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소비론(인간은 왜 소비하는가?)

도서정보 : 박건남 | 2015-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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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비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면서 돈을 사용하는 법 즉, ‘소비하는 법’에 관하여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책이다. 현대사회의 주된 키워드인 ‘자본’에 대하여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어 많은 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가격 : 7,800 원

아스피린 먹는 시간

도서정보 : 선선미 | 2015-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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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아스피린 먹는 시간》은 자신의 아픔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열중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한다. 특별한 이유를 제외하곤 모든 인간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그들이 겪는 슬픔 또한 유별날 것 없다. 《아스피린 먹는 시간》에서는 슬픔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므로, 아스피린 한 알 삼키듯이, 흘려보내면 그만인 것을 말하고 있다.

구매가격 : 4,200 원

시와 아름다움이 있는 풍경

도서정보 : 한기옥 | 2015-10-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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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시와 아름다움이 있는 풍경』은 시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뜻을 두고 집필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사유하는 삶’에 가까워지길 바란다.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한기옥 저자 특유의 감성이 깃든 시들을 감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주는 것

도서정보 : 장경동 | 2015-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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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대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괜히 싫은 사람도 있고, 가까이 다가서기에 껄끄러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내가 남을 편애한 적이 있듯이, 나 또한 남에게 편애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인정해야 합니다.
어떤 것은 억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계속해서 속상하다고 끙끙대지 말고, 마음속으로 ‘물 끓여라, 이 자식아!’라고 외쳐 보세요. 그렇게 무시하고 살아간다면 내 속에 있는 억울함과 답답함을 스스로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_[세 번째 닭이 주는 지혜] 중에서

태권도를 할 때도 원활한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시로 자세를 바꾸는 걸 보게 됩니다. 앞발차기를 하다가 먹히지 않으면 돌려차기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래야 적절한 공격과 수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고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 가지 방법만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해결 방법을 고민할 때 제대로 된 해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_[얼굴 좀 펴고 다니세요] 중에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링컨은 머리끝까지 화가 날 때마다 편지를 쓰라고 조언했습니다. 일단 자신의 현재 감정을 가감 없이 적어 내려갑니다. 그 편지를 보면 상대방은 죽어도 마땅한 존재입니다. 다 쓴 편지는 불에 태워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새롭게 편지를 씁니다. 그러면 첫 번째 편지보다 표현이 많이 누그러져서 화를 내는 감정이 사그라진다고 합니다.
제 아내도 종종 이 방법을 씁니다. 그 자리에서 말로 했으면 서로 다투었을 것인데 편지글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반성하게 됩니다.
_[화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서

“넌 이 일이 체질이다.”
“당신은 그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이런 인정을 받고 있습니까? 그런 칭찬을 받는다면 지금 하고 있는 분야는 물론 다른 분야의 일을 하더라도 틀림없이 성공할 것입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는 상관없습니다. 이 일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있고, 인정을 받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_[계속해서 두드리면] 중에서

구매가격 : 11,000 원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습관

도서정보 : 이연우 | 2015-10-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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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가지 좋은 습관으로 성공 좌표를 찍어라!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습관』은 파주에서 삶의 가치를 연구하는 모임 ‘드빠소’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 이연우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 59가지를 짧게 나열하고 9가지는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여 소개한 책이다. 총 4파트로 구성하여, 좋은 습관을 통해 생각과 의지, 행동, 삶을 바꿀 수 있는 비결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냈다. 한 번 뿐인 인생에서 주인공인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안내하며, 실패했을 때에도 ‘할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갖고 재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9,450 원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 : 단순하게, 선택하라! 정리하라! 집중하라!

