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대승기신론, 대승불교 개론서

도서정보 : 마영 | 2021-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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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da cheng q? xin lun)
대승(大乘)의 신앙(信仰)이 기인(起因)함에 관한 이론(理論)




불교경전(佛敎經典)을 접(接)하게 되면, 누구라도 무량(無量)한 청량감(淸?感)을 느끼게 된다. 세상(世上) 온갖 잡(雜)된 색상(色相)의 진상(眞相)을 깨닫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불경(佛經)을 번역(飜譯)하여 출판(出版)함에 있어서도, 그 과정(過程)에 얽히는, 갖은 잡(雜)스러움은 말할 수 없으며, 피(避)할 수도 없다.
그런 부득이(不得已)가 세상사(世上事)이며, 그래서 파란고해(波瀾苦海)인 것이다. 깨달음을 이루거나 죽음에 이르기 전에는, 여전히 짐승 같은 중생(衆生)으로서 그런 무리 속에 머물 수밖에 없다.
세상사(世上事) 모든 것은, 덧없고 무상(無常)하여라. 나는 불멸(不滅)의 행복(幸福)을 찾아, 수행(修行)의 길을 걷는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 내 나이 어렸고, 내가 어른 되니, 그분 이미 세상(世上)에 없구나. 그런데 우리가 함께 있었다고 해도, 영원(永遠)을 기약(期約)할 수는 없다.
어머니 살아계실 때, 나는 집을 떠나 있었고, 나 이제 돌아오니, 그분 이미 세상(世上)에 없구나. 그런데 우리가 함께 있었다고 해도, 영원(永遠)을 기약(期約)할 수는 없다.
법구경(法句經) 글귀처럼, 깨달음의 여정(旅程)은 홀로 가는 나그네길이다. 이런저런 이유(理由)로, 세간(世間)을 떠난 지 참 오래다. 앎과 깨달음의 차이(差異)는 무엇일까.
앎이란 그저 아는 것이다. 그런 앎의 차원(次元)은, 삶을 변화(變化)시킬 수 없다. 그래서 현실세계(現實世界)의 인문학여행자(人文學旅行者)들은, 시나브로 깨달음을 목적(目的)케 된다.

-하략-

구매가격 : 6,000 원

고래의 등을 타고 나는, 저 빛나는 바다를 헤매일 거야 (컬러판)

도서정보 : 김민지 | 2021-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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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유영하는 아름다운 고래의 이야기.
한 아이가 꿈속에서 고래와 함께 바다를 유영한다. 고래는 꿈을 향해 바닷속을 헤엄쳐 다닌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희망적인 내용을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
작가가 직접 그린 삽화를 페이지마다 넣어 상상력을 더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고래의 등을 타고 나는, 저 빛나는 바다를 헤매일 거야 (흑백판)

도서정보 : 김민지 | 2021-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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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유영하는 아름다운 고래의 이야기.
한 아이가 꿈속에서 고래와 함께 바다를 유영한다. 고래는 꿈을 향해 바닷속을 헤엄쳐 다닌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희망적인 내용을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
작가가 직접 그린 삽화를 페이지마다 넣어 상상력을 더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성경공부 2권 개정판

도서정보 : Mark Tolson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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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이 책은 성경공부 1권 개정판에 이은 2권 개정판입니다. 1권 개정판에서 다음의 주제로 공부를 했습니다.
1. 성경이란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 삼위 일체는 무엇입니까?
4. 사람은 무엇입니까?
5. 죄란 무엇입니까?
6.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7. 인간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8. 어떻게 구원받습니까?
9. 제자는 어떤 모습입니까?
10. 예수님을 영접한 다음 단계는 무엇입니까?
따라서 2권 개정판에서는 1권 개정판의 기초 밑에서 기독교인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며 어떻게 믿음생활을 이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 공부하고자 합니다.
이번 이 성경공부 2권 개정판은 초판과 다르게 각 과의 주제로 저자가 올린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게 url주소를 표시했기 때문에 클릭해서 시청하면 내용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방금 믿음생활을 시작하는 새 신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쉽게 쓰여 졌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빛으로시를쓰다 겨울포토 2편

