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백제왕조 700년

도서정보 : 송창국 글,그림 | 2001-03-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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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구려와 더불어 삼국 가운데 하나인 백제는 기원전 18년에 한강 유역에 건국되어 서기 660년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 의해 함락되기 전까지 678년을 이어온 왕국이다. 특히 명성있는 백제의 문화는 신라와 일본 등지에도 큰 영향을 미쳤었는데, 책은 백제의 제1대 온조왕 부터 제31대 의자왕까지 왕 연대순으로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켜온 백제인과 풍습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준다.

구매가격 : 6,300 원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속도

도서정보 : 경향신문 | 2013-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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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김아무개씨가 2006년 1월1일 고향을 가기 위해 자가용을 몰고 나왔다면 그는 고속도로 체증에 시달리는 많은 운전자들과 함께 동정의 대상이 됐을 것이다. 그러나 1946년에 김씨가 차를 몰고 고향을 갔다면 그는 엄청난 부자로 여겨져 부러움을 샀을 것이다.

당시 전국에 자가용 승용차는 708대에 불과했다. 2006년은 1946년보다 1만5천배 이상 차가 늘어 1천1백만대가 넘는다. 전국 도로의 총길이도 47년에는 고작 2만4천㎞로, 1㎞당 자동차는 0.5대꼴이었다. 이에 비해 2006년은 도로 총길이가 9만7천㎞로, 1㎞당 자동차는 145대꼴이다. 명절 때마다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김씨가 고향에 도착한 직후 회사동료에게 보낸 e메일은 6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통신수단이다. 46년 한해동안 접수된 우편물은 6천7백80만통. 인구 1명당 4.8통꼴이었다. 2003년에는 52억통으로 1명당 108통꼴이며, e메일까지 합치면 ‘계산불가’다.

개인이 주고받는 편지보다는 카드사용 내역 통지서와 같은 각종 인쇄물 발송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의 고향인 농촌마을도 크게 변했다. 해방 이후 10년이 흐른 55년에는 15세 미만 어린이가 전체 농촌인구의 41.1%, 60대 이상은 4.7%였다. 그러던 것이 2006년에는 15세 미만이 10.3%, 60대 이상이 40.2%로 거꾸로다. 젊은이들이 도시로 빠져나간 농촌에 노인들만 남은 현실을 반영한다.

2006년에는 김씨의 고향마을 노인들도 대부분 휴대폰을 갖고 있지만 46년에 전화기를 가진 사람은 3만6천명에 불과했다. 538명당 전화기 1대꼴이었다. 2006년에는 2천5백80만대로 전화 1대당 1.8명꼴이며, 휴대폰(3천3백59만대)까지 합치면 인구보다 훨씬 많다.

김씨가 고향에서 만난 변호사 친구는 전국 변호사 7,690명 중 한명이다. 해방후 10년 가까이 된 54년에만해도 변호사는 전국에 280명이었다. 49년 당시 사법고시 응시자수는 635명에 16명이 합격할 정도로 법조인은 희귀했다. 지금처럼 해마다 1,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것과는 격세지감이 있다. 해방 직후에는 의사도 귀했다. 의사 1명당 인구는 48년 5,651명에서 2003년에는 588명으로 낮아졌다.

만일 47년에도 김씨가 서울에 살았다면 그는 농부였을 확률이 높다. 당시 서울인구의 60.6%가 농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6년에는 서울에서 농사짓는 것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은 15세 이상 서울인구(8백14만명)의 0.09%에 든다.

문화생활에도 변화가 크다. 45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영화는 5편에 불과했다. 2004년 한해동안 82편의 영화가 제작됐다. 정기간행물수는 47년 247종에서 2005년 6,938종으로, 이 가운데 일간지는 47년 56개에서 지난해 168개로 늘었다. 6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인터넷신문도 272종에 이른다.