도서정보 : 김시현 | 2015-10-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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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유어 심플 라이프!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은 복잡한 세상, 심플 라이프를 통해 배우는 성공 비결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지금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과감히 삭제하고, 버리로, 쳐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이 단순한 삶의 키포인트이다. 많은 걸 가지면 새로운 것이 오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비워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단순함은 본질이고, 핵심이며, 궁극의 정교함이라 밝히고 단순한 삶이 유지될 때 최고의 몰입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구매가격 : 9,450 원

마음에 지지않는 용기 : 내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지키는 방법

도서정보 : 김이율 | 2015-10-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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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변화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습관을 바꾸기 위한 매뉴얼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의 습관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이 아니라 마음속으로부터의 갈등을 물리치고 내면에서 솟아나는 용기로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구매가격 : 9,800 원

인생의 10년은 부자로 살아라 : 부자들의 생각은 1퍼센트가 다르다

도서정보 : 김주영 | 2015-10-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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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생각은 1%가 다르다! 부자들의 인생경영 법칙, 그 실제적인 로드맵『인생의 10년은 부자로 살아라』. 영어와 일어 번역 활동을 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 김주영이 부자가 된 사람들의 남다른 점, 그 1퍼센트를 파헤치며 부자로 가는 실제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책이다. 부자 마인드, 부자 습관, 부자들의 노하우 등 ‘부자가 되는 지침’을 소개한다. 이 책은 경제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을 아우르는 ‘부자 되기’의 토털 실용서로, 저자는 부자가된 사람들과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그 차이는 무엇보다 ‘1퍼센트의 생각 차이’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스스로 기업을 세워 성공한 사람들과 말단 직원으로 시작하여 최고의 자리에 오른 CEO들의 생생한 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요가 경전의 이해 : 하타요가쁘라디삐까의 번역 및 해설

도서정보 : 문을식 | 2015-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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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경전의 이해』는 요가의 원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를 요가문헌을 통해 발전과정을 살펴보는 연구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동아시아 법화경 세계의 구축 Ⅲ (금강학술총서 24)

도서정보 :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 2015-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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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그 중에서도 〈법화경〉이 인도 세계에서 처음 출현하여 서역을 거쳐 동아시아 사회에 전파되는 과정과 그 점진적인 변화, 그리고 그것을 핵심 경전으로 삼고 동아시아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등장했던 천태사상의 전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개략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6,000 원

화성

도서정보 : 자일스 스패로 | 2015-10-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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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만으로도 우리는 영원히 감춰진 채로 남아 있었을 천문학의 비밀을 꿰뚫어볼 수 있다.”
― 요하네스 케플러

왜 ‘붉은 행성 화성’인가?
영화적 상상만이 아닌, 실제 우리 인류가 정착하여 화성인이 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화성이 이토록 인간의 상상력을 계속 자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류의 미래에 화성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제2의 지구’라고 알려진 화성에서는 이미 물의 흔적을 비롯한 여러 흥미로운 증거들이 발견되었고,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화성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격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화성에 우리 인간이 이주해 살게 되리라 예측한다. 그리고 그날이 그리 머지않았으며,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의 상당수는 그런 세상을 보게 되리라고 여긴다.
언젠가는 우리가 경험하게 될 화성. 이 수수께끼 행성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푸른 행성 지구’에 살면서 ‘붉은 행성 화성’을 꿈꾸는 이들 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국립생태원 원장)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 같은 행성’,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큰 ‘물과 협곡의 땅’, 지구인들이 먼 미래에 이주하게 될 ‘전 우주적 스케일의 식민지’.
이렇듯 붉은 행성 화성은 그 실체를 알고 싶은 가장 매력적인 행성이다. 자일스 스패로의 《화성(MARS)》은 화성의 역사에서부터 최근 탐사 기록까지,
우리가 화성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담고 있다. 이 책은 반복되는 일상에 매몰된 현대인들을 고개 들어 하늘을 올려보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화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꼭 한 번은 읽어볼 만한 책이다!
― 정재승(KAIST 교수, 물리학자)

최초로 공개되는 화성의 매력적인 모습
10여 차례의 우주 탐사 임무에서 얻은 경이로운 사진에
역사적, 주제적, 지질학적 맥락을 더한 최고의 화성 가이드북!