도서정보 : 양선아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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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고흐는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중에서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진가 역시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보고 느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나 역시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은 빛과 소리입니다. 빛이 있음으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소리가 있음으로 아름다움의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빛을 간직한 그릇입니다. 나는 이 ‘빛으로 시를 쓰다’라는 책에 빛으로 아름다움을 담아 여러분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빛으로 담은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었던 감정, 장소의 유래, 사진이 말하는 꽃말, 꽃말이 주는 전설, 이야기 등도 함께 넣어 여러분이 더 깊이 더 오래 사진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서는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를 겨울이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12월부터 2월까지를 겨울이라고 생각하고 이 기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겨울의 초입 12월의 사진을 빛으로 시를 쓰다 겨울포토 1편, 1월의 사진을 2편, 2월의 사진을 3편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천로역정

도서정보 : 한상남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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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천로역정 ('하늘나라 가는 길')은 영국의 존 번연 목사님께서 감옥에 계실 때 쓰셨습니다.
성도들이 하늘나라 닿을 때까지 만나는 일들을 성경에 근거하여 쓴 작품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면 어떤 어려움도 말씀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야기를 듣는 어린이들마다 주인공 믿음씨처럼 죄짐을 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천국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만나는 어려움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넉넉히 물리치고 천사들의 환영을 받으며 하늘나라에 이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래 전 예찬사와 은혜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책을 전자책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

2021. 여름
한상남

구매가격 : 1,000 원

클래식 캐릭터 발레 피아노 악보집

도서정보 : 엄정민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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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댄스는 각 나라 민족의 춤을 무대화 시켜 발전한 춤이다. 발레속의 캐릭터 댄스라는 것은 개성이 강한 민속춤을 발레기법으로 새롭게 해석한 춤을 말하며 그 작품의 시대나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악보집에서는 캐릭터 댄스의 기초인 Barre Works부터 Center까지 각 나라의 민속음악과 수업 중에 자주 배우는 발레작품 속 캐릭터 음악이 소개 되어있다. 오페라 레퍼토리나 클래식 음악에서 발췌 한 것 뿐 아니라 러시아, 타란텔라(이탈리아), 마주르카(폴란드), 스패니쉬(스페인), 헝가리, 집시, 아라비아 등 각 나라의 민속음악을 찾아 누구나 캐릭터 수업에 반주를 할 수 있게 한권의 캐릭터 반주 교과서 형식으로 만들게 되었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캐릭터 악보를 연주자 뿐 아니라 발레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구매가격 : 20,000 원

클래식 발레 피아노 악보집

도서정보 : 엄정민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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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발레 작품을 좀 더 알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이 곡들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발레를 사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20,000 원

개아범 이야기

도서정보 : 개아범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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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에게 반려견이 생겼다. 그리고 가족의 모든 일상이 변했다. 겨우 작은 강아지 한 마리였을 뿐인데, 사실 어찌 보면 살면서 겪는 수많은 사건이나 이벤트 중 하나일 수 있는데 그 때문에 생기는 변화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은 그런 변화의 시발점이 된 강아지, 릴라의 성장 스토리이다. 다만 글을 쓸 수 없는 강아지를 대신해 사람 아빠가 대신 썼을 뿐이다. 그러다 보니 제목도 개아범 이야기이다. 책 내용은 입양 시점인 2019년 8월 9일부터 릴라의 첫 번째 생일인 2020년 5월까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금강삼매경론 제1권, 원효대사

도서정보 : 원효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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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 제1권
금강삼매(金剛三昧)에 관(觀)한 경론(經論)




