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오래된 국민 기자석
도서정보 : 정혜옥 | 2012-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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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우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오래된 국민 기자석]은 전문 직업인으로 성공한 호텔리어가 경험한 우여곡절을 진솔하게 그린 에세이다. 저자는 절망의 나락까지 떨어졌던 저자의 기억을 조심스럽게 더듬으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책을 엮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감염되면 행복해지는 긍정에너지 바이러스
도서정보 : 권선복 | 201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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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우리는 긍정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긍정을 찾지 못하는 인간에게는 행복과 성공이라는 인생의 궁극적 목표에서 처음부터 실패하기로 예정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긍정을 하는 것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긍정의 중요성과 그 역량을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강변하고 있다. 권선복 저자가 말하는 긍정은, 단순히 사회적 영역에서 좀 더 현명한 처세를 가이드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본질적인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긍정은 어떠한 교육보다 유익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데 중점을 둔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이라는 것은 재삼 강조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학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감염되면 행복해지는 긍정에너지 바이러스』는 긍정의 중요성을 인식한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서다.
긍정 바이러스가 퍼지면 살맛나는 세상이 된다!
심리학자 새드 헴스테더(Shad Heimstetter)에 따르면, 통상 사람들은 하루에 깊이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약 20시간 동안 6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를 시간으로 나누어도 한 시간에 2만 5천 가지 생각을 하는 것이고, 일 분에도 마흔두 가지의 생각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생각의 85퍼센트가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이중 어제 했던 걱정들이 60 퍼센트라고 하니, 인간은 365일 불안하고 불편한 심리적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퍼센트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세상은 살맛난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세상 모든 일이 결정되고, 자신의 일도 자신 스스로가 조율할 수 있는 것이다. 긍정을 버리는 순간 작은 어려움도 극복하기 힘들고 건강도 나빠지게 된다. 스스로의 의식을 지배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편하고 불쾌하기만한 삶을 살다가 가는 것이다. 저자 권선복은 긍정에너지 바이러스를 통해, 다 같이 살맛나는 세상으로 거듭나기를 제안한다.
지식과, 지성 이전에 우리는 긍정을 담아야한다.
젊음, 꿈, 명예, 돈. 당신이 좇는 것이 무엇이던 간에, 훗날 꿈꾸던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처음으로 긍정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긍정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역량과, 성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미력한 인간들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힘은 부와 권력과 명예가 아닌 긍정하는 태도와 습관이다. 이 책은 긍정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개인이 분출할 수 있는 에너지의 역량이 달라진다는 것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한계에 부딪힌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열쇠. 세상을 대면하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한『감염되면 행복해지는 긍정에너지 바이러스』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3,900 원
네트로피 2.0
도서정보 : 한지훈 | 201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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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트로피 VS 네트로피
인간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연히 엔트로피 무질서 상태로 빠져들게 되어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이러한 엔트로피적 생활방식이 인간에게 공포, 불안, 긴장 등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조장한다는 것이다.
의미 없는 행동만을 되풀이 하고, 언제나 즉흥적인 쾌락을 추구하며, 게으르고 방만하고 나태한 생활을 이어나가며 매일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들의 모습들은 그러한 엔트로피의 발현상태에 해당한다. 스스로를 돌아보자. 그리고 무질서한 상태의 자신을 발견하자. 이제 엔트로피의 반대 개념인 네트로피(negative entropy)로 본인의 질서를 회복해야 할 때가 되었다.
▲ 네트로피(질서)를 통해 잠들어있던 나의 이성을 깨워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가슴속에는 이미 최고의 ‘나’가 존재한다.”고 역설한다. 인간의 정신 상태는 엔트로피적인 상태와 네트로피적인 상태로 구별된다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상태는 결국은 무질서로 흘러간다는 엔트로피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 자각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엔트로피적 무질서 , 부정적 감정, 우울, 혼란과 좌절 속에서 인생을 낭비하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네트로피의 삶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자각이 중요하다. 즉 현재 자신의 엔트로피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네트로피형 체질로 변화시켜가야 한다. 이 책은 이전의 자신의 삶 안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고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 몰입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독특하고 강단 있는 저자의 재기발랄한 어법과 더불어 전반적으로 물리학 법칙을 이용한 기발한 적용 방법과 설명에 여러 부분에서 공감을 느낄 수 있다. 과거의 삶과 더불어 현재의 생활 습관까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한 권의 책을 통해 맞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책은, ‘삶’이라는 관점에서 좀 더 근본적인 부분을 파헤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본질적인 지침서로써 활용가치가 높다. 기존에 막연하게 모든 화살표를 독자에게 돌리기 바빴던 획일화된 자기계발서들과 궤를 달리하는 네트로피와 함께 관점을 전환하여 접하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자.
▲ 무질서한 나를 바꾸는 작은 혁명을 시작하라!
「네트로피 2.0」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전반부 1장과 2장은 주로 네트로피 질서를 잡기위한 준비 과정에 해당하고, 이를 통해 네트로피를 위한 기본 이론지식과 마음가짐을 습득할 수 있다. 나머지 3장과 4장은 네트로피 실천편으로 네트로피 질서가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사례들을 상황별로 분석한 내용들이 이어진다. 말미에 붙은 후반부의 부록 챕터에서는 자신의 무질서 정도를 체크할 수 있는 자가진단 표와 네트로피 요점들이 간추려져 있다.
부록을 통해 자신의 엔트로피 수치를 체크한 후, 이론부터 시작해, 더 나아가 실천편의 교훈들을 염두에 두고 네트로피를 실천해 나간다면 점차 질서 잡힌 생활,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삶 그로 인해 한층 더 밝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지금 당신을 바꾸는 혁명을 시작하라. 이 책「네트로피 2.0」은 그 첫 걸음을 돕는 도움닫기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
도서정보 : 신창섭 | 2012-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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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1등 NEWS 타게스샤우
타게스샤우는 독일 ARD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뉴스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타게스샤우는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철학과 전통을 지키며 이어져온 뉴스로 뉴스의 형식이나 진행방식 역시 아주 오래된 방식을 고수한다.
자극적이고 신세대적인 많은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민영 방송의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독일에서는 타게스샤우가 1등 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인들의 자체 평가에서도 1등이고 시청률에서도 언제나 1등을 놓지 않는다. 자국민들에게 한결같이 사랑받고 신뢰받는 타게스샤우는 “뉴스에는 유행 따라가는 게 필요 없다.”고 말할 뿐이다.
이 책은 실제 공영성을 기초로 성공을 거둔 ‘타게스샤우’를 기준으로 공영뉴스가 갖춰야할 덕목과 철학을 더듬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공영뉴스가 해결해야 할 여러 고민을 타진한다. 또한 이와 함께 세계 언론 역사의 전설이라 회자되는 베를린 장벽 붕괴의 일등공신이 된 타게스테멘, 영원한 특파원으로 불리는 게르트 루게, 뉴욕무역센터 테러 보도에도 원칙을 고수했던 울리히 비커트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 에피소드가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뉴스의 세계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킨다.
▲ 공영다운 공영뉴스가 없는 한국
MBC에서 25년 동안 근무한 베테랑 前기자가 털어놓는 이야기라는 것에 주목하자. 저자는 공영 방송사에서 언론인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철학을 기저에 깔고 타게샤우스를 꼽는다.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의 공영성과 이름만 공영뉴스인 한국의 공영뉴스를 비교하는 까닭은 지금의 시대상과 맞닿아 있다. 그가 일찍이 예측했던 한국 공영뉴스의 모습은 지금 현재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2012년 3월, 즉 현재의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장을 살펴보자.
MBC 노조 파업, KBS 노조 파업, YTN 노조 파업. 실로 상상하지 못했던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국민들의 방송을 책임져왔던 굴지의 공영방송사 두 곳과 언론보도 전문 케이블 방송사가 공영성의 윤리를 내세우며 전면파업을 선택한 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공영이 얼마나 몰락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한국 공영방송사는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품고 있다. 낙하산 사장 인사와 그 사장을 뽑는 위원회 등 공적 프로세스가 전혀 작동이 불가능하다는 시스템의 문제점이 노출된 것이다. 이에 대한 근본적 수술이 없다면 공영은 국민들의 지지를 잃고 몰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서로가 출세하려고 감투다툼으로 날을 새는 시스템, 조직문화 속에서는 진정한 저널리즘의 본령이 깃들 수 없다. 한국 공영은 이러한 수렁에서 지금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의 운영 구조에서 한국 공영뉴스가 이제 제대로 배울 때이다. 껍데기의 구조만 배워오는 게 아니라, 뉴스의 본질과 운영에 대해 한수 배워 실행에 옮겨야 할 절박한 시점이다. 지금은 바닥이 다 드러난 막장까지 간 위기이다.
타게스샤우 뉴스는 결점이 없는 독특한 방송체제를 고집하는 유서 깊은 뉴스다. 까닭에 많은 언론사에서는 이를 롤모델로 삼아, 기술적인 발전을 꾀했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본디 한국의 양대 공영방송이라고 하는 KBS, MBC의 운영체제는 사실 독일 공영방송체제에서 따온 것이다. 독일이 텔레비전위원회를 조직하여 공영방송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것을 우리 KBS, MBC가 벤치마킹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렇게 틀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운영이라는 내적 측면을 들여다보면 독일과 우리 방송은 다른 점이 많다. 제도적 틀만 들여왔기 때문에 내부의 것은 다른 차원의 것이 되어 버린 게 많은 것이다.
방송사의 연이은 파업 행진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언제라도 불거질 수 있는 문제가 터진 것에 불과하다. 겉만 베껴오고 내부는 입맛대로 변형시켜온 이름만 ‘공영’인 우리나라의 뉴스가 이제 그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 왜 ‘타게스샤우’인가?
독일 타게스샤우의 공영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사실, 이 책은 한국 공영뉴스에 가하는 일침이다.
기술발전으로 인한 화려하고 깔끔한 외형에 비해 한국 뉴스의 내부 시스템은 여전히 후진적 면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영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있는 KBS, MBC 역시 마찬가지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개선될 싹수도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근자에 대통령 퇴임 후 사저 보도문제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공중파에서는 이 보도를 외면하거나 축소했다는 내부비판이 있었다. 그런 차에 [나는 꼼수다]라는 인터넷 방송이 이를 희화적으로 방송하면서 장안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저자는 나꼼수의 방송이 사실과 다르고 풍설과 너절함이라는 비판과는 별개로 이 같은 변종방송이 주목을 받는 게 공영뉴스가 전혀 공영답지 못한 데서 온 현상이라 꼬집는다.
