기를.
- 저자의 말
구매가격 : 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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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김호현, 황슬기 | 2020-06-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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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여섯 개 도시와 포르투에서 보낸 한 달,
그 시간 동안 여행하며 겪었던 고민들과 더불어
욕심껏 여행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저희의 시선으로 바라본 스페인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과
여행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2,600 원
너울이 스러지다-나종혁 시집
도서정보 : 나종혁 | 2020-06-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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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과 [영원한 인연]에 이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언어적 근원에 도달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선과 점을 추상화한 추상시들이 시도된다. 나무, 물, 바람 등의 자연을 소재로 하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삼월부터 칠월까지 일상을 격자식으로 기록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세계 문화 여행_모로코
도서정보 : 질리안 요크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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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모로코편으로 모로코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모로코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모로코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모로코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모로코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기네스 세계기록 2020
도서정보 : 기네스 세계기록 | 2019-1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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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기록》 자체가 기네스 기록,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1,000여 장이 넘는 올 컬러 화보, 3,500여 개의 기상천외한 신기록을 담은
세계 제일의 기록 사전!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스포츠, 예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된 신기록들을 올 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기네스 세계 기록 2020 Guinness World Records 2020》 한국어판이 올해도 출간되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55년 처음 출간된 이래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10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며 1억 3,800만 부라는 최대 판매 부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작권 있는 연속 출간물’이란 놀라운 기록을 매해 경신하고 있다. 한국어판은 2017년부터 기네스협회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출간 판매되는데, 기록 탐독가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이 전 세계를 돌며 기록 보유자들의 가장 멋진 순간을 포착한 1,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린 3,500여 개의 신기록, 기네스만의 독점 동영상을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아주 특별한 사람과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우주와 자연에 숨겨져 있던 놀라운 정보는 물론, 눈이 핑핑 돌 정도로 발전 중인 신기술의 세계도 엿볼 수 있다.
기네스는 1998년부터 19개 지역에서 TV 프로그램도 제작하는데, 매년 7억 5천만 명이 시청한다. 또한 매년 1억 명의 사람들이 유튜브(GWR YouTube) 채널을 구독해 연간 3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guinnessworldrecords.com 웹사이트에는 해마다 2,100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방문하고, 페이스북에서도 1,200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기록 달성 과정이 보고 싶다는 독자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책에 재미있는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는 표시도 달았다.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기록 영상을 보고 따라 해볼 기회를 놓치지 말자.
구매가격 : 25,200 원
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 :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 3
도서정보 : 찰리 N. 홈버그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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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마법 소녀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최고의 마법은 사랑이다!”
디즈니가 선택한 로맨틱 판타지 3부작
〈월스트리트 저널〉 판타지 베스트셀러
〈시어니 트윌과 마법〉시리즈의 완결판!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 The master magician 》는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작가 중 하나인 찰리 N. 홈버그가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기발한 세계관으로 이끌어온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에서는 모든 재료의 마법을 다루게 된 시어니가 사건을 해결하며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는 장면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1,2권보다 다양하고 화려해진 마법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짜릿한 통쾌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시어니가 여러 단서를 가지고 신체 마법사 사라즈를 쫓는 장면들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 누구보다 당차고 똑똑한 마법학교 수석 졸업생 시어니를 응원해왔던 독자들은 시어니가 그동안 마법 세계에서 아무도 몰랐던 모든 재료와의 결합에 대한 비밀을 알아내고 위대한 마법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그녀와 같이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시어니의 마법사 자격시험을 코앞에 두고 무르익은 시어니와 에머리의 로맨스 역시 독자들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긴다. 스승과 제자 사이의 거리를 유지했던 에머리는 조금씩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현실과 다른 판타지의 세계관에 몰입하는 재미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는 인간이 만든 재료들-종이, 유리, 금속, 고무, 플라스틱-과 결합한 마법사들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충족시킨다. 《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는 찰리 N. 홈버그가 창조한 독창적인 마법 세계관의 완결판으로 독자들이 완벽히 세계관에 몰입하도록 한다. 환상적인 마법 세계관이 20세기 초 런던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독자를 판타지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붓다가 깨달은 연기법
도서정보 : 이중표 | 2020-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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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 갖는 모든 문제에 대한 답, 붓다의 연기법
우리는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인식하면서 살아간다. 과학은 단지 보이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진리는 보이는 것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에 적용되는 것이다. 붓다는 이러한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에 기초하여 생사의 세계와 열반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가르쳤다. 붓다가 어떤 진리를 어떻게 깨달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까닭은 바로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위해서이다. 붓다가 깨달은 것은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다’는 연기법이다. 그리고 연기법의 사유를 통해 드러난 진리가 4성제이다. ‘연기법과 4성제’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붓다가 제시한 방법은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한 석학 이중표 명예교수의 답이 바로 이 책이다. 정확한 핵심을 놓치지 않는 쉽고 간결한 강의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의 명강연을 고스란히 지면에 옮긴 이 책은, 1995년 한 방송사에서 100일 동안 진행했던 교리강좌를 바탕으로 한 최신 개정판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좁은 문
도서정보 : 앙드레 지드 | 2020-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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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화에 대한 지식 없이는 우리들의 언어로 씌어진 기품 있는 문학을 이해하거나 감상할 수가 없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이 로마를 “여러 나라의 어머니인 니오베”라고 부르거나, 혹은 베니스를 “대양(大洋)에서 갓 나온 바다의 키벨레처럼”이라고 읊었을 때, 신화에 능통한독자라면, 그의 머리에는 백만의 낱말보다 더 생생하고 인상적인 모습이 그려지겠지만, 신화를 모르는 독자에게는 그것이 도무지 무엇인지 알 길이 없다.