현실세계(現實世界)의 인간존재(人間存在) 대부분(大部分)은,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는 한, 살아내는 단 한 순간(瞬間)도, 온갖 망상(妄想)과 집착(執着)과 번뇌(煩惱)로부터 자유(自由)롭지 못하다. 필자(筆者) 역시(亦是) 그러하다.
더욱이 필자(筆者)는, 적잖은 세월(歲月)을 살아내면서, 누구 못잖게 깨달음을 추구(追求)하며, 연관(聯關)된 공부(工夫)를 지속(持續)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갖은 번뇌망상(煩惱妄想)이 끊이질 않는다.
누구라도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리고 싶겠지만, 서민대중(庶民大衆)의 삶이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수월찮다. 그나마 사회생활(社會生活)을 유지(維持)하려면, 산전(山戰) 수전(水戰) 공중전(空中戰)의 온갖 풍파(風波)를 감내(堪耐)해야만 한다.
죽기보다 싫고, 역병(疫病)이 창궐(猖獗)터라도, 돈벌이하려면 매일(每日)같이 출근(出勤)해야만 하고, 대면(對面)만 해도 극심(極甚)한 스트레스를 유발(誘發)하는 자(者)들과의 만남을 피(避)할 수도 없다.
그래야 그나마 사람 노릇하며, 주변(周邊)으로부터 무시(無視)당하지 않고, 체면치레 하며, 살아낼 수 있다.
그래서 죽음의 순간(瞬間)까지, 인생(人生)은 부득이(不得已)의 파란고해(波瀾苦海)인 것이다. 그런데 과연(果然) 죽음이 모든 고뇌(苦惱)의 종결(終結)일 수 있는지, 그 또한 여전히 알 수 없다.
원효(元曉, 617~686)는 한국불교(韓國佛敎)의 개조(開祖)다. 한국불교(韓國佛敎)는 중국불교(中國佛敎)로부터 전래(傳來)하였고, 중국불교(中國佛敎)는 인도불교(印度佛敎)로부터 전래(傳來)하였다.
그러니 불교(佛敎)의 기원(起源)은 응당(應當) 인도불교(印度佛敎)에 있겠으나, 각국(各國)의 불교(佛敎)가 지닌 독자성(獨自性)은 말할 나위 없다. 그러한 한국불교(韓國佛敎)를 대표(代表)하는 불교이론서(佛敎理論書)가 바로 원효대사(元曉大師)의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이다.

-하략-

구매가격 : 6,000 원

Engineering Analysis in FEM

도서정보 : 권효준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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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deals with finite element analysis, which is most commonly used in engineering. It contains the most basic content and how to judge the analysis result.

In addition, the reader can study and gain experience by adding a solving of formulas or various references that can be omitted from each education.

Conclusions that are determined by the perspective of the engineer may differ.

Therefore, the contents of this book can also be used as a reference.

구매가격 : 15,000 원

삼국사기 바로알기 2

도서정보 : 김기홍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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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삼국사기]는 우리 고대사를 기록한 정사로서 비록 기전체의 사서형태를 갖추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누락된 해가 많고 또한 한 해의 기록도 불과 몇 줄에 그치는 사례가 많아 이를 토대로 과거를 재구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심지어 고구려의 최전성기라고 하는 장수왕 시절의 기록에서는 온통 북위 등에게 조공을 했다는 역사로 점철되어 있어서 과연 그 시절이 고구려의 전성기였는지 조차 헛갈릴 정도입니다.

이와 같이 [삼국사기]를 통해서는 우리 고대사를 제대로 알 수 없기에, 부족하나마 그 내용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여 우리 고대사의 진실을 최대한 전해보고자 함이 이 글을 쓰는 목적입니다.

하지만 우리 고대사를 전하는 책은 그 수가 매우 제한적이고 또한 그 내용 또한 왜곡되고 부실하여 고대사의 진실을 알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하여 이 책에서는 박창화 선생이 전한 필사본들을 다수 참고하여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합니다. 그 필사본들을 앞으로 [박창화 필사본]이라 부르겠습니다.

