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우울할 때 반짝 리스트: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도서정보 : 한수희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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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반짝 리스트 챕터4 분권입니다.

“아무리 우울할 때라도 반짝이는 순간은 있다!”
엎드려 울고 싶을 때마다 내가 파고든 것들

우울함에 빠져 꼼짝도 할 수 없을 때, 좌절을 ‘작은 용기’로 바꾸는 반짝 리스트. 지옥에 떨어져서도 유머와 웃음만은 포기할 수 없는 여자, 한수희 작가의 신작 에세이다.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좋아하는 일을 하면 굶어 죽을까? 열심히 사는 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 혼자서는 아무리 풀려고 해도 완벽히 풀리지 않는 인생의 질문지 앞에서 우리는 때로 엎드려 펑펑 눈물을 쏟는다. 그때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며 얻은 용기와 다짐이 있다. ‘결코 유머를 잃지 말 것.’ ‘실패하더라도 세상을 향해 달려갈 것.’ 그리고 무엇보다 ‘조급해하지 않을 것’. 언제나 큰 소리로 웃는 만큼 방황도 열심히 했던 작가는 인생의 진창에 빠졌을 때마다 파고든 책과 영화를 유쾌하고 사려 깊은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책장을 열면, ‘마스다 미리’에서 〈비긴 어게인〉까지, 우울한 세상을 향해 킥을 날려 줄 발랄하고 상큼한 분투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2,500 원

행복을 인터뷰하다

도서정보 : 김진세 | 2015-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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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어렵게 행복해지고 쉽게 불행해질까?” 김진세 박사의 인터뷰 테라피로 내 안에 숨은 긍정의 힘 찾기 불행해지기 위해 사는 사람은 없다. 왜 사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행복하기 위해 산다’고 말한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더 행복해졌으면 하고 바란다. 미래에 닥칠 행복을 위해 지금의 불행도 꾹 참는다. 좋은 대학에 가면, 좀 더 많은 스펙을 쌓으면, 돈을 더 벌 수 있다면 그 뒤에는 행복이 찾아올 것이라는 굳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만 하면 행복해질까? 행복하기 위해 사는데,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할까? 《행복을 인터뷰하다》의 저자인 정신과 전문의 김진세 박사는 행복을 향해 가는 길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보통 자신의 약점(weakness)에 예민하고, 그것을 고치려 무던히 애를 쓴다. 그러나 자신의 강점(strength)이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달라져야 한다. 진정한 행복을 지향하면서 내 안의 강점을 찾고 발전시켜 가야 한다. 그걸 알았다고 해도 여전히 문제는 남는다. 실제로 어떻게 그걸 이룰 것인가? 김진세 박사는 그 답을 찾아 2009년부터 6년간 각계각층의 명사를 만나서 물었다. “행복하세요?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지요?” 그 인터뷰는 여성지 [레이디경향]에 연재되었고, 이 책은 처음 3년간 진행한 서른여섯 편의 인터뷰 중 시대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어도 꼭 행복에 필요한 이야기만을 선별해, 재구성한 것이다. ‘근황 토크’에 그치는 보통의 인터뷰들과는 달리 저자는 3~4시간에 걸친 대화를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부터 가족과의 관계 등 그들이 가진 긍정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지, 행복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를 담았다. 심리 상담을 방불케 하는 내용 때문에 ‘인터뷰 테라피’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이른바 잘나가는 유명인의 인터뷰를 통해 김진세 박사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이들처럼 성공해야 행복해진다’가 아니다. 그는 자신이 만난 인터뷰이들의 삶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그들 역시 결핍을 겪고 상처를 받고, 때로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한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자신의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지혜가 있다는 것이다. 박경철, 김미화, 베르나르 베르베르, 엄홍길, 김여진… 15인의 긍정 아이콘이 전하는 행복의 비밀 김진세 박사는 의사 박경철, 개그맨 김미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산악인 엄홍길, 가수 이소은 등 15인의 긍정 아이콘들이 어떻게 자기 안의 강점들을 찾고 벽을 넘어 별이 되었는지를 인터뷰를 통해 제시한다. 더불어 그들이 어떻게 저마다의 결핍을 채우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도 담겨 있다. 그리고 독자들이 그것을 각자 자기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열다섯 가지의 긍정 처방전도 함께 제시한다. 15인의 인터뷰이들이 가진 긍정의 힘은 다양하다. 최근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소은의 긍정의 힘은 설렘이고, 소셜테이너라 불리는 배우 김여진의 긍정의 힘은 균형이다. 나이 50에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 윤영미에게는 실행력이라는 긍정의 힘이,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는 ‘즐기는 삶’이라는 긍정의 힘이 있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긍정의 힘 가운데는 열정, 의지, 열린 사고, 가족애 등 누구 봐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것도 있지만, 결핍과 같은 부정적인 요소도 긍정의 힘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 결핍을 채우려는 욕망이 삶의 강한 에너지로 작용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안에 있는 긍정의 힘을 찾고 그것을 내 삶에 적용해 보려는 노력이다. 마음처럼 행동이 쉽지는 않겠지만, ‘행복해지기 위해 이렇게 행동해야지’라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이미 한 걸음 더 행복에 다가서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매순간 100% 행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우리 앞에 나타난 행복을 쉽게 놓치지 않으며, 혹여 불행의 늪에 빠지더라도 더 쉽게 헤어 나오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행복 연습에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왜 젊은 뇌는 충동적일까

도서정보 : 제시 페인 | 2015-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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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던 뇌 상식은 잊어버려라,
지금부터 당신의 뇌를 똑똑하게 지배하라!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안 좋은 성격이나 잘못된 행동, 불안한 심리에 좌절하거나 후회하고, 그로 인한 주변의 평가와 핀잔에 위축된다. 흔히 사람들은 그것이 마음 또는 의지의 문제로 여기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은 뇌로부터 시작된다. 특히 10대에서 25세 이하의 뇌는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거나 통제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최근에는 뇌를 망가뜨리는 치명적인 유혹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의 뇌는 얼마나 안전한가? 또 삶에서 뇌가 왜 중요한가? 이 책은 1.4킬로그램의 작지만 놀라운 뇌의 세계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하면서, 뇌와 삶의 관계를 비롯해 자신의 뇌를 어떻게 지배해야 하는지 등 세계적인 뇌과학 전문가들이 검증한 사례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나아가 저자가 개발한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당신의 뇌를 잘 돌볼 수 있는, 즉 당신의 삶을 지금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도서 소개

뇌에 문제가 생기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2014년 대검찰청 자료에 의하면 10대들의 범죄가 지난 10년 사이 75퍼센트나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10대는 물론 20대에서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나 분노조절 장애, 충동조절 장애, 불안 장애, 우울증 등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시사하는 점과 그 원인은 무엇일까?
물론 유전적인 영향, 가정불화, 스트레스, 자극적인 콘텐츠 접촉, 과도한 게임과 음주, 흡연, 폭력 등 여러 가지 직접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이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그들의 뇌를 들여다봐야 한다. 단순히 사회적인 영향이나 사춘기, 마음의 문제로 치부하고 훈육하거나 체벌을 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흔히 18세가 넘으면 어른이라고 하지만 사람의 뇌는 25세까지도 완전히 발달하지 못한다. 다시 말해 뇌 발달이 미숙하거나 뇌 기능의 손상이나 저하가 현실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10~20대의 뇌는 성장 중인 상태라서 복잡한 감정이나 충동적이고 불안한 생각, 주변 환경의 유혹 등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다. 논리보다 감정을 앞세워 생각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무모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에 더해 외상 후 스트레스, 환경 독소, 약물, 알코올 등으로 인한 뇌 손상까지 입게 되면 심각한 장애로까지 이어진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신의 뇌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특히 성장 중인 젊은 뇌라면 더욱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뇌의 각 부위가 특정한 행동이나 뇌 문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당신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이 책에 나오는 ‘뇌 시스템 퀴즈’는 당신의 뇌를 좀 더 명확히 알게 해주는 기회이다. 40개 항목에 솔직하게 답하면서 당신의 뇌가 현재 어떠한 상태인지를 진단하고 뇌를 변화시키기 위한 향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뇌는 곧 당신 자신이다!