공영은 다수를 위한 방송이다.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명제다. 그런데 현 시국은 이 당연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아니 망각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공영방송이 외부의 힘에 마구 흔들리고 자기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결과 우리가 얻은 것은 불가피한 전쟁이다. 그 시작이 잘못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하는 처지에 몰린 것이다.
사람들의 현실 직시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언론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정확히 알고 불평불만을 터뜨려야 한다. 명실상부한 공영성을 바탕으로 투명성의 머리구조가 확립되어야 한다. 그렇게 바뀌도록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독일 1등 뉴스「타게스샤우」를 우리 뉴스와 꼼꼼히 비교하고 따져봐야 한다. 국민들 모두가 더 좋은 품질의 뉴스를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권력의 향배에 따라 장사꾼이 들락날락하듯 반복적인 악순환만이 거듭될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기억해야 한다. 적어도 우리는 알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성공을 위한 리허설
도서정보 : 김영기 박사 외 20인 | 2012-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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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행복에 대해 생각하다.
세파에 찌든 사람들은 그저 지금의 상태보다 경제적으로 풍족해지는 것, 남보다 재화를 많이 가지는 것을 ‘성공’이라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성공’이라는 화두는 영광을 의미하지 않는다. 더 이상 정의와 정도를 의미하는 영예의 자리가 아닌 것이다.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성공은 흡사 탈출이나 해방과 같은 맥락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하지만, 부의 축적과 무분별한 경쟁들은 성공과 엄연히 구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진정한 성공이란 그것을 이루었을 때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 행복과 일치하는 성공의 삶을 지향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릇된 의미로 퍼지는 성공을 다시 회복시키고, 보다 완벽한 성공을 거두기 위한 예행연습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21인의 전문가가 펜을 들었다. 행복학, 경영학, 스마트워크, 건강학, 리더십, 컨설팅, 진로진학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통해 전해 듣는 삶의 노하우와 정보들은, 막연한 성공의 벽 앞에 희망을 잃어버리고 의욕을 발휘하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이 시대의 시니어들을 위한 실속정보, 행복과 꿈을 실현하는 마인드, 서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노하우, 개선을 통한 기업경영시스템의 혁신, 창의적 유머의 효용성,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웃음, 자신의 성격에 맞춘 사회성 개선, 불행과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하기,
인생의 목표설정과 그 실행 방법, 진정한 대화를 위한 침묵의 사용법 등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이 모여 엮인 이 한권의 책은 마치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 구성된 종합비타민처럼 당신이 염원해온 성공을 보다 튼튼하고 완벽하게 가다듬을 것이다.
지금 이 책과 함께 성공을 위한 리허설을 시작하라. 그리고 그 리허설을 현실로 연결하라. 성공의 무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열정의 시간을 기록하다
대한민국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성공의 멘토들의 행진은 계속된다. 각박한 사회 속 식어버린 열정을 되살리는 책「성공을 위한 리허설」을 통해 들려오는 주옥같은 첨언들로 말미암아 성공의 기운이 대한민국에 퍼져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성공을 위한 리허설은 계속 이어진다. 연극에 오르는 배우들은 본무대에서의 짧은 시간을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리허설에 소비한다. 이는 보다 완벽한 모습,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의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함이다. 당신이 기다려온 성공의 무대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한편의 연극에 참여한 주인공으로, 성공의 무대 위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비상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이제 일어나 성공을 위한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리고 세상이라는 무대 위로 당당한 걸음을 옮겨보자. 긴 시간동안 당신을 괴롭혀온 고통과 인고의 시간들은 당신의 성공을 더욱 빛나게 해줄 예행연습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대한민국 상위 0.1%의 자식교육
도서정보 : 이규성 | 2011-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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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전문 기자 이규성 특유의 혜안과 분석력, 그리고 광대한 취재자료를 바탕으로 폭넓게 쓰인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 현대차, LG, SK, 롯데, 두산 등 굴지의 대기업 창업주들의 자녀교육 비법이 구체적이고 갈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그간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재벌기업家의 자녀교육법’을 통해 일반 독자들은 명문 기업가의 부모로서의 속내, 치열한 경영수업 현장과 폭넓은 정보에서 우러나오는 교육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은 현실에 유용하게 접목시킬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당신이 하는 말을 다스려라
도서정보 : 리처드 헤이만 외 | 201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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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야!! 상대, 시간, 장소, 방법, 목적, 원인 등에 따라 달라지는 대화법. 이제 오해와 갈등을 부르는 당신의 말을 다스려라! 무심코 내뱉은 말이 오해와 갈등을 만든다. 즉시, 또는 나중에라도 후회할 만한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는가? 좋은 의도로 친구의 새 옷에 대해 무심코 말했는데, 그 말이 결국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을지 모른다. 배우자의 행동에 성급히 결론 내리고 의심에 가득 차서 경솔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가, 나중에 당신을 위한 일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집에 놀러 온 사람에게 불만 섞인 말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엄연한 손님이며, 휴일에 당신 집에 초대된 손님이라면 응당 배려를 베풀어야 하는데도 말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이미 말을 했고,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오해와 갈등은 특히 상황이 나빠졌을 때 발생한다. 분노, 원망, 실망감을 느끼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말이 마구 쏟아져 나올 수 있다. 감정이 격앙되면 불행하게도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첫 번째 희생양이 되곤 한다. 너무 편해서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머리에서 튀어나오는 생각을 바로 말해 버리고 만다. 그러지 말고 마음이 감정을 다스리도록 할 필요가 있다. 어떤 말을 하기 전에 멈추어 생각해야 한다. 말실수를 줄이는 6가지 Q-포인트! 이 책은 오해와 갈등을 부르는 말실수를 피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말하기에 관한 질문Questions for Positive Thinking and Speaking’, 이른바 ‘Q-포인트’를 제시한다.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6가지 Q-포인트는 불쑥불쑥 투덜대고, 불평하고, 푸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당신 입에서 튀어나온 말 때문에 스스로와 타인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대신, 다음 질문들을 숙고함으로써 오해와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 WHO ●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 WHAT ● 내가 하는 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 WHERE ● 상대방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HOW ● 내가 꼭 이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 WHY ● 언제 말하는 것이 좋은가? - WHEN 6가지 질문들을 스스로 묻고 답함으로써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줄일 수 있다. 결혼 생활, 우정, 기타 여러 관계들을 지켜 주며, 더 나은 부모, 배우자, 친구, 상사,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시간을 할애하여 Q-포인트를 깊이 생각한다면 당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쓰고 있으며, 상대를 비난하여 당신 자신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보여 줄 수 있다. Q-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상적인 대화 중에 Q-포인트를 기억하는 것에 무슨 박사 학위가 필요하지도 않다. 오히려 상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문제일 수도 있다. 일상에서는 상식적인 방식이 어이없을 정도로 드물기 때문이다. 안전 운전을 하며 핸들을 꺾을 때 깜박이를 켜는 게 상식이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그런 상식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본다. 잘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과연 당신 스스로나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매달 신용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상식은 어떤가. 많은 사람들은 연체 이자를 물면서도 결제 날짜를 어긴다. 이와 마찬가지다. 때론 필요한 충고일지라도, 공연한 충고를 던지기 전에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한다. 당신이 하려는 말의 결과를 신중히 숙고하는 게 상식이다. 상대가 나나 내 가족을 얕본다고 생각해 분노와 실망으로 반응하기 전에, 또는 친구와 이웃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나 험담을 퍼뜨리기 전에 우선 신중해야 한다. 과연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과 그 말이 야기할 결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대부분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배우는 소통 대화법 이 책은 일반 독자에게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의사소통에 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다.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종종 서로를 오해한다. 말이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어서 이런 상황이 생긴다. 심지어 똑같은 말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말이란 언제나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말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이다. 화자와 청자는 동일한 말을 각자의 방식에 따라 능동적으로 이해한다. 그들이 비록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지라도 저절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네 옷이 맘에 든다”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정말 멋진걸. 너한테 딱이야”라는 뜻일 수도 있고, “모델이 입었을 땐 근사했지만, 넌 모델이 아니잖아”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의도와 달리 상대가 “지금 나 놀리는 거지. 너도 그 옷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잖아”라고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여러 가지 오해의 소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말의 모호함은 분명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 말을 해석하는 문제가 아니라, 의미하는 바를 말하는 데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청자에게 속한다. 우리가 의도한 대로 뜻이 통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린 것이다. 화자와 청자가 정확히 일치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의도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를 얻거나, 상처가 되는 오해로 귀결되고 만다. 이 책을 통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면 분명 보다 사려 깊고 윤리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더 나은 소통 상대가 되는 것이다. Q-포인트는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당신은 Q-포인트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상황을 읽다 보면 당신의 경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 수 있다. 여기 나오는 접근법과 테크닉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말실수로 인한 오해와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상대와 상황, 목적, 타이밍, 실제적인 사실 등에 Q-포인트를 적용한다면 과연 무엇을 말할지, 어떻게 말할지, 아니면 적어도 그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20대,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다