[박창화 필사본]이란 일본 왕실도서관인 궁내성 서릉부에서 근무하던 박창화 선생(朴昌和, 1889~1962)이 그곳에 보관된 우리 고대사에 관한 서적들을 발견하고 이들을 필사한 것입니다. 통상 그의 호를 따서 [남당유고]라고 알려졌으나, 그 중에서 직접 저술한 강역고 등을 제외한 순수 필사본만을 구별하고자 [박창화 필사본]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비록 필사본이라는 한계로 인하여 학계의 인정은 받고 있지 못하지만, 그 풍부하고 사실적인 내용은 [삼국사기]의 빈 곳을 채우기에 차고도 넘칩니다. 사서의 진위여부는 그 내용에 의해 판단될 것이지 그 형식에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삼국사기]와는 달리 [박창화 필사본]들은 매년 매월의 기록을 상세히 기록하는 등 [삼국사기]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는 참으로 귀중한 책입니다.

학계가 굳이 이를 위서(僞書)로 판단하는 근거에 대하여 일일이 반박하기 보다는 이 책에서 그 내용을 [삼국사기]와 비교하여 설명함으로서 과연 [박창화 필사본]들이 허황된 소설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사라지고 왜곡된 우리 고대사를 바로잡을 귀중한 사서인지를 판단 받고자 합니다.

앞으로 [삼국사기]의 호칭에 따라 시조 동명성왕부터 차례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라편과 백제편 역시 그와 같을 것입니다. 우선 [삼국사기]의 본문을 중심으로 해설할 것입니다. 부족한 글이 되겠지만 적어도 알에서 태어난 조류가 아닌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 위대한 역사를 만든 우리 조상님들의 진정한 면모를 밝혀 최대한 상식적인 역사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일부 원문의 구결(口訣)은 현대식으로 고쳐 달았으며, 필사본 중 박창화 선생의 가필로 보이는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또한 필사본의 속자나 간자는 정자로 바꾸었습니다. [삼국사기] 역시 정덕본을 기본으로 하였으나 일부 문제가 되는 글자는 수정을 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은 편의상 평어체로 작성되었으니 양해바랍니다. 또한 이 책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Q Drop 01

도서정보 : .D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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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는 누구인가. 2020년 기준 Q의 지지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질문중 하나이다. 2017년 10월 전직 미국 고위 정보국 직원이라 주장하는 "Q Clearance Patriot"라는 닉네임이 온라인상에 올린 한 게시물을 기원으로, 현재는 적게는 수만 명 많게는 수십만 명의 지지자들이 생겨났다. Q의 지지자들은 트럼프정부의 진행, 교체의 과정 속에서 큐아넌(QAnon)하나의 사회적인 운동을 형성하기도 하였는데, 여기서 Q라는 닉네임은 "Q Clearance (Q 보안 자격)"이라는 미국 정부의 1급기 밀에 접근 가능한 보안 등급을 말하며, QAnon은 Q와 anon의 합성어로서, 각각 Q Clearance와 익명(Anonymous)을 뜻한다. 그동안 Q가 누구인가에 대한 많은 가설과 추측들이 제기되었지만 (그 중 대표적으로는 Q가 존 F. 케네디 주니어라는 설 혹은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라는 설도 있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
보다 구체적으로 Q는 2017년부터 온라인 플렛폼 4chan에 등장하여 트럼프 정부를 강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2017년 2월에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8개월 이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트럼프정권이 지속되면서 Q의 포스트는 단순한 음모론을 넘어서 하나의 사회적 현상과 운동으로 확장되었다. 이후 이러한 경향성은 2020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더욱 점화되었고, 미국과 나아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형식의 메모들을 던졌다.
따라서 이 책은 초보적이지만 이러한 Q의 메시지들을 정리, 번역하여 QAnon에 대한 단순한 흥미 또는 학문적 접근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참고자료가 될 만한 접근 가능한 자료를 모아 정리하였다.

