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기븐 골키퍼의 선방
도서정보 : J. 카멜레온 | 2015-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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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축구에 관한 문학적 성찰을 담은 이야기이다. 엄청난 슈팅이 터지며 기븐 골키퍼는 날아가는 공을 붙잡으려 했다. 테베즈를 놓쳐버린 레스캇의 얼굴에 망연자실한 절망감이 서서히 드리워지고 있었다. 문전 앞에서 공격수를 놓쳤다는 것은 수비수에게 최대의 굴욕이며 패배감을 맛보는 지름길이었다. 이윽고 공은 산타크루스의 앞에 떨어졌다. 산타크루스는 공을 몰고 가며 눈빛을 빛냈다. ‘이것이야말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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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휘둘러 써야지
도서정보 : J. 카멜레온 | 2015-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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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것을 가진 남자에 대해 그리고 있다. 신 여신 전지전능.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하나의 진실이 있다. 편안한 곳에서 영원히 아름다운 창조적인 사람들이 살아가는 화합적 세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13,000 원
장관 나와라!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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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네거리에 노인들이 피켓을 들고 나와섰다. 도대체 무엇인 문제일까를 어쭤보니 세상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기초연금 20만원을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줬다가 빼앗아 간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연금인데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못 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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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수안보의 야경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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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내의 문학기행을 통해서 알게된 문학인들 그리고 대천해수욕장을 보롯한 보령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나서 수안보의 야경을 보기 위해 수안보상록호텔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옛명성을 잃어버닌 수안보의 밤거리를 살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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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는 의무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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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은 왕조시대의 백성과 달라야 한다. 백성은 왕과 정권이 시키는 일에 충실하면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왕은 군주요 나라의 주인이기에 백성은 부인을 모시고 그이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의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주시민이란 왕의 신하나 백성이 아닌 이 나라의 주인이다. 나라가 잘못을 저지르면 당연히 나서서 고쳐라고 주장을 하는 것이 의무라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여름도 비껴가는 바쁜 나날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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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지친 일상을 살아온 사람들이라곤 하지만 내 생활은 그냥 그렇게 무더위에 지친 나날이 아니라 무더위도 잊은 채 나돌아 다니는 생활이다. 무더위가 비껴갈 만큼 바쁜 생활? 도대체 은퇴하고 집에 있는 백수가 도대체 무엇이 그리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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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톺아보기 1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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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으로 동재된 우리의 자랑거리 창덕궁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고 알아보기 위해 구석구석 샅샅이 알아보기로 하는데 역사와 전통이 어린 건물과 거기에 얽힌 이야기들 그리고 그것을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다르게 보고 느끼는 사연들을 알아보자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창덕궁 톺아보기 2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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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을 돌아보는데 1권에서 겨우 궐내각사와 금쳔교를 돌아보았으니 이제 겨우 궐내로 들어서는 셈이다. 2권에서는 진선문을 들어서서부터 낙선재까지의 궁궐안을 구석구석 살펴 보기로 하자.