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생협평론 2014년 여름호(15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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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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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4년 봄호(14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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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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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 살림 (계간) : 2호 2013년 겨울

도서정보 : 모심과살림 편집부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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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말연시, 끝나고 또 새롭게 시작됩니다. 또 하나의 전환점입니다. 묵은 해를 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모심과 살림] 세 번째 책(2호)을 펴냅니다. 아직은 몸에 꼭 맞는 옷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빛깔과 모습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전보다는 조금 더 다채로운 상차림으로 독자들을 만납니다.

2013년 겨울, [모심과 살림]은 '노동'에 주목했습니다.
고되고 불안한 노동 현장과 삶의 현장은 계속되고 '대립 구도' 역시 굳건함을 실감하는 요즘, '뛰어넘기'를 말하기에는 조금 성급할 수도 있겠지만, '감히' 우리 삶과 사회를 지배하는 노동 패러다임 '너머'의 그 무엇을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이를테면 새로운 노동,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개인적,사회적 성숙을 돕는 '좋은 일'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하는 질문입니다. 여전히 '노동'이라는 단어를 좁은 의미의 (임)노동에 한정짓는 경향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가리켜야 할 방향은 분명합니다. 우리 삶에서 괴로운 일, '영혼 없는 노동'을 줄이고 즐겁고 보람 있는 '일'을 늘려가는 것이겠지요. 특집 '새로운 삶과 사회를 여는 노동의 대안'을 주제로, 현실과 미래의 노동, 전환을 가능케 하는 열쇳말들을 찾아보았습니다.

2014년은 갑오년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열망이 아프게 스려져갔습니다만, 분명 한 시대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제 또 다시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져야 할 때입니다. 여기 또 하나의 이야기를 보태면서, 그 속에서 '주고받음'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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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3년 겨울호(13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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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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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3년 가을호(12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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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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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 살림 (계간) : 0호 2012년 겨울

도서정보 : 모심과살림 편집부 | 2013-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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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운동이란 말이 세상에 나온 지 30년, 모심과살림연구소 10년을 맞는 해에 드디어 생명운동 이론지가 선을 보입니다. ""전일적 생명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활양식을 창조""하는 살림운동, 생명운동, 생명평화운동의 30여 년 실천 바탕 위에서 '오래된 새길'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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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 살림 (계간) : 1호 2013년 여름

도서정보 : 모심과살림 편집부 | 2013-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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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로 잉태된 생명운동이론지 [모심과 살림]이 '1호(2013년 여름)'라는 얼굴과 이름을 가지고 진화와 변혁을 꿈꾸는 벗들과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호의 화두는 '전환'입니다. 특별히 '전환기의 사회운동, 사회운동의 전환'을 주제로 그 가능성과 현실을 탐색하고자 했습니다.

전환입니다. 단순히 방향바꾸기(turning)가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의 '이행(transition)'이 시작되었습니다. 물질에서 정신으로, 불에서 물로, 남성성에서 여성성으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돈벌이 경제에서 살림살이 경제로,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서에서 동으로, 상극에서 상생으로, 집중에서 분산으로, 빠른 것에서 느린 것으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무게중심의 이동이 확연합니다.
의식의 전환, 삶의 전환, 문명의 전환. 2013년 여름, 전환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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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3년 여름호(11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3-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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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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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3년 봄호(10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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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였다. 각 권마다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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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평론 2012년 겨울호(9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3-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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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2012년 12월 현재 9호까지 나왔다. 이 아홉 권은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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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권 처음 세계사 - 인류의 등장과 고대 국가의 성립

도서정보 : 한정영(한만수) | 2014-04-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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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작가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이
재미있는 동화처럼 쉽게 풀어 쓴 스토리텔링 세계사

세계사의 문으로 처음 들어서는 우리 아이를 위한
말랑말랑 ‘처음 세계사’