도서정보 : 김옥림 | 2013-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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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고민은 이제 끝이다. 가치 있는 길을 찾아 무소의 뿔처럼 가라! 나쁜 사회의 변화를 리드하며 당당하게 자신을 개척하라. 미래도 희망도 상실한 대한민국 20대 = 3포 세대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인 이유로 자살을 생각해본 20대가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사회정책실장이 2012년 6월 전국 만 20∼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관리 인식 및 실천에 대한 대국민 조사’에 따르면, 20대 3명 중 1명꼴(29.5%)로 “지난 1년간 자살을 한 번 이상 생각해봤다”고 답했다. 이 같은 대답은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외에도 20대가 저지르는 생계형 범죄 사건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사랑과 학업, 그리고 도전으로 젊은 날을 즐겨야 할 20대가 당장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학업을 미뤄야 하고, 미래마저 불확실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진 3포(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 세대로 전락하고 있다. 텔레비전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신문과 잡지는 꿈 하나만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20대 도전자와 성공한 몇몇 20대 CEO의 진취적인 모습을 이미지화하고 있다. 과연 지금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만 나오면 좋은 직장을 구해서 편안한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최근 서울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울대 출신 전문직도 상위 1%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이젠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났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학벌 좋은 전문직도 부모가 부자여야만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경제 공황에 맞먹는 불황의 먹구름이 걷히기만 하면 20대에게도 찬란하고 푸른 하늘이 보일까? 이대로 가다가는 오히려 20대의 미래는 지금보다 어두울지도 모른다. 20대에게 현실은 영하 20도를 넘는 혹한기나 다름없다. 어렵게 대학에 들어가도 당장 취업 걱정에 치솟은 등록금 걱정도 해야 한다. 경기는 계속 불황의 끝을 모른다고들 말하고, 정규직은 점점 줄어들기만 한다. 양극화로 인해 부자 아버지가 부자 아들을 낳는 시대가 되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은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당장 먹고살아야 할 문제 앞에서 남자는 군대 문제, 여자는 외모 지상주의에 시달려야 한다. 기성세대들은 20대가 좋은 시절이라고 말들 하지만, 사실 사회에 이제 막 발을 내딛는 20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이다. 솔직히 20대가 고민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확실한 답은 물론 없다. 개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모두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삶의 방향만큼 그 가치도 다양하다. 어떤 이는 경제적인 안정과 부의 확장을 추구하고, 어떤 이는 경제성보다 하고 싶은 일이나 심리적인 만족을 추구한다. 사회적인 봉사나 종교 활동 등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20대는 무슨 고민을 해야만 보다 나은 삶은 살 수 있을까? 무엇이 될까보다 현재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라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성공의 가치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요즘 20대들은 무엇이 될까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무엇이 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살까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성공의 가치를 크게 두지 말라고 당부”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라. 지극히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행복하다면 하라. 소득이 높고 보기 좋은 일이라도 행복하지 않다면 절대 하지 말라. 자신이 하는 일이 행복하다면 곧 성공”이라고 20대에게 조언한다. 이제는 남과 같이, 아니 남들보다 우월한 계층으로 상승하는 것만이 성공인 시대는 지났다. 좋은 대학 나오면 좋은 직업을 얻어 돈 많이 벌면서 신분까지 상승하는 성공이 당연시되었던 시절은 20대가 흔히 말하는 꼰대들에게나 가능했다. 지금은 적성에 맞는 대학에서 하고자 하는 직업을 택해 꾸준히 (자신만의)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행복을 실현하는 길이다. 20대는 자신에게 좀 더 냉철하고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 살아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만 한다. 사회가 더 이상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사회는 더욱 냉혹한 적자생존의 시장이 되고 있다. 그런 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은 남과 다른 나만의 행복과 성공의 목표를 찾아야만 한다.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젊은이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 자아실현을 돕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대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긍정적인 마음과 자기 확신, 냉철한 판단, 생각의 혁신 그리고 과감한 실천이다. 마음이 즐거우면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을 바탕으로 자기 확신을 가지면 무엇이든 시도해 보려는 도전 의식이 만들어진다. 도전 의식이 만들어졌다면 이제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실천해 나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흔히 말하는 사회적, 경제적인 성공이 목표가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역설하면서, ‘어떻게 사느냐’라는 가치 있는 인생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20대에게 제안한다. 무엇이 가치 있는 인생이며,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과 자세를 취해야 할지, 왜 머리는 냉철하고 가슴은 뜨거워야 하는지, 선택을 했으면 왜 집중이 필요한지에 대해 부디 이 책을 읽고 공감하는 20대 청춘이 많기를 바란다. 예나 지금이나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었다. 자신만 고통스럽다는 생각을 먼저 버릴수록 진짜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한 100가지 습관
도서정보 : 드라고스 로우아 | 2012-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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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언제까지 그대로 머물기만 할까?” 지금부터 내가 살아가는 인생을 점검한다. 나의 인생을 망치지만,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습관! 버리거나 바꾸지 못하면 내 인생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평범했던 블로거를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로 만든 마법 같은 멘토링 루마니아 태생의 평범한 블로거였던 드라고스 로우아는 2009년 어느 날 블로그 이웃들로부터 인생에 관한 100가지 리스트를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그는 일주일 후[인생을 업그레이드 하는 100가지 방법(원제:100 Ways To Live A Better Life)]이라는 포스트를 블로그에 공개했다. 글을 올리자 몇 시간 만에 트위터, 페이스북 등 주요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시간당 수백 명의 방문자가 블로그에 찾아왔으며 수백 개의 리트윗, 수십 개의 코멘트를 받았다. 그 반응을 바탕으로 전자책을 발간했고, 우리나라에서는《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이라는 제목을 달고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독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는 했지만, 드라고스 로우아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무언가 놓치고 있다는 느낌에 며칠 밤을 고민했고, 블로그 이웃들과도 의논했다. 결국 저자는 같은 방식으로 ‘인생을 망치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목차를 구성하고 글을 썼다. 전작인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 100가지 방법’과는 정반대의 심리에서 접근한 시도였지만, 반응은 역시 뜨거웠다. 방문객이 급증해 블로그가 마비될 정도였다. 또다시 수많은 사용자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피드백을 남기며 글을 퍼다 날랐다.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가 제안하는 내 인생을 180도 바꾸는 습관 이야기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한 100가지 습관》은 ‘인생을 망치는 100가지 방법’을 번역한 책이다.《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을 먼저 읽은 독자라면 서로 공통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결국 더 나은 인생을 사는 방법과 인생을 망치는 방법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일어난다는 것이다. 인생이 망가져 가는 과정을 상상하기란 매우 힘들다. 우리가 일상에서 인지하지 못하면서 저지르는 잘못만 알게 되어도 보다 나은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바꿔 나가는 과정을 방해할 수는 없다.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한 100가지 습관》에는 자칫 인생을 망가뜨리고 망치고 마는 습관 100가지가 실려 있다. 후회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거나, 무심코 남을 험담하거나, 해야 할 일을 미룬다거나 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지적은 흔히들 받곤 한다. 저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스스로를 피해자로 몰아붙이기, 외로운 이기주의자로 자처하기, 자연을 벗 삼지 않기, 무의식을 무시하기, 행복 자체를 목표로 삼기 등 자신도 모르게 들인 습관, 인생을 망친다고는 생각도 하지 못한 습관을 점검하라고 저자는 제안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미처 모르고 있던 나의 나쁜 습관을 발견하게 된다. 그 습관을 바꿀 때 내 인생은 한결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드라고스 로우아의 글들은 때로 시처럼 감동적이게, 때로 아포리즘처럼 명료하고 직관적으로 다가온다. 하나하나 읽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를 돌아보고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달콤한 그녀
도서정보 : 김옥림 | 2012-10-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인 김옥림의 소설집. 표제작 [달콤한 소녀] 외에도 총 9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했다. 이 소설집은 인간의 영원한 삶의 화두인 사랑’, ‘만남’, ‘이별’, ‘죽음’ 등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포착하여 섬세하고 간결한 문체로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다양한 사랑의 방식을 통해 너와 나의 관계를 일체화 시킨 역동적이고도 매혹적인 소설집이다.
표제작 [달콤한 그녀]는 절대적 순수와 열정적 욕망과 간절한 기다림과 만남을 통해 사랑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20대의 생기넘치는 여성 누드화가와 40대 작가의 담백한 만남이 잔잔하게 그려진 단편소설이다. 또한 [빵 굽는 소녀]는 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 발랄한 연인들의 순수한 만남이 사랑으로 가는 과정을 담았다. 10편의 단편은 저마다의 색깔로 개성있게 그려져 산뜻하고 유쾌하지만 인간의 본능과 사랑의 본질을 선명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깊게 흡인 시키는 순수 소설이다. 이 책은 단순한 구성방식과 스피디한 전개가 돋보인다.
사랑에 대한 섬묘한 묘사
[달콤한 그녀]는 인간의 영원한 삶의 화두인 ‘사랑’, ‘만남’, ‘이별’, ‘죽음’ 등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포착하여 섬세하고 간결한 문체로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그의 소설은 일반 소설에서 흔하게 보여 지는 장황한 상황묘사와 소설적 장치로서의 알레고리를 최대한 배제하고, 단순한 구성방식과 스피드 한 전개를 통해 마치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인 양 착각하게 함으로써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즉, 소설 속에 인물이 가상의 인물이 아니라 나와 내 이웃 또는 나와 내 친구, 나와 내 가족, 나와 우리 학교 등 집 밖으로 나가면 항시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사람들로 여겨진다는 데 있다. 이는 소설의 허구적인 세계를 보다 현실적인 공간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보다 더 독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동감을 주기 위한 작가적 정신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그리고 시인인 작가의 부드러우면서도 유려한 문체는 독자에게 소설 읽는 재미를 한층 배가 시킨다.
