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만남을 조르는 행운의 여신(세번째 책)

도서정보 : 靑崑 全 敎 燁 | 2015-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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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그동안 시리즈로 연재하던 주역을 통한 경영이야기 세번째 내용입니다. 주역은 그 근본 사상을 원형리정(元亨利貞)이라고 했을때 세번째는 리(利)이며 이는 이용하여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행운이란 그냥 찾아오지는 않지만 스쳐 지나갈 때를 맞추어 잘 낚아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행운의 여신이 나를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나를 만나려고 만드는 것이 필요하며 그 방법적인 이야기 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한국문학전집147 계집하인

도서정보 : 나도향 | 2015-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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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의 단편소설이다. 박영식은 관청 사무를 끝내고서 집에 돌아왔다. 얼굴빛이 조금 가무스름한데 노란빛이 돌며 멀리 세워 놓고 보면 두 눈이 쑥 들어 간 것처럼 보이도록 눈 가장자리가 가무스름 한데 푸른빛이 섞이었다. 어디로 보든지 호색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는 삼십 내외의 청년이다. 문에 들어선 주인을 본 아내는 웃었는지 말았는지 눈으로 인사를 하고 모자와 웃옷을 받아서 의걸이에 걸며 “오늘 어째 이렇게 일찍 나오셨소?” 하며 조금 꼬집어 뜯는 듯한 수작을 농담 비슷이 꺼낸다. 영식은 칼라를 떼면서 체경 앞에 서서 “이르긴 무엇이 일러 시간대로 나왔는데” 하고 피곤한 듯이 약간 상을 찌푸렸다. “누가 퇴사 시간을 몰라서 하는 말요?”

구매가격 : 500 원

한국문학전집146 뽕

도서정보 : 나도향 | 2015-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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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호에 발표했으며 나도향의 후기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노름꾼의 아내 안현집은 무식하고 정조 관념이 거의 없는 여자이다. 동리의 돈 있는 인물들과 어울려 헤프게 몸을 맡기던 그는 뒷집 머슴인 삼돌이와 남의 뽕을 훔치러 갔다가 들켜 뽕지기에게 몸을 맡긴다. 평소 안현집을 노리던 삼돌이는 온 동리에 이 소문을 퍼뜨리고... 가난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간들의 도덕 혼미와 성 질서 실종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한국문학전집142 지하촌

도서정보 : 강경애 | 2015-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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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의 단편소설이다. 해는 서산 위에서 이글이글 타고 있다. 칠성이는 오늘도 동냥자루를 비스듬히 어깨에 메고 비틀비틀 이 동리 앞을 지났다. 밑 뚫어진 밀짚모자를 연신 내려쓰나. 이마는 따갑고 땀방울이 흐르고 먼지가 연기같이 끼어. 그의 코밑이 매워 견딜 수 없다. 「이애 또 온다.」 「어 아. 」 동리서 놀던 애들은 소리를 지르며 달려온다. 칠성이는 조놈의 자식들 또 만나는구나 하면서 속히 걸었으나 벌써 애들은 그의 옷자락을 툭툭 잡아당겼다. 「이애 울어라 울어.」 한 놈이 칠성의 앞을 막아서고 그 큰 입을 헤벌리고 웃는다. 여러 애들은 죽 돌아섰다. 「이애 이애 네 나이 얼마?」 「거게 뭐 얻어오니 보자꾸나.」 한 놈이 동냥자루를 툭 잡아채니 애들은 손뼉을 치며 좋아한다. 칠성이는 우뚝 서서 그중 큰놈을 노려보고 가만히 서 있었다. 앞으로 가려든지 또 욕을 건네면 애들은 더 흥미가 나서 달라붙는 것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500 원

