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우리 아이 영재로 키우는 엄마표 뇌교육

도서정보 : 서유헌 | 2014-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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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선행 학습과 과잉 학습이 아이의 뇌를 망치는 주범이다?
천재 소년 송유근 군이 고3의 나이로 박사 학위를 받는다는 기사를 볼 때, 많은 학부모들은 송유근 군을 키운 부모의 양육법과 독서법에 더 관심이 간다. 또한 김연아 선수나 손연재 선수가 훌륭한 성적을 거둘 때마다 부모들의 마음은 또 한 번 들썩인다. 어떻게 가르치면 우리 아이도 송유근이나 김연아처럼 될 수 있을까?
부모들의 이런 욕심이 지나친 선행 학습과 과잉 학습을 부르고, 아이들은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잃기 쉽다. 20세기 최고의 천재인 아인슈타인은 ‘두정엽의 천재’라 불린다. 입체적·공간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사고를 맡은 뇌의 ‘두정엽’ 부위가 보통 사람보다 15% 이상 크고 발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는 언어를 맡은 뇌의 ‘측두엽’의 발달이 늦어 3살 때 처음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만약 아인슈타인이 우리나라에서 선행 교육을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뇌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 서유헌 교수가 밝히는 뇌를 알면 보이는 우리 아이 공부법!
저자 서유헌 교수는 국내에서 유력한 노벨의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뇌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다. 뇌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뇌의 차이로 사람마다 지능, 이성, 적성, 감성 등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따라서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진 뇌 부위별 최적의 발달시기에 맞는 ‘적기 교육’을 시행해야만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확실한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한 최고의 육아법
이 책에서는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 아이의 뇌 발달 단계와 이에 따른 학습 유형과 방법을 알려준다. 0세에서 3세까지의 아기는 푹 재우고, 오감교육을 하고, 부지런히 손놀림을 해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해주어야 할까? 뇌의 신경세포는 약 1천억 개로 태어날 때 가장 많다. 그리고 이 신경세포회로의 치밀한 정도에 따라 머리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즉 시냅스가 얼마나 정교하게 많이 발달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다양한 영역의 정보를 오감을 통해 왕성하게 전달받는 것이 두뇌 발달의 기초가 된다. 또한 갓 태어난 아기의 뇌는 사방에서 전해져 오는 엄청난 양의 정보 때문에 쉽게 지친다. 따라서 잠을 자는 동안 뇌세포가 휴식을 취하고, 기억을 재정비하며 이 과정에서 기억력이 강화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자야 뇌 발달이 잘 이루어진다.
3~6세에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 좋다. 종합적인 교육이란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바다는 무슨 색깔일까?”-‘파란색’처럼 일방적으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는 어떤 색깔들이 있을까?”란 질문에 아이들 스스로 “푸른색, 초록색, 검은색, 물보라를 일이키는 파도는 하얀색” 등 한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때에는 많은 정보를 강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체험 등 직접 경험이 가장 큰 형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요즘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영어 교육은 언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르면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이 발달하는 6~12세에 해주는 것이 좋다. 외국에 살아 집에서는 한국어를 쓰고 밖에서는 영어를 쓰는 이중언어 환경이라면 측두엽의 언어담당 신경세포가 두 개의 언어를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학원 등에서 영어를 잠깐 배운 뒤 생활 속에서는 내내 한국어를 사용하는 현실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신경세포가 달라 교육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우는 공부법
이 책에는 수면, 취미생활 등 생활 속에서 뇌의 특성을 살려 성적을 올리는 방법과 기억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 집중력을 높여주는 ‘5분 공부법’ 등 뇌를 움직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특별한 공부법이 공개되어 있다. 아이의 두뇌를 즐겁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훈련법과 모든 부모가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 수칙들도 정리되어 있다. 또한 자녀들이 아인슈타인과 같이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들을 위해 창의성을 길러주는 과학적인 교육법도 소개되어 있다. 부록으로는 이이에게 벌을 주는 방법과 게임 중독에 빠진 아이, 늑장 부리는 아이, 산만한 아이 등 아이를 키우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태호복희(개천기2)

도서정보 : 박석재 | 2014-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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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아리스토텔레스 태호복희!
5500년 전 태극기를 만든 배달국의 영웅

박석재 박사의 『개천기』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태호복희』

문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뛰어난 시각으로 하늘을 우러러보며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 민족을 재발견하였던 역사 소설 『개천기』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이 책은 우리의 조상 태호복희가 태극기를 만들고 환역을 창시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역사 소설로 담아냈다. 태호복희가 5500년 전에 만든 음양오행 우주론은 나중에 주역의 바탕이 된다. 우리가 오늘날 새해 토정비결을 보고 결혼할 때 궁합을 보게 된 것도 그 때문이다. 그는 중국에서 거의 신과 같은 숭배를 받고 있다. 삼황오제 중 으뜸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배달국 사람이었다.

