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나도 할 말이 있어요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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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 답답한 나라 사정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해 보지만 누구 한 사람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세상을 향하여 올곧게 내?은 이 사회를 향해 애타게 부르짖는 외침을 누가 들어주며 누가 귀 기울려 줄까?
구매가격 : 1,000 원
독일인의 사랑
도서정보 : 막스 뮐러 | 2015-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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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은 《겨울 나그네》의 작가로 알려진 낭만주의 작가 빌헬름 뮐러의 아들인 막스 뮐러가 1856년에 발표한 그의 유일한 소설이자, 사랑에 관한 불후의 명작으로 불려지는 작품이다. 소설은 주인공 ‘나’와 심장병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소녀 마리아가 신분과 육체의 문제를 극복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마리아의 죽음으로 결국 이별을 하게 된다는 단순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소설의 진정한 가치는 주인공 ‘나’와 마리아가 대화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소비의 사회
도서정보 : 장 보드리야르 | 2015-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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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드리야르는 사물의 소비를 사용가치의 소비보다는 행복, 안락함, 사회적 권위, 현대성등의 소비로 규정한다. 이 책은 이러한 새로운 소비개념을 통해 현대 대중사회를 예리하게 분석한다.
구매가격 : 14,400 원
현대 종교의 다양성
도서정보 : 찰스 테일러 | 2015-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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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적 공동체주의 철학자인 찰스 테일러가 영국 에든버러 대학에서 진행한 기퍼드 강연을 묶은 것이다. 부제가 말해주듯 1세기 전 하버드대 교수였던 미국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같은 곳에서 강의한 내용을 묶은 기퍼드 강연집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의 종교철학적 가정과 주요 개념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는 책으로 윌리엄 제임스의 종교 이론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찰스 테일러는 자아의 공공선의 개념과 이의 사회적·문화적·역사적 차원을 강조하고, 자아의 자율성과 자유, 권리 등의 개념을 탈(脫)맥락적으로 우선시하는 원자론적 자유주의 입장을 선명히 비판한다. 때문에 테일러는 명실상부하게 공동체주의자로 분류된다. 이러한 공동체주의와 문화적·언어적 전망에 기초하여 찰스 테일러는 일차적으로 제임스의 종교관에 대한 가능성과 한계를 검토하고, 근대가 시작된 후 종교에 대한 이해의 패턴이 어떻게 변모해왔는지 통찰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도서정보 : 박연미 | 2015-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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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세계에 북한 인권의 참상을 알린 탈북 여대생의 용감한 고백
“살기 위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14년 영국 BBC ‘올해의 여성 100인’ 선정
★한국 ㆍ 미국 ㆍ 영국 ㆍ 독일 ㆍ 프랑스 ㆍ 이탈리아 동시 출간
2014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One Young World Summit)’에서 북한 주민과 탈북자들의 참담한 인권유린을 고발한 직후 세계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일약 ‘북한 인권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탈북 여대생이 있다. 언니를 찾기 위해 TV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박예주’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던 ‘박연미’다. 연설 이후 《워싱턴 포스트》《가디언》등에 ‘북한 장마당 세대의 의식 변화와 북한 인권 실태’를 알리는 논평을 기고하였고, 다양한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며 영국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책에는 그녀가 직접 보고 경험한 북한의 참상에서부터 인권유린에 노출된 탈북자의 처참한 삶, 인권운동가가 되기까지 23년 동안의 고된 여정이 기록되어 있다. 자유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협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의 순수한 용기와 삶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담겨 있다.
◎ 출판사 리뷰
연약한 소녀에서 인권운동가로 성장한 탈북 여대생,
그녀가 밝히는 ‘이 세상 가장 어두운 곳’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이다. 이 날을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인권(人權)이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기본 권리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색의 옷을 입고,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는 자유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이 모든 권리가 한 사람의 독재에 의해 통제되고 억압된다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나’는 없고 오직 ‘우리’만 있는 곳, ‘선택’은 없고 ‘복종’만 있는 북한의 이야기다.
