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강 동쪽의 기담
도서정보 : 나가이 가후 | 2015-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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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탐미주의 문학의 선구자 나가이 가후의 대표 단편선 『강 동쪽의 기담』이 출간됐다. 가후는 모리 오가이, 우에다 빈 등과 친밀하게 교유하며 문단의 지도적 위치에 있던 당대 최고의 문학가였고, 다니자키 준이치로를 문단의 총아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근대 문명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했으며, 주로 화류계를 배경으로 사라져가는 에도의 정서를 묘사하는 작품들을 남겼다.
『강 동쪽의 기담』에는 나가이 가후의 문학 세계를 잘 알 수 있는 단편 세 편이 실려 있다. 도쿄 변두리를 배경으로 시대적 변화에 물들지 않은 과거의 정취를 그린 「강 동쪽의 기담」,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갈등을 바탕으로 사라져가는 에도 정서를 묘사한 「스미다 강」, 근대 문명에 대한 비판을 담은 자전적인 작품 「불꽃」 이다. 특히 「강 동쪽의 기담」은 최명희의 『혼불』에도 등장하는,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은 가후의 대표작이다.
구매가격 : 57,500 원
돌아온 꼬마 니콜라 (합본)
도서정보 : 르네 고시니 글, 장 자크 상페 그림 | 2015-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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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의 깜짝 귀환!
애장판으로 만나는『돌아온 꼬마 니콜라』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세계적인 유머 작가 르네 고시니가 세상을 떠난 후 발견된 "꼬마 니콜라"의 미발표 이야기다. 프랑스에서 출간 이틀 만에 55,000부 매진, 100,000부의 재판도 이 같은 열기 속에 순식간에 소진이라는 놀라운 판매 기록을 만든 이 시리즈는 2006년 문학동네에서 완역 출간되어 니콜라를 추억하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2014년,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가 새 옷을 입고 독자들과 재회한다. 이제는 어른이 된 독자들을 위해 5권의 이야기를 매끄럽게 다듬고 유머와 풍자의 정수를 보여 주는 삽화를 추려 하드커버 애장판으로 출간한 것이다. 특별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니콜라는 변함없는 순수함으로 어른 독자들로 하여금 동심을 추억하는 단계를 넘어 그것의 본질을 사유하게 한다.
모든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꼬마 니콜라』 애장판에 이은 『돌아온 꼬마 니콜라』 애장판의 출간은 니콜라와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독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걸작의 명성을 확인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65,000 원
앙코르 꼬마 니콜라 (합본)
도서정보 : 르네 고시니 글, 장 자크 상페 그림 | 2015-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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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니와 상페가 또 한 번 연출해낸 추억과 마법의 무대!
『앙코르 꼬마 니콜라』 전 3권 합본
"앙코르 꼬마 니콜라" 시리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세 권에 걸친 기존 시리즈를 한 권의 책에 담아낸 『앙코르 꼬마 니콜라』 애장판이 출간된 것이다.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고 이에 맞춰 삽화를 다시 추렸으며, 합본 출간을 기념해 고급 하드커버 케이스를 초판에 한해 함께 증정한다. 작가 르네 고시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발견된 미발표 에피소드 45편을 모아 엮은 "앙코르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에 이어 2008년 문학동네에서 완역 출간되어 니콜라를 추억하는 국내 독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은 바 있다.
모두의 가슴속에 행복하고 따뜻했던 유년 시절을 마법처럼 되살려주는 『앙코르 꼬마 니콜라』. 아주 특별하게 기억될 이번 만남은 이별을 아쉬워하는 기존 독자들은 물론 지금껏 니콜라를 만나보지 못한 이들에게도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7,500 원
엄마의 꿈
도서정보 : 박경림 | 2015-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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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엄마로 살아가면서 느낀 고민과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박경림과 함께 ‘엄마의 꿈’이야기를 완성한 18인의 엄마들★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배우 홍은희
여자 핸드볼 감독 임오경
배우 신은정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 최태지
명필름 대표·영화제작자 심재명
대한항공 기장 황연정
뮤지컬 배우 전수경
쇼호스트 유난희
작가 하성란
배우 박은혜
바둑기사 한해원
방송인 최윤영
소아정신과 의사·국회의원 신의진
배우 채시라
농구코치 전주원
SM C&C 대표 송경애
환기미술관 설립자 김향안
어느 날 아이가 물었다.
“엄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요?”
방송인 박경림. 그녀는 ‘열심’이다. TV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의 MC로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구성지게 전하는 데 열심이고, 라디오 DJ로 청취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어루만지는 데 열심이다. 동시에 아내이자 엄마로 한 가정을 꾸려가는 일 역시 열심이다. 열심, 이라고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일과 육아, 나와 엄마라는 역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기 일쑤다. 엄마도, 방송인도 나의 정체성인데, 두 가지 모두가 나를 이루는 중요한 축인데, 왜 둘 사이에서 늘 선택을 강요받는지 의문이다.