구매가격 : 4,000 원
돈워리스쿨
도서정보 : 정현두 | 2020-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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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다만, 더 이상 미루지도 마라!”
★★★ SBS 스브스뉴스 화제의 재테크 프로그램 ★★★
★★★ 누적 조회 수 4천만 회 ★★★
★★★ ‘신사임당’ ‘슈카’ ‘소수몽키’ ‘재재’ 강력 추천 ★★★
월급 200만 원은 통장을 스쳐 지나가도 합시다, 재테크!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경제 상식부터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투자 전략까지
부자 되고 싶은 사회 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
밀레니얼 세대, 특히 월급 200만 원 남짓을 받는 사회 초년생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 상식과 투자 전략을 다룬 SBS 스브스뉴스 재테크 프로그램 <돈워리스쿨>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됐다. 스브스뉴스의 모바일 시리즈로 시작해 TV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장되며,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인기몰이를 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기성세대에게 적합한 ‘종잣돈이 있어야 가능한’ 재테크 이야기가 아니라, 매일매일 성실하게 출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누구나 실현 가능한’ 재테크 이야기를 소개했기 때문이다.
‘욜로’와 ‘소확행’으로만 알려져 있는 오늘날의 사회 초년생들도 사실은 부자를 꿈꾼다. 그리고 당연히 부자가 될 수 있다. 다만, 아무도 재테크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을 뿐이다. 이들을 위한 재테크는 따로 있다. 문제는 월급 자체가 아니라 관심의 양과 정보의 질이다. 『돈워리스쿨』은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부터 종잣돈을 마련하는 노하우, 생활 속 절약 꿀팁, 국내외 주식 투자 방법, 내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비롯해 기본적인 경제 상식과 산업 트렌드를 읽고 돈으로 연결시키는 감각 등 재테크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동안 재테크가 남의 이야기로 머물러 있었다면, 이제 내 이야기로 만들 차례이다. 이 책이 반드시 그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돈 걱정 말고, 돈 공부부터!
세금·연봉·저축·보험·신용 카드·간편결제·주식·ETF·부동산까지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확실한 재테크 매뉴얼
경제, 주식, 부동산, 재테크…. 단어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진다. 재테크는커녕 어떻게 돈 관리를 해야 할지도 모른 채, 괜스레 마음만 조급해진다. 아마 모든 사회 초년생이 같은 고민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경제와 재테크 무지렁이로 살아왔더라도 괜찮다. 『돈워리스쿨』이 수입을 꼼꼼히 챙기고, 지출을 똑똑하게 관리하고, 자금은 제대로 불리는 비법을 터득하게 해줄 테니 말이다.