같은 한반도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오로지 악몽 같던 그곳을 벗어나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만이 소리 없는 외침을 이어가고 있다. 탈북 여대생 박연미가 그렇다. 그녀는 국제무대에 올라 독재 정권에 세뇌 당해 강제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 주민과 인신매매, 감금, 폭력 등 인권유린에 노출된 탈북자들의 실상을 알렸다. 그녀는 이렇게 호소했다.
“우리(북한 사람들)는 아주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열세 살이던 2007년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뒤 탈북자임을 숨긴 채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던 그녀는 이제 인권운동가가 되어 북한 인권을 위한 활동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2014년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를 시작으로 영국 웨스트민스터 의회에서 열린 ‘북한 문제 공청회’와 20개 비정부기구(NGO) 주최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인권회의’,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6차 세계여성정상회의’ 등 국제회의에 참석해 북한 인권의 심각성을 증언했다. 또한 강연과 칼럼, 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북한 주민과 탈북자에 대한 인식과 인권 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다.
전세계 리딩 언론이 그녀의 이야기에 주목하면서 북한 인권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꽤 많은 기사가 나오면서 북한 주민과 탈북자의 인권 문제가 이슈가 되는 듯했으나 이내 잠잠해졌다. 2만 5,000명.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 수다. 이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방북 논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분위기가 무색하게 국내에서는 북한인권법 통과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계속하고 있는 현실이다.
거짓·과장 증언 논란을 향한 최초의 답변
다양한 인권 활동으로 국제사회에 널리 이름이 알려지자 북한 당국이 공식적인 위협을 가하기 시작했다. 친인척을 동원해 ‘인권 모략극의 꼭두가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고 날조된 증언이라며 그녀를 몰아세웠다. 국내 일부 언론 역시 그녀의 증언에 대해 거짓·과장된 이야기라며 논란을 부추겼지만 그녀는 반박할 수가 없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스스로도 믿기 힘든 과거를 다시금 정면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그것도 여자로서 차마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뼈아픈 고통을 떠올리는 것이 너무나 무서웠다. 지워버리고 싶은 자신의 과거와 치부를 모든 사람이 알게 된다는 것은 그녀가 아닌 누구라도 견디기 힘든 상황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관심과 온기 속에서 그녀는 비로소 희망을 되찾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전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그 동안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한 최초의 변론이자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곳에 대한 이야기다. 또한 북한의 독재와 세뇌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되찾기까지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았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목숨보다 소중한 자유를 향한 본성
북한 또는 탈북자라하면 우리의 일생생활과 거리가 먼 상관없는 이야기 같지만, 어쩌면 어제 슈퍼마켓에서 마주쳤던 우리 이웃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 그녀는 등굣길에 사람의 시체가 널브러져 있고, 밥 대신 초목과 곤충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태어났다. 김일성 사망 전후 1990년대 불어 닥친 기근과 경제 붕괴로 식량 배급 체계가 무너졌다. 북한 주민은 생존을 위해 주도적으로 살 길을 모색했고, 그 결과 외국 물건이나 국가 재산 등을 사고파는 불법 거래가 활성화하게 되었다. 이른바 ‘장마당(암시장)’은 주민의 식량을 책임질 수 없는 북한 정부 역시 허가하게 되었고, 이는 자본주의의 영향을 받아 주민의 의식이 변하는 등 북한 정권의 약화를 불러올 변화의 씨앗이라고 시사한다. 북한은 자본주의를 비난하면서도 밀수입된 남한의 화장품을 사거나 외국 드라마와 영화를 탐닉하는 등 이중사고에 빠진 상태였다.
