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나답게 살 용기

도서정보 : 이치로 기시미 | 2015-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나 자신과의 대화법

국내에 ‘아들러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에서 인정한 최고의 카운슬러 기시미 이치로의 치유 카운슬링 정수를 담은 책. 내면의 상처에 괴로운 이들, 자신의 솔직한 욕구와 타인의 기대 사이에서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한 현실적이고도 분명한 삶의 지침을 담았다.
저자는 우리가 행복해질 수 없는 이유는 모두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 때문이고, 그 열등감을 극복하는 것이 행복의 열쇠라 주장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메시지에 본인의 수십 년 카운슬링 노하우를 녹여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상담을 받는 이들이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하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데, 이는 나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행복을 찾는 시작이라 여기는 신념 때문이다.
부모님, 형제, 애인, 자녀, 친구 등 가깝고 친밀한 관계에서 겪게 되는 갈등 상황에서 상처받거나 위축되지 않고 나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는 이 책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들부터,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의 공허함에 괴로운 이들까지 폭넓은 독자층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다워지는 ‘지(知)’, 행복의 기준이 되는 ‘선(善)’
스스로에게서 행복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기시미 이치로식 카운슬링

무엇이 행복인지 정해져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녀가 교육대학에 합격하자, 그 부모가 “우리 딸의 인생은 결정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결정되었다는 걸까요? 아마도 딸이 아무 걱정 없이, 실업자 신세가 되지 않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리라는 식으로 딸의 앞날을 상상했던 것이겠지요. (중략) 대학에 합격하거나 취직이 결정되거나 결혼을 하는 것은 ‘행운’이지 ‘행복’은 아닙니다. 행운은 내일의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 [착각하지 마라, 행운과 행복의 차이] 중에서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은 누구나 꿈꾸는 인생이지만, 그 첫 단추를 어디에서 꿰어야 할지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이 같은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행복’과 ‘행운’을 구별하라고 조언한다.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뒤쳐지지 않게 결혼해 사는 것은 분명 행운이지만,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 진정한 행복은 나 자신만의 ‘기준’과 ‘가치’를 따른 삶으로부터 비롯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것이 바로 ‘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구할 수 있는 ‘지(知)’라고 말하는데, 이는 기시미 이치로가 시행하는 카운슬링의 근본이 되는 개념이다. “내가 나를 잘 모른다”는 자각이 선행되어야,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선(善)’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선’은 단호하고 엄중한 인생의 잣대다. 예컨데 상처를 주는 부모의 말, 나의 생각과 다른 세상의 가치 등을 냉정하게 잘라내는 것이다. 자존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책임질 필요가 없는 부당한 모욕을 거부할 줄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원치 않는 기대감으로 내 삶을 재단하려는 이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용기’를 품어야 비로소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 그리고 이를 찾는 방법을 전하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이다.

상처를 핑계로 나아가길 멈춘 이들에게 전하는
풍부한 상담사례와 구체적인 조언들

쌍둥이 자매가 있었는데, 한 사람은 합격하고, 한 사람은 떨어졌습니다. 얼마 후, 자매 중 한 사람이 적면공포증에 걸렸습니다. 과연 누구였을까요? (중략) 합격한 동생이었습니다. 동생은 자신과 실력이 비슷하거나 공부를 더 잘하는 아이들만 모인 사립중학교에 들어갔기 때문에 전처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공립중학교로 진학한 언니는 여전히 수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동생은 언니에게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를 못한다는 것이 동생에게 열등감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게다가 또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동생에게 적면공포증이 나으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었더니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남자친구를 사귈 만한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이를 회피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를 회피하려면 자신이나 주위 사람이 “남자를 사귀지 못할 수밖에”라며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 [공포증 때문에 이성을 사귈 수 없다고?] 중에서

위의 사례는 우리가 당장의 비난과 괴로움을 피하기 위해 선택에 어떤 악수를 두는 지를 보여주는 일화다. 상처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상처는 열등감이 되기도 하고 자존감의 근거가 되기도 하는데, 이 차이는 상처를 받은 이후의 대처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누군가는 위의 사례처럼 또 다른 상처 뒤에 숨는 선택을 한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을 회피한 채, 상처를 감추기 위해 또 다른 상처를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키는 상황으로 귀결된다.
“나는 안 돼.” “나는 어차피 그런 사람이야.”와 같은 생각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멈춘 이들에게 저자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연습부터 할 것을 주문한다. 누군가의 관심을 갈구하기 보다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좋아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연습을 반복한다면, 성격까지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에 따르면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선택이 반복된 결과에 불과하다. 이 외에도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 위해 ‘부당함에 맞서는 건강한 반항을 할 것’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용기를 품을 것’ ‘삶은 리허설이 아님을 기억할 것’ 등의 방안을 제시한다.

행복, 상처, 미움, 위로, 용기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쉽고 간명한 아들러 심리학 입문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기시미 이치로가 저술한 아들러 심리학 에세이들 중 가장 읽기 쉽고, 다루는 주제가 심플하면서 깊다는 것이다. 전작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한 부분이 있었던 반면, 이 책의 메시지는 아주 간명하다.
본문의 흐름은 저자가 평소 시행하는 카운슬링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에서는 스스로의 성격과 성향, 문제점을 자각하는 것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다룬다. 2장 “성격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에서는 성격이 타고나는 것이 아닌, 익숙한 선택의 결과라는 점, 그리고 그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형제, 부모, 사회의 영향력에 대해 설명한다. 3장 “나는 언제라도 변할 수 있다”에서는 본격적으로 내면에 깊게 자리잡은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으며, 4장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법”과 5장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자세와 지침을 다루었다.
이 모든 과정의 마침표 앞에서 “책장을 덮은 뒤 내 말이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나의 카운슬링을 온전히, 제대로 이해한 것입니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 나답게 살 용기란 바로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자의 메시지는 부모님, 형제, 애인, 자녀, 친구 등 가깝고 친밀한 관계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들, 그리고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의 공허함에 괴로운 이들까지를 아우르는 폭넓은 독자층의 마음에 깊이 남을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어우동 1

도서정보 : 신봉승 | 2015-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을 충격에 빠트린 조선조 최대의 섹스 스캔들의 주역, 어우동(於乙宇同).
양반가의 딸이자 종실 가문의 며느리였던 여인이 희대의 탕녀로 낙인찍힌 사연은?


‘경국지색’, ‘말을 알아듣는 꽃(解語花)’이라 불린 여인, 어우동. 그녀는 지금까지도 희대의 음녀로 손꼽히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의 소재가 되고 있다.
[성종실록]에 어우동의 성 유희가 여러 페이지에 걸쳐 소상히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 그녀가 일으킨 파장이 꽤나 컸음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과연 어우동은 단순히 음탕한 요부였을까?

어우동은 뭇 사내들을 상대할 수 있었던 기녀의 신분은 아니었다. 그녀는 명문에서 태어나 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님)의 손자인 태강수(泰康守) 이동(李仝)에게 출가해 ‘혜인(惠人)’이라는 품계를 받은, 이른바 귀부인이었다.
어우동이 시집간 지 2년이 지나도록 후사를 잇지 못하자 시어머니의 압박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급기야 지아비의 소실을 맞아들이는 지경에 이르면서부터 그녀의 삶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조선 시대는 윤리와 강상을 으뜸으로 하는 성리학의 나라로 남성우월사회였다. 여성에게는 오로지 순종만이 강요되었고, 칠거지악이라 하여 이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언제든지 내쳐질 수 있었다. 이러한 악법과 제도는 사대부나 종실 여인들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기도 했다.
어우동은 그런 시대에 살면서 속박의 대상이었고, 종실 거문에 출가했던 탓에 인권이 유린되는 법도에 순응해야만 했었다.
결국 어우동은 남존여비의 사회에 반항심을 갖고 스스로 지엄한 법도에 얽매인 삶을 벗어나는 길을 택하게 된다.