어느 날 그녀의 아들 민준이가 그녀에게 천진한 얼굴로 이렇게 물었다.
“엄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요?”
엄마와 일 사이에서 뛰어다니며 바쁘게, 열심히 살았지만, 혹시 꿈을 잃어버린 채 살아온 건 아닌가. 그렇게 바쁘다는 이유로 아무도, 한 번도 돌아보지 않았던 내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과연 우리 사회는 엄마가 일하고 꿈꾸고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인가.
이런 물음들을 손에 꼭 쥔 채 박경림은 그녀가 만나고 싶었고 묻고 싶은 게 많았던 ‘엄마’들을 찾아다니며 결국엔 ‘엄마의 꿈’에 이르기 위한 긴 ‘사람 여행’을 시작한다. 배우 홍은희, 신은정,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뮤지컬배우 전수경, 영화인 심재명, 쇼호스트 유난희, 여자 핸드볼 감독 임오경, 소설가 하성란, 국회의원 신의진 등 각계각층의 ‘꿈꾸고 일하는 엄마들’ 18인은 박경림과 만나 그간 감춰왔던 평범한 엄마로서의 삶과 고민, 꿈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화려한 유명인이자 커리어우먼으로서의 삶 너머에 있는 엄마의 삶, 촬영장에 유축기를 챙겨가며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아침마다 아이를 떼놓고 일하러 가야 하는 삶…… 여기 모인 엄마들은 매일 엄마라서 겪는 좌충우돌과 난관에 대해 때론 가슴 짠한 공감의 수다를 나누고, 때론 ‘분산육아’ ‘마주일기’ ‘원격 숙제 관리’ 등 자기만의 ‘워킹맘’ 노하우를 공유하며, ‘엄마의 삶’에 대해 한바탕 이야기 축제를 벌인다.
박경림은 이 책에서 18명의 엄마에게서 듣고 깨닫고 배운 것들을 각각 18편의 에세이로 풀어내며 ‘엄마의 꿈’을 완성해냈다. 그녀 스스로 일찌감치 자신의 꿈을 결정하고 엄마가 된 이후에도 육아를 병행하며 그 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 사람의 ‘꿈꾸는 엄마’로서, 재기발랄하고 똑부러지는 ‘네모공주’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가면서 맞닥뜨린 여러 가지 문제와 고민들을, 동시대 엄마들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풀어가는 과정은, 우리 시대 엄마와 여성들에게 가슴 뜨거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줄 것이다.
그녀는, 엄마였다. 그녀도, 엄마였다.
엄마라서 잃은 것들… 엄마라서 이룬 것들!
‘엄마의 꿈’을 찾아가는 이 긴 여정을 시작하며 박경림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바로 그녀 자신의 엄마였다. 아무도 묻지 않았고,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우리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박경림의 ‘엄마’ 이해원 여사는 그녀가 방송에 데뷔한 이후, 딸을 앞에 앉혀두고 울었다고 한다.
“엄마가 글을 모른다는 게 알려져서 너까지 창피하게 만들까봐 잠이 안 온다.”
스무 살이 넘어서까지 엄마의 아픈 비밀을 알지 못했던 그녀는 엄마와 함께 울었다. 하지만 그후 직접 글씨를 가르쳐드리겠다는 딸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그녀의 엄마는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 지금은 글을 읽고 딸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렇게 바로 곁에 있는 ‘울엄마’의 꿈과 소망조차도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하물며 사회에서 만나는 여러 ‘엄마 사람’들의 꿈이야 오죽할까. 우리 사회에서 ‘엄마’인 여성들은 일하면서 자신이 ‘엄마’인 것을 티내지 않기 위해 무던히 애써야 하고, 아무리 진이 빠지게 노력해도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끊임없이 부담감과 자책감에 시달리곤 한다.
이 책에 나오는 18인의 엄마들 또한 마찬가지다. 여기엔 우리가 익히 알던 화려하고 멋진 성공한 여성들의 모습 이면의 ‘엄마’들이 있다. 고민하고 분투하고 외로워하고 그러다 또다시 일어나 스스로를 격려하고 자신의 길을 모색하는 한 여자의 삶, 엄마의 삶이 있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은 이혼 후 한동안 시어머니와 계속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남들이 보기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삶의 방식이었지만, 엄마였던 그녀는 그런 선택을 한 이유를 조곤조곤 풀어놓는다.
여자 핸드볼 감독 임오경은 임신중에 허기를 물로 때우며 임신 6개월 때까지 코트를 누볐다. 일본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생활하며 외로움과 무거운 책임감에 자살 충동까지 느꼈지만, 그런 그녀를 살린 것은 바로 ‘아이’였다.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 최태지는 40kg의 날씬한 체구이지만 발레를 그만두고 엄마가 되었을 때 80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80kg의 엄마가 된 자신도 예뻤다며 웃는다. 출산 후 다이어트 스트레스에 짓눌리는 수많은 여성들에게 ‘80kg의 엄마’와 ‘40kg의 발레리나’의 삶을 자유롭게 오간 그녀의 이야기는 그저 놀라울 뿐이다.