‘붉은 행성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최신 화성 도감
천문학이 태동한 때부터 지금까지 화성은 인간의 환상과 호기심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는 수수께끼 행성이다.
지구와 형제 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유사한 점이 많은 화성.
화성은 지구를 제외하면 태양계에서 서식지로 가장 적합한 조건을 지녔으며 인간이 우주에서 달 다음으로 갈 만한 행성이다.
또한 화성은 셀 수 없이 다양한 물리적 힘으로 형성된 행성이어서 지질과 기후의 상호작용이 지구와 맞먹을 정도로 복잡하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 화성 탐사 연구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화성이 춥고 건조하며 대기가 희박한 행성이라는 증거가 속출하였고,
외계 문명이 화성에 존재하리라는 기대는 희박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이 행성이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지표면의 형상을 관측할 수 있는 유일한 암석(고체) 행성이기에 그 비밀을 해독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는 점,
이 비밀이 해독되면 우리가 직접 화성으로 갈 수 있는 날이 머지않게 된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화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지금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수많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화성 탐사선이 보내온 화성의 다채로운 모습 및 그와 관련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이 수수께끼 행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나사(NASA)의 무인 우주 탐사선이 전하는 화성의 경관
북반구의 추운 평원에서부터 광활한 모래 언덕 지대, 우뚝 솟은 화산, 움푹 파인 협곡, 구불구불한 강 계곡,
크레이터로 덮인 고지대에 이르기까지 무인 우주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지구로 전송한 화성의 기막히게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그대로 담았다.
화성의 대기와 기후, 계절 변화, 먼지 폭풍 등 복잡하면서도 아름답고 경이로운 모습은 경외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구매가격 : 18,400 원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 말하기 글쓰기를 위한 필수지식

도서정보 : 김대웅 | 2015-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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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아야 교양이 된다! 이 책은 서양문화의 양대 산맥인 헬레니즘(주로 신화)과 헤브라이즘(성서)에서 비롯된 고사와 일화 그리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들을 소개한 것이다. 이것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고, 또 어떤 것들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교양인의 필수 지식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고사들과 일화들 그리고 그들이 남긴 말들이 과연 어떤 배경에서 나와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되었는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배경과 의미를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교양인으로서 생활하는 데, 좀 더 구체적으로 는 적확하면서도 맵시 있게 말을 하고 글을 쓰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8,500 원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행복 : 지혜와 통찰을 얻어야 하는 시대

도서정보 : 쇼펜하우어 | 2015-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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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행복』는 쇼펜하우어의 《인생론》과 《행복론》에서 가려 뽑은 어록들을 담은 책이다. 쇼펜하우어의 어록들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만이 자신의 행복을 결정할 수 있으며, 행복과 불행의 선택권은 오직 자신에게 있음을 역설한다. 짧은 금언 같은 글들이지만 그 안에는 강력한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타인들의 높은 평가보다 고독과 자유를 즐길 줄 아는 것이 참된 행복으로 가는 길이며 행복은 밖에서, 사물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 자기 안에 충만하게 퍼지는 자신만의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구매가격 : 6,500 원