_ 위선과 가식으로 점철된 조선 사회의 모순을 온몸으로 희롱하다

어우동은 왕손들과의 근친상간도 서슴지 않았고, 고관대작은 물론 중인들, 심지어 미천한 노비까지 유혹하는 등 거리낌 없는 남성 편력을 벌였다. 자신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남성들을 치마폭에 휘감고 주무르며 그들 위에 군림하고자 했고, 동침한 사내들의 몸뚱이에 자신의 이름자를 자청으로 새겨 넣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어우동의 섹스 스캔들은 마침내 조정에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어우동은 끝내 교형에 처해지고 만다. 그러나 같이 근친상간을 저지른 종친들은 단순 유배형에 그쳤다가 몇 년 뒤 다시 돌아왔고, 어우동과 통정한 인물들 대부분이 사면되거나 실직에 복귀하는 등 남자들에 대한 처벌은 비교적 관대하였다.
어우동은 여성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유교적 인습과 제도에 반항하며 치열한 삶을 살다간 여인이었다. 수많은 남자들을 품었지만, 정작 한없이 외로웠던 여인. 그녀를 마냥 부도를 어긴 음란한 여성이라고 매도하고 지탄할 수만 있을까? 그녀가 진정 원했던 삶은 무엇이었을까.
저자 신봉승은 당시의 관행, 여속, 지리, 법도 등을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재현하면서 어우동의 내면에 잠재한 조선조 여인의 회한과 배신, 사랑과 증오를 담아냈다.

구매가격 : 2,900 원

어우동 2

도서정보 : 신봉승 | 2015-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을 충격에 빠트린 조선조 최대의 섹스 스캔들의 주역, 어우동(於乙宇同).
양반가의 딸이자 종실 가문의 며느리였던 여인이 희대의 탕녀로 낙인찍힌 사연은?


‘경국지색’, ‘말을 알아듣는 꽃(解語花)’이라 불린 여인, 어우동. 그녀는 지금까지도 희대의 음녀로 손꼽히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의 소재가 되고 있다.
[성종실록]에 어우동의 성 유희가 여러 페이지에 걸쳐 소상히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 그녀가 일으킨 파장이 꽤나 컸음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과연 어우동은 단순히 음탕한 요부였을까?

어우동은 뭇 사내들을 상대할 수 있었던 기녀의 신분은 아니었다. 그녀는 명문에서 태어나 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님)의 손자인 태강수(泰康守) 이동(李仝)에게 출가해 ‘혜인(惠人)’이라는 품계를 받은, 이른바 귀부인이었다.
어우동이 시집간 지 2년이 지나도록 후사를 잇지 못하자 시어머니의 압박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급기야 지아비의 소실을 맞아들이는 지경에 이르면서부터 그녀의 삶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조선 시대는 윤리와 강상을 으뜸으로 하는 성리학의 나라로 남성우월사회였다. 여성에게는 오로지 순종만이 강요되었고, 칠거지악이라 하여 이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언제든지 내쳐질 수 있었다. 이러한 악법과 제도는 사대부나 종실 여인들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기도 했다.
어우동은 그런 시대에 살면서 속박의 대상이었고, 종실 거문에 출가했던 탓에 인권이 유린되는 법도에 순응해야만 했었다.
결국 어우동은 남존여비의 사회에 반항심을 갖고 스스로 지엄한 법도에 얽매인 삶을 벗어나는 길을 택하게 된다.


_ 위선과 가식으로 점철된 조선 사회의 모순을 온몸으로 희롱하다

어우동은 왕손들과의 근친상간도 서슴지 않았고, 고관대작은 물론 중인들, 심지어 미천한 노비까지 유혹하는 등 거리낌 없는 남성 편력을 벌였다. 자신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남성들을 치마폭에 휘감고 주무르며 그들 위에 군림하고자 했고, 동침한 사내들의 몸뚱이에 자신의 이름자를 자청으로 새겨 넣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어우동의 섹스 스캔들은 마침내 조정에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어우동은 끝내 교형에 처해지고 만다. 그러나 같이 근친상간을 저지른 종친들은 단순 유배형에 그쳤다가 몇 년 뒤 다시 돌아왔고, 어우동과 통정한 인물들 대부분이 사면되거나 실직에 복귀하는 등 남자들에 대한 처벌은 비교적 관대하였다.
어우동은 여성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유교적 인습과 제도에 반항하며 치열한 삶을 살다간 여인이었다. 수많은 남자들을 품었지만, 정작 한없이 외로웠던 여인. 그녀를 마냥 부도를 어긴 음란한 여성이라고 매도하고 지탄할 수만 있을까? 그녀가 진정 원했던 삶은 무엇이었을까.
저자 신봉승은 당시의 관행, 여속, 지리, 법도 등을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재현하면서 어우동의 내면에 잠재한 조선조 여인의 회한과 배신, 사랑과 증오를 담아냈다.

구매가격 : 2,900 원

어우동 3

도서정보 : 신봉승 | 2015-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을 충격에 빠트린 조선조 최대의 섹스 스캔들의 주역, 어우동(於乙宇同).
양반가의 딸이자 종실 가문의 며느리였던 여인이 희대의 탕녀로 낙인찍힌 사연은?


‘경국지색’, ‘말을 알아듣는 꽃(解語花)’이라 불린 여인, 어우동. 그녀는 지금까지도 희대의 음녀로 손꼽히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의 소재가 되고 있다.
[성종실록]에 어우동의 성 유희가 여러 페이지에 걸쳐 소상히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 그녀가 일으킨 파장이 꽤나 컸음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과연 어우동은 단순히 음탕한 요부였을까?

어우동은 뭇 사내들을 상대할 수 있었던 기녀의 신분은 아니었다. 그녀는 명문에서 태어나 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님)의 손자인 태강수(泰康守) 이동(李仝)에게 출가해 ‘혜인(惠人)’이라는 품계를 받은, 이른바 귀부인이었다.
어우동이 시집간 지 2년이 지나도록 후사를 잇지 못하자 시어머니의 압박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급기야 지아비의 소실을 맞아들이는 지경에 이르면서부터 그녀의 삶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조선 시대는 윤리와 강상을 으뜸으로 하는 성리학의 나라로 남성우월사회였다. 여성에게는 오로지 순종만이 강요되었고, 칠거지악이라 하여 이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언제든지 내쳐질 수 있었다. 이러한 악법과 제도는 사대부나 종실 여인들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기도 했다.
어우동은 그런 시대에 살면서 속박의 대상이었고, 종실 거문에 출가했던 탓에 인권이 유린되는 법도에 순응해야만 했었다.
결국 어우동은 남존여비의 사회에 반항심을 갖고 스스로 지엄한 법도에 얽매인 삶을 벗어나는 길을 택하게 된다.


_ 위선과 가식으로 점철된 조선 사회의 모순을 온몸으로 희롱하다

어우동은 왕손들과의 근친상간도 서슴지 않았고, 고관대작은 물론 중인들, 심지어 미천한 노비까지 유혹하는 등 거리낌 없는 남성 편력을 벌였다. 자신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남성들을 치마폭에 휘감고 주무르며 그들 위에 군림하고자 했고, 동침한 사내들의 몸뚱이에 자신의 이름자를 자청으로 새겨 넣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어우동의 섹스 스캔들은 마침내 조정에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어우동은 끝내 교형에 처해지고 만다. 그러나 같이 근친상간을 저지른 종친들은 단순 유배형에 그쳤다가 몇 년 뒤 다시 돌아왔고, 어우동과 통정한 인물들 대부분이 사면되거나 실직에 복귀하는 등 남자들에 대한 처벌은 비교적 관대하였다.
어우동은 여성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유교적 인습과 제도에 반항하며 치열한 삶을 살다간 여인이었다. 수많은 남자들을 품었지만, 정작 한없이 외로웠던 여인. 그녀를 마냥 부도를 어긴 음란한 여성이라고 매도하고 지탄할 수만 있을까? 그녀가 진정 원했던 삶은 무엇이었을까.
저자 신봉승은 당시의 관행, 여속, 지리, 법도 등을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재현하면서 어우동의 내면에 잠재한 조선조 여인의 회한과 배신, 사랑과 증오를 담아냈다.

구매가격 : 2,900 원

어우동 4

도서정보 : 신봉승 | 2015-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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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충격에 빠트린 조선조 최대의 섹스 스캔들의 주역, 어우동(於乙宇同).
양반가의 딸이자 종실 가문의 며느리였던 여인이 희대의 탕녀로 낙인찍힌 사연은?