국공립 도서관은 48년 29곳으로 96만권의 장서를 보유했지만, 2004년 말에는 487곳, 3천8백만권으로 늘었다.

경제는 변화의 속도와 폭이 컸던 대표적인 분야다. 그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다. 46년 수출액(통관기준)은 3백50만달러로 1인당 20센트꼴이었다. 미군정과 과도정부가 관여된 관영무역을 제외한 순수 민간수출은 9만5천5백달러였다.

그러던 것이 2004년에는 7만2천5백14배가 증가한 2천5백38억달러로 1인당 5,256달러가 됐다. 5인이상 제조업체 및 종업원 수는 46년 9,323개, 12만2천명에서 2003년 11만2천개, 종업원 2백73만명으로 늘었다.

46년 당시 인구 100명당 전등수는 11.3개로 10명당 1개꼴이었다. 지금은 전등이 너무 많아져 이같은 통계가 의미가 없어 작성되지 않고 있다.

46년 7월부터 47년 말까지 1년6개월 동안 국민들에게 공급된 주요 생필품을 보면, 양말과 고무신은 각각 8명당 1켤레, 운동화는 25명당 1켤레, 비누는 3명당 1개였다. 지금은 이런 통계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무척 힘든 일이다.

금융에도 큰 변화가 나타났다. 46년 말 1천7백71만원에 불과하던 화폐발행액 누계는 지난해 10월 말 현재 25조원으로 무려 1백41만1천6백31배 늘었다. 통화량(M1)은 2천5백만원에서 3백39조원으로 1천3백56만배 증가했다. 은행예금은 46년 말 1억원에서 5백53조원으로 늘었다.

노동부문에서는 48년 현재 4,300여개 사업장에서 15만7천명의 노동자가 일했고 그 가운데 4만7천명이 노조에 가입, 노조가입률이 29.7%였다.

2005년에는 10.6%로 낮아져 노조가입률은 하향곡선을 그린 몇 안되는 항목중 하나다. 말 사육두수도 46년 3만4천8백41마리에서 2005년에는 5,000마리가 채 안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말은 주요 운반수단 중 하나였기 때문에 상당수의 농가에서 키우고 있었다. 60년 전이었다면 아마 김씨는 고향에서 열차 편으로 서울에 도착해, 고향에서 가져온 농산물을 말이 끄는 수레에 싣고 집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다.



60년이라는 세월의 변화를 머릿속에 상상하기란 매우 어렵다. 특히 우리의 현대사 60년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고속 경제성장이 자리하고 있어 한층 그렇다. 급속한 성장은 각 세대가 하는 경험을 다르게 만든다. 조부모세대, 부모세대, 자식세대와 또 그 자식 세대에서도 각기 다른 체험을 하며 자라왔다. 세대별 경제적 환경과 특수한 문화적 조건은 보통 한 세대라고 부르는 기간을 30년에서 10년으로 줄여 놓았다. 우리는 살아온 과정을 보며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시점을 골라야 하는 정도이다. 1970년대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정하고 살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기억하라! 1997'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기도 했다.