『태호복희 - 개천기2』에서는 해와 달과 별의 운행, 8괘와 태극기, 음력과 윤달, 양력과 24절기, 동양의 별자리 28수, 별똥, 행성의 역행 등의 천문현상이 등장한다. 『개천기』에서는 ‘1년 = 12개월’ 달력, 북극성의 고도, 수성의 발견, 월식, 천동설 우주관, 윷놀이 등을 설명한 바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늘은 모든 민족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하늘을 관찰하고 숭배할 수 있는 권한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의 이치를 알고 이를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신을 대신한 아이콘이었고, 곧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전통은 고조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태호복희』는 고조선의 역사를 바탕으로 각색하여 하늘의 이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었다.

천문학 박사이자 작가인 박석재는 그동안의 출판물에서 선보였던 천문학과 오늘날의 우리의 현실을 대중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기 위해 역사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거침없이 담아냈다. 그리고 우주가 특정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의 것이라는 그의 소신을 등장인물을 통해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하였다. 천문학 전통이 오늘날에도 지속하여 대한민국이 세계뿐만 아니라 우주까지 섭렵하는 강국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였다.

구매가격 : 9,100 원

사물인터넷 전쟁

도서정보 : 박경수,이경현 | 2015-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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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누가 전쟁의 승자가 되어 살아남을 것인가?

현재 모든 생활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커넥팅’ 되듯이, 곧 모든 사물이 말을 걸고, 알아서 움직이는 사물인터넷 세상이 온다. 이러한 시대의 승자가 되기 위해 기업들의 사물인터넷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사물인터넷 전쟁』은 기업들을 크게 제조사, 통신사, 플랫폼, 솔루션 사업자로 구분해 4개 그룹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준비 현황과 전략을 살펴보고, 누가 이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이며, 사물인터넷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려준다.

■ 사물인터넷이 불러올 미래의 변화
세탁기가 세제가 떨어지면 스스로 마켓에 주문을 하고, 마켓에서는 드론을 통해 30분 내에 물건이 배달될 것이다. 또한 기기가 고장이 나면 무료AS 기간 동안은 스스로 수리를 요청하고, 만일 무료AS 기간이 지났다면 수리점에 수리 일정과 견적을 요청하여 주인에게 이를 알려줄 것이다. 이러한 장면은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불과 7년 만에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완전히 뒤바뀌었듯이, 사물인터넷 또한 우리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사람들에게는 멋진 미래가 펼쳐지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지만, 기업들에게는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다.

■ 누가 사물인터넷 전쟁의 승자로 살아남을 것인가?
사물인터넷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현재 사물인터넷 전쟁에서는 치열한 경쟁, 그리고 이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협력이 펼쳐진다. 이러한 경쟁과 협력의 본질은 사물인터넷을 통해 산업간 영역의 붕괴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은 사물인터넷은 산업의 판, 게임의 룰을 모두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전쟁 속으로 뛰어드는 기업이라면 이러한 게임의 룰을 이해해야 하고, 어떤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들 기업들이 각기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지만, 겉으로 표현되는 전략만 다를 뿐, 본질은 사물인터넷 시장이라는 제4의 물결에 어떻게 올라타 치열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지 고민하고 있다. 현재 사물인터넷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은 스마트홈, 스마트카, 헬스케어,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춘추전국 시대 같은 이러한 모습은 조만간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시장은 재편될 것이고, 전쟁의 승자는 제4의 물결 위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볼 것이다.

■ 전쟁의 시대, 우리가 준비할 일은 무엇인가?
사물인터넷 기기들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만들어 낼 것이고, 이러한 데이터들이 악용되거나 유출된다면 현재 스마트폰,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 유출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문제를 만들어 낼 것이다. 따라서 사생활 보호와 보안 문제에 대한 문제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사물인터넷으로 인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활력소를 불어넣으면 이로 인해 고용과 경기가 부양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좋은 기회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고민해 볼 수 있다.

■ 사물인터넷을 둘러싼 기업들의 소리 없는 전쟁을 다룬 최초의 책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저자들은 방대한 자료와 통찰력으로 이 책 『사물인터넷 전쟁』에서 사물인터넷이 정말 어떤 의미인지, 각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밝히고 있다. 사물인터넷 전쟁에 뛰어든 기업들을 크게 제조사, 통신사, 플랫폼 사업자, 솔루션 사업자로 구분해, 각 그룹들에게 사물인터넷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사물인터넷 사업 영역 중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살펴본다.

구매가격 : 10,500 원

퍼즐탐정 썰렁홈즈3

도서정보 : 글 김원섭/그림 김석 | 2015-09-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멘사코리아가 강력 추천한, 아이들의 잠들어 있는 두뇌를 깨워 주는 책!

퍼즐을 풀다 보니 어느새 사고력 점프! IQ가 쑥쑥!!
대한민국 IQ 상위 2% 멘사코리아에서 강력 추천한 책!

『퍼즐탐정 썰렁홈즈』는 어린이들의 두뇌계발과 사고력 개발을 위해 단순히 풀기만 하는 퍼즐에 재미있는 스토리를 넣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개념 스토리 퍼즐북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하나의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 기상천외한
퍼즐이 숨어 있다. 주인공 썰렁홈즈와 함께 의뢰가 들어온 사건마다 숨어 있는 퍼즐을 풀면서 초등 교과 과정의 과학상식을
배우고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퍼즐탐정 썰렁홈즈』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과학잡지 『과학소년』과 『어린이과학동아』에서 20여 년 기자생활을 한 김원섭 기자와 동아사이언스의 두뇌계발 프로젝트팀이 만나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2006년에 퍼즐탐정 썰렁홈즈 1, 2권을 출간한 이후 어언 10여 년 만에 3, 4권을 출간하게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IQ 상위 2%의 두뇌집단 『멘사코리아』에서 내용을 감수, 추천함으로써 이 작품의 공신력을 한층 더 높였다.