이 소설집의 내용……
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 발랄한 연인들의 순수한 만남이 사랑으로 가는 과정을 그린 [빵 굽는 소녀]와 사회적 편견을 거부하고 거침없는 열정적 사랑을 통해 절대적 사랑을 통한 사랑만이 삶의 구원이라는 이분법적 사랑을 그린 [우리들의 축제]와 [길 위에서의 사랑], 그리고 절대적 순수와 순진무구한 사랑을 그린 [그 집 앞]과 [순분이 누나], 부모의 반대로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러나 운명적인 만남으로 사랑을 다시 이룬 가난했던 남자와 재벌가의 무남독녀의 사랑을 그린 [초희], 시인인 멋쟁이 총각 선생님과 그 선생님에 대해 순수를 지니면서도 저돌적이며 관능적으로 다가가는 여고생의 순정한 사랑을 그린 [사과꽃 향기], 시한부 화가와 백합처럼 청초한 초등학교 여교사와의 절대적 사랑을 그린 [불꽃],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알고 사랑하는 이를 떠났으나 결국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품에서 생을 마감하는 시립교향악단 단원인 혜수의 사랑을 그린[붉은 노을] 등 모두 10편의 소설이 저마다의 색깔로 개성 있게 그려져 있어, 독자들의 다양한 독서 욕구와 상상력을 충족시켜 주는 산뜻하고 유쾌한 그러나 인간의 본능과 사랑의 본질을 선명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깊게 흡인 시키는 순수 소설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
도서정보 : 드라고스 로우아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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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라!” 우리에게는 언제나 위대한 인생이라는 선물이 있다.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가 제시하는 라이프 체인지 루마니아 태생의 평범한 블로거였던 드라고스 로우아는 2009년 어느 날 블로그 이웃들로부터 인생에 관한 100가지 리스트를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당시 그때그때 떠오르는 주제를 20가지 항목으로 늘어놓은 포스트가 가장 긴 글이어서 100가지 리스트를 모으는 일은 그에게 커다란 도전이었다. 하지만 곧 그는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주일이 지난 후 [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원제:100 Ways To Live A Better Life)]이라는 포스트를 블로그에 공개했다. 글을 올리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몇 시간 만에 그 글들은 주요 SNS,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시간당 수백 명의 방문자가 블로그에 찾아왔으며 수백 개의 리트윗, 수십 개의 코멘트를 받았다. 정말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반응이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수많은 독자들에게서 감사 편지를 받기 시작했다. 그들은 드라고스 로우아의 글이 자신의 삶을 얼마나 바꾸어 놓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00가지 리스트를 인쇄해서 냉장고에 붙여 놓았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중 하나 혹은 여러 아이템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의 글을 읽고 블로그를 시작한 일본 소녀는 2년 후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파워 블로거가 되기도 했다. 2010년 1월, 저자는 100가지 리스트를 정리해 미국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의 자가출판 도서 판매 공간인 ‘셀프 헬프’에서 전자책을 발간했고, 다시 종이책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는 일약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이면서 유명한 저자가 되어 스스로 자신의 책 [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에는 인생을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이끄는 방법 100가지가 실려 있다. 인생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일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고 현실을 직시하며 즐기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실천 과제와 방법들을 저자는 제시한다. 그의 글들은 때로 시처럼 감동적이게, 때로 아포리즘처럼 명료하고 직관적으로 다가온다. 하나하나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도 따라 하고 싶어지는 이유이다. 그렇게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정말 마법처럼 인생이 변화를 일으킬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저자는 그 누구도 지금 당장 당신에게 직면한 문제를 대신 해결해 줄 수는 없다고 말한다. 자신만이 문제를 돌파할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
도서정보 : 김현철 | 2012-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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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를 휘감고 있는 강박의 불편한 진실!” - 우리가 바로 지금 강박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강박, 이란 단어는 아직까지 우리에겐 낯선 단어임에는 틀림없다. 지금껏 강박은 어떤 성향보다 장애나 병으로 인식되어온 것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강박은 너무나 광범위하게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 강박 증상이 성격이라는 벗겨지지 않는 단단한 가면을 쓰고 있어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고 속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급성장한 사회일수록 또 도덕이나 윤리와 같은 규범이 강하게 지배하는 사회일수록 강박 성향은 더욱 증가하기 마련이다. 최근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상담 분석결과가 이를 조심스럽게 반영한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은 2011년 초·중·고생 등을 대상으로 한 개인상담 29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의 경우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한 건수가 81건(28.5%)으로 가장 많았다. 2010년 40건(16%)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셈이다.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늘어난 것은 그만큼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 정도로 개인적·사회적 환경이 각박하다는 현실태를 반영한다. 세계화 개방화라는 명목 아래 영어식 교육을 끊임없이 받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는 전통적인 유교적 가치관을 고수해야 하는 아이들이 헷갈리고 혼란스러운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결국엔 서로 모순되는 교육과 가치관 사이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늘 헷갈려하다 결국엔 특정 생각과 행동에 집착하고, 한두 가지 생각에 꽂힌 채 온통 거기에만 몰두하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생각을 곧바로 실천에 옮겨야 마음이 편해지는 강박 성향을 피난처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대한민국 특유의 강박 성향을 새롭게 진단하다! MBC 라디오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와 KBS 2TV [스펀지]에서 심리 상담을 해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문단속을 자주 것에서부터 손을 자주 씻거나 이유 없이 숫자를 세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강박 성향은 물론이고, 중독과 폭식, 위험한 상황을 즐기고, 죽음이란 현실에 승부를 걸고, 또 특정 트렌드에 빠져드는 집착 역시 강박 성향의 한 단면이라고 주장하면서 강박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일상의 심리 증상을 19가지 키워드로 분석해 정신 증상이 강박 성향과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지, 또 그 안에 숨겨진 무의식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수많은 임상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특히 강박 성향이 좋아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들을 내용 곳곳에 배치해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강박 성향에 중독되어 있는지 자가진단을 하게 한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바로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강박 성향을 진단한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예능프로그램에 적용된 강박 성향에 대한 분석이 그것이다. 저자는 예능프로 [나는 가수다 시즌 1]와 같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개그콘서트]의 ‘애정남’과 같은 개그코너가 인기를 끌 수밖에 없는 한국인 특유의 강박 성향에 주목한다. 그것은 잔인해도 원리원칙이라면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강박 성향과 애매한 걸 싫어하면서도 애매한 상황에 자주 빠져드는 강박 특유의 성향에 대한 분석이다. 또 살아가면서 우리가 집착하면서 허무하게 좆고 있는 것들, 성공과 리더십, 스펙, 돈, 예의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 특히나 예민한 정의와 원리원칙, 청결 그리고 누구보다 완벽해지고 싶고 누구보다 우월해지고 싶은 욕구의 무의식적인 의미와 강박의 관계를 분석해 나쁜 행동으로 이끄는 불편한 생각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성격으로 위장한 강박의 불편한 진실 · 나는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다 · 나는 위기 혹은 위험에 민감하다 · 나는 단순한 시행착오도 나 전체의 실패 같다 · 나는 애매한 상황을 잘 견디지 못한다 · 나는 능력에 흠을 느끼는 순간이 두렵다 · 나는 쓸데없는 원칙과 순서에 얽매인다 · 나는 부적절함에 민감하다 · 나는 실수를 잘 인정하지 않는다 · 나는 모든 것을 빈틈없이 조절하고 싶다 · 나는 늘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나는 우유부단하지만 애매한 것도 싫다 · 나는 부끄러운 상황이 연출될까 걱정한다 - 통제력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을 때 강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나쁜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려고 할수록 또 멀어지려 할수록 그 생각에 더 가까워지고 사로잡히게 된다는 걸 이미 한번쯤은 알게 모르게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때문에 강박 성향 또한 무조건 불편하다고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기보다 불편한 증상의 본질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을 평가하는 데 있어 잘못된 확고한 믿음은 없었는지, 불가능한 상황과 일까지 자신이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세상엔 통제할 수 있는 것보다 통제할 수 없는 일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인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지전능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각자의 한계를 받아들인다면, 또 통제력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는다면 비로소 불편한 집착과 생각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는 갈등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도서정보 : 팀 어시니 | 2012-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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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피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갈등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히 마주하는 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갈등, 부모와의 갈등, 연인 및 배우자와의 갈등, 직장 동료와의 갈등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될 수 있는 한 갈등 상황은 피하려고만 하며, ‘좋은 게 좋은 거야’라는 생각으로 상대의 의견에 자신을 맞추려고만 한다. 해결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할뿐더러 갈등을 두려운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한다고 해서 상황이 호전될 수 있을까? 결코 아니다. 갈등을 두려워한 나머지 외면해 버리면 더 큰 갈등 상황을 경험할 뿐 아니라, 원만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다면 갈등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갈등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어드밴티지 코칭 앤 트레이닝(Advantage Coaching & Training)의 대표이자 트레이너인 저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갈등을 두려워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갈등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 갈등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 유형,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살다 보면 갈등이 필요하고, 도움이 될 때도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저자는 자신 역시도 갈등을 싫어하지만,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해 갈등을 잘 다룰 수 있게 되었다면서 독자들을 독려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갈등 해결의 기술들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갈등과 당당히 마주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onflict)다! 동료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직장인, 부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 괴로운 자식,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깊은 상처를 받은 배우자 등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너무도 많다. 이 책의 사례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다 저자에게 상담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사고방식이 달라서, 비이성적인 사고에 사로잡혀서, 올바른 의사 전달을 하지 못해서, 상대의 반응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서 등 갈등 상황에 직면하게 된 이유도 제각각 다양하다. 도대체 갈등이 무엇이기에 이렇듯 인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것일까? 수많은 상담과 훈련을 통해 갈등 해결의 기술을 익힌 저자 팀 어시니 박사는 갈등은 단지 관점이나 믿음, 행동, 관심 등에서 상대방과 의견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차이가 말로 표현되는가, 표현되지 않는가의 문제일 뿐 어느 방식으로든 갈등은 존재하기 마련이며, 좋든 싫든 갈등에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갈등이 없다면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갈등이 부족하면 관계는 소원해지고, 친밀감은 일정 수준만 유지할 뿐 더는 깊어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갈등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신의 요구 사항을 내세우는 일이 없다 보니, 상대의 요구 사항에도 관심을 기울이려고 하지 않을 게 분명하다. 