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합본)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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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1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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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2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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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 (체험판)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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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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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3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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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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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4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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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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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5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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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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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6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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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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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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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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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8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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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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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도서정보 : 고코로야 진노스케 | 2015-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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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밤새워 쓴 내 제안서는 바로 퇴짜. 대충 쓴 그 친구는 바로 통과……. 도대체 왜!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너무 열심히 하지 않아도 ‘이미 대단한’ 당신에게 전하는 속 시원한 격려와 위로!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다 이루어진다? 그 ‘언젠가는’이 행복을 향해 가는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걸 실은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모두들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오늘 하루의 ‘확실한 행복’을 양보하며 끝없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간다. 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성실히 노력하고 있는데 제자리를 맴도는 듯한 억울한 기분. 어떤 사람들은 별반 노력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행복해 보인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20년 가까이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성격 리폼 전문 심리 카운슬러’로 전직한 저자는 치열한 생존경쟁의 현장에서 직접 겪으며 깨우친 진리를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에서 쉽고 친근하게 전한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없고 인정받지도 못한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스스로 나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노력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그 정도뿐인 존재’라는 강박관념은 결국 우리를 지치게 만든다. 진정한 자신감은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그래도 나는 고유하고 대단해’라고 생각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다. 노력과 그 결과 이전에, 고유한 가치를 지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노력하는 나만이 존재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죽는 날까지 더 높은 곳에 있는 나를 찾아 노력만 하다가 하루하루의 행복을 놓치게 될지도 모른다. ‘너무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포기와 만용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최선을 다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저자는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너무 노력하지 않고도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기회를 끊어버리는 게 아니라 다양한 기회의 문을 열어두기 위해 거절할 줄 알기, 지나치게 열심히 할수록 주변 사람들을 무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때로는 남이 나를 도울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허락하기, 가끔은 대충대충 해보기, 남의 기대에 지나치게 부응하지 않기, 공포와 콤플렉스에 정면으로 맞서서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기, 나만의 계획이나 규칙에 너무 얽매이지 말기, ‘좋은 사람’이라는 역할에서 벗어나기. 그리고 내가 열심히 하든 안 하든 일어날 문제는 일어난다는 진실, 지금 있는 곳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언제, 그 어디를 가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 성공과 돈은 경험해본 사람에게 더 쉽게 찾아온다는 것을 일깨운다.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온 사람일수록 발상의 전환은 쉽지 않다. 그리고 달라질 용기를 내는 것보다 스스로를 탓하는 편이 더 쉽다. 미움받을 용기, 노력해보지 않을 용기를 실천하는 것보다는 스스로를 탓하는 게 차라리 덜 아프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선택을 하는 한 삶은 나아질 수 없다. 참고 있는 동안은, 스스로 나다운 면을 억누르고 있어야 한다. 나답게 살 수 없는 인생, 진심이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는 인생이라면 결코 행복할 리 없다. 나답지 않은 삶을 사느라 지친 당신에게, 내일을 위한 현재가 아니라 오늘을 위한 현재를 살아가고픈 할 당신에게, 단순하지만 핵심을 담은 반전 해결책들과, 게으르고 뻔뻔하지만 유쾌하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가득한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는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힐링을 안겨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우주에서 떨어진 주소록