그녀의 아버지도 밀수입에 뛰어들어 한때 유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곧 불법 사업이 발각되며 집안이 몰락했다. 아버지의 복역으로 가난에 허덕이다 결국 탈북이라는 위험천만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자유라는 거창한 이념을 따라 북한을 떠나기로 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자유가 무엇인지 몰랐다. 들은 적도 배운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저 따뜻한 밥 한 그릇이 간절했을 뿐이었다.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국으로 넘어간 언니를 찾기 위해 그녀는 엄마와 함께 2007년 중국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그곳은 어쩌면 북한보다 더 험하고 잔인한 세계였다. 눈앞에서 엄마가 성폭행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엄마는 65달러, 그녀는 260달러에 물건처럼 노예로 팔렸다. 다음 알선책으로 넘어갈수록 몸값이 올라갔다. 이후 아버지도 어렵게 중국으로 넘어왔지만 병세가 깊어 곧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한국에 도착하기까지 그녀가 보낸 2년간의 세월은 끔찍한 악몽의 연속이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어도,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기독교 선교단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입국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뼛속까지 시린 추위의 몽골 고비 사막을 거쳐 국경에 다다랐을 때 그녀는 첫 자유를 경험했다. 15년 만에 경험한 자유는 만약 북송이 된다면 그녀의 목숨을 북한이 아닌 자기 손으로 끊겠다는 최초의 선택이었다.
천신만고 끝에 2009년 한국에 도착했지만 운명은 그녀를 편하게 두지 않았다. 탈북자라는 꼬리표가 붙어 이방인에 대한 사람들의 멸시와 무시, 편견이 그녀를 짓눌렀다. 이불 속에 숨어 울음을 삼켜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똑똑하고 용감했다. 지금까지 어려운 역경을 모두 헤쳐 나온 것처럼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공부에 전념했다. 그 결과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합격했으며 영어에도 능통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뒤늦게 그녀의 언니도 한국에 정착하여 7년 만에 가족이 함께 모여 살게 되었다. 삶에 대한 그녀의 강한 의지가 자유로 이끌었고, 전세계 사람이 주목하는 인권운동가로서의 삶을 선택하게 했다. 그녀는 영하 32도라는 혹독한 추위의 고비 사막을 건널 때, 이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죽는 것이 두렵지만 세상에 잊히는 것도 두렵다. 여기서 죽어도 세상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겠지.’
그녀는 같은 희생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과 탈북자들을 위해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이 책을 완성했다. 지금 이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북한 정권이 아닌 북한 주민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며, 북한의 모든 사람이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그녀의 용감한 행보는 계속될 것이다.
◎ 책 속으로
내가 자란 북한은 부모님의 어린 시절인 1960년대와 1970년대의 북한과 달랐다. 부모님이 어릴 때는 옷이나 의료, 식량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나라에서 전부 해결해주었다. 그러나 냉전 이후 북한은 그동안 지원해준 공산주의 국가들에 버림받았고 나라 경제가 무너졌다. 북한은 갑자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어린 나는 우리 집이 1990년대 북한의 막대한 변화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동안 어른들의 세계가 얼마나 절박했는지 알지 못했다. 언니와 내가 잠든 뒤 부모님은 자리에 누운 채로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이 굶어 죽지 않을 수 있을까 시름에 잠겼다.
_p.28-29 「0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에서
엄마는 북한 업자들에게 중국 돈 500위안, 즉 약 65달러(2007년 환율 기준)에 팔려왔고 지팡에게는 650 달러에 팔릴 예정이었다. 내가 북한에서 팔려온 가격은 약 260달러였고 지팡에게는 1만 5,000위안, 즉 2,000달러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 팔렸다. 이처럼 다음 알선책으로 넘어갈수록 몸값이 올랐다.
나는 사고파는 상품으로 전락해 바로 눈앞에서 몇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가격 협상을 들으면서 느꼈던 모멸감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분노를 넘어서는 감정이었다. 그저 공포와 희망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는 것만 알 뿐이다.
_p.170 「12. 어둠의 반대편」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추워졌고 나는 한 명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사막에서 죽을 것이다. 누군가가 내 뼈를 발견하거나 무덤을 표시해줄까? 아니면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그냥 잊힐까? 세상에서 내가 완전히 혼자라는 깨달음은 살면서 느낀 가장 무섭고 슬픈 일이었다. 그날 밤부터 나는 김정일을 싫어하게 되었다.