진정 갈등을 해결하고 싶다면 의견 차이나 서로 다른 요구 사항을 조정하는 과정이 있어야 함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상에 나와 꼭 맞는 사람을 찾기란 무척 힘들다. 의견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고, 그 차이를 조정해 나가는 일이 바로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갈등을 다스리는 사람 vs. 갈등에 휘말리는 사람 갈등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괜한 고통과 혼란을 겪을까 싶어 갈등을 피할 때가 많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괴롭다고 해서 갈등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겪지 않아야 할 감정의 고통마저 경험하게 된다. 잘못된 대인 관계를 형성한다거나, 감정의 억제로 인해 육체적 병이 생길 수도 있다. 해결책은 오로지 갈등에 맞서는 능력을 키우는 것뿐이다. 의견 차이를 조율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갈등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갈등 해결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 갈등을 겪는 방식을 왜 바꾸고 싶어 하는지 그 이유를 충분히 생각한다. -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만한 합의점을 찾는다. -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의사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 갈등에 맞서는 일은 즐거움이고, 피하는 일은 고통이라고 기억한다.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다. -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기꺼이 실행에 옮긴다. - 대화의 커다란 윤곽에 초점을 맞춰 의사소통을 한다. - 상대에 따라 경청 방법을 달리하여 들어 준다. - 비이성적인 사고가 인식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 갈등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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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
도서정보 : 권영재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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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 키워드는 안철수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겠다는 확신이 들더라도 그 확률이 90% 정도면 약속을 하지 않는다. 99% 확신이 들어야 약속을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안철수는 가장 ‘핫hot’한 이슈다. 뜨겁고, 인기 있고, 새롭고, 치열하고, 논란 많은, 말 그대로 핫이다. 성공한 기업가, 존경받는 리더, 영향력 있는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던 안철수는 위선과 거짓이 판치는 정치판에 실망한 국민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호명되었다.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50%의 지지율을 받고도 5%의 지지율뿐이던 박원순에게 시장 후보를 양보하는 놀라운 선택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부터 안철수는 본인의 의사 표시와는 상관없이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르며,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의 관심과 경계를 받고 있다. 안철수는 스스로 대중의 전면에 나서고자 했던 사람이 아니라, ‘대중에 의해서’ 그 대중 앞으로 나오게 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우리 사회의 ‘지도자’라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그러한 희망을 비춘 적도 없다. 오히려 기존 정치판과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는 인물들에게 식상한 대중들이 안철수를 입에 올리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대권 주자’로까지 언급되기 시작했다. 통섭가 안철수의 스타일을 분석한다 《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는 안철수의 지도자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살펴보려는 의도가 아니다. 그의 정치적 비전이나, 한국 사회에 줄 어떤 희망, 또는 ‘대통령 안철수’로서의 면모 등을 다루지는 않았다. 이 책은 ‘도대체 사람들은 왜 안철수를 좋아하는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그동안 드러난 안철수의 기록과 강연, 행동을 통해 26개의 안철수를 분석할 수 있는 키워드를 뽑았다. 리더십, 대중과 경쟁력, 원칙 추구, 정직과 냉정, 흔적, 포지션과 자기 검증 등 모두 26개의 키워드를 통해 저자는 안철수의 생각과 마인드, 철학과 인식의 본질적인 면에 접근해 보려고 시도한다. 때로 ‘안철수’라는 개인에 초점이 맞춰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안철수만의 성공 스타일, 삶의 철학과 자세, 더 나아가 인생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뤄 내는 노력을 분석한다. 저자는 안철수에게서 반드시 배워야 할 사항으로 ‘기본과 원칙’으로 세상과 승부를 한다는 점을 꼽았다. 수많은 대중들이 그에게 빠지는 이유도 기본과 원칙이라는 자세 때문이라고 한다. 짧은 시간 동안 압축 성장을 하다 보니 한국인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야 했다. 한국은 편법과 탈법의 온상이 되기 시작했고, 여기에 기반해 정치적, 경제적 문화가 형성되었다. 사회의 가장 높은 상부 구조인 정치와 경제에서 편법과 탈법이 자행되자, 그 이후의 모든 하부 구조들은 상부 구조를 닮아 갔다.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본과 원칙’이 사라졌다. 안철수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금 시대와 대중이 요구하는 흐름에서 누구보다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기본과 원칙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기본과 원칙을 지켜도 얼마든지 성공이 가능하다는 사례를 직접 만들었다. 이제 다시 ‘기본과 원칙’이 중요한 시기다. 급가속하며 질주해 왔던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며, 삶의 성취와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휘둘리며 살아왔던 우리도 마찬가지다.《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를 통해 안철수에게서 배우는 기본과 원칙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성공의 법칙이다.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하는 이유이다. 의사 안철수, 프로그래머 안철수, CEO 안철수, 교수 안철수, 그리고 통섭가 안철수의 강력한 말 한마디! “리더십의 본질은 행동이다. 사기는 자기 욕심 때문에 당한다. 리더십이 있는 사람은 리더십 있게 생긴 사람으로 착각한다. 리더들은 여러 번 승부수를 던진 흔적이 과거에 있다.” “글로벌 시대에는 국가 내부뿐 아니라 전 세계가 경쟁 상대이다. 기득권을 보호하는 구조 자체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종종 사회생활은 교과서대로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 찬성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교과서와 책은 지혜와 행동의 좋은 기준을 얻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겠다는 확신이 들더라도 그 확률이 90% 정도면 약속을 하지 않는다. 99% 확신이 들어야 약속을 한다.”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가 있든 없든,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 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한다.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살면서 후회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후회의 목적은 거기서 무언가를 배우고 그런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앞만 보고 가는 편이며, 후회하는 것에 매몰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삶의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름을 남기는 환상은 없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지만 사람들의 생각이 바뀐다든지, 뭔가 바람직한 제도가 생긴다든지, 또는 제가 쓴 책이 남는다든지, 또는 제가 만든 조직이나 일이 남는다든지 하면, 그럼 제가 살았다는 흔적은 남는 것입니다. 그게 저한테는 가장 중요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꿈만 꾸는 여자 꿈을 이루는 여자
도서정보 : 김옥림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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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여성이 되기 위한 지침을 담은 이 책은 현대사회에 걸맞는 성공을 이루어낸 성공한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여성들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운명을 개척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상의 처세술과 미래 지향적인 도전하는 삶의 모습, 연애 성공법 등으로 구성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십대와 삼십대의 에너지를 무의미하지 않게 열정적으로 살아감으로써 누구보다 더 성공에 가까이 가는 여성이 되는 방법들을 조언한다.
당신은 꿈만 꾸는 여자인가, 꿈을 이루는 여자인가?
현대의 젊은 여성, 즉 2030세대 여성들이 지표로 삼고 행해야 할 서른한 가지 모델을 예화를 곁들여 제시했다. 전체를 4부로 분류하여 ‘1부 꿀꿀한 인생, 쌈박하게 살자’ 편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간과하기 쉬운 처세법에 대하여 설명했고, ‘2부 발칙한 상상력이 성공을 부른다’ 편에서는 생활을 안일에 빠지지 말고 미래 지향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로 살라고 깨우쳐 준다. ‘3부 사랑하고 싶은 여자, 사랑 받고 싶은 여자’ 편에서는 조물주의 섭리에 따라 여성성을 살려 처신할 것을 강조하고, ‘4부 행복을 끌고 가는 여자, 행복을 쫓아가는 여자’ 편 에서는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살라고 방향을 제시해 준다
구매가격 : 5,000 원
유대인식으로 무릎교육하라
도서정보 : 김옥림 | 2012-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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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유대인식 무릎교육법을 배우자!”
우리나라 학부모의 자녀 교육열정에는 핵심이 없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아이를 교육여건이 좋은 학군으로 보내기 위하여 이사를 하거나 위장 전입도 서슴치 않는다. 또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기 위하여 단란한 가정의 행복을 포기하고 아버지를 ‘기러기 아빠’라는 외로운 섬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서 한국의 교육에 대해서 본받을 점이 많다고 여러 차례 언급하고 있다.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긍심을 갖을 만하기도 하다.
그러나 긍정적인 부분은 적극 장려해야 하겠지만 모르는 중에 잘못을 범하고 있지는 않는지 성찰해 보아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지식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인성교육이 더 중요하다. 원만하게 형성된 인성의 바탕 위에 지식이라는 건물을 지어야 튼튼한 건축물, 즉 훌륭한 인격자가 되는 것이다. 지식습득을 위한 교육에 연연하다보면 인성이 메 말라 삭막한 사회가 되고 말 것이다.
이러한 인성 교육의 뿌리는 가정에 있다. 어릴 때부터, 그리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가능한 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인성은 논리나 공식, 또는 암기로 성취되지 않는다.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 듯이, 혹은 나무의 양분이 관다발을 통하여 흡수되듯이 서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 전형이 우리의 할머니들이 손자를 무릎 위해 앉혀 놓고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었던 ‘무릎사랑’이고, 세계적인 인재를 많이 배출해낸 유대인들의 ‘무릎교육’이다. 이의 중요성과 그 성과의 예, 그리고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 책을 펴낸다.
내 아이를 인재로 키우는 엄마들의 유대인식 교육 매뉴얼!
내 아이를 인재로 키우기 위한 자녀 교육 계발서인 《유대인식으로 무릎교육하라》는 저자가 20년 넘게 창작활동과 강의를 하면서 느낀 것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민족인 유대인의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그것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각 파트마다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을 소개하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분석한 후에 현실에서 자녀 교육에 응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내 아이의 현명한 멘토가 되는 47가지 엄마 교육마인드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이 책의 내용은…….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인물들의 교육환경에 대해서 알아 보고, 그 내용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 자녀 교육 계발서이다. 전체를 9개의 파트로 분류하여 각 파트마다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을 소개하고, 그들의 성공 원동력이 되었던 실례를 분석한 후, 현실에서 자녀 교육에 응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Part 1 세계 최고의 유대인식 무릎교육법에서는 세계적으로 우수 민족으로 평가받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을 설명했다.
Part 2 세계 위인들의 엄마교육 마인드에서는 엄마가 자녀를 교육할 때 중점적으로 취급해야 할 일곱가지 항목을 선정하여 설명했다.
Part 3 엄마의 진실, 나는 어떤 엄마에서는 엄마들이 어린이를 교육하는 스타일을 열거하고, 각 유형마다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개선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 설명했다.
Part 4 세 살 버릇 평생 가고, 좋은 습관은 천금보다 귀하다에서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갖게 되는 습관의 중요성과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Part 5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개성있는 아이로 키워라에서는 아이의 장점과 특성을 파악하여 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Part 6 아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 해답을 위한 4가지 원칙에서는 아이를 교육할 때 자칫 범할 수 있는 4가지 사례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 처방을 제시했다.
Part 7 문제아 뒤엔 문제 엄마가 있다. 모든 기준을 아이에게 맞춰라에서는 아이가 자라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자주성과 독립심을 길러주는 방법을 제시했다.
Part 8 아이 앞에서는 긍정적인 말만 하라. 부정적인 말이 부정적인 아이로 키운다에서는 아이와 나누는 언어 선택의 중요성과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상적인 태도에 대해서 설명했다.