도서정보 : 팀 라드퍼드 | 2015-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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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Where am I 내가 누군지 알려면 먼저, 내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한다 전 세계 수백만의 아이들은 왜 똑같은 방식으로 주소를 배우고 외울까. 번지수, 거리 이름, 마을, 나라, 대륙, 지구 그리고 우주… 이 책은 주소, 즉 우리가 차지하는 ‘장소’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역사와 지리라는 시공간의 무대, 문학과 과학이라는 인간의 양대 기념비 그리고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이라는 미지의 영역에서 탐험한다. 저자는 도시나 마을에 얽힌 역사적 일화들을 술술 풀어내고 거기에 문학과 과학의 옷을 입혀 생각의 지평을 넓혀간다. 가장 오래된 인류의 지적 유산에서부터 가장 최신의 지식과 이론들까지 종횡무진 아우른다. 과학적 근거와 이론, 역사적 사실, 역사적 인물, 문학 작품들과 같이 탄탄한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존재’에 대한 탐구를 제안하는 것이다. 이처럼 ‘나는 어디에 있을까’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문 중 하나를 던지며 이 책은 광대하고도 아름다운 여행으로 독자를 이끈다. 어느 한 장소를 떠나본 적이 없는 사람은 결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을 수 없기에. 그리고 모든 여행이 그러하듯, 이 지적 탐험 역시 마지막엔 우리 자신에 대한, 우리가 속한 세상에 대한 철학적 사유로 이어진다.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어디로 갈지 알 수 있다. 과학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문학적인 지식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저자는 ‘내가 있는 장소가 어디인가’라는 추상적인 화두를 슬쩍 던져놓은 다음, 그것을 구실(?)로 자신이 알고 있는 문학과 과학, 역사와 지리, 지구와 우주, 인간과 자연에 관해 때론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아주 미시적으로, 때론 우주 저 끝에서 바라보듯 아주 거시적으로 세상만사를 살펴본다. 책에서 다루는 대상의 범위가 너무 넓고 다양해서 따라가기 버겁기도 하고 종잡을 수 없기도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잡다함(?)을 하나로 꿰는 실 하나쯤은 있다. 그것은 책에 관한 애정, 혹은 문학적 상상력에 관한 믿음이다. 뉴질랜드 태생인 저자가 어릴 적 살던 집에는 지도와 책이 많았다. 지리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이었다. 세상의 끝자락, 혹은 유럽 문화의 변방에 살고 있다고 여겼던 저자는 어려서부터 책과 지도 속에서 세상에 관한 꿈을 키웠다. 열두 살 무렵부터 학교를 졸업하고 신문사에서 일을 시작할 때까지 동네에서 신문배달을 했고, 영국으로 건너가 《가디언》 지의 편집자로 32년간 일했다. 그래서인지 본격적으로 책의 힘에 관해 언급한 부분 외에 전혀 다른 분야를 다룬 듯한 부분에서도 도저히 숨길 수 없는 재채기처럼, 책에 관한 특히 문학에 관한 저자의 애정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그래서 결국은 그 모든 지질학, 지리학, 문명사, 언어학, 천문학적 수다가 책 이야기로 귀결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한 장 전체가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단편소설이나 시를 읽는 것처럼 문학적인 울림을 지닌다. 특히 행성 지구와 태양계, 은하, 우주에 관한 장은 최신의 과학적 담론과 이론을 다루면서도 우리를 철학의 우주로, 상상력의 은하수로 이끈다. 무엇보다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각도와 위치에서, 높이와 깊이와 넓이의 범주에서, 시간 단위에서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낯설고도 신기한 경험이다. 내가 더 이상 예전에 알던 내가 아닌 듯하고, 이 세상이 더 이상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다. 끝없는 우주로까지 뻗어나간 기나긴 여행은 결국 존재에 관한 새로운 관점 혹은 설렘이라는 감각 하나를 독자에게 남긴다. * 장엄하고 자못 시적이기까지 하며 맛도 좋은, 아름다운 지식 사전 - 빗살수염벌레 * 주의!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 당신도, 당신이 보는 세상도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 엔터프라이즈 호 커크 선장 * 인간, 한없이 미미하다가 대단히 경이롭다가 - 시아노박테리아 * 처녀자리 초은하단 나라, 국부 은하군 도, 은하수은하 시, 시리우스와 바너드별과 켄타우루스자리 알파별 근처의 궁수자리 팔 마을, 태양계 가에 사는 너에게 - 은하수를 여행하다 엽서 쓰는 히치하이커

구매가격 : 10,200 원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도서정보 : 박종훈 | 2015-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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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 강렬하다! 깊다!”
“경제 기사를 읽고 눈물이 나긴 처음이다!”
부동산, 세금, 빚, 복지, 인구 등 한 권으로 읽는 한국 경제의 모든 것!




◎ 도서 소개

“날카로운 분석! 깊이 있는 통찰!”
대한민국 네티즌이 열광한 KBS 화제의 칼럼!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통찰, 호소력 있는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KBS 인기 칼럼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박종훈 지음, 21세기북스 펴냄)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는 지금 가장 ‘핫’한 경제 기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거비 상승, 감세 논란, 가계부채, 청년 실업, 빈부 격차 등을 주제로 연재했던 이 글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울린 이유는 이 같은 주요 경제 현안들이 삶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처한 현실이 그만큼 고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일 것이다.
보수와 진보의 색깔을 떠나 대세와 군중심리에 기대지 않고 정확하게 사실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선은 매 화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대담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저자의 글을 두고 사람들은 “시간을 내서 봐야 할 글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라도 봐야 할 글”이라며 추천했다. 경제학 박사이자 오랫동안 경제 분야를 취재해온 박종훈 기자는 이 책에서 각 출입처를 거치며 직접 체득한 한국 정부의 경제 정책 흐름과 함께 현재 경제 상황을 날카롭게 진단한다. 또한 해박한 경제 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여러 가지 경제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곧 우리에게 다가올 최악의 장기 불황의 위협 속에서 한국 경제를 구할 대안을 모색한다.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에 쏟아진 네티즌들의 찬사
★ “요즘 어떤 기사나 전문가들보다 가장 뛰어난 글”
★ “지금 대한민국에서 혼자 진실을 말하는 남자”
★ “아직도 부동산 투자 기사를 읽는가? 진짜 경제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이런 보도를 할 수 있는 기자가 있다는 데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남다른 통찰력으로 꿰뚫어본 수작!”




