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누이
도서정보 : 이태준 | 2015-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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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는 1929년《문예공론》에 기고했던 작품으로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한 젊은이의 원초적 인간의 성적 방황과 한 무명 여인의 번민과 속박의 자유에서 넋두리로 갈등하는 심리적 고뇌를 묘사하고 있다.
이른바 옆집 젊은이는 이웃집으로 이사 온 부부 사생활 엿보기의 관음증으로 시작된 생활은 세상에 홀로 떨어진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을 달래는 유일한 낙이다. 하지만 우연히 방황하다 만난 일명 ‘누이’라는 미명하에 한 여자는, 삶의 참담함과 제도적으로 봉건적 시대적 상황에서 생활의 진정한 고통을 자유의 해방으로 호소하며 부르짖는 것으로 탈피하려는 내적 욕구를 드러낸다.
구매가격 : 7,000 원
행운이
도서정보 : 김억(안서) | 2015-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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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行雲)』는 잡지에 기고했던 단편 작품으로 주인공 ‘행운이’는 대학을 졸업하고 부득이하게 노부모 때문에 시골집으로 내려왔으나 한 여자 ‘경신이’를 만나 이용만 당하고 결국 고향집과 부인까지 잃고 가산탕진을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행운이는 농촌생활의 실망과 후회로 적응하지 못하는 전형의 인물로 결국 고향에 돌아온 자신을 패배자로 치부한다. 그가 바라는 열망과 동경은 학교 때부터 꿈꾸어 왔던 사업을 하는 것이다. 이른바 산업사회의 소외된 무능함의 자격지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등지게 된 인텔리로, 결국 방황하고 떠돌며 폐인으로 전락하고 마는 지식인의 좌절을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도시와 농촌의 구조적 이질감이 낳은 하나의 모순적인 열등아의 본보기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초롱꽃 빛 하늘아래 7집
도서정보 : 정영정 | 2015-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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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야기
우리의 일상 무심히 지나던 우리 주변의 모습
사랑하며 사는 이야기입니다.
거창하고 대단함이 아니라 소박한 글입니다.
늘 부족해도 채워주는 것은 자연입니다.
모르고 산 세월 풀 꽃 하나 둘 배우는 재미 솔솔 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마지막 베일
도서정보 : 김기증 | 2015-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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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고 교감하여야 할 인간이 오히려 자연의 순리를 거역하고 역행하는 인간의 위선과 이중성을 은폐한 인간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파헤쳐서 현실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자연과 공존하고 교감 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김기증 시작품들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상쾌한 바람이 불어온다
도서정보 : 유종우 | 2015-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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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내린다. 투명하고 청량한 하늘빛을 머금은 바람이, 순결한 빛 내음이 휘몰아치는 저 먼 곳에서 내린다. 그 바람은 어느 사이엔가 지난날의 빗물처럼 내 옷자락에 와 닿는다. 바람의 웃음소리……. 따뜻해. 어느 숲에서 들었던 반딧불이의 풀피리 소리처럼 포근해.
구름을 헤치고 달려온 바람. 청명한 하늘을 가르며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 아득히 펼쳐진 바다가 그것을 다시 데려가기 전에, 하늘의 흰 구름이 그것으로 구름 모자를 만들어 쓰고 멀리 달아나 버리기 전에 그 바람을 느끼자. 얼른 느껴 보자.
찬 바람이 따뜻하게 다가올 때까지, 그 바람이 그대를 온몸으로 힘껏 안으며 그대의 가슴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적셔 줄 때까지 그 바람을, 상쾌한 바람을 느껴 보자.
구매가격 : 3,500 원
파멸
도서정보 : 문현실 | 2015-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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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내가 나를 본다는 것은 어떠한 굴레를 뚫고 나온 것 같은 그래. 그 시간에 내가 나를 보았다. 나는 가만히 나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정말 납니까?'
- 환생 中 -
구매가격 : 1,000 원
명심보감(明心寶鑑)
도서정보 : 최청화 | 2015-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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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 때 예문관 제학을 지낸 추적이 중국 고전에서 성현(聖賢)들의 주옥같은 금언(金言)과 명구(名句)를 모아 만든 인격 수신서(修身書)이다. 주로 한문을 배우기 시작할 때 천자문을 익힌 다음 동몽선습과 함께 기초 과정 교재로 쓰였으며, 일찍이 선조들이 널리 애독하고 소중히 여겼던 도덕 교과서로서 우리 민족의 정신적 가치관 형성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내용은 본래 계선편ㆍ천명편 등 모두 20편으로 되어 있었으나 후일에 와서 증보편ㆍ효행편(속)ㆍ염의편ㆍ권학편을 팔반가를 보강한 내용을 모두 수록하였다. 비록 한문 고전에서 단편적인 교훈을 모아 놓은 것이지만 그 생명과 가치는 오늘날에도 생생하게 빛나고 있으므로 ‘마음을 밝게 하는 거울’임에 틀림이 없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항상 좌우명(座右銘)으로 삼고 본받아야 할 가르침의 말들을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선한 본성을 되찾고 인격을 도야하여 지성인이 될 것을 바라는 바이다.