구매가격 : 2,500 원

동그라미 사랑에 꽃피어나는 달님 입술이

도서정보 : 이정용 은강 작가 | 2021-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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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일렁여가는 정적의 고요함 속에
미세하게 숨쉬어가는 얇다란 강물의 물결파장 호흡소리가 향수를 키워내고 있다.
팔팔한 심장고동 맥박소리 안에서, 온갖 어릴적 겪어냈던 추억어린 동심세계가
활짝 마당 문을 열어놓고, 반가히 기쁨으로 방문 영접을 맞이해주고 있다.
그리움나는 사랑과 연모와 사모에의 인간적 정서 모두들이, 꽃마음의 연분홍 색 무늬로
합하고 조화내고 동화되어져서, 한바탕의 환한 미소 얼굴로 화해내는 그림 모습체 마음을 만들어 내주고 있다.
실체가 있는 존재함은 물론이고, 그 뒤면과 내부 안에서 내재되어 있는 연상과 이미지와 그림자 역시도
함께의 청량한 마음으로 일체화 된, 감격과 감동에의 경탄성마저 일으켜, 온통의 빛 노래잔치가 되어가고 있었다.
공명 속 잔잔함의 동심 세계가 초록과 파랑빛들과 함께, 어울리어 가는 마음 속 여밈에의 합창의 노래들이었다.
사랑은 물의 빛나는 방울처럼, 동그랗게 순수함과 청초함의 품격을 갖춤내고 있는, 실체의 모습으로 숨겨져있다.
나타나는 발현점의 아름다움이 특별 특이함의 특성 따름 향한, 생명에의 깊숙한 싹틈현상도 동반해 오기때문이다.
이런 고귀함 속 달님의 진정한 마음씨가 사랑으로 크게 꽃피어주고, 축복에의 영광길 위에도 베품을 더해주고 있다.
환희롭게 샘솟아나는 매혹적 신선감과 가슴 벅찬 황홀감들이, 진귀하고 고귀하게도 경외로움의 광경 빛으로, 더욱 느껴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주었다.

구매가격 : 3,700 원

적수에게 완승하기

도서정보 : 최경선 | 2021-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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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무한경쟁시대에 생존과 승리를
100% 보장하는 절대 불변의 비법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패배를 피하고 승률을 높일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있다.
오랜 세월 경쟁의 일선에서 불철주야 뛰어온 나의 눈에
그 길은 너무도 선명히 보인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승리의 길이 아닌 패배의 길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다.

오늘날처럼 경쟁이 치열한 세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나와 만나는 적수와는 어떤 전략으로 상대해서 이겨야 할까?
복잡하고 어렵고 스트레스 투성이면서 성과가 떨어지는 수많은 과업들을
이제는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한차례 도약을 이루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업에 대한 열정과 패기,
그리고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능력과
적수들을 선별적으로 물리칠 수 있는 전략과 지혜가 필요하다.
스스로의 획기적인 ‘사고전환’도 필요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종종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솜씨 좋은 고수가 수를 내려 하면 침착하게 받아주는 것이 최선이다.
직접 맞받아치는 게 좋지 않은 이유는,
힘으로 힘에 저항하는 여건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지혜롭게 다른 방향이나 방식으로 수를 내야만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적수를 대하는 현명한 지혜이다.
또한 종국에는 완승할 수 있는 끈기와 인내의 산실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망각

도서정보 : 김희중 | 2021-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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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세번째 시집