_p.239 「18. 별을 따라서」에서
다른 탈북자들도 같은 문제를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하나원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수업 시간에 자기소개를 하는 일이었다. 차례가 다가오자 나는 얼어붙고 말았다. 나는 ‘취미’가 뭔지 몰랐다.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는데 생각해낼 수가 없었다. 나의 유일한 목표는 당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누가, 왜 신경 쓴단 말인가? 북한에서는 ‘나’가 없고 ‘우리’만 있다. 자기소개 연습은 나를 영 불편하고 속상하게만 했다.
_p.263-264 「20. 꿈과 악몽」에서
모든 탈북자에게는 남한에 도착하고 5년 동안 담당 형사가 배정되어 안전하게 정착하도록 도와준다. 그는 나의 안전을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내가 북한 정부에 의해 긴밀하게 주시되고 있다는 말이 떨어졌다면서.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는 말하지 않았고 위험할 수 있으니 말조심하고 다니라고만 했다.
나를 두려움에 떨게 하려는 목적이었다면 성공이었다. 북한 당국이 나를 위협이 될 정도로 중요한 인물로 생각하리라곤, 나를 위협하리라곤 상상조차 못했다. 그런데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했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나를 통제하려 하고 있었다. 계속 그렇게 놔둔다면 나는 절대로 자유로워질 수 없을 것이다.
_p.314 「24. 집에 오다」에서
구매가격 : 12,800 원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도서정보 : 김난도 | 2015-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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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과 함께 삶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소통해온 김난도 교수가 3년 만에 신작을 출간했다.
지난 3년, 절망보다 희망을 더 크게 품을 수 있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시간이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고된 날들을 견뎌내고 있다. 선생, 작가 그리고 한 개인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저자에게도 지난 3년은 자신의 내면으로 깊이 움츠러든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희망의 한 문장"을 기다리는 이들의 격려에 힘입어 빈약한 몇 줄이라도 써야겠다는 용기를 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자잘한 실망을 견디고, 저마다 무거운 절망을 감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실망과 절망을 품고 웅크렸던 시간 동안 마음과 일상의 구석구석을 되돌아보면서 써내려간 기록들이다. 삶이란 그렇게 마음속에서 피어오르는 화를, 우울을, 절망을 달래고 다스리면서 살아가는 것이리라. 이 책에는 어떤 이유로든 지금 웅크리고 있는 이들이 희망의 상자를 열어볼 용기를 낼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700 원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체험판)
도서정보 : 김난도 | 2015-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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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과 함께 삶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소통해온 김난도 교수가 3년 만에 신작을 출간했다.
지난 3년, 절망보다 희망을 더 크게 품을 수 있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시간이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고된 날들을 견뎌내고 있다. 선생, 작가 그리고 한 개인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저자에게도 지난 3년은 자신의 내면으로 깊이 움츠러든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희망의 한 문장"을 기다리는 이들의 격려에 힘입어 빈약한 몇 줄이라도 써야겠다는 용기를 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자잘한 실망을 견디고, 저마다 무거운 절망을 감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실망과 절망을 품고 웅크렸던 시간 동안 마음과 일상의 구석구석을 되돌아보면서 써내려간 기록들이다. 삶이란 그렇게 마음속에서 피어오르는 화를, 우울을, 절망을 달래고 다스리면서 살아가는 것이리라. 이 책에는 어떤 이유로든 지금 웅크리고 있는 이들이 희망의 상자를 열어볼 용기를 낼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0 원
인사이드 현대카드
도서정보 : 박지호 | 2015-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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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기밀까지 엿볼 수 있는 "특별 출입증"을 손에 쥔 패션지 편집장,
현대카드의 내밀한 속살을 들여다보다!