이 책의 특징은 원문 아래에 어려운 한자와 어휘 풀이를 통해 한문 문장에 대한 독해력을 길러 주고자 했으며, 원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구체적인 예화를 덧붙였다. 그리고 모르는 뜻을 되새기도록 참고란을 두어 본문에 연관된 문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한문의 기초적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라 늘 곁에 두고 마음의 거울로 삼기 바란다.
구매가격 : 6,000 원
일본어 능력시험 필수단어 N3 N4
도서정보 : 오오또모후미꼬 | 2015-06-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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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어 학습자들이 늘어나면서 일본어능력시험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내의 관광가이드도 자격증 소지자로 제한하고 있으므로 통역 가이드 자격증이 각광을 받게 되자 점차 수험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수험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연 1회 실시가 아닌 연간 복수 실시의 요망에 따라 일본 국제 교육지원협회와 국제교류 기금은 2010년부터 연 2회 실시를 결정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어능력시험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시험의 새로운 특징은 문자·어휘·문법에 대한 지식뿐만이 아니라 언어지식을 이용해 과제수행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따라서 학습자들은 단편적인 언어지식 습득이 아닌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회화능력까지 학습해야만 합니다.
이 ‘한 권으로 끝내는 新일본어 능력시험 필수단어 N3 N4’의 특징을 보면 현재 시험 출제기준에 맞춰 N3(1402개)와 N4(982개)로 나누어 합격에 필요한 핵심 단어만을 선별하였습니다. 모든 문자·어휘는 오십음도순으로, 중요한 단어는 ■로 표시, 문법은 접속 형태별로 정리하였으며, 예문은 최근 유행하는 실용 문장만을 엄선하였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발음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MP3파일을 다운받아 들으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생생하고 깔끔한 구성으로 편집!
? 필수단어? 어휘 문법 그리고 한자까지 한꺼번에 정복!
? 원어민 발음으로 듣기 체험
? 센스있는 표현으로 회화까지 한 단계 UP
? 부록에 있는 기초자료를 활용하면 능력시험은 성공!
? 2010년부터 바뀐 일본어능력시험 필수단어
? 가장 많이 출제된 단어만 배열하여, N3(1402개) N4(982개)로 구성
? 일상회화에서 필요한 상황만을 엄선하여 수록
? MP3무료다운로드
? 부록에 있는 풍부한 기초자료 활용으로 실력향상 증진효과
마지막으로 어학은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본어가 우리말과 어순이 같고, 한자 문화권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 요령 없이 학습하면 시간만 낭비할 뿐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본서는 그런 분들을 위해 부록편에 중요한 기초 일본어 자료를 실어 본서의 필수단어와 함께 학습하면 JLPT뿐 아니라 JPT에서도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는 2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1
도서정보 : 앤드류우드 | 2015-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는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30만부 이상이 판매된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다.
이렇게 많은 독자들로부터 자기계발서로 인정을 받은 종이책을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eBOOK(전자책)”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을 하여 내 손안의 eBOOK으로 출퇴근이나 차 한 잔 마시면서도 틈틈이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오늘날은 모든 분야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어느 위치,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든 간에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계발해 나가야한다. 그러기위해 먼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순간 “환경”이 다시는 당신을 좌우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당신이 언제나 모든 “환경”을 만들어 낼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순간 당신은 할 수 있을 것이며, 당신이 항상 바라던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나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깨뜨려라.
바라기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그동안 당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이 당신의 길을 막아설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끌려오도록 유혹하고 리드할 것이다.
늘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라.
그러면 자신이 바라는 세상이 빠른 속도로 다가 올 것이다. 오늘 당신의 생각에 따라서 세상은 크게 달라진다. 힘들어도 자신감을 잃지 마라. 기가 살고 운이 온다.
그리고 이 전자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과 삶, 목표”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
지금 당신은 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당신의 인생은 일회성이며 일회전으로 끝나는 경기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시합이며 매일 매일이 결승전인 것이다.
목표를 향해 미지의 세계로 나가라.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이 책은 삶의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이런 “전략적 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2
도서정보 : 나폴레온 힐 | 2015-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는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30만부 이상이 판매된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다.
이렇게 많은 독자들로부터 자기계발서로 인정을 받은 종이책을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eBOOK(전자책)”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을 하여 내 손안의 eBOOK으로 출퇴근이나 차 한 잔 마시면서도 틈틈이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오늘날은 모든 분야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어느 위치,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든 간에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계발해 나가야한다. 그러기위해 먼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순간 “환경”이 다시는 당신을 좌우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당신이 언제나 모든 “환경”을 만들어 낼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순간 당신은 할 수 있을 것이며, 당신이 항상 바라던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나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깨뜨려라.
바라기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그동안 당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이 당신의 길을 막아설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끌려오도록 유혹하고 리드할 것이다.
늘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라.
그러면 자신이 바라는 세상이 빠른 속도로 다가 올 것이다. 오늘 당신의 생각에 따라서 세상은 크게 달라진다. 힘들어도 자신감을 잃지 마라. 기가 살고 운이 온다.