한국문학전집124 적도

도서정보 : 현진건 | 2015-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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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의 적도는 1930년대 전반기 한국사회와 다층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공적인 삶에 가해지는 식민지 현실의 구속력을 올바로 ‘반영’하는 한편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인물들의 타락한 일상을 핍진하게 ‘재현’함으로써 근대소설사 내내 사실주의적 장편소설들이 행해온 현실 탐구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작품의 말미에서 민족사적으로 소중한 항일적인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도 현실에 대한 저항으로서 중요한 성취에 해당된다. 그러면서 적도는인물 및 서사 구성 차원에서 사적(私的)으로 압축된 ‘공간적 형식’을 통해 독자들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끌어내는 데도 성공하고 있다. 이렇게 반영과 재현 표현의 방식으로 복합적인 주제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이 소설의 특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문학전집122 희생화

도서정보 : 현진건 | 2015-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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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딸로 태어난 S는 예쁘고 똑똑한 학생이다.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아버지의 유산으로 살아간다. 같은 학교의 미남이며 똑똑한 대구 양반가 출신의 K를 만나게 되고 서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둘은 K집이 반대할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S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S의 집에서는 어머니와 동생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K의 행동거지가 이상함을 안 오촌당숙은 고향에 계신 할아버지를 올라오시게 하여 장가를 가라고 한다. 그때 누나의 편지를 들고 K가 묵고 있던 오촌당숙의 집에 갔던 나는 그 말을 듣게 되고 결국 누나에게 말하게 된다. 누나에게 이 말을 할때 K는 누나를 찾아와 결혼을 안하기 위해서 달아나기로 한 결심을 말하고 누나는 부모 형제를 버리지 말라고 하며 자신은 생각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한다. K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나고 누나는 그뒤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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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역사단지 천자문(제3마당)

도서정보 : 황효상 | 2015-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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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은 한마디로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수 만배의 지혜(智慧)와 인정(人情)이 들어있다고 봅니다. 곧 내 가정을 일으키는데 인성(人性) 인내(忍耐) 화목(和睦) 역사관(歷史觀) 국가관(國家觀) 대사업(大事業) 등이 들어있다. 즉 인내심 이후에 화목이 나오며 화목한 다음에 대사업이 이루어진다. 곧 내가 먼저 알아야 만이 내 자식에게 꾸중보다는 격려와 칭찬과 덕담을 할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내 가정을 일으키는 길이라고 봅니다. 곧 이 책은 내 가정에 평생을 두고 대대로 활용하여 써 먹을 수 있는 문구가 들었다고 보는바(所=事)입니다. 곧 직장이나 대사업 대무역을 하는데 써 먹을 수 있는 문구가 있다고 보는 봐(見)입니다. 인생 삶에 멋이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없을 때 또 부모로부터 따뜻한 보살핌 등이 없고 폭행과 학대(虐待) 등을 받고 당하였을 때 그것에 대한 원망을 벗어나 그대가 그대 자식을 위해 따뜻한 말을 해줄 때 그대 자식은 내 가정을 일으켜 세울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박차고 일어서기가 성인군자도 어려운데 보통 중생들로서는 더욱더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은 내 자식을 위하여 내가 스스로 자립을 하여 자식을 위해 뭔가 용기와 희망의 말을 해줄 때 그대 가정은 일어 설수가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한다면 결국 인생사는 내 가정을 일으킴에 있고 내 나라를 일으킴에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과 나와 인연이 된다면 만일에 이 책을 읽는 사람은 그대 가정을 일으켜 세우는데 힘찬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는 봐(見)입니다. 곧 화랑도들과 어린새싹들에게 내 가정과 내 나라를 일으켜 세우는 데 밑바탕이 되었으면 하여 제가 이 책을 짓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결국에는 내가 못다한 것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것이 인생사의 길이라고 봅니다. 인생의 멋쟁이는 내 가정을 일으키는데 있다고 봅니다. 내 가정을 일으킬려면은 부모와 더 나아가 조부모의 도움이 없이는 빨이 일으킬 수가 없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곧 부모와 조부모와 스승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 만이 내 가정을 일으켜 세울 수가 있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여러분께서 다만 이 천자문(千字文)의 글자 하나하나에 역사와 주요한 문구을 먼저 알고 대사업을 시작한다면 판단이나 결정을 할 때 많은 도음을 받을 것이라고 봅니다. 나아가 그대 직업과 사업이 더 번창할 것이라고 보는 바(所=事)입니다. 끝으로 두음법칙도 한글학자의 전용물이 아니다. 세종대왕의 깊은 뜻을 받들어 누구나 백성이 편하게 쉽게 쓰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나아가 역사나 문학이나 문서 전달을 위하여도 원 글자를 기록하여야 중생들이 이해하기가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두음법칙을 적용 않하고 한자 익힘을 위하여 가능(可能)한 원음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중복설명이 있으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라옵니다. 아울러 해석에 조금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는 바(所=事)이나 여러분께서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시기를 바라옵니다. 많은 지적과 아울러 격려를 바라옵니다. 이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은 1마당에서 마지막 25마당까지입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의 가정(家庭)에 자식(子息)=화랑도(花郞道 여랑도 포함)에게 격려와 덕담을 해주어 슬기가 즉 지혜가 마음속에 간직하게 하여 만복(萬福)과 화목(和睦)하시기를 기원(祈願)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힘찬 하루 보내세요. 내 농사 내가 지어보세. 내 가정 내가 지어보세. (終) 桓紀 9211년 神市開天 5912년 檀紀 4347년 甲午年(갑오년) 西紀(서기) 2014년 3월 9일 일요일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心操彿山(심조불산) 庸辭(용사) 黃孝相(황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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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도서정보 : 나병춘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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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시와시학」신인상으로 등단한 나병춘의 두 번째 시집. 사물에 대한 깊은 사랑과 긍정을 담은 시가 총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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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 135 별리