Part 9 내 아이를 위한 교육 로드 맵에서는 아이의 교육에 바람직한 방향 설정 방법과 구체적인 사례를 예시하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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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으니까 괜찮아
도서정보 : 황혜정 | 2012-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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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라. 한 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 방문자 수 450만 명, 다음 뷰 전체 1위! 〈HJ 심리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사랑에 속고 이별에 우는 이들을 위한 HJ의 연애 처방전 이별의 후폭풍으로 하루하루가 괴롭다면,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오랜 만남으로 사랑의 설렘이 사라졌다면 《사랑했으니까 괜찮아》의 처방전을 받아 보자. 다음 파워 블로그 〈HJ 심리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단순히 연애 잘하는 비법이나 노하우를 알려 주지 않는다. 다수의 연애 상담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사랑을 할 수 있는지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고 있다.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상대의 심리를 파악해 볼 수 있는 팁, 품절남, 품절녀가 되기 위해 치러야 하는 과정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남녀의 연애 심리를 파헤쳐 본다. 더불어 연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연애 고민 남녀를 위해 HJ 상담실과 치유실을 마련해 HJ만의 친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사랑의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은데, 아직도 출발을 미루고 있는가? 《사랑했으니까 괜찮아》는 이별의 상처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솔로들, 주저하느라 시작도 못 해 본 연애 초보자들, 어느새 서로에게 익숙해져 버린 오래된 연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동시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왜 나는 아픈 연애만 하는 걸까? 이별 없는 사랑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이별은 숙명과도 같다. 아니, 결혼 후에도 이별은 여지없이 찾아오곤 한다. 사랑이란 결국 이별을 향한 긴 여정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과연 어떻게 견뎌야 하는 것일까? 남자의 뜬금없는 이별 통보를 받고 괴로움에 잠 못 드는 한 여자가 있다. 영원히 함께할 것처럼 사랑을 주고받았는데, 결국엔 이별을 맞이했다. 하루하루 숨 쉬고 사는 것만도 괴로운 여자에게 남자는 전화해서 사귀는 동안 줬던 선물을 되돌려 달라고 한다. 이제 와 곰곰이 되짚어 보니, 남자는 여자에게 이별의 신호를 끊임없이 보내고 있었다. 여자는 배신감에 치를 떨다, 이별의 슬픔을 주체하지 못해 극단적인 행동을 보인다.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애 풍경일 수 있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내 사랑은 왜 이 모양이냐’고, ‘상처받지 않는 연애는 없냐’고 하소연한다. 그러고는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가 하면, 상처 치유용 관계만 맺으며 사랑과 쾌락을 혼동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별의 부작용인 셈이다. 저자는 이때 상처가 났음을 재빨리 인정하고, 스스로를 보듬어 안으라고 충고한다. 상처가 났으면 재빨리 응급 처치를 해야 치료 기간도 줄어들고, 덧나지도 않는다. ‘난 상처가 나지 않았어’라고 부정하고 방치해 봐야 이별의 상처만 더욱 깊어질 뿐이다. 이별의 슬픔에만 함몰되어 자신을 망칠 것이 아니라, 아픔을 치유해서 건강한 연애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방문자 수 450만 명, 다음 뷰 연애 부문 1위 파워 블로거 HJ의 속 시원한 연애 카운슬링!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여자와 가볍고 즐거운 연애를 바라는 남자의 내면에는 어떤 심리가 자리 잡고 있을까? 불륜이 주는 사회적인 시선에도 개의치 않고 여자가 유부남을 사귀는 이유는? 사랑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은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것일까? 심리 상담가이자 연애 상담과 치유를 위한 블로그 〈HJ 심리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어린 시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사람은 성숙한 연애를 하는 반면, 불균형하게 애착 관계를 맺은 사람은 연애에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연애는 내면의 심리를 이끌어 내는 방아쇠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속 어딘가에 내재되어 있던 부정적인 감정이 외부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자신에게 없는 것들을 상대를 통해 보상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연애가 기대했던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가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만약 경제력을 갖춘 사람과 사랑만 있는 사람 중 연애 상대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아마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사랑을 느끼는 순간에는 과거의 모든 경험들이 합동 작업을 하면서 이루어진다. 지금 내 사랑이 뭔가 잘되고 있지 않다면, 먼저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 잘못된 기대를 하며 상대를 선택하지는 않았는지, 혹은 결핍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랑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라는 유행가 가사도 있듯이, 자신의 내면을 잘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사랑이 어렵기만 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 “언젠가 진한 연애 한번 해 보겠지!”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나 많은데, 애인 하나 만드는 일이 왜 이렇게 어렵냐며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다음 파워 블로그 [HJ 심리이야기]의 연애 상담실에 문을 두드리는 이들 역시 주변 친구들을 통해 소개팅도 하고, 모임에도 가입하는 등 인연을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번번이 실패한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도대체 이들의 문제는 뭘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거절당할까 두려워서라든가, 행여 내 자존심에 상처받지는 않을까, 그도 아니면 책임을 지는 일에 부담을 느껴 사랑 앞에서 주저한다. 사랑에 대한 맷집이 약하다 보니 생긴 결과이다. 하지만 ‘처음이라는 생소함과 실패 후의 두려움’만 생각한다면 연애의 시작은 요원할 뿐이다. 책을 통해서든, 주변 사람을 통해서든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실전에서 많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연애를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다. 인생에서 경험만큼 중요한 게 없듯, 사랑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언젠가 나에게도 진한 연애 한번 해 보는 날이 오겠지!”라며 사랑을 쟁취할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노력하다 보면, 사랑의 달콤한 결실을 맺는 날이 분명 찾아온다고 격려한다. 아직도 사랑을 시작하는 데 망설이고 있는가? 이 책 《사랑했으니까 괜찮아》가 그 시작을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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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조금만 더 행복하길
도서정보 : 김병완 | 201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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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 [내 인생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생각들!] 1. 참다운 행복은 이기적이지 않다. 2.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3.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가난도 질병도 아닌 생각의 결핍이다. 4. 생각은 우리 몸의 화학 작용을 바꾼다. 5. 웃지 못하는 사람은 장사도 못한다. 6. 21일이면 습관이 바뀌어 제2의 천성이 된다. 7. 행복의 본질은 몰입할 수 있는 일에 있다. 8. 우주에서 가장 완벽한 시스템이 우리 안에 있다. 9.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닮아 가는 존재이다. 10.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는다. 11. 잘나가는 부자들에게는 뭔가 다른 습관이 있다. 12. 성공하는 비결은 일도 놀이처럼 즐기는 데 있다. 13. 크고 위대하고 담대한 목표가 필요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14. 열정과 비전과 목표는 내면의 소리에서 비롯된다. 15. 꿈과 목표는 성공으로 이어진다. 화려하지만 행복과는 먼 현실 우리나라는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풍요롭고 화려한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삶의 질과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는 사회 지표들은 어둡기 짝이 없다. 이혼율과 자살률만 봐도 그렇다. 경제 성장에 성공한 한국 사회가 왜 이렇게 삶의 질적 측면에서 실패하고 있을까? 그것은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에도 그에 합당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행복의 기술을 익혀야 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공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 성공과 행복은 결코 저절로 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는 링컨의 말처럼, 우리는 행복해지려고 결심하고 노력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은 그렇게 결심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해지는 길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연구원으로 십여 년을 근무하다, 무언가에 이끌리듯 회사를 그만두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그는 3년 동안 자기의 길을 찾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 그렇게 읽은 책이 만 권을 넘었다. 저자는 인생에서 성공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만 권의 책을 읽으며 찾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찾은 방법으로 출이반이出爾反爾, 심기일전心機一轉, 우자일득愚者一得, 파안대소破顔大笑, 습여성성習與性成, 수미일관首尾一貫, 목표설정目標設定 등 크게 7가지를 주장한다. 출이반이 : 내게서 나온 것은 내게로 되돌아온다. 타인에게 돈을 주면 결국 다시 돈이 들어온다. 사랑을 베풀면 똑같은 사랑을 받게 된다. 혼자가 아니라 서로 함께 도와주고 베풀어야 행복해진다. 심기일전 : 행복과 성공의 길은 마음속에 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이것이 행복의 비밀이다.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생각하면 주변의 모든 환경이 그러한 결과를 낳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조성된다. 우자일득 : 남과 다른 생각은 그 어떤 경쟁력보다 강력하다.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이라도 취할 만한 훌륭한 것이 있다. 우자일득에 깔려 있는 본질은 남과 다른 생각이 가져다주는 위력이다. 파안대소 : 웃음으로 고통스러운 상황과 스트레스, 질병과 슬픔을 극복할 수 있다. 웃음 스위치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고,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웃음 스위치는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과 사고를 잠재우고, 대신 긍정적인 감정과 사고를 켜는 역할을 한다. 습여성성 : 습관이 오래 되면 마침내 천성이 된다. 미래 삶의 모습은 지금 무심코 하루하루 행동으로 옮기는 작은 습관들을 보면 예측할 수 있다. 좋은 습관은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부르고, 나쁜 습관은 미래의 실패와 불행을 부르게 된다. 수미일관 : 많은 것을 알고, 많은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는 사람들이 크게 성공하거나 행복해지지 않았다. 단순하고 일관되게 한 가지의 거대한 목표를 향해 우직하게 나아갔던 사람들이 성공하고 행복해진다. 목표설정 : 목표와 비전은 향상심을 내면에서 켜주는 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 목표와 비전 스위치를 가진 사람은 누구보다 일관성을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러한 삶의 태도 속에 성공과 행복이 숨어 있다. 돈이 많다고, 높은 지위에 올랐다고, 큰 권력을 잡았다고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니다. 당신이 진정 성공이라고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참다운 행복은 어떤 것인지 이 책을 읽으며 고민해 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5,000 원
스무살이 되기전에 꼭 가져야 할 것들
도서정보 : 전영철 | 2012-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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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무 살이 되기 전, 비로소 가슴이 시키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10대들에게 전하는 가슴 벅찬 멘토링!! 스무 살이 되기 전에 한 번쯤 고민해야 할 것들 - 목표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삶의 방향이 바로 ‘꿈’이다.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지만, 재미있는 일이 바로 재능(끼)이 된다. - 공부는 지식만으로 가능하지만, 경험과 지식이 만나야 지혜(꾀)가 된다. - 생각만으로 성공할 수 없지만, 생각에 실천을 더하면 뭐든지(깡) 할 수 있다. - 솜씨는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정성과 끈기가 정말 멋진 솜씨(깔)를 만든다. - 재주와 재능을 가진 친구보다, 태도(꼴)가 올바른 친구가 오래간다. - 세상에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보다, 함께해야(끈) 할 일들이 더 많다. - 진정한 전문가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일을 즐기며 할 때 비로소 전문가(꾼)가 된다. - 시작과‘끝’의 경계점은 없다. 시작이 곧 끝이고, 끝이 곧 시작일 뿐이다. 대한민국 청소년은 위험하다 대한민국 청소년이 위험하다. 학교 내 일진과 왕따 문제로 청소년이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돼 버렸다. 사회와 언론은 피상적인 왕따 및 폭력 현상만을 선정적으로 보도하고 이슈화 하고 있다. 정작 그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있다. 학교도, 부모도, 선생님도, 국가도, 사회도 문제의 해결점에 대한 실마리보다 쉬쉬 하기에 바쁘다.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서로서로를 불신하고 적으로 만들고 있는 위험한 현실에 살고 있다. 성적 지상주의로 인한 과도한 입시 경쟁은 청소년들을 몰개성, 몰인격으로 내몬다. 학교나 사회, 심지어 가정에서도 제대로 된 인성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청소년들은 오로지 성적을 위한 개인으로만 존재한다. 올바른 사회화가 되지 못한 청소년들은 바로 옆의 친구들도 나를 방해하는 경쟁자이거나,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상으로 여길 뿐이다. 출구가 없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은 폭력, 자살, 가출 같은 이탈로 내몰린다. 지금 청소년들은 어른들에게 절규를 내지르고 있다. 과연 누가 그 절규를 듣고 있는가? 청소년을 아는 어른이 없다. 청소년을 위로하고 바른 길로 이끄는 사람이 없다. 청소년들이 힘들다고, 아프다고, 우리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해도 들어 주는 사람이 없다. 여전히 사회는, 가정은 ‘이게 모두 너희가 잘되는 길이다’며 경쟁을 부추긴다. 무엇이 청소년을 위하는 것인지, 무엇이 청소년이 잘되는 방향인지 함께 고민하지 않는다. 청소년의 진정한 멘토는 선생님이다 이 책은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청소년 이야기다. 부모를 제외하면 누구보다 청소년 혹은 학생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학교 선생님이다. 저자는 학교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꿈, 끼, 꾀, 깡, 깔, 꼴, 끈, 꾼, 끝’이라는 9가지 키워드를 사용하여 청소년들에게 말을 건다.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목소리를 들어 주며 제대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어른이 되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본다. 당연히 ‘어른들이 보듬어 안아야 하고, 청소년들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이 맞다’고 말한다. ‘우리 마음을 아이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자. 불가능한 일이다. 다만 우리가 할 만큼은 하자. 나머지는 애들에게 맡겨 두’기로 다짐한다. 그러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어른들이 할 만큼은 해야 하는’, 또한 ‘청소년들이 들어야 할 만큼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무엇보다 저자는 힘들어하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들으며 위로하고, 그들이 올바른 청소년 시기를 보낼 수 있게 돕고자 한다. 다소 진부해 보일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 현직 교사로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사례가 접목되면서 효과적인 설득력을 발휘한다. 청소년들이 힘든 시기를 무사히 넘기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하다.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보듬고자 하는 어른들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청소년도 하나의 인격체다.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거나 애써 잊으려 하는 말이다. 완전한 청소년도 없고, 완벽한 어른도 있지 않다. 청소년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가정, 학교, 사회가 될 때 청소년들이 행복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캐리커처의 역사
도서정보 : 박세현 | 2012-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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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그린 만화,
캐리커처의 역사를 읽다!!