그리고 이 전자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과 삶, 목표”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
지금 당신은 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당신의 인생은 일회성이며 일회전으로 끝나는 경기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시합이며 매일 매일이 결승전인 것이다.
목표를 향해 미지의 세계로 나가라.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이 책은 삶의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이런 “전략적 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
도서정보 : 리처드 브로디 | 2015-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는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30만부 이상이 판매된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다.
이렇게 많은 독자들로부터 자기계발서로 인정을 받은 종이책을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eBOOK(전자책)”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을 하여 내 손안의 eBOOK으로 출퇴근이나 차 한 잔 마시면서도 틈틈이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오늘날은 모든 분야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어느 위치,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든 간에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계발해 나가야한다. 그러기위해 먼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순간 “환경”이 다시는 당신을 좌우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당신이 언제나 모든 “환경”을 만들어 낼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순간 당신은 할 수 있을 것이며, 당신이 항상 바라던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나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깨뜨려라.
바라기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그동안 당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이 당신의 길을 막아설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끌려오도록 유혹하고 리드할 것이다.
늘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라.
그러면 자신이 바라는 세상이 빠른 속도로 다가 올 것이다. 오늘 당신의 생각에 따라서 세상은 크게 달라진다. 힘들어도 자신감을 잃지 마라. 기가 살고 운이 온다.
그리고 이 전자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과 삶, 목표”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
지금 당신은 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당신의 인생은 일회성이며 일회전으로 끝나는 경기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시합이며 매일 매일이 결승전인 것이다.
목표를 향해 미지의 세계로 나가라.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이 책은 삶의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이런 “전략적 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100가지 영업기술 1
도서정보 : 임동학 | 2015-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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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최신의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각종 판매 전략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속에서 고객이 우리 회사, 우리 제품, 그리고 나를 선택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일이다.
이제 우리는 고객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즉 고객의 기호나 욕구에 따라 구매해 주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고객을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판매율을 올려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막연하고도 소극적인 이제까지의 판매방식에서 차별화 한 영업 전략을 보여 줄 것이다.
고객의 욕망에는 음식, 안락, 생명, 성, 가족애, 우월, 사회적 승진 등의 욕망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식주’가 안정되다 보니 “남보다 잘살고 싶다.” “지기 싫다.”는 사회적 욕망이 두드러지게 대두되고 있다.
판매에 있어서 고객의 욕망에 가장 어필하는 ‘요점’을 판매요점 혹은 판매급소라 하고, 통상 셀링 포인트라 하며, 다른 말로는 ‘판매 소구점’이라고도 한다. ‘셀링 포인트’는 자기 상품의 효용 중 고객이 가장 욕심내는 부분으로서 판매의 3단계 중 데몬스트레이션과 클로징에서 가장 주력해야 하는 요점이다.
따라서 어프로치 단계에서는 어느 셀링 포인트를 사용할 것인지를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만 올바르게 포착하면 영업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판매에서 “셀링 포인트”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욕망일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것을 샀다는 자랑, 응접실의 액세서리로서의 부차적인 욕망, 즉 우월욕이나 사회적 욕구였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저자는 지난 많은 세월을 영업현장에서 근무했다.
그러면서 늘 “영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다.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영업, 영업”하면서 그 세월을 보냈다. 그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필자는 늘 영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은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하면서 나를 관리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
서점에 가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영업 관련 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많은 경우에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쓴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영업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이론이 가득하다.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영업 관련 실무자 모두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영업 책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100가지 영업기술 2
도서정보 : 임동학 | 2015-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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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최신의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각종 판매 전략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속에서 고객이 우리 회사, 우리 제품, 그리고 나를 선택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일이다.
이제 우리는 고객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즉 고객의 기호나 욕구에 따라 구매해 주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고객을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판매율을 올려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막연하고도 소극적인 이제까지의 판매방식에서 차별화 한 영업 전략을 보여 줄 것이다.
고객의 욕망에는 음식, 안락, 생명, 성, 가족애, 우월, 사회적 승진 등의 욕망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식주’가 안정되다 보니 “남보다 잘살고 싶다.” “지기 싫다.”는 사회적 욕망이 두드러지게 대두되고 있다.
판매에 있어서 고객의 욕망에 가장 어필하는 ‘요점’을 판매요점 혹은 판매급소라 하고, 통상 셀링 포인트라 하며, 다른 말로는 ‘판매 소구점’이라고도 한다. ‘셀링 포인트’는 자기 상품의 효용 중 고객이 가장 욕심내는 부분으로서 판매의 3단계 중 데몬스트레이션과 클로징에서 가장 주력해야 하는 요점이다.
따라서 어프로치 단계에서는 어느 셀링 포인트를 사용할 것인지를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만 올바르게 포착하면 영업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판매에서 “셀링 포인트”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욕망일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것을 샀다는 자랑, 응접실의 액세서리로서의 부차적인 욕망, 즉 우월욕이나 사회적 욕구였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저자는 지난 많은 세월을 영업현장에서 근무했다.