『퍼즐탐정 썰렁홈즈』의 장점은 사건을 한눈에 보여 주는 공감각적인 비주얼에 있다. 단순한 텍스트와 도표에 머물던 기존 퍼즐과는 달리 일러스트레이터 김석 작가의 독특한 일러스트는 앞으로 퍼즐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일러스트 속에 숨어 있는 퍼즐을 찾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력이 요구되기도 하고, 때로는 복잡한 미로를 통과하거나 색깔의 마술에 걸릴지도 모른다. 각 문제의 일러스트는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상황을 보여 주기도 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또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거나 지식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퍼즐탐정 썰렁홈즈』를 통해 독자는 주인공과 함께 창의력과 추리력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된다. 그의 눈부신 활약에 독자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웃음과 감동을 받게 된다. 또한 그와 함께 퍼즐을 해결하다 보면 신비한 퍼즐의 묘미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될 것이다.

[퍼즐탐정 썰렁홈즈 3권] ‘지지리 마란드러’의 방학숙제 대작전
주인공 썰렁홈즈는 의뢰가 들어온 사건마다 숨어 있는 퍼즐을 풀면서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지지리 말을 듣지 않는 썰렁홈즈의 조카 ‘지지리 마란드러’, 스팸 문자의 달인 ‘머완는지 궁구마니’ 어린이 장난감 발명가 ‘애더리 시러라’, 괴짜 천문대장 ‘저벼리 빈나리’, 뱀 마을 아프리카 족장 ‘비아미 젤무서’ 등 특별한 이름을 가진 의뢰자로부터 의뢰받은 27개의 심오한 사건에 숨어 있는 108개 퍼즐이 담겨있다. 손에 땀을 쥐는 퍼즐탐정 썰렁홈즈의 사건일지를 읽고 퍼즐을 풀다 보면 어느새 사고력 점프! IQ가 쑥쑥 올라간다.

구매가격 : 8,400 원

퍼즐탐정 썰렁홈즈4

도서정보 : 글 김원섭/그림 김석 | 2015-09-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멘사코리아가 강력 추천한, 아이들의 잠들어 있는 두뇌를 깨워 주는 책!

퍼즐을 풀다 보니 어느새 사고력 점프! IQ가 쑥쑥!!
대한민국 IQ 상위 2% 멘사코리아에서 강력 추천한 책!

『퍼즐탐정 썰렁홈즈』는 어린이들의 두뇌계발과 사고력 개발을 위해 단순히 풀기만 하는 퍼즐에 재미있는 스토리를 넣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개념 스토리 퍼즐북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하나의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 기상천외한
퍼즐이 숨어 있다. 주인공 썰렁홈즈와 함께 의뢰가 들어온 사건마다 숨어 있는 퍼즐을 풀면서 초등 교과 과정의 과학상식을
배우고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퍼즐탐정 썰렁홈즈』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과학잡지 『과학소년』과 『어린이과학동아』에서 20여 년 기자생활을 한 김원섭 기자와 동아사이언스의 두뇌계발 프로젝트팀이 만나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2006년에 퍼즐탐정 썰렁홈즈 1, 2권을 출간한 이후 어언 10여 년 만에 3, 4권을 출간하게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IQ 상위 2%의 두뇌집단 『멘사코리아』에서 내용을 감수, 추천함으로써 이 작품의 공신력을 한층 더 높였다.

『퍼즐탐정 썰렁홈즈』의 장점은 사건을 한눈에 보여 주는 공감각적인 비주얼에 있다. 단순한 텍스트와 도표에 머물던 기존 퍼즐과는 달리 일러스트레이터 김석 작가의 독특한 일러스트는 앞으로 퍼즐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일러스트 속에 숨어 있는 퍼즐을 찾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력이 요구되기도 하고, 때로는 복잡한 미로를 통과하거나 색깔의 마술에 걸릴지도 모른다. 각 문제의 일러스트는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상황을 보여 주기도 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또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거나 지식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퍼즐탐정 썰렁홈즈』를 통해 독자는 주인공과 함께 창의력과 추리력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된다. 그의 눈부신 활약에 독자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웃음과 감동을 받게 된다. 또한 그와 함께 퍼즐을 해결하다 보면 신비한 퍼즐의 묘미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될 것이다.