우선 경제관념을 다잡을 수 있도록 세금 내역과 연봉 시스템, 근로 계약서를 분석하는 <1교시: 아는 것이 돈이다>로 수업을 시작한다. 그다음 <2교시: 절약과 전략 사이>에서는 재테크 기본기를 다지는 발판이 될 종잣돈 마련법을 소개한다. 예금, 적금, 출자금 통장 등을 활용한 월 급여에 따른 저축 플랜을 비롯해 신용 카드와 체크 카드 사용 및 보험 가입에 대한 지식, 연말 정산 등 돈 모으는 데 필요한 정보를 다루었다. <3교시: 쓸 때 쓰고도 남기는 소비>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결제 시스템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플랫폼을 세세하게 비교하는 것은 물론 통신비와 여행 경비 줄이는 팁 등 생활 밀착형 소비 전략을 총정리함으로써, 씀씀이를 관리하는 일도 돈을 모으는 일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4교시: 투자도 저축처럼>부터는 본격적인 투자에 돌입한다. 사회 초년생의 생애 첫 주식 공부가 투자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식 이론부터 투자 실전까지 단계별로 설명한다. 여기에 소액으로도 분산 투자를 가능하게 해주며 열풍을 몰고 온 ETF 투자와 포트폴리오 구성, 더 나아가 투자할만한 국내외 ETF 상품을 콕 집어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5교시: 평생 한 번의 게임, 부동산>은 월세 혹은 전세 등 집을 구하는 데 유용한 내용과 주택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는 기술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보는 감각을 터득할 수 있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사회 초년생의 첫 재테크를 위한 입문서인 『돈워리스쿨』의 맞춤형 수업을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확실한 재테크 매뉴얼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돈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돈 공부부터 시작하자.
구매가격 : 11,200 원
2021 DGIST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0-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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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1 DGIST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1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1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DGIST는 이공계특성화대학입니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기부 소속 과학기술원의 학부과정으로, 일반대학이 교육기관인 반면 DGIST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6회제한에서 벗어나고, 수시에서 합격했다 하더라도 정시지원이 가능해 수험생 입장에선 ‘히든카드’ 역할을 합니다. 과기부의 전폭지원으로 시설 교수역량 등 교육환경에 있어 일반대학의 추종을 불가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DGIST는 국내최초로 무학과 단일학부 선발을 도입한 대학으로 올해도 무학과 선발을 이어갑니다. 올해 총 220명가량 중 200명가량을 선발, 전형비중이 91%인 DGIST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전형방법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올해 학교장추천전형에서 고교별 추천인원을 2명으로 확대합니다. 지난해까지 고교별 1명까지 추천가능했으나, 일반고 학생들의 과기원 지원확대를 취지로 변경했습니다. 수시 고른기회에서는 농어촌 유형에서 특목고 학생들의 지원을 차단했습니다. 도시 학생에 비해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의 교육기회 불평등을 해소하는 본연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수시에서 제출해야 하는 자소서는 3000자 자유양식은 그대로 살리되, 학종에 해당하는 일반전형 학교장추천 고른기회의 경우 대교협이 제시하는 기재금지사항인 교과관련 교외수상실적 및 공인어학성적 등이 금지됩니다. DGIST는 과기원으로 대교협의 제시를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지만, 사교육 유발 효과를 차단해 대입 공정성을 강화한다는 목적입니다. 단 특기자전형은 전형 취지를 살려 이 같은 금지사항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정시에서도 변화가 있습니다. 수학/과학의 반영비율을 기존150%에서 100%로 축소합니다. 과학Ⅱ과목의 5% 가중치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1 DGIST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서류 평가방법과 면접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1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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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AIST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0-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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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1 KAIST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1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1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KAIST는 이공계 특성화대학의 대표이자 과기원 ‘맏형’ 격입니다.
KAIST 입시는 올해 전형구조나 전형방법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수시695명(97.9%) 정시15명(2.1%)을 선발합니다. 세부전형별 모집인원도 변동 없이 일반550명 학교장추천85명 고른기회40명 특기자20명 수능우수자15명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올해 변화는 없지만 지난해에 강화한 학업외역량평가를 올해도 이어가는 특징입니다. 학업외역량평가를 위한 준비시간과 면접장소를 별도 마련, 중점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면접준비시간이 작년 40분에서 올해 55분으로 15분 연장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종에서 자기소개서 증빙서류를 폐지한 점은 수험생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AIST는 특기자전형을 제외한 수시 모든 전형을 학종 방식으로 선발하는 가운데, 수 차례 모의 평가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재작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세 번째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1 KAIST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면접 실제 답변에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근 들어 돋보이는 정보공개 행보를 이어온 KAIST이지만,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1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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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스트대학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20-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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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1 지스트대학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1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를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1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지스트대학은 이공계특성화대학입니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기부 소속 과학기술원의 학부과정으로, 일반대학이 교육기관인 반면 지스트대학은 교육연구기관입니다.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6회제한에서 벗어나고, 수시에서 합격했다 하더라도 정시지원이 가능해 수험생 입장에선 ‘히든카드’ 역할을 합니다. 과기부의 전폭지원으로 시설 교수역량 등 교육환경에 있어 일반대학의 추종을 불가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지스트대학은 올해 전형방법의 변화가 곳곳에 있습니다. 정시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띕니다. 지난해까지는 2단계에 거쳐 수능점수 외에도 서류 면접을 합산했지만 올해부터는 수능100%로 변경해 면접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수학 과학에는 감점제를 도입합니다. 수학은 1~3등급은 감점이 없지만 4등급부터 감점5점으로 시작합니다. 5등급6점 6등급7점 7등급8점 8등급9점 9등급10점 감점이 1점씩 커진다. 과학은 Ⅰ과목의 경우 1~2등급은 감점이 없으나 3등급부터 감점이 시작됩니다. 3~4등급3점 5~6등급4점 7~8등급5점 9등급6점 순입니다. Ⅱ과목의 경우 1~3등급은 감점이 없고 4등급부터 감점이 시작된다. 4~5등급2점 6~7등급3점 8~9등급 4점 순입니다.