그러면서 늘 “영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다.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영업, 영업”하면서 그 세월을 보냈다. 그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필자는 늘 영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은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하면서 나를 관리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
서점에 가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영업 관련 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많은 경우에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쓴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영업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이론이 가득하다.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영업 관련 실무자 모두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영업 책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100가지 영업기술 종합편
도서정보 : 임동학 | 2015-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같이 최신의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각종 판매 전략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속에서 고객이 우리 회사, 우리 제품, 그리고 나를 선택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일이다.
이제 우리는 고객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즉 고객의 기호나 욕구에 따라 구매해 주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고객을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판매율을 올려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막연하고도 소극적인 이제까지의 판매방식에서 차별화 한 영업 전략을 보여 줄 것이다.
고객의 욕망에는 음식, 안락, 생명, 성, 가족애, 우월, 사회적 승진 등의 욕망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식주’가 안정되다 보니 “남보다 잘살고 싶다.” “지기 싫다.”는 사회적 욕망이 두드러지게 대두되고 있다.
판매에 있어서 고객의 욕망에 가장 어필하는 ‘요점’을 판매요점 혹은 판매급소라 하고, 통상 셀링 포인트라 하며, 다른 말로는 ‘판매 소구점’이라고도 한다. ‘셀링 포인트’는 자기 상품의 효용 중 고객이 가장 욕심내는 부분으로서 판매의 3단계 중 데몬스트레이션과 클로징에서 가장 주력해야 하는 요점이다.
따라서 어프로치 단계에서는 어느 셀링 포인트를 사용할 것인지를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만 올바르게 포착하면 영업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판매에서 “셀링 포인트”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욕망일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것을 샀다는 자랑, 응접실의 액세서리로서의 부차적인 욕망, 즉 우월욕이나 사회적 욕구였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저자는 지난 많은 세월을 영업현장에서 근무했다.
그러면서 늘 “영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다.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영업, 영업”하면서 그 세월을 보냈다. 그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필자는 늘 영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은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하면서 나를 관리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
서점에 가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영업 관련 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많은 경우에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쓴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영업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이론이 가득하다.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영업 관련 실무자 모두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영업 책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난세에 대처하는 10가지 태도
도서정보 : 이희진, 장준호 | 2015-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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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임진왜란, 역사에서 배우는 난세의 전략!
『난세에 대처하는 10가지 태도』는 임진왜란에 대처한 10명의 승부사들을 통해 난세를 헤쳐나가는 지혜를 배워보는 책이다. 다시 임진왜란과 그에 관여된 인물들에 대해 논하는 것은 2가지 이유에서이다. 첫째는 임진왜란을 전쟁의 당사자인 조선, 일본, 명, 3국의 주요인물을 중심으로 파악함으로써 이 전쟁을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인간의 전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고, 둘째는 전쟁을 3국의 주요 인물들이 각자 처한 위치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처했는가를 알아보고자 함이다. 이 책이 어려운 시절에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슈만, 내면의 풍경