‘경국지색’, ‘말을 알아듣는 꽃(解語花)’이라 불린 여인, 어우동. 그녀는 지금까지도 희대의 음녀로 손꼽히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의 소재가 되고 있다.
[성종실록]에 어우동의 성 유희가 여러 페이지에 걸쳐 소상히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 그녀가 일으킨 파장이 꽤나 컸음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과연 어우동은 단순히 음탕한 요부였을까?

어우동은 뭇 사내들을 상대할 수 있었던 기녀의 신분은 아니었다. 그녀는 명문에서 태어나 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님)의 손자인 태강수(泰康守) 이동(李仝)에게 출가해 ‘혜인(惠人)’이라는 품계를 받은, 이른바 귀부인이었다.
어우동이 시집간 지 2년이 지나도록 후사를 잇지 못하자 시어머니의 압박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급기야 지아비의 소실을 맞아들이는 지경에 이르면서부터 그녀의 삶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조선 시대는 윤리와 강상을 으뜸으로 하는 성리학의 나라로 남성우월사회였다. 여성에게는 오로지 순종만이 강요되었고, 칠거지악이라 하여 이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언제든지 내쳐질 수 있었다. 이러한 악법과 제도는 사대부나 종실 여인들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기도 했다.
어우동은 그런 시대에 살면서 속박의 대상이었고, 종실 거문에 출가했던 탓에 인권이 유린되는 법도에 순응해야만 했었다.
결국 어우동은 남존여비의 사회에 반항심을 갖고 스스로 지엄한 법도에 얽매인 삶을 벗어나는 길을 택하게 된다.


_ 위선과 가식으로 점철된 조선 사회의 모순을 온몸으로 희롱하다

어우동은 왕손들과의 근친상간도 서슴지 않았고, 고관대작은 물론 중인들, 심지어 미천한 노비까지 유혹하는 등 거리낌 없는 남성 편력을 벌였다. 자신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남성들을 치마폭에 휘감고 주무르며 그들 위에 군림하고자 했고, 동침한 사내들의 몸뚱이에 자신의 이름자를 자청으로 새겨 넣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어우동의 섹스 스캔들은 마침내 조정에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어우동은 끝내 교형에 처해지고 만다. 그러나 같이 근친상간을 저지른 종친들은 단순 유배형에 그쳤다가 몇 년 뒤 다시 돌아왔고, 어우동과 통정한 인물들 대부분이 사면되거나 실직에 복귀하는 등 남자들에 대한 처벌은 비교적 관대하였다.
어우동은 여성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유교적 인습과 제도에 반항하며 치열한 삶을 살다간 여인이었다. 수많은 남자들을 품었지만, 정작 한없이 외로웠던 여인. 그녀를 마냥 부도를 어긴 음란한 여성이라고 매도하고 지탄할 수만 있을까? 그녀가 진정 원했던 삶은 무엇이었을까.
저자 신봉승은 당시의 관행, 여속, 지리, 법도 등을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재현하면서 어우동의 내면에 잠재한 조선조 여인의 회한과 배신, 사랑과 증오를 담아냈다.

구매가격 : 2,900 원

어우동 5

도서정보 : 신봉승 | 2015-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을 충격에 빠트린 조선조 최대의 섹스 스캔들의 주역, 어우동(於乙宇同).
양반가의 딸이자 종실 가문의 며느리였던 여인이 희대의 탕녀로 낙인찍힌 사연은?


‘경국지색’, ‘말을 알아듣는 꽃(解語花)’이라 불린 여인, 어우동. 그녀는 지금까지도 희대의 음녀로 손꼽히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의 소재가 되고 있다.
[성종실록]에 어우동의 성 유희가 여러 페이지에 걸쳐 소상히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 그녀가 일으킨 파장이 꽤나 컸음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과연 어우동은 단순히 음탕한 요부였을까?

어우동은 뭇 사내들을 상대할 수 있었던 기녀의 신분은 아니었다. 그녀는 명문에서 태어나 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님)의 손자인 태강수(泰康守) 이동(李仝)에게 출가해 ‘혜인(惠人)’이라는 품계를 받은, 이른바 귀부인이었다.
어우동이 시집간 지 2년이 지나도록 후사를 잇지 못하자 시어머니의 압박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급기야 지아비의 소실을 맞아들이는 지경에 이르면서부터 그녀의 삶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조선 시대는 윤리와 강상을 으뜸으로 하는 성리학의 나라로 남성우월사회였다. 여성에게는 오로지 순종만이 강요되었고, 칠거지악이라 하여 이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언제든지 내쳐질 수 있었다. 이러한 악법과 제도는 사대부나 종실 여인들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기도 했다.
어우동은 그런 시대에 살면서 속박의 대상이었고, 종실 거문에 출가했던 탓에 인권이 유린되는 법도에 순응해야만 했었다.
결국 어우동은 남존여비의 사회에 반항심을 갖고 스스로 지엄한 법도에 얽매인 삶을 벗어나는 길을 택하게 된다.


_ 위선과 가식으로 점철된 조선 사회의 모순을 온몸으로 희롱하다

어우동은 왕손들과의 근친상간도 서슴지 않았고, 고관대작은 물론 중인들, 심지어 미천한 노비까지 유혹하는 등 거리낌 없는 남성 편력을 벌였다. 자신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남성들을 치마폭에 휘감고 주무르며 그들 위에 군림하고자 했고, 동침한 사내들의 몸뚱이에 자신의 이름자를 자청으로 새겨 넣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어우동의 섹스 스캔들은 마침내 조정에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어우동은 끝내 교형에 처해지고 만다. 그러나 같이 근친상간을 저지른 종친들은 단순 유배형에 그쳤다가 몇 년 뒤 다시 돌아왔고, 어우동과 통정한 인물들 대부분이 사면되거나 실직에 복귀하는 등 남자들에 대한 처벌은 비교적 관대하였다.
어우동은 여성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유교적 인습과 제도에 반항하며 치열한 삶을 살다간 여인이었다. 수많은 남자들을 품었지만, 정작 한없이 외로웠던 여인. 그녀를 마냥 부도를 어긴 음란한 여성이라고 매도하고 지탄할 수만 있을까? 그녀가 진정 원했던 삶은 무엇이었을까.
저자 신봉승은 당시의 관행, 여속, 지리, 법도 등을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재현하면서 어우동의 내면에 잠재한 조선조 여인의 회한과 배신, 사랑과 증오를 담아냈다.

구매가격 : 2,900 원

꽃씨 심는 남자

도서정보 : 소강석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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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희망의 꽃씨를 움켜쥔 채 황무지에 홀로 선 목회자의 고백과 성찰
어려운 시대 모든 교회개척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이 되고자 발 벗고 나선 목사가 있다. 전북 남원의 전형적인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솔직하고 감각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기독교 불모지인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혈혈단신 상경하여 개척교회를 일군 인생 역정은 한 편의 드라마다.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로 살기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삶을 살아왔다. 그가 오늘날까지 고군분투하며 황무지에 심은 꽃씨는 4만여 명의 신도가 모인 대형교회 담임목사라는 이름으로 꽃피웠다. 그는 목회 활동뿐만 아니라 민족과 역사를 향한 사회적 책임과 환원 사역을 통하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차세대 목회자로 인정받고 있다.

교회를 넘어 세상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담긴 메시지
저자는 한국교회가 교회라는 울타리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세상과 소통해야 한다고 늘 강조해왔다. 그동안 그가 세상에 전한 메시지는 40여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교회와 세상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에는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에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였다. 성도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엿장수 목회’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을 추구하는 ‘생명나무 목회’를 목회철학으로 삼는 그는 교회뿐만 아니라 민족과 국가를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성실한 목회자다. 이 책은 그동안 치열하게 세상 밖으로 걸어 나와 희망의 꽃씨를 심은 그 열정의 집약이다.