고속 성장은 동시대의 사람들속에서 여러 세대를 태어나게 했다. 한국이 세대별로 정치적인 의견을 드러내는 것은 경제 성장 속도와 무관하지 않다. 나누어진 세대들의 통합은 쉽지 않아보이고 한 가족 내에서 혹은 사회 내에서도 많은 갈등을 만들고 있다. 세대에 대한 논의를 하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일들이 있다. 한국은 얼마나 변화해 왔는지에 대한 것이다. 우선 공감할 수 있는 통계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급속한 환경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그 속도를 느낄 수 있다면 서로의 세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경향신문은 194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의 한국의 성장 지표들을 인구학적,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인 비교를 통해 분석해 보았다. 우리가 얼마나 빨리 달려왔고 앞으로 얼마나 빨리 달려갈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시대적인 차이 속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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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하인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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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은 관청 사무를 끝내고서 집에 돌아왔다. 얼굴빛이 조금 가무스름한데 노란빛이 돌며 멀리 세워 놓고 보면 두 눈이 쑥 들어 간 것처럼 보이도록 눈 가장자리가 가무스름 한데 푸른빛이 섞이었다. 어디로 보든지 호색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는 삼십 내외의 청년이다. 문에 들어선 주인을 본 아내는 웃었는지 말았는지 눈으로 인사를 하고 모자와 웃옷을 받아서 의걸이에 걸며 “오늘 어째 이렇게 일찍 나오셨소?” 하며 조금 꼬집어 뜯는 듯한 수작을 농담 비슷이 꺼낸다. 영식은 칼라를 떼면서 체경 앞에 서서 “이르긴 무엇이 일러 시간대로 나왔는데” 하고 피곤한 듯이 약간 상을 찌푸렸다. “누가 퇴사 시간을 몰라서 하는 말요?” ”그럼.” “오늘은 밤을 새고 들어오지를 않았으니까 말예요.” 영식의 아내는 구가정 부인으로 나이가 한 두 살 위다. 거기다가 애를 여럿 낳고 또 시집살이를 어려서부터 한 탓으로 얼굴이 몹시 여윈데다가 몸에 병이 잦아서 영식에게 대면 아주머니 뻘이나 돼 보인다. 그런데다가 히스테리 기운이 있어 몹시 질투를 하는 성질 이었다. “내가 언제든지 밤을 새우고 다녔소? 어쩌다 한 번 그런 때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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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500년

도서정보 : 장길수 | 2001-03-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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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한 조선의 역사를 담은 책.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 뒤 519년 만에 나라가 망하기 까지의 27명의 왕들이 치적과 영욕 그리고 그 시대에 있었던 갖가지 역사적 사실들을 각 왕의 연대순으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하고 내용 중간중간마다 학습노트에 곤련 상식을 정리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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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대한민국을 여는 여섯가지 열쇠

도서정보 : 경향신문 | 2013-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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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2013년을 맞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시대가치 점검을 위해 석학과 전문가을 초빙해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액체 근대와 소비주의의 문제를 제기한 지그문트 바우만 교수, 박근혜 정부를 맞아 정당정치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의미에서 만난 최장집 교수, 한국의 경제문제를 복지로 돌파하자는 장하준 교수, 남북관계의 안정이 가장 큰 관건이라고 이야기하는 한완상 전 부총리, 우리 사회에 서슴없는 충고를 하는 법륜스님과 국가와 국민, 자본의 관계를 이야기하며 교환양식을 중심으로 세계를 바라본 가라타니 고진 교수를 만났다.