세계사는 공부해야 할 시대도, 인물도 너무 많아서 어른조차도 부담스러워 하는 공부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어렵고 복잡하고요. 때문에 아이들에게 억지로 역사책을 읽히거나, 공부를 시키다 보면 오히려 역사 자체에 흥미를 잃기가 쉬워요.
그래서 주니어RHK는 어린이들을 위한 ‘처음 세계사’를 만들었어요. ‘처음 한국사’에 이어 역사 공부를 한층 더 쉽고,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서 말이지요.
동화 작가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쓴, ‘처음 세계사’는 세계사를 재미있는 동화처럼, 흥미진진한 한 편의 영화처럼 보여줍니다. 세계사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콕콕 집어서 전해 주지요.
처음 음식을 먹는 아이에게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재료로, 담백한 음식을 만들어 주듯, 부담스러운 정보는 쉽고 간단하게, 꼭 필요한 핵심 정보는 그림과 사진을 함께 구성하여 부드럽게 풀어 구성하였어요. 뿐만 아니라 서울대 김태웅 교수님과 학생들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초등 눈높이에 맞춘 ‘처음 세계사’는 시대 속의 인물들이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편지로 안부를 전하듯이, 하루 일과를 이야기하듯 말을 건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책 속의 인물들과 함께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게 되지요.
우리 아이의 세계사 공부의 첫 시작을 ‘처음 세계사’와 함께해 보세요. 어느새 한걸음 가까워진 세계사 공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거예요.

재미있는 동화를 읽듯, 나도 모르게 빠져들다!
이런 세계사 공부는 처음이야!

‘처음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시작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세계사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해 버렸던 어린이들과 어른들, 또 교과 공부의 부교재가 필요한 어린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역사 교양서예요. 그리고 이전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세계사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단순히 나열되어 있는 역사적 사실을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고 부드러운 어투로 세계사를 안내하는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될 거예요. 책장을 넘기며, 놀라운 유물들을 함께 관찰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사실을 전해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처음 세계사’는 지식을 즐겁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도록 돕는답니다.
[처음 세계사] 1권은 지구상 최초의 인류, 화려한 4대 문명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리엔트 세계의 통일, 그리스의 폴리스들, 중국의 통일 국가 이야기 등을 사진과 그림을 함께 구성하여 알차고, 풍부하게 담았어요.
그저 읽고 잊어버리는 단편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풍부한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처음 세계사’를 통해 세계사 공부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세요!

[처음 세계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1권 인류의 등장과 고대 국가의 성립]에는 석기 시대의 사람들의 생활부터, 문명의 발전 후 변화된 사람들의 생활, 고대 국가들의 전쟁과 교류, 새로운 나라들의 탄생과 멸망 등이 담겨 있어요.

1권 인류의 등장과 고대 국가의 성립
2권 통일 제국의 형성과 세계 종교의 탄생 (근간)
3권 다양한 문화권의 형성 (근간)

★ 초등 눈높이에 맞춘 [처음 세계사]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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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아이에서 행복한 아이로

도서정보 : 이진주 | 2015-07-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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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마토모’에서 제주 ‘맹모’가 되기까지,
고민하는 힘을 지닌 ‘단단한 영재’ 아들을 키운 엄마의 특별한 교육 여정
『특별한 아이에서 행복한 아이로』는 영재의 전인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저자 이진주는 어린 시절 영재였던 엄마로, 아들이 상위 0.1%에 속하는 고도영재아로 판명난 이후 부모로서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제주로 교육이주를 결정했다. 아이에게 행복한 유년을 선물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이는 선행학습 경쟁이 치열한 서울의 교육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많은 영재아가 선행학습의 사이클에 휘말려 유년을 잃어버린다. 왕년에 ‘영재’로서의 삶을 살았던 저자가 겪은 일이기도 하고, 지금의 많은 영재들이 떠안는 고충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강남 ‘마마토모(엄마동지)’에서 제주 ‘맹모’의 삶을 선택하기까지, 내 아이에게 가장 알맞은 영재교육의 좌표를 찾아 나선 엄마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1990년대 강남키드이자, 21세기의 대치동 교육 현실을 오롯이 겪은 저자는 30년이 지나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은 한국식 영재교육의 허점을 드러낸다. ‘영재’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하나의 스펙으로 여겨지는 현실과 선행학습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경계하는가 하면, 이로부터 벗어나 정착한 제주의 교육환경 및 제주국제학교의 다양한 면면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아이는 차라리 지금 실수하고, 지금 주저앉고, 지금 놀라고, 지금 절망하는 것이 앞으로의 긴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저자의 담대한 교육관은, 영재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인성까지 고려한 전인교육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자기 앞의 생

도서정보 : 에밀 아자르 | 2015-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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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 소년 모모가 들려주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생의 비밀!