도서정보 : 미셸 슈나이더 | 2015-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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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로 페미나 바카레스코 상에 빛나는 미셸 슈나이더가 전하는 슈만의 황혼,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 프랑스 대표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슈만을 향한 눈부신 헌사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로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페미나 바카레스코 상’을 수상한 작가 미셸 슈나이더가 또 한 명의 음악가에 대해 써내려간 책이 한국에 소개된다. 바로 독일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슈만의 삶과 음악을 다룬 《슈만, 내면의 풍경》(원제: La tomb?e du jour)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겨냥하는 것은 슈만의 삶과 음악에 대한 완벽한 요약이 아니다. 슈만의 음악, 그중에서도 피아노 작품과 가곡의 분석에 바쳐진 이 책은 그의 음악에 영향을 끼친 결정적 사건, 그가 남긴 기록과 자취,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슈만 음악에 대한 본질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다윗동맹춤곡 op.6』,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등 여러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탁월한 전문성에 한 번 놀라고, 어느 평전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문학성에 거듭 놀라게 된다. 문학에 뜻을 두었던 슈만이 음악으로 언어를 대신하려 했듯이, 슈나이더는 슈만의 작품을 소리에서 언어로 편곡해냈다. 이 책은 슈나이더가 창조한 활자화된 슈만의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고통의 시인 횔덜린을 통해 들여다보는 슈만의 황혼 우리는 하나의 징후다, 더는 아무 의미도 더는 아무 고뇌도 아니다 우리는 그리고 우리는 거의 잃어버렸다 낯선 땅에서 언어를. _횔덜린,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 《슈만, 내면의 풍경》은 횔덜린이 쓴 위 시의 시구를 일곱 개 장의 제목으로 차용한다. 하나의 징후일 뿐, 그 어떤 말로도 분명해지지 않는 고통을 노래하는 시를 접하고, 슈나이더는 자연스럽게 슈만을 떠올린다. 저자는 정신적인 고통을 ‘고뇌’, 육체적인 고통을 ‘고통’으로 부르며 단어 자체를 분리하여 설명한다. 두 예술가를 괴롭힌 것은 당시 대부분의 낭만주의 예술가들이 겪었던 ‘고뇌’가 아닌 ‘고통’이다. 고통은 이성으로 제어할 수 없다. 차라리 물성에 가까운 개념이다. 횔덜린은 프리드리히 실러에게 “나는 돌로 되어 있다”고 토로했고, 슈만은 어머니에게 “저는 하나의 조각상에 지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고뇌에 빠진 인간은 그 속에서 자신을 지탱할 수 있으나 고통에 빠진 인간은 자신을 잃는다. 고통 속에서는 언어도, 의미도 없다. 이처럼 저자는 ‘고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슈만 음악 곳곳에 숨겨진 고통의 징후들을 더듬는다. 이러한 징후들은 어스름하다.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오직 ‘황혼의 시간(원제의 뜻)’을 닮았다. 그리하여 저자는 결론을 내린다. 우리가 들여다보는 슈만의 고통은 오직 황혼 속에서만 어렴풋하게나마 볼 수 있다고. 슈만이 평생에 걸쳐 음악으로 토로했던 고통의 미학 저자는 슈만의 음악을 ‘후모어(Humor)’라는 단어로 정리한다. 후모어는 평소 우리가 쓰는 ‘유머(humor)’와 같은 단어다. 그러나 슈만의 후모어는 그저 유머에 그치지 않는다. 해학이나 풍자도 아니다. 즐거운 유머와 가라앉는 기분이 음악으로 융합된 결정체를 의미한다. 유쾌함 속에 가라앉는 침울함, 음울한 선율 속에 솟아오르는 열정을 뜻한다. 후모어 속엔 황홀한 고통이 있다. 『유모레스크 op.20』에서 ‘유모레스크(humoresque)’의 의미는 ‘익살스러운 곡’이지만, 슈만은 피아니스트 헨리에테 포이크트에게 이 곡이 자신이 만든 가장 우울한 곡이라고 털어놓는다. 이런 태도에 대해 저자는 일관성 없는 관점을 취한다고 슈만을 비난하는 대신, 이것이야말로 작품의 심오한 이중성을 반영한다고 평가한다. 후모어와 함께 ‘먼 곳’, ‘낯선 곳’, ‘조각’, ‘내면’이라는 단어가 슈만의 악보에 자주 등장하는데, 이 단어들이 의미하는 것도 결국 특별한 고통의 정서다. 즉 ‘멀고’, ‘낯설고’, ‘조각난’ 감정이지만 분명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감정인 것이다. 저자는 슈만의 음악이 우리 안의 생경한 감각을 끌어내는 점에 주목한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읽는다면 ‘고통’이 이처럼 매력적이고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의견에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김남주의 번역, 사진작가 안웅철의 사진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다 특별히 이 책의 한국어판에서는 독자들이 더욱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ECM이 선택한 최초의 한국 사진작가 안웅철의 사진을 수록했다. 흔들리는 나뭇가지, 날아가는 새들, 겨울의 숲, 바다의 물결 등을 담은 사진은 평생 슈만을 지배했던 광기 그리고 고통과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독자의 입장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번역가 김남주의 노력은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냈다. 그동안 로맹 가리, 알베르 카뮈, 장 그르니에 등 프랑스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 번역해온 그녀는 200페이지가 안 되는 이 책을 번역하는 일이 그 어떤 번역 작업보다 어려웠다고 고백한다. 《슈만, 내면의 풍경》은 번역을 하는 내내 끊임없이 슈만의 음악을 들으며 고민하고, 각 문장에 담긴 본질을 이해하고자 했던 그녀의 오랜 수고 덕분에 마침내 독자들 앞에 서게 되었다. 이제 독자가 이 책과 함께 새로운 슈만의 세계를 향해 발을 내딛을 차례다.
구매가격 : 8,400 원
아버지
도서정보 : 김정현 | 2015-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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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한 그 이름, 아버지! 김정편의 장편소설 『아버지』. 1996년 발표된 《아버지》를 재출간한 것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설 자리를 잃어버린 아버지의 초상을 그리며 발표 당시의 경제 위기와 가족해체 등 시대 상황과 맞물려 많은 이들의 가슴을 위로했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가족에게 힘이 되는 아버지, 아버지의 힘이 되는 가족들이 함께 읽으며 진한 감동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어느 날부터인가 아내와는 자연스레 각방을 쓰게 되고, 일로 바빠 아이들과의 사이도 멀어진 정수는 친구이자 의사인 남 박사로부터 자신이 췌장암 말기라는 말을 듣는다. 사실을 모르는 딸과 부인은 술에 의지하게 된 정수에게 실망하고, 정수는 점점 더 외톨이가 되어간다. 결국 현실을 수긍한 정수는 자신의 죽음 이후 남게 될 가족을 걱정하며, 마지막까지 어엿한 가장이고자 하는데…….
