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내 마음의 비타민 3 성공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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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고 무엇이 될 것인가?’ 이런 목표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목적을 중요시 여기는 마인드. 성공의 요체는 결국 마음에 있지 않을까합니다. 성공이 곧 인생을 행복한 삶으로 연결시켜 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마음이 충만한 삶이 행복이라면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춰야하지 않을까요?
결국 성공은 본인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느냐에 의해 가부가 쉽고, 어렵게 결정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공은 타인의 자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위치에서 스스로 판단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마음에서 성공을 받아드릴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성공이겠지요. 위대한 화가 고흐는 후대에 이르러 독창적 세계를 인정받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지만, 당대의 살아 있는 고흐는 결코 성공한 미술가가 아니었습니다. 철저히 실패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정말 힘들고 짜증나는 삶을 살다 간 것이었지요. 그러나 사후의 고흐는 세계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위인으로 추앙을 받는 몸이 되었습니다.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작품들은 인상파의 효시가 되어 현대 미술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고흐의 인생은 어떤 평가를 받아야 할까요? 그가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기보다는 자신의 세계 자체에 만족을 느끼고자 했다면 불행했던 삶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킬 수 있었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즉, 성공의 기준을 자신의 세계 속에 갖추고 있었다면 스스로 충분히 성취감에 만족할 수 있었다는 생각인데요. 안타까움이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어떤 일에 깊이 매몰되는 자아는 상당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매몰되는 자체를 성공의 요체로 삼아야지 매몰된 자신을 인정받고 평가 받고자 하는 사고는 결국 욕심이고, 그런 기준을 성공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인들의 성공담 중 경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자제현님들의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마음의 비타민 2 행복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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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幸福)이라는 어휘는 지극히 추상적인 개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의 추상적인 심상(心象)을 영어로는 Image라고 하지요. 심상 중에서도 행복이라는 개념은 인간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최근에 들어선 한국정부는 미래의 국정과제를 「국민 행복의 시대」로 제시하였습니다. 행복이 주거나 받을 수 있는 물건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노자께서 도(道)에 관하여 말씀하셨듯이 보이는 물건도 아니고 줄 수 있는 물질도 아니기에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 다만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필요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정부가 지원한다면 국민 보편적 행복지수는 많이 개선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충격적인 자료가 있습니다. 2011년 한국인의 약 15.6%가 자살을 생각했다고 하며, 이중 117만 명이 실제 자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이 기준은 OECD 국가 중 최고 높은 수치입니다. 전체 인구 기준으로 하루에 42.6명이 자살을 했습니다. 한 해 동안 15,600명이 자살을 한 것입니다. 대략 30분에 한 명씩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이런 자살률은 행복에 대한 반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행복지수라는 것도 있지요. 이 행복지수는 기관별 국가별 평가 기준이 달라서 최적의 반영은 아니라 하더라도 참고로는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는 자료일 것입니다. OECD 기준의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전체 회원국 34개국 중 32위로 멕시코와 터키 다음으로 낮게 나왔습니다. 영국의 신경제재단이 조사하여 발표한 세계 전체 국가 중 행복지수는 68위에 해당합니다. 가장 신뢰할만한 통계인 미국의 갤럽이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행복지수가 있습니다. 갤럽은 세계의 14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자료를 발표했는데, 한국은 이들 중 97위에 그쳤습니다. 납득하기 힘든 순위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살률을 감안하면 이해를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올림픽에 나가면 5위권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빛내지만 실제 우리가 체감하는 행복은 너무 먼 곳에 있다는 사실. 다분히 충격적인 데이터지요. 이렇게 삶의 질이 높음에도 행복하지 못한 국민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행복에 관한 경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혜롭게 한 시대를 풍미한 위인들의 삶의 궤적 속에서 행복에 관한 단상(斷想)을 정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싣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마음의 비타민 1 사랑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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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말만큼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말은 없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인류는 현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존재하지 않고는 생각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으면 정의할 수 없을 테니까요.
사랑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는 욕망이라고 합니다.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아놀드 토인비」는 사랑을 「욕망」으로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욕망은 두 가지가 있다고 했지요. 남의 것을 착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욕망과, 자신을 희생하여 자신의 배후의 모든 것들에 투여하려는 욕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대체로 성공한 인생을 살았던 명사들의 사랑에 관한 표현이나 정의를 집약한 이유는 있습니다. 그들이 주는 삶의 무게가 같은 사랑이라도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떠올려 보겠습니다. 당시 사회에서 십자가형은 일반화된 형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 형을 받으실 때에도 양쪽으로 두 명의 사형수가 함께 십자가에 박혀 사형을 당하였지요. 그럼에도 필부들의 죽음은 회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죽음은 이천년이 지난 지금은 물론 영원히 사랑의 숭고한 죽음으로 회자되고 숭배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사랑이라는 질량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를 살았던 명사들의 사랑에 대한 표현이나 정의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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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morphosis

도서정보 : 프란츠 카프카 | 2013-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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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영문판.
중편 소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거대한 벌레로 변해버린 한 남성과 그를 둘러싼 가족들과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카프카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소설이며, 1912년 집필하여 1915년의 월간지 10월호에 게재하고, 같은 해 12월 쿠르트 볼프 사(社)에서 출판되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10가지 절대법칙

도서정보 : 테리 리히 | 2013-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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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통업계에서 가장 놀라운 성과를 거둔 테스코의 성공 역사를 밝힌다!
영국 런던의 노점상에서 전 세계 3위 유통업체로 우뚝 선 테스코,
그 독창적인 경영철학과 성공 노하우를 테리 리히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듣는다

이 책은 14년간 테스코의 최고경영자로 일하면서 테스코를 세계 3위 유통업이자 다국적 기업으로 변모시킨 테리 리히(2011년 퇴임)가 테스코를 이끌면서 배운 교훈들을 10가지 법칙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경영 일선에서 서로 다른 문화에 속한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는 비즈니스와 삶에 대한 기본적이고 단순한 진실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즉 대다수 사람들은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에, 당연히 그 해결책도 복잡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는 무력감에 빠지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있다는 생각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때라고 그는 확신한다.
테리 리히는 기업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복잡한 문제들을 극복하며 오늘날의 테스코로 변모시키는 과정에서 경험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이 배운 경영의 핵심 요소를 10개의 키워드로 제시하고 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직설적이면서 간단명료하다. 그것은 의사전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없애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은 테리 리히의 회고록이 아니다. 그가 30년간 테스코에서 일하며 맛본 성공과 실패의 과정, 그리고 기업 경영과 조직 관리에서 직접 느끼고 배운 것들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테스코의 이야기라고 이 책이 유통업계에 국한되어 있지는 않다. 내용 중 많은 부분은 자신이 어느 조직에 속해 있든 어떤 업무를 하고 있든 어떤 직업을 갖고 있든 간에 모두 통용되는 것들이다. 항상 자신의 자리를 염려하면서, 동시에 직원들을 보며 ‘이젠 뭘 해야 하지?’를 걱정하는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만을 위한 책도 아니다. 이 책은 성공적인 삶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잣대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야 하고,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밝혀야 하고, 성공적인 계획을 수립하거나 실행해야 한다. 그러한 순간에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956년 리버풀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테리 리히가 세계 최고 CEO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리더로서 그가 보여준 행동과 말들은 조직 관리와 경영의 교본으로 삼을 만한 것들이다. 어린 시절 그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욕구가 충만했다. 당시 그에게 실패는 불안정한 삶이자 빈곤이었고, 성공하려면 최선을 다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늘 마음속에 두 가지 믿음을 품고 있었다. 어떠한 어려움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싶다는 소망은 그가 헌신할 수 있는 분야에 더 열정적으로 매진하게 만들어주었다. 이 책에서 테리 리히가 전하고 싶어 하는 성공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나는 결코 꿈을 이룰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생각을 바꿔라. 좋은 교육과 안정적인 가정 형편이 성공적인 삶의 토대가 되는 건 맞지만, 이런 축복을 타고나지 않았다고 출신 배경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과거는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이다. 과거 때문에 미래를 한정짓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라.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아주 많다. 성공은 결국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꿈과 희망이 이끄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좌절된 꿈만 나뒹구는 암울한 계곡에 처박혀 정상을 올려다보며 탄식만 내뱉게 될 뿐이다. 결국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는 건 자기 자신뿐이다. 인생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것도 자신의 몫이다. 때로는 불행과 실수로 좌절하겠지만, 계속해서 전진하고 계속해서 정상을 바라보라.