뇌는 인간의 몸무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인체가 소모하는 전체 열량 중 30퍼센트를 필요로 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1.4킬로그램에 불과한 뇌가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의 머릿속에서 시속 431킬로미터로 돌아다니며 정보를 옮기고 있다는 것이다. 뇌는 다른 어떤 장기보다도 빠른 속도로 당신이 관여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을 결정한다.
뇌가 제대로 기능하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긍정적이고, 더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반면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지금보다 더 불행하고, 더 건강하지 못하고, 더 우울하고 비관적이며, 삶에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리 몸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뇌가 한순간의 기분부터 행동, 건강과 행복, 성공, 관계 등 삶의 모든 측면에 관여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뇌를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는 진정한 주인이 되려면 먼저 뇌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부터 알고 있어야 한다.
흔히 자주 우울해하고 비관하는 사람을 보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난히 불안해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노력하면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다고 충고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언급하지도 않는다. 좌절감이나 우울증, 게으름, 산만함, 다혈질, 소심함, 불안, 강박증 등과 같은 성격이나 성향, 부정적이거나 충동적인 행동은 모두 뇌 활동의 결과이다. 뇌에 문제가 있을 경우 다양한 감정과 행동으로 나타나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뒤흔들어놓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뇌와 관련된 사실들을 비롯해 그 기능과 역할을 알게 되면 현재의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뇌과학 전문가의 심층적 연구와 사례, 뇌 영상으로 증명된 뇌의 변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뇌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 매 순간 내리는 결정과 행동, 습관이 우리의 뇌를 더 낫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제시 페인 박사와 세계적인 뇌의학 전문가 다니엘 에이먼은 다년간의 경험과 연구, 실천을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2주간의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실제로 뇌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이든, 아니면 뇌를 더 똑똑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든 상관없이 이 프로그램은 아주 유용하다. 작은 노력만으로 자신의 뇌를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자신의 삶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400개가 넘는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과 과정으로 채택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학생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저자 역시 불우한 환경으로 생긴 뇌 문제를 극복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뇌를 변화시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뇌과학의 산증인이다.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자동화된 부정적 사고를 통제하는 방법부터 뇌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조절법까지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실천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날마다 기록하고 정리하면서 자신의 뇌를 건강하게 돌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뇌의 놀라운 힘과 잠재력을 끌어냄으로써
삶의 뿌리부터 변화하는 기적을 경험하라!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뇌과학부터 뇌의 역할, 숨겨진 가능성, 건강한 뇌와 건강하지 못한 뇌의 영상을 통한 비교 분석, 뇌 기능을 개발하는 방법까지 재미있게 읽으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요약과 질문이 앞서 이야기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완벽하게 숙지한 다음 이어지는 장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자신의 뇌 상태와 변화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제1부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뇌의 놀라운 힘과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뇌가 어떻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이끄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 뇌 영상을 통해 알아보고 스스로를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뇌의 발달 과정부터 뇌에 꼭 필요한 기본 지식, 성별에 따른 뇌의 차이점, 뇌 문제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네 가지 부위(전전두피질, 대상회, 심부 변연계, 기저핵)의 특징과 부위별 문제를 다루는 법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뇌를 변화시키기고, 나아가 삶까지 변화시킬 힘이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준다.
제2부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내리는 결정이 어떤 식으로 뇌에 도움이 되고 해가 되는지를 다룬다. 특히 뇌에 손상을 일으키는 나쁜 습관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왜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게 해준다.
제3부에서는 앞서 배운 뇌과학을 바탕으로 뇌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뇌 기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과 기술을 ‘2주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이 알려주는 뇌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실제적인 행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부터라도 뇌를 제대로 보살핀다면 자신이 꿈꾸고 계획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의 초석이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의미 있는 삶을 위해, 그리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뇌를 보살피고 최적화하는 일을 시작해보기 바란다.




◎ 책 속으로

실제의 뇌는 그 밀도가 따뜻한 버터나 달걀 흰자위, 부드러운 젤라틴이나 두부와 비슷하다. 내가 만일 두개골을 열 수 있어서 당신의 뇌에 손을 집어넣는다면 모든 것이 곤죽처럼 엉망진창이 되어버릴 것이다. 물론 당신의 뇌는 부드러운 액체로 둘러싸인 채 두개골 안에 잘 보호되어 있고, 그래서 당연히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두개골이 보호하고 있다고 해도 뇌는 종종 아주 취약하다. 아주 딱딱한 용기 안에 아주 부드러운 물질을 넣었다고 가정해보라.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불행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지 않겠는가.
_「1 뇌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서

전전두피질은 인간의 뇌에서 가장 큰 부위 중 하나로, 뇌의 앞부분에서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의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믿기 어려울 만큼 많은 부분이 전전두피질의 활동에 기인한다. 한마디로 전전두피질은 당신의 뇌와 삶의 CEO다. 전전두피질은 당신의 모든 생각을 흡수하고 모든 감각을 입력한 다음 새로운 생각과 조화시키고 뇌의 다른 부위와 협력해 특정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관심을 갖고 조직화하게 해주는 뇌 부위이기도 하다. 또한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수에서 배우며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할지 판단하게 해준다. 사전 숙고 능력, 충동 조절 능력, 마무리 능력 등과 관련되어 있기도 하다.
_「3 전전두피질, 내 인생의 CEO」에서

하루를 바삐 지내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 좋은 기억이나 나쁜 기억이 되살아나게 된다. 이때도 심부 변연계가 관여한다. 정신적 충격이 심하고 부정적인 일을 많이 겪을수록 감정적으로 예민한 기억이 더 많이 저장되어 새로운 외부 정보들까지 부정적으로 걸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어떤 냄새 하나에 과거의 특정한 감정과 기억이 밀려와 기분이 확 바뀐다거나 공부와 일에까지 지장을 받은 적이 없는가? 그것은 후각을 관장하는 후각신경구 역시 심부 변연계 안에 있기 때문이다.
_「5 변연계, 기쁨과 슬픔의 연주자」에서

학창 시절 그 누구도 우리에게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머릿속이 온갖 생각으로 가득하다. 우리 중 일부는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둥지를 틀고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생각이 뇌를 지배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뇌에 대한 지배권을 되찾아야 한다. 그럴 방법만 알아낸다면 뇌 기능도 나아지고 기분도 나아질 것이며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성공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그 모든 일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데서 시작된다.
_「13 자동화된 부정적인 생각들을 죽여라」에서

책을 읽을 때도 뇌는 자극을 받고 뇌는 늘 그런 자극을 필요로 한다. 그래야 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뇌 기능이 더 좋아지면 우리는 그 뇌를 통해 평생 활발히 뭔가를 배울 수 있다.
두려운 사실은, 꾸준히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을 경우 뇌 속에서 신경세포 간의 연결 부위가 끊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성적이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인간관계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계속해서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면 설사 그 일이 비교적 복잡하더라도 뇌에는 좋지 않다. 예를 들어 아무리 머리가 뛰어난 로켓 과학자라도 배우기를 멈추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안주한다면 그의 천재적인 뇌도 점차 총명함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_「16 뇌를 더 총명하게 만들기」에서

구매가격 : 12,800 원

빅데이터 시대의 언어 연구

도서정보 : 이민행 | 2015-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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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언어 빅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이
언어학 연구의 도구와 양상을 바꾼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사를 언어기호의 사용과 빈도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사가 가장 근접성이 높다. 그런데 놀랍게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는 이 두 대통령의 취임사와 높은 근접성을 나타낸다. 이로써 정책 비전의 제시에서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적 기준이 절대적으로 작용하기보다는 시대정신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함을 엿볼 수 있다.
이런 분석은 어떻게 가능할까? 대통령 취임사라는 ‘언어 집합체’를 컴퓨터 기술을 활용해 파고든 결과이다. 구체적인 언어생활을 통해 형성된 일종의 언어학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음으로써 다양한 언어학 연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인의 실제 언어생활은 그 자체로 빅데이터이다. 특히 한 편의 연설, 시집이나 소설책 1권 등과 같이 일정한 분량과 체계를 갖춘 말의 덩어리는 그 속에서 여러 언어 특성을 추출하고 분석하는 기반이 된다. 이런 말의 덩어리를 코퍼스(corpus)라 하는데 이를 디지털 기술과 도구를 통해 언어학 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 코퍼스를 기반으로 하는 언어 연구에서는 검색 엔진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언어학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 목적에 맞게끔 검색 엔진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양한 연구 분야에 걸쳐 상세한 방법론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연구에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출판사 서평

언어학적 관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는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사와 근접성이 높다!

