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와 맥스웰

낸시 포브스, 배질 마혼 | 반니 | 2015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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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1세기의 일상을 가능하게 한 두 과학자의 아름다운 발견 매일 보는 TV, 음식을 보관해주는 냉장고, 어둠을 밝히는 조명,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 폰까지 우리 일상에서 전기는 중요한 존재이다. 세상을 밝혀주는 전기의 발명을 떠올리면 대부분 토머스 에디슨을 생각하지만 그보다 앞선 시대의 두 과학자 있다. 바로 전자기장의 존재를 발견하고 이를 실험한 패러데이와 이를 이론화하여 응용할 수 있게끔 한 맥스웰이다. 『패러데이와 맥스웰』은 21세기의 일상을 가능하게 한 두 천재의 삶과 연구를 재조명한다. 패러데이와 맥스웰이 새로운 시대의 과학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고, 그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또한 과학사와 더불어 개인적인 삶까지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두 과학자가 전자기장을 발견하고 장이론을 세우면서 어떤 실험을 거쳤는지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과학에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도 다른 과학책보다 이해하기 쉽다.

저자소개

낸시 포브스Nancy Forbes 과학전문 작가.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생명 모방: 생물학은 어떻게 컴퓨터에 영향을 주는가Imitation of Life: How Biology is Inspiring Computing》가 대표작이다. 미국물리학회American Institute of Physics의 [산업 물리학자Industrial Physicist]와 IEEE의 [과학 & 공학 컴퓨팅Computing in Science & Engineering]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미국 국방부에서 일하고 있다. 배질 마혼Basil Mahon 《모든 것을 바꾼 남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생애The man Who Changed Everything: The Life of James Clerk Maxwell》와 《올리버 헤비사이드: 전기학의 괴짜 천재 Oliver Heaviside: Maverick Mastermind of Electricity》를 비롯해 많은 책을 썼다. 공학과 통계학을 전공하고 영국 전기·기계공병부대의 장교로 근무했으며, 은퇴할 때까지 영국 통계국에서 일했다.

역자소개

옮긴이 박찬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클라우스탈Clausthal 공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항공우주국NASA Ames 연구원으로 4년간 근무했으며, 2012년에 정년 퇴임할 때까지 전북대학교 물리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 《물리학의 세계》(2002), 《우주의 신비》(2006)가 있다. 박술 15세 때 독일로 유학하여 뮌헨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면서 부전공으로 수학과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전공 분야는 비트겐슈타인 연구로, 현재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2012년에는 계간지 [시와 반시]에 신인상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현재 육군사관학교 철학과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함께 번역한 박찬과는 부자父子 사이다.

목차소개

연표 전자기장의 역사에서 일어난 핵심 사건들 프롤로그 1 수습생 2 화학 3 역사 4 원을 그리는 힘 5 자기 유도 6 어렴풋한 추측의 그림자 7 패러데이의 마지막 나날들 8 이건 무슨 원리예요? 9 사회와 훈련 10 가상의 유체 11 농담이 통하지 않는 곳 12 빛의 속도 13 희대의 역작 14 전원의 삶 15 캐번디시 16 맥스웰주의자들 17 새로운 시대 이 책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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