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4)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에 있어 큰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6) 상세한 해설이 붙어 있는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연도별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지난 책(2015.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국가직과 지방직의 기출 내용을 반영하였습니다.
(2) 개정 법령과 최신 판례를 추가하였습니다.
(3) 분량 문제 때문에 각 단원 끝에 붙어있던 기출문제 해설을 생략하고, 대신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기출해설이 필요하신 분은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법조문과 판례는 문장 앞뒤로 * 표시를 했습니다.
(3) 최근 8년간(2008~2015) 총 16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08~2015) 총 16회의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5.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국가직과 지방직의 기출문제가 추가되었습니다.
(2) 일부 지문과 해설을 현행 법령에 맞춰 수정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5-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08~2015) 총 16회의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연도별로 배치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5.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국가직과 지방직의 기출문제가 추가되었습니다.
(2) 일부 지문과 해설을 현행 법령에 맞춰 수정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David Copperfiel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0)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이비드 카퍼필드] 영문판.
1850년에 출간된 찰스 디킨스의 자전적 장편소설.
유복자(遺腹子)로 태어나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해 고난과 불행에 처한 주인공 ‘데이비드(David)’가 갖은 역경을 딛고 소설가로 대성하는 과정을 그렸다.
구매가격 : 10,000 원
The Roa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1)
도서정보 : 잭 런던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길] 영문판.
1907년에 출간된 잭 런던의 미국 여행기.
잭 런던이 청소년기 때 미국 곳곳을 부랑자처럼 떠돌아다녔던 추억을 회상(回想)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Essay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2)
도서정보 : 랄프 왈도 에머슨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세이] 영문판.
1841년(1권), 1844년(2권)에 출간된 랄프 왈도 에머슨의 에세이집.
구매가격 : 5,000 원
Nicomachean Ethic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3)
도서정보 : 아리스토텔레스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니코마코스 윤리학] 영문판.
윤리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담긴 책으로 전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케이온 학원 강의노트를 바탕으로 저술하였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아들 ‘니코마코스’에게 바치는 형식이거나 그에 의해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도덕적 행동의 습관화를 통해 도덕적 성품을 고양하는 것에 초점을 두며,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 좋은 삶, 행복한 삶)를 삶의 목표로 보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An Essay on the Principle Populati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4)
도서정보 : 토머스 맬서스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구론] 영문판.
1798년에 출간된 토머스 맬서스의 경제철학에세이.
인구는 기하급수적(幾何級數的)으로 증가하나 식량은 산술급수적(算術級數的)으로 증가하므로 인구와 식량 사이의 불균형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설파한다. 이러한 불균형과 인구 증가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기근, 질병 등으로 인한 사망과 같은 적극적 억제 외에 성적 난행(性的亂行)을 막고 결혼을 연기하여 출산율을 감소시키는 등의 도덕적 억제를 들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In the Shadow of Young Girls in Flow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5)
도서정보 : 마르셀 프루스트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꽃피는 아가씨들 그늘에서] 영문판.
1918년에 출간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장편소설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리즈 7권 중 2권이다. 1919년 공쿠르상 수상작.
사춘기로 들어선 ‘나(마르셀)’는 스완의 딸 ‘질베르트(Gilberte)’를 재미 삼아 만난다. 천식에 시달리던 나는 할머니와 함께 노르망디 해변의 발베크(Balbec)로 해수욕을 하러 갔다가, 여자 친구들과 함께 해변에 있던 ‘알베르틴(Albertine)’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6)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조지 오웰의 르포르타주(reportage).
작가가 수년 간 파리와 런던의 싸구려 호텔에 머물면서 실제 체험한 밑바닥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Pierre and Jea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7)
도서정보 : 기 드 모파상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에르와 장] 영문판.
1888년에 출간된 모파상의 장편소설.
어느 날 동생 ‘장(Jean)’은 예기치 않게 부모의 친구인 ‘마레샬’의 유일한 상속자가 된다. 폴란드인 망명객인 약사 ‘마로프스코’와 카페 여점원으로부터 형제가 닮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형 ‘피에르(Pierre)’는 마레샬도 장처럼 금발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뒷조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Homage to Catalonia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8)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카탈로니아 찬가] 영문판.
1938년에 출간된 조지 오웰의 르포르타주(reportage).
작가가 스페인 내전 취재를 하러 갔다가 의용군에 참전하여 프랑코 파시즘 군대와 싸우면서 경험한 사회주의적 공동체의 기억과 권력 다툼에 대한 환멸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The Journal of a Voyage to Lisb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9)
도서정보 : 헨리 필딩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리스본 항해기] 영문판.