도서정보 : 함대훈 | 2015-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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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을 보내는 소희의 마음엔 지난 구월에 헤어질 때와는 딴판으로 남편이 멀리 떠나가는 그런 울적한 기분이었다. 영철도 소희가 자기 아내 같아서 그 전과도 다르게 떠나기 전날 밤은 집안을 잘 보살피라는 말이며 어머님 시중을 잘 들어드리란 말이며 토지에 관한 이야기 추수에 대한 이야기며 가정 경제에 대한 가지가지 이야기가지 하였다. 소희는 그말을 머리를 숙이고 듣고 있었다. 이야기가 길면 길수록 그집이 더욱 제집 같은 생각이 나고 영철이가 제 남편 같은 생각이 나서 눈물이 겨웁도록 영철이가 미더웠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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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떼 날아오르다

도서정보 : 차한수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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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시적 개성을 일관되게 유지해 온 차한수 시인의 시선집. 그의 따뜻하고 절제된 시 88편과 평론을 선별해 담았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언어를 넘어서서 존재의 본질을 탐색하는 사유 침묵의 정관으로 새로운 주제를 찾아 나고 있다. 양장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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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거든

도서정보 : 장기숙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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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한맥문학」으로 등단한 장기숙의 시집. 폭넓은 상상력을 동반하여 신선미를 풍기는 시가 총 3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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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에선

도서정보 : 서동균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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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월간「문학21」로 등단한 서동균 시집. 삶과 죽음이라는 극한적 상황에서 전개되는 비관적 현실인식이 강하게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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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코칭 크리스천 연애 리부트

도서정보 : 박민진 | 2014-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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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연애 코칭을 해온지로 10년이 지났다. 그간 많은 글을 썼고 강연을 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매너리즘에 빠진 나를 발견했다. 새로울 게 없었고 글을 쓸 때나 강연을 할 때 습관적으로 하는 나를 발견했다. 그러다 하루는 ‘이렇게 많은 걸 연애할 때부터 알아야 할까?’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주 기초적인 기독교 가치관을 중심으로 새로운 크리스천 연애에 관련된 강연자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자료로 강의를 해봤는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듣는 사람들뿐 아니라 강의를 하는 나까지 생명력을 되찾았고 마치 음식재료 본연의 맛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때 알았다. 지금까지의 모든 칼럼과 강연을 이제는 리부트(Reboot) 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리부트의 결과물이 바로 당신이 읽고 있는 이 책이다. 이 책은 크리스천 청년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연애에 대한 궁금증들을 솔직하고 시원하게 답변해 줄 것이다. 지금부터 만나게 될 ‘세 편의 연애강의’는 기독교 가치관에 입각한 흥미진진한 강의가 될 것이며 복잡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꼭 붙들어야할 가치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 책이 이제 연애를 앞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등불 같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연애를 잘 하기 위한 본질은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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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낭만이 아니다