"이 놀랍도록 크리에이티브하고, 집요할 정도로 디테일한 회사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크리에이티브한 회사라고 하면 어디가 생각나는가? 대부분이 구글,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을 떠올릴 것이다. 그럼 우리나라로 범위를 좁힌다면? 사람에 따라 답은 달라지겠지만, 이 회사를 이야기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아하!" 하며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레이디 가가, 스티비 원더, 폴 매카트니 등 해외 유명 가수들을 직접 초대해 화제를 모았던 "슈퍼콘서트", 마리야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슈퍼매치", 디자인 라이브러리, 트래블 라이브러리 등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등 그간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컬처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기업, 바로 "현대카드"다. 현대카드는 비단 컬처프로젝트뿐 아니라 기발하고 독특한 광고, 새로운 카드 디자인과 마케팅, 브랜딩 등으로도 이미 숱한 화제를 낳았다.
금융회사답지 않은, 아니 금융회사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거듭해온 현대카드의 디자인과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라는 근본적인 의문, 즉 현대카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한 조명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 책은 그간 현대카드의 눈부신 성과에 가려져 있던 내밀한 속살, "이 놀랍도록 크리에이티브하고, 집요할 정도로 디테일한 회사는 어떻게 가능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밤을 경영하라
도서정보 : 이동철, 최지호, 조은자, 고진수, 박성빈, 백혜신, 고정욱 | 2015-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할 일도 많은데, 잘 시간이 어디 있어?" "자도, 자도 피곤해. 잠 좀 푹 자보면 소원이 없겠다."…
지금, 당신의 "밤"은 안녕하십니까?
아직도 밤잠 아껴가며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라 믿는가? 잠을 많이 잔 날은 스스로 "게으르다"고 자책하며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끼는가? 만약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 아직도 "오래" 일하는 것이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당신
□ 밤잠 아껴가며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라 여기는 당신
□ 낮에는 쌩쌩, 밤에는 시들시들, "낮이밤져"인 당신
□ 주말만 되면 시체 변신, "폭잠"으로 근근이 버티는 당신
□ 자고 자고 또 자도 피곤한 당신
□ "제발 잠 좀 자자", 오늘도 불면으로 뒤척이는 당신
□ "나 너무 게으른 것 아닐까?" 많이 자고 나면 왠지 죄책감을 느끼는 당신
□ 밤샘을 노력의 증거라 생각하며 은근히 뿌듯해하는 당신
□ "이제 나도 좀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외치는 당신
이 책 『밤을 경영하라』는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밤시간, 그리고 그 시간을 채우는 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밤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대한민국 수면 및 침구 연구의 요람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각종 연구 결과와 자료에 더해, 밤과 잠이 가지는 의미를 자기계발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300 원
밤을 경영하라(체험판)
도서정보 : 이동철, 최지호, 조은자, 고진수, 박성빈, 백혜신, 고정욱 | 2015-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할 일도 많은데, 잘 시간이 어디 있어?" "자도, 자도 피곤해. 잠 좀 푹 자보면 소원이 없겠다."…
지금, 당신의 "밤"은 안녕하십니까?
아직도 밤잠 아껴가며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라 믿는가? 잠을 많이 잔 날은 스스로 "게으르다"고 자책하며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끼는가? 만약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 아직도 "오래" 일하는 것이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당신
□ 밤잠 아껴가며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라 여기는 당신
□ 낮에는 쌩쌩, 밤에는 시들시들, "낮이밤져"인 당신
□ 주말만 되면 시체 변신, "폭잠"으로 근근이 버티는 당신
□ 자고 자고 또 자도 피곤한 당신
□ "제발 잠 좀 자자", 오늘도 불면으로 뒤척이는 당신
□ "나 너무 게으른 것 아닐까?" 많이 자고 나면 왠지 죄책감을 느끼는 당신
□ 밤샘을 노력의 증거라 생각하며 은근히 뿌듯해하는 당신
□ "이제 나도 좀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외치는 당신
이 책 『밤을 경영하라』는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밤시간, 그리고 그 시간을 채우는 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밤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대한민국 수면 및 침구 연구의 요람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각종 연구 결과와 자료에 더해, 밤과 잠이 가지는 의미를 자기계발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구매가격 : 0 원
라면을 끓이며(체험판)
도서정보 : 김훈 | 2015-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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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절판되어 애서가들로 하여금 헌책방을 찾아다니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밥벌이의 지겨움』『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바다의 기별』에서 시대를 초월해 기억될 만한 산문들을 가려 뽑고, 이후 새로 쓴 산문 원고 400매가량을 합쳐 엮었다.