◎ 출판사 서평

최악의 장기 불황!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경제를 아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고속 경제 성장의 아이콘이었던 한국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 과거 1970년대의 경제 호황은 베이비붐 세대가 만들어낸 풍부한 노동력, 그리고 이들이 만든 거대한 소비시장, 그 속에서 투자와 생산이 급증하는 선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졌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렇게 이들이 벌어들인 소득이 대거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 투입되면서 자산 가격이 지속 상승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경제의 견인차였던 인구 구조가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다. 2012년부터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중이 정체됨에 따라 소비 시장은 줄어들고 경제는 활력을 잃었으며, 장기 실업이나 비정규직으로 몰린 청년들은 치솟는 집값과 양육비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고 있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소멸 국가 1호’가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정부가 시대의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당장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인위적인 경기 부양책을 써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위험한 도박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렇게 왜곡된 경제구조를 그대로 둔 채 돈을 풀어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는 생각은 덧없는 허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모르면 당한다! 빚, 부동산, 세금, 복지의 숨겨진 진실
대한민국 99퍼센트를 위한 생존 전략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 경제의 오늘과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9개의 경제 프레임을 소개한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경제 정책부터 기업, 부동산, 세금, 빚, 빈부 격차, 복지, 인구, 청년 문제 등 경제 전반을 다루고 있어 경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저성장, 장기 불황, 경기 부양책, 금리 정책, 재벌 우선주의, 부동산 상승, 국민연금, 무한경쟁, 세대 갈등, 부자 감세, 늘어나는 가계부채, 가난의 대물림, 최저임금, 무상보육 논란, 생산인구감소, 저출산 고령화, 낙수효과의 실체, 청년 실업, 복지 문제 등 언론을 장식하는 최근 경제 현안들을 명쾌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경제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눈에 보이는 팩트 이면에 숨겨진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우리 경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르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곡을 찌르는 분석과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의 구석구석을 파헤친 저자는 이러한 경제 현안들이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냉철하게 진단한 후,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거의 성장 동력을 잃어버린 현재, 가장 강력하고 소중하며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자원이 바로 ‘청년’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달러를 창고에 가득 쌓아놓은 채 국민들이 더 가난해진다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국부 (國富)를 증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창고에 금은보화를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 생산과 소비가 늘어나야 한다. 우리 경제가 멕시코의 실패를 답습하기 전에 이미 200여 년 전에 나왔던 애덤 스미스의 혜안을 다시 돌이켜보기를 간절히 바란다. (42~43쪽)

■ 빚더미에 의지해 건설 경기와 부동산 시장을 살리려는 지금의 경제 정책 기조는 결코 우리의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없다.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이미 성숙 단계에 들어선 경제에서 건설 경기 부양책은 잠시 통증을 잊게 하는 마취제만 될 수 있을 뿐이지, 환부를 직접 치료하는 수단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45쪽)

■ 우리 경제의 여력을 재벌에 몰아주는 정책은 조세 제도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천문학적인 이익을 보는 삼성전자의 법인세 실효세율은 웬만한 중소기업의 법인세율보다도 낮다. 이익이 늘어날수록 세율이 높아지는 누진세율을 적용하기는커녕 온갖 공제 제도 때문에 오히려 세율이 낮아지는 역진적 법인세 구조 덕분에 재벌들이 큰 특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63쪽)