1755년에 출간된 헨리 필딩의 포르투갈 여행기.
건강이 악화된 작가는 영국을 떠나 따뜻한 기후의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요양을 떠난다. 아내와 딸, 친구, 두 명의 하인과 함께 수 주일 동안 배를 타고 리스본으로 향하는 여정(旅程)을 일기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마음 안아주기
도서정보 : 김소희 | 2015-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토닥토닥’연구소 김소희 Talk Doctor가 전하는, 치유와 용기 그리고 희망!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면 그 누구든, 남들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아픔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비단 숨기고 싶은 아픔뿐일까. 우리 주변에는 왠지 잔뜩 화가 나서 타인에게 상처만 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뉴스를 들여다봐도 온통 우울한 이야기만 가득하다. 현대인에게 어쩌면 아픔과 슬픔은 숙명일지 모르겠다. 그래서 ‘힐링’이 대세가 된 이후, 그 열기 식지 않는 까닭도 이해가 된다. 여기저기서 힐링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로 늘었다. 화려한 미소와 유쾌한 입담, 그럴싸한 미사여구. 하지만 일시적 처방이 아닌, 진심과 온기를 담아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낫게 하는 힐링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다.
한국‘토닥토닥’연구소의 김소희 소장은 조금 다르다. 자타공인 Talk Doctor이자 강연 전문가인 그녀는 끊이지 않는 강연 요청 때문에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과 격려가 바로 그 원천이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틈틈이 원고를 쓰고 엮어 마침내 한 권의 책을 완성하였다.
책 『내 마음 안아주기』는 순간순간 찾아오는 삶의 고비들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노하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이미 저자 본인이 강의의 달인인 만큼 책 내용들 역시 바로 곁에서 애정과 진심을 담아 전하는 조언처럼 친근하고 상냥하다. 하지만 늘 당차고 자신감이 넘치고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 또한 남다른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왔음을 이 책을 통해 고백하고 있다. 타인의 아픔을 달래고 용기를 전하기 위해, 쉽지 않은 일임에도 용기를 내어주었기에 이 책은 더더욱 가치가 있다.
“난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치만 스스로에 대한 내면의 ‘토닥토닥’이 나를 살아있게 해 주었던 것처럼, …… 이 속삭임이 자신 안의 무언가와 싸우는 누군가에게 한 걸음을 옮기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 줄 수 있다면, 나는 벅찬 가슴으로 행복해 할 것이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책은 값진 내용으로 가득하다. 힘겨웠던 시절에 대한 담담한 고백을 시작으로 이를 극복해냈던 과정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며 나 자신은 물론 타인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따뜻한 토닥임처럼 독자의 가슴에 전한다. 때로는 옆집 언니처럼 친근하게, 때로는 학교 선생님처럼 논리적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을 정성 들여 꼭꼭 눌러 쓴 손 글씨처럼 적어내려 간다.
세상에는 아프고 먹먹한 마음을 남에게 드러내지 않은 채 그냥 끌어안고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 상처가 많은 가슴을 이제는 포근히 안아주는 건 어떨까. 책 『내 마음 안아주기』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의 삶에 포근한 온기를 전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중년의 고백
도서정보 : 이채 | 2015-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의 가을 ‘중년’에 피워내는, 한 송이 꽃처럼 빛과 향이 진한 고백들!”
2014 세종도서 문학 부문에 선정된 ‘이채 시인의 제8시집’
사람들은 흔히, 인생에서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시기는 ‘청춘’이라고들 말한다. 신체적 능력과 외모가 가장 탁월한 20대 청춘이야말로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환하게 빛이 나는 시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4, 50대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사회생활을 활발히 이어가는 요즘에는, 과연 진정한 청춘이란 무엇인가 하고 되돌아보게 한다. 청년들 못지않은 두뇌 회전과 정력으로 사회 전반에서 왕성한 활동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며, 세간을 칭송을 받는 중년들 또한 적지 않다. 그들이 보여주는 삶의 모습은 청춘을 넘어서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기저기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채 시인의 제8시집 『중년의 고백』은 노을이 물드는 가을날 들판을 수놓은 코스모스처럼, 어딘지 수줍은 모습이지만 한편으로는 당당한 중년의 고백들을 담아내고 있다. 이미 제7시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가 2014년 세종도서에 선정되며 문학적, 대중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시인의 이번 시집은, 전작을 넘어서는 통찰과 혜안, 관능미로 가득하다. 중년이 되어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따스한 감동으로 독자의 마음에 은은히 퍼져 흐른다.