2012년 대선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었다. 하지만 이 혼란이 방황이 아니라 반성과 고민이 될 수 있게 도와줄 6명의 제언은 닫힌 대한민국을 열고 미래로 나아갈 초석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 스스로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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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근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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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근 (1926)은 나도향의 최후 소설로서 지형근이라는 소위 양반 계층의 한 인물이 노동자로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계급적 정체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ㄴ락은 관념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지형근의 몰락은 자본주의 사회의 힘과 논리 즉 돈의 논리가 한 인간을 어떻게 파멸시키는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어수룩하여 다른 뜨내기 노동자들에게 돈을 다 털리면서도 이화를 마음에 두고 찾아가나 이화는 상대해 주지 않고 급기야 친한 친구의 돈까지 훔쳐 이화를 찾다가 결국 경찰서에 잡혀가게 되는 마지막 장면은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한 인물의 서글픈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신흥 도시로 노동자들이 몰려들던 철원의 풍경과 실업자들이 넘쳐나는 궁핍한 현실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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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원 50전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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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이상화등과 더불어 낭만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나도향 나도향의 작품 전반에는 낭만주의적 태도가 견지되고 있다. 고통의 원인을 역사적 현실에서 추구하기보다는 무엇인가 초역사적이고 근원적인 측면에 두고 있으며 인물들이 자신의 비극을 자각한 후 살인 방화 자살 등 충동적인 행위에 빠지는데 이것은 곧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킬 지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이 결여된 자기 파괴라는 점 등에서 낭만주의적이다. 그러나 그 낭만적 태도는 역설적으로 그 시대를 또 다른 측면에서 엿보게 하는 사실성을 발휘한다. 혼돈된 사회에서는 자기 욕망만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판을 치는 법이고 나도향은 이러한 인간의 심리와 자기 파괴적 행동을 토속적인 배경을 무대로 그려냈다. 나도향의 소설은 초기의 감상적 낭만주의의 경향에서 후기에 이르면 대상을 냉정하게 관찰하는 사실주의적 경향으로 변모했다. 오늘은 웬일인지 일기가 전에 보지 못하게 음침합니다. 답답한 심사와 침울한 감정을 양기(陽氣)있고 청징(淸澄)하게 하려 애를 썼으나 그것은 실패하였읍니다.아침에 밥을 먹는 저는 열 두 시가 되도록 습기찬 땅바닥에 누워 있었읍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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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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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의 초기작에 속하는 작품이다. 많은 작가들이 그렇듯이 이 작가 역시 자신의 어머니가 일종의 구원의 여성상으로 각인되어 있는 듯하다.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도향은 어릴 적부터 사물의 어두운 측면을 바라보는 시각과 삶의 우울함에 대한 자각을 가졌던 것 같다.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소년의 주위의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서툴지만 어딘지 힘이 있는 필체로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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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걸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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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그 전날과 같이 고개를 숙이고 무엇을 생각하였는지 몽롱한 의식 속에 C동 R의 집에를 갔었나이다. R는 여전히 나를 보더니 반가와 맞으면서 그의 파리한 바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여 주었나이다. 저는 그의 집에 들어가 마루 끝이 앉으며 『오늘도 또 자네의 집 단골 나그네가 되어 볼까?』하고 구두끈을 끄르고 방안으로 들어가 모자를 벗어 아무 데나 홱 내던지며 방바닥에 가 펄썩 주저 앉았다가 그의 외투 주머니에 손을 넣어 담배 한 개를 꺼내어 피워 물었나이다. 바닷가에서는 거의 거의 그쳐 가는 가늘은 눈이 사르락사르락 힘없이 떨어지고 있었나이다. 그때 R의 얼굴은 어째 그전과 같이 즐겁고 사념(邪念) 없는 빛이 보이지 않고 제가 주는 농담에 다만 입 가장자리로 힘없이 도는 쓸쓸한 미소를 줄 뿐이었나이다. 저는 그것을 보고 아주 마음이 공연히 힘이 없어지며 다만 멍멍히 담배 연기만 뿜고 있었나이다. R는 무엇을 생각하였는지 멀거니 앉았다가 『DH』하고 갑자기 부르지요. 그래 나는 『왜 그러나?』하였더니 『오늘 KC에 갈까?』하기에 본래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저는 아주 시원하게 『가지』하고 대답을 하였더니 R는 아주 만족한 듯이 웃음을 웃으며 『그러면 가세』하고 어디 갈 것인지 편지 한 장을 써 가지고 곧 KC를 향하여 떠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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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시절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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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이 1922년 1월 문예지 《백조(白潮)》의 창간호에 발표한 소설. 고통의 원인을 역사적 현실에서 추구하기보다는 무엇인가 초역사적이고 근원적인 측면에 두고 있으며 인물들이 자신의 비극을 자각한 후 살인 방화 자살 등 충동적인 행위에 빠지는데 이것은 곧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킬 지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이 결여된 자기 파괴라는 점 등에서 낭만주의적이다. 그러나 그 낭만적 태도는 역설적으로 그 시대를 또 다른 측면에서 엿보게 하는 사실성을 발휘한다. 혼돈된 사회에서는 자기 욕망만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판을 치는 법이고 나도향은 이러한 인간의 심리와 자기 파괴적 행동을 토속적인 배경을 무대로 그려냈다. 나도향의 소설은 초기의 감상적 낭만주의의 경향에서 후기에 이르면 대상을 냉정하게 관찰하는 사실주의적 경향으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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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아시아 -터키 말의 딸