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쉬운 곳곳을 살펴보고 눈에 뜨지 않는 것도 살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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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여름 일기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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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가만이 있지 못하고 노대는 버릇은 올여름도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과연 이 여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서울 농부 그리고 늙은 어르신이 하는 일이 무엇일까? 이 여름을 어찌 보내고 있는지 살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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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황포돛배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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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는 바닷가가 아니다. 그런 파주에 황포돛배가 있으니 임진나루에서 아니 적성의 고랑포구에서 타보는 황포돛배는 그 나름의 특별한 인연을 맺어 준다는데 떼배가 오가던 임진강의 작은 물목을 오가는 돛배를 타고 그 옛날을 회상하여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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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잔소리
도서정보 : 서정일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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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잔소리 정말 지겹죠? 그런데 그 잔소리가 정말 미워서 하는 소리일까요? 그게 아니란 걸 잘 알면서도 자꾸만 엇나가는 아이들을 얼마나 가슴 아파하는지는 알기나 하나요? 그런 잔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을 때에야 그 까닭을 알게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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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자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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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고는 행복할 수 없다. 예외는 없다. 살아 있음의 찬란함을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사랑을 해야 한다. 사랑을 통해 즐거워질 수 있고 사랑을 통해 가슴 설렐 수 있다. 사랑은 마법이다. 사랑하지 않으면 생활의 기쁨을 누릴 수 없다. 수필집 ‘사랑하자!’는 모두 5부 59편의 수필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의 소재는 사랑하면 보이게 되는 일상의 놀라움이다. 작품을 읽게 되면 사랑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 수필집을 통해 감동을 받고 더 많은 사랑하였으면 참으로 좋겠다.(春城)
구매가격 : 15,000 원
강릉 문화탐방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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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원회원들이 강릉문화원을 탐방하는 여행이 있었다. 마침 서대문문화원어르신문화동아리의 자서전 쓰기 강사로 활동 중이어서 함께 가서 그곳에서 마지막 수업을 해야 하는 관계로 함께 하면서 보고 들을 것을 적어보기로 한다. 강릉문화원에서 꼭 가보라고 권한 [모정의탑]은 너무 감명을 받아 한국의 앙꼬르와뜨 라고 명명해보기도 하면서........
구매가격 : 1,000 원
북국사신
도서정보 : 이효석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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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의 단편소설이다. 북국의 이 항구에 두텁던 안개도 차차 엷어 갈 젠 아마 봄도 퍽은 짙었나부에. 그동안 동지들과 무사히 건투하여 왔는가? 항구에 안개 끼고 부두에 등불 흐리니 고국을 그리워하는 회포 무던히도 깊어 가네. 내가 이곳에 상륙한 지도 어언 두 주일이 넘지 않았나. 그동안 찾을 사람도 찾았고 볼 것도 모조리 보았네. 모든 인상이 꿈꾸고 상상하던 것과 빈틈없이 합치되는 것이 어찌도 반가운지 모르겠네. 남녀노소를 물론하고 다같이 위대한 건설사업에 힘쓰고 있는 씩씩한 기상과 신흥의 기분! 이것이 나의 얼마나 보고저 하고 배우고저 한 것인지 이것을 이제 매일같이 눈앞에 보고 접대하는 내 자신 신이 나고 흥이 난다면 군도 대강은 짐작할 수 있겠지. 더구나 차근차근 줄기 찾고 가지 찾아서 빈틈없이 일을 진행하여 나가는 제 3인터내셔널의 비범한 활동이야말로 오직 탄복하고 놀라지 않을 수밖에 없네.
구매가격 : 500 원