어떤 좋은 책은 천 년도 더 산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어떤 좋은 책은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떠올릴 수 있게 해주며, 그 모든 좋은 책들은 아무리 늙었다 하더라도 행복이란 여전히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사실 또한. _조경란(소설가)

구매가격 : 9,100 원

바에 걸려온 전화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2)

도서정보 : 아즈마 나오미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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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스스키노 명탐정이 돌아왔다!
2012년 제8회 일본영화제 개막작 〈탐정은 바에 있다〉 원작

『탐정은 바에 있다』에서 사라진 여대생을 찾기 위해 눈 내리는 스스키노 거리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던 탐정이 돌아왔다! 씁쓸하고 비정한 살인사건을 냉정하게 파헤쳐가면서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소와 폭소를 유발했던 탐정 "나"의 이야기,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제2편. 80년대의 향수, 남자의 향기와 구수한 인정이 배어나는 신감각 하드보일드 액션.

구매가격 : 8,400 원

당신

도서정보 : 박범신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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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견뎌온 삶의 물집들이
세월과 함께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눈물겨운 낱말, 당신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이 노년에 부친,
삶과 죽음, 기억과 망각 사이의 슬픈 시간여행

구매가격 : 10,200 원

작가 이름, 박범신

도서정보 : 박범신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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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는 일흔이 되었지만,
작가 생활 42년은 한 번의 열렬한 연애처럼 흘러갔어.
돌아보니 문학은 내 영혼의 방부제였던 것 같아."

1946년 태어나, 1973년 작가가 되었고, 2015년 칠순을 맞았다.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돌올하게 빛나는 그의 치열하고도 뜨거운 문학인생사!

구매가격 : 9,800 원

이중톈 중국사 07-진시황의 천하

도서정보 : 이중톈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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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7권부터 [이중톈 중국사] 제2부가 시작되었다. 제2부의 제목은 ´제1제국´이다. 제국시대는 장장 2132년이나 계속되어서 중국사 전체 3700년 중 약 60퍼센트에 해당한다. [이중톈 중국사] 제2부의 여섯 권은 800년의 역사를 펼쳐낼 것이다.

그 안에는 두 개의 단명한 왕조(진秦나라와 진晉나라), 하나 혹은 두 개의 장수한 왕조(전한과 후한) 그리고 천하의 삼분(삼국)과 남북의 대치(남북조)가 포함되어 내용이 풍부하고 시야가 넓다. 그러나 넓은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방향을 잃기가 쉽기 때문이다. 방향을 파악하는 유일한 방법은 목표를 명확히 보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무엇일까? 3700년 동안의 우리의 운명과 선택이다. 그러므로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한 역사적 고비에 이르러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선택은 있었는가?

없었던 것 같다. 그 전에는 확실히 선택한 적이 있었다. 탐색도, 실천도 있었다. 서주가 건립한 봉건제도나 방국제도가 그것이었다. 세 등급(천하, 국, 가)이 존재하면서 각기 권한을 나눠 갖고 역할을 수행한 것은 모든 면에서 제국제도와는 상반되었다. 만약 그 제도의 시험이 성공했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았을까? 애석하게도 그랬을 가능성은 없다. 왜 가능성이 없는지는 이번 권에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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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의 공부

도서정보 : 송석구, 김장경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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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500년 역사 최고의 공부 천재
9번 수석 합격한 율곡의 9가지 1등 공부법


평생 동안 율곡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가르친 공부법
“율곡을 읽다보면 공부하는 체질로 거듭날 것이다!”



공부에 노력할 때는 느리지도 급하지도 않게 하라. 공부는 죽은 후에나 끝나는 것이니 급하게 그 효과를 구하지 말라. 이것 역시 이익을 구하는 마음이다. 만약 이와 같지 아니하면 물려받은 신체를 욕되게 함이니 사람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 아니다.
- 율곡 이이, 〈자경문(自警文)〉 중에서