도서정보 : 엮은이:황금물고기, 그린이:최영란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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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 전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야기를 골라 엮은 시리즈입니다. 옛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운 시간 여행을 통해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나라마다 민족마다 제각기 다른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며 나아가 온 인류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따뜻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 원

아이 러브 아시아 -이란 대머리 핫산

도서정보 : 엮은이:황금물고기, 그린이:최영란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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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 전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야기를 골라 엮은 시리즈입니다. 옛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운 시간 여행을 통해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나라마다 민족마다 제각기 다른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며 나아가 온 인류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따뜻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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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심청전

도서정보 : 서유경 글,강의/이지은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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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두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상 읽기를 시도하면 너무 어렵기만한 고전. 권 수만 채워 읽는다고 능사가 아니지요. 이럴 땐 누가 해설이라도 해 주었으면 싶을 때,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를 읽어보세요. 쉽게 풀어 쓰되, 원작이 살아있는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에는 우리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의가 본문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 단계로 구성된 논술 프로그램으로 실력 점검도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아이 러브 아시아 -일본 땅 속 나라에 간 화가

도서정보 : 엮은이:황금물고기, 그린이:최영란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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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 전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야기를 골라 엮은 시리즈입니다. 옛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운 시간 여행을 통해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나라마다 민족마다 제각기 다른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며 나아가 온 인류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따뜻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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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기

도서정보 : 정태현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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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며 작가인 정태현 시인의 세번째 시집이다. 시만을 위한 시가 아니라 시의 삶을 꿈꾸는 구도자로서의 성찰을 남다른 시어로 담아내고 있다. 누구나 이 책을 보다보면 깊은 감동과 함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원 세계로의 안내를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숙향전

도서정보 : 서유경 글,강의/정선경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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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두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상 읽기를 시도하면 너무 어렵기만한 고전. 권 수만 채워 읽는다고 능사가 아니지요. 이럴 땐 누가 해설이라도 해 주었으면 싶을 때,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를 읽어보세요. 쉽게 풀어 쓰되, 원작이 살아있는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에는 우리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의가 본문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 단계로 구성된 논술 프로그램으로 실력 점검도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아이 러브 아시아 -한국 아기장수 우뚜리

도서정보 : 엮은이:황금물고기, 그린이:최영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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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 전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야기를 골라 엮은 시리즈입니다. 옛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운 시간 여행을 통해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나라마다 민족마다 제각기 다른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며 나아가 온 인류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따뜻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 원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콩쥐팥쥐전

도서정보 : 황혜진 글,강의/조가연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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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두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상 읽기를 시도하면 너무 어렵기만한 고전. 권 수만 채워 읽는다고 능사가 아니지요. 이럴 땐 누가 해설이라도 해 주었으면 싶을 때,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를 읽어보세요. 쉽게 풀어 쓰되, 원작이 살아있는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에는 우리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의가 본문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 단계로 구성된 논술 프로그램으로 실력 점검도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아이 러브 아시아 -중국 순 임금님과 두 아내

도서정보 : 엮은이:황금물고기, 그린이:최영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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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 전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야기를 골라 엮은 시리즈입니다. 옛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운 시간 여행을 통해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나라마다 민족마다 제각기 다른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며 나아가 온 인류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따뜻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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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보름달 그리고 꿀달 (자연19일 피임법)