풍자만화의 아버지, 캐리커처
이 책의 저자는 현대예술에서 만화와 미술의 경계가 서서히 사라진다고 판단하고 만화에서 미술적인 요소를, 미술에서 만화적인 요소를 찾으려고 한다.
“이 책에는 유머와 풍자를 담은 미술, ‘캐리커처의 역사’가 담겨 있다. 캐리커처는 미술사에서는 순수미술로 인정받지 못하고, 만화사에서는 유행에 뒤떨어진 것으로 대접받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캐리커처는 ‘미술+만화’이라고 말한다. 캐리커처는 미술이 놓쳐버린 유머와 재미를, 또한 만화가 잃어버린 풍자와 철학을 보여 준다. 캐리커처가 없었다면, 현대 미술의 풍자성과 현대 만화의 탄생은 요원했을 것이다.”
여타 예술장르에 비해, 가장 먼저 사람들에게서 공감대를 불러일으킨 것은 그림이다.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서 그려진 그림들 혹은 미술작품들 중에서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시키면서 대중을 각성시켰던, 심지어 카타르시스마저 느끼게 했던 그림 장르가 있다. 그것이 바로 흔히 캐리커처라고 불리는 독특한 미술장르다.
변형과 과장이라는 캐리커처의 특징은 고대 그리스 로마의 조각에서나 고대 희극의 가면에서도 볼 수 있으며 중세 교회의 외관 벽을 장식하는 악마 조상들에서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 로마, 중세의 풍자그림은 캐리커처라고 명명하기보다는 단지 근대 캐리커처의 밑거름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캐리커처의 시작은 근대부터이다. 근대 캐리커처는 외형적인 변형뿐만 아니라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풍자와 우스개 거리에 대한 묘사에서 벗어나 사회를 비판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강한 의지의 발로이기 때문에 근대 캐리커처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점은 현대 캐리커처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캐리커처란 무엇인가?’란 원론적인 정의를 풀어내면서, 캐리커처 개념정립의 역사적 과정을 설명한다. 그
다음 ‘캐리커처의 역사’를 기술한다. 특히 이 부분은 캐리커처 역사와 함께 캐리커처의 진정한 역할과 사회를 움직였던 실천성, 내면적 의미를 기술한다.
중세 시대에는 ‘춤추는 죽음’이라는 연작을 통해 초기 캐리커처의 내면성을 드러낸 종교개혁 화가 한스 홀바인에서부터 인물과장의 시초이자 연상효과를 최초로 이용한 쥐세페 아르침볼디까지 살핀다.
르네상스 시기에는 그로테스크한 인물 캐리커처의 선구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본격적인 캐리커처를 시작한 카라치 형제, 사건을 고발하는 캐리커처 화가이면서 칸 만화의 아버지 인 윌리엄 호가드, 영국 환타지 캐리커처 화가인 제임스 길레이, 풍자만화의 아버지 인 오노레 도미에 등의 작품을 제시하면서 근대 캐리커처의 이념을 정리한다.
현대에 와서는 나치즘과 사회주의로 인해 피 묻은 유럽의 캐리커처 화가들을 볼 수 있다. 특히, 혁명을 그린 화가이자 만화가인 게오르그 그로츠나 포토몽타주를 사용한 반나치 캐리커처 사진가 존 하트필더는 현대 캐리커처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준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캐리커처와 유머만화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캐리커처가 사회를 그린 요소들을 재검토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
도서정보 : 김옥림 | 2012-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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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남이면서 영원한 파트너가 되는 남편과 아내
부부에겐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 그 역할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갑니다. 그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고 의무와 권리를 통해 진정성을 찾는 일이 삶의 목적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부부인 것입니다. 부부는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신의 선물입니다. 이토록 소중한 만남을 이룬 남편과 아내가 오늘을 딛고 더 나은 내일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 함께하는 남편과 아내가 지켜야 할 서른세 가지 계명
남편과 아내는 한 가정을 지탱하는 두 기둥이다. 이 기둥이 견고해야 그 위 대들보가 안전해서 집이라는 공간이 확보된다. 그 공간은 가정이다. 부부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잘 알고 있는 사실도 일에 쫓기다 보면, 또는 감정이 어느 한켠에 치우쳐 있다보면 일시적으로 잊을 수 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서른세 가지를 선별하여 온유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설명했다.
아름다운 삶, 풍요로운 내일을 위하여
사람이 아무리 영특하고 창의적인 존재라고 하나 혼자 살아가기에는 부족함이 너무도 많습니다. 신께서 그러한 인간이 너무 외롭고 안쓰러워 보여 짝을 이루게 하여 ‘부부’란 이름으로 살게 했습니다.
부부에겐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 그 역할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갑니다. 그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고, 의무와 권리를 통해 진정성을 찾는 일이 삶의 목적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부부인 것입니다. 부부는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신의 선물입니다. 이토록 소중한 만남을 이룬 남편과 아내가 오늘을 딛고 더 나은 내일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그 어느 하나라도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일의 결과엔 필히 거기에 맞는 노력이 뒤따르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에는 서로를 아낌없이 칭찬하라, 남과 절대 비교하지 마라, 한 달에 한 번씩 ‘부부의 날’을 정해 맘껏 자축하라, 힘든 일은 즉시 얘기하라, 모든 재산은 ‘공동 명의’로 하라, 자신들의 삶을 아이들 중심에 맞추어 살지 마라, 가끔은 서로의 역할을 바꿔 보라는 등의 행복한 사랑, 행복한 남편과 아내가 되기 위한 참신한 발상과 친근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남편과 아내들에게 소중한 삶의 선물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반드시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읽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인생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겐 짧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겐 지루합니다. 그것이 삶의 본질인 것입니다. 이 책을 대하는 세상의 모든 남편과 아내들에게 아름다운 삶과 풍요로운 내일이 활짝 열리길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부부 공감
도서정보 : 김옥림 | 201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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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
“부부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일, 또는 그 실제의 예를 현실감 있게 묘사하고, 성찰해야 할 구체적 내용을 제시한 부부 생활 계발서"
부부사이는 무촌이라고 한다. 무촌이란 인간관계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를 이르는 말이지만 자칫 잘못되면 글자의 뜻 그대로 관계가 끊기는 무촌이 될 수도 있다.근래에 들어 우리나라 가정의 붕괴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혼율이 세계3위, 당연히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심각하여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부부는 하늘이 맺어주는 인연인 줄 알면서도 진중하지 못한 삶의 태도와 판단으로 이혼을 하게 되어 당사자는 물론 애꿎은 자녀까지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사회구조의 기반이 되는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튼실하지 못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은 이러한 잘못된 현상을 바로 잡고, 삶의 질을 윤택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전체 19편의 감성적인 이야기를 2부로 분류하여 실었다.