MBC의 간판아나운서로 일하다 퇴사한 방송인 최윤영은 요즘 육아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사표를 쓰겠다는 다른 엄마들에게 절대 퇴사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프리랜서로 전향해 일을 더 많이 하려고 MBC를 퇴사하는 거라던 세간의 말과 달리 사실 그녀는, 엄마와 떨어지면 분리불안증세를 보이는 아이 때문에 퇴사한 것이었다. 그러나 퇴사 후 더 큰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그녀는 미처 몰랐었다. 퇴사 후 다시 꿈을 되찾기까지, 최윤영의 고백은 눈물겹다.
아직도 소녀 같은 배우 박은혜는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역시 유산을 경험한 적이 있는 박경림과 박은혜는 그렇게 엄마로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자매처럼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그 고통이 전부는 아니었다. 그후 박은혜는 아들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내 아이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이들’의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한편, 시댁의 반대를 무릅쓰고도 일을 포기할 수 없었던 쇼핑호스트 유난희의 기억은 워킹맘이 겪어야 할 모든 고난을 총집결해놓은 투쟁의 역사와도 같다. 몇 번씩 ‘이혼’까지 각오해야 할 정도로 그녀가 일하는 걸 극심하게 반대하는 남편과 시댁에 맞서 끝내 자기 일을 지켜낸 유난희는, 세상의 엄마들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누구 때문에’ 일을 그만두지는 말라고 조언한다.
저자 박경림은 경력단절 여성들과 워킹맘들에게 이 책이 용기와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의 인세 수익금 전액을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엄마의 꿈』은 ‘박경림’의 이름을 달고 나온 책이지만, 그녀 혼자 쓴 책이 아니라 그녀와 만나고 대화한 18인의 엄마들과 함께 완성한 책이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의 삶에 대한 존중과 연대의식이 담긴 책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된 박경림이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계속 꿈꾸고 노력하는 엄마들에게서 배운 삶의 내공과 비밀, 그리고 그 기나긴 사람여행의 끝에서 그녀 스스로 발견한 감동과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은, 그렇게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의 기쁨과 슬픔을 아우르며 진한 감동과 공감을 자아낸다.
구매가격 : 69,000 원
대한민국에서 걸그룹으로 산다는 것은
도서정보 : 이학준 | 2015-0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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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최초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저널리스트 이학준이 대형 연예기획사인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의 허락을 받아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매니저가 되어 1년간 케이팝 세계의 명암을 밀착취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나인뮤지스" 대신 인기 걸그룹을 취재하라는 압박을 받기도 하고, 당시 촉망받는 신인배우였던 "김수현"을 카메라에 담을 기회도 있었지만 그가 선택한 것은 데뷔 날짜도 성공 여부도 희미한 아홉 명의 소녀 연습생들이었다. 소위 "연예계 물이 들지 않은" 이들을 통해 케이팝 세계의 맨얼굴을 날것 그대로 포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화려한 명성만큼 그림자도 분명히 존재하는 케이팝 세계의 면면을 낱낱이 보여줌으로써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 각자의 입장과 고뇌를 드러낸다. 더불어 케이팝 시장이 눈부시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과 반대로 극복해야 할 문제들도 날카롭게 짚어낸다.
저자 이학준은 탈북자 인권 문제를 다룬 3부작 다큐멘터리 [천국의 국경을 넘다]로 국내 최초 에미상에 세 차례 연속 노미네이트된 바 있고, 케이팝 세계를 취재해 만든 다큐멘터리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서바이벌]은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를 포함해 총 14개의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초판한정부록 :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서바이벌] DVD (전자책에는 제공되지 않음)
구매가격 : 72,500 원
나는 아직도 사람이 어렵다
도서정보 : 강은호, 김종철 | 2015-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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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이는 건 참을 수 있지만,사람에 치이는 건 견딜 수 없다!"
삼성 그룹 최초 "임원 스트레스 검진 프로그램" 담당 교수와 KT 최초 "정신과전문의 리더십 강사"의 명쾌한 관계 처방전!
"아, 정말 짜증나서 못 해먹겠네." 오늘도 회사에서 돌아온 당신은 짜증 섞인 푸념을 토해낸다. "칼퇴"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 밤 열한시가 넘어서야 간신히 막차를 타고 돌아오게 만든 과중한 업무만으로도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다. 하지만 당신을 힘들게 하는 진짜 이유는 과로가 아니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얄미운 상사, 영혼 없이 일하는 무기력한 동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 하는 어설픈 후배…… 당신을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것은 바로 사람, 그리고 그들과의 관계다.