구매가격 : 7,000 원

빛으로시를쓰다 겨울포토 3편

도서정보 : 양선아 | 2021-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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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고흐는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중에서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진가 역시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보고 느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나 역시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은 빛과 소리입니다. 빛이 있음으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소리가 있음으로 아름다움의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빛을 간직한 그릇입니다. 나는 이 ‘빛으로 시를 쓰다’라는 책에 빛으로 아름다움을 담아 여러분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빛으로 담은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었던 감정, 장소의 유래, 사진이 말하는 꽃말, 꽃말이 주는 전설, 이야기 등도 함께 넣어 여러분이 더 깊이 더 오래 사진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서는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를 겨울이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12월부터 2월까지를 겨울이라고 생각하고 이 기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겨울의 초입 12월의 사진을 빛으로 시를 쓰다 겨울포토 1편, 1월의 사진을 2편, 2월의 사진을 3편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미국 보딩스쿨에서 아이비리그까지

도서정보 : 최선남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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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보딩스쿨 교장들이 전하는
학교의 교육이념과 원하는 인재상을 말한다!

어린 나이에 지구 반대편에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는 것이 참 존경스럽고, 유년기의 내 자신이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다. 교장인 내가 이런 존경심을 느끼게끔 하는 사람이 곧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늘 되새기길 바란다.
-피터 퀸 교장(The Peddie School, NJ)

우리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 바로 기숙 학교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학교와 같이 다양한 국적과 신념을 가진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곳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준비에 적합하다고 자신한다. 나의 조언은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배움을 실천하는 기회를 먼저 잡아야 하며, 그러한 배움에 늘 감사하고 즐길 줄 아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제이 새뮤얼 하우저 교장(George School, PA)

학생들이 우리 학교를 졸업하면서 인생에서 수많은 선택들이 늘 어떠한 결과를 야기한다는 것과, 서로를 존중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도덕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길 바란다.
-로라 댄포스 교장(The Masters School, NY)

구매가격 : 19,800 원

파동의 미학 태극기

도서정보 : 김도일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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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이치를 품은 태극기"

인간이 보고 만져 느껴지는 모든 것은 1014~1015 Hz의 빛과 어둠으로 만들어진 것들의 파동이며, 인간이 듣는 모든 소리는 107~109 Hz의 빛과 어둠으로 만들어진 것들의 파동입니다. 이 빛과 어둠 또한 파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고로 만물은 공함입니다.

공함이란 “있다.” “없다.”가 아니라 있어도 없는 것이며
없어도 있는 것을 공하다 말함입니다.
마음이 그러합니다.

태극은 마음이 의를 행함입니다.

태극이란 음양을 동시에 가진 존재로 어울리기
어려운 두 기운을 교류하게 만드는 파동이요,
흐름이요, 움직임입니다.

음양을 동시에 가졌다 하면
그 존재는 살아 있다 말합니다.
즉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태극으로 존재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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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d de ella, pueblo mio

도서정보 : Hyun Eun Lee | 2021-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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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Apocalipsis 18, 4-5, Dios nos dice:
Y oi otra voz del cielo, que decia:
“¡Salid de ella, pueblo mio, para que no seais participes
de sus pecados ni recibais parte de sus plagas!,
porque sus pecados han llegado hasta el cielo
y Dios se ha acordado de sus maldades […]”.

La voz de Dios, que clamaba: ≪Salid de ella, pueblo mio≫; ≪no seais participes de sus pecados ni recibais sus plagas≫; ≪Salid de ella, pueblo mio≫, continuo resonando en mi corazon.
Lo que podemos entender de estas palabras es:
El pueblo del Senor tambien puede recibir plagas.
Si no salimos de ella, seremos participes de sus pecados.
Si compartimos su pecado, sufriremos las plagas que ella sufrira.
Es muy comprensible la razon del ferviente clamor de Dios para que salgamos de ella.
El Senor desea desesperadamente que salgamos de ella.
Pero ¿sabemos que es salir de ella?, ¿como podemos hacerlo? y ¿de donde tenemos que salir?
Debemos preguntarnos honestamente si conocemos las respuestas; esa sera una pregunta muy importante para todos los que vivimos en estos tiempos finales.
- (del capitul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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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out of her, my people

도서정보 : Hyun Eun Lee | 2021-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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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velation 18:4-5, God says to us:
“And I heard another voice from heaven saying,
“Come out of her, my people, lest you share in her sins, and
lest you receive of her plagues. For her sins have reached to heaven,
and God has remembered her iniquities.”