최치원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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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의 학자·문장가인 최치원에 관한 설화. 최치원이 당나라에 있을 때의 일화에 관련된 문헌설화이다. 한 편의 설화이기는 하나 내용 구성면에서 다분히 소설적 면모를 띠고 있어 소설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이 설화는 원래 ≪수이전 殊異傳≫에 수록되었던 것이 뒤에 성임(成任)의 ≪태평통재 太平通載≫ 권68에 ‘최치원(崔致遠)’이라는 이름 아래 전재되어 있고 그 뒤 권문해(權文海)의 ≪대동운부군옥≫ 권15에는 ‘선녀홍대(仙女紅袋)’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어 전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옥단춘전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4-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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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단춘전]은 서로 도우며 살 것을 맹세한 두 사람의 우정의 변화와 의로운 기생 옥단춘의 순정을 그린 애정소설이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에 널리 읽혔던 작품인데 작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다. 이 작품의 남주인공 이혈룡과 김진희는 각각 정승의 아들로 태어나 동문수학(同門受學)하면서 친형제처럼 가까이 지냈다. 두 사람은 세의(世誼)를 지키면서 서로 도울 것을 굳게 맹세했다. 그런데 이혈룡은 과거에 낙방하고 궁곤하게 되었고 김진희는 과거에 급제한 뒤 평안 감사가 되었다. 혈룡이 도움을 청하려고 진희를 찾아가니 진희는 거지 차림으로 찾아온 혈룡을 대동강에 빠뜨려 죽이려 했다. 이때 감사를 모시고 있던 기생 옥단춘이 혈룡의 비범함을 보고 사공을 매수하여 혈룡을 살리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은 뒤 경제적으로 후원한다. 혈룡은 과거에 급제해서 암행어사가 되어 진희를 벌하고 옥단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이 작품에서 가난을 참다못해 도움을 청하려고 김진희를 찾아가는 이혈룡은 몰락한 양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전일의 맹세를 생각하며 찾아온 이혈룡을 모르는 체하고 죽이려 하는 김진희는 겉으로는 신의(信義)를 내세우면서도 자기의 이익을 독점하기 위해서 신의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양반층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조선 후기에 양반층이 권력을 잡은 뒤 이를 세습하는 벌열(閥閱) 집단과 권력의 주변에서 멀어져 몰락한 선비 집단으로 나누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대립과 갈등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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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옹전
도서정보 : 박지원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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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년(영조 33)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전기(傳記). 실존 인물인 민유신(閔有信)이 죽은 뒤에 그가 남긴 몇 가지 일화와 작자 스스로 민유신을 만나 겪었던 일들을 엮고 뇌(柰 죽은 사람의 생전의 공덕을 기리는 글)를 붙인 전기이다. ≪ 연암별집 燕巖別集 ≫ 방경각외전(放揭閣外傳) 에 실려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양(南陽)에 사는 민유신은 이인좌(李麟佐)의 난에 종군한 공으로 첨사(僉使)를 제수받았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뒤로 벼슬하지 않았다. 민유신은 어릴 때부터 매우 영특하였다. 그는 옛사람들의 기절(奇節)과 위적(偉蹟)을 사모하여 7세부터 해마다 고인들이 그 나이에 이룬 업적을 벽에다 쓰고 분발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일도 이루지 못한다. 70세가 되자 그 아내가 올해는 까마귀를 그리지 않느냐고 조롱하였다. 민옹은 아내의 말을 듣고 기뻐하며 범증(范增)은 기이한 계교를 좋아하였다고 쓰고는 태연하였다. 박지원이 18세에 병으로 누워 음악 ·서화 ·골동 등을 가까이하고 때로는 손님을 청하여 해학과 고담을 들으며 마음을 위안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우울한 증세는 풀 길이 없었다. 마침 민옹을 천거하는 이가 있어서 그를 초대하였다. 민옹은 도착하자마자 인사도 나누지 않고 때마침 피리 불던 이의 뺨을 때리고는 "주인은 기뻐하는데 너는 왜 성을 내느냐"고 꾸짖었다. 작자는 웃으며 악공들을 돌려 보내고 그를 맞이했다. 이 때에 민옹의 나이는 73세였다. 민옹은 기발한 방법으로 환자의 입맛을 돋우어주고 잠을 잘 수 있게 해주었다. 민옹은 어느 날 밤에 함께 자리한 사람들을 마구 골려대고 있었다. 그들은 민옹을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어려운 질문을 퍼부었으나 민옹은 끄떡도 않고 대답하였다. "귀신을 보았는가?" "어두운 데 앉은 사람이다." "신선은?" "세상 살기를 싫어하는 가난한 사람." "나이 많은 것은?" "글을 많이 읽은 사람." "가장 맛좋은 것은?" "소금." "불사약은?" "밥." "가장 무서운 것은?" "자기 자신." 이처럼 그의 대답은 쉽고 막힘이 없었으며 자기를 자랑하기도 하고 옆사람을 놀리기도 하여서 모두 웃었으나 그는 얼굴빛도 변하지 않았다. 함께 있던 사람 중에 누군가가 해서(海西)에 황충(蝗蟲 누리. 메뚜기과에 속하는 곤충)이 생겨 관가에서 황충잡이를 독려한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듣고 민옹은 곡식을 축내기로는 종로 네거리를 메운 칠척장신의 황충보다 더한 것이 없는데 그것들을 잡으려 하나 커다란 바가지가 없는 것이 한이라고 하여 일좌를 어리둥절하게 하였다.