일에 치이는 건 그나마 참을 수 있다. 수두룩하게 쌓인 일도 시간을 들이면 언젠가는 해결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람에 치이는 건 답이 없다. 나 혼자 양보하고 이해한다고 해서 관계가 개선되는 것도 아니고, 관계가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좀처럼 풀기 어렵다.
직장생활에서뿐 아니라 관계는 늘 어려운 숙제다. 아무리 나이가 들고 많은 사람을 겪어도, 사람은 늘 어렵고 힘겨운 문제다. 도대체 왜 사람, 그리고 관계는 이토록 복잡하고 힘든 걸까?
이 책은 바로 이런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 삼성그룹 최초 임원 스트레스 검진 프로그램 담당 교수와 KT 최초 정신과전문의 리더십 강사가 다양하고 풍성한 사례를 통해 복잡하고 얽힌 관계의 비밀을 푸는 실마리를 제공하며, 관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속 시원하게 들려준다.
구매가격 : 74,000 원
2015년 대비 7급 공무원 경제학(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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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대비용입니다.
(2) 최근 7년간(2008~2014) 총 14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구성은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를 따랐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집도 따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2,700 원
2015년 대비 7급 공무원 경제학(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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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대비용입니다.
(2) 최근 7년간(2008~2014) 총 14회의 국가직/지방직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집도 따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2,700 원
2015년 대비 7급 공무원 경제학(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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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대비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편집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학습한 부분을 바로 기출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각 단원 말미에 2008~2014년 국가직/지방직 기출문제와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5)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법원직, 경찰, 국회 8급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에 있어 큰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이 다르고, 단원 끝에 수록된 기출문제가 다릅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2015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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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대비용입니다.
(2) 최근 7년간(2008~2014) 총 14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구성은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를 따랐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집도 따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2,700 원
2015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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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대비용입니다.
(2) 최근 7년간(2008~2014) 총 14회의 국가직/지방직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집도 따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2,700 원
2015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대비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편집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학습한 부분을 바로 기출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각 단원 말미에 2008~2014년 국가직/지방직 기출문제와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5)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법원직, 경찰, 국회 8급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에 있어 큰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이 다르고, 단원 끝에 수록된 기출문제가 다릅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2015년 제26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4-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2,700 원
2015년 제26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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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제26회) 대비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08~2014) 기출문제를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집도 따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4)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집만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기본적인 점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출문제와 그 연관 부분을 더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구매가격 : 2,700 원
2015년 제26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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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5,400 원
2015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학(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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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
(1)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대비용입니다.
(2) 최근 7년간(2008~2014) 총 15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구성은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를 따랐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집도 따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700 원
2015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학(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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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
(1)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대비용입니다.
(2) 최근 7년간(2008~2014) 총 15회의 국가직/지방직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집도 따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700 원
