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두 개의 법칙으로 창조주의 존재 완벽히 증명

도서정보 : 오영희 | 2015-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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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창조론과 진화론이 줄기차게 싸워왔다. 이제 결론을 내릴 때가 왔다. 진화론이 100% 부정되는 이유가 있고 창조론이 100% 인정되는 이유를 발견했다. 바로 “자연 흐름 법칙(열역학 제2법칙)”과 “질서 있는 형체 생성 법칙”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창조주의 존재를 증명함으로써 이제 더 이상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란의 여지가 필요 없다. 지금부터는 창조를 어떻게 하였는지 생각해 볼 때이다. 본 필자는 과거에는 성경을 부정했으나 최근에와서 성경을 완벽히 신뢰할 수밖에 없는 과학적 근거를 발견하고 100% 믿게 되었다. 성경에 보면 천지창조는 말씀으로 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창조주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수학적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만 남았다. 다음 출간도서인 『창조주=예수 완벽 증명』 『말씀으로 천지 창조 완벽 증명』 『기도하면 기적 일어나는 과학적 이유』 『믿음 있으면 기적 가능한 과학적 이유』 『하나님 찬양하면 기적 가능한 과학적 이유』 『수학은 창조주의 두뇌』를 기대하시기 바란다. 본 필자는 수학과 과학의 연구에 수십 년 모든 인생을 바치다시피 살았고 그 동안 무한히 연구한 학문위에 나타난 것은 오직 창조주 뿐이였다. 위에 소개한 책들을 읽는 독자는 종교를 떠나서 매우 건강하고 희열에 찬 삶을 살 수 있는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발견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2014년 12월 1일 도서로 출간된 책을 필자가 다시 편집하여 2014년12월 12일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특히 이 책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목사님이신 조용목 목사님(한국신학회 이사장 은혜와진리교회 담임 목사)과 바른 신학 연구원 원장 신학박사 백요한 목사님이 적극적으로 추천한 책이다. 아래에 두 분의 추천의 글을 소개한다. 《추천사》 추천의 글 책의 부피가 클수록 당장 읽으려고 하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존재할 수밖에 없는 창조주’도 상당히 두꺼운 책입니다. 그런데 책 제목과 더불어 추천의 글이 저의 흥미를 끌었기 때문에 여러 날에 걸쳐 독파했습니다. 만약 저자가 창조주는 구세주를 보내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가 가진 지식이 더 깊고 온전하게 쓰여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오래지 않아서 그 책의 저자인 오영희 선생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자신이 이 같은 책을 저술하게 된 사연들을 말했습니다. 물리학과 수학 방면을 깊이 탐구(探究)한 결과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긍정하게 되는 결과에 이르게 되었다는 소회(所懷)를 밝혔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창조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애써 설명하였습니다. 몇 달이 지난 후 오영희 선생이 간증 문을 가져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새로운 착상을 얻어서 책을 집필하게 되었으니 추천의 글을 써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질서 있는 형체의 생성 법칙”에 대하여 논증한 내용이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과학자들은 만물의 존재 원인을 오랜 세월과 우연으로 설명합니다. 이는 허황된 설명에 불과합니다. 그 사실을 “질서 있는 형체의 생성 법칙”은 과학과 수학에 근거하여 증명하였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시19 1)“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 20)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 3)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벧후3 10 12) 이런 말씀들의 한 분야를 과학이 주석(註釋)해 줍니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닙니다. 그러나 비과학적인 기록은 없습니다. 비과학적으로 여겨지는 부분은 아직까지 과학의 수준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핵물리학 분자 물리학 천체 물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더러 그 분야에 관한 책들을 구입하여 흥미 있게 읽습니다. 성경을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영희 선생의 저서 “질서 있는 형체의 생성 법칙”은 제가 아는 지식을 더욱 체계화하고 선명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용어로 쓰느라고 애쓴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합니다. 한국신학회 이사장. 은혜와진리교회 목사 조용목 추천의 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질문은 불신자들에게 뿐 아니라 신자들에게도 중요합니다. 흔히 성도들이 사업에 실패했거나 몹쓸 병에 걸렸을 때 불신자들은 성도들을 향하여 “그래 당신의 하나님은 어디 있소” 라고 질문합니다. 이때의 힐난은 질문이라기보다 차라리 조롱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질문이 불신자들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심지어 기독교 신자들조차 삶에 역경과 고난이 닥쳐올 때 회의가 밀려오며 “도대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왜 나를 이러한 처지에 놔두신 단 말인가” 하고 묻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의심’의 바람에 밀려 떠내려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신앙의 기본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오영희 선생을 통하여 과학적으로 창조주를 완벽히 증명한 변증의 글들은 창조주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더욱 확고히 해 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바른 신학 연구원 원장 신학박사 백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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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자유여행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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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NEW 조화로운 도시를 산책하다! 멜번의 다운타운에 들어서면 무엇보다도 멜번이 발산하는 고풍스러우면서 낭만적인 모습에 가슴이 뛴다. 중세 유럽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뾰족한 첨탑을 가진 성당도 있고 고풍스러운 트램이 경쾌하게 도시 곳곳을 누빈다. 멜번은 옛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가 남다르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눈이 시원해지는 초록의 정원들이 성큼 자리하고 있다. 자꾸만 마음이 가는 그곳 자꾸만 걷고 싶은 그곳!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호주 멜버니언에서 인생의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보라! 당신의 눈과 몸과 마음이 새롭게 힐링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은혜로운 주해가 있는 말라기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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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전자책은 강해식과 주해가 있는 두 종류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은혜로운 주해가 있는 말라기입니다 구약성경의 마지막 성경인 말라기서는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과 명령을 향한 순종과 불순종 축복과 저주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결국 구약의 마지막 결론은 순종 이요 축복 이다. 말라기서는 구약 예언서의 특징인 장중함과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호소력으로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말라기의 기본적인 교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는 데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사회적인 죄를 지적하는 동시에 이러한 잘못된 것들을 뉘우치며 회개하고 돌아와 여호와의 날을 맞이하여 순종할 것을 교훈하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의 관계를 부자관계로 설명하고 있다. 즉 아버지 되신 언약의 하나님은 항상 그의 자녀들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기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밝힐 뿐만 아니라 동시에 아버지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치료의 빛은 예배의 회복에서! 말라기 선지자가 말하는 바른 예배의 회복!! 바벨론에서 돌아온 후 제사를 소홀히 하고 잘못된 세계화로 나아가던 유다 백성들에게 던진 말라기의 예언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예배 생활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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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좁은 길