혁신과 창의적 사고만 뒤쫓지 말고 기본 원칙과 진실에 충실하라!
단순함 속에서 진실을 만나고, 실패에서 성공 방법을 찾아낸 테리 리히의 10가지 키워드
테스코의 해외시장 개척 성공 사례로 한국의 홈플러스 손꼽아

모든 성공의 시작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어떤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단번에, 또는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는다. 조직을 관리하거나 회사를 경영하는 리더는 시시각각 복잡하게 얽혀 있는 문제들로 골머리를 앓는다. 자신의 뜻대로 모든 일이 실행되지 않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하에서 마케팅은 늘 실패 확률이 높고, 신규 프로젝트는 애초의 계획에서 엇나가거나 지지부진하다. 이러한 상황이 거듭될수록 고객과의 신뢰는 떨어지고 직원들은 새로운 도전보다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려 들며 조직은 경직화된다. 그렇다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직원들 스스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정말로 없는 걸까?
테리 리히는 테스코에 근무하면서 체득한 유용하고 실제적인 방법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그는 1992년 영국 대형유통업 분야에서 매출 70억 파운드에 업계 3위였던 테스코를 2011년 영국에서만 440억 파운드의 매출을 올리고, 13개국에 진출해 세계적인 유통업체로 도약시킨 장본인이다. 이렇듯 눈부신 성과를 거두기까지 테리 리히는 테스코만의 메커니즘을 확립했다.
우선 매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면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을 모든 활동의 중심이 되게 했다. ‘고객만족’이라는 공허한 표어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내면 깊숙이 파고들어 그 진실을 파악하고 테스코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각 매장마다 고객설문단을 운영했다. 고객에서 모든 일이 끝나는 게 아니라 고객에서 모든 일이 시작되고,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삼기 위해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은 곧 테스코의 의지이자 핵심 목적이었다. 경쟁업체들의 뒤를 쫓기에 급급했던 과거의 테스코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업이 고객들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모든 시스템이 충성고객을 파악하고 보상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를 시스템화한 것이 테스코의 ‘클럽카드’였다. 전 세계 유통업계 최초의 고객충성도 카드인 클럽카드는 가입 고객에게 쇼핑 금액의 1%를 깎아준다는 단순한 원리에 불과했다. 테스코는 그 대가로 고객이 계산한 상품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 클럽카드 제도 시행은 곧바로 실질적인 매출 신장과 고객충성도 강화로 이어졌다. 결국 클럽카드는 테스코의 성공 기반이 되었고, 고객데이터는 테스코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거대 트렌드를 포착하게 해주었다.
테스코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했다. 그 성공적인 사례로 ‘한국’을 손꼽는다. 1997년 금융위기 상황에서 삼성의 유통부문 CEO였던 이승한 회장이 해외 유통회사를 파트너로 물색할 때 테스코는 후보군에도 끼지 못했지만 상호 신뢰와 존중의 마음을 보여주며 합작투자회사로 운영하게 되었다. 그 뒤 홈플러스 직원들이 테스코의 뛰어난 유통 시스템과 기업의 핵심가치를 인식하고, 테스코는 한국인의 문화를 받아들임으로써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두 곳에 불과하던 매장도 450개로 늘어났고 홈플러스는 어느덧 한국 유통업계 2위 업체로 자리하게 되었다. 홈플러스의 폭발적인 성장은 문화와 기업 핵심가치의 중요성, 그리고 조직문화의 유기적 성장과 강화 과정을 명확히 보여준다.
테스코의 성공을 이끈 또 하나의 기제는 ‘테스코 스티어링 휠’이다. 고객, 운영, 직원, 재무, 지역사회로 구성되어 각 요소마다 여러 개의 성과지표가 있는 테스코 스티어링 휠에는 직원과 고객, 주주들이 생각하는 테스코가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반영되어 있다. 이 성과지표는 모든 매장과 의사결정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실행 목표와 매장의 실적, 직원들의 업무와도 연동되어 있어 테스코 직원이라면 누구나 매장이나 부서의 실적을 파악할 수 있다. 실행 목표가 명확하여 부서 간의 갈등이나 혼란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이외에도 오늘날의 테스코를 만든 구체적인 방법과 답은 많다. 그 모든 것을 10가지 키워드로 함축한 테리 리히는 ‘미래에는 영속적이면서 단순한 원칙을 지키는 조직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너무나 당연시되어 지나쳐버리거나 무시되는 진실에서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고, 단순함에서 복잡한 문제의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테리 리히는 조직 관리에서 경계해야 하는 것들로 단기성과주의, 관료주의, 확신의 부족, 도덕적 상대주의 등을 꼽고 있다.
테리 리히가 제시하는 10개의 키워드, 즉 진실, 충성도, 용기, 가치, 실행, 균형, 단순함, 린 방식, 경쟁, 신뢰는 모든 조직이 갖춰야 할 핵심 요소이다. 이들 키워드는 제멋대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조직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들이다. 이 중에서 그는 ‘진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다. 조직의 목적을 숨김없이 밝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고객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경영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구매가격 : 18,400 원

극지에서의 편지

도서정보 : 안시안 | 2013-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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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편지 한 장의 시로 띄우는 고독의 에스프리

이 책은 자유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담장안의 한사람이 자유로움에 있다고 생각하는 담장
밖의 한사람에게 띄우는 편지글 형식으로 되어있다.

70년대 말 자유와 부자유를 가르는 경계선 안에서 꼬박 1년 중 반을 보냈다.
처음엔 부푼 꿈을 갖고 직에 임했으나 끝내 벽돌 한 장, 담장 한 뼘 높이는 감시자에 불과하다는 걸 절감하고 하루하루 시간이 괴롭고 아팠다.
위안이라면 돈 주고도 못사는 경험과 자유나 부자유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원천적으로 고독은 어떤 환경에서도 존재하는 것이라는 배움이다.

창살을 사이에 두고 나눈 몇 마디 말을 단초로 이 책은 태어났다.
지금도 이따금 무심히, 의미 없이 바쁘기만 한 삶 중에도 담장 하나 뒤쪽에서의 한숨소리를 듣는다.

구매가격 : 7,700 원

경찰이 위험하다

도서정보 : 박상융 | 2013-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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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문제점을 이렇게까지 밝혀도 괜찮은가!
현직 경찰서장의 직격탄!『경찰이 위험하다』는 변호사 출신 경찰서장이 경찰의 실태를 돌아보고 어디가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를 하나하나 짚어 놓은 책이다. 특히 현직에서 겪어온 경찰의 행정적?제도적 문제점은 물론, 성과주위에 치우쳐 소소한 잘못으로도 전과자를 만들어버리는 그릇된 관행까지 낱낱이 파헤쳤다.