도서정보 : 정인국 | 2013-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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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피임법”은 “사랑의 피임법”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 까닭은 배우자가 이해해 주고 협조해 주지 않으면 “자연피임법”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연피임법”은 여자의 몸을 가장 잘 보존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반드시 금방 아이를 가져야 할지 어떤 여건의 준비가 된 후에 가져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준비가 될 때까지 피임을 해야 할 텐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자연피임법은 아무런 피임약이나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생리주기에 따른 피임기만을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며 여기에 “19일”이란 날수를 넣어 자연피임법을 좀 더 간단하고 명확하게 하여 이해하기 쉽고 실행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자연피임법은 1968년 천주교 로마교황 바오로 6세가 승인한 세계 유일의 피임법으로 생리주기가 규칙적이면 약 95%의 피임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배우자도 반드시 생리주기상의 피임기를 같이 알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박씨부인전

도서정보 : 주재우 글,강의/김은정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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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두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상 읽기를 시도하면 너무 어렵기만한 고전. 권 수만 채워 읽는다고 능사가 아니지요. 이럴 땐 누가 해설이라도 해 주었으면 싶을 때,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를 읽어보세요. 쉽게 풀어 쓰되, 원작이 살아있는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에는 우리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의가 본문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 단계로 구성된 논술 프로그램으로 실력 점검도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아이 러브 아시아 -몽골 울란바토르 이야기

도서정보 : 엮은이:황금물고기, 그린이:최영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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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 전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야기를 골라 엮은 시리즈입니다. 옛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운 시간 여행을 통해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나라마다 민족마다 제각기 다른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며 나아가 온 인류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따뜻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 원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금오신화

도서정보 : 이상일 글,강의/최양숙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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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시리즈 제1권《금오신화》. 본 시리즈는 우리나라 대표 고전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보충 자료를 곁들였다. 또한 작품을 읽은 뒤에 학습하면 좋은 논술 문제가 수록됐다. 1권 [금오신화]에는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등 5편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5,100 원

아이 러브 아시아 -인도 앵무새 힘슉

도서정보 : 엮은이:황금물고기, 그린이:최영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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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 전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야기를 골라 엮은 시리즈입니다. 옛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운 시간 여행을 통해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나라마다 민족마다 제각기 다른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며 나아가 온 인류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따뜻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 원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우리나라의 신화

도서정보 : 이상일 글,강의/이형진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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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신화』는 단군 신화부터 연오랑 세오녀 신화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중요 신화 여섯 편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신화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신화가 이야기의 형태를 빌린 또 다른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민족이든 그 민족의 신화를 잘 들여다보면 그 안에 지나온 역사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신화』 또한 가장 중요한 여섯 가지 신화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본문 사이사이 첨부된 강의에서는 단군왕검이라는 이름의 의미와 웅녀, 곰과 범의 동굴 생활이 상징하는 의미 등에 관한 해설과 단군 신화를 통해 추론해 보는 우리 민족의 역사, 우리 신화에 자주 등장하는 난생화소(알에서 태어나는 탄생)의 의미, 주몽 신화에서 시작된 영웅의 일생 구조 분석, 신라 역사에 자주 등장하는 호공의 정체와 연오랑 세오녀 신화와 일본 건국 신화 사이의 연관성 등에 관한 명강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해에게서 소년에게

도서정보 : 최남선 | 2013-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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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의 시 모음집이다. 최남선의 대표작인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1908년 11월에 창간된 우리 나라 최초의 종합 잡지인 소년(少年) 창간호에 실린 개화기 신체시의 대표작이다. 세계열강의 이권 각축장이었던 혼란의 개화기 조선에서 문학으로 민중을 교육시킨다는 최남선의 계몽주의적 문학관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시이다. 각 연 7행으로 이루어진 6연 시인 이 시는 `바다 와 `소년 이라는 상징적 두 제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텨… ㄹ썩 텨… ㄹ썩 `텨ㄱ 튜르릉 콱 등의 대담한 의성어와 감각적 심상을 도입하고 있으며 `따린다 부순다 무너버린다 등의 점층적 표현과 함께 다양한 수사법이 사용되어 기존의 창가나 계몽 가사류와는 다른 `신체시 로 명명되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구운몽