도서정보 : 죠지 H. 문델 | 2014-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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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에서 놀라우신 분 즉 승리하신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들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중한 특권이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로 이 죄악된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도록 충분한 준비를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믿음의 규범뿐만 아니라 우리가 전에 살아왔던 것보다도 더 풍성하고 완전하게 승리하며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처럼 사는 것을 가능케 하는 생활의 규범도 주셨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대단히 유익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그리스도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을 믿으며 또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마련하신 승리로 인해 우리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이러한 승리의 생활은 전적으로 믿음에서 흘러 나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을 온전케 하기 위해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믿음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러한 역사를 수시로 방해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를 인내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이해하고 계신다. 진정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아는 것보다 우리를 더 잘 알고 계신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신 분이기 때문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 주님은 각자의 개인적인 필요와 재능과 환경을 고려하시고 우리 각자를 믿음의 좁은 길을 따라 걷도록 인도하신다. 물론 이 좁은 길을 따라가는 여행의 발길은 우리들 각각의 그릇에 달려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이 빠를수록 주님은 우리를 통해 빠르고 완전하게 움직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로봇처럼 기계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들지 않으신다. 억지로 복종만 하도록 만들지도 않으신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뜻을 자원하여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믿음과 승리 속에서 자라나기 원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서 사용하시도록 드려야만 한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숙해 갈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포기하라고 하시는 것들은 점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이것은 각 개인에 따라서 그들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다르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포기하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성령께서 어떤 일을 지적하셨을 때 우리가 주님과 함께 계속 나아가려면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의 포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그 길은 그만큼 더 쉽고 수월할 것이다. 그렇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대하여 싸우는 영적 갈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린다면 이 “믿음의 좁은 길”은 귀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영적으로 동행하기를 싫어한다고 해도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는 않으실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종류이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그 장애물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주님과 우리 사이의 교제는 방해받고 깨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그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 감사한 것은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기만 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격려하시고 위로하시고 다시금 우리를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주님이 예비하신 승리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구원받아 믿음의 행로에 들어선 사람이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이 “믿음의 좁은 길”을 한 단계 한 단계씩 밟아 나간다. 그 가운데 주님은 우리와 동행하실 것이고 그렇게 될 때 그 걸음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승리하신 주 예수님의 발걸음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참된 승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의 본이 될 만한 일들을 성경을 통해 보여주시는데 특별히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서 보여주신다. 그가 걸었던 믿음의 행보는 참으로 우리의모범이 되는 길이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에 관한 기록에서 순례자의 즐거움이나 성공뿐만 아니라 퇴보와 실패의 모습도 숨기지 않고 드러내신다. 그것 또한 우리의 믿음의 삶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 속에서 열어 주시는 대로 아브라함의 생애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한가지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이 책을 읽을 때 성경을 함께 펴며 읽어 나가라는 것이다. 성경을 옆에 두고 하나님의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인 아브라함의 생애에 주어진 믿음의 좁은 길을 따르는데 필요했던 디딤돌들을 표현하는 말씀들에 표시를 해 두라. 때때로 믿음의 좁은 길을 걷다가 지치고 힘들 때 그것들은 좋은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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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가 고난당할 때