현대 사회를 빅데이터 시대라 한다. 디지털 환경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일상을 통해 엄청난 양과 다양한 종류의 흔적을 남기는데 이것의 분석을 통해 여론과 정서, 행동 양상과 변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사람들의 언어생활에서도 수없는 빅데이터가 생성된다. 언어학에서의 빅데이터는 ‘말뭉치’ 또는 ‘코퍼스(corpus)’로 불린다. 이것은 말 그대로 말의 뭉치를 뜻하는데, 한 덩어리로 볼 수 있는 언어의 집합체로 보면 된다. 언어학에서는 “일정 분량 이상이 되고 내용상으로 다양성과 균형이 확보된 언어 자료의 집합체”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코퍼스를 발전된 컴퓨터 기술을 통하여 분석함으로써 언어 사용의 양상과 현실 등 언어학 연구를 위한 유용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1990년대 초반 이후로 코퍼스를 이용해 언어의 특성을 밝히는 연구가 연구방법론의 중요한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코퍼스 기반 언어 연구에서는 디지털화된 언어 텍스트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기능이 핵심이 되며 이를 위한 검색엔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언어학 연구자에게 검색엔진을 직접 만드는 일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야이다. 이런 점에서 『빅데이터 시대의 언어 연구』(이민행 지음, 21세기북스)는 언어학 연구자에게 매우 유용한 지식을 선사한다. 쉽고 체계적으로 디지털화된 텍스트를 CWB 검색 시스템으로 구축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검색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추출하고 활용하는 방안과 사례를 함께 제시한다. CWB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에서 개발하여 오픈소스로 공개한 코퍼스 작업대(Corpus WorkBench)를 줄여서 말한 것이다.
이 책은 6개 언어(영어·한국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인도네시아어)를 대상으로 삼아 파생어, 연어 관계, 구문과 어휘의 상관관계, 텍스트의 핵심도와 문서 유사도 등의 언어현상을 탐구한다. 또한 코퍼스로부터 추출한 빈도와 용례를 기초로 하여 6개 언어에 대해 여러 층위의 언어현상을 분석했으며 필요에 따라 Perl-스크립트와 R-스크립트를 이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추가했다.
공연구조적 분석, 변별적 공연어휘소 분석, 군집분석 및 대응분석 방법론 등의 연구방법론을 적용한 이 연구서는 일반 언어학자들과 외국어 교육자들이 자신들의 연구나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및 용례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데 유용한 지식을 제공해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CWB 기반 코퍼스는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중의 하나는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검색 시스템 CQP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검색 시스템은 2GB까지 처리 가능하다. 두 번째 장점은 유니코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언어의 코퍼스 구축을 가능하게 하여 언어 보편적으로 활용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장점은 원천 텍스트의 포맷을 폭넓게 수용하기 때문에 부가되는 언어적 정보에 있어 차이가 있는 자료들도 하나의 코퍼스로 통합할 수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넷째는 검색 시에 정규 표현식을 지원한다는 장점을 갖는다. 이러한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많은 언어들이 이미 CWB 기반 코퍼스로 구축되어 웹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예를 들어 BNCweb이라는 이름으로 웹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영어 코퍼스 BNC는 바로 CWB 기반 코퍼스이다. (22쪽)

위의 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존재를 표현하는 ‘there’와 함께 한 문장 내에 나타나는 동사들 가운데 출현빈도가 높은 것은 ‘seem’, ‘appear’, ‘remain’이다. 이 통계를 뒷받침하는 용례들 가운데 일부는 앞서 50에 제시된 바 있다. 위의 검색식 60에 쓰인 준거점(target) 바로 뒤에는 ‘hw’가 나타나 있는데, ‘hw’ 대신에 ‘word’나 ‘pos’ 등 위치속성이 쓰일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한 선택은 검색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검색의 목적과 결부되어 있다. (91쪽)

이 표에 따르면 소통동사(vc4), 심리동사(vc9) 및 사회관계동사(vc13) 부류가 into 사역구문과 공연하는 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 부류의 동사들은 워드넷 내에서의 평균값과 비교하여 2∼3배 정도 자주 이 구문에 출현한다. 선구적으로 이 구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던 Huston·Francis (2000)에서도 frighten, scare 및 terrify 등 부정적인 심리동사들이 이 구문을 매우 선호한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이들은 이외에도 coax나 charm 등 비이성적인 설득을 시도하는 소통동사와 force나 coerce 등 강요를 의미하는 동사들도 이 구문에 빈번히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222쪽)

여기에서 우리는 한국어의 네 가지 구문과 어휘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여기서 다룬 구문들은 이중목적어 구문, ‘밀다·끌다’ 구문, ‘크기·수량’ 구문, ‘-게 만들다’ 구문이었다. 분석을 통해 공통으로 확인한 사실은 각 구문의 특정 슬롯에 출현하는 어휘들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선택적이라는 점이다. 구문과 어휘와의 호응관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인은 무엇보다도 어휘들이 어떠한 의미부류에 속하느냐이다. 따라서 의미 있는 일반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한국어도 영어의 워드넷에서 제공하는 것과 같은 탄탄한 의미분류 체계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336쪽)

각 언어의 코퍼스를 활용하여 분석을 시도하는 영역은 크게 네 가지다. 어휘 층위의 통계적 분석, 형태론 층위, 연어관계 및 구문과 어휘의 상관관계이다. 코퍼스로부터 추출한 빈도와 용례를 기초로 하여 6개 언어에 대해 각 영역과 관련된 언어현상을 분석했다. 필요에 따라 Perl 스크립트와 R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분석을 더 깊이 있고 넓게 만들었다. 누적백분율을 구할 때와 영어 워드넷(WordNet)의 명사 의미부류 체계와 동사 의미부류 체계를 이용하여 심화분석을 시도할 때 Perl 스크립트를 실행했다. 한편 구문과 어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문서유사도를 구할 때와 단어구름을 그릴 때에는 R 스크립트를 실행시켰다. (4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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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를 모는 여자(개정판)

도서정보 : 전경린 | 2015-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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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와 강렬한 빛으로 살아 있음을 유독 실감케 되는 여름, 문학동네가 전경린의 『염소를 모는 여자』(1996)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염소를 모는 여자』는 전경린이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출간한 첫 소설집으로 등단작 「사막의 달」을 비롯하여 총 여덟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 소설집에는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인 중편소설 「염소를 모는 여자」가 실려 있어, ""전경린""이라는 신인 소설가의 이름을 독자들에게 단숨에 각인시켜낸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마침 출간된 신작 소설집 『천사는 여기 머문다』와 함께, 독자들은 햇수로 등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작가의 시작과 현재를 아울러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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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팔로 하는 포옹

도서정보 : 김중혁 | 2015-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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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가운데 이이만큼 "잡(雜)"한 자 또 있을까. 좋은 걸 좋게 볼 줄 아는 타고난 심미안의 소유자니 그간의 삶이 꽤나 피곤했을 거라 짐작도 해보거니와 동시에 그가 전력에 도통 바닥이란 게 나지 않는 무한한 호기심의 별에서 왔을 거란 확신도 해본다. 그렇다고 뭐, 그가 "어른" "왕자"란 얘기는 아니다. 어쩌면 "평범하고 작고 눈길 가지 않는" 이 시대 평범한 남자들의 대부가 또한 이이가 아닐까 해서다. 서두가 길었다. 우리 시대의 또 한 명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김중혁 작가의 얘기다. 그리고 그의 신작 소설집 『가짜 팔로 하는 포옹』을 막 꺼내든 참이다. 숫자로 치자면 네번째 소설집이고, 그의 입을 빌리자면 첫번째 연애소설집이다. 대놓고 연애라니, 그렇다면 주요한 테마를 "사랑"으로 잡았다는 얘기인데 세상 그 어떤 소설이 사람에 대한 사랑이 아니고서 쓰일 수 있겠냐마는 그럼에도 "김중혁이 이야기하는 남과 여"는 보다 특별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왜? 서두에 밝혔듯이 그는 "잡(雜)"한 남자니까. 잡종은 원래 변종과 별종을 낳는 법이니까.