저자는 “젊었을 땐 젊음인 줄 모르고/ 하루해 짧도록 걸어왔건만/ 이제, 생의 중턱에 서서/ 저 산을 바라봐야 할 나이인가// 막연하게 살기보다/ 분명하게 살고 싶었다/ 지란지교의 인연들과/ 꽃처럼 별처럼 살고 싶었다”(「내가 벌써 중년인가」 일부)라며 중년이면 누구나 느낄 법한 허무와 아쉬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내 “학문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합니다/ 그러기에 나이는 그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중년의 아름다움은 성숙입니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중년의 아름다움은 깨달음에 있습니다」 일부)이 있음을 깨닫고, “마음먹어도 갈 수 없는 길 있더이다/ 가자고 작정해도 못 갈 길 있더이다/ 가다가다 다 못 가고 주저앉을 때/ 긴 그림자로 누운 노송이나 되어/ 어느 여름날 당신의 그늘이 될 수 있다면/ 어느 겨울날 세월의 바람막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나의 의미는 충분하다”(「중년엔 이런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부)는 작은 바람을 나지막이 전한다. 뜨거웠던 생의 여름은 이제 다 지나갔지만 “마주하는 눈빛으로/ 아끼며, 사랑하며 함께 열매로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날마다 정이 든 사람의 손을 잡고/ 슬프지 않아도 눈물이 날 때면/ 눈물의 무게를 서로의 눈빛으로 덜어주는 계절”(「중년의 가을」 일부)인 중년에 맞이하는 삶과 사랑은 그 어느 시절보다 성숙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온기 어린 목소리로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그 어느 때이든 삶은 아름답다. 다만 그 시기가 되어야만 반드시 보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풍경은 따로 있다. 나이 먹어 감을 서글퍼하던 중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인생을 제대로 즐기게 되는 계기를 책 『중년의 고백』을 통해 얻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8,800 원
사람이 행복이다
도서정보 : 최세규 | 2015-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이 20년간 매주 5,200명에게
소중한 사연과 순수한 울림을 담아 보낸 문자메시지 그리고 감동의 에세이!
“당신은 누군가의 행복이다. 그대는 내 가슴을 떨리게 하는 사람이다.”
요즘 사회는 너무 각박하다 못해 사람의 참뜻을 잃어가고 있는 듯하다. 묻지 마 범죄가 판을 치는가 하면 가족 간의 온정은커녕 재산 싸움으로 법정에 서고 충동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급기야는 자신의 ‘최소한의 인간’도 잃어버리는 행위를 끝도 없이 저지른다. 그리고 그 왜곡된 인간상이 사람의 사람다움에 있는 참뜻을 밀어내고 ‘사악함’으로 무장한 현대사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사람’이다. 즉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해도 ‘사람다움’을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시기, 최세규 저자의 『사람이 행복이다』 책은 우리의 분노와 미움이 가득 담겨 있는 폐부를 찌르며 사람의 참뜻을 향해 나아간다.
『사람이 행복이다』에서 최세규 저자는 말한다. “그렇기에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람입니다. 의문은 사람에 있고 답도 사람에 있습니다. (…) 사람을 위해서 하는 일이란, 말 그대로 사람을 받드는 일임을 저는 압니다.” 우리는 그동안 사람의 참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주변 사람들의 의미에 대해서 너무 무지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사람이 행복이다”고 말하는 최세규 저자의 말에 사람에 대한 질문과 사람에 대한 참다운 가치관이 담겨 있음을 이 책은 독자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책 『사람이 행복이다』는 총 26장으로 구성되어 저자 최세규, 그가 걸었던 인생길의 곳곳을 담담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한 개인의 역사에 머물 수 있으나 그가 건네는 인생길을 천천히 더듬어 가다보면 그곳에 저자가 열망하고 행복을 느끼고 성공을 보는 사람의 아름다운 기운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 어쩌면 나누는 일이야말로 자신을 가장 강하고 넓게 채우는 일임을,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불행으로 덕지덕지 칠해진 사회를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그는 자신의 인생길을 더듬어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엔 개인, 초대전 10회와 단체전 수회에 빛나는 김선진 화가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그림이 삽입되어 있다. 이는 우리의 보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김선진 화가는 그때그때의 풍경을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여 그 풍경의 깊이에서 인간의 마음을 고스란히 붓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또한 이 책의 가장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바로 ‘문자메시지’에 있다. 그것은 바로 최세규 저자가 지인들에게 지난 20년간 매주 5,200명에게 소중한 사연과 순수한 울림을 담아 보낸 감동의 문자메시지이다. 때론 어둡고 지치는 길을 걷는 당신에게 최세규 저자는 묵묵히 자신이 건넬 수 있는 인생의 작은 조각을 토요일 오후 2시의 대화로서 풀어내고 있다. 토요일마다 점심을 먹고 느슨해진 시간 속에서 알 수 없는 공허에 휩싸일 때 그의 조용한 건넴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때론 희망과 위로를 때론 강한 힘을 전해줄 것이며 사람과 사람 간의 ‘동행’의 신비를 어렴풋이 깨닫게 해줄 것이다.