도서정보 : 한국시인협회 | 2014-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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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2일~25일 동북아역사재단 의 후원으로 협회 회원 및 독도 관련자들이 울릉ㆍ독도 탐방 행사를 가졌다. 민족의 섬 울릉ㆍ독도 사랑 을 주제로 한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학을 매개체로 한 나라 사랑의 의지를 더욱 곤고히 다지게 되었으며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작품집을 펴냈다.

구매가격 : 4,000 원

포용도판백가공안 약칭 포공안 1회-20회 1

도서정보 : 명나라 안우시 | 2014-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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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나라 때 명판관 포증(布拯)을 주인공으로 한 ‘포공안’(包公案)의 수록작을 개작했다. TV 드라마 ‘판관 포청천’은 ‘포공안’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예시 斷云: 國法昭彰不可違 人生何必費心機。 단운 국법소창불가위 인생하필비심기 판단은 다음과 같다. 국법이 밝아 위반할 수 없는데 인생에서 어찌 반드시 마음을 낭비하는가?   員成空使圖鞋計 入獄方知包宰明。 원성공사도혜계 입옥방지포재명 오원성이 옥에 들어가서야 포청천 재상이 현명함을 알다.    話說江州城東永寧寺有一和尙 姓吳名員成 其性騷裂。 화설강주성동영녕사유일화상 성오명원성  기성소렬 각설하고 강주성 동쪽에 영녕사에 한 화상이 있어서 성은 오 이름은 원성으로 성격이 시끄러웠다. 因爲檀越張德化娶南?韓應宿之女名蘭?爲妻 久調琴瑟之歡 未葉熊?之祥 切情懇禱 求嗣續後。 인위단월장덕화취남향한응숙지녀명난여영위처 구조금슬지환 미엽웅비지상 절정간도 구사속후 ?(어릴 영 ?-총20획 y?ng) 시주인 장덕화가 남향 한응숙의 딸 한난영을 처로 삼아서 오래 금슬의 즐거움을 누려 아직 아들 낳는 경사가 없어서 절이 간절하게 기도하여 후손을 낳아 후대를 잇길 구하였다. 每遇三元聖誕 建設醮祠 凡朔望之日 專請員成在家理誦。 매우삼원성탄 건설초사 범삭망지일 전청원성재가리송 매번 3원 성탄일에 초제의 제사를 세워 초하루와 보름날에 오로지 오원성을 청해 집에서 경전을 암송하게 했다. 員成每?蘭?貌如?? ?似潘? 香塵步剪影翩翩 露出百般嬌體態; 원성매처난영모여완유 빈사반번 향진보전영편편 로출백반교체태 ?(완 ?-총10획 *) ?(박대할 즐거워하다 유{훔칠 투} ?-총12획 to?u) 潘(뜨물 소용돌이치다 반 ?-총15획 pa?n)?(머리 센 모양 파 ?-총17획 bo? po? pa?n) 剪影 [ji?ny?ng] 1) 사람의 얼굴이나 인체·물체의 윤곽에 따라 종이를 오려내다 2) 실루엣 3) 사물의 윤곽 香? [xi?ngch?n] 6경ㆍ6진의 하나. 코[鼻根]로 인식하는 대상. 향기롭거나 구린 냄새로 정식(情識)을 어지럽게 하므로 진(塵)이라는 이름이 붙음 향을 태운 재 翩翩 [pi?npi?n] 1) 훨훨 나는 모양 2) 소탈하다 3) 경쾌하게 춤추는 모양 오원성이 매번 난영의 모습을 훔쳐보니 완유와 같고 살쩍은 소용돌이쳐 세고 향기가 걸음걷는 실루엣이 나는 듯하며 여러 가지 교태를 노출했다. 紅裙影動色飄飄 恁是一般香?質。 