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나 한 대

임장혁 | 끌레마 | 2020년 06월 1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도서소개

뒤늦게 한글을 깨우친 팔순 할머니들이 TV에 나와 직접 쓴 시를 읽는다.
다 보여주고도 여운이 남는다.
읽으면서 바로 이해되는 이 정도는 누구나 쉽게 읽는 詩.
한 구절 정도 기억에 남아 누구나 이만큼은 쓸 수 있는 詩.
나도 그런 詩가 되고 싶었다.
- 저자의 말

저자소개

서울 출생
오류초 37회, 오류중 5회, 우신고 10회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동대학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 수료
한일그룹 기조실 홍보담당(사보팀/PR팀) 근무
인터넷광고 대행사/미디어렙사/매체사 근무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사무총장 역임

목차소개

1부
미세 플라스틱
종일본가(終日本家)
가을
비 오는 날 1
비 오는 날 2
대장 내시경을 위한 서곡
부음(訃音)
재수 좋은 날
생고기
거꾸로
한강대로
말없음표
능구렁이
미등(尾燈)
고속도로
이율배반
감원 예방 호신술
낙엽 1
퇴직 면담
파리
충전 중
승강기 1
승강기 2
마흔 번째 추석
하이브리드
잘해라, 잉?
여물 솥
일 년에 하나씩
나경이 저녁인사
사촌누이
영정 사진
외출
자기로부터의 용서
가고 없는 날
생활의 발견
추석
나무
월식(月蝕)
샹제리제 커피하우스
아하, 몸
몸이 몸으로, 몸에게 몸을 2
몸이 몸으로, 몸에게 몸을 3
환기
공룡능선
대차 대조표
필요한 시간
때마침
바람꽃
어떤 생일
물티슈

2부
가위눌림
가을 편지
단풍
가지 않은 길
세월
영흥도 농어바위와 자갈돌
무릎을 꿇거나, 가부좌를 틀거나
평화를 빕니다
낙엽 2
진눈깨비
낮잠
코 고는 여자
안과 밖
몸살
곧장 가는 게
새가슴과 닭 가슴
본능의 질주
12월 31일, 퇴근길
다시 서기로부터, 맨 처음으로
다시 일 년
가고 있는 중
느낌
편재(遍在)
앨범
소풍
번개 모임
노래방에서
해맞이
몸이 몸으로, 몸에게 몸을 1
감기
가을 들판
택배
일일드라마
게임
파경(破鏡)
시련
주말 산행
7번 국도
보름달
천고마비
유리창
겨울비
벌초
크리넥스
화이트 블랙홀
과공비례(過恭非禮)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