삶 가까이에서 느끼고 배우는 영성의 향기
그의 글은 투박하지만 진솔하다. 시골 소년의 순박함과 도시적 세련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일상의 사소한 변화와 감동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거기에서 크고 작은 깨달음을 발견해낼 줄 안다. 목회 현장이나 일상에서 경험한 자연과 인간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그만의 독특하고 섬세한 언어로 표현하고 해석한다. 그의 감성은 관념적이지 않고 구체적이기에 보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목회자이자 시인으로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밝은 미래를 꿈꾸는 그의 글이 꽃씨가 되어 세상 가득 흩날리길 바란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꿈에도 상처가 있다’는 과거 지난한 고통의 삶 속에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자전적 이야기로 우리 사회를 향한 연민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2부 ‘상처에도 향기가 있다’는 꿈을 위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체득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3부 ‘다시, 첫 새벽길을 기다리며’는 어려움을 무릅쓰고 새롭게 출발하는 삶의 자세와 태도를 담고 있다. 4부 ‘황무지일수록 꽃씨를 뿌려라’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에 연재한 칼럼을 묶은 것으로, 한국사회를 향한 제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추천의 글 |

그의 글은 검투사의 검놀림 같은 화려함과 현학적 위장, 표피적 어루만짐보다는 선이 굵은 정공법을 통하여 상처를 치유하는 특유의 돌파력과 저력이 있다. 거친 황야를 달려가는 들소처럼 가슴을 뜨겁게 뛰게 하는 야성과 소망이 있다. 그는 구약의 하박국 선지자가 피투성이가 된 조국을 가슴에 부여안고 성루에 홀로 앉아 울부짖었던 것처럼 민족을 향한 뜨거운 애국심을 품고 역사의 한복판에서 거친 폭풍에 맞서 달려가고 있다.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수훈한 것은 그가 나라를 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세상과 부딪치며 꽃씨를 심었는가를 짐작하게 한다.
이어령(중앙일보사 상임고문, 이화여대 석좌교수, 전 문화부장관)

그가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들은 인간적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그동안 벌여온 활동들에 관한 설명은 교회와 목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목사, 시인, 애국자 등 그가 지닌 세 얼굴이 때로는 교차하고 때로는 번갈아 드러나면서 글 읽는 맛과 호소력을 더해준다.
이선민(조선일보 여론독자부장)

구매가격 : 9,800 원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도서정보 : 김종광 | 2015-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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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조선시대, 청나라를 누빈 하인 장복이의 특별한 여행기
연암 박지원(1737~1805)이 쓴『열하일기』는 실학사상을 담은 사상서로서만이 아니라 한국 문학사에서도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조선 후기인 1780년, 외교사절단의 일원으로 청나라를 방문한 박지원은『열하일기』에 청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눈으로 직접 보고 깨달은 경험담을 담았습니다.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는 연암 박지원의 하인으로 함께했던 장복이의 관점으로 재구성한 역사동화입니다. 최상류층 양반 지식인의 시각이 아니라, 최하층 노비 소년의 시각으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감정을 복원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전반부(한양에서 의주까지)와 후반부(압록강에서 청나라 연경[중국 수도 베이징]까지)로 나뉩니다. 김종광 작가는 20여 종의「연행록」과 당시(1780년대)를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여,『열하일기』에는 없는 장복이의 여행 이야기(한양에서 의주까지)를 만들었습니다. 당대의 유명한 인물들(화원 김홍도, 시인 조수삼, 광대 달문이, 무사 백동수 등)을 등장시켜 당시의 풍속과 사회도 담아냈습니다. 연암 박지원의 실제 여정은 이 책의 후반부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원작『열하일기』의 골자와 에피소드를 뽑아낸 것이지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는 조선시대 사신 행렬의 풍경을 실감나게 전하고, 열세 살 소년 장복이가 새로운 세계에 품는 상상과 호기심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줍니다.

한양 출발_
열세 살 장복이, 아버지를 대신해 청나라로 떠나다
장복이는 쌀 다섯 섬 때문에, 앓아누운 아버지를 대신하여 괴나리봇짐을 진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아버지는 뚱선비를 모시고 연경으로 떠나야 하는데 급환으로 못 가게 된 것이지요. 대가로 받은 쌀 다섯 섬을 돌려줘야 할 상황입니다. 방법은 하나뿐, 열세 살 소년 장복이가 아버지의 일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뚱선비를 찾아가 애걸한 끝에 한양을 떠나게 된 장복이. 어쩌면 뚱선비와 경마잡이 창대를 만난 것이 행운일지도 모릅니다. 뚱선비님은 청나라 사신단의 자제군관으로 함께하기 때문에 활동의 제약이 없었습니다. 자제군관은 사신의 개인비서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당대 명문가의 자제들로 최고의 지성과 식견을 지녀서 필담으로 중국 문화인과 교류가 가능했습니다. 아마도 장복이가 사신단의 총대장인 정사나리의 하인으로 갔다면 엄청 고생했을 겁니다. 실제로 연암 박지원은 영조의 사위인 8촌형 박명원이 정사로 이끄는, 청나라 건륭 황제의 7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외교사절단의 일원으로 청나라에 가게 된답니다.
독립된 가정과 재산을 소유할 수 있는 외거노비이긴 하지만 평생 종놈으로 살아야 할 운명인 장복이에게 펼쳐진 새로운 세상은 호기심과 설렘 그 자체였습니다. 한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광대 달문이의 장기도 구경하고, 사신단의 역관 학생 조수삼에게 언문(한글을 속되게 일컫는 말)을 처음 배우기도 합니다. 순진하여 실수도 하지만 속정이 많은 장복이는 사려 깊은 뚱선비, 경마잡이 창대와 함께하며 세상에 눈을 뜹니다.

국경을 넘어 청나라로_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머릿속에 담아라
한양에서 출발해 하루에 팔십 리, 백 리씩 걸었던 장복이는 드디어 한 달 만에 청나라로 향하는 국경을 넘습니다.

“어느 한구석에도 빈틈이 없어. 물건 한 개라도 허투루 굴려 놓은 것이 없잖은가. 소 외양간, 돼지우리까지도 일정한 법식이 있네. 심지어 거름 더미 똥구덩이까지도 그림같이 정갈하지 않은가. 물건을 이롭게 쓸 줄 모르면, 생활을 넉넉하게 할 수는 없는 법이지. 우리 조선은 물건을 제대로 쓸 줄 모르니 안타깝지 않은가?”

조선에서는 그토록 게으르고 한가했던 뚱선비는 청나라에서 전혀 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조사를 나온 것처럼 사소한 것 하나까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청나라 구석구석을 열심히 살폈습니다. 중국 사람과 밤새 나눈 필담 종이를 챙겼을 정도니 뚱선비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겠지요?
청나라에서의 여정을 담은 후반부는『열하일기』의 주요 일화를 장복이의 관점에서 해학적으로 재구성한 부분입니다. 김종광 작가는 실제 연암 박지원이 직접 경험하고『열하일기』에 적은 내용을 어린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표현했습니다. 아울러 사신 행렬을 비롯해 조선과 청나라의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낸 김옥재 화가의 그림은 장복이의 여정을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장복이가 청나라의 신문물을 접하고 어떤 생각과 감회를 가지게 되었는지 박지원의 원작『열하일기』와『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를 비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린이들이 어려운 역사를 알기 쉽게 공부하는 유익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꿈에 그리던 연경 도착_
너무나도 알찼던 65일간의 나그넷길
한양성을 5월 25일에 떠나 의주대로를 거쳐, 압록강을 건너고, 요동 천리를 지나, 만리장성을 넘어 마침내 연경에 들어온 날짜가 8월 1일. 험난했던 65일간 나그넷길의 끝이 보입니다.
한인, 몽고인, 만주인, 서역인…… 피부도 다르고 생김도 다른 많은 사람들이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청나라의 수많은 볼거리들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던 사신단 일행에게 많은 깨우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청나라 연경성에 들어가자 사람의 바다, 가게의 바다가 펼쳐집니다. 그곳은 이제까지 거쳐 온 그 어느 곳보다도 번화한 세상입니다. 오죽했으면 장복이는 주저앉아 꺼이꺼이 울음을 터뜨렸을까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는 힘들지만 재미있고 새로운 여행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는 장복이를 통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새로운 세상을 접할 수 있다’는 꿈과 용기를 어린이들에게 전합니다.

● 박지원과 『열하일기』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쓴 한국 고전문학의 백미
『열하일기』는 모두 26권 10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눈으로 직접 보고 깨달은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조선은 유교사상으로 인해 상공업이나 농업에 무관심했습니다. 박지원은 청나라의 앞선 문물제도 및 생활양식을 받아들일 것을 내세운 학풍인 ‘북학(北學)’의 관점으로 당시 조선의 사회제도를 비판하고 현실을 개혁할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습니다.『열하일기』는 현실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문체를 담은 까닭에 대부분의 양반 사이에서 베껴 가며 읽었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정조로부터 옛 글의 권위를 허물고 선비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문체반정’의 주범으로 몰려, 그 후 백여 년간 금서처럼 필사본으로만 떠돌았습니다.
오늘날의『열하일기』는 어떨까요?『열하일기』에 실려 있는「호질(虎叱)」과「허생전(許生傳)」은 국어 교과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쓴 한국 고전문학의 백미,『열하일기』를 한 번 읽어보고 싶지 않은가요?