우리나라 5000원 권 화폐의 주인공이자 5만 원 권 화폐 주인공(신사임당)의 아들. 고등학교 윤리 교과서에 나오는 이기(理氣)일원론을 주장한 조선의 성리학자. 바로 율곡 이이에 대한 묘사다. 조선 시대 퇴계 이황과 더불어 조선 성리학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는 대학자이자, ‘십만양병설’을 주장했다고 전해지는 대정치가이기도 한 율곡. 하지만 그가 사실은 조선 500년 과거제도 역사에서 ‘최다 수석 합격(장원급제)’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율곡이 공부를 잘했다는 것은 누구나 짐작하겠지만, 조선 시대 500년을 통틀어 한 개인으로 장원급제를 가장 많이 한 ‘시험의 달인’, 아니 ‘수석 합격의 달인’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율곡은 무려 아홉 번에 걸쳐 장원급제를 했는데, 29세에 마지막 아홉 번째 장원을 한 후 말을 타고 거리를 나서자 일반 백성은 물론이고 어린아이들까지 나와 율곡을 우러러보며,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이라 칭송했다. (…) 이를 오늘날의 상황과 비교해본다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해서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사법고시, 외무고시, 행정고시를 모두 수석 합격하고 연수원까지 수석으로 졸업한 셈이다. (프롤로그 중)

신간 《율곡의 공부》(송석구·김장경, 아템포)는 율곡학회가 제정한 ‘제2회 율곡학술대상’(2000년) 수상자이자 전 학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한 송석구 전 동국대학교 교수(철학)가 율곡의 삶과 철학을 토대로 율곡의 공부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입지 공부법, 흔들리지 않는 분명한 뜻을 세워라!
교기질 공부법, 누구나 가능하니 공부하는 체질로 바꿔라!

《율곡의 공부》에 따르면, 율곡의 ‘장원급제(수석 합격) 공부법’의 핵심은 스스로를 공부하는 체질로 바꾸는 데 있다. 공부하는 체질로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자신에 대한 철저한 믿음을 바탕으로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①입지 공부법).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동기부여로 자신이 공부의 중심에 서야 한다.
이후 교기질(矯氣質, 기질을 바로잡음)을 실천해야 한다. 그 핵심은 극기복례를 통해 자신의 개성적인 기질과 무관한 지혜롭고 무한한 능력을 지닌 보편적 본성을 찾는 것이다(②교기질 공부법). 공부하는 체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혁구습(革舊習)과 수신(修身)에 집중해야 한다. 이는 잘못된 옛 습관을 버리고(③혁구습 공부법), 그 자리를 좋은 습관으로 채워 공부의 기본 틀을 확고히 세우는 것이다(④구용구사 공부법). 이때 특히 중요한 것은 근독(謹篤), 즉 혼자 있는 시간을 철저히 관리하여 공부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긴장감으로 집중력을 끝까지 이어가면(⑤금성옥진 공부법) 어느새 공부하는 체질로 거듭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공부하는 체질이 완성되면 독서는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어 학문에 깊이를 더해 갈 수 있다(⑥일목십행 공부법). 이때 중요한 것은 고정관념에 갇히지 않는 경계를 뛰어넘는 공부를 해야 하고(⑦경계초월 공부법), 함께 공부하는 이들과의 학문적 교류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보완해 공부를 더욱 숙성시키는 것이다(⑧택우문답 공부법).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에서 선한 마음을 잃지 않아야(⑨지어지선 공부법) 진정한 공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율곡의 장원급제 공부법이 결코 고루한 옛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는 현대 뇌과학의 성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뇌 가소성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노력 여하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의 길이 열려 있다. 반복 학습을 하면 뇌에 학습을 잘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진다. (…) 집중을 통해 뇌에 반복되는 신호를 주면 이것은 장기 기억을 넘어 절차 기억이 된다. 마치 우리가 자연스럽게 걷고 말하는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절차 기억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절차 기억이 한 사람의 성격을 형성한다고 한다. 반복 학습과 집중력을 통한 노력이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공부하는 체질로 거듭난다. (본문 중)