2015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학(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3-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대비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편집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학습한 부분을 바로 기출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각 단원 말미에 2008~2014년 국가직/지방직 기출문제와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5)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법원직, 경찰, 국회 8급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에 있어 큰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이 다르고, 단원 끝에 수록된 기출문제가 다릅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
도서정보 : 이인권 | 2015-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참다운 예술경영은 리더십이 전제되어야 한다!”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을 인증받은 지식경영 문화예술 CEO의 ‘글로벌시대 리더십 실천학’ 문화예술의 저변과 수준은 그 나라의 국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사회가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면 많은 국민들이 자연스레 문화예술을 더 많이, 다양하게 즐기기 때문이다. 세계를 놀라게 한 경제발전으로 어느덧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비슷한 위치의 나라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나 진보적인 인프라 구축, 사회의식의 개선 등이 여전히 시급하지만 더불어 전문경영인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 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제는 우리 문화예술계 전반을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경영하고 이끌어갈 뛰어난 인재의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는 다양한 조직, 지역, 영역을 거치면서 폭넓은 경험과 이론을 연마하여 글로벌 경쟁마인드를 체득한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의 ‘문화예술 경영서’이다. 2013년 10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을 통한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단일 최장 경영자로 대한민국 최초 공식기록을 인증받기도 한 저자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만큼 이 책은 알찬 정보와 혜안으로 가득하다.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선도할 경영인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온갖 정성을 쏟은 저자의 열정이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책은 ‘문화예술 분야의 리더가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라는 취지 아래 쓰였다. 말하자면 문화예술 경영 리더십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가에 대해 초점을 맞춘 것이다. 특히 저자는 문화예술 공간의 ‘예술경영 CEO’로서 나름대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경영의 리더십을 조명한다. 이른바 리더십이란 통상적인 (예술)경영서에 나오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보편타당한 이론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개인적인 철학과 인성과 전문가적 포용력과 인화력이 갖춰져야 실현될 수 있다. 이제는 과거처럼 경영자 한 사람의 판단과 결정에 따른 인위적인 운영으로는 한계가 있다. 특히 예술문화 경영 부문에서는 구성원 모두가 조직적으로 참여하고 예술적인 면에서 전문가가 두루 공감하는 참다운 리더십이 절실하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는, 그런 창의력 넘치는 경영패턴이 무엇인지, 그러한 리더십이 문화예술계 전반에 어떻게 구축되고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 책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에 명성을 떨칠 만한 문화예술 전문 경영인이 등장할 때가 되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양질의 문화생활을 영유하기 위해서는 더욱 시급하고 절실한 사안이다. 경제위기와 갖은 갈등 속에서 좀체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문화계를 전위로 선도할 글로벌 예술경영 CEO가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등장하길 기원해 본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리더를 꿈꾸는 모든 젊은이와 현직 종사자들에게 믿음직한 한 권의 지침서로서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 이야기
도서정보 : 심재훈 | 2015-03-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한 아버지가 들려주는 ‘삶’에 귀 기울이다!” 녹록치만은 않은 인생길에 아들이 숙지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인생원칙 한 그루 나무든 한 포기 풀이든 잘 자라기 위해서는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는 것은 지상 위에 솟은 줄기와 잎사귀의 몫이지만 땅을 단단히 붙들어 지탱을 하고 꼭대기까지 영양분을 보내는 뿌리가 약하다면 떡잎 한 장 제대로 틔우지 못할 것이다. 세상 이치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의 뿌리는 과연 무엇일까?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그 지역 사회의 뿌리가 아닐까.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국가를 위해 늘 희생과 헌신으로 점철된 고달픈 삶. 묵묵히 땀 흘리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아프다는 소리 한 번 하지 않는 우리 아버지들. 그분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 공무원으로 평생을 살아온 심재훈 저자의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 이야기』는 한 개인의 인생 이야기를 넘어선, 우리 아버지 세대의 애환과 혜안이 소중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라면 반드시 공감할 만한 이 이야기들은 우리 자녀들이 한번은 꼭 귀담아 들어야 할 소중한 조언이며, 이 버거운 세상을 이겨내고 꿈과 행복을 성취하게 하는 지혜다. 많은 이들이 우리 사회의 고난과 위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버지들이 있었기에 그 어떤 역경도 이겨내고 발전할 수 있었다. 한평생 한 가정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사회의 중요한 역군이 되어주었던 그 모든 아버지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또한 취업난, 경제난에 의해 꿈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안과 용기를 마음에 심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녹록치만은 않은 인생길에 아들이 숙지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인생원칙] 정리정돈을 철저히 하라 - 어수선한 사람은 정신도 어수선하다. 내 책상, 옷장 등 주변부터 깨끗이 정리정돈하라.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신용 있는 사람만이 인정받을 것이다. 그 출발은 정리정돈에 있다. 책상에 앉아라 - 책상은 공부하는 장소만이 아니다. 책상은 생활의 공간이다. 꿈꾸고 고민하는 것까지도 책상에서 하라.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 단점 없는 사람 없고 장점 없는 사람 없다. 사소한 장점이라도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특히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더 칭찬하라. 유연하게 생각하라 - 고집부리지 말며 확실하다고 단정 짓지 마라. 네가 안다고 확신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 남이 말할 때 귀 기울여라 - 남이 말할 때 중간에서 자르지 마라. 끝까지 다 들어라. 그리고 맞장구를 쳐 주어라. 그것이 네가 말 잘하는 비결이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9,750 원