이 책에는 그의 가족 이야기부터 기자 시절 그가 거리에서 써내려간 글들, 최근에 도시를 견디지 못하고 동해와 서해의 섬에 각각 들어가 새로운 언어를 기다리며 써내려간 글에 이르기까지, 김훈의 어제와 오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여전히 원고지에 육필로 글을 쓰고, 자가용에 몸을 싣는 대신 자전거를 타고 두 발로 바퀴를 굴려 세상을 나아가는 그가 기록한 세상과 내면의 지난한 풍경들. "밥벌이의 지겨움" "아들아, 다시는 평발을 내밀지 마라" 등 길이 회자되는 김훈의 명문장들을 읽는 기쁨과 함께, 국가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 시대에 진영 논리에 휩싸여 악다구니를 벌이는 권력가들에게 그가 "슬프고 기막혀서" 써내려간 글, 여전히 "먹고살기의 지옥을 헤매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김훈 산문의 정수"가 이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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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나그네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1)
도서정보 : 김유정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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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3월 《제일선(第一線)》 3권 3호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
고적한 가을밤, 술꾼도 들지 않는 산골의 어느 주막에 낯선 아낙네가 하룻밤 머물기를 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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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순사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2)
도서정보 : 채만식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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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3월 《백민(白民)》 제3호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
팔 년 동안 순사를 하며 아내 유똥치마 한 벌도 해주지 못한 지지리 주변머리가 없는 맹 순사는 8·15 광복 바로 뒤에 순사직을 그만두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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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에 그린 닭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3)
도서정보 : 계용묵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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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1월 《여성》에 발표된 계용묵의 단편소설.
주인공 박 씨가 자식을 낳지 못하자 그녀의 남편은 첩을 얻게 되고, 박 씨는 첩에게 빼앗긴 남편의 정을 되찾기 위해 굿을 통해 아들 낳기를 빌어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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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근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4)
도서정보 : 나도향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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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조선문단》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주인공 지형근은 노모와 아내를 남겨두고 강원도 철원군 노동자로 떠나고, 그곳에서 술집 여인 이화를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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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래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5)
도서정보 : 백신애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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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신여성》에 발표된 백신애의 단편소설.
‘꺼래이’는 러시아인이 조선인을 낮춰 부른 말로 ‘고려’의 러시아식 발음이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에 조국을 떠나 러시아를 떠도는 꺼래이들의 고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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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흘긴 눈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6)
도서정보 : 현진건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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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2월 《폐허이후》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
이름을 날린 기생이었던 주인공 '나'는 얼굴이 귀공자답고 곱상하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살림을 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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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7)
도서정보 : 김동인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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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12월에서 1923년 1월까지 《동명(東明)》에 3회 연재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독립운동으로 감옥에 들어온 '나'는 다섯 평 조금 못 되는 방에 사람이 갈수록 늘어나자 더위에 지쳐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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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8)
도서정보 : 이효석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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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1월 《춘추》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
미국 시인 월트 휘트먼의 시집 《풀잎》과 동명의 제목으로 쓴 소설로 휘트먼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이효석은 주인공인 소설가 준보와 음악가 옥실이 사회의 비판 속에서도 그들이 사랑을 지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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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혈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9)
도서정보 : 최서해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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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1월 《동아일보》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어머니 홀로 금지옥엽 키운 덕에 외아들로 부족함 없이 자란 주인공 '나'는 어른이 되어 병든 처와 어린 자식, 노모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되었다. 하지만 직업을 얻지 못해 생활이 곤궁해지고, 어느 날 그의 처가 위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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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세례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50)
도서정보 : 이익상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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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5월 《개벽》에 발표된 이익상의 단편소설이자 농민소설.