‘사람이 행복이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네 인생에서 돈을 좇고 명예를 좇지만 그보다 앞서,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임을 그리고 그것이 바로 행복 그 자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가장 소중한 것을 가장 소중하게 대해야 닦고 다시 닦아서 반짝이는 거울처럼 우리의 인생도 훤히 빛날 것이다. 그리고 그 빛남으로 우리 모습을 비출 것이다. 최세규 저자의 사람학學이 마음학學으로서 우리의 내면 깊은 곳을 울리고 있다. 최세규 저자가 건네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두시의 대화는 이것이다. “당신이 바로 나의 행복이다.”
구매가격 : 8,970 원
성공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
도서정보 : 김나위 | 2015-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멋지게 나이 든다는 것은, 아름답게 자신의 인생을 가꾸어 가는 것!”
100만 명이 수강한 ‘라이프 & 비즈니스 코치, 김나위 소장’의 에세이
대한민국에서 한 명의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여성들의 삶은 힘겹기만 하다. 늘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결국 한쪽에만 열정을 쏟다 보면 다른 한쪽이 소홀해져 늘 아쉬움을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이러한 문제에 관해 딱히 마땅한 할 해결책은 없다. 고심을 거듭한 후 최대한 후회를 남기지 않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
현재 조직성장, 인재양성, 라이프 컨설팅 전문가이자 스토리텔링 작가로 활동 중인 김나위 저자의 책 『성공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여성들의 그러한 고민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참된 조언과 격려를 담고 있다. 큰나무서비스아카데미 대표이사와 김나위경영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현재까지 3,000여 개의 기업과 기관에 출강을 해오며 수강 인원만 1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미 여러 권의 교양서적을 출간하여 작가로도 인정받았으며, 이번 책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하여 내용의 충실성은 물론 재미까지 한꺼번에 잡고 있다.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를 기반으로, 자기계발적인 요소를 함께 내포하여 독특한 재미를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책은 사회에서 잘나가는 골드미스로 대접을 받는 미화와 전형적인 전업주부인 명애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된다. 대학 시절 진한 우정을 나누던 두 친구의 20년 만의 재회는 끊임없이 이야깃거리를 쏟아낸다. 이미 당시부터 각자 결혼과 일에 대한 목표가 명확했던 두 사람은 그 길을 따라 지금껏 살아왔다. 과연 현재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풋풋한 두 대학생이 마흔이 넘도록 걸어온 길은 확연히 달랐지만 늘 반대편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왔다는 것은 다르지 않았다.
그렇게 사회적 성공과 안정적 가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 앞에서 늘 갈팡질팡 고민하는 우리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해 내고 있다. 딱딱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대화 형식의 에세이는 읽는 내내 독자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은 물론 적지 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여놓은 2, 30대 여성은 물론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를 찾고 있는 4, 50대 여성들까지 누구나 꼭 한 번은 유심히 읽어봐야 할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다.
사람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여성에게 있어 직장과 가정은 도저히 회피할 수 없는 딜레마와도 같다. 그녀들에게는 어느 한쪽에 안주하고 있으면서 다른 한쪽을 동경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행복은 결국,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들어나간다.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행복은 얼마든지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 책 『성공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대한민국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중한 이정표가 되어 주길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8,970 원
카프카 단편선
도서정보 : 프란츠 카프카 | 2015-12-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세기 독일 현대문학의 위대한 작가이자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높이 평가받는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을 엮은 책이다. 카프카가 남긴 다양한 작품들 중 엄선된 일곱 편의 단편을 크게 두 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이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과 더불어 카프카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그가 제시한 수수께끼 같은 암호를 하나씩 풀어보는 것도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6,600 원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일기
도서정보 : 이준석 | 2015-1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필자가 2015년 6월19일부터 7월16일까지 27박28일간 여행했던 스페인/포르투갈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들과 개인적인 감상, 기타 정보등을 일기형식으로 과한표현없이 무덤덤하게 적어낸 여행 에세이 입니다.