직원이 행복한 회사
도서정보 : 가재산 | 2015-04-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직원 중심의 경영, 직원이 행복한 회사 첫 번째 고객 직원을 행복하게 하라!”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가 발굴한 ‘한국형 GWP(일하기 좋은 기업)’ 사례 성장지상주의와 성과 위주로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높은 성장률과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국민들의 행복도로 본다면 Happiness hungry 국가다. 더구나 대다수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성과주의 경영은 분명 우리 경제를 이끌고 발전시켜 왔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성과주의의 폐단이나 세월호나 땅콩사건처럼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호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runner)로서의 창조와 창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선진 경영방식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기업문화도 새롭게 변혁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 선진기업들은 구성원들이 개성을 가지고 일에 몰입하여 조직 전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게 하기 위해, 직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인본주의(人本主義)’ 경영에 많은 기업인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선진국 굴지의 기업(구글, 미라이공업, SAS 등)에서나 가능할 뿐, 여러 여건에 의해 국내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머나먼 외국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GWP(Great Work Place : 일하기 좋은 기업)를 표방하는 기업들이 이미 국내에 존재하며 그들의 이야기는 놀라움을 넘어선 충격으로까지 다가온다. 책 『직원이 행복한 회사』는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에서 심도 있는 연구 끝에 선별한 ‘한국형韓國型 GWP’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가재산 회장은 2012년에 일본식 인사제도나 미국식의 성과주의와는 다른 ‘한국형 인사조직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조직된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인 50여 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발굴한 국내외 현장사례 20개 중에서 각각 ‘K-GWP’ 부문의 대표주자인 ‘마이다스아이티,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동화세상에듀코, 쎄트렉아이, 여행박사, 유한킴벌리, 필룩스, 인키움, 한국 콜마’ 등 9개 기업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기업들은 입사제도와 연봉과 복지, 경영과 기업문화 등에서 일반인들이 언뜻 생각하기 힘든 파격을 선보이며 사람 중심의 인본주의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사례에 소개된 회사들은 지금까지의 발전과정이나 회사의 성장세로 볼 때 히든챔피온,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데 분명 뚜렷한 성과와 긍정적 결과를 낳고 있다. 미국식 성과주의가 주축이 된 경영방식은 근래에 들어 창조와 협업이 중요시되는 상생의 시대에 개개인의 삶의 질이라는 논란과 함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직원이 행복한 회사, 인간 존중을 몸소 실천하는 국내 회사를 발굴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세상에 내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가진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특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아래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영자와 기업 스스로가 체질 개선을 하고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의 출간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대한민국 기업들과 그 직원들의 행복은 물론이요, 전 국민의 행복한 삶에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1,700 원
아빠와 딸
도서정보 : 정광섭 | 2015-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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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그늘]의 저자 ‘정광섭’의 두 번째 소설! 자신의 삶 속에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켜야 할 단 한 가지, 딸에게 다가서다! 어둠의 세계에 잠시 발을 들여놓았던 전력이 있는 저자가 참회의 길로 선택한 작가의 길. 그 길목에 놓여있는 소설 『아빠와 딸』. 정광섭 저자의 두 번째 소설로 현재의 혼돈과 불안의 시대에 한 줄기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독자의 마음을 흔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소설이다. 세상일에 등을 돌리고 묵묵히 자신의 글쓰기를 위해 살아가는 주인공 아빠.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났지만 따뜻한 천성으로 늘 아버지를 위하는 소중한 딸. 그 둘에게 받아들이기엔 너무 벅찬 시련이 절망적으로 펼쳐진다. 딸은 불우하게 자란 가정환경으로 인해 남자에게, 정확히는 세상의 편견에 버림받고 그걸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아빠의 시선이 이 소설에는 안타깝게 담겨있다. 그리고 속수무책 딸의 목숨을 죄어오는 죽음의 그림자. 아빠는 이제껏 한줄기 삶의 빛이었던 딸의 아픔을 바라보는 동시에 생의 의욕을 잃어버린다. 무얼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빠는 자신이 깨어나지 못해도 좋으니 딸에게 자신의 간을 주어야 한다고 의사들에게 매달리는데…. 저자가 실제로 맞닥뜨린 운명의 거룩한 소용돌이 속으로…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가혹한 운명을 통해 저자는 이 시대의 고통과 비참함에 대해 ‘사랑’으로 대답한다. 사랑의 부재가 당연시되는 시대. 각종 불화와 광기가 맞닥뜨려 이 시대엔 아픔도 그 절망의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저자는 자신의 실화를 담담히 이야기하며 이 불변하는 시대를 극복하고자 그 대안으로서 아버지의 사랑, 즉 사랑의 이름으로 가장 존귀한 부모의 사랑을 내놓은 것이다. “깨어나지 못해도 해야지요! 저는 인생을 어느 정도 살지 않았습니까? 아, 아이는 이제 세상에 발을 디뎠습니다. 인생이 뭔지는 알고 가야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는 죽음 앞에서 자신의 사랑을 비로소 확인하게 되는 것일까. 늘 자신을 위하였던 삶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하나의 삶으로 환원하는 순간이다. 저자는 이 울분과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으로 말한다. 자신보다 더 살아야 하는 삶이 하나 있다고. 그것이 나와 딸 모두를 위하는 일이라고. 이 시대는 사막과 같은 삭막함으로 치닫고 있는 개인의 시대이다. 우리는 병마 앞에, 사회의 거대한 벽 앞에, 소용돌이치는 암울한 운명 앞에 보잘것없는 한 생명으로서의 인간일지 모른다. 하지만 사랑은 또다시 일어서는 누군가의 생명이 되고 세상의 작은 등불을 꺼트리지 않게 하기도 한다. 사랑의 그 위대한 힘이 현실에 힘겨워하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건넬 수 있기를 저자는 『아빠와 딸』을 통해 사람의 온기로서 다가오고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운동화를 신은 마윈
도서정보 : 왕리펀, 리샹 | 2015-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알리바바는 새로운 먹거리를 이렇게 찾았다! ★
★ 중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독점출간! ★
★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
“세상에는 수백 권의 알리바바 마윈 관련 서적이 있지만,
속속들이 제대로 쓴 책은 이 책이 유일합니다.”
한국의 대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청업체를 쥐어짜고 골목까지 점령한다
그러나 마윈이 키운 중국의 알리바바는 달랐다.