[4권] 설국언차 기관사 ‘어러도 달리능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하나의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 기상천외한 퍼즐이 숨어 있다. 주인공 썰렁홈즈는 의뢰가 들어온 사건마다 숨어있는 퍼즐을 풀면서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설국언차의 기관사 ‘어러도 달리능기라’, 수학자 ‘더하길 모테’, 세계적인 곤충박사 ‘징그러 몬만지네’, 도서관 사서 ‘다바쓰믄 돌리도’ 등 특별한 이름을 가진 의뢰자로부터 의뢰받은 27개의 심오한 사건에 숨어 있는 108개 퍼즐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고마워, 살아 줘서

도서정보 : 장지혜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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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엄마를 잃은 주인공 한송이가, 엄마를 따라 하늘나라로 갈 방법을 궁리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버려진 동물원의 동물들을 구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 『고마워, 살아 줘서』. 아이들에게 조심스러운 주제이긴 하지만 죽음을 직면하면서도 살아 있음에 더 감사하고,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에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는 소중한 교훈을 준다.

구매가격 : 7,080 원

월간 샘터 2016년 1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5-12-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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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900 원

모심과 살림 (계간) : 4호 2014년 겨울

도서정보 : 모심과 살림 편집부 | 2015-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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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라는 단어는 자연스럽게 ‘함께’와 ‘우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모심과 살림』 4호에서는 그 대신 공동체를 이루는 ‘나’에 주목했습니다. 철저한 개인들의 사회 속에서도 공동체적 열망은 어렵지 않게 발견됩니다. ‘“개인의 해방을 거친 공동체”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라는 물음도 제기됩니다. 익숙하고 ‘빤할’ 것 같은 공동체 담론 속에서 변화의 지점과 새로움을 발견해보고자 했습니다. 공동체를 보는 조금 다른 시선, ‘내’가 살아 있고 ‘나’를 살리는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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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4년 겨울호(17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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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구매가격 : 0 원

생협평론 2014년 가을호(16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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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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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 살림 (계간) : 3호 2014년 여름

도서정보 : 모심과살림 편집부 | 2014-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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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 한국 사회의 수식어는 여전한 슬픔과 비장함입니다. ‘세월호 참사’는 그렇게 계절을 넘기도록 진행 중입니다. 바다는 한동안 우리에게 휴가철의 떠들썩함 대신 가라앉는 배의 모습으로 형상화된 고통스런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 같습니다. 진도 앞바다의 상흔, 눈물 어린 팽목항의 풍경과 추모의 ‘노란 물결’ 또한 쉬이 걷히지 않을 듯합니다.
한편에서는 4.16을 우리 시대 하나의 분기점 혹은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전의 낡은 관습과 돈?물질 중심 사회로부터 사람과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를 새롭게 열어가자는 간절한 호소와 구체적인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또한 다시 돌아온 갑오년, 동학혁명 2주갑이자 무위당 장일순 선생 20주기를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모심과 살림』 3호에서는 생명평화 사회로의 전환을 외치고 모색하는 현재의 목소리와 몸짓들을 놓치지 않는 한편, 120년 전의 생명사상이라 할 수 있을 동학, 한국 사회운동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무위당의 생명사상과 그 실천을 조명하고 그 속에서 2014년 오늘 전환을 위한 영감과 지혜를 찾아보고자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0 원

생협평론 2014년 여름호(15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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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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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4년 봄호(14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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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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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 살림 (계간) : 2호 2013년 겨울

도서정보 : 모심과살림 편집부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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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말연시, 끝나고 또 새롭게 시작됩니다. 또 하나의 전환점입니다. 묵은 해를 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모심과 살림] 세 번째 책(2호)을 펴냅니다. 아직은 몸에 꼭 맞는 옷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빛깔과 모습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전보다는 조금 더 다채로운 상차림으로 독자들을 만납니다.

2013년 겨울, [모심과 살림]은 '노동'에 주목했습니다.
고되고 불안한 노동 현장과 삶의 현장은 계속되고 '대립 구도' 역시 굳건함을 실감하는 요즘, '뛰어넘기'를 말하기에는 조금 성급할 수도 있겠지만, '감히' 우리 삶과 사회를 지배하는 노동 패러다임 '너머'의 그 무엇을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이를테면 새로운 노동,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개인적,사회적 성숙을 돕는 '좋은 일'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하는 질문입니다. 여전히 '노동'이라는 단어를 좁은 의미의 (임)노동에 한정짓는 경향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가리켜야 할 방향은 분명합니다. 우리 삶에서 괴로운 일, '영혼 없는 노동'을 줄이고 즐겁고 보람 있는 '일'을 늘려가는 것이겠지요. 특집 '새로운 삶과 사회를 여는 노동의 대안'을 주제로, 현실과 미래의 노동, 전환을 가능케 하는 열쇳말들을 찾아보았습니다.

2014년은 갑오년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열망이 아프게 스려져갔습니다만, 분명 한 시대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제 또 다시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져야 할 때입니다. 여기 또 하나의 이야기를 보태면서, 그 속에서 '주고받음'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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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3년 겨울호(13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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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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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3년 가을호(12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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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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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 살림 (계간) : 0호 2012년 겨울

도서정보 : 모심과살림 편집부 | 2013-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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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운동이란 말이 세상에 나온 지 30년, 모심과살림연구소 10년을 맞는 해에 드디어 생명운동 이론지가 선을 보입니다. ""전일적 생명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활양식을 창조""하는 살림운동, 생명운동, 생명평화운동의 30여 년 실천 바탕 위에서 '오래된 새길'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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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 살림 (계간) : 1호 2013년 여름

도서정보 : 모심과살림 편집부 | 2013-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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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로 잉태된 생명운동이론지 [모심과 살림]이 '1호(2013년 여름)'라는 얼굴과 이름을 가지고 진화와 변혁을 꿈꾸는 벗들과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호의 화두는 '전환'입니다. 특별히 '전환기의 사회운동, 사회운동의 전환'을 주제로 그 가능성과 현실을 탐색하고자 했습니다.