매일 매일 있었던 일을 일기처럼 날짜별로 기재하였으며 방문했던 장소나 여행중 사용했던 비용 개인적으로 느꼈었던 여행지에서의 특징이나 해프닝순으로 구성한 일기형식의 글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익숙한 새벽 세시
도서정보 : 오지은 | 2015-1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는 회색의 세계, 성장이 없는 세상, 단단하게 박힌 돌이 가득한 길을 용기 있게 대면하여 얻어진 것들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그 말은 세상이 하찮다 여긴 마음과 그런 작은 마음을 드러내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큰 외침의 방패막이 되어준다. 그래서 그가 체념 대신 용기를 선택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새삼 힘이 된다.
구매가격 : 9,500 원
그와 나 사이를 걷다 : 망우리 사잇길에서 읽는 인문학
도서정보 : 김영식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와 나 사이를 걷다』는 망우리공원에 잠들고 있는 우리 근현대사의 주역들을 처음으로 발굴 및 정리하여 소개한다. 그동안 전혀 혹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사들의 묘를 찾아내 망우리공원의 문화자원을 크게 늘려주었다는 점 또한 높이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눈부신 희망
도서정보 : 이건수 | 2015-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함께 아파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182 실종아동찾기센터 ‘이건수 추적팀장’이 전하는, 기적 같은 상봉 스토리!
사랑과 봉사. 우리 삶에서 이보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단어가 있을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날로 각박해지는 세상 탓인지,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이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쏟으며 타인을 돌보는 일은 이제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다행스러운 점은,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구원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타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들 또한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182 실종아동찾기센터 ‘이건수 추적팀장’ 또한 그러한 평가를 받는 사람 중 하나다. 평생 실종자를 찾기 위해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온 참된 경찰관으로 평가받는다. 2014년에는 ‘올해의 경찰관’으로 선정될 만큼 타에 모범이자 귀감이 되는 경찰관이다.
이번에 새로이 출간되는 『눈부신 희망』 역시 실종자 가족들에게 마음의 평온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저자가 평소 가졌던 생각들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또한 실종자와 가족들의 기적과도 같은 상봉 스토리는 독자의 마음 한구석을 뜨겁게 만들고 눈시울을 적신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 아래,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바타라 칭하며 사랑과 봉사를 묵묵히 실천해 나가는 저자의 그 아름다운 마음이 독자들의 삶에 잔잔한 여운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저에게 실종가족들의 “시간을 되찾아주는 사람”이라고도 합니다. 자녀를 잃어버리고 “한순간 멈춰버린 시간”, “그 속에 갇혀버린 기억”, “그 기억을 안고 괴로워하는 사람들”, 이분들의 눈물을 이제는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4,700명의 가족상봉 현장에 있었지만 늘 헤어진 세월에 아파서 가슴을 찢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함께 아파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평생을 해온 일, 어쩌면 지칠 법도 하지만 마름이 없는 열정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타인의 삶에 카다란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반드시 찾을 수 있다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스스로 하나의 희망의 징표로 빛을 내는 저자의 착한 심성과 순수한 열정은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 과정을 이루기 위해 늘 노력하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광경도 없다. 더욱이 그 삶이 타인의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이라면, 널리 세상에 알리고 그 덕을 칭송해야 마땅할 것이다. 책 『눈부신 희망』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출간을 통해 수많은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작은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사람을 얻는 240개의 선물 : 나의 마음을 열어 상대방의 마음을 잡아라
도서정보 : 발타자르 그라시안 | 2015-1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속적인 인간사, 즉 허영심과 이기심 그리고 변덕과 사심으로 들끓고 있는 인간 세상에 대한 냉철하고 현실적인 처방을 들려주는 『사람을 얻는 240개의 선물』.
구매가격 : 6,500 원
아주 특별한 인생의 지혜
도서정보 : 박영만 | 2015-1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주 특별한 인생의 지혜’보편적인 지혜가 아닌 매우 개별적인 것으로 언제나 스스로 찾아내는 방법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고 한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여러 사람이 지나더라도 심(산삼)은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이듯 깨달음도 마찬가지다.