저자들 또한 고백하듯이, 사실 정치가로서의 율곡에 대한 평가는 나뉠 수 있다. 끝내 임금(선조)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어쩌면 정치가로서는 실패했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율곡의 삶 자체가 실패한 것은 아니다. 율곡은 평생을 학생의 자세로 공부하였으며, 공부한 바대로 성실히 실행했다. 말 그대로 율곡은 죽는 날까지 자신의 안위보다는 백성과 국가를 걱정했다. 율곡은 황제학의 교본이라 할 수 있는 《성학집요》, 초학자(初學者)들을 위한 최고의 교본 《격몽요결》 등 수많은 유산을 남겼고 또한 자신만의 학문 체계를 세워 조선 성리학의 큰 기둥이 되어 수백 년이 흐른 지금도 그의 철학이 이어지고 있지만, 어쩌면 우리 후세대가 가장 크게 배워야 할 율곡의 유산은 평생 성실한 자세로 공부하고 공부한 바를 올곧게 실행한 율곡의 삶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진취적이면서도 정갈했던 율곡의 49년간의 삶의 아취는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교훈으로 남아 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사랑스런 코바늘 손뜨개 소품

도서정보 : 엔도 히로미 | 2015-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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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가지 모티브와 8가지 패턴으로 완성하는 32가지 손뜨개 소품
모티브와 패턴을 연결하여 만들 수 있는 손뜨개 소품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볼레로, 숄, 머플러, 가방, 모자, 무릎담요, 풀오버 외에도 액세서리와 도일리, 핀쿠션 등 사랑스런 느낌의 코바늘 소품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코바늘과 실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뜰 수 있는 코바늘 소품집
코바늘과 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코바늘뜨기의 매력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 가지 무늬를 반복해서 뜨는 모티브와 패턴은 코바늘 초보자들이 쉽게 손뜨개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책에는 꽃이나 눈 무늬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티브와 패턴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랑스런 꽃무늬 넥워머부터 은은한 안개꽃을 걸친 듯 부드러운 색감의 숄과 볼레로, 포근한 구슬뜨기 무늬의 핸드워머 등의 패션 소품들과 폴란드 도자기를 닮은 코바늘 케이스, 선물하기 딱 좋은 핀쿠션, 꽃무늬 가득한 앙증맞은 스마트폰 케이스 등의 생활 잡화, 덮으면 꽃밭에 앉아 있는 듯 고운 색의 무릎담요, 느긋한 티타임을 위한 티포트 커버 등의 주방 소품까지 담겨 있어 실용적입니다.
코바늘을 조금 할 줄 알지만 모티브 연결하는 법이 어려울 것 같아서 혹은 센스 넘치는 패턴 배색에 자신이 없어서 모티브 뜨기에 망설이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또 코바늘로 뭔가를 뜨고 싶지만 뭘 떠야할지 결정하기 어려울 때, 또 자투리 실이 넘쳐 나는데 도저히 블랭킷이나 목도리를 뜨기에는 실이 적게 남아 고민인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단순히 모티브와 패턴을 뜨는 것뿐만 아니라 오래 사용해서 디자인을 손 볼 가방이나 식탁보, 패션 소품 등에 모티브를 이용할 수 있는 리폼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김동인의 조선오백년야담

도서정보 : 김동인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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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는 정사보다 야사가 더 진실을 담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알더라도 그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역사속의 이야기들을 배울지라도 우리는 정말로 지혜로워야 한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생각한 것이 어느 한 순간 거짓으로 밝혀질 수도 있다. 역사속의 숨은 이야기를 읽고 배우는 것은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진실들을 제대로 알고 이를 현실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구매가격 : 6,000 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한 우리의 민담1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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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우리의 민담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민담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그들의 삶을 살펴보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역시도 키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독자여러분의 살아가는 데 있어 좋은 인생의 교본이 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생활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우리의 민담2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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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우리의 민담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민담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그들의 삶을 살펴보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역시도 키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독자여러분의 살아가는 데 있어 좋은 인생의 교본이 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생활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당신이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 하는 명시 1 - 내가 살아가는 이유

도서정보 : 괴테 외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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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이들의 가슴에는 낙타의 물혹처럼 단단하고, 신선한 지혜가 가득하다. 먼저 가시밭길을 걸어간 선지자들의 조언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들을 짊어지고 길을 가는 지혜로운 자들을 보라. 이들은 인생이라는 가시밭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숱한 실패를 경험하지 않더라도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있는 것이다.
희망을 노래하며 다시 일어선 사람들의 가슴에 지혜의 알곡을 뿌리고자 한다. 그리고 생명의 물이 가득한 물혹이 되고자 한다.
“이 시집” 시리즈는 이런 의도로 기획한 책이다. 이 시들을 읽고 가슴 한 편에 희망 한 줌을 선적하여 내일이라는 삶의 바다를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당신이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 하는 명시 2 - 내가 부를 노래