도서정보 : 호레이셔스 보나르 | 2014-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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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난받을 때 는 성도들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올바로 깨닫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저술된 책이다. 인간이 겪는 고난의 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줄곧 우리가 당면해 온 문제다. 블레이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인간의 양면성을 두고 ‘가장 위대하면서도 가장 비참한 피조물’이라고 묘사했다. 고난에 대해서 생각할 때 다음의 네 가지 사항을 꼭 유의해야 한다. 1. 고난은 모든 사람이 겪는다. 그것을 모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고난은 일시적이다. 베드로전서 1 6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필요하다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잠시 슬퍼할 수 밖에 없지만 그것을 크게 기뻐하는 것은...』. 슬픔이란 단지 ‘잠시’ 머물다 갈 뿐이다. 3. 고난 가운데 새로운 기회가 온다. 그러므로 고난의 세월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 보나르는 이렇게 말한다. “고통은 세차게 휘몰아치는 바람과 같아서 나무가 더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한다.” 4.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작용한다. “아무리 가벼운 고통일지라도 그 안에는 은총이 깃들어 있는 법이다. 그런데 어찌 우리가 그것을 하찮게 여기고 함부로 팽개쳐 버릴 수 있겠는가? 고통의 세월은 하나님께로 우리를 좀 더 가까이 데려가서 그분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게 될 기회를 제공한다.” 보나르의 말이다. 저자의 서문을 읽어 보면 독자들을 향한 그의 간절한 바람이 잘 나타나 있다. “그들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 지고 상처를 꿰매 주며 흐르는 눈물을 조금이라도 닦아 주고 싶은 것”이 자신의 심정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은 독특한 신분의 소유자들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 책은 그 서두를 열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신분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처지가 이 세상을 거쳐가는 순례자에 지나지 않고 낯선 이방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것 이것이 곧 믿음의 핵심이다. 이 세상 순례중에 닥쳐오는 모든 것들에 순응하는 것은 오직 우리의 믿음 때문이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있다는 사실 이것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는 표식 가운데 하나다. 이것에 대해 보나르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때는 그것이 좀 가벼울 수도 있고 더 무거울 수도 있다. 어떤 때는 그것이 더 수치스럽게 여겨지기도 하고 유달리 고통스럽기도 하다가 또 어떤 때는 좀 덜할 때도 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는 그 십자가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나르는 주님이야말로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사 53 3)이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다. 이미 세상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그분의 발꿈치가 부수어지리라 예언되어 있었으며(창 3 15) 이는 그분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 부수어진 발꿈치를 가장 영광스러운 표식으로 삼아 우리의 기치에 깊이 새겨 넣어야 한다.”라고 보나르는 말한다. 주님은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면서 그 모든 고난들을 이겨내심으로써 “고난의 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 주신다. 우리들 각자는 그러한 『그의 고난의 교제』(빌 3 10)가 담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겪고 있는 것보다 더 힘든 고난을 우리가 겪지 않는 까닭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렇게 인내로 대해 주시는 것일까?” 고난의 의미를 깨닫고 나면 우리는 결국 이렇게 질문하게 되리라. 고난에 처해 있는 동안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면 많은 경고들이 들려올 것이다. 이를 위해 보나르는 이 책 각 장마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난을 통하여 얻는 은혜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법이다. 히브리서 12 11 말씀은 이렇게 우리에게 환기시켜 주고 있다. 『후에 그로 인하여 훈련된 자들에게는 화평한 의의 열매를 맺느니라.』 저자는 또 고난이 우리를 정결하게 해 준다고 말한다. 찌꺼기를 제거하고 체로 치며 곁가지를 쳐 주고 또 윤이 나도록 다듬어 주는 것이 곧 고난의 사역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우실 때 처음에는 아주 부드럽게 깨우신다. 향나무 아래서 잠자던 엘리야를 깨우던 천사와 같이 부드러운 손길로 우리를 깨우시는 것이다.”라고 보나르는 말한다. 이 책은 성도들이 겪는 고난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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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4-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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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부터 “목자와 성경교사”로서 (1950년에서 1990년 동안의 기록만을 간추린 것이다.) 67 100시간을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매주 성경공부 1시간 장년주일학교 1시간 학기별 신학원 강의를 매주 12-14시간씩 29개의 과목을 준비하기 위해 3만여 개의 관련 참조 구절을 다루었고 한 달에 두 번씩 5~10시간을 성경핵심강연회에서의 강의진행과 주일 아침과 저녁 예배의 설교 교도소 설교 거리 설교 개인 구령 전도지 배포 등의 사역을 하는데 21 000시간을 보내면서 70여권의 소책자와 핵심주제관련 서적을 20여권 이상 저술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그는 상대적으로 단 한번도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개인의 혼을 그리스도께로 이겨온 적이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 주기 보다 철저하게 믿음을 파괴하는데 능숙한 대학 교수나 자칭 목자들과는 반대로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외치는 성경 교사인 것이다. 이 책에는 오랜 동안 성경을 가르치도록 부르심을 받은 성경 교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사항을 간략하게 제시한 것으로서 이보다 더 월등한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데 탁월한 도움을 제공하는 책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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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을 당한 자들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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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의 관조로 볼 때 한국 교회는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조는 『쭉정이가 밀에게 무엇이겠느냐?』(렘 23 28)이다. 일찍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그분의 뜻을 실현시키려 했을 때 다른 민족보다 수가 많음이 아니라 가장 적기 때문이라(신 7 7)고 그 이유를 밝히셨다. 우리 하나님은 사람의 숫자를 자랑하신 적이 없으시다. 기드온의 군대 300명으로 미디안 대군을 쳐부수게 하셨던 것으로도 이 점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쭉정이를 많이 모아 성공적 목회를 자랑하게 하신 것이 아니고 신실한 목회를 보상하시는 분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란 잃어버린 혼들을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겨오는 구령(Soul Winning)에 있다(요 6 39). 그리고 교회는 그들에게 진리의 지식을 가르쳐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게 하여 마귀의 공격에 대적케해야 한다. 형식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형식적으로 순종하고 섬기는 것은 그 교회가 하나님을 속이는 일이다. 진리의 기준이 없는 사람은 다른 종교나 이단 교리들에게 무방비이다. 왜 교회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말하는가? 그들로 지옥에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교회가 바른 성경도 필요로 하지 않고 바른 진리의 지식도 가르치지 않는데 그들이 지옥에 가지 않겠는가? 자기 교인들을 데리고 놀다가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종이 할 일인가? 온갖 방법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심지어 긍정적 사고 방식까지 도입하여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잘 산다고 가르쳤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이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눅 9 23).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다는 말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들 특히 복음을 통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에게 하신 약속의 책이다. 성경의 마지막 책 마지막 장에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세 번에 걸쳐 약속하셨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계 22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계 22 12).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 20).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에게 사기를 쳤다고 생각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도의 복된 소망이다(딛 2 13). 우리는 지금 성경의 마지막 교회인 라오디케아 교회의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 교회 지어서 복이나 말하고 성공적 목회나 자랑하는 시대가 아니라 매우 급박하고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러시아가 모슬렘 국가들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진멸시키려고 공격을 개시하면 로마카톨릭이 나서서 이스라엘을 보호하겠다고 약정을 맺을 것이다. 그러나 그 약정을 로마카톨릭이 깨고 공격이 개시되면 대환란은 시작되고 이스라엘은 다 죽고 144 000명만이 남게 된다. 그 공격 개시 직전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공중으로 끌려 올라간다. 그 때 이 지상은 유사이래 전무후무하다고 예수님께서 말하셨다(마 24 21). 성경을 가지고 장난치며 돈이나 벌고 있는 자들이 정상적인 하나님의 종들인가? 아니면 마귀의 종들인가? 그 점을 식별하게 하는 책이 바로 ?정복을 당한 자들?이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있는 반면 마귀도 교회들을 세워 하나님의 교회라고 한다. 사탄도 빛의 천사로 가장하는데 이 일이 어렵겠는가? 마귀의 편에는 우상목자 마귀의 성서 마귀의 교리 마귀의 교인들이 있는 것이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갈 6 7a).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가? 지금 주님이 부르시면 공중으로 올라 갈 확신이 있는가? 없다면 복음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인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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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12 김알지설화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4-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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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김알지신화(新羅金閼智神話)는 경주 김(金) 씨의 시조신화로 삼국유사(三國遺事) 삼국사기(三國史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21권 경주부 고적조에 실려 있는 신화이다. “알지”는 “어린 아이”라는 의미라는 것과 “알지”의 “알(閼)”은 “알천(閼川)”의 “알”이고 “지(智)”는 “장상(長上)”의 뜻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한국문학전집13 남문안주점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4-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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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조선조 시대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나 그 편자나 편찬 연대를 자세히 알 수 없는 성수패설(醒睡稗說) 이라는 책 속에 매사종관(每事從寬) 이라는 제목으로 실려 전하는 일종의 설화적 성격이 짙은 글이다. 매사종관 이라는 제목이 암시하듯이 술장수도 마음씨가 좋은 사람은 잘될 수 있고 마음씨가 나쁜 사람은 망한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민담에 자주 등장하는 도깨비는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초월적 존재이다. 대개의 경우 도깨비는 착한 사람에게는 복을 가져다 주고 악한 사람에게는 화를 내린다. 이 글 속의 도깨비도 불쌍한 사람(상주)에게 너그럽게 대해 준 탁주 장수에겐 복을 내렸으나 재물에 인색하고 불쌍한 사람을 도울 줄 모르는 선혜청 사령에겐 화를 내렸다. 선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화를 입는다. 는 민중 의식이 짙게 반영되어 있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너의 끈