전환입니다. 단순히 방향바꾸기(turning)가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의 '이행(transition)'이 시작되었습니다. 물질에서 정신으로, 불에서 물로, 남성성에서 여성성으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돈벌이 경제에서 살림살이 경제로,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서에서 동으로, 상극에서 상생으로, 집중에서 분산으로, 빠른 것에서 느린 것으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무게중심의 이동이 확연합니다.
의식의 전환, 삶의 전환, 문명의 전환. 2013년 여름, 전환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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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3년 여름호(11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3-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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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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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3년 봄호(10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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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였다. 각 권마다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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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2년 겨울호(9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3-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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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2012년 12월 현재 9호까지 나왔다. 이 아홉 권은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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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권 처음 세계사 - 인류의 등장과 고대 국가의 성립

도서정보 : 한정영(한만수) | 2014-04-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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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작가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이
재미있는 동화처럼 쉽게 풀어 쓴 스토리텔링 세계사

세계사의 문으로 처음 들어서는 우리 아이를 위한
말랑말랑 ‘처음 세계사’

세계사는 공부해야 할 시대도, 인물도 너무 많아서 어른조차도 부담스러워 하는 공부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어렵고 복잡하고요. 때문에 아이들에게 억지로 역사책을 읽히거나, 공부를 시키다 보면 오히려 역사 자체에 흥미를 잃기가 쉬워요.
그래서 주니어RHK는 어린이들을 위한 ‘처음 세계사’를 만들었어요. ‘처음 한국사’에 이어 역사 공부를 한층 더 쉽고,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서 말이지요.
동화 작가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쓴, ‘처음 세계사’는 세계사를 재미있는 동화처럼, 흥미진진한 한 편의 영화처럼 보여줍니다. 세계사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콕콕 집어서 전해 주지요.
처음 음식을 먹는 아이에게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재료로, 담백한 음식을 만들어 주듯, 부담스러운 정보는 쉽고 간단하게, 꼭 필요한 핵심 정보는 그림과 사진을 함께 구성하여 부드럽게 풀어 구성하였어요. 뿐만 아니라 서울대 김태웅 교수님과 학생들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초등 눈높이에 맞춘 ‘처음 세계사’는 시대 속의 인물들이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편지로 안부를 전하듯이, 하루 일과를 이야기하듯 말을 건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책 속의 인물들과 함께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게 되지요.
우리 아이의 세계사 공부의 첫 시작을 ‘처음 세계사’와 함께해 보세요. 어느새 한걸음 가까워진 세계사 공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거예요.

재미있는 동화를 읽듯, 나도 모르게 빠져들다!
이런 세계사 공부는 처음이야!

‘처음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시작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세계사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해 버렸던 어린이들과 어른들, 또 교과 공부의 부교재가 필요한 어린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역사 교양서예요. 그리고 이전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세계사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단순히 나열되어 있는 역사적 사실을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고 부드러운 어투로 세계사를 안내하는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될 거예요. 책장을 넘기며, 놀라운 유물들을 함께 관찰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사실을 전해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처음 세계사’는 지식을 즐겁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도록 돕는답니다.
[처음 세계사] 1권은 지구상 최초의 인류, 화려한 4대 문명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리엔트 세계의 통일, 그리스의 폴리스들, 중국의 통일 국가 이야기 등을 사진과 그림을 함께 구성하여 알차고, 풍부하게 담았어요.
그저 읽고 잊어버리는 단편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풍부한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처음 세계사’를 통해 세계사 공부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세요!

[처음 세계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1권 인류의 등장과 고대 국가의 성립]에는 석기 시대의 사람들의 생활부터, 문명의 발전 후 변화된 사람들의 생활, 고대 국가들의 전쟁과 교류, 새로운 나라들의 탄생과 멸망 등이 담겨 있어요.

1권 인류의 등장과 고대 국가의 성립
2권 통일 제국의 형성과 세계 종교의 탄생 (근간)
3권 다양한 문화권의 형성 (근간)

★ 초등 눈높이에 맞춘 [처음 세계사]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특별한 아이에서 행복한 아이로