도서정보 : 에밀리 디킨슨 외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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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로운 이들의 가슴에는 낙타의 물혹처럼 단단하고, 신선한 지혜가 가득하다. 먼저 가시밭길을 걸어간 선지자들의 조언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들을 짊어지고 길을 가는 지혜로운 자들을 보라. 이들은 인생이라는 가시밭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숱한 실패를 경험하지 않더라도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있는 것이다.
희망을 노래하며 다시 일어선 사람들의 가슴에 지혜의 알곡을 뿌리고자 한다. 그리고 생명의 물이 가득한 물혹이 되고자 한다.
“이 시집” 시리즈는 이런 의도로 기획한 책이다. 이 시들을 읽고 가슴 한 편에 희망 한 줌을 선적하여 내일이라는 삶의 바다를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 (규장각 교양총서05)

도서정보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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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의 세계여행』은 여말선초부터 식민지 시기까지 근 600년 동안 이뤄진 다양한 형태의 세계여행을 12가지로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비록 "여행"이라는 말을 붙였지만 오늘날의 여행과 조선시대의 여행이 의미하는 바가 같을 수는 없다. 조선시대의 여행은 "자의"로 떠난 여행보다는 "타의"에 따라 이뤄진 경우가 많았다. 그 가운데 해상표류처럼 자연의 불가항력적인 힘에 떠밀려 팔자에도 없는 세계유람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었으니, 최부의 『표해록』은 가장 대표적인 성과물이다. 이 느닷없는데다 죽을 뻔한 위기를 수없이 넘긴 6개월의 여정이야말로 "자연이 선물"한 조선시대 최고의 "자유여행"이었다는 점도 역설적으로 깨닫게 된다. 12가지 이야기 중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북경 사행길과 일본 통신사행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그간 간헐적으로 대중에게 소개가 되어왔지만 외교 목적의 공식적인 방문 이외에는 전근대 시기 해외여행은 사실상 무척 힘든 일이었기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해외여행의 형태로 이 책에 포함시켰다. 저자들은 기존의 관점과는 다르게 북경과 바다 건너 대마도로 떠난 조선 관료들과 그 수행원들이 이 "여행"을 내면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였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통해 이런 공식사행이 가져다준 경험의 폭과 내용이 무엇인지를 따라 읽었다.

구매가격 : 17,900 원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1

도서정보 : 김규태 | 2015-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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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마케팅” 전술 70가지!

1. 적이 다가오면, 우리는 후퇴한다.
2. 적이 텐트를 치면, 우리는 그들을 괴롭힌다.
3. 적이 피곤해지면, 우리는 그들을 공격한다.
4. 적이 후퇴하면, 우리는 그들을 뒤쫓는다.
5.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이것이 백전백승 “게릴라”의 전술이다!
“게릴라”란, 적의 배후나 측면을 기습하여 적들을 교란시키고, 파괴하는 소규모의 비정규 부대를 말한다. 그리고 이들이 벌이는 변칙적 전투가 “유격전”이다.

이 게릴라 전법의 전술이 “비즈니스 마케팅”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게릴라 인터뷰, 게릴라 콘서트, 게릴라 데이트, 게릴라 퍼포먼스, 게릴라 이벤트 등 모든 분야에서 “게릴라 마케팅”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책은 이런 기발한 “게릴라 마케팅”전술 70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밀집이 무척 높은 편이다.
여기에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비중이 높아지면서, 요즘은 TV CF나 인쇄매체의 광고비중이 줄고,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판촉, 게릴라 마케팅 등 새로운 마케팅전략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현장에 나가 잠재고객도 만나고, 상품정보나 자료제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마케팅 기회를 살리려는 것이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이 “게릴라 마케팅”이다.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종합편을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분권한 “제 1권” eBOOK이다.
그러므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다.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또는 출퇴근길에 “게릴라 마케팅 70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승리하는 “게릴라 전사”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2

도서정보 : 김규태 | 2015-1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게릴라 마케팅” 전술 70가지!