구매가격 : 500 원
유충렬전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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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정통제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정통제는 토목의 변으로 적국의 포로가 되기도 한 군주로 이러한 배경하에서 정통제는 난징에서 다른 곳으로 천도하려 하나 창해국에서 온 외교사절인 임경천의 권유로 천도할 생각을 접는다. 이 때 정언주부(正言主簿) 직에 있는 유심이라는 신하가 있었는데 개국 공신의 자손으로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었으나 자식이 없었다. 이를 우려하여 부인 장씨와 의논하여 형산에 빌어 태몽을 꾼다. 꿈의 내용은 자미원의 화신이 청룡을 타고 와 청룡을 놓아 보내고 자신은 장씨의 품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었고 이후 장씨는 태기가 있어 자식을 얻게 되는 데 이 자식이 주인공 유충렬(劉忠烈 류중례)이다. 자미원(유충렬)은 천계에서 익수와 불화하여 상제에게 익수를 벌하도록 청한다. 이로 인해 익수는 지상으로 추방되고 지상에서 본작의 악역인 정한담으로 환생한다. 그러나 익수도 추방되기 전에 자미원을 모함하여 궁지에 빠진 자미원은 지상으로 달아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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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업전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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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군전≫의 주인공은 실존 인물인 임경업이다. 그러나 작품에 등장하는 그의 모습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실제 임경업은 어린 나이에 부친을 여의고 가족을 부양하거나 농사를 짓지 않았다. 이런 모습은 영웅을 주인공으로 하는 다른 소설에서 주인공이 고귀한 가문의 인물인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또한 임경업이 남경동지사를 수행하고 호국 청병대장으로 출전해서 가달과 싸워 항복을 받고 돌아오는 대목은 완전한 허구다. 고난을 이겨내고 민중의 삶을 살며 국제적으로 뛰어난 인물로 형상화된 임경업은 극적 효과를 가질 뿐 아니라 당시의 민중들에게 희망이 되었고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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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페셜 쿠폰북
도서정보 : 강원도청, (주)소프트하우스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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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다양한 명소 및 우수업소에 대한 할인 쿠폰 북입니다. 강원도의 먹거리 잠자리 즐길거리에 대한 소개 및 할인 쿠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쿠폰은 오프라인 책자 전자책 모바일사이트(http //cmap.kr)을 통해서 배포되며 등록된 명소 업소에 대하여 정해진 기간내에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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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上仙境百年壽2
도서정보 : 김동제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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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의 시대를 지나 healing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하여 건강과 관련된 좋은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엄지의 제왕. 천기누설. 내 몸 사용 설명서등...... 저 또한 건강에 많은 관심이 있는 한 독자로써 이러한 방송을 보면서 많은 참고가 되었으며 좀 더 보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여러 독자 분들에게 좀더 쉽게 접근할 수있는 방법을 생각 중 인기 방영 프로그램을 요약 편집하여 제공하면 5~1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본인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으리라 판단되어 간소하게 편찬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란 철저히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기(氣)를 하는 사람으로 대부분의 병은 기가 부족하여 옵니다. 기를 받으면 기혈순환이 활성화 되어 어떤 치유법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차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결코 완치가 된 것은 아닙니다. 완치는 아픈 부위의 근육과 조직. 뼈가 튼튼하게 재생되었을 때 비로서 가능합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는 것은 오로지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방송에 출현 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되찾는 과정도 그렇게 힘이 들고 난해한 동작이나 운동. 