도서정보 : 성봉수 | 2014-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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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세종특별자치시 예술창작 지원사업 선정작 ~★☆★ ▨*사랑·이별·그리움·가난·성숙*▧ ▶▷▶ 현실과 이상 사이에 고뇌하고 있는 한 시인의 넋두리 ◀◁◀ 블로그 바람 그리기 에서 영상시로 알려진 성봉수 시인이 2012년부터 E-Book으로 소개했던 시들을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한 권으로 묶어 출간한 시집. 교보문고 eBook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그의 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마음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뇌하는 가난한 시인의 삶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주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안성집 능금나무

도서정보 : 조한순 | 2014-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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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월간 수필문학 을 통해 등단한 조한순 수필가의 첫 번째 수필집. 수필문학 전문 강좌인 ‘목요수필’멤버인 작가가 등단 전후 썼던 작품 중 일부를 모아 낸 이번 수필집 안성집 능금나무 는 그녀 삶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자연재해와 같은 비극까지 한결같이 그녀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모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개미지옥

도서정보 : 김익하 | 2014-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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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하 소설가의 신작 중편소설. 삭막한 도시에 사는 우리는 사회의 부조리에 반항하기보다는 포기하는 법을 먼저 배우는 것은 아닐까. 난향(蘭香)을 내던 주인공 서희는 각박한 사회 환경에 시달리며 세상에 대항하는 힘의 한계를 깨닫게 된다. 집중으로 날아와 박힌 총탄의 흔적처럼 생긴 개미지옥에 빠진 개미들의 모습에서 삭막한 도시를 버텨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려낸 작가의 유장한 문장이 마지막까지 한걸음에 내달리게 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나는 왜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믿는가?