■ 그동안 정부가 기업하기 ‘편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온갖 특혜를 제공해온 덕분에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안락한 온실이 생겼는데, 어떤 기업이 스스로 온실 밖으로 뛰쳐나가 악조건 속에서 싸우는 어려운 길을 택하겠는가? 결국 온갖 풍파를 이겨내며 강인하게 성장해온 대한민국의 재벌이 온실 속의 화초로 전락해가고 있는 것이다. (64쪽)

■ 우리나라에서 재벌의 역할은 매우 크고 중요하다. 하지만 내 자식이 귀하다고 아무 어려움 없이 온실 속 화초처럼 오냐오냐 해서 키우면 그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 있는 것처럼, ‘재벌하기’에 너무나 편한 환경은 재벌 후계자들이 글로벌 경제 전쟁에서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도전 정신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빵집 같은 골목 상권에나 집착하도록 유도하는 길이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66~67쪽)

■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기성세대가 줄어들자 청년들에게 장기 저금리 집값을 대출해주는 정책을 내놓았다. 청년이 집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포장이 되었지만, 자칫 미국처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면 가장 마지막에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 청년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 평균 소득을 버는 청년이 부모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신의 수입만으로 서울에서 국민주택 규모의 아파트를 산다면 원리금을 갚는 데 무려 40년이 걸린다. 이런 상황에서 빚을 져서라도 집을 사도록 유도하는 정부의 정책은 청년들에게 막대한 빚만 떠넘기게 될 것이다. (83~84쪽)

■ 우리나라 부자는 정말 세금을 많이 낼까? 기획재정부는 부유층 증세 논란이 있을 때마다 소득 상위 1%가 전체 ‘소득세’의 45%를 낼 정도로 큰 부담을 지고 있다며 부유층에 대한 증세를 반대해왔다. 더구나 일부 언론은 이 소득세 발언을 전체 세수로 착각하고, 소득 상위 1%가 45%의 ‘세금’을 내고 있다는 잘못된 기사를 내놓는 경우도 있다. (117쪽)

■ 더욱 심각한 문제는 우리 정부가 경제를 되살릴 진정한 성장 동력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는 점이다. 우리는 빚더미에 의지한 부양책에 우리의 남은 자원을 쏟아부어 왔다. 하지만 이미 25년 전에 우리와 비슷한 정책을 썼던 일본이 결국 참담한 실패를 겪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쌓아올린 빚더미는 점점 더 무겁게 우리의 미래를 짓누르고 있다. (142쪽)

■ 우리나라에서도 일본과 같은 장기 불황을 막으려면 더 늦기 전에 더욱 강력한 경기 부양책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일본 경제가 무너진 이유는 결코 경기 부양책을 쓰지 않아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빚더미의 마약과 같은 효과에 취해 일본 경제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한계상황까지 경기 부양책을 썼기 때문이었다. 경기 부양책은 결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반드시 나중에 대가를 치러야 하는 정책이다. 이 때문에 짧은 불황에는 그 고통을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그 대신 부양책에 중독될 경우에는 경제 전체를 병들게 만드는 위험한 정책이 될 수 있다. (149쪽)

■ 성장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들은 흔히 ‘파이를 키우기도 전에 나눠 먹을 생각만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과 달리, 실제 경제에서는 어떻게 분배하느냐가 경제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기본 시스템과 규칙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구조에서 도대체 누가 최선을 다하겠는가? 지금처럼 인구 구조 악화와 기술혁신의 둔화로 장기 불황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우리 경제를 지킬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은 바로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분배 시스템을 바로 잡는 것이다. (221쪽)

■ 지금 우리나라는 정부가 온갖 부동산 부양책을 퍼부어 가까스로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청년들의 인구는 물론 소득까지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정부의 지원 없이 집값이 계속 오르기는 쉽지 않다. 장기적으로 집값은 물가 상승률 수준을 크게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각종 유지 비용이 들어가는 ‘집’에 의지해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점점 더 불안한 대비책이 될 것이다. (259쪽)