귀농한 주인공 명호 부부의 농촌 생활에 대한 행복과 갈등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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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초
도서정보 : 김안서(김억) | 2015-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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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초(忘憂草)』는 ‘김안서’의 한시 번역시집(한성도서 刊)(1934)으로 중국의 당나라와 송나라와 조선의 한시(漢詩)를 번역한 시집이다. 30년대 한정 호화판으로 제작된 이 시집은 모두 칠언절구(七言絶句)와 오언절구(五言絶句) 구분하여 160편을 골라 실었다. 우리나라 최초 번역시집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오뇌의 무도》이후 저자의 두 번째 대표 번역시집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본 글들은 일정한 음률 형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문을 그대로 수록했고 한글과 한자를 병기하였다. 또한 모두 운율에 따랐고 띄어쓰기는 되도록 현재 맞춤법을 적용하였다.
구매가격 : 10,000 원
과학의 눈으로 밝혀지는신의 존재와 숨겨진 진실들(종교, 철학, 과학, 역사속에서 숨겨진 진실을 찾는다)
도서정보 : 김소구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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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40여년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면서 학자의 길을 걸어왔다. 저자는 어릴때부터 기독교신앙 환경에서 자랐고 가톨릭 교육에서 성숙했다. 그리고 항상 신 (하느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젊은 시절을 보냈다. 저자는 시간이 갈수록 새로 만들어지는 지식 과 경험을 통해서 진화 하면서 신의 존재는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속에서 찾을수 없었다. 그러나 기독교사상은 우리문화 (문명)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는것을 배웠다. 본저서 는 신의존재를 밝혀내고 동시에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진실도 알려주는데 목적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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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 내신 암기의 기술
도서정보 : 이형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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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학습법이나 암기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다시 내신 암기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려는 이유가 두 가지있다.
하나는 암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논리적인 이해와 완전한 이해를 학습의 최고 가치로 생각한다.
그러나 평가를 받는 것은 이해가 아니다.
시험 치르는 시점에 머릿속에 남아있는 지식의 명확도와 정확도 이다.
두 번째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암기의 원리가 너무나 단순하다는 것이다.
너무나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습득한다면 평생 이용할 수 있는 너무나 유용한 기술이라는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10대 애로가(창작판소리)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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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겪는 공부, 진학, 사랑 등 여러 형태의 아픔과 극복의지를 담은 창작판소리입니다. 몇 년 전에 KBS 라디오를 통해 발표되기도 하고, CD로 음반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사설만 싣습니다. 청소년 스스로 위로받고, 기성세대가 청소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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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사랑가(창작판소리)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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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그리고 공부. 일상적인 공간인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행위인 공부 속에서도 청춘의 피는 사랑으로 달아오르고, 그러한 마음을 국영수에 빗대어 창작판소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잠시라도 머리를 식히며 웃음짓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날개가(창작판소리)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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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그리고 공부. 일상적인 공간인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행위인 공부. 그러면서도 청춘은 고뇌하고 성장합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마음을 담아 창작판소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잠시라도 위로받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비가비(라디오 드라마)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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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의 피를 타고났기 때문에 천한 재인이 될 수 없는 자, 비가비. 양반들에게는 천한 재인들과 어울려서, 재인들에게는 먹물 양반 피를 타고났다고 따돌림 받는 비가비. 그의 사랑과 슬픔을 담은 라디오 드라마입니다. 몇 년 전 KBS1라디오 'KBS무대'로 방송된 대본입니다. 라디오 드라마라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서울, 2003년 가을(라디오드라마)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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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는 동일합니다. 전철을 타고 통근하는 직장인이 겪는 출근길 이야기를 단적으로 드러낸 라디오 드라마입니다. 몇 년 전 KBS1라디오 'KBS무대'로 방송된 대본입니다. 라디오 드라마라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풍여사 신청춘가(창작판소리)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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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긋한 풍여사가 생활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을 그린 창작판소리입니다. 몇 년 전에 KBS 라디오를 통해 발표되기도 하고, CD로 음반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사설만 싣습니다. 노인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초고령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