섭생으로 이루워 지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저를 찾는 분들에게 결코 어려운 운동을 지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쉬워서 문제라고나 할까요? 쉬운 동작을 매일 꾸준히 행하신다면 결코 암을 비롯한 성인병. 퇴행성 및 노인성등 불치의 병은 없습니다. 오로지 인내와 노력만이 요구 될 뿐입니다. 1000년 고도의 아름다움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경주역에서 400m 떨어진 중심상가 동편에 자리하여 먹거리가 충분하고 숙박시설이 양호한 곳에 수련장을 마련하여 힐링 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21c 치유관광을 여는 산실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코저합니다. 힐링스테이를 통하여 좀더 적극적으로 건강을 몸소 체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명실상부한 건강인으로 신선마을의 주인이 되는 길을 열어 더블어 함께 건강사회를 여는 초석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등 시각적인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보완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평생건강의 복(福)을 누리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 경주신선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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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 132 박씨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5-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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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조선 숙종 때의 소설로서 일명 박씨부인전 이라고 한다. 작자와 연대는 미상이며 인조때 있었던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실재 인물이었던 이시백과 그 아내 박씨라는 가공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여러 가지 이야기를 엮은 서사 문학이다. 이 박씨전 은 여러 면에서 자주성이 매우 강한 작품으로 우리 나라를 주무대로 사건이 전개되면서 남주인공 이시백을 비롯하여 인조 대왕 임경업 호장 용골대 등 역사적 실재 인물을 등장시킨 것부터가 특이하다. 더욱이 이 작품은 남존 여비 시대에 여성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드문 것이어서 오늘날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다. 신선의 딸인 박씨와 시비 계화 만리를 훤히 본다는 호왕후 마씨와 여자객 기홍대 등이 이 작품에서는 가히 여인 천하라 할 만큼 여성들이 남성보다 우위에 있다. 이처럼 여성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주는 박씨전 이 필사본으로 전승되면서 독자층에 깊이 파고 들어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날 까지도 그 빛을 잃지 않는 것은 이 작품의 탁월성과 함께 그 애독자의 대부분이 부녀층이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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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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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전의 놀부 와 옹고집전의 옹고집 은 심술이 많고 인색하다는 점에서 그 인간형이 비슷하다. 옹고집 과 놀부 모두 조선 후기 계층의 분화에 따라 등장한 신흥 서민 부자 계층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들 중에는 극단의 이기적인 행동과 사회 윤리를 무시하는 부도덕한 행위를 자행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옹고집전 은 흥부전 과 함께 바로 이런 악덕 서민 부자에 대한 일반 서민들의 반감을 기반으로 한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소설로 볼 수 있다. 현대 소설에서도 이와 같은 놀부형 인물이 등장하는데 채만식의 태평천하 에서 윤직원은 일제가 조장한 상업자본주의에 기생하여 자신의 부를 늘린 대표적인 인물이다. 또한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에서의 이중성 같은 인물을 옹고집과 놀부의 후예로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이춘풍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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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로 불렸다는 기록은 없으나 문체나 사설 면에서 판소리의 영향을 받아 창작된 판소리계 소설이다. 여러 종의 이본이 있으나 시기가 앞서면서도 내용이 풍부한 서울대 가람문고본을 원본으로 했다. [이춘풍전]은 조선 시대 말기에 이루어진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구성 방식 서술 시점 공식적 표현구 문체 및 서사 진행 투어 등에서 판소리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상품경제의 발달과 자본의 발달 등 근대화 이행기에 놓인 당대의 세태를 재물을 탕진하는 한량을 중심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계우사]와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춘풍전]은 문제적 인간의 길들이기 방식이라는 공통된 작품 내적 구조를 견지하면서도 [계우사]와 달리 작품 전면에 춘풍의 처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구매가격 : 1,000 원