마윈은 중소기업 보호를 외쳤고, 알리바바를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저성장, 고물가, 실업. 세계적인 불황의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수 시장은 침체되어 가고 있고 일정 규모 이상을 벗어나기 힘들며, 해외 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승부해야 하기에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기존 중소기업들의 먹거리였던 골목 시장에 시선을 돌린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중소기업과는 승부해도 이기기 쉽고, 기존 상권이 이미 있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인가? 늘어나는 생산, 유통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부분의 대기업은 하청 업체와 유통 라인의 맨 마지막에 놓인 영세 상인에게 그 부담을 강요하며, 이러한 상황은 대기업 하나만을 제외한 전반적인 경기를 악화시켜버린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문제의 시발점인 대기업에게로 돌아오고 만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탐관오리들과 황광위(黃光裕) 같은 악덕 기업인들과 형편없는 교수들입니다. 우리 눈에 들어오는 의사들도 하나같이 무책임한 사람들뿐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우리는 영원히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청년들과 얼굴을 맞대고] 중에서
하지만 마윈은 달랐다. 그는 기업의 목표가 수익 추구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에 있다고 부르짖는 사람이며, “다른 기업과 싸우는 데는 관심이 없지만 부패한 대기업을 혼내주는 일에는 언제나 흥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해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 ??운동화를 신은 마윈??은 청년 시절부터 오늘날의 알리바바까지, 마윈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27개로 나누어 창업가와 매체 종사자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심층 분석했다. 화려한 외면에 숨겨진 마윈의 깊은 내면을 잡아내기 위해 저자는 마윈과 함께 진행한 방송과 동영상 콘텐츠, 강연, 거기에 저자와 마윈이 동시에 경험했던 생생한 현장의 기록과 인터뷰를 더해 이 책을 완성했다. 27개로 나눈 굵직한 사건 속에는 저자들 자신이 알리바바그룹의 현장에서 취재한 생생한 모습과 마윈 자신의 어록, 인터뷰, 문답, 만남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마윈에 대해 알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기업은 결코 포기해선 안 된다”
거대 기업을 일군 청년 시절의 소박한 꿈
뉴욕 증시의 기업 공개를 앞두고 CFO인 차이충신이 마윈에게 질문을 했다. 창업자 명단에 지나치게 많은 이름이 올라 있었던 것이다. 얼마 뒤 마윈의 팩스를 받은 차이충신은 놀라고 말았다. 마윈은 창업 초기 함께 일하던 직원 모두를 주주 명단에 빼곡히 적어 보냈던 것이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마윈의 아파트에서 일하던 사람들 모두가 첫날부터 창업자였던 거예요. 그들 모두 마윈의 학생이나 다름없었는데 말이에요. 다른 기업주들이 가능한 한 많은 지분을 확보해 회사를 장악하려 할 때, 마윈은 회사 지분의 아주 많은 부분을 시작부터 창업 멤버들에게 양보했어요. 이것이 바로 마윈입니다.”
기업 세계의 승리자. 2014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인물. “계산이 빠르고 과감한 사람이다”는 세간의 평가와 달리 마윈은 수익 계산에는 의외로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 있는 것은 부조리한 사회 그 자체다. 그는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부조리와 불편 속에서 수요가 생겨나며, 수요가 있고 포기하지 않는 한 기업은 결코 외면 받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마윈은 단기간에 기업을 빨리 키우기보다는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키우는 데 더욱 많은 노력을 할애한다. 마윈의 말에 따르면 그는 “수도꼭지에 물을 받는 일”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을 갖는 건 오히려 “큰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물줄기를 키우는 일”이다. 성급하게 물을 퍼내면 결국 기업도 소비자도, 이 둘과 관련이 있는 중소기업도 모두 몰락하고 만다는 것이다. 혼자만 잘 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장사꾼이 아닌 기업가라면 모두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물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그는 오히려 기업의 지나친 성장을 경계한다. 대표적인 일화가 익히 알려진 손정의와의 만남이다.
골드만삭스에게 투자를 받은 뒤, 마윈은 지인의 소개로 손정의를 만난다. 두 사람이 대화를 시작하고 6분 만에 손정의는 4,000만 달러의 투자를 제의했다. 그러나 이 제의에 대한 마윈의 첫 대답은 “너무 많네요. 조금만 더 줄이시죠.”였다. 그 뒤 두 번의 거절을 거쳐 마윈은 투자액을 2,000만 달러로 대폭 축소한다. 이는 손정의의 이력에서 가장 많은 양보를 한 거래였다. 그것도 투자액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말이다.
허상의 마윈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마윈을 만나다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통해 단숨에 세계인의 시선을 끌어 모으자 창업자 마윈 역시 세계 젊은이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평범한 집안 출신에 유학도 가 본 적 없고, 못생긴 외모 탓에 취업조차 줄줄이 실패했던 일개 영어 강사가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는 성공 스토리는 주춤한 성장, 고물가, 실업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중국에서만도 마윈의 성공담과 비결을 담은 수백 권의 책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저자는 “세상에 마윈에 대해 제대로 말하는 책은 드물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책들이 흔히 알려진 마윈의 행적에 그가 외부에 한 인터뷰, 연설 등을 짜깁기해 내놓았을 뿐 그가 보이는 행동의 내밀한 원인까지는 전혀 집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야말로 “마윈과 알리바바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유일한 책이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이야기한다.