1. 적이 다가오면, 우리는 후퇴한다.
2. 적이 텐트를 치면, 우리는 그들을 괴롭힌다.
3. 적이 피곤해지면, 우리는 그들을 공격한다.
4. 적이 후퇴하면, 우리는 그들을 뒤쫓는다.
5.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이것이 백전백승 “게릴라”의 전술이다!
“게릴라”란, 적의 배후나 측면을 기습하여 적들을 교란시키고, 파괴하는 소규모의 비정규 부대를 말한다. 그리고 이들이 벌이는 변칙적 전투가 “유격전”이다.

이 게릴라 전법의 전술이 “비즈니스 마케팅”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게릴라 인터뷰, 게릴라 콘서트, 게릴라 데이트, 게릴라 퍼포먼스, 게릴라 이벤트 등 모든 분야에서 “게릴라 마케팅”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책은 이런 기발한 “게릴라 마케팅”전술 70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밀집이 무척 높은 편이다.
여기에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비중이 높아지면서, 요즘은 TV CF나 인쇄매체의 광고비중이 줄고,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판촉, 게릴라 마케팅 등 새로운 마케팅전략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현장에 나가 잠재고객도 만나고, 상품정보나 자료제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마케팅 기회를 살리려는 것이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이 “게릴라 마케팅”이다.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종합편을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분권한 “제 2권” eBOOK이다.
그러므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다.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또는 출퇴근길에 “게릴라 마케팅 70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승리하는 “게릴라 전사”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종합편

도서정보 : 김규태 | 2015-1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게릴라 마케팅” 전술 70가지!

1. 적이 다가오면, 우리는 후퇴한다.
2. 적이 텐트를 치면, 우리는 그들을 괴롭힌다.
3. 적이 피곤해지면, 우리는 그들을 공격한다.
4. 적이 후퇴하면, 우리는 그들을 뒤쫓는다.
5.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이것이 백전백승 “게릴라”의 전술이다!
“게릴라”란, 적의 배후나 측면을 기습하여 적들을 교란시키고, 파괴하는 소규모의 비정규 부대를 말한다. 그리고 이들이 벌이는 변칙적 전투가 “유격전”이다.

이 게릴라 전법의 전술이 “비즈니스 마케팅”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게릴라 인터뷰, 게릴라 콘서트, 게릴라 데이트, 게릴라 퍼포먼스, 게릴라 이벤트 등 모든 분야에서 “게릴라 마케팅”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책은 이런 기발한 “게릴라 마케팅”전술 70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밀집이 무척 높은 편이다.
여기에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비중이 높아지면서, 요즘은 TV CF나 인쇄매체의 광고비중이 줄고,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판촉, 게릴라 마케팅 등 새로운 마케팅전략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현장에 나가 잠재고객도 만나고, 상품정보나 자료제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마케팅 기회를 살리려는 것이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이 “게릴라 마케팅”이다.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종합편 eBOOK이다.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다.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또는 출퇴근길에 “게릴라 마케팅 70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승리하는 “게릴라 전사”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씨앗으로부터

도서정보 : 박지은 | 2013-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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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생명의 원천이고, 씨앗이 스스로를 퍼뜨리는 활동은 모든 생명이 생명을 낳는 기초이다. 지금껏 '씨앗이 모두의 것'이라는 명제를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으며 씨앗을 거두고 심는 농민들은 종 다양성을 보존하는 주체로 역할 해왔다. 그런데 이러한 '씨앗'의 상품화, 권력화는 점차 농민으로부터 씨앗의 주도권을 앗아가고 농작물의 생물종 다양성을 축소시키고 있다. 씨앗과 농민이 사라지는 것으로부터 사람의 먹을거리뿐 아니라 생태계 전반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이 시대에, 잃어버린 씨앗 본래의 의미, 씨앗으로부터 시작되는 생명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그 회복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흐름과 아래로부터의 움직임을 찾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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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야, 아직 지치지마