구매가격 : 7,700 원
위치우위, 문화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위치우위 | 2015-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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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위에 우뚝 솟은 비석의 비문이 문화의 흔적을 증언한다! “문화는 정신적 가치와 생활 방식을 포함한 생태 공동체이다. 이는 축적과 인도(引導)를 통해 집단인격을 창건한다.” 지은이가 깊은 사색과 고민 끝에 정의한 문화의 개념이다. 수 만 킬로미터의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중국 대륙과 세계 각국의 고대 문명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면서 사유한 지은이의 문화관은 무엇일까? 지은이가 유사 이래 중국의 땅과 사람이 빚어낸 중국문화의 뿌리를 더듬으며 쏟아내는 비판과 찬사의 언어들은 거침이 없다. 중국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내려온 훌륭한 문화의 전통에 대해서는 빛나는 헌사를 바치지만 중국 사회의 몽매하고 야만적인 치부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판을 마다하지 않는다. 더불어 이 책은 중국의 문화대혁명 때 수많은 문화예술계 사람들과 학자들이 숙청되거나 각자의 방식으로 견디며 살아낸 인고의 세월을 눈에 보이듯 서사적으로 그려냈다. 지은이와 개인적으로 깊은 우정을 주고받은 황쭤린, 바진, 셰진, 장페이헝, 린화이민, 바이셴용 등의 이야기는 문화의 거장들이 자신의 생명 전체를 바쳐 문화의 심층적이고 오묘한 비밀을 밝힌 내용들이다. 지은이는 이를 통해 중국 문화가 현재도 살아있는 ‘생명의 문화’임을 증언하려 한다. 반면에 문화대혁명 때 지은이가 ‘문혁의 잔당’이라고 폭로한 문화계 인사들과의 진위 논쟁은 중국 문화에 숨어 있는 야만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지은이는 자신의 글쓰기가 추구하는 일종의 공통 선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가장 근원적인 한 가지 주제가 있다. 미개와 야만이란 무엇이며, 그것의 적수인 문명은 무엇인가? 싸울 때마다 문명이 꼭 이기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멀리서 또는 가까이 가까이서 문명을 위해 응원의 소리를 내질러야 한다.” - 《문명의 파편》 중에서 지은이는 중국 고대 문화에서 불운을 겪으면서도 끝내 탁월한 경지에 오른 이들을 문화 창조자로 추앙하며 응원을 마다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소동파와 굴원에 대한 애정이 그러하고, 이들이 남긴 고전을 문화의 정신으로 삼아야 한다며 아름다고 우아한 산문으로 번역해 놓았다. 그리고 중국이라는 땅덩어리에 남겨진 유적과 폐허는 문화를 반영하는 장면들이다. 지은이는 대지 위에 우뚝 솟은 비석의 비문을 통해 유적과 폐허가 남긴 문화의 흔적을 증언하려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는 더 영어답게 말하고 싶다 - 일상회화 편
도서정보 : 장승진, Paul J. Lee | 2013-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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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영어를 ‘좀’ 하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이제는 ‘더’ 잘해야 한다.
항상 똑같은 표현으로 돌려막기하느라 답답하다면 당신은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이다. 서점에 갔는데도 볼 만한 회화책이 없다면 당신은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이다.
『나는 더 영어답게 말하고 싶다. 일상회화 편』은 쉬운 회화책, 뻔한 패턴 책에서 벗어나 교양 있는 네이티브가 쓰는 회화 표현을 익히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국내파 영어전문가와 원어민 미국변호사가 공동 집필한 책이다. 216개의 대화문과 176개의 추가 문장, 100개의 구어 표현으로 당신의 스피킹을 upgrade할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티몬이 간다
도서정보 : 유민주, 티켓몬스터 | 2012-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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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 원으로 3천억 원 기업을 만든
젊은이들의 거침없는 도전기이자 "진짜" 창업기
2010년 1월 15일, 신현성, 신성윤, 이지호, 김동현, 권기현. 다섯 명의 젊은이들의 만남으로 시작된 티켓몬스터는 1년 반 만에 직원 770명, 회원수 300만 명의 회사로 성장했다. 경쟁업체인 데일리픽, 개발업체인 아스트릭스, 말레이시아 소셜 커머스 업체 에브리데이닷컴, 리빙소셜과의 M & A를 통해 한국 벤처 역사를 새로 써온 티켓몬스터는 말레이시아 시장을 필두로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
2010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5개월 만에 이뤄낸 티켓몬스터의 이야기는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이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자신들만의 길을 선택한 이십대 젊은이들의 거침없는 "도전기"이자 경쟁이 치열한 한국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좌충우돌한 "진짜" 창업기다.
구매가격 : 10,400 원
2016년 대비 일반경찰 형사소송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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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경찰공무원(일반경찰) 형사소송법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4)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상세한 해설이 붙어 있는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연도별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용방법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법조문과 판례는 보기 쉽도록 시작과 끝에 별표(*)로 표시했습니다.
(3) 최근 7년간(2009~2015) 총 14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2016년 대비 일반경찰 형사소송법 (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경찰공무원(일반경찰) 형사소송법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09~2015) 총 14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3.1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개정된 법령에 맞춰 일부 문항을 수정했습니다.
(2) 2014년 및 2015년 제2차 시험분까지 추가하였습니다.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설명했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항의 해설이 빠진 경우는 법조문이나 판례 원문과 100% 내용이 동일한 경우입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6년 대비 일반경찰 형사소송법 (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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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경찰공무원(일반경찰) 형사소송법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09~2015) 총 14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3.1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개정된 법령에 맞춰 일부 문항을 수정했습니다.