The voice of God, crying out: “Come out of her, my people”, “Do not share her sins”, “Do not receive her plagues”, “Come out of her, my people”, continued to resound from my hearts.
What we can realize from these words are:
The Lord’s people can also receive plagues.
If we do not come out of it, we will be partakers of its sins.
If we share in her sin, we will suffer the plagues that she will suffer.
The reason for God’s earnest cry for us to come out of her is so understandable.
The Lord desperately wants us to get out of it.
But do we know what it is to get out of her, how can we come out of her, and from where do we have to come out?
We will need an honest question to ask if we know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and that question will be a very important question for all of us living in these end times.
- (from Chapter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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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放流

도서정보 : 이용광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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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

1. [명사] 모아서 가두어 둔 물을 흘려 보냄.
2. ?[명사] 물고기를 기르기 위하여, 어린 새끼 고기를 강물에 놓아 보냄.
3. [명사] 귀양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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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혁신의 시작, 디자인

도서정보 : 김동하 | 2021-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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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디자인은 과학에서 인문학(예술)을 가로지르는 폭넓은 상식과 지식을 겸비함과 동시에,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 속에 실체를 구현하는 종합적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지식 그리고 통찰을 통한 통합적인 문제해결의 프로세스는 디자인의 본질이며 태생적 특징이다. 윌슨Edward Wilson이 주장하는 학문(지식)의 대통합(통섭)은 디자인에서 오래전부터 여러 학문 분야를 넘나들며 접근했던 방식이다. 프로젝트 중심이나 학문적인 디자인 연구 모두에서 인문학(예술), 과학, 사회과학 등과의 학제적인 지식과 방법론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디자인은 지식의 범영역적 관점에서 기술적 사상의 융합을 바탕으로, 실제 세계에서 창의성을 다루는 가장 특화된 분야이며, 아이디어 구현의 최적화된 기술Art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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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그것이 알고 싶다

도서정보 : 이강민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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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은 어떻게 작성하나요?
주소를 모르는데, 소송을 할 수 있나요?
가압류와 가처분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경매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소송과정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실제 소송을 앞두고 있거나, 실제 어떤 법률문제에 부딪혀 소송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민사소송의 개요 내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실제 소송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부딪치게 되는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개념들이나 제도의 주요 내용을 알려 줌으로써, 소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그 방법으로 민사소송과 관련하여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개념이나 제도 가운데 90여 개 정도를 선정해서, 그 제도의 취지 및 핵심 내용을 단문 단답식으로 요약 설명함으로써 소송과정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로 하여금 소송의 전체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그에 필요한 신청서 양식들도 첨부함으로써 실제 소송과정에서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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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 GIVE 회계

도서정보 : 편도선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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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변과 대변을 몰라도 회계를 정복할 수 있다”

회계, 아래를 알면 절반 그 이상을 아는 것이다.

보유하던 개나리아파트 1채를 처분하고
현금 550,000,000원을 받았다.

Let’s start accounting by give and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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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걷는 올레 900리

도서정보 : 오수태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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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적휘적 걷고는 있지만 몸과 맘이 따로 논다. 시선은 송림 사이 빈틈으로 보이는
수평선을 힐끔거리거나, 이름 모를 관상수를 훑어보지만 몸은 빈 몸이 되어 무의
식적으로 휘적거리고 있다. - 주상절리로 가는 길에서

만약 올레길이 없었다면 즐거움으로 채워야 할
내 삶의 한쪽 공간이 비어 있을 뻔했다. - 문도지 오름에서

어제와 오늘이 같을 수 없듯이 길도 그냥 제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실은 길 위를
스쳐가는 세월이 온갖 풍상을 길 위에 내려놓고 간다.
- 큰소낭 숲길을 지나 오시록헌 농로로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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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의 함정