홍군영동색표표 임시일반향염질 홍색 치마 그림자는 표연히 색이 동요하니 향기나는 요염한 바탕이었다. 員成一眼?看 無意誦經。 원성일안초간 무의송경 오원성이 한번 훔쳐보다가 불경을 외울 뜻이 없었다. 須臾慾心?動 展轉難禁 意圖?姦也。 수유욕심송동 전전난금 의도인간야 ?動 너무 황송하여 몸이 떨림 ?(조심할 연장되다 인 ?-총14획 y?n) 잠시만에 욕심이 움직여 돌아누움을 금지하기 어려우니 의도는 간통을 하려고 했다. 遂自思無計可成 彼?轉寺中 密生姦計云:“韓氏有一婢女名小梅者 其事非他 計難成就。” 수자사무계가성 피만전사중 밀생간계운 한씨유일비녀명소매자 기사비타 계난성취 곧 스스로 성공할 계획이 없어서 그날 저녁에 절에 돌아와 비밀리에 간계를 생각해 내었다. “한씨는 한 시녀가 있는데 이름을 소매라고 하니 일이 그녀가 아니면 계획이 성취하기 어렵다.” 故於次日瞰化往外 假討齋糧爲由 來至彼家 賄托小梅 求韓氏睡鞋一隻。 고어차일감화왕외 가토재량위유 래지피가 회탁소매 구한씨수혜일척 瞰(멀리 볼 내려다 볼 감 ?-총17획 ka?n) 睡鞋 [shu?xi?] 부녀자들이 잠잘 때 신던 신 賄(뇌물 회 ?-총13획 hu?) 그래서 다음날에 멀리봐서 밖으로 가며 식량을 가지고 감을 이유로 그녀 집에 이르러서 소매에게 뇌물로 부탁해 한씨가 잘 때 신던 신 한 개를 구했다. 小梅?然竊出與之。 소매초연절출여지 소매는 조용히 훔쳐내 주었다. 員成得鞋 喜不自勝 轉回寺中 自以爲慶 乃捧鞋歎曰:鳳鞋兮 鳳鞋兮 惹起風情兮!思之弗得兮 如狂醉。今日得鞋兮 得鞋兮 稱我良緣兮!問我佳期兮 定何日? 원성득혜 희불자승 전회사중 자이위경 내봉혜탄왈 봉혜혜 봉혜혜 야기풍정혜 사지불득혜 여광취 금일득혜혜 득혜혜 칭아양연혜 문아가기혜 정하일 ?鞋f?ng xi? : ??? ??? ??女子所穿的?花鞋。以鞋?花?多??凰,故? ?情 [f?ngq?ng] 1) 풍치 2) 운치 3) 풍향·풍력의 상황  오원성은 신발을 얻고 기쁨을 스스로 이기지 못하고 절에 돌아와 스스로 경사로 여기고 신발을 받들어 올려 탄식해 말했다. “아름다운 신이다! 바람을 야기하는구나! 생각을 못하니 미친 듯 취한듯하네. 오늘 신발을 얻었으니 내 좋은 인연이라고 할만하다! 나에게 좋은 시기를 물어 어느 날로 결정할까?” 員成賦罷 每日沈吟無奈。 원성부파 매일침음무내 ?吟 [ch?ny?n] 1) 읊조리다 2) 망설이다 오원성의 시부를 다 짓고 매일 망설이고 어찌할 수 없었다. 適次日張檀越來寺議設醮事 行童報知 員成故將睡鞋一隻?在寺門。 적차일장단월래사의설초사 행동보지 원성고장수혜일척주재사문 行童 절에서 심부름하는 아이 마침 다음날에 장덕화 시주가 절에 와 제사를 논의하니 시동이 보고하여 알리니 오원성이 일부러 부인의 잘 때 신 한짝을 절문에 버리게 했다. 德化拾取進寺 心甚驚疑。 덕화습취진사 심심경의 장덕화는 신을 줍고 절에 들어가 마음이 더욱 놀라고 의심하였다. 旣與員成話畢 歸家大怒 根究睡鞋不見之由。 기여원성화필 귀가대노 근구수혜불견지유 根究 [g?nji?] 1) 철저히 추구하다 2) 철저히 캐다 3) 철저히 따지다 이미 오원성의 말을 미치고 집에 돌아가 크게 화내며 잠잘 때 신이 보이지 않는 이유를 철저히 캤다. 遂將韓氏逐轉母家 經日休退。 수장한씨축전모가 경일휴퇴 休退 벼슬을 내놓고 물러나 쉼 곧 한씨를 모친집에 ?아내서 날이 지나서 쉬었다. 員成聞知計就 潛跡逃回 處於西?太平源 改姓馮名仁 蓄髮三年。 원성문지계취 잠적도회 처어서향태평원 개성풍명인 축발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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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는 불순하다