도서정보 : 주재우 글,강의/이지은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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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시리즈 제19권《구운몽》. 본 시리즈는 우리나라 대표 고전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보충 자료를 곁들였다. 또한 작품을 읽은 뒤에 학습하면 좋은 논술 문제가 수록됐다. 19권 [구운몽]은 [구운몽]은 조선조 숙종 때 서포 김만중이 쓴 것으로, 우리나라 양반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구매가격 : 5,100 원

어떻게 살 것인가

도서정보 : 유시민 | 2013-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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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으로 돌아온 유시민,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되짚어본다!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세상의 변화를 누구보다 예민하게 감지하면서 한 걸음 앞서 시대와 삶의 과제를 고민해 왔던 유시민이 정치시장을 떠나 지식시장으로 복귀하여 내놓은 첫 책이다. 이 책에서 유시민은 도덕을 설교하거나 당위를 주장하지 않는다. 세상을 바로세우기 위한 사상이나 이론을 설파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드러내 놓고 비판하거나 위로할 생각도 없어 보인다. 자기 자신의 삶을 냉정하게 성찰하면서 인생의 기쁨과 아픔, 세상의 불의와 부조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삶과 죽음, 개인과 사회, 자유와 공동선, 진보와 보수, 신념과 관용, 욕망과 품격, 사랑과 책임, 열정과 재능 등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물질적 정신적 요소들을 나름의 시각으로 해석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여러 관념들을 깊게 들여다보면서 인간의 존엄과 인생의 품격,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 찬찬히 되짚어 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

스타크래프트II 군단의 심장편

도서정보 : 웅진스타즈 | 2013-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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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의 새로운 강자!
갓유진 김유진, 철벽저그 김민철, 슈퍼테란 이재호 등,
웅진스타즈 코치진과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프리미엄 공략집』

2013년 3월 12일 스타크래프트 II 확장팩 [군단의 심장]이 발매되었습니다.
[자유의 날개]에서 짐 레이너에 의해 구출된 케리건이 전 우주의 운명을 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워졌고 그룹과 클랜으로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은 유저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군단의 심장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규 유닛들과 여러 가지 변경점일 겁니다. 저그족에는 새로운 비행 유닛 살모사부터, [군단의 심장]이라는 제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군단 숙주]가 추가되었습니다. 또 테란족의 경우에는 바이킹에 이어 또 다른 변신 유닛 화염기갑병과 공성전차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땅거미 지뢰가 신규 유닛으로 등장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토스족은 모선의 미니 버전인 모선핵과 새 주력함인 폭풍함, 최고의 지원 능력을 자랑하는 예언자가 추가되었습니다. 신규 유닛들의 등장으로 게임은 더욱 재미있어졌지만 그만큼 새로운 전술이 필요해졌습니다.
웅진스타즈 선수들이 직접 추천하는 [군단의 심장] 필승 전술을 지금 다운받으세요.
*본 공략집은 [군단의 심장]의 변경점과 웅진스타즈의 코치진과 선수들이 직접 추천하는 필승 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유진 선수의 추천빌드 - 모선핵 + 추적자 공략 동영상
더 많은 공략영상 보기 : http://gomekia.com/woongjinyoutube