도서정보 : 상상시퀀스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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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불공정의 시작
이 세상에 태어나는 그 순간이 경쟁의 시발점이지만,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그리고 환경적으로 공평하지 않은
능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이 상태에서 경쟁을 시작한다.
공정이 시작되어야 할 첫 지점이 불공정의 시작인 셈이다.
공정의 함정에 빠지다!
기회 획득, 경쟁에 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 결과 도출, 그리고 성과물 분배.
이 같은 네 가지 상황 아래
우리는 관례와 관습이라는 의식에 지배되어 불공정을
눈치채지 못하는 공정의 함정에 쉽사리 빠진다.
불공정을 스스로 극복하는 지혜
타고난 재능과 지능이 우수한 사람들과 경쟁하는 것은 무모하다.
그들을 이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러한 불공정 함정을 빠져나오는 지혜로운 길은
첫째, 공정과 불공정의 ‘주도권’을 쥐고
둘째, 원천 능력이 우수한 자들과의 경쟁을 ‘회피’하고
셋째, 타고난 재능과 지능에 대항할 ‘창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누군가와 경쟁하는 상황이기에 공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모두가 공정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모두가 경쟁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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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공무원에게 필요한 민원관련 법률원칙

도서정보 : 이태근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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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역시 억울함으로부터 스스로 보호를 위하여 법이라는 것을 익혀 필요시 의견을 주장(主張)하여야 할 것이다

모든 공무원은 국민에 대하여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고 민원을 처리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정공무원은 시민 도민 국민이 나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경찰은 동료인 경찰을 수사할 때처럼 배려를, 검사는 동료인 검사를 수사 및 기소할 때처럼 배려를, 판사는 검찰총장이나 삼성의 부회장을 판결할 때처럼 세심하게, 정치인은 수형중인 전 대통령들의 형을 사면하여야 한다는 그 기준으로 국민에 대하여 일을 한다면 우리 평범한 많은 국민이 민원인으로서의 부당한 행정행위로 인한 불편 및 불이익 처분과 용의자, 피의자, 피고인, 범죄자라는 낙인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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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생

도서정보 : 서홍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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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의 직장 생활 중 대부분을 증권업에 종사하였고
은퇴 후 10여 년을 별다른 직업도 없이 지내다가
65세란 비교적 늦은 나이에 택시 업계로 뛰어들었습니다.
택시를 하다보니 그 전까지의 내 삶과는 너무나 다른 세계를 경험하면서
겪은 온갖 사연들을 그냥 지나치기는 아깝고 또 어떤 면에서는 억울하기도 해서
제가 겪은 일들을 수시로 메모해 놓았습니다.
택시를 마친 지금에도 이 메모가 당시 일들을 주마등처럼 생생하게
기억나게 하여 비록 서툰 글솜씨지만 글로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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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적 삶을 위한 사유

도서정보 : 서성열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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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세계기아, 그리고 코로나19
이러한 비상사태 속에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성찰한다


2020년 여름 장마는 기록적인 호우를 뿌리며, 곳곳에서 물난리와 산사태를 일으켰다. 그해 8월 9일 기준, 장마로 인한 사망자만 38명이고, 실종도 12명이나 된다. 역대 최장 장마는 기후위기의 서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기후변화의 영향은 장마뿐만 아니다. 지금 우리를 ‘집콕’하게 하는 코로나19도 기후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많은 학자들은 생태학적 위기가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을 일으켰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근대 산업문명과 라이프스타일의 전환을 말한다.

작년(6월 25일)에 돌아가신 김종철 선생(『녹색평론』 발행인)도 근대 산업문명의 대안으로 농적(農的) 삶과 농적 순환사회를 끊임없이 주장했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비상사태는 생명의 순환, 농적 순환이 잘 안되어 빚어진 것이다. 땅(지구)의 고통은 기후의 역습,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으로 우리를 엄습해 오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비상상황 속에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성찰하며 농적 삶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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