도서정보 : 노아 허칭스 외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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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 3).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치면 서편에까지 비치는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마 24 27).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천사들이 제자들에게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올라 가신 바로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 11)고 알려 주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후서의 매 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변경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굳은 약속으로 선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제는 ‘주님은 과연 오시는가’가 아니라 ‘주님이 언제 오시는가’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이 땅 위에 다시 오신다는 사실이 분명하다고 해서 주님이 재림하는 시간을 알 수 있는가? 이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 36에서 다음과 같이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헬라어 성경 본문의 특별한 어법을 연구한 몇몇 사람들은 성경에 주님의 재림 날짜가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면밀히 조사하면 재림 날짜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에드가 화이스넌트(Edgar Whisenant)는 1988년에 휴거가 있게 될 88가지 이유 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1988년에 오시지 않았다. 에드가 화이스넌트는 1년을 잘못 계산했다고 변명하고 나서 마지막 외침 - 89년 휴거보고서 라는 새로운 책을 발행하였다. 화이스넌트에 의하면 재림의 새 날짜는 1989년 9월 1일 이었다. 그는 또 다시 실수를 범했다. 예언서들을 살펴보면 A.D 2000년쯤에 역사가 종결될 것이라고 암시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와 계시 속에 함축된 숫자 패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날짜는 언급된 사실보다는 오히려 추측으로 결정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 날짜를 정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다 잘못된 것들이다. 우리는 휴거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재림하시는 정확한 날짜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해 쓸데없이 힘을 소모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이 왔다는 사실이다. 사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이 종말이 가까워 지고 있음을 알기를 원하신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올리브산의 설교에서 종말에 대한 수많은 징조들을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 1-10에서 사도 바울은 구원받지 않은 자들은 종말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멸망당할 날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데살로니가전서 5 1에서 밝히고 있다.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유대인의 달력에 의하면 한 때(time)는 일년이며 시기(times)는 2년 혹은 수년을 의미하지만 한 세대가 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일년은 4계절로 나눠진다. 성경 말씀을 깊이 연구하지 않아도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과 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성실하고 정확하게 비교분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대환란(마지막 7년)과 관계된 사건들이 일어날 때를 환난이 시작되기 몇 년 전에 심지어 몇 달 안에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종말론 학자들은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바로 직전인 마지막 날들에 살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3,900 원

로마 카톨릭의 거짓 교리들

도서정보 : 릭 존스 | 2014-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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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아 세례를 받음으로써 카톨릭 교회에 입교했으며 어린 아이였을 때 처음으로 성찬과 견진례를 했고 주마다 미사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나는 나의 죄들을 사제에게 고백했고 십계명에 복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훌륭한 카톨릭 신자였다. 이 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 나의 아내 샤리 또한 카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카톨릭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도 카톨릭이 요구하는 모든 의식을 충성스럽게 수행했다. 이런 모든 카톨릭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카톨릭 교회의 진짜 교리를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했으며 그러한 교리들이 성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알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카톨릭 교회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게 되었다. 나는 대부분의 카톨릭 신자들이 이와 동일한 상황에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여러분들은 로마 카톨릭의 주요 교리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성경과 얼마나 반대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여러분들은 전에는 알지 못했던 많은 진리들을 배우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게 될 그 날을 더욱 잘 예비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 모두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 릭 존스

구매가격 : 2,900 원

기초로 돌아가자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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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가 취약한 것은 마땅한 양육교재가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분야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아닌지 모르겠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모두에서 가르칠 만한 교재가 빈약하여 현재 교회들이 보유하고 있는 몇 가지 교재가 끝나면 그 후속으로 이어줄 교재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각급 교사들이 교재를 구하러 서점에 가봐도 마땅한 교재가 없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알기에 그런 어려움을 해결해 보려고 우리는 양육교재 시리즈를 내고 있다. 우리는 이미 기초성경공부 4권 그리스도인의 성장 8단계 가정성경공부 100과 를 출간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제 다음 단계의 양육교재로 “기초로 돌아가자”를 출판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기초로 돌아가자”는 교사용인 동시에 학생용이다. 교사가 이 책으로 강의하게 되면 인용한 성경구절을 자신의 말로 조금만 설명하여도 학생들은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 총 10과가 순서적으로 되어 있어 체계적인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군사이다. 그러나 말씀으로 양육받지 못했거나 스스로 진지하게 기도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이 치열한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전신갑옷을 입어야 하고(엡 6 11-17) 항상 기도할 수 있어야 하며(살전 5 17) 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엡 5 18).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이렇게 해야 주님의 군사로서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딤전 6 12) 승리를 쟁취하여 주님을 영화롭게 해 드려야 한다(고전 6 20).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인 것이다. 이 책으로 좋은 성장이 있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구매가격 : 1,900 원