경찰이 위험하다면 국민역시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 책에는 ‘이대로는 안 된다’는 현직경찰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저자는『경찰이 위험하다』를 통해 경찰과 검찰, 법원뿐만이 아니라 경찰 조직 내·외부와도 늘 터놓고 소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더 이상 방관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범죄자들은 점점 조직화·기동화 되고 있다. 그런데 경찰과 검찰, 법원은 서로 권한 다툼만 할 뿐 대화하고 소통할 줄 모른다. 결국 ‘이대로 가다간 국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의 의무를 다 하지 못할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위기의식으로 다가왔다. 누군가는 경찰 내?외부의 문제점을 말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잘못된 것인가!
현재 평택 경찰서장으로 재직 중인 박상융 저자는 변호사 출신으로 1993년 경찰에 경정 특채로 입문했다. 박 서장은 형사과장, 지방청과 본청 수사기획 담당계 과장, 그리고 서장을 하면서, 평소에 ‘경찰이 이렇게 바뀌었으면…’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풀어 놓는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와 공감을 얻는 수사, 정의에 맞는 수사가 되기 위해 우리 경찰의 실태를 돌아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경찰이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자는 이 책의 인세를 암투병경찰관의 치료와 공상혜택 법률구조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

도서정보 : 성낙영 | 2013-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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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게 길을 묻고, 산에서 의지를 얻다!
팔봉산을 사랑한 한 사나이, 그의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

자신의 삶에서 불운이 거듭될 때 인간은 믿고 따를 대상을 찾는다. 그것은 종교일 수도 있고 믿음직한 멘토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연’이란 대상은 어떨까.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찾아가든 묵묵히 두 팔 벌려 우리를 반겨주는 저 짙푸름, 그 깊은 마음.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은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순간, ‘팔봉산’이라는 믿음과 의지의 대상을 만나 생의 행로를 완전히 뒤바꾼 한 사나이의 이야기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봉산과의 첫 만남과 그로 인해 점점 바뀌어 가는 삶의 모습, 그렇게 한 사람의 인생에 큰 변화를 준 팔봉산의 힘과 매력, 팔봉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것은 마지막 장 ‘팔봉산과 나의 운명’이다. 거듭되는 불운으로 삶의 의욕이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 만난 ‘구세주 팔봉산’. 인생 이모작의 기회를 준 팔봉산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인생 역정은 잔잔함 이상의 커다란 울림을 준다.

도시의 삭막함과 버거운 삶의 무게에 지친 사람이라면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을 통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소나무 숲의 청량함과 오직 ‘산’만이 줄 수 있는 웅장한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내 아버지의 이야기 1

도서정보 : 최수돈 | 201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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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사랑하고, 사랑해서 전쟁터로 떠난 우리 아버지 이야기

오천 년 역사 속에 수많은 아버지가 있었다. 그 아버지들은 각 시대별로 자기의 소임을 다 한 후 다음 세대의 아들들에게 세상을 맡겼으며, 그 아들들 또한 그렇게 아버지가 되었고, 그 아들들에게 다음세대를 잇게 했다.
‘오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어오는 동안 어느 시대의 아버지가 가장 많은 일을 하였을까? ’
단순한 의문에서 이 글은 쓰이기 시작했다.
역사 속 많은 영웅과 의인 역시 아버지 였으나, 지금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가 될 수는 없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운 아버지는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다. 바로 이 아버지가 이 글의 주인공이다.
우리는 흔히 광개토대왕,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등 큰 인물을 영웅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 글에선 우리들의 아버지도 영웅이라 한다.

이야기 속에는 한 아버지가 나온다.
광부로 타국의 지하 천여미터에서 땀 흘리고, 간호사로 피 빨래를 하는 사람들 속에 주인공이 있다. 그 아버지는 전쟁터로 나가 목숨을 내놓으면서 받은 몇 푼의 달러를 가족의 희망과 맞바꾼다.
갖은 고난에도 힘들다 말하지 않았던 아버지. 저자는 이 아버지가 살아온 시대를 배경으로 배트남 전쟁에 뛰어든 병사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했다. 그들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남기고 어떤 교훈을 안겼는지가 아닌, 타고난 시대를 꺾지 못하고 묵묵히 전쟁터로 나갈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글이다.

내 아버지의 이야기

지금 떠나는 파월장병들은 ‘나 월남 간다’는 짧은 말 한마디를 남기며 전쟁터로 떠납니다. 그들은 죽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떠납니다. 하루 1달러 조금 넘는 돈, 한 달 봉급 50 달러를 집으로 보내면 부모님과 어린 동생들이 굶지 않으니까요. 그 생각만으로 전쟁터에 나갑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

도서정보 : 김기순 | 2013-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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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마다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 기억들을 지나,
생을 온전하게 이끄는 ‘한 줄기 햇살’ 따라 떠난 여행
김기순 수필집『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

문화적 충격이나 거창한 감동만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삶에 대한 소소한 깨달음이 여행의 목적이라면 이는 수필이 주는 감동과 많이 닮아 있다.
김기순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는 한 권의 여행서이다. 간이역마다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 기억들을 지나, ‘여기’라는 종착역에 이르기까지의 기록이다. 신세계에서 느껴지는 경이나 감탄은 없지만, 저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汽笛과 같은 운치와 여운이 있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자의 설렘과 두려움, 힘겨웠던 시대가 생에 드리웠던 그늘들. 이에15것을 극복하는 힘 역시 세상에 충만하다.”는 것이다. 이 메시지가 중심이 되어 책에 담긴 한 편 한 편이 수필이 줄 수 있는 감동 이상의 깨달음을 준다. 저자의 그 따뜻한 마음을 책에 온전히 담아냈기에 책에 손을 대는 순간 독자는 마음에서부터 온기를 느낄 것이다.

그늘만 가득한 우리 현대인의 일상.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를 통해 더 이상 그늘이 아닌, 생을 여기까지 이끈 한 줄기 햇살 같은 희망을 가슴에 안고 미래를 꿈꾸어 보자.

수필은 감동이다. 기억에서 비롯된 그의 수필도 감동이다. 어쩌면 김기순 수필가는 삶 속에서 투박한 어조로 감동만을 집어내는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의 삶은 평생토록 감동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문학가 김백신

대한민국의 어머니로서. 아픔을 지닌 아이들에게 사랑을 선사하시는 또 다른 교육자의 한 분으로서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봉사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강원학생교육원장 이동석

험난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던 인생을 살면서도 자신의 신념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던 그의 발자취에서 삶의 진한 향기가 배어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권선복

구매가격 : 8,750 원

내가 들어줄게

도서정보 : 우영제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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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갖춰야 할 최고의 경쟁력은 과연 무엇일까, 방황은 그만!
세상 모든 후배 A를 위해 ‘영제쌤’이 들려주는 행복 노하우에 그 답이 있다

몇 년째 한국 사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청년 실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끝이 아니다. 여전히 현실은 만만치 않고 꿈은 대기권 밖에 있는 것만 같다. 그렇다고 누구 하나 나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이 팍팍하고 갈 길이 먼 삶의 짊을 나누어 들어주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기성세대의 뻔한 인생 코칭과 자랑만 늘어놓은 자기계발서에 지쳤다면 『내가 들어줄게』를 한번 읽어보자. 지근거리에서 청년들을 바라보고 고민을 들어 온 ‘당신을 응원하는 영제쌤’이 제시하는 ‘행복한 청춘 노하우’는 다르다. 사회의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며 충고나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제쌤은 현실의 어두운 터널에서 먼저 빠져나온 옆집 형, 학교 선배의 입장에서 독자를 바라본다. 운동장 벤치에 나란히 앉아 고민을 듣고 그 무거운 삶을 짊을 함께 짊어지려는 것이다.

책 『내가 들어줄게』는 다른 자기계발 노하우는 몰라도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삶을 잘 꾸려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열정’만큼은 독자에게 안겨주고 있다. 인상 좋은 옆집 형 같은 ‘영제쌤’의 강의를 통해 ‘이제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공감 소통 공유

도서정보 : 장규홍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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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부터 박근혜까지, 기자가 만난 19인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
세상을 보는 시각을 공유하는 공감의 인터뷰! 미래를 내다보는 시대의 프리뷰!

여기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각계를 대표하는 19인의 인물이 모였다. 2012년 전 세계를 뒤흔든 가수 싸이부터,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 된 박근혜 당선인까지. 현재 SBS CNBC 보도본부 부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20년 가까운 세월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 중 엄선한 19인의 인터뷰 및 인물평,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를 담았다.

책에 담긴 19인은 대한민국 각계를 이끌었거나 현재 이끌고 있는 인사들이다. 여러 언론을 통해 회자되어 일반 독자들에게 익숙한 인물들이지만 오히려 언론에 의해 이미지는 포장되고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이면에 가려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도서 『공감 소통 공유』는 포장된 이미지가 아닌 ‘사람’에 대해 다룬다. 한 분야의 거물 대對 독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만남, 기자의 눈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감’과 ‘소통’의 이야기이다. 노무현, 최동원, 신상옥 등 이미 고인이 된 인물들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강만수, 전광우, 이길여 등 현재 경제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담과 대안 제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포함한 현역 정치인들의 세상을 보는 눈과 지혜가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이를 독자와 ‘공유’하여 사람 냄새 나는 은은한 향기와 정을 나누고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를 탐구하는 데 도서 발간의 목적이 있다.