배비장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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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구활자본. 판소리로 불리어진 〈배비장타령 裵裨將打令〉이 소설화된 작품이다. 판소리 열두마당에 속하지만 고종 때 신재효 ( 申在孝 )가 판소리 사설을 여섯마당으로 정착시킬 때 빠진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이미 〈배비장타령〉은 판소리로서의 생명을 잃어 가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그런데 신재효가 창작한 것으로 보이는 〈오섬가 烏蟾歌〉에 〈배비장전〉의 한 부분인 애랑과 정비장의 이별 장면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또 배비장이 애랑에게 조롱당하는 사실이 서술되어 있기도 하다. 이런 점으로 보아 이 시기까지 〈배비장타령〉은 부분적으로 불리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1938년에 〈배비장전〉은 판소리가 창극으로 공연되었으며 최근에는 재창조되기도 하였다. 인쇄된 〈배비장전〉의 자료로는 중요한 이본(異本)의 차이를 보이는 두 종류가 전해지고 있다. 하나는 1916년부터 발간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구활자본이고 또 하나는 필사본을 대본으로 한 1950년에 나온 주석본이다. 앞의 자료에서는 배비장이 애랑과 방자의 계교에 빠져 온갖 곤욕을 치른 뒤에 정의현감(旌義縣監)이라는 관직에 오르는 것으로 끝이 난다. 그러나 뒤의 자료에서는 배비장이 애랑과 방자의 계교에 빠져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알몸으로 궤 속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끝나고 있다. 〈배비장전〉의 소재가 되었을 것으로 지적된 근원설화(根源說話)로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랑하는 기생을 이별할 때 이빨을 뽑아 주었던 소년의 이야기인 발치설화 ( 拔齒說話 )이다. 다른 하나는 기생을 멀리하였다가 오히려 어린 기생의 계교에 빠져 알몸으로 뒤주에 갇힌 채 여러 사람 앞에 망신을 당하는 경차관 ( 敬差官 )의 이야기인 미궤설화(米櫃說話)가 지적되어 왔다.
구매가격 : 1,000 원
까치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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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의인화하여 봉건적 관습을 풍자하고 송사를 모티프로 사건이 전개되며 두 번의 재판 과정을 통해 권선징악의 주제를 구현했고 이 작품에는 까치와 비둘기가 선악의 대조적 인물로 성격화되어 있다. 비둘기는 일상 평화의 상징이라 일컫는데 여기에서는 까치집을 약탈하기 위해 까치를 살해하고도 그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는 간악한 인물로 등장하고 있다. 이 작품은 탐관오리와 부를 축적한 신흥 세력에 의해 착취당하는 서민들의 세태를 간접적인 방법으로 보여줌.
구매가격 : 500 원
한국문학전집 131 이생규장전
도서정보 : 김시습 | 2015-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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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 개성에 살던 이생(李生)이라는 열 여덟 살의 수재(秀才)가 서당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선죽리(善竹里)에 사는 대귀족의 딸인 최처녀를 보게 되었다. 최처녀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설렌 이생은 시를 적은 종이를 최처녀가 사는 집 담 안에 던졌고 최처녀 또한 이에 화답을 했다. 날이 어두워지자 이생은 최처녀의 집을 찾아 백년가약을 맺기로 약속을 했다. 며칠간 최처녀와 시간을 보낸 이생은 그 이후에도 매일같이 최처녀의 집을 드나들었지만 아버지가 이를 알고 크게 꾸짖으며 다른 곳으로 쫓아버렸다. 최처녀를 이생이 개성을 떠난 지 여러 달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상심해 몸져 누웠고 최처녀의 부모는 딸이 이생과 주고받은 시를 보고서야 병의 원인을 짐작했다. 최처녀의 부모는 이생의 집에 중매를 보내 자식들을 맺어주자고 청하고 이생의 부모도 이를 받아들여 두 사람은 혼례를 치렀다. 이생은 높은 벼슬에 올라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신축년(辛丑年)에 홍건적의 난으로 양가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그 와중에 최처녀도 정조를 빼앗길 위기에 처해 도적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난리가 끝난 후 집에 돌아온 이생이 죽은 아내를 다시 만나 그녀와 함께 죽은 부모의 유해를 수습하고 전과 같이 금슬좋게 살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자 최처녀는 더 이상 이승에 머무를 수 없다고 말한 뒤 슬퍼하는 이생을 남겨두고 종적을 감추었다. 이생 또한 아내를 장사지낸 뒤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나자 사람들이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그 절개를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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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 130 만복사저포기