영적 전쟁을 대비하라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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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을 대비하라”는 이 책은 필자가 담임하는 성경침례교회에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시간에 청장년반에서 강의했던 교재였다. 교회에서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을 구독하는 독자들에게 강의 내용을 녹음한 테이프를 하나 둘 공급하면서부터 이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국내외의 여러 성도 분들로부터 빈번하여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강의했던 자료였기 때문에 때로는 연계가 되지 않고 단락으로 구분된 것과 번호를 붙여 나뉜 것을 접하게 될 것인데 이 점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필자가 한글킹제임스성경 서문 서두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도 그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채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다. 성경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마귀임을 알아야 한다. 성도가 마귀의 실체와 활동에 대해 무지하면서도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다고 한다면 이는 마치 적이 없는데 전쟁을 한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믿음의 놀이를 한다는 말이 될 것이다. 실제 전쟁은 적과 싸워 죽이고 파괴시키고 정복하고 노획하고 지배하고 승리하는 것인데도 그런 전쟁은 죽지도 않고 부서지지도 않고 정복당하지도 않고 빼앗긴 것도 없고 손해난 것도 없다면 그것이 장난이지 무슨 전쟁이겠는가? 그리스도인의 믿음 생활은 마귀와의 전쟁인데 이 전쟁을 실감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마귀의 수중에 들어가 그들의 사주를 받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사탄이 쓰는 도구들은 로마 카톨릭뿐만이 아니다.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 이탈리아의 독재주의 소련과 중공의 공산주의 갖가지 종교 진화론을 인정하는 교육 철학 이론 과학 등 절대 진리에 근거한 신념을 파괴시키고 무시하는 세력들인 것이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 권위인 성경을 대적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을 부인하고 변개시키고 삭제시키는 일은 단순히 어떤 사람들 어떤 출판사 어떤 교단에 의해 자행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쓰는 세력이 있는데 곧 흑암의 세력을 가진 마귀인 것이다. 마귀는 이 세상 신이다. 이 세상 제도는 마귀에 의해 만들어졌고 마귀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진리의 편에 서서 진리를 실행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 반대편에 서서 그러는 체 하는가? 당신은 어떤 교회에 다니고 있는가? 당신이 다니는 교회는 바른 성경을 가지고 진리를 실행하는 교회인가? 그래서 마귀의 수중에 들어 있는 사람들의 혼을 이겨 와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 주는 일을 하며 성도들을 진리로 양육시키고 있는가? 아니면 방언이나 신유나 축사 등이나 외치고 교인의 숫자와 헌금이나 자랑하는가? 당신의 목사는 영적 전쟁의 심각성을 외치는 사람인가 아니면 인간적인 권위나 행사하며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호감이나 사려하는가? 먹고살려고 사역하는 사람같이 보이는가 아니면 희생적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려는 사람같이 보이는가?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던가 아니면 이 세상이 잘 되어 갈 것이라고 하던가? 이와 같이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고전 2 1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는 이 전쟁에서 싸울 수 있는 그분의 군사가 필요하다. 어떤 사람이 그분의 자격 있는 군사가 될 수 있겠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수중에 들어가 그들의 사주를 받으면서도 입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헌금이 적을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쓰이는지 아는가?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적을 아군과 구별하는데는 영적 안목만 갖추게 되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다. 이 작은 책자가 독자 여러분이 영적 전쟁의 실체를 깨닫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마귀의 종으로서 패배의 삶을 지양하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승리의 삶을 살아 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생활이 지속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2,900 원

한국문학전집3 춘향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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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에는 기생이라는 신분적 제약을 극복하려는 춘향과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와의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춘향전의 주제는 신분적 제약을 벗어난 인간 해방 혹은 여성의 굳은 정절 로 정리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속박이나 차등 예속에서 벗어나려는 새로운 시대의 가치를 제시하기에 진보적인 의미를 지니는 한편 후자의 경우 전통 윤리를 강조하기에 보수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주제는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상보 관계에 있다. 즉 신분상 이루어질 수 없는 남녀 간의 애정을 성취하기 위해서 표면적 수단으로 정절을 내세운 것이다. 사회 규범상 신분 격차는 극복될 수 없는 것이면서 정절은 사회 규범에 순응한 것이기 때문에 모순되는 것이라 볼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신분을 초월한 애정을 이루기 위해 정절 관념(유교적 윤리 규범)을 도구적으로 내세운 것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한국문학전집4 토끼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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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구전 설화가 판소리 사설을 거쳐 소설로 정착된 판소리계 소설이다. ‘토끼전’은 특정한 개인의 작품이 아니라 전승과 전파에 따라 여러 작가들에 의해 변개 착색되어 온 소설로 서민 의식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풍자와 익살스러운 해학이 잘 드러나 있다. 이본(異本)에 따라서 내용이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우화적이며 다양한 고사와 미사여구(美辭麗句)를 동원하여 해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인 양상을 보인다. 작품의 배경은 용왕을 정점으로 한 자라 및 수궁 대신들의 용궁 세계와 토끼를 중심으로 한 여러 짐승들의 육지 세계로 나눌 수 있다. 이 두 세계의 대립 축을 중심으로 전자는 지배 계층인 귀족 사회를 후자는 피지배 계층인 서민 사회를 각각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자라’는 부귀영화를 바라며 임금에게 절대적 충성심을 바치는 봉건 사회의 충신의 모습을 ‘토끼’는 허욕에 눈이 멀어 일시적으로 유혹에 넘어가 위기에 처했다가 살아남은 서민의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이 글 전체의 주제는 ‘인간의 지나친 허욕과 명예 부귀를 따르는 세태에 대한 비판ㆍ풍자’가 된다. 따라서 ‘토끼전’은 우화적 기법을 통해 17~18세기의 서민 계층의 비판적 의식과 당시의 지배 계층의 정치ㆍ사회적인 부패상을 동물 세계에 비유하여 풍자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한국문학전집5 장끼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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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타령은 판소리 열두마당 가운데의 하나로 일명 자치가(雌雉歌)라고도 한다. 내용은 장끼가 까투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탁첨지가 덫에 놓은 콩을 먹고 죽게 되자 까투리는 참새·소리개와 혼담을 하다가 홀아비 장끼를 만나 재혼하고 자손이 번창하였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꾸민 것이다. 송만재의 관우희 와 이유원의 관극시 에 장끼타령 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에 널리 불린 것으로 보이나 조선 말기에 전승이 끊어져 버렸다. 정노식의 조선창극사 에도 장끼타령 을 판소리 열두마당으로 꼽고 있고 헌종-고종 때 판소리 명창 한송학이 잘 부른 것으로 되어 있다. 판소리 장끼타령 사설이 장끼전 · 자치가 · 화충전 이라는 이름으로 소설로 남아 있으나 판소리 사설인만큼 3·4체로 되어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장끼전 사설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자치가 김동욱의 소장의 자치가 서울대학교 도서관 소장의 화충전 이 남아 있고 일제 때의 딱지본이 있으며 1955년 최상수가 현대문학 제8·9호에 교주하여 소개한 바 있다. 일제 때 판소리의 명창 김연수가 장끼전 사설을 가지고 소리를 붙여 장끼타령 을 복원하여 오케 유성기판에 취입한 것이 남아 있으나 이것을 이어받은 명창이 없으며 1970년대 박동진이 장끼타령 사설에 곡을 붙여 발표 공연한 바가 있으나 이를 배운 자가 없다고 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문학전집6 허생전