“경전 말씀도 평상시엔 ‘왜?’라는 질문 때문에 잘 이해할 수 없지만 고난을 당한 때, 위기에 처한 때에는 ‘왜?’라는 질문이 사라지고 ‘어떻게?’라는 문제만 남기 때문에 비로소 그 한 구절 한 구절이 나를 향한 강력한 파워가 된다. 깨달음은 논리보다 교감이 먼저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깨달음이나 사랑은 교감으로 문을 열고 논리로 문을 닫는다.”
구매가격 : 6,800 원
초등성적은 전략이다
도서정보 : 성소연, 배지수 | 2015-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도서는 PC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IOS 단말기에서만 이용 가능한 도서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제작 지원" 선정작입니다. 교과서만 잘 읽고 정리해도 초등 성적은 오른다! 학습의 기본 ‘읽기’ 읽기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글을 읽고 파악하는 능력이 모자란 아이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동화책을 즐겨 읽었다고 해서 교과서를 잘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동화책과 교과서는 읽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회나 과학 교과서는 꼼꼼하게 분석하며 읽어야 한다. 이 같은 방법으로 읽지 않으면 교과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아이에게 교과서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도 세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읽기 전략’을 가르쳐 주자. 읽기 전략을 익히면 아이의 읽기 능력은 빠르게 상승할 것이다. 핵심을 내 것으로 만드는 ‘요약하기’ 부모 세대는 노트 정리가 학습과 시험 대비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지 못한다. 심지어 수업 시간에 필기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 컴퓨터와 프로젝터 화면을 통해서 자료를 보고, 선생님이 완벽하게 요약해 준 인쇄물로 공부하는 환경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교과 내용의 핵심을 직접 정리해서 써 보라는 이야기는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교과서를 요약해서 써 보면 저절로 복습이 되고 교과 내용의 이해도도 높아진다. 읽기 전략으로 교과서를 잘 읽은 다음에 쓰기 전략으로 교과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게 해 보자. 이로써 아이는 교과 내용의 핵심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읽기?쓰기 전략으로 교과서 완전 정복! 초등 성적은 교과서만 제대로 읽고 정리할 줄 알아도 충분히 올릴 수 있다. 읽기?쓰기 전략으로 교과서를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해 보자. 이 훈련을 통해 아이는 중요한 내용을 보는 눈이 생겨서 시험 문제를 예상하는 능력까지 갖추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모심과 살림 (계간) : 4호 2014년 겨울
도서정보 : 모심과 살림 편집부 | 2015-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동체’라는 단어는 자연스럽게 ‘함께’와 ‘우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모심과 살림』 4호에서는 그 대신 공동체를 이루는 ‘나’에 주목했습니다. 철저한 개인들의 사회 속에서도 공동체적 열망은 어렵지 않게 발견됩니다. ‘“개인의 해방을 거친 공동체”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라는 물음도 제기됩니다. 익숙하고 ‘빤할’ 것 같은 공동체 담론 속에서 변화의 지점과 새로움을 발견해보고자 했습니다. 공동체를 보는 조금 다른 시선, ‘내’가 살아 있고 ‘나’를 살리는 공동체입니다.
구매가격 : 0 원
생협평론 2014년 겨울호(17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구매가격 : 0 원
생협평론 2014년 가을호(16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10-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구매가격 : 0 원
모심과 살림 (계간) : 3호 2014년 여름
도서정보 : 모심과살림 편집부 | 2014-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4년 여름, 한국 사회의 수식어는 여전한 슬픔과 비장함입니다. ‘세월호 참사’는 그렇게 계절을 넘기도록 진행 중입니다. 바다는 한동안 우리에게 휴가철의 떠들썩함 대신 가라앉는 배의 모습으로 형상화된 고통스런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 같습니다. 진도 앞바다의 상흔, 눈물 어린 팽목항의 풍경과 추모의 ‘노란 물결’ 또한 쉬이 걷히지 않을 듯합니다.
한편에서는 4.16을 우리 시대 하나의 분기점 혹은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전의 낡은 관습과 돈?물질 중심 사회로부터 사람과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를 새롭게 열어가자는 간절한 호소와 구체적인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또한 다시 돌아온 갑오년, 동학혁명 2주갑이자 무위당 장일순 선생 20주기를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모심과 살림』 3호에서는 생명평화 사회로의 전환을 외치고 모색하는 현재의 목소리와 몸짓들을 놓치지 않는 한편, 120년 전의 생명사상이라 할 수 있을 동학, 한국 사회운동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무위당의 생명사상과 그 실천을 조명하고 그 속에서 2014년 오늘 전환을 위한 영감과 지혜를 찾아보고자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0 원