수시에서는 올해 큰 변화 없는 안정적인 전형이 돋보입니다. 재작년부터 수시 자소서 증빙서류를 폐지한 것은 올해도 이어갑니다. 불필요한 자료 제출을 방지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낸 수요자 친화적 조치가 돋보입니다. 재작년 특목고 지원을 제한한 학교장 추천 전형의 모집인원이 10명 늘어난 것을 올해도 이어가 40명 선발하는 점 역시 수험생들의 이목을 한껏 집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지스트대학의 경우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1 지스트대학 가는 길>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선보이는 것입니다.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면접 기출 풀이와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스트대학의 교육특징 등 강점을 안내, 수험생이 대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1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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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탐험대
도서정보 : 은이결 | 2020-06-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더 지난 지구는 온통 쓰레기로 뒤덮이고, 바깥 활동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공기가 오염된다. 급기야 더는 지구에 사람이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4지구 30지역은 오메가 행성으로의 소환을 기다리는 마지막 지역이다. 4구역에 사는 숨몽과 동생 땅아 그리고 장박사의 딸 비추나는 이주하기 전에, 아름다웠던 100여년전 동네의 모습을 찾아 나선다. 다른 지역에 살다가 소환되지 못하고 버려진 물찬도 가세하여 네 어린이는 탐험대를 만든다. 탐험대는 어른들의 눈을 피해 금지구역까지 들어갔다가 알파맨을 만난다. 알파맨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쓸 만한 것들을 찾아내 생활하면서, 식물을 재배하며 지구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을 찾는 의문의 남자이다. 소환일이 다가오면서 소환의 비밀, 알파맨의 정체, 전설의 진실이 하나씩 밝혀진다.
구매가격 : 7,700 원
최후의 탐험대
도서정보 : 은이결 | 2020-06-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더 지난 지구는 온통 쓰레기로 뒤덮이고, 바깥 활동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공기가 오염된다. 급기야 더는 지구에 사람이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4지구 30지역은 오메가 행성으로의 소환을 기다리는 마지막 지역이다. 4구역에 사는 숨몽과 동생 땅아 그리고 장박사의 딸 비추나는 이주하기 전에, 아름다웠던 100여년전 동네의 모습을 찾아 나선다. 다른 지역에 살다가 소환되지 못하고 버려진 물찬도 가세하여 네 어린이는 탐험대를 만든다. 탐험대는 어른들의 눈을 피해 금지구역까지 들어갔다가 알파맨을 만난다. 알파맨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쓸 만한 것들을 찾아내 생활하면서, 식물을 재배하며 지구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을 찾는 의문의 남자이다. 소환일이 다가오면서 소환의 비밀, 알파맨의 정체, 전설의 진실이 하나씩 밝혀진다.
구매가격 : 7,700 원
변신 요가
도서정보 : 홍미령 | 2020-06-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집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요가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가 동작에는 제각각 이름이 있다 보니 처음 접하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요가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변신 요가’는 “쭈루죽죽 개구리” “쭈루죽죽 독수리” “쭈루죽죽 코브라” 같은 주문을 외우며 동작을 하면 해당 동물로 모습이 변하는 가상의 요가입니다. 아이들이 요가를 친근하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지만, 전문 요가책은 아닙니다. 욕심쟁이 판다에게 잡혀 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꼬마 죽순’ 이야기를 담은 창작 그림책이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아이와 함께 요가를 하고자 할 때, 아이에게 요가에 대한 흥미를 전하고 싶을 때는 물론, 유쾌하고 힘찬 이야기가 필요한 순간에도 펼쳐 보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