구매가격 : 8,400 원

꿈꾸는 책들의 미로

도서정보 : 발터 뫼어스 | 2015-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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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즉시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현재 독일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가인 발터 뫼어스 최고의 판타지 "차모니아 시리즈" 여섯번째 소설이며, 시리즈 중 특히 부흐하임 3부작의 2부에 해당된다. 1부 『꿈꾸는 책들의 도시』 마지막에 화재 경종이 울리고 부흐하임이 화염에 휩싸인 지 이백 년 후의 이야기로,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가 다시 한번 부흐하임으로 여행을 떠나 꿈꾸는 책들의 미로라 불리는 어둠의 세계에서 겪은 흥미진진한 모험이 담겨 있다.

"훌륭한 관객은 도전을 원한다." 최고의 인기 듀오 미텐메츠-뫼어스는
다시 한번 평범한 길을 모두 피해간다! 독일 아마존 독자

구매가격 : 11,800 원

책벌레와 메모광

도서정보 : 정민 | 2015-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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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과 메모를 둘러싼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책에 미친 책벌레들과 기록에 홀린 메모광들이 주인공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들과 나눈 대화의 기록이기도 하다. 그들에게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였을까? 그들을 책벌레와 메모광으로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 책과 메모는 도대체 무슨 마력을 갖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옛사람들이 들려주는 대답과도 같다. 인문학 열풍 속에서 책과 책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전 읽기와 글쓰기를 권하는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그러나 그 속에서 독서와 기록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옛 선비들은 세속의 부박한 목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지 않았다. 그들에게 독서와 메모는 일상이자 삶이었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담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파리의 우울

도서정보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 2015-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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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자 황현산의 번역과 주해로 목도하는
보들레르의 예술적 야망과 비평적 사유의 시적 결합

낭만의 대명사 ´파리´도 19세기에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괴물과도 같았다. 『파리의 우울』은 근대화의 폭력성을 혐오하면서도 파리의 몰골을 사랑한 보들레르의 혁명적인 산문시 50편이 실린 시집이다. 아름답고도 정직한 수사법을 구사하는 불문학자 황현산 선생이 번역한 『파리의 우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기존의 번역본들과는 차별되는 면밀하고 충실한 주해가 매 시마다 함께한다. 보들레르 문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묻어나는 주해는 수많은 보들레르 연구서를 아우르는 정수이며 독자적으로 아름다운 또 한 편의 산문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복종

도서정보 : 미셸 우엘벡 | 2015-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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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프랑스에 이슬람 정권이 들어선다. 이슬람 대학이 된 소르본 대학 교수 프랑수아의 삶의 궤적을 좇으며, 한 사회를 잠식해가는 이슬람과, 시대의 변화에 죽은듯이 복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섬뜩하게 서술한다. 매서운 비판, 더욱 강렬해진 문제 제기, 섬뜩한 여운! 현재의 불안을 극명히 투영하는, 유럽 사회의 불쾌한 악몽! 우엘벡만의 탁월한 통찰로 그려낸, 역사상 가장 논쟁적인 디스토피아.

"『복종』은 이슬람 혐오주의 소설이 아니다. 그러나 원한다면, 우리에게는 이슬람 혐오주의 작품을 쓸 권리가 있다." _미셸 우엘벡

구매가격 : 10,200 원

물에 잠긴 아버지

도서정보 : 한승원 | 2015-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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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김동리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등단 이래 반세기 가까이 수백 편의 소설을 써내며, 잠시도 한국 소설문학의 계보에서 멀어진 적 없는 작가…… 희수(喜壽)의 나이를 맞은 작가 한승원이 자신의 소설세계의 정점에서 신작 장편소설 『물에 잠긴 아버지』를 펴냈다. 작가 스스로도 "내 소설의 9할은 고향 바닷가 마을의 이야기"라 말할 정도로 한승원은 줄곧 고향인 장흥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 지방의 정서를 대변하고 기록하는 데 천착해왔다. 곁눈질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지켜온 이 노작가의 집념은 그의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인 "남도"라는 소설 속 공간을, 우리 소설문학의 단단한 지표를 상징하는 범접할 수 없는 공간으로까지 치환해냈다. 그리고 다시, 작가는 "아버지가 남로당원"이었던 한 남자의 곡진한 이야기를, 이번에는 바다가 아닌 고향땅의 깊은 분지로 끌고 들어가 풀어냈다. 『물에 잠긴 아버지』는 시대에 순응하며 살았지만 시대의 불운에 침잠할 수밖에 없었던 남자를 통해 인간 존재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해 묻는 작품이다. 산아제한을 어긴 것을 빼고는 "비굴하고 양순한 삶을 죽은 듯이" 살아온 남자의 인생 궤적을 한승원 특유의 토착적이지만 보편적인 문장들로 좇으며 삶에 대한 뜨거운 성찰과 먹먹한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신촌의 개들

도서정보 : 이상운 | 2015-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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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내 머릿속의 개들』로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지성적인 문체와 개성적인 소설세계를 선보인 작가 이상운의 신작 장편소설 『신촌의 개들』이 출간되었다. 수상 당시, "작지만 단단한 보석을 쓰레기 갈피에 숨겨놓고 독자를 끌고 가는 솜씨"(박완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읽는 이에게 낯선 놀라움을, "서사적 박력"(서영채)으로 소설 읽기의 쾌감을 선사했던 그가 이번엔 소설가 "나"를 화자로 내세워 신촌에 위치한 한 카페의 점진적 몰락을 통해 한 시대의 쓸쓸한 풍속화를 그려냈다.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이 소설은 죽음을 눈앞에 둔 아버지의 곁을 지키는 동안 구상하며 쓰인 소설이다(이날들은 2014년에 출간된 다큐 에세이『아버지는 그렇게 작아져간다』에 기록돼 있다).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무대 위에서 인간은 결국 소멸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는바, 그는 이미 그렇게 사라져버린 삶의 한 순간, "청춘"을 떠올리며 뒤늦은, 그러나 그만큼 치열한 애도 작업을 수행한다.

구매가격 : 6,700 원

해질 무렵

도서정보 : 황석영 | 2015-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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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여기 서 있나
해질 무렵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에게 거장이 건네는 도저한 질문

하루가 저물어갈 무렵 거리에 서면, 문득 주위가 적막에 잠기는 순간이 있다. 사람들은 물결처럼 흘러가고 나 혼자 여기 서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나는 무얼 바라고 왔는지, 쉴 새 없이 달려왔으나 돌아보니 걸어온 자리마다 폐허…
거장 황석영이 신작 장편소설 『해질 무렵』으로 돌아왔다.
장편소설 『여울물 소리』 이후 3년 만이다.

성공한 건축가 박민우는 인생의 해질 무렵에 서서 길 위에 드리워진 긴 그림자를 돌아보며 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되짚어본다. 더는 변화할 무엇도, 꿈꿀 무엇도 없을 것 같은 그의 일상에 "강아지풀" 솜털 하나가 날아든다. 그 작은 씨앗은 그가 소년 시절를 보냈던 산동네 달골, 아스라한 그 시절 가슴 설레게 했던 소녀를 불러오고 달골에서 함께 부대끼던 재명이 형, 째깐이, 토막이, 섭섭이 형 같은 사람들을 불러내어 견고하게만 보이던 그의 세계에 균열을 일으킨다.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 젊은 연극연출가 정우희는 반지하 단칸방에서 산다. 그녀는 음식점 알바와 편의점 알바를 뛰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연극무대에 매달린다.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사랑을 꿈꾸기도 하지만 세상은 그녀에게 그럴 여유를 허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척박한 세상에 지쳐 젊은 날에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검은 셔츠"…
이 소설은 짧은 경장편이다. 하지만 이 짧은 소설에 담긴 생의 깊이는 헤아릴 수 없이 도저하고, 여기에 담긴 이야기는 어느 장편소설보다 지평이 넓고 풍부하다.