(2) 2014년 및 2015년 제2차 시험분까지 추가하였습니다.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설명했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항의 해설이 빠진 경우는 법조문이나 판례 원문과 100% 내용이 동일한 경우입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포로귀환시대
도서정보 : 박재갑 | 2015-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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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갑 저자의 오아시스 성경강해 시리즈 9권 ‘포로귀환시대’는 바사 왕 고레스 원년(BC 536년)에 시작된 1차 귀환부터, 100여 년이 지난 느헤미야가 귀국한 3차 귀환(BC 444년)과 신앙개혁까지를 다루고 있다.
3차에 걸친 포로귀환시대를 Ⅰ 스룹바벨의 성전건축(라1~6장), Ⅱ 바벨론에 남은 자의 이야기(에스더), Ⅲ 에스라의 귀환과 신앙개혁(라7~10장), Ⅳ 느헤미야의 성벽중건과 개혁(느헤미야)으로 구성하였다.
구매가격 : 6,000 원
우마이야 (최초의 이슬람 제국)
도서정보 : 김승철 | 2015-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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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슬람 제국인 우마이야조(朝)의 창건과 멸망까지 일어난 사건들을 시간에 따라 유기적으로 배열하고 동시대 주변국 상황을 제시하였으며 많은 지도를 제공하였다. 그 시대의 상황을 대한민국의 현실에 비유하면서 비판을 겸하였다. 이를 통해 초기 이슬람에 대한 이해와 대한민국 현실을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게 하였다.
구매가격 : 10,800 원
초고령사회의 복지주거환경 및 자원의 경제학
도서정보 : 김은수 | 2015-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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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書)는 지난 몇 년간 한국의 주택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변화하는 현장에서 주택문제를 직시하면서 35년여간 주택 관련 기관에서 근무한 경험과 사회복지학에서의 이론을 겸비해 몇몇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제1부에서는 주거복지학의 이론적 기초로서 주거복지학의 관계와 주거복지학의 시점을 서술하였으며, 제2부에서는 초고령사회의 복지주거환경으로서 노인주거의 중요성과 접근 방향, 노숙인과 주거복지, 노인주거복지시설의 관한 입법례를 서술하였으며 그리고 제3부에서는 주거와 주택에서 주택정책의 기원과 전개, 그리고 한국의 노인주거시설 및 정책에 대해 서술하였다. 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공유경제의 개요와 발전 방향, 공유의 경제 형성 및 향후 방향에 대해 전개하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정중동 투자의 정석 (개론편: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도서정보 : 정중동 | 2015-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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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 약 70만 명의 카페 ‘텐인텐(10in10)에서 항상 베스트 글에 오르는 글들의 주인공 ’정중동(필명)‘의 투자 개론서 『정중동 투자의 정석』은 그동안 출판되었던 다른 책들과 달리 투자에 관한 방법과 기술이 아닌 투자의 큰 틀과 원칙, 기준에 대해 논의한다. 주식, 부동산, 채권, 펀드 등 다양한 형태의 투자가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보수적인 투자, 원칙을 깨지 않는 투자를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
열하일기 2
도서정보 : 박지원 | 2015-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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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년 6월 24일 압록강을 건넌 뒤 요동, 북경을 거쳐 열하, 그리고 다시 북경을 거쳐 10월말에 돌아오기까지 약 5개월여의 기간 동안 박지원은 신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열하는 건륭황제가 별궁을 건설하면서 북경에 버금가는 청나라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다. 연암은 사행 기간 동안 청국의 학자를 비롯해 몽골과 티베트 사람까지 접하면서 그들의 학문과 문화를 접하고 귀국 후 그동안 오랑캐로만 치부하였던 청나라의 경제적, 문화적 발전상을 《열하일기(熱河日記)》를 통해 소개한다. 열하일기는 내용에서뿐 아니라 그 문체에서도 파격적이면서 직접적이고, 해학적으로 조선 후기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패러데이와 맥스웰
도서정보 : 낸시 포브스, 배질 마혼 | 2015-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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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일상을 가능하게 한 두 과학자의 아름다운 발견 매일 보는 TV, 음식을 보관해주는 냉장고, 어둠을 밝히는 조명,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 폰까지 우리 일상에서 전기는 중요한 존재이다. 세상을 밝혀주는 전기의 발명을 떠올리면 대부분 토머스 에디슨을 생각하지만 그보다 앞선 시대의 두 과학자 있다. 바로 전자기장의 존재를 발견하고 이를 실험한 패러데이와 이를 이론화하여 응용할 수 있게끔 한 맥스웰이다. 『패러데이와 맥스웰』은 21세기의 일상을 가능하게 한 두 천재의 삶과 연구를 재조명한다. 패러데이와 맥스웰이 새로운 시대의 과학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고, 그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또한 과학사와 더불어 개인적인 삶까지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두 과학자가 전자기장을 발견하고 장이론을 세우면서 어떤 실험을 거쳤는지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과학에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도 다른 과학책보다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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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의 낯선 자들