『공감 소통 공유』는 무수히 난립한 언론 환경과 깊이 없는 취재에서 비롯된 겉핥기식 기사에서 벗어나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무게감 있는 인물탐구를 담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에서 다큐멘터리까지 기자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중견 언론인이자 저널리스트가 묵직한 시각으로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사람읽기’를 시도한 역작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나는 세상이 원하는 물건이다

도서정보 : 권혁유 외 5인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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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의 대기업 삼성, LG, 현대, CJ,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여섯 명의 청년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이 원하는 진짜 ‘물건’이 되었는가

여기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한 여섯 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단번에 대기업에 입사한 그들이지만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최고의 스펙을 갖춘 것은 아니다. 이 청년들의 어떠한 매력이 면접관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도서 『나는 세상이 원하는 물건이다』의 가치는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청년들이 본인들의 목소리로 취업성공기를 담았다는 데 있다. 이미 중·고등학생 때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대학 입학 후 취업을 위해 어떠한 대비를 하고 부족한 스펙은 어떻게 마련할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며 청년들은 한목소리를 낸다. “학점, 토익, 자격증만이 전부가 아니다. 청춘이라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취업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세상이 제시하는 틀에 자신을 맞춰 평범히 살아가는 삶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세상이 원하는 시대의 리더가 돼 보는 건 어떨까. 대기업의 일원이지만 옆집 형, 학교 선배처럼 친근하게 취업 노하우를 들려주는 여섯 청년의 목소리에 그 답이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사랑하는 딸아

도서정보 : 안시안 | 2013-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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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세상 어떤 말로도 담아낼 수 없는 아빠의 사랑을 담은 책 [사랑하는 딸아] 는 안시안 저자가 세상 모든 딸들에게 전하는 가슴 뭉클한 사랑의 메시지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섯 가지 키워드 사랑, 우정, 꿈, 이별, 자유 로 분류하여 한 땀 한 땀 적어냈다.

딸에게 세상의 일부라도 최선最先의 것을 알려주고픈 아버지의 마음이 따뜻하면서 뭉클하게 다가온다. 너무나 크나큰 아버지의 사랑을 나직한 목소리로 담은 이 책 [사랑하는 딸아]는 자녀에게 주는 무거운 조언이나 교훈이 아닌, 아버지의 사랑으로 딸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이 세상 모든 딸들로 하여금 가슴 깊이 다가오는 아버지의 사랑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세상 모든 아빠의 마음을 담다!

한겨울 포장마차의 어묵국물처럼 따끈하게 한 구절 한 구절 적은 글들은 읽는 내내 귓가에서 들리는 듯하다. 늦은 밤 도시의 골목길을 밝히는 가로등처럼 서로가 함께 있어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부녀의 관계를 글로써 엮었다.

사랑에 관하여 中

사랑하는 딸아.
사랑할 수 있는 것.
사랑해야할 것들이 있다면 열심히 사랑하거라.
그것은 또 하나의 세상을 발견하는 열쇠다.

구매가격 : 5,200 원

섹스 쇼크 SEX Shock

도서정보 : 성중독심리학자 김성(Ph.D) | 201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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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성범죄자들, 그들은 왜 성범죄를 저질렀는가?

성중독심리학자 김성(Ph.D)가 밝히는 ‘성중독증’의 세계

당신도 성중독에 빠질 수 있다!

성중독 성향이 높은 남녀 참여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주관적인 삶의 경험에서 드러나는 성중독 현상들을 발견해내기 위하여 중독, 일탈, 범주, 탈출 총 4개의 테마로 본문을 구성하였다. 이러한 테마 아래 본문에서 논의된 성중독에 관한 범주는 8개로 나눠진다. 타락한 성적환상의 노예화, 왜곡된 성문화를 삶에 의례화, 거짓된 성적 비밀세계를 은밀하게 유지함, 파혼의 고통을 섹스대행으로 극복함, 섹스파트너와 병리적인 애착심이 형성됨, 성도착파트너에게 과도하게 집착함, 성적 욕망을 강간 행동으로 충족함, 치료적 환경의 지원을 갈구함 등이다.

성중독에 관한 불편한 진실들을 구체적이고 진실 된 태도로 집중 탐구하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안철수 대통령의 꿈

도서정보 : 이은집 | 2012-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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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18대 대선을 앞두고 한국 최초로 대선 후보를 주인공으로 요즘 지구촌을 휩쓰는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같은 [별종 스타일] 안철수 후보가 출마하여 [국민과 연애하러 나왔다!]며, 세종대왕을 알현하여 [덕치정치]를! 이순신 장군에게 [국가안보]를 배우고, 대선후보로 지방순회 대신 [기쁨인, 슬픔인, 희망인, 고독인, 달인]을 만나 한국인의 꿈과 희망을 찾으며, 선거유세는 [18대선국민대축제 콘서트]를 상암동 월드컵운동장에서 펼치고,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을 꿈에 만나 [대통령 특강]을 받는다는 충격적, 도발적, 파격적, 가상소설이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설은 작가가 글신에 들려 6일간 60시간만에 집필한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고 한다.

[한류소설 1호작가]임을 내세우는 이은집(필명:오뉴벨) 작가는 [2012년 12월 19일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 넌덜머리나는 이 나라의 정치판에 대한민국 유권자가 뿔났다! 대지진같은 정치 쓰나미가 휩쓸면서 종래의 대선과 전혀 다른 [별종 스타일] 안철수의 태풍이 몰아친다! 그리고 한반도의 통일시대는 열릴 것인가?]라고 질문하면서 이번 18대 대선에서 [대한민국 구태정치 깨는 정치쿠데타]를 함으로써 [통일 대통령]이 탄생하여, 2013년 6월 15일에 남북지도자의 정상회담으로 광복 70주년이 되는 2015년에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에 이어 새로운 국경일인 [통일절]이 제정된다는 작가의 꿈을 펼쳐 보인다.

구매가격 : 7,800 원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습니다

도서정보 : 마종필 | 2012-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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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종필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습니다』. 이 시집은 제1부 설렘, 제2부 간절함, 제3부 속삭임, 그리고 제4부 포근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이 진행되어가는 단계를 순차적으로 포착해낸 시인은, 특유의 서정적인 시선을 견지하며 독자들에게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에 빠져들고 사랑 앞에 간절해지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총 70여 편에 달하는 사랑의 시는 저마다 다양한 표정과 다양한 상황을 환기시키며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비추는 동시에, 서로서로 녹아들며 궁극적으로 ‘사랑’이라는 하나의 단어를 만들어낸다.

구매가격 : 5,200 원

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

도서정보 : 박흥모 | 2012-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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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의 모든 질병 원인에는 마음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9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치료에 있어 몸과 마음을 따로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질병의 원인이 대부분 마음인데 우리는 결과를 마음에서 찾으려고 하는 경우는 사실상 볼 수 없다. 원인이 마음이면 답도 마음에서 찾아야 함이 이치인데 이를 의식하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병에 걸리면 아무 생각 없이 약을 먹든지 병원에 입원하여 물질적 치료를 받는 것이 우리의 생활양태이다. 이런 방법으로 병이 다 치료가 잘된다면 문제는 없다. 허나 가벼운 증세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고, 중병의 부분에선 치료가 다 잘되는가 따져본다면, 그렇지 못한 면도 많다는 것을 드러난다. 여기에 오류가 있다.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질병은 전도망상轉倒妄想의 성격을 포함하고 있다. 이 말의 뜻은 사물을 대하는 잘못된 판단, 신앙, 확신 등을 말한다. 실제 병은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만 병이 생기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됨으로써 병을 키우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에이즈 포비아’라는 질병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이 병은 실제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으나,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착각에 빠짐으로써 상상 속의 불치의 병을 실제로 앓게 되는 경우에 속한다. 에이즈 포비아의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 중에는 에이즈 항체검사는 음성으로 검사되나, 에이즈와 동일하게 cd4 면역결핍이 검사되고, 면역결핍으로 인한 여러가지 2차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2차 증상들은 약물치료로서도 완치가 불가능하다. 마음의 병이 몸으로 전이되었으니 몸을 대상으로 치료를 강구하더라도 차도를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흡사 옛이야기에 나오던 ‘상사병’과 같은 맥락으로, 정신적인 병이 신체를 망가뜨리는 셈이다. 정신의 병이 몸에 나타난 것임으로 그 어떤 좋은 약을 처방해도 효험을 볼 수 없다.