도서정보 : 이진주 | 2015-07-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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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마토모’에서 제주 ‘맹모’가 되기까지,
고민하는 힘을 지닌 ‘단단한 영재’ 아들을 키운 엄마의 특별한 교육 여정
『특별한 아이에서 행복한 아이로』는 영재의 전인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저자 이진주는 어린 시절 영재였던 엄마로, 아들이 상위 0.1%에 속하는 고도영재아로 판명난 이후 부모로서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제주로 교육이주를 결정했다. 아이에게 행복한 유년을 선물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이는 선행학습 경쟁이 치열한 서울의 교육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많은 영재아가 선행학습의 사이클에 휘말려 유년을 잃어버린다. 왕년에 ‘영재’로서의 삶을 살았던 저자가 겪은 일이기도 하고, 지금의 많은 영재들이 떠안는 고충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강남 ‘마마토모(엄마동지)’에서 제주 ‘맹모’의 삶을 선택하기까지, 내 아이에게 가장 알맞은 영재교육의 좌표를 찾아 나선 엄마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1990년대 강남키드이자, 21세기의 대치동 교육 현실을 오롯이 겪은 저자는 30년이 지나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은 한국식 영재교육의 허점을 드러낸다. ‘영재’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하나의 스펙으로 여겨지는 현실과 선행학습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경계하는가 하면, 이로부터 벗어나 정착한 제주의 교육환경 및 제주국제학교의 다양한 면면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아이는 차라리 지금 실수하고, 지금 주저앉고, 지금 놀라고, 지금 절망하는 것이 앞으로의 긴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저자의 담대한 교육관은, 영재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인성까지 고려한 전인교육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자기 앞의 생

도서정보 : 에밀 아자르 | 2015-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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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 소년 모모가 들려주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생의 비밀!


어떤 좋은 책은 천 년도 더 산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어떤 좋은 책은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떠올릴 수 있게 해주며, 그 모든 좋은 책들은 아무리 늙었다 하더라도 행복이란 여전히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사실 또한. _조경란(소설가)

구매가격 : 9,100 원

바에 걸려온 전화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2)

도서정보 : 아즈마 나오미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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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스스키노 명탐정이 돌아왔다!
2012년 제8회 일본영화제 개막작 〈탐정은 바에 있다〉 원작

『탐정은 바에 있다』에서 사라진 여대생을 찾기 위해 눈 내리는 스스키노 거리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던 탐정이 돌아왔다! 씁쓸하고 비정한 살인사건을 냉정하게 파헤쳐가면서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소와 폭소를 유발했던 탐정 "나"의 이야기,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제2편. 80년대의 향수, 남자의 향기와 구수한 인정이 배어나는 신감각 하드보일드 액션.

구매가격 : 8,400 원

당신

도서정보 : 박범신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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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견뎌온 삶의 물집들이
세월과 함께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눈물겨운 낱말, 당신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이 노년에 부친,
삶과 죽음, 기억과 망각 사이의 슬픈 시간여행

구매가격 : 10,200 원

춘추전국사

도서정보 : 박영규 | 2015-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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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가 쓴 춘추전국사

압도적인 제왕도 영원한 1인자도 없는 시대

오늘에 필요한 능력, 춘추전국사에서 배우다



인류사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가장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또한 가장 많은 문화적 소산을 남긴 시대를 꼽으라면 단연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이다. 1천 개 이상의 나라가 500여 년 동안 전쟁을 지속한 끝에 하나의 거대한 통일국가로 재탄생된 유일무이한 역사이다. 춘추전국시대에 탄생한 제자백가의 숱한 사상들은 후대 역사를 떠받치는 초석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동양사회를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이념이다. 이 시대를 살핀다는 것은 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지혜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거울이자 귀중한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패자의 시대를 연 제나라 환공에서 전국시대를 통일한 진시황까지의 역사를 통사의 형태로 집필한 《춘추전국사》는 한 권으로 이 시대의 역사를 관통하여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인 박영규 특유의 문체는 복잡한 중국사 역시 읽기 쉽게 서술했다. 또한 시대별로 유명한 제왕과 책사들로 목차를 구성하였으며, 각종 고사와 에피소드들을 대화체로 서술하는 등 이야기의 결을 살려 집필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춘추전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맛있고 따뜻한 한비네 부엌

도서정보 : 이현정 | 2015-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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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네 집 레시피라면
당신도 특별한 식탁을 꾸밀 수 있다
‘오늘은 뭘 해먹지?’ 당장 해먹을 요리가 고민스러운 엄마들이 믿고 선택하는 알짜 블로그. 귀여운 엘비스. 한비맘으로 더 유명한 그녀의 블로그는 요리 레시피와 살림 팁을 얻으려는 애독자들로 항상 북적인다. 애독자들은 한비맘의 손을 거친 요리는 따라 해도 실패가 없다고 말한다. 밥투정하던 아이도 맛있게 먹고, 손님상도 후다닥 차려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노하우부터 똑소리 나는 살림 비법까지 식탁과 일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비법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드라마보는 것보다 더 재미난 포스팅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하루 3만 명이 보고 따라하는 요리 레시피
한비네 집 식탁의 특별한 비법을 소개합니다!
신간 『맛있고 따뜻한 한비네 부엌』은 그간 블로그를 통해 인기를 얻었던 레시피 중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최고의 레시피만 가려 뽑았다.