구매가격 : 9,100 원

촐라체

도서정보 : 박범신 | 2015-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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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2010년까지 1년 간격으로 작가는 장편소설 『촐라체』 『고산자』 『은교』를 펴냈다. 2015년 박범신은 『촐라체』 개정판을 문학동네에서 출간함으로써 그간 혼잣말처럼 불러왔던 "갈망 3부작"을 현실화했다. 세 작품 중 가장 먼저 쓰여진 『촐라체』를 작가가 가장 나중에 다듬어 자신의 "갈망 3부작"을 완결한 셈이다. 박범신은 『촐라체』 개정판을 준비하며 원고를 정성껏 고치고 다듬으며 소설의 서사를 더욱 예리하게 벼려냈다(그 과정에서 200여 매 이상의 원고를 덜어냈다). 또 개정판 편집 과정에서 촐라체 주변 지형이나 방위, 고도 등의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낯선 히말라야 지형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권두에 "촐라체 주변 지형도"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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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과 발표회 옷 만들기

도서정보 : 일본보그사 | 2015-08-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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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옷 부럽지 않은 내 아이의 특별한 날을 위한, 엄마의 특별한 선물! 일 년에 몇 번씩 돌아오는 아이의 공식 행사날을 위한 엄마표 옷 만들기를 위한 책이다. 매년 돌아오는 행사날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크는 것이 아이들인지라 옷을 매번 새 옷을 사 입히기에는 돈이 아깝고, 한번 입히는 것이라고 해서 빌려서 입히고 싶지 않은 엄마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책에는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가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고, 일러스트와 함께 세세한 설명이 적혀있어 처음 아이옷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책만 보고 쉽게 만들 수 있게 했다. 초보를 위한 쉬운 옷 만들기 책이라고 홍보하지만 막상 생략된 설명이 많아서 실제로는 책만 보고 만들 수 없는 책과는 설명의 차원이 다른 책이라 더욱 믿을만하다. 옷은 발표회 날 아이를 빛나게 할 드레스와 턱시도부터 할로윈데이, 크리스마스 등의 특별한 날 이벤트를 위한 옷은 물론 모자, 넥타이, 헤어 리본 등의 소품, 앨리스풍 칼라 원피스와 공주님 무도회 드레스, 엘사 드레스, 평상시에도 입힐 수 있는 원피스와 팬츠, 스쿨룩 재킷까지 고루 소개했다. 특히나 독자들이 어려워하는 패턴 제작과 별도 구매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책 속 작품 45점의 실물패턴을 4장의 패턴지에 모두 담았다. 실물패턴은 100~130cm 사이즈와 140cm 사이즈(4작품)로 제작해 3세부터 10세 아동까지 입힐 수 있게 도안이 준비되어 있다.

구매가격 : 7,680 원

처음 교토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정해경 | 201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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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행길 교토,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교토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교토가 처음이라고 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는 여행이 되도록 구성했다. 다소 넓은 지역까지 아우르고 있는 교토를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추천 일정별 지역별로 나누어 동선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교토는 아는 만큼 보이는 곳이기에 문화유산 답사에도 지장이 없도록 했고, 추천 일정에는 교토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 책은 교토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교토 여행에 앞서 오사카 여행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을 할애해 짧게 교토를 여행한 경험자들이라면, 교토가 그렇게 짧은 시간에 돌아볼 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따라서 교토가 처음인 여행자뿐 아니라 이미 교토를 짧게 다녀간 여행자들에게도 필요한 책이 될 수 있도록 저자의 아낌없는 정성이 들어 있다.
어제와 오늘이 공존하고 일상적인 삶마저도 힐링이 되는 도시가 바로 교토다. 그렇기에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무척 많다. 효율적이면서도 제대로 교토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 위주로 3박 4일 일정을 구성했다. 교토를 지역별로 나누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일정을 고민하고 세부 정보를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고자 했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교토인 만큼 교토의 감춰진 매력을 한번 들춰본다면 교토 여행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교토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교토와 친구가 되게 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서, 교토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고즈넉한 교토의 낭만, 3박 4일 교토 여행법
이 책은 온갖 여행지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모두 담지는 않았다. 감당하기 어려운 방대한 정보로 보는 이가 부담을 느끼거나 선택하기 어렵게 만들지 않는 대신에 교토 여행을 처음 떠나는 독자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 보아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와준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펼쳐보자. 꼭 들러야 할 명소는 물론 맛집 정보까지 수록해 교토를 여행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과다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혼란스러움을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전달하는 핵심 사항만 파악해 저자의 3박 4일간의 일정을 함께하자. 저자가 실제로 여행했던 효율적인 동선을 제시했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꼬여 낭패를 보는 일은 겪지 않을 것이다. 교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본다면 처음 교토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편안한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교토와 관련된 기본 정보를 담았다. 여행 준비, 출국 절차, 교통 정보 등 교토를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았다. 2부에서는 일정에 따른 여행기를 제시한다. 첫째 날은 교토 여행 1번지 기요미즈데라, 히가시야마 골목길 투어, 기온의 랜드마크 야사카진자, 게이모와 마이코가 있는 기온 거리 등을 꼼꼼한 일정으로 여행한다. 둘째 날은 교토 서쪽을 낭만열차 타고 둘러보는 일정이다. 교토 귀족들의 휴양지 아라시야마, 화려한 금빛 누각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킨카쿠지, 교토의 메인스트리트 등을 구석구석 돌아본다. 셋째 날은 조용히 산책하듯 교토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철학의 길, 유럽식 수로각으로 유명한 난젠지, 교토 봄을 상징하는 도지, 깊고 푸른 밤이 아름다운 쇼렌인몬제키까지 알차게 돌아본다. 마지막 넷째 날은 니조조, 도후쿠지, 산주산겐도, 후시미이나리타이샤까지 천 년의 시간을 간직 교토로 시간여행을 하는 일정이다. 3부에서는 교토 근교의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뵤도인, 오하라, 산젠인, 호세인, 잣코인까지 그 지역이 갖고 있는 이야기와 특성을 살펴보고, 입이 즐거운 맛집 투어까지 자세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구매가격 : 10,200 원

좋은 아버지로 산다는 것

도서정보 : 김성은 | 2015-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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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부성(父性)과 아버지 역할, 부부관계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인 김성은 교수가 제안하는 일종의 ‘좋은 아버지가 되는 길’로의 안내서다. 권위적이고 경제적 부양에 큰 비중을 두었던 과거의 아버지와는 달리 요즘 시대에는 자녀와 친밀하고 자녀 양육에 적극 참여하는, 소위 ‘친구 같은 아버지’가 대세다. 이러한 추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각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아버지가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그들이 유명인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녀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현재 아버지의 역할은 경제적 부양과 더불어 자녀와의 정서적 친밀감을 포함하는 개념이 되었다.
이렇게 우리나라 아버지의 모습은 변화하고 있고 또 변화가 요구되고 있지만, 막상 좋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이가 자신의 마음도 몰라준 채 엇나가기도 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잘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여건이 여의치 않은 경우도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버지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아버지들의 부성에 대한 이론 및 연구들을 바탕으로 지금 시대에 좋은 아버지로 살아간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인지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좋은 아버지로 살아가는 것은 남성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부부가 안정적인 관계를 맺고, 가족과 사회가 아버지를 따스하게 응원하며 지지하는 과정이 수반될 때 진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아버지 양육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도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 책을 통해 좋은 아버지로의 여정으로 한 발 내딛기를 바란다.