제1부‘행복한 인생을 코디하라’에서는‘결정적인 순간엔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믿고 기다려 주는 아량이 큰 사랑을 만든다’ ‘서로를 탓하는 것은 행복을 죽이는 일이다’ ‘누구도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등 일상생활에서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제2부 ‘인생의 기쁨’에서는‘누구나 운명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사랑이 품고 있는 1%의 비밀’‘사랑만이 해낼 수 있는 위대한 진실’‘인생의 기쁨’‘사랑하는 이가 곁에 있음을 감사하라’‘가난한 남편을 진실로 사랑한 지고지순한 아내’등 스스로를 성찰함으로써 자기 발전을 얻어낼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특히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된 후 화가의 길을 걸으며 삶을 개척한 탁용준 부부의 이야기와 죽음까지도 함께 나눈 앙드레 고르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준다.각 편마다 소박함과 진솔함이 감동하게 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
도서정보 : 유지현 | 2012-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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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쭙잖은 말주변보다 강력한 솔직함이 이긴다!” “내가 먼저 솔직하면 밑진단 말이야?” “사실 솔직해서 뭐하게?” 이제 ‘솔직함이 오히려 나를 배신한다’는 고정관념이 확실히 깨진다!!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은 사실 다층적인 과정이다.’ 누군가가 ‘이것은 A이다’라로 말한다면, A는 현재 상황이나 말하는 이의 기분에 따라 A일수도, B일 수도, 전혀 다른 C일 수도 있다. “너 정말 잘났다”는 말을 보자. 겉으로 드러나는 메시지는 경탄이지만, 의도에 따라 상대를 비아냥거리는 메시지를 숨기고 있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즉, 두 사람이 소통하려고 할 때는 적어도 두 가지 측면이 항상 존재한다. 하나는 확실히 드러나는 의도된 메시지이고, 다른 하나는 숨겨진 은밀한 메시지이다. 드러난 메시지는 우리가 직접 듣고 해석하는 말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숨겨진 메시지는 말의 배후에 있는 의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문제는 그 의도를 다루는 언어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의사 전달 과정에서 때로 무력감을 느끼곤 한다. 종종 숨겨져 있기 마련인 상대방의 의도를 다루기 위한 지식, 기술, 또는 확신을 우리 대부분은 가지고 있지 않다. 특히 그 의도가 알 수 없는 결과를 통제하거나, ‘통제력이 없다’고 느끼는 데서 오는 불안을 감추려는 것이라면 더욱 속수무책이다. 사람들은 항상 타인과 갖는 상호 작용의 결과를 교묘히 조종하려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해도, 실제보다 더욱 통제력이 있거나 상황을 완전히 제압하고 있는 듯이 행동해서 자존심을 세우려 한다. ‘현재에 충실하며 인간관계에 있어 솔직해져라.’ 인간관계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이다. 최근의 일이나 아주 오래된 일에 대해서라도 불완전함을 느끼고 있을 때는 온전히 현재에 머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에 당신은 ‘완전히 여기’, 즉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은 것이다. 저자 수잔 캠벨의 조언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자극을 준다. 그녀는 당신의 의사소통 능력을 극적으로 향상시켜 줄 일곱 가지 지침을 제시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당신이 배우자, 친구, 직장 동료, 혹은 사업 파트너에게 완전히 솔직해질 수 있는지 밝히고 있다. 저자는 어떻게 의사소통을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방식의 관계 맺기 과정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고, 그에 대한 간결하고 실용적인 식견을 제공한다. ‘수잔 캠벨이 제시하는 일곱 가지 표현 지침’ 1.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나는……” : 누군가 의견과 평가를 내놓으면, 자각하지 못하더라도 이미 속으로는 감정상의 반응을 한다. 이 표현을 사용하면 머릿속으로 상대방이 한 말을 해석하거나 의도를 파악하려 하지 않고 솔직한 자기 감정을 표현하여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다. 즉, 열린 자세로 주변을 경청하게 되고, 자기 표현에도 열린 마음이 된다. 2. “나는 ……하고 싶어/당신이 ……해줬으면 좋겠어.” : 이 표현은 그 순간에 원하는 구체적인 무언가를 말할 때 사용한다. 실제로 어떤 욕구를 느끼는 순간에 요청하면, 상대방은 어떤 욕구인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된다. 따라서 욕구를 충족시킬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3. “나는 풀어야 할 감정이 있어.” : 이 표현은 누군가와의 불편한 감정을 푸는 길을 열어 준다. 불편한 감정이 있으면 현재에 충실할 수 없으므로 의사소통은 겉돌기 마련이다. 4. “나는 감정적으로 자극받고 있어.” : 이 표현 지침은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순간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게 해준다. 자신이 과민 반응을 보일 때 사용하면, 스스로의 감정을 점검한 후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다. 5. “당신이 ……해줘서 고마워.” : 이 표현은 상대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려 줄 수 있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대하기를 원하는지 보여 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작은 일일지라도 감사한 일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해주기도 한다. 6. “당신 말은 알겠지만, 나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어.” : 이 표현은 두 사람의 필요나 견해가 서로 다를 때 사용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의견을 표현하는 데 대한 지지를 제공해 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견해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견해에 마음을 열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7. “우리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을까?” : 사람들은 종종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반응을 보이는 데 지나치게 몰두한다. 그래서 지금의 대화가 자신의 진실된 감정을 반영하는지, 자신이 바라는 바를 가져오는지 알아볼 기회나 시간을 갖지 못한다. 이 표현은 상황을 다시 살펴봐서 둘의 진심을 담고 있는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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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과 실무
도서정보 : 김명채 | 2005-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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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초보자에서 부동산 중개업소까지 현장 법원경매 실무 지침서. 부동산 경매 분야 최고의 실무경험과 다년간의 현장강의 경험을 통한 저자의 완벽한 경매 비밀 노하우를 통합, 부동산 경매 및 권리분석에 대한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경매진행절차에서 경매물건 권리분석과 배당실무, 임차인 및 명도관련 실무지식, 경매물건의 함정연구 등 실제 법원 경매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종합적, 실무적으로 완벽하게 설명한 부동산 경매 종합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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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도서정보 : 조정우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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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드라마와 영화의 소재가 되어 왔던 조선 최고의 요부 장옥정. 세대마다 가장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들만이 그 배역을 맡을 정도로 장옥정이라는 인물은 우리에게 하나의 상징이 된지 오래다. 2013년에도 어김없이 SBS월화드라마로 부활한 장옥정은, 그동안의 악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암울한 운명의 족쇄를 풀고 당당하게 꿈을 펼친 신여성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장옥정』 속의 그녀도 하루아침에 추락한 신분과 가난의 고통을 이겨내고 궁에 들어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운명의 도박을 하게 되고, 결국 꿈을 이루게 된다.
구매가격 : 7,200 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도서정보 : 정재훈 | 2013-03-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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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문제를 푸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신이 우리에게 허락해준 단 하나의 공통된 암호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견디어내야 하는 희망은 아닐까?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한다고 해도 일어난 일이 없어지지 않는 것을 인정하면, 고통은 고통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삶이 비로소 삶으로 보이게 되는 건 아닐까? 그래서 시를 쓰는 건 어쩌면 지우고 싶은 상처나 아픔이나 그리움이나 죽음에 대하여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견디고 싶은 몸부림이고,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건 아닐까? 그것밖에 견디는 방법이 없지만 그렇게라도 유한한 삶이 있음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는 건 아직 우리는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시집에 담은 일상의 시편들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흔적으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견디어내고 있는가에 대한 애증의 기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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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원룸 104호
도서정보 : 박시현 | 2013-03-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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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집을 내고 3일까지는 하늘은 나는 기분이다가 일주일이 되면 부끄러워지고 그 이후로는 내가 끄적여놓은 게 시인지 시금치인지 구분을 못해서 쥐구멍에 숨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 거라는 이영철 선생님, 아니 이영철 선배님의 말씀이 피부로 와 닿습니다. 성장통 없이는 세상 그 어떤 생물도 몸집을 불릴 수 없듯 저 또한 순리에 맡겨봅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집요했던 낙서가 시가 되게 해주신 정혜자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작은 마음들이 세상과 공유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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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깃발
도서정보 : 박형균 | 2013-03-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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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깃발』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고갯길’로 젊은 시절의 고생을 읊었다. 제2부 ‘목란꽃 피는 날’은 자연이 주는 기쁨을 발견하고 시를 빚는 자기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제3부 ‘송가’는 죽음을 승화시켜 내세를 노래한다니 이 얼마나 깊은 사려인가! 그러다가 제4부 ‘이별 그 후’로 깃발이 휘날리고 내 빈자리에 축복이 온다고 했다. 90수의 시는 아주 쉬운 표현으로 고인만이 빚을 수 있는 정수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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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세배
도서정보 : 신순임 | 2013-03-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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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임 시인은 16세기에 지어진 집에서 21세기를 살고 있다. 이 오백 년의 불가피한 간극 속에서 시인의 삶은 늘 그리움과 맞닿아 있다. 고향의 화전놀이와 시집오던 날의 풍경에 대한 회상으로 시작하여, 첫 근친(覲親)과 친척의 정다운 이야기들을 떠올리다가, 고향 집에 있던 작은 농기구와 소도구들에까지 시인의 그리운 눈길이 미친다. 그때 떠오르는 고향은 사투리조차 원본대로 되살아나서, 이 디지털 시대에 동무들과 혼잡 살던 다정한 마을로 시에 등장한다. 시인의 말 시인이라는 이름값이 무거워 집안에 고이 모셔두고만 본댔는데 총명도 무딘 붓끝만 못하다하니 폭설이 내리는 밤 다시 속 들어내고 무안함 채운다 추천의 글 『앵두세배』를 추천하며 -이동환(고려대학교 명예교수) 思無邪, 공자가 시에 대해서 한 말이다. 나는 이것을 마음의 순수함이라 해석한다. 시란 짓는 이나 읽는 이가 모두 순수한 마음자리라야 진정한 소통이 가능한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과거를 추억하는 것은 때로는 즐거움, 때로는 안타까움을 준다. 그것이 고향의 가족과 이웃에 얽힌 사물을 추억하는 일이고 보면 더욱 그러하다. 이 또한 마음의 순수함이 가져다주는 소통의 축제다. 신순임 시인의 이 시집은 사무사의 마음자리에서 시집온 여성의 고향 나들이다. 청춘의 끝자락에서 떠나온 고향을 돌이켜보는 것은 인간의 영원한 고향에의 회귀성을 일깨우기에 족하다. 시가 자체의 논리를 따라 발전하다 보니 극소수의 ‘시하는 꾼들’만의 전유물이 되어버렸다. 대중으로부터는 아득히 멀어져가는 것이다. 대중을 배반한 현대 난해시의 존재 의의는 과연 무엇일까? 나는 모르겠다. 신순임 시인의 이 시집은 시의 원초 자리가 어떠한가를 대중에게 보여줄 것이다. 함께 기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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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녀 시와 시세계
도서정보 : 최금녀 | 2008-10-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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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녀 시인은 최근 시단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 시인이다. 최금녀 시의 두 축은 불과 물의 시학이라 할 수 있다. 한쪽에서는 끊임없이 축적되는 시인의 감성을 분화구로 삼아 마치 마그마처럼 솟아오르는 불물로 작품을 구워내는 불의 미학을 연출하고 있다면, 다른 한쪽에서는 노자가 말하듯이 도도하게 우리 삶을 흘러가는 대하의 물길을 따라 낮은 곳으로 무심하게 흘러가는 상선약수의 세계를 작품화하고 있다. 그 불과 물의 시학을 한몸으로 만드는 일이야말로 지난한 고통이겠지만 그것이 또한 예술가의 희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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