도서정보 : 최정 | 2014-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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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시집. 시인이 살아온 삶의 궤적을 촘촘하게 일기 형식으로 써 놓은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모기가 피 뽑아갈 때 한 모금씩 피를 뽑아가다니 더는 참을 수 없다 날렵하게 숨어있다 덤벼들어 꿈속까지 윙윙댄다 벌써 일주일째 홈매트 매운 향에 취해 악목을 꾼다 곳곳에 구멍 꿇려 피를 쏟는 꿈 암컷 수명 길어야 30일이라는 네이버 지식검색 읽고서야 홈매트 코드 뽑는다 고작 30일의 너와 사랑 나누면 이 가을도 도망가겠지 내 피로 생존하던 너의 30일 가볍게 스러지겠지 네 어둠마저 스러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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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마법같은 영어 독해 레터 1

도서정보 : 조성민 | 2014-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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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영어 독해를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풍부한 예문과 설명을 담은 레터. 매회 역사 문학 과학 등 전 분야에 걸친 원서 중 일부를 발췌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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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너도 미쳐라

도서정보 : 이생진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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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진 시집『반 고흐 너도 미쳐라 』. 현대문학 을 통해 등단한 이생진 시인이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주제로 시를 썼다. 반 고흐에 대한 이야기를 시어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4,500 원

마음으로 본 큰세상

도서정보 : 정금호 | 2014-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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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예술촌장 불이 정금호의 세상읽기. 고향 땅 언덕배기에 있던 폐교를 꾸미고 가꾸며 행복이 머무는 동네 해오름 예술촌 을 열어 놓고 오늘도 그곳에서 여전히 흙을 만지며 행복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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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피서법

도서정보 : 박영원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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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원 시집『몽상피서법』. 1965년 전군 문예작품 현상모집 시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영원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시인이 걸어온 발자취를 간결한 언어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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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도서정보 : 노희정 | 2014-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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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정 시집『강화도』. 강화도 육필문학관 노희정 관장이 전하는 강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물리적인 거리나 종교 이념에 상관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강화도를 바라보는 시인은 강화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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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직장인의 출근길 (EVebook)

도서정보 : 이우람 | 2014-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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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되면 다른 사람들처럼 월요일이 오는 것을 싫어한다. 그렇다고 그렇게 목놓아 기다린 주말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정말 평범하게 보낸다. 그럼에도 내가 출근길을 좋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월요일 출근길을 나서는 직장인의 이야기 하지만 나와 다른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그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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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극장

도서정보 : 박산 | 2014-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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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 시집『노량진 극장』. 시인은 자신의 시를 읽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이 시집을 펴냈다고 한다. 일상 속 풍경들을 성숙한 시어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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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인에게

도서정보 : 박희진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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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인에게 그것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글자 그대로 미래의 시인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성실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가슴속에 엄연히 숨쉬고 있는 근본 마음 바탕 선하디선한 순수성에의 그리움이나 겸허한 신뢰가 없었다면 그 시는 한 줄로 써질 수 없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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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그리운 날에 차 한 잔 시 한 모금