좋은 아버지로의 여정을 지금 시작하자!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아버지 양육: 그 깊은 의미와 중요성’에서는 아버지 연구와 이론에 기초해 아버지들에게 필요한 양육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렸을 때 아이와 아빠의 애착이 아이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일상에서의 상호작용은 중요하다. 또한 적절한 행동통제와 정서소통을 통해 아이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반면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나친 과보호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아이가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2부 ‘좋은 아빠로 사는 데 걸림돌 치우기’에서는 부부관계와 어렸을 적 아버지의 양육, 그리고 가사와 양육 분담에 관해 이야기한다. 왜 사랑하는 부부가 ‘부정적인 고리’에 갇히게 되는지, 그 유형은 무엇인지, 그리고 여기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또한 아버지의 양육이 현재 남성의 양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며, 협력적인 부모의 역할이란 무엇이고 가사분담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3부 ‘아빠를 응원하는 가족과 사회’에서는 아버지들의 노력을 넘어 부부와 가족, 사회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아버지 개인과 부부의 노력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살아가고 있는 가족과 학교 및 사회에서의 공동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친밀감과 안정적인 부부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며, 남성의 직장생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가족식사가 가족에게 얼마나 놀라운 영향을 끼치는지 이야기하며, 조직과 지역사회에서의 친가족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버지들이 위로받고 회복되기를 바라며, 또 좋은 아버지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버지라는 존재가 자녀와 가족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고, 오늘도 좋은 아버지로의 여정에 힘차게 발을 내딛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400 원

처음 만나는 그림

도서정보 : 선동기 | 2012-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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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두 손을 가지런히 맞잡은 소녀가 지긋이 바라본다. 마치 ""처음 뵙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네듯이. 이 책은 표지 속 소녀처럼 우리에게 말을 거는 그림들로 가득하다.
평범한 회사원,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성의 남편으로 평범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는 지은이 ""레스까페"" 선동기가 2008년부터 개인 블로그(blog.naver.com/dkseon00)에 올린 100여 개의 포스트 중 30명의 화가이야기를 엄선하여 실었다.
책은 ""사랑"".""일상"".""휴식""을 주제로 한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화가의 성향에 따라 30명의 화가를 세 주제로 나누어 배치했고, 화가의 일생을 풀어쓴 글 뒤에 지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5점씩을 골라 싣고 특유의 다정다감한 해설과 함께 실었다. 150점의 ""처음 만나는 그림""들과 나누는 따뜻하고 설레는 시간!

구매가격 : 12,000 원

런던 일러스트 수업

도서정보 : 박상희, 이지선 | 201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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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단행본 표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munge(박상희)와 sunni(이지선)의 영국 유학 보고서. 일러스트레이션 교육으로 이름 높은 킹스턴대학교에서 늦깎이 학생으로 보낸 시간들이 꼼꼼하면서도 유쾌하게 기록돼 있다. munge와 sunni는 모두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서른이 넘은 나이에 불쑥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고, 런던에서 꿈꾸고 배우며 해묵은 자신을 새로이 하기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낸다.

구매가격 : 13,500 원

명작 역사를 만나다

도서정보 : 우정아 | 2012-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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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늘의 미술""에서 큰 인기를 끌며 연재되었던 우정아 교수의 칼럼 ""서양미술 산책""을 단행본으로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 신고전주의에서 후기인상주의까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미술""의 바탕이 완성된 시기의 미술사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한다.

구매가격 : 15,000 원

내 그림을 그리고 싶다

도서정보 : 박상희 | 2014-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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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그림을 그리고 싶다.""
일러스트레이터 munge의 머릿속을 꽉 채운 생각이다. 전작 [그림 그리고 싶은 날]에서 매너리즘에 빠져 있을 때 누구나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스케치 프로젝트들을 구상해 슬럼프를 극복해냈던 그녀. 하지만 이제 한 단계 더 넘어서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그림 그리기 연습만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실력을 키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로 했다. 그 노력의 과정과 결과물이 이번 책 [내 그림을 그리고 싶다]에 빼곡히 담겼다.

구매가격 : 13,500 원

2016 중앙대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5-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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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대로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중앙대 입시를 집중분석, 정보에 목말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중앙대 입학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정돈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중앙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회 기여대학 사업’에서 최고대학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고교현장의 교사 수험생과의 교류가 활발한 특징입니다. 그간 ‘교재’로의 역할을 해온 논술가이드북에 이어 지난해 학생부전형가이드북을 교사용 학생용으로 구분해 무료배포, 확대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현장 이해를 도왔습니다. 올해는 논술가이드북을 더욱 업그레이드, 중앙대 논술을 준비하는 데 손색 없는 논술백서를 내놓았고, 중앙대 입시정보를 얻는 데 손색 없는 것은 물론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까지 고려한 ‘디지털 입학처’를 야심 차게 내놓으며 대입을 선도하는 입학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선 굳이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중앙대 입학처가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중앙대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셈이지요.

입시설계에 있어서도 ‘착한 대학’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수시 선발인원은 정원의 68%에 달합니다. 학생부위주전형을 대폭 확대, ‘실수 하나에 미끄러지는’ 정시 대비 수험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있는 특징입니다. 물론 학생부위주전형의 의미인 ‘고교교육 정상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6 중앙대로 가는 길]은 중앙대 입시를 한눈에 이해하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입시분석 코너 외에 중앙대의 구조조정의 배경과 과정까지 더듬어 수험생들이 궁금해할 중앙대 실체와 미래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무료배포하는 e-Book [2016 중앙대로 가는 길]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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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대해부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5-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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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6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대해부]은 대입 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요강과 기출문항을 집중분석, 서울대 의학계열로 가는 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특징입니다.

의대 치대 수의예 등 올해 의학계열 수시 대비의 핵심은 다중미니면접입니다. 2013학년 서울대 의예과가 도입한 후 2014학년 치의학과, 2015학년 수의예과로 점차 확대된 서울대 의학계열의 다중미니면접은 올해 지방의대로 영역을 넓히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계명대 의예과가 모집요강에서 “인성 강화 면접(MMI, Multiple Mini-Interview) 실시한다”고 밝혔고, 인하대 의예과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다른 모집단위와 달리 3개의 면접실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수시에서 의학계열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매년 진화하고 있는 서울대 다중미니면접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서울대 의예과 지망생이라면 올해 2016 입시에서 다중미니면접을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하는 수시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을 10명 늘리고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정시 일반전형 면접인원을 5명씩 줄이기 때문입니다. 정시 일반전형도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하지만 성격은 조금 다릅니다. 2014학년 정시에서 1단계에서 수능으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실당 10분씩 6개 면접실에서 총 60분간 면접을 실시했지만 지난해 2015학년 단계별 전형을 폐지하고 적격여부 판단으로 바뀌면서 면접실당 10분씩 총 4개 면접실에서 40분간 면접고사를 실시했습니다. 올해 2016 정시는 면접실당 15분씩 2개 면접실에서 총 30분간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실당 시간이 5분 늘었지만 면접실 개수가 지난해 4개에서 2개 줄어들었습니다.

치의학과와 수의예과도 일반전형 비중이 더 높습니다. 치의학과의 경우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15명, 수시 일반전형 30명 선발인원 3명 중 2명이 다중미니면접을 치릅니다. 수의예과는 40명 중 지균 15명, 일반전형 25명으로 10명 중 6명이 다중미니면접을 치르는 수시 일반전형으로 선발됩니다.

기본적으로 다중미니면접은 학생들의 인성검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됐지만 서울대 의학계열 면접은 인성검증을 위한 상황면접 외에 빅데이터 분석, 제시문 분석 후 발표, 면접관과의 토론 등의 형태로 진화하며 학생의 사고력, 순발력 등 의사가 갖춰야 할 여러 덕목과 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과 적성을 검증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습니다.

문항이 발전해온 만큼 최근 3년간 출제된 의예과 다중미니면접 문항과 2년간 출제된 치의학과 면접 문항, 지난해 처음 실시된 수의예과 다중미니면접을 통해 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왔는지 살필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베리타스알파는 e-Book [2016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대해부]를 통해 서울대 의학계열은 물론 타 대학 의학계열로 가는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타 대학의 롤 모델로 자리한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의 기출문항의 복원과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제시합니다. 의대는 신유형 대비가 필요하고, 치대는 고교생활과 지원동기에 대한 생각이 중요하며, 수의대는 시사관련 전공적합성과 생명과학 대비가 필요한 등 미묘하게 다른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당장 2016학년 입시에서 중요한 2015학년 서울대 의대 수시/정시 다중미니면접 기출문항 복원과 분석은 물론, 최근 3개년이 되는 2014학년 서울대 의대 수시/정시 다중미니면접의 복원과 분석, 2013학년 서울대 의대 수시 다중미니면접 기출문항 복원도 수록했습니다. 문항이 그대로 출제될 리는 없지만 일부 중복되는 주제가 있는 것은 물론, 지형을 더듬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여깁니다.