도서정보 : 연암 박지원 | 2014-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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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에 찾아진 인물인 허생은 가치 체계의 갈등과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자 문제 의식을 가진 인물이며 작가의 비판적 의도를 실천하기 위해 창안된 대변자로 설정되어 있다. (1) 문제적 개인 허생은 비바람을 막지 못하는 초가에서 독서만 할 뿐 생계를 거들떠 보지 않아 바느질로 호구(糊口)를 하는 아내로부터 도적질도 못하느냐고 질책을 받은 무능한 선비의 모습으로 작가의 비판을 받는 문제적 개인이다. (2) 비판적 지식인 허생은 사악한 사회에 물들지 않은 현실 관찰자로 객관적 입장에서 허위에 찬 양반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비판하고 이용후생을 주장하는 작가로부터 선택된 대리인이다. 그는 당시 지배 계층의 무능한 정책을 멀리서 바라보고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후생이 결여된 위정자의 실정을 실제로 현실에 뛰어들어 실증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문학전집7 예덕선생전 외

도서정보 : 박지원 | 2014-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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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귤자(蟬橘子 李德懋 이덕무의 별호)에게 예덕선생이라는 벗이 있었다. 그가 바로 종본탑(宗本塔) 동편에 살면서 분뇨를 쳐 나르는 역부의 우두머리 엄행수(嚴行首)다. 선귤자의 제자 자목(子牧)은 그의 스승이 사대부와 교유하지 않고 비천한 엄행수를 벗하는 것에 대하여 노골적으로 불만의 뜻을 표시한다. 그러자 선귤자는 이해(利害)로 사귀는 시교(市交)와 아첨으로 사귀는 면교(面交)가 오래 갈 수 없는 것이며 마음으로 사귀고 덕을 벗하는 도의의 사귐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대체로 엄행수의 사는 모양은 어리석은 듯이 보이고 하는 일은 비천한 것이지만 그는 남이 알아주기를 구함이 없다. 남에게서 욕먹는 일이 없으며 볼 만한 글이 있어도 보지 않고 종고(鐘鼓 종과 북)의 음악에도 귀기울이지 않는 사람이다. 이처럼 타고난 분수대로 즐겁게 살아가는 그야말로 더러움 속에 덕행을 파묻고 세상을 떠나 숨은 사람이다. 그의 하는 일은 불결하지만 그 방법은 지극히 향기로우며 그가 처한 곳은 더러우나 의를 지킴은 꿋꿋하니 엄행수를 보고 부끄러워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되랴. 이에 감히 그를 예덕선생이라 부른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문학전집8 변강쇠가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4-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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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申在孝)가 개작한 판소리로 6마당 중의 하나로 일명 가루지기타령 횡부가(橫負歌) 라고도 한다. 송만재의 관우희 에 변강쇠타령 이라는 곡명이 보이고 신재효의 판소리 여섯 마당 에 변강쇠가 의 사설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정노식의 조선창극사 에 의하면 조선 말기의 명창인 송흥록·장자백 등이 이 소리를 잘 불렀다고 기록되어 있어 적어도 19세기말까지는 변강쇠타령 이 연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로는 판소리의 전승과정에서 소리의 맥을 상실하였으며 최근 박동진 명창이 신재효 대본을 바탕으로 소리를 재현한 변강쇠가 가 가끔씩 공연되고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한국문학전집9 강감찬 설화 외

