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름, 박범신

박범신 | 문학동네 | 2015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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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 나이는 일흔이 되었지만,
작가 생활 42년은 한 번의 열렬한 연애처럼 흘러갔어.
돌아보니 문학은 내 영혼의 방부제였던 것 같아."

1946년 태어나, 1973년 작가가 되었고, 2015년 칠순을 맞았다.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돌올하게 빛나는 그의 치열하고도 뜨거운 문학인생사!

저자소개

박범신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 『흉기』 『흰 소가 끄는 수레』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빈방』,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더러운 책상』 『나마스테』 『촐라체』 『고산자』 『은교』 『외등』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소금』 『소소한 풍경』 『주름』 등 다수가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상명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

목차소개

책을 엮으며
1부 문학적 연대기(박상수)
01 문제 작가 시기(1973~1978)
02 인기 작가 시기(1979~1992)
03 절필 시기와 작품 활동 재개기(1993~2006)
04 갈망기(2007~현재)

2부 작품론
환멸의 세계와 탐미적 서사(김병덕)
데카당스한 주체와 욕망의 최소주의(김은하)
성찰적 자아와 회귀의 서사(남진우)
문제적 예인의 반수업시대(강상희)
문학 그 높고도 깊은(김미현)

3부 작가 앨범

4부 작가 초상
그의 기차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이순원)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한지혜)
그의 눈물에 대하여 먼저 말해야겠다(이기호)
그저 우리는 소설로 맞짱뜨는 사이야(백가흠)

5부 좌담
평생 사랑과 눈물 사이에서 살고 쓰다
(조용호ㆍ최재봉ㆍ정유정ㆍ박상미ㆍ박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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