베리타스알파가 제시한 [2016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대해부]를 통해 서울대 의학계열은 물론이고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할 타 대학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진학 교사들이 전략의 기본 토대를 다지는 데 도움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서울대 명품 강의 2

도서정보 : 장덕진 외 13인 | 2012-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되는 주요 문제영역을 밀도 있게 리뷰해주면서, 우리가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어떤 관점을 택하며,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의 문제를 폭넓게 제기했던 『서울대 명품 강의』, 그 두 번째 책인 『서울대 명품 강의 2』가 출간되었다. ""인간 본성과 사회적 삶의 이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번 신간은 2011년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이 개설한 제4기 시민교양강좌 ""아름다운 공동체를 향한 사회적 상상력과 교양""에 참여했던 강사 14명이 자신들의 강의록을 바탕으로 집필한 것이다.

구매가격 : 11,300 원

쌍전

도서정보 : 류짜이푸 | 2012-08-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 고전소설의 백미인 『홍루몽』 해설서 4부작으로 홍학紅學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중국 인문학계의 거장 류짜이푸(劉再復·1941년생)가 『홍루몽』과 정반대의 지평에 서 있는 『삼국지』(나관중의 『삼국연의』)와 『수호전』을 정면으로 해부하고 비판해 지난 수백 년간 중국에서 이들이 미친 ""거대한 해악害惡""을 파헤친 책 『쌍전雙典-삼국지와 수호전은 어떻게 동양을 지배했는가』를 상자했다. (원서는 『雙典批判』(2010, 三聯書店))
이 두 소설은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고전이며 『삼국지』는 집집마다 꽂아두고 보는 소설이다. 중국고전소설이지만 중국만의 소설은 아니며 한·중·일 삼국에서 매우 널리 읽혔고 동양의 전쟁·역사 판타지의 원형으로서 수많은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삼국지』는 대학에서 신입생에게 권장하는 고전 1백 권에 들어가기도 한다. 한국과는 달리 중국에서는 『수호전』의 인기 또한 『삼국지』 못지않게 지속적이고 폭발적이다. 저자가 책의 제목으로 사용한 ""쌍전雙典""이라는 용어는 풀이하면 ""두 권의 경전""인데, 이는 조금의 과장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다.
류짜이푸는 왜 ""쌍전""에 대하여 작심하고 붓을 들었을까? 그 이유는 쌍전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짐작할 수도 있겠고, 반면 전혀 짐작하지 못하는 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류짜이푸가 주목하는 것은 『삼국지』가 보여주는 권모술수 숭배현상 및 『수호전』이 보여주는 폭력 숭배현상이다. 저자는 쌍전의 뛰어난 문학성 속에 녹아든 이러한 폭력성과 권모술수의 여러 책략들이 지난 수백 년간 사람들의 심성에 켜켜이 쌓여왔다고 지적한다. 그리하여 급기야 ""악惡도 진화한다""는 말처럼 하나의 위형僞形(원형에 반대되는 가짜)문화를 형성했다고 본다. ""강탈 행위""와 ""살인 행각""에 불과한 일들이 ""하늘을 대신하여 도를 행한다""는 명분 아래 행해지고 ""반란은 정당하다""는 일종의 민중 이데올로기를 통해 아무런 죄책감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 삶아 먹거나 창자를 내거는 일이 자행된다. 또한 오로지 술책으로 상대편을 공격하고 기만할뿐 아니라, 사당死黨을 결성해 소수의 일부가 다수의 삶을 잔혹하게 짓밟는 쾌락과 성취가 『삼국지』의 그 장대한 스케일을 가득 채우고 있다고 지적한다. 류짜이푸의 오랜 학문적 친구이자 이 책의 서문 「""삼국지 인간""과 ""수호전 인간""에 대한 경고」를 집필한 린강林崗 홍콩 중산대학 교수는 쌍전의 이러한 측면들이 소설의 한 장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실질적 ""정치 윤리""를 형성하고 이데올로기로 작용해 사람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폭력과 기만·술수가 문화 자체를 바꾸는 ""악의 진화""를 통해 술수가 판치는 역사의 화려한 춤과 폭력적인 혁명에 대한 숭배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한다.

구매가격 : 13,500 원

조선의 과거제도 이야기

도서정보 : 차상찬 | 2015-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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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과거제도 이야기》는 언론인이며 사학자였던 선생의 유고를 모아서 출판한 《조선사외사(朝鮮史外史)》의 ‘제도와 풍속’편(명성사 刊)을 옮긴 것이다. 동 시리즈로 제2권 역대 인물열전, 제3권 명승·고적·명물과 역사상 유서 있는 화(花)·조(鳥)·수(獸), 제4권 잡편(雜篇)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전하는 것은 1권 본책 뿐이다.
여러 가지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에 관련한 그의 저서를 통해 새롭게 역사 이외의 감추어진 진실을 추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이 책은 전자책 각각 7권으로 출간되었다.
‘조선의 성씨 이야기, 조선의 과거제도 이야기, 조선의 징병제도 이야기, 조선의 보부상 이야기, 조선의 봉화 이야기, 조선의 백정(白丁) 이야기, 조선의 명절과 놀이문화’이다.


[서평]

-본문 중에서
과거(科擧)는 예전에 국가에서 인재를 뽑아 쓰는 일종의 시험제도이다.
원래는 중국에서 수나라와 당나라 이래 적용했던 제도로 지금으로부터 수년 전 고려 제4대 임금 광종(光宗) 9년 무오년(958년)에 고려가 처음으로 그것을 채택한 것이었다. 이제 들어오게 된 경유에 관해 말하면 다음과 같다.

소과(小科) 이른바 진사·생원이 될 자격을 뽑는 첫 번 시험이다. 거기에 합격하는 사람은 초시라 하여 그 다음해 감시·복시(監試覆試)(회식會試)에 시험을 보는 자격을 주고 그 사람 수에 있어서는 서울이나 시골 각지를 통하여 천 명으로 한정하였다.

무과(武科)초시는 서울이나 지방의 각 병영(兵營)에서 치러졌다. 사람의 숫자는 서울을 통하여 모두 2백 명이고 응시자는 무관의 자제 또는 무관에 수양을 한 사람으로 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안서 민요시집

도서정보 : 김억(안서) | 2015-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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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 민요시집』은 1948년 ‘김억’의 민요시집(한성도서 刊)으로 모두 7부로 구성되었으며 90여 편의 싣고 있다. 이것은 신작 몇 편과 전에 써두었던 미발표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집으로는 남한에서 발간한 마지막 시집으로 인정되는 작품이다.
본서 대부분은 일정한 음률형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원문을 그대로 영인했고 본문 중 한글과 한자의 병기와 주석을 달았다. 또한 띄어쓰기와 본문은 모두 운율에 따라 원본 표현대로 두었습니다.

[서평]

저자의 대표 최초 번역시집《오뇌의 무도(1921)》와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1923)》는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이다.
안서(岸曙)는 김억의 별호이며 ‘해파리의 노래’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시집’으로 80여 편을 담고 있다. 그는 모두 5편 정도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우리 현대시의 초창기 시집으로 서구의 안목을 새로운 시가로 지평을 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문
[바슬바슬 가랑잎]
갈바람에 바슬바슬
지는 가랑잎,
가랑잎은 바슬바슬
어디를 돌고.

바슬바슬 가랑잎은
하늘을 돌다
가랑잎은 바슬바슬
땅위에 앉네.

기두노라 기둔 것이
몇몇해인고
가랑잎만 바슬바슬
기별(寄別)은 없고.

바슬바슬 가랑잎을
손에 쥐이니,
가랑잎도 바슬바슬
하소를 하게.