도서정보 : 박정래, 정병례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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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성현들의 말씀은 시간이 흐를수록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차는 시간 속에 녹아 있는 아름다움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맛과 향이 깊어지며 사색과 깨달음과 친구가 된다. 사람이 그리울 날에 차 한 잔 하며 시를 한 수 맛보는 즐거움은 사람이 차를 닮고 차가 사람을 닮게 만드는 영겁의 시간이 될 것이다. 사람이 그리운 날에 차 한 잔 시 한 모금 권하며... - 차를 그리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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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공을 결정하라

도서정보 : 박민진 | 2014-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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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이용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냈다. 규모의 경제가 아닌 재능이 막대한 부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 안에서 스타트업을 거대 기업으로 만들어낸 많은 슈퍼스타들이 탄생했다.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했던 과거의 인프라와 예산은 이제는 거의 필요하지 않다. 이제는 리더의 재능과 아이디어가 사업의 전부라 할 정도로 지식이 서비스의 핵심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과연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과 그들의 성공을 도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조직의 리더는 물론 스타트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와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도전이 될 것이며 부를 이루는 초석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시대는 여전히 새로운 슈퍼스타와 성공신화를 원한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 슈퍼스타가 되는 길을 훨씬 더 넓어졌다. 문제는 우리가 그 길로 들어서기로 결정했느냐다. 당신의 재능과 지식이 비즈니스모델과 결합할 수 있다면 당신 역시 새로운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 이제부터 그 첫 번째 여정을 시작해보자.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지 못한다면 그러한 구조는 아무런 소용도 없다. 자신의 재능을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구현되는 방식만이 효과적이고 확실하며 오래 지속된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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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magediet.co.kr 팽창 선조라 불리는 튼살 치료

도서정보 : 홍성민 | 2015-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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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의 여러 문제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 방법은 튼살침을 사용해서 진피 콜라겐만을 끊어 놓으면 몸의 자연치유력으로 다시 재배열되는 과정에서 재생이 이루어지게 되며 튼살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예시문 조사수와 청문 튼살치료 조사수 [趙士秀]는 1502(연산군 8)∼1558(명종 1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계임(季任) 호는 송강(松岡). 선(選)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수견(壽堅)이고 아버지는 방좌(邦佐)이며 어머니는 신형(申炯)의 딸이다. 1531년(중종 26)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정언·교리·보덕 등을 역임하고 1539년 경차관(敬差官)으로 파견되어 성주사고의 화재원인을 조사하기도 하였다. 그 뒤 제주목사·이조참판 등을 거쳐 대사성·대사간·대사헌·경상도관찰사 등의 직책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다시 이조·호조·형조·공조의 판서를 거쳐 지중추부사·좌참찬에 이르렀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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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中的无限宇宙

도서정보 :| 2014-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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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活在?方文化圈里的我??常?因???我??宇宙形象的想法非常相像而大吃一?。那是?宏?宇宙和微?宇宙同一性的想象,?代物理?也?始越?越?心???世界的?似性。本?以?方哲??基?,利用?代科?的?般成果重新解?了宇宙的形象。?,通?比?科???的?据,?明了宏?宇宙和微?宇宙?般因素之?普遍存在10的30次方?一比例常?。?而,提出了宇宙以10的30次方?一常??媒?在?空无限重?的‘分形宇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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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Infinito en una Part?cula

도서정보 : YUN PYO JUNG | 2014-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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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 libro muestra a los lectores todos los secretos del universo que los seres humanos no han podido ver hasta ahora. Hay un orden sorprendente y similar tanto en las part?culas elementales como en el universo que se extiende al infinito. Este libro puede convertirse en un trampol?n para que la humanidad de un salto hacia otra etapa de nuestra civiliz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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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ssi?re d’Infini

도서정보 : YUN PYO JUNG | 2014-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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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livre d?voile aux lecteurs tous les secrets de l univers que l homme ne pouvait voir par le pass?. Il y a un ordre surprenant et similaire tant dans les particules ?l?mentaires que dans l univers qui s ?tend l infini. Ce livre peut devenir un tremplin pour ?lever l humanit? une autre ?tape de civilisation.

구매가격 : 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