깔끔한 맛이 일품인 건강한 한 그릇 요리

정갈하고 맛깔난 매일 반찬

집에서도 그럴듯하게 즐기는 홈 브런치

고급스럽게 한상 차려내는 손님 초대 요리

색다르게 즐기는 이색적인 세계 요리

곁에 두면 든든한 저장 음식


굴국밥, 차돌박이숙주찜, 연근빈대떡 같은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한식의 재발견. 카페 브런치가 부럽지 않은 냉파스타, 아보카도 새우샐러드 같은 양식 요리는 물론이고, 암운센, 스파이시 비프샐러드 같은 동남아 요리까지 한 권에 담았다.
단순한 재료 하나로 다른 맛을 내고, 계량법 하나, 재료 손질 한 가지까지 허투루가 없이 꼼꼼하게 짚어준 레시피 덕분에 특별할 것 없는 밥 한 그릇도 찰져지고, 똑같은 반찬 한 가지도 풍미가 깊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비네 집 맛있는 이야기』를 잇는
어른을 위한 요리 레시피, 똑똑한 살림 이야기
전작 『한비네 집 맛있는 이야기』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바 있다. 5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아기를 위한 최고의 이유식 레시피이자 육아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 책을 출간한 후 저자는 끊임없이 ‘가족을 위한 어른용 요리책’도 만들어달라는 러브콜을 받았다. 한비 엄마는 매일매일 즐기듯 요리하고 살림하면서도 깐깐하게 검증해온 레시피를 고르고 골라 최고의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재료 고르는 법부터, 소스 한 가지도 어떻게 섞는 게 더 맛있는지 자신만의 비법을 속속들이 채워 넣었다. 그녀가 이렇게 심혈을 기울인 것은 딸 한비가 나중에 컸을 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 가족 식탁을 중심으로 갖가지 콘셉트의 식탁을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레시피로 꾸며진 까닭도 바로 이 때문이다. 여기에 고수들도 엄지를 치켜드는 살림 이야기는 최고의 보너스다.
이 책은 요리 레시피를 넘어 매일 맛있고 건강한 일상을 채우는 일상 레시피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한국, 한국인

도서정보 : 김석종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1세기북스에서 사진작가 김석종의 [한국, 한국인]을 펴냈다. 이 책은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인의 역동성을 작가 특유의 시각으로 표현한 사진작품집이다.

관광 엽서에 담긴 사진자료들이 그러하듯 한국을 소개하는 기존의 사진들은 정적인 이미지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사진작가 김석종은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그만의 특유한 촬영기법으로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역동성 있게 표현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아름다움을 표출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가 아닌 이름없는 시골의 야산에 피는 진달래조차도 중국이나 일본이 아닌 한국인의 시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독특한 사진들이 가득 담겨 있다.
김석종은 자신의 사진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바라보는 대상(피사체)에 의해 인식의 지배를 받는다. 사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피사체를 중복촬영이라는 과정으로 재창조하게 되면 피사체가 가진 속성을 완전히 새롭게 창조해낼 수 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피사체로 재탄생되는 것이다. 형태와 색채를 재구성한 이런 이미지들은 원래 대상이 한정시킨 우리의 인식을 확장시키고, 결과적으로 사진가는 대상으로부터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 이 자유를 통해 이미지의 재창조라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그의 말대로 이 책에는 새롭게 재창조된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가 가득하다.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한국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 우리가 알아 왓던 한국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역동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툭히 멀티미디어 전자책으로 출간된 이 사진집은 전자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중화된 모바일 기기로부터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사진으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우리 자신의 모습을 다시 찾아가는 정체성의 재확립이라는 측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인생교과서 칸트

도서정보 : 김진, 한자경 | 2015-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제까지 답 없는 삶을 살 것인가!
인류의 위대한 스승에게 묻고, 대한민국 대표 지성이 답하다!




◎ 도서 소개

위대한 지성, 칸트에게 묻고 싶은
삶에 대한 질문과 답 23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품게 된다. 이러한 고민들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 칸트에게 묻는다면,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인생교과서 칸트』(21세기북스 펴냄)는 칸트에게 묻고 싶은 23개의 질문을 통해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칸트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칸트 하면 도저한 ‘형이상학자’라는 인식을 갖게 되는데 후기 칸트는 주로 인간학에 대한 작업에 치중함으로써 세인들이 생각하는 ‘형이상학자’가 아닌, 오히려 ‘인간학자’라고 불러야 할 그런 학문적 논의들에 관심을 가졌다. 그가 평생의 화두로 삼았던 물음은 크게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라는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 이 세 가지 물음들이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하나의 물음으로 다시 통합되면서 다양한 인간 지식의 가능성 조건을 비판적으로 사유했던 것이다.
칸트가 바라본 인생이란 무엇이며 그가 추구하고자 한 가치는 무엇이었을까?

칸트가 생각한 인간의 도덕적 운명은 무엇인가!
인간은 자유 실현의 삶을 추구하는 존재다
매우 규칙적인 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한 철학자 칸트의 비석에는 그의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내게 경외심을 일으키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머리 위의 빛나는 별과 마음속의 도덕법칙이 그것이다.” 칸트의 도덕적 삶은 곧 자신의 본성, 자신의 본질인 자유를 실현하는 삶이기도 하다.
칸트 철학의 핵심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유’라고 할 수 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초월적 자아의 초월적 자유를 논증하기 위한 것이다. 인간이 현상세계에 국한된 사물 존재가 아니라는 것, 현상 너머의 자유의 존재라는 것, 사물처럼 인식대상으로 객관화하여 고찰될 수 없는 궁극적 주체라는 것, 사물처럼 자연필연성에 의해 규정되는 존재가 아니라 자유의 존재라는 것, 그 어떤 자연사물로 환원되어 설명될 수 없는 자유로운 인격이라는 것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칸트는 우리에게 진정한 철학적 사유의 길을 출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들 삶의 자유를 확장해가는 데 우뚝한 지혜가 되는 위대한 지성임이 분명하다.