구매가격 : 8,100 원

과천, 우리가 하지 않은 일

도서정보 : 김종옥 | 2015-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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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작으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거머쥔 놀라운 신인,
김종옥 첫 소설집 드디어 출간되다!

젊은 문학의 폭죽이다. 이 시대에 가장 뜨겁고 민감한 문제에서 출발해
어두운 하늘로 찬란하게 솟아올랐다. _성석제(소설가)

김종옥은 201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거리의 마술사」가 당선되어 등단했을 당시, 보기 드물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간직하고 있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 그 목소리란,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학교 왕따 문제를 마술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 결코 무뎌질 수 없는 윤리적 통점을 세심하게 짚어낸 데서 비롯한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라는 고민이 어떻게 말할 것인가라는 성찰과 만났을 때 빚어진 이 목소리는, 자신만의 목소리가 점점 흐려져가는 지금, 듣는 이의 귀를 당겨오기에 충분히 진지하고 깊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일 년 뒤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이 작품 안의 에너지와 문제의식이 시간에 쉽게 마모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다. 심사평에는 유독 김종옥이 그려낼 다음 작품세계가 도저히 예측되지 않는다는 기대 섞인 내용이 많았는데, 그 관심 속에서 예상되는 것들을 가볍게 뒤흔드는 열두 편의 작품을 묶어 세상에 내보낸다.

구매가격 : 9,100 원

처음 크로아티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윤우석 | 2015-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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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 7일간의 내 생애 첫 크로아티아 여행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보석 같은 나라 크로아티아를 즐기기 위한 6박 7일간의 여행서가 나왔다. 이 책은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효율적인 일정과 함께 직항 노선이 없는 크로아티아 항공편을 예약하는 방법, 크로아티아 국내선을 이용하는 법, 아파트먼트와 같은 크로아티아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는 숙소를 구하는 방법 등 처음 크로아티아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담았다. 또한 책에서 소개하는 6박 7일간의 일정 외에도 여행 기간에 따라, 무엇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양한 자유 여행 일정을 추천해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돕는다.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방법부터 크로아티아를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한 핵심 스케줄을 담은 이 책과 함께 아드리아 해의 보물 크로아티아 여행을 즐겨보자.
처음 낯선 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떻게 이동해야 할지, 어디서 묵어야 할지 궁금한 것들 투성이다. 더욱이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를 왼쪽에 두고 길게 뻗어 있어 여행 전 철저하게 준비해야 도시를 이동하거나 관광할 때 시간 낭비가 없다. 그래서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일정 짜기다. 이 책은 여행 초보자를 위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여행 일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에서 반드시 봐야 할 것, 해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을 알려준다. 또한 여행 전 준비해야 할 부분들에 관해 빠뜨린 것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는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 담은 이 책은 생애 첫 해외여행을 도와줄 여행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비행기 안에서 펼쳐 보는 크로아티아에 대한 모든 것!
여행의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낭만적인 유럽의 전형적인 도시 풍경부터 고대 로마와 중세 시대를 아우르는 역사의 흔적들, 그리고 아드리아 해의 파란 하늘과 뜨거운 태양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자연경관까지 즐길 수 있는 나라다. 런던이나 파리 같은 대도시와 달리 소박함이 느껴지는 수도 자그레브,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이 극찬한 노을을 볼 수 있는 자다르, 파란 하늘과 하얀 대리석이 어우러진 스플리트, 아드리아 해의 보물이라는 별칭을 가진 두브로브니크 등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도시들은 물론 흐바르 섬, 트로기르, 시베니크 등 구석구석의 작은 도시들까지,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놓치기 쉬운 곳도 이 책에 세심하게 담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럽의 여느 관광지와는 다른 크로아티아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크로아티아는 tvN [꽃보다 누나]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졌지만, 1980년대까지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라는 공산주의 국가의 일부로, 1990년대에는 잔인한 내전이 벌어졌던 현장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었다. 크로아티아를 낯설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는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유명 인물, 대표적인 스포츠 등을 소개하며 크로아티아를 좀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저자의 노력은 크로아티아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저자는 짧은 시간 동안 정신없이 이동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보다는 어느 한 곳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일정을 계획하기를 권한다.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천천히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며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또한 사진을 전공한 저자가 알려주는 크로아티아 스폿을 촬영하는 소소한 팁은 크로아티아 여행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처음 베이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하경아 | 2015-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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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내 생애 첫 베이징 여행
3박 4일간의 베이징 자유여행을 위한 책이 나왔다. 여행 초보자를 위한 항공권 예매, 비자 발급, 환전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베이징에 도착해서 관광 명소에 어떻게 가는지, 가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지하철 노선도를 중심으로 짜인 3박 4일간의 일정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루트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은 자유여행으로 다니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베이징은 우리나라만큼이나 지하철로 이동하기 쉽고 대부분의 명소가 지하철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나홀로 여행객들이 여행하기 쉬운 도시다. 또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깨끗하게 정비되어 역사의 흔적과 함께 현대적인 도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여행을 즐겨보자.
아무런 정보 없이 떠나는 여행만큼 재미없는 여행도 없다. 예술작품을 볼 때 그 배경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알아야 더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듯, 여행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는 베이징 전체에 대해 백과사전처럼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베이징 여행을 위한 핵심 정보만 엄선해 실었다. 중국과 베이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명소에 대한 유래, 역사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었다. 또한 명소에 가서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이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일정을 따라 함께 엮어가는 이야기들을 옆에서 조근조근 설명하는 이 책은 베이징 여행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베이징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궁금하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치는 베이징으로 떠나자!
원·명·청나라를 거치면서 완성된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자금성을 중심으로 수백 년의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문화도시’로, 6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천안문, 도시 중심에서 푸르름을 내뿜고 있는 천단공원, 원나라 때부터 이어져온 옛 골목 후퉁, 동서양 건축이 공존하고 있는 원명원, 중국 현대 미술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789예술구 등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는다. 또한 베이징에서는 중국 전역에서 유명한 대표 음식들도 쉽게 맛볼 수 있다. 바삭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이 일품인 베이징 카오야, 우리나라와 다른 중국식 짜장면 등은 베이징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하는 음식들이다.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을 이어온 라오쯔하오(老字?)도 또 다른 볼거리다. 오랜 역사를 지닌 상점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아직까지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여행 초보자를 위한 베이징 여행 준비 과정을 알려준다. 여기에 여행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하고 있어 편리한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파트 2에서는 3박 4일간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일정은 지하철 노선도를 따라 구성되어 대중교통과 도보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명소에 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책에 실은 지도에는 시작점부터 도착점까지의 길도 화살표로 표시해 타박타박 걸으며 누구보다 제대로 베이징 구석구석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파트 3에서는 만리장성의 가장 유려한 능선을 볼 수 있는 팔달령장성을 소개하고, 베이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소개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 수 있게 구성했다. 여행작가인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길을 따라 걸어보자. 어느새 베이징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심리학자와 함께 가는 치유의 영화관

도서정보 : 이계정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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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시네마 테라피
이 책은 갈등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비추어본 심리서다. 오랫동안 상담실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마주한 저자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좌절의 순간들을 떠올려보고 공감해준다. 나아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크고 작은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 또는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 성인이 되어서도 특정 대상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기도 한다. 트라우마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은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며,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현재 심리적으로 힘들거나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영화는 현실의 모습이 반영된 허구적인 이야기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치부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가끔씩 영화를 보다가 영화 속 인물들에게 깊이 공감하곤 한다.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분석하다 보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나 자신의 느낌과 상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그렇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과거의 아픔을 직면하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한다. ‘마음챙김’이란 바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는 과정으로, 정신없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저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서로를 지금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의 공감을 받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했다면 함께 치유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심리학, 영화가 주는 치유의 힘에 주목하다!
이 책은 심각한 갈등에 빠진 사람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평범한 고민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즉 심리학에서 빠질 수 없는 불안과 고독, 나르시시즘,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비롯해 선택과 공감의 문제에 대해서도 두루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심리용어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은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전문상담사가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그래비티] [러브레터] [이터널 선샤인] [원스] 등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영화부터 [타인의 취향] [그레이트 뷰티] [로렌스 애니웨이]처럼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까지 다루고 있다. 저자의 글은 부드럽고도 명확해 인물 심리의 핵심을 짚어주며, 그를 통해 치유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행복을 미루지 않고 내게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며 적극적으로 내 삶을 살아갈 때 매 순간이 특별한 의미로, 커다란 행복으로 새겨진다.”라는 저자의 말은 마음에 여유를 주는 듯하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Part 1 ‘자기직면’에는 스스로의 모습에 직면하고 감정을 자각하는 내용을 담았다.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는 것은 그 이면의 욕구를 알 수 있는 첫 번째 단계이며 변화의 동력이 된다. Part 2 ‘과거의 기억’은 과거의 상처와 만나는 과정을 다룬다. 먼저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용감하게 직면하고, 좌절된 욕구를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잠시 뒤돌아 충분히 아파하며 그 상처들을 떠나보내야 한다. 의미 있는 고통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Part 3 ‘마음챙김’에서는 지금 이 순간 변화하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현재와 만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과정을 다룬다. 각 개인의 상황과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하면 해묵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Part 4 ‘함께 치유하기’에서는 서로 사랑하고 연결성을 확인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우리는 모두 연민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천재두뇌개발 숨은그림 틀린그림찾기