구매가격 : 10,000 원

2016년 대비 공무원 사회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8-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공무원 사회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4)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상세한 해설이 붙어 있는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연도별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지난 책(2014.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아래의 기출문제가 추가되었습니다.
2015년 국가직 9급
2015년 지방직 9급
2015년 서울시 9급
2015년 사회복지직 9급
2015년 교육행정직 9급
2015년 경찰 2차
2015년 경찰 1차
(2) 분량 문제 때문에 각 단원 끝에 붙어있던 기출문제 해설을 생략하고, 대신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기출해설이 필요하신 분은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①-(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최근 3년간(2013~2015) 총 16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하루 한장 영단어 초등1, 2학년용 A

도서정보 : 장세훈 | 2015-04-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언어의 기본인 단어 학습을 위하여 최적화된 책입니다. 한단어를 여러번 쓰면서 학습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단어를 세트 개념으로 반복해서 쓰면서, 자연스럽게 단어가 암기되도록 하고, 스스로

체크 할 수 있는 책 속에 숨겨진 두뇌 자극 시스템을 활용해서, 더욱 영단어를 쉽게 암기하도록 구성하

였습니다.
매일 하루 한쪽의 단어를 손으로 써본다면, 더욱 놀라운 어휘력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자녀들,

학생들에게 간단한 숙제로 미래를 만들어 주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2016년 대비 공무원 사회 (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8-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공무원 사회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3년간(2013~2015) 총 16회의 각종 공무원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4.10월 발행)과 달라진 점
아래의 기출문제가 추가되었습니다.
2015년 국가직 9급
2015년 지방직 9급
2015년 서울시 9급
2015년 사회복지직 9급
2015년 교육행정직 9급
2015년 경찰 2차
2015년 경찰 1차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하루 한장 영단어 초등1, 2학년용 B

도서정보 : 장세훈 | 2015-04-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언어의 기본인 단어 학습을 위하여 최적화된 책입니다. 한단어를 여러번 쓰면서 학습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단어를 세트 개념으로 반복해서 쓰면서, 자연스럽게 단어가 암기되도록 하고, 스스로

체크 할 수 있는 책 속에 숨겨진 두뇌 자극 시스템을 활용해서, 더욱 영단어를 쉽게 암기하도록 구성하

였습니다.
매일 하루 한쪽의 단어를 손으로 써본다면, 더욱 놀라운 어휘력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자녀들,

학생들에게 간단한 숙제로 미래를 만들어 주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2016년 대비 공무원 사회 (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08-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공무원 사회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3년간(2013~2015) 총 16회의 각종 공무원 시험을 연도별로 배치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4.10월 발행)과 달라진 점
아래의 기출문제가 추가되었습니다.
2015년 국가직 9급
2015년 지방직 9급
2015년 서울시 9급
2015년 사회복지직 9급
2015년 교육행정직 9급
2015년 경찰 2차
2015년 경찰 1차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하루 한장 영단어 초등1, 2학년용 C

도서정보 : 장세훈 | 2015-04-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언어의 기본인 단어 학습을 위하여 최적화된 책입니다. 한단어를 여러번 쓰면서 학습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단어를 세트 개념으로 반복해서 쓰면서, 자연스럽게 단어가 암기되도록 하고, 스스로

체크 할 수 있는 책 속에 숨겨진 두뇌 자극 시스템을 활용해서, 더욱 영단어를 쉽게 암기하도록 구성하

였습니다.
매일 하루 한쪽의 단어를 손으로 써본다면, 더욱 놀라운 어휘력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자녀들,

학생들에게 간단한 숙제로 미래를 만들어 주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하루 한장 영단어 초등2, 3학년용 A

도서정보 : 장세훈 | 2015-05-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언어의 기본인 단어 학습을 위하여 최적화된 책입니다. 한단어를 여러번 쓰면서 학습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단어를 세트 개념으로 반복해서 쓰면서, 자연스럽게 단어가 암기되도록 하고, 스스로

체크 할 수 있는 책 속에 숨겨진 두뇌 자극 시스템을 활용해서, 더욱 영단어를 쉽게 암기하도록 구성하

였습니다.
매일 하루 한쪽의 단어를 손으로 써본다면, 더욱 놀라운 어휘력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자녀들,

학생들에게 간단한 숙제로 미래를 만들어 주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중국의 힘

도서정보 : 조관희 | 2015-08-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3억 인구의 나라 중국, 8가지 키워드로 새롭게 만난다
우리나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 온 중국, 과연 우리는 중국을 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상호 긴밀한 관계에 있다. 오랜 역사를 함께 걸어 온 중국이지만 생각보다 우리는 중국을 잘 알지 못한다. 그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품고 있는 가장 큰 오해는 우리가 문화적으로 꽤 오랫동안 중국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중국 문화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중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우리와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의 저자는 대중들에게 중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2009년, MBC 자회사인 MBC 라이프 채널 개국을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인 6부작 [인문기행 중국] 1, 2회에 ‘베이징’ 편을 진행했으며, 2014년에는 KBS 교양 프로그램 [인문강단 락(樂)]에서 ‘중국’이라는 키워드로 6차례 강의를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관련한 여러 저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호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중국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것들을 그간의 강의와 저서 가운데 가려 뽑아 8가지 키워드로 선정하고, 중국을 색다르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했다.

◆ 중국을 이해하는 8가지 키워드
1 황색 중국인들은 왜 황색을 좋아할까?
2 역사 중국사에 숨겨진 온고지신 정신
3 전쟁 가장 큰 의미가 있는 전쟁과 가장 부도덕한 전쟁
4 문화대혁명 중국 대륙을 휩쓸었던 광기의 역사
5 장성 장성에 갇혀 버린 중국
6 베이징 하늘 아래 유일한 수도
7 사합원 폐쇄적 세계관이 반영된 건축물
8 홍루몽 중국인을 열광하게 만든 소설의 등장

단숨에 알아 가는 중국 이야기
이 책은 기존의 통사적이고 연대기적인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황색, 역사, 전쟁, 문화대혁명, 장성, 베이징, 사합원, 홍루몽 등 8가지 키워드를 통해 중국을 새롭게 조명한 것이 큰 특징이다. 중국의 기원과 관련 있는 황색,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중국의 역사, 가장 의미 있는 전쟁인 페이수이 전투와 가장 부도덕한 전쟁인 아편전쟁을 살핀다. 또한 중국 대륙을 휩쓴 문화대혁명,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만리장성에 얽힌 뒷이야기, 이상적인 계획 수도로 만들어진 베이징, 중국의 전통 건축양식 사합원과 중국의 대표 소설 《홍루몽》까지 역사, 문화, 건축, 문학 등 중국의 여러 모습을 담아 흥미로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각 키워드마다 삽입되어 있는 풍부한 도판들은 다양한 모습의 중국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저자가 중국을 여행하면서 직접 찍은 것으로, 단순한 여행객에 그치지 않고 직접 삶을 경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야 할 내용은 주석을 달아 풀이해 독자들이 쉽게 중국 이야기에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을 뛰어넘어 중국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러브 인 뉴욕