저자가 책을 통해 병의 치료 차원에서 수술이나 약물이 아닌 ‘마음’을 강조하고 마음 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병의 메커니즘을 읽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동서고금의 모든 현인들은 우리 안에는 위대한 힘이 있기에 그 힘을 끌어내 써야 하고, 그 힘을 제대로만 사용할 줄 안다면 불가능이 없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들 내 안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순수한 자신 안의 힘만을 이용하여 병마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는 허황된 말이 결코 아니다. 이미 심리적 요법은 그동안 학자들에 의해서도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당장 서점에 가보면 이 분야의 연구서적들만 수백 권은 족히 넘는다.” 말하며 치유 암시를 통해 병을 극복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저자가 던지는 ‘치유 암시’와 ‘잠재 능력’이라는 화두는 아직 생소한 감이 있지만, 정신 분야를 통한 치료가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 본격적인 연구대상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실제 치유 효험을 본 사례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조만간 이와 같은 풍토 자체가 변할 것으로 예견된다.

마음으로 못 이룰 것이 없다 했다. 모든 병의 원인 또한 마음이기에 결과도 마음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 당연할 뿐이다. 어떻게 보면 이 방법만이 가장 올바른 해결책일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말했다. 새로운 진실은 처음엔 조롱당하고, 그 다음엔 격렬한 반대에 부딪치며, 결국에 가서는 마치 처음부터 자명했던 사실처럼 받아들여진다고 말이다.

이제 병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달라질 필요가 있다. 이 책 『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과 더불어 진정한 건강을 위해 보다 열린 자세로, 모든 것을 수용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다가가 병의 원인을 찾고 극복해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남의 장단만 맞추던 최여사 찜질방 슈퍼스타 되다

도서정보 : 최현숙 | 2012-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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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노래&웃음 전문 코칭강사”의 비법서 출간!
최현숙 저자의 듣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행복 119 메들리 CD’ 제공!

입만 열면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던 최여사.
우두커니 앉아서 남의 말만 듣고 웃던 그 최여사가 변했다.
모두의 혼을 쏙 빼놓는 인기 만점 아줌마가 된 최여사의 비결은 바로 유머감각과 가창력!
이 책 한 권만 읽는다면 인기 만점 찜질방 슈퍼스타는 바로 당신의 것이다!

한국심리교육협회장 이상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리는 여름도 있고, 폭풍설한으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도 있다. 인생 기상예보에 언제나 ‘쾌청’만 있는 것은 아니다.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은 눈앞의 고통에 집착하지 않고 다음 단계를 내다본다.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까이 있을 땐 힘들고 벅찼던 일들도 뒤로 조금만 물러서면 마음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누구나 한 번쯤은 체험했을 것이다.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희극이다. 웃음에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하게 해주는 마법이 숨겨져 있다.
마음이 풍성하고 밝으면 그만큼 사회가 건강해진다. 사는 일이 답답하고 힘들더라도 웃으면서 문제를 검토하고 마음을 모으면 원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노래는 순간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마력이 있다. 노래방 책에 최현숙 씨 노래가 있다는 것을 듣고 재주가 참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노래, 유머, 그리고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입담이야말로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멕시코한인 회장 조성필
유머에 대한 관심은 비단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몇 년 전 미국의 전 대통령의 영부인 로라 부시가 백악관 만찬에서 “대통령이 오후 9시에 잠들고 나면 나는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을 본다. 나야말로 위기의 주부다.”
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한 일이 있었다. [위기의 주부들]은 미국에서 방영 내내 시청률 1, 2위를 기록한 드라마로 로라 부시의 이 말은 후에 잘 짜인 대본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유머가 화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인 셈이다.
요즘은 위기의 주부뿐 아니라 위기의 남자, 위기의 젊은이 등 모두가 힘들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우울증이다, 자살이다 하며 사회적 문제들이 많은데 최현숙 강사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곳곳에 노래와 웃음, 유머를 퍼뜨려 전국 어디에나 행복하게 웃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랜드백화점 점장 이상우
내가 알고 있는 최현숙 씨는 끼가 많은 사람이다. 어느 장소에서든 사람을 즐겁게 하고 노래면 노래, 유머면 유머, 춤이면 춤 다방면에 못하는 것이 없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마력이 있다. 외모와는 달리 털털하고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언제 책이 나오나 기다렸는데 원고를 들고 와 인사를 한다.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행복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의 몫이 아닌가 싶다.

한국웃음치료 한광일 총재
웃음은 회사를 활기 있게 한다. 그리고 즐겁게 일하고 싶게 한다. ‘멋진 리더십을 가진 리더가 되고 싶은가?’ ‘분위기를 한방에 잡는 멋진 남자가 되려면?’ 부하직원들은 슬금슬금 나를 피하기만 하고 이성문제는 아예 자신감을 잃었다.
이럴 때 딱 맞는 만병통치약, 그것이 바로 노래와 웃음이다. 웃음은 겹겹이 쌓인 마음의 벽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노래는 하루 동안의 시름을 잊게 한다.
즐거움은 어느새 인생을 바꾸는 키워드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웃을 일 없는 요즘 ‘행복전도사’ ‘웃음 행복119’ ‘웃고 울게 하는 최고의 노래강사’ 등 신조어를 한 보따리 안고 다니는 최현숙 강사의 행복해지는 비법을 책에서 찾아보자.

유머플러스 소장 박인옥
행복이란 감정을 언제 느끼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대답하기 어렵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당연히 불행보다는 행복하기를 원하고, 그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내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하고, 이웃이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하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부터 긍정적인 마음과 웃음으로 남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우면 최현숙 강사의 강의를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 최현숙 강사가 뜨는 곳이면 언제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다. 주부대학, 기업에서 너무나 바쁜 그녀가 책까지 냈으니 대한민국의 웃음은 더 이상 걱정이 없다.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4 복합지구 의장협의회 2011~2012 회장 김태욱
프로이트는 유머의 성공은 내용보다 전달하는 방법에 있다고 했다.
최현숙 씨는 그런 면에 있어서 전달 능력이 탁월하다. 재미없는 평범한 유머도 그녀의 입을 통하면 배꼽 잡는 유머가 된다. 그녀가 하는 강의나 노래교실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짐작이 간다. 그녀에게는 선천적으로 즐거움이라는 DNA가 있다. 그래서 그녀가 뜨는 곳엔 노래가 있고 웃음과 유머가 무궁무진하다. 샘물과도 같다. 퍼낼수록 솟아난다. 이 소중한 그녀의 샘물이 책과 더불어 세상에 나왔다. 읽다 보면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감동이 온다.남에게 하나라도 베풀려 노력하고 본인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읽게 된다. 행복한 삶은 남과 더불어 호흡하는 것이다. 즐겁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이 책을 읽으며 행복을 재충전하고 싶다.

구매가격 : 9,750 원

청춘이 스펙이다

도서정보 : 정태현 | 2012-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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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미래가 곧 우리 모두의 미래다!

대한민국을 앞으로 끌어가야할 청춘, 세계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외쳐야할 청춘들이 고시원과 학원에서 침묵하고 있다. 부딪치고 깨지고 성장해야 할 청춘들이 참고서와 답안지를 들고 책상에 앉아 있다.

좋은 직업을 위해 스펙을 쌓고, 스펙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더한 노력으로 스펙을 관리한다. 청춘을 스펙에 바친다. 인생을 스펙에 빼앗긴다. 꿈을 스펙에 양보한다. 이런 우리의 모습이 정말 정상인 것일까?