이런 장담도 할 법한 것이, 이 책은 알리바바와 마윈이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한 책이다. 지금도 세상에서는 하루에 한 권꼴로 마윈을 담은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많은 책 중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책은 작년에도, 올해도 오직 이 한 권뿐이다. 이는 3년에 걸쳐 마윈과 함께 ‘중국에서 성공하기’ 방송을 진행하고, 그 뒤에도 마윈 강연의 인터넷 컨텐츠 제공자이자 사업상 파트너로서 10여 년간 깊은 관계를 맺어 온 저자 왕리펀과, 오랫동안 마윈을 취재하여 그에게 “가장 신뢰하는 기자”라는 말을 듣고 있는 리샹이 책을 함께 썼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마윈의 운전기사에 의하면 마윈은 평소에 언제나 운동화를 신고 다니며 구두는 공식적인 자리에 설 때나 신는다고 한다. 운동화는 일상적으로 신는 편안한 신발이다. 그리고 운동화는 마윈의 평범한 삶과 실제 마윈의 소탈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소재이기도 하다. 저자 자신은 이 책을 통해 “영웅이나 위대한 기업가로서의 마윈”이 아닌 “인간 마윈 그 자체”를 꾸밈없이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 모두 마윈의 삶으로부터 얻은 교훈으로 인생의 지침을 새롭게 정하고, 꾸밈없는 마윈의 소박한 모습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3,600 원
문화재지킴이 로즈발랑
도서정보 : 에마뉘엘 폴락 글 | 2014-12-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화재지킴이 로즈 발랑』은 재미있는 스토리에 ‘인문학 똑똑’이라는 부록을 추가하여 제2차 세계 대전과 관련된 역사, 문화, 예술에 대한 지식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근·현대사가 어려운 친구들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쉽게 풀어썼어요. 비슷한 시기, 아시아와 우리나라에 대한 상황도 다루어 동서양의 근·현대사를 자연스럽게 이어주기까지 한답니다. 로즈 발랑의 일대기가 끝날 즈음이면 어느새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머릿속에 빼곡히 채워져 있을 거예요.
구매가격 : 11,200 원
할머니는 1학년
도서정보 : 김인자 | 2014-11-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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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1학년』은 여든 셋에 처음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주인공 간난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찬 배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평생 가족을 챙기고, 농사를 짓느라 굽은 손으로 간난 할머니는 학교에서 엄마도, 아내도, 농사꾼도 아닌 학생 김간난이 됩니다. 글자를 깨친 간난 할머니 눈에 세상은 하루하루 새로워요. 배움이 얼마나 기쁜지, 박물관에 간 할머니는 유리창에 붙은 설명을 조잘조잘 읽으며, 세상에 처음 발을 담근 아이처럼 즐거워합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유기견 노먼과 한 가족 되기
도서정보 : 캐럴라인 애더슨 | 2015-01-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기견 노먼과 한 가족 되기』는 주인공 노먼네 가족이야기입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가장 오랫동안 주인을 만나지 못한 노먼과 한 가족이 된 가족이지요. 가족들은 노먼을 정말 사랑합니다. 노먼이 자신의 이름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똑똑하지 않은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실망하지 않고 말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덕에 노먼이 중국어를 알아듣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노먼과 대화하기 위해 중국어 배우기에 나선 가족! 온 가족이 나서서 애써 보지만, 중국어는 너무 어렵습니다. 과연 가족들은 노먼과 대화할 수 있을까요?
구매가격 : 9,600 원
소설 징비록
도서정보 : 박경남 | 2015-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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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사람만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징비록(KBS대하드라마 방영 중 )”의 의미는...
역사는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다. 그래서 부끄러운 역사도 외면해서는 안된다.
내부에서부터 병이 깊어 죽어가던 ‘조선’이라는 나라를 7년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구한 명재상 ‘류성룡’의 일대기를 독백과 전기 형식으로 엮은 소설 ‘징비록’은 쓰라린 전쟁터에서 피어난 통한의 고백록이다.
평생의 지기였던 이순신과의 만남은 작가의 상상력이 낳은 또 다른 재미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바람 앞에 등불 같은 나라를 지키고자 병든 몸을 이끌고 전장을 이끌어간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치욕의 역사에서도 배워야 한다는 따끔한 그의 가르침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과 깨달음으로 남는다. 그 소중한 가르침을 소설이라는 쉬운 형태로 풀어간 기억해야 할 작품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종교 입문
도서정보 : 김재천 | 2014-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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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입문』은 종교의 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종교의 개념을 비롯하여 종교의 기원과 정의, 종교와 상징, 종교의 기능, 종교적 체험, 종교와 사회, 유교·도가·도교·불교·기독교의 인간론 등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