도서정보 : 그웬 쿠퍼 | 2015-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 소개 | “인간들은 참 이상해. 내 털이 붙으면 더 따뜻할 텐데 왜 그렇게 화를 내는 걸까? 인간들은 참 이상해. 속으로는 서로를 그렇게 생각하면서 왜 그렇게 아닌 척할까?” 고양이가 정말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궁금한 당신 두 팔 사이에 누워 가르랑거리는 고양이와 함께 잠드는 당신. 사랑하는 누군가를 얼마 전 떠나보낸 당신. 외면해온 과거를 인정하고 새봄을 꿈꾸는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한,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뭉클한 뉴욕과 음악과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까칠하지만 사려 깊은 고양이 ‘프루던스’가 바라보는 인간 세상 가끔은 너무나 귀엽고 가끔은 코믹하고 가끔은 한없이 애교스럽다가도 어느새 획 돌아서버리는 ‘밀당’의 귀재, 고양이. 소설 《러브 인 뉴욕》의 중심 화자인 ‘프루던스’는 그중에서도 더더욱 사람을 믿지 않고 곁을 주지 않는 까칠한 고양이다.(‘프루던스prudence’는 ‘신중함’, ‘조심성’이라는 뜻이다.) 초록색 눈동자에 몸에는 호랑이 줄무늬를 지닌 프루던스는 3년 전,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중년 여인 사라를 만난다. 처음에는 외면했지만, 그녀의 다정한 노랫소리를 듣고서 비로소 자신이 간택해야 할 인간을 찾았음을 깨닫는다. 그 뒤 3년 동안 뉴욕의 낡고 허름한 아파트에서 그들의 삶은 웃음과 낮잠, 음악 그리고 프루던스가 바라온 잔잔하고 변함없는 일상으로 채워진다. 사라의 남편은 아내와 딸을 버리고 오래전에 떠났고, 사라의 외동딸 로라는 그저 어쩌다 한 번 마지못해 찾아올 뿐이다. 그런 사라에게 있어 프루던스는 유일한 가족이자 삶에 음악을 되찾아준 친구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라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타이피스트로 생계를 꾸려가는 사라는 가끔 귀가가 늦긴 했지만 이렇게 며칠 동안 집을 비운 적은 없었다. 결국 사라는 돌아오지 않고 사라와 서먹한 관계인 딸 로라가 그녀의 남편 조시와 함께 찾아와 사라의 물건들을 상자에 담기 시작한다. 프루던스는 사라가 쓰던 물건들과 그 안에 깃든 냄새가 사라지면 사라가 영영 돌아오지 않을까 불안하다. 결국 프루던스는 로라와 조시와 함께 낯선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고층 아파트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제 프루던스는 삶이 영원히 바뀌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도도하고 개성 강한 고양이 프루던스에게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때로 참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다. 인간들은 멋지게 타고난 고양이 발을 일러 멋대로 ‘양말’이라고 불러대고, 고양이라면 본능적으로 정확히 알 수 있는 ‘시간’에 대한 감이 없어서 시계 따위에 의존하니 말이다. 전에 사라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줬는데, 로라는 비싼 유기농인지 뭔지 하는 맛없는 사료를 줘서 먹기가 싫다. 게다가 ‘고양이식 예절과 습관’(고양이 식사는 매일 정확히 같은 시각에, 인간들이 식사하기 전 준비가 끝나야 하고, 정식으로 소개받기 전에는 서로 만지면 정말 큰 실례이다 등등)을 새로 가르치려면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또 인간들은 고양이와 달리 거짓을 쉽게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바보 취급하기에도 만만하다. 너무 조용해서 적막하기만 한 고층 아파트도 왜들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전에 살던 오래된 아파트는 그림도 걸려 있고 화초도 많았고, 이웃집 소리와 거리 소음까지 또렷이 들리고 구경할 것들이 참 많았는데 말이다. 프루던스는 잡지사에서 일하는 조시와 변호사인 로라가 출근하고 나서야 옷장에서 나와 집 안을 쓸쓸히 돌아다니며, 점점 더 옅어져가는 사라의 냄새를 붙들고 사라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고양이에게는 단 한 사람만이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프루던스는 사라가 없는 동안 로라가 그녀 대신 점점 더 마음속에 커져가는 것 또한 불안하기만 했다. 대도시 뉴욕,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펼치는 사랑과 화해의 드라마 뉴욕 한복판에서 잘나가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로라에게 프루던스는 낯설고 성가신 존재다. 엄마인 사라가 남긴 고양이어서 차마 버리지 못하고 데려왔지만, 늘 과중한 업무에 치이고 유산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는 로라에게 있어 부담스럽고 까칠하기만 한 프루던스. 하지만 엄마와 로라를 이어주는 마지막 끈과도 같은 존재이다. 젊은 시절 사라는 우연히 뉴욕에 들렀다가 음악과 춤 그리고 닉을 만나 로라를 낳았지만, 결국 남편도 친구도 곁을 떠나 홀로 로라를 키워야 했다. 하지만 로라를 위해 본격적인 음악을 포기하고 작은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며 가난하지만 행복한 시절을 보낸다. 그때부터 사라가 가장 사랑한 음악은 딸 로라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가을, 뉴욕시에서 ‘삶의 질’이라는 명분 아래 빈민가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그들이 살던 낡은 아파트가 갑작스럽게 붕괴될 위험이 처하고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하지만, 로라와 사라에게 있어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던 이웃 만델바움 씨의 고양이 허니는 건물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였다. (이 사건은 ‘작가 노트’에서 상세히 언급하고 있는 1998년의 실화에서 빌려온 것이다.) 교회에서 돌아온 만델바움 씨는 고양이를 구해달라고 애원했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크레인이 건물을 부수기 시작하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 고양이 허니를 구하러 위험한 건물로 들어간 로라. 경찰들에게 강제로 끌려나온 로라가 다시 허니를 찾으러 가겠다고 떼를 쓰자 사라는 딸의 뺨을 후려갈긴다. 딸의 생명과 안전이 더 소중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사라에게 로라는 오히려 크게 실망하고 ‘작고 연약한 생명체를 사랑하려면 끔찍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무거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 뒤 엄마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도, 믿음도, 감사도, 사랑마저도 봉인해버리고야 만다. 한편 사라는 수년 전 프루던스를 발견하면서, 그 옛날 구하지 못했던 고양이 허니를 떠올린다. 외모까지 쏙 빼닮은 프루던스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언젠가는 딸 로라에게 전해지리라 간절히 바랐던 것이다. 프루던스가 실수로 백합을 먹고 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로라는 비로소 프루던스 그리고 엄마 사라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깨닫게 된다. 해고를 각오하고 병원을 달려간 로라는 간절히 애원하며 프루던스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낯익고 그리운 노래에 간신히 눈을 뜬 프루던스의 눈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돌아온 사라가 아니라 로라였다. 한편 실직한 남편 조시는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알파빌 스튜디오를 재개발에서 구하고자 백방으로 노력하여 결실을 거두고, 사라의 옛 친구인 스타 아니스 또한 동참한다. 아니스를 통해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로라는, 이제 사랑하는 남편, 고양이 프루던스 그리고 배 속의 아기와 함께 뉴욕을 떠나는 날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언젠가 아름다운 공원에서 엄마에게 들려준 시를, 그 시를 가사로 삼아 엄마가 부른 노래를 녹음한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한다. 프루던스와 함께 그 그리운 노래를 들으며, 로라는 그들 안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함께하는 엄마의 존재와 사랑을 기억한다. 《러브 인 뉴욕》은 이렇듯 가난했지만 서로로 인해 살아갈 수 있었던 따뜻한 과거를 기억하는 이야기이다. 서로를 더없이 사랑하면서도 멀어지게 된 엄마와 딸, 잃어버렸던 삶과 뉴욕의 시티 라이프 사이에 다리가 된 고집 세고 까칠한 고양이가 전하는 엉뚱한 고백이다. 또한 우리 안에 언제나 깃들어 있는 희망과 치유의 힘 그리고 동물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 모두를 보다 나은 인간으로 만드는지를 증명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세월은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났을 때 진정으로 시작된다. 세상에 태어났을 때. 평생을 함께할 인간을 찾았을 때. 삶이 중요해지기 시작한다. 사라가 나를 발견한 날처럼. 그날 이후 나는 줄곧 나만의 세월을 헤아려왔다. 프루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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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삶

도서정보 : 임솔아 | 2015-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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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응모작과는 "체급" 자체가 다른 소설이었다."_"심사평"에서

여태껏 대학소설상에 걸었던 우리의 기대가 오히려 이 공모전의 한계를 규정해버린 것은 아닌지 자성해보게 될 정도로,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고 있었다. "성장"의 여러 방향 중에서도 가장 냉혹하고 잔인한 경로를, 이토록 현실에 단단히 뿌리박고서 담담하게 따라간 소설이 있었던가. 로버트 코마이어의 『텐더니스』나 블레이크 넬슨의 『패러노이드 파크』처럼, 강렬하고 파괴적인 사건과 그것을 바라보는 무감한 시선이 얽혀들며 읽는 이를 섬뜩하게 만드는 성장소설을 소개한다. 종래의 성장소설을 떠올리고 읽는다면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기 어려울, "신종"의 출현이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