도서정보 : 김시습 | 2015-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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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부에 살고 있던 한 노총각 양생이라는 사람이 일찍 부모를 잃고 결혼도 못한 채 만복사 동쪽에 홀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달밤 그는 문밖의 배나무 아래를 거닐며 외로운 자신의 심정을 시로써 읊고 있었다. 그 때 공중에서“그대가 진정 배필을 얻고자 한다면 무엇이 어려우랴.”하는 말이 들려왔다. 다음날 그는 소매 속에 저포를 간직한 채 불전에 나아가 축원하되 오늘 부처님과 저포놀이를 하여 만일 내가 지면 법연을 베풀어 치성을 드리옵기로 하고 부처님이 지시면 나에게 아름다운 배필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였다. 축원이 끝난 뒤 그는 혼자서 저폭을 던졌다. 그가 이겼다. 그는 다시 불전에 꿇어 앉아“일이 이미 이렇게 결정되었으니 저를 속이지 마옵소서” 하고 궤 아래에 숨어서 동정을 엿보고 있었다. 얼마 안 있어 15∼6세의 아릿다운 처녀가 불전으로 오더니 부처님께 자신의 불행을 하소연하고 축원문을 불탁 위에 놓고는 흐느껴 울었다. 그 처녀의 축원문의 내용은 왜구의 침입으로 부모 친척과 노복을 잃고 벽지에서 고독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과 배필을 하나 얻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다. 양생은 춘정을 이기지 못하여 곧바로 뛰어나가 그녀를 대하였다. 그녀도 흔쾌히 그를 맞이해 주었다. 이렇게 하여 부부의 정을 맺은 양생의 사랑과 부모간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아가는 것이 만복사저포기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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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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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불라국에 오귀 대왕과 길대 부인이 살고 있었다. 부부는 딸만 여섯을 낳았다. 그러던 차에 신령님께 치성(致誠)을 드려 아이를 잉태하지만 낳고 보니 또 딸이었다. 대왕은 실망하여 아이를 내다 버리라고 명한다. 길대 부인이 그 이름을 바리데기 라고 짓고 산에 갖다 버리니 학이 나타나 채 간다. 세월이 흐른 뒤 오귀 대왕은 큰 병에 걸렸는데 백약이 무효였다. 병을 고치려면 서천 서역국에 가서 약수(藥水)를 구해 와야 한다는데 자식들 모두가 가기를 싫어했고 모두 갈 사람이 없었다. 그때 부인이 꿈에 계시를 받고 산으로 가서 바리데기를 찾는다. 신령의 도움으로 무사히 지내고 있던 바리데기는 부모와 만나자마자 자청(自請)해서 약수(藥水)를 구하러 길을 떠난다. 바리데기가 우여곡절(迂餘曲折)을 다 겪으며 서천 서역국에 당도하니 약수를 지키는 동수자가 자기와 결혼해야 약수를 준다고 하였다. 바리데기는 그와 결혼하여 아이 셋을 낳은 다음 비로소 약수와 신비한 꽃을 얻어 불라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아버지인 오귀 대왕은 이미 죽어 장례식을 치르고 있었다. 깜짝 놀란 바리데기가 죽은 아버지의 입에 약수를 흘려 넣자 죽었던 대왕이 살아난다. 바리데기는 그 공적으로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오구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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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근해
도서정보 : 이효석 | 2014-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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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의 단편소설이다. 동해안의 마지막 항구를 떠나 북으로 북으로! 밤을 새우고 날을 지나니 바다는 더욱 푸르다. 하늘은 차고 수평선은 멀고. 뱃전을 물어뜯는 파도의 흰 이빨을 차면서 배는 비장한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마스트 위에 깃발이 높이 날리고 연기가 찬바람에 갈기갈기 찢겨 날린다. 두만강 넓은 하구를 건너 국경선을 넘어서니 노령 연해의 연봉이 바라보인다―하얗게 눈을 쓰고 북국 석양에 우뚝우뚝 빛나는 금자색 연봉이. 저물어 가는 갑판 위는 고요하다. 살롱에서 술타령하는 일등 선객들의 웃음소리가 간간이 새어 나올 뿐이요. 그 외에는 인기척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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