청춘이 스펙이다. 청춘은 그 자체가 스펙이다. 제대로 사용할 경우 이 스펙보다 더 나은 스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청춘을 둘러싼 대한민국의 잣대를 부숴야 한다. 더 이상 쓸모없는 스펙을 위해 진짜 소중한 것을 방치해선 안 된다. 도전을 막아서는 그 모든 평가와 통념을 두려워말고, 세상을 깨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한다. 이 책은 이 한마디의 말을 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

도서정보 : 조수경·채수문 공저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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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맴돌던 아이가 30등으로 10등으로 올라가더니 어느새 전교 1, 2등을 다투기 시작했다. 왕따 아이가 어느 새 반장, 회장을 도맡아 했다. 연세대학교 편입 첫 학기에 최우등생을 거머쥐어 기존학생과 교수를 놀라게 하더니 대학 4년 내내 전 과목 A를 기록하고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이 되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도전해서 순전히 독학으로 변리사 고시를 패스했다.”

이 책「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이자 두 자녀의 엄마인 저자가 실제 겪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옮겨 적은 자식교육서로, 책의 제목 그대로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왜 필요한지를 일러주고 있다.

왕따를 당하고 매사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씩씩한 사내로 거듭나고, 꼴찌였던 성적을 끌어올려 연세대 최우수 장학생,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을 거쳐 그 어렵다는 변리사 고시까지 패스했다. 이러한 자식교육의 성공에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법, 자신만의 교육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부모의 열정이 있었다. 이는 소위 말하는 조기교육이나 8학군 입성, 고액 과외 없이 오직 가정교육을 통해 일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

학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은 3세를 전후하여 50%정도 형성되고, 8세 이전에 30%가 형성되며 나머지 20%는 17~18세를 전후해서 완성된다고 한다. 이는 가정에서의 양육 방식이나 교육 방법 등 가정환경이 한 사람의 지능과 성향을 좌우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녀 교육 방침과 가정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가정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자녀들의 적성을 일찍 파악하고 육성 계발시켜 주는 일이다. 인간의 능력은 개인에 따라 강한 부분이 있고 약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자녀들의 강한 부분, 즉 남보다 뛰어난 영역인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적성을 발견해내고 재능을 이끌어 내는 사람. 환경을 가꿔주는 사람이 바로 엄마다. 뱃속에서의 시간을 포함해 자녀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모든 것이 엄마의 역할이며,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타인의 손에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고 있다. 전문가에 맡기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자식에 있어서 가장 전문가는 엄마다. 전문가들에게 맡겨도 되는 부분과 엄마가 이끌어야 하는 부분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현재 교육 풍토에 일침을 가한다.

부부 중심의 핵가족시대가 열리면서 부모 위주의 자녀교육에 대한 책임이 더욱 커졌다. 부모의 역할 또한 더욱 막중해졌다. 때문에 현재 많은 부모들은 그 중압감을 학교와 학원 선생들에게 전가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진정한 자식교육과는 거리가 멀다. 가정교육만이 이룰 수 있는, 그리고 이끌어 낼 수 있는 자녀의 발전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도, 알아서 잘하는 아이도 없다. 그리고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없는 부모도 없다. 이제 이 책「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를 통해 보다 좋은 엄마 그리고 부모가 되어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자.

기억하자. 잘되는 아이의 뒤에는 항상 엄마가 있다는 것을.

구매가격 : 9,750 원

영혼을 위로하는 나이팅게일 메시지

도서정보 : 김여옥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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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손길을 만난 적 있나요?

당신이 상처 입고 고통에 신음할 때, 뜨거운 고열에 시달리며 혼미한 정신으로 앓아누워있을 때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백의의 천사를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누구나 간호사에 대한 기억은 한 개쯤은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플 때,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 그늘이 되어준 간호사분들 덕분에 쉽게 안정을 취하고 치료받아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파본 사람은 누구나 그 고마움을 느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힘을 줬던 바로 그 ‘간호사’의 생애와 마음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생명을 다루는 막중한 업무의 긴박함과 긴장감 속에서 환자들을 보살피고,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온기를 덥혀주는 그 숭고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고통이 잦아들고 벌어진 상처가 난 그 자리에서 새로운 살이 돋아나듯 우리들의 삭막해진 마음까지 치유하는 진정한 ‘힐링’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9,750 원

여전한 인생 vs 역전한 인생

도서정보 : 구건서 | 2012-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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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인생 VS 역전한 인생
인생역전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이 바로 로또(lotto)다. 하지만 진정한 인생 역전에는 로또가 필요치 않다. 진정 필요한 것은 자신을 제대로 이끌어나갈 인생설계도이다.

로또 당첨은 순간의 행복에 그칠 수 있지만, 인생 역전은 긴 여운을 남긴다. 로또 당첨은 814만분의 1의 확률밖에 되지 않지만, 인생역전은 2분의 1의 높은 확률을 보장한다. 로또에 당첨된 운 좋은 사람이, 그 행운을 끝까지 지키는 경우는 드물다. 공짜로 들어온 만큼 손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 역전은 먼 미래에도 잔잔한 파도를 남긴다. 땀과 열정을 바쳐 스스로 만들어낸 하나하나의 소중한 점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자신이 걸어온 점들의 연결이다. 점을 찍고, 그 점들을 연결하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인 것이다.

인생이라는 긴 항해에서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가치 있는 목적을 정하고, 이를 위해 꾸준히 열정을 쏟는다면 당신은 로또 당첨보다 훨씬 강력한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선택은 결국 당신의 몫이다!
삶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내 탓이 아닌 주변 사람을 탓하면서 살아간다. 신을 저주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대통령을 욕하고, 상사를 탓하고, 운명을 저주한다. 그리고 ‘어머니 왜 저를 낳으셨나요?’라고 가슴 아픈 절규를 퍼붓는다.

저자 또한 이와 마찬가지의, 아니 그보다 더한 삶을 살았다. 가난한 집안을 탓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공평하지 않은 세상을 욕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남 탓 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반성과 자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은 하루를 바꾸고 실천은 인생을 바꾼다. 저자는 아주 우연한 자각을 계기로 오직 자신만의 인생 항해도를 그리게 되었고, 그 끝에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생 역전의 발판을 스스로 찾아낸 것이다.

이제 저자가 알려주는 인생항해법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의 노하우와 경험들이 이야기하는 그대로 [꿈 · 인맥 · 도전 · 재능 · 행동 · 기본기 · 준비 · 열정] 여덟 개의 키워드를 스스로의 인생에 입력해보자. 여전한 인생에서 역전한 인생으로 이어지는 자신만의 인생항해도는, 당신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육영수의 사랑 그리고 또 사랑

도서정보 : 이영호, 문무일 | 2012-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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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영수의 사랑 그리고 또 사랑
잊혀지지 않는 대한민국 퍼스트레이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역사의 질곡을 딛고 가파른 분수령을 넘어설 때 역사의 제단 위에 던져진 한국의 어머니 육영수 여사. 이제 수천만의 가슴 속에 결코 잊히지 않을 사랑을 남기고 간 그녀의 아름다웠던 삶의 흔적을 다시 헤아려본다.

이 책 『육영수의 사랑 그리고 또 사랑』은 그 누구보다 자애롭고 지혜로웠던 육영수 여사의 극적이고 아름다웠던 삶을 추모하는 뜻에서 기록되었다. 육영수 여사의 탄생 일화에서 시작하여 그녀의 49년 생애를 기록하는 한편, 서거이후의 정황 그리고 그녀의 흔적이 차후 한국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짚어보며, 현재 우리들이 삶에 치여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게 한다.