같은 질문, 다른 해석!
대한민국 대표 학자들이 빚어내는 통찰의 향연
이 책은 인간과 세계, 삶과 도덕, 신과 성찰, 자연과 문화라는 4개의 키워드와 23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진리의 기준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칸트가 바라본 인간과 세계가 어떠했는지 그의 철학을 살펴보고, 2부는 ‘자유란 무엇인가’ ‘도덕성의 기준은 무엇인가’의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 실현의 삶과 도덕의 관계를 살펴본다. 3부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등 신과 인간의 도덕적 운명을 성찰하는 것과 관련된 칸트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4부에서는 ‘자연의 목적은 무엇인가’ ‘문화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칸트가 생각한 자연과 문화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같은 질문에 대한 두 저자의 다른 해석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칸트에게 묻고 싶은 23개의 질문 중 한 질문에 두 저자가 답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다. 칸트를 오랜 시간 연구해온 두 저자는 각자의 관점을 반영하여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자유’ 실현의 삶을 궁구해보고 칸트의 고찰을 한 번쯤 제대로 숙고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
위대한 현자 19人의 삶과 철학을 대한민국 각 계의 대표 학자들이 풀어낸 총 19권의 시리즈이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현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멘토 19명의 치열한 사유와 통찰은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자아내고, 시대를 넘어 현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는 호메로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아우구스티누스 | 장자 | 이황 | 간디 | 데카르트 | 니체 | 칸트 | 헤겔 | 미켈란젤로 | 베토벤 | 톨스토이 | 아인슈타인 편으로 총 19권이 발간될 예정이다.

01 예수 | 차정식, 김기석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0일
02 부처 | 조성택, 미산 스님, 김홍근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3 공자 | 신정근, 이기동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4 무함마드 | 최영길 지음 | 13,000원 | 2015년 7월 10일
14 칸트 | 김진, 한자경 지음 | 15,000원 | 2015년 11월 3010일




◎ 본문 중에서

우리는 단순히 자연적인 경향성에 빠져서 탐닉하지 않고, 도덕적 세계질서의 시민으로서 자신의 인격과 관련된 인간성의 목적을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 조건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다시 말하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를 온전하게 수행하기 위해 일을 한다. 인간이란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를 온전하게 수행하는 존재인 것이다. - 37쪽

초월적 관념론은 경험세계를 인간이 구성한 현상세계로 설명함으로써 인간의 능동적 주체성과 현상초월성을 강조한다. 이 점에서 초월적 관념론은 심心을 궁극의 절대로 여기는 불교의 유심唯心 사상과 비교될 만하다.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 것”이라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나 “오직 마음(식)만 있고 마음 바깥에 독립적 객관(경)은 없다”는 ‘유식무경唯識無境’ 사상이 그것이다. - 82~83쪽

모든 인간은 ‘나는 나다’라는 자기의식 속에서 자신을 자유로운 존재로 느낀다. 이 자유에 기반해서 우리는 매 순간 여러 선택지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선택하고 결단하게 된다. 이처럼 칸트는 초월적 자아는 이론적 차원에서 인식대상으로 객관화해 인식할 수는 없지만, 각자 안에서 자유로운 주체로서 자각된다는 것, 인간은 그렇게 현상적인 자연필연성을 넘어선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을 강조한다. - 127쪽

칸트에게서 참된 삶, 좋은 삶이란 도덕적 인간으로서 사심 없이 의무를 수행하는 삶이다. 그런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를 지킴으로써 품격을 유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복까지도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 135쪽

자유, 인간의 초월적 자유, 현상세계 너머의 자유는 칸트 철학의 핵심이다.『순수이성비판』에서 칸트가 궁극적으로 밝히고자 한 것이 바로 이 자유이며,『실천이성비판』에서 칸트가 논한 도덕과 종교의 성립 근거가 바로 이 자유다. 참된 삶, 바른 삶, 도덕적 삶은 곧 자신의 본 성, 자신의 본질인 자유를 실현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칸트에게서는 인간의 본질이 곧 자유이기에 도덕 또한 이 자유에 입각해서 설명된다. - 139~140쪽

우리의 실천이성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최고선이다. 즉 자신의 도덕성을 완성하고 그에 상응하는 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과연 우리 힘으로 이 최고선에 이를 수 있을까? 우리가 과연 우리의 경험세계를 모든 덕 있는 자가 행복해지게 되는 그런 참된 현실성의 세계로 만들어나갈 수 있을까? - 181쪽

자기목적으로 존재하는 유기체로서의 각각의 자연물 들을 모두 총괄해 하나의 총체적 자연으로 여길 경우, 그러한 자연이 존재하는 궁극목적은 인간의 도덕적 삶과 그러한 도덕적 삶을 통한 문화의 창출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자연적 본성을 고양해 보편적 가치의 문화를 창달해나가는 것이 인류가 지향해야 할 궁극의 목적이며, 그것이 바로 자연이 존재하는 궁극목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 258쪽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