구매가격 : 1,000 원

하루 10분 두뇌 사용법

도서정보 : 박상곤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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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두뇌가 핵심이다! 당신의 머리는 나쁘지 않다, 다만 훈련할 기회가 없었을 뿐 하루 10분 생각실험으로 당신의 두뇌를 바꾸어라! 왜 우리의 사고는 편향되는가? 이유는 두뇌의 게으름! “그동안 우리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말은 ‘지금껏 항상 그렇게 했어’라는 말이다.” _ 그레이스 호퍼 한 실험이 있다. 무작위로 많은 실험자를 뽑은 다음 그들에게 먼저 1에서 100까지 쓰여져 있는 카드 중에서 무작위로 카드 한 장을 뽑도록 했다. 그 후 그들에게 뽑은 숫자를 보여준 다음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들 중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몇이냐 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질문의 결과는 어떠했을까? 우리는 살아가며 삶의 많은 결정과 판단을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관성에 따라 내리곤 한다. 앞의 실험의 결과 역시 그러한 모습을 명확히 보여준다. 실제 아프리카의 유엔국 가입수와 상관없이 첫 번째 실험에서 큰 수를 뽑은 사람일수록 두 번째 실험에 대답한 수 역시 컸던 것이다. 그런데, 할인판매와 광고를 볼 때마다 손가락이 근질거리고 그럴듯한 수치와 통계자료로 가득한 뉴스와 방송을 보며 그저 타성적으로 고개를 끄덕거리고만 있는 우리의 모습은 사실 앞의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의 모습과 그리 다르지 않다. 지금은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우리의 뇌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활동한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꿈을 현실의 일부로 간주하기까지 한다. 이렇듯 하루 24시간을 쉴 틈 없이 움직이는 두뇌는 어지간한 일을 ‘복잡하게 처리하는 것’을 싫어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복잡하게 처리할 일이 생길 때 우리의 두뇌는 말 그대로 ‘게으름’을 피운다는 것이다. 이러한 게으름을 우리는 ‘선입견’, ‘타성’, ‘정신적’ 고착이라 부른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닻 내리기 효과Anchoring effect’라고 한다. 일단 외부에서 주어지는 기준이 마음속에 닻을 내리게 되면 사람들은 기준점을 중심으로 판단하게 되고 이로 인해 ‘편향Bias’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정신적 고착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을 스마트폰에 맡기지 마라! 이러한 정신적 고착의 영향은 인터넷,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지식이 넘쳐나는 오늘날 더욱 심각한 경향이 되어가고 있다. 정보 통신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간편한 검색에 의존해가고, 그렇게 얻어지는 방대한 지식에 말 그대로 자신을 내맡기게 된다. 정작 그러한 방대한 지식을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는지, 그리고 이 지식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전혀 모른 채 그저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동적으로 흘러가는 삶, 생각을 기계에 내맡겨버리는 삶을 살게 되고 마는 것이다. 이른바 생각의 아웃소싱이다. 생각의 아웃소싱의 악영향은 인생의 여러 단계에서 차례대로 나타난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은 오르지 않고, 취직했더니 회의 시간마다 꿀 먹은 벙어리, 힘들게 관리직에 올랐지만 설득력은 바닥을 친다. 뉴스와 광고를 보아도 타성적으로 고개만 끄덕거릴 뿐, 화려하고 일면 방대하기까지 한 정보의 이면을 꼭 집어내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지 못한다. 우유병에 우유가 반쯤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이 비었다’ 또는 ‘반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 우유병에 물이 반쯤 있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반이 차 있다’ 또는 ‘반이 있다’라고 말한다. 우유병에 우유가 채워져 있는 상황이라면 꽉 찬 우유병에서 우유가 줄어들었다고 보지만, 우유가 아닌 물이 들었다면 빈 우유병에 채워졌기 때문에 반이나 차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은 이렇게 상반적일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정보의 이면을 알고 제대로 활용하는 이는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을 잘하고 싶은가? 문제 해결의 종결자가 되고 싶은가? 의사소통의 달인이 되고 싶은가?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설득하고 싶은가? 협상에서 더 큰 것을 얻고 싶은가? 회사에서 승진하고 싶은가? 신제품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가?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인생의 가치를 증대하고 싶은가?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한 생각의 힘’이이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생각 플랫폼’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생각의 힘을 기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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