살아생전 육영수 여사의 이름 앞에는 ‘국모’, ‘퍼스트레이디’, ‘한국의 어머니’, ‘청와대의 1인 야당’ 등의 무수히 많은 수식어가 따랐다. 어느 것 하나도 그 무게가 가볍지 않은 이름들이다. 하지만 이 이름들은 육영수 여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 이름들을 얻기까지는 육영수 여사의 남 다른 생각과 실천, 그리고 숱한 노력과 관심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국민 모두는 그 노고를 잘 알고, 감사함을 느꼈기에 그에 대한 존경의 염을 담아 여러 수식어들을 만들어 붙인 것이다. 육영수 여사는 그렇게 얻은 새로운 이름과 존칭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퍼스트 레이디로써 보냈던 10년 9개월의 시간 내내, 언제나 따뜻한 가슴으로 가난한 나라를 그리고 그 가난한 나라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생각했던 육영수 여사.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의 곁에서 항상 함께 울고 웃었던 우리들의 어머니를 이제 다시 회상해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女風당당 박근혜

도서정보 : 김대우, 김구철 | 2012-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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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목표는 단지 하나입니다. 위기의 조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I’m in to save my country)

5년 전 미국 Harvard 대학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연단에 올라선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그로부터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당시의 연설문에서 언급했던 ‘한·미 FTA 체결’문제와 ‘당의 소중한 보배’라고 소개했던 Harvard졸업생Kennedy School of Government 3명(박진, 권영세, 박재완)이 현역 의원이 아닌 것과 당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바뀌고 당명과 색깔이 바뀐 사실을 제외하고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여전히 조국은 위기 국면이다. 국회는 자격시비로, 방송은 파업으로, 연령별·계층별·직업별·지역별로 생각이 다른 집단들에 의해 국론은 아침저녁으로 난도질당하고 있다. 진보란 이름으로 폭력이 용인되고 나약한 보수가 눈치를 보는 나라. 각자의 지분만큼 시대정신을 좀먹는 분열의 시대다. 누군가가 새 기풍으로 나라정신을 일으켜 세워야만 할 때가 왔다.

박근혜에게 지난 8년은 30~40대의 노출되지 않은 세월보다 더한 인내를 요구했다. 그녀는 당 간판을 뽑아 들고 한강변 천막생활을 자청했으며, 치명적인 테러에서도 살아남았다. 당명과 색깔을 바꾸면서까지 고사 직전의 당을 재건해 냈다. 하지만 총선에서 살려놓은 당에 대선 시즌만 되면 은밀하게 배신을 꿈꾸며 흠집을 찾는 짝짓기 그룹이 기생한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믿었던 당의 경선에서 패했던 2007년과 현재 비당권파가 집요하게 요구하는 2012년의 경선규정 시비가 몹시 닮아있다. 성문 밖에는 나오기만 기다리는 출신 성분이 다른 혼성부대의 포위망이 또 다시 펼쳐져 있다. 이제 아버지의 이름으로 활로를 열고 어머니의 향수로 원군을 도모해야 하는 고독한 전투가 시작되려 한다.

이제 여성이 나설 수밖에 없다.

이 책 『女風당당 박근혜』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격언을 실천하고 있다. 선거시즌마다 쏟아지는 의미 없는 ‘박근혜 관찰기’와는 전혀 다른 맥락으로 읽힌다. 이 책은 박근혜와 일견 무관해보이지만 긴밀한 선으로 이어지는 주변의 모든 움직임을 담아내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박근혜의 현주소를 넓은 시야로 포착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강용민의 저격, 나꼼수 열풍, 안철수의 행보, 진중권의 끝없는 싸움, 문성근의 전략, 박원순과 나경원의 네거티브 선거, 4.11 총선의 승리 등 근래 대한민국 정치계를 수놓았던 모든 움직임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박근혜의 현주소를 타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제 아무리 뚫어져라 쳐다봐도 시야가 좁다면 판도는 읽을 수 없다. 미래를 읽고 싶다면 이제 박근혜라는 숲을 바라봐야 한다. 지속적인 여권신장과 의식의 개선으로 날로 강해져가는 여성유권자들의 힘이 뒷받침 되는 가운데 핍박의 세월을 딛고 준비된 여성 대통령으로 여풍당당하게 한 걸음 한 걸음 행보를 옮기고 있는 박근혜. 과연 어떤 흐름이 그녀를 대선 승리의 궤도로 올리고 또 어떤 흐름이 그녀의 손을 잡아줄지 이 책 여풍당당 박근혜와 함께 조심스럽게 예측해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이집트, 터키 배낭 여행기

도서정보 : 김영숙 | 2012-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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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성숙된 감성여행! 이집트&터키로 떠나다
누구나 자유로운 여행을 꿈꾼다. 하늘을 날아 또 다른 세상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일.
지구별 여행자가 이번에는 이집트&터키로 떠났다.


셀렘! 카이로!
카이로는 이집트의 수도이자 아프리카 최대의 도시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을 뿐 아니라, 아프리카만의 독특한 문화가 잘 버무려진 여행자 거리의 메카 카이로를 여행한다.
‘카이로’는 아라비아어로 ‘승리자’라는 뜻으로 1000년의 역사를 가신 숭고한 도시이의 명칭이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나일강을 따라서 이집트의 역사를, 카이로의 매력을 가감없이 담았다.

비교분석 절대금지! 방안에서 만나는 터키의 거리
이제, 어느 도시에 떨어진다 하여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 아시아 대륙이면서 동시에 유럽과 지중해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국적 도시 터키를 안내한다. 흑해와 지해 그리고 에게 해가 둘러싼 터키의 문화는 이집트만큼이나 다양하고 이색적이다. 김역숙 저자가 경험한 터키의 문화는 그야말로 감탄사를 연발한다.

구매가격 : 3,900 원

새내기 직장여성 승패를 가리는 매너

도서정보 : 강규남 | 201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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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직장여성은 20대에 결정된다.
사랑, 학업, 진로, 결혼준비 등.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20대 여성들을 위한 지침서!
저자 강규남이 20대 여성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건넨다.
당신의 가슴에 얼마나 많은 능력이 매장되어 있는지 한 번이라도 가늠해본 적 있는가?
스스로 품어온 꿈과 열정을 너무 과소평가하거나 심지어는 현실에 치어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그저 안정적인 직장과 편안한 가정생활을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고 있지는 않은 지. 이제 막 사회로 진출하는 새내기 직장여성들을 위한 이미지 컨설턴트 북을 소개한다. 20대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현실에 대해 현명한 안목을 갖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던 20대에 가장

성공은 주입식이어야 한다.
새내기 직장여성이 성공할 수 있는 지는 20대에 가늠해 볼 수 있으며, 또 변할 수 있다. 동료와 직장 선배가 응원해주는 주인공의 자리는 어떻게 차지하는 것인가. 자기 자신을 귀족으로 대접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어필하는데 예의와 매너만한 것이 없다. 다른 어떤 능력보다 20대 여성은 예의를 갖추고 매너로 무장해야한다.
뚜렷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확실한 A to Z가 있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매너일 것이다.

직장에서 20대 여성의 방황을 짧을수록 좋다!
어쩔 수 없이 겪어야하는 시행착오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몰라서 겪는 여러 상황은 애초부터 그 분재의 뿌리를 자르는 것이 현명하다. 불필요한 방황을 줄이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안목이 필수다. 세상의 눈이 내 몸을 더듬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그때부터 20만의 패기와 열정은 멈추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매너를 갖추지 못한 여성들에게 사회는 어떤 기회도 제공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외모를 아름답게 하는데 투자하는 것처럼, 동료들과 관계지향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지적 소양을 쌓기 위해 존경하는 사람에게 좋은 코칭을 받기위해서라도 매너의 힘을 기르는데 소홀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고 성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여성만이 행복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타인PR

도서정보 : 양광모 | 2012-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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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는 자기능력을 쓰고 이류는 타인의 힘을 부려 먹고, 일류는 타인의 능력을 활용한다.”
- 한비자

양광모 저자가 말하는 [타인 PR]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자기 PR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타인 PR로 승부하라.’

최근 수세대에 걸쳐 흥했던 자기 PR의 전략은 이미 그 실효성을 상실한지 오래다. 자기 PR의 시대에 적절하지 못한 자기 PR은 자칫 잘난 척을 한다거나, 거만하다는 오해를 살 수 있었다. 심한 경우에는 긍정적인 이미지보다 부정적인 이미지만 각인시키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제 자기 PR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을 PR 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방법은 바로 ‘남이 나를 대신 PR 해주는 것’이다.