도서정보 : 버들미디어 편집부 | 2015-12-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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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두뇌개발 숨은그림 틀린그림찾기]는 아이들이 숨은그림찾기와 틀린그림찾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아이들은 숨은 그림을 찾고, 틀린 그림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두뇌를 발달시킨다.

구매가격 : 6,050 원

고쳐 쓴 조선역사

도서정보 : 김성칠 | 2015-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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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 쓴 조선역사』는 1950년(대한금융조합 刊)에서 발간한 것으로 이전에 먼저 나온 《조선역사(1946)》의 개정판이며, 상고시대에서 근세사까지 시대별로 나누어 역사의 진실한 단면 단면을 상세히 기술한 것으로 사학자 시각으로 본 조선의 역사 흔적을 재조명하고 역사에 관한 필요성을 간절히 희구한 책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방관자

도서정보 : 양현정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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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정의 첫 단편소설로 주인공은 오소영이라는 중학생이다. 이 소녀는 할아버지와 2인 가족으로 같이 산다. 이 소녀는 사실 친구라는 존재를 귀찮은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반 아이 중 한명인 윤다래가 당하는 귀찮은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 서로서로 친구인 척 하는 반 아이들 무리와 어울려 지낸다.
그 가식적인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오소영은 어떤 일들을 벌이는데…….

구매가격 : 500 원

청소년을 위한 쉬운 성경(히브리어 직역): 토라. 모세오경

도서정보 : 박수자 | 2015-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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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역 성경(1956년)이 익숙해서 그 성경이 먼저 읽혀진다. 그러나 개역 성경은 수십 번을 읽어도 “성경은 어렵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의역에 가까운 공동번역 성서(1989년)를 몇 번 읽은 뒤, 나는 성경 말씀의 전체적인 어떤 흐름이 나에게 다가 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 뒤에 표준 새번역 성경(1993년)을 읽게 되면서 “이 세 가지 성경에서 좀 더 쉬운 표현들을 택한다면 청소년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성경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하나님은 내가 약 삼십 년 뒤에나 할 일을 미리 계획하셨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1976년에 중 고등학교 교사로 있다가 남편의 공부 때문에 이스라엘에 가게 되었고, 팔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살게 되었다. 또 하나님은 나에게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히브리어를 공부할 기회도 주셨다.
그리고 나는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의 오른쪽 언덕에 있는 신학 연구소인 탄투르(Ecumenical Institute for Advanced Theological Studies)의 도서관에서 오년 동안 일을 하면서 성경과 이스라엘에 관계되는 여러가지 책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나는 귀국한 뒤에 그곳에서 읽고 보고 듣고 느낀 유대인들의 삶과 지리와 기후와 환경과 직접 발로 밟아 본 성지에 대해, 1986년에 [약속의 땅 이스라엘]을 펴냈고, 그것이 이 번역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표준 새번역과 히브리어 성경 BHS(Biblia Hebraica Stuttgartensia)를 기본으로 하여, 개역 성경과 공동번역 성서의 표현들을 서로 비교 대조하기 시작한 것이 1998년 봄이었다. 그 뒤 칠 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에 나온 개역 개정판(1998년)과 표준 새번역 개정판(2001년)과 히브리어 직역 성경(허성갑 역, 2003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일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판단 위에 올곧게 자라, 하나님의 참자녀와 겨레의 참자녀와 가정의 참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번역판을 낸다.

2004년 9월 옮긴이 박수자

초판 발행 2006년 4월 25일
수정판 1쇄 발행 2008년 3월 28일
수정판 2쇄 발행 2015년 7월 1일
옮긴이 박수자
발행인 김명용
발행처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신고 제1979-2호)
주소 143-756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로 5길 25-1 (광장동 353)
전화 02-450-0795 팩스 02-450-0797

ISBN 89-7369-164-7 93230
ⓒ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6

전자책 제작 : 스마트팩토리 book@smartfactory.kr

구매가격 : 1,000 원

판매전략 특강 1

도서정보 : 조형규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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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고객 사랑의 기술”입니다.
다시 말해, 팔려고만 하지 말고 이제는 고객을 도와주어야 팔수가 있습니다.
고객은 더 이상 “판매를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고객이 원할 때 판매가 이루어진다!”라고 당신의 의식을 이제 바꿔야 합니다.

그동안의 “밀어붙이기”식 일방적 판매방법으로는 고객을 더 이상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즉, 고객 지향적인 판매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고객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 우선 고객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며, 고객이 상품으로 인해 설렘의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고객에게 “꿈”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판매는 대화로 설득할 수 있는 진실 된 화술이 필요하며, 성실한 태도, 약속을 지키는 신뢰성, 기대하지 않았던 값진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켜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만족한 고객은 욕구가 생기면 다시 그 회사. 그 판매사원을 찾게 됩니다.
또, 그 고객은 판매사원이 보여준 신뢰에 재 구매로 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객을 중심으로 사이클이 반복될 때 “고객만족!” 판매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판매는 “고객과 회사가 함께 만족할 때” 그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판매사원도 만족하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도록 진정한 “고객 사랑기술!!”을 판매사원은 키워나가야 합니다.
암튼, 이제는 “새로운 판매무기, 새로운 판매방법, 새로운 판매자세”로 판매를 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판매사원의 의식전환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이 전자책은 [판매전략 특강] 종합편을 두 권으로 분권한 “제 1권”입니다!
모바일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로 읽기 쉽도록 나눠 제작한 eBOOK입니다. 그러므로 출퇴근 지하철이나 또는 차 한 잔 마시면서 판매의 “어프로치와 모티베이션, 그리고 클로징”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정보서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판매전략 특강 2

도서정보 : 조형규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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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고객 사랑의 기술”입니다.
다시 말해, 팔려고만 하지 말고 이제는 고객을 도와주어야 팔수가 있습니다.
고객은 더 이상 “판매를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고객이 원할 때 판매가 이루어진다!”라고 당신의 의식을 이제 바꿔야 합니다.

그동안의 “밀어붙이기”식 일방적 판매방법으로는 고객을 더 이상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즉, 고객 지향적인 판매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고객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 우선 고객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며, 고객이 상품으로 인해 설렘의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고객에게 “꿈”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판매는 대화로 설득할 수 있는 진실 된 화술이 필요하며, 성실한 태도, 약속을 지키는 신뢰성, 기대하지 않았던 값진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켜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만족한 고객은 욕구가 생기면 다시 그 회사. 그 판매사원을 찾게 됩니다.
또, 그 고객은 판매사원이 보여준 신뢰에 재 구매로 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객을 중심으로 사이클이 반복될 때 “고객만족!” 판매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판매는 “고객과 회사가 함께 만족할 때” 그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판매사원도 만족하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도록 진정한 “고객 사랑기술!!”을 판매사원은 키워나가야 합니다.
암튼, 이제는 “새로운 판매무기, 새로운 판매방법, 새로운 판매자세”로 판매를 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판매사원의 의식전환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이 전자책은 [판매전략 특강] 종합편을 두 권으로 분권한 “제 2권”입니다!
모바일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로 읽기 쉽도록 나눠 제작한 eBOOK입니다. 그러므로 출퇴근 지하철이나 또는 차 한 잔 마시면서 판매의 “어프로치와 모티베이션, 그리고 클로징”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정보서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판매전략 특강 종합편

도서정보 : 조형규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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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고객 사랑의 기술”입니다.
다시 말해, 팔려고만 하지 말고 이제는 고객을 도와주어야 팔수가 있습니다.
고객은 더 이상 “판매를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고객이 원할 때 판매가 이루어진다!”라고 당신의 의식을 이제 바꿔야 합니다.