도서정보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2015-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세기 최고의 범죄소설가 (『타임스』) 하이스미스의 놀라운 데뷔작 레이먼드 챈들러가 각색하고 히치콕이 연출한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원작 소설 히치콕부터 토드 헤인즈까지, 거물급 영화인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작가 하이스미스의 데뷔작 역대급 평점을 기록하며 2015년 칸 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캐롤」. 루니 마라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은 『프라이스 오브 솔트(The Price of Salt)』다. 이 소설의 저자는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이 영화화된 작가이자 데뷔 후 60년, 사후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현재까지도 영화인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다. 그녀의 놀라운 데뷔작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이 국내에 새롭게 소개된다. 첫 작품임에도 출간 1년 만에 하드보일드의 거장 레이먼드 챈들러가 이 작품을 각색하여 시나리오를 쓰고, 서스펜스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이 연출하여 영화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이 탄생했다. 최근에는 데이빗 핀처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졌다. 하이스미스는 서로가 증오하는 대상을 처치해주는 ‘교환 살인’이라는 소재, 살인 계획이 실행되면서 펼쳐지는 갈등 양상, 인물들 사이의 팽팽한 감정선 등을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그려낸다. 동시대 작가들뿐만 아니라 영화인들까지도 그녀의 작품에 빠져드는 이유다. 인간의 뒤틀린 욕망과 도덕에 대한 갈등 달리는 열차 속, 우연히 맞은편에 앉아 대화를 나누게 된 두 남자. 브루노는 아버지를 증오하고, 가이는 곧 이혼할 아내가 거슬린다. 서로의 사정을 알게 되자 브루노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교환 살인을 제안하고, 그럴듯한 논리에 공포를 느낀 가이는 도망치듯 열차를 빠져나온다. 얼마 후 놀이공원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가이의 아내. 아내의 소식에 가이는 불길한 예감이 현실로 다가왔음을 느낀다. 아내를 죽인 범인이 브루노임을 알게 된 가이는 이제껏 쌓아 온 명성이 위태로워지고 재혼할 애인과의 관계도 어색해지며 점점 이성을 잃어간다. 이러한 과정이 독자의 가슴을 옥죄며 치밀하게 그려지고, 이와 동시에 브루노의 사이코패스적 욕망이 방백과 행위를 넘나들며 거침없이 펼쳐진다. 매혹적인 불안의 소설가 하이스미스를 낳은 작품 최근 『타임스』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범죄소설가 50인 중 1위로 뽑힌 하이스미스를 수식하는 공통적인 한마디가 있다. “불안과 공포를 탁월하게 그려낸다.” 이러한 그녀의 강점은 첫 작품 『열차 안의 낯선 자들』에서부터 가감 없이 발휘되어 독자들에게 그녀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확실히 각인시켰고, 작품성을 뛰어넘어 상업적인 성공으로까지 이어졌다.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속에는 훗날 ‘리플리 증후군’을 탄생시킨 리플리 시리즈 속 인간 내면의 뒤틀린 욕망과 도덕에 대한 갈등을 드러내는 요소가 암시처럼 녹아들어 있다. 하이스미스에게 ‘세계적인 심리스릴러 작가’라는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 ‘리플리 시리즈’는 그녀의 첫 작품에서부터 그 싹을 틔우고 있었던 것이다. 패기 넘치는 젊은 작가의 이 화려한 데뷔작에서 그녀가 투사하는 사회와 범죄를 향한 냉소적인 시각은 독자에게 매혹적인 불안을 선사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문학 시리즈 VERTIGO(버티고)의 탄생 VERTIGO는 사전적 의미로 어지러움, 현기증을 뜻하는 불가산명사지만 혹자는 서스펜스의 거장, 히치콕의 1958년도 연출작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나선형 구조의 계단을 오르내리는 주인공의 강박관념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이미지로부터 탈출하려는 욕망과, 그 공포 속에 머물고픈 욕망이 결합하여 결국 본 장르문학 시리즈의 탄생에 영향을 끼쳤다. 버티고는 장르문학 읽기, 그중에서도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쾌감 자체와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어떤 장르소설은 출판사 간에 지나치게 과열 경쟁이 붙은 경우가 종종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읽힐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떠돌고 있음은 버티고의 탄생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심연을 오래 들여다본다면 곧 그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볼 것이다”라는 니체의 글만큼 미스터리를 즐기는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표현도 없을 것이다. 인간의 추악한 욕망,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장르소설의 세상을 통하여 우리는 어느새 우리 자신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장르소설도 출판사별로 대표 작가가 있다. 미야베 미유키처럼 출판사들 간의 판권 경쟁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든지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전집처럼 저작권 문제로부터 해방되어 시장이 양분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체적으로 황금가지 하면 떠오르는 데니스 루헤인이나 스티븐 킹, 비채의 간판스타인 요 네스뵈, RHK의 마이클 코넬리 등이 대표적이다. 오픈하우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장르문학 전문 시리즈인 버티고는 최근 영미권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와, ‘타탄 누아르의 제왕’이라고 칭송되는 스코틀랜드 국민 작가 이언 랜킨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잭 리처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리 차일드, 호러와 SF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마니아들 사이에 열혈 추종자를 거느린 댄 시먼스, 수십 년간 CIA에서 재직했던 경험을 살려 작가로 데뷔한 제이슨 매튜스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VERTIGO 시리즈 북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YCnmkT0moTo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