도서정보 : 물뚝심송 박성호 | 201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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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끼 벌어 먹고살기도 골치 아픈데, 그놈의 진보니 보수니 타령은 이제 신물 나!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사태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고 통합진보당이라는 정당 자체의 존속을 위협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발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총선까지 활발하게 논의되던 야권연대의 비전은 순식간에 자리를 감췄고, ‘소위 진보라는 것’에 대해 대중 일반이 느끼는 피로는 극한에 이르렀다. 본명보다 ‘딴지일보 정치부장 물뚝심송’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저자는 진보의 이름이 추락할 대로 추락한 이 암울한 시기에 용감하게 다시 한 번 진보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진보란 무엇인가? 한 사회에 진보라는 세력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입을 뗀 저자는 진보가 지닌 태생적 어려움을 설명한다. 진보 진영이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들의 무능 때문이 아니라, ‘진보하기’가 가진 본질적인 어려움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더구나 한국 사회에 뿌리 깊은 흔적을 남긴 지난 역사가 이 땅에서의 진보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저자는 21세기에도 여전한 이 땅의 냉전 이데올로기를 조목조목 헤쳐 풀며 진보의 민낯을 재구성한다. 나아가, 정치덕후를 자임하는 저자답게 굴곡으로 가득한 대한민국 60년의 진보정당약사를 구수한 입담으로 한달음에 정리해버린다.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진보정당이 들어서길 자나깨나 소망하는 저자는 ‘목욕물을 버리려다 아기까지 내던지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하며 진보 진영 일각의 구태를 진보 전체의 폐기로 연결 짓지는 말자고 호소한다.

통합진보당 사태의 핵심은 그들 안의 교조주의. 문제는 진보에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상에는 시대성이 있다. 한 시대에 가장 설득력 있게 표현된 말도 그 시대가 지나면 완전히 다른 뜻이 되어 버릴 수 있다. 심지어 완전히 틀린 말이 될 수도 있다. 교조주의에 사로잡히면, 과거의 사상에 심취하여 그러한 시대 변화를 보지 못하고 그 사상에 담긴 모든 것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게 된다.
통합진보당의 구당권파가 바로 이 교조주의에 붙들려 있다. 진보란 그 자체가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런데 진보 그룹 내의 특정 사상을 교조적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것보다 모순은 없다. 진보가 진보를 거부하는 형국인 셈이다.
고로 통합진보당 사태의 본질은 진보의 무능도, 진보의 분열도 아니다. 진보를 참칭하나 진보가 되지 못한 자들이 벌이는 권력 다툼이다.

진보는 원래 어려운 것, 쉽게 희망을 버리지 말자.

큰 흐름을 주도하는 다수에 편승해서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기는 정말로 쉽다. 아파하는 약자의 고통에 눈을 반쯤 감고 가끔 적선 좀 하면서 양심을 무마시킬 준비만 되어 있다면 얼마든지 그런 편안한 삶을 살아낼 수 있다. 실제로 절대다수의 사람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런 평온한 길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현실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고쳐보겠다고 떨쳐 일어나는 이들은 언제나 소수일 수밖에 없다.
더구나 한국 전쟁과 군사독재를 거쳐 오면서 단 하나의 사상과 가치 외에는 어떤 것도 말해서는 안 된다는 공포에 짓눌려 온 탓에 ‘진보’의 이름이 붙은 기형적인 정치 세력이 등장하고 말았다. 주사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오늘날 통합진보당의 소위 ‘경기동부’ 세력으로 자리 잡은 이들이다. 실제로 8~90년대를 지나오면서, 주사파의 활약이 진보의 미래에 어떤 악영향을 주게 될 것인가 우려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 우려는 진보 진영이 갚지 못한 빚으로 남아 있었다. 언젠가는 막대한 이자까지 갚아야 하는 무서운 악성 부채 말이다. 2012년 오늘, 진보는 그 빚을 갚고 있다.
그러나 통합진보당 사태 밖으로 눈을 돌리면, 실제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여러 변화가 보인다. 첫째로 신자유주의의 득세로 경제 환경이 지속적인 불안에 시달리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진보 진영은 사회에 해결하기 힘든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할수록 주목받는 경향이 있다. 대안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진보 진영은 확대되기 마련이다. 둘째, 사회적 연대, 그중에서도 약자들의 연대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SNS의 등장만큼 진보 진영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변화는 일찍이 없었다. 정치적으로 각성한 새로운 세대의 등장은 뻣뻣하고 이론적이기만 했던 진보 진영 사람들에게 감성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이렇게 진보의 저변이 확대되고 질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이 때문에 힘들게 진보정당의 맥을 이은 통합진보당이 죽을 쑤어도 진보의 미래가 희망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상 통합진보당이 붕괴한다 하더라도 진보 전체의 저변이 확대된다면, 언제든지 한결 업그레이드된 진보적 대중정당이 탄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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