도서정보 : 최자외 | 2014-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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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기적 구성이다. 고려의 명장이었던 강감찬은 문무를 겸비한 뛰어난 인물로서 역사적인 인물이며 구전 설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글의 내용은 최자의 보한집에 실려 있는 것으로서 역사의 사실적인 내용과 설화적인 내용이 종합된 역사의 설화화 라는 데서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이 설화는 사실을 바탕으로 흥미적 교훈적 요소가 가미된 역사 설화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한국문학전집10 여이설화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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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문왕의 귀에 관한 설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경문대왕의 귀’ ‘여이설화(驢耳說話)’라고도 한다. ≪삼국유사≫ 권2 48경문대왕조(四十八景文大王條)에 ‘세 가지 좋은 일로 임금이 된 응렴(膺廉)’ ‘뱀과 함께 자는 임금’ 이야기와 함께 ‘당나귀 귀를 가진 임금’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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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11 글잘하는 사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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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상으로는 과묵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큰사위가 영리한 작은사위보다 속으로는 알차고 깊은 지식을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의 설화. 사위들의 경쟁 심리를 묘사한 교훈적인 내용의 소화(笑話)이다. ‘바보 사위의 글짓기’라고도 불린다. 이에 관한 구전설화는 경기도를 비롯해서 전국 각지에서 전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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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1 흥부전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4-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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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심청가와 더불어 3대 판소리계 소설로 놀보와 흥보의 삶을 해학으로 승화한 평민 문학의 대표작이며 박타령-흥보가-흥보전-연의 각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적층 문학으로 민중의 사랑받는 작품이다. 줄거리 옛날 놀보라는 욕심 많은 형과 흥보라는 마음씨 착한 아우가 있었다. 형에게서 쫓겨 어렵게 살아가던 어느 날 흥보는 다리 다친 제비를 구해 주었다. 이듬해 제비는 박씨 하나를 갖다 주었다. 흥보는 그 박씨가 자라서 얻은 박에서 금은 보화를 얻어 큰 부자가 되었다. 이에 심술이 난 놀보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려서 날려 보내어 같은 식으로 박을 얻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똥이니 귀신이니 하는 것이 나와서 집안을 망쳐 버렸다. (교과서 수록분 놀보에게 쫓겨나는 흥보의 상황을 그린 전개 부분)

구매가격 : 1,500 원

한국문학전집2 심청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4-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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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성화연간에 남군땅의 명유(名儒) 심현이 부인 정씨와 살았다. 혈육이 없어 걱정하였는데 신기한 꿈을 꾸고 딸 심청을 낳는다. 청이 3세가 되는 해에 정씨가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나고 심현도 질병에 걸려 안질을 앓아 맹인이 된다. 맹인 심현의 사랑을 받고 자란 심청은 7 8세부터 효성으로 아버지를 봉양한다. 13세 된 심청이 장자집의 방아를 찧어주고 늦어지자 심공이 혼자 나가다가 구렁에 빠진다. 이때 명월산 운심동 개법당의 화주승이 그를 구해주고 공양미 300석을 시주하면 장래에 부녀 영화를 보리라 한다. 이 말을 들은 심공은 전후사를 생각하지 않고 신심을 발하여 시주를 서약한다. 남몰래 고민하는 아버지의 사정을 들은 심청은 천지신명께 지성으로 빈다. 그날 밤 꿈에 나타난 노승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청은 날이 밝기를 기다린다. 과연 남경상고가 유리국 인단소에 산 사람으로 제사하려고 티없는 처녀를 사러 다닌다. 심청은 수중고혼(水中孤魂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외로운 넋)이 되기로 결심하고 기꺼이 몸을 팔아 백미 300석을 부처님께 바친다. 행선날에 아버지에게 사실을 알리고 떠나려 하자 심공은 통곡하며 만류한다. 이 광경을 본 상고들은 수일을 연기하여주고 백미 50석을 더 주고 떠난다. 인단소에 빠진 심청은 동해용왕의 시녀들에게 구조되어 용궁으로 인도된다. 심청은 회생약을 먹고 깨어나 자신이 전생에 초간왕의 귀녀 규성(동해용녀)이었고 아버지는 노군성이었음을 알게 된다. 또 그동안 모든 괴로움이 석가세존의 시험이었음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비로운 세존의 덕으로 부녀가 유리국에 나아가 지체가 높고 귀하게 되리라는 것도 듣게 된다. 큰 꽃송이 속에 들어 인단소에 떠 있던 심청은 남경상고들에 의하여 유리국 왕궁으로 가게 된다. 꽃 속에서 나온 심청은 마침내 왕후가 되어 자비와 선정을 베풀도록 왕을 돕고 아버지를 찾기 위하여 맹인잔치를 열게 한다. 맹인잔치 마지막날 말석에 앉았던 심공은 죽었던 딸을 만나고 그 딸이 왕후가 되었다는 말에 눈을 뜬다. 심공은 좌승상 임한의 딸을 맞아 재혼하니 신부의 현숙함과 심공의 희열이 비할 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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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말씀의 세계

도서정보 : 박승병 | 2014-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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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모든 예언은 그 일이 이루어지는 때에라야 세상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러함에도 사람들이 이를 예견(豫見)하여 장래사를 말한다는 것은 불완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장래사에 관한 가장 올바른 성경 해석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가상(假像)이나 모형이 아닌 실물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즉 예언의 말씀들이 어떻게 성취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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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14 홍길동전

도서정보 : 허균 | 2014-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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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은 비범한 재주와 풍모를 타고났으나 서자(庶子)라는 신분 때문에 세상에 나서지 못하고 울분 속에 나날을 보내다 집을 떠난다. 당시 나라는 양반 관리들의 횡포와 흉년 등으로 혼란에 빠져 있었다. 이에 홍길동은 활빈당을 조직하고 부패한 관리들의 재산을 털어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는 의적 노릇을 한다. 나라에서는 신출귀몰하는 홍길동의 재주를 당하지 못하자 그를 병조 판서에 임명한다. 그러나 그는 고국을 하직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율도국의 왕이 된다.

구매가격 : 2,000 원

책과 함께하는 마음 놀이터 2

도서정보 : 임성관, 김주영, 이혜수, 임인구, 한규현, 황인선 | 2014-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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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 프로그램의 실제 시리즈 첫 번째 책. 자기성장(자아존중감)과 사회성 향상을 큰 주제로 잡고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록했다. 프로그램의 필요성에서부터 구성 계획표 각 회별 자료 및 활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활동지를 담았다.

구매가격 : 1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