구매가격 : 12,800 원

종소리

도서정보 : 신경숙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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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소설을 읽다보면, 주변이 조용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내면이란 것을 그녀만큼 집요하게 또 따뜻하게 그려내는 이가 또 있을까. 잠시만 기억을 더듬어보자. 떠오르는 오랜 기억들. 누구에게나 아픈 기억 하나는 존재할 것이다. 신경숙의 눈길은 바로 그곳을 향한다. 아픔을 회피할 수는 없지만 치유는 가능할 것이다. 표제작인 「종소리」는 작가의 의지가 잘 표현된 작품이다. 남편의 이직(移職)과 아내의 유산(流産)이 공유되지 않는 부부는 불행하다. 남편의 이직과 그 이후의 행동을, 아내는 전 회사 사람들에게 들어야 하며, 세번째 유산을 한 아내는 그 사실을 남편에게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에게 따지지 않고 남편 역시 아내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연히 남편의 비밀을 알게 된 아내는 ""내 곁에 꼭 당신이 있어야만 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찬가지로 당신 곁에 꼭 내가 있어야만 되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적극적인 해결책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상대방을 포용함으로써 그리고 놓아줌으로써 그들은 치유된다.

세밀화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느리고 반복되는 문체의 힘 역시 여전하며 ""팽팽한 긴장과 느린 반전""이 돋보이는 소설집이다. 모두 6편의 작품이 실려있으며 2001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부석사」또한 포함되어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도서정보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 2015-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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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벨문학상 수상

다성악 같은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담아낸 기념비적 문학
_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제2차세계대전 중에 백만 명이 넘는 여성이 전쟁에 가담하여 싸웠다. 하지만 그들 중 그 누구의 이름과 얼굴도 기억되지 못한다. 이 책은 전쟁에 참전했던 200여 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여성들은 참전하여 저격수가 되거나 탱크를 몰기도 했고, 병원에서 일을 했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전쟁의 일부가 되지 못한다. 전쟁을 겪은 여성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그들은 전쟁 이후 어떻게 변했으며, 사람을 죽이는 법을 배우는 건 어떤 체험이었나?
이 책에서 입을 연 여성들은 거의 대부분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전쟁 가담 경험을 털어놓는다. 여성이 털어놓는 전쟁 회고담은 전쟁 베테랑 군인이나 남성이 털어놓는 전쟁 회고담에서는 철저히 배제되어온 이야기이다.
여성은 말한다, 전쟁의 추하고 냉혹한 얼굴, 배고픔, 성폭력, 그들의 분노와 지금까지도 드리워진 죽음의 그림자……

이 책은 1985년 첫 출간되었고, 2002년 저자는 검열에 걸려 내지 못했던 부분까지 추가하여 다시 책을 출간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도서정보 : 마쓰시타 고노스케 | 2015-10-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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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 인재 활용의 모든 것을 말하다! 조직이 원활히 기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사람의 능력과 가능성을 어떻게 살려야 할까. 마쓰시타 전기산업(현 파나소닉)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풍부한 경험담과 역사적 인물의 사례를 들어 사람에 대한 관점과 사고의 본질을 말한다. 이 책은 마쓰시타처럼 사람 전문가를 지향하며 인재 경영을 추구하는 경영자나 관리자,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놀이로 본 조선

도서정보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2015-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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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교양총서 12권. 조선시대의 독특한 놀이, 즉 연잎과 연밥에 술을 담아 빨아 마시는 벽통음, 과거 급제 뒤 정식 관리로 인정받기 전에 거쳤던 면신례, 춤을 추며 궁중에서 즐겼던 공놀이 포구락, 질펀하게 놀았던 서민들의 놀이판 등을 다루는 한편 그 놀이가 지니는 사회적 함의를 풀어낸다.

물론 계급 간 놀이 형태의 탐구가 이 책의 전부는 아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고려 말기부터 조선시대, 개화기와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지는 시간축을 통해, 조선과 현대의 놀이가 어떻게 맞닿아 있으며 그 의미는 어떤 것인지 인문학적 고찰을 한다. 더불어 동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어떤 놀이 문화가 있었으며 또 그 놀이 정세는 우리와 어떻게 같고 달랐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구매가격 : 14,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