자기 입으로 자신을 PR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PR하도록 만드는 기술, 양광모 저자는 이것을 가리켜 [타인 PR]이라 정의한다. 이제 남은 것은 이 타인 PR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내고 활용하는지에 달렸다.

이 책 [타인 PR]은 총 여섯 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초반부에서는 조 지라드의 이론, 포지셔닝 이론 등 타인 PR을 뒷받침하는 이론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뒤이은 챕터에서는 앞서 소개된 이론들을 아우르는 PR전략 수립과 유의사항들을 일러준다. 책 중반부의 타인 PR 실천방법 챕터에서는 상호성, 보상, 선물, 도움, 체감 등의 총 19가지의 키워드로 나타나는 [타인 PR] 실천방법들을 기술하여 책을 읽은 독자들이 더욱 쉽게 타인 PR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후반부에서는 타인 PR의 활용에 따른 변수나, 반작용,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과 모든 상황들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 미리 예방해야 할 중요사안들에 대해 점검하며, 최종적으로 타인 PR 전략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인맥’ 형성의 노하우를 전한다. 말미의 [부록]에서는 자신에 대한 점검, 타인 PR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자가진단 표가 실려있어, 이 부록의 사항들을 체크를 하며 타인 PR 전략을 실천해 나간다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 [타인PR]을 통해 내가 없는 자리에서 사람들이 나를 칭찬하게 만들고, 나에 관한 부정적인 평가를 사전에 예방하고 제거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가까이는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은 사람,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은 사람, 뛰어난 영업실적을 올리고 싶은 사람, 1인 기업가, 전문직 종사자, 회사를 경영하는 CEO, 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인 등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자식농사 천하대본

도서정보 : 채성남 | 2012-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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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진짜 자녀교육서다.
동양의 고전,『논어』의 구절과 함께 보는 검증된 책이다.
아이를 잘 키우는 법도 들어 있지만, 먼저 참 부모가 되라고 꾸짖는 책이다.
20대 청년, 신혼부부, 현재 자녀를 키우고 있는 사람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는 ‘프로 자식농사꾼’이다. 아이를 학원에 보낸 적도, 공부하라고 닦달한 적도 없는 그는 두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며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완성했다.

한때 사업 실패로 인생의 쓴맛을 보고 죽음까지도 생각했던 그는, 절망이라는 어둠 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길러 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역경 속에서 그가 터득한 답은 명쾌하다. ‘독서’를 이용한 교육을 하는 것. 그리고 여러 책 중에서 ‘고전을 읽게 하는 것’. 통섭고전학 교수인 그는 공자의 말씀을 모은『논어』의 구절을 인용하며 어떻게 자식을 키워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그가 엮은 여러 성현의 명언과 웃음이 나오는 일화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주억거리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자식농사도 유기농으로 지어야 한다

출생 후 대졸까지 평균 양육비 2억 6,204만 원
자녀가 행복이 아닌 부담이 되는 서글픈 현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절대 시들지 않는 사교육 열풍
‘대한민국 자식교육’ 과연 정상일까요?

자식교육은 언제부터 고민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자식을 낳은 후부터’, 라고 답하겠지만 저자는 조금 다른 대답을 내놓는다. ‘자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순간부터’라고.

이 책의 제목인 ‘자식농사 천하대본’은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을 변형한 말이다. 예전에는 농업이 우리 생활의 가장 큰 대업이었지만, 인력 곧 국력인 요즘 시대에는 자식농사가 곧 대업이라는 것이다.

그는 자식농사는 천하대본이기에, 유기농법으로 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강제적인 사교육, 공부를 즐길 수 없게 만드는 환경, 부모의 무관심은 농사로 치면 화학비료나 성장촉진제라는 것이다.

화학농법으로 기른 채소가 더 크고 또 싱싱해 보일 수는 있지만, 정작 우리 몸에 좋은 채소는 작고 벌레 먹고 볼썽사나운 유기농 채소이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가 유소년기 때부터 사교육이란 화학비료를 쓰고, 강요된 조기교육이란 성장촉진제를 대량으로 먹이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화학농법에 대한 대안은 다음과 같다. 흥미를 유발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자기주도 학습’, 독서를 통한 ‘참 지식 쌓기’, 자연 친화적 ‘창의력 교육’이 바로 그 대안이다. 이외에도 논어에 나오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의 개념을 교육과 접목시켜 예전부터 내려오는 옛 성현의 정신을 본받기를 제안한다.

구매가격 : 9,750 원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의 유머경영

도서정보 : 박희영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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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CEO 박희영이 떴다!

통칭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 CEO의 유쾌한 행진이 시작됐다.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휘어잡은 능력. 그의 멈출 수 없는 ‘끼’가 가득한 책[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의 유머경영]은 그가 사람들과 더불어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로 점철되어 있다.
‘리더란 어깨에 힘을 주고 유세를 부리는 직책이 아니라 심부름꾼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사람이며, 제각각의 재능과 능력을 갖춘 모든 인원들이 서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트는 일을 전담해야 한다.’고 말하는 CEO 박희영. 낮은 자리에서부터 시작해 CEO가 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깨달음을 지속해온 그의 삶의 철학을 감성어린 유머와 재담, 센스가 넘치는 에피소드들과 함께 배워본다.


▲ 웃는 사람이 성공한다? 웃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재미있는 리더. 무게를 잡기보다는 조금 부족한 듯 망가지는 모습을 선택하는 호인. 일을 할 때는 무섭게 하고 사업에도 빈틈이 없는 완벽주의자.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에 항상 먼저 솔선수범하는 사람. 어떤 모임에서도 빛이 나는, 절대 빠트려서는 안 되는 1인. 외부로부터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는 ‘CEO 박희영’의 근본철학은 바로 ‘유머’에 있다.

‘상대방이 웃지 않더라도 먼저 웃고, 마음을 열면 된다.’

저자는 이러한 좌우명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대한다. 이러한 저자의 정신은 흡사 레비나스의 철학을 떠올리게끔 한다. ‘타자’의 개념을 현상학의 중심에 끌어들인 저명한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는 ‘타자에 대한 환대’라는 화두를 통해 타인과의 소통에 있어 가장 주효한 것은 ‘환대’라 말했다. 근본적으로 절대 ‘나’ 자신에게 수렴시킬 수 없는 존재인 ‘타인’과는 소통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환대’의 윤리로 타인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다가가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이러한 ‘환대’의 자세는 이윽고 진정한 의미의 ‘함께’를 가능하게 만든다.
저자 박희영이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키워드인 ‘유머’를 생활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머’로써의 ‘환대’. 나를 언제나 웃는 사람으로 만드는 웃기는 사람. 이런 사람과 함께라면 무엇이 두렵고, 힘들겠는가? 이제 웃기는 사람이 되어, 남을 웃는 사람으로 만들어라! 웃음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모두는 성공의 문턱을 보다 수월하게 넘을 수 있을 것이다.

▲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라

유머는 적합한 때와 장소에서 적절한 때에 활용될 필요가 있다. 상황과 분위기에 맞지 않는 일방적인 유머는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흔히 유머감각이 모자라거나 소심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탓에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겪는 고충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유머초심자들까지 유용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책의 전면부에서는 먼저 우리들이 유머를 가까이 해야 하는 이유와 그 사례와 효과를 설명하며, 유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이후 챕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유머들을 코드별로 분류하여, 리더들의 유머, 비즈니스 유머, 인간관계 유머, 여성 유머, 부부 유머, 자녀 유머, 남성 유머, 유머 경영, 건배사 등을 세세하게 나누어 그 누구라도 필요할 때에 차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제 유머를 통해 항상 최고의 자리를 만들고 가꾸는 리더가 되자. 나로 인해 주변이 힘을 얻고,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터를 조성함은 물론이고, ‘나’의 힘과 영향력이 커질 것이다. 이 책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의 유머경영]과 함께 웃음의 힘을 느껴보자.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