그동안의 “밀어붙이기”식 일방적 판매방법으로는 고객을 더 이상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즉, 고객 지향적인 판매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고객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 우선 고객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며, 고객이 상품으로 인해 설렘의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고객에게 “꿈”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판매는 대화로 설득할 수 있는 진실 된 화술이 필요하며, 성실한 태도, 약속을 지키는 신뢰성, 기대하지 않았던 값진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켜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만족한 고객은 욕구가 생기면 다시 그 회사. 그 판매사원을 찾게 됩니다.
또, 그 고객은 판매사원이 보여준 신뢰에 재 구매로 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객을 중심으로 사이클이 반복될 때 “고객만족!” 판매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판매는 “고객과 회사가 함께 만족할 때” 그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판매사원도 만족하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도록 진정한 “고객 사랑기술!!”을 판매사원은 키워나가야 합니다.
암튼, 이제는 “새로운 판매무기, 새로운 판매방법, 새로운 판매자세”로 판매를 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판매사원의 의식전환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이 전자책은 [판매전략 특강] 종합편 입니다!
모바일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로 읽기 쉽도록 제작한 eBOOK입니다. 그러므로 출퇴근 지하철이나 또는 차 한 잔 마시면서 판매의 “어프로치와 모티베이션, 그리고 클로징”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정보서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마일즈 데이비스

도서정보 : 존 스웨드 | 2015-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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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과 팬들은 아직도 그의 독특한 트럼펫 톤을 잊지 못한다
마일즈 데이비스는 여전히 살아 있다


고급스러운 판형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마일즈 데이비스 평전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마일즈 데이비스에 관한 궁극의 평전으로 자리매김한 《마일즈 데이비스》(원제: So What―The Life of Miles Davis)가 한 손에 잡히는 가볍고 고급스러운 판형과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그책에서 다시 한 번 새롭게 태어났다. 재즈의 거장 자리를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마일즈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그를 둘러싼 20세기와 미국, 그리고 재즈의 역사를 한눈에 살피고자 한다면 단연코 곁에 둘 만한 책이다. 재즈는 여전히 우리가 향유하는 음악이고, 문화이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살아 있는 유산이다.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지난 세기의 전설적인 예술인을 2015년에 새롭게 불러낸 이유다.


평생토록 고통을 겪으면서도 연주하기 위해 살아남아야 했던 투쟁의 역사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치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해리 제임스, 루이 암스트롱을 우상으로 섬기며 살아생전 끊임없는 음악적 실험을 반복했던 마일즈 데이비스는 궁극적으로 그들의 명성에 버금가는 존재가 되었지만, 그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부침을 거듭한 것도 사실이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할 것 없이 자란 마일즈는 음악인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연주자 중 하나였지만, 스스로 흑인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했으며 외로움을 많이 타는 한 인간이기도 했다. 또한 많은 경우 그러한 모습은 폭력으로 귀결되었으며, 음악에 있어서도 독단과 독선의 이미지를 쉬이 떨쳐내지 못했다.
늘 새로운 것에 목말라 했던 마일즈의 사전에 쉽고 편한 길은 없었다. 한마디로 ‘창조’와 ‘변화’에서 삶의 에너지를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퀸텟, 섹스텟을 이끌며 리더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곤 했지만 함께 연주하는 동료들로 하여금 그들 스스로 최상의 연주를 뽑아내게끔 인도했으며, 고정된 레퍼토리를 거부함으로써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역사를 쓰기도 했다.
또한 마일즈 데이비스는 여러 음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찰리 파커, 존 콜트레인 같은 거장들과의 협연이나 디지 길레스피, 소니 롤린스, 웨인 쇼터, 그리고 작곡가 길 에반스 등과의 작업이 마일즈 데이비스의 음악을 완성시켰다.
그런 그에게 있어 연주는 하나의 쇼가 아니었다. 그래서 청중의 기분을 애써 맞춰줄 필요도, 그들의 기대에 부응할 필요도 없었다. 자신의 자리에서 오로지 음악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면 그만이었다. 관객에게 등을 돌린 채 연주하는 등의 태도가 많은 오해와 비난을 불러일으킨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이 곧 ‘마일즈’라는 대명사를 탄생시킨 그만의 예술적 철학에서 비롯된 행동이었음을 우리는 알게 된다. “그는 스스로 음악인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이런 태도는 연주에 대한 진지함을 더해주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p.348), “음악은 저주와도 같은 거야. 나는 그 안에 깊이 빠져들어 있어서 음악 말고 다른 건 모두 제쳐둘 수밖에 없다네.”(p.611) 자신의 방식을 끈질기게 고집하기보다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것이, 진지함보다는 가벼움을 추구하는 것이 덜 피곤하게 사는 길이라는 나태함이 지배하는 오늘날, 음악과 예술을 향한 마일즈의 집착에 가까운 집념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금도 미국에서만 한 주에 5천 장이 판매되는 그의 대표작, 『카인드 오브 블루』, 또 다른 걸작인 『스케치스 오브 스페인』, 『포기 앤드 베스』, 『마일스톤즈』 등과 같은 앨범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쇼비즈니스를 혐오했던 그가 컬럼비아, 프레스티지와 같은 유수의 음반 레이블과 어떠한 관계를 맺었는지를 읽어나가는 것도 재즈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그밖에도 마일즈가 애정을 쏟고 관계를 맺었던 연인들과 자식들, 음악뿐 아니라 패션, 그림 등 여타 예술 분야에도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그의 삶의 또 다른 일면을 살피는 작업도 마일즈라는 인물을 온전히 이해하는 밑그림이 되어줄 것이다.


섬세한 글쓰기와 철저한 탐구로 단연 최고의 권위를 획득한 명저
본 도서가 인물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단순한 일대기 위주이거나, 이론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그저 그런 평전 중 하나가 되었겠지만, 이 책이 보다 끈질긴 생명력과 완성도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마일즈의 가족과 주변 음악인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있고, 그를 둘러싼 숱한 루머와 전설, 신화에서 한 발짝 물러나 언제나 시대를 앞서갔던 ‘예술인’ 마일즈와 그가 살다 간 생애를 철저하고 사려 깊게,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관찰하고자 했던 저자의 의도가 적절히 작용했기 때문이리라.
마일즈 데이비스(1926~1991)가 세상을 떠난 지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는 아직도 하나의 문화적 성상으로 거대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후 처음으로 발간된 이 평전에서 저자 존 스웨드는 지금까지 투시된 것들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마일즈 데이비스의 초상을 그려냈다. 세인트루이스라는 작은 도시에서 뉴욕으로 상경한 소년이, 첨단을 추구한 비밥 수련생 시절을 거치며 마약에 빠진 게으름뱅이로 살다가, 낭만적인 반항아로서의 짙은 매력을 발산하며 추후에는 음악의 연금술사, 팝 음악의 인기 스타, 쿨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음악인으로 자리하기까지의 스토리와 주변인들의 증언을 읽어 나가노라면, 어째서 그의 명성이 사후에도 이어질 수밖에 없는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학(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학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4)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에 있어 큰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6) 상세한 해설이 붙어 있는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연도별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지난 책(2015.3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국가직과 지방직의 기출문제가 추가되었습니다.
(2) 일부 지문과 해설을 현행 법령에 맞춰 수정하였습니다.
(3) 분량 문제 때문에 각 단원 끝에 붙어있던 기출문제 해설을 생략하고, 대신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기출해설이 필요하신 분은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최근 8년간(2008~2015) 총 16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학(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학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08~2015) 총 16회의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5.3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국가직과 지방직의 기출문제가 추가되었습니다.
(2) 법령개정과 정부조직개편을 반영하여 일부 지문과 해설을 현행 법령에 맞춰 수정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학(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학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08~2015) 총 16회의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연도별로 배치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5.3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국가직과 지방직의 기출문제가 추가되었습니다.
(2) 일부 지문과 해설을 현행 법령에 맞춰 수정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